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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7
이마 / 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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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소설,일반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네이버 인기 역사 웹툰 [조선왕조실톡]의 단행본 시리즈 7권. 조선 마지막 번영기였던 영정조 시대 이후, 왕조는 쇠약해지고 나라는 세계 역사의 격동기에 휘말려든 조선의 쇠퇴기를 그렸다. 일 중독자 정조의 아들 순조는 아버지와 달리 무기력했고 순조의 유능한 아들 효명세자는 안타깝게도 일찍 세상을 뜬다. 헌종 이후 결국 조선 왕조는 직계 계승의 대가 끊겨 유배당한 왕족의 후손인 철종에 이어 영조의 5대손인 흥선대원군의 아들 고종을 왕위에 앉히기에 이른다. 왕조가 약해진 것만큼 국력도 약해졌고, 서구 열강들이 아시아로 적극 진출하기 시작하며 조선은 역사의 파도에 휩쓸려 수많은 시행착오와 방황을 겪게 된다. <조선왕조실톡>은 조선 후기 역사를 지나치게 비극적으로만 그리거나 자학하지 않는다. 힘든 와중에도 위기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결국 '대한제국' 개국을 선포하며 세계에 독립국으로서의 위치를 선포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내리막길로 미끄러지면서도 어떻게든 다시 도약하고자 했던, 조선의 작지만 뜨거웠던 몸부림을 <조선왕조실톡> 7권에서 만날 수 있다.『조선왕조실톡』을 시작하며 - 위대한 『조선왕조실록』 머리말 - 근대화는 과연 마법의 주문이었을까 작가의 말 프롤로그 - 조선시대 그분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1부 우왕좌왕 패밀리 - 순조, 헌종, 철종 01 정조의 죽음 실록 돋보기/외로운 과부와 슬픈 고아 02 지상 최강의 할머니 실록 돋보기/정조의 슈퍼 썰매 대작전 03 이상한 마님 실록 돋보기/서학이 사학이 될 때 04 세자 저하와 로맨스?! 실록 돋보기/정조가 남긴 유산, 세도정치 05 너 공노비였어? 실록 돋보기/천방지축마골피 06 담배가 맛있니? 실록 돋보기/다 된 밥에 담뱃재 빠트리기 07 홍경래의 난과 김삿갓 실록 돋보기/망하지도 죽지도 않고 08 받기 싫은 택배 실록 돋보기/조선의 마지막 부관참시 09 효명세자의 하드캐리 실록 돋보기/보이지 않는 큰 발자국 10 정약용이 남긴 선물 실록 돋보기/다산의 백과사전 11 네 맘을 훔칠 헌종 실록 돋보기/그 많던 어진들은 다 어디 갔을까 12 층간소음? 층간죽음! 실록 돋보기/환상의 법, 오가작통법 13 우리 헌종이 공부는 안 해도 실록 돋보기/세자 육아 기록 『계방일기』 14 가장 비열한 전쟁 실록 돋보기/근대화라는 마법의 주문 15 열대야 특집 ~공포의 열녀문~ 실록 돋보기/열녀가 남긴 편지 16 조선에도 로또가? 실록 돋보기/조선의 황금광 시대 17 극한직업 아전 실록 돋보기/지방 행정의 필요악 18 경운기를 탄 임금님 실록 돋보기/준비되지 않은 임금, 철종 19 바보 철종? 실록 돋보기/삼정의 문란 20 철종의 첫사랑 실록 돋보기/안평대군의 상사병 21 검은 배가 나타났데스! 실록 돋보기/불평등조약을 없애는 그날까지 2부 고종 패밀리 - 고종, 흥선대원군, 명성황후 22 하응 … 이하응! 실록 돋보기/흥선대원군이 몰고 온 빛 23 프로냉면러 고종 실록 돋보기/먹짱 임금님 24 목 잘리는 산 실록 돋보기/외규장각 의궤의 귀환 25 헬로 신미양요 실록 돋보기/이상한 배, 이양선이 찾아왔다 26 운요호와 강화도조약 실록 돋보기/조선의 커다란 충격 27 시아버지가 이상해 실록 돋보기/흥선대원군의 어둠 28 커피 향이 좋은걸 실록 돋보기/혁명과 역사의 맛, 커피 29 동학운동과 두 소년 실록 돋보기/아래로부터의 혁명, 동학농민운동 30 끔찍한 변, 을미사변 실록 돋보기/을미사변의 협력자들 31 말을 탄 공주님 실록 돋보기/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네 32 고종의 애틋한 부재중 전화 실록 돋보기/명성황후의 조선 33 갑오개혁과 머슴 실록 돋보기/외통수 갑오개혁 34 엄상궁의 비밀 드라이브 실록 돋보기/아관파천, 러일전쟁으로 향햐는 길 35 대한제국 선포 실록 돋보기/ 조선의 마지막 황후 / 독립협회, 해산당하다네이버 인기 역사 웹툰 〈조선왕조실톡〉의 단행본 시리즈 7권. 시리즈 완결 권으로 정조 이후부터 대한제국 건국까지를 다룬다. 〈실톡〉은 왕들을 계보에 따라 ‘패밀리’라는 개념으로 묶어 가족 시트콤 방식으로 연출하는데, 7권에서는 권력을 둘러싼 흥선대원군과 고종, 명성황후의 갈등을 다각도에서 보여준다. 조선을 강하게 만들고자 했으나 외국 문물에 대한 배척으로 오히려 조선의 발전을 늦춘 흥선대원군, 역사의 격동기에 갖은 부침을 겪으며 대한제국을 건국했던 고종, 고종의 정치적 파트너이자 을미사변이라는 비극적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까지, 『조선왕조실톡』 7권과 함께라면 조선의 쇠퇴기조차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역사 교과서의 대안, ‘조선왕조실톡’ 시리즈 <조선왕조실톡> 대망의 완결!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상의 대화창 ‘톡talk’으로 나누는 대화를 나눈다는 파격적인 형식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 1권 〈조선 패밀리의 탄생〉, 2권 〈조선 패밀리의 활극〉, 3권 〈조선백성실톡〉, 4권 〈뿔뿔이 흩어진 조선 패밀리〉, 5권 〈두 명의 왕비〉, 6권 〈조선의 두 번째 영광〉에 이어 시리즈 마지막권이자 7권 〈안녕, 조선 패밀리〉가 출간되었다. 7권은 조선 마지막 번영기였던 영정조 시대 이후, 왕조는 쇠약해지고 나라는 세계 역사의 격동기에 휘말려든 조선의 쇠퇴기를 그렸다. 일 중독자 정조의 아들 순조는 아버지와 달리 무기력했고 순조의 유능한 아들 효명세자는 안타깝게도 일찍 세상을 뜬다. 헌종 이후 결국 조선 왕조는 직계 계승의 대가 끊겨 유배당한 왕족의 후손인 철종에 이어 영조의 5대손인 흥선대원군의 아들 고종을 왕위에 앉히기에 이른다. 왕조가 약해진 것만큼 국력도 약해졌고, 서구 열강들이 아시아로 적극 진출하기 시작하며 조선은 역사의 파도에 휩쓸려 수많은 시행착오와 방황을 겪게 된다. 웹툰 〈조선왕조실톡〉은 역사서 독자들뿐만 아니라 한국사 전공자, 역사오덕들도 댓글을 달기 때문에 베스트댓글만 읽어도 역사 공부가 된다 할 정도로 수준이 상당하다. 시대순으로 출간되는 <조선왕조실톡>은 〈실록 돋보기〉에서 만화 〈실톡〉이 다루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은 물론 역사적인 해석까지 담고 있어 재미와 공부 면에서 단연코 돋보이는 역사만화이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는 성인 독자들과 한국사 과목을 공부하는 중고생부터 <조선왕조실톡> 덕분에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됐다는 초등학생 독자들까지, 한번 ‘조선시대 그분들의 대화’에 빠지면 그 재미에서 헤어나기 어렵다. 시리즈의 권수가 더해갈수록 <조선왕조실톡>의 완간을 기다리는 독자들은 늘어났으며, 실제로 1,000여 곳이 넘는 중고등학교에서 역사 수업 자료로 <조선왕조실톡>이 활용되고 있다. 조선 역사의 마지막 불꽃을 태웠던 우왕좌왕, 고종 패밀리 500년 역사의 조선은 결국 일본의 식민지가 되며 막을 내린다. 그래서 조선 후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슬픔과 무기력의 역사로 기억된다. 그러나 조선 후기를 마냥 무력하던 시절로만 바라볼 수는 없다. 비록 결과가 비극으로 끝났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가라앉아 가는 조선을 구하기 위해 애를 썼기 때문이다. 척화비를 세워 외국 세력을 무조건 배척해 후세의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흥선대원군 역시 알고 보면 처음부터 외세를 그렇게 배척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서구 열강들과 교류하여 줄 수 있는 것은 주고 이점이 있으면 얻고자 했다. 그러나 아시아로 밀려오는 서구 열강들은 이미 조선이 공평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나라들이 아니었고, 결국 무력 침입까지 당하면서 조선은 문을 닫아걸게 된다.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 세력을 끌어들였던 명성황후와 고종 역시 지금은 외세를 외세로 견제하려 해 조선을 싸움터로 만들었다고 비판받지만 자력으로 일본을 견제할 능력이 없었던 조선 왕조로서는 나름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갑신정변, 갑오개혁 등에 참여한 개화파 인사들도 그렇다. 개혁은 결국 실패하거나 탄압받았고, 추진되었다 해도 반쪽짜리에 불과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선이 더 나아지길 바라고 노력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나라 따위 아무래도 좋았던 부패한 세력가들도 있었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았다. 일본이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한 것과 비교해 조선이 무능했다고만 보는 시각도 있지만, 그 시기 아시아 국가가 독립을 유지하고 근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능력에 더해 운도 필요했다. 일본은 처음 조약을 맺은 나라가 미국이었고, 미국은 영국 등 유럽의 강국들에 비해 식민지 개척의 ‘초보’였기에 착취 또한 약한 편이었다. 덕분에 일본은 상대적으로 큰 손해 없이 근대화라는 과업을 완수할 수 있었다. 제국주의 광풍이 불던 시기 아시아에서 독립국의 지위를 유지했던 국가가 일본와 태국 정도뿐이었음을 생각하면 조선이 설령 근대화에 성공했다고 해도 역사의 파도 속에서 계속 버틸 수 있었을지 의문이다. <조선왕조실톡>은 조선 후기 역사를 지나치게 비극적으로만 그리거나 자학하지 않는다. 힘든 와중에도 위기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결국 ‘대한제국’ 개국을 선포하며 세계에 독립국으로서의 위치를 선포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내리막길로 미끄러지면서도 어떻게든 다시 도약하고자 했던, 조선의 작지만 뜨거웠던 몸부림을 <조선왕조실톡> 7권에서 만날 수 있다.
사기열전 1~2 세트 (전2권)
민음사 / 사마천 (지은이), 김원중 (옮긴이)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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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사마천 (지은이), 김원중 (옮긴이)
대표적 인문학 스테디셀러로서 판과 쇄를 거듭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원중 교수의 『사기 열전』이 개정2판으로 다시금 출간되었다. 2011년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권을 완역해 낸 동양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는 기존에 번역한 『사기 열전』을 사마천이 쓴 당시의 환경과 현대 독자의 언어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여 원전을 하나하나 재확인하고 기존 번역을 철저히 재검토하여 오류를 점검하고 놓친 부분을 보완하였다. 『사기』 130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열전 70편은 주로 제왕과 제후를 위해 일한 인물들의 전기를 수록하고 있으며, 때로 계급을 초월하여 기상천외의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기도 하다. 각양 각층의 인물들의 삶이나 그들과 관련된 사건들을 서술하고 평가하였기에 사마천의 역사의식이 가장 잘 드러난다. 수많은 인재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명편이 많아,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근본적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던져 주기에 독자들에게 주는 감동의 진폭도 더욱 크다.- 1권 개정판 역자 서문 역자 서문 해제 일러두기 1. 백이 열전 2. 관 안 열전 3. 노자 한비 열전 4. 사마 양저 열전 5. 손자 오기 열전 6. 오자서 열전 7. 중니 제자 열전 8. 상군 열전 9. 소진 열전 10. 장의 열전 11. 저리자 감무 열전 12. 양후 열전 13. 백기 왕전 열전 14. 맹자 순경 열전 15. 맹상군 열전 16. 평원군 우경 열전 17. 위 공자 열전 18. 춘신군 열전 19. 범저 채택 열전 20. 악의 열전 21. 염파 인상여 열전 22. 전단 열전 23. 노중련 추양 열전 24. 굴원 가생 열전 25. 여불위 열전 26. 자객 열전 27. 이사 열전 28. 몽염 열전 29. 장이 진여 열전 30. 위표 팽월 열전 31. 경포 열전 32. 회음후 열전 33. 한신 노관 열전 34. 전담 열전 35. 번 역 등 관 열전 『사기』 목록 찾아보기 - 2권 일러두기 36. 장 승상 열전 37. 역생 육가 열전 38. 부 근 괴성 열전 39. 유경 숙순통 열전 40. 계포 난포 열전 41. 원앙 조조 열전 42. 장석지 풍당 열전 43. 만석 장숙 열전 44. 전숙 열전 45. 편작 창공 열전 46. 오왕 비 열전 47. 위기 무안후 열전 48. 한장유 열전 49. 이 장군 열전 50. 흉노 열전 51. 위 장군 표기 열전 52. 평진후 주보 열전 53. 남월 열전 54. 동월 열전 55. 조선 열전 56. 서남이 열전 57. 사마상여 열전 58. 회남 형산 열전 59. 순리 열전 60. 금 정 열전 61. 유림 열전 62. 혹리 열전 63. 대원 열전 64. 유협 열전 65. 영행 열전 66. 골계 열전 67. 일자 열전 68. 귀책 열전 69. 화식 열전 70. 태사공 자서 『사기』 목록 참고 문헌 찾아보기 개정 작업으로 한층 더 생생하게 복원된 최고의 『사기 열전』 번역본 중국 정사의 효시 동양 역사학의 전범典範 인간과 권력에 대한 살아 숨 쉬는 경전 대표적 인문학 스테디셀러로서 판과 쇄를 거듭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원중 교수의 『사기 열전』이 개정2판으로 민음사에서 다시금 출간되었다. 2011년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권을 완역해 낸 동양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는 기존에 번역한 『사기 열전』을 사마천이 쓴 당시의 환경과 현대 독자의 언어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여 원전을 하나하나 재확인하고 기존 번역을 철저히 재검토하여 오류를 점검하고 놓친 부분을 보완하였다. 『사기』 130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열전 70편은 주로 제왕과 제후를 위해 일한 인물들의 전기를 수록하고 있으며, 때로 계급을 초월하여 기상천외의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기도 하다. 각양 각층의 인물들의 삶이나 그들과 관련된 사건들을 서술하고 평가하였기에 사마천의 역사의식이 가장 잘 드러난다. 수많은 인재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명편이 많아,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근본적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던져 주기에 독자들에게 주는 감동의 진폭도 더욱 크다. 최고의 인간학 교과서 『사기 열전』 기전체의 효시 『사기』는 본기(本紀) 12편, 표(表) 10편, 서(書) 8편, 세가(世家) 30편, 열전(列傳) 70편 등 총 130편, 약 52만 6500자로 이루어져 있다. 본기, 표, 서, 세가, 열전 이 다섯 부분은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로 인해 비슷한 내용이 여러 편에 실려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더러는 같은 사건이 다른 시점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주로 제왕과 제후를 위해 일한 인물들의 전기를 수록한 열전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할까?”라는 물음에 대해 다양한 해답을 제시한다. 사마천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리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겪는 고충을 거의 모든 인물이 똑같이 겪었음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말해 준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대에 맞선 자, 시대를 거스른 자, 그리고 시대를 비껴간 자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는 교훈 역시 적지 않다. 사마천은 되도록 도덕적 기여도가 높은 인물들을 우선적으로 고르고 거기에 평가를 더했다. 독자로 하여금 선을 행하는 자는 복을 받고, 그러지 않은 자는 화를 입게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도록 하려는 것이다. 한층 더 생생히 복원된 개정2판 『사기 열전』 김원중 교수는 2011년 『사기』 전편을 완역한 후로도 지속적으로 『사기 열전』 개정 작업에 공을 들여 왔다. 2015년의 개정판 작업은 가장 먼저 번역한 열전과 본기, 세가 등 다른 편들과의 연관 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에 번역의 간극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데서 시작됐다. 긴 시간 동안 번역 작업을 한 탓에 전체의 맥락에서 보아 번역의 용어 등을 검토해서 그것들 사이의 공시성과 통시성을 두루 만족시키는 작업이 필요했던 것이다. 개정판이 이전 번역에서 독자 편의를 고려한 의역을 원전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면, 이번 개정2판은 문학과 역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마천의 문장을 한층 더 생생하게 복원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 이번 개정2판 작업의 방향과 의미는 다음과 같다. 이번 작업에는 역자의 ‘사기 강독’ 수업의 꼼꼼한 원전 읽기의 성과가 고스란히 담겼으며, 그간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열 편의 사기 관련 논문 작업 과정에서 기존 번역본을 철저히 검토하는 중에 발견한 오류나 누락을 하나하나 손보았다. 또한 역동성이 유독 강한 열전의 문장은 각 편마다 사마천이 추구하는 문체가 있고, 인물에 따라 문장의 풍격이 다른 것이 적지 않은데, 이런 면을 잘 살려 일정한 흐름을 따라 읽어 갈 수 있도록 개정하고자 했다. 대체적으로 대화체나 서간문, 토론문 등의 문장 사이의 미묘한 어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 개정의 기본 원칙으로는 무엇보다도 사마천이 쓴 당시의 환경과 현대 독자들의 언어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2000여 년의 시공을 초월한 사마천과 독자 사이의 가장 가까운 가교를 확보하고자 했다.
