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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이션 세계사
그림씨 / 기획집단 MOIM (지은이), 김지하 (그림)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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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씨청소년 역사,인물기획집단 MOIM (지은이), 김지하 (그림)
아침 식사로 바나나를 먹고, 유행하는 패스트 패션을 입으며, 값싼 커피 한 잔과 함께 인기 메뉴인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 이러한 모습은 세계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작물, 바나나·면화·커피·아보카도 등은 대표적인 플랜테이션 농업 작물들이다. 그런데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것들이 착취와 파괴로 스며든 결과물이라면, 소비할수록 누군가에 고통을 계속 안겨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플랜테이션 세계사》는 지구 반대편에서 재배되는 이 작물들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플랜테이션 역사와 함께 차근차근 소개하며, ‘플랜테이션’이라는 단어에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비밀을 파헤친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노동자의 고통을 일으키고 나라를 뒤흔들며 지구 환경마저 바꿔놓고 있는 비극의 역사를 알게 된다면, 이제는 고민 없이 하던 가장 가성비 좋은 소비가 아닌,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지구’와 ‘인류 전체’를 위한 소비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누구나 입고, 먹지만 너무나도 몰랐던 이야기, 플랜테이션 1부 플랜테이션, 수탈의 역사 농경 사회, 계금의 탄생 대토지 소유제 등장 신대륙 발견, 플랜테이션의 시작 플랜테이션을 위한 노동력을 포획하라 -레파르티미엔토와 엔코미엔다 -아시엔다 사라진 원주민, 노예 무역이 시작되다 2부 여섯 가지 상품 작물을 통해 바라본 진실 착한 플랜테이션은 없다? 플랜테이션의 특징 노동력 착취의 산물, 담배 누구나 입지만 너무나 모르는, 면화 비극의 결정체, 설탕 세계화가 부른 비극, 커피 단품종, 캐번디시가 지배하는 세상, 바나나 물 먹는 하마, 아보카도 참고 문헌일러스토리아illustoria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 ‘플랜테이션 세계사’ 현재를 살고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풀어냈다! ‘일러스토리아’ (‘illustration’과 역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storia’를 합성하여 만든 시리즈명)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짧은 호흡으로 구성한 동시에,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경쾌하고 세련된 일러스트를 곁들여 몰입감을 높였다. 이렇게 탄생한 일러스토리아 시리즈! 앞서 출간한 〈셀마 대행진〉, 〈패스트 패션〉, 〈아프리카 쟁탈전〉, 〈핵무기의 모든 것〉, 〈광고의 모든 것〉, 〈지정학의 모든 것〉, 〈실크로드〉, 〈장벽의 모든 것〉에 이은 아홉 번째 책은 우리가 편리하고 값싸게 입고, 먹고, 이용하는 것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로 오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구촌 이웃들을 어떻게,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플랜테이션의 모든 것’을 다룬다. 아침 식사로 바나나를 먹고, 유행하는 패스트 패션을 입으며, 값싼 커피 한 잔과 함께 인기 메뉴인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 이러한 모습은 세계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작물, 바나나·면화·커피·아보카도 등은 대표적인 플랜테이션 농업 작물들이다. 그런데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것들이 착취와 파괴로 스며든 결과물이라면, 소비할수록 누군가에 고통을 계속 안겨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플랜테이션 세계사》는 지구 반대편에서 재배되는 이 작물들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플랜테이션 역사와 함께 차근차근 소개하며, ‘플랜테이션’이라는 단어에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비밀을 파헤친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노동자의 고통을 일으키고 나라를 뒤흔들며 지구 환경마저 바꿔놓고 있는 비극의 역사를 알게 된다면, 이제는 고민 없이 하던 가장 가성비 좋은 소비가 아닌,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지구’와 ‘인류 전체’를 위한 소비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수많은 이들의 피, 땀, 눈물을 딛고 성장한 플랜테이션을 아시나요? ‘플랜테이션(Plantation)’이란, 열대 또는 아열대 지방에서, 자본과 기술을 지닌 이들(주로 유럽인이나 미국인)이 현지인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여, 특정 농산물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경영 형태를 말한다. TV나 영화에서 넓은 농지에 특정 작물이 끝없이 펼쳐진 장면을 생각하면 된다.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열강들이 발을 들여놓으면서 시작된 플랜테이션은 주로 식민 지배의 수단으로, 부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했다. 원주민의 땅을 수탈하여 땅을 얻었고, 그곳에서는 소위 ‘돈’이 되는 담배, 사탕수수 등이 재배되었다. 값싼 노동력으로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원주민들의 노동력을 착취했고, 급기야는 고된 노동과 학살로 인해 원주민들이 점점 사라지는 비극이 벌어졌다. 비극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사라진 원주민의 자리는 아프리카 노예들이 대신했다. 강제로 끌려온 이들은 사람이 아닌 ‘물건’ 취급을 당하며, 터무니없이 적은 임금을 받으며 극심한 고통을 견뎌야 했다. 그렇게 플랜테이션의 역사는 곧 노예의 역사가 되기 시작했다. 착취와 파괴, 눈물이 스며든 설탕, 면화, 커피… 그리고 바나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식량인 옥수수를 재배할 밭까지 내어주는 바람에 노동자들을 배고픔에 시달리게 한 설탕. 수확철만 되면 아동 노동 착취로 얻은 값싼 노동력으로 생산하는 면화. 모종을 심는 것부터 수확, 건조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가능한 노동 집약 작물, 담배. 종일 뙤약볕 아래에서 열매를 딴 노동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고작 0.5%인 커피. 멸종 위험에도 불구하고 경제성만 따져 한 품종만 재배하고 있는 바나나. 인기 작물이 되자 농장을 장악하며 금품을 뜯는 등 범죄 조직의 횡포를 겪고 있는 아보카도 재배자들. 이 작물들은 주로 수출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작물들로, 플랜테이션을 통해 생산하는 작물들이다. 불과 50년 전만 해도 비싸고 귀해 아무나 먹지 못했던 바나나가 마트, 아니 편의점만 가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이 된 것도, 커피콩 한 알도 나지 않던 우리나라에서 2,000원만 내면 값싼 커피를 맘껏 즐길 수 있게 된 것도 플랜테이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문제는 삼림 파괴, 물 부족, 생태계 훼손 등 환경 파괴는 물론, 생산비와 판매가를 낮추기 위해 행해진 여러 부조리한 모습들 등 현재 플랜테이션의 모습과 과거 플랜테이션의 모습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현재 플랜테이션이 이뤄지는 곳 대부분은 유럽 또는 미국 등 강대국의 침략을 받았던 나라들이다. 이는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도 그 비극은 여전히 계속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강제 노동은 기본이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식량을 생산하는 땅 마저 내어줘야 했고, 대기업이나 외국 자본이 이윤을 독점해 생산자인 농민은 빈곤에 시달려야 했다. 심지어 아이들마저 고된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커피와 설탕, 면화 등에는 비극의 고리를 끊지 못한 가난한 노동자들의 눈물이 배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는 셈이다. 나라를 삼켜 버린 바나나 과테말라는 한때 국토의 80%가 바나나 농장이었다. 미국 식품 기업이 자금력을 이용해 국토를 모조리 바나나 생산지로 바꾼 것이다. 오직 바나나 수출에 의존해 먹고 살게 된 나라의 모습은 참혹했다. 국민들은 가난을 면치 못했고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대통령이 선출되자 미국 기업의 사주로 일어난 쿠데타로 쫓겨났다. 정치, 경제, 사법 등 모든 걸 미국 식품 기업이 지배하는, 한마디로 바나나가 한 나라를 삼켜 버린 것이다. 이처럼 겉은 독립국이나, 안은 독립국이라 하기 어려운 나라를 두고 ‘바나나 공화국’이라 하는데,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플랜테이션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한 기업이 한 나라를 거침없이 흔드는 일이 영원히 사라질 수 있을까? 비극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이제는 우리가 선택해야 할 차례 누군가는 바다 건너 먼 곳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작물들을 1년 내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단지 기술과 교통 발달 덕분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플랜테이션’이라는 단어에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비밀이 숨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비극의 고리를 끊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바나나 한 개, 커피 한 잔에 책임 있는 소비, 윤리적 소비가 더해진다면 어쩌면 우리의 삶과 그들의 삶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어떻게 바나나와 면직물이 오늘날 전 세계에 널리 퍼지게 되었는지.왜 커피와 아보카도를 재배하는 사람들은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는반면, 누군가는 그것들을 편히 앉아 값싸게 즐길 수 있는지.그 과정에서 누가 큰돈을 벌고, 누가 가난을 짊어지고 살아가는지.그리고 왜 열대우림이 하루가 멀다고 사라져, 급기야 지구온난화로이어지는지. 이 모든 궁금증 뒤에는 ‘플랜테이션’이라는 놀라운 산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플랜테이션 농업은 우리와 관계없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바로 우리 밥상, 우리 식탁 위에 놓인 음식과 재료에 얽힌 이야기입니다.우리가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함께 살아가는수많은 인류를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우리 역시 플랜테이션 농장을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대농장주, 독재 정권, 강대국들의 비윤리적인 행위에동참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공범이 될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들의 탐욕을 줄일 것인지.결정은 우리의 몫입니다.
크리처스 10
arte(아르테) / 곽재식, 정은경 (지은이), 안병현 (그림) /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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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청소년 문학곽재식, 정은경 (지은이), 안병현 (그림)
<크리처스>는 오랫동안 우리 전통 설화와 민담, 문헌 기록 속 토종 괴물들을 집요하게 채집해 온 괴물 박사(?) 곽재식의 야심작이다. 곽재식은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 주겠다고 작심이라도 한 듯, 신비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토종 괴물들을 우리 앞에 소환시킨다. 곽재식 작가의 재기발랄한 입담이 다수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써 온 정은경 작가와 안병현 그림 작가를 만나 한국형 판타지 시리즈물 완결판, <크리처스> 10권으로 찾아왔다. 철불가는 포로 신세지만 자신만의 비기를 고이랑에게 써먹기로 한다. 꼬장꼬장한 고이랑에게 김 대사가 전쟁을 벌인 의도가 무엇이겠냐고 의구심을 품게 만든다. 한편, 거대한 괴물 장인이 쳐들어온다는 소문을 들은 백성들은 짐을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피난을 떠난다. 바다를 건너려는 백성들은 사포항으로 몰려드는데 금방이라도 폭우가 쏟아질 듯 구름은 무겁고, 바다는 희뿌연 안개에 잠겨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쿵. 쿵. 쿵. 쿵. 쿵. 사포항 전역이 흔들리고 배가 오르락내리락한다. 수군 병사들의 얼굴이 점점 새파랗게 질려 가고 거대한 물체가 서서히 사포항으로 다가오는데……. 신라의 운명을 바꿀 마지막 대전투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1장 … 4 2장 … 17 3장 … 26 4장 … 37 5장 … 53 6장 … 70 7장 … 82 8장 … 93 9장 … 112 10장 … 128 곽재식의 괴물도감 … 141드넓은 상상의 바다, 자유롭게 유영하는 괴물 이야기 <크리처스>는 오랫동안 우리 전통 설화와 민담, 문헌 기록 속 토종 괴물들을 집요하게 채집해 온 괴물 박사(?) 곽재식의 야심작이다. 곽재식은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 주겠다고 작심이라도 한 듯, 신비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토종 괴물들을 우리 앞에 소환시킨다. 곽재식 작가의 재기발랄한 입담이 다수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써 온 정은경 작가와 안병현 그림 작가를 만나 한국형 판타지 시리즈물 완결판, <크리처스> 10권으로 찾아왔다. 철불가는 포로 신세지만 자신만의 비기를 고이랑에게 써먹기로 한다. 꼬장꼬장한 고이랑에게 김 대사가 전쟁을 벌인 의도가 무엇이겠냐고 의구심을 품게 만든다. 한편, 거대한 괴물 장인이 쳐들어온다는 소문을 들은 백성들은 짐을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피난을 떠난다. 바다를 건너려는 백성들은 사포항으로 몰려드는데 금방이라도 폭우가 쏟아질 듯 구름은 무겁고, 바다는 희뿌연 안개에 잠겨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쿵. 쿵. 쿵. 쿵. 쿵. 사포항 전역이 흔들리고 배가 오르락내리락한다. 수군 병사들의 얼굴이 점점 새파랗게 질려 가고 거대한 물체가 서서히 사포항으로 다가오는데……! 신라의 운명을 바꿀 마지막 대전투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 『크리처스』10권, 신라 해적들과 기괴한 괴물들이 모든 것을 걸고 파란만장한 최후의 대결전에 나선다! <크리처스>는 마치 영상을 보듯 시청각적 경험을 극대화하는 소설이다. 쉴 틈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사건들과 비장한 장면에서 돌연 팽팽하던 긴장감을 유머로 반전시키는 재치, 역사적 고증과 상상의 힘을 버무려 환상적인 세계관을 재현한 그림은 텍스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10대 청소년은 물론, 새로운 한국형 크리처물을 고대해 온 팬이라면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 줄 선택일 것이다. 괴물 박사 곽재식, 가장 신선하고도 독창적인 소재를 발굴하다! <부산행>, <킹덤>, <스위트홈>, <지금 우리 학교는> 등 한국에서 제작된 크리처물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캐릭터와 배경이 한국인과 한국으로 설정됐을 뿐, 우리 고유의 크리처(Creature: 기묘한 생물)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왜 아무도 한국형 크리처에 주목하지 않을까? 왜 우리는 서양의 설화와 민담에 기반한 괴물들의 이름은 줄줄이 읊으면서도, 토종 크리처 이름 하나를 대 보라는 질문에 말문이 턱 막힐까? 한국에도 괴물이 있었다,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있을 뿐. 그리고 여기, 그동안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토종 괴물을 수집하는 일을 고집스럽게 해 온 이가 있다. KAIST 출신의 공학 박사이면서, 과학과 역사, 판타지 등 다방면의 주제를 넘나드는 SF 소설가로 알려진 곽재식 작가는 눈길을 끄는 이력에 더해 ‘괴물 수집가’로 우리에게 더 친숙하다. 그는 실제 기록 문헌(<고려사>, <동국여지승람>, <삼국유사>, <성호사설>)을 토대로, <한국 괴물 백과>와 <괴물, 조선의 또 다른 풍경> 등의 저서를 통해 한국 괴물 정보를 대중에 널리 알려왔다. 이처럼 작가가 집대성해 온 괴물 자료들은 <크리처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창조하는 밑거름이 되었고, 포악하면서도 왠지 인간적이고, 생경하면서도 어딘가 사랑스러운 괴물들을 우리와 마주하게 한다. 해학과 풍자,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선사하다! <크리처스>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는 장보고 사후, 바다의 새로운 주인을 자처하는 해적들이다. 잔인무도하기로 소문난 여걸 저승사자 흑삼치, 약탈한 재물을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 고래눈. 이렇듯 해적들은 삼면의 바다를 둘러싼 쟁탈전을 벌인다. 어째서 해적인가? 곽재식 작가는 <삼국사기> 속 실제 존재했던 신라구(신라 해적)에 대한 고증을 토대로, 부패했던 신라 왕실과 고관대작들의 횡포를 가감 없이 그려낸다. 한 나라의 국운이 쇠하는 데 있어 힘없고 나약한 백성들의 책임은 예나 지금이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단언컨대, 없다. 작가는 그런 신라 왕실의 질서에 반기를 드는 해적들을 통해, 부조리한 현실을 타개할 짜릿하고도 통쾌한 반전을 우리에게 선물한다. 또한, 덕담꾼 소소생이 펼치는 서툴지만 뼈 있는 덕담 한마디 한마디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 준다. 곽재식의 상상은 4D 영상이 된다! 텍스트의 시대는 가고, 영상의 시대가 왔다? 바야흐로 영상 전성시대라고 하지만,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둘 다 가진 책이 있다! <크리처스>는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공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판타지물이다. 다수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 영상으로 구현되는 글을 써온 정은경 작가는 매 장면 시각적인 묘사와 청각적인 효과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며 사각 영상 프레임의 한계로는 결코 담아낼 수 없는 상상의 끝을 보여준다. 여기 더해 안병현 그림작가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토종 괴물의 역동적인 모습을 재현하는가 하면, 상상 속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고 탐험하는 주인공들을 그려낸다. 개성 넘치는 해적들의 짜릿한 액션 활극, 눈을 뗄 수 없다! 해적들의 스릴 넘치는 액션 활극도 <크리처스>를 즐기는 주요 감상 포인트 중 하나다. 개성 넘치는 해적들은 고문헌 속 무기들을 재해석한 ‘솔개처럼 조각된 몸통에 화살을 연발로 쏠 수 있는 솔개날’, ‘검집이 다섯 개 달린 오합도’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스케일을 선보인다. 그리고 텍스트 중간에 삽입된 그래픽 노블 감성의 액션 만화는 이야기의 생동감과 몰입감을 높인다.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의 강력 추천 “개성만점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상상만으로도 오싹해지는 괴물이야기”  “국내 판타지의 새로운 길을 여는 도서”  “어떻게 이런 세계관을 생각해 냈을까요? 천재 아니십니까?”  “청소년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도서”  “아들 주려고 샀다가, 내가 먼저 단숨에 읽은 책” 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빠져들게 만들어 버리는 몰입감” 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구성, 거기에 한국형 스토리 속 녹아 있는 일러스트까지”  “유쾌한 입담과 팽팽한 긴장감, 허를 찌르는 반전이 끝내주는 판타지 소설”  “괴물, 신라, 해적 등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탄생한 환상적인 세계관”  “김 대사의 군대가 동해를 건너고 있습니다. 전함 네 척에 잘 훈련된 병사가 오십 정도이고, 장인이 열넷입니다.”집사성 내부가 무겁게 술렁였다.“장인? 사포를 초토화시켰던 그 장인이 열넷이나 온다고?”“기절이라도 하고 싶군.”집사성 관리들은 대각간에게 들리지 않도록 속삭였다. 소소생은 장수에게 말했다. “장군! 장인은 사람의 말을 알아듣습니다.”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냐?” 장수가 되물었다. 옆에 서 있던 진설도 소소생을 보았다. “네. 장인은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원래 그들은 먼저 공격받지 않으면 사람을 공격하거나 잡아먹지 않습니다.” “그럼 지금 이 전쟁은 무엇이란 말이냐? 네놈은 장인의 부하냐? 신라의 백성이냐?”
