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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성 아름다운 성
글송이 / 김경아 글 그림 / 2015.12.3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생활,인성김경아 글 그림
텐텐북스 시리즈 20권. 어느 날, 달라진 나의 모습에 깜짝 놀랐던 적 있지 않을까? 가슴이 불룩 나오고, 생리가 시작되고, 여드름이 나는 등 이 많은 변화에 궁금증을 풀지 못해 고민하는 소녀를 위해 준비한 책. 사춘기에 겪는 몸의 변화와 이유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몸의 변화에 당황해하고, 다른 친구들의 외모와 비교하며 속상해하고, 친구와의 사소한 말다툼에 고민하고,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좌절하고... 괜시리 울적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혼자만의 사색에 젖는다. 또, 이유없이 부모님께 반항하고 싶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바로 사춘기에 접어든 것. 이 책의 주인공 다솜이도 지금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다. 다솜이는 키가 작아서 고민하고 자신보다 어른스럽고 성장이 빠른 쌍둥이 동생 때문에 속상해한다. 또 성에 대한 지식이 없어 황당한 생각과 엉뚱한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런 다솜이와 함께 성에 대한 호기심을 풀고 사춘기 시절 알고 싶은 궁금증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보자.1화 다솜이는 사춘기! 2화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3화 숙녀가 되고 싶어! 4화 남자아이들은 너무 유치해! 5화 다솜이의 첫 생리 6화 남자들의 변성기 7화 왜 여기에 털이? 8화 내게 딱 맞는 속옷! 9화 여자와 다른 남자들의 성 10화 나쁜 유혹, 저리 가! 11화 나에게 어울리는 모습은? 12화 으악~ 임신이라고? 13화 내 몸은 소중해! 14화 다솜이의 첫 데이트! 15화 행복한 사춘기소녀들이 꼭 알아야 할 성 이야기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몸의 변화에 당황하고 깜짝 놀랐나요? 가슴이 불룩 나오고, 생리가 시작되고, 여드름이 나고……. 그뿐만이 아니에요. 괜히 울적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기도 하지요. 바로 사춘기에 접어든 거예요. 이런 변화에 궁금증을 풀지 못해 고민하는 소녀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궁금한 성 아름다운 성》을 읽으며 센스 있게 사춘기를 보내 보세요. 분명히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사춘기,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요! 이 책의 주인공 다솜이는 지금 한창 사춘기랍니다. 다솜이는 키가 작아서 고민하고 자신보다 어른스럽고 성장이 빠른 쌍둥이 동생 때문에 속상하지요. 또 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엉뚱한 생각과 엉뚱한 경험을 하기도 해요. 그런 다솜이와 함께 성에 대한 호기심을 풀고 사춘기 시절 알고 싶은 궁금증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보세요.
이선비, 암행어사 되다
아이세움 / 세계로.황문숙 지음, 최현묵 그림 / 2015.05.30
13,000원 ⟶ 11,70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세계로.황문숙 지음, 최현묵 그림
처음읽는 역사동화 시리즈 6권. 조선 시대 엉뚱 발랄 이선비가 암행어사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조선 시대의 법과 제도에 대해 배워본다.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조선 시대의 법과 제도를 알게 되고, 저절로 우리 역사와 문화에 익숙해진다. 이선비 이야기는 동화 작가가 만들어 낸 허구이지만 오랜 시간 역사를 가르친 선생님들의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개연성을 갖추었다. 실제 대치동에서 역사 논술 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세계로 학원’ 선생님들이 십여 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실제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집필한 역사 동화이다.꼭두새벽에 찾아온 손님 7 -암행어사의 임무는 무엇이었을까? 20 백성들이 너무 불쌍해 25 -암행어사의 필수품은 무엇이었을까? 36 도둑으로 몰린 암행어사 39 -역사 속 암행어사는 누가 있을까? 52 세로, 암행어사임을 들키다 55 -조선 시대의 통치 체제는 어땠을까? 64 암행어사 출두야! 67 -조선 시대의 세금 제도는 어땠을까? 84 흙투성이 사또를 만나다 87 -조선 시대의 형벌 제도는 어땠을까? 100 세계로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암행어사 이야기 102옛사람들의 법과 제도를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배워요! 조선 시대 엉뚱 발랄 이선비가 암행어사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조선 시대의 법과 제도에 대해 배워 봅니다. 뜻하지 않게 암행어사로 발탁된 이세로! 세로는 흉년이 심한 평안도를 살펴보고 탐관오리를 색출해 임금님께 보고해야 하는데……. 과연 세로는 숱한 어려움을 이겨 내고 암행어사의 소임을 다할 수 있을까요?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조선 시대의 법과 제도를 알게 되고, 저절로 우리 역사와 문화에 익숙해집니다. 실제 대치동에서 역사 논술 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세계로 학원’ 선생님들이 십여 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실제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집필한 역사 동화입니다. 옛날 암행어사를 통해 배우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 조선 시대에, 왕은 지방을 다스리는 관리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암행어사를 파견했어요. 암행어사는 평범한 선비로 행세하면서 몰래 지역의 민심을 살폈지요. 암행어사의 파견은 왕이 결정했어요. 어느 암행어사가 언제, 어디로 갔는지는 왕과 암행어사, 왕의 비서인 승지밖에 몰랐답니다. 암행어사로 임명된 사람은 절대 그 사실을 말해서는 안 되고, 임명받은 즉시 암행 지역으로 출발해야 했습니다. 