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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New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 (개정증보 하프에디션)
로그인 / 쑥쑥닷컴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2018.03.10
12,000원 ⟶ 10,800원(10% off)

로그인학습법일반쑥쑥닷컴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2011년 출간 이래 ‘엄마표 생활영어’의 바이블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의 개정증보 하프에디션 버전. 책을 자주 펼쳐보다 보니 닳고 쪼개진다는 독자들의 애정어린 성원을 반영해 3,900개가 넘는 생활영어 표현을 담은 《New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과 4,300개에 달하는 생활영어 회화를 담은 《New 엄마표 생활영어 회화사전》으로 나누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 스마트폰 SNS로 교류하는 엄마들을 위해 ‘폰 게임하기’ ‘인공지능 스피커로 날씨 알아보기’ ‘스마트폰 쓰기’ ‘소리펜으로 읽기’ ‘유튜브 동영상 보기’ 등 스마트 IT 최신 표현을 추가해 콘텐츠를 보강했다. 특히 이번 개정에서는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으로 엄마표 영어를 실천해온 엄마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쓴 생생한 활용 후기가 더해져 신뢰감을 더했다.- 엄생영 활용 후기 - 개정판을 내면서 - 초판 머리말 - 엄마표 영어 4단계 로드맵 - 이 책의 특징 - 이 책의 활용법 - 가장 많이 쓰는 엄마영어 베스트 50 - 가장 많이 쓰는 아이영어 베스트 50 Part 1 우리 가족의 하루 표현 Chapter 01 아침은 바빠요 Chapter 02 집안일 하기 Chapter 03 방과 후 아이 맞이하기 Chapter 04 저녁부터 밤까지 Part 2 가장 많이 말하는 칭찬과 잔소리 표현 Chapter 05 으쓱으쓱 칭찬표현 Chapter 06 가끔은 혼도 나지요 Chapter 07 주의 주기 Chapter 08 습관 기르기 Chapter 09 아이들이 맨날 쓰는 표현 Chapter 10 아빠는 바빠요 Part 3 엄마표 놀이영어 표현 Chapter 11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본놀이 Chapter 12 미술놀이 Chapter 13 야외활동 Chapter 14 기타놀이.컴퓨터 게임하기 Part 4 몸과 마음 표현 Chapter 15 기분 및 감정 Chapter 16 성격 묘사 Chapter 17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Chapter 18 외모10만 엄마가 선택한 ‘엄마표 영어’의 바이블! ‘엄생영’ 개정증보 하프에디션 출간! New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회화사전! 분권으로 편리함을 더하고, 스마트 IT 최신 표현까지 꽉 잡아 더 알차게~ 유아에서 초등까지 부모와 자녀가 가장 흔히 쓰는 총 3,900개 생활영어 표현 “엄마, 000은 영어로 뭐야?” 당황하지 말고 자신 있게 영어로 대답하자! 엄마표영어 전문가 홍현주 박사의 대표작! 2011년 출간 이래 ‘엄마표 생활영어’의 바이블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이 개정증보 하프에디션 버전으로 돌아왔다! 책을 자주 펼쳐보다 보니 닳고 쪼개진다는 독자들의 애정어린 성원을 반영해 3,900개가 넘는 생활영어 표현을 담은 《New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과 4,300개에 달하는 생활영어 회화를 담은 《New 엄마표 생활영어 회화사전》으로 나누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 스마트폰 SNS로 교류하는 엄마들을 위해 ‘폰 게임하기’ ‘인공지능 스피커로 날씨 알아보기’ ‘스마트폰 쓰기’ ‘소리펜으로 읽기’ ‘유튜브 동영상 보기’ 등 스마트 IT 최신 표현을 추가해 콘텐츠를 보강했다. 특히 이번 개정에서는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으로 엄마표 영어를 실천해온 엄마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쓴 생생한 활용 후기가 더해져 신뢰감을 더했다. 특히 《New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에는 ‘쉬 싸고 싶어?’ ‘골고루 먹어야지’ ‘아빠 왔다’ 같은 매일매일 사용하지만 정작 입안에만 맴도는 생활영어 표현부터 ‘코딱지 파지마’ ‘누가 방귀 뀌었니?’ 같이 아이들이 늘 궁금해하는 생활속 궁금표현까지 담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다. 하루 몇 마디라도 아이에게 생활영어를 자연스레 노출해 주고 싶지만 영어로 말할 자신이 없는 대한민국의 보통 엄마들이 한 권쯤은 꼭 소장해야 할 필수템이다. “엄마, OOO은 영어로 뭐야?”라며 시도 때도 없이 물어오는 아이의 질문에 이제 자신 있게 영어로 대답해 주자! “How are you?”밖에 모르는 영어꽝 보통엄마도 아이와 365일 자신 있게 영어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10만 엄마가 선택한 ‘엄마표 영어’의 바이블! 엄마표 영어의 시조새라 불리는 홍현주 박사의 20년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은 2011년 6월 출간된 이래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는 엄마들의 교과서로 자리잡았다. 유아?어린이 도서를 소개하는 퍼플에듀 이수연 대표 역시 “어린이영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책”이라며 “아이와 영어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엄마들이 교과서처럼 갖고 있어야 할 책”이라 말한다. 아이 영어로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10만 엄마가 선택하고 인정한 최고의 교재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보자! ★ 아이들이 직접 쓴 생생한 활용 후기로 신뢰감 UP! 이번 개정증보 하프에디션에는 엄마표 영어를 직접 실천한 엄마들뿐만 아니라, 이 책을 활용해 엄마표 영어로 공부한 아이들이 자라 직접 쓴 활용 후기를 더해 신뢰감을 높였다. 하루 10분씩이라도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자. 어느샌가 영어로 말을 걸었을 때 아이가 영어로 대답하는 기쁨을 얻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영어로 대화하고 동화책을 많이 읽은 덕분에 지금 학교 영어시험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돼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이 확보돼서 좋아요. 엄생영과 엄마의 노력 덕분에 영어를 어릴 때 쉽게 접해 영어로 스트레스 받을 일 없어 감사하게 생각해요.” (민지원, 16세) “어렸을 때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엄마와 함께 영어를 배우면서 이 책을 활용하였을 때가 기억에 남네요. 영어를 처음 배울 때 엄마랑 영어로 대화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엄마와 쉽게 대화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손채원, 중2) ★ 3,900개 생활영어 표현에 스마트 IT 최신 표현까지 더 알차게! ‘혹시나’ 싶어 찾아보면 ‘역시나’ 다 들어있는 엄마표 사전! 유아에서 초등까지 150만 쑥쑥맘이 가장 궁금해하는 생활영어 표현 3,900개 총망라! 《NEW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에서는 우리 가족의 하루 일상을 담은 표현과 가장 많이 말하는 칭찬과 잔소리 표현, 아이와 놀이를 할 때 사용하는 표현, 그리고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표현하고 성격과 외모를 묘사하는 표현 등 생활에 실제 쓰이는 표현을 모두 담았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 하프에디션에는 ‘촉감놀이’ ‘산후조리원’ 표현을 추가하고 ‘컴퓨터 게임하기’ ‘폰 게임하기’ 등 스마트 IT 표현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책을 가족들이 자주 모이는 거실에 두고, 아이랑 영어할 때 모르는 표현을 그때그때 찾아보며 활용하자! ★ 본문 전체가 녹음된 총 5시간 분량의 MP3 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그인 홈페이지, 콜롬북스 앱) 【 추천 리뷰 】 “제가 운영하는 어린이 영어도서관에는 엄마들을 위한 책도 있는데 책장 한가운데 있는 건 이 책. 도서관에 오는 엄마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다며 반가워하십니다. 엄마들이 시도조차 못했다가 이 표현사전을 통해 이제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아이에게 말을 건넨다고 할 때 책 초판 작업에 참여했던 저는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생활영어의 바이블인 것 같아요!!” _ 고은영 (키즈북토리 카페운영자) “어린이영어 분야에서 워낙 독보적인 책입니다. 아이와 영어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엄마들이 교과서처럼 갖고 있어야 할 책. 저희 사이트에서 공동구매를 많이 했는데 항상 날개 돋힌 듯 판매가 되었습니다. 개정판 나온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_ 이수연 (퍼플에듀 대표)
남자의 물건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김정운 글 / 2012.02.07
15,000원 ⟶ 13,5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김정운 글
대한민국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통쾌한 공감 프로젝트! 존재확인의 문화심리학, 『남자의 물건』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를 통해 현대인들의 여가와 재미의 필요성을 인문·심리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바 있는 김정운 교수. 그는 이 책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삶에 주목한다.불안하고 갑갑한 대한민국 남자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그래서 자신의 존재 의미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한다. 도발적인 제목인 『남자의 물건』은 그러한 이야기를 꺼내놓기 위한 상징이라 보여진다. 책은 \'물건\' 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1부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불안과 외로움을 달래는 유쾌하고도 가슴 찡한 위로를, 2부에서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 열세 명의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관계에 치이고 삶이 외로운 남자들의 마음에 건강검진을 하듯, 내면을 위로하고 사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저자 특유의 통쾌한 입담과 예리한 통찰은 읽는 내내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낸다.프롤로그 왜 ‘남자의 물건’인가 1부 남자에게 늙어보이면 지는 거다! 이 쩨쩨한 인생은 도대체 누가 결정했나? 시키는 일만 하면 개도 미친다! 아이폰과 룸살롱 설레는가? 그럼 살 만한 거다! 세상의 모든 아들은 아버지를 들이받는다 자기열등감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새벽에 자꾸 깬다, 신문이 오려면 아직 멀었다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기쁨을 안다 루저를 위한 달걀 프라이는 없다 이러다가 정말 한 방에 훅 간다! 한국 남자들이 말귀를 못 알아듣는 이유 제발‘나 자신’과 싸우지 마라! 공부 못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시간이 언제부터 미친 걸까? 성공하려면 왜 꼭 참고 인내해야만 할까 ‘아저씨’개념의 해석학적 순환 망사스타킹?보이지만 안 보이는 것으로 하기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 거다 남자는‘개’아니면‘애’다! 진짜 무서운 건 늙은 수컷들의 질투다!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 표정으론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의사소통적 합리성의 기원 마음의 정기검진이 시급하다 불안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남자라서 행복해요!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 10가지 비밀 “내 그럴 줄 알았지!”에 대한 변명 모든 뜨거운 사랑은 죄다 탄식으로 끝난다 치료 내러티브와 성공 내러티브 2부 남자의 물건 남자의 물건을 꺼내면 인생이 살 만해진다 -김갑수의 커피 그라인더, 윤광준의 모자, 김정운의 만년필 이어령의 책상 신영복의 벼루 차범근의 계란 받침대 문재인의 바둑판 안성기의 스케치북 조영남의 안경 김문수의 수첩 유영구의 지도 이왈종의 면도기 박범신의 목각 수납통이 시대 남자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대한민국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통쾌한 공감 프로젝트 “이제 폭탄주를 치우고 당신만의 이야기를 꺼내라!” 남자의 마음엔 외로운 아이가 산다 불안한 한국 남자들의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 사회 구석구석의 문제로 이어진다. ‘남의 돈 따먹기’ 힘든 회사 생활, 점점 자신을 피하기만 하는 아내와 자식들, 폭탄주를 마셔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 늘어만 가는 짜증과 분노……. 이렇게 메마르고 갑갑한 일상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때론 비굴하고 정말 치열하게 살아온 내 삶에 도대체 무엇이 빠져 있기에 이토록 허전한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내 삶의 낙이 무언지를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이대로 지내다가는 정말 “한 방에 훅 간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본인의 곤욕스러웠던 전립선 검사에서의 경험을 통해 전립선보다 중요한 ‘마음’에도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른 것이다. 