반려동물 전문가 마스터플랜
더디퍼런스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지은이) /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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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청소년 자기관리theD마스터플랜연구소 (지은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전문가가 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수의사, 반려동물 미용사, 훈련사, 애니멀 테라피스트, 장례플래너까지 5가지 핵심 직업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전문가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하며 다양한 직업이 빠르게 생겨나는 현실 속에서, 각 직업이 하는 일과 필요한 자격, 학습 과정, 진로 전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도그 브리더, 핸들러, 펫시터 등 확장된 직업군까지 소개하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장의 하루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고, 실제 궁금증을 반영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직업 이해를 돕는다. 『반려동물 전문가 마스터플랜』은 청소년이 현실적인 진로 로드맵을 세우고 반려동물 분야의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진로 안내서다.프롤로그 반려동물 전문가가 되고 싶나요? 1장 수의사 마스터플랜 수의사는 어떤 직업이지? 수의사가 되기까지 수의사로 살아간다는 것 수의사로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 <마스터플랜 GOGO> 드넓은 수의사의 세계 2장 반려동물 미용사 마스터플랜 반려동물 미용사는 어떤 직업이지? 반려동물 미용사가 되기까지 반려동물 미용사로 살아간다는 것 반려동물 미용사로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 <마스터플랜 GOGO> 반려동물 패션 디자이너 되기 3장 반려동물 훈련사 마스터플랜 반려동물 훈련사는 어떤 직업이지? 반려동물 훈련사가 되기까지 반려동물 훈련사로 살아간다는 것 반려동물 훈련사로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 <마스터플랜 GOGO> 투리드 루가스가 만든 카밍 시그널 4장 애니멀 테라피스트 마스터플랜 애니멀 테라피스트는 어떤 직업이지? 애니멀 테라피스트가 되기까지 애니멀 테라피스트로 살아간다는 것 애니멀 테라피스트로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 <마스터플랜 GOGO> 시각장애인의 눈과 발이 되는 안내견 5장 반려동물 장례플래너 마스터플랜 반려동물 장례플래너는 어떤 직업이지? 반려동물 장례플래너가 되기까지 반려동물 장례플래너로 살아간다는 것 반려동물 장례플래너로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 <마스터플랜 GOGO> 펫로스 증후군 극복하기 부록 반려동물 관련 단체 및 기관 동물매개활동 및 치료 관련 웹사이트 반려동물 보유세 반려동물등록제 펫티켓 반려동물의 교통수단 이용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소 꼭 알아야 할 반려동물보호법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반려동물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반려동물 전문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수의사, 반려동물 미용사, 반려동물 훈련사, 애니멀 테라피스트, 반려동물 장례플래너, 반려동물 전문가 5가지 직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자! 반려동물 전문가를 꿈꾸는 여러분은 아마 다른 사람들보다 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일 것이다. 지금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그들을 돕고 있을지 모른다. 이것이 반려동물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시작이 아닐까? 하지만 이는 시작일 뿐 전부는 아니다! 우리는 또 무엇을 알아야 할까?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 반려동물의 미용을 담당하는 반려동물 미용사,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상담하고 교정하는 반려동물 훈련사, 반려동물을 이용하여 심리치료 및 동물 매개 치료를 하는 애니멀 테라피스트, 동물의 죽음을 애도하고 장례를 돕는 반려동물 장례플래너, 특정 혈통의 종을 교배·번식하는 도그 브리더, 도그쇼에 참가하는 개를 훈련하는 핸들러, 펫시터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새로운 미래 직업들을 만나보고, 자신에게 맞는 반려동물 전문가를 찾아보자.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_마하트마 간디 4가족 중에 1가족이 기르는 반려동물, 지금은 반려동물 시대 반려동물과 관련된 직업이 늘고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의사만 있는 줄 알았던 반려동물 전문가의 무궁무진한 직업 세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현실적인 직업 로드맵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점차 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정 중 4분의 1이 넘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한다. 네 집 중 한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반려동물이 생기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새로운 직종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으며, 유망 직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구조하는 수의사, 반려동물의 미용을 담당하는 반려동물 미용사,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상담하고 교정하는 반려동물 훈련사, 반려동물을 이용하여 심리치료 및 동물 매개 치료를 하는 애니멀 테라피스트, 동물의 죽음을 애도하고 장례를 돕는 반려동물 장례플래너, 특정 혈통의 종을 교배·번식하는 도그 브리더, 도그쇼에 참가하는 개를 훈련하는 핸들러, 펫시터 등 새로운 직업이 빠르게 생겨나면서 직업의 이름조차 낯선 경우도 많다. 그러다보니 반려동물 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싶지만 어떤 일을 하는지, 무엇을 배워야 하고, 어떤 자격을 취득해야 할지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많은 직업들에 대해 안내한다. 1장은 수의사, 2장은 반려동물 미용사, 3장은 반려동물훈련사, 4장은 애니멀 테라피스트, 5장은 반려동물 장례플래너로 구분하여 각 직업군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자격이 있어야 그 일을 할 수 있는지, 어떤 것들을 배우는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한지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관련 직업군이나 해외 유망 직종 등을 추가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많은 직종을 최대한 소개했다. 반려동물 전문가 5개의 직업 세계로 들어가다! ① 수의사 수의사는 두 종류가 있다. 반려동물(개, 고양이 같은 소동물), 산업동물(소나 돼지 같은 대동물), 야생동물(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동물), 외래동물(외국에서 들어온 동물) 등 직접 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하는 임상 수의사가 있다. 그리고 동물의 질병 연구 및 백신, 치료제 등의 약품을 연구하고 개발하거나, 정책 분야에서 일하는 비임상 수의사가 있다. ② 반려동물 미용사 반려동물 미용사는 반려동물의 미용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애견 미용사로도 불린다. 반려동물의 미용은 단순히 반려동물의 털을 예쁘게 다듬고 가꾸는 데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의 건강까지도 관리한다. 미용을 하는데 어떻게 반려동물의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을까? 미용을 통해 반려동물의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들, 콜리, 요크셔테리어와 같은 긴 털을 가진 품종은 털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다. ③ 반려동물 훈련사 반려동물 훈련사는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상담하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직종이다. 반려동물이 보이는 여러 문제 행동, 계속 짖거나 아무 곳에나 배설하는 문제, 주인과 잠시라도 떨어져 있는 것을 참지 못하는 경우 등을 바로잡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시하고 교육하는 일을 한다. ④ 애니멀 테라피스트 현대 사회에서는 주변 사람과 소통할 기회가 줄고, 노년층 인구의 증가로 독거인의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하거나 의사소통하는 애니멀 테라피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애니멀 테라피스트(반려동물매개 심리상담사)는 동물과 교감을 통해 아픈 사람의 치료와 정신적 안정을 돕는 업무를 담당한다. 환자가 직접 동물을 만지거나 안아보면서 상호 교감을 통해 병원 치료 과정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한다. ⑤ 반려동물 장례플래너 반려동물 장례플래너는 생을 다한 강아지, 고양이 등의 마지막 길을 돕는 애완동물 장의사다. 반려동물 장의사,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반려동물 장례플래너는 반려동물 장례업, 반려동물 상조업체 등의 소속이나 자유업의 영위를 통하여 사고, 질병 등으로 죽은 반려동물의 장례식을 주관한다. 주로 보호자와 장례 절차를 상담하고 진행, 반려동물 납골당의 안치 및 운영, 펫로스(Pet lose, 반려동물이 죽어 상처받은 일) 상담 등 전문가 수준의 일을 한다.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주는 반려동물 전문가들의 하루하루 그들의 직업 이야기를 생생하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반려동물 전문가 마스터플랜> 소소하고 작지만 청소년들이 진짜 궁금한 질문 모음 BEST [수의사에게 궁금해요!] Q. 저는 피를 보는 게 무서워요. 수의사를 할 수 있을까요? Q. 해부 실습을 직접 해야 하나요? Q. 혹시 여성 수의사에게 어려운 점이 있나요? Q. 의학에서는 전공과를 선택하는데 수의학도 그런가요? Q. 의사가 동물을 진료할 수 있나요? 또는 수의사가 사람을 진료할 수 있나요? Q. 수의사는 언제까지 일할 수 있나요? Q. 수의사는 힘든 일이 많은 직업인가요? [반려동물 미용사에게 궁금해요!] Q. 반려동물 미용사가 일할 수 있는 기관은 어떤 곳인가요? Q. 어떻게 전문성을 높일 수 있나요? Q. 반려동물 미용사 자격증을 딴 뒤에 바로 펫샵을 열어도 되나요? [반려동물 훈련사에게 궁금해요!] Q. 반려동물 훈련사는 어디에서 일할 수 있나요? Q. 전문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나요? Q. 인명구조견은 어떤 일을 하나요? Q. 반려동물 훈련사가 되려면 꼭 자격증이 있어야 하나요? Q. 반려동물 훈련사가 되려면 나이나 성별의 제한을 받나요? Q. 특수목적견은 어떤 일을 하나요? Q. 반려동물 훈련소나 훈련 학교를 만들 수 있나요? Q. 일을 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힘든가요? [애니멀 테라피스트에게 궁금해요!] Q. 수의사와 애니멀 테라피스트는 어떻게 다른가요? Q. 애니멀 테라피스트는 어디에서 일하나요? Q. 애니멀 테라피스트 어떤 성격의 사람이 할 수 있나요? Q. 어떤 견종이 치료견으로 쓰이나요? Q.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하나요? [반려동물 장례플래너에게 궁금해요!] Q. 반려동물 장례플래너는 어떤 곳에서 일하나요? Q. 일하는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Q. 반려동물 장례플래너는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나요? Q. 반려동물 장례는 얼마나 걸리나요? Q. 반려동물이 숨을 거둘 때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견○○ 선생은 소동물 임상 수의사다. 서울 변두리에서 ‘행복한 동물병원’을 운영한 지 30년이 되었다. 행복한 동물병원에는 견 선생과 함께 개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간호사 선생님 한 분, 미용을 담당하고 있는 미용사 선생님, 이렇게 세 명이 일하고 있다.오늘은 예약된 반려동물의 수가 여섯이다. 개 두 마리,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토끼, 햄스터, 도마뱀이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이들이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했다. 30년 전만 해도 진료를 보는 동물은 대부분 개였고 아주 드물게 고양이가 병원을 찾았다. 지금도 여전히 개와 고양이가 많은 수를 차지하지만 토끼, 앵무새, 이구아나, 햄스터, 거북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여러 동물들이 병원을 찾는다.병원을 개원한 지 얼마 안 된 겨울, 한 보호자가 품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며 울먹였다.“선생님, 우리 애가 아픈 것 같아요. 어디가 아픈 건가요?”햄스터였다. 견 선생이 처음 동물병원을 열었을 때 햄스터는 그리 흔한 반려동물이 아니었다.햄스터는 축 늘어진 채 움직임이 없었다. 견 선생은 울먹거리는 보호자와 햄스터를 번갈아보며 아무 대꾸도 할 수 없었다. 사실 견 선생은 지금까지 햄스터를 진찰해본 적이 없었다. 더군다나 그 당시에는 인터넷도 잘 보급되지 않았고, 햄스터에 관한 책도 많지 않았다.“어, 음, 우선 언제부터 이랬나요? 아니, 밥은 제대로 먹고 있나요?”_<반려동물 수의사>의 이야기 중에서 저는 20년째 애견 미용 일을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개를 좋아해서 미용 학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20년 동안 3군데 동물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3번째 병원에서 7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물병원 파트타임직을 선호했던 이유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봐야 했기 때문입니다. 20년간 3곳이면 다른 미용사들에 비해 많이 옮기지 않은 편입니다. 근무 조건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근무했고, 급여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집과 가깝고 일하는 시간이 잘 맞아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었습니다.근무시간이 5시간이지만 일의 강도는 높습니다. 주로 예약 손님이 많고, 당일 방문한 손님들의 반려동물 미용도 합니다. 동물병원 소속이라 고객은 주로 병원을 이용하는 분들이어서 고객 유치에 대한 어려움이나 타 미용사와의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는 적습니다. 사실 병원에서 근무할 때는 손님이 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5시간 내내 미용 업무만 할 때가 많았습니다. 병원 원장님이 과잉 진료를 하지 않는 좋은 수의사로 소문이 많이 나서, 진료를 보고 미용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_<반려동물 미용사 A씨의 이야기> 중에서 저는 1년 차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민간 자격증인 반려동물 훈련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반려동물 훈련센터에서 견습생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의 하루 일과를 소개할게요.먼저 아침은 사랑스러운 개들의 대변을 치우는 일로 시작합니다. 개들의 대변 치우는 일이 바로 반려동물 훈련과 관리의 기본이랍니다. 기본을 잘해야 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반려동물 훈련사는 개들의 대변과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삶입니다. 대변 치우는 일은 단순한 일이 아닌 개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모두 개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이렇게 늘 개들과 함께해서 좋기도 하지만 개들과 함께해서 힘든 점도 있답니다. (중략)훈련을 할 때 개가 이빨로 무는 등 돌발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모든 개는 물 수 있습니다. 물기 행동은 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개는 자기 주인을 보호할 때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는 행동을 보입니다. 그럴 때면 침착하게 대응하면 됩니다. 훈련이 끝나면 다시 개들을 관리해줍니다. 훈련 중 의문나는 점은 선배 훈련사에게 물어보고 점검을 합니다._<반려동물 훈련사의 이야기> 중에서
Colors
꿈과희망 / 박예닮, 백주하 (지은이), 배설화 (엮은이)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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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청소년 문학박예닮, 백주하 (지은이), 배설화 (엮은이)
서울대 1등급 노트
포레스트북스 / 한정윤 (지은이) / 2024.09.11
19,800원 ⟶ 17,820원(10% off)

포레스트북스청소년 학습한정윤 (지은이)
