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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엄마 목소리
예담Friend / 정홍 글, 김승연 그림 / 2014.06.10
16,000원 ⟶ 14,400원(10% off)

예담Friend육아법정홍 글, 김승연 그림
엄마가 이야기 속에 정서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10편의 창작동화로 이루어진 책이다. 행복, 기쁨, 환희, 설렘 같은 좋은 감정은 물론이고 슬픔, 울적함, 원망 같은 좋지 않은 감정도 함께 바라보고 알아챌 수 있도록 하는 마음공부를 통해 엄마의 정서적 안정과 아이의 정서적 면역력을 발달시켜준다. 정서적 면역력이란 살아가면서 겪게 될 수많은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스스로 마음을 지켜내는 힘이다. 슬프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행복의 방향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힘은 바로 정서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살아가는 데 있어 아이큐보다 훨씬 가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은 아주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주고받는 정서적 교감에서부터 길러진다. 엄마가 꾸준히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고, 감정에 대한 이해를 비롯하여 감정의 조절 능력과 활용 능력을 키워나간다면 아이도 그만큼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날 것이다. 이제 막 엄마가 되었다면, 가능한 한 많이 받아들이고 많이 느껴보자. 그리고 그 느낌들을 하루 5분 엄마 목소리에 담아 아이에게 전해주주. 이 모든 순간, 이 모든 느낌은 엄마뿐만 아니라 배 속의 아이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서지능이 풍부한 아이, 그래서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 위한 바탕을 다지는 것이 바로 진짜 태교의 시작이다.1장 너의 마음을 똑같이 느끼고 싶어 * 거인의 풍선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감정을 아는 아이로 자라렴.” * 고고의 오두막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공감하는 아이로 자라렴.” * 고미의 털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배려하는 아이로 자라렴.” * 에세이_마음 똑똑한 아이를 만나기 위하여 2장 때로는 마음을 이겨야 해 * 구름참새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참을 줄 아는 아이로 자라렴.” * 눈으로 지은 성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감정을 선택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렴.” * 탐험가 아빠와 함께 보낸 어느 특별한 사흘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존중의 힘으로 아이는 자라요.” * 에세이_조금은 게을러도 좋아요 3장 내 마음에 숲이 자라고 있어 * 도시의 등대지기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희망을 나누는 아이로 자라렴.” * 레이디 캔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가능성을 믿는 아이로 자라렴.” * 씨앗 도둑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기쁨을 나누는 아이로 자라렴.” * 에세이_정말 재미있는 세상이 널 기다리고 있어 에필로그_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진짜 이야기“아가야, 정말 재미있는 세상이 널 기다리고 있어”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로 들려주는 태교 동화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 누구나 세상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는, 엄마의 배 속에서 지내는 열 달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맞이합니다. 그 시간은 아이와 엄마, 그리고 아빠 모두에게 다시없을 순간이기에 더없이 소중하고 특별하겠죠. 예비 부모인 여러분은 아이를 기다리는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계획인가요? 수많은 태교법 중에서 가장 편하게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태교 동화 읽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하루 5분 엄마 목소리>에 주목해주세요. 요즘은 태교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면서 시중에 수많은 태교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무엇이 가장 좋은 태교법인지는 누구도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태아의 뇌 발달을 위해 수학 문제를 풀거나 영어 테이프를 들려주고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 이 모두가 아이의 지능과 성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일수록 아이 역시 편한 마음과 좋은 성격을 지닐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입니다.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는 바로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책입니다. 태교의 가장 일반적인 형식은 ‘엄마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태교 동화’입니다. 그런데 엄마가 읽어준다는 공통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동화들이 한두 번쯤 읽어봤던 명작동화의 축소판이거나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교훈적인 이야기를 재구성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엄마의 음성으로 태아의 뇌를 자극한다는 목적과 기능만 강조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런 아쉬운 마음을 채워주기 위해, 이 책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는 ‘엄마를 위한 동화’와 아이에게 들려주는 ‘태교 동화’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작가가 집필한 10편의 창작동화는 다양한 감정과 정서적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태교’라는 기능에만 종속되지 않고 재미와 감동이라는 본래의 몫을 든든히 할 수 있는 동화를 쓰고 싶었던 작가는 세상이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루어졌는지, 또 그 세계가 얼마나 큰 기대와 희망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지, 동화를 통해 우리에게 조용히 속삭여줍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도 함께 태어납니다. 그런 점에서 태교란 말은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그러니 책 속 이야기를 엄마가 먼저 읽고 충분히 재미와 감동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그때 느낀 재미와 감동을 엄마의 목소리에 담아 고스란히 아이에게도 전해주세요. 하루 5분,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교감은 더욱 풍성해지고, 한 뼘씩 훌쩍 자란 마음의 키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아가야, 마음의 키가 큰 아이로 자라렴” 세상 모든 엄마들이 꿈꾸던 착한 태교 아기를 기다리는 열 달 동안 엄마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다른 무엇도 아닌 바로 행복한 감정을 듬뿍 전하는 것입니다. 태아가 느끼는 자극 중에 엄마의 감정만큼 강력한 것은 없기에 ‘여자’에서 ‘엄마’로 새롭게 태어날 여러분은 무조건 행복해야 합니다. 이 책은 엄마가 이야기 속에 정서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10편의 창작동화로 이루어졌습니다. 행복, 기쁨, 환희, 설렘 같은 좋은 감정은 물론이고 슬픔, 울적함, 원망 같은 좋지 않은 감정도 함께 바라보고 알아챌 수 있도록 하는 마음공부를 통해 엄마의 정서적 안정과 아이의 정서적 면역력을 발달시켜줍니다. 정서적 면역력이란 살아가면서 겪게 될 수많은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스스로 마음을 지켜내는 힘입니다. 슬프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행복의 방향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힘은 바로 정서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살아가는 데 있어 아이큐보다 훨씬 가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 엄마학교 Q&A
큰솔(토토북) / 서형숙 글 / 2008.10.06
10,000원 ⟶ 9,000원(10% off)

큰솔(토토북)육아법서형숙 글
‘엄마학교 실천편!’- 엄마들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고민을 풀어주는 엄마학교 Q&A 『엄마학교』의 저자 서형숙 대표가 드디어 ‘엄마학교 실천편’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2년 간 북촌 계동 작은 한옥에 ‘엄마학교’를 꾸리면서, 신문과 잡지에 연재하면서 받은 수많은 질문을 모아, 엄마 되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젊은 엄마들에게 올바른 양육법, 아이와의 갈등을 다스리는 법,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법 등을 상세하게 일러줍니다. 여는 글 _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있을 뿐이에요 다정한 엄마는 아이를 살펴요 1. 인사성 없는 아이, 잘 기르는 묘안이 있을까요? 2. 약속을 지키지 않는 아이, 길들이는 법 있나요? 3. 뭐든 다 하게 하면 버릇없어지잖아요? 4. 어떻게 때리지 않고 길러요? - 때린 다음 마무리가 어려워요 - 습관적으로 아이를 때려요 - 남자 아이는 맞고 자라야 된대요 5. 별난 아이, 잘 클까요? - 안겨있으려고만 하는 아이 - 겁이 많은 아이 - 낯가리는 아이 - 아빠를 싫어하는 아이 - 쉽게 포기하는 아이 - 채소 안 먹는 아이 - 밥 잘 안 먹는 아이 - 책 안 읽는 아이 6. 오줌 못 가리는 아이, 어쩌면 좋죠? 7. 다른 곳에 아이를 데려 갈 때 어떤 준비를 하나요? ㆍ 남의 집 ㆍ 강의실 ㆍ 전철, 공공장소 ㆍ 식당 8. 언제까지 놀려요? - 놀 아이가 없어요 - 입학시키고 나니 시험 못 볼까 겁이 덜컹 나요 9. 아기 엄마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뭘까요? 영리한 엄마는 아이와 흥정해요 1. 고집쟁이 아이, 길들일 수 있나요? - 계절 아닌 옷 입는 아이 - 욕심스럽게 짐을 챙기는 아이 - 지기 싫어하는 아이 - 아기 짓하는 아이 2. 수다쟁이 엄마가 아이를 잘 기른다는데 말 없는 저는 어떡해요? 3. 놀고 난 장난감을 치우지 않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4. 컴퓨터에 빠져 사는 아이, 어떻게 해요? 5. 멋 내기에만 관심 있는 아이, 해결책은 뭔가요? 6. 학교에서 안 가르치니까 가르쳐 보내야 하잖아요? 7. 빈둥거리는 아이, 일으킬 수 있나요? - 시장 가자 - 가위바위보 놀이 하자 - 다트 놀이 하자 8. 애 때문에 살림이 안 돼요. 어쩌죠? - 놀아 달라 우는 아이, 밥 짓기, 어느 것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사교육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요 ㆍ 외국 연수, 유학보다 좋은 것 ㆍ 미술관, 박물관에서 누릴 것 ㆍ 서적 구입보다 빛나는 것 대범한 엄마는 아이를 놔둬요 1.정보력 넘치는 다른 엄마들을 보면 불안하고 휘둘려요 2. 태도가 불량한 아이 때문에 걱정이에요 - 거짓말 하는 아이 - 말대꾸 하는 아이 - 이르러 다니는 아이 - 욕하는 아이 - 손버릇이 나쁜 아이 - 늦게 귀가하는 아이 3. 비싼 물건을 잃어버린 아이에게 따끔하게 꾸짖기 힘들어요 4. 자존심이 아주 강한 아이가 미워요 5. 놀지 말았으면 하는 아이와 놀아서 겁나요 6. 아이들 싸움,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서요 7. 육아 문제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 풀기 어려워요 8. 학교에 가서 선생님 만나기가 거북해요 - 새 학기, 스승의 날 선생님 대하기 - 아이를 부당하게 혼내는 선생님 대하기 9. 직장인 엄마에게 육아는 정말 무서워요 10.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아이 기르기가 두려워요 행복한 엄마는 아이와 웃어요 1. 50점 맞고 와도 칭찬해요 2. 최고의 것으로 준비해요 ㆍ 평생 쓸 생활용품 ㆍ 학교 준비물 ㆍ 행사 준비물 3. 전폭적으로 지지해요 4. 아이가 자라도 대화가 이어져요 5. 다른 생명체도 소중히 해요 6. 당당해서 아이가 좋아해요 7. 인생의 달콤함을 누려요 ㆍ 햇볕 냄새 맡기 ㆍ 우주 바라보기 8. 우리 것을 잘 알아 시야가 넓어요 ㆍ 윷놀이 9. 남편도 좋은 아빠로 키워요 10. 엄마 밝히는 아이도 사랑으로 품어요 맺는 글 _ 사랑은 부메랑처럼 돌아와요 ‘엄마학교 실천편!’- 엄마들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고민을 풀어주는 엄마학교 Q&A 『엄마학교』의 저자 서형숙 대표가 드디어 ‘엄마학교 실천편’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2년 간 북촌 계동 작은 한옥에 ‘엄마학교’를 꾸리면서, 신문과 잡지에 연재하면서 받은 수많은 질문을 모아, 엄마 되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젊은 엄마들에게 올바른 양육법, 아이와의 갈등을 다스리는 법,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법 등을 상세하게 일러줍니다. ♣ 엄마라면···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이를 길러요 첫 아이를 낳은 뒤 엄마들은 모성만 있다면 아이 기르기가 쉽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작 몸도 마음도 출산 후유증으로 힘든 지경이 되면 남에게 다 있는 모성이 나에게만 없는 것 같아 좌절하게 되지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나만 못하는 것 같으니까요. 생각을 바꿔요. 모성보다는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이를 길러요. 곁에 생명이 배고파 하니 먹여야 하고, 추워하니 입혀야 하고···. 그 뿐입니다.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육아를 시작하면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 엄... [ 출판사 서평 더보기 ] ‘엄마학교 실천편!’- 엄마들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고민을 풀어주는 엄마학교 Q&A 『엄마학교』의 저자 서형숙 대표가 드디어 ‘엄마학교 실천편’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2년 간 북촌 계동 작은 한옥에 ‘엄마학교’를 꾸리면서, 신문과 잡지에 연재하면서 받은 수많은 질문을 모아, 엄마 되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젊은 엄마들에게 올바른 양육법, 아이와의 갈등을 다스리는 법,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법 등을 상세하게 일러줍니다. ♣ 엄마라면···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이를 길러요 첫 아이를 낳은 뒤 엄마들은 모성만 있다면 아이 기르기가 쉽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작 몸도 마음도 출산 후유증으로 힘든 지경이 되면 남에게 다 있는 모성이 나에게만 없는 것 같아 좌절하게 되지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나만 못하는 것 같으니까요. 생각을 바꿔요. 모성보다는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이를 길러요. 곁에 생명이 배고파 하니 먹여야 하고, 추워하니 입혀야 하고···. 그 뿐입니다.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육아를 시작하면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 엄마라면···아이를 살피고, 아이와 흥정하고, 아이를 놔두고, 아이와 웃어요 ‘아이와 지금 이 순간 행복하지 않은데 미래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아이의 미래에 대해 지금 고민하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면 내일이 행복하고 미래가 행복해지지요. 지금 아이의 행동을 보고 나무라고, 따지고, 답답해하지 마세요. ‘살피고, 흥정하고, 놔두고, 웃어야’ 아이가 달라져요. 이 책에 담긴 엄마가 해야 할 모든 행동과 말, 하지 말아야 행동과 말을 기억해 두세요. 아이 기르기 겁낼 것 없어요. ♣ 엄마라면···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엄마 자격증(?)을 딴 엄마들의 이야기 지난 2년간 엄마 되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젊은 엄마들로 ‘엄마학교’의 문턱은 쉴 날이 없었습니다만, 그 덕에 ‘엄마학교’에서 얻은 수확은 풍성합니다. 엄마로서의 삶을 행복하게 여기는 젊은 엄마들이 더 많아졌으니까요. 엄마학교를 다녀간 엄마들은 누구나 이렇게 말한다고 해요. 이제야 제대로 된 엄마가 되었다고요. 엄마자격증을 따니 육아가 달콤하고 삶이 행복하다고요. 「‘엄마학교’에 다니면서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용기가 생겼어요. 최규원 서형숙의 ‘엄마 마법’에 걸렸기에 아들의 고달픈 생떼거리를 달게 느끼는 포근한 엄마가 될 수 있었어요. 이나래 ‘엄마학교’에서 아이가 못하는 것도, 부족한 것도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요. 이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어요. 앤 ‘좋은 엄마 되는 법’을 배우러 갔다가 ‘좋은 사람 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엄마가 좋은 사람이 되니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하니 남편도 행복해 합니다. 백남정 엄마가 되면서 울었어요. 아이가 커 가면서 내 울음은 더 길어졌어요. 어렵던 ‘아이 키우기’가 선생님을 만나면서부터 ‘재미’로 바뀌었어요. 이연순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였어요. 그러나 이제는 아이의 웃음을 살필 줄 아는 다정한 엄마가 되었어요. 박미경 ?‘엄마학교’에서 방황을 끝냈습니다. 머리로 하는 사랑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선생님을 만난 후 육아의 고통을 아름답게 승화시킬 수 있었어요. 김윤희 ‘엄마학교’에 와서야 엄마라서 행복한 까닭을 알았습니다. 수업 마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내 알맹이들에게 달려갑니다. 박종옥?‘안 돼’를 무섭게 외치고 협박을 일삼는 조폭 엄마였어요. 이젠 아이만 떠올리면 자다가도 걷다가도 웃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진짜 엄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황수정 수년 간 육아 공부를 하고, 가르쳤어요. 그 많은 이론을 삶으로 실천했던 선생님을 만나면서 글로 배워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놓았어요. 그리고 ‘엄마학교’ 전도사가 되었어요. 오명화 선생님을 만나 우리 엄마를 뛰어넘는 법을 배웠어요. 제 딸을 사랑하는 법도 배웠어요. 김지현 『엄마학교』는 제 육아의 바이블입니다. 육아서도 명상서가 될 수 있음 보여준 『엄마학교』는 내가 아이를 아이답게 키우는 원동력이자 버팀목입니다. 진유나 」