소변 줄기가 막히는 것도 그렇게 두려워 그 난감한 전립선 검사조차 마다 않는데, 온통 상처투성이인 마음에는 왜 정기검진이 없을까 하는 깨달음이다. 이 책은 관계에 치이고 삶이 외로운 남자들의 마음에 건강검진을 하듯, 내면을 위로하고 사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다. 그건 바로 ‘이야기’다. 모이기만 하면 하는 정치인, 연예인 이야기가 아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사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계절이 바뀌면 눈물 나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 등 나를 구성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때 삶은 즐거워지고 충만해진다는 것이다. 차범근, 안성기, 조영남, 문재인의 물건을 본 적이 있는가? 이 책은 1부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불안과 외로움을 달래는 유쾌하고도 가슴 찡한 위로를, 2부에서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 열세 명의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에겐 자기만의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물건이 있고, 그 물건에 대한 이야기는 곧 그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지식에의 욕망을 나타낸 이어령의 3미터 책상은 오히려 대학자의 근원적 외로움을 알 수 있고, 먹을 갈고 글씨를 쓰는 것처럼 20년 무기수의 삶을 과정 그 자체로 살아온 신영복의 벼루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재미는 없지만 일희일비하지 않는 신뢰감을 주는 문재인은 그의 바둑판처럼 묵직하다. 또한 영원한 경계인이자 비현실적 낙관주의자인 조영남은 그의 네모난 안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당당함과 꼬장꼬장함을 그대로 기록한 김문수의 수첩은 그가 누구인지를 보여준다. 그들이 펼쳐놓는 사소한 ‘물건’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진진하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그들 인생을 관통하는 삶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당신만의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것을 제안한다. 물건을 매개로 ‘나’라는 존재를 확인하고 인정하자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설레게 하는 사소하고 특별한 물건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진정 충만하고 행복한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01
열림원 / 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 2015.03.23
13,800원 ⟶ 12,420원(10% off)

열림원소설,일반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본명 이영)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1권 '눈썹달'에서는 여자 주인공 '라온'과 남자 주인공 '영'이 운명처럼 마주하여 서로 벗이 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구 영감네 담배 가게는 연일 가슴앓이 하는 사내들로 북적거린다. 여인에 관한 고민을 기막히게 상담해주는 저잣거리의 유명 인사 '삼놈이'가 이곳에서 일하기 때문인데, 그의 본명은 '홍라온', 실은 꽃다운 미색의 남장여인이다. 어느 날, 라온은 자신이 대필한 연서로 인해 신분을 밝히지 않은 세자 저하 영과 마주치게 되고, 이때부터 둘 사이의 인연은 실타래처럼 얽히고설켜 조선 구중궁궐에 달무리를 이루기 시작한다. 환관들의 은밀한 세상에 뛰어든 남장여인 라온의 속내와 얼음 칼날처럼 차디찬 영의 심리적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작가의 말 4 一. 운종가 삼놈이 11 / 二. 저놈… 재밌지 않으냐? 31 / 三. 내가 뭐가 되겠다고 했다고? 50 / 四. 살아가지 않고 살아가리니 69 / 五. 입궐 86 / 六. 자선당의 괴인(上) 103 / 七. 자선당의 괴인(下) 117 / 八. 동쪽 누각의 잡스러운 것 130 / 九. 만월(滿月)의 밤 146 / 十. 소녀의 정체 159 / 十一. 성가신 녀석 171 / 十二.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183 / 十三. 감모여재도(感慕如在圖) 200 / 十四. 그들이 사는 세상(上) 219 / 十五. 그들이 사는 세상(中) 235 十六. 그들이 사는 세상(下) 249 / 十七. 장 내관의 근심 261 / 十八. 이상한 일 276 / 十九. 궁의 융통성 287 / 二十. 주상 전하의 답신 300 / 二十一. 자네… 왜 우는 겐가? 322 / 二十二. 라온의 선물 340 / 二十三. 화초서생의 약점 357 / 二十四. 그 연서, 네가 쓴 것이냐? 377 / 二十五. 이건 진짜 말도 안 돼! 393二十六. 단란했던 나의 삶이여 406TV 드라마 제작 확정NAVER 웹소설 조회수 1위‘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로 입증된 ‘넘사벽’ 궁중 로맨스!우리는 지금 ‘웹툰’과 ‘웹소설’이 영상 매체의 트렌드를 좌우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그중 직장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담은 드라마로 각색되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생>이 웹툰 계의 전설이라면, 올해 3월 열림원에서 출간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웹소설 계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웹소설 조회수 1위! 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웹소설로 자리매김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네티즌들의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소설이다. 더불어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TV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주인공 역할에 누가 캐스팅될 것인가를 두고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내용에 감동받고 필력에 감동받고 일러스트에 감동받고!★★★★★ 책은 언제 나올까? 소장 가치 100%★★★★★ 별점 10점으로는 부족하다!★★★★★ 3일에 걸쳐 정주행 했습니다. 정말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에요.★★★★★ 작가님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별점 10점 준비했어요♥★★★★★ 첫 회부터 밤새며 이틀 동안 다 봤어요. 얼마 만에 느껴보는 설렘인지…★★★★★ 정말 오래간만에 웹소설에서 ‘될 글’ 하나 건졌습니다. 진짜배기 소설 냄새가 물씬 납니다.| 네이버 댓글 중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孝明世子)―본명은 ‘이영(李旲)’이다―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純祖)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오늘 연회는 이것으로 파하노니. 모두 돌아가라.”영의 얼굴에 잠시 잠깐 미소가 깃들었다. 그러나 너무나 순식간에 사라진 미소라 누구도 본 사람은 없었다. (…) 대신들이 연회에 오지 않은 것은 분명 분노할 일이었다. 하지만 영은 분개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는 웃고 있었다. 모든 것이 그가 뜻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지금 당장은 왕의 위세를 꺾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곧 모두가 알게 되리라. 왕의 권위에 도전한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를. (…) 순식간에 표정을 갈무리한 영은 예의 딱딱하게 굳은 표정을 한 채 동궁전으로 향했다.| 2권 389~390쪽 |총 13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웹소설을 책으로 제작하면서, 종이 책의 성격에 맞게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히 나누어 전 5권으로 구성했다. 올해 3월에는 다섯 권 가운데 1권과 2권이 앞서 출간되었고(1권 눈썹달(初月)/2권 달무리(月暈)/3권 달빛 연모(月戀)/4권 달의 꿈(月夢)/5권 홍운탁월(烘雲托月)), 나머지 3권과 4권, 5권은 빠른 시일 내에 순차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1권 ‘눈썹달’에서는 여자 주인공 ‘라온’과 남자 주인공 ‘영’이 운명처럼 마주하여 서로 벗이 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구 영감네 담배 가게는 연일 가슴앓이 하는 사내들로 북적거린다. 여인에
구르미 그린 달빛 02
열림원 / 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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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소설,일반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본명 이영)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2권 '달무리'에서는 라온과 영의 관계가 조금씩 무르익어간다. 바람 잘 날 없는 궁궐 생활이지만, 해사한 미소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던 라온은 청국에서 막 돌아온 예조참의 '윤성'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그리고 호의인지 함정인지 모를 윤성의 간청에 못 이겨 궁 밖으로 이끌리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연분홍 매화꽃이 수놓인 비단 치마를 차려입은 고운 여인의 모습으로 영과 마주하게 된다. 덕분에 안 그래도 라온을 향한 생경한 설렘으로 갈등에 사로잡혀 있던 영의 세계는 완벽하고 차가웠던 과거를 뒤로 한 채 점점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작가의 말 4 一. 백지 답신의 비밀 11 / 二. 얼굴이 마음에 안 들어! 33 / 三. 아… 나 찾아온 거 맞나 봐 48 / 四. 이 단단한 것의 정체는… 66 / 五. 무슨 놈의 하루가 이리 다사다난해? 80 / 六. 저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십시오 95 / 七. 왕세자의 명(命) 118 / 八. 왜 이렇게 친절하십니까? 134 / 九.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49 / 十. 마음에 들지 않는군 167 / 十一. 지금 상당히 위험한 발언 하신 거 아십니까 ? 183 / 十二. 대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거야 ? 198 / 十三. 세자 저하께서 늦잠을 자는 이유 211 / 十四. 꽃들의 전쟁 225 / 十五. 월하노인의 팔찌 243 十六. 왕세자답지 않은 일 259 / 十七. 소원입니다 273 / 十八. 비 내리는 밤 289 / 十九. 역시, 그렇구나 307 / 二十. 내가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오 322 / 二十一. 내 백성을 위한 일 335 / 二十二. 그런 거란 말이지 351 / 二十三. 궁녀 홍단이 366 / 二十四. 여장이 아니라 여인입니다 381 / 二十五. 자꾸 이러시면 진심으로 뺏고 싶어지지 않습니까 399 /TV 드라마 제작 확정NAVER 웹소설 조회수 1위‘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로 입증된 ‘넘사벽’ 궁중 로맨스!우리는 지금 ‘웹툰’과 ‘웹소설’이 영상 매체의 트렌드를 좌우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그중 직장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담은 드라마로 각색되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생>이 웹툰 계의 전설이라면, 올해 3월 열림원에서 출간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웹소설 계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웹소설 조회수 1위! 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웹소설로 자리매김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네티즌들의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소설이다. 더불어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TV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주인공 역할에 누가 캐스팅될 것인가를 두고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내용에 감동받고 필력에 감동받고 일러스트에 감동받고!★★★★★ 책은 언제 나올까? 소장 가치 100%★★★★★ 별점 10점으로는 부족하다!★★★★★ 3일에 걸쳐 정주행 했습니다. 정말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에요.★★★★★ 작가님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별점 10점 준비했어요♥★★★★★ 첫 회부터 밤새며 이틀 동안 다 봤어요. 얼마 만에 느껴보는 설렘인지…★★★★★ 정말 오래간만에 웹소설에서 ‘될 글’ 하나 건졌습니다. 진짜배기 소설 냄새가 물씬 납니다.| 네이버 댓글 중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孝明世子)―본명은 ‘이영(李旲)’이다―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純祖)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오늘 연회는 이것으로 파하노니. 모두 돌아가라.”영의 얼굴에 잠시 잠깐 미소가 깃들었다. 그러나 너무나 순식간에 사라진 미소라 누구도 본 사람은 없었다. (…) 대신들이 연회에 오지 않은 것은 분명 분노할 일이었다. 하지만 영은 분개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는 웃고 있었다. 모든 것이 그가 뜻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지금 당장은 왕의 위세를 꺾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곧 모두가 알게 되리라. 왕의 권위에 도전한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를. (…) 순식간에 표정을 갈무리한 영은 예의 딱딱하게 굳은 표정을 한 채 동궁전으로 향했다.| 2권 389~390쪽 |총 13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웹소설을 책으로 제작하면서, 종이 책의 성격에 맞게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히 나누어 전 5권으로 구성했다. 올해 3월에는 다섯 권 가운데 1권과 2권이 앞서 출간되었고(1권 눈썹달(初月)/2권 달무리(月暈)/3권 달빛 연모(月戀)/4권 달의 꿈(月夢)/5권 홍운탁월(烘雲托月)), 나머지 3권과 4권, 5권은 빠른 시일 내에 순차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1권 ‘눈썹달’에서는 여자 주인공 ‘라온’과 남자 주인공 ‘영’이 운명처럼 마주하여 서로 벗이 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구 영감네 담배 가게는 연일 가슴앓이 하는 사내들로 북적거린다. 여인에