정시 파이터.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서, 모의고사 성적이 더 나아서 등 저마다의 이유로 수능 시험에 ‘올인’하는 학생들을 부르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 한정윤도 정시 파이터였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의 쓴맛을 본 후 수능에 집중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사교육 없이 스스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자신만의 공부 방법과 노하우를 찾아냈다. 그 결과 4등급이었던 성적은 1등급까지 수직 상승했고, 2021년 수능에서 인문계 상위 0.03%로 마침내 서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대학교 입학 후 그는 300만 회원에 달하는 공부 대표 카페인 ‘수만휘’에서 ‘HeadMaster’라는 네임드 칼럼니스트로 멘토 활동을 하며 자신의 공부 팁을 전했다. 그의 글들은 누적 조회수 3000만 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그의 공부 방법을 책으로 내 달라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들이 쇄도했다. 이에 응답하기 위해 그가 쓴 책이 바로 『서울대 1등급 노트』다. 저자는 수능도 결국 시험의 한 종류이며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기술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아는 학생과 모르는 학생의 시험 성적은 확연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 그가 고등학교 3년간 치열하게 고민하여 얻어낸 수능 ‘치트키’들을 빼곡히 정리해 담았다.prologue 내가 공부를 하도록 이끌었던 원동력 Chapter 1. Encounter (특히 반갑지 않은 일에) 맞닥뜨리다 01 고등학생이 알아야 할 공부 10계명 02 노베들이 많이 하는 6가지 실수 03 수시냐 정시냐, 그것이 문제로다 04 인강 vs. 학원 vs. 과외 선택의 기준 05 수험생을 위한 마인드 세팅 06 미리 보는 고3 1년간 최적의 학습 루틴 07 고3이 되기 전에 끝내고 가야 할 것들 [수험생이 되며 읽을 글] 수능 D-365, 그것이 가지는 의미 Chapter 2. Withstand 견뎌 [이겨] 내다 08 행동 영역에 관한 모든 것 09 수능 국어 공부의 기틀 잡기 10 수능 수학 공부의 기틀 잡기 11 수능 영어 공부의 기틀 잡기 12 수능 사회탐구 공부의 기틀 잡기 13 수능 과학탐구 공부의 기틀 잡기 14 기출의 유용성과 기출 학습의 방향 15 N제의 유용성과 N제 학습의 방향 16 모의고사의 유용성과 모의고사 학습의 방향 17 기출·N제·모의고사 간 학습 배분법 18 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위한 조언 19 점수를 깎아 먹는 실수를 떨쳐 내는 4가지 방법 20 많이 받았던 공부 질문과 답변 [6월 모의고사 전 읽을 글] 어느새 반환점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Chapter 3. Climax (어떤 일·시간상) 절정에 이르다 21 벼락치기로 최고의 효율을 뽑아 내는 법 22 9월 모의고사가 끝난 뒤 해야 할 것들 23 D-100부터 수능까지 내가 따랐던 생활 패턴 24 파이널, 모든 것에 대한 갈무리 25 실전 모의고사 활용 시 체크리스트 [9월 모의고사 후 읽을 글] 모의고사가 끝난 뒤 남겨진 것은 Chapter 4. Finale (작품 등의) 마지막 부분, 마무리 [대단원] 26 사소한 듯 사소하지 않은 수능에 대한 궁금증들 27 내가 수능 시험장까지 가지고 갔던 행동강령 28 수능 당일 최적의 시험 운용 루틴 29 경험자가 조언하는 기타 수능 팁 [수능 전 읽을 글] ‘순응’이 곧 끝납니다 Epilogue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에게 언제까지 동기부여만 할 것인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당장 점수 올리는 기술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공부 책, 영상, 글들에서는 동기부여만을 강조한다. 그들은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인드셋만으로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은 희망 고문에 불과하다. 마음만 잘 먹는다고 서울대 가는 건 아니다. 공부를 잘해야 서울대 간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이 여기에 있다. 서울대 합격한 선배가 들려주는 진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론이 가득하다는 점이다. 이 책에는 당장 오늘 공부할 때부터, 이번 모의고사 때부터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노하우가 책 한 권 분량에 걸쳐 꾹꾹 눌러 담겨 있다. 지금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건 동기부여가 아니라, 단 10점이라도 실제로 점수를 올리는 기술이다. 공부 기본부터 과목별 학습법, 시험 꿀팁까지 학교도, 학원도, 엄마도 모르는 진짜 수능 공부 『서울대 1등급 노트』는 기출 문제 풀이와 유형별 대처법, 공부 플래너와 오답 노트 작성법, 시험장 꿀팁까지 말 그대로 ‘수능을 잘 보기 위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축적한 노하우를 총 4단계로 나누어 각 챕터에 담았다. 챕터 1은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공부 관련 지식을 전달한다. 챕터 2에서는 각 과목별 공부 방법과 기출, 모의고사, N제 등 학습 수단의 활용법에 대해 수능 기출 문제를 분석해가며 상세히 설명한다. 챕터 3에서는 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들과 생활 패턴을 제시한다. 챕터 4에서는 궁금했지만 물어볼 곳 없었던 수능 당일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최적의 시험 운용 루틴을 안내한다.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했던 수험생들은 그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기도 한다. 수능이 끝난 뒤 미처 몰랐던 부분을 깨닫고 후회하면 때는 늦다. 문제집 한 권 더 푸는 것보다 『서울대 1등급 노트』를 정독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선택이 될 것이다. 사교육 없이 정시로 서울대 간 저자의 실전 노하우를 한가득 담은 이 책이, 학생들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도움을 주는 최고의 참고서가 되어 줄 것이다. 고3 시절 저는 9월 이후 치러진 모의고사들에서 연속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받아 들었습니다. 당시 제가 느꼈던 압박감과 부담감, 그로부터 우러나왔던 절박함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러나 그때의 저는, 그 절박함을 오히려 공부를 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활용했습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했고, 더 많은 양의 문제지를 풀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서울대학교에 현역 정시로 진학하게 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가 성적 상승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도 가지고 있는 힘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절박함. 여러분이 지금 느끼고 있는 불안감과 두려움, 그로부터 우러나오는 절박함을 공부를 해 나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승화시키세요. 특히나 요즘처럼 수능에 관해 혼란과 불확실성이 큰 경우에는, 더더욱 대응 방안을 미리 마련해 두는 것이 중요하겠죠. 시험지의 형식 외에도 정답을 효과적으로 찍는 법 또는 각 파트에 시간을 분배하는 법,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의 대처법 등 시험과 관련된 문항 외적인 요소들도 전부 행동 영역의 마련을 통해 대비할 수 있습니다.정답을 효과적으로 찍는 법의 경우에는 ‘객관식 답 개수를 모두 세어 본 뒤 가장 안 나온 번호로 찍기’ 또는 ‘㉠㉡㉢ 문제는 선지의 구성을 살펴보고 찍기’ 등의 행동 영역을, 각 파트에 대한 시간 분배는 ‘비문학 40분, 문학 25분, 선택과목 15분 할애하기’ 등의 행동 영역을, 문제가 풀리지 않을 경우에는 ‘1분 이상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이후 문제로 넘어가기’ 등의 행동 영역을 마련할 수 있겠습니다.
신화 속의 과학
고즈윈 / 이인식 지음 /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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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윈청소년 과학,수학이인식 지음
이인식 선생님의 주니어 교양 시리즈 7권. 세계 신화를 첨단 과학기술의 눈으로 읽으면서 고대인의 상상력이 오늘날 어떤 과학기술로 실현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신화 해설서이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물론이고 중국.북유럽.이집트.수메르.인도.일본 신화, 나아가 성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서양의 전설이 풍부한 그림 및 사진 자료와 함께 펼쳐진다. 신화는 원시시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상상만으로 꾸며 낸 허구이다. 한편 과학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신화가 주관적인 환상이라면 과학은 객관적인 지식이므로 우리는 신화와 과학을 본질적으로 상반된 분야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식융합연구소의 이인식 소장은 고대인들의 상상력으로 꾸며 낸 신화가 과학기술의 씨앗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신화의 꿈같은 이야기가 어떻게 과학기술로 실현되었는지,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이 보여 주는 신화 속의 과학기술 13장면을 통해 청소년들로 하여금 신화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창조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해 준다.머리말 1 천지창조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01 카오스에서 우주의 질서가 나오다 02 거인족이 세상을 누비다 2 생명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01 미라에 새긴 부활에의 꿈 02 저승에 다녀온 사람들 03 영생불멸을 꿈꾸다 3 사람이 왜 동물로 바뀌었을까 01 인어는 살아 있다 02 거미와 누에로 변신한 사람들 4 신화는 과학이다 01 델포이 신탁의 수수께끼 02 신화 속의 궁전이 현실로 나타나다 03 성경과 과학이 만나다 5 과학으로 신화의 꿈이 실현되다 01 사람이 하늘을 날다 02 신화와 전설 속의 로봇 03 달나라로 도망간 여자 더 읽어 볼 만한 책 찾아보기 : 신화 찾아보기 : 용어 찾아보기 : 인명 지은이의 주요 저술 활동신화의 꿈같은 이야기는 어떻게 과학기술로 실현되었나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이 보여 주는 신화 속의 과학기술 13장면 부활을 꿈꾼 미라. 21세기의 미라 냉동인간이 나노 로봇으로 눈을 뜬다. “영원불멸을 소망한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사후에 육신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지 않으면 사망할 즈음 분리된 정신과 다시 결합할 수 없으므로 저승에서 부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고대 이집트에서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 시체를 미라로 처리하여 관 속에 안치했다.”(44쪽) 죽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어 하는 인간의 소망은 기원전 3000년에 제작된 미라로부터 20세기 후반의 인체 냉동 보존술로 이어졌다. 냉동 보존술은 죽은 사람을 얼려 장시간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 녹여 소생시키려는 기술이다. 과학자들은 2040년이면 냉동 보존에 의해 소생한 최초의 인간이 나타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과연 영원불멸을 향한 인간의 소망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지금 냉동 보관 탱크에 들어가 있는 인간이 언제까지고 깨어나지 못한 채 차가운 얼음 속에서 길고 긴 잠을 자게 되지는 않을까? 그런데 그들을 깨우는 데 나노 로봇이 꼭 필요하다고? 인간의 운명을 점치기 위해 지상의 물질인 증기의 힘을 빌리다. “델포이에 있는 아폴론 신전은 고대 그리스에서 종교적으로 가장 중요한 장소였다. 이곳에서 그리스인들은 신에게 미래에 관해 문의하고 신이 주는 답변, 곧 신탁에 따라 대책을 궁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인들은 부족끼리 전쟁을 할 때마다 델포이에서 받은 신탁에 따라 해결책을 찾았으며, 일반 시민들은 건강이나 재산 관리에 관한 신탁을 듣기 위해 아폴론 신전을 찾았다.”(119∼120쪽)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플루타르크는 자신의 목격담을 이야기하면서 델포이 신탁의 예언적 영감이 땅 밑의 증기와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신탁이란 증기를 마신 무녀가 몽환 상태에 빠져 읊조리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1900년경 아폴론 신전 발굴 현장에서는 실제로 땅이 갈라진 틈이나 그 어떤 증기의 흔적도 찾아낼 수 없었다. 정말로 천상의 신이 무녀의 입을 빌려 신탁을 내린 것일까? 100년 뒤 그곳에서 연구 팀이 발견한 것은? 옛날이야기의 달나라에 간 여인, 달 탐사 계획으로 부활하다. “중국의 전설에는 달나라에 간 여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른바 ‘항아분월’의 전설이다. 2007년 2월 중국은 달 탐사 계획인 ‘창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항아분월의 전설에서 따온 명칭이다. 창어는 항아의 중국 발음이다.”(183쪽) 지구로부터 38만 5천 킬로미터 떨어진 달은 인류에게는 오랫동안 가 보고 싶은 꿈의 나라였다. 남편 예가 구해 온 불사약을 몰래 혼자 모두 먹고 달나라로 도망친 항아는 월궁에 도착한 순간 땅 위에 쪼그리고 앉아 팔짝팔짝 뛰는 두꺼비로 변해 버리고 말았지만, 달을 향한 인간의 오랜 꿈은 현대에 이르러 달 탐사 계획으로 실현되었다. 달 표면에 발을 내디딘 최초의 인간은 누구일까? 인류 최초의 우주인은? 20만 달러로 우주를 관광할 수 있다는데? 신화는 원시시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상상만으로 꾸며 낸 허구이다. 한편 과학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신화가 주관적인 환상이라면 과학은 객관적인 지식이므로 우리는 신화와 과학을 본질적으로 상반된 분야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식융합연구소의 이인식 소장은 고대인들의 상상력으로 꾸며 낸 신화가 과학기술의 씨앗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중국, 인도, 메소포타미아, 이집트에는 모두 풍부한 고대 신화가 존재하였다. 이야기 속의 신들은 우주와 인류를 창조할 뿐만 아니라 로봇, 비행기, 불사약 등을 척척 만들어 내는 발명가이기도 했다. 이러한 신들의 이야기가 널리 퍼진 지역일수록 세계적인 발명이 뒤따랐다.” 청소년을 위한 ‘이인식 선생님의 주니어 교양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인 『신화 속의 과학』은 세계 신화를 첨단 과학기술의 눈으로 읽으면서 고대인의 상상력이 오늘날 어떤 과학기술로 실현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신화 해설서이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물론이고 중국·북유럽·이집트·수메르·인도·일본 신화, 나아가 성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서양의 전설이 풍부한 그림 및 사진 자료와 함께 펼쳐져, 청소년들로 하여금 신화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창조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해 준다. · 나비효과. 창세신화는 카오스에 질서를 창조하는 힘이 숨어 있음을 알았다 · 거인족은 어디로 갔을까? 현생인류의 키가 줄어든 까닭 · 20만 명에 한 명꼴로 저승에 다녀왔다고? 임사 체험과 타나토노트 · 현자의 돌을 찾아서. 무엇이든 금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전설 속 인어를 실제로 만난 사람들 이야기 · 아름다운 옷감을 짜는 처녀가 거미로 변해 낙하산을 만들다 · 신화 속 궁전 발견. 미궁은 없는데 미궁을 닮은 형상은 많다니? · 예루살렘 묘지 동굴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20대 사나이의 뼈가! · 태양을 향해 높이높이 날아오른 이카로스, 비행기가 되다 · 진흙으로 만든 인조인간 골렘. 생각할 줄 아는 로봇은 언제쯤 나타날까?거인들이 지상에 존재했던 흔적으로 여겨지는 거대한 유골이 여러 차례 발견되었다. 1456년 프랑스에서 거인의 뼈가 발견되었다. 루이 13세 시대에 한 외과 의사가 야만족의 유골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훗날 중생대에 살았던 도마뱀의 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오스트리아의 빈에 있는 한 성당의 중앙 문은 ‘거인의 문’이라 불렸다. 1240년 이 건물을 지을 때 땅에서 거대한 뼈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뼈는 오랫동안 이 성당의 문에 걸려 있었는데, 유럽에 대홍수가 났을 때 물에 빠져 죽은 한 거인의 다리로 알려졌다. 그러나 18세기에 그것이 사람 다리가 아니라 매머드의 넓적다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화 속에서 신들은 저승을 마음대로 들락거리지만 인간은 그러한 저승 여행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수메르 신화의 길가메시를 비롯해 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와 오르페우스, 로마 신화의 아이네이아스 등이 저승에 가서 살아 돌아온다. 저승을 다녀온 사람들을 타나토노트라고 한다. 타나토노트는 죽음을 의미하는 ‘타나토스’와 여행객을 뜻하는 ‘나우테스’의 합성어이다. 1493년 이탈리아의 탐험가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일행은 신대륙에서 세이렌을 보았다고 주장했는데, 그들이 본 것은 매너티임이 틀림없는 것으로 여겨진다.매너티는 크기가 작은 암소만 하며, 물개처럼 생겼고, 해안이나 강 하구에서 눈에 띈다. 매너티는 인어처럼 아름답지는 않지만, 머리가 사람처럼 생기고 작은 팔과 비슷한 지느러미, 겨드랑이 쪽에 나 있는 젖가슴, 편편한 다리 때문에 인어로 착각할 만도 했다. 간혹 머리에 미역 줄기를 이고 나타나면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을 어깨에 늘어뜨린 여인의 모습 같아 보이기도 했다.
