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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도 사람이다! 1
꼬마이실 / 루타 라이머.윌버트 라이머 지음, 김소정 옮김 / 2007.03.26
11,000원 ⟶ 9,900원(10% off)

꼬마이실인물,위인루타 라이머.윌버트 라이머 지음, 김소정 옮김
미숙아로 태어난 뉴턴은 공부를 못한다고 놀리는 친구와 한바탕 싸움을 벌인 뒤 공부를 잘하겠다는 동기를 얻었다. 파스칼은 무서운 의사한테 이를 치료할 걸 생각하고 두려움에 떨다 위대한 수학적 발견을 했다. 갈루아는 프랑스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아녜시를 비롯한 여자 수학자들은 남자들만 허용하는 수학 세계에 뛰어들어 용기와 의지로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 등장하는 서른 명의 남녀 수학자들은 보통 사람과 똑같이 좌절하고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슬퍼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았다. 또한 비극적인 삶의 혼란에 빠져 있기도 했다. 단지, 어떤 상황에서든 수학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 수학자들의 인생 에피소드와 함께 집념과 열정으로 이룬 수학적 업적을 소개하는 책이다. 다루는 내용은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폭이 넓다. 하지만 대수학, 기하학, 정수론, 수열 등 수학 분야들을 제시하는 딱딱한 방법을 탈피, 고대에서부터 컴퓨터의 발명에 이른 현대에까지 이르는 수학자들의 삶 속에서 수학의 개념을 이끌어 내 친근하게 접근한다. 또한 각 수학자 이야기 뒷부분에 살았던 지역의 지도와 관련 업적을 덧붙였다.선생님들께 드리는 말씀 이 책을 읽는 우리 친구들에게 1권 1 탈레스 - 피라미드의 높이를 잰 최초의 수학자 2 피타고라스 - 진리를 비밀에 부친 스승 3 유클리드 - 기하학을 배우는 데에는 왕도가 없다 4 아르키메데스 - 무서운 집중력을 가졌단 수학자 5 히파티아 - 최초의 위대한 여성 수학자 6 오마르 하이얌 - 천문학자, 수학자, 시인이었던 사람 7 레오나르도 피보나치 - 유럽에 아라비아 숫자를 들여온 멍청이 8 제롤라모 카르다노 - 예언도 하고 도박도 했던 괴짜 수학자 9 존 네이피어 - 마술사로 소문난 귀족 수학자 10 갈릴레오 갈릴레이 - 진리를 말해 세상에 거부당한 과학자 11 르네 데카르트 - 침대에 누워 세상을 바꾼 학자 12 피에르 드 페르마 - 취미로만 수학을 공부햇던 위대한 수학자 13 블레즈 파스칼 - 계산기를 만든 재능 많은 학자 14 아이작 뉴턴 -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거인이 된 과학자 15 레온하르트 오일러 - 위대한 업적을 세운 장님 수학자 2권 1 마리아 아녜시 - 수학을 버리고 봉사를 선택한 수학자 2 벤저민 배네커 - 부끄럼 많은 흑인 천체 관찰자 3 조제프 루이 라그랑주 - 사랑과 존경을 받은 겸손한 수학자 4 소피 제르맹 - 정체를 숨기고 공부한 여성 수학자 5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 완벽을 추구했던 수학의 왕자 6 메리 페어팍스 서머빌 - 평생 수학을 사랑했던 여성 7 찰스 배비지 - 악사를 싫어한 컴퓨터의 할아버지 8 닐스 헨리크 아벨 - 가난에 시달리다 요절한 천재 수학자 9 에바리스트 갈루아 - 거친 역사에 휘말렸던 수학자 10 에이다 바이런 러블레이스 - 커뮤터 프로그래밍을 한 백작 부인 11 소피아 코발레프스카야 - 훌륭한 좌우명과 영광스런 수상 12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학교와 전쟁을 싫어한 처재 수학자 13 아말리 에미 뇌터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수학자 14 게오르그 폴리아 - 최고의 문제 해결 선생님 15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 숫자를 보물처럼 생각한 인도 수학자 수학 용어
고요한 바다
세용출판 / 예룬 판 하엘러 지음, 사비엔 클레멘트 그림, 이병진 옮김 / 2008.01.03
9,800원 ⟶ 8,820원(10% off)

세용출판명작,문학예룬 판 하엘러 지음, 사비엔 클레멘트 그림, 이병진 옮김
세상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청각 장애를 가진 한 아이가 마음 따뜻한 아저씨를 만나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 귀가 들리지 않아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에밀리오에게 아저씨는 친구가 되어 주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엄마마저 떠나고 외롭기 그지 없는 이 아이에게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용기를 북돋아 준다. 사랑스럽고 천진한 에밀리오는 결국 자신이 그렇게 사랑하는 바다가 내는 소리를 마음의 귀로 듣게 된다. 바다가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게 된 것. 처음엔 아픔과 슬픔에 가슴이 저려 오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어려움을 꿋꿋하게 견디는 어린 소년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이 흐뭇함의 감정으로 바뀌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결국 소리의 진동을 손으로 느끼며 힘겹게 말하는 법을 배운 에밀리오는 쏴쏴 거리는 바다의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 춘다. 독자들로 하여금 멀쩡한 오감을 갖고도 자연을 비롯,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과 자연에 너무 무감각해져 있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하비에르 아저씨의 도움으로 내면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어린 소년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시적으로 묘사하였다.옮긴이의 말 주름살투성이 로요 따뜻한 하비에르 아저씨 바다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소리를 듣고 싶어요 세뇨라 안나 궁둥이찜질놀이 말하는 물고기 나 홀로 떠남 아저씨는 지금 어디에 계실까? 당신과 함께 춤을어린 에밀리오는 귀머거리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다행이도 이웃 아저씨 하비에르 아저씨가 그의 진정한 친구이자 아버지 역할을 대신해 줍니다. 그는 에밀리오가 말을 못해도 이해를 해 주며 바다가 쏴아쏴아거리는 소리를 듣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에밀리오가 혼자 지내게 되었을 때도 그의 가슴 속에는 언제나 하비에르 아저씨가 남아 있어 말을 걸고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글쓴이는 청각장애를 가진 어린 에밀리오가 친구 하비에르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이 세상을 이해하는 것을 배워 가는 사연을 아주 섬세하고 시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정과 이별에 관한 놀라운 걸작이다. 《고요한 바다》는 청각 장애를 갖고 태어난 에밀리오와 이웃에 사는 하비에르 아저씨 사이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감동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에밀리오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신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하비에르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웁니다. 하비에르 아저씨는 에밀리오를 고요한 침묵의 세계로부터 다채로운 소리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어린 에밀리오의 외로움을 달래 주고 즐거움을 선사하던 바다는 늘 고요한 침묵 속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다가 내는 소리와 말하는 작은 물고기에 관한 이야기 등,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던 하비에르 아저씨를 통해 마음의 귀로 소리를 듣게 된 에밀리오에게 바다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습니다. 햇빛에 반짝이는 드넓은 바다는 휘몰아치는 바람을 따라 춤추며 쏴아 쏴아 요란한 소리를 냅니다. 높은 언덕에 올라가 날아가는 새들을 소리쳐 불러 보기도 하고, 물보라를 일으키며 출렁대는 파도 소리를 들어 보려고 애쓰는 어린 에밀리오의 모습이 한없이 안타깝고, 그의 아픔과 슬픔에 가슴이 저려 오지만, 그의 사랑스러운 천진함과 꿋꿋하게 어려움을 견뎌 내는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입가에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어린 에밀리오가 의지하던 하비에르 아저씨와 엄마는 떠나갔지만, 그들은 언제까지나 그의 가슴 속에 남아 있어 에밀리오가 즐거워할 때 함께 기뻐하고 힘들어할 때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그윽한 눈빛과 웃음 띤 얼굴로 다정하게 대해 주던 하비에르 아저씨와의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한 채, 안나의 도움으로 소리의 진동을 손으로 느끼면서 힘겹게 말하는 법을 배운 에밀리오가 쏴쏴 거리는 바다의 음악소리에 맞추어 안나와 함께 신나게 춤을 추는 마지막 장면은 오래도록 가슴 뭉클합니다. 나뭇잎에 살랑거리는 바람이나 파도에 휩싸이는 물방울 하나의 움직임도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관찰하면서 온 마음으로 귀 기울여 듣는 에밀리오 앞에서 우리들은 부끄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멀쩡한 눈과 귀를 가지고서도 자연을 비롯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너무 무감각해져 있지 않은가요? 세상과 차단되어 있던 어린 에밀리오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배우면서 내면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고 잔잔하게 묘사한 《고요한 바다》는 읽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외로움 속에 아픔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의 어린이들에 대한 진정으로 따뜻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줄 것입니다.