명문가의 격
유유 / 홍순도 글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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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소설,일반홍순도 글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유구한 역사만큼 명예로운 전통과 품격을 자랑하는 명문가도 적지 않다. 이 수많은 명문가들 중에서 중국사에 뛰어난 족적을 남긴 11가문을 엄선하여 해당 가문이 어떻게 명문가를 이루는 구성원들의 빛나는 활약상과 그 활약을 가능케 한 가문이 추구하는 명예롭고 고귀한 정신이 무엇이었는지 소개한다. 10년간 중국 특파원으로 일했던 중국통 홍순도 기자가 3년간 발품을 팔아 취재한 결과물이라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가득하고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를 읽으면서 중국사도 개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아들도 죽음의 전쟁터에 내보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택동 가문 2. 티끌 모아 태산, 근면과 성실: 노사 가문 3. 인생살이의 요체는 책임감: 양계초 가문 4. 근대 중국을 만들다: 송씨 세 자매 가문 5. 앎과 삶은 하나다: 이시진 가문 6. 실패와 좌절은 발분의 밑거름: 소식 가문 7. 충과 효는 꺾이지 않는다: 안진경 가문 8. 몸과 마음을 끊임없이 갈고 닦다: 하동 배씨 가문 9. 소박하고 욕심 없는 삶: 왕희지 가문 10. 역사의 힘을 믿다: 반고 가문 11. 사람이 먼저다: 공자 가문 참고문헌왜 지금 명문가인가? 자본주의, 민주주의, 개인주의가 사회의 바탕 이념을 형성하는 오늘날에는 사농공상 같은 계급의 개념이나 문벌에 연연하기보다 개인의 자질과 능력, 성과를 중시한다. 그리하여 성공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자기 개인의 스펙을 늘리기에 여념이 없다. 여기에 ‘가문’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구시대의 유물이라도 보는 것처럼 먹고살기도 바쁜데 한가한 소리 한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가문은 여전히 우리 사회와 개인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현실에서 사람들은 결혼을 통해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렇게 확대된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통해 자신들의 삶을 운위해 나간다. 결혼은 가문과 가문의 만남이며, 그러한 만남에서 비롯된 관계는 구성원 모두에게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한다. 따라서 사회를 이루는 여러 가문 중에서도 어떤 가문을 명문가라 부를 것인지의 문제는 제대로 논의해 볼 가치가 있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명문가는 그저 돈 많고 권력 센 족벌을 가리키지 않는다. 그들은 여러 대를 이어 뛰어난 인물을 배출하고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가문의 명예를 높이고 덕망을 쌓는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받으며 사회의 중심이자 역할모델로서 사회를 지탱한다. 사회에 다양한 명문가가 있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나침반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으며, 나 자신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가족과 사회라는 동심원을 그린다. 그 안에서 어떤 몫을 꾸려 나가는가, 그것을 올바로 잡아 실천할 때 개인과 사회가 건전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서양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특히 동양에서 사람의 가장 큰 도리는 충과 효였다. 현대 사회에서 충효를 말한다면 아무래도 고루해 보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결국 개인이 집안과 사회에서 하는 역할은 그렇게 달라지지 않는다. 안에서는 가족을 아끼고 밖에서는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 그리고 명문가란 이러한 역할을 이상적으로 수행하여 보여 주는 가문, 그리하여 다른 사람과 가정의 모범이 되는 가문을 가리킬 것이다. 명문가는 왜 필요한가 성공과 좌절 모두가 개인으로 귀결되는 지금의 사회에서 무한경쟁에 지친 사람들에게 멘토가 등장하고 힐링이 나타나지만, 그것만으로는 단절된 사회와 개인의 연결고리를 이을 수 없다. 혼자서 경쟁하고 성공하려는 사람이 무언가를 사회에 환원하기는 어렵다. 성공이 오로지 자기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졌다고 믿을 테니까. 그리고 그렇게 개인주의를 넘어선 이기주의로 가득한 사회가 건전하게 유지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개인을 사회에 안착시킬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는 가정이다. 가정에서 받은 교육은 개인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는 바탕이 된다. 학교 교육과 사회 교육 이상으로 가정교육이 중요한 이유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명문가의 의미가 드러난다. ‘뼈대 있는 가문’이라는 말은 우스갯소리로도 쓰이지만, 오랜 전통을 지닌 가르침으로 가문의 구성원에게 자기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 그리고 그 구성원이 사회에 나가서 해야 할 일을 가르친다. 한 사람으로서 그가 서야 할 자리를 어릴 때부터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먹고사는 문제에 급급해 인간다운 품위와 사회인으로서 지녀야 할 가치를 잊고 살아왔다. 하지만 무한경쟁으로 결국 누구도 이기지 못한다는 점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지금, 고속성장보다는 저속성장을 인정하고 더딘 발전 속도를 인정하면서 좀 더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품위와 여유에 명문가의 오랜 전통이 함께한다면 우리 자신도 사회도 훨씬 윤택해지지 않을까.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가들을 찾아서 이 책은 한국 최초로 국내 저자가 중국 명문가들의 역사를 다룬 교양 역사서이다. 저자는 3년간 자료를 모으고 발로 뛰어 취재해 중국 각 곳에 흩어져 사는 명문가에 대한 책을 써 냈다. 더러 가정교육에 관한 책이 출간된 적은 있지만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가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이 책에는 총 11가문의 조상으로부터 시작해 우리가 알 법한 유명 위인과 지금까지 가문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자손까지 흥미롭게 기록돼 있다. 설교조의 말보다는 가문의 특색을 보여 주는 일화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쉽게 읽을 수 있고, 11가문의 배치를 훑어보면 중국사의 시대 맥락도 간단히 짚을 수 있다. 여전히 찬사와 비난이 엇갈리는 중국 최고의 지도자 모택동이 얼마나 지독하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는지, 그의 아들딸조차 아버지 모택동 못지않게 얼마나 권력과 먼 가난하고 소박한 생활을 했는지 알게 된다면 놀랄 것이다. 그리고 중국 근대사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송애령, 송경령, 송미령 자매가 어떻게 그 자리에 올라섰는지, 그것을 위해 그들의 부친 송가수가 어떤 인생역정을 거쳤는지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우리에게는 크게 유명하지 않지만 역사적으로 각 분야의 출중한 인물을 다수 배출하여 중국 역사가들이 최고의 가문이라 평하는 하동 배씨 가문의 이야기나 유려한 글 솜씨와 달리 유배와 좌천으로 살았던 삼소三蘇(소순, 소식, 소철)의 부침, 동아시아 유교 사상의 전범을 보여 주는 안진경 가문의 일화도 눈을 끈다. 마지막은 만세사표 공자와 그 가문의 이야기로 ‘명문가의 격’에 걸맞게 마무리된다.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공자의 기본 이념과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의 애민 정신은 명문가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서 오늘날까지 빛을 발한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반양장)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은이), 김혜원 (옮긴이) / 2014.12.18
9,000원 ⟶ 8,100원(10% off)

문학수첩소설,일반J.K. 롤링 (지은이), 김혜원 (옮긴이)
아동.청소년도서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물을 제치고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종합순위 1위, 인터넷 서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비롯하여 미 주요 일간지의 일반도서목록 정상권을 2년 이상 휩쓸며 선풍을 일으키는 이 책은, 소년 마법사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피터 팬'이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그것과는 또 다르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 시대 사람들의 감각에 잘 맞는 문장과 구성으로 전세계의 독자들을 '신드롬' 수준까지 몰아가고 있다. 흥미진진하고 흡인력 있으며 매력적인 독특한 이야기로 책이 출간될 때마다 무단 결석으로 몸살을 앓는 학교, 어른들까지 밤잠을 설치게 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27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미국 8백만 부, 영국 2백80만 부, 독일 70만부 등 1백 30개국에서 1천만 부 이상 팔려나는 '해리 포터'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독서 열풍으로 들끓게 만드는 팬터지 소설. 이 책은 출간되자 마자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올해의 어린이도서상'과 '스마티즈 상' 등 영국 최고의 어린이 도서상을 비롯해 '퍼블리셔스 위클리 최우수도서상' '영국의 우수도서상' '미국 도서협회 우수도서상' 등 세계 각종 상을 휩쓸었다. 영국에서는 점잖은 장정의 '어른용 판'까지 따로 출간되어 시사 주간지 '타임' 북미판 표지에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은 손에 잘 잡히는 작은 판형으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을 각기 제작해 하드커버에는 영문 로고를, 페이퍼백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한글 로고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벨벳 느낌의 촉감 코팅과 전면 금박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작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다. 본문에서도 그간 지적되어 왔던 번역 오류 등을 꼼꼼히 감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정했으며, 원서의 다양한 서체를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에 공을 들였다.1 제1장 살아남은 아이 제2장 사라진 유리창 제3장 이상한 편지들 제4장 사냥터지기 해그리드 제5장 다이애건 앨리 제6장 9와 4분의 3번 승강장 제7장 마법 모자 제8장 마법의 약 선생님 제9장 한밤의 결투 2 제10장 핼러윈 제11장 퀴디치 제12장 소망의 거울 제13장 니콜라스 플라멜 제14장 해그리드의 새끼 용 노버트 제15장 금지된 숲 제16장 지하실 문을 지나서 제17장 두 얼굴을 가진 사람 옮긴이의 말 어떻게 하면 멋진 마법사가 될까 J.K. 롤링 팩트 파일 해리포터 국내출간 15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소장 가치 있는 크리스마스의 특별 선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21세기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국내 출간 15주년을 맞아, 문학수첩에서 전권 개정판을 선보인다. 〈해리포터〉를 영화로만, 오래된 책으로만 아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는 〈해리포터〉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그동안 〈해리포터〉를 사랑해온 독자들에게는 또 한 번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명작에 어울리는 최고의 퀄리티 구현’ ‘기존 독자, 새로운 어린이 독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이라는 모토 아래 탄생한 15주년 기념 〈해리포터〉는 표지 일러스트의 전면 교체라는 유례없는 변화를 꾀했다. 세계 최초로 〈해리포터〉를 출간한 Bloomsbury와 J.K. 롤링이 직접 선택한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 Jonny Duddle의 표지 그림과 한국의 유명 북디자이너 박진범의 로고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페이퍼백은 신비로운 일러스트와 한글 고유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일러스트를 담당한 Jonny Duddle은 테리 프래쳇과 같은 유명 작가들의 책 표지에서 만날 수 있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책 《The Pirates Next Door》와 《The Pirates Cruncher》로 2012년 〈워터스톤즈 어린이책 상(Waterstones Children's Book Prize)〉을 수상한 실력자이자, 게임 캐릭터 디자인, 스톱 모션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 다재다능한 작가다. 또한 전체적인 표지 및 로고 디자인을 담당한 박진범은 2014년 〈올해의 출판인 디자인 부문상〉을 수상한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북디자이너로, 지금까지 《모방범》 등 1,000여 권의 책을 디자인해왔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성을 기울인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은 손에 잘 잡히는 작은 판형으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을 각기 제작해 하드커버에는 영문 로고를, 페이퍼백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한글 로고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벨벳 느낌의 촉감 코팅과 전면 금박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작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다. 본문에서도 그간 지적되어 왔던 번역 오류 등을 꼼꼼히 감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정했으며, 원서의 다양한 서체를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에 공을 들였다. 양장본은 한국어판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1,500질 한정 전권 BOX 세트로 제작되어 15만 원 특가로 판매된다. 그 밖에 〈내가 만든 해리포터 표지〉 등 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문학수첩 홈페이지(www.moonhak.co.kr)에서 진행 중이다.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 <해리포터> 〈해리포터〉 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평범한 어린 소년이 한 사람의 영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보편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 정교한 환상 세계의 묘사를 접목시킨 21세기 최고의 걸작이다. 영국에서 1997년 처음 출간되어 2007년 전 7권으로 완간된 이 시리즈는 7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5천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책 판매만으로 3조 원을 벌어들였고 캐릭터와 영화 등 부가사업까지 합하면 파급효과는 3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포브스》지는 J.K. 롤링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에 이어 세계 갑부 여성 2위로 꼽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1999년 겨울에 1, 2권이 연달아 출간되었다. 원작이 가진 강렬한 매력과 글로벌 마케팅,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신간이 나올 때마다 폭발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최종권이 완결된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해리포터〉의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은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프리벳 가 4번지에 사는 더즐리 부부는 자신들이 정상적이라는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이었다.