스즈메의 문단속 스페셜 에디션
대원씨아이(단행본) / 신카이 마코토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2023.01.13
43,000원 ⟶ 38,700원(10% off)

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신카이 마코토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2023년 3월 8일 개봉 예정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원작소설과 코어 팬을 위한 굿즈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소설 『스즈메의 문단속』과, 오리지널 일러스트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과 홀로그램 미니 포스터 세트 & 우드 스탠드(총 12장), 일러스트 메모 패드 & 클립 패드 세트가 담겨 있다. 신카이 마코토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오직 지금밖에 구할 수 없는 스페셜 에디션.·소설 『스즈메의 문단속』 ·오리지널 일러스트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과 홀로그램 미니 포스터 & 우드 스탠드 ·클립 패드 & 메모 패드 세트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코어 팬을 위한 한정판 패키지 2023년 3월 8일 개봉 예정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원작소설과 코어 팬을 위한 굿즈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소설 『스즈메의 문단속』과, 오리지널 일러스트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과 홀로그램 미니 포스터 세트 & 우드 스탠드(총 12장), 일러스트 메모 패드 & 클립 패드 세트가 담겨 있다. 신카이 마코토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오직 지금밖에 구할 수 없는 스페셜 에디션. 새로운 신카이 마코토가 2023년 3월 8일 다시 찾아온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의 한국 개봉이 2023년 3월 8일로 결정됐다. 팬들은 또 다시 펼쳐질 신카이 마코토의 세계를 학수고대하며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이럴 때일수록 시간이 더디다. 그렇게 기다림에 목을 매고 있는 팬들을 위해 『스즈메의 문단속 SPECIAL EDITION』이 출간되었다. 정해진 수량만을 준비한 한정판으로 오직 이 『스즈메의 문단속 SPECIAL EDITION』에서만 구할 수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 굿즈를 상자 가득 담았다. 오직 SPECIAL EDITION에서만 구할 수 있는 오리지널 굿즈 『스즈메의 문단속 SPECIAL EDITION』은 그간 출시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굿즈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굿즈만을 뽑아 담았다. 우선, 당연히 소설 『스즈메의 문단속』이 담겨 있으며,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의 한 순간과 아름다운 배경을 담은 미니 포스터 세트와 장식을 위한 우드 스탠드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 미니 포스터 세트는 홀로그램 처리된 홀로그램 세트와 아크릴로 만들어져 광채를 더한 아크릴 세트 2종 총 12장으로 구성된다. 또한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 순간을 담은 오리지널 일러스트 아크릴 스탠드가 포함된다. 여기에 스즈메와 함께 일상을 공유할 스즈메의 문단속 메모 패드와 클립 패드가 포함되어 소소한 시간을 스즈메 일러스트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의 인기를 생각하면,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 SPECIAL EDITION』의 구매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
미 비포 유
살림출판사 / 조조 모예스 글 / 2013.12.24
15,000

살림출판사소설,일반조조 모예스 글
죽음 앞에서 사랑이 물었다. 내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안 되나요? 2009년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 스물여섯 살인 루이자는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카페 문을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직장을 잃는다. 하루하루 백수로서의 삶에 몸서리치는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는 ‘사지마비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 그녀는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시급을 받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맹수들의 싸움터 같은 M&A의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던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너. 그는 택시 사고 이후 ‘C5/6 사지마비환자’가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런 비참한 삶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졌다. 그런데 짜증나는 여자가 나타났다. 루이자 클라크, 남자의 마지막 6개월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생겼다. 로맨스 특유의 재미와 가벼운 문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토록 감동적이고 울림을 주는 책은 만나보기 쉽지 않다. 조조 모예스는 끝없는 유머와 가벼운 대화, 가족과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준다. 이 책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 하지만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독자들의 가슴에 평생 살아남을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죽음 앞에서 사랑이 물었다. 내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안 되나요? ★ 아마존 ‘이달의 책’ ★ 독일 아마존 1위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코스모폴리탄」 ‘이달의 책’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 「가디언」 100대 베스트셀러 ★ 픽션 부문 전미도서상 ★ 이탈리아 아마존 베스트셀러 ★ 스위덴 베스트셀러 ★ 영어 외 34개 언어 번역 출간 확정 ★ MGM사에서 영화화 결정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너. 괴팍하리만큼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닌 엉뚱하고 순진한 여자, 루이자 클라크. 맞닿을 것 하나 없이 다른 둘, 그들은 어떻게 만나 하나의 꿈을 꾸게 되었을까? 루이자 클라크, 재수 없는 남자를 만나다 2009년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 스물여섯 살인 루이자는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카페 문을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직장을 잃는다. 특별한 기술도, 자격증도, 능력도 없는 그녀는 ‘망할 세계 경제 침체’를 탓하며 하루하루 백수로서의 삶에 몸서리친다. 그런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는 ‘사지마비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 간병인으로서의 소양 따위는 요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그녀는 가족들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시급을 받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첫 출근 날, 그녀는 왜 그렇게 시급이 센지 뼛속 깊이 깨닫게 된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준비된 그림 같은 성의 별채에는, 검은 휠체어를 탄 기괴한 외모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윌 트레이너, 짜증나는 여자를 만나다 2007년 영국 런던, 윌 트레이너의 하루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시작되었다. 밀크캐러멜 빛깔의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그녀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다음 약속을 기약하며 방을 나섰다. 세상을 덮고 있는 빗줄기에 욕을 좀 하고, 당장 처리해야 할 계약 때문에 사무실로 바삐 걸음을 옮겼다. 택시를 잡기 위해 뛰듯이 길을 건넜다. 끼이이익 급정거 소리. 폭발이 일어나고 모든 게 산산조각났다. 그날 이후 그는 ‘C5/6 사지마비환자’가 되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맹수들의 싸움터 같은 M&A의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던 젊은 사업가는 죽었다. 빌어먹을 휠체어가 그의 삶을 규정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런 비참한 삶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졌다. 그런데 짜증나는 여자가 나타났다. 루이자 클라크, 남자의 마지막 6개월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생겼다. 여자에게 미래를 선물하고픈 남자, 남자의 시간을 붙잡고 싶은 여자 차라리 공포에 가까웠던 첫 만남 이후, 남자는 끊임없이 까칠했다. 홍차 한 잔 드릴까요? 하는 루이자의 단순한 질문에도 사람을 잡아먹을 것처럼 면박을 주고, 어쩌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저승사자라도 본 것처럼 한기가 피어올랐다. 루이자는 한 순간이라도 둘만 남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지만 그를 돌보는 것이 그녀의 일이었다. 남자는 이유 없이 여자를 미워했고, 여자는 그런 남자가 끔찍하게 싫었다. 하지만 둘이 함께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늘어나고, 여자는 남자의 까칠함에 남자는 여자의 엉뚱함에 익숙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가 모든 정성과 시간을 쏟아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너무 무서워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무작정 도망치려던 그녀는 다시 한 번 그의 눈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았다. 한없이 웅크리고, 한없이 멀어지려고 노력하는, 세상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모습을. 그리고, 그 비밀 속으로 용감하게 몸을 던졌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미 비포 유』 한국 출간 『미 비포 유』는 영국에서 입소문만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이후 출간된 독일에서는 밀리언셀러로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3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이다. 스웨덴에서는 마들렌 공주가 신혼여행에서 읽은 책으로 유명해졌고, 꼭 영화로 보고 싶다던 독자들의 바람도 MGM사를 통해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조 모예스를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린 『미 비포 유』. 로맨스 특유의 재미와 가벼운 문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토록 감동적이고 울림을 주는 책은 만나보기 쉽지 않다. 조조 모예스는 끝없는 유머와 가벼운 대화, 가족과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준다. 이 책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 하지만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독자들의 가슴에 평생 살아남을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구에게라도, 사랑에 메말랐든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든, 평생 사랑과 죽음의 무게 따위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라도, 무조건 추천한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eb4ulove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예담Friend / 김수연 지음 / 2015.10.08
13,800원 ⟶ 12,420원(10% off)

예담Friend육아법김수연 지음
아이의 말로 고민하는 엄마들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 아기 발달 전문가 김수연 박사가 그간 집적해 온 상담 자료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집필한 국내 최초의 아이 언어 발달 가이드로, 아이의 언어이해력에 맞춰 아이와 소통하는 ‘말걸기 육아’를 제안하고 있다. 0~5세 영유아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의 말은 예민한 주제다. 아이의 작은 옹알이에도 관심을 보이며 혹여나 내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말이 늦되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정작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 발달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는 많지 않다. 그래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언어 발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그릇된 훈육 방식을 선택하게 되곤 한다. 김수연 박사는 0~5세 아이의 언어 발달은 ‘말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말걸기 육아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0~5세 연령·월령별 발달 단계에 따른 말걸기 육아법을 상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프롤로그│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을 걸어주세요 일러두기│ 아이 나이 계산하기 Chapter 1. 출생 ~ 생후 2개월 (출생~2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눈을 맞출 수 있어요 귀 | 부드러운 소리가 좋아요 피부 | 물속은 좋지만 목욕은 싫어요 움직임 | 안정적인 움직임이 필요해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정면을 빤히 바라보거나 옹알이해요 기분이 나쁠 때 | 온몸에 힘을 주고 울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아기가 울 때 | 기저귀 갈 때 | 모유 수유할 때 | 인공 수유할 때 4 . 아기보다 엄마 몸부터 회복하세요 ★ 아기 언어 발달 case “생후 2개월, 아기가 눈을 잘 맞추지 못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2. 생후 3개월 ~ 5개월 (2개월 16일 ~ 5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표정을 관찰할 수 있어요 귀 | 단순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피부 | 피부 자극에 덜 놀라요 움직임 | 혼자 목을 가눌 수 있어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옹알이가 늘어요 기분이 나쁠 때 | 몸짓으로 거부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거부 반응을 보일 때 | 울거나 칭얼거릴 때 | 옹알이할 때 4 . 엄마에게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아기 언어 발달 case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너무 순해서 불안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3. 생후 6개월 ~ 14개월 (5개월 16일~14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눈으로 보는 사물의 이름을 알아요 귀 | 말과 소리를 구분해요 피부 | 피부로 느끼는 감각을 말로 익혀요 움직임 | 흔들림을 즐겨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활발한 몸짓으로 표현해요 기분이 나쁠 때 | 격하게 움직이며 울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이유식을 먹일 때 | 겁을 먹었을 때 | 놀아줄 때 4 . 가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으세요 ★ 아기 언어 발달 case “아기의 표정에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엄마가 복직하고 난 후 아이의 옹알이가 줄었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4. 생후 15개월 ~ 23개월 (14개월 16일 ~ 23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눈치가 발달해요 귀 | 여러 가지 단어를 귀로 익혀요 피부 | 스킨십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요 움직임 | 활발한 움직임을 즐겨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기질에 따라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요 기분이 나쁠 때 | 부정적인 단어로 표현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칭찬할 때 | 그림책을 읽어줄 때 | 말놀이를 할 때 | 베이비 사인을 알아듣지 못해 서 아기가 울 때 | 엄마를 때릴 때 |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할 때 4 . 책을 읽어준다고 무조건 말이 빨리 트이는 것은 아니에요 ★ 아기 언어 발달 case “아무리 훈육을 해도 아기가 변하지 않아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 정작 엄마 말을 듣지 않아요” “혼자 놀기만 하고 자기주장이 없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5. 생후 24개월 ~ 35개월 (23개월 16일~35개월 15일) 1 . 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서로 다른 것을 비교할 수 있어요 | 비슷한 표현을 구분해요 | 긴 문장을 이해할 수 있어요 | 물어보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 아이마다 언어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달라요 | 말을 못한다고 언어 발달이 지연되는 것은 아니에요 2 . 아이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말이 빨리 트인 아이 | 말로 의사를 표현해요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 | 행동으로 의사를 표현해요 3 .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말이 빨리 트인 아이 |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이해하는지 살피세요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 | 아이가 단답형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질문해주세요 4 . 엄마가 쉴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세요 ★ 아이 언어 발달 case “아이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언어 발달이 더딘 것 같아요”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생후 30개월인데 단어로만 말을 겨우 하고, 자해까지 해요” ★ 아이 언어 발달 Q&A Chapter 6. 생후 36개월 ~ 60개월 (35개월 16일~60개월 15일) 1 . 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말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어요 | 아이마다 좋아하는 것이 달라요 | 두 가지 언어를 익히기도 해요 2 . 아이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말이 빨리 트인 아이 | 긴 문장으로 말해요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 | 친구들을 보며 스스로 말을 익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거칠게 표현해요 3 .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길게 할 때 | 부모의 말을 못 들 은 척하며 도망갈 때 | 공공장소에서 떼를 쓸 때 | 동생을 때릴 때 4 . 아이를 훈육할 때 욱하는 감정을 조절하세요 ★ 아이 언어 발달 case “어린이집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발음도 이상해요” “언어 표현이 더디고 배변을 잘 못 가려요” “관심을 끌려고 엉뚱한 말을 해요” “생후 43개월 아이가 문장으로 말을 못해요” “또래보다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 아이 언어 발달 Q&A 에필로그│ 누구나 말걸기 육아를 할 수 있습니다 부록│ 집에서 하는 언어이해력 평가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시작해야 할 엄마의 첫 번째 말 공부 국내 최초 0~5세 아이 언어 발달 가이드 아이의 말로 고민하는 엄마들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이 예담friend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최고의 아기 발달 전문가 김수연 박사가 그간 집적해 온 상담 자료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집필한 국내 최초의 아이 언어 발달 가이드로, 아이의 언어이해력에 맞춰 아이와 소통하는 ‘말걸기 육아’를 제안하고 있다. 0~5세 영유아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의 말은 예민한 주제다. 아이의 작은 옹알이에도 관심을 보이며 혹여나 내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말이 늦되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정작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 발달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는 많지 않다. 그래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언어 발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그릇된 훈육 방식을 선택하게 되곤 한다. 김수연 박사는 0~5세 아이의 언어 발달은 ‘말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말걸기 육아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0~5세 연령·월령별 발달 단계에 따른 말걸기 육아법을 상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기 말만 하는 아이 VS 상대의 말을 이해하는 아이 말을 잘하는 아이는 말을 잘 ‘이해’하는 아이다 보통 많은 부모들은 또래보다 말이 일찍 트이거나, 긴 문장이나 어려운 단어를 서슴없이 말하면 아이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 능력은 말을 표현하는 능력보다 말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평가해야 한다. 간혹 부모가 말해준 문장을 그 의미도 이해하지 못한 채 그대로 외워 술술 이야기하는 아이가 있다. 얼핏 보면 말을 잘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의미 있는 소통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말이 일찍 트였다 하더라도 생각을 주고받는 의사소통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언어이해력이다. 현명한 육아를 위해서는 아이의 언어이해력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 아직 단어만 알아들을 수 있는 아이에게 표정이나 동작을 곁들이지 않고 무작정 말만 길게 하는 것은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아이와의 소통을 방해한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과 방식으로 말을 걸어야 아이의 언어이해력이 높아지며, 부모를 신뢰하는 애착도 형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말을 걸기 전에 아이의 기질과 발달 특성부터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발달 단계에 따라 아이가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들의 말을 받아들이는지,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세밀하고 따뜻한 일러스트로 상황별 말걸기 방법과 아이의 표현에 부모가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도 소개한다. 부록으로 제공된 언어이해력 평가 지침서를 통해서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아이의 언어이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를 크게 키우는 엄마의 현명한 말걸기 육아법 엄마가 건네는 사소한 말 한마디가 내 아이를 똑똑하게 만든다! 아이가 돌을 지나 처음으로 말이 트이기 시작하면 그제야 관심을 가지며 어휘력을 늘리겠다고 나서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언어 능력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라기 시작한다. 아이는 꼭 말이 아니더라도 소리와 몸짓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며,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말’이라는 수단도 점점 익혀 나간다. 따라서 아이가 말문이 트이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태어난 순간부터 계속 말을 걸어야 한다. 김수연 박사는 아이가 훗날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기 말만 늘어놓는 비사회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영유아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맞추어 건네는 부모의 말 한마디에서부터 아이의 언어 능력이 자라고 나아가 지적, 정서적 발달도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엄마의 말걸기 육아로 언어이해력이 뒷받침된 아이는 학업 능력 역시 뛰어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엄마가 말을 걸어주면 아이는 부모를 이해하는 힘이 커지고, 나아가 안정적인 애착 관계까지 형성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거는 방식, 아이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터득하게 된다면 아이의 가능성을 최대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언어 능력을 키워주는 부모의 말걸기 원칙 1. 말이 트이기 전에도 아이의 언어 능력은 발달한다. 2. 아이의 발달 단계를 알면 언어 자극이 쉬워진다. 3. 5세까지 아이의 언어 능력은 이해력이 핵심이다. 4. 말 못하는 아이의 의사소통 무기는 표정과 몸짓이다. 5. 부모의 비언어적 메시지를 읽는 능력도 키워줘야 한다. 6. 무작정 길게 말하면 아이에겐 소음에 불과하다. 7. 그림책 육아는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안 된다. 8. 부모의 컨디션이 아이의 언어 능력을 좌우한다. 초보 부모는 생후 1~2개월의 아기가 자신과 눈을 맞추고 있는지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부모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아기는 시각적인 자극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눈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아기의 눈을 쳐다보며 부모의 얼굴을 위아래로 한두 번 살살 끄덕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앞에서 부모의 얼굴이 움직이면 아기가 좀더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기 때문이지요. 생후 3개월이 지나고 목을 가누게 되면 아기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등에 힘을 준 채 상체를 뒤로 젖히기도 합니다. 생후 5개월 정도가 되면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면서 거부 의사를 표현하지요. 아기는 분명히 몸으로 ‘싫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부모는 대부분 ‘아이가 왜 이래?’ 하면서 아기의 메시지를 무시합니다. 아기는 표정과 몸짓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므로 부모는 아기가 움직 으로 전달하는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 행동은 아기가 ‘싫다’는 의사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므로 아기의 말을 이해하고 대처해주세요.