템페스트
예림당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메리 램.이광웅 엮음, 베른하르트 오버딕 그림 / 2007.09.20
7,000원 ⟶ 6,3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메리 램.이광웅 엮음, 베른하르트 오버딕 그림
이 극은 1611년 2월 경 와이드 홀에서 공연되었다는 기록을 가진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탈리아 등의 다른 문학에서 모티브를 따와 이 극의 줄거리를 만들어 냈다. 아우에게 배신 당해 공국의 공작 자리에서 쫓겨난 주인공이 어린 딸과 한 섬에 정착해 목숨을 건진 후 마법을 익히고 복수의 날을 기다리며 살아간다. 열두 해가 흐르고 운명적으로 복수할 기회를 잡은 프로스페로는 자신의 섬으로 아우 일행을 끌어들이지만 결국 모든 것을 용서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아버지 외의 사람을 보지 못하고 섬에서만 자란 미란다가 퍼디난드를 보고 첫 눈에 반하는 것은 인간 세상에 대한 밝은 면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에어리얼과 캘리번을 통해서 인간이 가진 양면을 알 수 있다. 에어리얼은 순수한 영혼과 사랑 같은 정신적인 모습을 지닌 반면, 캘리번은 어리석고 욕심 많은 동물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명작 희곡을 어린이들이 읽기 좋도록 재구성한 메리 램의 작품이다.난파선 아버지와 딸 요정과 마법사 첫 만남 왕과 그 일행 사랑의 힘 마지막 마법 용서와 화해왕의 자리를 노린 동생 무리에게 쫓겨나 어린 딸과 함께 바다를 표류하다 외딴 섬에 닿아 간신히 목숨을 건진 프로스페로. 오랜 세월이 지나 때가 되자 그동안 익힌 마법의 힘을 이용해 그들을 섬으로 유인하는데..... 복수와 용서, 화해를 흥미롭게 그려 낸 셰익스피어의 또 다른 명작입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
아이세움 / 요한나 슈피리 지음, 김동화 엮음, 정경화 옮김, 박우현 감수 / 2008.02.15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요한나 슈피리 지음, 김동화 엮음, 정경화 옮김, 박우현 감수
1877년 유럽의 알프스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 갓난 아기때 부모를 잃은 하이디는 완고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할아버지와 함께 알프스에서 살아간다. 3년 후 하이디는 몸이 약해 걸을 수 없는 부잣집 딸 클라라의 친구가 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로 간다. 하이디와 친구가 된 클라라는 점차 성격이 밝아지지만 하이디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병에 걸리게 된다. 이 작품은 요한나 슈피리의 대표작으로, 세계 아동문학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2. 명작 읽기 1장 알프스에서 보낸 첫날 2장 새로운 이웃과의 만남 3장 할아버지 안녕 4장 클라라와의 만남 5장 불안한 나날들 6장 돌아온 하이디 7장 클라라가 미워요 8장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 북'알프스 소녀 하이디'는 1877년 유럽의 알프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갓난아기 때 부모를 잃은 하이디는 완고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할아버지와 함께 알프스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3년 후, 하이디는 몸이 약해 걸을 수 없는 부잣집 딸 클라라의 친구가 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이디와 친구가 된 클라라는 점차 성격이 밝아지지만, 하이디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병에 걸리게 됩니다. 결국 할아버지에게로 돌아온 하이디는 건강을 되찾게 되었고, 하이디가 그리워 찾아온 클라라는 하이디와 목동 피터의 도움으로 마침내 걸을 수 있게 된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의 역사
주니어김영사 / 주니어김영사 지음, 정해영 그림 / 2010.02.23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주니어김영사 지음, 정해영 그림
사람이 직접 손으로 글씨를 써서 책을 만들었던 시절부터 인쇄 기술이 발달하고 책을 구해 읽을 수 있는 통로가 넓어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오늘날까지, 전 세계 책의 역사를 폭넓게 담고 있다. 인류의 역사에서 책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책의 역사를 재미있게 보여준다. 또한 중국보다 더 좋은 종이를 만들었던 우리의 한지 기술 이야기, 서양의 중세 수도사가 성경을 필사했듯이 불교 경전을 필사했던 우리나라의 필사원 이야기, 목판인쇄의 선진국 고려의 고려대장경 이야기, 우리나라의 금속활자 발명 이야기 등 잘 소개되지 않았던 우리나라 책과 인쇄의 역사도 함께 살펴보도록 구성했다.1. 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문자가 있어야 책이 있지! - 파피루스와 양피지 이야기 - 대나무로 책을 만들었다고? - 책다운 책은 이제부터야! 2. 종이야 나오너라! - 종이, 누가 만들었을까? - 종이의 시대가 활짝 열리다 - 종이의 친구, 붓과 펜 3. 손으로 만든 아름다운 책 - 책 한 권에 양이 200마리! - 보석처럼 화려하고 보물처럼 귀한 책 - 우리나라의 필사 전문가 4. 인쇄 기술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 나무판에 글자를 새긴 목판인쇄 - 금속활자 발명은 우리가 먼저! - 빠르게 앞서 나간 유럽의 인쇄 기술 5. 책! 책! 책! 세상을 바꾸다 - 놀랍다, 책의 힘! - 책의 힘을 두려워한 사람들 6. 책읽기의 행복에 풍덩! 빠진 사람들 - 세책 소설 없인 못 살아! - 조선 시대 사람들의 유별난 책 사랑 7. 인류의 소중한 유산 도서관 - 옛날의 도서관과 오늘날의 도서관 - 우리나라에는 어떤 도서관이 있었을까? 8. 반갑다, 어린이책! - 동화책은 언제 처음 나왔을까? - 그림책의 황금 시대 - 우리나라의 첫 동화집 9. 미래의 책은 어떤 모양일까? - 편리한 전자책과 전자 종이 - 책의 역사는 계속된다 고대의 진흙판 책에서부터 미래의 전자책까지 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아요! 책은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 다음 세대에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인류 문명의 발전이 책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요즘에는 책이 흔해서 누구나 가질 수 있고 볼 수 있지만, 옛날에는 책이 매우 귀했고 특별한 사람만이 읽을 수 있고 가질 수 있었다. 이 책은 사람이 직접 손으로 글씨를 써서 책을 만들었던 시절부터 인쇄 기술이 발달하고 책을 구해 읽을 수 있는 통로가 넓어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오늘날까지, 전 세계 책의 역사를 폭넓게 담고 있다. ‘책은 언제 처음 만들었을까?’ ‘종이가 없던 시대에는 어디에 글씨를 썼을까?’ ‘인쇄기가 없을 때에는 어떻게 책을 만들었을까?’ ‘지금과 같은 책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옛날의 도서관과 오늘날의 도서관은 어떻게 다를까?’