오백 년째 열다섯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 (전5권)
위즈덤하우스 / 김혜정 (지은이) /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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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청소년 문학김혜정 (지은이)
완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에는 ‘이가을 학생증(NFC)’과 『오백 년째 열다섯 팬북』을 더했다. ‘이가을 학생증(NFC)’에는 『오백 년째 열다섯 4 : 구슬의 미래』의 미공개 에피소드인 ‘가을의 첫 키스’와 ‘유정의 연애 상담’이 담겨 있다. 또한 『오백 년째 열다섯 팬북』에는 이 책의 탄생 비화를 담은 에세이 ‘『오백 년째 열다섯』은 진짜 작가가 따로 있다?!’, 김혜정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편집자가 김혜정 작가에게 묻다’, 100여 년 전 가을과 유정의 첫 만남을 그린 외전 ‘꽃 자수 댕기’, 주요 인물들의 가상 인터뷰를 담은 ‘인물 집중 탐구’, 독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줄 ‘김혜정 작가와 『오백 년째 열다섯』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독자들의 현실 고민을 SNS로 직접 받아 구성한 ‘봄 할머니의 인생 상담소’, 『오백 년째 열다섯』 열혈 독자라면 반드시 도전해야 할 ‘학력고사’ 등을 만날 수 있다.『오백 년째 열다섯』 등장인물 프롤로그 1 : 숨겨진 신화 프롤로그 2 : 89번째 이름 1부 수상한 세쌍둥이 전학생들 신우 야호족 은혜 갚는 봄 2부 흔들리는 마음 휴 선화와 두심 너와 함께 생일 마음 3부 반쪽 야호 야호의 축제 하얀 병 유정 정체 초대 장미는 장미 4부 구슬 전쟁 구슬의 무게 사라진 아이 훈련 운명 에필로그 : 새로운 삶 작가의 말 『오백 년째 열다섯 2 구슬의 무게』 등장인물 프롤로그1 김현 감호 설화 프롤로그2 반 배정 1부 새로운 시작 3학년 3반 우리 사이 모녀 갈등 산 너머 산 2부 야호랑의 탄생 이사 준비 야호랑 꿀 유자 3부 인간을 사랑한 야호랑 의심 긴급회의 위장 취업 세연과 현 거울 속셈 4부 마지막 반격 쫓겨난 가을 자 여사 쇼타임 에필로그 작가의 말 『오백 년째 열다섯 3 두개의 구슬』 등장인물 프롤로그 1 : 약속 프롤로그 2 : 입학원서 1부 고등학생 이가을 입학식 휴 성적표 삼각관계 2부 우리들의 시간 장례식 위로 프러포즈 사고 밝혀지는 진실들 3부 구슬의 비밀 세 친구 진과 함께 최초 구슬의 힘 호시탐탐 도호 4부 최초의 구슬 vs 최초의 구슬 호랑이 눈썹 인간과 동물 두 개의 구슬 에필로그: 새로운 능력 작가의 말 『오백 년째 열다섯 4 구슬의 미래』 등장인물 프롤로그 1 : 령의 뜻 프롤로그 2 : 전야제 1부 변화 결혼식 새 가족 구슬의 책임 율 2부 너와 나의 거리 서희와 휴 고백 슬픔 미래가 오다 3부 야호랑 커밍아웃 위기 새로운 시대 다시 찾아온 미래 걱정 대 기대 4부 구슬의 선택 가짜 야호 속아 줄게 다리 놓기 에필로그 : 서우 작가의 말 『오백 년째 열다섯 팬북』 작가의 말 에세이_『오백 년째 열다섯』은 진짜 작가가 따로 있다?! 인터뷰_편집자가 김혜정 작가에게 묻다 외전_꽃 자수 댕기 인물 집중 탐구_가을, 신우, 휴, 유정, 현, 율 AMA_김혜정 작가와 『오백 년째 열다섯』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봄이 할머니 인생 상담소_오백 년의 지혜를 나눠 드립니다 학력고사_『오백 년째 열다섯』의 열혈 독자를 찾습니다!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K 판타지 『오백 년째 열다섯』 완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이라는 참신한 세계관,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오백 년을 열다섯으로 살아온 여자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오백 년째 열다섯』 이 전 4권으로 마무리되었다. 김혜정 작가는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에 힘입어 첫 권이 나온 2022년부터 마지막 권이 나온 2025년까지 매년 새로운 권을 선보였으며, 그때마다 ‘손에서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책’, ‘계속 생각나는 책’, ‘다음 권이 기다려지는 책’이라는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 책은 ‘저희 반 학생이 재밌다고 이야기해서 읽었다’, ‘저희 아이가 엄마 아빠가 꼭 읽어야 한다고 해서 읽었다’라는 어른들의 평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청소년들이 직접 선택해 읽고 주변 어른들에게까지 전파한 책이라는 점에서 어른들이 추천할 만한 책이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청소년 문학에 대한 통념을 깨뜨려 준 책이기도 하다. 『오백 년째 열다섯』 이야기를 시작한 건 나지만 세계관을 넓히고 마무리까지 하게 만든 건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 여러분들이다. 그러니 이 책은 나 혼자 만든 게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만든 거다. 이 책의 작가는 바로 여러분들이다. 그러니 여러분이 “『오백 년째 열다섯』은 내가 함께 만들었잖아.”라고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 _『오백 년째 열다섯 팬북』 중에서 완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에는 ‘이가을 학생증(NFC)’과 『오백 년째 열다섯 팬북』을 더했다. ‘이가을 학생증(NFC)’에는 『오백 년째 열다섯 4 : 구슬의 미래』의 미공개 에피소드인 ‘가을의 첫 키스’와 ‘유정의 연애 상담’이 담겨 있다. 또한 『오백 년째 열다섯 팬북』에는 이 책의 탄생 비화를 담은 에세이 ‘『오백 년째 열다섯』은 진짜 작가가 따로 있다?!’, 김혜정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편집자가 김혜정 작가에게 묻다’, 100여 년 전 가을과 유정의 첫 만남을 그린 외전 ‘꽃 자수 댕기’, 주요 인물들의 가상 인터뷰를 담은 ‘인물 집중 탐구’, 독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줄 ‘김혜정 작가와 『오백 년째 열다섯』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독자들의 현실 고민을 SNS로 직접 받아 구성한 ‘봄 할머니의 인생 상담소’, 『오백 년째 열다섯』 열혈 독자라면 반드시 도전해야 할 ‘학력고사’ 등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과 함께 써 내려간 『오백 년째 열다섯』의 기록 2025 포천시 올해의 한 책 2024 아산시 올해의 한 책 2024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4 예스24 청소년 선정도서 365선 2023-2024 책씨앗 최고의 책 (청소년 분야) 2023 아침독서 추천도서 2023 용인시 올해의 책 2023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 2022교보문고 청소년 분야 베스트 3위 2022 전국도서관대회 사서들이 뽑은 사서 베스트 21선 2022 출판인이 뽑은 올해의 책 2022 KBBY가 주목한 아동청소년책 202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도서 2022 책따세 여름 추천도서 2022 책씨앗 청소년 주제별 추천도서 2022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또래 추천도서 러시아 대만 판권 수출
7일 끝 중간고사 기말고사 고등 통합사회 (2021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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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7일 동안 하루 8쪽 학습으로 단기간에 내신 평가 대비 학습을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는 교재로, 매일 스스로 학습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다.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 개념과 빈출 유형만을 콕 집어 제시하였으며, 어렵지 않은 난이도 문제를 풀면서 중하위권 학생들도 사회 공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BOOK 1 1일 Ⅰ. 인간, 사회, 환경의 행복 2일 Ⅱ. 자연환경과 인간 3일 Ⅲ. 생활 공간과 사회 4일 Ⅳ. 인권 보장과 헌법 5일 Ⅴ. 시장 경제와 금융 (1) 6일 누구나 100점 테스트 1~2회, 서술형?사고력 테스트/창의?융합?코딩 테스트 7일 학교 시험 기본 테스트 1~2회 BOOK 2 1일 Ⅴ. 시장 경제와 금융 (2) 2일 Ⅵ. 사회 정의와 불평등 3일 Ⅶ. 문화의 다양성 4일 Ⅷ. 세계화와 평화 5일 Ⅸ. 미래와 지속 가능한 삶 6일 누구나 100점 테스트 1~2회, 서술형?사고력 테스트/창의?융합?코딩 테스트 7일 학교 시험 기본 테스트 1~2회7일 동안 하루 8쪽 학습으로 단기간에 내신 평가 대비 학습을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는 교재로, 매일 스스로 학습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입니다.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 개념과 빈출 유형만을 콕 집어 제시하였으며, 어렵지 않은 난이도 문제를 풀면서 중하위권 학생들도 사회 공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 대표 예제를 먼저 제시하고, 해당 예제와 관련된 개념 가이드를 뒤에 제시하는 구성을 통해 개념을 응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노하우를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뜯어 쓸 수 있는 핵심 카드를 제시하여 시험 직전에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1. 새 교육과정 완벽 반영 2. 교과서 핵심 개념과 시험에 꼭 나오는 빈출 문제/서술형 문제 제공 3. 휴대가 가능한 핵심 카드 제공 4. Final Test 제공
두려울 것 없는 녀석들
한울림스페셜 / 바네사 발더 (지은이), 바바라 코투에스 (그림), 정유진 (옮긴이)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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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스페셜청소년 문학바네사 발더 (지은이), 바바라 코투에스 (그림), 정유진 (옮긴이)
케이블카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장애기숙학교. 높은 산 깊은 숲속,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거대한 요새 같은 장애기숙학교로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가게 된 주인공 엔니가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장애기숙학교가 주 배경이지만, 이 책에는 장애 학생이 마주하는 힘든 현실이나 우울하거나 슬픈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장애는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 주인공 엔니와 그 친구들 한 명 한 명은 특별한 능력과 개성, 매력을 갖춘 인물로 처음부터 소개된다. 일종의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주인공 엔니부터 휠체어를 타는 단테, 시각장애가 있는 릴리스, 그리고 카란, 마카스, 루크도 모두 장애가 있거나 질병을 안고 있지만 또래 사춘기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두려울 것도, 거칠 것도 없는 녀석들로 묘사된다. 그래서 이 소설은 십 대 특유의 반항과 거칠 것 없는 감성으로 넘쳐난다. 서로를 루저라고 여기며 견제하던 아이들이 차츰 서로를 알아가고 연대해나가는 과정은 코끝 시큰한 감동을 자아낸다. 여기에 점점 드러나는 장애기숙학교의 미스터리가 주는 재미까지. 27개국 청소년 독자들의 가슴을 두드린 인기 작가 바네사 발더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삭스 친구들에게 노아, 운명의 만남 빌어먹을 초코바 모든 게 빨강 라이프 삭스 베이컨과 껌 휠체어를 탄 마성의 왕자 앞 못 보는 금발의 천사 천사의 두 얼굴 의문의 장학금 와일드카드 유령이 나오는 방 신발 상자 속 내 전부 계산 실수 협상의 법칙 하이에나들 작전 변경 아빠흐-트-모흐 침입 작전 한밤의 탈출극 지옥행 급행열차 뜻밖의 변수 파랑에 올인 환영한다, 싸이코! XXXXX■ 장애인은 무능력하다? 장애인은 다 착하다? NO!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단숨에 날려주는 거침없고 짜릿한 성장 소설 높은 산 깊은 숲속,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거대한 요새와도 같은 수상한 장애기숙학교로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보내진 주인공 엔니가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장애기숙학교가 주 배경이지만, 이 책에는 장애 학생이 마주하는 힘든 현실이나 우울하거나 슬픈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장애는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 주인공 엔니와 그 친구들 한 명 한 명은 특별한 능력과 개성, 매력을 갖춘 인물로 처음부터 소개된다.