추억 색칠하기 + 인지 워크북 : 추억놀이편
한국실버교육협회 / 윤소영 (지은이) / 2020.10.25
13,000원 ⟶ 11,700원(10% off)

한국실버교육협회건강,요리윤소영 (지은이)
추억놀이와 관련한 회상 질문에 답하면서 추억을 반추해보며, 추억놀이와 관련된 소재로 인지 활동지를 풀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 같은 주제의 추억놀이 색칠하기를 하면서 어린 시절의 즐거웠던 기억에 오래 머무르실 수 있도록 하였다. 교재의 전체적인 구성은 왼쪽 페이지에는 회상을 할 수 있는 질문과 인지활동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오른쪽 페이지는 추억놀이와 관련된 그림을 색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추억놀이 회상카드와 함께 사용해도 되고 독자적으로도 흥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이 책의 활용법… ………………………… 4 딱지치기 회상/인지활동……………………… 8 딱지치기 색칠하기…………………………… 9 철길놀이 회상/인지활동……………………… 10 철길놀이 색칠하기… ………………………… 11 꼭두각시놀이 회상/인지활동… ……………… 12 꼭두각시놀이 색칠하기… …………………… 13 자치기 회상/인지활동………………………… 14 자치기 색칠하기……………………………… 15 뜨개질 회상/인지활동………………………… 16 뜨개질 색칠하기……………………………… 17 사방치기 회상/인지활동……………………… 18 사방치기 색칠하기… ………………………… 19 그네뛰기 회상/인지활동……………………… 20 그네뛰기 색칠하기… ………………………… 21 가마타기 회상/인지활동 … ………………… 22 가마타기 색칠하기…………………………… 23 유랑극단 회상/인지활동……………………… 24 유랑극단 색칠하기… ………………………… 25 닭싸움 회상/인지활동………………………… 26 닭싸움 색칠하기……………………………… 27 계곡 피서 회상/인지활동… ………………… 28 계곡피서 색칠하기… ………………………… 29 제기차기 회상/인지활동……………………… 30 제기차기 색칠하기…………………………… 31 술래잡기 회상/인지활동……………………… 32 술래잡기 색칠하기… ………………………… 33 수건돌리기 회상/인지활동…………………… 34 소풍 색칠하기… ……………………………… 35 널뛰기 회상/인지활동………………………… 36 널뛰기 색칠하기……………………………… 37 풀각시·풀피리 회상/인지활동………………… 38 풀각시 풀피리 풀반지 색칠하기……………… 39 땅따먹기 회상/인지활동……………………… 40 땅따먹기 색칠하기…………………………… 41 숨바꼭질 회상/인지활동……………………… 42 숨바꼭질 색칠하기… ………………………… 43 전쟁놀이 회상/인지활동……………………… 44 전쟁놀이 색칠하기… ………………………… 45 가설극장 회상/인지활동……………………… 46 가설극장 색칠하기… ………………………… 47 봉숭아 물들이기 회상/인지활동……………… 48 봉숭아 물들이기 색칠하기… ………………… 49 팽이치기 회상/인지활동……………………… 50 팽이치기 색칠하기…………………………… 51 썰매타기 회상/인지활동……………………… 52 썰매타기 색칠하기…………………………… 53 고무줄놀이 회상/인지활동…………………… 54 고무줄놀이 색칠하기… ……………………… 55 긴줄넘기 회상/인지활동……………………… 56 줄넘기 색칠하기……………………………… 57 풍물놀이 회상/인지활동……………………… 58 풍물놀이 색칠하기… ………………………… 59 수놓기 회상/인지활동………………………… 60 수놓기 색칠하기… …………………………… 61 말뚝박기 회상/인지활동……………………… 62 말뚝박기 색칠하기… ………………………… 63 차전놀이 회상/인지활동……………………… 64 차전놀이 색칠하기… ………………………… 65 부채춤 회상/인지활동………………………… 66 부채춤 색칠하기… …………………………… 67 추억 회상일기 쓰는 법………………………… 70 추억 회상일기………………………………… 71 오늘의 기억…………………………………75이 책은 추억놀이와 관련한 회상 질문에 답하면서 추억을 반추해보며, 추억놀이와 관련된 소재로 인지 활동지를 풀어보실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 같은 주제의 추억놀이 색칠하기를 하면서 어린 시절의 즐거웠던 기억에 오래 머무르실 수 있도록 하였다. 교재의 전체적인 구성은 왼쪽 페이지에는 회상을 할 수 있는 질문과 인지활동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오른쪽 페이지는 추억놀이와 관련된 그림을 색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추억놀이 회상카드와 함께 사용해도 되고 독자적으로도 흥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
30년만의 휴식
비전과리더십 / 이무석 지음 / 2006.12.19
16,000원 ⟶ 14,400원(10% off)

비전과리더십소설,일반이무석 지음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내면이다. 같은 상황을 놓고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 누구는 분노하고 좌절하지만 누구는 긍정적인 면에 포커스를 맞춘다. 저자는 이런 반응의 차이는 각자 삶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내면의 차이 때문이라 한다. 30년만의 휴식은 30대 직장인 휴(休)의 스토리를 통해 우리의 심리적 현실을 좌우하는 내면을 이해하는 길을 읽기 쉽게 제시한다. 또한 이를 통해 자기가 만든 감옥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삶을 살며 다른 사람과도 행복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 당신의 심리적 현실은 어떠한가? 혹 우울하고 절망스러워도 안심하라! 이는 당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30년만의 휴식은 세상의 또 다른 휴들에게 내가 내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음이 편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안다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또한 이 책에서는 특히 어린시절 부모의 사랑과 인정이 한 사람의 인격형성에 절대적인 역할을 함을 보여준다. 30년만의 휴식은 내 아이를 마음이 건강한 아이, 스스로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하는 성숙한 인간으로 키우는 길을 보여 주는, 부모들의 필독서이기도 하다.추천의 글 나는 그의 열렬한 팬 다정한 친구처럼 내면의 힘을 얘기해 주는 책 프롤로그 그대로의 자기를 느끼는 기쁨 I. 성공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휴’ 이야기 사람이 사람에게 약이다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내면이다 유능한 트러블 메이커, 휴 휴에겐 며칠간 무슨 일이 있었을까? 휴가 달라졌다 휴에게 찾아온 여섯 가지 변화 누구나 휴처럼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II. 우리 안에도 어린 휴가 있다 - 내 안의 어린아이 극복하기 Where are you? 분노하는 아이 질투하는 아이 의존적인 아이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 의심 많은 아이 잘난 체하는 아이 조급한 아이 외로움에 시달리는 아이 두 얼굴을 가진 아이 III. 세상의 ‘휴’들에게 - 어떻게 마음의 짐을 벗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휴, 에너지가 넘치게 되다 나를 만드는 관계 - 엄마는 아이에게 온 세상이다 -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 되기 - 엄마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들 - 인생의 선물, 배우자 - 절대자 하나님과의 관계 안심하라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다 - 1단계: 마음이 나에게 말을 건다 - 2단계: 사실 나도 나를 잘 모른다 - 3단계: 현실을 인정할 때 오는 평화로움 - 4단계: 좋아도 내가 좋아하고 미워도 내가 미워한다 - 5단계: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 6단계: 내가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 에필로그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내면’이다
안철수의 생각
김영사 / 안철수 글, 제정임 펴냄 / 2012.07.19
13,000

김영사소설,일반안철수 글, 제정임 펴냄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 교수의 정치 참여에 대한 고민에서 인간 안철수에 대한 궁금증,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ㆍ공교육의 붕괴와 학교폭력ㆍ언론사 파업과 강정마을 사태 등 사회 쟁점에 대한 견해, 복지와 정의와 평화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비전과 통찰,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 대해 이야기가 담긴,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와의 대담집이다. 기성 언론이 충분히 조명하지 못했던 사회 주변의 이슈에 천착해온 제정임 교수는 국민 멘토로서 한국 사회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고민해온 안철수의 폭넓은 생각을 물었다. 이 책은 인간 안철수가 근래 생각하는 많은 것을 담아낸 기록이자, 지금 우리 사회에 대한 진단, 그리고 우리가 열망하는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생각을 담고 있다. 안철수 특유의 진중하면서도 냉철한 언어로 전문지식이 필요한 세부 분야부터 우리 일상의 문제까지 넓은 영역을 가로지르는 이 책은 한국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수많은 독자들이 안철수라는 인물을 이해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여는 글 1 : 우리가 열망하는 사회(안철수) 여는 글 2 : 안철수의 마음에 귀 기울이다(제정임) 1부 나의 고민, 나의 인생 정치, 결심하셨나요? 낡은 체제와 미래 가치의 충돌 성적표에 ‘수’라고는 안철‘수’뿐 소설보다 더 잔인했던 가난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손정의 배워서 남 주려 떠난 유학생활 그리고 안철수재단 야단맞고 반성하며 끝나는 부부싸움 열심히 식스팩 만드는 중이에요 2부 어떤 현실주의자의 꿈 평화 위에 세우는 공정한 복지국가 부자여야 복지를 한다 VS 복지를 해야 부자가 된다 삼성 동물원과 LG 동물원을 넘어 통일은 ‘사건’이 아니라 ‘과정’이다 3부 컴퓨터 의사가 본 아픈 세상 기업에도 독이 되는 고용 없는 성장 - 정리해고와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중산층이 쓰러진 승자 독식 사회의 풍경 - 900조 원을 넘은 가계부채 교육 개혁을 넘어 사회 개혁을 - 입시 경쟁 사교육과 학교폭력 이제는 신재생에너지 시대로 - 일본 원전 사태에서 배우는 교훈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는 무조건 FTA 하라고? - 식량 안보 시대에 우리 농업이 살 길 소통 부재와 개발만능주의 정부가 빚은 참극 - 강정마을과 용산 참사 국가가 시민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 코미디 - 언론사 파업 사태와 표현의 자유 [완득이], 우리에게 다가온 현실 - 여성, 장애인, 그리고 다문화사회 맺는 글 :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덧붙이는 글“도전은 힘이 들 뿐, 두려운 일이 아니다!” 안철수가 가슴 가장 깊숙한 곳에서 꺼내놓는 생생한 육성과 내면 고백! 온 국민이 궁금해하는 안철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 교수의 정치 참여에 대한 고민에서 인간 안철수에 대한 궁금증,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공교육의 붕괴와 학교폭력?언론사 파업과 강정마을 사태 등 사회 쟁점에 대한 견해, 복지와 정의와 평화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비전과 통찰,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 대해 이야기가 담긴,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와의 대담집이다. 기성 언론이 충분히 조명하지 못했던 사회 주변의 이슈에 천착해온 제정임 교수는 국민멘토로서 한국 사회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고민해온 안철수의 폭넓은 생각을 물었다. 이 책은 인간 안철수가 근래 생각하는 많은 것을 담아낸 기록이자, 지금 우리 사회에 대한 진단, 그리고 우리가 열망하는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생각을 담고 있다. 안철수 특유의 진중하면서도 냉철한 언어로 전문 지식이 필요한 세부 분야부터 우리 일상의 문제까지 넓은 영역을 가로지르는 이 책은 한국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수많은 독자들이 안철수라는 인물을 이해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저자의 서문, 1부, 2부, 3부,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1부 「나의 고민 나의 인생」는 정치 참여에 대한 고민에서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우여곡절 끝에 박원순 변호사에게 출마를 양보한 안철수 스스로는 날선 비판을 예상했으나 놀랍게도 다음 날부터 유력한 대권 후보로 거론된다. 이런 ‘안철수 현상’에 대해 그 자신은 “낡은 체제와 미래 가치의 충돌”이라고 분석한다. 대중의 높은 지지율은 자신에 대한 지지라기보다는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의 표현으로 이것을 온전히 자신에 대한 지지로 해석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철수는 일부 정치인들의 왜곡된 비판을 피해 뒤로 숨으려 하지도 않는다. “지금까지 부끄러움 없이 살려고 최선을 다했으니 이런 공격이 무서워서 할 일을 피하진 않을 것”이고 “중요한 것은 과연 내가 감당할 능력이 있느냐, 많은 국민들의 지지가 진정한 것이냐에 대한 판단”이라고 한다. 안철수의 차별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에 대한 기대가 환상이나 거품이 낀 것은 아닌지에 대한 냉철한 판단,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삶’을 추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정치 현장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엄정한 평가. 이것이 안철수가 여타 정치인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자 그가 지나치게 보일 만큼 정치 참여 문제에 신중을 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인간 안철수가 특별한 사람은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에 ‘수’라고는 안철‘수’의 ‘수’밖에 없는 평범한 아이였고, 학창시절 내내 그 흔한 반장 한번 못해본 사람이다. 롯데가 지는 것은 싫어서 차마 보지 못하는 애향심 넘치는 야구팬이고, 휴일 아침 모자를 눌러쓰고 조조 할인관을 찾는 영화광이며, 파스타를 만들 때는 국수 삶는 실력을 뽐내는 평범한 남자다. 굳이 남다른 점을 꼽자면 단거리 경주에서는 번번이 지지만 장거리 경주에서는 1등을 차지하게 만드는 강한 근성이다. 부드럽기만 할 것 같은 안철수의 내면에는 강한 힘이 숨어 있다. 안철수의 강하고 단호한 진면목은 안철수연구소를 이끌어온 CEO로서의 경력에서는 물론, 5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20분의 대화 만에 박원순 대표에게 넘겨준 정치적 결단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원래 그는 ‘차가운 머리’보다는 ‘뜨거운 가슴’ 쪽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대학 시절 3년 동안 구로동과 두메산골의 무의촌에서 진료 봉사 활동을 했는데, 거기서 소설에 나오는 것보다 더 잔인한 가난의 현실을 만나면서 충격을 받았다. 이 젊은 시절의 체험은 사회적 삶을 살아가는 촉매제가 되었다. 2부 「어떤 현실주의자의 꿈」에서는 한국사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안철수의 생각이 차분하게 펼쳐진다. 안철수는 지금 우리사회의 과제를 ‘정의로운 복지국가’, ‘공정한 복지국가’로 판단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의 중요성도 동시에 설명한다. 안철수는 지금 우리 사회가 광범위한 불안을 경험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세계 최하위 수준의 출산율은 이러한 불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안철수가 생각하는 복지는 단순히 있는 것을 나눠 갖고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와 복지가 긴밀하게 연결되고 선순환하는 복지이다. 우선 시대 상황과 현실 여건에 맞춰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를 전략적으로 조합해야 한다. 장애인, 극빈층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의 복지를 우선 강화하고, 동시에 민생의 핵심 영역에서 중산층도 혜택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복지를 늘리면 남유럽처럼 재정 위기를 겪게 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복지 지출이 많아 재정 위기를 맞았다면 훨씬 수준이 높은 북유럽부터 흔들렸어야 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안정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웨덴 등은 복지의 안전망이 오히려 위기에서 경제를 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보육 복지 면에서는 국공립 보육 시설을 대상 아동의 30%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늘리고 민간 보육 시설에 대해서도 서로 윈윈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기업의 휴직제도 실행 상황에 따라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도입해야 하며, OECD 국가들 중 두 번째로 높은 대학 등록금은 당장 반값은 어렵더라도 계속 적정한 수준으로 낮춰가야 한다. 그 외에 주거 불안정, 의료 복지, 조세 문제, 복지 전달 체계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견해를 표명한다.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안철수의 소신은 매우 분명하다. 그는 출발선, 과정, 재도전에서 공정과 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실패한 사람에게도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지난 산업화 과정에서 추격자의 전략을 써왔기 때문에 이러한 관용의 문화가 부족하다. 그러나 지금은 거침없이 실험하는 선도자의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패에 대해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우리 사회에서 정의 문제는 경제 민주화와 직결되고 경제 민주화는 다시 재벌 문제로 이어진다. 안철수는 오래 전부터 재벌 문제에 대해 언급해왔다. 안철수는 그동안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비판하면서, 기업과 기업주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답답함도 많이 느꼈다고 한다. 불법적인 재산 빼돌리기를 하는 기업주의 탐욕을 비판하면 그것을 기업에 대한 비난으로 곡해하면서 ‘대기업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 공헌을 했는데 그러느냐’고 공격하는 경우도 많았다는 것이다. 대기업 자체가 아니라 대기업의 의사결정 시스템이 문제라는 점을 역설했지만 합리적인 토론 자체가 안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재벌 개혁을 위해서는 재벌 외부와 내부 두 가지 방향에서 접근하되, 재벌의 확장과 이에 따른 시장 왜곡을 바로잡는 데 집중해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 재벌 그룹은 사실상 현행 법규상 초법적인 존재이다. 현행법에는 재벌 체제에 대한 규정이 없고 주주 중심의 개별 회사만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재벌 체제의 경쟁력은 살리되 내부 거래 및 편법 상속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는 등 단점과 폐해를 최소화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재벌 개혁이 제대로 되지 못하는 이유 중에는 경제 범죄에 대한 사법적 단죄가 엄정하지 못한 것도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배상액의 수준을 높여 범죄자들을 견제해야 한다. 영화 「부러진 화살」 열풍에서 볼 수 있듯이 사법 개혁에 대한 우리 사회의 요구가 아주 높다. 법원의 정치적 고려에 다른 요구에 휘둘리지 않도록 법관 인사 제도 등을 개혁해야 한다. 