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과 동화책은 언제 처음 나왔을까?' 이 책은 인류의 역사에서 책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책의 역사를 재미있게 보여준다. 또한 ‘이집트는 왜 파피루스 수출을 금지했을까?’ ‘세계에서 가장 처음 금속활자를 만든 것은 우리나라인데 왜 유럽의 인쇄 기술이 더 앞서 나갔을까?’ ‘수많은 책을 불태운 사람은 누구일까?’ ‘옛날 사람들은 어떤 책을 좋아했을까?’ 등 책의 역사를 알아가며 생겨나는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준다. 책의 제작 방법, 책의 발전 과정, 책의 힘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시대마다 달랐던 책 만드는 방법과 인쇄 기술의 발달을 자세히 알려준다.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 동서양 모든 문명에서 가장 일반적인 문자 기록 방법은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었다. 그 뒤 목판인쇄에서 비롯된 인쇄 기술은 금속활자와 인쇄기가 발명되면서 빠르게 발전했다. 유럽에서는 15~16세기에 이미 오늘날과 비슷한 모양의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목판인쇄와 활판인쇄의 시작, 금속활자의 발명, 유럽의 초기 인쇄소의 작업 풍경 들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또한 인쇄 기술이 발달하면서 책을 통해 퍼져 나간 지식으로 인류의 역사가 어떻게 바뀌어 나갔는지를 종교개혁과 르네상스, 시민혁명 등을 통해 살펴보고, 책의 힘을 두려워해 수많은 책을 없애려 했던 진시황제와 히틀러의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이밖에도 종이의 발명과 전파, 옛날의 도서관과 오늘날의 도서관, 동화책의 등장과 그림책의 황금 시대, 우리나라의 첫 동화집, 편리한 전자책과 전자 종이 등 책의 역사에 관해 어린이가 궁금해 할 만한 거의 모든 이야기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 책의 역사도 함께 알아보아요! 이제까지 책의 역사는 대부분 서양에서 출간된 책이 번역서로 소개되어 왔다. 따라서 서양 중심의 내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의 역사가 소홀하게 다루어졌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어린이책을 만드는 주니어김영사 편집부에서 어린이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썼기 때문에 우리나라 책과 인쇄의 역사도 함께 살펴보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어 종이를 발명한 중국보다 더 좋은 종이를 만들었던 우리의 한지 기술 이야기, 서양의 중세 수도사가 성경을 필사했듯이 불교 경전을 필사했던 우리나라의 필사원 이야기, 목판인쇄의 선진국 고려의 고려대장경 이야기, 우리나라의 금속활자 발명 이야기, 소설을 너무 좋아해 솥단지와 냄비까지 맡기며 소설을 빌려보았던 조선 시대 사람들의 세책 이야기 등 잘 소개되지 않았던 우리 책의 역사를 세계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함께 알아볼 수 있다.책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언제일까요?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이 문자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때부터 책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어요. 인류가 처음 만든 문자, 문자를 새겨 넣은 재료들을 알아보면 인류가 처음 만든 책에서도 알 수 있답니다.수메르 인들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진흙으로 평평한 판을 만들어 문자를 써 넣고 불에 구워 돌처럼 딱딱한 판으로 만들었어요. 그 진흙판들이 문자를 기록해서 보존한 인류 최초의 책이랍니다. 진흙판 하나를 요즘 책의 1쪽으로 보면, 50쪽짜리 책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상상이 되나요?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 동서양 모든 문명에서 가장 일반적인 문자 기록 방법은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었어요. 손으로 글을 쓰는 것을 ‘필사’라 하고, 필사하여 만든 책을 ‘필사본’이라고 하지요. 필사의 과정을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양피지에 필사원이 정성스럽게 본문을 베껴 쓰고, 채식사가 그을 그려 책을 장식했어요. 성경 한 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 200여 마리를 잡아야 필요한 분량의 양피지를 얻을 수 있었지요. 이처럼 중세 시대의 책은 특별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귀한 물건이었답니다. 우리나라는 금속활자를 세계 최초로 발명했지만, 인쇄 기술의 발달은 서양에서 훨씬 빠르고 폭넓게 이루어졌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인쇄의 기계화와 자동화에 실패했기 때문이에요. 서양에서는 증기기관에 의한 동력인쇄기를 발명하여 인쇄기를 자동화하면서 인쇄 기술이 크게 발전했지요. 또한 조선 시대에는 학자를 우대하고 기술자를 천하게 여겼기 때문에 인쇄 기술을 비롯한 우수한 과학 기술들이 점점 빛을 잃고 말았답니다.
EBS 만점왕 수학 플러스 5-1(2022)
한국교육방송공사(EBS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2.20
13,500

한국교육방송공사(EBS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개념뿐만 아니라 교과서 기본과 응용 문제를 한 번에 잡는 EBS 초등 만점왕 수학 플러스. 주제별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지고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본책 / 복습책] 1. 자연수의 혼합 계산 2. 약수와 배수 3. 규칙과 대응 4. 약분과 통분 5. 분수의 덧셈과 뺄셈 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개념뿐만 아니라 교과서 기본과 응용 문제를 한 번에 잡는다!" "EBS 초등 만점왕 수학 플러스" 1. 교과서 개념 학습으로 탄탄한 기본기 완성 주제별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해 봅니다. 2. 교과서 속 기본+응용 문제를 공략하는 단계별 유형 학습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집니다.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웁니다. 3. 응용력 높이기 코너 QR코드 문제 풀이 동영상 제공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EBS 선생님의 문제 풀이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본책에서 배운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에서 한 번 더 복습 기본 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고, 응용 문제를 통해 다양한 유형을 연습해 봅니다.
