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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문장만들기가 먼저다 3
사람in / 박광희 (지은이) / 2019.01.14
9,800원 ⟶ 8,820원(10% off)

사람in학습참고서박광희 (지은이)
초등생들이 말하고 쓰기에 필요한 문장을 만들고 응용하는 데 중점을 둔 문장 만들기 훈련책이다. 이런 훈련으로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중학교 진학 이후가 다르다. 문장 만들기를 통해 문법의 이해력이 높아지고 활용이 잘 되기 때문에, 문법만 공부하고 틀에 맞춘 문장 해석에 길들여진 아이와 천양지차의 실력을 보일 것이다. 몸이 아프다는 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I'll see the doctor."라고 말했다. 문장 그대로 해석하면 '그 의사를 볼 거야'인데, 이게 무슨 말일까요? 'see=보다'만 안다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다. 진정한 영어 정복자가 되고 싶다면 동사에 따른 어순과 다양한 뜻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심화 동사'로 960개 문장 만들기 훈련을 하면 다양한 동사를 바로 바로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unit 01 see unit 02 hear unit 03 touch unit 04 taste unit 05 smell unit 06 take unit 07 go unit 08 say·tell unit 09 know unit 10 put·bring unit 11 look unit 12 like unit 13 keep·hold unit 14 give unit 15 help unit 16 wait unit 17 try unit 18 listen unit 19 belong unit 20 agree 영어로 문장 만들기가 되는 아이로 만들어 주세요! 외국인과의 거침없는 대화를 꿈꾸고 영어로 멋지게 글도 쓰고 싶은 우리 초등생에게 영어 문장 만들기 훈련을 적극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문장을 만들 수 있어야 쓰고 말할 수 있고, 쓰고 말할 수 있어야 영어 실력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죠. 본서는 초등생들이 말하고 쓰기에 필요한 문장을 만들고 응용하는 데 중점을 둔 문장 만들기 훈련책입니다. 이런 훈련으로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중학교 진학 이후가 다릅니다. 문장 만들기를 통해 문법의 이해력이 높아지고 활용이 잘 되기 때문에, 문법만 공부하고 틀에 맞춘 문장 해석에 길들여진 아이와 천양지차의 실력을 보일 것입니다. 평생 갈 영어 자산을 챙겨 주고 싶다면, 문법이라는 틀에 아이의 영어를 가두지 말고 문장만들기가 자유자재로 되는 아이로 만들어 주세요. 3권에서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몸이 아프다는 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I'll see the doctor.”라고 말했습니다. 문장 그대로 해석하면 ‘그 의사를 볼 거야’인데, 이게 무슨 말일까요? ‘see=보다’만 안다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문장입니다. 사실, 이것은 ‘병원에 갈 거다’라는 의미인데요, 영어에서 동사는 문장의 의미와 형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또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이기 때문에 다양한 뜻을 잘 알아두어야 상황에 맞게 쓸 수 있습니다. 진정한 영어 정복자가 되고 싶다면 동사에 따른 어순과 다양한 뜻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하지요. ‘심화 동사’로 960개 문장 만들기 훈련을 하면 다양한 동사를 바로 바로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초등영어, 문법보다 문장만들기가 먼저다’ 초등영어 학습 발상의 전환에 대한 가장 빈번한 질문과 대답 영어 공부하면 일단 5형식부터 해놓고 들어가는 게 정석일까요? 이제 시대가 변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공부하던 5형식 문법 공부 먼저는, 외국인 앞에만 서면 쩔쩔매는 어른들의 모습이 결과를 증명합니다. 여기 과감히 초등영어는 문법이 아니라 문장만들기가 먼저다라고 외치는 책이 있습니다. 영어 공부법의 판을 흔드는 ‘초등영어 문장만들기가 먼저다’를 향한 궁금증과 그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Q1: 문법을 철저히 제대로 알아야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네, 문법을 알아야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건 맞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알아야 하냐는 것이죠. 초등생이 문장 만들기에 알아야 할 문법은 딱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영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다는 것. 둘째, 주어진 문장을 부정문으로 만드는 법. 셋째, 의문문으로 만드는 법. 넷째, 시제에 맞게 고치는 법. 다섯째, 주어에 따라 동사의 형태가 달라진다는 것. 이 정도만 알면 초등 수준에서는 충분합니다. 그 외의 문법 사항을 철저히 제대로 아는 건 문장 만들기가 된 다음에 하는 것입니다. -문장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 사항만 알면 됩니다. Q2: 5형식을 알아야 문장 요소를 파악해서 해석도 하고 그러잖아요. 문장 해석이 영어 공부의 목표인가요? 그렇다면 5형식 문법을 먼저 공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말할 수 있고, 글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면 5형식 문법 공부는 잠시 미뤄두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영어 문장=5형식’ 이렇게 공식화해서 배우다 보면 아이들의 영어가 5형식 안에 갇힐 수가 있어요. 모든 문장을 5형식 내에서 분석하고 해석하고, 자신이 아는 것을 벗어나는 문장을 접하게 되면 당황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사실, 상급학교에 진학해서 배우다 보면 5형식으로는 해결 안 되는 문장도 많이 접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말하기, 글쓰기가 되는 걸 목표로 하는 아이들의 영어를 5형식 문법에 가두는 걸 경계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5형식은 말 그대로 형식일 뿐, 영어 실력이 아닙니다. Q3: 그럼 문장만들기는 어떻게 하는 거고, 하면 뭐가 좋아요? 앞에서 얘기한 기본 필수 사항만 배우고 기본 문장을 흡수합니다. 예를 들어, I enjoy studying English.(난 영어 공부하는 게 즐거워.)라는 문장을 익혔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이 문장을 I enjoyed studying English.(과거)로도 만들어 보고, I didn’t enjoy studying English.(부정문)로도 만들고, Did I enjoy studying English?(의문문)로도 만들고, I enjoyed singing songs with my family.(응용)로도 만들어 보는 것이죠. 좋은 점이요? 많죠. *이렇게 말하고 쓰다 보면 영어 문장의 구조가 두뇌에 장착됩니다. *이 과정을 계속 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우리말 문장이 영어 어순대로 나옵니다. *말하고 쓰다 보니 중학교 서술형 시험도 문제없습니다. *단어 하나만 바꿔서 훈련해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문장의 수가 거의 무한대입니다. *어려운 문법 내용이나 용어 없이 아이들의 영어가 끝없이 확장됩니다. -중학교 진학해서도 영어가 쉽고 재밌고 평생 갈 영어 자산이 생깁니다. Q4: 문장 만들기 하는 동안 다른 애는 문법책을 다 떼게 될 텐데, 그럼 문법은 언제 해요? 문장 만들기를 하는 동안, 문법 용어만 안 배울 뿐이지 이미 영어 말하기와 쓰기에서 중요한 문법을 다 마스터하게 됩니다. 앞에서처럼 문장 만들기 훈련을 한 아이는 enjoy 뒤에는 동명사 형태가 온다는 문법 내용을 배우지 않았지만, 이미 enjoy 뒤에는 동사에 ?ing를 붙여 써야 한다는 걸 감(insight)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enjoy 동사 뒤에 동명사가 온다고 배우면 이미 다 아는 거라서 이해가 빠릅니다. 다른 아이들이 문법에 집중할 때 문장 만들기를 한 친구들은 문법 마스터는 물론,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하기에 훨씬 월등한 실력을 갖게 됩니다. -이미 문장 만들기를 하는 동안 영어에 필요한 모든 문법 사항을 용어만 모를 뿐 다 배우게 됩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6 : 제국주의 시대 민족 운동의 발전