독서논술 초등 3,4,5학년 때 잡아야 한다 : 독서논술 실력을 잡아주는 독서지도법
북하우스 / 임성미 지음 / 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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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독서교육임성미 지음
본격적인 독서가 시작되는 3학년 때 첫 단추를 잘 끼우고 5학년이면 독서에 철이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의 독서력 부족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시기는 평생의 독서습관과 사고능력이 결정되는 때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독서전략을 사용하여 책을 좋아하는 아이, 책을 제대로 읽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이 책의 1차적 목적입니다. 나아가 길러진 독서력을 바탕으로 학교공부에 자신 있는 아이, 논술 실력을 갖춘 아이로 이끌어주자는 것이 이 책의 집필 취지입니다. 독서력이 제대로 잡힌 아이는 논술 실력의 기초가 갖춰지기 때문입니다. 『독서논술 초등 3,4,5학년 때 잡아야 한다』는 조금만 두꺼워도 책을 덮어버리거나 스스로 책을 읽지 않는 아이, 책 읽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를 둔 보무나 교사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은 초등 3,4,5 학년 시기에 단계별로 어떻게 논술에 대처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독서전략과 풍부한 활용 팁을 소개하고 독서지도의 중요성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켰다는 점에서 기존 도서들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각 도서전략에 필요한 1장 3,4,5학년, 못 읽는 걸까? 안 읽는 걸까? 1. 3,4,5학년은 중요한 과도기 2. 과도기 독서는 일생에 두고두고 영향을 끼친다 3. 사고력과 창의력, 과도기에 잡는다 4. 과도기 독서가 성적을 좌우한다 5. 과도기에 키운 독서력이 대입 논술 잡는다 2장 3,4,5학년, 부모 책임이 반이다 1. 아이의 독서력, 부모에게 달려 있다 2. 부모야말로 가장 좋은 독서지도자 3. 모든 공부의 우선순위를 독서에 두자 4. 최상의 독서지도는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5. 초등 3,4,학년 독서지도의 원칙 3장 우리 아이 수준은 어떨까? 1. 아이의 독서수준을 알아야 제대로 지도할 수 있다 2. 독립수준의 독서지도 3. 지도수준의 독서지도 4. 문제수준의 독서지도 5. 노력수준의 독서지도 4장 제대로 읽었는지 독서인증으로 확인하자! 1.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아보자 2. 독서인증이란 무엇인가? 3. 독서인증을 활용하면 아이의 독서력이 향상된다 4. 독서인증에서 체크하는 아이의 독서력은 무엇인가? 5. 독서인증을 집에서 간편하게 활용하는 법 5장 독서교육의 핵심은 교과서에 있다 1. 교과서는 독서교육의 좋은 길잡이 2. 3학년 읽기교과서를 활용하여 사고력을 높여라 3. 4학년 읽기교과서를 활용하여 독서전략을 높여라 4. 5학년 읽기교과서를 활용하여 논술의 기본을 만들어라 5. 6학년 때는 무엇을 배울까? 6장 골고루 읽혀서 논술의 배경지식을 쌓자 1. 장르별로 골고루 읽도록 지도하자 2. 동화책을 읽기 위한 독서방법 3. 인물이야기를 읽기 위한 독서방법 4. 역사책을 읽기 위한 독서방법 5. 과학책을 읽기 위한 독서방법 7장 이제는 독서도 전략이다 1. 열심히 읽었는데 왜 기억이 안 날까? 2. 잘 읽는 비법은 전략에 달려 있다 3. 책을 읽기 전에 미리 생각하면 책의 절반은 읽은 셈이다 4. 어떤 점을 생각하며 읽어야 할까? 5. 다 읽은 후에는 어떻게 생각을 정리해야 할까? 8장 텔레비전도 책처럼 읽어내자 1. 텔레비전은 독서의 적이 아니다 2. 미디어도 책처럼 읽어내는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 3.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인가? 4. 텔레비전을 어떻게 읽을까? 5. 신문을 어떻게 읽을까? 6. 영화,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읽을까? 7. 광고는 어떻게 읽을까? 9장 독서문제 어떻게 해결할까? - 초등 3,4,5 학년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독서문제 Q 만화만 읽어요 Q 편독을 해요 Q 읽기를 못해요 Q 정리를 못해요
아깝다 학원비!
비아북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글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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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북육아법사교육걱정없는세상 글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는 사교육 남들 다 시키는 사교육. 시키지 않으면 내 아이만 뒤쳐질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시키지만 늘어가는 사교육비와 올라가지 않는 성적때문에 고민이 된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1년 3개월여 동안 30여 차례 토론회와 5회에 걸친 \'등대지기학교\'의 성과물을 정리하여 학부모 사이에 굳어진 학원 사교육에 대한 대표적 오해 10가지를 엄선해 그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초등학교 6학년이 선행학습으로 고등학교 수학 문제를 풀고, 방과후에는 종합반에서 여러 과목의 수업을 듣는다. 그리고 조기유학으로 아이를 장기간 해외로 떠나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교육들이 아이의 성적 향상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부모들은 비용에 따른 투자 대비 효과를 따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더 이상 옆집 엄마에게 휘둘려서, 학원들의 과대광고에 혹해서 아이를 학원에 맡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여는 글 : 그렇다고 해서 사교육이 다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집 사교육 의존도 테스트 : 우리집 사교육 점수는 몇 점일까? 1.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2. 아이가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3.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학원은 개별 지도를 하잖아요 4. 맞벌이 가정은 학윈 외에 대책이 없어요 5. 학원에서 선행학습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효과 있지 않나요? 6.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하겠죠? 7.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8.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유학이 필수라던데요 9. 외국어고에 가려면 학원의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10. 성적을 올려놓으면 진로 선택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닫는 글* 연간 사교육비 21조 6000억 원!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정말 가능한 꿈일까* ―대한민국 700만 학부모가 기다린 바로 그 책! 대한민국 \'민간교육부\'로 자리매김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08년 6월, 사교육 문제로 절망하는 사람들의 문제의식과 대책 마련이 개인의 몫으로 남은 현실을 안타까워하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한목소리로 외치는 시민들이 모여 단체를 출범했다. 비교육적 입시와 사교육 부담을 유발하는 제도, 환경, 의식을 고쳐 나가는 운동을 지향한다. 특히 사교육을 마냥 적으로만 몰아세우거나 좌우 이념 대립에서 자유롭지 않았던 교육 시민운동의 한계를 넘어 양심적이며 합리적인 활동을 실천하는 데 주력한다. \'어떤 사교육이 필요한 것이고, 어떤 것이 해롭거나 불필요한 것인가* \' 책은 이 질문을 화두로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과 관련된 오해 10가지를 정리해서 대답한다. 사교육 시장은 물론 학교, 언론, 정부 등 그 어떤 곳도 침묵한, 온 국민들이 목말라 하는 정보들만 선별해 집대성했다. 박재원(비상공부연구소 소장), 이범(교육평론가,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 이병민(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이남수(솔빛이네 엄마표영어 대표 강사), 조남호(스터디코드 대표)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1년 3개월여 동안 30여 차례 토론회와 5회에 걸친 \'등대지기학교\'의 성과물을 통해 정리했다. 과학적 정보와 다양한 사례, 명쾌한 해법이 담긴 이 책으로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했던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입시 고통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 학원 사교육, 그들이 말하지 않은 불편한 진실 10 ―학부모가 사교육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10가지 그리고 행복한 해법 가정경제에서 차지하는 사교육비 부담은 결코 적지 않다. 현명한 소비자라 자처하는 사람들도 아이 교육비 앞에서는 속수무책 너그러워진다. 비용(사교육비)을 들였으면 투자 대비 효과(성적* 학업성취도* 공부법)를 따져야 마땅함에도 실제로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의심하지 않는다. 더 이상 ‘옆집 엄마’에 휘둘려서, 학원가가 조장한 과대광고에 혹해서 아이를 학원에 맡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 책은 학부모 사이에 굳어진 학원 사교육에 대한 대표적 오해 10가지를 엄선해 그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 책에 도움 주신 대한민국 최고 사교육 전문가 22인 박재원(비상 공부연구소 소장, 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 대표 강사)|이범(전 메가스타디 이사 및 강사, 교육평론가)|조남호(스터디코드 대표, 공부법 전문가)|이병훈(에듀플렉스 교육개발 본부장)|이해웅((주)타임교육 하이스트 대입연구소 소장, 전 대치 유레카 논술 원장)|김채현(전 서강어학원 SLP 강사 및 교육부장)|엄태현(씨알에듀엔 원장, 해외 조기 유학 및 캠프 관련 업체)|이남수(솔빛이네 엄마표 영어 대표 강사)|이병민(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영어사교육포럼 대표)|한미현(엄마표 영어 5년 경력자)|신을진(한국사이버대 상담학부 교수, 공부 방법 배우기 개발자)|김선미(광주대학교 가정복지 전공 교수, ‘기러기 엄마’ 연구자)|류지성(삼성경제연구소 교육혁신센터장, 선임연구위원)|이정주((주)코리아 리쿠르트 대표이사)|진미석(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종태(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정원일(전 학원 강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간사)|김승현(영어사교육포럼 부대표, 숭실고 교사)|윤지희(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김성천(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남미자(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파란미디어 / 정은궐 글 /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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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미디어소설,일반정은궐 글