지나치게 권력이 집중됐다면 고위공직자 수사처 신설 등 권력을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중요하다. 기업은 주주만이 아니라 환경과 사회, 즉 비정규직을 포함한 종업원 등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을 배려해야 한다. 기업의 단기적 이익이 조금 줄더라도 비정규직 차별 철폐는 반드시 필요하며 고용을 좀 더 늘릴 있는 방향으로 기업을 경영해야 한다. 그 밖에 한국의 부패지수, 공기업과 금융회사 등의 낙하산 인사, 중소기업들에 대한 정부 부처의 횡포 문제 등에 대해 짚어본다.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전제인 평화 체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의 대북정책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통일을 ‘사건’으로 보는 관점에서 ‘과정’으로 보는 관점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금강산, 개성관광 등이 다시 시작되어야 하며 개성공단과 같은 협력 모델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북한 핵개발, 북한 주민 인권과 탈북자 문제, 천안함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자기 소신을 밝힌다. 3부 「컴퓨터 의사가 본 아픈 세상」은 우리 사회의 긴급한 현안들에 대한 응시와 고민으로 채워져 있다.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정리해고 등 노동 문제에 대해서는 고용 없는 성장이 자본에게도 독이 됨을 기업들이 알아야 한다고 직언하고, 중산층이 무너져가는 승자 독식 사회의 풍경으로 900조원이 넘은 가계 부채 문제를 언급한다. 극으로 치닫는 공교육의 붕괴와 학교 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 개혁을 넘어 사회 개혁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원자력에너지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신생에너지 체제를 구축에 대한 의지도 밝히고 있다. 또한 각종 FTA들이 난립하는 식량 안보 시대에 우리 농업이 살아남기 위한 생각도 전하고 있다. 소통 부재와 개발만능주의가 빚어낸 참극이었던 강정마을 사건과 용산 참사는 거주민들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 논리만을 밀어붙인 것이 원인이었다. 이러한 불통 현상은 4대강 사업에서도 마찬가지로 반복되었으며 효과 여부를 떠나 그처럼 단기간에 엄청난 국가 재원을 쏟아 부어야 할 만큼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이었는가에 대해 의문이다. 안철수의 시선은 언론사 파업 사태와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문제 또한 놓치지 않는다. 이제 한쪽으로 편중된 왜곡 보도를 하면 스스로 추락하는 길밖에는 없다며 편집권의 독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문제를 짚으면서 이민 정책을 선진국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을 검토할 때가 왔다고 말한다. 여성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대책에 대해서도 견해를 피력한다. 마지막으로 안철수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재미를 느끼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할 것, 도전은 힘이 들 뿐 무서운 것이 아니니 무엇이든 시도해보고 경험해볼 것, 약점은 관리만 하고 강점을 살리는 데 주력할 것, 힘든 상황에서 구조적 문제에도 주목하되 스스로 불평만 하지 말고 그 시간에 도전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인생을 개척할 것, 친구가 아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할 것, 끝으로 사회와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찾을 것. 이 책에서 안철수가 그려낸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그의 정치 행보와는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귀 기울일 만한 제안서다.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온 힘을 다해 달려온 그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 고민을 한 땀 한 땀 수놓아 펼친 미래 지도다. 이 지도를 들고 무엇을 할 것인지,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그와 이야기해볼 시간이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1 (반양장)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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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J.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은 손에 잘 잡히는 작은 판형으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을 각기 제작해 하드커버에는 영문 로고를, 페이퍼백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한글 로고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벨벳 느낌의 촉감 코팅과 전면 금박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작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다. 본문에서도 그간 지적되어 왔던 번역 오류 등을 꼼꼼히 감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정했으며, 원서의 다양한 서체를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에 공을 들였다. 더즐리 이모부네 집에서 끔찍한 방학을 보내던 해리에게 도비라는 집요정이 나타나 학교로 돌아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 말을 무시하고 호그와트로 돌아간 해리는 머글 출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의문의 습격 사건에 연루된다. ‘슬리데린의 후계자’가 비밀의 방을 열고 괴물을 풀어줬다는 소문이 돌고, 해리는 뱀의 말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습격사건의 범인으로 모함을 받는다. 헤르미온느마저 습격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론의 동생 지니가 납치당해 사라지자, 해리와 론은 직접 비밀의 방을 찾아 지니를 구해오기로 한다. 1 제1장 최악의 생일 제2장 도비의 경고 제3장 버로우 제4장 플러리쉬와 블러트 서점에서 제5장 커다란 버드나무 제6장 질데로이 록허트 제7장 잡종과 속삭임 제8장 사망일 파티 제9장 벽면에 쓰인 경고 제10장 악당 블러저 2 제11장 결투 클럽 제12장 폴리주스 마법의 약 제13장 비밀 일기 제14장 코넬리우스 퍼지 제15장 아라고그 제16장 비밀의 방 제17장 슬리데린의 후계자 제18장 도비의 보답 이 책의 무엇을 사랑하는가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 대한 찬사 조앤 롤링, 해리포터를 쓰게 된 소녀 해리포터 국내출간 15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소장 가치 있는 크리스마스의 특별 선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21세기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국내 출간 15주년을 맞아, 문학수첩에서 전권 개정판을 선보인다. 〈해리포터〉를 영화로만, 오래된 책으로만 아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는 〈해리포터〉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그동안 〈해리포터〉를 사랑해온 독자들에게는 또 한 번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명작에 어울리는 최고의 퀄리티 구현’ ‘기존 독자, 새로운 어린이 독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이라는 모토 아래 탄생한 15주년 기념 〈해리포터〉는 표지 일러스트의 전면 교체라는 유례없는 변화를 꾀했다. 세계 최초로 〈해리포터〉를 출간한 Bloomsbury와 J.K. 롤링이 직접 선택한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 Jonny Duddle의 표지 그림과 한국의 유명 북디자이너 박진범의 로고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페이퍼백은 신비로운 일러스트와 한글 고유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일러스트를 담당한 Jonny Duddle은 테리 프래쳇과 같은 유명 작가들의 책 표지에서 만날 수 있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책 《The Pirates Next Door》와 《The Pirates Cruncher》로 2012년 〈워터스톤즈 어린이책 상(Waterstones Children's Book Prize)〉을 수상한 실력자이자, 게임 캐릭터 디자인, 스톱 모션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 다재다능한 작가다. 또한 전체적인 표지 및 로고 디자인을 담당한 박진범은 2014년 〈올해의 출판인 디자인 부문상〉을 수상한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북디자이너로, 지금까지 《모방범》 등 1,000여 권의 책을 디자인해왔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성을 기울인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은 손에 잘 잡히는 작은 판형으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을 각기 제작해 하드커버에는 영문 로고를, 페이퍼백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한글 로고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벨벳 느낌의 촉감 코팅과 전면 금박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작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다. 본문에서도 그간 지적되어 왔던 번역 오류 등을 꼼꼼히 감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정했으며, 원서의 다양한 서체를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에 공을 들였다. 양장본은 한국어판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1,500질 한정 전권 BOX 세트로 제작되어 15만 원 특가로 판매된다. 그 밖에 〈내가 만든 해리포터 표지〉 등 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문학수첩 홈페이지(www.moonhak.co.kr)에서 진행 중이다.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 <해리포터> 〈해리포터〉 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평범한 어린 소년이 한 사람의 영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보편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 정교한 환상 세계의 묘사를 접목시킨 21세기 최고의 걸작이다. 영국에서 1997년 처음 출간되어 2007년 전 7권으로 완간된 이 시리즈는 7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5천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책 판매만으로 3조 원을 벌어들였고 캐릭터와 영화 등 부가사업까지 합하면 파급효과는 3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포브스》지는 J.K. 롤링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에 이어 세계 갑부 여성 2위로 꼽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1999년 겨울에 1, 2권이 연달아 출간되었다. 원작이 가진 강렬한 매력과 글로벌 마케팅,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신간이 나올 때마다 폭발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최종권이 완결된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해리포터〉의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은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 (반양장)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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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J.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은 손에 잘 잡히는 작은 판형으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을 각기 제작해 하드커버에는 영문 로고를, 페이퍼백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한글 로고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벨벳 느낌의 촉감 코팅과 전면 금박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작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다. 본문에서도 그간 지적되어 왔던 번역 오류 등을 꼼꼼히 감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정했으며, 원서의 다양한 서체를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에 공을 들였다. 더즐리 이모부네 집에서 끔찍한 방학을 보내던 해리에게 도비라는 집요정이 나타나 학교로 돌아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 말을 무시하고 호그와트로 돌아간 해리는 머글 출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의문의 습격 사건에 연루된다. ‘슬리데린의 후계자’가 비밀의 방을 열고 괴물을 풀어줬다는 소문이 돌고, 해리는 뱀의 말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습격사건의 범인으로 모함을 받는다. 헤르미온느마저 습격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론의 동생 지니가 납치당해 사라지자, 해리와 론은 직접 비밀의 방을 찾아 지니를 구해오기로 한다. 1 제1장 최악의 생일 제2장 도비의 경고 제3장 버로우 제4장 플러리쉬와 블러트 서점에서 제5장 커다란 버드나무 제6장 질데로이 록허트 제7장 잡종과 속삭임 제8장 사망일 파티 제9장 벽면에 쓰인 경고 제10장 악당 블러저 2 제11장 결투 클럽 제12장 폴리주스 마법의 약 제13장 비밀 일기 제14장 코넬리우스 퍼지 제15장 아라고그 제16장 비밀의 방 제17장 슬리데린의 후계자 제18장 도비의 보답 이 책의 무엇을 사랑하는가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 대한 찬사 조앤 롤링, 해리포터를 쓰게 된 소녀 해리포터 국내출간 15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소장 가치 있는 크리스마스의 특별 선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21세기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국내 출간 15주년을 맞아, 문학수첩에서 전권 개정판을 선보인다. 〈해리포터〉를 영화로만, 오래된 책으로만 아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는 〈해리포터〉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그동안 〈해리포터〉를 사랑해온 독자들에게는 또 한 번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명작에 어울리는 최고의 퀄리티 구현’ ‘기존 독자, 새로운 어린이 독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이라는 모토 아래 탄생한 15주년 기념 〈해리포터〉는 표지 일러스트의 전면 교체라는 유례없는 변화를 꾀했다. 세계 최초로 〈해리포터〉를 출간한 Bloomsbury와 J.K. 롤링이 직접 선택한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 Jonny Duddle의 표지 그림과 한국의 유명 북디자이너 박진범의 로고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페이퍼백은 신비로운 일러스트와 한글 고유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일러스트를 담당한 Jonny Duddle은 테리 프래쳇과 같은 유명 작가들의 책 표지에서 만날 수 있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책 《The Pirates Next Door》와 《The Pirates Cruncher》로 2012년 〈워터스톤즈 어린이책 상(Waterstones Children's Book Prize)〉을 수상한 실력자이자, 게임 캐릭터 디자인, 스톱 모션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 다재다능한 작가다. 또한 전체적인 표지 및 로고 디자인을 담당한 박진범은 2014년 〈올해의 출판인 디자인 부문상〉을 수상한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북디자이너로, 지금까지 《모방범》 등 1,000여 권의 책을 디자인해왔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성을 기울인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은 손에 잘 잡히는 작은 판형으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을 각기 제작해 하드커버에는 영문 로고를, 페이퍼백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한글 로고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벨벳 느낌의 촉감 코팅과 전면 금박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작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다. 본문에서도 그간 지적되어 왔던 번역 오류 등을 꼼꼼히 감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정했으며, 원서의 다양한 서체를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에 공을 들였다. 양장본은 한국어판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1,500질 한정 전권 BOX 세트로 제작되어 15만 원 특가로 판매된다. 그 밖에 〈내가 만든 해리포터 표지〉 등 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문학수첩 홈페이지(www.moonhak.co.kr)에서 진행 중이다.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 <해리포터> 〈해리포터〉 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평범한 어린 소년이 한 사람의 영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보편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 정교한 환상 세계의 묘사를 접목시킨 21세기 최고의 걸작이다. 영국에서 1997년 처음 출간되어 2007년 전 7권으로 완간된 이 시리즈는 7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5천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책 판매만으로 3조 원을 벌어들였고 캐릭터와 영화 등 부가사업까지 합하면 파급효과는 3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포브스》지는 J.K. 롤링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에 이어 세계 갑부 여성 2위로 꼽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1999년 겨울에 1, 2권이 연달아 출간되었다. 원작이 가진 강렬한 매력과 글로벌 마케팅,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신간이 나올 때마다 폭발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최종권이 완결된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해리포터〉의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은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신 선생님, 영어그림책 골라주세요!