휴머니스트 / 이성호 글, 이우성, 이우일 그림 / 2009.05.25
12,000원 ⟶ 10,800원(10% off)

휴머니스트역사,지리이성호 글, 이우성, 이우일 그림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세계사를 알기 쉽게 풀어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새로운 세계사 책을 만나본다. 작가의 말 1 오스만 제국의 해체와 서아시아의 민족 운동 무슬림 형제들이여, 제국주의에 맞서자! 2 아프리카의 반제국주의 투쟁 아프리카를 누빈 탐험가, 리빙스턴과 스탠리 3 영궁에 맞서 탄생한 인도 민족주의 크리켓, 영국과 인도의 동상이몽 4 외세를 딛고 나아가는 동남아시아 나에게 손대지 마라! 5 외세의 침략에 문을 연 동아시아 자장면, 짬뽕, 돈가스의 탄생 \'문명\'이라는 이름의 폭력 6 중국의 근대화 운동 국가를 위하여 파견된 유학생 7 동학 농민 운동과 청일 전쟁 흑해에서 이란, 그리고 한반도가지 영국과 러시아의 대립 8 중국의 위기와 신해혁명 나라를 구하는 의사가 되고자 한 쑨원 9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의 참상과 반전의 목소리 10 세계를 뒤흔든 러시아 혁명 혁명의 인간 레닌, 강철의 사나이 스탈린 11 유럽에서 민주주의 확대 우리에게도 투표할 권리가 있다! 12 3·1운동과 5·4운동 곳곳에서 들리는 우렁찬 함성 황푸 군관 학교와 조선의 혁명가들 13 간디와 호찌민의 독립 운동 아타튀르크의 터키 공화국 수립 ●세계사 연표1. 기획 의도 전국 2000여 역사 선생님들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가 녹아든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세계사 교과서! 어린이들에게 세계사는 어려운 과목이다. 다룰 내용도 많고, 나오는 사람도 많고, 사건도 많아서 갈피를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세계사 공부를 대충 할 수는 없다. 지금은 세계화 시대, 즉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인류가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또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를 알아야 서로 친구도 될 수 있고, 함께 일도 할 수 있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세계사를 알기 쉽게 풀어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새로운 세계사 책을 만나본다. 2. 줄거리 지난 번 여행에서 유럽 나라들이 앞다퉈 세계를 식민지로 만들고 있는 것을 본 나연과 동식은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아시아,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어떻게 싸웠는지 알아보러 다시 시간 여행을 떠난다. \'탄지마트(개혁 정책)\'를 추진한 오스만 제국, 유럽의 침략에 목숨을 걸고 싸운 아프리카를 돌아보며 아프리카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제국주의에 맞서 끈질기게 싸워 온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인도는 영국에 맞서 항쟁을 벌이게 되고, 이 투쟁으로 인도 사람들은 인도가 하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타이(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식민지가 되어 버린 동남아시아는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면서 민족의식이 싹트고, 아편전쟁 뒤 중국은 영국과, 일본은 미국 등 다른 서양 나라들과 불평등 조약을 맺고 문호를 열게 된다. 한편 유럽 여러 나라가 제국주의로 치달으면서 식민지를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마침내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저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세계를 뒤흔든 러시아 혁명, 우리나라의 3.1 운동, 중국의 5.4 운동, 간디와 호찌민의 독립운동 등 세계 곳곳에서 민족 운동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공부하게 된다. 3. 이 책의 특징 1)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으면서도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만화 세계사 교과서 이 책은 대안의 교과서의 진화판이자 한국 최초의 세계사 프로젝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1,2》을 원작으로 만든 어린이용 세계사 교과서입니다. 재미있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진지하면서도 심각하지 않은 세계사 책,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밝고 힘차게 그리면서도, 뼈아픈 역사를 함께 느끼게 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용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알기 쉽게 풀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췄고, 또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와 짝을 이뤄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세계사. 이런 책을 만들기 위해 꼬박 2년 동안 여러 선생님들과 만화 작가가 힙을 합쳐 글과 그림을 다듬었습니다. 2)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구성 이 책의 각 장의 맨 앞에는 시원한 사진을 걸어 본문의 내용을 넌지시 알려 주고, 본문과 책 곳곳에 연표나 알짜 정보들을 숨겨 두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인물과 사건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큰 흐름을 알게 하고, 특별 꼭지에서는 기억해야 할 내용이나 생각해 볼 문제, 깊이 있는 정보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색다른 이야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이라는 이야기나, 남아메리카 사람들이 처음에는 우리랑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는 이야기, 200년 전만해도 중국과 인도가 영국이나 프랑스보다 훨씬 더 잘 살았다는 이야기, 중국의 힘을 상징하는 듯한 만리장성이 사실은 변방의 유목 민족이 두려워 쌓았다는 이야기, 로마 제국의 화려한 생활 뒤에는 노예들의 힘겨운 노동이 있었다는 이야기 등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역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이렇듯 세계사 속에 숨어 있는 여러 이야기는 사람과 세상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갖게 해 줄 것입니다. 3)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눈을! 