셜록 홈즈 전집 핸드북 세트 - 전10권
문예춘추사 /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박상은 (옮긴이) / 2017.02.28
29,000원 ⟶ 26,100원(10% off)

문예춘추사소설,일반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박상은 (옮긴이)
수많은 문학작품 캐릭터 중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은 약 40여 년 동안,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을 통해 세상에 셜록 홈즈를 소개했다. 이미 영화나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원작에서 만날 수 있는 셜록 홈즈 특유의 재치와 번득이는 추리력을 뛰어넘기는 힘들다. 그동안 많은 분량에 지레 겁을 먹고 읽기에 도전하기 꺼렸던 독자라도, 누구나 읽기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으며 다양한 삽화를 삽입해 읽는 재미를 더한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시리즈' 완역본을 통해 셜록 홈즈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최신간 번역으로 만나는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시리즈'는 세련된 표지와 읽기 편한 본문 디자인, 가독성 뛰어난 번역과 편집, 친절한 주석을 제공한다. 또한 '셜록 홈즈' 전집에는 별도 부록으로 제작한 를 통해 '셜록 홈즈 시리즈'와 '아서 코난 도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많은 부분 해결해 준다.1권 : 진홍색 연구 2권 : 네 개의 서명 3권 : 셜록 홈즈의 모험 4권 : 셜록 홈즈의 회상록 5권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6권 : 셜록 홈즈의 귀환 7권 : 공포의 계곡 8권 :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 9권 : 셜록 홈즈의 사건 수첩 10권 : (부록) 셜록 홈즈의 발자취추리 소설의 절대 고전 완역본으로 만나는 셜록 홈즈 시리즈! 수많은 문학작품 캐릭터 중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은 약 40여 년 동안,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을 통해 세상에 셜록 홈즈를 소개했다. 이미 영화나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원작에서 만날 수 있는 셜록 홈즈 특유의 재치와 번득이는 추리력을 뛰어넘기는 힘들다. 그동안 많은 분량에 지레 겁을 먹고 읽기에 도전하기 꺼렸던 독자라도, 누구나 읽기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으며 다양한 삽화를 삽입해 읽는 재미를 더한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시리즈》 완역본을 통해 ‘셜록 홈즈’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최 신간 번역으로 만나는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시리즈》는 세련된 표지와 읽기 편한 본문 디자인, 가독성 뛰어난 번역과 편집, 친절한 주석으로 인해 많은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셜록 홈즈》 전집에는 별도 부록으로 제작한 《셜록 홈즈의 발자취》를 통해 《셜록 홈즈 시리즈》와 ‘아서 코난 도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많은 부분 해결해 줄 것이다.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 셜록 홈즈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시리즈》를 핸드북으로 만나다! 아서 코난 도일은 4편의 장편을 포함해 총 60편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시리즈》는 최초 발간 순서에 맞게 시리즈를 구성하여,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점점 성숙해져 가고 완숙미를 더해가는 셜록 홈즈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현존하는 추리 소설의 절대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는 우리가 이미지로만 알고 있던 셜록 홈즈를 새롭게 만나고 그의 놀라운 추리력을 배울 수 있는 통로가 된다. 그의 구체적인 말과 행동, 그리고 치열한 두뇌 싸움이 어떻게 그를 만들고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올 수 있었는지 알려 주기 때문이다. 세련된 표지와 읽기 편한 본문 디자인, 가독성 뛰어난 번역과 편집, 친절한 주석! 영문학 전문 번역가의 꼼꼼한 번역과 독자의 이해를 돕는 친절한 주석은, 100년도 훨씬 전에 쓰여진 영문 고전을 21세기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게다가 공들여 디자인한 표지는 이 책을 더욱 소장하고 싶게끔 만들어 주며, 편집자가 엄선한 사진을 골라 실은 본문 삽화는 추리 소설을 읽는 데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아서 코난 도일도 놓쳤던 몇몇의 오류까지 잡아내 친절히 설명한 문예춘추사의 《셜록 홈즈 시리즈》! 수많은 셜로키언Shelockian을 만들어 낸 이 위대한 추리 소설을 읽다 보면, 책장이 넘어가는 것이 아쉬운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엄마와 아기를 위한 행복한 태교 세트 (전4권)
프리미엄북스㈜ / 김양현 외 글, 김혜진 외 그림 / 2001.02.15
48,500원 ⟶ 43,650원(10% off)

프리미엄북스㈜임신,태교김양현 외 글, 김혜진 외 그림
『엄마와 아기를 위한 행복한 태교 세트』는 첫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선물 세트다. 태교동화책 시장에서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아오고 있는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와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임신 전 준비부터 출산 후 관리까지를 담은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임신 출산 10개월』, 아기 돌보기부터 엄마 산후관리까지를 담은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육아 24개월』이 한 세트로 임신에서 태교, 출산, 육아까지, 초보 부모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아주 특별한 태교 선물 세트 - 임신, 태교, 출산, 육아를 한 번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신 중인 사람,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사람, 그리고 3세 미만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 바로 정확하고 친절한 임신, 출산, 육아 정보일 것이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라고 불릴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 파묻혀 지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때 찾기란 쉽지 않다. 특히 첫아이를 낳아서 키우려는 부모에게는 더욱 그렇다. 《엄마와 아기를 위한 행복한 태교 세트》는 첫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선물 세트다. 태교동화책 시장에서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아오고 있는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와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임신 전 준비부터 출산 후 관리까지를 담은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임신 출산 10개월》, 아기 돌보기부터 엄마 산후관리까지를 담은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육아 24개월》이 한 세트로 임신에서 태교, 출산, 육아까지, 초보 부모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이 세트 하나면 아무리 초보 부모라도 여느 육아 전문가 못지않게 내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세트의 특징 1.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고민하는 부모라면 꼭 갖추세요!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와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는 수많은 부모들이 검증한 태교동화의 베스트셀러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2. 두껍고 지루한 임신 출산 책은 이제 그만!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임신 출산 10개월》과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육아 24개월》은 임신에서 출산, 산후조리까지를 담은 책으로, 책 무게는 가볍되 내용은 알차다. 3. ‘태교 박스’도 프리미엄급으로! 사랑하는 아내에게, 친구에게, 동료와 선배에게 선물하기 좋게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 축복의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보자. 4. 사은품도 함께 챙기세요!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와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에 수록된 구연동화 CD 2장과 엄마를 위한 치약 ‘제니튼 닥터제니 마더스 치약’을 사은품으로 구성했다. 구성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김양현 지음/136쪽/값 14,800원(동요 및 구연 CD 부록 포함) 태교동화 붐을 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잘 알려진 동서양의 옛이야기 중에서 아빠의 자상하고 믿음직한 목소리로 뱃속 아기에게 들려주면 좋을 밝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20편을 모았다. 성실, 용기, 협동, 재미 등 주제별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뱃속 아기를 남다르게 키워보자. 동화는 엄마가 읽어주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빠도 태교에 참여하게 했으며, 밝고 따뜻한 그림과, 동요와 구연 CD를 덧붙여서 보고 듣는 재미도 더했다.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김양현 지음/140쪽/값 14,800원(동요 및 구연 CD 부록 포함) 태교동화 붐을 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잘 알려진 동서양의 옛이야기 중에서 뱃속 아기에게 들려주면 좋을 밝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20편을 모았다. 지혜, 사랑, 겸손, 절제 등 주제별 이야기를 엄마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들려주면서 뱃속 아기를 바르고, 똑똑하고, 지혜롭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보자. 밝고 따뜻한 그림과, 동요와 구연 CD를 덧붙여서 보고 듣는 재미도 더했다.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임신 출산 10개월 (주)K.K.판타지 지음/김경인 옮김/ 240쪽/값 8,900원 임신 전 준비부터 출산 후 관리까지 예비엄마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야무지고’ ‘깐깐하게’ 담았다. 임신부의 신체 및 정서 변화, 태아의 성장 과정, 임신 중 태교, 부부관계 등 임신?출산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찾기 쉽고 읽기 쉽도록 개월별로 정리했다. 특히 각 개월마다 엄마를 위한 당부와 위로의 말을 담아, 예비엄마의 정서까지 세심하게 어루만져주고 있다.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육아 24개월 (주)K.K.판타지 지음/김경인 옮김/256쪽/값 10,000원 아이의 성장발달 과정, 월령별 육아법, 건강검진 일정과 예방접종 정보, 모유수유와 이유식 만들기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야무지고’ ‘깐깐하게’ 담았다. 또한 임신과 출산이라는 큰일을 해낸 엄마를 위한 산후관리법과 아빠를 위한 육아법은 물론 육아 캘린더, 아기 성장 그래프 등 필요한 내용을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특별 구성 1.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구연 CD/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구연 CD 2. 제니튼 닥터제니 마더스 치약
내 백성을 가게 하라
브래드북스 / 탐 헤스 (지은이), 이다윤 (옮긴이) / 2021.12.31
15,000

브래드북스소설,일반탐 헤스 (지은이), 이다윤 (옮긴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 그러나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그들을 모두 이스라엘로 불러 모으시겠다고 하셨고 그 예언에 따라 러시아, 유럽, 중국, 인도 등의 유대인들이 지금 속속 이스라엘로 돌아오고 있다. 는 마지막 때에 반드시 일어날 알리야에 대해 자세히 제시한 실제적인 메시지이다.감사의 글 서문 1장 미국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고토로 돌아가기 위해 겪는 갈등 2장 심판 전에 경고받은 문명국들 3장 미국에 임할 심판에 대한 경고 4장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재탄생과 회복 5장 공산주의에 묶여 있던 소련 유대인들 6장 뉴욕 그리고 미국,바빌론의 심장 7장 물질주의에 사로잡힌 미국 유대인 8장 유대교와 기독교 시온주의 9장 오바빌론의 딸과 함께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피할지니라 10장 여러분 준비하십시오 기차와 비행기가 오고 있습니다 11장 쇼파르가 울리고 있다 12장 2001년 9o11테러 이후,또 다른 경고 13장 2008년 월가 붕괴 이후,마지막 경고 14장 서쪽에서부터 알리야를 준비할 시간이 왔다 15장 서쪽에서부터 울부짖는 유다의 사자와 함께 2020년의 포효가 시작되다 부록 알리야 700구절,시온주의 문서,미국의 유대인 인구 통계- 하나님은 어떻게 미국의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불러모으실까? - 미국의 유대인들은 더 늦기 전에 미국에서 벗어나 이스라엘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 뉴욕에 창궐한 COVID-19 그리고 유대인의 알리야,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 그러나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그들을 모두 이스라엘로 불러 모으시겠다고 하셨고 그 예언에 따라 러시아, 유럽, 중국, 인도 등의 유대인들이 지금 속속 이스라엘로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유대인들은? 특히 뉴욕의 6백만 유대인들도 과연 돌아올 것인가? 그들이 왜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하는가? 그들을 어떻게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할 것인가? COVID-19는 유대인 알리야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그래서 마침내 하나님의 예언이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 는 마지막 때에 반드시 일어날 알리야에 대해 자세히 제시한 실제적인 메시지이다 * 이 책은 알리야에 대한 성경 700구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리야를 위해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묵상할 수 있습니다