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주인공 엔니는 인생은 ‘X방정식’이라고 믿는 수학 천재 사춘기 소녀로, 휠체어를 타는 단테는 힐끗 보기만 해도 마음을 빼앗기는 마성의 소유자로, 시각장애가 있는 릴리스는 천사 같이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지만, 자신을 장애인이라고 동정하고 무조건 착할 거라 여기는 사람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치는 두 얼굴의 천사로 나온다. 그밖에 카란, 마카스, 루크 등도 모두 장애가 있거나 질병을 안고 있지만 또래 사춘기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두려울 것도, 거칠 것도 없는 녀석들로 묘사된다. 그래서 이 소설은 십 대 특유의 반항과 거칠 것 없는 감성으로 넘쳐난다. 서로를 루저라고 여기며 견제하던 아이들이 차츰 서로를 알아가고 연대해나가는 과정은 코끝 시큰한 감동을 자아낸다. 여기에 점점 드러나는 장애기숙학교의 미스터리가 주는 재미까지. 27개국 청소년 독자들의 가슴을 두드린 인기 작가 바네사 발더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 한 번 들어가면 절대 혼자서는 나올 수 없는 수상한 장애기숙학교 개성과 깡으로 무장한 두려울 것 없는 녀석들이 펼치는 스릴 넘치는 탈출 대작전 주인공 엔니는 여덟 살에 부모와 헤어져 여러 보육원과 그룹홈, 입양가정을 전전해온 열네 살 소녀다. 다행히 새로 입양 간 집에서 마음 잘 맞는 의붓오빠 노아를 만나 처음으로 가족에 정착하는 듯했지만, 불과 8개월 만에 양부모가 스위스로 이사 가게 되면서 다시 버림받는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장애기숙학교로 보내진 엔니. 유일한 목표는 그곳을 탈출해 스위스로 노아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삭스 장애기숙학교는 한 번 들어가면 절대 혼자서는 나갈 수 없는 감옥과 같은 곳. 게다가 한 달 수업료가 직장인 월급보다 훨씬 비싼 호화스런 학교이고, 유령이 나타나며, 뭔가 수상한 구석이 많은 곳이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시각장애인 릴리스에게 속아 넘어가 계획을 폭로 당하면서 엔니의 탈출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진다. 이때 단테와 그 친구들 역시 탈출 계획이 있음을 알게 된 엔니는 그 아이들과 거래를 하고 짜릿한 작전 계획을 진행한다. 두 얼굴의 천사 릴리스의 폭로 협박에 계획은 급히 앞당겨지고, 학교 관리인 아흐멧, 한밤중 숲속의 늑대 무리 등 온갖 방해물에도 엔니와 친구들은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 서로 협력하며 탈출을 감행한다. 그럴수록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 장애기숙학교의 미스터리…. 과연 이 두려울 것 없는 녀석들은 수상한 장애기숙학교를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엔니는 그토록 그리던 의붓오빠 노아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인생이 X같다고? 그건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어!” 십 대들의 입말과 거친 언어로 쓴 사춘기 아이들 성장과 우정, 그리고 연대 이 책의 특징 또 하나는 주인공 엔니가 친구들에게 말하는 1인칭 화법을 쓰고 있다는 점이다. 십 대들의 입말과 욕설을 그대로 썼다. 물론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교사들의 우려를 고려해 삭스 장애기숙학교에서는 욕설 한 번에 벌금 50센트 혹은 30분 가사 노동이라는 벌칙이 있다는 설정과 XXXX와 같이 욕을 가리는 장치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그게 거침없는 십 대 반항아 엔니의 내면세계를 생생하게 드러내는 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엔니에게는 인생 규칙이 있다. 첫째, 자기 자신에 대해 절대 이야기하지 말 것. 나중에 그게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둘째, 부득이하게 말하게 되더라도 결코 진실은 말하지 말 것. 예상치 못한 불행으로 인생이 끊임없이 뒤바뀌며 살아온 엔니는 타인을 믿지 않는다. 그 대신 공식이 정해져 있는 수학을 믿는다. 그리고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X에 들어갈 답을 찾고 거기에 맞게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단테와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엔니의 규칙은 흔들린다. 노아를 찾아갈 결정적인 순간 루키가 변수로 등장하면서 모든 게 틀어진다. 그러나 이것이 엔니의 계산 실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심리학자 메아겐 박사의 말을 빌자면 ‘다른 사람을 믿는다는 것, 즉 어떤 사람을 좋아한다든가 가까이 오도록 허락하는 일은 위험한 일이다. 그건 상처 입을 위험이 항상 있다는 거니까.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을 위태롭게 한다. 그러니 위험해도 다른 사람을 믿거나 사랑하는 수밖에.’ 실제로 엔니는 이 사건을 계기로 루저로만 여기던 친구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아이들은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서로에게 의지하고 연결되면서 좌충우돌 성장해나간다. 그렇게 혼자가 아닌, 함께의 세상을 배워나간다. 이 세상 누구보다 친구가 소중하고, 친구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한 뼘씩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노아는 내 오빠야. 나랑 가족이나 뭐 그런 관계는 아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 왜냐하면 노아를 만나기 전에 내 인생은 엄청 XX 였기 때문이야. 너희들도 알지? 누군가 가족이 없는 경우 어떻게 되는지. 가족이 없는 아이들은 보육원이나 그룹홈, 내지는 입양가정으로 보내지지. --- <노아, 운명의 만남> 사람들이 보통 화날 때 눈에 뵈는 게 없다고 말하잖아. 난 정말 딱 그 말 그대로 돼. 화가 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면서 바다 속에 있는 것처럼 귀에서 소리가 나고, 눈앞이 점점 빨간색으로 뒤덮여. 눈 안에 빨간색 물방울이 떨어져 서서히 녹고 있는 것처럼. 그럴 때면 내 피가 소방 호스 안에 갇힌 물처럼 엄청난 압력으로 빠르게 흐르면서 심장이 미친 듯이 마구 뛰어.그러면 난 더 이상 생각이란 걸 못하게 돼. 갑자기 생각이 딱 멈추는 거야. 내가 창문을 때려 부수고 쓰레기통을 발로 걷어찼다거나, 나보다 머리 두 개는 더 큰 어떤 XX한테 온 힘을 다해 덤벼들었다거나 하는 그다음 일은 항상 다른 사람들한테 듣지. --- <노아, 운명의 만남> “회사가 이전한다는 건 너희들도 이미 알고 있을 거다.” 착실하게도 양아빠가 바통을 넘겨받아 말을 이어갔어. 아저씬 어쩐지 아주 힘겹게 숨을 쉬고 있었어. 그렇지, 공기가 타고 있었지. “우린 스위스로 가게 됐다.” … (중략) …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었어. 이미 들었거든. 양부모가 아직 말하지 않은 것을. 두 사람이 말한 ‘우리’는 세 명을 의미했고, 나는 그 ‘우리’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걸. 그때 벌써 내 귀에선 희미하게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눈 안에선 첫 빨간색 방울이 떨어져 번지고 있었어. --- <노아, 운명의 만남> 중에서
푸른 눈의 보단
서해문집 / 박영주 (지은이)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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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청소년 문학박영주 (지은이)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사라진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외모 탓에 보단은 무시당하고 놀림당하기 일쑤다. 하지만 뛰어난 통역 실력 덕분에 주인집 ‘홍 역관’과 주변 시장 상인들의 총애를 받는다. 그리고 늘 힘이 되는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는 꿈이 있어, 보단은 무시와 놀림을 버텨 낸다. 어느 날 홍 역관이 시킨 심부름을 하기 위해 시장에 들른 보단은 약방에서 청심환을 사려는 청나라 사람과 약방 주인의 흥정을 도와주고 품삯까지 받아서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때 보단을 눈여겨 보던 망동이 보단에게 일을 같이하자는 제안을 한다.위험한 만남 통변 아버지 유성 왈패 푸이 공범 망동 누명 살아 내거라! 사면 우린 친구잖아! 작가의 말“보단아! 아버지도 네가 큰 세상에서 살아가길 원하실 거야.” 남다른 외모와 신분 탓에 무시와 차별이 일상인 세상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소년, 보단 세상과 맞서다!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사라진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외모 탓에 보단은 무시당하고 놀림당하기 일쑤다. 하지만 뛰어난 통역 실력 덕분에 주인집 ‘홍 역관’과 주변 시장 상인들의 총애를 받는다. 그리고 늘 힘이 되는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는 꿈이 있어, 보단은 무시와 놀림을 버텨 낸다. 어느 날 홍 역관이 시킨 심부름을 하기 위해 시장에 들른 보단은 약방에서 청심환을 사려는 청나라 사람과 약방 주인의 흥정을 도와주고 품삯까지 받아서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때 보단을 눈여겨 보던 망동이 보단에게 일을 같이하자는 제안을 한다. 뛰어난 통역 실력을 겸비한 역관 집 머슴, 보단 통역보다는 노름과 돈에만 관심 많은 역관 아들, 유성 시장 왈패들과 한탕을 노리는 불량소년, 망동 모든 게 서로 다른 세 소년에게 펼쳐질 운명은? 망동만큼은 아니지만, 보단에게 위험한 존재가 또 하나 있다. 주인집 홍 역관의 아들 유성.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역관이 되어야 하는 유성은 사역원에서 생활하면서도 늘 마음은 딴 곳에 있다. 심지어 밤에 몰래 사역원에서 빠져나와 노름에 빠지기 일쑤고, 보단의 돈을 뺏기도 한다. 홍 역관의 부탁으로, 그런 유성을 찾아내 힘겹게 집으로 데려가는 일도 늘 보단의 몫이었다. 유성의 치다꺼리를 하면서도 유성보다 더 빨리 청나라 말을 익힌 보단은 우연히 시장에서 길을 잃은 청나라 아이, 푸이를 위험에서 구해 준다. 그리고 며칠 뒤 사역원으로 찾아온 푸이와 일행을 보고 보단은 깜짝 놀라고 만다. 그들은 바로 청나라 사신단이었던 것. 그 일을 계기로 보단은 청나라 사신들을 통역해 주기도 하고, 훈련대장 박연을 만나는 행운도 누린다. 그렇게 찾아온 행운으로 꿈을 이룰 줄 알았던 보단에게 일이 터지고 만다. 첫 만남 이후 피해 다녔던 망동에게 시장에서 만나자는 기별이 온 것이다. 그런데 아뿔싸, 그곳에는 유성도 있었다. 망동과 왈패들이 보단을 이용하기 위해 유성까지 끌어들인 것이었다. 유성과 보단이 서로 놀란 것도 잠시, 망동은 바로 이미 계획했던 인삼 밀거래를 하려 한다. 그 밀거래 대상은 다름 아닌 청나라 상인들이고, 그들의 말을 통역해야 하는 것이 보단에게 망동이 요구한 일이었다. 또한 유성은 이 일에 보단에게 뺏은 돈으로 투자를 한 것이었다. 그렇게 망동과 왈패들의 속임수에 완전히 넘어간 유성과 보단 앞에 순라군이 들이닥친다. 둘은 필사적으로 도망쳐 집으로 돌아가지만, 얼마 뒤 집으로 찾아온 포졸들에게 보단만 체포되어 포도청에 갇히는 신세가 되는데….보단은 꽤 오래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유성의 집에서 행랑살이를 했다. 기억에 흐릿한 아버지는 나선(러시아)에서 온 상인이었다는데 그 피를 받은 하얀 얼굴빛과 옥색 눈, 그리고 날카로운 콧날 때문에 보단은 어디서나 놀림감이 되었다. 특히 유성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보단을 골탕 먹이는 일에 몰두했다. “천박한 코쟁이 놈”, “후레자식” 소리를 입에 달고 자신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보단을 괴롭혔다. 이런 유성을 시중들어야 한다는 사실이 괴로웠지만, 보단에게 달리 피하거나 대들 방법은 없었다.“아버지가 여기로 우리를 데리러 오실 것이야. 그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자!” 보단은 아이와 왈패들의 실랑이를 잠시 지켜보다가 왈패 중에서 망동을 발견하고, 그에게 다가갔다.“여기서 뭐 해?”“야, 마침 너 잘 왔다. 저놈이 도대체 뭔 소리 하는 거냐?”“길을 잃었나 보네. 태평관으로 가는 길을 묻고 있어.”“그럼 저놈도 사행단이란 말이야?”보단이 고개를 끄덕이자, 망동의 찢어진 눈이 반짝였다.“거 잘됐다. 우리 저놈을 미끼 삼아 한밑천 당겨 볼까? 청나라 사신이면 돈도 많을 테니.” “그런데 네가 만주어를 할 줄 안다고? 왜 내색을 안 했어?”“뭐 별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귀동냥해서 들은 것들이라.”보단을 기특한 듯 바라보던 어머니가 혼잣말처럼 낮게 한마디 했다.“네가 아버지를 똑 닮은 모양이구나, 언어에 재주가 많으셨는데. 조선말도 쉽게 익히시고 만주어며 한어까지 능숙하셨단다.”‘내가 아버지를 닮았다고?’