시간 이동의 재주를 가진 대포코와 함께 세계를 가로지르고 시간을 넘나들다보면 어느새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 순간마다 역사의 현장에 서 있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라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참된 의미를 느끼는 것, 그게 바로 오랜 시간 이 책을 만들면서 저자들이 바라 왔던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의 머릿속에 세계가 훤히 그려졌으면 합니다. 또한 우리의 역사와 더불어 다른 나라의 역사도 깊이 알았으면 합니다. 그 힘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우리 친구들이 더욱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자, 그럼 우리 부푼 꿈을 안고 ‘세계사 여행’을 떠나 볼까요? 4. 원작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소개 - 한국인의 눈으로 세계사를 읽는다 ‘하나의 세계사’란 애당초 없다. 유럽인에게는 유럽인의 세계사가 있고, 중국인에게는 중국인의 세계사가 있을 뿐이다.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와 분단, 전쟁과 군부 파시즘, 민주주의의 진전 등 세계사에서 없는 파행의 역사를 통해 이룩한 21세기 세계 속의 한국. 전국역사교사모임의 2천여 역사교사들이 ‘주연 유럽, 조연 중국’의 세계사를 넘어 인류의 역사를 담은 세계사를 새로 썼다. 광복 60주년 만에 ‘그들만의 세계사’를 넘어 이제 한국인의 눈으로 세계사를 읽는다. ‘교과서’는 구시대 교육의 문제를 상징한다. 전국역사교사모임과 휴머니스트는 수십년 동안 경험했고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교과서라는 지도, 남들이 그려놓은 그 지도 밖으로 나가 새로운 지도를 그리고 싶었다. 2002년 3월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1,2》에 이어 살아있는 대안의 교과서의 진화판이자 한국 최초의 세계사 프로젝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1,2》를 출간한다. 개발기간 3년6개월, 개발인원 175명, 개발비 3억, 제작비 3억. 수치가 말해주듯 세계사 프로젝트는 한마디로 21세기 한국 교과서의 개념을 혁신하는 것이었다. 교과서적이란 형식의 진부함을 넘어 책이라는 미디어가 구현할 수 있는 가치와 역량을 다해 내용과 형식을 혁신하였다. 역사읽기의 새로운 시도로 단숨에 읽히는 통글의 수사와 함께 ‘맵-일러스트레이션과 포토-몽타주’라는 새로운 표현 기법을 개발하였다. 그림으로 보지 말고 역사읽기를 하자는 것이 취지였다. 세계사를 기술하고 개발하는 ‘관점’과 방법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누가 쓸 것이냐’의 문제이다. 이는 ‘누구를 위해 써 왔고, 쓸 것이냐?’의 물음과 맥락을 같이한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2천여 역사교사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10명의 역사교사들을 시종 21세기를 살아갈 한국의 청소년이란 문제의식을 견지하며, “너, 이런 사람이 되어 드넓은 세계로 나아가 훌륭하게 살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행성
파란정원 / 한날 (지은이) / 2023.02.28
13,000원 ⟶ 11,700원(10% off)

파란정원논술,철학한날 (지은이)
한글의 기본 글자인 자음 14자와 모음 10자를 돌아보고, 어린이들이 자주 틀리는 잘못된 맞춤법을 골라 담아 바른 맞춤법을 알려준다. 또, 비슷해서 더 헷갈리는 말들을 찹이와 친구들의 대화에 담아 비교하면서 그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요리조리 오락가락 헷갈리기만 한 한글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ㄱ, ㄴ, ㄷ 가냘프다 vs 갸냘프다 / 갑자기 vs 갑작이 / 개의치 않다 vs 개이치 않다 걷히다 vs 거치다 / 걸음 vs 거름 / 검은색 vs 검정색 나가다 vs 나아가다 / 낙지 vs 낚지 / 놀음 vs 노름 다달이 vs 달달이 / 덮밥 vs 덥밥 / 뒤꿈치 vs 뒷꿈치 등굣길 vs 등교길 / 딱히 vs 딱이 / 딸꾹대다 vs 딸국대다 ㅁ, ㅂ, ㅅ 막아 vs 막어 / 만둣국 vs 만두국 / 만만찮다 vs 만만잖다 맞히다 vs 마치다 / 멋쩍다 vs 멋적다 / 목걸이 vs 목거리 반듯이 vs 반드시 / 반짇고리 vs 반지고리 / 받치다 vs 바치다 배 속 vs 뱃속 / 백분율 vs 백분률 / 부딪히다 vs 부딪치다 살코기 vs 살고기 / 새삼스레 vs 세삼스레 / 새침데기 vs 새침떼기 생각건대 vs 생각컨대 / 섣부르다 vs 설부르다 / 송곳니 vs 송곳이 ㅇ 아니요 vs 아니오 / 안 되다 vs 안되다 / 앉히다 vs 안치다 안팎 vs 안밖 / 언덕배기 vs 언덕빼기 / 언짢다 vs 언잖다 업신여기다 vs 없이여기다 / 오뉴월 vs 오유월 / 오뚝이 vs 오뚜기 ㅈ, ㅋ, ㅌ, ㅎ 접대 vs 접때 / 젓갈 vs 젖갈 / 졌다 vs 젓다 졸이다 vs 조리다 / 주의 vs 주위 / 지그시 vs 지긋이 짓이기다 vs 진니기다 / 켕기다 vs 캥기다 / 코빼기 vs 콧배기 틈틈이 vs 틈틈히 / 하느라고 vs 하노라고 / 할퀴다 vs 할키다 기타 부호 7월 25일 vs 7. 25. / 3.1 운동 vs 3·1 운동 / 100:0 vs 100 대 0 느낌표 vs 물음표 / 큰따옴표 vs 작은따옴표 / 마침표 vs 쉼표어느 것이 맞을까, 한글 맞춤법 그러므로 vs 그럼으로, 검정색 vs 검은색, 송곳이 vs 송곳니 어때요, 망설이지 않고 바로바로 찾을 수 있었나요?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것도 맞는 것 같고 요리조리 오락가락 헷갈리기만 한 한글 맞춤법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행성》에서 재미있게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한글 맞춤법에 자신만만해집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 기본 글자부터 헷갈리는 맞춤법까지 재미있게 익히자! 익히 우리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영어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우리말 공부는 영어 공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그 때문인지 중학교 영어 수업에서 영어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데, 아이들이 한글 뜻을 이해하지 못해 그 뜻을 다시 풀어서 설명한다며 영어 시간인지, 국어 시간인지 모르겠다던 영어 선생님의 푸념이 새삼 슬프게 와닿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말도 영어처럼 외우고 또 외우며 공부해야 할까요? 그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독서입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자주 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바른 우리말이 스며들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 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행성》을 읽으며 한글의 기본 글자부터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익혀 보세요. 한글 맞춤법이 재미있어질 거예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행성》에는 한글의 기본 글자인 자음 14자와 모음 10자를 돌아보고, 어린이들이 자주 틀리는 잘못된 맞춤법을 골라 담아 바른 맞춤법을 알려줍니다. 또, 비슷해서 더 헷갈리는 말들을 찹이와 친구들의 대화에 담아 비교하면서 그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요리조리 오락가락 헷갈리기만 한 한글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한글 맞춤법에 자신만만해집니다! ★어린이 맞춤법 이렇게 읽어요 1단계 둘 중 어느 것이 바른 맞춤법인지 찾아봐요. 2단계 설명을 꼼꼼하게 읽고, 3단계 만화를 읽으며 정확한 맞춤법을 익혀요. 4단계 헷갈리는 말은 소리 내어 읽고 공책에 써 봐요.
