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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콩 세트 (전2권)
규장(규장문화사) / 햇살콩 (지은이) / 2019.09.20
18,900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햇살콩 (지은이)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
유나 / 히비노 사와코, 하야시다 야스타카 (지은이), 권효정 (옮긴이) / 2021.01.20
9,000원 ⟶ 8,100원(10% off)

유나건강,요리히비노 사와코, 하야시다 야스타카 (지은이), 권효정 (옮긴이)
홀로그래피를 발명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데니스 가보르가 화상 처리용 필터로 고안한 ‘가보르 패치’는 이후 뇌에서 시각을 담당하는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와 관련한 시력 회복 연구가 시작되었다. 2007년 캔자스 대학의 연구와 2015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에서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고, 2017년 ‘뉴욕타임스’에서 시각에 효과적인 트레이닝으로 소개하며, ‘가보르 패치’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시력 개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에는 30일간의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과 ‘눈 운동’ 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다양한 구성을 통해 매일 새롭고 즐겁게 게임을 하듯 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달력처럼 벽에 걸어놓고 하루 3분씩 바라만 보면 어느새 당신의 시력은 좋아질 것이다.가보르 패치 트레이닝과 눈 운동으로 시력회복!!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전에 가보르패치란? 왜 잘보이게 될까? 트레이닝의 기대 효과? 눈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매일 매일 하면 좋은 눈을 위한 기본 스트레칭 이 책의 사용법 알아두면 좋은 눈에 좋은 5가지 식사 방법 눈의 구조와 보이는 원리 근시와 노안의 원리 가보르패치의 위치와 「눈 운동」 정답 1일차 가보르패치 기초 트레이닝 / 직선 지그재그 트레이닝 2일차 가보르패치 회색 배경 / 3점 「눈 모으기」 트레이닝 3일차 가보르패치 보라색 배경 / 컬러 대비 트레이닝 4일차 가보르패치 초록색 줄무늬 / 얼굴 지압 (눈 케어) 5일차 가보르패치 파란색 줄무늬 / 구불구불 곡선 트레이닝 6일차 가보르패치 백호 / 평면 원근 한글 트레이닝 7일차 가보르패치 고양이 / 흑백 잔상 트레이닝 8일차 가보르패치 조개껍질 / 숫자 찾기 트레이닝 9일차 가보르패치 사탕 / 눈 결정 따라가기 트레이닝 10일차 가보르패치 별 모양 배치 / 색채 잔상 트레이닝 11일차 가보르패치 라떼 아트 / 방긋 스마일 체조 (눈 케어) 12일차 가보르패치 키위 / 도형 찾기 트레이닝 13일차 가보르패치 소용돌이 모양 배치 / 소용돌이 착시 트레이닝 14일차 가보르패치 수면의 파문 / 잔상 겹치기 트레이닝 15일차 가보르패치 식탁 / 다른 강아지 찾기 트레이닝 16일차 가보르패치 8자 모양 배치 / 손가락 따라가기 8자 트레이닝 17일차 가보르패치 물결무늬 배치 / 다른 색 찾기 트레이닝 18일차 가보르패치 파스타 / 평면 원근 단어 찾기 트레이닝 19일차 가보르패치 붉은 색 꽃 / 지그재그 숫자 찾아가기 트레이닝 20일차 가보르패치 흑백 30개 배치 / 비교 색채 트레이닝 21일차 가보르패치 흑백 40개 배치 / 흔들흔들 착시 트레이닝 22일차 가보르패치 분홍색 40개 배치 / 거울에 비친 시계 트레이닝 23일차 가보르패치 격자무늬 / 동물 종류 찾기 트레이닝 24일차 가보르패치 2가지 배경색 배치 / 후두부 포인트 지압 (눈 케어) 25일차 가보르패치 산과 운해 / 단어 만들기 트레이닝 26일차 가보르패치 해안의 석양 / 착시 도형 트레이닝 27일차 가보르패치 봄의 풍경 / 좌우 대칭 트레이닝 28일차 가보르패치 나선계단 / 크고 작은 알파벳 트레이닝 29일차 가보르패치 꽃밭 / 도형 퍼즐 트레이닝 30일차 가보르패치 2가지 배경색 배치 / 다른 그림 찾기 트레이닝하루 3분이면 당신의 시력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가 고안한 기적의 그림 ‘가보르패치’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시력 회복법!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원격수업 등으로 저하된 시력을 회복하세요! 홀로그래피를 발명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데니스 가보르가 화상 처리용 필터로 고안한 ‘가보르 패치’는 이후 뇌에서 시각을 담당하는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와 관련한 시력 회복 연구가 시작되었다. 2007년 캔자스 대학의 연구와 2015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에서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고, 2017년 ‘뉴욕타임스’에서 시각에 효과적인 트레이닝으로 소개하며, ‘가보르 패치’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시력 개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에는 30일간의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과 ‘눈 운동’ 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다양한 구성을 통해 매일 새롭고 즐겁게 게임을 하듯 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달력처럼 벽에 걸어놓고 하루 3분씩 바라만 보면 어느새 당신의 시력은 좋아질 것이다.
몽땅 드림
규장(규장문화사) / 긋시아 (지은이) / 2022.01.12
15,000원 ⟶ 13,5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긋시아 (지은이)
우리는 주님이 내 삶의 전부가 되길 원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내가 가진 모든 걸 드려야 하는 순간이 오면 망설인다. 바쁘고 지친 하루를 지내다 보면, 주님이 계신다는 사실조차 잊게 되는 순간도 있다. 주님의 뜻보다는 나의 뜻이, 주님의 계획보다는 나의 꿈이 더 중요해져 버린 이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이 책의 제목처럼 주님께 내 모든 걸 몽땅 드리겠다는 고백이 필요하다. 저자는 신앙생활을 하며 누구나 겪었을 경험과 고민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유도한다. 소소한 일상을 다루고 있지만, 그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를 느끼는 몽이와 땅이의 모습은 이 세상을 사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드리면 드릴수록 더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PART 1 언제나 너를 향한 나의 꿈이 있음을 기억하렴 능력이 되시는 예수님 ㅣ 예수님의 꿈 ㅣ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 ㅣ 약함을 강함이 되게 하시는 예수님 ㅣ 예수님을 주는 삶 ㅣ 수렁에서 건져주시는 예수님 ㅣ 예수님을 전하는 자 1 ㅣ 예수님을 전하는 자 2 ㅣ 빛이신 예수님 ㅣ 예수님을 말하는 자 ㅣ 흔적이 되게 하시는 예수님 ㅣ 아물게 하시는 예수님 ㅣ 죄 가운데 함께하시는 예수님 ㅣ 예수님의 옷 ㅣ 낮은 자의 예수님 ㅣ 예수님으로 충만한 삶 PART 2 네가 살아가야 할 진짜 이유는 바로 나란다 예수님의 생명의 줄 ㅣ 예수님께 붙어 있는 삶 ㅣ 예수님을 구하는 기도 ㅣ 예수님을 믿는 이유 ㅣ 피난처이신 예수님 ㅣ 선택의 기준이 되시는 예수님 ㅣ 인도하시는 예수님 ㅣ 예수님의 뜻 ㅣ 승리자이신 예수님 ㅣ 예수님의 시험 ㅣ 걸림돌이 되시는 예수님 ㅣ 심령이 가난한 자 ㅣ 알곡 되게 하시는 예수님 PART 3 네 안에 언제나 내가 있단다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자존감 ㅣ 사랑의 주체이신 예수님 ㅣ 예수님만으로 만족한 삶 ㅣ 예수님의 공감 ㅣ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님 ㅣ 예수님을 잃어버리는 두려움 ㅣ 예수님의 얼굴 ㅣ 시간의 주관자이신 예수님 ㅣ 예수님의 기다림 ㅣ 애통하는 자 ㅣ 예수님은 나의 배필 ㅣ 진정한 보물이신 예수님 ㅣ 영생이신 예수님 “주님께 몽땅 드렸더니 주님이 더 채워주셨어요!!” 나의 전부를 내려놓고 예수님만 바라볼 때 우리 삶은 180도 달라질 거예요 갓피플 만화 인기 작가 긋시아(이소라)의 예수님 사랑이 담긴 웹툰 묵상 귀여운 캐릭터 몽이와 땅이, 그리고 몽땅 친구들과 함께 펼쳐가는 예수님 사랑 이야기! 우리는 주님이 내 삶의 전부가 되길 원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내가 가진 모든 걸 드려야 하는 순간이 오면 망설인다. 바쁘고 지친 하루를 지내다 보면, 주님이 계신다는 사실조차 잊게 되는 순간도 있다. 주님의 뜻보다는 나의 뜻이, 주님의 계획보다는 나의 꿈이 더 중요해져 버린 이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이 책의 제목처럼 주님께 내 모든 걸 몽땅 드리겠다는 고백이 필요하다. 저자는 신앙생활을 하며 누구나 겪었을 경험과 고민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유도한다. 소소한 일상을 다루고 있지만, 그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를 느끼는 몽이와 땅이의 모습은 이 세상을 사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드리면 드릴수록 더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 주님께 몽땅 드릴 수 있을까?나의 꿈, 나의 달란트, 나의 시간, 나의 물질, 나의 헌신... 내 것을 드린다고 생각하니 때론 부담스럽고 아까웠다. 주어진 현실과 타협하며 할 수 있는 만큼만 예수님께 드렸다. 하지만 되돌아보니 지금까지 내가 주님께 드린 게 아니라 드릴 수 있는 환경도, 드릴 마음도 예수님께서 주신 것이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자신을 아버지께 드리셨듯이 우리의 삶을 예수님께 몽땅 드려보는 건 어떨까? 예수님에 의해 살아가고 예수님의 꿈을 품기 시작할 때, 우리의 삶은 180도 달라질 것이다!
아가페 스티커 색칠 성경 : 신약편
주니어아가페 / 아가페 편집부 지음, 김수영 그림 / 2017.09.22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아가페소설,일반아가페 편집부 지음, 김수영 그림
아이들이 사랑하는 신약 성경의 14가지 이야기가 스티커, 색칠 놀이로 나왔다. 스티커, 색칠 놀이는 집중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몰입과 집중, 완성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인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여러 명이 힘을 모아 색칠해 완성할 수 있는 커다란 스페셜 그림을 함께 제공한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아이들이 한자리에 둘러 앉아 함께 색칠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친구들과 함께 집중하고 소통하며 그림을 완성하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1. 14가지의 신약성경 이야기 : 14편의 신약성경 이야기가 한 장씩 예쁘게 모여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앞면은 스티커놀이, 뒷면은 색칠놀이입니다. 스티커 놀이를 먼저 진행하며 성경 이야기를 이해하고, 바로 뒷면에 있는 색칠놀이를 하며 성경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이해하도록 도와주세요. 2. 고품질 스티커 80여개(6매) :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리유저블(Reusable) 스티커가 80개 들어있습니다. 여러 번 뗐다 붙이며 놀이가 가능합니다. 안전한 접착제와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KC마크 획득) 3. 보너스: 4배나 큰 사이즈! 커다란 스페셜 그림 2장 : 앞면- , 뒷면- 큰 그림 색칠하기 큰 그림 색칠하기 스페셜 그림에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부터 십자가, 부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야기가 예쁜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뒷면에는 여럿이 함께 색칠할 수 있는 아주 큰 그림이 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주일학교에서 함께 옹기종기 모여 색칠해보세요. 완성된 그림을 벽에 걸어두면 훌륭한 작품이 되겠지요? 가정에서, 교회에서 이렇게 활용하시면 참 좋습니다. 1단계: 스티커 놀이 페이지에 있는 성경이야기를 읽어주세요.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이해가 쉬워요. 2단계: 즐겁게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단계: 바로 뒷면의 색칠 놀이 페이지에 있는 성경이야기를 읽어주세요.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도록 많은 대화를 나눠주시면 좋습니다. 4단계: 성경이야기를 생각하며 즐겁게 색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Plus 단계: 14가지 성경 이야기를 모두 마치면, 커다란 스페셜 그림을 보며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이 스스로 설명하도록 해주셔도 좋습니다. 커다란 스페셜 그림 뒷면에 있는 색칠 놀이는 여럿이 함께 색칠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서 우리 반이 다함께, 집중력 UP! 협동심도 UP! Tip! 은 제본된 책이 아닌 낱장으로 분리 구성된 교재 형태의 제품입니다.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하루에 한가지 이야기씩 2주 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영유아·유치부 공과공부 교재로 14주 동안 사용하시거나, 특별활동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1. 예수님의 탄생 스티커 놀이: 마구간의 예수님 색칠 놀이: 동방박사와 예수님 2. 가나의 결혼 잔치 스티커 놀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색칠 놀이: 행복한 결혼 잔치 3. 사마리아의 여인 스티커 놀이: 우물가에 오신 예수님 색칠 놀이: 예수님을 전하는 여인 4. 사람을 낚는 어부 스티커 놀이: 고기가 많이 잡혔다! 색칠 놀이: 예수님의 제자들 5. 오병이어 스티커 놀이: 물고기와 보리떡 색칠 놀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요 6. 잃은 양 비유 스티커 놀이: 좋은 목자 예수님과 어린 양들 색칠 놀이: 양을 찾아 기뻐요! 7. 삭개오와 예수님 스티커 놀이: 나무에 올라간 삭개오 색칠 놀이: 예수님을 따를 거예요 8. 최후의 만찬 스티커 놀이: 예루살렘에 오신 예수님 색칠 놀이: 최후의 만찬 9. 십자가와 부활 스티커 놀이: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 색칠 놀이: 예수님의 부활, 승천! 10. 성령강림 스티커 놀이: 성령님이 오셨어요 색칠 놀이: 전도하는 제자들 11. 바울의 전도여행 스티커 놀이: 감옥이 무너졌어요 색칠 놀이: 왕 앞에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 12. 바울의 편지 스티커 놀이: 멋진 갑옷을 입어요 색칠 놀이: 성령의 열매 13. 디모데와 성경 스티커 놀이: 성경을 사랑한 디모데 색칠 놀이: 말씀을 읽어요 14. 다시 오실 예수님 스티커 놀이: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 색칠 놀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도 하고! 놀면서 배우는 아기자기한 성경 이야기 ★ 알록달록 스티커로 즐거운 놀이 ★ 쓱싹쓱싹 색칠하며 재미있는 시간 ★ 커다란 스페셜 그림 “예수님의 이야기” 제공 믿음이 튼튼, 즐거움이 퐁퐁! 신약 성경의 14가지 이야기를 만나요! 아이들이 사랑하는 신약 성경의 14가지 이야기가 스티커, 색칠 놀이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스티커, 색칠 놀이는 집중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몰입과 집중, 완성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인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여러 명이 힘을 모아 색칠해 완성할 수 있는 커다란 스페셜 그림을 함께 제공합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아이들이 한자리에 둘러 앉아 함께 색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친구들과 함께 집중하고 소통하며 그림을 완성하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것입니다.