믹키유천 드라마 캐스팅 화제! 금녀의 반궁, 성균관에 입성한 남장 유생 김 낭자의 파란만장한 나날들 병약한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과거를 보게 된 김윤희.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한 그녀 앞에 조선 최고의 신랑감으로 칭송이 자자한 이선준이 등장한다. 과거장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선준과 정체모를 우정까지 나누게 된 윤희. 나란히 왕의 눈에 들어 금녀의 성균관에 들어가는 걸로 모자라 선준과 한방까지 쓰게 생겼다. 여자임이 발각되는 날에는 자신의 죽음은 물론 멸문지화를 면할 수 없는데……. 남장 도령 ‘대물’, 최고의 신랑감 ‘가랑’, 미친 말 ‘걸오’, 주색잡기의 대가 ‘여림’ 이들 ‘반궁의 잘금 4인방’이 펼치는 아슬아슬 좌충우돌 성균관 생활이 시작된다! 第一章 계집 유생 第二章 신방례新榜禮 第三章 대물 도령 第四章 부용화芙蓉花 第五章 장치기 놀이주요 인물 소개 대물 김윤희 병약한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과거를 보게 된 처녀 가장. 급제 후 지방 한직으로 부임해 건강을 되찾은 남동생과 자리를 바꿀 계획이었지만, 성적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왕의 눈에 들어 억지로 성균관에 끌려 들어간다. 그렇게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한 윤희는 과거장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선준과 정체 모를 우정을 나누고, 심지어 그와 한방까지 쓰게 생겼다. 곱상한 외모와는 딴판인 강단 있는 성격 덕분에 본의 아니게 각종 사고들을 치며 ‘대물 도령’이라 불린다. 가랑 이선준 노론의 거두 좌의정 대감 댁의 자랑. 집안이면 집안, 외모면 외모, 인품이면 인품, 학식이면 학식,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한마디로 조선 최고의 신랑감. 이렇게 완벽한 그가,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베스트 프렌드 대물 도령 때문에 난생 처음 머리 싸매고 고민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이 남색일지도 모른다는 믿을 수 없는 문제로. 걸오 문재신 소론의 실세 사헌부 대사헌 댁의 골칫덩이.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건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거친 바람 같은 사내. 외로워도 화를 내고 슬퍼도 화를 낸다. 좋아도 화를 내고 부끄러워도 화를 낸다. 심지어 대물 도령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에도 버럭 화를 내고 만다. 그래서 별호도 ‘미친 말’ 걸오. 여림 구용하 무당무파의 합리주의자. 어떤 순간에도 아름답지 않은 옷을 몸에 걸칠 수 없다는 탐미쾌락주의자이기도 하다. 심심하면 가엾은 대물 도령을 붙잡고 여잔지 남잔지 확인해 보자며 덤벼든다. 항상 농지거리 아니면 음담패설을 입에 달고 사는 유쾌한 사람이지만 종종 뛰어난 통찰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정조 “지겹구나, 지겨워! 저들을 기다리기가 지겹다. 저 젊은 피들이 언제 내 옆으로 온단 말인가.” 소모적인 당파 싸움에 완전히 질렸다. 전대 왕의 노신들이 자신의 신하들을 죽이는 걸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오매불망 이선준이 자신의 곁으로 오기를 기다린다. 성균관 장치기 놀이에 껴서 젊은 유생들과 같이 놀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이선준 옆에 꼭 붙어서는 굳이 안 보려고 해도 자꾸 보이는 주제에, 그 조그마한 몸을 숨기기에 급급한 대물을 볼 때마다, “쟤는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저렇게 숨나?” 하는 의문을 갖는다. 지나치게 현학적인 언어 구사로 신하들의 변비에 혁혁한 공로를 달성 중이시다. 순돌이 “싫습니다! 선비님은 아무리 예뻐도 사내입니다. 우리 도련님이 말로만 듣던 남색이라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어엉!” 좌의정 대감 댁의 힘 센 비복. 선준의 충직한 하인. 선준의 말이 곧 하늘이고 법이다. 예쁜 선비님(윤희)이 웃어줄 때면 온 몸이 다 녹는 것 같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지은이), 이건 (옮긴이), 홍진채 (감수)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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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증권경제연구소소설,일반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지은이), 이건 (옮긴이), 홍진채 (감수)
“어떤 기업이든 공부하지 않고 주식을 사면,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게임에 임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에선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집을 선택하는 데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선정은 몇 분 안에 끝마쳐버린다.” 피터 린치는 주식투자에 대해 운으로 이기는 투기가 아닌 끝없는 조사와 분석을 통해 성장할 종목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장할 종목을 찾아 투자하여, 몇백 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을까?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투자에 관한 저자의 철학을 유쾌하게 서술한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아냈다. 피터 린치는 성장주 중심의 가치 투자를 투자 원칙으로 삼았다. 시장의 흐름보다는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으며, 새로운 투자대상을 일상에서 직접 찾았다. 아내의 쇼핑목록이나 휴가지에서 찾은 리조트도 그의 투자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원칙으로 그는 개인투자자가 전문투자자보다 더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추천서문 밀레니엄판 서문 머리말 - 아일랜드 여행기 도입 - 아마추어투자자가 유리하다 1부 투자 준비 1장 펀드매니저가 되다 2장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 3장 투자인가, 도박인가? 4장 자기 진단 5장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2부 종목 선정 6장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7장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어떤 유형인가? 8장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9장 내가 피하는 주식 10장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11장 2분 연습 12장 사실을 확인하라 13장 유명한 숫자들 14장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15장 최종점검목록 3부 장기적 관점 16장 포트폴리오 설계 17장 매매의 최적 시점 18장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열두 가지 생각 19장 선물, 옵션, 공매도 20장 전문가 5만 명이 모두 틀릴 수도 있다 맺는말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해라 감사의 글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가 쓴 주식투자의 고전! “어떤 기업이든 공부하지 않고 주식을 사면,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게임에 임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에선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집을 선택하는 데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선정은 몇 분 안에 끝마쳐버린다.” 피터 린치는 주식투자에 대해 운으로 이기는 투기가 아닌 끝없는 조사와 분석을 통해 성장할 종목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장할 종목을 찾아 투자하여, 몇백 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을까?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투자에 관한 저자의 철학을 유쾌하게 서술한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아냈다. 피터 린치는 성장주 중심의 가치 투자를 투자 원칙으로 삼았다. 시장의 흐름보다는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으며, 새로운 투자대상을 일상에서 직접 찾았다. 아내의 쇼핑목록이나 휴가지에서 찾은 리조트도 그의 투자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원칙으로 그는 개인투자자가 전문투자자보다 더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피터 린치는 지금까지 몇십 배의 수익을 올린 종목부터 손해 본 종목까지 낱낱이 공개하고, 투자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서 언급한다.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등 주식의 6가지 유형과 그 특징, 매매의 최적 시점, 최종점검목록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 전문투자자보다 개인투자가가 투자하기에 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으며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독려하며 주식투자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시장은 투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나는 끔찍한 시장에서 돈을 벌어 보았고, 반대로 좋은 시장에서 돈을 잃어 보았다.” 피터 린치는 주식시장을 예측해야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는 1973년 주식시장 폭락을 사전에 경고한 사람도 없었으며, 자신 또한 폭락을 예견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밝힌다. 그러나 피터 린치는 펀드매니저로 근무하는 동안 12,000개에 달하는 주식을 거래했으며, 마젤란 펀드를 단 13년 만에 660배인 140억 달러 규모로 키워냈다. 단 하나의 투자철칙을 지켰기 때문이다. 거시경제와 시장의 흐름에 연연하는 대신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하여, 기업을 분석하고 스토리를 추적하여 포트폴리오에 중소형 성장주의 비중을 높여 분산투자한 것이다. 이 단순한 철칙을 장기간 철저하게 지켜나가며 그는 13년간 단 한해도 손실을 보지 않은 전설적인 투자자가 되었다. 이 책에서 피터 린치는 회사의 규모를 파악하고, 주가수익비율, 부채비율, 현금 보유량, 배당, 장부가치 등을 분석하는 요령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가 어떤 종목에 투자하여 몇 배의 수익을 얻고 실패했는지도 모두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전문투자자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된다는 것은 증권시장에선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투기를 벌이면 쉴 새 없이 오르내리는 주가에 개인투자자는 불안에 떨며 매수와 매도를 일삼다가 큰 손실을 입고 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전문투자자인 저자는 개인투자자인 독자에게 성공 비결을 나누어주겠다고 약속한다. 그 중 첫 번째가 바로 전문가의 말을 듣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아마추어 투자자는 전문투자자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 어리석은 투자자가 되며, 개인투자자가 가진 이점을 제대로 활용할 경우 전문가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기관투자자인 펀드매니저는 매달 수익률이 자신의 실적이 되기 때문에 수익을 낼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장기투자를 하기 힘들고, 호재와 악재를 쫓아 단기투자하게 된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실적을 쫓아 단기투자할 필요가 없으며, 여윳돈을 가지고 기업의 가치를 꼼꼼히 조사하고 분석하여 장기투자하면 된다. 통상적으로 두뇌의 3%를 사용하는 정상인이라면 월스트리트 전문가 못지않게 종목을 선정할 수 있다고 피터 린치는 재차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피터 린치의 투자지침을 확인한다면, 왜 피터 린치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월가의 영웅인지, 유명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제는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 된 이 책을 추천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장모인 찰스 호프가 위험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기업인 휴스턴 인더스트리(Houston Industries)를 매수하시라고 권했다. 이 주식은 10년이 넘도록 꼼짝하지 않았으니, 확실히 안전하긴 안전했다. 나는 어머니 돈으로는 더 ‘도박’에 가까운 투자를 해도 좋을 것 같아서, 어머니에게 더 ‘위험한’ 컨솔리데이티드 에디슨(Consolidated Edison)을 매수해드렸다. 이 주식은 여섯 배가 올랐다. 이 종목은 회사의 기본 운영 상태를 계속 지켜본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았다. 대박 종목은 이른바 고위험 부문에서 나오지만, 그 위험은 회사가 어떤 부문에 속하느냐보다 투자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더 좌우된다.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얻는 가장 커다란 이점은 올바른 선택에 대해 이례적인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_ 3장 <투자인가, 도박인가?> 만일 당신이 참지 못하고 50달러에 주식을 매수하고, 60달러에 추가로 매수한 뒤(“거봐, 내 예상대로 오르잖아.”), 절망에 빠져 40달러에 모두 팔아버리는(“아닌가 봐. 망할 놈이 내려가네.”) 유형의 투자자라면, 투자 서적을 아무리 읽어도 당신에게는 소용이 없을 것이다. 누군가 시장을 예측할 때, 우리는 귀를 기울이는 대신 코를 골아야 한다. 그 비결은 자신의 육감을 믿지 말고, 오히려 자제력을 발휘해서 육감을 무시하는 것이다. 회사의 근본이 바뀌지 않는 한,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 그러지 않으면, 당신이 재산을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폴 게티(J. Paul Getty)가 제시한 확실한 성공 공식밖에 없을 것이다. “일찍 일어나, 열심히 일하고, 횡재를 잡아라.”_ 4장 <자기 진단> 중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03