보림출판사 / 이명신 지음 / 2002.08.08
25,000원 ⟶ 22,500원(10% off)

보림출판사영어교육이명신 지음
 내용과 구성 1. 우선, 엄마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조금은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도 영어 그림책을 보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동심의 세계에 발을 담그고 함께 즐길 것을 당부한다. 2. 아이들이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개되는 그림책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노래, 챈트, 만들기, 몸동작 등의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부담스러운 공부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접하는 친구로 여길 수 있게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3. 손쉽게 영어 그림책을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1장에서 4장까지 영어 그림책의 필요성, 선택기준, 이용방법, 스토리텔링 방법 등을 제시한다. 그리고 영어 그림책을 실제 활용하며 겪었던 어머니들과 아이들의 실례를 들어 소개함으로써 교육현장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 준다. 4. 영어 그림책을 선별하여 지도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제시한다. 5장에서 아이들이 쉽게 관심을 갖는 주제를 중심으로 영어 그림책을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구성하여 노래, 챈트, 게임, 역할놀이, 요리하기, 책 만들기 등 소리로 느끼고 몸으로 반응하며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5. 그림책을 선택하고 읽어 줄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록을 제공한다. ‘연령별 그림책’ ‘장르별 그림책’ ‘영어 그림책을 읽어줄 때 사용하는 표현’ 등을 부록으로 본문에 첨가하였고, storyteller로서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저자인 이명신이 육성으로 직접 녹음한 CD음반을 제공한다  이책의 특징 1. 경험에서 얻는 신뢰도가 높다. 영어 그림책 전문가인 이명신이 ‘천천히 아이의 입장에서 선 영어교육’이라는 철학으로 15년간 관련 교육현장에 종사하면서 느낀, 학습자의 반응과 교육효과 등에 대한 검증이 바탕이 되어 집필한 것으로 경험에서 얻는 신뢰도가 높은 책이다. 2.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영어 그림책 활용의 기본서이다. 어린이를 위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영어교육 방법을 자체 개발하여 전문 강사의 파견과 교육을 하고 있는 영어 전문가로서 영어그림책을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구성하여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영어그림책 활용의 기본이 될 만하다. 3. 영어 그림책을 고르는 사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활용서이다. 어떤 그림책을 골라야함, 우리 아이에게 알맞은 그림책은 어떤 책인지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15년간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과 검증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양질의 그림책을 각양각색으로 분류하여 소개하고 있다. 1장. 영어그림책, 정말 도움이 되나요? 2장. 영어 그림책 친구 만들기, 10가지 방법이예요. 3장. 어떤 영어 그림책이 좋을까요? 4장. 가장 훌륭한 스토리텔러, 바로 엄마입니다. 5장. 영어 그림책, 한 권 한 권 알차게 보세요. 부록> 연령별 영어그림책 장르별 영어그림책 영어그림책을 읽어 줄 때 사용하는 표현 부록 CD음반> 이명신 선생님과 함께 부르는 SONGS&CHANTS
All new 커피인사이드
더스칼러빈 / 유대준, 박은혜 (지은이) / 2021.10.04
40,000

더스칼러빈건강,요리유대준, 박은혜 (지은이)
기존 베스트셀러 [커피인사이드]를 전면 개정한 완전히 새로운 커피 개론서다. 커피의 역사부터 커피 향미평가까지 커피의 전체 영역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다룬 책으로 각 영역마다 현재 커피 현장의 변화와 추이를 담았으며, 특히 사실감 있는 전달을 위하여 새롭게 사진을 찍거나 수집하여 삽입하였다. 이 책이 바리스타를 비롯한 커피 현장에 계시는 분들과 커피 애호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커피역사 그린빈 커피 로스팅 커피 추출 에스프레소 커피향미 평가 부록대상독자 : 커피에 관심있는 일반인, 종사자 및 전문가 이번 [올뉴 커피인사이드]는 2009년과 2012년에 출간된 커피인사이드의 연장선에 있지만 글과 사진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일러스트들과 책의 레이아웃까지 모든면에서 새롭게 집필된 커피 개론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커피의 수요는 매년 늘어나고 그에 따라 새롭고 다양한 커피에 대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존재하듯이 [올뉴 커피인사이드]는 양질의 커피 교과서를 지향하며 수년에 걸쳐 기초을 습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학문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커피인사이드가 지금의 [올뉴 커피인사이드]가 되기까지 8년 6개월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시간동안 책의 뼈대와도 같은 목차를 새롭게 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용을 전면 수정 보완하였고 특히, 정확
700만이 뽑은 인생 반찬 120
만개의레시피 / 만개의 레시피 (지은이) / 2018.09.10
14,000

만개의레시피건강,요리만개의 레시피 (지은이)
대한민국 No 1. 요리플랫폼, 만개의 레시피의 인생 반찬 120품을 엮어 공개한다.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드는 초스피드, 초간단 반찬부터 시작해 사계절 내내 먹는 밑반찬, 입은 즐겁고 몸은 가벼운 도시락반찬, 꼬마들을 위한 영양반찬까지 반찬의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양념과 제철 재료로 만들 수 있는 황금 레시피와 알짜 요리팁도 알려준다.Prologue Basic Guide 반찬 만들기 전 알아두면 좋아요 1.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드는 초특급 요리! 초스피드, 초간단 반찬 1위. 가지볶음 2위. 무생채 3위. 아삭이고추된장무침 4위. 마늘종고추장무침 5위. 깻잎순볶음 6위. 양파볶음 7위. 단무지무침 8위. 오이맛살무침 9위. 파무침 10위. 팽이버섯채소전 11위. 베이컨숙주볶음 12위. 햄두부전 13위. 김볶음 14위. 마늘조림 15위. 양념연두부 16위. 스팸부추전 17위. 상추겉절이 18위. 미역줄기볶음 19위. 콩나물무침 20위. 시금치겉절이 - 멸치육수 내는 법 - 파기름 만드는 법 2. 365일 질리지 않는 사계절 내내 먹는 밑반찬 1위. 두부조림 2위. 미역초무침 3위. 무조림 4위. 양파장아찌 5위. 곤약조림 6위. 건새우볶음 7위. 깻잎장아찌 8위. 청포묵김무침 9위. 두부강정 10위. 숙주새우달걀볶음 11위. 콩나물냉채 12위. 숙주나물무침 13위. 애호박전 14위. 브로콜리두부무침 15위. 오이피클 16위. 콩나물볶음 17위. 크래미전 18위. 양파겉절이 19위. 양배추베이컨볶음 20위. 도토리묵무침 21위. 고추장아찌 22위. 고사리나물 23위. 팽이버섯스팸볶음 24위. 차돌박이숙주볶음 25위. 뚝배기달걀찜 - 달걀 삶는 법 - 쌈채소 세척법 3. 입은 즐겁고 몸은 가벼운 도시락 반찬 1위. 호두멸치볶음 2위. 진미채볶음 3위. 메추리알장조림 4위. 매콤어묵볶음 5위. 감자채볶음 6위. 크래미달걀말이 7위. 볶음김치 8위. 명엽채볶음 9위. 쥐포볶음 10위. 김치두부동그랑땡 11위. 고추장멸치볶음 12위. 땅콩조림 13위. 뱅어포조림 14위. 콩자반 4.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밥도둑 꼬마들을 위한 영양 반찬 1위. 소시지볶음 2위. 카레어묵볶음 3위. 햄양파링전 4위. 소고기두부볶음 5위. 떡베이컨간장조림 6위. 채소참치볶음 7위. 오징어간장볶음 8위. 두부햄샌드 9위. 베이컨말이 10위. 칠리두부 - 요리 초보의 단골 Q&A - 소시지 모양 내는 법 5. 봄내음 담아 생기 가득 봄 제철 반찬 1위. 봄동겉절이 2위. 냉이된장무침 3위. 톳나물무침 4위. 더덕무침 5위. 달래무침 6위. 더덕구이 7위. 마늘종볶음 8위. 취나물무침 - 곁들임 양념장 3종 세트 6. 싱그럽고 촉촉한 여름의 맛 여름 제철 반찬 1위. 양파오이무침 2위. 깻잎김치 3위. 감자조림 4위. 갈치조림 5위. 두부가지구이 6위. 매콤호박볶음 7위. 도라지오이무침 8위. 부추무침 9위. 가지나물 10위. 구운애호박무침 11위. 꽈리고추볶음 12위. 들깨고구마순볶음 13위. 참외무침 14위. 풋고추전 15위. 도라지나물 16위. 가지김치 7. 깊어가는 가을에 먹으면 별미! 가을 제철 반찬 182 1위. 시금치무침 2위. 새송이버섯구이 3위. 버섯잡채 4위. 느타리버섯볶음 5위. 고등어무조림 6위. 굴소스표고버섯볶음 7위. 들깨무나물볶음 8위. 단호박견과류조림 9위. 느타리버섯구이 10위. 쪽파무침 11위. 오징어채소전 12위. 오징어볶음 13위. 브로콜리새우볶음 14위. 갈릭버터새우구이 15위. 사과청경채무침 16위. 고구마조림 -오징어손질법 -낙지손질법 -전복손질법 8. 겨울이라 더 맛있다! 겨울 제철 반찬 1위. 연근조림 2위. 배추전 3위. 무말랭이무침 4위. 가자미조림 5위. 미나리무침 6위. 코다리조림 7위. 꼬막무침 8위. 황태채고추장볶음 9위. 굴무무침 10위. 연근튀김 11위. 우엉조림 Index: 가나다순 Index: 주재료별 Index: 주재료 가격순 평점과 리얼 맛 후기로 뽑은 국가대표 반찬 만개의 레시피 700만 회원이 극찬한 그 레시피! “10만 레시피 가운데 뽑은 최고의 반찬” 지금, 제일 잘 나가는 반찬으로 끼니 해결! 반찬 걱정만큼은 하지 마세요~. 만개의 레시피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한국인이 요즘 가장 사랑하는 반찬 120을 뽑아 한 권에 담았습니다. “내가 해도 맛있을까?” 누가 만들어도 맛있어야 진짜다! 이대로만 하면 누가 해도 맛있습니다. 누가 만들어도 진짜 맛있는 반찬 레시피 120, 쉬워서 놀라고 맛있어서 더 놀라요. 만개의 레시피가 여러분의 손맛을 구원해 드립니다.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반찬은?” 초간단 반찬부터, 계절별 반찬까지 365일 대한민국 매일 반찬의 모든 것! 시간 없을 때, 기본 재료만 가지고도 뚝딱 근사한 반찬 만들어보세요. 아이가 반찬 투정할 때, 도시락 반찬이 걱정될 때도 만개의 레시피가 모두 알려드릴게요. 이제 반찬 걱정은 DOWN, 집밥의 레벨은 UP 시켜보세요. 지금,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요리는 만개의 레시피가 가장 잘 압니다. 대한민국 No 1. 요리플랫폼, 만개의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는 700만 명이 선택한 요리 대표 플랫폼입니다. 365일 여러분에게 건강과 맛을 담은 행복한 레시피를 선물합니다. 초보가 만들어도 진짜 맛있는 레시피, 주머니 사정 고려한 초밀착 생계형 레시피, 바쁠 때 후다닥 만드는 스피드 레시피 등 내게 딱! 맞는 레시피는 개인마다 다르지요. 만개의 레시피는 2011년 시작해 10만 개 레시피를 보유한 현재까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요리가 무엇인지, 회원들이 직접 먹어보고 극찬을 한 레시피는 무엇인지 알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습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떤 레시피가 가장 어울리는지, 지금의 요리 트렌드가 무엇인지도요. 대한민국 최고 인기 반찬 120 공개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맛보장 레시피를 공유하는 건 만개의 레시피에게도 큰 기쁨입니다. <만개의 레시피 : 대한민국 최고 인기 요리 150>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700만이 뽑은 인생 반찬 120품을 책으로 엮어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드는 초스피드, 초간단 반찬부터 시작해 사계절 내내 먹는 밑반찬, 입은 즐겁고 몸은 가벼운 도시락반찬, 꼬마들을 위한 영양반찬까지 반찬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쉬워도 되나요? 누가 만들어도 맛있어야 진짜 좋은 레시피지요. 쉬워서 놀라고 맛있어서 더 놀라운 간단 레시피로 근사한 밥상을 차려보세요. 초보도 쉽게 요리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만개의 레시피가 도와드립니다.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양념과 제철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황금 레시피와 알짜 요리팁으로 손맛을 구해드릴게요. 365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반찬부터 조금은 새롭고, 트랜디한 반찬까지 밥상에 신선함을 더하세요. 재료만 조금 달리해도, 조리법만 조금 바꿔도 분위기와 맛이 확 달라진답니다. 기본 반찬은 물론이고 별미 반찬까지 골고루 소개하니 보통날도, 특별한 날도 <700만이 뽑은 인생 반찬 120>부터 펼쳐주세요. 이 책으로 여러분의 쿠킹라이프가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래요. 늘 여러분과 음식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 ‘프롤로그’에서 -
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3
지음미디어 / 최우석, 조세훈, 김유탁, 현동진, 이관성, 신훈세, 조상욱, 룩센트 미래경영연구소 (지은이)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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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미디어소설,일반최우석, 조세훈, 김유탁, 현동진, 이관성, 신훈세, 조상욱, 룩센트 미래경영연구소 (지은이)
변동성의 시대, 우리는 어디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까.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지금, 변화에 집중하고 잘 판단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사모펀드와 M&A 시장에 집중해야 할까? 시장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 중 하나가 기관투자자이며, 이들의 투자처가 사모펀드이기 때문이다. 사모펀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는 지금, 기관투자자의 관점에서 기록한 사모펀드와 M&A 행보를 살펴본다면 투자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본시장에서 일하는 많은 사모펀드 매니저와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업계에 진출하려는 지원자, 사모펀드와 M&A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과 일반 독자들이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PART 1 2022년 M&A 시장과 사모펀드 트렌드 1장 2022년 사모펀드 시장 트렌드 리뷰 01. 저금리 시대의 종언, 적응의 시간 02. 제도 변화가 쏘아올린 사모펀드 세 가지 화살 03. 시장 변화가 불러온 사모펀드의 생태계 04 변동성 시대, 기관투자자의 투자 전략 2장 2022년 기관투자자가 주목한 분야 05. 성장·배당 산업에 돈이 몰린다 06. 해가지지 않는 섹터, 반도체·배터리 07 진짜 돈 되는 소재 산업을 찾아라 08. 미래를 선도하는 테크 기업 찾기 09. 소비의 중심, MZ세대를 잡아라 10. 해외 영토를 넓히는 기관투자자 11. 글로벌 사모펀드의 주요 M&A 톺아보기 인터뷰> 조영민의 승부수, ‘숨은 보석’ 컬러렌즈 1위 스타비젼 인수 3장 2022년 기업들이 주목한 M&A 대상 12. 사모펀드 육성 기업으로 성장동력 찾는 기업들 13. “국내는 좁다” 해외로 눈 돌린 기업들 14. 늦으면 침몰? 대기업 사업 재편 ‘사활’ 15. 변화하는 글로벌 문법에 적응하라 16. 규제 풀린 CVC, 시장의 태풍 되나? 162 17.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수합병 톺아보기 인터뷰> 태양광 신세계를 열어젖힌 한화솔루션, 자본시장 앞세워 한발 앞으로 180 PART 2 2023년 M&A 시장과 사모펀드 트렌드 4장 국내외 사모펀드 투자 트렌드 18. 2023년 사모펀드와 M&A 시장 전망 19. 2023년 산업경제를 조망하다 5장 산업분석 및 투자 전략 20.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반도체를 공략하라 21. 예고된 미래, 디지털 전환(DX)을 선점하라 22. 소비주체 MZ세대의 나비효과 23. 플랫폼 전성시대, 기본기가 중요하다 24. 수소 시장을 잡아라 에필로그“2023년 기관투자자의 관점에서 투자의 인사이트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_최종구(전금융위원장) 기관투자자, M&A전문가, 컨설턴트들이 분석한 미래 투자 전략 대전환의 서막, 거대 자본의 투자 전략을 읽다! 변동성의 시대, 우리는 어디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까.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지금, 변화에 집중하고 잘 판단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사모펀드와 M&A 시장에 집중해야 할까? 시장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 중 하나가 기관투자자이며, 이들의 투자처가 사모펀드이기 때문이다. 사모펀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는 지금, 기관투자자의 관점에서 기록한 사모펀드와 M&A 행보를 살펴본다면 투자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본시장에서 일하는 많은 사모펀드 매니저와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업계에 진출하려는 지원자, 사모펀드와 M&A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과 일반 독자들이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거대 자본은 미래 성장산업을 어떻게 분석하고 전망하는가! 