태아성장보고서
마더북스 / KBS 특집3부작 다큐멘터리 첨단보고 뇌과학 제작팀 글 / 2012.07.23
15,800원 ⟶ 14,220원(10% off)

마더북스임신,태교KBS 특집3부작 다큐멘터리 첨단보고 뇌과학 제작팀 글
엄마 뱃속에서 시작되는 두뇌 혁명 0~3세 아기 두뇌 발달의 놀라운 비밀! 태아기 뇌 발달의 모든 과정과 올바른 태교에 관한 이야기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 미국 태아기 심리학자 데이비드 챔벌레인 박사, 이스라엘 아동발달연구소 총책임자 오르노이 아쉐르 교수, 텔아비브대 영재개발 연구소 소장 에리카 린다우 박사 등 국내외 50여 명의 최고 전문가가 태아 두뇌 발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0세 태아기부터 생후 3세까지 아기 뇌 발달을 위해 임신부와 아빠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KBS 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첨단보고 뇌과학]이 들려주는 태아 성장의 비밀을, 최근 10여 년간의 뇌과학의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단행본 [태아성장보고서]로 엮었다. 임신부가 엄마 뱃속의 소중한 아기와 교감할 수 있는 과학적인 태교 방법을 이 책은 보여준다. 임신 후 태교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임신부와 예비 아빠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엄마 뱃속에서 시작되는 280일간의 놀라운 두뇌 혁명을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 책에서는 최근 재조명받고 있는 자연 출산의 중요성을 ‘분만은 태교의 완성’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제시한다. 흔히 출산과 태교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진정한 태교의 완성은 평화로운 분만에 있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자연 출산 방법과 출산 기관에 대한 정보는 평화로운 탄생으로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디는 아기를 꿈꾸는 부모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또한 책에서는 다양한 태교 방법과 후성유전학이 경고하는 임신 중 음식 섭취의 문제, 풍부한 태내 환경 조성을 위한 팁 등 아기의 뇌 발달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을 수록했다.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세계 유수의 뇌 발달 교육 현장의 생생한 실제 사례와 더불어 아기를 사랑으로 보듬을 수 있는 22가지의 Baby Information, 임신 준비에서 출산까지 유용한 팁을 담은 부록 편은 사랑하는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는 엄마 아빠에게 유용한 도움을 줄 것이다. 추천글 | ‘자궁’은 인생 최고의 학교, ‘태교’는 미래의 나침반 - 장우식 Gentle Birth Network 대표 Introduction | 뱃속에서 3세까지 뇌 발달이 아기의 미래를 결정한다 Part1. 엄마 뱃속에서 시작되는 미래 태아는 오감을 느끼고 기억한다 태아가 듣고 있다 / 자궁 안은 고요의 바다가 아니다 / 울던 아기가 울음을 그친 이유 - 자궁 속 소리를 기억하는 태아 /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한다 / 양수 냄새에 입맛을 다시는 신생아 / 오감으로 느끼는 존재 뱃속에서 시작되는 두뇌혁명 진화의 역사를 압축한 태아 두뇌 발달의 비밀 / 태아의 뇌 발달 과정 / 뇌를 만들기 위한 ‘거룩한 여행길’ / 태아는 스스로 선택하고 버린다 -시냅스의 생성과 소멸 자궁 안에서 우리 아기의 뇌가 결정된다 IQ,유전보다 자궁 환경이 중요하다 / 범죄자의 뇌, 뱃속에서 결정된다 / 태내 환경을 좌우하는 엄마의 스트레스 태아의 마음, 어떻게 볼 것인가 태아기 심리학의 조언 / 태아의 존재를 인정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들 280일간의 소리 없는 대화 뇌 발달을 알면 태교가 쉽다 / 무엇을 가르치려 하지 마라, 사랑이 최고의 태교 Part2. ‘뱃속에서부터 3세까지’가 중요하다 ‘0세부터 3세까지’ 백악관이 주목한 이유 미 백악관에서 열린 조기 뇌 발달 회의 / “0~3세, 미래의 기초가 된다” / 영유아기 뇌 발달 교육의 메카, 이스라엘 아기가 보여 주는 놀라운 능력 태아는 학습이 가능하다 / 10, 20, 30…… 숫자를 알고 있는 아기 / 언어 체계의 발달, 이미 시작됐다 / 뇌 발달기, 중요한 것은 경험과 자극 뇌 발달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 생후 첫 3개월, 시각 자극 없으면 평생 볼 수 없다 / 말 못하는 소녀, ‘지니’ 이야기 / 유아기 지적경험이 치매를 막는다 유아기 뇌가 보여 주는 기적의 드라마 뇌 장애아 아키가 보여 준 가능성 / 유아기 뇌의 특별한 능력, 가소성 / 다양한 자극과 환경, 뇌 발달의 핵심 창의적인 아이가 뇌가 좋은 아이다 아기 때 받은 자극과 재능의 상관관계 / 영유아기 뇌 발달 어떻게 도울 것인가 / 부모 교육이 먼저, ‘베터마미 아카데미’ / 이스라엘의 영아원에서 찾은 답, 문제는 창의력 / 뇌 속에 숨어 있는 창의력 찾기 Part3. ‘뇌가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태교의 기본 영재 태교에 관한 오해와 진실 뇌 자극 받은 태아, 언어·지능 발달 지수 높다 / 욕심은 금물 -과한 태교 자극은 뇌 발달 방해 / 태교의 핵심은 ‘상호작용’… 뱃속에서부터의 경쟁은 No! 엄마의 정서가 태아 뇌 발달의 주춧돌이다 엄마의 기분은 고스란히 태아에게 전달된다 / 태아의 뇌를 망치는 엄마의 스트레스 / 엄마 정서에 가장 큰 결정타는 ‘남편과의 관계’ / 특명, ‘스트레스를 조절하라’ 진심으로 ‘교감’ 해야 엄마가 될 마음의 준비 / 엄마의 정서 안정을 톱는 명상 태교 태아 뇌 발달기 필수 요소 : 좋은 물, 공기, 영양 양수의 분자구조가 작은 이유 / 뇌 발달에 없어서는 안 될 신선한 공기 / 뇌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 DHA 내가 먹는 것이 아기를 만든다 : 후성유전학의 경고 아구티 쥐 실험 : 먹는 것 다르면 운명도 달라진다 /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Part4. 태아가 좋아하는 것은 따로 있다 : 태아와 교감하는 법 태아가 좋아하는 음악, 싫어하는 음악 태아에게 헤비메탈을 들려줬더니… / 공포 영화를 참아라? : 나쁜 소리환경을 피하는 것도 태교 / 소리가 주는 태교의 힘 / 태아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가족들이 도란거리는 소리 태아는 아빠와의 공감을 원한다 태아는 아빠의 목소리를 좋아한다 / 밝고 명랑한 아이를 바란다면 아빠가 태교에 나서라 아빠 태교가 중요한 이유 부성 태교를 강조한 [태교신기]/ 음주 후 늦은 귀가는 ‘레드 카드’ / 아내와 함께하는 아빠의 태교 태아가 가장 원하는 것은 사랑 사랑으로 치유하다 / 태교를 통해 부모도 성장한다 특별인터뷰 / 신성욱 PD \"이야기가 풍부한 아이로 키워라\" Part5. 분만은 태교의 완성이다 태아의 눈으로 바라본 출산 특별한 출산 / 아기의 입장에서 탄생이란 어떤 경험일까 /출산의 기억이 태아에게 가져다주는 충격(Birth trauma) / 산업화된 출산 문화가 가져올 미래 탄생,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최초의 공동작업 진통은 태아가 보내는 메시지 / 진통을 받아들여라 / 분만 이후 : 애착 형성의 순간 태아를 배려한 출산의 선택 아기의 충격을 최소화 하자 -르봐이예 분만 / 아기와 함께 준비한다 / 소프롤로지 분만 / 양수와 비슷한 환경 -수중 분만 / 집처럼 편안한 곳에서 -조산원 분만 부록 : 임신 준비에서 출산까지 알아두면 좋은 Tip 1. 엄마, 나 이만큼 자랐어요 : 태아의 성장 2. 임신 준비 어떻게 3. 임신부와 태아에게 좋은 식품 영양소 4.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50가지 Tip 5. 임신에서 출산까지 임신부 지원 시책 6. 자연출산 기관 - KBS 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첨단보고 뇌과학\" 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 - [태아성장보고서] 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 - 참고문헌 Baby Information 1. 놀랍고도 신비로운 뇌의 진화 과정 2. 휴대폰 전자파, 태아에 위험하다 3. ‘그네 타는 대리모(Swinging Mother surrogates)’ 실험 - “아기의 뇌 발달을 위해 많이 업어 주고 안아 줘라” 4. 모국어와 외국어, 뇌의 영역이 다르다 5. 가소성은 나이가 어릴수록 두드러진다 6. 아동기 스트레스·폭력에 더 빨리 늙는다! 7. 적당한 운동, 태아 뇌 발달에 좋다 8. 영양 불균형이 더 문제 9. 자궁에서 환경호르몬 노출, 주의력결핍증 유발? 10. 음식 태교의 기본 11. 자연이 주는 태교의 힘 12. “직접 그려 봐요”, 미술 태교 13.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태담 태교 14. 미국의 아빠 신병 훈련소 ‘부트캠프’ 15.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 아빠들이 더 열광하는 산전 교육 16. 아빠도 몸으로 아기를 낳는다 17. 아버지의 존재를 알리는 태아 접촉법 18. 똑똑한 엄마라면 미리 알아 두자! 산모 교실 정보 19. 촉진제·마취제 사용 과연 안전할까 20. 제왕절개 가능성을 줄이는 법 21. “아기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 젠틀버스 네트워크 장우식 대표 22. 자녀 양육에 도움 되는 추천 도서뱃속에서 시작되는 280일간의 놀라운 두뇌 혁명 패러다임! 태아부터 3세까지 뇌 발달이 아기의 미래를 결정한다. 태아에게 ‘자궁’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자궁’이 곧 ‘엄마’이자, ‘학교’이자, 세상이다. 그렇기에 자궁에서 태아가 무엇을 듣고, 느끼고, 먹느냐에 따라 미래를 살 수 있는 모든 기초가 결정된다. 따라서 태교, 즉 풍요로운 자궁 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임신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일이다. 태아는 엄마 뱃속에서 오감을 느끼고 반응하며 평생을 살아갈 밑천인 뇌를 만들어 간다. 뱃속의 어린 아기와 어떤 교감 방법으로 열 달을 보내느냐에 따라 바로 아기와 엄마 아빠의 기초 관계도 만들어진다. 부모가 어떻게 조력하느냐에 따라 아기는 세상에 대한 강한 직관과 통찰을 갖고 태어날 수도 있으며, 이에 따라 아기의 평생 삶이 달라질 수도 있다. 아기가 세상과 소통하는 첫 단계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엄마 아빠와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세상에 대한 신뢰도,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달라질 테니 말이다. 아기에게 사랑이 넘치고 따뜻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엄마 아빠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 뱃속에서부터 사랑으로 말을 걸고 아기가 이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태아의 뇌 발달단계를 제대로 이해하여 그에 맞는 교감을 태아와 나누는 것이 필수다. 『태아성장보고서』는 탄생을 향한 280일간의 여행을 시작한 태아를 이해하고, 태아에게 무한한 사랑과 용기를 보내고자 하는 엄마 아빠에게, 그리고 현명한 부모가 되고자 준비하는 예비 부모에게도 새로운 혜안과 실용적인 지침을 주는 태교 필독서이다. 태아는 누구보다 똑똑히 알고 기억한다. 뱃속에서부터 존중받았던 아기는 세상에 대한 충만한 신뢰를 가지고 행복한 모습으로 세상 밖으로 첫 얼굴을 내밀게 될 것이다. KBS 다큐멘터리 [첨단보고 뇌과학]과 그 이후 10여 년에 걸쳐서 확인된 태아 및 육아와 관련된 첨단 연구 결과의 기록물인 『태아성장보고서』. 많은 임신부들이 이 책을 통해 태아 및 영유아기 뇌 발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실험 대상 아기의 90%가 기억하고 찾아 낸 것은? 태내 기억의 중요성, 태아의 뇌는 이미 발달하는 중이다! “아기의 뇌 발달이 태내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이루어지고 아기의 감각 중추가 발달해 뱃속에서 들은 소리나 뱃속에서 느꼈던 냄새에 대해서 반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아산병원 김암 교수 실험 대상이었던 20명의 신생아 중 90%가 기억하고 찾아낸 그것, 바로 엄마의 양수이다. 오감이 살아 있는 존재인 태아. 엄마의 양수를 묻힌 거즈를 향해 고개를 돌리는 태아의 모습에서, 우리는 아기들이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태아에게 있어 최초의 세계인 자궁. 태아는 36억 년이라는 발생학적인 생명의 진화 역사를 엄마 뱃속에서 단 10개월 만에 이루어 낸다. 이는 태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실로 엄청난 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러한 아기의 뇌 발달을 위해 엄마 아빠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과연 무엇일까? * 어른들의 생각보다 아기들이 훨씬 더 똑똑하다? 유아들의 인지 능력, 어른들의 예상보다 훨씬 더 탁월하다! “성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유아들이 더 탁월한, 우수한 인지 기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 서울대 임상의학 센터 김명선 박사 엄마와 타인의 목소리를 구분해 듣고 다른 반응을 보이는 태아. 다리를 하나 제거한 의자가 넘어지지 않았을 때 이상하게 여기는 유아. 적은 수와 큰 수를 분별하는 아기 등, 수많은 실험을 통해 아기들이 지닌 능력이 어른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뛰어남이 밝혀지고 있다. 이렇듯 어린 시절 빠르게 발달하는 아이들의 뇌세포 발달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절한 자극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영유아기 아기들에게 부모가 해 주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아이를 위해 부모가 취해야 할 행동이 『태아성장보고서』에 담겨 있다. * 태교, 과연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는 걸까? 과한 태교가 우리 아이를 위협한다, 뱃속으로부터의 경쟁은 No! “뇌는 본질상 사용을 할수록 발달합니다. 사용을 안 하면 그 기능을 잃게 되죠. 뇌는 자궁에서 발달하면서부터 이미 일을 시작합니다.” - 태아기 심리학자 데이비드 챔벌레인 박사 음 자극을 주어 태아의 발달 자극을 돕는다는 로간 시스템, 노래 태교를 통해 뇌 자극 효과를 입증한 만리케 박사의 태교 실험 등, 지금까지 알려진 태교 방법은 굉장히 많다. 하지만 부모들은 태교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품으면서도 ‘남들이 다 하는 태교이니까’, ‘우리 아이만 뒤쳐지면 안 되니까’라는 이유로 반신반의하며 유명한 태교법을 시도해 본다. 태교, 과연 언제,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는 걸까? 『태아성장보고서』는 세계 유명 석학들의 연구 사례와 함께 부모들에게 올바른 태교의 방향을 제시한다. * 태교의 완성이 분만이라고? 아기의 입장에서 바라본 탄생. 아기에게 출산은 과연 어떤 기억일까? “아기는 반드시 행복하게 태어나야 합니다. 과거의 긍정적 경험이 미래의 결정적인 순간에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 젠틀버스 네트워크 장우식 대표 ‘르봐이예’, ‘소프롤로지’, ‘히프노버딩’. 위 단어를 듣고 ‘이게 뭘 말하는 거지?’라고 생각한 예비 엄마 아빠라면 반드시 『태아성장보고서』를 읽어보아야 한다. 이제까지 출산이 엄마 혼자만의 인내와 고통의 시간이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뱃속의 태아를 향해 따스한 시선을 던져 보자. 편안하고 따뜻한 엄마의 양수 속에서 10달간 지낸 아기는 어느 순간 좁은 산도를 지나 시끄럽고, 너무 밝은 세계에 첫 발을 내디딘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우리의 고정 관념을 깨는 세계 각국 새로운 트렌드의 출산 문화를 소개하고, 아기의 탄생이 좀 더 평화로울 수 있도록 돕는다.
스케치 쉽게 하기 : 동물 드로잉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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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취미,실용김충원 글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물 드로잉의 재미! 김충원의『스케치 쉽게 하기』. 기초 드로잉부터 실용적인 테크닉까지 스케치의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미술 교육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오랜 기간 동안 미술지도를 하며 쌓은 노하우를 제시한다. 주위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는 방법과 이를 개성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주며,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드로잉을 선보인다. 편에서는 동물의 흥미로운 표정과 움직임을 포착해 생동감을 표현하는 드로잉 기법을 다룬다. 강아지,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은 물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갖가지 동물들을 직접 보고 드로잉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단계별로 스케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동물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느낌을 스케치북에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동그라미나 중심선을 이용한 밑그림 윤곽선 스케치, 밑그림 없이 윤관을 곧바로 종이에 옮기는 순수 윤곽선 스케치, 대상의 외곽선을 강조한 라인 드로잉, 빛의 방향에 따른 명암을 치밀하게 표현한 명암 드로잉 등 기본적인 드로잉 기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1장 동물 드로잉의 기초 2장 애완동물 스케치 3장 목장 스케치 4장 동물원 스케치 스케치란 사람이 손을 이용하여 무엇인가를 표현해 내는 그림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형식을 말한다. 어린 시절 단순한 선 그리기를 하면서부터 스케치는 시작되고, 대부분 그림을 그리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상상력과 창의력만을 강요하는 우리의 미술 교육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기교를 배우지도 못한 채 미술을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며 차츰 흥미를 잃고 만다. 모든 예술적 창조는 독창적인 상상력과 훌륭한 기교가 조화를 이루어야 가능하다. 사물을 인식하는 나름의 안목을 키우고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창의력과 개성적인 시각도 계발할 수 있다. 《스케치 쉽게 하기-동물 드로잉》 편은 동물의 흥미로운 표정과 움직임을 포착해 생동감을 표현하는 드로잉 기법을 다루었다. 귀엽고 사랑스런 강아지나 고양이를 직접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면, 지금부터 연필을 들고 동물을 스케치해 보자. 《스케치 쉽게 하기-동물 드로잉》 편이 여러분을 개성 가득한 동물 드로잉의 세상으로 안내할 것이다.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상, 동물 옛날 우리 선조들은 많은 동물 드로잉을 남겼다. 조선시대 민화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와 까치는 아이들의 그림처럼 욕심 없이 순수하고 아름답다.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 약 2만 년 전에 그려진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 벽화에서도 역동적이고 유려한 황소와 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렇듯 동물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드로잉의 가장 흥미로운 대상으로, 동물의 개성 있는 표정과 움직임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직접 그림으로 그려 보고 싶게 만든다. 어릴 적 만화나 그림책을 보고 한 번이라도 동물을 따라 그려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스케치 쉽게 하기-동물 드로잉》 편에서는 강아지, 고양이를 비롯한 애완동물과 우리 주변의 갖가지 동물들의 실물을 직접 보고 드로잉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단계별로 스케치 방법을 알려 준다. 움직이는 동물을 어떻게 그릴까? 동물은 고정된 자세로 포즈를 취해 주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정확한 관찰력으로 골격과 외형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동물의 세부적인 형태를 묘사하기에 앞서 전체적인 윤곽과 비율에 따라 스케치하는 요령을 습득해야 한다. 《스케치 쉽게 하기-동물 드로잉》 편에서는 동물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느낌을 스케치북에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동그라미나 중심선을 이용한 밑그림 윤곽선 스케치, 밑그림 없이 윤곽을 곧바로 종이에 옮기는 순수 윤곽선 스케치, 대상의 외곽선을 강조한 라인 드로잉, 빛의 방향에 따른 명암을 치밀하게 표현한 명암 드로잉 등 동물을 스케치하는 기본적인 드로잉 기법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동물 드로잉을 즐기는 4가지 방법 까다로운 드로잉 대상 중의 하나인 동물을 즐겁게 그리기 위한 4가지 비법이 여기 있다. 첫째, 정밀 묘사를 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대상의 구체적인 형태 묘사에만 골몰하지 않고 대상의 느낌이나 이미지를 간단명료하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그림이다. 둘째, 아주 쉬운 그림부터 따라 그린다. 동물 드로잉을 접하고 처음부터 복잡한 대상을 단순하게 표현하기란 매우 어렵다. 가장 쉬운 그림부터 따라 그리기 시작해서 차근차근 복잡한 그림으로 옮겨가면 기량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셋째, 같은 그림을 반복해서 그려 본다. 팔과 손의 근육이 기억하고 학습한 선과 형태 이미지는 자신의 것으로 체화되어 언제 어디서든 상상만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넷째, 완성된 그림을 남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보여 주기 위한 그림은 늘 실패와 평가를 두려워하게 한다. 마음을 비우고 마치 재미있는 소설에 빠져들 듯 순수하게 그림에 몰입하면 머지않아 스스로도 놀랄 만큼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오랜 기간 미술을 가르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 시리즈의 저자, 김충원 씨는 시리즈를 비롯해 60여 권에 이르는 미술 교재를 집필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 교육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현재 명지 전문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교수로 있으며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스케치 쉽게 하기-동물 드로잉》 편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미술을 지도하며 쌓아 온 저자만의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 있는 책으로, 동물 드로잉에 필요한 기초 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실전 테크닉이 담겨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린 동물 드로잉도 함께 실어 생생하고 재미있는 그림 예제들을 감상할 수 있다. 본문 내용을 직접 따라 그릴 수 있는 이 들어 있어 《스케치 쉽게 하기-동물 드로잉》 편에는 이 들어 있다. 은 본문 내용을 직접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든 실전 편이다.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며 따라 그리기 쉽도록 밑그림을 첨부했다. 본문을 참고하며 을 열심히 완성해 보면 자신이 만든 첫 번째 동물 드로잉 작품집이 탄생할 것이다.