강물이 꾸물꾸물
주니어김영사 / 애니타 개너리 지음, 장연주 옮김 / 2001.05.25
5,900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애니타 개너리 지음, 장연주 옮김
지리 중에서도 특히 강에 관한 사실들을 망라하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 졸졸졸 바위를 뚫고 유유히 바다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한 강의 일생, 강물을 물로 보면 큰코다친다? 강물의 끝없는 내숭 - 침식, 운반, 퇴적작용 등 강물과 관련한 모든 사실들을 망라하여 재미있는 삽화를 바탕으로 쉽게 설명했다.. 책머리에 ...7 . 강물 따라 흘러흘러 서부로 ...11 . 강물과 함께 흘러가는 여행 ...16 . 굽이굽이 흘러 바다로 ...37 . 강물의 침식. 운반. 퇴적작용 ...59 . 강물 속에 사는 생물 ...77 . 강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94 . 강물 따라 정처 없는 여행 ...114 . 분노의 강물 ...134 . 지저분한 강물 ...154[강물이 꾸물꾸물]은 유유히 흘러 강이 바다에 도달 할 때까지 일어나는 강의 모든 것에 관해 소개한다. 그렇다고 지리 시간이나 과학 시간의 따분한 내용은 없다. 강과 강속의 생물 그리고 그 강을 젖줄로 살아온 사람들까지 강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소 지루하거나 따분하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 어렴풋한 지식들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낙동강에 오리알도 건져먹어야 제맛! 꾸물꾸물 흘러서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스물스물 깎아서 깊은 계곡을 만들고 오물오물 삼켜서 도시 전체를 덮어버리는 강!! 그 강물에 풍덩 빠져보자구!!! 졸졸졸 바위를 뚫고 유유히 바다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한 강의 일생 강물을 물로 보면 큰코다친다? 강물의 끝없는 내숭 - 침식, 운반, 퇴적 작용 강이 좋아 강에 살리라! 와글와글 강물 속의 생물과 바글바글 강가의 사람들 불굴의 여행 가이드 막무가내와 함께 하는 세계 최대의 강 탐사 우와! 나 오늘 완전히 물먹었다!!!
타이거 수사대 T.I.4 4
조선북스 /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2010.07.15
10,000원 ⟶ 9,000원(10% off)

조선북스명작,문학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이다. 특히 독자들이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들로 단서를 직접 찾아내고 이야기를 읽어나가도록 구성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가 긴장감있게 전개된다.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 I. 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이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다.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1권 우리는 T.I.3 요원명 T.I.4 첫 번째 사건 38번 경매품 진짜 지도는 어떤 것? 양초로 쓴 글씨 지도를 노리는 사람들 뒤를 조심하라! 그랑 카나리아로 사라진 에이미 볼러 선장의 친구 갈라진 지도 세 갈래 길 또 다른 함정 에메랄드 사원 속으로 빛을 받은 나비 비밀의 정원 아무도 믿지 마라! 사건은 해결된 걸까? T.I.4 따라잡기 2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 I. 4 목소리의 정체 선택 당한 에이미 도둑으로 몰린 타이거 수사대 다시 나타난 유령 새로운 임무 협박 전화 정체를 드러낸 유령 비밀번호 베르트의 비밀 습격 루크를 찾아온 유령 전기 수리공 속임수 카츠케 아저씨의 침묵 비밀 통로 불의 방 9번 작전 납치당한 루크 밝혀진 암호 이제 그만! T. I. 4 따라잡기 3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I.4 그녀는 죽을 것이다 유령이다! 창백한 얼굴 지벤 울멘의 하얀 옷을 입는 여인 길을 잃은 에이미 저택의 전설 빛의 정체 나탈리 가족의 비밀 비명 저택 안으로 사라진 여인 비밀통로 진실의 방 쫓겨난 타이거 수사대 풀려 가는 수수께끼 폴의 착각 두건을 쓴 남자 비밀 통로에 갇히다 항복 백작 부인의 행방 T.I.4 따라잡기 4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I.4 스타가 된 루크 헬리콥터의 공격 납치된 타이거 수사대 배리를 찾아서 검은 방 이상한 팬레터 첫 번째 용의자 위험한 무대 죽음의 시계 옥상에서 세 층 아래 다시 나타난 황금 미이라 범인의 흔적 똑같은 시계 다른 점 사라진 이바나 하얀색 헬리콥터 기억 시한폭탄의 비밀 납치범의 정체 배리의 부탁 T.I.4 따라잡기 5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I.4 수상한 등대 해골들의 해안 등대에 간 루크 루크를 찾아서 누군가 다녀갔다 비밀의 문 해저 터널 수상한 버트 삼촌 터널로 가는 열쇠 수중 로봇 삼촌의 친구 이용당한 우정 레오의 정체 해적들의 비밀 지도 카리브 해의 고지도 보물찾기 끝나지 않은 위험 코코넛 폭탄 T.I.4 따라잡기 요즘 아동 서점가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모험 읽기물입니다.‘해리 포터’,‘율리시스 무어’등의 판타지 물로 물꼬를 튼 초등용 모험 읽기물들은 현재 탐정이나 추리 이야기로 분야를 넓혀 가는 추세입니다. 과거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던 시절 셜록 홈즈나 괴도 뤼팽의 신출귀몰한 활약상은 최고의 읽을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상상 속의 인물이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 해야만 인터넷과 게임에서 빠져나와 비로소 책에 몰입합니다. 《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입니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되어 2500만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일부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는《해리 포터》시리즈를 제치고 아동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조선북스의《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위와 같은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사춘기가 막 시작된, 호기심 많고 또래 집단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즐기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입니다. 내용 역시 그 또래 아이들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 역시 그 어떤 탐정 추리 소설이나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이한 구성에 있습니다. 기존의 도서들이 주어진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읽어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면,《타이거 수사대 T. I. 4》는 독자 참여가 없으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독자가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배가될 수도, 반감될 수도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독자들은 매 장마다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아야 다음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이 독자들이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장치가 되는 셈입니다. 게다가 책과 함께 연동되는 카페(cafe.naver.com/chtiger4)와 다양한 이벤트는 아이들이 책에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중 가장 커다란 매력은 자신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이들을 열광시킬 만한 모든 요소를 충분히 가졌습니다.《타이거 수사대 T. I. 4》해리포터 이후 또 한 번 아동 읽기물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만한 탐정 추리 동화가 될 것입니다. 호랑이처럼 힘세고, 호랑이처럼 영리하며, 호랑이처럼 날쌘 타이거 수사대 T. I. 4! 풀리지 않는 사건은 그들에게 맡겨라! 어느 수학 시간, 유령의 목소리를 듣는 에이미.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을 즐기는 겁 없는 에이미에게도 유령의 목소리 사건은 꽤나 큰 충격이다. 