초등수학 가베놀이 수연산/측정편
황금부엉이 / 박현이 글 / 2009.11.04
12,500원 ⟶ 11,250원(10% off)

황금부엉이학습법일반박현이 글
『초등수학 가베놀이: 수연산/측정편』. 이 시리즈는 아이의 논리적 사고력을 자극하여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이다. 창의가베놀이 단계 없이도 수학가베놀이를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수연산/측정편」에서는 학교 교과 중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개념 위주로 놀이를 구성하였다. 기본 수연산은 물론 시각과 시간, 길이 단위, 분수, 그래프 등을 실제 교과서 문제를 풀듯이 가베놀이로 자세하게 알려주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머리말 놀이로 찾아보는 지름길 1. 수학이 재미있다고? 1. 수학가베가 뭔가요? 2. 초등학생에게 수학가베가 필요한 이유 3. 우리 아이 수학, 왜 이렇죠? 4. 초등학교 수학 전 학년 진도 보기 2. 완벽 이해! 완벽 계산! 수와 연산 1. 숫자 놀이 놀이 01 누가 먼저 도착할까? - 수 세기(1학년) 놀이 02 첫째, 둘째, 셋째 - 서수 알기(1학년) 놀이 03 넌 내 짝꿍이야 - 10보수 알기(1학년) special 놀이 04 10보수 게임하기(1학년) 2. 100까지의 수를 알아봐요 놀이 05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 (1학년) 놀이 06 100까지의 수 (1학년) 3. 덧셈과 뺄셈 놀이 07 한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1학년) 놀이 08 한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 - 받아올림(1학년) 놀이 09 한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 - 받아내림(1학년) 놀이 10 두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 - 받아올림, 받아내림(1학년) special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의 실수 줄이기 노하우(1, 2학년) 4. 더하기를 빠르게 해주는 곱셈구구 놀이 11 1배, 2배, 3배(2학년) special 놀이 12 ♬구구단을 외자~ 구구단을 외자(2학년) 5. 나눗셈이 뭐지? 놀이 13 엄마랑 케이크 나누는 방법 - 나누어 떨어진다(3학년) 놀이 14 도넛을 몇 사람에게 줄 수 있을까? - 몫과 나머지(3학년) 나눗셈을 가로로 한다구? 3. 시계와 친해지기 1. 시계 볼 줄 알아요 놀이 15 땡땡 댕~ 바늘시계(1학년) 놀이 16 편리한 전자시계(2학년) 놀이 17 나의 하루 일과 생활계획표 만들기(1학기) 2. 시각이야? 시간이야? 놀이 18 60분=1시간이야(2학년) 놀이 19 하루=24시간이야(2학년) 3. 시간의 덧셈과 뺄셈 놀이 20 몇 시에 도착할까요? 시각+시간=시각(3학년) 놀이 21 1시간 30분 전은 몇 시 몇 분입니까? 시각-시간=시각(3학년) 4. 길이를 재보자 1. 길이 잴 때 기준을 만들어 보자 놀이 22 여러 가지 물건으로 길이 재기(2학년) 놀이 23 우리 몸으로 길이 재기 - 단위길이의 어림재기(2학년) 2. 작은 물건 길이는 cm와 mm 놀이 24 자를 만들어요(2학년) 놀이 25 누가누가 더 길게 만들까? -cm(2학년) 놀이 26 자의 더 작은 길이 -mm(3학년) 3. 아주 많이 길어지면 m와 km 놀이 27 내 키를 재어 봐요 -m(2학년) 놀이 28 우리 동네 만들기 -km(3학년) 4. 거리를 계산해 볼까요? 놀이 29 계산해 봐 -m끼리 더하기(3학년) 놀이 30 계산해 봐 -km와 m 의빼기(3학년) 놀이 31 계산해 봐 -단위를 똑같이 만들어 계산하기(3학년) 놀이 32 계산해 봐 -교과서 문제 풀기(3학년) special 놀이 33 콜라는 1.5리터! -무게(4학년) special 놀이 34 아빠 몸무게는 100kg? - 무게(4학년) 5. 열려라, 분수! 1. 분수, 그게 뭔데요? 놀이 35 똑같이 나누기(2학년) 놀이 36 똑같이 나누는 여러 가지 방법(2학년) 놀이 37 여러 명이 피자를 나눠 먹으려면? 그래도 1/2?(2학년) 2. 사과 4개의 1/2은 뭘까요? - 자연수의 분수만큼 알아보기 놀이 38 여러 개를 사이좋게1/3씩 나누자(3학년) 놀이 39 피자 많이 가져가기 게임(3학년) 3.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 분수의 크기 놀이 40 몇 배 많이 먹었어?(3학년) 놀이 41 2/6와 6/5? 어떤 우유가 많을까?(3학년) 놀이 42 1/2과 1/3? 어떤 떡이 클까?(3학년) 놀이 43 얼마큼인지 분수로 말해 보자(4학년) 4. 가분수를 대분수로 바꾸기 놀이 44 넌 너무 무거워, 앞으로 내려와!(4학년) 5. 분수를 모으고~ 분수를 빼고~ 놀이 45 똑같이 나누어 더하고 빼기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4학년) 놀이 46 엄마 수를 똑같이 만들어야 해!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5학년) 놀이 47 엄마 수를 똑같이 만들어야 해! -분모가 다른 분수의 뺄셈(5학년) 6. 분수와 소수는 친구라면서요? 놀이 48 1cm보다 더 작은 수가 있다고? -0.1cm(3학년) 놀이 49 칸 채우기 놀이 -소수의 덧셈과 뺄셈(4학년) 6. 통계는 편리해 1. 우리 편끼리 모여라 놀이 50 여러 가지 기준으로 분류하기(1학년) 놀이 51 5가베를 살펴봐! -표와 그래프로 나타내기(2학년) 2. 여러 가지 그래프 다 모여라 놀이 52 일주일 동안의 날씨는? -막대그래프(3학년) 놀이 53 내 키는 일 년 동안 얼마큼 자랐을까? -꺾은선그래프(4학년) 놀이 54 우리 가족은 남자가 많아? 여자가 많아? -띠그래프와 백분율(6학년) 놀이 55 우리 가족은 남자가 많아? 여자가 많아? -원그래프(6학년) 3. 평균은 중간이라는 뜻이야 놀이 56 누가 빠를까? -평균 구하기(5학년) 4. 내가 칭찬받을 경우의 수와 확률은? 놀이 57 모든 방법을 생각해봐~ 경우의 수(6학년) 놀이 58 경우의 수와 확률(6학년)엄마는 놀이왕, 아이는 수학왕 아이 수학, ‘수학가베놀이’로 쉽고 빠르게! 우리 아이 수학 선행은 ‘수학가베놀이’로 시작하세요! 한두 자리의 덧셈과 뺄셈하는 방법 정도는 보통 초등학교 입학 전에 배웁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덧셈과 뺄셈 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가르치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수학가베놀이’는 생활 속 친숙한 놀이와 도구로 수학의 기본 원리를 알려주기에 아이가 수학을 지겨운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합니다. 그렇기에 머릿속에도 오랫동안 기억하고, 개념도 금세 이해합니다. 아이가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다면 본격적으로 수연산을 가르치기 전에 이 책으로 수학이 친근한 놀이친구임을 먼저 알려주세요.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수학 선행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아이 관심을 다시 수학으로 돌려주세요! 초등학교 때 수연산과 도형, 분수 등의 개념을 명확하게 잡아주지 않으면 결국 수학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저학년 때는 수학에서 곧잘 높은 점수를 받아오던 아이가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학 점수가 낮아지는 이유는 처음 배울 때 개념을 명확하게 잡아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많이 하는 계산법 책은 단지 빨리 계산하는 기술만 길러주지 수학을 잘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완전히 수학에 흥미를 잃기 전에 이 책으로 다시 수학에 관심을 돌려주세요. 처음에는 ‘수학’이라는 말에 약간 거부감을 보일 수도 있으나 엄마와 함께 하나하나 놀이를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수학의 재미에 푹 빠져 있을 거예요. 엄마와 선생님 모두를 위한 맞춤 책 그동안 아이에게 ‘좀 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줄 수 없을까’ 고민하셨다면 이 책으로 그런 고민은 싹 날려버리세요. 따라하기 단계마다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말과 아이가 가장 헷갈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팁, 아이 수준에 맞춰 설명하는 방법 등 이 분야 최고 저자가 현장에서 터득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줍니다. 놀이마다 관련 학년이 표시되어 있어 아이 수준에 맞춰 선행학습이나 복습 등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는 이렇게 나눠져요! - 도형편 :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의 이해, 각과 대칭 등을 실제 교과서 문제를 풀듯이 가베놀이로 자세하게 알려주고, 과일, 블록 등 친숙한 소재를 활용하여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합니다. - 수연산/측정편 : 기본 수연산은 물론 시각과 시간, 길이 단위, 분수, 그래프 등을 실제 교과서 문제를 풀듯이 가베놀이로 자세하게 알려주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의 본문 구성은 이렇답니다! 1. 이 단원에서 배울 내용 - 무엇을 배우나? 2. 각 놀이에서 만들 가베놀이 미리보기 3. 아이가 학교에서 만나는 교과서 문제 유형 4. 교과서 문제를 가베놀이로 재미있게 풀어보기 5. 엄마와 아이 대화 : 상황별 놀이 진행 방법, 아이에게 알려줘야 할 설명 등을 대화식으로 정리 * 그 외 Special 페이지나 잔소리 풍선, 팁, 손글씨로 정리된 계산식 등 다양한 도우미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적절하게 사용하세요.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책 활용법 - 수준별로 보기 : 초등학교 전 과정에서 배우는 도형의 개념을 기본부터 충실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잘 따라온다면 학년에 상관없이 원하는 부분부터 자유롭게 진행하세요. 다소 개념이 부족한 아이는 아래 학년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 학년별로 보기 : 아이 학년에 맞춰 하고 싶다면 각 놀이마다 해당 학년이 표시되어 있으니 맞는 학년별로 골라서 진행합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단원은 차례대로 진행하세요. - 필요한 부분만 보기 :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는 ‘놀이로 찾아보는 지름길’을 활용하세요. ‘창의가베’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면, ‘수학가베’는 아이의 논리적 사고력을 자극하여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즉, 창의가베가 아이의 정서적 면을 고려한 놀이라면, 수학가베는 아이의 논리적 면을 고려한 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창의가베놀이를 끝내면 자연스럽게 교육 관련 놀이로 연결하는데, 이 책은 창의가베놀이 단계 없이도 수학가베놀이를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는 수 세기와 연산 등의 개념을,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에게는 분수와 그래프, 평균 등의 개념을 실생활 속 사례를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학교 교과과정 중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개념 위주로 놀이를 구성하였습니다. 기본 수연산은 물론 시각과 시간, 길이 단위, 분수, 그래프 등을 실제 교과서 문제를 풀듯이 가베놀이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각 놀이를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먼저 보신 분들이 전하는 이야기 “초등학생 수학은 공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가베를 만지고 탐구하면서 아이 스스로 수학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창의수학 교재를 드디어 만났습니다.” - 한국가베교육협회 협회장 유용웅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칠 때 힘들게 자료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어 아주 편합니다. 제게는 이 책에서 소개한 다양한 놀이 방법과 구체적으로 정리한 개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가베강사 김형희 “수학가베 수업을 받으면 아이가 더 쉽고 빠르게 수학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을 잘 알지만, 비싼 수업료 때문에 부담이 되어 선뜻 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이 출간되어 이제는 부담 없이 아이에게 수학가베를 가르쳐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드는 놀이와 다른 책과 차별화되어 더욱 믿음을 줍니다.” - 초등 2학년 학부모 조용희 “도형 돌리기, 곱하기를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도 보는 책이라고 해서 살펴봤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도 있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수학이라면 진절머리를 내는 1~3학년 아이나 수학 기본 개념이 부족한 4~5학년 아이, 아직 입학 전인 7살 아이의 수학 선행학습이나 기본을 다지는 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 초등 1학년, 5학년 학부모 김현희
컬러링 인더 푸드 카드북
â / C.H. 컬러링북 연구회 지음 / 2017.09.24
9,000원 ⟶ 8,100원(10% off)

â소설,일반C.H. 컬러링북 연구회 지음
카드와 스티커로 제작되어 작업하다 보면 지루하지 않아 심리적 치료도 점차 나아질뿐만 아니라 한 세트의 카드북이 완성됨과 동시에 어느새 자신의 가치를 가장 잘 판단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각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제작되어 있으며, 포켓용으로 만들어져 여행이나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또한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사용하여도 좋은 카드북이다.컬러 테라피란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 치료와 의학에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입니다. 또한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을 말하며,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돼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자극과 생기, 휴식, 진정의 목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주는 테라피(치료)입니다. 치료 방법은 인간이 색채에 자극을 받아 어떤 반응을 하는 동안 뇌 속에서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진단합니다.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아이템을 입는 것만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된 ‘컬러링 인더 푸드 카드북’은 카드와 스티커로 제작되어 작업하다 보면 지루하지 않아 심리적 치료도 점차 나아질뿐만 아니라 한 세트의 카드북이 완성됨과 동시에 어느새 자신의 가치를 가장 잘 판단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각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제작되어 있으며, 포켓용으로 만들어져 여행이나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또한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사용하여도 좋은 카드북입니다.
