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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차일드
사계절 / 이재문 (지은이), 김지인 (그림) / 2021.09.10
13,800원 ⟶ 12,42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이재문 (지은이), 김지인 (그림)
제1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가상의 질병 ‘몬스터 차일드 증후군’을 소재로 삼은 흥미진진한 판타지다. 불시에 털북숭이로 변하는 아이들이 사회적 문제이자 위험으로 취급되는 사회. 자기 정체를 숨기며 살아 온 하늬는 일곱 번째로 전학한 학교에서 돌연변이 연우를 만나 처음으로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그런데 마을이 정체 모를 괴물의 습격을 받으면서, 사람들의 적대적인 시선이 돌연변이들을 향한다. 차별과 편견에 맞서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는 몬스터 차일드들의 모험, 연대와 성장은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또한 ‘보통’이나 ‘다수’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억압받는 약자들의 모습과 겹쳐지며, 오늘을 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꿈꾸게 만든다. 장르물의 매력과 동화의 미덕,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루 갖추어 사계절어린이문학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프롤로그 1. 빨간 고기 2. 또 다른 MCS 3. 훈련소 4. 뜻밖의 도움 5. 오해 6. 희망의 실마리 7. 내가 널 지켜 줄게 8. 믿고 싶은 것 9. 잿빛 털 10. 버림 받은 아이 11. 친구가 되어 줘 12. 불청객 13. 자격 14. 선물 15. 몬스터 차일드 작가의 말 작품 해설제1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차별과 편견의 벽을 뛰어넘기 위한 돌연변이들의 힘찬 도약! 유난히 남의 눈치를 보는 아이가 있다. 몸속의 돌연변이 유전자가 활동하기 시작하면, 아이는 온몸이 털로 뒤덮이고 날카로운 발톱과 어마어마한 힘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사람들은 그 아이를 ‘괴물’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그 아이는 언제부터 괴물이었을까?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순간부터, 남다른 성격을 가지면서부터, 겉모습이 다른 동안에만… 아니면 사람들이 그 아이를 괴물이라고 부른 순간부터? 제1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몬스터 차일드』는 가상의 질병 ‘몬스터 차일드 증후군’을 소재로 삼은 흥미진진한 판타지다. 불시에 털북숭이로 변하는 아이들이 사회적 문제이자 위험으로 취급되는 사회. 자기 정체를 숨기며 살아 온 하늬는 일곱 번째로 전학한 학교에서 돌연변이 연우를 만나 처음으로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그런데 마을이 정체 모를 괴물의 습격을 받으면서, 사람들의 적대적인 시선이 돌연변이들을 향한다. 차별과 편견에 맞서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는 몬스터 차일드들의 모험, 연대와 성장은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또한 ‘보통’이나 ‘다수’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억압받는 약자들의 모습과 겹쳐지며, 오늘을 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꿈꾸게 만든다. 장르물의 매력과 동화의 미덕,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루 갖추어 사계절어린이문학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크리처물의 대중 서사를 따르면서도 질병과 장애를 다루는 사회적 시선을 문제 삼고, 어린이들의 생명력에 애정과 믿음을 보여 주는 작가의 태도가 미덥다. -제1회 사계절문학상 심사위원 이금이, 최나미, 김민령 아이들이 제 안에 있는 괴물을 솔직히 드러내고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어쩌면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일일지 모른다. 아이들은 장차 보통의 어른이 되기 위해 현재를 살고 있는 게 아니니까. 모든 아이들에게는 지금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으니까. -김민령(아동문학 평론가) 가상의 질병을 둘러싼 갈등과 의문,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뮤턴트 캔서로스 신드롬(Mutant Cancerous Syndrome; MCS), 우리말로 ‘돌연변이종양 증후군’. 다섯 살에서 일곱 살 사이에 증상이 시작되는데, 한 가지 공통된 증상은 발작을 일으킨 뒤에 신체가 변이되는 것이다. 온몸에 털이 나고 몸집이 커지며 힘도 몇 배나 강해진다. 어린아이를 ‘괴물’로 만든다고 해서 사람들은 ‘몬스터 차일드 증후군(Monster Child Syndrome)’이라 부른다. 주인공인 하늬와 동생 산들이는 바로 그 ‘몬스터 차일드’다. 하늬 남매는 늘 억제제를 먹으며 발작을 억누르고, 발작을 일으켜 정체를 들킬 때면 전학과 이사를 거듭한다. 그런데 숨겨진 MCS 치료 센터가 있다는 동네로 일곱 번째 전학을 간 날, 하늬는 교실에 들어서기도 전에 또 다른 MCS 연우를 만난다. 학교에서 발작과 변이를 일으키고, 반 아이들의 따돌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연우의 모습에 하늬는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MCS는 물론 가상의 질병이지만, 마치 실재하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자세한 설명이 독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그런데 MCS에 대한 소문에는 어딘가 이상한 점이 있다. 통제가 불가능하며, 변이한 상태에서 사람을 공격하고, 짐승처럼 날고기를 먹고, 털끝만 닿아도 감염되는 감염병……. 그 무성한 소문들은 하늬와 산들이, 연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더구나 하늬와 산들이가 찾아간 ‘MCS 자립 훈련소’ 소장님은 MCS가 병이 아니라고 말한다. 모든 것이 의심스러워질 때쯤, 마을 농장이 괴물의 습격을 받는다. MCS를 둘러싼 단서와 새로운 돌연변이들의 등장, 거기 숨겨진 비밀은 탄탄한 서사에 한층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독자들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그다음 장면을 기대하고, 진실이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새가 새이고, 나무가 나무인 것처럼 너는 너야! 하굣길에 하늬는 발작을 일으킨 연우를 발견하고 도와주려 한다. 아이들은 변이한 연우에게 다가가면 위험하다고 했지만, 하늬는 연우가 공격하지 않을 거라고 굳게 믿는다. 연우를 도우려다 오히려 발작을 일으킨 하늬는 연우의 아지트에서 깨어난다. 난생처음, 완전히 변이한 모습으로. 그토록 두려워하던 변이는 하늬에게 뜻밖의 자유로움을 안겨 준다. 하늬는 숲속을 힘차게 뛰어다니며 억눌렀던 힘을 마음껏 내뿜는다. “우리는 털과 눈동자 색이 달라. 그러니까 알아 두라고. 내 눈은 파란색, 그리고 네 눈은 여름 같은 녹색.” 연우가 내 눈을 빤히 들여다보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95쪽) 하늬가 차마 거울을 보지 못할 때에도 연우는 하늬를 전과 다름없는 눈으로 바라본다. 그것은 하늬를 ‘낫게’ 하려고 애쓴 엄마도, 함께 비밀을 지켜 온 동생 산들이도 해 주지 못한 일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하늬가 스스로를 마주볼 용기를 북돋아 준다. 하늬는 자기 안의 ‘또 다른 나’, 몬스터 차일드와 화해하고 그 아이를 사랑하기로 마음먹는다. 자신을 부정하고 미워해 온 하늬와 스스로를 미워할 수 없어 타인과 관계 맺기를 포기한 연우. 이 작품은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각기 다른 방법을 선택한 두 아이 중 누가 옳다고 편들지 않는다. 하늬와 연우가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치유하고, 상처받은 다른 돌연변이들을 보듬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에 대한 믿음, 연대의 희망을 보여 줄 뿐이다. ‘정상’과 ‘보통’의 잣대에 의문을 제기하다 이 작품은 ‘아이들이 괴물 같아요.’라는 문장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사회와 어른들은 감정을 표현하거나 조절하기를 어려워하고, 서투르거나 어리다는 이유로 어린이를 함부로 평가하거나 통제하려 한다. 밝고, 얌전하고, 말 잘 듣는 어린이만을 보고 싶어 한다. 초등학교 교사인 이재문 작가는 어린이가 처한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숨기지 않고, 판타지 속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저마다 고유한 모습으로 변이해 숲속을 마음껏 뛰어다니는 돌연변이들의 모습에는 모든 어린이들이 자기 모습 그대로 자유롭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동시에 돌연변이들은 사회가 정한 기준과 다르다는 이유로 존재를 부정당하거나, 차별받고 혐오받는 소수자와 약자들을 떠오르게 한다. 대놓고 비난하지는 않을 테니 같은 반은 아니기를 바라고, 우리 동네에 치료 시설이 생기는 것만은 반대하면서 ‘혐오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회의 민낯이 『몬스터 차일드』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몬스터 차일드』는 장애나 성별, 인종, 종교, 정체성 등 다양한 이유로 억압받고 배제되는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사회가 가진 ‘보통’의 잣대에 의문을 제기한다. 엄연히 존재하는 누군가를 인정할 수 없는 것이 문제라면, 그 문제는 사회가 감당하고 해결해야 하는 몫이 아닐까? 그렇기에 하늬의 마지막 한마디는 세상 모든 몬스터 차일드들이 세상에 던지는 당당한 외침으로 들린다. 더는 외면하거나 차별하지 말고, 여기 존재하는 ‘나’를 인정하라는. 두려워하는 건 상관없지만 그 이름을 부르려면 나를 똑바로 보아야 할 거야. “그래, 맞아. (중략) 난 오하늬, 몬스터 차일드야.” (199쪽) “왜? 왜 미워하지 않아?”연우가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미워해서 뭐 해. 그런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아이들을 미워하니까 오히려 내가 더 미워지잖아. 나 스스로를 미워할 수는 없으니까.”남을 미워할수록 내가 미워졌다……. 나는 입을 꼭 다물었다.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다. 나는 나를 징그럽게 바라보는 눈이, 수군대는 입이 정말 싫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아이들이 원망스러울수록 나도 나 자신이 미워졌다. 마치, 아이들이나를 싫어하는 게 내 탓인 것처럼…….