유령의 목소리를 들은 건 에이미 만이 아니다. 같은 반 프리스카도 유령의 정체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에이미는 교장 선생님에게서 옆 반 베르트가 유령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일기를 쓰고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타이거 수사대는 유령 소동의 진상 파악을 위해 조사에 나선다. 하지만 수사를 하기로 한 그 순간부터 이상한 일에 휘말리게 된다. 폴은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가방을 도둑맞고, 루크와 에이미의 집에는 유령이 나타난다. 급기야 증거를 찾기 위해 학교로 간 타이거 수사대는 칠판에 나타난 유령과 맞닥뜨리기까지 한다. 프리스카와 베르트, 수위 아저씨인 카츠케씨가 용의선상에 오른 가운데 타이거 수사대는 점점 수사망을 좁혀간다. 그러던 어느 날 베르트의 뒤를 밟게 된 타이거 수사대는 허름한 공장 건물 안에서 유령과 이야기를 나누는 베르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정말 유령은 있는 걸까? 유령은 아이들에게 어떤 일을 시키는 걸까? 타이거 수사대는 두 번째 사건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의 특징]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 탐정 추리 동화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 I. 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입니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어린이 박물관 : 발해
웅진주니어 / 윤재운 지음, 김숙경 그림 / 2013.01.08
15,000원 ⟶ 13,500원(10% off)

웅진주니어역사,지리윤재운 지음, 김숙경 그림
어린이 박물관 시리즈 '발해' 편. 동북아역사재단을 거쳐 현재 대구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고대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전파하고 있는 윤재운 저자가 어린이들에게 발해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발해의 역사가 왜 우리의 역사인지 보다 생생하게 알려주기 위해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써 내려간 책이다. 이 책은 발해가 고구려 멸망 후 황량한 만주 벌판에서 어떻게 ‘해동성국’이 되었는지, 척박한 땅 위에서 어떤 문화를 일궈 냈는지, 어떤 역사적 사건 속에서 멸망하게 되었는지 등 지금껏 누구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은 발해에 관한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들려준다.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논란이 있는 부분들은 제외하고 검증된 확실한 사료들을 바탕으로, 발해의 역사를 약 70여 개의 관련 유물.유적 사진과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교과서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발해의 숨은 이야기와 발해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대의 글 - 04 * 새로운 역사의 시작, 발해 - 08 * 만주 벌판에 피어난 꿈 - 14 * 해동성국이 된 나라 - 28 * 척박한 땅에서 일궈 낸 열린 문화 - 38 * 아직 끝나지 않은 역사, 발해 ? 92 * 연표 - 68 * 찾아보기 - 70위협받고 있는 우리 역사, 발해를 마주해 보아요! 동북공정이라는 말이 우리들의 안이한 역사 인식에 경종을 울린 지 어언 10년. 중국은 ‘만리장성 늘리기’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노골적으로 발해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만들려 하고 있고, 미국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역사를 왜곡하는 중국 측 입장만을 반영한 의회 보고서를 발간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학술계의 위기의식에도 불구하고 그 대응은 쉽지 않다. 중국, 러시아 등 이젠 타국의 영토가 되어버린 땅 위에서 전개된 역사이기 때문에 유적과 유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발해의 이야기가 담긴 역사책도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어린이박물관 발해』는 동북아역사재단을 거쳐 현재 대구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고대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전파하고 있는 윤재운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에게 발해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발해의 역사가 왜 우리의 역사인지 보다 생생하게 알려주기 위해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써 내려간 책이다. 이 책은 발해가 고구려 멸망 후 황량한 만주 벌판에서 어떻게 ‘해동성국’이 되었는지, 척박한 땅 위에서 어떤 문화를 일궈 냈는지, 어떤 역사적 사건 속에서 멸망하게 되었는지 등 지금껏 누구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은 발해에 관한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들려준다.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논란이 있는 부분들은 제외하고 검증된 확실한 사료들을 바탕으로, 발해의 역사를 약 70여 개의 관련 유물.유적 사진과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 그뿐만 아니라『어린이박물관 발해』에는 교과서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발해의 숨은 이야기와 발해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해’ 하면 어렴풋하게 대조영을 생각하거나, 뜻조차 낯선 ‘해동성국’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박물관 발해』와의 만남은 우리 뿌리와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소중한 장이 될 것이다. 책상 위에서 떠나는 발해 박물관 여행 『어린이박물관 발해』는 발해의 이야기를 역사, 교류, 문화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어린 독자들이 발해의 다양한 얼굴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역사 속 재미있는 일화와 다양한 유적?유물 사진 그리고 역사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보다 보면 마치 발해 박물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새로운 역사의 시작, 발해」에서는 발해 역사의 큰 흐름을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준다. 1장 「만주 벌판에 피어난 꿈」에서는 고구려가 멸망한 뒤 세워진 나라 발해의 옛 이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발해의 여러 왕들은 어떤 정책을 바탕으로 발해를 발전시켜 나갔는지, 넓은 영토를 다스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등 건국부터 전성기까지 발해의 성장 과정을 차근차근 살펴본다. 2장 「해동성국이 된 나라」에서는 북쪽으로는 당나라, 남쪽으로는 신라, 동쪽으로는 일본과 닿아 있었기 때문에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지만 이러한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각 나라와 활발하게 문물과 문화를 주고받은 발해의 교류 이야기를 살펴본다. 각 나라에 무엇을 수출하고 무엇을 수입하였는지, 그로 인해 발해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동북아시아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발해는 어떤 나라로 평가 받았는지 등 지금껏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일화들을 가득 만날 수 있다. 3장 「척박한 땅에서 일궈 낸 열린 문화」에서는 춥고 메마른 땅 위에서 발해만의 비옥한 문화를 만들어 낸 발해 사람들의 소박한 삶의 모습과 화려하고 웅장한 생활을 즐겼던 발해 귀족들의 삶의 모습까지 두루 만날 수 있다. 