누가 X교수를 죽였을까
다른 / 토도리스 안드리오풀로스 지음, 타나시스 기오카스 그림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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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청소년 과학,수학토도리스 안드리오풀로스 지음, 타나시스 기오카스 그림
수학을 싫어해도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재미와 깊이 둘 다 잡은 수학탐정만화이다. 그리스 아나톨리아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 토도리스 안드리오풀로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과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이 이야기로 마이크로소프트 유럽혁신교사 포럼에서 3등상을 탔다. 유럽 전역의 교사들이 최고의 프로젝트로 뽑은 특별상이었다. 수학의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개성 만점 수학자들이 초대하는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수학세계가 펼쳐진다. 1900년 파리. 전 세계 수학자들이 참여한 학회에서 저명한 수학자 X교수가 사망했다. 용의자는 학회에 참가한 10명의 수학자. 수학자들은 무죄를 주장하며 수학 언어로 쓴 진술서를 제출한다. 수사를 맡은 제라르 경감은 친구인 수학자 괴델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과연 그들은 문제를 풀고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여는 글 현실과 환상의 수학 세계로 초대합니다 006 추천사 보이지 않는 대상을 다루는 수학의 아름다움 008 이동흔_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등장인물 014 살인 사건 019 용의자: 수학자들 027 첫 용의자 데카르트 039 그리스 사상에 빠진 카라테오도리 045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051 신경질적인 천재, 뉴턴 065 독실한 기독교 신자, 파스칼 071 쾨니히스베르크 다리와 오일러 077 선생과 제자, 가우스와 리만 085 황금비의 비밀, 페이디아스 091 수학을 향한 열정, 소피 제르맹 101 불운한 천재, 갈루아 117 진실 127 부록 1 수학자들의 진짜 이야기 137 부록 2 용의자 진술서 풀이 150 교과연계표 166마이크로소프트 유럽 혁신교사 포럼상 그리스 교육부 우수혁신 교육상 X교수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현상 수배합니다! 수학과 추리소설의 흥미진진한 만남 재미와 깊이 둘 다 잡은 본격 수학탐정만화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수학 세계로 초대합니다 1900년 파리. 전 세계 수학자들이 참여한 학회에서 저명한 수학자 X교수가 사망했다. 용의자는 학회에 참가한 10명의 수학자. 수학자들은 무죄를 주장하며 수학 언어로 쓴 진술서를 제출한다. 수사를 맡은 제라르 경감은 친구인 수학자 괴델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과연 그들은 문제를 풀고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스 아나톨리아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 토도리스 안드리오풀로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과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이 이야기로 마이크로소프트 유럽혁신교사 포럼에서 3등상을 탔다. 유럽 전역의 교사들이 최고의 프로젝트로 뽑은 특별상이었다. 수학의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개성 만점 수학자들이 초대하는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수학세계. 수학을 싫어해도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재미와 깊이 둘 다 잡은 수학탐정만화이다. 신경질적인 뉴턴부터 불운한 천재 갈루아까지 누가 까칠한 X교수를 죽였을까 “수학자들은 죄다 제정신이 아니라니까.” 읽고 있는 논문에 집중해 식당 문 닫을 시간이 된 줄도 모르는 X교수를 보며 종업원이 하는 혼잣말이다. 이해하기도, 외우기도 어려운 공식을 만들어 나를 힘들게 한다고 수학자들을 탓하기만 했다면 이 책으로 딱딱한 공식에 가려진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보자. 그들은 수학 개념을 세우는 데 평생을 바치거나, 자신이 한 연구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도저히 이겨 낼 수 없을 듯한 어려움을 극복하기도 하고, 까다롭고 오만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또 종교적 편견에 사로잡히거나 여자로서 사회적인 편견을 극복하고 수학자가 되기 위해 남자 행세까지 하기도 하고, 5차 다항식은 자유자재로 다루지만 치명적인 사랑에서는 벗어나지 못한 청년이기도 하다. 이들 가운데 과연 누가 X교수를 죽였을까. 여러분은 페르마, 뉴턴, 파스칼, 오일러 등 유명 수학자들을 용의자로 조사하며 자연스럽게 수학의 역사를 배우고 연립방정식, 도형의 성질, 피타고라스 정리를 활용해 범인을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드디어 밝혀지는 X교수 살인 사건의 진실 이 책은 원래 그리스어로 쓰였는데, 그리스어판 제목에서 X는 수학에서 사용하는 미지수 X이기도 하고 희생자인 수학자 힐베르트를 의미하기도 한다. 힐베르트를 그리스어로 표기하면 X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힐베르트는 1900년 8월, 파리에서 열린 제2회 세계수학학회에서 학문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할 스물세 가지 주요 수학 문제의 목록을 발표했고, 20세기 수학자들에게 도전하라고 호소했다. “여기 문제들이 있습니다. 해를 구하십시오. 수학에 풀 수 없는 문제는 없습니다. 우리가 결코 알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힐베르트의 선언은 역사에 남았고, 그의 연구도 이와 관련된 것이었다. 그는 누구든지 수학 이론의 공리를 이용해 일정한 단계를 거쳐 어떤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판별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으려 했다. “수학에 풀 수 없는 문제는 없다. 우리가 결코 알 수 없는 것은 없다!” VS. “무한히 많은 명제를 증명할 수 있지만 모든 명제를 증명할 수는 없다!” 그런데 X교수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읽은 것이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와 그것의 증명이었다. X교수는 수학으로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수학이 인간의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고 우리를 진실로 이끌어 준다고 굳게 믿었는데, 불완전성 정리는 이러한 그의 믿음을 무너뜨렸다. 괴델은 제한된 숫자의 공리를 이용해 무한히 많은 명제를 증명할 수 있지만, 모든 명제를 증명할 수는 없으므로 수학이 완벽한 학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우리가 참인지 거짓인지 판별할 수 없는 명제나 추측이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열심히 범인을 찾다보면 여러분은 어느 순간 마음에 그리는 추상을 다루는 수학의 아름다움과 만나게 될 것이다.
7일 끝 중간고사 기말고사 고등 지구과학 1 (2021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개발팀 (지은이) /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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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 편집개발팀 (지은이)
학습량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7일 안에 중간고사/기말고사 대비를 끝낸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여 구성된 내신 시험 대비 문제집이다.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시험 대비를 할 수 있게 단원 학습 내용 중 시험에 꼭 나오는 중요 개념만을 요약 정리하였으며, 실제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빈출 유형과 서술 유형의 문제를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또한 누구나 100점 테스트, 서술형.사고력 테스트, 창의.융합.코딩 테스트, 학교시험 기본 테스트를 풀어 보면서 실전에 대비하여 꼼꼼하게 실력을 점검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BOOK 1] - 1학기 중간기말고사 대비 1일. 판 구조론과 플룸 구조론 2일. 화성암과 퇴적 구조 3일. 지사 해석의 방법과 지질 시대 4일. 날씨 변화와 태풍 5일. 우리나라 주요 악기상과 해수의 성질 6일. 누구나 100점 테스트 1~2회 서술형사고력 테스트 창의융합코딩 테스트 7일. 학교시험 기본 테스트 1~2회 정답과 해설 과학 용어 풀이 핵심 정리 총집합 카드 [BOOK 2] - 2학기 중간기말고사 대비 1일. 대기와 해수의 대순환 2일. 엘니뇨와 기후 변화 3일. 별의 물리량과 진화 4일. 별의 에너지원과 외계 생명체 탐사 5일. 외부 은하와 우주 팽창 6일. 누구나 100점 테스트 1~2회 서술형사고력 테스트 창의융합코딩 테스트 7일. 학교시험 기본 테스트 1~2회 정답과 해설 과학 용어 풀이 핵심 정리 총집합 카드은 학습량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7일 안에 중간고사/기말고사 대비를 끝낸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여 구성된 내신 시험 대비 문제집입니다.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시험 대비를 할 수 있게 단원 학습 내용 중 시험에 꼭 나오는 중요 개념만을 요약 정리하였으며, 실제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빈출 유형과 서술 유형의 문제를 다양하게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누구나 100점 테스트, 서술형사고력 테스트, 창의융합코딩 테스트, 학교시험 기본 테스트를 풀어 보면서 실전에 대비하여 꼼꼼하게 실력을 점검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1. 생각 열기 공부할 내용을 그림과 퀴즈로 가볍게 살펴보며 학습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개념 잡기] 학습할 개념을 그림과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봅니다. [Quiz] 공부할 내용을 그림과 관련된 퀴즈 문제로 확인합니다. 2. 교과서 핵심 정리 + 기초 확인 문제 ·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핵심 개념을 익히고 기초 확인 문제를 풀며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교과서 핵심 정리] 빈칸을 채워 보며 교과서 핵심 개념을 다시 한번 체크해 봅니다. · [기초 확인 문제] 교과서 핵심 정리와 관련된 문제를 풀며 공부한 내용을 확인합니다. 3. 내신 기출 베스트 ·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며 공부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 [대표 예제] 시험에 자주 나오는 빈출 유형 필수 문제를 풀어 봅니다. · [개념 가이드] 대표 예제와 관련된 핵심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4. 시험 공부 마무리 · [누구나 100점 테스트] 5일 동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초 이해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 [서술형사고력 테스트], [창의융합코딩 테스트] 서술형사고력 문제와 창의융합코딩 문제를 풀어보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학교시험 기본 테스트] 중간고사, 기말고사 예상 문제를 최종으로 풀며 실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5. 시험 직전까지 챙겨야 할 부록 · [중학에 나오는 과학 용어 풀이] 중학교에서 배운 과학 용어로 선수 학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핵심 정리 총집합 카드] 시험 직전이나 틈틈이 암기 카드를 휴대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언니, 페미니즘이 뭐야?
Ž / 마리아 무르나우 (지은이), 엘렌 소티요 (그림), 성초림 (옮긴이) / 2018.07.30
13,000원 ⟶ 11,700원(10% off)

Ž청소년 인문,사회마리아 무르나우 (지은이), 엘렌 소티요 (그림), 성초림 (옮긴이)
자신을 믿고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나아가 서로 돕는 소녀들을 지지하기 위한 탐 ‘걸라이징’ 시리즈의 첫 권. 이 책은 스페인의 두 젊은 여성 작가가 진행했던 프로젝트 ‘그림으로 보는 페미니스트’의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일상 속에서 얼핏 보아서는 감지할 수 없을 만큼 우리 안에 깊숙이 내면화된 남성우월주의적 상황을 좀 더 잘 드러나 보이도록 하는 게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었다. 그리고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사례를 가지고 가부장제, 남성우월주의, 페미니즘, 정체성, 성 역할, 사물화, 두 배의 일과 등의 개념을 차례차례로 설명해 나간다. 이를 포함해 성에 관한 고정관념부터 성별에 따른 급료 격차, 장난감에서 발견되는 성차별주의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걸크러시 넘치는 글과 반어적인 유머를 담은 그림은 때때로 여성이 남성우월주의적인 자세를 가졌을 때를 가정해, 남성이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사회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재미있게 보여 준다. 또한 본문에 나오는 스페인과 한국의 통계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성 차별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임파워먼트와 연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위한 개인적 수준의 미니 혁명을 위한 단계별 제안도 흥미롭다.가부장제 남성우월주의 페미니즘 정체성 성 역할 사물화 두 배의 일과 마이크로남성우월주의 임파워먼트 연대 미래를 위한 생각들여자는 다소곳해야 하고, 남자는 씩씩해야 한다고? 세상에 원래 그런 건 없어! ◎ 페미니즘이란 말이 입에 착 붙는 아주 손쉬운 개념서 자신을 믿고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나아가 서로 돕는 소녀들을 지지하기 위한 탐 ‘걸라이징’ 시리즈의 첫 권. 이 책은 스페인의 두 젊은 여성 작가가 진행했던 프로젝트 ‘그림으로 보는 페미니스트’의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일상 속에서 얼핏 보아서는 감지할 수 없을 만큼 우리 안에 깊숙이 내면화된 남성우월주의적 상황을 좀 더 잘 드러나 보이도록 하는 게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었다. 그리고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언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에서도 페미니즘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페미니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한 그것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여전히 적지 않다. 이 책은 그러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그래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조차 잘 모르는 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낯선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페미니즘 운동에 관한 잘못된 신화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진짜 페미니즘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자 한다. ◎ 페미니스트로 불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 페미니즘이 연일 논쟁의 대상이 되는 지금도 “여자는 이런 거 하면 안 돼.”, “여자는 조신해야 돼.”,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해.”, “남자는 울지 않아야 해.” “남자는 씩씩해야지.” 등의 말을 흔히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차별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언어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사례를 가지고 가부장제, 남성우월주의, 페미니즘, 정체성, 성 역할, 사물화, 두 배의 일과 등의 개념을 차례차례로 설명해 나간다. 이를 포함해 성에 관한 고정관념부터 성별에 따른 급료 격차, 장난감에서 발견되는 성차별주의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걸크러시 넘치는 글과 반어적인 유머를 담은 그림은 때때로 여성이 남성우월주의적인 자세를 가졌을 때를 가정해, 남성이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사회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재미있게 보여 준다. 또한 본문에 나오는 스페인과 한국의 통계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성 차별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임파워먼트와 연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위한 개인적 수준의 미니 혁명을 위한 단계별 제안도 흥미롭다. 페미니즘 안내서를 옆구리에 끼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남성우월주의적인 행동을 볼 때마다 여러분의 페미니스트 레이더에서 삑삑 소리가 나기 시작할 것이다. 평등을 믿지 않고 그것을 위해 투쟁하지 않는다면 불평등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페미니스트로 불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 ● 시리즈 소개 걸라이징 자신을 믿고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나아가 서로 돕는 소녀들을 지지하기 위한 시리즈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소녀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남자들이 모든 걸 지배해 왔어. 그런데 그거 아니? 이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남자들은 다른 남자들에 의해 선택됐다는 사실을 말이야. 그리고 자신들이 누군가를 선택해야 할 차례가 오면 이들 대부분도 역시 남자를 선택할 거야. 반면, 여자들은 기나긴 투쟁을 통해 남자들이 누리는 권리를 획득했고, 그 투쟁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어. ‘투쟁’이라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해. 우리 것임이 분명한 땅을 차지하기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 장애물이 넘쳐 나는 그 미로를 가장 잘 정의하는 말이 바로 ‘투쟁’이거든. 젠장! 게다가 정의로 향하는 유일한 길이기도 하지! 좀 더 생각해 보자. 뭐가 문제였을까. 그래, 성기에 따라 성을 구별하는 게 문제야. 잘 생각해 보면 우리의 성별을 결정하는 사람이 부모님이나 의사라는 것, 우리 자신이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거야.정말 끔찍하지 않니? 더더군다나 대부분의 나라에서 호적에 이미 기록된 성별을 바꾸는 것은 무척 어려워. 이토록 사적인 문제를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 그것도 순전히 자연이 준 우연의 산물에 따라 결정하는 것보다 각자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더 간단하고 올바른 방식이 아닐까.