기적의 영어리딩 50 Book 2 (본책 + 별책 + CD 1장)
길벗스쿨 / E2K 지음 / 2017.06.19
13,000원 ⟶ 11,7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E2K 지음
파닉스와 파닉스 리딩 학습 이후 본격적인 다독 리딩을 하기 전, 혹은 다독 리딩을 하면서 꼭 익혀야 할 기초 패턴문장과 해석법을 집중 연습하는 교재다. 학습자는 패턴문장으로 이루어진 지문 읽기를 통해 문장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고 반복적인 패턴리딩 학습을 통해 영어 리딩이 주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워크시트를 통해 읽기뿐 아니라 쓰기와 말하기 연계 학습에도 꼭 필요한 초등 필수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1 At the Department Store / Short Story / I put on ★ 2 Firefighting Equipment / Description / They have to ★ 3 At the Bookstore / Short Story / Where can I find ★? 4 The Plans for This Week / Email / Let’s ★ Let’s Take a Break! 3D Maze 5 Holes / Short Story / Why is/are there ★ in ♥? 6 Enjoying the Four Seasons / Short Story / It is getting ★er. 7 My Cousin Thomas / Short Story / Can you ★? 8 Mother’s Day / Letter / We bought ★ at ♥. Let’s Take a Break! Spot the Difference 9 Winter Sports / Diary / We will go ★ing. 10 Safety Tips for Swimming / Description / Don’t forget to ★ 11 Save Our Park / Description / You should not ★ 12 Make Our Town Clean / Short Story / We tried to ★ Let’s Take a Break! Dot to Dot 13 How Can I Save the Earth? / Short Story / Why don’t you ★? 14 Wait and Wait / Poem / It takes time to ★ 15 A City We Visited / Letter / It was hard to ★ 16 The Cold Winter Is Coming! / Comic Strips / The reason is that because ★ Let’s Take a Break! Visual Logic Puzzle책 소개 패턴리딩 연습과 필수어휘 학습을 동시에! 시리즈는 파닉스와 파닉스 리딩 학습 이후 본격적인 다독 리딩을 하기 전, 혹은 다독 리딩을 하면서 꼭 익혀야 할 기초 패턴문장과 해석법을 집중 연습하는 교재입니다. 학습자는 패턴문장으로 이루어진 지문 읽기를 통해 문장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고 반복적인 패턴리딩 학습을 통해 영어 리딩이 주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워크시트를 통해 읽기뿐 아니라 쓰기와 말하기 연계 학습에도 꼭 필요한 초등 필수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패턴리딩이란? 패턴은 영어에서 많이 쓰는 표현을 덩어리로 묶은 것을 말합니다. 패턴을 익히고, 패턴과 자주 쓰이는 단어들을 갈아 끼워서 읽는 연습을 하면 독해력과 어휘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법입니다. -패턴리딩 학습 포인트 패턴문장 안에 새로운 단어들을 넣어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봅니다. 패턴문장을 이루는 단어들을 한 개씩 따로따로 익히지 말고 한 개의 덩어리로 인지하여 학습합니다. 이 책의 특장점 1. 패턴리딩으로 탄탄한 기초 완성 모든 지문은 패턴문장이 35회 반복 등장합니다. 학습자는 패턴의 기초적인 뜻을 이해하고, 여러 패턴 응용 문장을 반복적으로 학습함으로서 영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폰 리딩가이드를 활용한 소리 훈련 리딩 초급자는 눈으로만 읽는 것보다는 큰 소리로 따라 말하는 낭독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학습효과가 더 높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본문 속 QR코드를 찍으면 리딩가이드 화면으로 연결됩니다. 리딩가이드를 활용하면 단어 듣기, 지문 듣기, 문장 따라 말하기, 대화문 듣기 등을 편리하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글감으로 즐거운 리딩 리딩 지문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 수 있는 일상생활 소재를 중심으로 스토리는 물론 편지, 일기, 동시, 만화 등 다양한 글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 초등 필수 어휘 떼기 패턴에 다양한 단어를 갈아 끼우면서 리딩 연습을 하다보면 리딩뿐 아니라 단어도 자동으로 습득되기 때문에 지문만 열심히 읽어도 교육부 권장 초등 필수 어휘를 뗄 수 있습니다. 또한 별책 워크북과 부록 워크시트를 통해 어휘력 향상을 꾀할 수 있습니다.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
거북이북스 / 박세준 지음, 정태훈 그림 / 2011.08.05
9,000원 ⟶ 8,100원(10% off)

거북이북스명작,문학박세준 지음, 정태훈 그림
거북이 만동화 문고 시리즈. 축구 선수를 꿈꾸는 주인공인 약골 소년 조이삭과 또래들의 꿈을 향한 열정을 그리고 있다. 갈등과 성장통이 따르지만 한 발 한 발 꿈을 향해 내딛는 풍부한 스토리가 감동을 전한다. 축구 선수처럼 구체적인 꿈을 가진 어린이는 물론, 아직 꿈을 가지지 못한 어린이들에게도 커다란 울림을 주는 책이다. 늘 엄마의 보호를 받는 이삭이의 별명은 마마보이. 하지만 이삭이의 마음속에는 축구를 향한 불꽃 같은 열정이 숨 쉬고 있다. 마음껏 운동장을 달리며 공을 찰 수는 없지만 상상 속에서는 박지성 못지않은 슈팅스타다. 어느 날, 축구부 주장 환호와 축구부 최고의 테크니션 난새는 동네 축구 연습장에서 이삭이를 만나게 되고, 미니 게임을 하다 이삭이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는데….1. 마마보이 2. 운동장에서 생긴 일 3. 놀라운 1초 4. 조이삭, 축구부에 들어가다! 5. 악바리 6. 날개를 달아주다 7. 첫 번째 시합 8. 그건 우리 탓이야 9. 중대발표 10. 뜻밖의 선물 11. 이삭이 엄마의 눈물 12. 마지막 1m 13. 혼자가 아닌 우리거북이 만동화 문고는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다. 만화와 동화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만화가의 꿈을 펼친 <괴짜 만화가 차니>, 연예인을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나도 연예인>, 작가의 꿈을 이야기하는 <작가 클럽>에 이어 축구 선수의 꿈을 지닌 아이들에게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를 선물한다.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는 축구 선수를 꿈꾸는 주인공인 약골 소년 조이삭과 또래들의 꿈을 향한 열정을 그린다. 갈등과 성장통이 따르지만 한 발 한 발 꿈을 향해 내딛는 풍부한 스토리가 흐뭇한 감동을 전한다. 축구 선수처럼 구체적인 꿈을 가진 어린이는 물론, 아직 꿈을 가지지 못한 어린이들에게도 커다란 울림을 주는 책이다. 신진 작가진의 작품이어서 전편에 신선함과 패기가 넘친다. [내용 소개] 조이삭은 또래 친구들에 비해 작고 여린 약골 소년이다. 늘 엄마의 보호를 받는 이삭이의 별명은 마마보이. 하지만 이삭이의 마음속에는 축구를 향한 불꽃 같은 열정이 숨 쉬고 있다. 마음껏 운동장을 달리며 공을 찰 수는 없지만 상상 속에서는 박지성 못지않은 슈팅스타다. 이삭이가 다니는 온유초등학교에는 4학년으로 구성된 축구부가 있다. 그곳에는 인기짱, 몸짱인 주장 환호와 축구부 최고의 테크니션 난새가 주 멤버다. 환호의 눈에는 약골로 보이는 구경꾼 이삭이가 탐탁지 않다. 더구나 이삭이는 환호가 좋아하는 니나와 단짝이다. 여러 가지로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이 이삭인 것이다. 어느 날, 환호와 난새는 동네 축구 연습장에서 이삭이를 만나게 되고, 미니 게임을 하다 이삭이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견하게 된다. “조이삭! 너 우리 축구부에 들어와라!” 난새의 말에 이삭이는 꿈을 꾸는 것만 같다.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하지만 약한 이삭이가 다칠까 항상 전전긍긍하는 엄마가 허락할 리 없다. 또 환호와 다른 축구부원들은 물론 까칠한 감독님이 받아 줄 리도 없다. 이삭이 앞에는 갈등과 눈물의 연속이다. 과연 이삭이가 여러 장애를 넘어 축구선수의 꿈을 향해 달릴 수 있을까? 꿈과 우정 그리고 희망의 이야기가 필드의 잔디처럼 시원하게 펼쳐진다.
집 없는 개
비룡소 / 울프 스타르크 지음, 안나 회글룬트 그림 / 2005.05.03
8,500원 ⟶ 7,650원(10% off)

비룡소외국창작울프 스타르크 지음, 안나 회글룬트 그림
어느 날 조 아저씨의 농장에 떠돌이 검은 개 한마리가 찾아왔어요. 하지만 아저씨는 개를 받아 주지 않았어요. 떠돌이 개들이 아저씨의 붉은 닭 무리를 물어 죽인 일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한 마리 남은 붉은 닭마저 동상에 걸려 발가락을 모두 잃고 말았어요! 아저씨는 검은 개를 쫓아냈지만 개는 몰래 농장으로 돌아왔답니다. 발가락 없는 붉은 암탉과 친구가 되고 싶었거든요.▣ 개와 암탉, 사람이 함께 만든 따뜻한 가족 1959년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한 드용의 장편 동화 『집 없는 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글쓴이 마인데르트 드용과 그린이 모리스 센닥은 어린이 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비롯하여 뉴베리 상, 칼데콧 상 등 세계의 어린이 문학상을 두루 받은 어린이 책의 거장들이다. 특히 드용은 미국 동화 작가로는 처음으로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집 없는 개』는 발가락 잃은 암탉과 집 없는 개, 혼자 사는 아저씨가 서로를 보듬으며 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훈훈하게 그려 나간다. 이야기는 커다란 떠돌이 검은 개와 동상으로 발가락을 모두 잃은 작고 붉은 암탉이 만나면서 시작한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기 시작한 어느 날, 조 아저씨의 농장에 떠돌이 검은 개 한 마리가 찾아온다. 하지만 아저씨는 개를 받아 주지 않는다. 떠돌이 개들이 아저씨의 붉은 닭 무리를 물어 죽인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겨우 살아남은 한 마리 붉은 닭마저 동상에 걸려 발가락을 모두 잃는다. 아저씨는 검은 개를 쫓아내지만 개는 붉은 암탉과 친구가 되기 위해 그리고 따뜻한 집을 얻기 위해 몰래 농장으로 돌아온다. 개는 다른 닭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붉은 암탉을 보호하고 무리에서 떼어 내어 들판으로 데려간다. 암탉은 들판 늪가에 둥지를 틀고 알을 품는다. 검은 개를 발견한 아저씨는 개가 암탉을 잡아먹었다고 오해하지만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개를 다시 먼 도시에 내다 버린다. 그러나 개는 다시 들판 늪가를 찾아와 암탉과 새로 태어난 병아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모두가 농장 마당에 들어선 순간, 병아리를 노리던 매가 암탉을 덮친다. 그때 개가 용감하게 달려들어 암탉을 구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아저씨는 모든 오해를 풀고 검은 개를 식구로 받아들인다. 떠돌이 개는 같은 닭들조차 발가락이 없다고 따돌리고 괴롭히는 붉은 암탉을 헌신적으로 지켜 준다. 아저씨는 늘 동물들에게 말을 걸 정도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한다. 암탉은 그런 개와 아저씨를 믿고 따른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와 온갖 직업을 다 가졌던 마인데르트 드용은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받게 되는 소외감과 따뜻한 집에 대한 갈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작가는 저마다 부족한 점이 있는 주인공들이 따뜻한 가족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 이해와 사랑이야말로 가족을 만드는 힘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 담백하면서도 사실적인 묘사와 생기를 더하는 그림 『집 없는 개』는 외딴 농장이라는 조용한 배경에서 평범한 동물인 개와 닭 무리가 벌이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때로는 검은 개의 시점에서, 때로는 붉은 암탉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동물들을 지나치게 의인화하는 대신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그럼에도 이 이야기는 긴장감을 잃지 않는다. 시골 농장을 배경으로 실감나게 펼쳐지는 사건들과 동물들의 실제 행동을 섬세하게 그려 낸 묘사 덕분이다. 농장 마당에 있는 건물들, 늪에서 잠자리 떼가 솟아오르는 광경, 바람 부는 수풀을 헤치고 오는 병아리들에 대한 묘사는 이야기를 눈으로 보는 것처럼 만들어 준다. 또한 나비를 따라다니는 닭 무리, 껍데기가 없는 달걀을 먹으려고 은근슬쩍 달걀을 밟아 터트리는 개의 모습 등은 동물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고는 쓸 수 없는 내용들이다. 『일곱 번째 새끼고양이』, 『샤드라 Shadrach』 등 동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많이 쓴 드용은 이 작품에서도 동물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 준다. 우리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로 꼽히는 모리스 센닥의 그림 또한 작품에 활기를 더한다. 암탉들과 함께 낟알을 주워 먹는 개나 들에서 홀로 알을 품는 암탉의 비장함, 매에게 덤벼드는 개의 용맹함은 그림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살아났다.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동아M&B(과학동아북스) / 고자현 (지은이), 김명곤 (그림), 한지연 / 2020.04.01