발해 사람들은 어떤 집을 짓고 어떤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었는지, 발해의 특산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어떤 종교를 믿고 무엇을 하며 여가 시간을 보냈는지 등 발해 사람들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에필로그 「아직 끝나지 않은 역사, 발해」에서는 발해가 허망하게 멸망한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그 후 한민족의 터전이었던 만주 벌판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고 잊혀진 발해의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등 발해를 향한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눈이 즐거워지는 역사책, 『어린이박물관 발해』 ‘어린이박물관’ 시리즈는 읽는 역사책에서 벗어나 보는 즐거움도 함께 지향해 온 시리즈이다. 박물관에 놓여 있는 오래된 토기와 도자기, 장신구들이 어떤 배경 속에서 만들어졌고, 어떻게 쓰였으며, 또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알게 해 주어 생명이 없는 유물과 유적에 이야기를 입히고 역사의 숨결을 불어 넣었다. 『어린이박물관 발해』또한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과 그림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사진으로 소개할 수 없는 부분들은 꼼꼼한 감수와 방대한 자료 조사 및 연구를 거쳐 현대적인 일러스트로 재현해 냈다. 『어린이박물관 발해』는 읽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어린이들이 보다 발해를 친근하고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플랑크톤에서 커다란 세계를 보다
웅진주니어 / 오타베 이에쿠니.서현교 지음, 김주영 옮김, 다카기시 노보루.김경옥 그림, 강성호 감수 / 2008.07.01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자연,과학오타베 이에쿠니.서현교 지음, 김주영 옮김, 다카기시 노보루.김경옥 그림, 강성호 감수
이 책은 플랑크톤 전문가가 오랫동안 플랑크톤을 연구하면서 느낀 즐거움을 생생하게 들려주면서 플랑크톤의 새로운 매력을 깨닫게 한다. 특히 플랑크톤에 대해 흥미를 일깨우는 간단한 실험과 왜 플랑크톤을 연구하는지 이야기해주면서 조그만 플랑크톤을 통해 커다란 세계를 보려는 연구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현미경을 보며 관찰한 23종의 플랑크톤의 세밀한 그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크다. 카이토노투스, 종벌레, 유클라니스 딜라타타, 스트로빌리디움 등. 이름도 어렵고 듣지도 못한 플랑크톤 이야기를 왜 아이들에게 전해야 하는 걸까? 간단히 요약하자면 플랑크톤을 연구하는 이유는 지구의 환경 변화를 관찰하는 데 가장 유용한 재료이며, 자원 활용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플랑크톤이라는 작은 미생물 연구를 통해 사람이 사는 환경과 지구 환경에 대해서 연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은 이 책 제목처럼 플랑크톤을 통해 커다란 세계를 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은 앞뒤 생각없이 펼쳐보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플랑크톤을 너무도 사랑하는 작가가 생동감 있는 글로 풀어내는 이야기는 플랑크톤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불러 일으킨다. 이 책은 플랑크톤 연구가가 연못의 물 한 방울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서 시작한다. 작가는 스스로 친구라고 부르는 플랑크톤의 세계로 사람들을 초대한다. 현미경으로 바라 본 플랑크톤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헤엄치는 플랑크톤의 모습, 회전하고 춤추며, 때로는 다른 플랑크톤을 잡기도 하고, 발처럼 튼튼한 섬모로 걷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여기 작가의 이야기를 잠시 보다. 언뜻 스포츠 중계를 듣는 듯 생동감 있고 즐겁다. 풀어내었다. 글을 읽다 보면 그들의 플랑크톤에 대한 사랑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염되는 듯하다.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플랑크톤의 색다른 매력 이 책은 플랑크톤 전문가가 오랫동안 플랑크톤을 연구하면서 느낀 즐거움을 생생하게 들려주면서 플랑크톤의 새로운 매력을 깨닫게 한다. 특히 플랑크톤에 대해 흥미를 일깨우는 간단한 실험과 왜 플랑크톤을 연구하는지 이야기해주면서 조그만 플랑크톤을 통해 커다란 세계를 보려는 연구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현미경을 보며 관찰한 23종의 플랑크톤의 세밀한 그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크다. 플랑크톤을 왜 연구할까? 이 책에는 플랑크톤의 다양한 종류의 생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카이토노투스, 종벌레, 유클라니스 딜라타타, 스트로빌리디움 등. 이름도 어렵고 듣지도 못한 플랑크톤 이야기를 왜 아이들에게 전해야 하는 걸까? 이 책을 읽기도 전에 그런 궁금증이 드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뒤를 펼쳐 44쪽부터 읽는 것이 좋다. 해양 생물학자인 강성호 박사가 왜 플랑크톤을 연구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플랑크톤을 연구하는 이유는 지구의 환경 변화를 관찰하는 데 가장 유용한 재료이며, 자원 활용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플랑크톤이라는 작은 미생물 연구를 통해 사람이 사는 환경과 지구 환경에 대해서 연구할 수 있고, 미래의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은 이 책 제목처럼 플랑크톤을 통해 커다란 세계를 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은 앞뒤 생각없이 펼쳐보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플랑크톤을 너무도 사랑하는 작가가 생동감 있는 글로 풀어내는 이야기는 플랑크톤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불러 일으킨다. 이 책은 플랑크톤 연구가가 연못의 물 한 방울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서 시작한다. 작가는 스스로 친구라고 부르는 플랑크톤의 세계로 사람들을 초대한다. 현미경으로 바라 본 플랑크톤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헤엄치는 플랑크톤의 모습, 회전하고 춤추며, 때로는 다른 플랑크톤을 잡기도 하고, 발처럼 튼튼한 섬모로 걷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여기 작가의 이야기를 잠시 보다. 언뜻 스포츠 중계를 듣는 듯 생동감 있고 즐겁다. 종벌레가 보이네요. 종벌레들이 섬모가 달린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요. 섬모를 한꺼번에 움직여 물결을 일으키는군요. 아마 물결을 일으켜 먹이를 유인하려는 것 같아요. 쉽게 할 수 있는 실험으로 더욱 친근한 플랑크톤 이 책의 묘미는 플랑크톤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것 뿐 아니라 직접 실험하면서 플랑크톤의 존재를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 30~33쪽에 소개된 내용은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수돗물을 대야에 떠 놓고 밖에 한 두달 정도 두면서 비도 맞고, 자잘한 먼지와 흙, 나뭇잎이 떨어져 어느 순간 초록색으로 변하면 그 물을 유리병에 담아 깜깜한 방으로 옮긴다. 그리고 그 유리병을 손전등으로 비추면 수돗물에는 없던 이상한 생물들이 빛으로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어렵지는 않은 실험이다. 여름방학에 해 볼만한 재미있는 관찰이 될 것이다. 그런 사소한 실험과 관찰을 통해 아이들은 과학에 더 흥미를 갖고 주위를 관찰하고 호기심을 기르는 힘이 생길 것이다. 전문가들의 신뢰성 있는 글 이 책의 1부를 쓴 오타베 이에쿠니는 오랜 기간 동안 플랑크톤을 연구하고 검사했던 사람이다. 정년 퇴직 이후에도 플랑크톤의 생태 관찰을 계속하면서 플랑크톤에 대해서는 일명 도를 깨우친 인물이다. 2부의 글은 서현교씨가 썼다. 서현교씨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연구원으로 활동한 강성호씨를 인터뷰한 글을 담았다. 강성호씨는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극지의 미세조류와 식물 플랑크톤 등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분이다. 이들의 플랑크톤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풀어내었다. 글을 읽다 보면 그들의 플랑크톤에 대한 사랑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염되는 듯하다.