브라키오사우루스
홍진P&M / 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 2004.11.30
8,900원 ⟶ 8,010원(10% off)

홍진P&M자연,과학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모두 8권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공룡책. 티라노사우르스, 데이노이쿠스, 카우딥테릭스, 트리케라톱스 등 널리 알려진 여덟 종류의 공룡의 생태와 특성을 각각 한 권의 책을 구성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공룡의 살았던 시대를 되살려낸 그림이 생동감 넘치고, 습관, 계통도, 몸의 구조, 화석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실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준다. 1권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는 가장 힘이 세고 몸집이 큰 육식 공룡으로 커다란 머리와 강한 턱을 가지고 있다. 2권의 주인공 데이노니쿠스는 몸집은 작지만 뵤족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육식 공룡으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다. 3권의 주인공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를 가진 초식공룡이고, 4권의 주인공 카우립테릭스는 아열대 사림으로 둘러싸인 지역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다. 5권의 주인공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기린처럼 긴 목을 가지고 있고, 짧은 턱과 정 모양의 이빨을 가진 초식공룡이다. 6권의 주인공 트리케라톱스는 몸무게가 톤이나 되는 뿔공룡으로, 눈 위에 커다란 한쌍의 뿔과 코 위에 한 개의 작은 뿔을 가지고 있다. 7권의 주인공 스키피오닉스는 열대지방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며, 8권의 주인공 스테고사우루스는 커다란 몸집에 비해 매우 작은 뇌를 가진 공룡이다.1권 티라노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사나운 공룡 3. 탄생 4. 성장 5. 생존연습 6. 먹이 7. 티라노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2권 데이노니쿠스 1. 변화하는 세계 2. 무서운 사냥꾼 3. 탄생 4. 성장 5. 포식본능 6. 빈틈없는 공격 7. 데이노니쿠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3권 에드몬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오리주둥이 공룡 3. 탄생 4. 생존연습 5. 티라노사우루스의 공격 6. 먹이를 찾아서 7. 에드몬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4권 카우딥테릭스 1. 변화하는 세계 2. 깃털 달린 공룡 3. 탄생 4. 성장 5. 위험 6. 호숫가에서 7. 카우딥테릭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오비랍토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5권 브라키오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건기 6. 운 나쁜 만남 7.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용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6권 트리케라톱스 1. 변화하는 세계 2. 뿔 달린 공룡 3. 탄생 4. 갈증 5. 결투 6. 방어 7. 트리케라톱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케라톱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7권 스키피오닉스 1. 변화하는 세계 2. 기막히게 작은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폭풍이 몰아친 후에 6. 위험한 해안가 7. 스키피오닉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8권 스테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고슴도치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목마름 6. 방어수단 7. 스테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물 아저씨는 변신쟁이
예림당 /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2015.12.30
10,000원 ⟶ 9,00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시리즈 1권. 물 아저씨의 여행을 통해 물이 증발해 수증기가 되고 비나 눈이 되어 다시 땅으로 떨어지는 물의 상태 변화와 물의 순환에 대해 알려 준다. 본문 내용과 관련된 과학 실험을 통해 주제에 대한 개념을 알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등장인물을 활용하여 이론적인 지식 전달은 물론 놀이 교육을 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름 내내 함께 놀던 친구들이 사라지자, 물 아저씨는 친구들을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구름이 되어 도시를 지나다 괘씸한 남자에게 비를 쫙 내려 주고, 겨울 산에서는 새하얀 눈이 되어 염소를 만난다. 봄이 되어 다시 물이 되자 강을 따라 흐르며 물레방아를 힘차게 돌려 준다. 물 아저씨는 과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과학 공부의 시작은 물 아저씨와 함께! 이탈리아의 인기 작가, 아고스티노트라이니의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세상 곳곳의 과학 현상을 배우며 지적 호기심을 가득 채워 보세요!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은 신기한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물, 공기, 해 같은 자연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과학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도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철썩철썩 파도에서 둥실둥실 구름으로, 새하얀 눈으로 변신? 친구들을 찾아 떠난 물 아저씨의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 여름 내내 함께 놀던 친구들이 사라지자, 물 아저씨는 친구들을 찾으러 여행을 떠납니다. 구름이 되어 도시를 지나다 괘씸한 남자에게 비를 쫙 내려 주고, 겨울 산에서는 새하얀 눈이 되어 염소를 만나지요. 봄이 되어 다시 물이 되자 강을 따라 흐르며 물레방아를 힘차게 돌려 줍니다. 물 아저씨는 과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자연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자연물인 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해와 공기 같은 다른 자연물도 함께 의인화하여 자연 현상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과학 원리 물 아저씨의 여행을 통해 물이 증발해 수증기가 되고 비나 눈이 되어 다시 땅으로 떨어지는 물의 상태 변화와 물의 순환에 대해 알려 줍니다. 또한 물레방아를 돌리고 채소를 자라게 하는 등 물이 하는 일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과학 지식을 담았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치 있는 그림 따뜻한 색감에 간결한 그림이 내용을 쉽게 전달합니다. 때로는 주인공을 큼직하게 표현해 특성을 확실하게 보여 주고, 때로는 주요 등장인물 외에도 오줌을 누고 도망가는 염소, 숨바꼭질하는 당나귀 등 다양한 캐릭터를 군데군데 배치해 웃음을 짓게 합니다. ★개념을 잡아 주는 과학 실험 본문 내용과 관련된 과학 실험을 통해 주제에 대한 개념을 알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등장인물을 활용하여 이론적인 지식 전달은 물론 놀이 교육을 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장갑
책빛 / 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리 레시브 (지은이), 황연재 (옮긴이) / 2018.12.30
15,000원 ⟶ 13,500원(10% off)

책빛그림책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리 레시브 (지은이), 황연재 (옮긴이)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특별상,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 우크라이나의 옛이야기인 '장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이다.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미술 기법과 그림과 글자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콜라주 기법으로 실제 장갑을 사용하고, 종이를 오려내 작가의 털 스웨터로 표현한 동물들은 따뜻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으로 책 속에 잘라서 사용할 수 있게 대형 장갑 아파트 안내도가 들어 있다.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특별상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작 우크라이나의 옛이야기인 《장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 《장갑》은 우크라이나의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 러시아의 에우게니 M. 라쵸프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졌다. 실험과 도전을 이어가는 예술가의 길을 함께 걷는 우크라이나의 로마나 로마니신과 안드리 레시프가 익숙한 동화를 다양한 미술 기법과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의 그림책으로 선보인다.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미술 기법과 그림과 글자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콜라주 기법으로 실제 장갑을 사용하고, 종이를 오려내 작가의 털 스웨터로 표현한 동물들은 따뜻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으로 책 속에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장갑 아파트 안내도가 들어 있다. 