11,000원 ⟶ 9,900원(10% off)

동아M&B(과학동아북스)수학동화고자현 (지은이), 김명곤 (그림), 한지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이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준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다.추천사 작가의 말엄마를 위한 새 수학 교과서 소개 명작동화 및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 하나ㆍ이상한 학교에 가다 - 길이, 높이, 무게, 넓이 비교하기 이야기 둘ㆍ백설공주 키 재기는 너무 어려워! - 자를 이용해 길이 재기, cm와 m 알기 이야기 셋ㆍ걸리버를 위한 길이 계산하기 대작전 - 길이의 합과 차 구하기 이야기 넷ㆍ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 시계를 보고 바르게 읽기 이야기 다섯ㆍ거북을 이기고 싶은 토끼 - 시간 계산하기 책 속 부록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수학놀이 1ㆍ뱀뱀아, 네 키는 몇 센티미터야? 수학놀이 2ㆍ높은 성 어디까지 쌓을 수 있을까? 수학놀이 3ㆍ내 손이 자가 되었어요! 수학놀이 4ㆍ크다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요? 수학놀이 5ㆍ긴바늘이 4에 있으면 4분 아니에요? 수학놀이 6ㆍ1시간 20분은 120분이에요?2010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측정)’에 관련된 학습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는 이상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걸리버 여행기』, 『신데렐라』, 『토끼와 거북』의 한 부분이 나옵니다. 하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앨리스는 이상한 학교에 가기 위해 회중시계를 든 토끼가 내는 문제를 맞혀야 하고, 난쟁이들은 길이를 잴 줄 몰라 백설공주의 침대를 작게 만들고, 소인국 사람들은 거인 걸리버의 배를 만들기 위해 길이의 합과 차를 계산해야 하고, 무도회에서 12시가 되기 전에 돌아와야 하는 신데렐라는 시계를 볼 줄 몰라 난감해하고, 거북과 달리기 경주에서 한 번 진 토끼는 올해 운동회에서 꼭 이기려면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은 모두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의 학습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또한 ‘길이 재기와 시계 보기’의 원리와 개념을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동화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인형들의 키를 재면서 자를 사용해 길이를 직접 재고, 더 높게 쌓기 대결을 하며 길이의 단위를 cm에서 m까지로 확장해 보는 경험을 하고, 신체의 길이를 이용해 물건을 어림하여 재 보며, 아이가 직접 저울이 되어 무게를 비교해 보고, 간단한 모형 시계와 5씩 뛰어 세기를 연습해 시계 보기의 원리를 익히고, 시계와 주사위만으로 시간 계산을 익힐 수 있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룬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책 속 부록으로 다시 한 번 꼼꼼히 다질 수 있으며, 한 권의 책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독후 활동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측정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인식하고,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퇴마 소년 만화 역사상식) 중국 문화유산답사기 3 : 낙양편
아이세움 / 서광현 글, 고진호 그림 / 2007.05.25
8,500원 ⟶ 7,650원(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서광현 글, 고진호 그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중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했던 『중국 문화유산답사기』제3편. 3권에서는 중국 고대 문화의 발상지인 하남성 안에 있는 낙양, 개봉, 등봉을 돌며 문화유산들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에서 9조 고도로 불릴 만큼 가장 많은 왕조의 도읍지의 역할을 했던 낙양에서는 중국의 3대 석굴 중 하나이자, 찬란한 불교 예술을 꽃피운 용문석굴, 중국 최초의 사찰인 백마사, 공자와 함께 문무이성으로 중국인의 추앙을 받는 관우 관림을 소개한다. 개봉에서는 북위 시대에 지어져 당시 소림사보다 더 큰 규모를 자랑했던 대상국사와 함께 우리 선조인 백제, 고구려인들이 묻힌 북망산에 위치한 고묘박물관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등봉으로 자리를 옮겨 세계제일의 사찰이자 중국 선종의 본산지인 소림사를 소개하고 있다. 전권과 마찬가지로 작가들은 생생한 현장성을 담기 위해 직접 취재에 나섰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문화재에 얽힌 역사와 인물에 대한 정보들을 갈무리하고 있다. 중국 고대 문화의 발상지인 하남성으로 출발한 찬이 일행은 가장 많은 왕조의 도읍지였던 낙양에 도착한다. 중국의 3대 석굴 중 하나이자 찬란한 불교 예술을 꽃피운 용문석굴의 웅장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찬 일행. 그러나 그 앞에 거대한 석상요괴가 등장하는데……. 1. 황하 문명의 발상지 _중국 황하 문명의 발상지 하남성, 가장 많은 왕조의 도읍지 낙양 2. 불교 예술의 꽃 용문석굴 _용문석굴, 돈황석굴, 운강석굴 3. 석상요괴의 비밀 _사진으로 보는 용문석굴 4. 중국 최초의 사찰 백마사 _중국 최초의 불교 사원 백마사, 절의 유래 5. 관우의 혼이 서린 관림 _중국인의 생활 깊숙이 깃든 관우 문화 6. 무덤 박물관 _끝나지 않은 낙양 고분군 발굴, 망산에 묻힌 고구려 · 백제인들 7. 황족의 수도원 대상국사 _황족의 수도원 대상국사 8. 천하제일의 사찰 소림사 _천하제일의 사찰 소림사, 달마대사와 혜가 스님 9. 소림사 탑림 _탑과 사리의 유래 ■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중국 가이드북!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 경제는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 정부 또한 중국과의 경제적 협력과 문화적 교류를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일반 국민들도 중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2005년도 한국인의 중국 방문객 수가 296만 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전년보다 약 24.6%가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렇듯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을 비롯해 초중고생의 중국 유학도 급증하고는 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중국 가이드북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아이세움코믹스는 이런 시장의 현실을 반영해 시리즈를 기획하였고, 그중 중국 문화유산답사 제1편인 북경을 출시했다. ■ 실제 답사를 통한 생생한 정보 전달! 이 시리즈는 철저하게 사전 답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작가들은 전문 가이드의 꼼꼼한 설명을 들으며 책에서 다룰 유적을 돌아보고 취재를 했는데, 만화에서도 가이드가 문화재를 설명해 주는 구성을 취했다. 이런 사전 답사는 인터넷이나 책에서 접하지 못하는 생생한 현장 체험과 정보들을 수확해 책에 반영시킬 수 있었다. 특히 정보 페이지에 실린 사진 95%는 모두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로 싣는 등, 현장감을 높이는 데 주력해 실제로 부모가 자녀와 여행할 때 현실적으로 응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참고로 시중에 나와 있는 어린이 대상의 중국 관련 도서들은 대부분 중국 신화를 소재로 한 것들이 많다. 문화재 답사/ 여행을 주제로 한 책은 거의 없으나, 있다 하더라도 실제 답사를 통해 취재하여 집필된 책은 전무하다.) ■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체험한다! 어린이들에게 만화는 그 어떤 매체보다 친숙하다. 어린이들에게 학습만화가 인기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과학, 역사, 수학 등 교과와 관련된 학습서들은 부담이 크지만, 학습만화는 만화 안에 자연스럽게 정보들이 녹아 있어 부담 없이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문화유산답사기는 이런 장점을 살려 만든 시리즈로,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한 만화를 읽으면서 주인공이 얻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 인물에 대한 정보들을 간접 체험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English Bus 5 WB
사회평론 / Zoe Park 지음 / 2017.01.01
8,000

사회평론학습참고서Zoe Park 지음
English Bus는 8권으로 구성된 유치.초등생을 위한 영어 코스북 프로그램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길러주는 교육과정이다.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맞추어 낮은 단계에서는 가정과 학교 생활 관련 주제가 다뤄지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지역 사회, 세계로 주제가 반복 확장된다. 총 8권,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연령과 언어 수준에 가장 적합한 교재를 선택할 수 있다. 난이도가 완만히 상승하여 전권을 연속해서 사용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 무리가 없으며 타 프로그램과 통합하여 커리큘럼을 짜는 것이 수월하다.1. Appearances 2. Eating Out 3. Sports Day 4. Hobbies 5. Helping Out 6. Playing Games 7. Fun Places 8. Daily Life코스북 수업의 새로운 기준 Bricks English Bus! Get on English Bus and Start a Journey! 친구들과 English Bus를 타고 세상 이곳저곳을 누비는 사이에 영어로 놀이를 하고, 일상을 표현하고, 생각을 전달하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English Bus는 8권으로 구성된 유치.초등생을 위한 영어 코스북 프로그램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길러주는 교육과정입니다. 구성 - Student Book with DVD-ROM & MP3 CD (Starter 1~2권, 88페이지/1~6권, 96페이지) 각 권 8 unit, 4 lesson/unit, 총 36차시 수업 - Workbook (Starter 1권, 72페이지/Starter 2권, 68페이지/1~6권, 68페이지) - Teacher’s Guide with Test Package (Starter 1~2권/1~6권) - Home Audio CD (Starter 1~2권/1~6권) - Online Practice and Resources www.englishbusonline.com 특징 o 학습자의 인지 수준을 고려한 주제 중심 통합 교육!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맞추어 낮은 단계에서는 가정과 학교 생활 관련 주제가 다뤄지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지역 사회, 세계로 주제가 반복 확장됩니다. o 수업 구성이 용이한 세분화된 레벨링! 총 8권,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연령과 언어 수준에 가장 적합한 교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완만히 상승하여 전권을 연속해서 사용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 무리가 없으며 타 프로그램과 통합하여 커리큘럼을 짜는 것이 수월합니다. o 지각과 감각을 모두 자극하는 살아있는 영어교실 구현! - 다양한 화풍의 프로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우면서도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는 교육적인 삽화를 그렸습니다. 실사를 사용하여 어휘의 의미를 좀더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 20년 이상 전세계 출판사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생산해온 뉴욕의 미디어 그룹이 노래와 챈트의 작곡과 녹음을 포함한 모든 사운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o 수업 현장에 유용한 다양한 교수 자료! 학생용/교사용 Picture Card, PPT 슬라이드, Tests, 노래/챈트, 보드게임판, 각종 프린트 자료, Online Practice(www.englishbusonline.com) 등을 제공합니다. o 활동과 놀이를 통한 학습, 학습 부담은 줄이고 연습은 충분히! 그날 배운 것을 그날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전체 레슨의 80%를 연습에 할당했습니다. 연습의 유형 역시 단순 발화에서 벗어나 게임/보드게임, 스티커, 미술, 노래/챈트, 조사, 프로젝트 등 학습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활동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o 학습의 흥미를 높이는 캐릭터 친구들 Harry, Lisa, Ron, Kim 네 명의 친구들이 각 코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학습 내용을 소개하고 레슨을 이끌어갑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또래인 친구들의 일상을 따라가면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익히게 됩니다.