화폐전쟁 2 : 금권 천하
알에이치코리아(RHK) / 쑹훙빙 (지은이), 홍순도 (옮긴이), 박한진 (감수) / 2020.09.14
32,000원 ⟶ 28,8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쑹훙빙 (지은이), 홍순도 (옮긴이), 박한진 (감수)
전쟁과 혁명 등 수많은 역사적 사건의 배후에 숨겨진 금융권의 힘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은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최신개정판이 출간된다. 전 세계 600만 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이 책은, 2008년 국내 첫 출간 이후 삼성경제연구소를 비롯한 수많은 경제단체와 재계 인사 들의 압도적인 추천을 받으며 ‘돈’의 바이블이 되었다. 중국의 국제금융학자인 저자 쑹훙빙은 미국 금융업계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중심으로 편성된 국제 금융질서의 속살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금융의 중심에 금융재벌 세력이 깊숙이 개입했으며, 나아가 현재의 국제질서가 얼마나 부실한 토대 위에 서 있는지 밝히고 있다. 2권에서는 지난 3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유럽과 미국의 17개 주요 금융 가문의 형성 및 발전, 합종연횡의 과정을 철저하게 추적한다.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전쟁, 1·2차 세계대전, 이스라엘 건국, 전후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히틀러의 집권, 영국정보국·OSS·모사드·CIA의 탄생과 성장 등 전 세계 전쟁, 공황, 혁명의 배후에 어김없이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 국제 금융 가문들의 이전투구와 미래 전략을 방대한 사료와 냉철한 논리로 논증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 경제가 일부 금융 가문들의 입김에 의해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가 서구를 볼 때 간과해 온 허점을 들춰낸다.추천의 글 감수자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제1장 독일: 국제 은행 가문들의 발원지 누가 국제 은행 가문인가 | 갑작스레 멈춰버린 전쟁 | 사무엘 블라이흐뢰더: 로스차일드가의 대리인 | 오펜하임: 쾰른의 금융 패주 | 1848년 혁명과 은행 산업 구제 프로젝트 | 비스마르크의 부상 | 블라이흐뢰더: 비스마르크의 개인 은행 가문 | 덴마크 위기: 비스마르크가 잡은 의외의 기회 | 프로이센-덴마크 전쟁: 금권, 예봉을 서서히 드러내다 | 의회 자유파: 통일 독일로 가는 길의 최대 장애물 | 쾰른-뮌덴 철도의 민영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의 재원 | 왜 전쟁은 갑자기 멈췄을까? | 보불 전쟁: 프랑스, 대포 한 방에 억만금을 잃다 | 50억 프랑의 전쟁 배상금: 은행 가문에 떨어진 엄청난 콩고물 제2장 영국: 금권의 고지 선점 프랜시스: 베어링 왕조의 창업자 | 네덜란드: 상업 자본주의의 최고봉 | 호프가와의 동맹: 베어링가, 유럽 제일 부호로 이름을 올리다 | 고관 사업가: 금권으로 정권을 사다 | 대서양을 횡단한 인맥 네트워크 | 루이지애나 구입을 위한 융자: 역사상 최고로 경악스러운 사례 | 1812년의 영국과 미국의 전쟁: 베어링가가 안팎으로 독식하다 | 프랑스의 전후 배상: 베어링가, 유럽의 6대 권력으로 우뚝 서다 | 프랑스 공채 계약: 두 영웅 가문, 원수가 되다 | 모략을 확정한 다음 행동을 개시하다: 로스차일드, 마침내 패주가 되다 | 금융가와 정치가 | 수에즈 운하: 전광석화 같은 로스차일드의 금융 작전 | 숙적 베어링스은행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다 | 황금의 지배 | 중국 진군 제3장 프랑스: 금권의 할거 프랑스 대혁명 막후의 스위스은행 가문 | 프랑스은행: 브뤼메르 18일의 투자 수익 | 독점 카르텔 붕괴: 유대계 은행 가문의 부상 | 금융 혁신의 혁명 | 크레디 모빌리에: 페레르가의 도전 | 사기꾼이자 예언가 | 프랑스은행: 페레르가 격파를 위한 전략 고지를 선점하다 | 크림 전쟁 | 천주교 은행 가문: 제3세력 | 금권의 진화: 소유권에서 지배권으로 제4장 미국: 금권 커넥션의 내부 사람들 셀리그먼: 무명의 잡화상에서 국제 은행 가문으로 | 아우구스트 벨몬트의 ‘연방준비은행’ | 뉴욕의 상류 사회 | 국채의 황제 셀리그먼 | 셀리그먼, 재무부 장관을 흔들다 | 셀리그먼: 미국의 로스차일드 | 진정한 ‘파나마 건국의 아버지’, 셀리그먼 | 시프의 시대 | 시프가와 러일 전쟁 | 신흥 커넥션과 전통 커넥션의 각축 제5장 혼돈의 유럽 멈출 줄 모르는 갈망: 시온을 향해 | 독일 은행 가문: 귀향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다 | 팔레스타인의 곤경 | 봉쇄와 부상: 영국과 독일의 전략적 경쟁 | HAPAG: 해상 패권 쟁탈전 | 막스 바르부르크: 미래의 경제 차르 | 베를린-바그다드 철도: 영국의 해상 봉쇄에 대항한 독일의 전략적 출구 | 독일의 자작극, 아가디르 사건 | 밸푸어 선언과 은행가들의 몽상 | 배신: 영국 통치 계급과 시오니즘의 갈등 | 경제 무기와 베르사유 조약 | 1922년 독일 중앙은행의 독립: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폭발 | 바이마르 공화국의 몰락을 불러온 ‘화폐 전쟁’ | 히얄마르 샤흐트의 ‘렌텐마르크’ 방어전 | 도스 안: 독일을 일으켜 세우는 전기가 되다 제6장 히틀러의 뉴딜 정책 반항아 히틀러 | 페더: 히틀러의 금융 스승 | 비어홀 폭동: 히틀러, 명성을 떨치다 | 히틀러에게 재복이 굴러 들어오다 | 하바라 협정 | 히얄마르 샤흐트: 국제 은행 가문의 중개인 | 히틀러의 집권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대충돌 | 나치 정권의 기반이 된 독일 사회의 권력층 | 나치 독일의 경제 시스템 | 히틀러의 ‘뉴딜 정책’ | 히틀러 ‘뉴딜 정책’의 첫 번째 조치: 중앙은행의 국유화 | ‘페더 화폐’: 독일의 그린백 | 독일 경제를 살린 구세주 ‘금융 혁신’ | 로스차일드가와 히틀러 | 히틀러의 권모술수 제7장 은행가와 정보 네트워크 KGB의 ‘케임브리지의 다섯 스파이’ | ‘제5의 사나이’ | ‘케임브리지 사도회’의 커넥션 | 킴 필비의 아버지 | 킴 필비와 빅터 로스차일드 | ‘케임브리지의 다섯 스파이’ 영국의 정보기관에 침투하다 | 빅터 로스차일드,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이득을 취하다 | 핵심 기밀 | 빅터 로스차일드의 요구: 원자탄과 이스라엘 건국의 빅딜 | ‘타깃 패턴’ | 빌 도노반의 내력 | OSS-‘Oh So Social’ | 패턴을 살해한 동기 제8장 지배 엘리트 그룹과 배후의 금융 과두 대한항공 007기의 미스터리한 피격 | 다이아몬드 제국과 엘리트 그룹의 일인자 | 로즈 소사이어티: 영국 지배 엘리트 그룹의 사관학교 | ‘밀너 그룹’ | ‘밀너 그룹’의 대독일 정책의 두 가지 핵심 | ‘앵글로-아메리카 파워 그룹’ | 재단: 부를 감쪽같이 은닉하는 최고의 방법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포기하는 것이 많으면 얻는 것도 많다 | 록펠러가는 과연 쇠락했는가 | 지렛대효과와 부의 통제 | 록펠러가의 자산에 대한 의회의 조사 | 재단과 엘리트 그룹과 정부 | 재단과 교육 시스템 | 대중 여론 조작 | 세계정부: ‘앵글로-아메리카 파워 그룹’이 분투하는 목표 제9장 금융 쓰나미 이후 그린스펀: 경제 엔지니어 | 한국 전쟁, 그린스펀을 일거에 유명인사로 만들다 | 에인 랜드: 그린스펀의 정신적 스승 | 누가 신의 손인가 | 에인 랜드의 거짓 명제 | 아틀라스의 ‘거인 신’들이 정말 파업을 한다면 | 황금: 지배 엘리트 그룹의 이상적 화폐 | 왜곡된 달러와 ‘부채 댐’ | 세계 경제의 미래: 향후 14년 동안의 ‘소비 빙하기’ 제10장 미래로 돌아가다 2024년 1월 1일, 세계 단일 화폐 출범 | 단일 화폐: 역사의 종결자 | 위기라고 생각할 때가 바로 기회이다 | 화폐의 운명과 국가의 운명 | 완벽하나 치명적인 조합: 세계 단일 화폐 = 금 + 이산화탄소 | 달러화의 종말 | ‘거인 신’들이 내려다보는 세계 옮긴이의 글 주 찾아보기“포스트 브렉시트, 해법은 있는가?” 유럽 금융은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위험을 안고 있는가 세계 경제를 막후에서 조종하는 금융 세력의 실체 전쟁과 혁명 등 수많은 역사적 사건의 배후에 숨겨진 금융권의 힘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은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최신개정판이 출간된다. 전 세계 600만 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이 책은, 2008년 국내 첫 출간 이후 삼성경제연구소를 비롯한 수많은 경제단체와 재계 인사 들의 압도적인 추천을 받으며 ‘돈’의 바이블이 되었다. 중국의 국제금융학자인 저자 쑹훙빙은 미국 금융업계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중심으로 편성된 국제 금융질서의 속살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금융의 중심에 금융재벌 세력이 깊숙이 개입했으며, 나아가 현재의 국제질서가 얼마나 부실한 토대 위에 서 있는지 밝히고 있다. 2권에서는 지난 3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유럽과 미국의 17개 주요 금융 가문의 형성 및 발전, 합종연횡의 과정을 철저하게 추적한다.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전쟁, 1·2차 세계대전, 이스라엘 건국, 전후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히틀러의 집권, 영국정보국·OSS·모사드·CIA의 탄생과 성장 등 전 세계 전쟁, 공황, 혁명의 배후에 어김없이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 국제 금융 가문들의 이전투구와 미래 전략을 방대한 사료와 냉철한 논리로 논증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 경제가 일부 금융 가문들의 입김에 의해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가 서구를 볼 때 간과해 온 허점을 들춰낸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견했던 이 책의 예측서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중국은 근래 들어 ‘중국몽’을 실현하기 위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설립하고 디지털 위안화를 개발하는 등 미국의 달러화 패권에서 벗어나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만들려는 시도를 이어왔다. 미국 또한 중국을 견제하며 대중 무역에서 중국 정부의 개입을 엄중 단속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신냉전은 그야말로 ‘화폐전쟁’의 시작인 셈이다. 이 책은 앞으로 세계 각국이 금융 패권을 쥐고자 어떻게 다툴 것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 #화폐전쟁 #쑹훙빙 #초대형베스트셀러 #금융권 #은행재벌 #미중무역분쟁 #로스차일드가문 #금융사 3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17개 금융가문 인맥 대해부 중국 고위 관료와 기업가 들이 앞다퉈 읽은 세계 금융의 설계도 1997년의 아시아 금융위기, 2008년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과연 예측할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는 자연재해 같은 것이었을까? 1997년의 아시아 금융위기를 겪으며 배후에 숨겨진 금융 엘리트의 역할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자 쑹훙빙은 미국의 금융산업, 특히 미국정부 보증 모기지업체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컨설턴트를 역임하고 파생금융상품과 접촉하며 자신의 관점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1권에서 달러를 중심으로 국제 금융 엘리트의 이해관계에 따라 화폐제도가 어떻게 변천했는지 상세하게 추적한 저자는 《화폐전쟁 2: 금권 천하》에서는 무려 300년 동안 국제 금융 엘리트 가문들이 어떻게 형성·발전하고 서구 사회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군림하게 되었는지 방대한 사료와 냉철한 논리로 추적하고 있다. 역사 연구에서는 늘 지배층의 이해관계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그러나 서양의 근현대사로 넘어오면 갑자기 지배층에 대한 분석은 사라지고 각종 국제문제들이 각국의 이해관계나 이념의 문제 등 공적인 차원의 문제로 다뤄진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의문을 제기한다. 모든 권력자와 지배 계층은 갑자기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단 말인가? 그는 서양 역시 동양처럼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임을 지적하며 혼인과 제휴로 복잡하게 얽힌 금융 엘리트 가문들의 인맥에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각 정부 기구, 석유 메이저, 무기 산업, 제약 산업, 매스미디어와 로비스트, 사법 및 입법 기관, NGO, 방대한 재단 시스템, 싱크탱크 등 국제사회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맥 관계도는 금융위기, 전쟁, 혁명, 폭동, 쿠데타 등 국제사회의 동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나침반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모든 인류 사회 구조는 전형적인 피라미드 형태를 이룬다. 결정적인 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총명함과 부지런함으로 사회 구조 내에서 점점 신분 상승의 기회를 갖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폭력과 속임수를 동원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이들은 충분한 재력과 영향력을 갖추게 될 때, 역으로 게임의 법칙을 변화시켜 자신들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거나 확대하는 데 나선다”고 밝혔듯, 그는 인간의 특성과 인류의 역사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이 책의 내용 전반에 철저히 적용하고 있다. 비스마르크의 독일 통일, 1·2차 세계대전, 이스라엘 건국, 전후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히틀러의 집권, 핵무기 개발 스파이전, 영국정보국·OSS·모사드·CIA의 탄생과 성장,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2008년 세계경제위기 등 전 세계의 전쟁, 혁명, 공황, 즉 커다란 이권이 걸려 있는 사건의 배후에는 어김없이 그림자를 드리운 국제 금융가문들의 첨예한 이전투구가 있었음을 방대한 연구를 통해 보여준다. 쑹훙빙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계속 강조한다. 인플레이션, 대마불사 은행을 살리기 위한 공적자금 투입 등은 역사상 되풀이되어 왔다. 의도적으로 조장된 위기를 겪을 때마다 거대한 부가 평범한 서민들에게서 금융 엘리트에게 이전되었다. 지나간 역사를 돌아보며 그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경고다. 과거 20년간 세계 경제 호황을 이끌던 미국과 유럽의 베이비붐 세대의 노화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미국의 부채는 필연적으로 달러의 몰락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국제 금융 엘리트들이 치밀한 전략을 통해 달러의 몰락을 미국의 몰락이 아니라 미국의 파산·면책을 통해 미국 국채를 손에 가득 쥔 중국을 비롯해 땀 흘려 외화를 벌어들인 수출 중심 국가들의 손실로 그대로 전가하면서 새로운 세계단일화폐 시대로 산뜻하게 새 출발 하려는 것임을 다양한 근거를 통해 제시한다.로스차일드가는 200여 년간 자신들이 금융 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전쟁과 혁명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혁명이든 전쟁이든 교전 쌍방이 폭력적 행동을 조직적으로 펼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대량의 자금 융자를 필요로 할 수밖에 없었다. 또 전쟁과 혁명 자체는 기존에 존재하던 봉건 사회와 교회의 통치 질서에 대대적인 충격을 가해 금융 가문에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쟁과 혁명이 끝난 다음의 재건 프로젝트에도 대량의 자본 융자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다. 한마디로 전쟁과 혁명은 로스차일드가에게 일석삼조의 효과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금권이란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을 강요하는 대신 유혹하는 방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 금권은 사람의 마음속 욕망을 이끌어낼 뿐, 절대 외부적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금권은 이익의 고른 분배를 강조할 뿐, 절대 적과 아군으로 구분 짓지 않는다. 19세기 내내 미국에는 국제 은행 가문들이 대거 속출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그룹은 유대계 가문이었다. 대표적인 유대계 은행 가문으로는 셀리그먼, 벨몬트, 시프, 쿤, 뢰브, 바르부르크, 슈파이어, 리먼, 골드만, 삭스Sachs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가문의 가장 뚜렷한 공통점은 모두 독일에서 건너왔다는 것이다. 만약 오늘날 월스트리트 금융 권력의 90%를 장악한 주인공이 유대계 은행 가문이라고 한다면, 위의 독일계 은행 가문은 월스트리트의 금권을 지탱하는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가문의 배경과 인맥 관계를 알아야 현재 진행형인 글로벌 금융 쓰나미와 세계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기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나치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막강한 군사력과 첨단 군사 장비를 선보여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는 세인들의 경멸과 미움을 받는 악당으로 낙인찍혔다. 그러나 학계를 제외하고 당시 나치 독일의 화폐 제도와 경제 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었다. 1930년대 세계를 휩쓴 대공황은 독일 경제를 완전히 파국으로 몰아넣었다. 나치가 민주 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정권을 장악한 것도 독일의 경제 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당시 독일 사회는 불안정했고, 민심은 사회 변혁 쪽으로 쏠리고 있었다. 나치는 바로 이 기회를 이용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뉴딜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총선에서 승리했다.