자본의 큰 흐름을 돌아보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다 2022년은 글로벌 경제와 자본시장의 변화가 숨 가쁘게 일어나며 리스크가 한층 커진 변동성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저자들은 큰돈을 굴리는 기관투자자 그리고 M&A 전문가로서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위기가 다가온 현재, 어떤 산업에 집중하고 투자를 판단하여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제안한다. 먼저 2022년 사모펀드와 M&A 시장을 돌아보며 자본시장과 투자 업계를 끌고 가는 동력과 트렌드를 분석한다. 그리고 2023년에 예상되는 사모펀드와 M&A 시장의 흐름을 짚어보고 투자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메가 트렌드에 속하는 다섯 가지 산업 섹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보고자 한다. 사모펀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는 지금, 기관투자자의 관점에서 기록한 사모펀드와 M&A 행보를 살펴본다면 투자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주목해야 할 메가 트렌드 반도체, 디지털 대전환, MZ세대, 테크 플랫폼, 수소 에너지 성장동력이 큰 산업 분야는 어디이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새로운 투자처를 찾기 위해 거대 자본의 흐름을 살펴보면 산업의 방향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파악해볼 수 있다. 이를 위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다섯 가지 산업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규모와 성장성 측면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반도체 산업, 산업 전방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트렌드와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 그리고 앞으로 주목해야 할 소비계층으로 부각한 MZ세대에 대한 분석과 소비재 투자에 대한 관점으로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들을 분석한다. 그리고 플랫폼 기업에 대한 투자 접근법과 에너지 섹터 중에서 미래 성장산업인 수소 산업에 대해 분석한다. 이 책을 통해 자본시장과 M&A 업계의 트렌드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투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본의 흐름과 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한발 앞서나간다면 어떤 장세에서든 더 큰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금리인상은 투자 풍속도를 180도 바꿔놓았다. 위험자산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채권에 투자하면 7~8%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인수금융 등 기업대출 역시 6%를 넘어서면서 안전자산의 기대수익률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메자닌, 에쿼티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는 매력적인 투자 영역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들은 금리인상을 고려해 출자에 소극적이 됐다. 대형 사모펀드 중심으로 이미 출자금을 조성한 블라인드 펀드(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금을 먼저 모으고 이후 투자처를 찾아 투자하는 방식의 펀드)가 있어 시장이 투자 절벽에 직면한 것은 아니지만, 단일 투자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 펀드는 벌써 빙하기에 접어들었다.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중소형 사모펀드들은 2022년 투자 계획을 접고 상황이 바뀌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_01. 저금리 시대의 종언, 적응의 시간 플랫폼 기업의 신화는 미국의 팡(FANG)으로 불리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문을 열었고, 국내에서는 쿠팡이 투자 시장에서 신기원을 열었다. 쿠팡은 ‘의도된 적자’라는 신개념을 통해 플랫폼 채널로 시장을 장악하고, 그 이후 수익화 모델을 구축하는 전략을 짰다. 오랜 기간 적자를 감내하는 ‘캐시버닝(cash burning)’ 전략의 핵심은 당연히 외부 자금조달에 있다. 쿠팡은 매출과 시장 장악력이 높아질수록 적자폭은 커지지만 기업가치도 덩달아 높아져 투자자에게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데 매번 성공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수조 원의 투자를 결정하면서 자금 부족 이슈는 사라졌다.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볼수록 더 비싼 기업이 되는 역설이 통용되었고, 2021년에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해 한때 100조 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쿠팡이 월간 기준 흑자로 전환한 것은 2022년이 되어서야 가능했다. _03. 시장 변화가 불러온 사모펀드의 생태계 변동성의 시대에 살아남는 것을 넘어 좋은 성과를 내는 펀드와 투자처를 발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과거에 좋은 성과를 내왔던 곳이 계속 그 성과를 동일하게 내준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투자 환경은 계속 바뀌고 다양하고 복잡한 변수들이 산재해 있다.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과거에 잘했던 펀드를 골라서 투자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에 예상되는 환경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갖춘 펀드와 투자처를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_04. 변동성 시대, 기관투자자의 투자 전략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아름드리미디어 / 포리스터 카터 글, 조경숙 옮김 / 199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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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미디어소설,일반포리스터 카터 글, 조경숙 옮김
\'인디언 선물\'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에서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이 말은 주었다가 도로 가져가는 선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대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담긴 이 관용구는 인디언에 대한 백인들의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다. 사실 인디언은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 아무 형식도 차리지 않고 그저 상대방의 눈에 띄는 곳에 선물을 놓아 두고 그냥 가 버린다. 그리고 인디언은 뭔가 팔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그것을 백인의 발 곁에 놓는다. 백인이 전혀 갖고 싶어하지 않으면 인디언은 그 물건을 집어 들고 말없이 가 버린다. 백인 중심의 가치관 속에서 종종 부정적으로 묘사되어 온 인디언의 삶을 좀더 정확히 바라볼 수 있다는 의미로서, 더불어 말갛게 떠오르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되새겨 준다는 의미로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 포리스트 카터의 자전적 성장 소설이기도 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5살의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어린 나무\'(저자의 어릴 적 인디언 이름)가 체로키족 인디언인 할아버지와 할머니 밑에서 체로키식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백인들의 인디언 강제 이주 정책으로 산 속에서 살게 된 조부모 내외는 `어린 나무\'에게 산의 일부가 되어 산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거추장스런 구두를 벗어 던지고, 부드러운 인디언 신발을 신고 산 속을 뛰어다니는 `어린 나무\'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가르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방법을 하나 둘 배워 나가며 숲에도 생명이 있음을 깨닫는다.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
푸른육아 / 유은정 글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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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육아법유은정 글
마음을 여는 대화로 아이의 자존감과 자기주도적인 힘을 키운다! 야단치거나 소리 지르거나 화내지 않고, 또 매를 들지 않아도 우리 아이의 크고 작은 모든 행동에 변화가 찾아온다. 공감대화,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행복 에너지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정서가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알게 모르게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말들을 무심코 하고 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의 강압적인 말이나 요구를 억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부모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되고 또 자아에 눈뜨게 되는 시기가 되면 부모를 잔소리꾼으로 여기고, 과격하게 말을 하며 반항하고, 학습 의욕이 떨어지고는 한다. 또한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 없이 재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가정에서 험악한 말이 오가고 부모와 자녀 간에 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아이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하지 않은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 또한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에게 진심으로 공감하는 부모의 태도와 말 한마디가 가족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대화로 발전하는 시작이 된다고 말한다. 저자가 주장하는 공감대화란 자녀의 마음을 읽고 표현해 줌으로써 아이가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 마음에 공감해 주는 말을 한다고 ‘착각’을 하고 있다. 실제로는 아이에게 공감해 준다면서, 하나라도 더 가르치기 위해 상세하고 시시콜콜하게 훈계하고 가르치는 오류를 범하는데 말이다. 어떤 부모들은 아이에게 경고하거나 주의를 주고, 심지어는 위협도 한다. 아이가 몸소 느끼기 전에 미리 앞서 충고나 해결책을 제시하여 아이를 의존적인 존재로 만들기도 한다. 아이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과 비교하면서 경쟁을 부추긴다. 아니면 속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 “그래, 그렇구나.”라고 막연하게 입으로만 아이를 존중하는 척하기도 한다. 진심으로 공감을 받는 아이들은 부모에게 어떤 문제 행동에 관해 지적을 받는다고 해도 자존감에 상처를 입거나, 모욕감을 느끼거나, 부모에 대한 반항심을 품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과 믿음이 있어서 분노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서운한 감정이나 불만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므로 집에서 좀처럼 큰 소리가 나는 법이 없다. 또 부모가 야단치거나 화내지 않고, 매를 들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공감해 주어 아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해 간다. 즉 공감대화로 양육된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고, 호기심과 창의력이 풍부하며, 온유하고 부드러우면서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남의 감정을 섬세하게 읽어내어 상처를 주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세련되게 표현하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한편,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힘도 강하기 때문에 풍요롭게 특별한 인생을 살아간다. 이 책 속에는 아이의 마음을 여는 대화기법이나 요령만 나와 있는 게 아니다. 그 이전에 아이들을 좀 더 온전히 사랑하는 기술과 방법을 전하고 있다. 또한 부모가 자녀에게 거는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혹시나 그 기대의 무게로 인해 아이가 힘들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기대가 아이의 욕구와는 무관하게 부모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보고 부모 스스로 반성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저자의 글_공감대화, 가정을 따뜻한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행복 에너지, 공감대화 추천의 글_화내거나 매를 들지 않아도 우리 아이의 행동이 달라진다 들어가는 글_아이의 내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공감대화의 힘 PART 01 부모와 아이 사이를 가깝게 하는 공감대화 워밍업 CHAPTER 01 마음을 여는 대화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잔소리 열 번보다 공감대화 한 번이 아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공감하고 또 공감하라, 아이의 마음이 활짝 열릴 것이다 공감대화가 가져다 주는 다섯 가지 기쁨 CHAPTER 02 부모의 잘못된 대화 습관이 공감대화를 막는다 인정을 받은 아이의 마음속에는 ‘배려’라는 열매가 맺는다 -엄격한 훈육이 아이의 마음을 위축시킨다 강도 높은 위협과 경고는 아이의 도전의식을 꺾는다 -누구든 규칙이나 약속을 어길 때가 있다 “엄마가 해줄게.”라는 말의 위험한 함정 -아이가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지 마라 ‘포기’도 아이의 의견이다, 엄마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라 -아이의 선택과 결정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라 ‘긍정’과 ‘칭찬’이 자기주도적인 아이를 만든다 -엄마의 욕심이 앞서면 아이는 공부와 점점 멀어진다 믿고 기다려라, 독립심과 책임감이 저절로 따라온다 -부모가 한발 늦게 움직여야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한다 부모가 실수를 눈감아주면 아이 마음에 신뢰가 싹튼다 -어릴 때의 실수나 시행착오는 아이 인생에 값진 선물이 된다 PART 02 아이와 함께 한 걸음씩 공감대화 실천편 CHAPTER 01 1단계, 아이의 요구와 주장을 무조건 받아들여라 아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라 -아이 마음에 브레이크를 너무 자주 걸면 자존감에 상처를 준다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려면 참고, 참고, 또 참아라 제재는 최소한으로, 하고 싶은 일은 최대한으로! -자기 일을 알아서 하는 아이는 내면의 힘이 강하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공감 테크닉 -무조건, 그리고 긍정적으로 아이의 마음을 받아준다 -아이도 격한 감정을 표출할 때가 있다 진심이 담긴 경청은 아이의 귀와 마음을 열어준다 -백 마디 말보다 값진 침묵의 힘 -맞장구는 적극적인 공감의 표시다 CHAPTER 02 2단계, 진심을 담아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어라 실천적인 공감대화를 위한 준비운동 -‘결과’보다는 ‘아이의 마음’이 우선이다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하는 실질적인 공감 테크닉 -공감할 때는 ‘공감’에만 초점을 맞춘다 -허락할 때는 ‘그 대신’이라는 단서를 붙이지 마라 -게임이나 오락에 빠졌을 때는 부분적으로 한계를 정해 주어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존중해 줘라 -친구와의 다툼에서는 무조건 아이 편이 되어준다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아이의 마음부터 살펴라 -부정적이고 격한 감정 표현도 인정해 줘라 CHAPTER 03 3단계, 부모의 감정을 표현하라 3단계의 핵심은 부모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부모의 감정 표현을 통해 아이는 규칙이나 약속을 스스로 정한다 솔직하고 부드럽게 부모의 감정을 표현하는 실천적 전략 -부모의 감정 표현법 3단계 아이의 ‘기’를 살려주고 나쁜 습관은 고치는 훈육 원칙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고 나서 부모의 감정을 표현하라 -흥분은 금물! 