열림원 / 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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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소설,일반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본명 이영)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 총 13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웹소설을 책으로 제작하면서, 종이 책의 성격에 맞게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히 나누어 전 5권으로 구성했다(1권 눈썹달(初月)/2권 달무리(月暈)/3권 달빛 연모(月戀)/4권 달의 꿈(月夢)/5권 홍운탁월(烘雲托月)).작가의 말 4 一. 너는 이제부터 내 사람이니까 11 / 二. 국경 너머의 밤 27 /三. 그런 거 아니야! 43 / 四. 나는… 여인이 좋다! 61 /五. 메마른 땅에 핀 꽃 78 / 六. 납치 93 / 七. 너… 괜찮은 거야? 112 /八. 달밤의 추억 129 / 九. 이러지 마시옵소서 145 /十. 지금, 저한테 고백하신 겁니까? 165 / 十一. 나도 네가 좋다 178 /十二. 그저 넌 홍라온이면 된다 194 / 十三. 홍라온 쟁탈전 208 /十四. 이 행복이 영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23 /十五. 세자 저하께서 원하는 한 가지는? 234 /十六. 비밀 253 / 十七. 차라리 빼앗고 후회하렵니다 276 /十八. 이상한 짓 292 / 十九. 그런 세상이라면… 314 /二十. 향낭 330 / 二十一. 진정한 승자 344 /二十二. 화초저하께서 알고 계신다 359 / 二十三. 똑똑똑. 똑똑. 똑똑 377 /二十四. 재회 391 / 二十五. 방은 하나여 407 /二十六. 더는 못 하겠구나 420 / 二十七. 너를 사모한다 434 /二十八. 대체 이 주막, 정체가 뭘까? 446 / 二十九. 나를 놓지 마라 460 /TV 드라마 제작 확정NAVER 웹소설 조회수 1위우리는 지금 ‘웹툰’과 ‘웹소설’이 영상 매체의 트렌드를 좌우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그중 직장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담은 드라마로 각색되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생』이 웹툰 계의 전설이라면, 올해 봄 열림원에서 출간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웹소설 계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웹소설 조회수 1위! 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웹소설로 자리매김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네티즌들의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소설이다. 더불어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TV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주인공 역할에 누가 캐스팅될 것인가를 두고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내용에 감동받고 필력에 감동받고 일러스트에 감동받고!★★★★★ 책은 언제 나올까? 소장 가치 100%★★★★★ 별점 10점으로는 부족하다!★★★★★ 3일에 걸쳐 정주행 했습니다. 정말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에요.★★★★★ 작가님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별점 10점 준비했어요♥★★★★★ 첫 회부터 밤새며 이틀 동안 다 봤어요. 얼마 만에 느껴보는 설렘인지…★★★★★ 정말 오래간만에 웹소설에서 ‘될 글’ 하나 건졌습니다. 진짜배기 소설 냄새가 물씬 납니다.| 네이버 댓글 중에서 |구름은 백성이오, 달은 군주라.백성의 뜻으로 그려낸 달빛이 아름답구나.『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다 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孝明世子)―본명은 ‘이영(李?)’이다―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純祖)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오늘 연회는 이것으로 파하노니. 모두 돌아가라.”영의 얼굴에 잠시 잠깐 미소가 깃들었다. 그러나 너무나 순식간에 사라진 미소라 누구도 본 사람은 없었다. (…) 대신들이 연회에 오지 않은 것은 분명 분노할 일이었다. 하지만 영은 분개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는 웃고 있었다. 모든 것이 그가 뜻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지금 당장은 왕의 위세를 꺾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곧 모두가 알게 되리라. 왕의 권위에 도전한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를. (…) 순식간에 표정을 갈무리한 영은 예의 딱딱하게 굳은 표정을 한 채 동궁전으로 향했다.| 2권 389~390쪽 |안동 김씨 일문과 그 세력들은 권력의 중추에서 말단까지 그 뿌리가 깊었다. 그들은 모두 약조라도 한 듯 왕세자의 명을 따르지 않았다. (…) 영은 그것을 빌미로 조정 대신들을 징치하고, 빈자리에 자신의 사람을 채워 넣었다. 이렇듯 과감한 홀로서기를 시작한 영과 그에 맞서는 안동 김씨 일문의 대치로 궁궐에는 연일 살얼음판을 걷는 듯 아슬아슬한 기운이 감돌았다.| 4권 148쪽 |총 13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웹소설을 책으로 제작하면서, 종이 책의 성격에 맞게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히 나누어 전 5권으로 구성했다(1권 눈썹달(初月)/2권 달무리(月暈)/3권 달빛 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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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래빗 / 봄다방 김민정 (지은이)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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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래빗체험,놀이봄다방 김민정 (지은이)
세상에서 제일 시리즈. 구독자수 9만의 ‘봄 내리는 클레이 다락방’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재능TV에서 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봄다방이 집필했다. 준비물부터 반죽법, 기본 도형, 색상 혼합표까지 클레이의 기본기를 동영상과 함께 친절히 알려주고, 작품 만드는 방법도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채소, 과일, 요리, 디저트, 탈것, 벌레, 꽃, 바다 생물, 농장·애완동물, 야생동물, 공룡·고생물, 소품까지 국내 최다 157점을 수록했다. 아이들이 즐거운 것만으로 클레이 놀이의 효과는 충분하지만, 교육적인 효과도 상당하다. 무엇을 어떻게 만들지 상상하고 조물조물 만지며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은 물론, 소근육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한다. 원하는 색을 직접 만들며 자연스럽게 색의 혼합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색을 경험하면서 색채 감각 및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다. 복잡하게 보이는 작품이라도 기본 도형을 결합하고 응용하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관찰력과 응용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작품을 끝까지 완성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자신감도 향상된다. 집에서 간편하게 촉감놀이를 하고 싶을 때, 비싸게 들인 장난감 놀이가 10분 만에 끝날 때, 아이의 집중력과 성취감을 키우고 싶을 때…. 손재주도 없는데 아이가 이것저것 만들어 달라고 해서 난감할 때, 맨날 똑같은 것만 만들어 지루해질 때…. 이 책과 함께 봄다방의 클레이 세상으로 떠나보자.프롤로그 - 봄다방의 클레이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클레이 아트 준비물 - 무엇을 준비할까요? 클레이 반죽법 4가지 - 반죽법만 달라져도 다른 작품이 탄생한다! 색상 혼합표와 꿀팁 - 세상 모든 색을 만들어요! 기본 도형 만드는 법 - 어려운 작품도 기본 도형으로부터! 자주 묻는 질문들 - 알아 두면 좋을 꿀팁을 공개합니다!˚ Part 1. 건강이 쑥쑥! 채소와 버섯 고추 / 당근 / 무 / 가지 / 파 / 브로콜리 / 완두콩 / 파프리카 / 새송이버섯 / 양송이버섯 / 팽이버섯 / 양송이버섯 조각 / 표고버섯 Part 2. 새콤달콤한 과일 천국 감 / 바나나 / 토마토 / 딸기 / 사과 / 포도 / 수박 / 참외 / 메론 / 레몬 / 키위 / 오렌지 / 파인애플 Part 3. 냠냠 짭짭 맛있게 한 끼 오므라이스 / 쌀밥 / 볶음밥 / 달걀 프라이 / 스파게티 / 자장면 / 치즈 돈가스 / 식빵 / 생선 / 구운 생선 / 닭다리 / 소시지 / 유부초밥 / 김밥 / 밥그릇 Part 4. 군침이 스르륵, 간식과 디저트 마쉬멜로 2종 / 막대과자 2종 / 초코 도너츠 / 크림 도너츠 / 생크림 머핀 / 생크림 도너츠 / 마카롱 / 막대사탕 / 아이스크림 / 케이크 / 쿠키 / 햄버거 / 감자튀김 / 피자 / 음료수 Part 5. 부릉부릉 빵빵, 탈것 친구들 자동차 / 구급차 / 소방차 / 경찰차 / 버스 / 비행기 / 로켓 / 열기구 / 오리배 / 배 / 잠수함 / 기차 Part 6. 모두 모여라! 아주 작은 동물들 무당벌레 / 애벌레 / 개미 / 소똥구리 / 잠자리 / 꿀벌 / 메뚜기 / 거미 / 달팽이 / 개구리 / 나비 Part 7. 형형색색 화려한 꽃 세상 속으로 튤립 / 국화 / 해바라기 / 무궁화 / 코스모스 / 포인세티아 / 선인장 / 카네이션 / 장미 / 개나리 / 벚꽃 / 사과나무 Part 8. 귀욤미 뿜뿜, 바다 생물과 함께 불사사리 / 성게 / 오징어 / 꽃게 / 복어 / 문어 / 고래 / 해마 / 돌고래 / 상어 / 소라게 / 조개 / 바위 / 수초 / 거북 Part 9. 옹기종기 함께 살아요, 농장·애완동물 오리 / 닭 / 병아리 / 쥐 / 토끼 / 고슴도치 / 돼지 / 양 / 강아지 / 고양이 / 소 / 말 Part 10. 동물원에서 만난 야생동물 펭귄 / 곰 / 악어 / 부엉이 / 뱀 / 코끼리 / 코알라 / 판다 / 원숭이 / 호랑이 / 사자 / 기린 Part 11. 옛날옛적에, 공룡·고생물 공룡알 / 암모나이트 / 플레시오사우루스 / 세이스모사우루스 / 프테라노돈 / 아르케론 / 트리케라톱스 / 안킬로사우루스 / 스테고사우루스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티라노사우루스 / 용 Part 12. 내 손으로 만드는 소품 곰돌이 브로치 / 안경 / 장미꽃 반지 / 야광꽃 팔찌 / 무지개꽃 연필 / 곰돌이 손가락 인형 / 토끼 손가락 인형 / 무지개 마그넷 / 리본 머리핀 2종 / 꽃 이름표 / 여자아이 네임택 / 남자아이 네임택하루 30분 머리가 좋아지는 클레이 놀이 손끝 여물지 않은 아이도, 손재주 없는 엄마도 기본 도형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면 작품이 완성된다! 놀이교육 베스트 「세상에서 제일」 시리즈의 8번째 책이다. 구독자수 9만의 ‘봄 내리는 클레이 다락방’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재능TV에서 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봄다방이 집필했다. 준비물부터 반죽법, 기본 도형, 색상 혼합표까지 클레이의 기본기를 동영상과 함께 친절히 알려주고, 작품 만드는 방법도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채소, 과일, 요리, 디저트, 탈것, 벌레, 꽃, 바다 생물, 농장·애완동물, 야생동물, 공룡·고생물, 소품까지 국내 최다 157점을 수록했다. 아이들이 즐거운 것만으로 클레이 놀이의 효과는 충분하지만, 교육적인 효과도 상당하다. 무엇을 어떻게 만들지 상상하고 조물조물 만지며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은 물론, 소근육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한다. 원하는 색을 직접 만들며 자연스럽게 색의 혼합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색을 경험하면서 색채 감각 및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다. 복잡하게 보이는 작품이라도 기본 도형을 결합하고 응용하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관찰력과 응용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작품을 끝까지 완성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자신감도 향상된다. 집에서 간편하게 촉감놀이를 하고 싶을 때, 비싸게 들인 장난감 놀이가 10분 만에 끝날 때, 아이의 집중력과 성취감을 키우고 싶을 때…. 손재주도 없는데 아이가 이것저것 만들어 달라고 해서 난감할 때, 맨날 똑같은 것만 만들어 지루해질 때…. 이 책과 함께 봄다방의 클레이 세상으로 떠나보자. 조물조물하다 덩어리 만들고 끝이라고요? 찍기 도구가 없으면 제대로 된 모양이 안 나온다고요? 이 책과 함께 클레이 아트를 다시 시작해 보세요! 아직 손끝이 여물지 않은 어릴 때부터 클레이를 접해 본 아이들이 많습니다. 촉감 발달과 두뇌 발달에 좋기 때문인데, 처음 몇 번은 조물조물하며 아이가 재밌게 노는 그 자체로 만족합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면 형태가 있는 결과물에 목마르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 한두 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클레이 세트를 사기도 하는데, 클레이 분량도 부족하고 정작 만들고 싶은 작품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바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클레이 대백과>의 도움이 필요하지요. 기본기부터 제대로 가르쳐 줍니다. 아무리 어려운 작품도 기본 도형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당근을 예로 들면, 먼저 원형을 만들고 나서 원형을 다시 긴 물방울 모양으로 만들어야 해요. 여기에 조형 도구로 살살 자국을 내면 정말 냉장고 속 당근이 눈앞에 나타난 것 같아요. 같은 방법으로 당근 줄기를 몇 개 만들어 당근 윗부분에 꽂아 주면 생생함은 배가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기본 도형! 처음부터 당근이 만들어지는 게 아니랍니다. 이 책은 기본 도형뿐만 아니라 준비물, 반죽법, 색상 혼합표까지 기본기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확실히 가르쳐 줍니다. 난이도에 따라 별 1개부터 별 5개까지 작품을 고를 수 있어요. 클레이 대백과인 만큼 몇 분이면 뚝딱 만들어지는 별 1개짜리 간단한 작품부터 1시간 넘게 집중해야 완성되는 별 5개짜리 어려운 작품까지 있어요. 책 앞부분의 차례에 작품 사진과 함께 난이도 별점까지 표시되어 책을 다 넘겨보지 않고도 작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쉬운 작품부터 시작하여 점점 더 수준 높은 작품에 도전해 보세요! 클레이 실력은 물론이고 성취감, 자존감도 기를 수 있습니다. 작품마다 상세한 단계별 사진과 색상 혼합표를 제시합니다. 작품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사진과 설명으로 빠짐없이 제시하여 따라 하기만 하면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합니다. 아울러 개별 작품에 필요한 색상 혼합표를 작품마다 수록하여 혼합 비율을 외우거나 찾을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일반적인 클레이 색상 혼합표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색을 사용하고 있어요. 같은 계열의 색이라도 혼합 비율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아이의 색채 감각과 미적 감각도 기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모두 담았어요. 어느 집이나 아이를 키우면서 통과의례처럼 하는 놀이가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 음식, 동물, 탈것 등을 카드나 모형으로 보면서 말놀이를 하면서 한글을 배우고 소꿉놀이를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나오는 동물과 탈것 인형으로 역할놀이도 하지요. 어려운 공룡 이름을 줄줄 외워서 부모를 깜짝 놀라게 할 때도 있답니다. 이렇게 아이가 자라면서 보편적으로 좋아하게 되는 모든 것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