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
죠이북스 / 손성찬 (지은이)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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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북스소설,일반손성찬 (지은이)
당신의 기독교 신앙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떠올려 보자. 모태 신앙이었는가? 어릴 적, 교회 다니는 친구의 초대를 받아 ‘친구 초청 잔치’에 간 것이 첫 교회 방문이었는가? 진리를 찾아 여러 종교와 학문을 엿보다가 기독교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는가? 우리의 첫 기독교 (신앙) 경험이 어떤 모습이었든, 우리가 지닌 ‘기독교’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지식이란, 신앙생활을 하며 파편적으로 듣고 읽은 정보 모음에 그친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기독교에 대해 우리가 아는 지식 조각들을 잘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어 기독교와 기독교 신앙에 대한 큰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기독교의 토대인 성경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성경이 탄생한 과정, 성경의 내용을 믿는 이들의 모임인 ‘교회’의 역사, 그리고 믿는 이들의 삶을 정리하고, 환경, 과학, 역사(정치·경제), 한국 사회 등을 다루고 있다. 전반부에서는 성경과 성경을 둘러싼 가장 기본적인 척도와 적용에 대한 이해를, 후반부에서는 그것을 마주하고 활용하는 ‘인간’과, 인간들이 놓인 ‘세상’에 대해 정리하였다.프롤로그 1장 기독교의 A to Z_ 문명으로 본 성경 이야기 2장 기독교인은 무엇을 믿는가_ 기독교인들이 전하는 ‘복음’의 의미 3장 성경은 만들어졌다_ 이 메시지들이 정경이 되기까지 4장 내 성경과 네 성경은 다른 것 같다_ 성경 해석의 다양성 5장 오늘에 이르기까지_ 교회사 3대 인물 6장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_ 세 종교 이야기 7장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_ 기독교 윤리 ● Intermission 성경 밖 하나님 8장 인간이 종말을 창조한다_ 기독교와 환경 9장 미개한 기독교인_ 기독교와 과학 10장 인간이란 무엇인가 1_ 기독교와 심리학 11장 인간이란 무엇인가 2_ 기독교와 역사 12장 한국, 한국인 그리고 기독교_ 한국 기독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과제 에필로그오늘을 살아가는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상식적 대화를 위한 지적 토대를 쌓도록 도와줄 기독교 교양서 김기현, 김형국, 장민혁, 조영민 추천! 기독교를 읽다 당신의 기독교 신앙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떠올려 보자. 모태 신앙이었는가? 어릴 적, 교회 다니는 친구의 초대를 받아 ‘친구 초청 잔치’에 간 것이 첫 교회 방문이었는가? 진리를 찾아 여러 종교와 학문을 엿보다가 기독교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는가? 우리의 첫 기독교 (신앙) 경험이 어떤 모습이었든, 우리가 지닌 ‘기독교’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지식이란, 신앙생활을 하며 파편적으로 듣고 읽은 정보 모음에 그친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기독교에 대해 우리가 아는 지식 조각들을 잘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어 기독교와 기독교 신앙에 대한 큰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기독교의 토대인 성경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성경이 탄생한 과정, 성경의 내용을 믿는 이들의 모임인 ‘교회’의 역사, 그리고 믿는 이들의 삶을 정리하고, 환경, 과학, 역사(정치·경제), 한국 사회 등을 다루고 있다. 전반부에서는 성경과 성경을 둘러싼 가장 기본적인 척도와 적용에 대한 이해를, 후반부에서는 그것을 마주하고 활용하는 ‘인간’과, 인간들이 놓인 ‘세상’에 대해 정리하였다. 기독교와 잇다 「묻다 믿다 하다」(죠이북스), 「일상의 유혹」(토기장이)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일상에서 고민하는 질문과 유혹에 대해 자신의 내면을 깊숙이 성찰하도록 도우면서도 경쾌하고 친숙한 문투로 독자들과 소통해 온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은 단순히 기독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정리하고자 하는 데 있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인 간에는 물론이고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에 대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 기독교에 대해 서로 제대로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으려면 최소한의 지적 토대를 형성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 책에 정리된 내용들은 저자가 자신의 신앙 여정 가운데 다양한 신앙 현장에서 마주한 질문과 고민에 대해 씨름하며 공부한 것들이지만, 결코 저자에게만 적실한 내용은 아닐 것이다. 기독교와 기독교 신앙에 대해 알고자 하고, 이를 두고 서로 대화하길 바라는 모든 이에게 필독서로 권할 만하다. 우리는 ‘기독교’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기독교인이라 불리는 이들도, 기독교 신앙과 관련 없는 이들도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빌리면, 모든 사람이 ‘기독교를 정의하는 척도’인 셈이다. 그것이 왜 문제인가? 기독교인은 바른 믿음이 아닌 광신이나 맹신으로 나아갈 수 있고, 비기독교인 역시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를 비판하는 무지의 오류를 범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내가 꼽는 가장 큰 문제는 기독교인과 기독교인이 아닌 이들 사이에 대화가 단절된다는 점이다. 심지어 기독교인끼리도 원만히 대화하기가 힘들다. 기독교가 무엇인지에 대한 최소한의 공통분모도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불통을 넘어, 대화를 할수록 서로 불필요한 오해만 쌓일 뿐이다.때문에 기독교에 대해 대화하려면 먼저 최소한의 정리된 토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가리켜 무엇이라 부를까 고민하다가 ‘기독교 교양’이라는 단어를 꼽아 보았다. 위키 백과에 따르면, ‘교양’이란 “독립된 개인이 마땅히 가져야 한다고 여겨지는 여러 분야를 망라한 일정 수준의 지식이나 상식”을 뜻한다. 그렇다면 ‘기독교 교양’이란 ‘기독교에 대해 대화하기 위해 마땅히 가져야 할 일정 수준의 지식과 상식’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정확히 그러한 의미의 ‘기독교 교양’을 다룬다.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기독교’를 주제로 대화하기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적 토대 말이다._프롤로그에서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키출판사 / 시모네 데이비스 (지은이), 조은경 (옮긴이), 히요코 이마이 (일러스트)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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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육아법시모네 데이비스 (지은이), 조은경 (옮긴이), 히요코 이마이 (일러스트)
국제 몬테소리 협회(AMI) 소속 교사인 시모네 데이비스는 몬테소리 박사가 개발한 교육 원칙을 토대로 유아와 함께하는 삶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보람 있고 풍성한 시간, 호기심을 충족하는 학습의 시간, 아이를 존중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삶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유아와 함께하는 삶의 모든 국면과 관련해 여러 가지 실제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준다.CHAPTER 1. 유아와 함께하는 일상 유아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 보자 내가 유아를 사랑하는 이유 유아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몬테소리의 유아 양육 방식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CHAPTER 2. 몬테소리 소개 간략한 몬테소리 역사 전통적 교육 vs 몬테소리 교육 몇 가지 몬테소리 원칙 CHAPTER 3. 아이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몬테소리 활동 유아를 위한 몬테소리 활동 몬테소리 활동을 구성하는 요소 아이에게 활동을 보여 주는 방법 기억해야 할 일반적인 원칙 활동 준비 방법 활동 종류 - 눈과 손의 협응 - 음악과 동작 - 실생활 활동 - 미술과 만들기 - 언어 야외 혹은 자연에서 몬테소리 활동하는 방법 몬테소리 장난감이 아닌 것은? CHAPTER 4. 아이가 있는 집 인테리어 몬테소리 스타일로 공간 꾸미기 공간별 세팅 - 현관 - 거실 - 주방 - 식사 공간 - 침실 - 욕실 - 미술과 만들기 공간 -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 - 야외 머물고 싶은 집으로 만드는 방법 - 잡동사니 처리하기 - 편안한 분위기 조성하기 - 일을 줄여 주는 집으로 만들기 - 공유 공간 - 작은 공간 가정 환경의 중요성 가정 방문 CHAPTER 5. 충분한 관심을 받은 호기심 많은 아이로 키우기 PART 1. 아이의 호기심 키워 주기 호기심을 키우는 5가지 요소 - 아이에 대한 신뢰 - 풍부한 학습 환경 - 시간 - 안전하고 안정감 있는 장소 -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 호기심 많은 사람으로 기르기 위한 7가지 원칙 - 아이가 주도하게 한다 - 직접 체험하는 학습 형태를 취한다 - 아이가 실생활에 참여하게 한다 - 서두르지 않는다 -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창의력을 길러 준다 - 관찰한다 PART 2.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아이가 존재감, 소속감,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진다는 감정을 느끼게 한다 아이의 통역사가 된다 감정은 무엇이든지 표현하게 하지만 모든 행동을 허용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칭찬 대신 피드백한다 역할과 꼬리표 CHAPTER 6. 협동심과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 PART 1. 협동심 기르기 몬테소리 접근 방식이 아이에게 으름장 놓기, 상 주기 또는 체벌하지 않는 이유 유아와 함께할 때 생기는 문제 해결 아이가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말하기 방법 기대감 관리하기 작은 보너스 PART 2. 한계 정하기 한계를 정해도 괜찮다 한계는 확실하게 정해 둔다 다정하면서 확실한 자세를 유지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한다 짜증 부리는 상황을 해결한다 아이가 일단 진정한 후 다시 접촉한다 잘못을 바로잡도록 도와준다 한계 설정 시 유용한 팁 한계를 정할 때 확인해야 할 점 CHAPTER 7. 실전 육아 PART 1. 일상생활 중 돌보기 일상의 리듬 특별 의식 옷 입기와 외출하기 먹기 잠자기 양치하기 PART 2. 변화 다루기 화장실 사용하기 고무젖꼭지 떼기 형제자매 PART 3. 유아가 배울 만한 유용한 기술 나누기 어른 말에 끼어드는 방법 배우기 내성적인 유아를 위한 기술 때리기, 물기, 밀기, 물건 던지기 집중력 키우기 불만감 다루기 아이가 매달리며 집착할 때 영상 기기를 이용하는 시간 이중 언어 CHAPTER 8. 육아하는 부모를 위한 처방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육체 돌보기 배우려는 마음가짐 갖기 하루를 차분히 시작하고 끝내기 현재에 머무르기 관찰하기 부모와 아이의 감정 탱크 채우기 천천히 하기 아이의 가이드 되기 집을 적극 활용하기 정직하기 삶과 선택에 책임지기 실수에서 배우기 충만한 감정 느끼기 자기 자신을 돌보기 계속 연습하기 CHAPTER 9. 공동 육아 다른 사람은 어떨까? 부모도 사람이다 한쪽 부모 선호 현상 가족과 함께 일하는 비결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한다 조부모와 아이를 돌보는 분 가족 간에 갈등이 생길 때 이혼이 기피 단어가 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 CHAPTER 1 0. 영유아 이후 취학(유치원, 학교) 준비 성인이 되기까지 교육에 변화가 필요한 순간 평화의 시간 몬테소리 사례: 전 세계 가정 방문 & 몬테소리 교육을 하는 가정이 전하는 말 오스트레일리아: 우리가 몬테소리를 하는 방식 몽골: 미니니무 캐나다: 우리의 몬테소리 생활 미국: 미드웨스트 지방의 몬테소리 나의 가족: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네덜란드 나의 교실: 자카란다 트리 몬테소리 참고 문헌 감사의 글 부록 이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말해 보자 몬테소리 재료와 가구는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몬테소리 학교에 대해 - 몬테소리 학교에서 찾아볼 것 - 몬테소리 학교의 일반적인 하루 모습 - 몬테소리 방식은 모든 아이에게 적합할까? - 몬테소리 교육을 받고 일반 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 감정과 욕구 지점토 만드는 방법 유아를 위한 몬테소리 활동 목록아이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발달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국제 몬테소리 협회(AMI) 소속 교사인 시모네 데이비스는 몬테소리 박사가 개발한 교육 원칙을 토대로 유아와 함께하는 삶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보람 있고 풍성한 시간, 호기심을 충족하는 학습의 시간, 아이를 존중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삶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유아와 함께하는 삶의 모든 국면과 관련해 여러 가지 실제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준다.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조스가 있게 한 배경에 몬테소리 교육이 있었다." 몬테소리 박사는 수년간 어린 아이들을 관찰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전체론적 교육 방법을 개발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르치는 교사 또는 육아에 지친 부모의 훈육 방식이 아닌, 자연의 순리대로 아이가 배우도록 돕는 교수법이다. 숙련된 몬테소리 교사인 저자는 몬테소리 박사의 교육 방법론을 이해하기 쉬운 육아 프로그램으로 재해석했다. "제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몬테소리 교육에서는 아이가 독립심을 기르는 방법을 가르친다. 이 책에서는 아이 눈높이에 맞는 가구를 배치하고 하나의 활동을 위한 도구는 모두 한곳에 보관하며, "적을수록 좋다"는 미덕을 지키는 것을 포함해 몬테소리 공간을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제한을 두는 방법을 언급한 부분도 있다. 먹기, 잠자기, 양치질하기, 변기 사용 훈련, 형제자매와의 관계, 고무젖꼭지 떼기 등 몬테소리 방식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담았다. 겨울 외투 뒤집어 입기 방법 같은 재미있는 몬테소리 기술도 살펴볼 수 있다. "몬테소리가 삶의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멋진 거죠." 호기심 많고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다룬 육아 가이드! 아이가 떼를 쓰고 말썽을 부릴 때 으름장을 놓거나 상벌을 주지 않으면서도 상황을 다룰 수 있는 부모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의 협력을 제안하고, 적절한 제한을 둘 줄 알며, 가이드가 되어 아이가 밟는 모든 단계를 기뻐하고 축하하는 부모가 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밝고 단정한 디자인, 다채로운 삽화와 사진으로 채워졌다. 감정을 움직이는 진정한 몬테소리 교실의 가치를 당신에게 선사할 것이다.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발달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몬테소리는 아이들 각자의 시간표를 존중할 뿐 아니라 저마다 에너지 정도가 다르고, 다른 일에 집중하는 능력도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존중한다. 아이는 발달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이는 아이에게 탐험할 풍부한 환경을 제공한다면 배움을 강요할 필요가 없고 또래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발달한다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아이가 그만의 특별한 길을 가며 나름의 방식으로 자기만의 시간표에 맞춰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면 된다.