적중! 받아쓰는 중학영어듣기 1
꿈을담는틀(학습) / 꿈을담는틀 편집부 엮음 /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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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담는틀(학습)학습참고서꿈을담는틀 편집부 엮음
1권 Unit 01 인물 찾기/ 그림 정보 파악 Unit 02 길 찾기/ 위치 파악 Unit 03 장소ㆍ관계 파악 Unit 04 시각ㆍ날짜 파악 Unit 05 금액ㆍ숫자 파악 Unit 06 날씨 파악 Unit 07 목적ㆍ이유ㆍ의도ㆍ부탁 파악 Unit 08 심정 파악 Unit 09 직업ㆍ장래 희망 파악 Unit 10 어색한 대화 찾기 Unit 11 도표ㆍ메모파악 Unit 12 특정 정보 파악 Unit 13 화제ㆍ요지 파악 Unit 14 내용일치ㆍ불일치 Unit 15 할 일ㆍ한 일 파악 Unit 16 알맞은 응답 찾기 실전모의고사 1회 실전모의고사 2회 실전모의고사 3회 실전모의고사 4회 2권 Unit 01 그림 정보 파악/ 인물 찾기 Unit 02 금액ㆍ숫자 파악 Unit 03 시각ㆍ날짜 파악 Unit 04 날씨 파악 Unit 05 목적ㆍ이유ㆍ의도ㆍ부탁ㆍ주장 파악 Unit 06 도표ㆍ메모 파악 Unit 07 심정 파악 Unit 08 내용 일치ㆍ불일치 Unit 09 할 일ㆍ한 일 파악 Unit 10 화제ㆍ요지 파악 Unit 11 어색한 대화 찾기 Unit 12 장소ㆍ관계 파악 Unit 13 직업ㆍ장래 희망 파악 Unit 14 특정 정보 파악 Unit 15 속담 찾기/ 충고하기/ 상황에 적절한 말 Unit 16 알맞은 응답 찾기 실전 모의고사 1회 실전 모의고사 2회 실전 모의고사 3회 실전 모의고사 4회 3권 Unit 01 그림 정보 파악/ 길 찾기/ 인물 찾기 Unit 02 장소ㆍ관계 파악 Unit 03 금액ㆍ숫자 파악 Unit 04 날씨 파악/ 시각ㆍ날짜 파악 Unit 05 이유 파악 Unit 06 심정 파악 Unit 07 목적ㆍ의도 파악 Unit 08 알맞은 응답 찾기 Unit 09 도표ㆍ메모 파악 Unit 10 화제ㆍ요지 파악 Unit 11 내용 일치ㆍ불일치 Unit 12 특정 정보 파악 Unit 13 할 일ㆍ한 일 파악 Unit 14 어색한 대화 찾기 Unit 15 속담 찾기/ 상황에 적합한 말 Unit 16 이어지는 질문에 답하기 실전모의고사 1회 실전모의고사 2회 실전모의고사 3회 실전모의고사 4회* 시험에 꼭 나오는 384개 유형별 빈출 표현 ① 3단계 받아쓰기 ② 16가지 유형별 테스트 ③ 4회 실전 모의고사
사막의 생존자를 만나다
웅진주니어 / 야마구치 스스무.책깨비 지음, 양선하 옮김, 김은희 그림, 송호열 감수 /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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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자연,과학야마구치 스스무.책깨비 지음, 양선하 옮김, 김은희 그림, 송호열 감수
뜨거운 태양과 끝없는 목마름이 생각나는 모래 사막에도 생물들은 살아간다. 어릴 적 사막의 생물이 사는 모습에 커다란 경이로움을 느꼈던 작가는 직접 사막으로 찾아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사진을 찍었다. 자신이 느낀 사막의 생활과 사막에서 물을 찾으면서 사는 신기한 생명체들의 삶을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사막을 통해 지구의 미래와 환경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태양이 이글거리는 사막은 너무 더워서 나무는 커녕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모래 세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막에는 생물이 살고 있다. 이 책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은 어떻게 물을 얻고, 먹이를 얻으며 살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직접 사막을 찾아 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을 연구한 작가가 글과 사진을 찍어 이 책의 1부를 구성하였다. 군데군데 조그만 아카시아 나무가 있는 칼리하리 사막부터 끝없는 모래만 펼쳐진 나미브 사막까지 관찰하면서 작가는 사막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생물들을 관찰하다. 특히 모래뿐인 사막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모습은 경이적이다. 특히 이 책의 1부를 쓴 야마구치 스스무는 어릴 적에 본 사막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에 매력을 느껴 20년이 지난 후 직접 사막으로 떠나 관찰을 했다. 이 책 38~39쪽의 사진은 새벽에 잠깐 안개가 펼쳐진 나미브 사막에서 딱정벌레가 물을 얻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장면이 펼쳐진다. 물구나무 선 채로 다리에 맺힌 물방울을 몸으로 흐르게 해 목을 축이는 딱정벌레의 지혜로운 사막의 생활이 생생한 사진으로 펼쳐져 있다. 이 책은 사막에서 직접 관찰하고 사진을 찍은 작가의 생생함이 살아 있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장면들을 인내를 갖고 관찰한 작가의 모습이 그려진다.사막 속 생물들의 독특한 살아남기 뜨거운 태양과 끝없는 목마름이 생각나는 모래 사막에도 생물들은 살아간다. 어릴 적 사막의 생물이 사는 모습에 커다란 경이로움을 느꼈던 작가는 직접 사막으로 찾아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사진을 찍었다. 자신이 느낀 사막의 생활과 사막에서 물을 찾으면서 사는 신기한 생명체들의 삶을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사막을 통해 지구의 미래와 환경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사막에 생물이 산다고? 태양이 이글거리는 사막은 너무 더워서 나무는 커녕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모래 세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막에는 생물이 살고 있다. 이 책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은 어떻게 물을 얻고, 먹이를 얻으며 살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직접 사막을 찾아 가 사막에 사는 생물들을 연구한 작가가 글과 사진을 찍어 이 책의 1부를 구성하였다. 군데군데 조그만 아카시아 나무가 있는 칼리하리 사막부터 끝없는 모래만 펼쳐진 나미브 사막까지 관찰하면서 작가는 사막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생물들을 관찰하다. 특히 모래뿐인 사막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모습은 경이적이다. 특히 이 책의 1부를 쓴 야마구치 스스무는 어릴 적에 본 사막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에 매력을 느껴 20년이 지난 후 직접 사막으로 떠나 관찰을 했다. 아마도 '집요한 과학씨 29. 사막의 생존자를 만나다'를 본 아이도 커서 사막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하게 될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직접 발로 뛴 글 이 책 38~39쪽의 사진은 새벽에 잠깐 안개가 펼쳐진 나미브 사막에서 딱정벌레가 물을 얻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장면이 펼쳐진다. 물구나무 선 채로 다리에 맺힌 물방울을 몸으로 흐르게 해 목을 축이는 딱정벌레의 지혜로운 사막의 생활이 생생한 사진으로 펼쳐져 있다. 이 책은 사막에서 직접 관찰하고 사진을 찍은 작가의 생생함이 살아 있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장면들을 인내를 갖고 관찰한 작가의 모습이 그려진다. 회오리바람이 부는 모래 언덕의 장면과 그 속에서 숨바꼭질 하듯 모래 위를 달리는 딱정벌레의 모습 들이 살아 움직인다. 사막을 통해 던지는 환경에 대한 메시지 지구에는 뜨거운 사막도 있고, 너무도 추운 극지방과 정글 등 다양한 환경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생물들이 살고 있다. 그 생물들에 대한 경이로움을 이야기하면서 작가는 아이들에게 단순하지만 깊은 메시지를 던진다. 사막이 있기 때문에 사막에서만 볼 수 있는 생물이 있습니다. 또 정글이 있기 때문에 정글에서만 볼 수 있는 생물이 있고요. 이런저런 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이 더마다 소중한 역할을 하며 지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구는 앞으로도 건강할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믿습니다. 단순한 말이지만 사막에서 생생함을 겪은 이의 이야기므로 이 글은 가슴에 울린다. 그리고 이런 마음으로 만든 아이들 책 속에서 아이들이 지켜갈 미래에 희망을 품게 된다.