생각나눔(기획실크) / 416민간잠수사회 (지은이) / 2021.10.08
15,000원 ⟶ 13,500원(10% off)

생각나눔(기획실크)소설,일반416민간잠수사회 (지은이)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으로 달려가 희생자 수습 활동을 했던 민간잠수사 25인의 이야기다. 12인의 민간잠수사의 이야기를 엮은이가 직접 듣고 정리하였으므로 당시 세월호 현장과 희생자 수습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일반 국민들은 알 수 없었던 수습과정의 어려움과 문제점, 겪었던 고통과 현재의 아픔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세월호참사의 현장 상황과 잠수사들의 삶을 그려냈다.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는 민간잠수사분들의 트라우마 고통 완화를 돕기 위해 그날의 기억’을 이야기로 담아보는 증언형식의 내러티브 노출치료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추천사_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생명을 살리는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 : 김현수(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운영위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 격려사 : 이재정(국회의원), 박주민(국회의원), 김수영(변호사) ■ 세월호 민간잠수사 활동일지 피할 수 없었던 이끌림_ 황병주 가족의 시간을 위하여_ 하규성 소명이 된 기억_ 강유성 주홍글씨_ 이상진 나는 아빠이므로_ 백인탁 트라우마를 치유해 준 한마디_ 전광근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서_ 김상우 철 감옥을 열어라_ 조준 진국 같은 사람_ 김수열 행복한 5월을 꿈꾸던 부부_ 한재명 짊어지고 살아야 할 몫_ 배상웅 맏형이라는 무게_ 공우영 ■ 세월호 민간잠수사 25인 ■ 엮은이의 말_ 안덕훈가슴 아픈 참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으로 달려가 희생자 수습 활동을 했던 민간잠수사 25인의 이야기다. 12인의 민간잠수사의 이야기를 엮은이가 직접 듣고 정리하였으므로 당시 세월호 현장과 희생자 수습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일반 국민들은 알 수 없었던 수습과정의 어려움과 문제점, 겪었던 고통과 현재의 아픔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세월호참사의 현장 상황과 잠수사들의 삶을 그려냈다. “의인이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이웃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목숨을 걸고 어두운 세월호 선체 속에서 희생자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주었던 이들 역시 평범한 이웃 아저씨였다는 사실을 독자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엮은이 인터뷰 中 서평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는 민간잠수사분들의 트라우마 고통 완화를 돕기 위해 그날의 기억’을 이야기로 담아보는 증언형식의 내러티브 노출치료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25인의 잠수사들은 열악한 조건에서도 오직 희생자와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에게 돌아온 것은 잠수병과 골괴사 그리고 온갖 루머와 왜곡이었다. 국가는 이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기까지 했다. 잠수사 한 분, 한 분 가슴에 트라우마라는 응어리를 안고 살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을 어디 가서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 가슴 아픈 이 이야기를 용기 내어 출판하게 된 이유는 세월호 사건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다. 이 책에는 25인 중 12인의 잠수사가 직접 말하는 세월호 현장의 진실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 생존자, 그때 당시 자원봉사한 분들을 국민이 잊지 않았으면 한다.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오픈하우스 / 공지영 글 / 2010.11.25
15,800원 ⟶ 14,220원(10% off)

오픈하우스소설,일반공지영 글
소망이 두려움을 넘어설 때 우리는 지리산 행복학교로 간다. 어느 날 지리산으로 떠나버린 우리들의 친구들은 자발적 가난을 선택하고 행복학교를 짓는다. 도심 속에서 인터넷으로 쇼핑을 즐기는 꽁지 작가는 서울을 떠날 수는 없지만 그들이 만든 요절복통, 즐겁고 명랑한 행복학교 엿보기에 빠져드는데....... 누구나 일상을 벗어나는 상상에 빠지곤 하지만 도시를 떠나 오지에 가까운 지리산행을 결정하는 것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꽁지 작가들의 친구들인 낙장불입 시인, 버들치 시인, 고알피엠 여사, 최도사 등은 도시에서 살다 지리산에 여러 이유로 모여들었다. 모여든 사연은 제각기 다르지만 그들 모두 필연적 인연으로 엮이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리산을 등지고 섬진강을 바라보며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이 책은 그런 지리산과 섬진강 주변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꽁지 작가는 그들의 행복은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것과 다른 곳에서 이루어짐을 배운다. 꼭 지리산이나 섬진강이 아닌 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도 삶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때론 박장대소하고 때론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도회의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잠시나마 아늑한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1. 지리산 행복학교의 개교 2. 버들치 시인의 노래 3. 낙장불입① 4. 낙장불입② 5. 40년 山사람 함태식 옹 6. 그곳에서 집을 마련하는 세 가지 방법 7. ‘내비도’를 아십니까 8. 낙장불입 시인 이사하다 9. 버들치 병들다 10. 화전놀이 11. 기타리스트의 귀농일기 12. ‘스발녀’의 정모 13. 그날 밤, 그 모텔에선 14.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15. 다정도 병인 양 ① 16. 다정도 병인 양 ② 17. 정은 늙을 줄도 몰라라 18. 시골생활의 정취 19. 나무를 심는 사람 20.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21. 처음으로 국가자격증 따기 22. 그 여자네 반짝이는 옷가게 23. 기타리스트의 가이드 알바 24 그 사람이 없어도 괜찮아 25. 낙시인과 장모의 ‘살가운 여름’ 26. ‘소풍’ 가실래요. 27. 소망이 두려움보다 커지는 그날 28. 지리산 노총가의 ‘비가’ 29. 불교 3총사 ‘수경스님의 빈자리’ 30. ‘섬지사 동네밴드’ 결성 막전막후 31. 학교종이 땡땡땡 32. 지리산 행복학교의 저녁풍경 33. 변화무쌍한 그들의 후일담
올바른 통기타 교본
티나 / 유세헌 지음 / 2017.01.09
20,000원 ⟶ 18,000원(10% off)

티나소설,일반유세헌 지음
이 책의 활용 방법 기초 악전 및 기본기 필수 음표, 쉼표의 기호와 박자 악보 보는 법과 악상 기호 연주 관련 용어 정리 기판의 구조와 기본 음계의 이해 코드표 보는 법과 코드 개요 코드표(로우-개방현 포지션) 스트로크 주법 기본 유형 실력 향상의 법칙 16비트 혼합 스트로크 연습 전체 지판 외우기 -C Major 스케일 음계(멜로디) 연습곡 작은 별 나비야 꽃밭에서 도레미송 곰 세 마리(코드 변환 연습) 나비야(코드 변환 연습) 왈츠(Waltz) 연습곡 옹달샘 등대지기 모닥불 아리랑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꽃밭에서 하늘나라 동화 칼립소(Calypso) 연습곡 코끼리 아저씨 연가 터 조개껍질 묶어 제주도 푸른 밤 루돌프 사슴코 둘리 솜사탕 슬로우 락(Slow Rock) 연습곡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만남 편지 젊은 연인들 슬로우 고고(Slow Gogo) 연습곡 고향의 봄 잊혀진 계절 옛사랑 Yesterday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마법의 성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컨트리(Country) 연습곡 징글벨즈 갯바위 일어나 봄봄봄 고고(Gogo) 연습곡 어른들은 몰라요 나는 못난이 개구쟁이 올챙이와 개구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내 나이가 어때서 스윙(Swing) 연습곡 겨울 바람 숲속을 걸어요 그대로 멈춰라 나를 두고 아리랑 나는 행복한 사람 셔플(Shuffle) 연습곡 울면 안 돼 개똥벌레 하얀 나비 뭉게구름 보사노바(Bossanova) 연습곡 꿈을 먹는 젊은이 여행을 떠나요 나성에 가면 나는 나비 폴카(Polka), 트로트(Trot) 연습곡 너무합니다 동백 아가씨 소양강 처녀 어머나 You are my sunshine 베이스 콤비네이션 연습곡 소녀의 꿈 서울의 찬가 먼지가 되어 소울(Soul) 연습곡 고래 사냥 나 어떡해 커팅(Cutting) 주법 연습곡 아빠와 크레파스 텔레비전 풍선 작은 동물원 사랑의 진실 보랏빛 향기 디스코(Disco) 연습곡 골목길 그대로 멈춰라 잘못된 만남 탱고(Tango) 연습곡 낭만에 대하여 서울 야곡 오픈 코드 연습곡 하늘을 달리다 여수 밤바다 벚꽃 엔딩 아르페지오 기초 아르페지오(Arpeggio) 주법 개요 아르페지오(Arpeggio) 기본 패턴 쓰리핑거(Three Finger) 기본 패턴 3/4 패턴 연습곡 및 실전곡 등대지기 얼굴 똑같아요 사과 같은 내 얼굴 선구자 에델바이스 그리운 사람끼리 긴 머리 소녀 6/8 패턴 연습곡 및 실전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꽃밭에서 섬집아기 선구자 가을밤 터 징글벨즈 어린 송아지 내 마음의 보석 상자 TAB 악보 적응 연습곡 Dust in the wind Falling slowly 퍼거시브 주법 기초 퍼거시브 주법 개요 및 기본 패턴 퍼거시브 주법 반주 적용 예 퍼거시브 주법 연습곡 및 실전곡 꼬마 자동차 붕붕 아기 염소 아빠와 크레파스 제주도 푸른 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하이 코드 익히기 하이 코드/하이 포지션 연주 개요 코드 공식 한 권으로 다 통하는! 통기타 교본의 모든 것 악기 연주를 잘하고 싶다는 것은 자신을 멋지게 표출하고픈 마음, 그리고 스스로를 정화하고 힐링할 수 있는 내면의 자아 능력을 가지고 싶은 마음의 공존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과정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라 오늘도 음악 학원을 비롯하여 교습소, 문화센터, 자치센터, 각종 동호회와 단체는 물론 개인 레슨 등 수많은 장소에서 악기를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의 높은 효과를 위해서 지도하는 선생님은 효율적인 커리큘럼 징검다리를 알맞게 놓아주어야 하며, 배우는 학생은 그런 징검다리 인도를 기꺼이 따르고 즐겁게 수행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가르치는 선생님과 배우는 학생 모두를 위해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계단식 시스템 교과서이다. 특히 시간의 구애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의 입장을 고려해 별도의 이론 교육 없이도 전반적인 음악적 지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가벼운 이론적 콘텐츠를 함께 구성하였다. 흥을 잃어버린 시대에 전하는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 올바른 통기타 교본 하루를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현대인들에게 유희는 사치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통기타를 들고 다니며 어디든 앉은 곳을 무대로 만들어주던 사람들도 어느 순간부터 찾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아무리 바쁜 일상이라도 한줄기의 음악으로 위안을 삼는 것이 우리 인간의 본성이 아니었던가. 14년 동안 오롯이 ‘기타’라는 한길만 걸어온 저자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고 체계적으로 기타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오랜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기타를 배우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공유할 수 있을 만한 ‘기타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바쁜 일상과 권태감, 혹은 배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따를지라도 부디 이 한 권의 교과서를 잘 숙련하여 평생 함께할 음악 능력을 형성하길 바란다. 100세 시대에 지란지교의 벗처럼 음악을 곁에 두고 산다면 오랫동안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기초 악전 및 기본기부터 패턴별 실전곡과 필수 훈련곡까지 한 권으로 완성하는 기타 교과서 《올바른 통기타 교본》은 초보자들도 쉽게 기타를 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분량을 친절하게 풀었다. 인내력을 가지고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히 따라갈 수 있다면 어느새 기본기가 탄탄하게 완성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레슨 포인트별 수록한 예제곡은 크게 두 분류로 혼합하여 실었는데, 학생들을 위한 동요와 성인들을 위한 가요이다.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연습할 수 있다. 가급적 인지도 높은 대중성과 커리큘럼의 부합을 고려했고 공식적인 반주법과 악보 해석 요령을 공부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수록된 곡을 몰라도 연주할 수 있다. 또한 ‘핵심 레슨 포인트’와 ‘TIPS’를 놓치지 않는다면 폭넓은 음악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당장은 교재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이 어렵게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음악의 완성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므로 잘 따라가보자. 음악은 연습하는 과정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열심히 연습하는 시간은 즐거움에 빠지는 시간이고, 연습을 많이 한다는 것은 오랜 시간 동안 즐겁다는 의미이다. 《올바른 통기타 교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득 누리길 바란다.