탄력성장
스마트북스 / 김원준, 서용석, 엄지용, 조항정 (지은이)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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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북스소설,일반김원준, 서용석, 엄지용, 조항정 (지은이)
코로나19 사태에서 볼 수 있듯, 21세기 위기는 거대화, 복합화, 상시화되고 있다. 카이스트(대표필자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와 산업통산자원부가 함께 참여한 『탄력성장』은 이러한 위기를 하나의 재난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재난이 파도처럼 연쇄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밀려온다는 의미에서 ‘블랙타이드(Black Tide)’라고 명명한다. 위기가 거대화, 복합화, 일상화되는 블랙타이드 시대, 우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앞으로 블랙타이드가 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고, 발생 직후 대비할 시간은 더 촉박해질 것이다. 그렇기에 제조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서 블랙타이드를 대비한 ‘탄력성장’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 우리 경제 및 산업은 ‘회복 탄력적인 시스템’을 넘어 본래 상태보다 더욱 발전하는 ‘탄력성장’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탄력성장』은 현재 한국 산업의 가장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현실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청사진까지 담았다. 총 2부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블랙타이드와 탄력성장의 의미와 우리가 갖춰야 할 성장 모멘텀을, 2부에서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취약점과 나아갈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라본다. 이 책은 블랙타이드 시대,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이자, 우리가 함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데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석유 등 화석연료 중심에서 재생에너지, 분산에너지 등 넷제로(탄소중립) 사회로 가기로 결정한 현재,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추천사 초불확실성의 시대, 탄력성장이 답이다_성윤모(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블랙타이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탄력성장_신성철(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머리말_위기에 대한 관점을 바꿀 때, 역사는 새로 쓰인다 I부 블랙타이드와 탄력성장 I장 대전환과 위기: 블랙타이드의 시대 1. 위기의 거대화, 복합화, 상시화 2. 블랙타이드의 시대 블랙타이드란 무엇인가? 감염병과 블랙타이드 지구 온난화와 블랙타이드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와 블랙타이드 팍스 아메리카나의 종식과 블랙타이드 북한, 테러, 종교갈등과 블랙타이드 인공지능과 블랙타이드 고령화와 블랙타이드 금융위기와 블랙타이드 [잠깐] 위기에 대한 기존 개념들과 블랙타이드 2장 위기를 기회로: 탄력성장 1. 대한민국의 위기와 도약-코로나19와 소부장 메르스 위기와 코로나19 초기의 도약 소.부.장의 위기와 도약 2. 탄력성장(Resilient Growth) 탄력성장이란 무엇인가? 탄력성장의 세 가지 역량 회복시간 최소화 전략 [잠깐] 기존 탄력성 개념과 탄력성장 3. 탄력성장을 위한 단계별 역량 준비 역량 [잠깐] 블루닷, 인공지능으로 바이러스를 예측하다 대응 역량 도약 역량 [잠깐] 존슨앤존슨, 타이레놀 사망 사건을 혁신의 기회로 삼다 [잠깐] 후지필름, 본업 소멸 위기를 극복하다 2부 에너지와 탄력성장 3장 에너지 분야의 블랙타이드 1.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위기 에너지 수급의 변동성 확대와 블랙타이드 지정학적 리스크와 새로운 타이드 / 국제 유가 폭락과 셰일업체 줄도산 / 유동성 자금 확대와 블랙타이드 에너지 전환과 계통 불안정성 증폭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선언 / 에너지 계통 불안정성 증폭과 블랙타이드 기후정책의 비대칭성과 블랙타이드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입장 차이 / 탄소정책 시행에 따른 새로운 갈등 발생 / 기후변화 대응과 시장의 재편 [잠깐] 석유 거대 기업들의 몰락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주요 변곡점과 새로운 타이드 변곡점 1. 신에너지 시장의 출현 / 변곡점 2. 전력과 자동차 산업의 융합 / 변곡점 3. 디지털 에너지 시장의 도래 2. 우리나라 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위기 에너지 전환과 사회적 수용성 위기 에너지 시설 입지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 고조 / 탈원전 대 친원전 / 에너지 전환 속도에 대한 논쟁 신에너지 안보의 대두 코로나19가 바꾼 에너지 안보 / 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 / 또 다른 측면의 안보 위기, 미세먼지 [잠깐] 재생에너지,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대안인가?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국제 경쟁력 위기 에너지 산업의 현 상황 /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 탄소 배출 제한과 국내 산업의 위기 [잠깐] 현재 우리나라의 에너지 시장구조 4장 탄력성장을 위한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 1. 에너지 분야의 탄력성장 넷제로: 탄력성장의 가능성 에너지 위기 준비 역량 / 탄력적 위기대응 역량 / 에너지 도약 역량 2. 위기 완화를 위한 준비 역량 상시 위기 진단·평가 시스템 강화 제안 1. 장기적 에너지 위기 진단과 평가 및 대응 체계 수립 / 제안 2. 국가 에너지 위기 평가위원회 설치 / 제안 3. 위기대응 통합자원계획 수립 [잠깐]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은 있는가? 에너지 및 자원 수급 안정성 향상 제안 1. 전략적 관점의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 확보 / 제안 2. 에너지 자원 비축 및 수급 체계의 보완 온실가스 감축 정책 수립과 이행 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역 수용성 강화 3. 탄력적 위기대응 시스템 위기대응을 위한 의사결정 기반 강화 제안 1. 에너지 빅데이터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과 운용 / 제안 2. 위기대응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 및 고급 인력 양성 분산 에너지원의 확대 분산 에너지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 제안_에너지 클라우드 구축 [잠깐] IT를 활용한 분산 에너지, 정말 가능한가? 위기대응을 위한 에너지(전력) 시장 제도 개편 제안 1. 민간 참여 유도를 위한 시장 제도적 유인 마련 / 제안 2. 전력시장 인센티브 강화 / 제안 3. 실시간 전력시장 운영 / 제안 4. 유연성 자원 확보 의무화 4. 탄력적 도약 역량 강화 대한민국 에너지의 도약 역량 강화를 위한 두 가지 제안 제안 1. 분산 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관련 신기술에 대한 투자 / 제안 2. 탄력적 에너지 거버넌스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의 혁신 산업화 제안 공급 측면 / 수요 측면 [잠깐] 온실가스 감축 기술로서 CCUS는 유효한가? 탄력적 도약을 위한 핵심기술 혁신 산업화 후보 1. 수소 에너지 / 혁신 산업화 후보 2. 분산자원 및 IT와 결합된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패키지형 에너지 시스템) / 혁신 산업화 후보 3. 장주기 대용량 에너지 저장 사업 [잠깐] 에디슨의 시스템 혁신기술 에너지 신산업 수출 에너지 분야의 FAANG? / 제안 1. 새로운 에너지 시장을 위한 제도적 보완 / 제안 2. 정책적 쐐기 전략(틈새 만들기 전략) / 제안 3. 혁신 기업화 / 제안 4. 에너지 수출 산업화 전략 [잠깐] 저렴한 전기요금이 신산업 창출의 걸림돌? 탄력적 에너지 거버넌스 제안 1. 에너지·환경 균형의 거버넌스 / 제안 2. 공기·업사기업 균형 발전 거버넌스 마무리 글_블랙타이드,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이다 부록_에너지 탄력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의 미래 일기“위기에 대한 관점을 바꿀 때 역사는 새로 쓰인다.” 블랙타이드 시대, 대전환에 답하다! 위기에 대한 관점을 바꿀 때 역사는 새로 쓰인다 ‘회복 탄력성’을 넘어 ‘탄력성장’으로 코로나19 사태에서 볼 수 있듯, 21세기 위기는 거대화, 복합화, 상시화되고 있다. 카이스트(대표필자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와 산업통산자원부가 함께 참여한 『탄력성장』은 이러한 위기를 하나의 재난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재난이 파도처럼 연쇄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밀려온다는 의미에서 ‘블랙타이드(Black Tide)’라고 명명한다. 위기가 거대화, 복합화, 일상화되는 블랙타이드 시대, 우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앞으로 블랙타이드가 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고, 발생 직후 대비할 시간은 더 촉박해질 것이다. 그렇기에 제조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서 블랙타이드를 대비한 ‘탄력성장’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 우리 경제 및 산업은 ‘회복 탄력적인 시스템’을 넘어 본래 상태보다 더욱 발전하는 ‘탄력성장’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탄력성장』은 현재 한국 산업의 가장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현실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청사진까지 담았다. 총 2부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블랙타이드와 탄력성장의 의미와 우리가 갖춰야 할 성장 모멘텀을, 2부에서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취약점과 나아갈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라본다. 이 책은 블랙타이드 시대,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이자, 우리가 함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데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석유 등 화석연료 중심에서 재생에너지, 분산에너지 등 넷제로(탄소중립) 사회로 가기로 결정한 현재,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1977년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는 오일쇼크, 스태그플레이션 등 혼란의 시대를 가리켜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2013년에 이미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누리엘 루비니는 불확실성이 상시화되면서 기존의 이론으로 설명되지 않고 예측마저 무의미한 ‘뉴 애브노멀’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2017년 세계적인 통화·금융 전문가인 배리 아이켄그린은 현 시대를 ‘초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명명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사태에서 우리가 겪고 있듯, 작금의 위기는 무엇이라고 해야 할까? 그리고 우리 산업은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인 김원준(대표저자)을 필두로 한 카이스트 교수들과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참여한 이 책은 코로나19로 인한 블랙타이드가 전 세계적으로 역사상 유례없는 위기를 가져오고 있는 이 시간, 우리나라가 위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퀀텀 점프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변화의 시작점을 만들어 줄 것이다. 대전환과 위기: 블랙타이드의 시대 코로나19는 특정 지역 또는 분야가 아니라 국제적이고 유기적인 커다란 충격을 만들어냈다. 21세기 재난의 특징 중 하나가 재난의 거대화, 복합화, 상시화이다. 기후변화를 필두로 한 환경적 변화와 도시화·산업화·인구밀집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한 위험 요인들이 상호 연계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기의 변화는 그 규모나 범위가 막대하기 때문에 기존 위기에 대한 개념으로 정의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이 책은 하나의 재난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재난이 파도처럼 연쇄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밀려온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현상을 ‘블랙타이드(Black Tide)’라고 명명한다. 아울러 저자들은 앞으로 블랙타이드를 가져올 분야로, 감염병,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생태계 위기, 미중 갈등을 포함한 정치·경제 패러다임의 변화, 테러·종교갈등, 인공지능, 고령화, 금융위기 등을 꼽고 있다. [위기에 대한 기존 개념들과 블랙타이드] 화이트 스완 과거의 경험을 통해 예측할 수 있으나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서 피해를 막을 수 없는 상황. 미국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의 2010년 저서 『위기 경제학』에서 사용된 용어. 예로 매년 반복되는 한국의 조류 인플루엔자 유행. 그레이 스완 예측 가능하거나 이미 알려진 위험이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없거나 모호하여 위험요인이 항상 존재하는 상황.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2007년 저서 『블랙 스완』에서 언급된 개념. 블랙 스완 발생할 확률이 지극히 낮고 예외적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경제와 사회에 엄청난 충격과 변화를 주는 위기.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블랙 스완』로 유명해진 개념. 블랙 엘리펀트 이미 눈앞에 있는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애써 무시하다가 더 큰 피해를 입는 상황. ‘블랙 스완’과 ‘방 안의 코끼리’의 합성어로,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이 2016년 저서 『늦어서 고마워』에서 처음 사용한 말. 블랙타이드 21세기 위기의 특징 중 하나로, 거대화, 복합화, 상시화된 위기. 하나의 재난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재난이 파도처럼 연쇄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밀려온다는 의미에서 ‘블랙타이드’라고 명명한다. 한 분야의 위기가 다른 분야까지 미치는 파급력이 과거에 비해 광범위하게 증폭되고 있으며(거대화), 한 분야의 위기가 예상치 못했던 곳에 영향을 미치면서 복잡하게 전개되며(복합화),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블랙타이드 위기는 언제든 닥칠 수 있다(상시화). 위기를 기회로: ‘회복탄력성’을 넘어 ‘탄력성장’으로!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나라 산업은 위기에 봉착했다. 특히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위기에 우리나라는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결과적으로 국내 산업의 소재·부품·장비 자체 기술역량을 높이고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는 데 성공했다. 또 다른 예로 메르스 바이러스가 있다. 2015년 바레인에서 한국으로 퍼진 메르스 바이러스는 한국으로선 처음으로 경험하는 감염병이었다. 때문에 초기 대응에 실패했고 치사율이 34%에 달했다. 이러한 충격을 경험한 한국 정부는 감염병 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과 지원을 과감하게 변화시켰고,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리고 현재 모두가 알고 있듯이 한국은 전 세계 코로나 방역의 표본 중 하나가 되었고 K-방역 수출이라는 적극적 성장까지 이루었다. 이처럼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기민한 대응, 일본의 급작스러운 수출규제에 대응한 소부장 기술의 내재화는 위기상황에서 ‘원상 회복’이라는 소극적인 대응을 넘어서, ‘시스템의 혁신과 재구성’이라는 적극적인 대응이 사회·경제 전체에 얼마나 큰 성과를 가져오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즉, 블랙타이드 위기상황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의 확보를 통해 시스템을 재구성하고, 회복을 넘어서 오히려 성장을 이룬 것이다. 팬데믹, 세계 경제의 대변화 등 블랙타이드는 우리의 사회·경제·정치 각 분야 시스템에 충격과 손상을 주고, 때로는 시스템의 붕괴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러한 충격과 손상은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는 반면에 새로운 기회가 된다. 기존에 굳어져온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변화의 비용(레거시 비용)을 낮춤으로써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위기의 상황에서 절망이 아닌 희망을 선택하는 것, 위기를 기회로 바라보며 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여 더 높이 도약하는 것, 이 책은 이것을 ‘탄력성장(Resilient Growth)’이라 제시한다. 최근 국내외, 분야를 막론하고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외치는 것이 ‘회복 탄력성’이다. 이는 외부충격에 대해 본래 상태로 회복하는 능력을 의미하기도 하고, 역경에 대처하여 극복해내는 능력을 뜻하기도 한다. 즉 기존의 탄력성(Resilience) 개념들은 외부의 충격에 대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이루는 것까지를 탄력성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반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탄력성장은 회복을 넘어서 도약을 이루는 것까지 포함하는 좀 더 적극적인 개념이다. [탄력성장의 사례] 존슨앤존슨, 타이레놀 사망 사건을 혁신의 기회로 삼다 1982년 9월, 타이레놀을 복용한 사람 중 8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전역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였으며, 사건 발생 1주일 후 타이레놀의 시장점유율은 35.4%에서 7%로 급락하고, 주가 역시 폭락했다. 조사 결과, 타이레놀은 정제형과 캡슐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었는데, 소매 단계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캡슐형 타이레놀 일부에 독극물인 청산가리를 몰래 투입해 발생한 사건으로 밝혀졌다. 존슨앤존슨은 단지 사실을 밝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위기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제품의 구조와 구성을 혁신하여 이물질을 투입할 수 없는 세 겹으로 단단히 포장된 새로운 형태의 캡슐약을 개발했고, 시장점유율은 1년 만에 35%로 회복되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결과는 이 사건을 계기로 ‘존슨앤존슨’이라는 이름 자체가 곧 윤리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을 뜻하는 대명사가 되었다는 점이다. 탄력성장의 좋은 예이다. 에너지 분야의 블랙타이드 초불확실성의 시대, 블랙타이드 시대, 우리의 에너지 시스템은 괜찮은 것일까?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이 질문들은 정책 입안자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모든 국민들이 함께 고민할 중요한 이슈이다. 에너지 분야는 블랙타이드의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분야이며, 인류 문명발전의 기반을 제공한다.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에너지의 등장은 농업혁명, 산업혁명 등 인류 문명 진보의 새로운 단계를 열었다. 새로운 블랙타이드의 도전에서 에너지 분야의 탄력성장을 확보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다가오는 반세기 우리나라의 성장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어젠다이다. 국제 유가 폭락과 셰일업체 줄도산, 유동성 자금 확대,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선언 등 전방위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에너지 시장의 지각변동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수요와 공급, 시스템 모든 면에서의 필연적 변화가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며, 예측하지 못하는 위기 또한 그만큼 발생할 것이다. 에너지 안정이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시대, 우리가 헤쳐가야 할 블랙타이드와 도약의 기회를 살펴본다. 탄력성장을 위한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 한강의 기적은 산업발전과 이를 뒷받침하던 중앙집중식 에너지 시스템의 구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에너지 시스템 변화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와 강력해진 기후변화 대응 의지로 인해 그간 변하기 힘든 에너지 제도의 관성(Legacy)이 약해져 기회의 창(Window)이 열렸다. 이러한 에너지 변화의 모멘텀을 우리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우리에게 ‘에너지 탄력성장’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 책은 작금의 상황 극복에 국한하지 않고, 석유 등 화석연료 중심에서 재생에너지, 분산에너지 등 넷제로(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 등, 대한민국의 에너지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취약점과 나아갈 방향을 더 근본적으로 바라본다. 에너지는 그 어떤 분야보다도 시선을 미래에 둔 채 현재를 걸어가는 분야이다. 다양한 위기상황에서도 지속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탄력성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고민 및 정책 제안이 책 곳곳에 배어 있다. 블랙타이드가 전 세계적으로 역사상 유례없는 위기를 가져오고 있는 이 시간, 『탄력성장』은 우리나라가 위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퀀텀 점프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변화의 시작점을 만들어 줄 것이다.‘블루닷, 인공지능으로 바이러스를 예측하다’. 2003년 사스 사태로 캐나다 토론토에서만 44명이 사망하고, 약 2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의사였던 캄란 칸은 이를 계기로 2013년 전염병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닷을 창업했고, “정부가 신속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블루닷은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 2016년 지카 바이러스 사태를 예측했다. 이번 코로나19의 경우에도 세계보건기구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보다 이른 2019년 12월 31일에 집단 감염을 예측했다. AI 기술을 통해 연관 키워드와 우한발 항공편 탑승 정보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방콕, 홍콩, 일본 등으로의 확산을 정확하게 예측한 것이다.-<2장 위기를 기회로: 탄력성장> ‘탄력성장의 사례’ 중에서 2000년, 후지필름은 모든 면에서 절정을 달리고 있었다. 주력 사업이던 사진 필름 매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경쟁사인 코닥마저 제쳤다. 하지만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 95’가 출시되는 등 개인용 컴퓨터의 기능이 크게 향상되고 있었고, 인터넷 이용자 역시 증가하기 시작한 상황이었다. 결국 얼마 안 가 디지털카메라가 필름 카메라의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다. 더 이상 필름은 필요없게 되었고, 코닥은 도산했다.같은 시장에서 경쟁했지만, 필름에만 집중했던 코닥과 달리 후지필름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대비했다. 후지필름은 필름 개발과정에서 확보한 20만 개가 넘는 화학물질 등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문서 솔루션, 이미징 솔루션 등 다른 사업에 진출하며 ‘본업 소멸’ 위기를 극복했다. 매출도 오히려 증가하여 역사상 최고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2장 위기를 기회로: 탄력성장> ‘탄력성장의 사례’ 중에서 기업 경영에서 탈탄소화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기업에 대한 투자자·주주·소비자의 탈탄소화 압력이 점차 조직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노르웨이 연기금 등은 석탄 투자를 철회했고,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투자 대상 기업의 상세한 탄소 정보 공개가 요구되고 있다(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CDP). (중략) 기후위기 시대의 기업 경쟁력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무역장벽의 출현으로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특히 EU는 기후정책의 효율성 제고와 탄소 누출 현상 방지를 위해,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국경조정세(CBA)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결국 탄소 배출규제가 강한 국가가 규제가 약한 국가에서 생산한 상품을 수입할 때 해당 격차에 따른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부과하는 세금인데, 이와 같은 비관세 무역장벽은 탈탄소화 역량을 갖추지 못한 수출기업의 판로를 가로막게 될 것이 자명하다.-<3장 에너지 분야의 블랙타이드> 중에서
같이 할래?