우리 역사 진기록
뜨인돌어린이 / 최승필 지음, 이창우 그림, 이희근 감수 / 2010.07.15
9,800원 ⟶ 8,82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역사,지리최승필 지음, 이창우 그림, 이희근 감수
기상천외하고 신기한 우리 역사의 특종 모음집으로, 읽는 재미와 배우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한 역사 교양서이다. 특이한 이력을 만든 임금, 파란만장한 사연을 가진 신하, 기막힌 업적을 이룬 천재와 부자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일찍이 세계를 무대로 한 우리 조상들의 활약상과 그 어떤 나라들보다 뛰어났던 우리 문화유산 등이 담겨 있다. 강의식의 해설보다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역사 속 한 장면에 들어가 직접 보고 듣는 느낌으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각 꼭지가 끝날 때마다 다양한 형식의 부록을 넣어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게 구성했다. 신문, 블로그, 일기, 인터뷰, 만화 등의 구성이 역사를 알아 가는 재미를 한층 더 돋운다.임금들의 위풍당당 진기록 1. 가장 오랫동안 나라를 다스렸던 왕 2. 중국 땅에 나라를 세운 우리나라 사람 3. 하룻밤 새 농사꾼에서 왕이 된 사나이 4. 조선의 천재들과 함께 만든 성곽의 도시 5. 백성을 위해 글자를 만든 임금님 6. 덕으로 나라를 다스린 최초의 여왕 7. 113만 명의 군대를 물리친 왕 8. 같은 여인을 아내로 맞은 형제 왕 신하들의 파란만장 진기록 1. 71년 동안 꼬박꼬박 일기 쓴 사람 2.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 신하 3. 조선 정치계를 주름잡았던 화려한 기록의 주인공 4. 귀양살이를 해야만 했던 죄 없는 신하 5. 조선의 군대를 책임졌던 가장 어린 병조판서 6. 세계 최초로 바다 전투에 등장한 대포 7. 궁궐에 한 번도 들어오지 않았던 신하 천재와 부자들의 재기발랄 진기록 1. 장원 급제만 아홉 번 한 공부의 신 2. 7개 국어를 할 줄 알았던 언어의 달인 3. 지구가 돈다고 주장한 최초의 우리나라 사람 4. 우리나라 최초의 베스트셀러 작가 5. 나라까지도 살 수 있었던 부자 6. 500년 동안 대대로 이어 온 부자 집안 7. 제주도민들을 먹여 살린 아름다운 여인 세계를 넘나든 한발한발 진기록 1. 일본 국보 1호가 낯설지 않은 이유 2. 유럽 그림 속에 처음 등장한 우리나라 사람 3. 먼 나라에서 온 가야국의 왕비 4. 유럽에 간 최초의 우리나라 여인 5. 이슬람교를 믿었던 고려 사람 6. 인도 여행 다녀온 신라 승려의 여행기 7. 우리나라 보물 904호에 얽힌 사연 8. 처음으로 베트남에 간 조선의 선비 반짝반짝 우리 문화 진기록 1. 세상에서 가장 큰 비석 2. 500년 동안 수만 번 되풀이된 이야기 3. 울산의 바위에 새겨진 고래 그림이 특별한 이유 4. 아시아 최고의 석기 기술이 묻혀 있는 지역 5.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우리의 인쇄 유물 6. 보일러보다 따뜻한 친환경 온돌의 비밀 7. 거북선만큼 위력적인 최초의 로켓 무기 8. 서양보다 먼저 날았던 우리 비행기의 정체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우리 역사 핫이슈! 그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 특종! 우리 역사의 진기록 발견! - 하룻밤 새 농사꾼에서 왕이 된 사나이 - 유럽에 간 최초의 우리나라 여인 - 나라까지도 살 수 있었던 부자 - 장원급제만 아홉 번 한 공부의 신 - 우리나라 보물 904호에 얽힌 사연 - 서양보다 먼저 날았던 우리 비행기의 정체 이 책은 세상이 깜짝 놀랄 만큼 기상천외하고 신기한 우리 역사의 특종 모음집으로, 읽는 재미와 배우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한 역사 교양서이다. ‘진기록’에는 특이한 이력을 만든 임금, 파란만장한 사연을 가진 신하, 기막힌 업적을 이룬 천재와 부자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일찍이 세계를 무대로 한 우리 조상들의 활약상과 그 어떤 나라들보다 뛰어났던 우리 문화유산 등이 담겨 있다. 사실로서의 역사만 알 뿐 숨은 의미를 몰랐던, 그래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우리 역사의 위대한 이야기들이 각 장마다 다채롭게 펼쳐진다. # 21세기에도 있을까 말까 한 일들이 이때 벌써? 역사를 시대순 혹은 연표순으로, 왕의 업적별로, 사실의 열거만으로 배워야 했던 기존의 방식은 지루하다. ‘~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났고, ~왕은 어떤 업적을 이루었으며’ 하는 설명식의 역사책은 끝까지 읽기조차 힘들다. 이 책은 기존의 그러한 역사책들과 달리, 우리 역사 속에 있었던 일들을 테마별로 쏙쏙 뽑아 흥미롭게 구성했다. ‘71년 동안 꼬박꼬박 일기를 쓴 사람이 있었다고?’ ‘조선시대에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있었다니?’ ‘고려 사람이 이슬람교를 믿었다는데?’ 하고, 지금 봐도 놀랄 만한 일들이 오래전에 일어났단 사실에 감탄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의 전통과 뿌리에 관심을 갖게 되고, 우리 역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 역사 진기록’ 의 특징 교과서 같은 설명식 문장 안녕~ 생생한 에피소드와 톡톡 튀는 부록! 강의식의 해설보다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역사 속 한 장면에 들어가 직접 보고 듣는 느낌으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각 꼭지가 끝날 때마다 다양한 형식의 부록을 넣어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게 구성했다. 신문, 블로그, 일기, 인터뷰, 만화 등의 구성이 역사를 알아 가는 재미를 한층 더 돋운다. 재밌기만 한가요~ 유익하기도 하지요~ 풍성한 내용과 정확한 정보! 어린이와 현장에서 함께 역사를 이야기하는 작가와, 역사에 정통한 전문 학자가 감수해 더 알찬 책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쓴 이야기와, 검증된 역사적 사실의 절묘한 조합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술술 잘 읽히면서도 알찬 정보가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린이들은 어느새 역사와 금세 더 가까워진다. 책장을 펼쳤을 때의 시각적 즐거움~ 재밌는 만화와 흥미진진한 볼거리! 유쾌발랄한 일러스트와 다양한 그림 자료들, 한눈에 우리 역사와 친해지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컷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무겁지 않고 산뜻하면서도 진정성을 살리기 위해 수록된 시각적 자료들은 책 읽는 재미와 내용의 빠른 이해를 도울 것이다.
한솔 완벽한 연산 ME단계 4
한솔스쿨 / 한솔교육 편집부 엮음 / 2015.05.20
5,000원 ⟶ 4,500원(10% off)

한솔스쿨학습참고서한솔교육 편집부 엮음
수학의 기초가 가장 필요한 초등 저학년의 연산 능력을 완성하기 위해 2~3학년 과정을 집중 편성했다. 연산 능력 향상과 학교 시험 대비를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개념 연산 학습지이다. 충분한 학습을 위해 주별 40쪽에 이르는 풍부한 연산 문제와 함께 각 권마다 학교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연산 UP’을 제공한다. ‘연산 UP’으로 연산 훈련과 학교 시험 대비 모두를 잡을 수 있다. 하루 8쪽씩, 5일 동안 4주분을 학습하고, 마지막 주에는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연산 UP’ 16쪽을 추가로 제공한다. 매일 꾸준한 연습으로 연산 실력을 키우기에 충분한 학습량이다. <한솔 완벽한 연산> 하나면 기초 연산도 학교 연산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1주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⑴ 2주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⑵ 3주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⑶ 4주 곱셈 종합 <연산 UP>기초 연산과 학교시험 대비를 완벽하게- 학교 시험에 강한 신개념 연산 학습지!! <한솔 완벽한 연산> 최강 비법 ①②③ ① 평생 수학 실력을 좌우하는 저학년 과정 집중 편성 초등 저학년은 수학의 기초를 세우고 튼튼히 다져가는 시기입니다. 학교 성적을 좌우하는 수학의 기초 연산 능력은 초등 저학년 시기에 결정 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수학의 기초가 가장 필요한 초등 저학년의 연산 능력을 완성하기 위해 2~3학년 과정을 집중 편성했습니다. ② 학교 진도까지 고려해 만든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제, 연산 따로 학교 시험 준비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전에 강한 학 습지가 진짜 강한 학습지입니다. 실전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시험에 자주 나 오는 다양한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연산 능력 향상과 학교 시험 대비를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개념 연산 학습지입니다. ③ 다른 학습지보다 33% 더 많은 충분한 학습량 <한솔 완벽한 연산>은 완벽한 학습을 지향합니다. 충분한 학습을 위해 주별 40쪽에 이르는 풍부한 연산 문제와 함께 각 권마다 학교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연산 UP’을 제공합니다. ‘연산 UP’으로 연산 훈련과 학교 시험 대비 모두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연산 훈련과 학교 시험 대비, ?한솔 완벽한 연산’ 하나면 충분합니다. 수학은 마라톤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출발 지점에 서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수학 마라톤을 잘 하기 위해 기초 체력을 튼튼히 길러야 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으로 시작하세요. 마라톤을 잘 뛸 수 있는 완벽한 연산 실력을 키워줍니다. | 책 사용하는 법 <한솔 완벽한 연산>을 200% 활용하는 법!! 왜 완벽한 연산인가요? 기초 연산은 물론, 학교 연산까지 이 책 시리즈 하나면 완벽하게 끝나기 때문입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하루 8쪽씩, 5일 동안 4주분을 학습하고, 마지막 주에는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연산 UP’ 16쪽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매일 꾸준한 연습으로 연산 실력을 키우기에 충분한 학습량입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 하나면 기초 연산도 학교 연산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몇 단계로 구성되고, 몇 학년이 풀 수 있나요? 모두 6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한 단계가 1개 학년이 아닙니다. 연산의 기초 훈련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초등 2~3학년에 집중하여 여러 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수학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길러야 하니까요. 단계 권장 학년 학습 내용 MA 6~7세 100까지의 수, 더하기와 빼기 MB 초등 1~2 학년 한 자리 수의 덧셈, 두 자리 수의 덧셈 MC 초등 1~2학년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MD 초등 2~3학년 두·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ME 초등 2~3학년 곱셈구구, (두·세 자리 수)×(한 자리 수), (두·세 자리 수)÷(한 자리 수) MF 초등 3~4학년 (두·세 자리 수)×(두 자리 수), (두·세 자리 수)÷(두 자리 수), 분수·소수의 덧셈과 뺄셈 책 한 권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책 한 권은 모두 4주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주는 모두 40쪽으로 하루에 8쪽씩, 5일 동안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 5주차에는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연산 UP’을 학습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도 매일매일 풀어야 하나요? 물론입니다.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연습을 해야 연산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8쪽씩, 4주 동안 규칙적으로 풀고, 마지막 주에 ‘연산 UP’16쪽을 다 풀면 한 권 학습이 끝납니다. 매일매일 푸는 습관이 잡히면 개인 진도에 따라 두 달에 3권을 푸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루 8쪽씩이라구요? 너무 많은 양 아닌가요? <한솔 완벽한 연산>은 술술 풀면서 잘 넘어가는 학습지입니다.