동물들이 다 들어가도 모양이 변하지 않는 장갑? 할아버지가 숲속에 장갑을 떨어뜨리고 간다. 그런데 벙어리장갑이 아닌 줄무늬 손가락장갑이다. 장갑에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간다. 처음에는 생쥐가 들어가고, 개구리가 들어가고, 이어서 토끼, 여우, 늑대가 들어간다. 불쑥 나타난 멧돼지도 들어가고, 커다란 곰까지 들어가게 해달라고 조른다. 동물들을 좁은 공간이지만 기꺼이 자리를 내어준다.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갈 때마다 장갑에는 창문이 생기고, 밤이 되면 불도 켜진다. 하지만 장갑은 모양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복작복작 따뜻하고 행복한 장갑 아파트 전통적인 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보여주는 두 작가의 새로운 시도는 독자를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할아버지가 떨어뜨리고 간 장갑에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간다. 동물들이 차례로 장갑 안에 들어갈 때마다 창문이 생기고 밤이 되면 창문에 불도 켜진다. 그런데 동물들이 다 들어가도 장갑은 모양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작가는 동물들로 꽉 찬 장갑을 ‘장갑 아파트’로 부르며, 세밀한 장갑 아파트 안내도를 그림으로 보여준다. 장갑 아파트 안내도를 보면 장갑의 내부를 7개의 집으로 나누어 1호 찍찍 생쥐부터 7호 느릿느릿 곰까지 각각의 집을 배정해 놓았다. 1층에는 개구리와 곰, 쥐가 살고, 2층에는 토끼와 여우, 늑대, 멧돼지가 살고 있다. 장갑 아파트는 복작복작하지만, 동물들은 개성대로 꾸며놓은 각자의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하나의 문으로 들어가 여러 개의 집으로 나누어진 장갑 아파트는 지금의 아파트와도 닮았다. 아파트라는 주거 환경에서 사람들은 같은 문으로 들어가지만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살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이 가득한 장갑 아파트는 우리에게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일깨우며, 서로 온기를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게 한다. 수작업으로 만든 특별한 그림책 《장갑》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고 자란 두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늘 들어오던 익숙한 동화를 새로운 시각적 해석과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기로 결정하고, 수작업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우크라이나의 출판사들에게 보냈다. 하지만 기존의 책과는 다른 새로운 그림책의 등장에 출판사들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하지만 두 작가는 포기하지 않고 저축해놓은 돈을 털어 100권의 책을 인쇄하고, 빨간 펠트 천에 장갑 모양의 구멍을 낸 책 케이스에 넣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책을 알렸다.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 후 구매할 준비가 된 소비자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출판사로부터 다시 연락이 왔다. 《장갑》은 출시된 후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특별상과 2년 연속 화이트 레이븐스 목록에 오르는 등 국제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실제 부부인 두 작가는 아트 스튜디오 아그라프카(Agrafka)를 만들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작업하며 책을 만드는 일을 예술의 한 형태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시되는 작품마다 주목받으며, 세 번이나 라가치상을 받는 등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어와 영어, 이중 언어로 제작해 세계 시장에 우크라이나 그림책을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9
넥서스Friends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 2021.09.23
13,000

넥서스Friends명작,문학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요괴들의 선물 공세가 시작된다. 요괴들 사이에 쫙~ 퍼진 소문 하나. “아랫마을에서 아기가 태어난대!” 요괴 공주 하쓰네와 인간 규조, 두 사람의 사이에서 태어날 반인반요의 아이. 호기심과 기대감, 무엇보다 큰 축하의 마음을 품고, 남녀노소 모든 요괴들이 선물 준비에 나섰다. 최고의 선물을 준비한 건 누구일까?요괴 의사의 하루 1. 요괴 의사의 조수 2. 고칠 수 없는 병 3. 응급 환자 발생! 4. 새로운 별명 다마유키의 자장가 1. 뜨거운 여름과 차가운 눈 2. 동굴에 사는 소년 3. 잊어버린 노래 영백산의 겨울 손님 1. 아이를 구하라! 2. 겨울 산을 오르는 남자 3. 그 새의 이름 4. 요괴가 돈을 버는 방법 5. 그가 남긴 것 우부메의 밤 우부메의 아이들 수세미, 엄청난 일을 겪다 1. 수세미 얼굴이 간다! 2. 수상한 공통점 3. 비어 있는 무덤 4. 바다 위의 저택 5. 어둠의 끝에서 축하 선물 1. 두근두근, 아기가 태어난대요! 2. 악동들이 준비한 것 3. 인어의 비늘을 모으다 4. 선물하는 고양이 5. 야스케의 고민 6. 안녕, 쌍둥이아마존 독자 평점 4.9 ★★★★★ 출간 즉시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가 펼쳐진다! “다양한 요괴가 등장해 즐겁고 감동적인 데다 안타까운 사연까지 매력적이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배려가 듬뿍 묘사돼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나도 요괴와 함께 살고 싶다!” “시각장애인인 청년과 소극적인 아이가 주인공이어서 독특하고 매혹적!” “딸에게 읽어주다가, 내가 빠져들어 버렸다.” -아마존 독자 리뷰 中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요괴들의 선물 공세가 시작된다! 요괴들 사이에 쫙~ 퍼진 소문 하나! “아랫마을에서 아기가 태어난대!” 요괴 공주 하쓰네와 인간 규조, 두 사람의 사이에서 태어날 반인반요의 아이! “비늘이나 꼬리는 나있을까?” “뿔은 몇 개나 돋을까?” 호기심과 기대감, 무엇보다 큰 축하의 마음을 품고! 남녀노소 모든 요괴들이 선물 준비에 나섰다. 최고의 선물을 준비한 건 누구? “새털나무로 만든 나무통입니다.” 특별한 나무를 직접 깎아서 만든 선물부터 한 땀 한 땀 손수 바느질한 아기 기저귀.그리고, “으엑! 이건 이빨같이 생겼어.” 연약한 인간 아이를 위해 몸에 좋다는 약은 모조리 쓸어 담은 꼬마 요괴들! 그런데, 어쩐지 수상한 약들도 섞여있다! 과연 이 약들의 정체는? “지금…… 대체 뭘 하는, 겐가?” 머리에 생선뼈를 쓰고, 나뭇가지를 든 채 수상한 춤을 추는 아기 고양이. 넌 대체 무슨 선물을 하려는 거니? 각자의 방법으로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는 요괴들의 활약이 시작된다. 한편! “꼬, 꼬끼오! 선생! 제발 살살 좀, 해주시오!” 불치병에 걸린 수탉은, 과연 치료될 수 있을까? 지금, 요괴 의사가 달려간다! “새하얀 눈이 갖고 싶다면, 내게 온기를 줘” 한여름에 새하얀 눈을 얻기 위해 수상한 거래가 시작된다. 과연 거래의 결과는? 무지개 빛깔로 빛나는 요괴 세계의 아주 특별한 하루와 가장 진귀한 선물을 지금 공개합니다.“저랑 같이 좀 가셔야겠습니다! 다친 요괴가 있어요!”올빼미의 말에 소테쓰의 얼굴이 굳어졌다. 꽤 심각한 일이 벌어진 게 틀림없었다.소테쓰는 딸을 돌아봤다.“겨울의 요괴인 나는 따뜻한 것에는 절대 닿을 수 없어. 그렇지만 나는 온기라는 걸 좋아하지. 네가 내게 온기를 준다면, 마음대로 눈을 가져가도 좋아.”어때, 하고 묻는 그에게 다마유키는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어떻게 해서든 눈을 가져가고 싶었기 때문이다.그 새는 사사메마루를 태울 수 있을 정도로 거대했다.깃털은 잿빛이라고도 은빛이라고도 하기 어려운 엷은 색이었고, 어렴풋이 빛이 나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은 검은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인간 여자의 얼굴이었다.“그렇다면 어째서 이 산에 데려온 거야! 설마 모르는 건 아니지? 이런 눈보라 속에서 아이를 데리고 돌아다니면 죽게 될 거라는 걸!”그제야 사사메마루의 말이 통한 모양이었다. 남자는 뭔가 깨달은 표정으로 아이를 불렀다.“야스케? 어이, 야스케! 일어나 봐! 어, 어떻게 된 거지? 대답 좀 해봐! 아아, 어째서지? 분명 곰 가죽으로 감싸주었는데…….”해골 까마귀는 부리부리한 눈을 깜박였다.“흐음, 그런 이상한 녀석이 있다니. 센야라고 했지? 들어본 적 없는 요괴로군. 세상 물정도 모르면서 인간의 아이를 기르겠다고? 어이가 없군. 무리야. 게다가 돈도 문제지. 인간의 마을에서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해.”“돈? 그게 뭔데?”누군가가 알려주지 않아도, 그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나의 목소리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위한 것.이 부드러운 깃털과 커다란 날개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끌어안아 주기 위한 것.어떤 아이든 상관없었다. 모든 아이가 사랑스러웠다.“내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어때? 역시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소타로는 자조하듯 웃는 규조를 빤히 바라보았다.꿈속에서 사랑한 아이. 꿈속에서 잃은 아이.그 환상 속의 아이를 위해 장례식을 치르고 무덤을 만들다니, 분명 기묘한 이야기였다.그러나 소타로는 규조를 비웃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그 뒤로 한동안 아이들은 해변을 종종거리며 돌아다녔다. 인어의 비늘 말고도 조개껍데기나 예쁜 자갈도 많이 있어서 금세 봉긋한 보물의 산이 만들어졌다.“정말? 그럼 잠깐 안아볼까.”그러나 야스케가 손을 뻗은 순간, 규조가 대뜸 야스케의 손을 깨물려고 했다.겨우 손을 피한 야스케가 눈을 치켜떴다.“무슨 짓이야!”“내가 할 말이야, 요 녀석아! 우리 공주님들한테 다가오지 마.”