스티커 아트북 : 명화 엽서북
싸이프레스 /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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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취미,실용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스티커 액티비티 도서 『스티커 아트북』시리즈.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명화』, 『스티커 아트북-명화2』의 10가지 인기 작품을 선별해 수록하였다. 엽서 사이즈에 맞게 재구성한 버전으로,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작품을 즐길 수 있어 기존의 스티커 아트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방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과 편리함을 더했다. 『스티커 아트북-명화 엽서북』의 테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멸의 걸작이다. 자주 접해 익숙한 회화부터 거장의 숨겨진 작품까지 ‘마스터피스’라 할 만한 작품 10가지를 추려 폴리곤 아트(이미지를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로 표현했다. 영화로도 친숙한 , 고흐의 등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라 식상하게 느껴지는 그림도 새롭게 폴리곤 아트로 재해석해 신선하게 다가온다. , 처럼 섬세한 터치로 유명한 작품은 원화의 배경과 인물을 그대로 살리고 특정 부분만 스티커로 만들어 원화의 완성도와 스티커 아트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활용하세요 1.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2.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3. 에밀리 플뢰게 4. 책 읽는 소녀 5. 부지발의 무도회 6. 그네 7. 시스티나 성모 8. 파이프를 물고 귀에 붕대를 맨 자화상 9.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10. 키스컬러링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취미!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는 ‘스티커 아트북’ 10가지 불멸의 명화를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엽서로 만나다!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스티커 액티비티 도서 『스티커 아트북』이 엽서북으로 탄생되었다.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명화』, 『스티커 아트북-명화2』의 10가지 인기 작품을 선별해 수록하였다. 엽서 크기에 맞게 폴리곤 아트를 재구성했는데, 크기가 작아져서 작품 퀄리티도 떨어졌을 거라는 생각은 금물! 도형의 크기와 색상을 알맞게 조절해 기존 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가방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과 편리함을 더했다. 『스티커 아트북-명화 엽서북』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공간이 완성된다.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되므로 책을 펼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예술 감각이 없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색색의 면들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맞춰지며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그렇다고 스티커 아트가 단순할 것이라 오해해서는 안 된다. 번호에 맞추어 꾸준히 스티커를 붙여나가려면 의외로 고도의 집중력과 세심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번호를 기억하고 위치를 찾는 것부터 도형의 모양과 각을 맞추어 가이드 선에 정확하게 맞물리도록 붙이는 일련의 과정은 기억력, 집중력, 운동 조절력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책을 펼치고 스티커를 붙여보자. 조금씩 작품이 완성된다는 뿌듯함, 반복되는 수작업이 주는 즐거움,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몰입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 세계의 명화를 스티커와 함께 내 손으로 재탄생시키는 즐거움 나만의 작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보자! 『스티커 아트북-명화 엽서북』의 테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멸의 걸작이다. 자주 접해 익숙한 회화부터 거장의 숨겨진 작품까지 ‘마스터피스’라 할 만한 작품 10가지를 추려 폴리곤 아트(이미지를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로 표현했다. 영화로도 친숙한 , 고흐의 등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라 식상하게 느껴지는 그림도 새롭게 폴리곤 아트로 재해석해 신선하게 다가온다. , 처럼 섬세한 터치로 유명한 작품은 원화의 배경과 인물을 그대로 살리고 특정 부분만 스티커로 만들어 원화의 완성도와 스티커 아트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책은 크게 작품 면과 스티커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 면에는 숫자가 기입된 바탕지가 있고, 스티커 면에는 각기 다른 모양의 스티커가 번호별로 나열되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른 다음, 해당 작품 바탕지의 숫자에 맞추어 스티커를 하나씩 떼어 붙이면 된다. 책의 모든 면은 깔끔하게 뜯어낼 수 있도록 제본되어 있으니 원하는 페이지를 골라 뜯어내 작품을 완성해보자.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이 엽서북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꺼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완성된 작품은 한 장씩 뜯어 엽서로 활용할 수 있다. 내 손으로 직접 완성한 엽서에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보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멋진 불멸의 명화를 작은 액자에 담아 책상에, 벽에 걸어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365 묵상 캘린더 (탁상용)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오스왈드 챔버스 (지은이), 토기장이 편집팀 (엮은이) / 2020.12.21
10,000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소설,일반오스왈드 챔버스 (지은이), 토기장이 편집팀 (엮은이)
「주님은 나의 최고봉 365 묵상」은 토기장이 편집팀이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묵상과 말씀을 엄선하여 기획했다. 365일 매일 아침, 그의 깊은 영성의 우물에서 생명을 길어 올려 보자. 당신의 영혼의 갈증이 해소되고 주님과 깊이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또한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면, 1년을 가장 소중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십시오! 미국 기독교 역사상 최장기 베스트셀러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핵심 메시지와 말씀 한 구절을 영한(英韓)으로 담은 365일 묵상 캘린더 오스왈드 챔버스는 깊은 영성과 탁월한 지성으로 4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중에 매일묵상집인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단연 역작이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기독교의 고전 중에 고전이 되었다. 미국 기독교 역사상 60여 년간 최장기 베스트셀러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얼마 전 미국의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100년 후에도 책꽂이에 꽂혀 있을 책 3권 중에 첫 번째를 차지했으며, 빌리 그래함 목사가 대통령 취임식 때마다 이 책을 선물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365 묵상」은 토기장이 편집팀이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묵상과 말씀을 엄선하여 기획했다. 365일 매일 아침, 그의 깊은 영성의 우물에서 생명을 길어 올려 보자. 당신의 영혼의 갈증이 해소되고 주님과 깊이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또한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면, 1년을 가장 소중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 05
열림원 / 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 2015.03.23
13,800원 ⟶ 12,420원(10% off)

열림원소설,일반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본명 이영)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 총 13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웹소설을 책으로 제작하면서, 종이 책의 성격에 맞게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히 나누어 전 5권으로 구성했다(1권 눈썹달(初月)/2권 달무리(月暈)/3권 달빛 연모(月戀)/4권 달의 꿈(月夢)/5권 홍운탁월(烘雲托月)).작가의 말 4 一. 너에겐 이런 모습… 보이고 싶지 않다 11 /二. 널 지킬 수 있게 해줘… 정말 고맙다 26 / 三. 징조 40 /四. 각자의 자리 56 / 五. 저기 계신 분이 누구시라고요? 68 /六. 혹시 나, 꿈꾸는 거야? 81 / 七. 괜찮다, 괜찮다 94 /八. 라온에게만 허락된 말 108 / 九. 하루 124 /十. 한 번 환관은 영원한 환관 139 / 十一. 달빛 고운 날 153 /十二. 그럴 리가 없습니다 170 / 十三. 인의 연(印戀) 183 /十四. 홍운탁월(烘雲托月) 198 / 十五. 그대, 영원토록 함께하리니 216 /十六. 달의 나라(上) 236 / 十七. 달의 나라(中) 253 /十八. 달의 나라(下) 269 / 十九. 특별한 비밀(上) 285 /二十. 특별한 비밀(下) 302 / 二十一. 여울목의 봄(上) 317 /二十二. 여울목의 봄(下) 328 /뒷이야기(後) 345TV 드라마 제작 확정NAVER 웹소설 조회수 1위우리는 지금 ‘웹툰’과 ‘웹소설’이 영상 매체의 트렌드를 좌우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그중 직장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담은 드라마로 각색되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생』이 웹툰 계의 전설이라면, 올해 봄 열림원에서 출간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웹소설 계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웹소설 조회수 1위! 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웹소설로 자리매김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네티즌들의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소설이다. 더불어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TV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주인공 역할에 누가 캐스팅될 것인가를 두고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내용에 감동받고 필력에 감동받고 일러스트에 감동받고!★★★★★ 책은 언제 나올까? 소장 가치 100%★★★★★ 별점 10점으로는 부족하다!★★★★★ 3일에 걸쳐 정주행 했습니다. 정말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에요.★★★★★ 작가님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별점 10점 준비했어요♥★★★★★ 첫 회부터 밤새며 이틀 동안 다 봤어요. 얼마 만에 느껴보는 설렘인지…★★★★★ 정말 오래간만에 웹소설에서 ‘될 글’ 하나 건졌습니다. 진짜배기 소설 냄새가 물씬 납니다.| 네이버 댓글 중에서 |구름은 백성이오, 달은 군주라.백성의 뜻으로 그려낸 달빛이 아름답구나.『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다 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孝明世子)―본명은 ‘이영(李?)’이다―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純祖)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오늘 연회는 이것으로 파하노니. 모두 돌아가라.”영의 얼굴에 잠시 잠깐 미소가 깃들었다. 그러나 너무나 순식간에 사라진 미소라 누구도 본 사람은 없었다. (…) 대신들이 연회에 오지 않은 것은 분명 분노할 일이었다. 하지만 영은 분개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는 웃고 있었다. 모든 것이 그가 뜻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지금 당장은 왕의 위세를 꺾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곧 모두가 알게 되리라. 왕의 권위에 도전한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를. (…) 순식간에 표정을 갈무리한 영은 예의 딱딱하게 굳은 표정을 한 채 동궁전으로 향했다.| 2권 389~390쪽 |안동 김씨 일문과 그 세력들은 권력의 중추에서 말단까지 그 뿌리가 깊었다. 그들은 모두 약조라도 한 듯 왕세자의 명을 따르지 않았다. (…) 영은 그것을 빌미로 조정 대신들을 징치하고, 빈자리에 자신의 사람을 채워 넣었다. 이렇듯 과감한 홀로서기를 시작한 영과 그에 맞서는 안동 김씨 일문의 대치로 궁궐에는 연일 살얼음판을 걷는 듯 아슬아슬한 기운이 감돌았다.| 4권 148쪽 |총 13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웹소설을 책으로 제작하면서, 종이 책의 성격에 맞게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히 나누어 전 5권으로 구성했다(1권 눈썹달(初月)/2권 달무리(月暈)/3권 달빛 연모