1등급 만들기 물리학 2 487제 (2019년)
미래엔 / 김대규 (지은이) / 2019.07.22
14,000

미래엔학습참고서김대규 (지은이)
전국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에서 뽑은 고빈출 유형 및 고난도·서술형 문제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에서의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1등급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역학적 상호 작용 01 힘의 합성과 분해 02 물체의 평형 03 등가속도 운동과 포물선 운동 04 등속 원운동과 행성의 운동 05 일반 상대성 이론 06 일과 에너지 Ⅱ. 전자기장 07 전기장과 정전기 유도 08 저항의 연결 09 트랜지스터와 축전기 10 전류에 의한 자기장 11 전자기 유도 Ⅲ. 파동과 물질의 성질 12 간섭과 회절 13 도플러 효과 14 전자기파의 발생과 수신 15 볼록 렌즈에 의한 상 16 물질의 이중성 17 불확정성 원리 [별책] 바른답.알찬풀이 [ 핵심 개념과 기본 문제 ]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 파악하기 - 시험에 꼭 나오는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 교과서에서 뽑은 기본 문제로 개념의 이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등급을 위하여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꼭 나오는 자료'를 엄선하여 분석하였습니다. [ 내신 분석 기출 문제 ] 유형별 실전 감각 키우기 - 출제 빈도 70% 이상 되는 중요 기출 유형 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 빈출 유형을 통해 시험에 출제 비중이 높은 유형을 집중 학습할 수 있습니다. [ 내신 완성 1등급 문제 ] 고난도 문제 풀어보기 - 복합적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 개념 통합형 문제 등 어렵고 낯선 문제들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 1등급을 결정짓는 고난도 문제, 서술형 문제로 시험에서 1등급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 실전 대비 평가 문제 ] 시험 직전 최종 점검하기 -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출제(성취) 기준별 문항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 단원별 시험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로 학습을 마무리하고,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바른답.알찬풀이 ] 자세한 해설로 문제별 핵심 다시 파악하기 -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풀이를 제시하였습니다. - 자료 분석하기, 통합형 문제 분석하기, 개념 더하기 등 1등급만의 노하우를 수록하였습니다. - 내신 완성 1등급 서술형 문제에는 해결 전략을 단계적으로 제시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토론 : 지리
이화북스 / 김민수, 김봉식, 김태호, 남길수, 박용규, 윤정현, 이지원, 조해수, 천재호, 최재희 (지은이)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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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북스청소년 인문,사회김민수, 김봉식, 김태호, 남길수, 박용규, 윤정현, 이지원, 조해수, 천재호, 최재희 (지은이)
지리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토론 형식으로 제시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지리의 핵심 쟁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정리될 것이다. 또 이 책은 토론의 안내자 역할을 하며, 이 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지리 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수 있도록 자료와 근거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서 지리에 친숙해지고 지리의 전체적 맥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쟁점 1. 인터넷지도 - 인터넷지도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일까 쟁점 2. 여행 - 지속가능한 여행, 어떻게 해야 할까 쟁점 3. 인구 - 인구 문제는 정말 문제일까 쟁점 4. 주거 - 아파트 공화국, 이대로 괜찮은가 쟁점 5. 다문화 - 늘어나는 외국인, 우리 삶의 공간에서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쟁점 6. 불평등과 개발 - 공간 불평등은 정말 해소해야 하나 쟁점 7. 토지 이용 갈등 - 도시 개발과 토지 이용 갈등은 어떻게 풀어야 하나 쟁점 8. 하천 - 하천은 개발해야만 할까 쟁점 9. 기후 - 기후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쟁점 10. 에너지 - 왜 에너지 전환을 이야기하는가 생각 더하기흥미진진하게 읽으며 지리의 핵심 쟁점을 이해할 수 있는 지리 토론 이 책은 지리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토론 형식으로 제시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지리의 주요 이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정리될 것이다. 또 이 책은 토론의 안내자 역할을 하며, 이 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지리 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수 있도록 자료와 근거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서 지리에 친숙해지고 지리의 전체적 맥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리 쟁점을 둘러싼 맞짱 토론 이 책은 인터넷지도, 여행, 인구 문제, 주거, 다문화, 불평등과 개발, 토지 이용 갈등, 하천, 기후, 에너지 등 지리의 핵심 쟁점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각 주제를 놓고 매번 찬반 토론이 열띠게 벌어지지만, 찬성편도 반대편도 토론을 통해 새로운 배움을 얻는다. 손에 땀을 쥐며 토론을 지켜보거나 한쪽을 열심히 응원했던 독자들은 결국 양쪽 주장 모두를 통해서만 주제의 내용이 풍부해지고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교과서 토론 시리즈 여섯 번째 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심층적으로 파헤쳐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두 번째 책 <교과서 토론 - 환경>은 물 부족, 멸종, 바이러스, 재활용, 에너지, 동물원, 살균제와 살충제, 층간소음, 플라스틱 등 환경과 관련된 핵심 이슈를 펼쳐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바 있다. 세 번째 책 <교과서 토론 - 세계사>는 고대 그리스, 로마제국, 중세 유럽, 칭기즈칸의 몽골제국, 프랑스 혁명, 서양의 지배, 유대인 학살, 중동 문제를 다뤄 세계사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네 번째 책 <교과서 토론 - 과학>은 첨단과학, 유전자치료, 우주개발, 지구온난화, 유전자 변형 생물, 에너지 위기 등과 관련된 핵심 과학 이슈를 다루고, 다섯 번째 책 <교과서 토론 - 한국사>는 단군 신화에서 시작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가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고, 고려 멸망의 원인,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쳐 고종과 일제강점기, 남한과 북한의 형성까지 토론여행을 펼친다. 이번에 출간된 여섯 번째 책인 <교과서 토론 - 지리>는 지리의 핵심 쟁점으로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든다. 어려운 용어나 개념은 박스글로, 풍부한 관련 자료는 기사, 도표, 사진으로 한 번 더 이해한다. 이 책은 청소년이 부담 없이 토론에 접근해 재미와 유익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생각 열기를 통해 주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 한국사 들여다보기로 찬성과 반대 의견을 균형감 있게 펼친다. 그런 다음 주제 펼치기에서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줌으로써 가치판단을 가능하게 한다. 그 밖에도 용어와 개념 설명 그리고 풍부한 관련 자료(기사, 도표, 사진)를 덧붙여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토론 책을 표방한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폭넓은 지리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인터넷지도, 여행, 인구 문제, 주거, 다문화, 불평등과 개발, 토지 이용 갈등, 하천, 기후, 에너지 등 지리의 핵심 쟁점에 대해 종횡무진 신나는 토론 여행을 펼칩니다. 우리 삶에 인터넷지도가 훅 하고 들어온 것은 2004년, 검색 서비스를 하던 구글이 인터넷지도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그들이 검색어를 분석했더니 25% 이상이 지도와 관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골든 보이
주니어김영사 / 타라 설리번 지음, 전지숙 옮김 /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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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청소년 문학타라 설리번 지음, 전지숙 옮김
주니어김영사 청소년 문학 시리즈. 실제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알비노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한 알비노 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구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나약하기만 했던 알비노 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구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소설이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시골 마을에 하얀 피부를 가진 하보가 태어난다. 악령이 깃들었다는 미신을 믿은 아빠는 집을 나가고 엄마와 하보 형제들은 가난하게 살아간다. 그러다 가뭄이 들어 농사를 망치고 하보 가족은 집에서 쫓겨 나 므완자에 있는 이모네로 이사 가게 된다. 버스비가 모자라서 중간에 내린 가족들은 세렝게티 국립 공원을 걸어가다가 알라시리를 만나 차를 얻어 타게 된다. 긴 여정 끝에 알라시리와 헤어지고 므완자의 이모 집에 도착한다. 하지만 이모가 하보를 보자마자 겁에 질린다. 알비노의 시체 조각을 가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미신 때문에 므완자에서는 알비노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살해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의 사정으로 하보 가족은 떠날 돈을 모을 때까지 이모 집에서 머물지만 사람들 눈에 띄면 안 되는 하보는 옥수수자루 더미에서 숨어 지내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모네 집으로 알라시리가 사냥칼을 들고 찾아오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왜 사람들은 나를 보자마자 죽이려고 할까?” 알비노로 태어나 살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한 열세 살 소년의 벼랑 끝 탈출기! 하보는 흑인이지만 노란 머리카락에 새하얀 피부를 가진 알비노 소년이다. 알비노의 시체 조각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미신 때문에 사람들은 하보를 죽이고 그 시체를 잘라 팔려고 한다. 하보는 무사히 살아남아 평범한 열세 살 소년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실제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알비노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한 알비노 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구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인간의 탐욕이 낳은 ‘하얀 흑인’의 비극! 어느 날 누군가 사냥칼을 들고 찾아와 내 팔과 귀를 잘라가겠다고 한다면? 이 책의 주인공 하보에게 진짜 이런 일이 벌어졌다. 밀렵꾼 알라시리가 큰돈을 벌기 위해 하보를 죽이고 시체 조각을 팔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이야기가 소설에서만 벌어지는 허구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접했던 아프리카 이야기는 대부분 인종 차별이나 노예 문제에 관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이 겪은 ‘알비노 살인 사건’은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흑인이 ‘하얀 흑인’ 알비노를 차별하는 문제. 이것은 인종 차별을 넘어서 인간의 살 권리, 인권 문제이다. “하보는 제루제루, 알비노라고! 어떤 사람들은 하보 같은 애를 악마나 유령이라고 부르지. 또 어떤 사람들은 동물이라고도 하고. 몸과 머리카락이 까만색이어야 하는데 하얗고 노란 사람들 말이야.” 아프리카 탄자니아 일부 지역에서는 알비노의 시체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긴다. 알비노의 머리카락은 물고기를 잘 잡히게 하고, 손과 피부는 장사가 잘되게 해 준다는 미신 때문에 사람들은 부적처럼 알비노 시체 조각을 가지려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음젬보 시장이 재선을 위해서 하보의 시체 조각을 가져오라고 알라시리에게 시켰던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맹목적인 믿음 때문에 지금도 알비노 사람들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것은 명백한 살인이자 인간의 살 권리를 빼앗는 심각한 문제이다. ‘알비노 살인 사건’의 심각성을 고발하려는 작가의 치밀한 취재! 이 책은 작가가 알비노 살인 사건의 심각성을 고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좀 더 실질적인 이야기 자료를 모으기 위해 공격당한 알비노를 인터뷰하고 관련 단체를 조사하면서 오랫동안 탄자니아를 여행했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나 배경 등을 그대로 책 속에 녹여서 현장감을 살렸다. 므완자에서 찰리라는 알비노가 어떻게 살인 당했는지 하보가 기차를 타고 도망치는 경로 등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온다. 거기다 하보가 다른 이들에게 짐승 취급을 당하고, 자신보다 어린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되면서 받은 상처와 감정들은 마치 내가 진짜 알비노 소년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절절하게 들린다. 그래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더 나아가 우리가 보호해야 할 알비노에 대한 관심도 늘어날 것이다. 나약하기만 했던 알비노 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구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소설! 하보는 엄마나 누나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소년이었다. 특히 누나는 하보가 다른 가족들에게 구타를 당하거나 아플 때에도 정성으로 돌봐 주었다. 하지만 누나의 사랑만으로는 하보의 목숨을 구할 수가 없었다. 하보는 알라시리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자 스스로 꾀를 내어 도망치고 알비노가 보호 받을 수 있는 도시로 간다. 처음으로 혼자서 스무 시간이 넘게 기차를 타고, 음식을 사 먹는다. 하보는 이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어렵게 목숨을 구했지만 하보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다르에스살람이라는 낯선 도시에는 하보가 살 집도 먹을 것도 없었다. 그러다가 앞을 보지 못하는 조각가 콸리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콸리 할아버지는 어릴 때 친구의 실수로 눈이 멀게 되었지만 원망은커녕 ‘사고 때문에 아무도 비난 받으면 안 된다.’라고 말하면서 친구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무 조각가로서 열심히 일해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알비노라는 건 언제나 모두가 나를 보고 알게 되는 첫 번째 사실이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제일 분명한 내 모습이었다. 알비노라는 것을 말하지 않고 내 얘기를 한다는 건 이상하게 어려웠다. 하보는 콸리 할아버지를 보면서 장애가 꿈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지금까지 짐승이나 유령 취급을 받고 숨거나 도망치면서 ‘알비노 소년’으로만 살아 왔던 하보에게 삶의 희망을 던져 주었다. 이제 하보는 평범한 열세 살 소년처럼 다부라는 예쁜 친구를 사귀고 콸리 할아버지의 뒤를 잇는 멋진 조각가의 꿈도 가지게 된다. 죽음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고 정체성도 찾게 된 것이다. 이처럼 하보가 스스로 목숨을 구하고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삶과 꿈의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이다.가족 중에 누구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 주지 않았다. 작은형은 내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다. 엄마나 큰형에게는 물어볼 엄두가 나지 않았고, 누나에게 물어볼 때면 언제나 똑같은 대화가 이어졌다.“백인은 어떻게 생겼어?”“음, 피부가 하얘, 하보.”“나처럼 하얘?”“조금 하얘.”나는 ‘조금 하얘’가 무슨 뜻인지 알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었다.“머리카락은 노란색이야?”“때로는 노랗지.”“눈동자 색깔은 밝아?”“어떤 사람은 밝아.”“나처럼 눈동자가 흔들려? 눈도 잘 안 보이고?”“나도 몰라, 하보. 백인이랑 얘기해 본 적 없는걸. 어떤 사람은 안경을 끼긴 한다더라.”이런 얘기만 자꾸 계속될 뿐이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내가 알고 싶은 건, 그러니까 내가 알아야 하는 건 ‘백인이 나처럼 생겼을까? 내가 백인처럼 생겼을까?’이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열린 문에 더 가까워졌다.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알라시리에게 더 가까워졌다.기차가 정말로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자, 목숨이 달린 것처럼 나는 승무원이 잡은 문으로 팔을 뻗으려고 애쓰며 기차를 따라 달렸다. 진짜로 내 목숨이 달려 있었다. 내 발은 이제 선로 가장자리의 울퉁불퉁한 돌바닥을 따라 비틀비틀 달렸지만 기차가 너무 빨라서 점점 힘이 빠지고 있었다.공포에 질려 시야가 흐릿했다. 알라시리의 거칠어진 숨소리가 겁에 질린 내 숨소리와 귓속에서 뒤엉켰다. 이제 아주 가까워졌다. 알라시리가 오늘 아침에 면도를 하지 않은 듯 수염이 듬성듬성 자란 것까지 보였다. 그리고 나를 향해 팔을 뻗었을 때 눈빛이 승리감으로 번뜩였다. 앞으로 질주하자 폐가 비명을 지르는 것 같았다. 나는 열린 문을 향해 옆으로 뛰어올랐다. 알라시리의 손가락이 스치더니 나를 놓친 손을 움켜쥐는 게 느껴졌다. 내 몸이 기차의 더러운 금속 바닥에 쿵 하고 부딪히고 다리가 문밖으로 삐져나왔다. 기차 바닥으로 몸을 끌어 올린 다음 데굴데굴 굴렀다. 숨을 헐떡이는데 공기가 폐를 찢는 것 같았다. 손바닥과 무릎이 까졌지만 다쳐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멀리서 작게 보이는 마지막 객차 뒤로 욕을 퍼부으며 서 있는 알라시리의 모습이 보였다. 알라시리는 나를 잡지 못했다. 나는 더러운 바닥에 쓰러져서 안도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정원의 감동을 디자인하는 가드너