쾌걸 조로리 21
을파소(21세기북스) / 하라 유타카 글, 오용택 옮김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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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21세기북스)외국창작하라 유타카 글, 오용택 옮김
조로리, 스키점프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다?! 동물 경찰에게 쫓기던 조로리 일행. 산으로 도망치던 조로리는 포위되기 직전, 정상에 있는 팻말을 떼어 내 경사면을 힘차게 미끄러져 내려가지요. 그대로 동계 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까지 난입하게 되고 얼떨결에 세계 신기록을 세우게 된 조로리. 이를 본 \'단쿠\'라는 청년은 조로리에게 스키점프 코치가 되어달라고 사정을 해요.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나라로 돌아갈 수도 없고 부모님도 만날 수 없다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조로리에게 부탁을 하지요. 늘 엄마를 그리워하는 조로리는 반드시 단쿠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 주겠다고 큰소리를 쳐요. 과연 단쿠는 조로리 코치의 도움으로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요? 쾌걸 조로리 21권, 공포의 점프 편을 기대해 주세요!2,400만 부 베스트 셀러!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책 창의력도 쑥쑥! 책 읽는 재미도 쑥쑥!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어 하는 쾌걸 조로리와 어리버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만화책만 읽고 동화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어느새 책과 친해진 자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 쾌걸 조로리는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뒤 현재 5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풀꽃 이야기
뜨인돌어린이 / 현진오 지음, 이승현 세밀화, 고상미 그림 /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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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자연,과학현진오 지음, 이승현 세밀화, 고상미 그림
숲 속 가득 봄을 알리는 봄꽃들, 싱그러운 여름을 향기로 알려주는 꿀풀과 원추리, 가을 하늘의 청명함을 닮은 산국과 쑥부쟁이, 겨울 추위를 이기고 핀 생명의 꽃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풀꽃에서부터 멀리 외국에서 건너와 우리 땅에 자리를 잡은 풀꽃까지 사계절 우리 땅에서 아름답게 피는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여타 다른 도감처럼 사전식의 생태 지식만을 다루지 않고, 어린 시절 추억담과 오랜 시간 풀꽃을 연구하며 겪은 체험담, 그리고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생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또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생태연구원이 공들여 그린 세밀화를 함께 곁들였다. 저자는 풀꽃을 찾아 우리 땅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중한 풀꽃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담아왔다. 또 풀꽃을 돋보기로 들여다 보는 듯한 세밀화는 꽃잎 안의 수술의 색깔과 모양까지도 아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악조건에서 살고 있는 고산 식물들은 특별한 적응을 하고 있답니다. 꽃을 피우면 반드시 열매를 맺어 자손 만들기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게 보통입니다. 화려한 꽃을 피움으로써 곤충을 쉽게 유인하여 꽃가루받이에 성공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산에 오른 산악인들은 그곳에 피어난 고산 식물의 아름다운 꽃에 넋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 135쪽에서 1장 풀꽃을 보라! 환경에 적응하는 풀꽃들 토종 풀꽃 밀어내는 귀화 식물 풀꽃 친구 사귀기 2장 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들 촌스러워서 더욱 사랑스러운 _꽃다지 수줍은 고백은 내가 대신 전할게 _제비꽃 손톱에 빨간 꽃물이 들었네 _봉선화 생명을 담은 씨앗 바람에 실려 두둥실_ 서양민들레 비록 이름은 망측하다 하였으나_ 개망초 풀꽃 박사남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새콤, 매콤, 쌉쌀 맛도 가지가지 별난 풀들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우리 주변의 토종 풀꽃과 귀화 식물 3장 계절을 대표하는 풀꽃들 숲 속 가득 봄의 왈츠 울려 퍼지네 _ 복수초와 얼레지 싱그러운 여름에 내 향기를 더하라 _ 꿀풀과 원추리 가을 하늘의 청명함을 닮은 꽃이여 _산국과 쑥부쟁이 겨울 추위를 이기고 핀 생명의 꽃 _수선화와 광대나물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풀들의 오들오들 겨울나기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사계절 아름다운 산 풀꽃 꽃밭 만들기 4장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성급 급한 풀꽃들 달콤한 꿀로 개미를 유혹하네 _깽깽이풀 꽃에서 열을 내어 추위를 이겨내는 봄꽃 _앉은부채 노루귀야, 들리니 봄의 재잘거림이? _노루귀 억척스럽게, 소박하게, 함께 어울리며 _쇠뜨기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풀과 나무는 어떻게 다른 걸까요?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가장 진화된 식물 난초과 식물들 5장 토종 식충 식물의 세계 벌레들아 모여라 끈끈하게! _끈끈이귀개 알면 보이는 것을, 알면 쉬운 것을 _통발 축축한 땅속에도 꽃이 피네 _이삭귀개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투명한 이슬처럼 _끈끈이주걱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식충 식물은 왜 벌레를 잡아먹게 되었을까요?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식충 식물 관찰노트 6장 특정 동?식물과의 독점 계약, 우리는 명콤비 노란빛 등 밝히고, 은은한 하얀 날개 위에 붉은 점 피었네 _기린초와 붉은점모시나비 쥐방울덩굴에서 자라 미풍을 타고 풀밭에 미끄러지듯 _쥐방울덩굴과 꼬리명주나비 족도리풀 시집가네 애호랑나비의 배웅을 받으며 _족도리풀과 애호랑나비 더불어 살아가는 기생 식물의 지혜 _사철쑥과 초종용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풀도 피를 흘린다고요? 재미있는 풀 이름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높은 산에만 사는 고산 식물 7장 사라져 가는 우리 꽃, 우리 풀꽃들 부채처럼 펼쳐지는 잎사귀, 복주머니를 닮은 입술 꽃잎 _광릉요강꽃 달빛 위에 노란 융단에 떠 있는 듯 황홀한 _한계령풀 바람에 꽃향기가 실려 오네 _풍란 수줍고도 탐스러운 꽃망울 터뜨리네! _산작약 물 위에 내리는 매화꽃비 _매화마름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특산 식물은 ‘우리나라에서만 사는 식물’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한라산과 울릉도에 많은 특산 식물
바이러스, 안 돼!