와이티미디어 / 와이티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18.07.05
37,000

와이티미디어건강,요리와이티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흡연 예방 보드게임. 흡연의 폐해와 부작용에 관한 끔찍한 동영상을 일방적으로 시청하거나 PPT 문서로 주입식 강의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주로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는 흡연에 대한 유혹과 폐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개발되었다.교육용 보드게임 개발 전문업체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해 온 기능성 게임의 명가(名家), ㈜와이티미디어(대표 김상우)는 지난 7월 2일 청소년을 위한 흡연 예방 보드게임 '같이 할래?' 와 음주 예방 보드게임 '한 잔 할래?' 를 출시하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흡연 예방 보드게임 '같이 할래?'는 흡연의 폐해와 부작용에 관한 끔찍한 동영상을 일방적으로 시청하거나 PPT 문서로 주입식 강의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주로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는 흡연에 대한 유혹과 폐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개발된 제품이다. 또한 음주 예방 보드게임 '한 잔 할래?'는 청소년들이 가장 접하기 쉬운 일탈 행위이자 호기심의 대상인 음주로 인한 치명적인 간 질환, 심혈관계 질환, 췌장 질환, 위장 질환, 기형아 출산 등의 질병과 폐해를 체험하고 자각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보드게임 교구 '같이 할래?' 와 '한 잔 할래?' 는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흡연, 음주 예방 교육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학교 특성에 맞는 유형(기본형, 심화형)을 선택하여 교육과정 및 표준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데 활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일반인 대상의 금연.금주 교육 프로그램과 연수를 위한 교구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들 심리학 : 교육 지침서
아름드리미디어 / 댄 킨들런, 마이클 톰슨 | 문용린 역 / 2007.10.01
18,000원 ⟶ 16,200원(10% off)

아름드리미디어육아법댄 킨들런, 마이클 톰슨 | 문용린 역
소년들의 정신세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교육 지침서 은 소년들의 내면 세계를 통찰한 책이다. 저명한 아동심리학자와 심리상담사인 저자들이 35년 이상 소년들을 상담하면서 얻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들 교육법을 제시한다. 남자다워야 한다는 사회적 인습이 소년들의 삶을 얼마나 황폐하게 만드는지 알려주며, 사랑과 이해와 인정에 목말라하는 소년들의 내면 세계를 보여준다. 이 책은 소년들의 심리와 정서를 무시하고 부정하는 \'남성다움\'의 신화와 잘못된 정서 교육을 넘어서, 그들을 올바로 이해하고 진정한 남성으로 키우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도달하기 힘든 남성상 때문에 슬퍼하고, 두려워하고, 분노하고, 때로는 침묵하면서 정서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소년들의 심리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들은 이런 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정서 교육\'을 제안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소년들의 본능과 심리를 이해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소년을 한 인간으로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그들의 충동적인 본능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들을 기르는 부모, 남자아이를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교육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책이다.서문 1장 가지 않은 길 - 내면 세계로부터 쫓겨난 소년들 2장 장미꽃 속의 가시 - 조기 학습이 버거운 어린 소년들 3장 엄격한 훈육과 값비싼 대가 - 체벌과 학대의 영향 4장 소년들의 잔혹 문화 - 그들만의 문화, 지배와 공포 5장 아버지와 아들 - 아버지에 대한 바람과 거리감의 대물림 6장 어머니와 아들 - 관계와 변화에 대한 이야기 7장 고립이라는 요새 - 마음의 문을 닫고 안으로 숨어들기 8장 우울증과 자살 충동 - 슬픔과 분노, 적대감 뒤에 가려진 병 9장 술과 마약 - 공허감을 채우기 위한 수단 10장 성과 사랑 - 진실한 사랑과 애정 없는 성관계 사이에서 11장 분노와 폭력 -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 본능 12장 우리의 아들들에게 꼭 필요한 것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아들과의 진정 어린 소통의 바람, 그 실천을 위한 책 “이제는 대화가 아니라 거의 말싸움이 됐어요. 그 애는 자기 심정을 전혀 털어놓으려 하지 않아요. 마치 제 남편처럼요.” “십대인 아들애가 아예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떨 때는 노골적으로 저에게 적대감을 드러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들 키우기가 딸 키우기보다 몇 배는 힘든 것 같다는 부모들의 호소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들들은 커갈수록 항상 뭔가에 화가 나 있는 것 같고, 실제로 반항과 폭력적인 행동으로 말썽을 일으키기도 한다. 게다가 입을 꼭 다문 채 도무지 속을 털어놓지 않는다. 그런 아들들을 지켜보면서, 부모들의 마음은 점점 더 초조해지고 마침내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하기 일쑤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아들애와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도대체 왜 저러는지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그들에게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지”는 영원하고도 한결 같은 화두다. 이 책은 그런 문제를 안고 있는 모두를 위한 저작으로, 저명한 아동심리학자인 댄 킨들론 박사와 심리상담사인 마이클 톰슨 박사가 35년 이상 수많은 소년과 소년의 가족들을 상담하고 얻은 성과물의 결실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거칠고 공격적으로 보이는 소년들이 사실은 슬픔과 두려움과 분노에 시달리며, 그런 속내를 침묵으로 가리면서 더더욱 상처받고 있다는 놀라운 진실을 드러내 보인다. 그리고 “그들이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고, 고립감과 분노에 찬 삶으로 내몰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와 “어떻게 해야 그들이 정서적으로 성숙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는가?”라는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질문에 답해나간다. 문제 제기는, 소녀들과 똑같이 예민하고 풍부한 감정을 타고 났지만 남자라는 이유로, 소년들은 자라는 내내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정서적인 생활은 피하고 침묵과 고독과 불신을 향하도록 조직적으로 끌려간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 현상은 소년들로 하여금 남자다울 것, 이른바 강하고 냉정하고 거칠고 과묵하고 무조건 참고 극복하는 남성상을 강요하는 우리의 문화 때문에 일어난다. 이 책은 ‘남성다움’의 허구성에 대해서 조목조목 밝히고, 그 남성성에 짓눌려 소년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채 깨닫게 전에, 그 틀에 자신을 맞춰나가는 과정에서 황폐한 내면을 갖게 된다고 설명한다. 특히 정서적 자질을 갖추지 못하고 성장통을 앓게 되는 소년들은 갖가지 어려움과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 출구를 찾지 못해 폭력과 살인, 알코올 중독, 약물 중독, 자살과 같은 부정적인 방법으로 긴장을 풀게 된다는 지적에서는 새삼 정서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소년들은 아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지 않는 부모, 남자아이들의 활동성과 학습능력이 고려되지 않은 학교 환경, 경쟁과 배신, 공포, 지배의 코드를 가진 잔인한 또래 문화에 둘러싸여 성장한다. 그런 사면초가의 환경에서 소년들은 자연스럽게 어떻게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공격적이 되거나 우울증에 빠지거나 문제 행동을 일삼거나 다른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고 안전하고도 고독한 자신만의 요새 속으로 숨어들기 십상이다. 그 이면에는 두려움과 수치심, 상처, 외로움, 슬픔 등이 들끓고 있으면서도, 혼자서 그것들을 참고 견뎌야 한다고, 또 강해지려면 그런 감정적인 면은 완전히 억눌러야 한다고 믿으면서, 내지는 그렇게 자신을 옥죄는 괴로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인식조차 못하면서. 이 같은 소년들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고찰과 그 환경에서 형성된 소년들 ‘내면’에 대한 통찰, 특히 소년들의 정서적 고통에 대한 드러냄과 그의 치유를 위한 방법론의 모색, 정서 교육이라는 대안까지, 그 모두를 함께 다룸으로써 이 책은 소년들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더불어, 소년들과의 소통, 그에 대한 우리의 성찰과 그 진정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한다. 우리가 그들을 겉모습만으로 섣불리 판단하지는 않았는지, 그들이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보았는지, 혹은 자신이 아프다는 것조차 모르도록 그들을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지, 혹독한 청소년기에 그들의 절박함에 손 내밀어 감싸 안고 있는지, 궁극적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줄 정서적 소통의 기회를 제대로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는 희망한다. 우리의 아들들이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분노와 방어라는 방패 뒤에 감춰둔 남자,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믿지 못하는 남자, 정서적 압박감에서 헤어나기 위해 정신 없이 술을 마셔대는 남자가 되지 않기를. 그보다는 정서적으로 충만한 사람, 다른 사람의 감정에 쉽게 공감하고, 표현이 풍부하고, 이해심 많고, 자기 삶을 건강하게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소년기의 정서적 삶을 빼앗기지 않고 소년다운 열정을 가슴 속에 간직한 남자가 되기를 말이다. 우리의 아들, 그리고 우리의 남편과 아내, 딸들을 위해서 이 책은 아들들의 특성과 마음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절로 손이 갈 책이다. 미묘하고 이중적인 남자아이들의 심리를 풍부한 실제 사례에 기반하여 찬찬히 짚어주고 있을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들 곁에 가까이 다가가 좀 더 따뜻하고 현명하게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지침까지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들만이 아니다. 어린 아들과 마찬가지로 \'남성다움을 강요하는 남성문화\'의 피해자인 아버지들, 즉 아들의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남편과, 남성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 아들과 남편을 담장 밖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아내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나아가 우리의 딸들이 성장하여 여러 소년들을 만나고 한 남자와 결혼할 거라고 생각하면, 이 책은 우리의 딸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초기 문해력 교육
사회평론아카데미 / 엄훈, 염은열, 김미혜, 박지희, 진영준 (지은이) / 2022.09.13
25,000

사회평론아카데미소설,일반엄훈, 염은열, 김미혜, 박지희, 진영준 (지은이)
문해력은 초기 아동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발달하지만, 특히 초등 저학년은 문해력 발달의 결정적 시기이다. 초등 저학년 시기 문해 학습의 실패는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기, 성인기 문해력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아이의 이후 학습과 미래를 위해서는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초기 아동기에 필요한 문해력을 길러 주어야 한다. 글을 읽을 줄 모르는, 글을 읽어도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읽기 부진 아이들을 위한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성공적이고 실제적인 학습을 통해 초등 저학년의 초기 문해력을 효과적으로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아이로부터 출발하라’이다.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은 개별 아이의 현재 수준과 발달 경로를 면밀히 관찰하여 정확하게 진단하고, 아이가 겪는 문제나 어려움을 파악하여 아이에게 최적화된 개별화 교육을 고안하고 실천한다. 또한 아이가 읽을 수 있는 문장을 읽고, 쓰고 싶은 문장을 쓰는 경험 속에서 읽고 쓰는 법을 익힐 수 있게 돕는다. 자신에게 유의미한 단어와 문장을 가지고 실제적인 학습을 할 때 아이의 읽기 쓰기 능력이 빠르게 발달하기 때문이다.머리말 4 프롤로그 조금 늦게,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 12 1부 초기 문해력 교육의 이해 23 1장 문해력과 문해력 교육 25 1 문해력이란 무엇인가 25 2 문해력 교육과 문해력 발달의 격차 32 2장 발생적 문해력과 초기 문해력 교육 40 1 읽기와 쓰기의 발달과 발생적 문해력 40 2 초기 문해력 교육의 의미 54 3장 문해력 격차 해소를 위한 패러다임 전환 62 1 한글 교육에 관한 오해와 진실 62 2 한글 교육에서 초기 문해력 교육으로 66 2부 초기 문해력 교육의 해법, 읽기 따라잡기 75 4장 초기 문해력 발달의 격차 이해하기 77 1 읽기의 여러 수준 78 2 격차를 불러오는 읽기 기능 톺아보기 82 3 기능 간 연관성과 읽기 발달의 통합성 이해하기 96 5장 읽기 부진: 실존적 이해와 통합적 접근 99 1 읽기 장애, 난독증, 읽기 부진? 99 2 실존적·개별적 이해와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 108 6장 읽기 부진아 교육의 지향과 문제적 현실 118 1 조기 예방 교육으로의 전환 118 2 읽기 부진아 교육의 문제적 현실 122 7장 리딩 리커버리에서 답을 찾다 131 1 리딩 리커버리의 시작 131 2 북미 리딩 리커버리의 특징과 시사점 133 8장 한국판 리딩 리커버리,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 140 1 읽기 따라잡기의 개요 140 2 한국 공교육이라는 사막에 떨어진 씨앗, 읽기 따라잡기 146 3부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 운영의 실제 153 9장 읽기 따라잡기 접근법과 지도 원리 155 1 읽기 따라잡기 접근법 155 2 읽기 따라잡기 지도 원리 158 10장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의 운영 169 1 지도 대상자 판별 169 2 아이의 눈높이에서 머무르기 176 3 패턴화된 수업 189 4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 종료 243 4부 읽기 따라잡기를 통한 교사, 학생, 학교의 성장 247 11장 학습 부진 문제를 대하는 관점의 변화 249 1 잘 몰라서 행복했던 교사, 그리고 학습 부진아였던 어린 시절 251 2 풀리지 않는 문제에 직면하다 256 3 읽기 따라잡기 연수를 만난 이후 258 4 초등학교 문해력 교육 전반에 대한 새로운 고민 261 12장 수업에서 만난 아이들 264 1 유치원 시절의 아픈 기억으로 연필 잡기를 거부하던 1학년 준이 265 2 5살부터 8살까지 병원에서 긴 시간을 보낸 2학년 두리 269 3 읽는 건 되는데 쓰는 건 왜 이리 안 될까 싶은 2학년 훈이 274 4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사는 게 힘들다던 2학년 미니 280 5 아동명부 비고란에 ‘읽기 부진’이라고 적혀 있던 2학년 짱 285 6 짱의 동생이자 읽기 최저 수준인 1학년 작은 짱 288 7 2학년에 이어 읽기 최저 수준으로 다시 만난 6학년 뀨 292 13장 개인의 실천을 넘어, 정책화의 마중물 실험 298 1 읽기 따라잡기 PDS의 개요 301 2 2020년, 읽기 따라잡기 PDS 실험 303 3 지역 센터 구축의 실현 가능성 확인과 공교육의 책무성 308 4 시작을 위해 가장 필요한 한 걸음 312 에필로그 조금 늦게, 읽기 따라잡기를 시작하는 교사들 317 부록 1 일상 수업 기록지 322 부록 2 초기 문해력 검사 도구의 규준 325 부록 3 ‘책 발자국 K-2’의 수준 평정 기준 333 부록 4 읽기 과정 분석 기록지 334 참고문헌 337 찾아보기 347학령기 초기의 읽기 부진은 학교생활 전체에 걸쳐 학습의 성공을 제한하고 실패를 증폭한다 아이의 일생을 좌우하는 초기 문해력 문해력은 초기 아동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발달하지만, 특히 초등 저학년은 문해력 발달의 결정적 시기이다. 초등 저학년 시기 문해 학습의 실패는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기, 성인기 문해력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이른 시기에 읽기에서 높은 성취를 보인 아이는 성장한 후에도 뛰어난 읽기 능력을 보이는 반면, 3~4학년 이전에 읽기 학습에서 실패를 경험한 아이는 이후 평생 동안 읽기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문해력이 뒤처진 아이들이 초등학교 2학년 이전에 또래 평균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성장하면서 계속 학습 부진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초등 1~2학년 시기의 읽기 부진은 교과 성적 전반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치명적이다. 문해력이 부족하면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의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읽기와 쓰기가 어려운 아이들, 교과서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 선생님의 말을 듣고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점점 공부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는다. ‘나는 아무것도 못 한다’는 생각에 갇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아이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은 요원한 일이다. 이 책은 문해력 발달에 관한 최근 연구들에 근거하여, 초기 문해력에 대한 교육과 지원이 초등 저학년 시기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해력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에 발달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주변 환경 및 어른들과의 상호작용 등을 통해 읽기의 기초 기능들을 발달시켜 나간다. 즉, 학교에 들어갈 무렵의 아이들은 이미 초기 문해력 발달 과정을 거쳐 왔고, 초등 저학년이면 그것이 완성될 시점에 이른 것이다. 아이의 이후 학습과 미래를 위해서는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초기 아동기에 필요한 문해력을 길러 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출발선은 동일하지 않다 또래보다 뒤처진 채 출발하는 아이들을 도와줄 실질적인 문해력 교육 입학할 무렵 아이들의 읽기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각자의 문해 환경에서 다양하게 발달해 가는 초기 문해력의 특성상, 1학년 아이들은 문해력 발달 측면에서 결코 동일한 출발선에 서 있지 않다. 1학년 교실 안에는 글을 줄줄 읽고 쓰는 아이도 있지만 자기 이름 말고는 쓸 줄 아는 단어가 없는 아이, 글자를 소리 내어 읽을 줄 모르는 아이, 읽기와 쓰기가 두려워 연필 잡기를 거부하는 아이, 그러다가 결국엔 공부가 너무 어려워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공존한다. 이는 동일한 수업으로 모든 아이의 문해력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문제로 연결된다. 반 전체를 대상으로 진도를 나가야 하는 교사는 학급 중간 수준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결국 서로 다른 출발선에 있는 아이들 모두가 같은 책으로, 같은 속도로, 같은 교육과정에 따라 공부를 하고 수업을 듣게 된다. 그 결과 이미 또래들에 비해 뒤처진 채 시작한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읽기 부진이 누적되고 학력 저하가 심화되며 학교 적응과 교우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초기 문해력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실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일대일 개별화 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은 문해력의 문제가 심화되기 전에 개별적인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여 뒤처진 아이들을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접근법을 취한다. EBS 에서 소개한 초등 문해력의 해법! 