토크쇼 / 서혜란 (지은이) / 2023.01.02
15,000원 ⟶ 13,500원(10% off)

토크쇼청소년 자기관리서혜란 (지은이)
작은 꽃집에서 꽃다발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꽃을 자르는 게 싫었고, 이제는 식물을 자르는 일이 아니라 식물을 땅에 심는 일을 해보자고 정했다. 이미 50세가 넘은 평범한 아줌마는 새로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여 대형 정원을 가꾸고,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새기는 공간의 마술사로 다시 태어났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늦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특별하게 가꾸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도 특별한 의미로 채울 수 있다는 걸 확인해 보자.▲ 가드너 서혜란의 프러포즈 ▲ 첫 인사 ▲ 가든과 가드너 Gardener 가든의 역사에 대해 알고 싶어요 가든의 종류가 궁금해요 가든 시장은 규모가 어느 정도 될까요 가드너는 어떤 일을 하나요 가드너 직업의 매력은 뭔가요 가드너가 사용하는 장비나 시설, 프로그램은 어떤 건가요 가드너의 일과가 궁금해요 가든을 조성하는 과정이 궁금해요 하자 보수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제일 기억에 남는 정원이 있나요 최근에는 어떤 정원이 떠오르나요 사계절과 시간을 다루는 직업이네요 가드너에게 제일 중요한 건 뭘까요 협업은 어떻게 하나요 준공수의 기준이 있나요 가드너로서 특별히 노력하는 게 있나요 가드너의 직업병이 있을까요 가드너로서 제일 힘든 건 어떤 건가요 가드너는 언제 제일 큰 보람을 느끼나요 작은 가든보다는 큰 가든의 수익이 좋나요 이 직업과 시장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가든과 가드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소개해주세요 ▲ 가드너가 되는 방법 가드너가 되려면 청소년 때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조경학과를 나와야 가드너가 될 수 있나요 조경을 전공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장단점은 뭘까요 가드너가 되기 위한 자격증이나 시험이 있나요 이 일은 언제 어떻게 시작하셨어요 꽃이나 정원 일을 배우신 적이 있나요 꽃집 사장님에서 가드너로 어떻게 발전했나요 나무에 언제부터 관심이 있었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어떤 계기로 알게 됐나요 ▲ 가드너가 되면 사람의 성향에 맞춰야 하는 일인 거 같아요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어떤 건가요 이 일이 숙련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가드너 일을 하면서 특별히 배우는 게 있나요 제일 처음 만들었던 정원 기억나세요 이 직업을 갖기 전과 후, 달라진 건 뭔가요 가드너의 수입은 어떻게 되나요 실패한 정원도 있나요 가족들은 대표님을 보면서 뭐라고 하나요 ▲ 서혜란 가드너의 가드닝 헤라스 가든이라고 지은 이유가 있나요 대표님만의 개성이 궁금해요 자본금이나 사업비용은 어떻게 하셨어요 실패한 정원이 있나요 완전 다른 스타일의 가든으로 성공한 경험이 있나요 회사의 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팀워크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생화에서 조경으로 넘어가는 큰 변화 앞에서 두렵진 않았나요 꿈이라는 에너지가 현실로 된 거네요 연예인들의 가든은 어떻게 작업하게 되었나요 최근에 일하면서 힘든 적이 있나요 사람들과 소통하는 노하우가 있나요 홍보는 어떻게 하나요 가드너 자신을 위한 정원도 있나요 이 일이 아니라 다른 일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서혜란 가드너의 정원은 어떻게 변할까요 이 직업을 통해 인생이 어떻게 변할까요 ▲ 내 마음의 가든 가꾸기 식물마다 좋아하는 온도가 다른가요 공기정화 식물이 유행인데, 어떤 게 좋을까요 수경식물도 집집마다 많아요 왜 자기만의 정원을 만들어 보라고 권유하시나요 식물치료가 뭔가요 가든이 사람들에게 어떤 위로가 되나요 진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청소년에게 자신의 감성이 메말랐다고 느끼는 청소년에게 자기 인생이 슬프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에게 자신감이 없는 청소년에게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마치며 ▲ 나도 가드너식물을 보면서 위로를 얻는 사람, 흙을 만지면 마음이 편안한 사람, 식물을 가꾸는 일을 해 보고 싶은 사람은 직업 가드너에 도전하세요. 가드너는 식물을 사랑하고 자연의 법칙을 소중히 여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특별한 직업입니다. 작은 꽃집에서 꽃다발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꽃을 자르는 게 싫었고, 이제는 식물을 자르는 일이 아니라 식물을 땅에 심는 일을 해보자고 정했습니다. 이미 50세가 넘은 평범한 아줌마는 새로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여 대형 정원을 가꾸고,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새기는 공간의 마술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늦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특별하게 가꾸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도 특별한 의미로 채울 수 있다는 걸 확인해 보세요. <정원의 감동을 디자인하는 가드너>는 여러분에게 위로와 안내가 되어줄 것입니다. “가든이라고 하면 왠지 거리감이 느껴져요.” “작은 화분 하나라도 새 잎이 돋아나고 꽃봉오리가 올라오는 걸 보면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이 곧 나의 정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식탁 위나 베란다 창가 한켠에 작은 화분 하나라도 들여 놓고 매일매일 살펴 보는 즐거움은 실로 대단합니다. 어제는 좀 시들했는데 오늘 물을 흠뻑 주니 보란 듯이 살아난 그들을 보면서 그들로 부터 작은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도 있다면 그 어느 큰 정원이 부럽지 않을걸요. 매일매일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내 마음의 작은 텃밭, 이제 마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청소년들에게 가드너 직업을 프러포즈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정원을 가꾸는 가드너는 매번 설레고 즐거운 직업입니다. 왜냐하면 정원은 매일 새로운 걸 창조하는 일이거든요. 물론 그만큼 많은 노력과 힘이 들지만 매번 새로운 정원을 가꾸는 일은 내가 살아있다는 실감을 안겨줍니다. 제 기분이 울적한 날에도 일을 시작하면 모든 것들이 상쾌해 집니다. 대자연에 내가 융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가드너는 자신의 일을 통해 마음에 여유를 만들고, 자기 자신을 치유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저의 직업을 너무 사랑하고 저의 직업을 통해 모든 것들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식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하다면 당장 양재동 꽃시장에 가보세요, 들어서는 순간 화려한 온갖 색상의 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걸 발견할 거예요. 그걸 보는 순간 우울했던 생각들은 모두 사라지고 산더미 같은 꽃들 사이로 마냥 끌려 들어가고 말거예요. 꽃이나 식물을 기르는 과정, 생장, 결실의 과정을 통해 약 처방이나 의료적인 시술 없이 질병을 치료하고 결여되어 있는 자신감과 성취감등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바로 식물치료입니다. 요즘은 복지원예사라는 전문직종이 생겨서 마음의 병이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식물의 변화는 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움직일 수 있거든요. - 『정원의 감동을 디자인하는 가드너』 본문 중에서
와우! 현미경 속 놀라운 세상
이치사이언스 / 홍영식 지음 / 2012.07.30
13,000원 ⟶ 11,700원(10% off)

이치사이언스청소년 과학,수학홍영식 지음
<웰컴 투 더 마이크로월드-현미경으로 본 세상>(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을 펴낸 홍영식 저자의 현미경 관찰 이야기 후속편이다. 전편에 이어 우리 주변의 사물들을 식물, 동물, 생활 속에서, 화학 편으로 나누어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모습을 담았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사물들의 정밀한 모습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해설과 사물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현미경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꾸몄다. 주인공에 얽힌 속담이나 고사성어, 유래를 알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각 주제를 하나씩 읽을 때마다 작은 사물 속에 펼쳐지는 세상의 또 다른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Ⅰ. 식물 1. 다스베이더를 찾아라! _ 관다발 2. 고난의 계절 _ 꽃가루 3. 참열매와 헛열매 _ 과일 4. 식물도 고기 맛을 안다? _ 벌레잡이 식물 5. 미워할 수 없는 녀석 _ 도깨비바늘 Ⅱ. 동물 6. 오! 따개비 _ 바닷가 생물 7. 물고기에게도 나이테가? _ 비늘 8. 우주인과 우주초파리 _ 초파리의 한살이 9. 다 덤벼! _ 사마귀 Ⅲ. 생활 속에서 10. 여러분! 부자 되세요? _ 감압지 11. 앗! 손에서 피가…… _ 대일밴드 12. 이제 그만! _ 담배 13. 작은 연인들 _ 기타 14. 세렝게티 _ 포스트잇 Ⅳ. 화학 15. 살들아 내 살들아? _ 삼겹살 | 128 16. 산과 염기가 만나면…… _ 간장 | 136 17. 변심한 장미 _ 지시약 | 144 18. 존재의 가벼움 _ 공기 | 152 19. 이슬비 내리는…… _ 방수 | 164 20. 아름다운 질서 _ 결정 | 170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대나무 속은 어떤 모습일까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놀랍게도, 곧게 뻗은 대나무 속 세상에는 모자를 쓴 원숭이가 살고 있어요. 또 연못을 노닐고 있는 금붕어에도 나무처럼 나이테가 있답니다. 물고기의 비늘은 탈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나이테가 생겨요. 비늘에 있는 감각기관으로 물의 흐름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현미경으로 보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던 작지만 놀라운 세상이 열립니다. 《와우! 현미경 속 놀라운 세상》과 함께 신비롭고 환상적인 작은 세상으로 들어가 볼까요?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현미경 입문서 보이는 모습 뒤에 숨겨진, 현미경 속 세상 관찰하기 《와우! 현미경 속 놀라운 세상》은 2008년 9월 《웰컴 투 더 마이크로월드-현미경으로 본 세상》(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을 펴낸 홍영식 선생님의 현미경 관찰 이야기 후속편입니다. 전편에 이어 우리 주변의 사물들을 식물, 동물, 생활 속에서, 화학 편으로 나누어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모습을 담았습니다. 먼저 ‘식물’ 편에서는 젓가락의 재료로 사용되는 대나무, 봄철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 씨방 대신에 꽃받기가 자라 헛열매를 맺은 딸기와, 곤충, 거미, 갑각류, 진드기 등을 잡아먹는 벌레잡이 식물인 끈끈이주걱, 들길이나 숲 속에서 아무도 모르게 옷에 달라붙어 오는 도깨비바늘과 같은 식물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들이 수분하는 방법과 열매를 맺고, 종족 보존을 위해 씨를 퍼뜨리는 방법까지 동물과 다른 식물의 일생을 살펴봅니다. ‘동물’ 편에서는 따개비, 금붕어, 초파리, 사마귀 등 여러 가지 동물과 곤충이 등장합니다. 초파리를 대상으로 유전연구를 시작하여 돌연변이체를 발견한 유전학자 모건의 이야기와 ‘당랑거철’이라는 고사성어에도 등장하는 사마귀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생활 속에서’ 편에서는 신용카드 전표의 재료인 감압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응급 처치용 의료품인 일회용 밴드, 인체에 해롭지만 중독성이 강해 쉽게 끊지 못하는 담배, 한 줄로만 보이던 기타와 바이올린 현, 간단한 메모를 적어 간편히 붙여놓는 포스트잇 등의 모습이 있습니다. 각 사물들의 원리 및 탄생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마지막 ‘화학’ 편에서는 돼지 삼겹살, 간장, 지시약, 건빵, 양산, 결정 등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들여다봅니다. 질산(산성)과 수산화나트륨(염기성)을 중화시킨 용액을 증발시켜 만든 해안가 절벽처럼 가파른 모양을 한 결정을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현미경으로 동식물뿐만 아니라 화학에까지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작은 세상에서 과학 세상으로 이 책의 주인공들은 홍영식 선생님께서 직접 경험하고 관찰한 사물들입니다. 산에 갔다 오면서 발견한 옷에 달라붙은 도깨비바늘, 갯벌에서 주은 굴 껍데기 위의 따개비, 들판을 뛰어 다니며 잡은 사마귀, 양재 화훼단지에서 사온 파리지옥 등은 야외 활동을 하면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친근한 주변의 사물들에 기울이는 작은 호기심이 자연에 보다 많은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합니다. 현미경은 단순히 작은 세상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더욱 깊고 풍부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친절한 설명과 흥미로운 에피소드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사물들의 정밀한 모습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해설과 사물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현미경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주인공에 얽힌 속담이나 고사성어, 유래를 알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입니다. 주제를 하나씩 읽을 때마다 작은 사물 속에 펼쳐지는 세상의 또 다른 이야기에 흠뻑 빠져듭니다.
오투 고등 통합과학 1 (2026년)
비상교육 / 김은경 (지은이)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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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학습참고서김은경 (지은이)
교과서 내용을 쉽게 설명한 진도 교재와 중간·기말고사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시험 대비 교재로 이루어져 있어 과학이 어려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과학 점수까지 오르게 해줍니다.Ⅰ 과학의 기초 1. 과학의 기초 01. 과학의 기본량 02. 측정 표준과 정보 Ⅱ 물질과 규칙성 1. 자연의 구성 원소 01. 우주의 시작과 원소의 생성 02. 지구와 생명체를 구성하는 원소의 생성 2. 물질의 규칙성과 성질 01. 원소의 주기성 02. 화학 결합과 물질의 성질 03. 지각과 생명체 구성 물질의 규칙성 04. 물질의 전기적 성질 Ⅲ 시스템과 상호작용 1. 지구시스템 01. 지구시스템의 구성과 상호작용 02. 지권의 변화와 영향 1. 역학 시스템 01. 중력을 받는 물체의 운동 02. 운동과 충돌 3. 생명 시스템 01. 생명 시스템과 화학 반응 02. 생명 시스템에서 정보의 흐름 1. 오투 통합과학은 2022개정 교육과정을 완벽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완벽한 내신 대비서입니다. 2. 새로운 교과서 내용을 풍부한 시각 자료와 도표로 핵심만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3. 학교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율이 높은 문제들로 구성하여 학교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습니다. 20년이 넘는 과학의 전통 명가!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는 오투의 콘텐츠가 대한민국 중학생 4명 중 1명이 선택한 오투의 명성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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