초록개구리 / 실비 지라르데 글, 푸이그 로사도 그림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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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개구리자연,과학실비 지라르데 글, 푸이그 로사도 그림
이 책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는 다섯 가지 우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어린 시절의 쉽고 작은 실천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어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어린이 눈높이 건강 책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지, 집 안이나 놀이터, 학교 앞에서 일어나는 잦은 사고를 어떻게 하면 미리 막을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치아를 왜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와 함께 음식을 잘 씹어서 우리 몸에 영양소가 고루 가게 하는 치아의 역할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음식도 소용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는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 주고, 병원을 무턱대고 무서워하는 어린이들에게 병원이 어떤 곳인지 재미있으면서도 조리있게 설명합니다. 마지막 이야기에는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배려를 하는지가 우리 사회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고 지적합니다. 바이러스, 꼼짝 마! 새끼 곰들아, 조심해! 늑대 이빨은 언제나 날카로울까? 병이 다 나은 걸 축하해! 동물 음악회에 모두 갈 수 있을까? 어린 의사에게 묻는다!신종플루 예방, 이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있을까? 최근 전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합병증으로 숨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보건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지만, 국민들은 ‘신종플루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단체 생활을 피할 수 없는 어린이들은 누구보다도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다가 어른들이 느끼는 공포심이 더해져 등교마저 꺼리게 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물만 보면 손을 씻고, 교실에 비치한 소독기로 손을 소독하며 지내도록 강요받는 어린이들은 친구가 기침이라도 하면 손잡기를 망설입니다. 게다가 쓰던 안 쓰던 손 세정제를 사서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게 무슨 유행쯤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스러운 이야기만 들려줄 것이 아니라 보다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예방 요령을 알려 주는 것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돕는 올바른 길이 될 것입니다.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고, 교훈은 오래도록 남는 우화로! 이 책에 실린 다섯 가지 이야기는 동물이 등장하는 우화입니다. 우스꽝스러운 동물 그림과 익살스러운 이야기로 이루어진 각각의 우화는 필요한 정보만 취해 짧게 씌어졌지만 읽고 난 뒤에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강조하는 개인위생과 안전 수칙 이야기, 병원과 의료진이 하는 일과 같은 이야기가 설명문으로 되어 있다면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나눠 주는 따분한 공문에 불과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 다섯 우화처럼 핵심을 찌르는 메시지를 재미있고 마음 가볍게 읽다 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이라는 큰 숲이 보이게 마련입니다. 어른도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마주이야기 각 장마다 하나의 주제를 다루고 나서 어린이들이 생각을 정리해 보게 하는 ‘마주이야기’ 페이지를 두고 있습니다. 쉬운 말로 조목조목 정리하여 어린이로 하여금 생각의 깊이를 더하게 하고, 쉽게 실천하도록 돕습니다. 어른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기에 알맞습니다. 더욱이 개인위생과 안전 수칙을 왜 지켜야 하는지 묻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그 까닭을 쉽게 설명하고 싶은 모든 어른들에게 꼭 알맞은 어린이 건강 지침서입니다.
떴다! 지식 탐험대 1
시공주니어 / 김수경 지음, 강희준 그림 / 2010.02.10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자연,과학김수경 지음, 강희준 그림
「떴다! 지식 탐험대」시리즈로 아이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 다양한 환경 지식들을 충실하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1권 《환경 용사, 지구를 살려라!》편에서는 초록이 일행이 무야베의 공격에 맞서 갖가지 모험을 겪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통하여 지구 환경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 그 실태를 알려준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 전기, 물 같은 소중한 자원들을 펑펑 써 대고,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면 따뜻해서 좋지 않냐’고 할 정도로 환경 문제에 둔감한 주인공 초록이. 그런 초록이가 환경 박사로 조금씩 거듭나는 모습은 초록이를 자신과 동일시하며 스토리를 따라가던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준다.작가의 말 등장인물 환경, 왜 문제일까? 햄버거에 숨어 있는 지구온난화의 비밀 내복 한 벌에 숨어 있는 에너지 대책 신문지 한 장에 숨어 있는 숲의 미래 수도꼭지에 숨어 있는 물 부족 해결책 자전거에 숨어 있는 깨끗한 공기 지키기 애완동물에 숨어 있는 생태계의 운명 비닐봉지에 숨어 있는 지구의 미래 밥상 위에 숨어 있는 건강한 내일 아미르도 알고 있다 환경 지킴이, 이건 꼭! 낙타 할배가 귀띔하는 지구 살리기 비법 ‘햄버거 지킴이’ 초록이를 ‘환경 지킴이’로 만들어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충실한 정보를 담은 환경 동화! 지구온난화로 인한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 아토피나 새집증후군 같은 환경 질환,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 5만여 종의 생물들이 살아가는 지구에 인간이 일으킨 환경오염의 증거들이다. 우리 삶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치기에, 세계적으로 늘 중요한 문제로 언급되는 환경 문제!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의 첫 번째 권 《환경 용사, 지구를 살려라!》는 아이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 다양한 환경 지식들을 충실하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1. 신나는 스토리를 읽으며 배우는 환경 지식! 지구 환경을 망치는 악당 무야베에게 맞설 ‘환경 용사’로 발탁된 평범한 남자아이 초록이. 환경 용사가 되는 길은 환경 지식으로 똘똘 무장하는 방법뿐이다! 《환경 용사, 지구를 살려라!》는 초록이 일행이 무야베의 공격에 맞서 갖가지 모험을 겪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집, 광화문 네거리, 동물원 같은 다양한 배경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는 끝까지 긴장감을 준다. 무야베 일당의 신기한 무기 ‘교란 초음파 총’, 시간 이동으로 미래에서 온 낙타 할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 만한 요소도 가득하다. 아이들은 초록이와 함께 신 나는 모험을 겪으며 스토리 속에서 다양한 환경 지식을 얻을 수 있다. 2. 놀랍고 알찬 환경 지식이 한자리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은 뒤에는 각 단원마다 충실하게 꾸며진 정보 페이지들이 독자들을 기다린다. 『아미르도 알고 있다, 환경 지킴이 이건 꼭!』에서는 지구 환경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 그 실태를 알려 준다. 바닷물에 잠긴 섬나라 투발루, 살 곳을 잃은 고릴라 등 수많은 환경 문제들을 보면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이 절로 생겨난다. 상품에 들어 있는 물 사용량을 알려 주는 ‘물 발자국’, 새로운 환경 문제로 떠오른 ‘유전자 조작 식품’ 같은 흥미로운 환경 정보들도 있다. 그 뒤에 실린 『낙타 할배가 귀띔하는 지구 살리기 비법』에서는 병든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마당에 빗물받이 통을 놓고, 지렁이 화분을 기르는 등 아이들도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지구를 살리는 일은 아주 작은 것들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준다. 3. 친근한 주인공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 전기, 물 같은 소중한 자원들을 펑펑 써 대고,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면 따뜻해서 좋지 않냐’고 할 정도로 환경 문제에 둔감한 주인공 초록이. 여느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초록이는 어린 독자들과 자연스레 공감대를 이룬다. 그런 초록이가 환경 박사로 조금씩 거듭나는 모습은 초록이를 자신과 동일시하며 스토리를 따라가던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준다. 또한 시시콜콜 잔소리를 해 대는 꼬장꼬장한 낙타 할배, 사람보다 똑똑한 낙타 아미르, 재활용 대장 꼬물 아저씨 같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은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을 준다. * 초등학교 교과 연계 [과학] 3-2 7.섞여 있는 알갱이의 분리 5-2 1.환경과 생물 5-2 5.용액의 반응 6-2 3.쾌적한 환경 초등학교 교과 연계 [사회] 5-1 3.환경 보전과 국토 개발 6-2 2.함께 살아가는 세계
떴다! 지식 탐험대 3