글을 읽을 줄 모르는, 글을 읽어도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읽기 부진 아이들을 위한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 한국 사회에 문해력의 중요성을 다시 환기한 EBS 에서는 학령기 문해력 격차를 해소할 솔루션으로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읽기 따라잡기 수업이 만들어 낸 놀라운 변화를 보여 주었다. 글을 읽지 못하고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던 아이들은 하루 30분, 12~20주간의 개별화 수업 이후 읽기와 쓰기 능력이 향상되고 공부 자존감이 높아졌으며 독서에 친숙해졌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성공적이고 실제적인 학습을 제공하여 초등 저학년의 초기 문해력을 효과적으로 구축하는 것, 이것이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의 목표이자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의 원칙과 지도 원리 그리고 구체적인 수업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아이로부터 출발하라’이다. 읽기 부진의 원인과 양상은 아이마다 다르다. 읽기 따라잡기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주관적인 읽기 경험을 우선하고 여기에 귀를 기울인다. 개별 아이의 현재 수준과 발달 경로를 면밀히 관찰하여 정확하게 진단하고, 아이가 겪는 문제나 어려움을 파악하여 아이에게 최적화된 개별화 교육을 고안하고 실천한다. 많은 읽기 부진아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자음과 모음을 순서대로 가르치고 모르는 글자나 단어를 반복하여 연습하는 방식을 택한다. 하지만 오직 학습만을 위한 반복 훈련은 아이들에게 재미와 성취를 빼앗고, 극복하기 힘들 정도의 커다란 어려움과 좌절감을 줄 수 있다. 이와 달리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은 아이가 읽을 수 있는 문장을 읽고, 쓰고 싶은 문장을 쓰는 경험 속에서 읽고 쓰는 법을 익힐 수 있게 돕는다. 자신에게 유의미한 단어와 문장을 가지고 실제적인 학습을 할 때 아이의 읽기 쓰기 능력이 빠르게 발달하기 때문이다. 실제적인 읽기와 실제적인 쓰기에 기반한 읽기 따라잡기 수업은 아이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고 가속화된 발달을 촉진함으로써 읽기 격차를 빠르게 좁힌다.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의 절차는 ‘지도 대상자 판별-아이의 눈높이에서 머무르기-패턴화된 수업-프로그램 종료’로 요약된다. 교실 수업 상황에서 관찰 평가를 실시하고 초기 문해력 검사를 통해 지도 대상자를 판별하여 하루에 30분씩 60~100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수업이 종료될 시기에 다시 관찰 평가를 통해 학급 평균 수준에서 교실 수업에 참여하는지를 확인하고 초기 문해력 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프로그램 종료 여부와 그 시점을 정한다. 이 책은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 과정과 절차를 실제 수업 장면과 함께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저는 글자를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글자를 알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아이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하루 단 30분의 수업 이 책은 청주교대 엄훈 교수의 열정과 헌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십여 년 전 읽어도 읽지 못하는 ‘학교 속 문맹자’들을 발견한 이래, 엄훈은 초기 문해력 교육의 이론과 실천 방안을 끈질기게 탐구해 왔다. 그 집요한 탐구와 실천의 결과로 태어난 것이 바로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이다. 이후 교사 연수 및 자료 개발을 거듭하며 읽기 부진아 대상 초기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읽기 따라잡기는 2022년 현재 전국 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전 사회적으로 초등 문해력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이런 단어 저런 단어를 모른다며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를 한탄하거나, 더 많은 학습지를 풀도록 아이들을 몰아붙이는 모습이 보인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진지한 고민과 실천이 있어야 할 자리에, 문해력 강화라는 이름의 사교육 상품과 아이 교육을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이 들어서고 있다. “한국 사회 문해력 화두의 시작이 놀랍게도 실천이었다는 점을 보여 준다”라고 쓴 추천사처럼, 이 책은 문해력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는 공교육의 책무성을 정면으로 직시한다. 그리고 교육 현장에서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만나고 지도하는 교사들의 전문성을 키움으로써 초기 문해력 교육의 난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한다. 읽기 따라잡기 수업을 종료하면서 아이에게 소감을 물으면 모두가 이렇게 대답한다. “저는 글자를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글자를 알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우리 학교 속 문맹자들도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뒤처져 있을 뿐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을 향해 날아오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교실에 있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고유한 세계를 소중히 껴안고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진정한 초기 문해력 교육을 실천할 길을 안내한다.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
상상스퀘어 / 벤 S. 버냉키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홍춘욱 (감수)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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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스퀘어소설,일반벤 S. 버냉키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홍춘욱 (감수)
오늘날 세계 경제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미국 경제의 영향력은 너무나도 막강하다. 미국 금리가 변동함에 따라 세계 금리는 물론 환율과 수출입 등 각종 경제 상황이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경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미국의 통화 정책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이토록 중요한 미국의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다. 그리고 벤 버냉키는 역대 연방준비제도 의장 중에서 가장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최고의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 본인이 직접 연방준비제도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 책이다.1부. 21세기의 통화 정책: 인플레이션의 상승과 하락 1장. 대 인플레이션 2장. 번스와 볼커 3장. 그린스펀과 90년대의 대호황 2부. 21세기의 통화 정책: 세계 금융 위기와 대침체 4장. 신세기와 새로운 도전 5장. 세계 금융 위기 6장. 신 통화체제: 1차 및 2차 양적완화 7장. 통화 정책의 발전: 3차 양적완화와 긴축발작 3부. 21세기의 통화 정책: 이륙에서 코로나 팬데믹까지 8장. 이륙 9장. 파월과 트럼프 10장. 팬데믹 4부. 21세기의 통화 정책: 앞으로 다가올 일 11장. 2008년 이후 연준의 정책 수단 : 양적완화와 선제 안내 12장. 연준의 정책 수단은 충분한가? 13장. 정책 강화 방안: 새로운 수단과 체계 14장. 통화 정책과 금융 안정202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벤 버냉키의 신간 돈 공부, 경제 공부를 위한 이 시대의 필독서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연준의 모든 것을 담은 책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202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의 내공이 집결된 책이다. 버냉키는 이 책을 통해 20세기 동안 이루어진 통화 정책의 역사를 설명하고, 21세기에 이루어질 통화 정책과 경제의 변화를 예측한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돈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자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다. 오늘날 세계 경제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미국 경제의 영향력은 너무나도 막강하다. 미국 금리가 변동함에 따라 세계 금리는 물론 환율과 수출입 등 각종 경제 상황이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경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미국의 통화 정책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이토록 중요한 미국의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다. 그리고 벤 버냉키는 역대 연방준비제도 의장 중에서 가장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최고의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 본인이 직접 연방준비제도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 책이다. 벤 버냉키는 연방준비제도가 펼치는 정책을 친절하고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어떤 의도와 심리를 바탕으로 정책을 펼치는지까지 세세하게 설명한다. 여기에 내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정치적인 역학관계까지 섬세하게 묘사했다. 연방준비제도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보다 명확하고 심도 있게 다룬 책은 또 없을 것이다. 특히 미국과 긴밀하게 정치적, 경제적으로 연결된 한국의 처지를 생각한다면,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이 기침할 때, 한국은 감기에 걸린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국 경제는 미국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고 있고, 그런 미국 경제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조율하는 곳이 바로 미국 연방준비제도다. 따라서 연방준비제도를 제대로 이해하는 만큼 21세기 한국을 살아가는 우리의 생존과 성공 가능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이를 위한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돈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인플레이션, 암호 화폐, 금융 불안정 등 갖가지 위기 상황이 펼쳐지는 21세기에, 이 책을 통해 미래를 보는 눈을 얻게 될 것이다. 연준의 역사에서 미래까지, 연준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 시대의 걸작 세계 경제를 알려면 눈을 들어 이 책을 보라!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202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전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의 내공이 집약된 걸작이다. 이 책을 제대로 읽는다면 경제와 역사를 보는 당신의 시야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연준 의장은 미국을 넘어 세계의 경제 대통령으로 불린다. 연준의 정책 결정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면 결코 지나친 표현이 아닐 것이다.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연준 의장을 지냈던 벤 버냉키 자신이 직접 저술한 책이다. 비유하자면 대통령이 임기를 마친 후에 청와대의 역사를 낱낱이 서술하고, 그 이면까지 깊이 있게 분석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벤 버냉키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연준 의장으로 불린다. 대대적인 양적 완화를 통해 글로벌 금융 위기로 촉발된 대침체의 불길을 잠재운 소방수로, 이 덕분에 3차 세계대전을 막았다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다. 하지만 실무적인 역량이 벤 버냉키의 전부는 아니다. 그는 학자로서의 연구 역량도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그가 연준의 수장이 된 이유도 통화 정책 연구의 대가이자 대공황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였기 때문이다.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에는 최고의 실무자이자 최고의 학자였던 벤 버냉키의 역량이 모두 녹아 있다. 이 책은 벤 버냉키의 야심이 담긴 책이기도 하다. 버냉키는 이 책을 통해 신자유주의의 대표자로 유명한 밀턴 프리드먼과 애나 슈워츠가 공저한 《미국화폐사, 1867-1960》의 뒤를 잇고자 했다.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 이어진 미국의 통화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거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며 21세기 통화 정책이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하고자 했다. 기쁘고 놀랍게도 버냉키가 품은 저자로서의 야심은 성공적이다. 버냉키는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연준의 과거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묘사할 뿐만 아니라, 전임 경제 대통령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미래의 통화 정책에 관한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은 경제를 공부할 때 빠뜨릴 수 없는 21세기의 고전이자 필독서로 자리 잡을 것이다. 돈과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다면 이 책을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지혜롭게 살아갈 방법이 이 책에 있다.이 책은 주로 역사라는 렌즈를 통해서 오늘날의(그리고 미래의) 연준을 들여다본다. 이게 바로 내가 본 주제를 다루는 방식이며, 연준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발전시켜온 수단과 전략, 의사소통 방식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이보다 나은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한다. ―'서론' 오늘날에도 통화 정책과 은행 감독 그리고 금융 안정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한 대처는 연준의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서론' 연준의 수단과 정책 체계, 그리고 의사소통 방식은 1951년에 재무부와 연준의 합의를 계기로 중앙은행이 거시경제적 목표를 추구할 수 있게 된 이후 급격히 달라졌다. 이런 변화는 […] 세 가지 폭넓은 경제적 변화가 어우러져 중앙은행이 자신의 목표와 한계를 보는 관점을 형성한 결과[…]다. 첫 번째 변화는 '인플레이션의 움직임, 특히 인플레이션과 고용의 관계가 계속해서 변화해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두 번째 변화는 '균형 이자율이 장기간에 걸쳐 하락했다는 점'이다. […] 마지막 세 번째 장기적 변화는 '금융 시스템의 불안이 큰 위험 요소로 대두되었다는 점'이다.―'서론'
미래를 여는 온오프라인수업
수업디자인연구소 / 김현섭, 이상찬, 김대권 (지은이) / 2021.05.20
20,000

수업디자인연구소소설,일반김현섭, 이상찬, 김대권 (지은이)
코로나19 이후 전격 도입된 온라인 수업은 학교 현장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다. 온라인 수업 초창기에는 온라인 수업 도구를 익히고 플랫폼을 만들어 수업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에 온라인 도구 활용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상대적으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인강’ 스타일의 콘텐츠 활용형 수업 형태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학생 참여 부족 현상, 중위권 학생의 하향화 등 학습 격차 문제, 온라인 수업 상의 생활 지도 문제, 학생들의 스마트 기기 과의존 현상과 게임 중독 문제, 교사들의 온라인 수업 역량 문제, 평가 및 피드백 문제, 교실 인터넷망 및 스마트 기기 보급 문제 등등. 이러한 교육 현실 속에서 이 책은 배움 중심 수업 관점에서 온라인 수업의 내실화를 위한 고민과 실천을 담았다. 특히 3Key를 중심으로 배움 중심 온라인 수업을 다루고 있다. 즉, 교수 실재감, 학생의 참여와 상호작용, 피드백을 중심으로 온라인 수업의 운영 방식과 기술, 실천 사례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협동학습, 토의토론수업, 문제해결수업 등 대면 수업에서 검증된 참여 수업 모형들을 온라인 수업 및 온오프라인 수업(블렌디드 러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제시하였다. 무엇보다 이 책은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일체화 맥락에서 온오프라인 수업(블렌디드 러닝)을 다루고 있다. 또한 학교 공동체가 온오프라인 수업 체제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고민해야 할 문제들도 제시하였다. 코로나19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시방편의 도구로서 온오프라인 수업을 넘어 미래교육담론을 현실화하는 도구로서 온오프라인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이 미래교육과 온오프라인 수업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제1부 3Key로 여는 배움 중심 온라인 수업 제1장 배움 중심 온라인 수업의 방향 1. 온라인 수업의 고민 2. 온라인 수업의 기본 이해 3. 온라인 수업 유형과 유의사항 4. 3Key로 여는 온라인 수업 제2장 온라인 수업의 준비 5. 온라인 학습플랫폼과 구글 클래스룸 6. 온라인 수업규칙 세우기 7. 온라인 모둠 세우기 활동 8. 온라인 학습플랫폼과 구글 클래스룸 9. 온라인 수업 도구(3tool) 제3장. 온라인 참여수업의 실제 10. 질문이 살아있는 온라인 수업 11. 온라인 하브루타 수업 12. 온라인 협동학습 13. 온라인 디베이트 토론수업 14. 온라인 문제해결수업(PBL) 15. 온라인 참여수업 실천 사례와 꿀팁 제4장. 온라인 수업의 평가와 피드백 16. 온라인 수업의 평가 17. 온라인 수업의 피드백 제2부 미래를 준비하는 온오프라인 수업 제5장. 온오프연계수업, 블렌디드 러닝 1. 블렌디드 러닝의 이해와 고민 2. 블렌디드 수업 디자인 3. 블렌디드 교육과정과 평가 제6장. 미래 교육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활동 4. 국내학교의 온오프라인 교육활동 사례 5. 해외학교의 온오프라인 교육활동 사례 6. 미래형 수업과 온오프라인 교육활동배움중심 온라인 수업을 위한 3가지 핵심 열쇠와 다양한 온라인 참여 수업 모형 및 교실 실천 사례 제시!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 차원에서 바라보는 온오프라인 수업(블렌디드 러닝)의 실천적인 지침서! 비상티스쿨 원격연수원 “수업에 불을 켜는 시간, ON!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다” 30시간 직무연수 서비스 중! 이 책에서는 먼저 온라인 수업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온라인 수업 유형에 따른 특징과 유의사항을 다루고 있다. 배움 중심 수업 관점에서 3가지 핵심 열쇠에 대하여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온라인 수업 모형과 실천 사례들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또한 새내기 교사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꿀팁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개 기존 온라인 단행본들은 주로 온라인 수업 도구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이 책은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맥락에서 온오프라인 수업을 다루고 있다. 존속적 혁신을 넘어 파괴적 혁신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수업에 대하여 심도있는 고민을 담고 있다. 수업 기술 뿐 아니라 교육과정 디자인과 평가의 방향과 사례까지 포함되어 있다. 미래교육 차원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들을 통해 학교 차원의 온오프라인 교육 활동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들은 수업디자인연구소, 영훈초등학교, 별무리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현장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온오프라인 수업을 고민하는 초중고 교사들 뿐 아니라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아 끊길 때도 있어서 실시간 수업은 불편해요.