부모 마음이 편안해야 아이의 감정도 받아줄 수 있다 CHAPTER 04 4단계, 성숙한 대화로 서로의 욕구를 충족하라 서로의 욕구를 존중하며 의견을 조율한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한다고 해서 모든 요구를 들어줄 필요는 없다 서로의 욕구가 다를 때는 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다 부모의 욕구를 전달할 때는 정중하게 부탁한다 -부모의 욕구를 정중하게 전달하는 부탁의 사례들 서로의 요구가 대립할 때는 노련한 협상의 기술을 발휘하라 특별부록 공감대화 따라 하기 실천 워크숍아이의 내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공감대화의 힘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는 아이와 일상을 함께하면서 흔히 일어나는 여러 주제와 갈등 상황에서 어떤 대화로 이끌어야 하는지 저자가 엄마들과의 구체적인 워크숍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부모의 몸에 배어버린, 소리 지르거나 야단치면서 가르치는 대화를 버리고 아이를 조건 없이 존재 자체로 사랑하는 법도 일깨워주고 있다. 이 책은 공감대화의 기본 원칙인 비평 없는 관찰, 생각이 아닌 감정을 표현하는 법, 그리고 부모의 욕구를 ‘나 메시지’로 전하고, 구체적으로 요청하는 방법을 육아에 새롭게 적용시켰다. 단지 이론으로만, 머리로만 적용시킨 것이 아니라 공감대화 워크숍을 통해 실제로 일상에서 행한 결과이므로 아이의 크고 작은 모든 행동을 바꾸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지내는 실생활이 생생하고 풍부하게 나와 있어서 생활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다. 파트1 ‘부모와 아이 사이를 가깝게 하는 공감대화 워밍업’에서는 공감대화가 우리 아이, 그리고 우리 가족에 일으키는 변화와 공감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갖는 마음가짐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동안 우리 가족의 문제가 무엇인지, 의욕 없고 짜증 많은 우리 아이의 문제가 ‘아이’가 아닌 ‘부모’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파트2 ‘아이와 함께 한 걸음씩 공감대화 실천편’은 본격적인 공감대화를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공감대화는 모두 4단계를 거쳐 이루어진다. 1단계는 아이의 요구와 주장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단계다. 부정당하면서 상처받은 아이의 내면을 치유하고 부모에 대한 신뢰감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이다. 2단계의 핵심은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부모가 표현하고 공감해 주는 데 있다. 1, 2단계가 아이와의 신뢰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이라면, 3단계부터는 부모의 속마음을 조금씩 보여주면 된다. 3단계에서는 ‘나 메시지’ 표현으로 부모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서로 다른 욕구의 거리를 좁혀 결론에 이르도록 하고 있다. 공감대화를 굳이 4단계로 구분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4단계의 대화 방식인 “~해주겠니?”라고 아이에게 정중하게 부탁해도 아이는 아직 부모의 마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게다가 평소 아이가 부모의 잔소리에 익숙한 경우라면, 엄마나 아빠가 표현만 부드럽게 할 뿐 여전히 명령하고 있다고 받아들일 것이다. 이 책을 한 번 읽어서 아이에게 적용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읽으면서 생각하고 연습하며 아이와 함께 해보는 과정에서 아이의 변화가 부모에게 힘을 실어준다. 그러는 동안 아이와의 갈등이 줄어들고 아이와 함께하는 그 시간이 행복과 설렘으로 다가올 것이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 (반양장)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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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J.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아동.청소년도서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물을 제치고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종합순위 1위, 인터넷 서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비롯하여 미 주요 일간지의 일반도서목록 정상권을 2년 이상 휩쓸며 선풍을 일으키는 이 책은, 소년 마법사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피터 팬'이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그것과는 또 다르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 시대 사람들의 감각에 잘 맞는 문장과 구성으로 전세계의 독자들을 '신드롬' 수준까지 몰아가고 있다. 흥미진진하고 흡인력 있으며 매력적인 독특한 이야기로 책이 출간될 때마다 무단 결석으로 몸살을 앓는 학교, 어른들까지 밤잠을 설치게 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27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미국 8백만 부, 영국 2백80만 부, 독일 70만부 등 1백 30개국에서 1천만 부 이상 팔려나는 '해리 포터'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독서 열풍으로 들끓게 만드는 팬터지 소설. 이 책은 출간되자 마자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올해의 어린이도서상'과 '스마티즈 상' 등 영국 최고의 어린이 도서상을 비롯해 '퍼블리셔스 위클리 최우수도서상' '영국의 우수도서상' '미국 도서협회 우수도서상' 등 세계 각종 상을 휩쓸었다. 영국에서는 점잖은 장정의 '어른용 판'까지 따로 출간되어 시사 주간지 '타임' 북미판 표지에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은 손에 잘 잡히는 작은 판형으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을 각기 제작해 하드커버에는 영문 로고를, 페이퍼백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한글 로고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벨벳 느낌의 촉감 코팅과 전면 금박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작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다. 본문에서도 그간 지적되어 왔던 번역 오류 등을 꼼꼼히 감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정했으며, 원서의 다양한 서체를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에 공을 들였다.1 제1장 살아남은 아이 제2장 사라진 유리창 제3장 이상한 편지들 제4장 사냥터지기 해그리드 제5장 다이애건 앨리 제6장 9와 4분의 3번 승강장 제7장 마법 모자 제8장 마법의 약 선생님 제9장 한밤의 결투 2 제10장 핼러윈 제11장 퀴디치 제12장 소망의 거울 제13장 니콜라스 플라멜 제14장 해그리드의 새끼 용 노버트 제15장 금지된 숲 제16장 지하실 문을 지나서 제17장 두 얼굴을 가진 사람 옮긴이의 말 어떻게 하면 멋진 마법사가 될까 J.K. 롤링 팩트 파일 해리포터 국내출간 15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소장 가치 있는 크리스마스의 특별 선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21세기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국내 출간 15주년을 맞아, 문학수첩에서 전권 개정판을 선보인다. 〈해리포터〉를 영화로만, 오래된 책으로만 아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는 〈해리포터〉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그동안 〈해리포터〉를 사랑해온 독자들에게는 또 한 번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명작에 어울리는 최고의 퀄리티 구현’ ‘기존 독자, 새로운 어린이 독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이라는 모토 아래 탄생한 15주년 기념 〈해리포터〉는 표지 일러스트의 전면 교체라는 유례없는 변화를 꾀했다. 세계 최초로 〈해리포터〉를 출간한 Bloomsbury와 J.K. 롤링이 직접 선택한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 Jonny Duddle의 표지 그림과 한국의 유명 북디자이너 박진범의 로고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페이퍼백은 신비로운 일러스트와 한글 고유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일러스트를 담당한 Jonny Duddle은 테리 프래쳇과 같은 유명 작가들의 책 표지에서 만날 수 있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책 《The Pirates Next Door》와 《The Pirates Cruncher》로 2012년 〈워터스톤즈 어린이책 상(Waterstones Children's Book Prize)〉을 수상한 실력자이자, 게임 캐릭터 디자인, 스톱 모션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 다재다능한 작가다. 또한 전체적인 표지 및 로고 디자인을 담당한 박진범은 2014년 〈올해의 출판인 디자인 부문상〉을 수상한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북디자이너로, 지금까지 《모방범》 등 1,000여 권의 책을 디자인해왔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성을 기울인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은 손에 잘 잡히는 작은 판형으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을 각기 제작해 하드커버에는 영문 로고를, 페이퍼백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한글 로고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벨벳 느낌의 촉감 코팅과 전면 금박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작에 걸맞는 품격을 갖췄다. 본문에서도 그간 지적되어 왔던 번역 오류 등을 꼼꼼히 감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정했으며, 원서의 다양한 서체를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에 공을 들였다. 양장본은 한국어판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1,500질 한정 전권 BOX 세트로 제작되어 15만 원 특가로 판매된다. 그 밖에 〈내가 만든 해리포터 표지〉 등 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문학수첩 홈페이지(www.moonhak.co.kr)에서 진행 중이다.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 <해리포터> 〈해리포터〉 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평범한 어린 소년이 한 사람의 영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보편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 정교한 환상 세계의 묘사를 접목시킨 21세기 최고의 걸작이다. 영국에서 1997년 처음 출간되어 2007년 전 7권으로 완간된 이 시리즈는 7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5천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책 판매만으로 3조 원을 벌어들였고 캐릭터와 영화 등 부가사업까지 합하면 파급효과는 3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포브스》지는 J.K. 롤링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에 이어 세계 갑부 여성 2위로 꼽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1999년 겨울에 1, 2권이 연달아 출간되었다. 원작이 가진 강렬한 매력과 글로벌 마케팅,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신간이 나올 때마다 폭발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최종권이 완결된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해리포터〉의 이번 15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은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학년을 위한 즐거운 독서록 쓰기
아주큰선물 / 강승임 지음 /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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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큰선물학습법일반강승임 지음
독서교육 전문가인 강승임 선생이 제안하는 1학년을 위한 독서록 지도법. 엄마의 지도 아래 어린이가 독서록을 쓰기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야기 기차를 만들어 보거나, 책 속 소중한 물건을 찾아보거나, 연상되는 그림을 그리고 느낌을 써 보거나, 스무고개 퀴즈를 내 보거나 제목으로 삼행시를 지어 보는 등 책에 소개된 40가지의 방법으로 아이의 독서록 쓰기 습관을 잡아준다.1부. 술술 책 읽고 술술 독서록 쓰기 비법 1장. 책을 술술 읽어 보아요~ 표지를 보고 내용을 상상해요! 지은이와 출판사를 정확히 알아야 해요! 차례를 보고 호기심을 가져요! 장면을 떠올리면서 속으로 읽어요! 내가 주인공이라고 상상하면서 읽어요! 다음 내용을 예상하면서 읽어요! 다 읽고 왜 그런 제목을 지었는지 생각해요! 2장. 간단한 독서지도로 술술 생각을 꺼내 보아요~ 1학년이어도 읽어 줄 수 있어요! 그림책으로 인상적인 장면 고르는 법을 익혀요! 동화책으로 줄거리를 요약해요!. 과학책으로 정보 찾는 법을 익혀요! 독서카드 쓰기부터 시작해요! 모르는 어휘를 독서록에 정리해요! 생각과 느낌엔 이런 내용을 적어요! 어떤 형식으로 쓸지 정해요! 시작을 못 하면 첫 문장을 불러 줘요! 2부. 생각과 느낌이 톡톡 튀는 즐거운 독서록 쓰기 1장. 재미가 모락모락~ 기본을 잡는 독서록 쓰기 1. 누가 누가 나오나? 나오는 사람 그리기 <꽃님이가 전학 온 날>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생쥐 이야기> 2. 머릿속을 빙빙 맴도네, 책 속 낱말로 짧은글 쓰기 <엄마의 의자> <책을 먹는 도깨비 깨보> <유령 박물관에서 열린 음악회> 3. 나라면 이럴 거야! 주인공 되어 보기 <내 친구 야야> <시인과 여우> <있잖아요 산타마을에서는요...> 4. 책의 새로운 얼굴~ 책표지 만들기 <고양이> <코는 왜 얼굴 가운데 있을까> <호랑이 잡은 피리> 5. 이런 점을 배워야지, 본받을 점 쓰기 <허수아비 기드온> <수평선으로 가는 꽃게> <저만 알던 거인> 6. 문제를 맞혀 봐~ 독서퀴즈 내기 <그리스 사람들은 왜 올림픽 경기를 열었나요?> <과학 동화로 크는 아이4> <까막 나라에서 온 삽사리> 7. 흥얼흥얼 독서 노래~ 노랫말 짓기 <코를 킁킁> <숲을 그냥 내버려 둬> <심심해서 그랬어> 8. 책 속에서 사귄 친구~ 등장인물에게 편지쓰기 <까막눈 삼디기> <괴물 예절 배우기> <순이와 어린 동생> 2장. 책 속 보물~ 내용이 콕콕 잡히는 독서록 쓰기 1. 마음속에 남아 있는 한 장면, 명장면 그리기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엄지공주> <재주 많은 다섯 친구> 2. 아하! 이건 이렇구나~ 새로 알게 된 점 쓰기 <우리 집 꽃밭 가꾸기> <동그란 지구의 하루> <살아 있는 땅> 3. 제목 안에 담긴 줄거리, 독서 다행시 짓기 <책 먹는 여우> <새봄이 이야기> <빨간모자> 4.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낱말 릴레이, 중심 낱말로 연상하기 <만희네 집> <큰 도둑 거믄이> <집 없는 아이> 5. 알맹이만 쏙쏙~ 육하원칙으로 줄거리 간추리기 <지각대장 존> <나는 싸기 대장의 형님> 6.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책 광고 만들기 <바위나리와 아기별> <생각을 모으는 사람> <도깨비가 밤마다 끙끙끙> 7. 무슨 책에 나온 이야기일까? 책 제목 알아맞히기 <가방 들어 주는 아이> <벌렁코 하영이> <영원한 주번> 8. 이건 보물이야~ 기억에 남는 물건 넣기 <아씨방 일곱 동무> <비눗방울 기계> <엘머의 모험> 3장. 느낌이 생생~ 감성이 풍부한 독서록 쓰기 1. 낱말과 그림의 만남~ 낱말을 보고 연상하기 <강아지 똥> <글자 줍는 개미> <개구리네 한솥밥> 2. 마음속 느낌에 귀기울여봐~ 느낀 점 쓰기 <나, 화났어!>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파란 대문 집> 3. 내 마음을 담아서~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행복한 청소부> <양파의 왕따 일기> <여우의 전화박스> 4. 칙칙폭폭, 이야기 달려간다! 이야기 차례대로 잇기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동강의 아이들> <벙어리 꽃나무> 5. 느낌을 그림으로 그려봐~ 독서감상화 그리기 <선인장 호텔> <납작이가 된 스탠리> <이상한 나라의 숫자들> 6. 책 속 낱말 찾기~ 낱말 뜻풀이 쓰기 <화가 나는 건 당연해> <그림 보는 아이11. 집> <머리에 쏙쏙! 선조들의 공부법> 7. 자세한 느낌이란 이런 것~ 일어난 일 순서대로 느낌 쓰기 <이 고쳐 선생과 해골투성이 동굴> <아름다운 파나마는 어디에 있나요?> <곱슬머리 내 짝꿍> 8. 나도 그런 적이 있었지~ 경험과 연관지어 쓰기 <똥이 어디로 갔을까> <일 년 내내 벌 받는 1학년> <아빠 사자와 행복한 아이들> 4장. 생각이 뭉게뭉게~ 생각이 참신한 독서록 쓰기 1. 두 사람 비교! 나오는 사람 소개하기 <오른 발, 왼 발> <우리 친구 하자> <기차 할머니> 2. 