고전소설 속에 담긴 역사를 찾아라
주니어김영사 / 신병주 지음, 박기종 그림 /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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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신병주 지음, 박기종 그림
흥부전, 심청전, 춘향전 등 동화나 영화, 마당극을 통해 한번쯤은 접해 보았을 익숙한 우리의 고전 소설 10가지가 하나의 책에 묶였다. 이러한 고전 소설들은 우리의 역사와 그 시대 생활상을 그대로 반영하기도 하고 때로는 작가의 소망과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기도 한다. 그래서 고전 소설은 역사적 배경과 그 시대의 사회상을 잘 알수록 그 재미가 더할 뿐만 아니라 그 속에 숨은 뜻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오랫동안 몸담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이런 문제의식으로, 고전 소설이 쓰여진 당대의 역사, 문화, 저자의 상황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 고전 소설이 담고 있는 특유의 풍자와 해학 등, 그 자체의 재미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역사와 더불어 오늘날의 우리의 모습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책.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소설 속에서 역사 찾기 금서가 된 조선 시대판 귀신 이야기 속에서 역사 찾기 조선 시대 신분 차별의 폐단을 고발한 속에서 역사 찾기 병자호란의 치욕을 씻으려는 염원이 담긴 속에서 역사 찾기 숙종 시대의 정치를 풍자한 속에서 역사 찾기 조선 후기 시대상을 반영한 문학작품 속에서 역사 찾기 조선 후기 실학자 박지원의 경제 사상이 담긴 속에서 역사 찾기 가난한 서민들의 꿈을 대변하는 속에서 역사 찾기 조선 시대 도덕 규범 효가 담긴 속에서 역사 찾기고전 소설 속에는 어떤 역사적 배경이 숨어 있을까? 허생전, 춘향전, 심청전 등 꼭 읽어야 할 고전 소설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운다! 고전 소설에는 당시의 역사적 상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홍길동전'의 주인공 홍길동이 서얼로 설정된 것은 서얼이 차별을 받던 시대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허생전'에서는 주인공 허생이 역관 출신인 밀양 변씨의 지원을 받아 일약 갑부가 됩니다. 이것 역시 도시와 상업의 발달, 역관의 지위 상승이라는 18세기 후반의 조선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고전 소설 중에서 어린시절 동화로 한 번쯤은 만나 보았을 유명한 이야기와 이에 얽힌 역사를 함께 풀어 낸 책입니다.
이문열 이희재의 만화 삼국지 6 : 불타는 적벽
아이세움 / 이문열 글, 이희재 그림 / 200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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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이문열 글, 이희재 그림
삼국지는 고전으로 오랜 세월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영웅들의 큰 뜻과 지혜와 용기, 그리고 품위와 신념을 배울 수 있는 최상의 텍스트로 손꼽히지만 방대한 양과 수많은 인물 탓에 어린이들에게 맞는 적절한 삼국지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소설가로 또 만화가로 유명한 이문열, 이희재 두 사람이 어린이를 위한 만화 삼국지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이문열의 삼국지를 판본으로 하여 이희재가 이를 만화로 재창조한 것이다. 삼국지의 진가를 충분히 살려내고 있는 이 만화 삼국지 시리즈는 인물들의 성격과 심리묘사를 세심하게 분석하고 있는 이문열의 글과 이희재의 사실감과 개성 넘치는 그림들이 어울려 인물들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장대한 스케일의 사건묘사와 작가의 역사물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만화적 상상력과 만나 삼국지의 장엄한 감동을 충분히 전해줄 것이다. 이문열과 이희재, 어린이를 위한 삼국지를 위해 만나다 이문열과 이희재라는 이름을 같이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두 사람의 인생 역정이 그만큼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각자 소설과 만화계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있지만, 둘의 이념적 성향은 무척 다르다. 통념으로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은 아이들을 위해 제대로 된 삼국지를 내자는 데 한마음으로 힘을 합쳤다. 이문열이 평역한 삼국지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이 우리 시대의 삼국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문열은 아이들을 위한 삼국지가 없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 반면 이희재도 어린이용으로 나온 많은 만화 삼국지가 삼국지의 본래의 몫에 충실하지 못하고, 특히 일본판본에 의존하고 있는 것에 문제를 느끼고 있었다. 이문열과 이희재 두 사람은 모두 제대로 된 삼국지를 통해 아이들이 인생을 배우고, 삶의 좌표를 세우기를 절실히 기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린이용이자 만화라는 특색에 맞춰 잔 사건들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이야기의 큰 줄거리를 살렸다. 그렇다고 대부분의 어린이 만화 삼국지처럼 큰 사건을 마음대로 줄이는 일은 하지 않았다. 이것은 이문열 삼국지 10권의 불륨을 그대로 살림으로써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어린이들은 비로서 삼국지의 내용이 온전하게 살아있는 최초의 만화 삼국지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문열 이희재 만화 삼국지의 첫 장은 유비가 뜻을 세우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이문열이 묘사한 이 장면도 감동적이기로 유명하다. 이희재는 이 장면에 공을 들였다. 한 페이지 전체를 풀 컷으로 처리하였다. 청년 유비의 기개가 서린 당당한 자세와 미래를 내다보는 듯한 영민하고 맑은 눈동자, 이희재가 홍콩에서 찍어 온 수백 년된 나루 사진을 참조로 그렸다는 한나라를 상징하는 고목나무가 한 컷으로 어우러졌다. 누구라도 한 눈에 청년 유비의 각오를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이런 장면은 오직 이희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한 컷의 예이지만 만화의 전편에 이희재를 왜 최고의 만화 작가라 칭하는지 절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명장면이 숱하다. 이문열도 이런 이희재의 만화적 상상력과 설득력에 경의를 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