키다리 아저씨
인디고 / 진 웹스터 글,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김 / 2010.11.01
14,800원 ⟶ 13,320원(10% off)

인디고소설,일반진 웹스터 글,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김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연애편지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기억, 아련한 옛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작품으로,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한 고아 소녀 주디가 자선가의 후원으로 꿈과 사랑을 실현해가는 과정을 편지 형식으로 쓴 소설이다. 진 웹스터는 신데렐라와 같은 꿈을 꾸는 단순한 소녀소설을 넘어서서 사회의 모순과 종교의 독선을 신랄하게 비판하여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호소하는 진보적인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이 출판되자 미국에서는 고아들에 대한 자선사업이 활발해졌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이 소설이 계속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읽히고 있는 이유는 사회 개혁에 대한 주장보다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구성과 발랄하고 유머에 찬 문체로 표현된 믿음과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빨간머리 앤』의 서정적인 일러스트로 주목은 받은 작가 김지혁의 아름다운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 작품을 보다 따뜻한 감성으로 만나게 된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어른이 되었음이 서글퍼 질 때마다 꺼내 읽는 것만으로도 작은 위로가 되는 오래된 사진첩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우울한 수요일 제루샤 애벗 양이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 씨에게 보내는 편지들고전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열 번째 책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기억, 이 모든 것들을 담고 있는 한 권의 책 『키다리 아저씨』가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열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아련한 옛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책으로 편지라는 형식을 빌려 들려주는 이 발랄한 아가씨의 이야기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으며 점차 성숙해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탁월한 글솜씨를 지닌 고아 소녀 제루샤 애벗이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후견인의 도움으로 대학 생활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10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연애편지 고아 소녀와 부잣집 도련님의 사랑이라는 흔하디흔한 설정에도 이 작품이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건, 주인공들이 지니고 있는 특별한 매력 때문이다.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이겨내며 남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행복한 소녀 주디. 이 발랄한 소녀의 후견인을 자처한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인물 키다리 아저씨. 이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누군가의 연애편지를 훔쳐보는 기분, 이 책은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새로운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행복,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음씨 좋은 후견인에 대한 궁금증, 자신의 편지에 답장을 해주지 않는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원망, 저비스 도련님을 향한 첫사랑의 감정까지. 자신의 마음을 투명하게 담아낸 편지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이 솔직한 아가씨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빛과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일러스트 『빨간머리 앤』의 서정적인 일러스트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지혁 작가와 『키다리 아저씨』가 만났다. 주디와 키다리 아저씨의 순수한 사랑은 작가의 시선이 오롯이 담긴 일러스트로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여느 일러스트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자연의 빛을 포착한 그림들은 이 책의 주인공 주디처럼 무척이나 따뜻하고 경쾌하다. 또한 작가의 빛나는 상상력으로 그려낸 주디의 기숙사 방, 록윌로우 농장의 시골 풍경, 주디와 키다리 아저씨의 운명적 만남 등은 이 책의 백미로 손꼽힐 만큼 세밀하고 아름답다. 아련한 추억을 선물하는 책 이 책은 오래도록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어른이 되었음이 서글퍼 질 때마다 꺼내 읽는 것만으로도 작은 위로가 되는 오래된 사진첩 같은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려 주는 작품으로 아련한 추억에 젖고 싶은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좋은 생각 365 (스프링)
좋은생각 / 좋은생각 편집부 (지은이)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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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소설,일반좋은생각 편집부 (지은이)
행복은 어디까지나 우리에게 달렸다. 행복을 만드는 주체도, 행복에 다다르게 하는 것도 오직 ‘나’ 자신뿐이다.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일상에서 단순하고 재미난 일을 겪으며, 참다운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날마다 한 개씩 행복의 비법이 담긴 문장을 접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 제2막을 설계해 보자.Day 1 ~ Day 365▶ 인생이 조금씩 좋아지는 비결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말했습니다. “제 말을 믿으십시오. 인생은 옳은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사랑하고 희망하는 한 인생은 계속 성장하고 변화합니다. 삶이 날마다 조금씩 좋아진다는 믿음이야말로 더 나은 인생을 만드는 첫 번째 비결입니다. ▶ 행복을 만드는 것은 오직 ‘나’ 자신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요? 이 질문을 계속 구하다 보면 행복에 다다를 수 있을까요? 행복은 어디까지나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행복을 만드는 주체도, 행복에 다다르게 하는 것도 오직 ‘나’ 자신뿐입니다.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백 퍼센트의 행복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들어 낸 기쁨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단순하고 재미난 일을 겪으며, 참다운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날마다 한 개씩 행복의 비법이 담긴 문장을 접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 제2막을 설계해 보세요.Day 8_ 잡동사니로 삶을 채우지 말라. 가볍게 비운 삶 속에서 간결한 마음으로 최고의 삶을 기다리고, 또 걸어가라. _ 사라 밴 브레스낙Day 31_ 사랑 같은 우정은 따뜻하다. 우정 같은 사랑은 한결같다. _ 토머스 모어 Day 66_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에 시간을 할애하면 비로소 아름다움이 삶을 채운다. 그제야 우리 마음속에서 무언가 춤추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행복이다. _ 마리아 노보Day 92_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 주는 것은 명성이 아니다. 평안함이 깃든 나의 일이다. _ 토머스 제퍼슨Day 107_ 행복은 사소함에 관심을 기울일 때 생겨난다. 불행은 사소함을 무시할 때 생겨난다. _ 빌헬름 부슈Day 139_ 두 번 다시는 인생을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지 않을 것이다. 인생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으니까. _ 고다 요시이에Day 199_ 다시 살 수 있다면 일주일에 몇 번은 시를 읽고 음악을 듣는다는 규칙을 정할 텐데. 이런 취미를 잃은 것은 행복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니까. _ 찰스 다윈Day 256_ 충분하지 않은 조건에서 충분한 결론을 끌어내는 기술,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_ 새뮤얼 버틀러Day 271_ 사랑이 주는 만족감을 아는 사람은 좀 더 따뜻하게 말하는 법이지요. _ 나쓰메 소세키Day 290_ 세상에는 자신이 상상하는 만큼 행복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도 없다. _ 프랑수아 드 라로슈푸코Day 325_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의 절반을 이미 얻은 것이다. 나머지 반은 주변의 것을 모두 사랑하면 된다. _ 인드라 초한Day 341_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화려한 언변도 논리적인 설득도 아니다. ‘이야기’라는 옷을 입은 진실,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벽을 넘어 그 사람의 가슴에 스민다. _ 아네트 시몬스Day 352_ 재능 뒤에는 모두 평범한 단어가 붙는다. 절제, 사랑, 운. 무엇보다 ‘끈기’다. _ 제임스 볼드윈
종이접기백과
봄봄스쿨 / 주부의벗사 편집부 펴냄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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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취미,실용주부의벗사 편집부 펴냄
가장 인기 높은 종이접기 작품이 수록된 책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다. 기존 종이접기 책의 약점을 최대한 보완한 책으로 눈에 쏙 들어오는 도면과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었다. 전통적인 종이접기부터 곤충과 동물, 새와 물고기, 여러 가지 탈것, 장난감, 꽃과 식물, 생활용품, 계절 종이접기까지 80가지 이상 수록되어 있다. 간단하지만 완성도가 뛰어난 이들 작품들을 접하다보면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_4 제1장 대대로 전해오는 종이접기 컵 8 집 10 피아노 12 아메리칸 모자 13 돛단배Ⅰ 14 바람개비 17 동서남북 18 투구 20 사내아이와 바지 22 종이 딱총 26 딱지 28 표창 30 공 32 배 34 학Ⅰ 36 학Ⅱ 38 제2장 귀여운 새와 동물들 공작 42 수탉 44 코끼리 46 토끼 48 펭귄 50 비둘기 52 날갯짓하는 새 54 눈토끼 55 여우 58 까마귀 60 잉꼬 62 말 64 제비 66 제3장 곤충과 물에 사는 생물 거북이 70 금붕어 72 잉어 74 고래 76 열대어 78 달팽이 80 매미와 사슴벌레 82 나비 86 개구리와 올챙이 88 메뚜기 92 잠자리 94 물개 96 새우 98 제4장 여러 가지 꽃과 식물 튤립 102 도토리 104 딸기 106 복숭아 108 동백꽃과 나뭇잎 110 나팔꽃과 수국 111 달리아 116 장미 118 초롱꽃 120 붓꽃 122 제5장 탈 것 요트 126 돛단배Ⅱ 128 배꼽비행기 130 제트기 132 오징어비행기Ⅰ 134 오징어비행기Ⅱ 136 로켓 138 자동차 140 제6장 여러 가지 장난감 꽃바구니 144 손가락 인형 146 여러 가지 얼굴 148 사진기 150 넥타이 152 리본 154 손목시계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