푸름 아빠의 아이를 잘 키우는 내면여행
푸른육아 / 최희수 글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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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육아법최희수 글
모든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 받은 내면 아이와 마주하게 된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배려 깊은 사랑으로 키운 부모들은 아이에게서 자신들이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받았던 억압된 상처를 자각하고, 고통과 마주하여 상처를 치유하려고 노력한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아이에게 똑같은 상처를 더 이상 물려주지 않는다. 반면 자신의 상처를 부정하고 마음속에 꾹꾹 눌러놓는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배려 깊은 사랑을 베푸는 데 힘이 든다. 그리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자신의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똑같이 대물림한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바로 부모가 성장하는 과정이다.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와 대면하고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어린 시절 자신의 상처가 무엇인지 자각하고 나면 그동안 왜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를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저자 푸름아빠는 자신의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깨닫고 치유하는 데 27년이나 걸렸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그 치유 방법을 제대로 몰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푸름아빠가 알려주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 치유를 통해 푸름아빠보다 더 쉽게 우리 내면에 다가갈 수 있다. 또한 우리 아이에게 존재 그대로의 배려 깊은 사랑을 베풀면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PART1 아이, 내 인생의 기적이자 선물 하나 아이를 ‘배려 깊게’ 사랑하면 육아가 쉬워져요 / 둘 아이를 사랑하는 데 조건을 달지 마세요 / 셋 당신이 지금 들고 있는 것이 ‘사랑의 매’ 맞나요? / 넷 부모와 아이 사이에도 건강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 다섯 오늘은 어제보다 더 큰 ‘사랑’을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 여섯 태교의 시작은 아이를 존재 자체로 사랑해주는 거예요 / 일곱 좋은 부모로 보이기 위해 아이를 희생하지 마세요 / 여덟 당신은 ‘희생하는 부모’입니까? ‘헌신하는 부모’입니까? / 아홉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 셋째도 사랑입니다 / 열 사랑은 의지이고 성장입니다 / 열하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집착’하는 건 아닌가요? / 열둘 자신의 상처를 돌아봐야 아이에게도 관대해요 / 열셋 기쁨을 누리고 자란 아이가 기쁨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돼요 / 열넷 평정심을 가지고 아이를 지켜봐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에요 PART2 마음이 행복한 아이, 배움이 즐거운 아이 열다섯 부모가 믿고 기다리는 만큼 아이는 성장해요 / 열여섯 몰입, 배움을 즐겁게 만드는 에너지입니다 / 열일곱 마음이 불안한 아이는 어디에도 몰입할 수 없어요 / 열여덟 배움을 즐거워하는 아이는 누구도 이길 수 없어요 / 열아홉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이 아이를 독서와 멀어지게 해요 / 스물 아이에게 화가 나는 이유, 답은 부모의 어린 시절에 있어요 / 스물하나 교육은 아이 내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거예요 / 스물둘 부모의 사랑은 넘어진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버팀목이에요 / 스물셋 코끼리도 춤추게 하는 칭찬, 진심을 담아 해주세요 / 스물넷 열렬히 반응해주어야 아이가 쑥쑥 꿈을 키워나가요 PART3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부모의 사랑입니다 스물다섯 아이 내면의 위대한 힘, 원더풀 아이를 끌어내세요 / 스물여섯 쾌활함을 잃지 않은 아이는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서요 / 스물일곱 내 아이의 호기심,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거예요 / 스물여덟 어릴 때의 순수함이 성공의 밑바탕이 돼요 / 스물아홉 슬플 때는 실컷 슬퍼하게, 기쁠 때는 마음껏 기뻐하게! / 서른 상처가 많은 아이는 ‘불행’이랑 손을 잡아요 / 서른하나 아이의 의존욕구를 채워주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요 / 서른둘 착한 아이라고요? 감정이 억압된 것은 아닌가요? / 서른셋 일상 자체가 놀이가 되게끔 놀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 서른넷 사랑이 많은 아이도 불안한 아이도, 다 부모가 만들어요 / 서른다섯 내 아이, 무한계 인간으로 키우고 있나요? / 서른여섯 창의성을 억누르는 부모인가요, 이끌어내는 부모인가요? / 서른일곱 산만한 장난꾸러기와 창의적 아이는 종이 한 장 / 서른여덟 부모의 ‘사랑스러운 눈길’이 창의력 넘치는 아이를 만들어요 / 서른아홉 아이의 지적 욕구, 양이 채워져야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요 / 마흔 순간의 집중력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몰입의 힘’ / 마흔하나 사고능력을 쑥쑥 키워주는 ‘책 읽어주기의 힘’ / 마흔둘 읽기독립,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 / 마흔셋 아이가 분류를 시작할 때 꼭 필요한 백과사전 / 마흔넷 아이에게 ‘쓰기’를 강요하면 읽기를 거부할 수 있어요 / 마흔다섯 아이 모든 발달의 결정적 시기, 태어나서 72개월까지! / 마흔여섯 글을 읽는다는 것, 스펀지처럼 지식을 빨아들이는 도구 / 마흔일곱 그 어떤 사교육도 ‘독서의 힘’을 이길 수는 없어요 / 마흔여덟 백과사전을 늘 장난감처럼 갖고 놀게 해주세요 / 마흔아홉 만화의 힘, 지식과 지혜의 뼈대가 될 수도 있어요 / 쉰 영어도 우리 말 배우듯이 많이 들려주고 많이 읽어주고! PART4 아이의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부모의 내적 불행 쉰하나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준 ‘내적 불행’의 불편한 진실 / 쉰둘 내적 불행의 시작이 무엇인지 어린 시절을 들여다보세요 / 쉰셋 아이에게 독이 되는 행동, 첫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 쉰넷 마음이 불안하고 공허한가요? 부모와의 관계를 돌아보세요 / 쉰다섯 아이의 마음에 반응하고 공감하는 것, 아이 행복의 시작이에요 / 쉰여섯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는 순간 자존감의 씨앗이 싹을 틔워요 / 쉰일곱 아이 미래를 결정하는 ‘자존감’은 높게, ‘자존심’은 낮게 / 쉰여덟 아이를 사랑해서 한 말과 행동이 독이 될 수도 있어요 / 쉰아홉 자신의 감정을 잘 읽을 수 없다면 아이의 감정도 읽을 수 없어요 / 예순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 예순하나 ‘사랑’이라는 가면 뒤의 ‘조종’과 ‘통제’, 아이를 불행하게 만들어요 PART5 내면 여행, 상처받은 나를 어루만지는 시간 예순둘 똑똑똑! 꽁꽁 숨은 내면 아이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 예순셋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은 행복할 수 없어요 / 예순넷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 안에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가 살고 있어요 / 예순다섯 만 3세까지는 꼭 건강한 자기애를 채워주세요 / 예순여섯 어릴 때 상처받은 경험, 감정의 롤로코스터를 타게 만들어요 / 예순일곱 자아가 손상되면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 예순여덞 강박과 중독, 나와 가족의 삶을 파괴하는 달콤한 유혹 PART6 아이를 잘 키우려면 나 자신부터 온전히 사랑하세요 예순아홉 불쑥블쑥 치미는 화, 과연 아이 때문일까요? / 일흔 아이 몸이 느끼는 감각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세요 / 일흔하나 아이가 잠 좀 늦게 잔다고 세상이 어떻게 되나요? / 일흔둘 대소변 가리기에 집착하면 아이가 수치심을 키워요 / 일흔셋 인사하라고 강요하지 말고 부모가 먼저 인사하세요 / 일흔넷 충분히 사랑받은 아이는 부모로부터 빨리 독립해요 / 일흔다섯 형제자매가 싸우는 이유, ‘나를 더 사랑해줘!’라는 뜻이에요 / 일흔여섯 ‘학교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배움의 즐거움’입니다 / 일흔일곱 ‘진심’을 가득 담아 제대로 아이 마음에 공감해주세요 / 일흔여덟 결혼은 두 사람이 아니라 네 사람이 하는 거예요 / 일흔아홉 부부관계, 신전의 돌기둥처럼 혼자 우뚝 서야 좋아져요 / 여든 여자는 사랑받을 때 행복하고 남자는 존중받을 때 슈퍼맨이 돼요 / 여든하나 배우자와 아이에게 사랑의 덫을 놓지 마세요 / 여든둘 부모가 보호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방어기제를 만들어요 / 여든셋 부모에게 사랑을 받았고 버림도 받았다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해요 / 여든넷 부모의 무의식에 억압된 감정, 아이를 통해 만날 수 있어요 / 여든다섯 무조건 남 탓이라고요? 투사의 방어기제가 있는 거예요 / 여든여섯 가족을 위한다는 이름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마세요 / 여든일곱 내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방어기제를 빨리 무너뜨리세요 PART7 힐링, 내 삶의 쉼표이자 새로운 시작 여든여덟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치유해야 아이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어요 / 여든아홉 마음을 치유한 뒤 바라보는 세상은 밝고 따뜻해요 / 아흔 두려움이 없는 척, 수치심이 없는 척, 불안하지 않는 척! 아흔하나 과거의 상처인 썩은 동아줄을 미련없이 놓아버리세요 / 아흔둘 아이에게 건강한 수치심과 건강한 죄책감을 키워주세요 / 아흔셋 내면의 상처가 있다면 그냥 울게 해주세요. 짐승이 울부짖듯 마음껏요! / 아흔넷 두려움과 대면하세요, 용기 있게 맞서는 순간 사랑이 찾아옵니다 / 아흔다섯 ‘정당한 화’를 억누르지 마세요,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 아흔여섯 욕하는 아이를 혼내기 전에 충족되지 않은 욕구를 살펴봐 주세요 / 아흔일곱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 대면하면 내면의 감시자가 사라져요 / 아흔여덟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 대면하는 네 가지 방법 / 아흔아홉 내면 아이 치유, 나를 사랑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인생 과제 / 백 나에게 상처 준 사람들을 용서하세요, 나 자신을 위해서요!상처받은 부모 밑에서 상처받은 아이가 자란다!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치유하고, 아이에게 내적 행복을 물려주기 위한 부모의 100가지 실천 지침! 상처받은 내면 아이는 내 아이에게 똑같이 대물림된다! ‘화내지 말아야지!’ 수백 번 다짐하지만 불쑥불쑥 치밀어 오르는 화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들이 육아의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아이에게 화가 치미는 것일까? 현대 심리학에서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가 배우자, 아이, 친구, 직장동료와의 관계를 어렵게 하는데 90% 이상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수많은 문제를 만들어내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는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게 될 때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 모든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 받은 내면 아이와 마주하게 된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배려 깊은 사랑으로 키운 부모들은 아이에게서 자신들이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받았던 억압된 상처를 자각하고, 고통과 마주하여 상처를 치유하려고 노력한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아이에게 똑같은 상처를 더 이상 물려주지 않는다. 반면 자신의 상처를 부정하고 마음속에 꾹꾹 눌러놓는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배려 깊은 사랑을 베푸는 데 힘이 든다. 그리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자신의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똑같이 대물림한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바로 부모가 성장하는 과정이다.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와 대면하고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어린 시절 자신의 상처가 무엇인지 자각하고 나면 그동안 왜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를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저자 푸름아빠는 자신의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깨닫고 치유하는 데 27년이나 걸렸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그 치유 방법을 제대로 몰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푸름아빠가 알려주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 치유를 통해 푸름아빠보다 더 쉽게 우리 내면에 다가갈 수 있다. 또한 우리 아이에게 존재 그대로의 배려 깊은 사랑을 베풀면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치유하기 위해 떠나는 내면 여행! 푸름아빠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어린 시절의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 어떻게 대면하고, 치유해야 하는지를 원더풀 아이, 배려 깊은 사랑, 내적 불행, 내적 행복, 상처받은 내면 아이의 치유와 성장 등 7가지 주제의 100가지 실전 지침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각각의 지침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한 가지다. 바로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자각하고 대면하여 치유하고 성장한다는 것이다. PART1 [아이, 내 인생의 기적이자 선물]에서는 배려 깊은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아이에게 배려 깊은 사랑을 줘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우리는 푸름아빠의 실천 지침을 따라 하면서, 그동안 아이에게 희생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고, 아이에게 헌신하는 부모로 거듭날 수 있다. PART2 [마음이 행복한 아이, 배움이 즐거운 아이]에서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부모가 해야 할 행동을 가르쳐준다. 아이에게 배움의 즐거움, 책 읽기의 즐거움, 몰입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아이가 학습된 무력감에 빠지지 않고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PART3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부모의 사랑입니다]에서는 아이의 내면에 숨어 있는 위대한 힘, ‘원더풀 아이’에 대해 소개한다. 원더풀 아이를 영영 잠들게 하여 아이의 영재성을 꺾든, 원더풀 아이를 깨워 아이를 영재로 키우든 그것은 온전히 부모의 태도에 달려 있다. 푸름아빠의 실천 지침대로 따라 하다 보면 내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PART4 [아이의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부모의 내적 불행]은 우리 내면에 있는 불행의 근원을 찾는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불행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불행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다.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려면, 그리고 내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 내면에 깊게 자리 잡은 내적 불행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내적 불행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내적 행복을 물려주기 위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PART5 [내면 여행, 상처받은 나를 어루만지는 시간]에서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가 있는 사람이 성인이 되어 일상생활에서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린 시절을 잘 돌아보면 상처받은 내면 아이가 있는 지점을 알 수 있다고 조언한다. PART6 [아이를 잘 키우려면 나 자신부터 온전히 사랑하세요]에서는 아이를 존재 그대로 사랑하는 법 즉, 배려 깊은 사랑을 알려준다.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 만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온전하게 사랑하게 되면 배우자와 아이도 있는 그대로 온전하게 사랑할 수 있다. 내면 아이를 만나는 것이 바로 가족 행복과 육아의 첫걸음임을 강조한다. PART7 [힐링, 내 삶의 쉼표이자 새로운 시작]에서는 우리가 찾아낸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어떻게 치유하고 떠나보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장에서 푸름아빠는 자신의 상처와 치유의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그 경험에 비추어 우리의 상처받은 내면 아이도 치유할 수 있게끔 조언하고 있다. 푸름아빠가 알려주는 실천 지침 100가지를 따라 하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상처받은 내면 아이에 가깝게 다가가고 있을 것이다. 고통스럽겠지만 두려워하지 마라! 고통이 곧 치유의 길로 들어서는 시작과 다름없으니 말이다. 《푸름아빠의 아이를 잘 키우는 내면 여행》을 통해 우리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 마주하고 치유한 뒤에 삶의 관점이 얼마나 놀랍게 바뀌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에게 있는 그대로의 배려 깊은 사랑을 베푸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바보 빅터
한국경제신문 /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글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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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글
우리는 모두 빛나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잠시 접어둔 그 날개가 반드시 당신이 그리는 꿈에 당신을 데려다 줄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들려주는 감동적인 희망과 긍정의 이야기. 저자는 훗날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화와, \'못난이 콤플렉스\'로 힘겨운 삶을 살았던 트레이시라는 여성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로라의 이야기로 다수의 독자들에게 우리 인생의 가장 위대한 진실에 대해 풀어놓는다. 이 책의 주인공 빅터와 로라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편견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이는 그들 스스로를 가두는 커다란 벽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종종 벌어지곤 하는 동화 같은 현실이 그들에게도 찾아왔고, 이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이야기는 두 사람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저자는 빅터와 로라의 삶을 통해 쓰디쓴 좌절과 고통,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희망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는 것. 잠시 접어둔 이 날개는 언젠가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저자는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데서 시작되는 삶의 기적 같은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IQ 테스트 못난이 콤플렉스 자신을 못 믿는 사람 에머슨의 제1법칙 세상으로 나가는 통로 고귀한 목표 호기심이 가져온 행운 믿음보다 큰 두려움 내 눈으로 보는 세상 새애 첫 선택 과거의 속박 포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선택 행복의 자격 암기왕 잭 7년 만의 귀향 나를 믿는다는 것 토크쇼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천재가 된 바보 에필로그오늘의 ‘아픔’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꾸는 힘! 300만 한국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작! 국내에서만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5년 만에 《바보 빅터》로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마시멜로 이야기》와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오늘’을 만끽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며 한국의 독자들에게 깊고 강한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에는 실존 인물인 ‘빅터’의 삶을 바탕으로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국제멘사협회(Mensa International) 회장을 지낸 천재 ‘빅터 세리브리아코프(Victor Serebriakoff)’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이 시대 모든 이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전한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내용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 잠시 접고 있었을 뿐이다.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괜찮을 거야, 잠시 접고 있었던 날개가 있으니까!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포사다의 신작 국내에서만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5년 만에 《바보 빅터》로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마시멜로 이야기》와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오늘’을 만끽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며 한국의 독자들에게 깊고도 강한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에는 실존 인물인 ‘빅터’의 삶을 바탕으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에 관한 이야기 살다 보면 수많은 변화와 위기에 부딪히게 된다. 쓰디쓴 좌절을 겪기도 하고 뼈아픈 패배감을 맛보기도 한다. 대개는 자신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지만 때로는 세상의 움직임 앞에서 한없이 무력해질 때도 있다. 이럴 때 《바보 빅터》를 펼쳐보자. 삶 속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모든 일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는 것과,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결코 잃어서는 안 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된다. 유난히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과 말더듬는 버릇 때문에 학교에서 늘 놀림을 당하는 빅터. 아버지가 “누가 뭐래도 너는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아이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기운을 북돋워보지만 빅터에게 현실은 너무 버겁다. 아침마다 한바탕 학생들의 놀림과 따돌림 세례를 받고서야 스쿨버스에 오를 수 있고 종일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IQ 테스트에서 73이란 점수를 받은 뒤로는 아예 ‘바보’ 빅터가 된다. 따돌림은 나날이 더해가고 급기야는 담임선생님마저 “바보에게 공부는 필요 없으니 장사나 배우라”며 자퇴를 종용한다. 결국 빅터는 학교를 그만두고 이곳저곳에서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바보로서 살아간다. 누가 봐도 빅터에게 현실은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불행이다. 