생각의 그물1, 인물에 대한 마인드맵 만들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사내대장부> <작은 생쥐와 큰 스님> 3. 궁금한 점이 많아요~ 등장인물 인터뷰하기 <내 이름은 나답게>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구렁덩덩 새선비> 4. 아름다운 독서시와 그림, 독서 시화 그리기 <양초귀신> <뽀끼뽀끼 숲의 도깨비> <해치와 괴물 사형제> 5. 나도 작가야~ 이야기 바꿔 쓰기 <흥부전> <샌지와 빵집 주인> <백설공주> 6. 생각의 그물2~ 내용에 대한 마인드맵 만들기 <내 친구 꼬마 용> <나는 책이야> <갯벌이 좋아요> 7. 생각을 꽉 채워 볼까? 독서록의 꽃, 독서감상문 쓰기 <이 소리 들리니?> <우리들만의 작은 집> <에밀은 사고뭉치> 8. 그래, 결심했어! 나의 결심 쓰기 <까마귀의 소원>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 <돼지책> 5장. 개성이 톡톡~ 손에 잡히는 독서록 쓰기 1. 내가 주인공이라면~주인공 되어 보기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거꾸로 보는 텔레비전>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2. 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상장 만들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짜장, 짬뽕, 탕수육> 3.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 뒷이야기 상상하기 <빨강 풍선> <할머니가 남긴 선물>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4. 개성만점 주인공 소개~ 주인공 그리기 <내 짝꿍 최영대> <반쪽이> <비나리 달이네 집> 5. 세 줄로 된 책 소개~ 독서 삼행시 짓기 <피터 팬> <만년샤쓰> <고맙습니다, 선생님> 6. 이 책 한번 읽어 볼래? 책 추천하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멋진 여우 씨> 7. 톡톡 튀는 나의 개성~ 만화로 그리기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나쁜 어린이표> <화요일의 두꺼비> 8. 자, 내 선물을 받아~ 주인공에게 선물 주기 <숙제 귀신을 이긴 아이> <잔소리 없는 날> <아름다운 책> 원고지 쓰기와 10칸 공책 쓰기 1학년을 위한 추천도서 119권40가지 방법으로 쓴 119편의 재미난 독서록!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술술 책읽기 도전! 1학년이 되면 슬슬 혼자 읽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엄마도 이제 아이 혼자 읽기를 기다리게 되지요. 그런데 아직까지 읽어 달라고 떼를 쓰는 아이들이 있을 거예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부터 독서록도 써야 하는데 혼자 읽기도 버겁다면 과연 독서록 쓰기는 가능할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독서는 단순 문자 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엄마가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상상력, 창의력, 듣기 실력까지 쑥쑥 키워나간답니다..다 읽어 주었으면 간단한 독후 대화를 나눈 뒤 바로 독서 카드나 장면 그리기부터 시작해 보세요. 읽어 주기가 충분하면 책표지를 보고 내용을 상상하는 법, 머리말과 목차 읽는 법, 주인공 입장에서 상상하여 읽는 법, 뒷내용을 예측하며 읽는 법 등 하나씩 혼자 읽기 지도를 해 봅니다. 1학년 무조건 독서록 쓰기에 흥미 붙이기! 1학년이면 1학년답게 독서록을 써야 해요. 먼저 엄마가 책에 대해 아주 간단히 언급해 주세요. 아이들은 처음에는 무엇을 쓸지 몰라 멍하거든요. 막연히 “느낀 점을 써.”라고 말하지 말고, “주인공에게 어떤 선물을 줄 거야?”, “표지를 보고 어떤 내용이라 생각했니?” 등 구체적이고 참신한 질문으로 독서록 쓰기에 흥미를 붙여 주세요. 하루에 한 가지 방법으로~ 두 달이면 40가지 방법 마스터! 줄거리와 감상 쓰기 방법으로만 독서록을 쓰지 말고 이 책에 소개된 40가지 방법을 모두 적용해 보세요. 아이 입장에서는 책을 읽고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면서도 큰 흥미를 느낄 거예요. 그건 독서록 쓰기가 지겹지 않다는 뜻이에요. 엄마도 아이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니 이 시간이 즐겁기는 마찬가지지요. 이야기 기차를 만들어 보거나, 책 속 소중한 물건을 찾아보거나, 연상되는 그림을 그리고 느낌을 써 보거나, 스무고개 퀴즈를 내 보거나 제목으로 삼행시를 지어 보세요.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아이의 독서록 쓰기 습관을 잡아줄 거예요.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 : 21세기가 요구하는 오센틱 리더로 키우는 7가지 덕목
랜덤하우스코리아 / 전혜성 지음 / 200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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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육아법전혜성 지음
‘6자녀 모두 예일대 · 하버드대 졸업’, ‘한 가족이 모두 합쳐 11개의 박사 학위 취득’으로 유명한 前 예일대 교수 전혜성 박사의 최근 자신의 6자녀는 물론 수많은 한국계 젊은이들을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로 키워낸 교육의 노하우를 담은 책. 저자는 이 책에서 50여 년간 봉사활동으로 동암문화연구소를 이끌면서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21세기 세계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리더로 키워 내기 위한 ‘오센틱 리더십’의 7가지 요건을 정리했다. 오센틱 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은 섬기는 리더십이다. 그리고 진정한 리더는 스스로를 섬기고 타인을 섬기고 세상을 섬긴다. 오센틱 리더십은 바로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실천 덕목이다. 전혜성 박사는 이 책에서 진정한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자녀를 진정한 리더로 키우기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스스로 자신을 섬기고, 서로를 섬기고, 자녀를 섬기며, 더 나아가 남을 섬기고 사회를 섬기라고 말한다. 자녀들이 모두 미국 아이들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최고 수준의 명문대에서 학위를 받은 뒤 미국에서도 최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미 국무부 차관보, 매사추세츠주 보건후생부 장관, 하버드 대학 공공보건대학원 부학장, 예일대 법대 학장 등을 역임했다는 사실은 미국 교육부가 이 가족을 ‘동양계 미국인 가정교육 연구 대상’으로까지 정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이렇듯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전혜성 박사네의 자녀 교육 노하우는 사실 단순하다. 그것은 바로 덕(德)이다. 덕은 나만의 이익과 요구보다는 남도 같이 생각하면서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덕은 많은 사람들을 이끈다. 전혜성 박사의 경험에 의하면 그것이 바로 공부를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결이자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리더로 키울 수 있는 길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단언한다. “남을 돕고 베푸는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오히려 힘과 지혜를 얻게 된다. 부모가 먼저 남을 배려하고 봉사한다면 아이는 굳이 애쓰지 않아도 바르고 훌륭하게 자라날 것이다.”Prologue 부모가 먼저 섬겨라 Chapter1 섬기는 부모에게서 큰사람이 나온다 1. 덕은 사람을 이끈다 2. 내 아이만 잘 키운다고 아이가 잘 되는가? 3. 남의 아이와 내 아이를 함께 생각해야 하는 이유 4. 자녀 교육에 정답은 없다 5. 한국적 가족주의의 힘 Chapter 2 아이를 진정한 리더로 키우려면 - 21세기가 요구하는 오센틱 리더로 키우는 7가지 덕목 내 아이에게 꼭 가르쳐야 할 오센틱 리더십의 7가지 요건 AL 1. 뚜렷한 목적과 열정을 가르쳐라 AL 2. 맡은 바를 충분히 다할 때 자기완성도 이룬다 AL 3. 일생에 걸쳐 정체성을 재정립시켜라 AL 4. 덕이 재주를 앞서야 한다 AL 5. 창의적인 통합력이 아이를 살린다 AL 6. 역사적이고 세계적인 안목과 시야를 길러라 AL 7. 진실한 마음을 얻는 대인관계의 힘을 경험하게 하라 Chapter 3 자녀 교육은 사이언스가 아니라 아트다 1. 절대, 희생하지 마라 2. 깨달은 그 순간 시작하자 3. 존중하는 부부가 부모로도 성공한다 4. 가장의 권위를 세우자 5.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Chapter 4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우는 부모의 6가지 지혜 1. 토요일 아침의 가족회의 2. 아이에게 요구하지 말고 합의하라 3. 갈등에 대한 예방주사 4. 아이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5. ‘고 박사네 지하 독서실’ 6.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Chapter 5 아이와 함께 살아갈 인생의 후배들에게 1. 현명한 어머니들에게 2. 수레바퀴의 또다른 축인 아버지들에게 3.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들에게 4. 언젠가 부모가 될 아이들에게 Epilogue 우리에겐 리더를 키워낼 저력이 있다21세기가 요구하는 오센틱 리더로 키우는 7가지 덕목 AL 1. 뚜렷한 목적과 열정을 가르쳐라(Purpose & Passion) 뚜렷한 목적과 열정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한다. 또한 목표를 이루기까지 발생하는 온갖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의지를 준다. 삶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확고한 의지를 갖췄다면 성공과 행복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부모는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주어야 하며 아이를 믿고 응원해주어야 한다. AL 2. 맡은 바를 충분히 다할 때 자기완성도 이룬다 (Role Fulfillment & Self Actualization)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개인의 역할완수 하나에 국한되지 않는다. 학생으로서, 자녀로서, 시민으로서 등등 나에게 주어진 역할은 무궁무진하다. 우리는 자신의 맡은 바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그 어떠한 역할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가 원하는 것만이 아닌, 사회 일원으로서 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모두 수행해 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AL 3. 일생에 걸쳐 정체성을 재정립시켜라 (Know your Diaspora self)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고 어떤 일을 하였을 때 가장 행복한 가와 같이,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을 때 우린 개인적으로 만족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사는 다문화 시대, 국제화 시대에선 특히나 자기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필요한 데, 자신의 뿌리를 알아야 자신과 타문화의 차이점을 쉽게 깨닫고 가치관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방법 또한 쉽게 깨달을 수 있다. AL 4. 덕이 재주를 앞서야 한다(Virtues over skills)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덕이 없다면 그 재능은 세상에 건설적으로 쓰이지 못한다.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을 떨쳐 버리고 재주를 기르는 것만큼 그 재주를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서 쓰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자신의 재능을 남을 위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오는 베풂과 배려는 어디에서도 겪을 수 없는 기쁨과 교훈을 준다. AL 5. 창의적인 통합력이 아이를 살린다(Creative synchronism) 고정관념에 휩싸여 한 전통만 고집하고 내 것에만 치중하다간 급속히 변화하는 지식 정보 사회의 리더로 서기 어렵다. 유연한 사고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흡수 통합하고 이를 자기에게 맞게 창조해내는 유연성과 창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덕목이 되었다. 상황에 따라 탄력 있게 대응하고 새로운 대책을 구성, 통합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AL 6. 역사적이고 세계적인 안목과 시야를 길러라(Historical & Global worldview) 다른 문화와의 접촉할 기회가 많은 글로벌 시대에는 다른 문화에 대한 빠르고 깊은 이해가 시급하다. 다른 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문화적 역량이라고 하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만한 리더의 자질로서 역사적인 안목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시각을 말한다. 문화적 역량을 기르기 위해선 어릴 때부터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그것을 서로 비교하며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야 한다. AL 7. 진실한 마음을 얻는 대인관계의 힘을 경험하게 하라(Relationship) 공동체 속의 한 사람으로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다가가고, 더 나아가 자신으로 인해 남을 더 빛나게 하는 인간관계를 맺었을 때 앞서 말한 리더의 6가지 덕목은 완성된다. 진실한 인간관계는 모든 관계의 시작인 가정 안에서부터 생겨난다. 부모 자식간의 신뢰, 형제 자매간의 믿음을 바탕으로 완성된 아이의 인간관계는 남과 더불어 사는 법, 인간을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 내 아이를 진정한 리더로 서게 한다.
중앙성가 42집
중앙아트 / 박신화 (엮은이)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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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트소설,일반박신화 (엮은이)
01. 선한 능력으로 Von Guten M?chten Arr. by 김재훈 006 02. 우리 다시 기쁨의 찬양 진선미 016 03. 나의 죄를 씻기는 No Other Fount James M. Stevens 026 04. 할레, 할레, 할레 Halle, Halle, Halle Hal H. Hopson 032 05. 어디에 거할지라도 홍지열 045 0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Arr. by Marianne Kim 054 07. 주 나를 지키시리 I Know He Watches Me Arr. by Joel Raney 063 08. 주의 성령 임재하면 If You're Happy/Amen Andr? J.Thomas 077 09.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Arr. by 조아라 089 10.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There's Power in the Blood Arr. by Jay Rouse 099 11. 구주 예수 의지함이 To Trust Him More Mary McDonald 109 12.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Arr. by 노희석 118 13. 약속의 찬송 Hymn of Promise Arr. by Mary McDonald 127 14. 영광, 영광을 주께 Glory, Glory to God Arr. by Keith Christopher 135 15. 크리스마스 찬송 Hymn for Christmas Arr. by Marty Parks 145 16. 순종하는 마음 진선미 154 17. 모든 민족, 모든 열방 Every Nation, Every Tribe Arr. by Stacey Nordmeyer 161 18. 나의 예배는 멈추지 않네 홍지열 171 19. 주 뵈오리 I'll Fly Away Brandon A. Boyd 181 20. 귀하신 주여, 내 손 잡으소서 Precious Lord, Take My Hand Arr. by Roy Ringwald 193 21. 예수가 함께 계시니 Arr. by 성찬경 199 2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Arr. by 이형구 208 23. 감사의 찬송 Hymn of Praise Arr. by Mary McDonald 218 24. 이제야 보이네 Now I Can See 조성원 227 25.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노희석 234 26. 내 삶엔 찬양뿐이네 Endless Song Arr. by Mary McDonald 241 27. 주 하나님 내 맘에 오사 Into My Heart 김윤하 250 28.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Arr. by 김세희 261 29. 날 지키시는 주 The Lord with Me 김선민 272 30. 나를 보내 주소서 Here I am, Lord Arr. by Anna Laura Page 279 31. 입례송 홍지열 292 32. 간절한 나의 기도(기도송) 김선민 294 33. 축도송 홍지열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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