시공주니어 / 서지원 지음, 현종오 옮김, 이량덕 그림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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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자연,과학서지원 지음, 현종오 옮김, 이량덕 그림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 3권. ‘화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라부아지에의 일화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체로 변한 라부아지에, 자연이 만든 ‘스마일 보이’ 등 판타지 요소를 통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런 판타지는 실제 존재했던 역사적인 사실들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주인공 누네와 함께 여러 실험을 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그 과정에서 화학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화학적 원리들을 하나씩 발견하도록 이끈다.작가의 말 등장인물 1장 화학이 걸어온 길 라부아지에를 처형하라! 나는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2장 물질은 세상을 만드는 재료 연금술사의 실험실 숲 속의 갑옷 유령 3장 열은 물질을 변화시키는 에너지 가죽 주머니 속 유리구슬 눈물 흘리는 컵 4장 용해와 화학 반응 사라진 소금 한 줌 연금술사들의 대결 5장 물질의 성질과 혼합물의 분리 다시 만난 로렌 위대한 화학자 공개 처형 직전 연기로 사라진 최초의 화학자 라부아지에. 누네가 그 변신의 비밀을 발견한다! ‘떴다! 지식 탐험대’가 보여 주는 화학은 딱딱하고 지루한 학문으로서의 화학이 아니다. 판타지 동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과학이며, 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과학이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환상적이고 미스터리한 판타지를 읽으면서 교과서 속 화학의 세계로 떠나 보자. 미스터리한 사건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화학의 세계 《유령을 만드는 화학 실험실》은 ‘화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라부아지에의 일화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기에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이 더해져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기체로 변한 라부아지에, 자연이 만든 ‘스마일 보이’ 등 판타지 요소를 통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런 판타지는 실제 존재했던 역사적인 사실들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주인공 누네와 함께 여러 실험을 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그 과정에서 화학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화학적 원리들을 하나씩 발견하도록 이끈다. 독자들은 화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화학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교과서 속 화학을 일목요연하고 깊이 있게 세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물질을 변화시키는 건 무엇인지 등 생활 속에 밀접한 화학의 원리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이러한 정보는 이야기 속에 자연스레 녹아 있다. 예를 들어 기체로 변한 라부아지에가 자기의 몸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여러 실험을 하고, 그러면서 물질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게 ‘열’이라는 걸 배우게 된다. 또한 용해와 화학 반응, 물질의 성질과 혼합물의 분리 등 교과서 속 정보를 깊이 있게 알려 준다. 초등 교과서에 나온 화학을 모두 다룰 만큼 철저하게 교과서를 분석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빠짐없이 다루었다. 한편,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화학의 기원과 연금술과의 관계 등은 새로운 지식을 알아 가는 기쁨을 선물한다. 이러한 깊이 있고 알찬 정보는 판타지 이야기 속에 가득 들어 있으며, 이야기 속 정보들은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코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 그림으로 만나는 신비한 화학의 세계 작품의 환상적이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그림으로도 잘 표현되어 있다. 완성도 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자들이 화학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또한 풍부한 정보 그림들은 어려운 화학적 원리들을 쉽게 설명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시리즈 소개] 지루하고 딱딱한 교과서 지식을 흥미로운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다. 바로 시공주니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 <떴다! 지식 탐험대> 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교과서 지식이 알차게 담겨 있는 책이다. 지식을 꼼꼼히 담고 있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한 편 한 편 완성도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이야기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교과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야기로 구성된 기존 논픽션 책들에서 다소 부족하게 여겨졌던 정보 부분을 강화하였다. 매 장 끝마다 ‘정보 학습 코너’가 있어 이야기 속에서 나온 원리나 사실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정리해 주는 것. 교과서 정보가 확실하게 정리되는 것은 물론, 폭넓은 상식의 세계도 만날 수 있다. 여러 과목 중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과학과 사회, 두 과목을 주제별로 나누어서 하나하나 주제에 집중했으며, 학년별과 학기별로 나뉘어져 있는 교과서 내용을 주제별로 연결하여 설명하여, 보다 집중적으로 그 주제를 이해하게 돕는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주제와 과목으로 교과서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 초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한 주제 선정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철저한 교과서 분석을 통해, 과학?사회 분야에서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과학에 있어서는 물리, 화학, 환경, 식물, 동물, 미생물, 우주, 지층과 화석, 지진과 화산 등, 사회에서는 지리, 경제, 정치, 법, 교통과 통신, 문화재 등 주제별로 나누어 공부했을 때 더 이해하기 쉽고 학습에 효과적인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면 흥미로운 주제들이 아이들의 학습을 저절로 도울 것이다. 2. 교과서 정보를 알차게 소개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여 그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 3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과학과 사회 교과서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서, 이 시리즈를 모두 읽는 것만으로 교과서 핵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지식들을 더 많이 소개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이다. 3.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동화 딱딱한 지식의 나열이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일. 아이들에게 꼭 맞춘 눈높이로, 함께 지식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책이 바로 시리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과거와 현재, 동물의 세계와 우주 속, 3차원 세계, 또는 바로 내 책상 아래, 내 몸속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모험을 펼친다. 주인공들의 용기 있는 모험 이야기는 독자들을 흡인력 있게 작품 속에 몰입하도록 이끌고,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지식의 세계에 다가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4.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정보 학습 코너 이야기에서 부족한 정보는 매 장마다 꾸며진 ‘정보 학습 코너’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이야기 속에서 밝혀진 원리나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성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정보나 더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까지 담아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 상식까지 풍부하게 전한다. 5.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 정보의 정확성을 살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를 거쳤다. 혹시라도 있을 오류를 막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싣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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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 김수경 지음, 임지윤 그림, 오준호 감수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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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자연,과학김수경 지음, 임지윤 그림, 오준호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