운명임을 인정하고 감히 넘을 생각 말아야 할 거대한 벽이다. 한 사람 더 있다. ‘못난이 콤플렉스’에 빠져버린 로라다. 사진과 거울을 세상에서 가장 혐오한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나이 어린 남동생조차 ‘로라’라는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로라의 이름은 ‘못난이’일 뿐이다. 죽고 싶을 정도로 듣기 싫은 소리지만 이미 익숙해졌다. 예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지만,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돈 벌어 성형수술을 받는 것이 일생의 목표다. 그런데 17년이 흐른 뒤 밝혀지는 빅터와 로라의 비밀에 이르면, 겉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현실로 보인 것도 실은 저마다의 의지였음을 깨닫게 된다. 세상이 의도한 상황이란 애당초 가능하지 않다. 상황은 그냥 벌어질 뿐이고 해석은 그 상황에 처한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불가능한 역경도 어떤 개인에게는 도전해볼 만한 흥미로운 과제일 수 있다. 사람이 위대할 수 있는 건 최악이라 불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조차 긍정과 희망의 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존재라서다. 《바보 빅터》는 빅터와 로라가 삶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되찾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각각 교차로 전개되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구성을 띠고 있다. 이는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함께 치유하고 극복해나가는 과정과 일치한다. 무엇 ?문에 두 사람이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절망과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고, 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잃게 되었으며, 그것을 되찾았을 때 이들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흥미진진한 내용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 《바보 빅터》는 재미있는 이야기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내용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빅터가 IQ 73의 바보가 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담임교사 로널드, 빅터와 로라 두 제자들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문학교사 레이첼, 빅터를 괴롭히는 데 앞장서고 마지막까지 악연을 이어가는 더프, 빅터에게 트럭 운전을 가르쳐준 정비공 마르코, 빅터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 테일러 회장, 빅터의 비밀을 밝히는 키 메이커 역할의 암기왕 잭 등이 무게감 있는 조연으로 등장해 마지막까지 극적 긴장감을 놓지 않도록 이끈다.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감동의 드라마 세상에는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때로는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현실이 우리 주변에서 펼쳐지기도 한다. 이 책의 두 주인공 빅터와 로라의 인생이 그렇다. 이 책은 ‘사실’에서 출발해 이야기를 전개한다. 《마시멜로 이야기》가 스탠퍼드대에서 실시한 ‘마시멜로 실험’을 기반으로 풀어냈다면, 《바보 빅터》는 훗날 멘사 회장이 된 천재 ‘빅터’라는 인물이 무려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화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쳐낸다. 또 다른 주인공 ‘로라’ 역시 ‘못난이’ 콤플렉스 때문에 힘겨운 삶을 살았던 사연을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고백한 ‘트레이시’라는 여성의 이야기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추천평 끊임없이 자기를 믿고 자신감을 키워가는 인생이 행복하다. 청춘이여, 끝없이 남을 의식하는 열등감을 접고 그대 안에 숨겨진 자신만의 ‘날개’를 펼쳐라. 그 날개가 그대의 꿈에 그대를 데려다 줄 것이다. -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저자, 서울대학교 교수) 자신감 넘치는 바보를 본 적이 있는가? 바보는 자기확신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자신만의 ‘꿈’과 ‘자존감’을 갖고 살아야 한다. 어느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깨우쳐주고 있다. - 고도원 (저술가,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이 책은 ‘바보’로 치부당하며 부당해하는 이들, 나아가 ‘바보’ 소리 듣지 않으려고 용쓰는 이들을 위한 ‘출구’다. 이 땅에 아직도 자신의 무능과 환경을 탓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이 아직 ‘바보 빅터’를 만나지 못한 탓이다. 당당한 ‘바보’가 되라. 그러면 경이로운 ‘반전’이 시작된다. - 차동엽 (《바보 ZONE》저자, 신부(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자신이 입은 옷이 단지 바람을 막기 위한 것일까?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진정으로 어울리는 옷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의 ‘가치’는 스스로 먼저 깨달았을 때 발휘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 김경훈 (뮤지컬 ‘점프’ 기획자, ㈜예감 대표) 이 믿기지 않은 이야기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니 놀랍지만, 때로는 현실이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을 때가 있다.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마음속에 잔잔하지만 무게 있는 ‘울림’을 전해준다. - 김주희 (KBS〈1박 2일〉날개 벽화 작가)
미술관이 살아있다 신약 1 : 예수님의 탄생
주니어아가페 / 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 2013.01.31
15,000원 ⟶ 13,500원(10% off)

주니어아가페소설,일반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성경만화.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현실감을 높였다. 특히,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사실적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다.제1화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 제2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제3화 동방박사의 경배 제4화 광야에서 외치는 자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펼치는 환상적인 어드벤처! 명화와 만화의 탁월한 만남, 상상력을 뛰어넘는 신개념 성경만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해 보세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은율이와 다슬이, 다시 만나게 된 선율이까지 셋이 함께 아기 예수님이 태어난 시대의 예루살렘으로 들어간 아이들. 메시아의 별을 따라 먼 길을 달려온 동방박사들과 함께 우리의 구세주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러 갑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던 중에 그만, 다슬이가 없어지고 말았어요. 과연 은율이는 무사히 다슬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아이들 앞에는 어떤 모험이 펼쳐지게 될까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신약 속 여행! 지금, 출발합니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 요즘 아이들은 자기 위주로 생활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이기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주인공 은율이도 공부나 교회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는 걸 좋아하고, 동생을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요즘 아이입니다. 이런 은율이 친구 다슬이와 함께 동생 찾는 여행을 하면서 성경 인물들의 삶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변화되기 시작하지요. 동생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을 반성하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책은 가까이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은율이는 공부하거나 교회에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입니다. 귀찮게 하는 여동생 선율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무심코 내뱉었는데 우연히 들어간 미술관에서 정말 선율이가 사라지게 되었지요. 은율이는 모범생 친구 다슬이와 함께 미술관에 걸린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 선율이를 찾아 명화 속 모험을 시작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요셉과 모세, 다윗과 엘리야, 요나와 다니엘까지! 현실과 명화 속을 오가는 여행을 하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는 동안 은율이의 믿음은 점점 더 자라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들을 방해하는 사단 루시퍼의 계략으로 은율이와 다슬이는 헤어지게 되었고, 다슬이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말았지요. 하지만 은율이는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십자가가 있는 곳에 도착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찾아 헤매던 선율이와 다시 만나 다슬이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명화 속 여행을 계속합니다. 은율이와 다슬이, 그리고 귀여운 선율이와 함께 하는 명화 속 성경 여행, 과연 신약에서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정말 다슬이는 모든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특징 1.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봅니다. 2.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3.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4. 현실감 있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5.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예성맘의 우리아이 10년 밥상 : 생후 5개월부터 10살까지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김은주 지음 / 2006.02.01
16,000원 ⟶ 14,4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건강,요리김은주 지음
아기에게 먹일 이유식, 간식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들어다 본 엄마라면 한번쯤을 들어왔을 이름이 있다. 싸이월드에서 페이퍼를 발행 중인 김은주씨다. ‘예성맘’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진 그녀는 남편과 함께 20개월 된 사랑스러운 아들 조김예성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이다. 평범한 전업주부인 그녀가 아이 좀 키운다는 열혈엄마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이유는 바로 끔찍한 ‘예성이 사랑’ 때문이다. 예성이를 낳고 아이만 바라보면 우울하다가도 행복해진다는 김은주씨는 아기가 젖을 떼고 새로운 음식을 접하기 시작하던 2004년부터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사랑하는 예성이에게 해먹인 요리 레시피를 정리했다. 그 내용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싸이월드 페이퍼(http://paper.cyworld.com/ilovebaby )를 만들어 발행하기 시작했다. 레시피에 아이에게 그 음식을 먹일 수 있는 시기, 아이용으로 재료를 다듬은 방법을 담은 것은 물론, 아이를 키우면서 발품을 팔아 얻은 알뜰육아정보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기록하여 보내다 보니, 구독자는 점점 늘어나 2,000명에 이르렀다. 현재는 http://www.조김예성.com/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예성이의 성장과정, 육아정보, 돌잔치 프로그램 등 엄마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여러 매체에 소개되고, 입소문이 나면서 찾아오는 엄마들의 사랑방이 되고 있다. 먹는 것, 입는 것, 가르치는 것 어느 하나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없는 예성맘이지만, 그 중에서도 먹는 것만큼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먹는 음식이 입에 잘 맞도록, 그리고 편식하지 않고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모든 재료를 연구하다 보니, 예성이도 튼튼하게 자라게 되었다. 이 노하우를 혼자만 알고 있기는 아까워 공개한 결과, 블로거들의 열혈지지를 얻어 책으로까지 펴내게 되었다. 이름 하여“예성맘의 우리 아이 10년 밥상” 보채지 않고 술술 넘기는 이유식부터, 아이를 위해 만들면 더 좋아한다는 아이 간식까지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는 안전하고 사랑스러운 먹거리가 가득하다.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이 걱정인 엄마라면 한번쯤 볼 만한 필독도서다. 무조건 믿고 먹이기앤 불안한 요즘 아이들의 먹거리. 아이의 평생을 책임질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ale을만한 예성맘의 노하우를 살짝 빌려도 좋을 듯싶다.프롤로그 이유식을 시작하며│엄마에게 도움을 주는 조리도구 살펴보기│아기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살펴보기 이유식 재료 준비하기와 보관하기│단계별 이유식과 재료 무르기 파악하기│예성맘의 육아관련 즐겨찾기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식단표 만들기│잘 먹이기 위해 계량하기│아이의 입맛을 살려주는 소스 알아두기 PART 1 단계별이유식&유아식 생후 5~6개월 초기 이유식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첫 이유식 쌀 미음 철분 강화에 좋은 찹쌀 미음 알칼리성 식품의 대명사 고구마미음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단호박 미음 중략………… 생후 7~8개월 중기 이유식 야채 중의 철분 왕 브로콜리 고구마죽 [브로콜리] 두뇌활동 쑥, 성장활동 쑥 닭고기 애호박죽 [닭고기] 철분 up! 빈혈에 좋은 흑미 달걀 노른자죽 [흑미, 달걀 노른자] 밭에서 나는 단백질 두부 야채죽 [두부] 중략………… 생후 9~11개월 후기 이유식 소화와 해독 효과가 좋은 무 밤 무른 밥 [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브로콜리 사촌 콜리플라워 야채진밥 [콜리플라워] 면역력을 높여주는 팽이버섯 쇠고기 무른 밥 [팽이버섯]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빨간 양배추 적채 닭고기 진밥 [적채] 중략………… 생후 12~15개월 완료기 이유식 짝짝짝! 첫 생일을 축하합니다. 밥의 형태를 갖춰서 엄마가 좀 수월해졌어요. 두뇌 발달에 좋은 달걀찜 비빔밥 비타민 A, C, 철분을 한꺼번에 모양 볶음밥 면역력 증강을 위한 버섯 잡채밥 중략………… 생후 16개월 이후 유아식 DHA와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참치 미역국 부드러워 아이가 좋아하는 감자국 감기 예방에 좋은 쇠고기 무국 영양가 높은 콩비지찌개 중략………… PART 2 우리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음식 밥류 한입에 쏘옥~ 꼬마김밥 달걀로 말아주세요 달걀말이밥 중략………… 면류 우동을 케첩에 볶아서 우동 케첩 볶음 맵지 않게 야채를 듬뿍 얹어 야채 비빔국수 중략………… 육류 엄마가 더 좋아하는 닭 꼬치 먹기 편한 뼈 없는 양념치킨 중략………… PART 3 밥잘안먹는아이를위한 맛있는밥요리 떡 꼬치의 변신 밥 꼬치 식빵 속에 밥이 들었어요 밥 식빵 롤 넌 핫도그, 난 미니 밥 도그 햄버거만 버거냐~ 나도 버거다 밥 버거 비 오는 날 생각나요 밥 야채전 색색이 예뻐서 먹기 아까운 삼색 꼬마 주먹밥 꼬치 중략………… PART 4 우리 아이 총명해지는 특별간식 빵&떡 모락모락 김이 나는 단호박 찐빵 쫀득쫀득하고 달콤한 고구마 찹쌀도넛 먹기 좋게 만든 미니 토스트 중략………… 과자&쿠키 두부로 과자를 만들어서 두부과자 추억의 옛 간식 누룽지과자 중략………… 천연아이스크림&셔벗 고소한 영양만점 미숫가루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하면 떠오르는 딸기 아이스크림 중략………… 음료수 고구마와 요구르트가 만나면 고구마 요구르트주스 달콤함이 두 배로 단호박 바나나주스 중략………… PART 5 아이음식을 위한 소스&천연조미료&국물맛내기 토마토케첩/호두가루/멸치가루&새우가루/표고버섯가루&다시마가루/멸치다시마국물/닭고기육수&쇠고기육수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시나리오 양장본
Ŭ / 변성현, 김민수 (지은이), 이원재 (각색) / 2019.02.11
14,000원 ⟶ 12,600원(10% off)

Ŭ소설,일반변성현, 김민수 (지은이), 이원재 (각색)
뛰어난 미장센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필름누아르로 주목받았던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의 전체 시나리오가 수록된 시나리오집이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양장본으로, 표지도 새롭게 단장하고 2017년판의 알찬 내용은 유지했다. 미공개 장면이나 삭제 장면을 만날 수 있으며, 편집 과정에서 달라진 장면이나 배우들의 연기로 다시 태어난 장면 등을 비교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쿠키 영상의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어 영화와 또 다른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2017년 화제의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쿠키 영상까지 포함된 전체 시나리오 새로운 표지의 양장본으로 찾아오다 “사람은 믿지 마. 상황을 믿어야지.” “나 믿으라고 강요 안 할게. 근데… 나는 형 믿어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초청 제26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 제1회 더서울어워즈 인기상 수상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10대영화상 수상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수상 제4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수상 ‘씨네21’ 2017년 올해의 한국영화 TOP3, 올해의 남자배우 선정 ‘시네마테크 KOFA가 주목한 2017년한국영화’ TOP10 선정 뛰어난 미장센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필름누아르로 주목받았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전체 시나리오가 수록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_시나리오》가 2017년 출간 이후 재출간된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양장본으로, 표지도 새롭게 단장하고 2017년판의 알찬 내용은 유지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_시나리오》에서는 미공개 장면이나 삭제 장면을 만날 수 있으며, 편집 과정에서 달라진 장면이나 배우들의 연기로 다시 태어난 장면 등을 비교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쿠키 영상의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어 영화와 또 다른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읽다보면 어느새 배우들의 음성이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이 책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숨 막히는 연기,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두 남자의 치명적인 이야기에 다시 한 번 빠져보자. ※해당 도서 본문에 수록된 사진과 내용은 2017년판과 동일합니다. 2017년판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엽서책과 박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이어터 1 : 식이조절 편
중앙북스(books) / 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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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books)취미,실용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2천만 DAUM 독자들이 선택한 다이어트의 왕도 만화 『다이어터』를 책으로 만난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책으로 식이조절에 대해 다룬다. 재미는 물론이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평범한 은행원인 25세 수지를 주인공으로 93kg 몸무게의 어찌할 수 없는 고도비만이다. 병원에 가보니 오래 살고 싶으면 반드시 살을 빼야한다는 의사선생님의 걱정스러운 충고가 돌아왔고 잘못된 다이어트를 반복하다 요요만 돌아온 그녀에게 성격 더러운 트레이너 서찬희가 나타난다. 악마같은 서찬희 트레이너가 하나에서 열까지 온갖 다이어트 비법들을 전수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도 비만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게 됨으로써, 더 건강하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록편 식이요법과 운동 병행으로 천천히 살을 빼자(1) 식이요법과 운동 병행으로 천천히 살을 빼자(2)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셀룰라이트란? 굶기는 해롭다 네온비 코치의 관심 있으면 좀 더 봐 채소편 네온비 코치의 관심 있으면 좀 더 봐 불포화지방편 아침식사의 중요성 아스파탐의 함정 식단일기 작성법 예시 공복감과 느린 식사 시간 GI지수를 알아두자 살찌는 체질이 따로 있다? 녹차는 비만인에게 해롭다? 원 푸드 다이어트의 위험성 다이어트에는 육류는 나쁠까? 음식의 열량을 판단하는 방법 간식은 무엇을 먹을까? 치팅 데이의 개념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 이유 본문편 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늘려야 진정한 다이어트의 성공 초보 다이어터의 필수품,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와 쇼핑 생활습관과 운동 식품 영양 표시와 칼로리의 실제 헬스장을 고르는 방법 헬스장에서의 옷차림 헬스 싸이클의 장단점 근손실 수지의 식단 다이어터들의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흔하디 흔한 이유 2천만 DAUM 독자들이 선택한 다이어트의 왕도 만화 《다이어터》가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는, 재미는 물론이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했기 때문이다. 폭군인 지방들과 불가촉천민의 삶을 사는 근육들의 이야기에 빠지는 동안, 어느새 요요현상과 근육의 중요성, 생활습관과 비만의 원인을 속속들이 알게 된다. 똑똑한 학생일수록 개념과 원리를 체득하여 쉽게 성적을 올리듯이, 《다이어터》를 완독하면 비만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게 됨으로써, 더 건강하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다. 굶는 다이어트? 원 푸드 다이어트? 다이어터들이어, 잘못된 방법을 버리라! 평범한 은행원인 25세 수지. 그녀는 늘 건강해 보이고 본바탕이 미인이라는 칭찬을 듣고 살았다. 그러나 실상은 93kg 몸무게의 어찌할 수 없는 고도비만. 잠에서 일어나면 머리가 띵하고 손발이 저리며, 뱃살 때문에 발끝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다. 병원에 가보니 오래 살고 싶으면 반드시 살을 빼야한다는 의사선생님의 걱정스러운 충고가 돌아온다. 나름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반복하여 저질체력이 되고, 요요현상이 올 뿐이다. 좌절하고 다이어트를 포기하려는 수지. 바로 그때 수지 앞에 나타난 성격 더러운 트레이너 서찬희. 그는 수지에게 살을 빼보지 않겠냐며 손을 내민다. 누구나 잡히고 싶은 서찬희의 마수. 이 책을 펼쳐보는 모든 다이어터는 그 손에 잡히고 만다! 당신의 생활습관이 바로 체질이다. 비만의 원인에서 해결법까지 체계적으로 알게 되는 쉽고 과학적인 다이어트 방법 수지의 생활습관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살이 빠지지 않는데 어떡하지?” “왜 아직도 몸무게가 그대로인 거야?” 라고 고민하는 평범한 여성들의 고민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이어터》가 가장 먼저 지적하는 부분은 단 한 가지. 살이 더 찌고, 잘 빠지는 체질은 없다. 당신이 살찌는 이유는 모두 당신의 생활습관, 식습관 때문이다. 이것을 고쳐나가는 것이 첫 번째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습관들을 막연하게 이해하고 고쳐나가기는 어려운 법. 악마같은 서찬희 트레이너가 하나에서 열까지 온갖 다이어트 비법들을 전수한다. 굶기 금지! 요요 엄금! 건강 최고! 어째서 내가 살쪄 있었나 뼈저리게 느끼며, 근본부터 바꿔나갈 수 있다.