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빡빡한 문제를 4쪽 푸는 것보다 술술 넘어가는 문제를 8쪽 푸는 것이 훨씬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학생의 연령을 고려해 쪽당 학습량을 전략적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학생이 부담을 덜 느끼면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학교 진도와 맞추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이 책은 한 권을 한 달 동안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각 단계별 학교 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계 권 수 학교 진도 MA 8권 초등 이전 MB 5권 초등 1학년 MC 7권 초등 2학년 MD 7권 초등 3학년 ME 7권 초등 3학년 MF 7권 초등 4학년 초등학교 1학년이 3월에 MB 단계부터 매달 1권씩 꾸준히 푼다고 한다면 2학년이 시작될 때 MD 단계를 풀게 되고, 3학년 때 MF 단계(4학년 과정)까지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시리즈로 꼼꼼히 학습하게 되면 일반 방문학습지 못지 않게 충분한 연산 실력을 쌓게 되고 조금씩 다음 학년 진도까지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성실하게 학습한다면 학년 구분 없이 원하는 진도를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연산 UP’ 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연산 UP’은 4주 동안 훈련한 연산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이자 학교에서 흔히 접하는 계산 유형 문제까지 접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연산 UP’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 4주 학습 총정리 문제 2단계 - 연산력 강화를 위한 연산 활용 문제 3단계 - 연산력 강화를 위한 문장제 ‘연산 UP’은 모두 16쪽으로 구성되었으므로 하루 8쪽씩 2일 동안 학습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 책 구성 MA단계 (6~7세) 1권 20까지의 수 1 2권 20까지의 수 2 3권 20까지의 수 3 4권 50까지의 수 5권 1000까지의 수 6권 수 가르기와 모으기 7권 덧셈의 기초 8권 뺄셈의 기초 MB단계 (초등 1·2학년 ①) 1권 덧셈 1 2권 덧셈 2 3권 뺄셈 1 4권 뺄셈 2 5권 덧셈과 뺄셈의 완성 MC단계 (초등 1·2학년 ②) 1권 두 자리 수의 덧셈 1 2권 두 자리 수의 덧셈 2 3권 두 자리 수의 덧셈 3 4권 두 자리 수의 뺄셈 1 5권 두 자리 수의 뺄셈 2 6권 두 자리 수의 뺄셈 3 7권 덧셈과 뺄셈의 완성 MD단계 (초등 2·3학년 ①) 1권 두 자리 수의 덧셈 2권 세 자리 수의 덧셈 1 3권 세 자리 수의 덧셈 2 4권 두·세자리 수의 뺄셈 5권 세 자리 수의 뺄셈 1 6권 세 자리 수의 뺄셈 2 7권 덧셈과 뺄셈의 완성 ME단계 (초등 2·3학년 ②) 1권 곱셈구구 2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1 3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2 4권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5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1 6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2 7권 (두·세 자리 수)÷(한 자리 수) MF단계 (초등 3·4학년) 1권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2권 (두·세 자리 수)×(두 자리 수) 3권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4권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5권 혼합 계산 6권 분수의 덧셈과 뺄셈 7권 소수의 덧셈과 뺄셈
NEW ! 개념 잡는 초등수학사전
주니어김영사 / 커스틴 로저스 & 토리 라지 지음, 김재영 옮김, 루스 러셀.백명식 그림, 천무현 감수 / 2012.10.15
17,000원 ⟶ 15,3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도감,사전커스틴 로저스 & 토리 라지 지음, 김재영 옮김, 루스 러셀.백명식 그림, 천무현 감수
다른 개념 잡는 사전 시리즈의 구성과 달리 사전의 특징을 살리되, 최근 수학 교과 특성상 학교 학습과 쉽게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수학 용어들을 수학의 영역별 주제로 구분해 수록했다. 또한 각각의 수학 용어의 연관용어들을 표시해, 수학에 대한 용어 및 개념의 유기적 이해를 꾀했다. 2013년 최신 교과연계(1,2학년까지 확정)를 반영한 초등수학사전이다.수와 숫자 수 수의 관계 수열 분수 소수 백분율 비와 비율 수의 비교 반올림 연산 예상하고 계산하기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 혼합계산 계산기 사용법 규칙 상자 방정식 도형 평면도형과 공간도형 용어 평면도형(2차원 도형) 무늬 만들기 입체도형 대칭 도형의 이동 좌표와 방위 각 측정 측정 둘레 넓이 부피 자료의 정리 자료의 처리 자료의 분류 평균 확률 수학기호 ㄱㄴㄷ순서로 찾아보기스스로 찾아보며 교과서를 이해하는 자기 주도 학습의 시작! 수학의 영역별 주제 학습과 사전의 장점을 결합한 도서!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자료의 정리)과 문제 해결 등 수학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학습이 골고루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2012년 새롭게 출간한《NEW! 개념 잡는 초등 수학사전》은 기존에 있던 《개념 잡는 수학사전》을 최근 수학교과 과정에 맞춰 새로운 형식으로 출간했다. 사전 성격이 강했던 이전 도서 대신, 사전의 특징을 살리되, 교과 특성상 학교 학습과 쉽게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수학 용어들을 수학의 영역별 주제로 구분해 수록했으며 각각의 수학 용어의 연관용어들을 표시해, 수학에 대한 용어 및 개념 이해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계산기 사용법 등을 소개해 새로워지는 수학 학습 패턴에 대비했다. 책 뒤쪽에 를 수록해 수학 용어가 어느 페이지에 나오는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고, 수학 용어 옆에는 해당 학년 표시를 해 어느 학년에 나오는지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수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한 제2의 필수 수학 교과서! 《NEW! 개념 잡는 초등 수학사전》은 각 수학 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각각의 수학 용어나 기호의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수학 용어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시와 함께 그림으로 풀어 놓아, 수학 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다양한 예제와 그림을 통해 실제 쓰임을 알아보면서 수학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이처럼 어려운 수학 용어들의 정확한 개념을 알고, 나아가 개념에 대한 설명을 그림이나 예시를 통해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수학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실제로 학습에 활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NEW! 개념 잡는 초등 수학사전》을 통해 수학 용어의 명확한 개념과 의미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사용한다면 수학이 얼마나 정확하고 재미있는 과목인지 알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1. ‘수학’ 하면 떠올리는 수학 용어 소개 : 초등 수학 교과서 용어들을 포함해,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용어, 수학 교수 학습에서 사용될 수 있는 용어, 그리고 누구나 ‘수학’ 하면 떠올리는 기본 용어들을 수록했습니다. 2. 수학 개념, 쉽게 찾자! : 수학 영역별 주제로 구분하고 있어서 수업 과정에서 수학 용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3. 사전처럼 찾기도 가능! : 찾아보기를 책 뒤쪽에 넣어 사전처럼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찾아보기의 용어 옆에 관련 학년 표시를 했습니다. 4. 예시와 그림으로도 설명 : 수학 용어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여러 예시와 그림으로 풀어 주고 있습니다. 5. 수학 용어, 영어로도 알자! : 수학 용어의 영어 표기를 함께 넣어 영어로 된 수학책을 볼 때에도 유용하게 했습니다. 6. 연관 수학 용어랑 함께 익히자! : 각각의 수학 용어와 연관이 있는 용어들을 용어 설명 바로 아래에 표기해 유기적인 개념 이해를 돕습니다.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1
코믹컴 /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2013.10.07
15,000원 ⟶ 13,500원(10% off)

코믹컴자연,과학코믹컴 글, 네모 그림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시리즈.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켰다. 곤충채집을 위해 시골로 내려왔다가 졸지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작아져 버린 주노, 마리, 그리고 누리. 이제 아이들은 태어나 처음으로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생명에 대한 참된 이해와 깊이 있는 시선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1장 머나먼 시골집 p.10 2장 쇠똥을 굴리는 곤충 p.22 3장 빛의 습격 p.32 4장 작아진 몸 p.42 5장 추락 사고 p.56 6장 여치의 공격 p.72 7장 사랑의 빛 p.86 8장 무시무시한 힘 p.100 9장 맛있는 분비물 p.112 10장 왕개미 떼의 공격 p.126 11장 산딸기 발견 p.140 12장 거미줄에 걸리다 p.150 13장 새총의 달인 p.160 14장 함정에 빠지다 p.174 15장 공포의 개미귀신 p.182 16장 목숨을 건 사투 p.196※본 도서는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1』의 개정판입니다. 오랜 세월 지구를 장악한 진정한 지배자, 곤충 지구를 지배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뛰어난 지능을 가진,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일까요? 오래전 지구를 평정했던 공룡 역시 갑자기 멸종해 버려 지금은 화석만으로 그들의 흔적을 짐작할 뿐입니다. 하지만 공룡이 번영했던 그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물 중에서 가장 많은 종수를 자랑하며 지구를 장악한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곤충입니다. 곤충은 3억 5천만 년 전, 고생대 이전에 등장한 이래 지구 동물 전체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약 100만 종의 압도적인 종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새로운 곤충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 얼마나 많은 곤충이 지구에 현존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과학자 중에는 현재 지구에 사는 모든 곤충의 마릿수를 더하면 약 천 경(경은 1조의 만 배를 이릅니다.) 정도는 되리라 추측합니다. 이들에 비하면 전 세계 약 70억 명이라는 사람의 수는 새 발의 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곤충은 오랜 세월 이 지구의 실질적인 주인으로 군림해 왔으나 인류가 처음 발생했을 당시에는 중요한 식량 자원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메뚜기나 누에의 번데기 등은 현재까지도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꿀벌이 채집한 벌꿀은 원기를 북돋아 주는 건강식품이 된 지 오래입니다. 때로는 경작물을 모두 갉아 먹거나, 전염병을 옮기는 등 피해를 줘 인간과 대척점을 이루기도 했으나, 현재는 지구라는 환경을 공유한 동반자로서 함께 상생할 방법을 찾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곤충만큼 작아진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는 “우리가 곤충만큼 작아진 채 숲에 떨어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겉보기엔 작고 미약해 보이지만, 곤충은 실로 무시무시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딱정벌레는 후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반딧불이는 차가운 빛을 내는 시스템을 몸에 지니고 있고, 해충으로 생각하는 파리는 어디에도 가뿐히 착륙할 수 있는 최첨단 항공 역학 기술자입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곤충의 신체 능력을 과학과 접목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룡보다 먼저 지구에 나타났으나 현재 지구에서 가장 많은 종으로 분화한 곤충은, 설령 인간을 비롯한 다른 동물들이 어떠한 이유로 멸종한다고 해도 살아남아 지구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록 몸집은 작지만, 사람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의 근력과 파괴력을 지녔으며 여타 생물에 비해 환경에 빨리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곤충만큼 작아진다면, 신체적인 능력은 곤충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현저히 떨어집니다. 돌도 씹어 삼킬 것 같은 무시무시한 큰 턱과 제 몸의 수십 배를 도약케 하는 튼튼한 뒷다리를 가진 육식곤충과 맞닥뜨리면 살아남을 확률은 거의 희박합니다. 곤충채집을 위해 시골로 내려왔다가 졸지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작아져 버린 주노, 마리, 그리고 누리. 이제 아이들은 태어나 처음으로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작아지기 전까진 숙제할 때를 제외하곤 거들떠보지도 않던 곤충에게서 말이지요.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시리즈는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생명에 대한 참된 이해와 깊이 있는 시선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다 읽은 뒤, 인간이 지구를 정복한 것이 아니라, 다른 생명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마치고 나면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생명임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을 테니까요. 대한민국 천만 어린이들을 매료시킨 ‘살아남기’ 시리즈,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으로 업그레이드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출간되기 시작하여, 약 10년 동안 총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시리즈. 2011년 12월, 새롭게 선보인『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①②권을 필두로 시작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에 2013년 10월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이 마침내 더해졌습니다. 『화산·초원·바다·시베리아·동굴·산·지진·남극·곤충세계①~③·공룡세계①②·우주에서 살아남기①~③』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계적으로 구성된 정보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의 장점은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삽화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느끼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매 회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킨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살아남기’의 정수인 16권이 추가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생존법은 물론, 각종 흥미진진한 과학 이슈와 오늘날 중요성이 강조되는 생명의 존엄성 및 환경 문제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어 여러분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명실공히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학습 교양 만화’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시끌벅적 동물병원의 하루