쿠키
청출판 / 해피해피케이크 (지은이) / 2018.11.12
12,800원 ⟶ 11,520원(10% off)

청출판건강,요리해피해피케이크 (지은이)
《마들렌》《스콘》에 이은 해피해피레시피 시리즈의 세 번째 책《쿠키》. 쿠키는 버터와 밀가루로 만들어내는 가장 간단하면서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봤을 아이템이다. 하지만 정말 맛있고 완성도 높은 레시피를 찾기 힘든 것이 쿠키라고 할 수 있다. 쿠키를 구성하는 기본 배합을 바탕으로 재료의 혼합과 부재료를 더하는 과정이 단조로워 쉬운 것 같지만 막상 바삭한 식감과 재료의 깊은 풍미를 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쿠키의 핵심 이론과 재료의 역할, 도구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접근해야만 해피해피케이크처럼 완성도 높은 쿠키 레시피 비법을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심플하지만 한계가 없는 다양한 쿠키 레시피를 배워보자. 해피해피케이크가 전격 공개한 ‘자르고, 찍고, 빚고, 짜는 쿠키’로 나눈 이유는 쿠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완벽하게 하기 위함이며, 이를 바탕으로 무한대 쿠키 제작으로의 도전이다. 재료의 차이로 발생하는 식감의 차이와 성형 방식의 차이, 제법의 차이점을 제대로 배워 쿠키 제조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은 나만의 맛있는 쿠키 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 데에 영감을 주기 위한 근간이며 핵심이 된다. 본문에 소개한 15가지의 쿠키 레시피는 ‘꼭 있어야 할 클래식하고 맛있는 제품들부터 특별한 아이디어가 담긴 유니크한 제품’까지 이 책을 보는 분들이 최대한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쿠키를 찾고 있었거나 혹은 차 한 잔과 함께 할 고급스러운 쿠키를 만들려고 준비 중이었거나 혹은 쿠키 박스를 구성하기 위한 다양한 맛의 개성 있는 쿠키를 원했던 분들에게 믿고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북임을 알게 될 것이다.정말 맛있는 15개의 쿠키를 시작하며 쿠키 마스터클래스 자르는 쿠키 / 찍는 쿠키 / 빚는 쿠키 / 짜는 쿠키 성공포인트 쿠키 클래스 RECIPE 01 초코칩 쿠키 RECIPE 02 세 가지 사블레 RECIPE 03 오트밀 쿠키 RECIPE 04 통밀 쿠키 RECIPE 05 세 가지 스노우볼 RECIPE 06 단호박 쿠키 RECIPE 07 말차 샌드 쿠키 RECIPE 08 갈레트 브루통 RECIPE 09 새우 스틱 쿠키 RECIPE 10 초코 로미아스 RECIPE 11 마카다미아 캐러멜 사블라주 RECIPE 12 올리브 쿠키 RECIPE 13 깻잎 베이컨 쿠키 RECIPE 14 슈톨렌 큐브 쿠키 RECIPE 15 코코넛 아이싱 쿠키 재료 도구 쿠키, 일상의 달콤한 순간이 되기를 바라며# 심플하지만 한계가 없는 완성도 높은 쿠키 레시피!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마들렌》《스콘》에 이은 해피해피레시피 시리즈의 세 번째인《쿠키》가 출간되었다. 쿠키는 버터와 밀가루로 만들어내는 가장 간단하면서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봤을 아이템이다. 하지만 정말 맛있고 완성도 높은 레시피를 찾기 힘든 것이 쿠키라고 할 수 있다. 쿠키를 구성하는 기본 배합을 바탕으로 재료의 혼합과 부재료를 더하는 과정이 단조로워 쉬운 것 같지만 막상 바삭한 식감과 재료의 깊은 풍미를 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쿠키의 핵심 이론과 재료의 역할, 도구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접근해야만 해피해피케이크처럼 완성도 높은 쿠키 레시피 비법을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심플하지만 한계가 없는 다양한 쿠키 레시피를 배워보자. # ‘자르는 쿠키, 찍는 쿠키, 빚는 쿠키, 짜는 쿠키’ 노하우 전격 공개! 해피해피케이크가 전격 공개한 ‘자르고, 찍고, 빚고, 짜는 쿠키’로 나눈 이유는 쿠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완벽하게 하기 위함이며, 이를 바탕으로 무한대 쿠키 제작으로의 도전이다. 재료의 차이로 발생하는 식감의 차이와 성형 방식의 차이, 제법의 차이점을 제대로 배워 쿠키 제조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은 나만의 맛있는 쿠키 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 데에 영감을 주기 위한 근간이며 핵심이 된다. 본문에 소개한 15가지의 쿠키 레시피는 ‘꼭 있어야 할 클래식하고 맛있는 제품들부터 특별한 아이디어가 담긴 유니크한 제품’까지 이 책을 보는 분들이 최대한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쿠키를 찾고 있었거나 혹은 차 한 잔과 함께 할 고급스러운 쿠키를 만들려고 준비 중이었거나 혹은 쿠키 박스를 구성하기 위한 다양한 맛의 개성 있는 쿠키를 원했던 분들에게 믿고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북임을 알게 될 것이다. # 쿠키, 일상의 달콤한 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일상에서 디저트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매일 근사한 케이크는 힘들어도 작은 쿠키 한 조각에 커피 한 잔은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일상의 달콤한 순간이 아닐까. 이 책을 만나는 분들에게 그런 작고 소중하며, 달콤한 순간을 이 책과 함께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언제나 일상 가까이에 있는 쿠키를 즐겁게 만들어 보면서 말이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비즈니스북스 / 사사키 후미오 글, 김윤경 옮김 / 2015.12.10
13,800원 ⟶ 12,420원(10% off)

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사사키 후미오 글, 김윤경 옮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미니멀 라이프 열풍을 주도한 베스트셀러. 이 책의 앞부분에는 지저분하고 물건으로 가득했던 집에서 ‘미니멀리스트의 모델하우스’로 바뀐 저자의 집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부부의 집과 배낭 하나로 세계 여행도 가능하다는 미니멀리스트의 실속 아이템 등 다양한 사례도 함께 실어 미니멀 라이프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들려주고 보여준다. 1장에서는 물건을 줄이기 전후의 삶을 비교하며 이 책에서 정의하는 미니멀리스트란 무엇인지,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미니멀리즘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최소의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리스트들에 주목하는 이유와 자신이 가진 물건들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결정되고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현대인들의 왜곡된 심리를 짚어준다. 왜 물건을 줄이지 못하고 늘리기만 하는지 이 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3장에는 물건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정리되어 있다. 사실 물건을 버리는 데 드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버리기로 결심하기까지가 오히려 어렵다. ‘버릴 수 없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버리는 것도 기술이다’ 등 어떻게 하면 제대로 버릴 수 있을지에 대해 저자의 경험과 더불어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함께 소개한다. 4장과 5장에서는 삶의 부피를 줄이면서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삶의 변화와 행복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들려준다.프롤로그 우리에게 더 이상 물건은 필요 없다 제1장. 누구나 처음에는 미니멀리스트였다 소유할수록 잃어버리는 것들 물건의 홍수 속에서 핑계만 대다 최소의 삶이 가져온 기적 내가 버린 물건들 물건에 대한 집착이 낳은 불행의 악순환 우리는 모두 미니멀리스트였다 소중한 것을 위해 줄이는 사람, 미니멀리스트 단샤리, 심플 라이프, 노마드 워크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소유의 개념을 바꾼 21세기 발명품들 생존에의 절실함이 미니멀리스트를 만들다 제2장. 물건은 왜 점점 늘어나기만 하는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익숙함’이라는 독 우리는 왜 새로운 물건을 원하는가? 다이아몬드 반지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미래의 감정은 예측할 수 없다 익숙함과 싫증의 무한 반복 석기와 토기는 필요한 물건이었다 누구나 ‘고독 애플리케이션’을 갖고 있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것 보이지 않는 가치를 드러내는 법 너무 많은 물건들이 당신을 망친다 제3장. 인생이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55 rule 01 버릴 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라 rule 02 버리는 것도 기술이다 rule 03 잃는 게 아니라 얻는 것이다 rule 04 버리지 못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파악하라 rule 05 버릴 수 없는 게 아니라 버리기 싫을 뿐 rule 06 뇌의 메모리는 한정되어 있다 rule 07 지금 당장 버려라 rule 08 버리고 후회할 물건은 하나도 없다 rule 09 확실한 쓰레기부터 버려라 rule 10 여러 개 있는 물건은 버려라 rule 11 일 년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버려라 rule 12 남의 눈을 의식해 갖고 있는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에게 행복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더욱 애를 쓴다. _라 로슈푸코(Francois de la Rochefoucauld) 심플하게, 더 심플하게!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이든 남들보다 더 많이, 더 크고 좋은 걸 가져야 행복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정작 갖고 싶은 걸 가져도 행복감은 기대한 만큼 지속되지 않는다. 너무 마음에 들어 구입한 물건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당연해지면서 결국 싫증이 난다. 꼭 필요하다고 ‘믿는’ 것들을 모으고 사느라 월급은 통장을 스치듯 지나가고 물건들이 차곡차곡 쌓여갈수록 집은 점점 더 좁게 느껴진다. 우리는 갖고 싶은 물건을 손에 넣기 위해, 갖게 된 물건을 보관하고 유지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고 있다. 결국 정작 중요한 물건이나 일에는 생각이 미치지 않고, 늘 돈과 시간이 부족하다 말한다. 집에 있는 옷장이나 책상 서랍을 한번 떠올려보자. 자주 꺼내 입는 옷,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물건은 얼마나 될까? 우리가 소유한 물건 중 실제로 사용하는 건 채 2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나머지 80~90퍼센트의 물건은 몇 번 쓰지도 않고 공간만 차지한 채 그대로 방치돼온 쓰레기일 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삶에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더 소유하기 위해 오늘도 필사적으로 일하고 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10여 년간 작은 집 안에 침대와 소파, 책상과 책, CD, 앤티크 카메라 등 온갖 물건들을 가득 쌓아두고서 그것이 자신의 가치이자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믿었다. 그런 그가 지금은 필요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사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고, 물건을 줄이면 줄일수록 마음이 편하고 훨씬 더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가 실천한 건 단 하나, 물건을 하나씩 버렸을 뿐이다. 물건을 버리면서부터 180도 변하기 시작한 심플한 인생을 그는 한 권의 책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중한 것을 위해 줄이는 사람, 미니멀리스트 애플에서 쫓겨났던 잡스가 복귀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케케묵은 서류와 오래된 장비를 모두 없애는 일이었다. 첫 업무로 물건 줄이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잡스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내놓는 일에만 집중하고 싶었기에 그 외 중요하지 않은 일은 모두 최소한으로 줄였다. ‘무엇을 할까?’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중요시하는 진정한 미니멀리스트 스티브 잡스와 마크 저커버그 등은 업무는 물론 옷도 늘 단순한 스타일만 고집한다. 살아가는 데 있어 불필요한 요소들을 하나씩 덜어낼수록 나다운 삶,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미니멀리스트란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소중한 것을 위해 물건을 줄여나가는 사람’이다. 이때 물건이란 가구, 가전, 소품, 옷 등 물리적인 것에 한정되지 않는다. 필요 이상의 물건을 탐내는 욕심, 무의미한 일에 쏟는 에너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도 포함한다. 그렇기에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면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삶의 행복’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미니멀리즘’의 핵심이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이미 ‘발 디딜 틈 없는 공간’에 살면서도 하나라도 더 갖기 위해, 남들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것을 사기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던 저자가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마음을 먹으며 소유한 물건들을 버리면서 얻게 된 변화와 행복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물건을 버리기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에 대해 스스로 묻고 생각하게 되었고,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 없어졌다. ‘이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지’, ‘이런 집에 살아야 해’ 같은 생각으로 불필요하게 소비하거나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지 않게 되자 자연스럽게 마음이 편해지며 자신의 직업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또한 줄어들었다. 복잡한 세상,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단순하게 살기’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센추리원 / 양창순 글 /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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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원소설,일반양창순 글
자존감을 지키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법,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을 \'건강한 까칠함\' 에서 찾는다. 나를 위해서나 상대방을 위해서는 언제나 스스로의 본심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으며, 그러려면 먼저 내 편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 보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뿐만 아니라 나와 상대방의 본심을 거울 들여다보듯 파악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방법과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치유법,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 관계의 법칙,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 심리적 요인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프롤로그 - 세상이 내 진심을 알게 하는 법 1장. 왜 세상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 세상에 상처 받았다고 심각할 필요 없다 “진심이었어”라고 말하지 마라 ‘나의 진실’과 ‘상대방의 팩트’ 사이 거짓을 어디까지 들추어내야 할까 남에게 하는 조언을 나에게는 못하는 이유 그래도 나는 사람을 믿기로 했다 2장. 마음 가는 대로 살아라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보여야 하는 이유 나의 내면을 직시하기란 죽기보다 힘든 일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성격의 보편적 유형들 공감의 출발점 : 스스로와 화해하기 왜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인생이란 말하는 대로 되어간다 감정의 질식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우리에게 진짜는 지금뿐이다 3장. 똑똑한 거리두기가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누구나 먼저 손 내밀어주길 원한다 호모 엠파티쿠스 : 상대방의 창으로 바라보기 ‘파란 팀’에 들어갈 자격 한 끗만 덜 똑똑하게 행동하는 ‘똑똑이’ 오지랖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스태프의 의견부터 구한다 나만 옳다고 여기는 순간 관계는 끝난다 4장.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우연과 변수와 아이러니의 총합이 인생이다 영향력을 키우고 싶다면 좌절이 경험이 되는 법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감정 점수 체크하기 동류는 동류를 알아본다 일단 칭찬하고 지지하고 격려하기 세상 그 어떤 일도 당연한 건 없다 긍정 에너지를 위한 감정 사용설명서 오른쪽 뇌에 답이 있다 5장. 건강한 까칠함을 방해하는 9가지 심리적 문제 자살 본능 : 나는 왜 나를 살해하는가 가면 우울 : 웃음 뒤에 숨겨진 또 다른 나 가짜 철학적 경향 : 깨끗하게 살기에 세상은 타락했다 강박장애와 편집증 : 불안이 지나치면 병이 된다 공황장애 : 정말 죽을 것 같은 불안과 공포 환절기 마음병 : 봄이 잔인할 수밖에 없는 이유 따돌림 : 지워지지 않는 영혼의 상처 열등감과 죄책감 : 스스로 만든 견고한 감옥 거부불안 : 어느 킬러의‘ 인정 투쟁’ 에필로그 -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SERICEO 100회 이상 강의, 주요 대기업과 조직, 방송에서 열광한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법’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읽고 감동한 책! … “인간관계나 리더십에서 두려움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힘,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힘이 이 책에 있다” 이용훈(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전 대법원장), 허태학(전 삼성에버랜드 사장), 양삼승(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박우덕(웰콤퍼블리시스 대표이사), 김태훈(LG CNS 사장) 강력 추천. 왜, 세상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 우리나라에서 하루 42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가 한국이다. 특히 20, 30대의 사망원인 2위가 자살이란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왕따까지 연령별로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소통’의 부재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왔다. 또한 인간관계에서나 조직의 의사결정에서 자유롭고 합리적인 접근보다는 권위적인 방법이 우선시되어 왔다. 그러다 보니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당했을 때’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았을 때’ 이를 심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높은 사회적 지위에 오른 사람들이 한번의 좌절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자살뿐만 아니다. 대한민국은 ‘불통사회’라고 불릴 만큼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관계’의 어려움, ‘소통’의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신과 전문의이자 대인관계 전문가인 양창순 박사가 신간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를 펴냈다. 이 책은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우리 일상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소개한 책이다. 어설프게 개입하지 마라. 깊게 파고들지 마라. 본심에 귀 기울여라.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과연 마음을 열어 보여도 되는 걸까, 내가 다가간 만큼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줄까, 이러다가 나만 상처받는 것은 아닐까, 내 마음 같은 사람이 있을 리 없잖아 등의 생각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와 같은 두려움은 개인의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회사에서 조직에서 소통의 부재를 가져온다. 그런데 이 책은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소개한다. 인간의 본성에는 이미 그런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좋은 사람들과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너무도 강력한 소망이 그것이다. 그런 소망이 있기에 인간은 때때로 인간관계나 리더십이 바라는 만큼 잘 풀려나가지 않을 때도 결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내 안에 인간관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공감의 능력이 있는 한 세상은 그와 같은 나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소망을 이루려면 우린 먼저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잘 지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린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거기서 빚어지는 오해, 잘못된 습관들에 대해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우린 많은 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물론 내 안에 있으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심리적 문제들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우리가 나를 미루어 남을 짐작하듯이 그와 같은 노력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준다. 그러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일반적인 인간관계뿐 아니라 리더십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우선은 이해할 수 있어야 공감도 하고 소통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노력을 꾸준히 해나갈 때 세상은, 사람들은 내 진심을 알아줄 뿐 아니라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마음을 열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의 본심에 귀 기울이며 상대방을 헤아려야 한다. 이를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까칠하게 살기로 하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나와 상대방의 본심을 거울 들여다보듯 파악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방법과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치유법을 소개한다. 또한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 관계의 법칙,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 심리적 요인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 ‘건강한 까칠함’ 이란? 나를 위해서나 상대방을 위해서는 언제나 스스로의 본심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먼저 내 편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 자신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 용기도 필요하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보여라. 그것을 수용하는 사람들과는 더 기분 좋게 잘 지내면 되고,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이 일리 있다면 고치면 된다. 비난뿐인 말이라면? 그 사람의 문제로 치부하면 그뿐! 이해해야 공감하고 공감해야 소통한다. 그때 세상은 먼저 내 진심을 알아줄 것이다. ▶건강한 까칠함의 전제 조건◀ 첫째, 내 의견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둘째, 인간과 삶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있어야 한다. 셋째,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매너를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