다이어터 3 : 건강지속 편
중앙북스(books) / 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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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한 본격 다이어트 웹툰 재미는 물론이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다이어트의 왕도 만화 『다이어터』 제2권! 25세 은행원 신수지는 일관되고 부단한 노력으로 몸무게를 93kg에서 7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다. 손발 저림도 사라지고, 피곤함도 덜 하다. 운동을 해도 전처럼 쉬 지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녀는 고도 비만이며, 더 많은 감량이 필요하다. 그녀의 집에서 기생(!)하는 트레이너 서찬희는 그녀가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서 새롭고 강도 높은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다이어터』의 또 다른 깨알 같은 재미는 지방, 근육, 단백질이 살아가는 수지의 ‘몸속 나라 이야기’이다.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지만 우리는 몰랐던 시끌벅적한 변화들을 알기쉽게 재구성한 몸속 나라 이야기는 단지 재미를 위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를 직관적으로 알게 하면서, 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수지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다이어트 방법을 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편〉 운동장을 달려보자 러닝머신과 싸이클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보자 공복 운동 시 주의할 점 비만은 당신 탓이 아니다 다이어트 심리 심리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 上 심리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 下 몸무게보다는 체지방과 근육량이 더 중요하다 생리와 운동하기 좋은 때 비만과 생리불순 비만과 암의 관계 저렴하면서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본문편〉 세트 포인트란? 심폐지구력의 효과 정체기와 세트 포인트의 관계 느린 다이어트와 빠른 다이어트의 차이 서킷 트레이닝 다이어터의 진정한 의미 엎드려 팔 밀어 엉덩이 들기 볼 들고 제자리 뛰기 매달리기 칼로리 계산법의 방법론 스쿼트 + 발차기 버피테스트 비만과 염증 그리고 암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원인 등 대고 스쿼트 다이어터의 감동을 책으로 만난다!! 다이어트 정복 웹툰, 드디어 완결! 『다이어터』시리즈가 완결 되었다. 다이어트를 갈망하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단비가 된 작품도 이제 끝을 맞이한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수지와 수지의 몸속 나라는 건강한 삶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한다. 『다이어터』에 울고 웃었던 독자들의 몸속 나라 역시 같은 변화를 맞이하리라. 당장 눈에 드러나지 않더라도, 조바심이 나더라도, 조금씩 바꿔나간 습관들이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어쩌면 여전히 몸무게에 변함이 없어도, 지방이 없어지지 않았어도, 그것 자체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고 굳건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 타인의 말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있다면 다이어트를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자, 이제 당신도 새로운 길을 향하자. 당신이 수지고, 수지가 당신이다. 몸매는 중요하지 않아. 건강한 삶이 기다리고 있어. 주인공 신수지는 정체기를 벗어나 서서히 몸무게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뛸 듯이 기쁜 신수지. 가끔씩은 정체가 되기도 하고 운동이 잘 안 되기도 하지만 더 이상 그러한 일에 흔들리지 않는다. 수지에게는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가짐을 이제 가지고 있으니까. 그동안 고도비만 때문에 멈추었던 월경 주기가 돌아오며 이제 그녀는 눈에 띄게 건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가혹한 트레이너 찬희는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달려라, 달려, 신수지! 한편, 네온비 관장이 운영하는 헬스장에는 새로운 트레이너 저스틴이 들어온다. 유명한 헬스장의 유능한 트레이너를 네온비 관장이 영입해온 것이다. 갑작스러운 일에 찬희는 위기감을 느낌과 동시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저스틴 역시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저스틴이 들어오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들어온 신입 회원 참새.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는 크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가 어렵다. 그녀를 눈여겨보는 저스틴. 저스틴은 참새에게 PT받기를 거듭 권유하지만, 참새는 돈이 없어서 거절한다. 서찬희와의 경쟁에서 초조함을 느낀 저스틴은 참새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단순히 살을 빼는 사람만이 ‘다이어터’는 아니야. 마르든, 뚱뚱하든, 아프든, 건강해지기 위해 식이조절하는 모든 사람이 ‘다이어터’다.” 다이어터는 건강하게, 당신은 아름답게 『다이어터』의 또 다른 이야기, 수지의 몸속 나라. 근육과 지방대장, 뇌는 분쟁을 일시 중단하고 휴전협정을 한다. 그것은 세트 포인트 협정. 수지의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고, 그 안에서 근육과 지방의 양을 조절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 협정이 타결되고 지방대장은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되었다며 좋아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지방에게만 딱히 유리한 협정은 아니었다. 근육은 심폐지구력의 숲을 근거지 삼아서 착실히 힘을 키우고 있었던 것. 지방대장은 거칠게 항의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참지 못하고 무력을 휘두르지만 이미 옛날의 힘없던 근육들이 아니었다! 지방대장은 속절없이 물러나고 점점 의기소침해진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지방대장의 최측근 셀룰라이트는 서서히 자신들의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직감한다.
양육쇼크
물푸레 / 포 브론슨, 애쉴리 메리먼 글, 이주혜 옮김 /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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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육아법포 브론슨, 애쉴리 메리먼 글, 이주혜 옮김
우리가 오랫동안 믿어오고 당연시했던 자녀교육에 대한 믿음을 깨는 책으로 새로운 자녀교육법을 제시한다. 자녀양육과 아동발달에 관해 전 세계 60개 나라에서 7천 명이 넘는 학자들이 과학적으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고, 지금까지 우리가 따르던 전통적 양육법, 그 기존의 가치를 완전히 뒤엎으며 대단히 혁신적이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앞으로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다. 칭찬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정직을 강조해야 한다는 자녀교육 이론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부분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통념을 깨고 다양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색다른 결론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우리가 언젠가부터 아이들에게 사탕만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똑똑하던 많은 아이들의 성취가 갈수록 낮아지는 것은 오히려 똑똑하다는 칭찬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어린 시절의 경험이 이후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등의 같은 의문이 들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추천사 / 문용린[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서문 : 입구에 캐리 그랜트가 서 있다. 들어가며 : 왜 아이에 대한 우리의 직감은 자꾸만 빗나가는 것일까? NURTURE Shock 1. 칭찬의 역효과 자신이 정말로 똑똑하다고 믿는 아이 지능을 칭찬하면 도전과 모험을 하지 않는다 자긍심을 높여주는 칭찬은 성적을 추락시킨다 지나친 칭찬은 아이들의 동기를 왜곡시킨다 칭찬 중독에서 벗어나라 NURTURE Shock 2. 잃어버린 시간 수면 단축 한 시간의 영향 수면부족이 초래하는 끔찍한 결과 아이들에게 잠은 또 하나의 학습 시간이다 고등학교 등교시간을 1시간만 늦춰라 잠을 많이 자는 아이는 뚱뚱해지지 않는다 잠을 줄여서 얻는 대가는 생각보다 엄청나다 NURTURE Shock 3. 아이들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아이들의 거짓말을 우리는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아이들은 능숙한 거짓말쟁이 자랄수록 느는 거짓말 거짓말은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다 진실이 가치 있는 것이라고 가르쳐줘라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거짓말을 배운다 거짓말을 이끌어내는 것은 바로 부모 NURTURE Shock 4. 영재 유치원 지능생활 탐구 유치원 영재선발 중 73퍼센트가 오류를 범한다 한 번 영재가 영원한 영재는 아니다 영재판명은 적어도 11살 이후에 치러져야 한다 보충이 필요한 영재?! 영재검사의 치명적인 한계 아이와 어른의 뇌구조는 다르다 대기만성형 아이들을 기다려야 한다 NURTURE Shock 5. 형제자매의 영향력 외동이 문제가 아니다 알 수 없는 형제자매의 싸움 형제자매와 재미있게 지내는 방법 동생을 좋아하는 건 왜 멋진 일이 아닐까 친구 관계를 보면 형제자매 관계를 예측할 수 있다 NURTURE Shock 6. 청소년기 반항에 관한 과학 청소년들은 얼마나 부모를 속일까 십대들이 하는 거짓말 12가지 십대들은 왜 더 지루해하는가 아이들에게 논쟁의 반대말은 거짓말이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논쟁은 파괴적이라고 배우고 있을까 NURTURE Shock 7. 자제심은 학습이 가능한가? 청소년들의 교통사고는 일반인의 두 배다 교육만으로 대다수를 변화시키기는 어렵다 효과적인 ‘마음의 도구’프로그램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 인지적 개발이 집중력을 키운다 자기제어 능력이 지능보다 더 중요하다 NURTURE Shock 8. 다른 아이들과 잘 놀기 가 보다 더 위험하다 왜 공격적인 아이들이 늘고 있을까 부모가 싸우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좋은’아이가 더 공격적이다 공격적인 아이들이 중심에 서 있다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아이들을 더 공격적이게 만든다 일관되지 못한 양육태도가 과잉행동을 부른다 NURTURE Shock 9. 왜 한나는 말을 하는데 알리사는 못 하는 걸까? 유아용 비디오를 많이 볼수록 어휘력이 떨어진다 많은 말보다 부모의 반응이 중요하다 알리사와 한나의 차이는 무엇일까 엄마와의 상호작용으로부터 아기는 말을 배운다 지나친 자극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언어발달에 필요한 다섯 가지 기법 효과 만점인 율동말 언어습득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다? NURTURE Shock 10. 왜 부모들은 인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걸까? 백인 부모들은 자녀가 색맹이 되기를 원했다 아이들은 ‘우리집단’을 선호한다 다른 인종의 학생과 친구가 될 가능성은 8퍼센트에 불과하다 인종에 대한 편견과 자긍심 흑인 산타클로스와 백인 산타클로스 NURTURE Shock 결과 초월적 특성에 대한 신화 새로운 심리학인 긍정심리학이 출현했다 아이들이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 아이들에 관한 두 가지 보물 같은 지혜 이 책이 나오기 까지 해설자녀 양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책! “ABC, CNN, CBS, 뉴스위크, 뉴욕매가진, 월스트리트저널 특집” 왜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믿었던 사실들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새로운 대안을 요구하는가? 우리는 지금까지 믿어왔던 진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의문을 품어야 할 때다. 그것을 요구하는 것은 여러 가지 꾸준한 양육에 대한 관심과 성실한 양육의 과정에도 불구하고 역효과를 내었던 많은 과학적인 연구사례들 때문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품을 수 있다. 요즘처럼 부모들이 자녀양육에 열심인 시대에 왜 이토록 많은 아이들이 공격적이고 잔인한 모습을 보이는 걸까? 두뇌에 숨어 있다는 지능은 과연 어디에 있으며 왜 중요할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과연 그럴까? 98퍼센트의 아이들이 거짓말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고 대답했으면서 왜 98퍼센트의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청소년들에게 어른들과 언쟁은 왜 관계를 파괴하는 게 아니라 돈독하게 해 주는 걸까? 유아의 언어습득 정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 왜 대기업들이 ‘베이비 비디오’를 회수하고 환불해 줄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의 두 저자 포 브론슨과 애쉴리 메리먼은 이 작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이 갖는 의미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현실을 기초로 아주 섬세하고도 인내 있는 실험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대안들은 이 책을 읽으면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 만큼 큰 설득력을 갖고 우리들을 움직이게 한다. 이 책은 사회를 변화시킬 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 포 브론슨과 애쉴리 메리맨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우리 시대의 자녀 양육법에 관한 획기적이고 영향력 있는 책들을 다수 집필해 왔다. 잡지 부문 최우수 기사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두 저널리스트의 글에 담긴 힘과 혜안은〈뉴욕New York〉지에 기고한 ‘칭찬의 역효과The Inverse Power of Praise’라는 특집 기사 이후로 확연히 증명되어 왔다. ‘칭찬의 역효과’는 말 그대로 하루밤새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들의 대화법에 변화를 몰고 왔다.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교사들에게 그 기사를 연구 과제물로 삼게 하고 비즈니스 리더들은 그 내용을 토대로 고용인 보상 방법을 토론하기에 이르렀다. 수천 명의 블로거들이 그 기사를 실어 날랐고 법조계와 종교계 지도자들은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그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방법을 고심했다. 이 놀라운 사실은 이 책의 1장에 불과하다. 총 10장에 걸쳐 전개되는 아이들에 대한 획기적인 고찰은 두 작가의 놀라운 통찰력과 심도 깊은 견해를 보여준다. 단순한 추측이나 가설로 이루어진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실험들과 현실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의문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진행된 실험에 대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묻는 여러 가지 질문들을 우리는 그냥 넘길 수 없는 것이다. 함께 고민하며 새롭게 풀어낸 결과들을 수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더 이상 칭찬의 굴레에 아이들을 가두지 말자 우리는 언젠가부터 아이들에게 사탕만을 주고 있다. “콜롬비아대학교 심리학자 캐롤 드웩 박사와 연구진이 십년간의 연구결과는 똑똑하다고 칭찬을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의 생각을 뒤집었다. 똑똑하던 많은 아이들의 성취가 갈수록 낮아지는 것은 오히려 똑똑하다는 칭찬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는 많은 학자들의 지속적인 연구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칭찬의 효과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지 못했다. 정확히 말해 단순한 지능에 대한 칭찬은 아이들을 더 깊은 수렁으로 몰고 가는 결과는 낳은 것이다. 다음의 연구에서 그것은 증명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뉴욕의 스무 군데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칭찬의 효과에 대해 연구해왔다. 초등학교 5학년생 4백 명을 대상으로 연속실험을 실시해 연구에 정확성을 기했다. 학생들을 지능을 칭찬하는 그룹과 노력을 칭찬하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시험점수에 대해 칭찬을 한마디씩 덧붙였다. 이후 아이들에게 두 시험 중 하나를 고르게 했다. 교사들이 한 시험에 대해서는 처음보다 좀더 어렵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하고 다른 시험은 지난번과 같은 정도의 시험이라고 말하게 했다. 노력그룹의 90퍼센트가 더 어려운 시험을 선택하고 지능그룹의 대부분은 쉬운 시험을 선택했다. 또 그 다음 시험에서는 모두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반응은 달랐다. 노력그룹은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된 반면, 지능그룹은 실제로는 똑똑하지 못한 증거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시험에서 노력그룹은 30퍼센트 정도까지 향상되었고 지능그룹은 처음보다 20퍼센트 가량 떨어졌다. 우리는 보다 더 세심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말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탕 같은 광범위한 칭蓼은 이제 아이들에게 아무런 감동도 자극도 되어주지 못한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유아용 비디오는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방해한다 이 내용은 많은 부모들을 당황하게 했다. 많은 학습용 비디오와 책이 쌓여 있는 책장을 보며 한숨짓게 한 것이다. 많은 비디오에 노출된 아기들은 당연히 빨리 언어능력을 습득하는 것으로만 보였던 사실이 뒤집어진 것이다. 2007년 11월, 언론에 대소동이 일어났다. 발군의 학회지 『소아과학, Pediatrics』에 워싱턴대학교의 한 논문이 실린 것이다. 