청어람미디어 / 다케타쓰 미노루 지음, 고향옥 옮김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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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미디어자연,과학다케타쓰 미노루 지음, 고향옥 옮김
쪽빛문고 시리즈 14권. 지난 30년간 숲 속에 야생동물을 위한 진료소를 세우고 치료와 재활훈련을 도우며 살아온 수의사 다케타쓰 미노루의 진료일기이자, 이 진료소에서 살며 많은 사건과 감동을 남긴 동물들의 이야기이다. 야생동물들이 진료소에 오게 된 사연과 동물병원에 입원하여 재활훈련에서 퇴원에 이르기까지의 하루하루를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사용이 금지된 낚싯바늘에 상처 입은 새와, 농약이 살포되는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피해를 입고 찾아오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람들의 편의와 자연에 대한 부족한 배려, 인간의 사고로 쉽게 간과된 야생동물들이다. 수의사 가족뿐만 아니라 여러 야생동물들이 서로가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이 책은, 자연보호와 환경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동물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야생 너구리 하나 들쥐가 남긴 것 이른 아침의 창틀 드러머 평생에 딱 두 번, 사람 품에 안긴 고양이 다람쥐의 야생 적응력 귀신이다! 오리가 물에 빠지다니! 먹이와 농약 여우의 귀향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숲 속 동물병원, 오늘은 어떤 동물들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숲 속 수의사 선생님이 전해 주는 야생동물 이야기 - “어린이와 노인에게는 야생의 비명이 들리는 모양이다. 저도 모르게 손을 내밀어 환자를 안고 진료소의 문을 두드린다. 수의사는 그렇게 찾아오는 환자들을 쉴 새 없이 치료할 뿐이다.”-본문 중에서 일본 홋카이도의 자연과 숲 속 야생동물병원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담아냈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병원』에 이어, 수의사 가족과 치료를 위해 남아 있는 야생동물들의 하루하루를 담은『시끌벅적 동물병원의 하루』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지난 30년간 숲 속에 야생동물을 위한 진료소를 세우고 치료와 재활훈련을 도우며 살아온 수의사 다케타쓰 미노루의 진료일기이자, 이 진료소에서 살며 많은 사건과 감동을 남긴 동물들의 이야기이다. 전편인『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병원』이 숲 속 동물병원을 소개하고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진료일기였다면,『시끌벅적 동물병원의 하루』는 야생동물들이 이 진료소에 오게 된 사연과 동물병원에 입원하여 재활훈련에서 퇴원에 이르기까지의 하루하루를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수의사 가족뿐만 아니라 이 진료소에 여러 가지 이유로 오게 된 야생동물들이 서로가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이 책은, 자연보호와 환경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동물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누가 자연의 주인일까? 최근 4년간 전국의 국립공원 내 41개 도로에서만 로드킬(roadkill)로 4천 마리에 가까운 동물들이 목숨을 잃었다. 로드킬은 야생동물들이 차에 치여 죽는 것이다. 개구리와 다람쥐의 피해가 가장 큰 데, 이는 산과 숲이 삶의 터전인 동물들이 이동 중에 사고를 당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자연을 만나기 위해 찾는 국립공원에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길을 놓은 것이 야생동물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 되었다. 또한 걷기와 등산을 즐기게 되면서 등산로가 증가하는 바람에 동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터전도 잃고 있다. 『시끌벅적 동물병원의 하루』에는 이렇게 사람들의 편의와 자연에 대한 부족한 배려, 인간의 사고로 쉽게 간과된 야생동물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용이 금지된 낚싯바늘에 상처 입은 새와, 농약이 살포되는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피해를 입고 찾아오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은 쇠찌르레기 마흔세 마리가 한꺼번에 찾아오기도 한다. 또, 하천의 보수작업이 시작되면서 물총새 새끼 두 마리가 입원하기도 한다. 어느 해에는 산림이 개발되면서 하늘다람쥐가 사흘, 닷새 간격으로 끊임없이 찾아온 적도 있다. 모두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당한 동물들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이러한 동물들의 먹이를 구하러 다니던 수의사는 밭에서 곤충을 구하고 있다는 자신의 말에 오히려 그런 곤충은 없다면서 화를 내는 농부를 보고 곤충이 살 수 없는 곳이 우리에게 과연 좋은 곳인가 하는 회의를 갖게 되기도 한다. 수의사로 야생동물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보다 농약 사용을 1% 줄이는 쪽이 야생에게는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 감자 크기가 어떻다, 오이의 모양이 어떻다는 불만도 야생동물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사람들 위주였던 자연에 대한 가치관을 자연 전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야생동물들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한가에 대해 어린이들에 질문하고 있다. 버려진 낚싯바늘에 고통당하는 새들이 많다. 법률에 위반되는 낚시도구이지만, 마을 낚시용품 가게에서는 버젓이 팔고 있다. 참, 알 수 없는 나라다.-p.7 풍요로운 자연과 ‘농사’라는 산업이 공존하고 있다. 인간의 작은 이기심이 야생을 괴롭힌다.-p.13 우리 동물병원 앞에는 신사, 옆에는 절이 있어 인간의 처지에서 보면 자연환경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다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신사와 집 사이에 훌륭한 도로가 있다는 것이다. 도로가 포장되자 자동차 통행량이 늘어났다. 때문에 퇴원해 신사 숲으로 떠났던 환자들이 배고프다며 길을 건너오거나, 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길 건너 우리 집으로 오는 길이 위험해진 것이다.-p.39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숲 속 동물병원 이 책의 저자 다케타쓰 미노루는 일본의 홋카이도에서 야생동물을 치료하며 살고 있다. 야생동물을 치료하기 시작한지도 30여년. 그가 치료한 야생동물들의 숫자는 이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런 많은 야생동물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수의사의 가족들. 누구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야생동물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힘쓰며 동물들과 가족같이 지내고 있다. 야생동물은 주인이 없다. 그래서 병원비를 내주는 사람도 없다. 또한, 야생동물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기 때문에 이곳에 오래두면 사육을 한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병원을 찾아오는 동물들이 늘어날수록 수의사 가족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리고, 가끔 법률을 위반(?)하게 되기도 하지만 상처 입고 이곳까지 오게 되는 동물들을 모른 척할 수 없는 수의사는 열심히 그들을 돌보고, 동물들의 생명에 대한 의지와 각각의 삶들을 열심히 기록하고 있다. 수의사가 야생 너구리를 치료하면서 사람의 마음대로 동물들에게 마취도 하지 않고 상처부위를 만지고 치료하는 것이 동물들에게 힘든 경험일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거나, 장애를 가진 동물들이 자연에서 살 수 없다고 판단하여 안락사를 하는 문제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또, 가끔씩 치료해주었던 너구리에게 물리거나, 새벽마다 찾아와 먹이를 달라며 창틀을 두드리는 딱따구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 어떤 날은 하늘다람쥐와 함께 온 벼룩 때문에 온 식구들이 피해를 입는 웃지 못할 일도 생긴다. 옆집 농장에서 들쥐를 데려와 키우기도 하고, 다람쥐들에게 자연의 음식을 먹이기 위해 온 동네 사람들이 먹이를 주워 모으기도 한다. 수의사 가족과 주변 이웃들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 진정으로 동물을 이해하고, 치료하고,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쓰는 진심을 읽을 수 있다. 딸아이가 입원환자인 쥐 한 마리를 키우겠다고 했다. 기껏해야 들쥐다. 아무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허락해버렸다. 그러나 막내딸과 그 작은 생물은 이따금 넋을 잃고 바라볼 정도로 형제처럼 다정하게 지냈다.……우리는 딸아이가 우는 모습을 지켜보며 어쩔 줄을 모르고 그저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릴 뿐이었다. 죽음은 여러 가지를 가르쳐주었다. 막내 딸아이는 생명에 대해서 배웠을 것이다.-p.52~55 벌레를 먹는 환자가 입원하면 우리 부부는 서둘러 곤충 소년, 곤충 소녀로 변신하여 곤충망을 들고 초원으로 뛰어나간다. 물고기를 먹는 환자가 들어오면 우린 둘 다 재빨리 어부가 되어 가슴까지 오는 고무 옷을 입고 강이나 바다로 나간다.-p.150~151 오늘 하루도 좌충우돌, 시끌벅적!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한 동물들의 재활훈련 이야기 숲 속 동물병원은 야생동물의 터전이라고 할 수 있는 방풍림 한가운데에 세워져 있다. 병원이면서 동시에 야생동물들이 건강을 되찾고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한 훈련을 받는 재활치료센터이기도 하다. 야생동물의 재활치료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동물들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이며, 완전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훈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야생 너구리 ‘하나’의 이야기는 백내장에 걸린 야생 너구리에게서 태어난 새끼 너구리의 성장 이야기로, 성장하여 짝짓기도 하여 퇴원할 줄 알았던 너구리가 병원에 남아 죽을 때까지 살게 된 이야기이다. 비록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은 실패했으나 너구리 하나의 이야기는 동물들 사이에서도,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도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 날에는 새끼 오리 여섯 마리가 병원 문 앞에 놓여 있어 보살피게 된다. 그러는 과정에서 오리는 물에 뜨지 않는 것을 알게 된다. 물에 뜨기 위해 깃털의 정전기와 기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어미 오리의 행동을 모사하면 배우는 새끼 오리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기란 쉽지 않다. 직접 잠수복을 입고 물속에 들어가 가르치기도 하고, 어미의 품을 느끼게 하기 위해 당닭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한다. 로렌츠를 만나 들었던 이야기들과 자료를 통해 오리가 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수의사의 노력이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다. 이 밖에도 갑작스럽게 날아다니는 하늘다람쥐로 온 식구들이 밤마다 놀래거나, 벼룩이 온 집안으로 퍼져 난리가 난 이야기, 퇴원하여 숲에 살면서도 엄마가 되고 싶어 병원의 새끼 여우를 데려가려고 하는 모성애 깊은 여우의 이야기, 먹이를 먹으러 매일 같이 방문하는 딱따구리 이야기, 퇴원을 하지 않으려고 자꾸 돌아오는 야생 동물들와 강제 퇴원을 위해 노력하는 수의사 가족의 모습이 생생하다.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수의사의 실제 이야기들을 통해 눈에 그려지는 동물들과의 생활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혼자 힘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 먹이를 구하고, 자연 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가르치는 수의사 선생님의 모습이 아름답다. 거저리를 마른 나무 속에 숨겨 두지만 녀석은 금세 찾아낸다. 바로 찾지 못하도록 이리저리 머리를 짜내지만 그것도 실패.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다.-p.65 물에 빠지는 새끼 오리. 온몸이 젖어 죽은 녀석도 있다. 이 때문에 수의사는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새끼 오리들을 수건으로 닦아 난방 등 밑에 놓았다. “무서웠어, 위험했어.” 그런 말이 들리는 것 같다.-p.129
우당 이회영
산하 / 정찬일 글, 허구 그림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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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인물,위인정찬일 글, 허구 그림
백사 이항복 이래 영의정 아홉 명과 좌의정 한 명을 배출하여 삼한갑족(三韓甲族)으로 불리던 집안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난 우당 이회영(1867-1932). 그는 동지들과 협의하여 만주에 항일 민족교육의 요람인 서전서숙을 세웠고, 1907년에는 비밀리에 고종과 상의하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를 파견했으며, 국내 최초의 비밀 독립운동 단체인 신민회를 결성했습니다. 우당 형제 일가족이 1912년에 세운 신흥무관학교는 10여 년 동안 약 3,500명의 독립군을 양성했습니다. 고종 망명계획과 만세운동 기획, 비밀 행동조직인 다물단과 흑색공포단 결성, 김좌진 장군이 추진한 재만한족연합회 후원도 우당의 작품이었습니다. 1932년, 우당은 만주에 항일의용군을 조직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대련으로 갔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 끝에 여순감옥에서 순국했습니다. 예순여섯 해에 걸친 우당의 일생은 오로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삶이었습니다. 작가 정찬일은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여 우당의 생애와 사상을 폭넓고 깊게 담아냈습니다. 서슬 푸른 우당의 기상을 힘 있게 그려낸 허구의 그림들도 한껏 품격을 더합니다. 머리말 어느 날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소년 조선 제일 명문가의 넷째 아들 머슴에게 존댓말을 쓰는 양반 여동생 비밀 결혼 작전 나라의 운명은 짙은 어둠 속에 쑥대밭이 된 인삼밭 친일파 집안과는 사돈을 맺을 수 없다 헤이그 특사 이상설과의 맹세 망명의 길, 독립의 꿈 육 형제 모두 망명길에 오르다 원세개와 담판을 하다 독립군의 고향, 신흥무관학교 실패로 끝난 고종의 망명 계획 마지막 혼을 바치다 북경의 3거두 아무도 지배하지 않는 세상 가슴에 칼을 품은 부인 이은숙 노숙자 신세의 아버지와 아들 은행 강도 두목이 된 사연 돌아오지 못한 만주행 남은 사람들 이회영 연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가문 백사 이항복 이래 영의정 아홉 명과 좌의정 한 명을 배출하여 삼한갑족(三韓甲族)으로 불리던 집안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난 우당 이회영(1867-1932). 그러나 우당이 태어난 조국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청일전쟁과 노일전쟁, 을사늑약과 경술년의 강제병합을 겪으면서 조선은 제국주의 일본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1910년 12월 30일 새벽, 우당을 비롯한 육 형제와 그들의 가족 모두는 꽁꽁 얼어붙은 압록강을 건너 망명길에 올랐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하게 100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집과 전답을 포함하여 전 재산을 판 돈은 40만 원 가량. 지금의 화폐 가치로 약 700억 원에 달하는 거금을 가지고 무장 독립운동의 기지를 세우기 위해 조국을 떠난 것이다. 조정의 많은 대신들이 일제의 야욕과 권력에 영합하여 처신을 달리할 때, 우당의 집안은 조국의 독립을 위한 큰 뜻을 세우고 그 길에 모든 것을 바친 것이다. “동서 역사상 국가가 망할 때 나라를 떠난 충신이 수백, 수천 명이 넘는다. 그러나 우당 일가족처럼 육 형제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결심하고 나라를 떠난 일은 여태껏 한 번도 없던 일이다. 이는 백 년의 바람이 되어 우리 동포들에게 모범이 되리라.” 월남 이상재의 말처럼, 나라를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사회적 의무를 다한 선구자들이 있었기에 칠흑같이 어둡던 시절에도 우리 겨레는 끝내 민족의 정기를 지켜낼 수 있었다. 우당 이회영, 애국의 길을 묻다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굵직한 사건들은 대부분 우당의 행적과 잇닿는다. 1905년 굴욕적인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우당은 이동녕, 이상설 등과 함께 상소를 올려 격렬하게 항의했다. 동생인 이시영(후일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부통령)은 관직을 그만두었으며, 우당은 자신의 조카와 혼인을 맺기로 했던 외부대신 박제순에게 파혼과 절교를 선언했다.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협의하여 만주에 항일 민족교육의 요람인 서전서숙을 세웠고, 1907년에는 비밀리에 고종과 상의하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 ? 이준 ? 이위종을 특사로 파견했으며, 국내 최초의 비밀 독립운동 단체인 신민회를 결성했다. 1910년에 경술국치를 당하자, 우당 형제 일가족 전체가 영하 30도의 추위 속에 압록강을 건너 만주 벌판으로 건너갔다. 이들이 1912년에 세운 신흥무관학교는 10여 년 동안 약 3,500명의 독립군을 양성했다. 여기서 배출된 독립군들은 청산리 전투와 봉오동 전투 같은 무장투쟁에서 주력군으로 활약했으며, 이후 조국의 광복을 맞을 때까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고종 망명계획과 만세운동 기획, 비밀 행동조직인 다물단과 흑색공포단 결성, 김좌진 장군이 추진한 재만한족연합회 후원도 우당의 작품이었다. 1932년, 우당은 만주에 항일의용군을 조직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대련으로 갔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 끝에 여순감옥에서 순국했다. 예순여섯 해에 걸친 우당의 일생은 오로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삶이었다. 열린 정신으로 시대를 앞서가다 열린 마음과 깨어 있는 정신. 명문대가 출신의 우당이 기꺼이 가시밭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런 품성과 기개 덕분이었다. 우당은 청년 시절에 이미 집안의 노비들을 해방시켰으며, 일반 백성들에게도 높임말을 사용했다. 구시대와 결별하기 위해 스스로 상투를 잘랐고, 벼슬길에 나가는 대신 신학문을 공부했으며, 기독교인이 아니면서도 양반으로는 처음으로 교회에서 신식결혼을 올렸고, 누이동생이 과부가 되자 주위의 눈길에 아랑곳없이 재혼을 시켰다. 우당이 독립운동의 과정에서 무정부주의로 일컬어지는 아나키즘을 받아들인 것은 획일적인 사상과 권력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자유 의지에서 비롯한 것이었다. 장차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을 자기 몸보다 더 아끼고 존중했던 것도 그의 인품을 말해 주는 대목이다. 앞으로 건설될 독립 조국은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이어야 한다는 우당의 신념은 오늘날까지도 절절한 교훈을 주고 있다. 제대로 된 역사 전기물이 드문 현실 어린이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많은 위인전, 인물 이야기가 출판 시장에 나와 있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역사적 사실, 상투적인 구성, 서투른 문장은 역사 전기물의 효용마저 의심케 하는 역기능을 초래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역사 전기물이 어린이들의 지적, 정신적 성장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일리가 있다. 작가들의 말을 들어 보면 역사 전기물이 은근히 까다로운 장르라고 한다. 제한된 자료를 가지고 한 인물과 그가 살았던 시대를 온전한 모습으로 되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좋은 역사 전기물이란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 자료와 풍부한 문학성을 고르게 갖춘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정찬일은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여 우당의 생애와 사상을 폭넓고 깊게 담아냈다. 서슬 푸른 우당의 기상을 힘 있게 그려낸 허구의 그림들도 한껏 품격을 더했다. 추천평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만큼 나라가 위태로웠던 시절, 우당 이회영 선생의 여섯 형제분과 그 일가족은 오직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모든 재산과 목숨까지 바치며 싸우셨습니다. 신민회 조직, 헤이그 특사 파견, 신흥무관학교 설립,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같은 우리 독립운동사의 굵직한 사업마다 선생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당시 조선 제일의 명문가이면서도 선생은 우리나라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고 민주적인 나라로 다시 태어나기를 소원하시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우당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씩씩하게 자라면서 이웃과 나라를 위하는 착한 마음을 키워 가기를 바랍니다. - 홍일식(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전 고려대학교 총장)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2 : 본선 편
단꿈아이 / 단꿈아이 (지은이),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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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아이역사,지리단꿈아이 (지은이),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누적 판매 부수 500만 부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역사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이번에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로 어린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왔다. 1권 예선 편에 이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2> 본선 편에서는 한층 더 깊이 있고 어려워진 한국사 퀴즈를 만나 볼 수 있다. 예선 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까지 더 촘촘하게! 같은 주제는 다른 유형의 퀴즈로 더 어렵게! 해설은 더 상세하고 깊이 있게! 교과서와 한능검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뽑은 137개의 한국사를 풀며 한국사 퀴즈 마스터에 한걸음 더 다가가자.구성과 특징 4 차례 5 대회 알림 6 1라운드 왕 7 2라운드 영웅 47 3라운드 전투 87 4라운드 사회 127 5라운드 문화 167 내 퀴즈쇼 결과는? 207 결선 진출 알림 208*137개 퀴즈로 익히는 한국사! *경인교대 교수의 꼼꼼한 감수! *교과서와 한능검을 한 번에! 도전! 한국사 퀴즈 마스터! 본선에 오른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한층 더 깊이 있고 어려워진 한국사 퀴즈에 도전해 보세요! 누적 판매 부수 500만 부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역사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이번에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로 어린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1권 예선 편에 이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2> 본선 편에서는 한층 더 깊이 있고 어려워진 한국사 퀴즈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예선 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까지 더 촘촘하게! 같은 주제는 다른 유형의 퀴즈로 더 어렵게! 해설은 더 상세하고 깊이 있게! 교과서와 한능검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뽑은 137개의 한국사를 풀며 한국사 퀴즈 마스터에 한걸음 더 다가가세요! 출판사 리뷰 1. 137개 한국사 퀴즈로 꽉 채운 진짜 퀴즈북!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교과서와 한능검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뽑은 85개의 한국사 퀴즈! 거기에 교과서 퀴즈, 유머 돌발 퀴즈, 역사 넌센스 퀴즈 등 재미있는 37개 미니 퀴즈와 15개의 보너스 퀴즈까지! 퀴즈만 풀어도 한국사 완전 정복! 2. 퀴즈쇼에 직접 참가한 듯한 생생한 현장감! 사회자 복장의 캐릭터와 대회 시작 및 본선 진출 알림 페이지 등 퀴즈쇼를 콘셉트로 구성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퀴즈쇼에 직접 참가한 듯한 몰입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3. 전문가의 꼼꼼한 내용 감수! 선생님들의 선생님,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가 꼼꼼하게 감수한 퀴즈와 해설을 통해 정확하고 깊이 있게 한국사를 공부해요. 4. 교과서와 한능검을 한 번에! 책에 수록된 사회 교과서 연계 정보를 확인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를 활용한 퀴즈를 풀며 교과서와 한능검을 한 번에 대비해요. 5. 따로 또 같이, 재미있게 즐기는 한국사! 혼자 퀴즈를 풀며 한국사 지식을 쌓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퀴즈를 내고 맞히며 한국사를 즐길 수 있어요.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Point up 영단어