소위 ‘유아용 비디오’를 본 아기들이 비디오를 보지 않은 아기들보다 어휘력이 훨씬 더 낮다는 요지의 논문이었다. 연간 판매량이 48억 달러에 달하는 아기용 비디오 시장에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베이비 아인슈타인’ 시리즈를 소유하고 있는 월트디즈니사의 최고경영자 로버트 A. 아이거(Robert A. Iger)는 연구 결과가 ‘의심스럽고’ 연구방법론 역시 ‘빈약한 실행’이라고 말하는 등 이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밟았다. 아이거는 이 연구를 지원하는 대학 측의 언급 역시 ‘무모’하고 ‘완전히 무책임’하다고 불평했다.그러나 뉴욕타임스와 국내 언론들은 2009년 10월 25일 ‘월트디즈니사가 ‘베이비 아인슈타인’ 비디오를 환불해 주는 조치를 지난달부터 실시했다. 이 비디오가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 시키지 못한다는 점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결과는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만큼 그 충격은 더 컸다. 그러나 연구들을 보면 왜 그러한지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기들에게 비디오는 훌륭한 선생님이 아니었다. 훌륭한 선생님은 엄마나 아빠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같은 질문들에 대한 놀라운 답이 이 책 속에 있다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정말로 적극적이며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일까? 85퍼센트 부모들이 그렇다고 대답한다. 똑똑하다는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정말로 똑똑한 아이이고 아이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 일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을 분석했다. 세 연구 모두에서 여덟 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아이들은 열 시간 정도 충분히 자는 아이들에 비해 비만율이 300퍼센트나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만의 이유는 텔레비전일까, 수면 부족일까? 아니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 아이의 삶에서 가장 \'가혹한’ 사람은 그 형제자매일 수 있다. 또, 취학 전 놀이의 특정 양상이 성인기의 인간관계를 결정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부모들은 아이들을 가능한 한 어린 나이에 사립학교와 우수한 프로그램이 있는 교육 기관으로 보내고자 기를 쓴다. 그러나 정작 학교들은 그 시기에 가장 우수한 학생의 73%를 놓치고 있다. 새로운 뇌신경 과학이 그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어째서 아이들은 여전히 공격적이고 포악한가? 그 답은 부모 간 갈등, 양육 방법, 텔레비전의 영향, 사회 계급 구조에 대한 재해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인종’에 대해 가르치는 시기는 언제가 시기적절한가? 다인종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인종 간에 교우 관계를 형성하는 성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렇다면 다인종 학교는 역효과를 낳고 있는 셈인가? 왜 세계는 이 질문들과 결과에 이토록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이 책은 단순한 한 개인의 질문과 견해에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의 학자가 이루어낸 성과물이 아닌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세계 전역의 대학교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수많은 과학자들이 충분한 탐색 끝에 내놓은 새로운 생각이다. 하나의 실험으로 도출된 진실이 아니라 수십 년 동안 선배들의 성과를 묘사하고 정제해 온 다양한 연구 끝에 조금씩 얻어낸 소중한 진실이다.” 실제로 이 책은 자녀양육과 아동발달에 관해 우리나라 김주후(아주대학교 교수)교수를 비롯한 전 세계 60개 나라에서 7천 명이 넘는 학자들이 과학적으로 연구한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는 있다. 일반적인 자녀교육 지침서와는 달리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의 삶을 능가하는 주제들을 통찰력 있게 탐색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따르던 전통적 양육법, 그 기존의 가치를 완전히 뒤엎으며 대단히 혁신적이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자녀양육 분야에선 최초로 출간되자 마다 뉴욕타임스, 아마존 닷컴, 캐나다 아마존 등의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ABC, CNN, CBS, 뉴스위크, 뉴욕매가진,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특집방송 및 기사를 다루며 전 세계 부모들과 교육계에 충격을 던져 주고 있으며 양육에 대한 대안과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제 양육의 세계가 바뀌고 있다. 이 책의 두 작가는 오랫동안 전 세계의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모아 한 자리에 풀어놓았다. 그래서 과학적이고도 명쾌한 답을 선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위에서 ‘베이비 아인슈타인’예를 보듯이 지금까지 우리는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들을 대부분 무시하거나 쉽게 잃어버렸다. 그러나 이 책의 출간으로 이제 양육의 세계가 바뀌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과연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어린 시절의 경험이 이후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등의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추천평 “이 책은 당신이 올해 읽게 될 가장 중요한 책이 될 것이다. 작가로서 나는 그 방대한 조사와 치밀한 분석에 놀랐고, 아버지로서 나는 주요 내용을 기록하기에 바빴으며 내가 알게 된 모든 사실에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 다니엘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이 책은 기존의 자녀 교육서와는 획기적으로 다르다. 제목처럼 ‘쇼크’이다. 그 쇼크는 발전적이면서도 바른 길을 알려준다. 이 책이 이뤄낸 가장 큰 가치라면 자녀양육에 있어서 최소한 표준에 도달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들을 상당수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쩌면 대단한 과학서라기보다 부모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둘러앉아 나누게 되는 걱정거리들, 이를테면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들을 위한 길일까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젊은 부모와 교육자들이 많이 읽어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기 바란다.” -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자녀 양육에 대해 발상의 전환을 구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이다. 한 개인의 역작이 아니라 수많은 학자들의 집단지능이 보여주는 새로운 비전과 통찰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이 책의 4장에 도움을 준 학자로서 유아 및 아동 교육과 관련된 연구결과들이 일반인들과 공유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이 책은 자녀양육에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새로운 사고의 물꼬를 터주고 있다.” - 김주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이 책의 4장에 참여한 연구자) “마음을 끄는 책…… .” - 파이낸셜 타임스 “자녀가 거짓말을 하는가? 그건 당신에게 배운 것이다.” - 월스트리트 저널 “대단하다……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 - 위클리 스탠더드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 :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아이교육
사계절 / 이상금 지음 / 2000.07.10
10,500원 ⟶ 9,450원(10% off)

사계절독서교육이상금 지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먼저 대면하게 되는 그림책. 자세히 알고 읽힌다면 그림책의 가치가 더욱 빛나겠지요. 그림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미리 그림책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주제로 한 교육에세이식 글을 모아 놓은 책입니다. 그림책에 대한 이해, 그림책 선정, 그림책 읽히기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1장. 어린이와 그림책 1. 제일 처음 만나는 책 2. 어린이 이해 3. 욕구 위계설과 그림책 4. 화문일치(畵文一致) 5. 문장은 시어(詩語)처럼 6. 번역실명제 7. 그림책의 주제 : 날개를 주세요(상상) 8. 그림책의 주제 : 달아나고 싶어(호기심) 9. 그림책의 주제 : 똥을 좋아하는 유아 10. 듣기 명수는 말하기 명수 11. 기쁨 두 배 12. EQ와 뇌 호르몬 이야기 13. 헤드 스타트(Head Start)에서 하트 스타트(Heart Start)로 14. 지식의 그림책 15. 만화와 그림책 2장. 어른과 그림책 1. 그림책 만드는 이 2. 늙은 어린이와 애늙은이 3. 아버지 노릇 4. 아버지가 해야 할 말이 그림책 속에 다 있다 5. 어른의 눈으로 보는 그림책 6. 두 가지 7. 두 사람의 브라운 8. 버튼의 9. 딕 부르너의 선과 색 10. 야시마 타로와 11. 류재수의 황토 향기 12. 레오 리오니의 세계 13. 글 없는 그림책 3장. 그림책과의 만남 1. 그림책은 성장 필수품 2. 영혼의 세탁 3. 사랑의 선물 4. 넘치는 책, 모자라는 도서관 5.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6. 그림책의 원조와 고전 7. 와 와 8. 마쯔이 다다시와의 만남 9. 민족성과 국제성 10. 옛날 옛날에 11. 일제 잔재와 어린이 문화 12. 도깨비 이야기 13. 세계가 손을 잡는 그림책 14. 국제 그림책 한마당, IBBY와 BIB 15. 도서명 찾아보기 16. 외국인명 찾아보기우리 나라에서 유아 교육이 큰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부터이니까 20년도 채 안 되는 셈이다. 그 시절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유아 교육 기관들이 외국에서 100여 년에 걸쳐 이루어진 교육 이론이나 제도, 교육 방법 등을 그 타당성에 대한 검증 없이 너도 나도 들여와서 적용하다 보니 오히려 잘못된 교육열만 부채질한 면도 없지 않다. 이러한 유아 교육 붐에 힘입어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림책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요즘의 서점가 아동 도서 코너에는 울긋불긋 화려한 그림책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막상 몇 권을 고 르려면 적잖이 당혹하게 된다. 같은 제목의 그림책이 다른 출판사에서 각각 나와 있기도 하고 비 슷비슷한 내용이 다르게 포장되어 있기도 하다. 그림책이라고 다 그림책일 수는 없다. 그 중에는 좋은 그림책 대열에 끼지도 못할 질 낮은 것들이 요란한 선전에 힘입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 다. 그런가 하면 보물 같은 그림책이 한쪽 구석에 다소곳이 비켜 서 있기도 한다. 몇 년 전에 저자는 그림책에 관한 두 권의 번역서를 낸 적이 있다. 그것을 계기로 그 동안 많은 독자들의 전화와 편지, 방문 등을 통해 본의 아니게 상담을 하게 되었다. 그 열성에 감동하면서 한편으로 저자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독자들의 한결 같은 질문은 아이들에게 어떤 그림책을 사 주어야 하느냐는 것이었다. 마치 약방에 가서 감기약이나 복통약을 살 때 간단히 증 세를 설명하고 약봉지를 받아 오는 심정과 비슷하리라. 그래서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해 쓰여졌다. 이 책은 그림책이 아이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의 중요성, 좋은 그림책을 판별하는 능력, 아이들이 그림책을 즐겁게 읽고 즐기게 하는 활용방법 등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와 함께 생동감 있게 들려 주는 그림책 교육서이다.
다이어터 2 : 운동적응기 편
중앙북스(books) / 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 2011.08.05
12,000원 ⟶ 10,800원(10% off)

중앙북스(books)취미,실용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본격 다이어트 웹툰 재미는 물론이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다이어트의 왕도 만화 『다이어터』 제2권! 25세 은행원 신수지는 일관되고 부단한 노력으로 몸무게를 93kg에서 7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다. 손발 저림도 사라지고, 피곤함도 덜 하다. 운동을 해도 전처럼 쉬 지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녀는 고도 비만이며, 더 많은 감량이 필요하다. 그녀의 집에서 기생(!)하는 트레이너 서찬희는 그녀가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서 새롭고 강도 높은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다이어터』의 또 다른 깨알 같은 재미는 지방, 근육, 단백질이 살아가는 수지의 ‘몸속 나라 이야기’이다.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지만 우리는 몰랐던 시끌벅적한 변화들을 알기쉽게 재구성한 몸속 나라 이야기는 단지 재미를 위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를 직관적으로 알게 하면서, 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수지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다이어트 방법을 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편〉 심폐지구력을 늘리자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 순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운동 시 식단 재구성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섭취 다이어터에 효과적인 운동은 걷기? 근육 성장의 원리, 휴식의 중요성 근육 운동은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가요? 운동 후 대사 효과 허벅지, 허리, 등이 기본이다! 워밍업, 스트레칭, 쿨링다운 단백질 보충제는 몸에 해롭나요? 술은 왜 운동에 나쁜가? 술자리는 어떻게 대처할까? 나에게 맞는 운동 강도는 어느 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란? 맨손 운동이 중요한 이유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하자 혼자서 자세 교정을 어떻게 하지요? 운동 시간은 너무 길지 않아야 좋다 피로와 부상 생활에서 운동을 찾자 복식 호흡을 하자!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차이점 이 책을 사도 운동을 안 하는 나약한 돼지들을 위한 상냥한 운동법 〈본문편〉 워밍업→무산소→유산소 순서로 운동해야하는 이유 스쿼트 덤벨 컬 벤치 프레스 근력 운동으로 알통 투성이 몸이 될까 두렵다? 크런치 레그 레이즈 데드리프트 영양 섭취가 부족할 때 몸에서 일어나는 일 염분 과다, 저하일 때 일어나는 일 랫 풀 다운 런지(덤벨 런지) 스윙(케트벨 스윙) 코어 운동의 의의 마운틴 클라이머 플랭크 소아 비만과 성인 비만의 관계 정체기를 떨쳐내는 방법 버피 테스트이것이 궁극의 다이어트 만화! ★ 화제의 베스트셀러 2탄!! ★ 이 책을 소장하는 것은 다이어트 친구와 트레이너를 동시에 얻는 것과 같다!!! 많은 독자들이 기다리던 《다이어터》2권이 나왔다. 《다이어터》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다이어트 만화의 절대 갑(甲)으로 불리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주인공인 25세 은행원 ‘신수지’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평범한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우왕좌왕하면서도 결국은 다이어트의 왕도를 걷는 모습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재미만 있고 알맹이는 없는 만화가 아니다! 주인공 수지가 선택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비과학적인 미신이 아닌, 철저한 정석 다이어트 법! 수지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다이어트 방법을 체화하게 된다. 손에 잡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마법 같은 만화.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 상냥한 작품. 25세 은행원 신수지는 일관되고 부단한 노력으로 몸무게를 93kg에서 7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다. 손발 저림도 사라지고, 피곤함도 덜 하다. 운동을 해도 전처럼 쉬 지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녀는 고도 비만이며, 더 많은 감량이 필요하다. 그녀의 집에서 기생(!)하는 트레이너 서찬희는 그녀가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서 새롭고 강도 높은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수지와 친해지려고 같은 헬스장에 등록한 은행 부장님은 체계 없이 하고 싶은 대로 운동하다가 결국 사고를 친다. 그는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떠난다. 그리고 얼마 후, 놀랍게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돌아온 부장. 그런 부장님을 보고 충격에 빠진 신수지는 식사를 줄여서라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지는데…. 《다이어터》의 또 다른 재미! 신수지는 깨닫지 못하는 몸속 나라 이야기 《다이어터》의 또 다른 깨알 같은 재미는 지방, 근육, 단백질이 살아가는 수지의 몸속 나라 이야기. 지방이 지배하여 악화 일로를 걷던 몸속 나라는 수지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거지꼴을 못 면하던 근육들은 몸집이 커지고, 새로운 옷을 입고 튼튼한 새집을 가지게 되면서 지방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된다. 조바심이 난 지방 대장은 어떻게든 상황을 반전시키려하지만, 모든 시도는 수포로 돌아갈 뿐이고…. 몸속 나라 이야기는 단지 재미를 위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를 직관적으로 알게 하면서, 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다이어터》의 멋진 점은 이러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안배하여 순수하게 재미로 봐도 좋은 만화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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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