â / 이승원 외 지음 /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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â학습참고서이승원 외 지음
7차 교육과정의 기본 어휘표와 중학교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중학교 교과과정에 맞추어 중학교 1, 2학년 수준의 중요단어 655개와 중학교 3학년 수준의 필수단어 645개를 합하여 20년 이상 입증된 핵심단어만을 골라 1,304개로 재구성하였다. 기본 필수 영숙어 351개도 함께 수록하였다.PartⅠ 반드시 외워야 할 중요단어 PartⅡ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단어 PartⅢ 꼭 알아야 할 기본 필수 영숙어중학생이 알아야 할 Point up 영단어! 50일 동안 중학영단어 1,304개를 완전마스터하면 영어준비 끝! 이 책에서는 7차 교육과정의 기본 어휘표와 중학교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중학교 교과과정에 맞추어 중학교 1, 2학년 수준의 중요단어 655개와 중학교 3학년 수준의 필수단어 645개를 합하여 20년 이상 입증된 핵심단어만을 골라 1,304개로 재구성하여 ‘중학 point up 영단어(개정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본 필수 영숙어 351개를 수록하여 종합 영어길잡이의 자료로서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PartⅠ 반드시 외워야 할 중요단어 PartⅡ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단어 PartⅢ 꼭 알아야 할 기본 필수 영숙어 이와 같이 세 개의 Part로 분류한 후 중요도에 따라 PartⅠ과 PartⅡ에서 명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순으로 알기쉽게 배열하였으며, PartⅢ에서 가장 기본적인 영숙어 351개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단어를 쉽게 외우도록 생생하고 유익한 구절과 참신한 예문만을 엄선하여 최신의 주요 영영사전과 인터넷의 자료를 참조하여 실었으며, 단어의 뜻도 영영사전에서 직접 옮겨 왔을뿐만 아니라 기본뜻 외에 반의어, 동의어, 파생어 및 동사의 변화도 함께 실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단어는 ‘tip’을 만들어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본서에 표시되어 있는 체크박스를 체크하면서 매일 조금씩 외우면 보다 능률적으로 단어학습을 할 수 있으며, 어느새 단어왕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기존의 단어공부에서 한층 Point up 하여 중학생 여러분의 영어학습도 향상시켜 보십시오. 어디에서나 들으면서 암기할 수 있도록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제공되는 MP3 파일로 한층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무료다운→ http://WWW.changbook.co.kr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
크레용하우스 / 노경실 지음, 박영미 그림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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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노경실 지음, 박영미 그림
, 의 작가 노경실이 펴낸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동화로,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아이들은 희진이가 겪는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유쾌하고 밝은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엄마 아빠가 희진이에게 화도 내고 희진이 때문에 서로 다투기도 하는 이유는 모두 희진이를 걱정하고 아끼기 때문이다. 희진이는 그런 엄마 아빠에게 서운함을 느끼지만 우리 집의 보물은 너라는 말에 어깨가 으쓱하게 된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애정을 아낌없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글을 읽다 보면 언제나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한 기분에 아이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질 것이다.성공을 배우는 아이 VS 실패를 배우는 아이 자존감이 좌우한다!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는 어린이의 마음을 콕 집어내 유쾌하게 풀어내는 우리 시대의 동화 작가 노경실 선생님의 저학년 동화입니다. 엄마 아빠가 희진이에게 화도 내고 희진이 때문에 서로 다투기도 하는 이유는 모두 희진이를 걱정하고 아끼기 때문입니다. 희진이는 그런 엄마 아빠에게 서운함을 느끼지만 우리 집의 보물은 너라는 말에 어깨가 으쓱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사건들을 통해서 엄마 아빠와 희진이의 사이는 더욱 끈끈하고 돈독해집니다. 아이들은 희진이가 겪는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입니다. 항상 아이를 잘 지키고 보살펴 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은 아이들에게 든든한 용기가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이런 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게 됩니다. 이 책에는 희진이를 생각하는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희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힘이 됩니다. 자아존중감(자존감)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과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아존중감은 아이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존재인 부모님의 태도와 행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희진이 역시 부모님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그러다 엄마 아빠의 충분한 사랑을 느낄 때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가끔 자신이 집에서 필요 없다거나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 아빠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이런 생각은 자아존중감을 낮추어 사회성, 친구 관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애정을 아낌없이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글을 읽다 보면 언제나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한 기분에 아이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깜찍하고 순수한 생각이 희진이를 통해 잘 드러나 있어서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덮을 때는 “맞아,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 하고 크게 외치게 될 것입니다. [추천 포인트] ★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 엄마 아빠를 이해하고 더욱 신뢰하게 될 것입니다. ★ 유쾌하고 밝은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Live 라이브 과학 지구과학 26~30 세트 (전5권)
천재교육(학습지) / 최재훈 (지은이), 윤재홍 (그림), 조현태 (감수) / 2019.08.05
54,000원 ⟶ 48,6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지)자연,과학최재훈 (지은이), 윤재홍 (그림), 조현태 (감수)
먼 우주의 행성 빅토피아에는 빅터라는 종족이 살고 있다. 그들에겐 ‘은하계 동쪽 푸른 행성의 문물을 받아들이면 우주 최고의 과학 문명이 탄생한다.’라는 예언이 전해져 오고, 그 행성은 지구로 추측되었다. 빅터들은 탐사 로봇을 지구로 파견하여 과학 문물을 수집토록 하고, 전송된 데이터를 가상 현실로 똑같이 재현하여 번영을 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빅토피아에 전해졌던 모든 지구의 데이터와 그 데이터로 구현된 가상 현실이 몽땅 사라지고 말았다. 이에 과학자 빅터들은 로봇 아라와 누리를 지구로 보내 첨단 과학 기술 데이터를 모았고, 빅토피아는 비록 가상이지만 지구의 외관과 비슷한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빅토피아에서 미처 수집하지 못한 무수한 생명과 자연, 우주의 원리들은 아직 남아 있는데….LIVE 과학 지구과학 026 빅뱅과 블랙홀 LIVE 과학 지구과학 027 태양계 LIVE 과학 지구과학 028 우주와 별 LIVE 과학 지구과학 029 우주 탐사 LIVE 과학 지구과학 030 우주 생명체사라진 데이터를 복구하여 최고의 과학 문명을 건설하라! 먼 우주의 행성 빅토피아에는 빅터라는 종족이 살고 있다. 그들에겐 ‘은하계 동쪽 푸른 행성의 문물을 받아들이면 우주 최고의 과학 문명이 탄생한다.’라는 예언이 전해져 오고, 그 행성은 지구로 추측되었다. 빅터들은 탐사 로봇을 지구로 파견하여 과학 문물을 수집토록 하고, 전송된 데이터를 가상 현실로 똑같이 재현하여 번영을 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빅토피아에 전해졌던 모든 지구의 데이터와 그 데이터로 구현된 가상 현실이 몽땅 사라지고 말았다. 이에 과학자 빅터들은 로봇 아라와 누리를 지구로 보내 첨단 과학 기술 데이터를 모았고, 빅토피아는 비록 가상이지만 지구의 외관과 비슷한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빅토피아에서 미처 수집하지 못한 무수한 생명과 자연, 우주의 원리들은 아직 남아 있는데…. 과연 아라와 누리는 지구의 과학 데이터를 무사히 수집하여 빅토피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장발장
효리원 / 빅토르 위고 지음, 강정규 옮김, 손창복 그림 / 2004.04.05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빅토르 위고 지음, 강정규 옮김, 손창복 그림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27권.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동생들의 주린 배를 채워 주기 위해 빵 한 개를 훔친 장발장은 몇 번이나 탈옥을 꾀했으나 실패하고 19년 만에 출옥한다. 하룻밤을 지낸 주교관에서 은촛대를 훔치다 잡히는데, 자비로운 사제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름을 마들렌으로 바꾼 그는 공장 경영에 성공하고 자선을 베풂으로써 시장이 되기까지 하지만, 그가 전과자라는 것을 눈치 챈 자베르 형사의 끈질긴 추적을 받는데….수상한 사람 8 미리엘 신부와 은촛대 16 마들렌이 시장 되다 26 팡틴과 코제트 42 다시 감옥으로 가다 54 바다에 빠져 탈옥하다 64 코제트와의 만남 72 뒤쫓는 자벨 형사 87 관 속에 들어가다 97 마리우스, 사랑에 빠지다 110 종드레트의 음모 120 조마조마한 순간 131 코제트, 떠나다 146 편지를 가로채다 159 죽음의 터널을 지나다 175 코제트의 결혼 186 비밀을 털어놓다 192 끝없는 사랑 195 논리·논술 Level Up! 205p! 187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19세기 대표 작품! 장발장은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원래 제목은 『레 미제라블』로 ‘비참한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제목이 나타내듯이, 사회의 비참한 희생자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혁명 때의 프랑스 사회를 장대한 서사적인 소설 세계로 그려 냄으로써 빅토르 위고의 이름을 전 세계에 떨치게 한 작품입니다. 주 내용은 한 신부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고 자신의 배은망덕한 짓을 뉘우친 장발장이,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베푼다는 내용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는 작품입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해 빵을 훔친 장발장! 동생들의 주린 배를 채워 주기 위해 빵 한 개를 훔친 장발장은 몇 번이나 탈옥을 꾀했으나 실패하고 19년 만에 출옥합니다. 하룻밤을 지낸 주교관에서 은촛대를 훔치다 잡히는데, 자비로운 사제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름을 마들렌으로 바꾼 그는 공장 경영에 성공하고 자선을 베풂으로써 시장이 되기까지 하지만, 그가 전과자라는 것을 눈치 챈 자베르 형사의 끈질긴 추적을 받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이 그 대신 억울하게 체포된 것을 알고 자수함으로써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데……. 과연 장발장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