암행어사는 왕을 가까이서 모시는 젊고 유능한 관리들 중에서 뽑았어요. 발탁되는 사람은 벼슬이 별로 높지 않았으나, 왕을 대신하는 만큼 권위가 막강했답니다. 암행어사들은 파견된 지방을 누비며 백성들에게 왕의 덕과 통치 방침을 전하는 한편, 지방 관리나 지방 세력가들의 불법을 들추어내서 탐관오리를 벌주었어요. 그렇게 함으로써 왕은 지방의 관리들을 감독하여 기강을 세우고 민심을 안정시킬 수 있었답니다. 역사 속 유명한 인물 가운데에는 암행어사 출신이 많아요. 암행어사로 이름을 떨친 박문수, 조선 시대 성리학의 대가인 이황, 《목민심서》를 지은 실학자 정약용, 추사체로 유명한 김정희 모두 한때 암행어사로 활약한 인물들이랍니다. 암행어사의 임무에는 크게 다섯 가지가 있어요. 지방 관리들의 비리를 파헤치고 처벌하거나, 왕의 통치 방침을 전파하고, 상을 내려 지방 관리를 독려하는가 하면, 소송 사건의 처리 및 죄수 실태를 점검하고, 효자와 효녀를 찾아내는 것이었답니다. 힘없는 백성들에게 암행어사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어요.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고 탐관오리를 가차 없이 처벌해서 백성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지요. 지방 관리나 양반들로부터 피해를 당해도 억울함을 호소할 길이 없었기에, 자신들의 답답함을 해결해 줄 마지막 희망이라고 여겨 출두를 고대하곤 했습니다. 이야기로 배우는 우리 역사와 문화 산업화로 생활 방식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아이들은 불과 백여 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모습조차 자연스럽게 떠올리지 못합니다. 그래도 사극이나 전래 동화에서 알게 된 내용은 관심 있게 잘 기억하는데, 이는 이야기와 이미지로 인과 관계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고학년이 되어 본격적인 역사 수업을 받기 전, 초등 저학년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역사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과서처럼 정형화되고 딱딱한 역사 이야기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어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역사 지식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선비, 암행어사 되다》는 조선 시대에 실제로 살았을 법한 주인공 이선비가 암행어사 임무를 수행하며 만나는 조선 시대의 통치 체제, 세금 제도, 형벌 제도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다 보면 저절로 법과 제도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또한 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한층 넓어지지요. 이선비 이야기는 동화 작가가 만들어 낸 허구이지만 오랜 시간 역사를 가르친 선생님들의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개연성을 갖추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정보와 그림 《이선비, 암행어사 되다》는 십여 년 동안 아이들에게 역사 논술을 가르쳤던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실제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실었습니다. 이야기와 정보의 구성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합니다. 또 옛날 장터의 왁자한 장면, 박진감 넘치는 암행어사 출두 장면처럼 옛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장면은 펼친 면으로 시원하게 구성하여 머릿속에 이미지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문에 소개된 암행어사의 필수품, 역사 속 유명한 암행어사, 고을을 다스리는 사또가 힘써야 할 임무, 조선 시대 형벌의 종류 같은 정보 페이지를 두어 교과 공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베네딕트 비밀클럽
비룡소 / 트렌톤 리 스튜어트 지음, 김옥수 옮김, 카슨 엘리스 그림 / 2008.09.12
26,000원 ⟶ 23,4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트렌톤 리 스튜어트 지음, 김옥수 옮김, 카슨 엘리스 그림
부모도, 친구도 없는 외로운 아이들이 모여 학교 내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소설. 뉴욕타임스와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미국도서관협회의 ‘2007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의 ‘2007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특이한 캐릭터들의 기발한 활약상이 생생하고 유머러스한 어조로 그려져 있고, 아이들 마음까지 파고드는 작가의 통찰력이 소설 속에 녹아 있다. 이야기 곳곳에 배치해 놓은 퍼즐들 또한 읽는 재미를 더했다. 작가는 이 책의 성공 후 속편 <베네딕트 비밀클럽의 위험천만한 여행>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명한 고아 소년 ‘레이니’는 어느날 “특별한 기회를 잡고 싶은 천재 어린이”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시험에 응시해 통과한다. 레이니 외에도 한번 책에서 읽은 내용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꼬챙이’, 양동이에 온갖 공구들을 넣고 다니는 ‘케이티’, 만날 불평불만을 내뱉는 ‘콘스턴스’도 시험에 합격한다. 그들을 모집한 사람은 베네딕트 선생님. 언제부터인가 정부 요원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텔레비전 전파를 통해 수상한 메시지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자 그 배후를 밝혀내기 위해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모집했던 것이다. 네 명의 아이들은 ‘베네딕트 비밀클럽’을 결성하고, 메시지가 발송되는 노만산 섬에 있는 '머리가 아주 좋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습 기관’에 첩자로 들어가 학교의 비밀을 밝혀내기로 합의하는데…1.정말 이상하고 까다로운 시험 2.안경 소년과 양동이 소녀 3.정사각형과 화살표 4.특별한 어린이 팀 5.오싹한 메시지 6.미로에 침입한 두 사내 7.모스 부호와 고백 8.앞으로 닥칠 사건 9.이름 정하기 10.노만산 섬 11.함정과 헛소리 12.쌍둥이자리를 조심하라 13.새로 배운 교훈 14.피해야 하는 사람과 장소 15.케이티의 재주 16.독 사과, 독 벌레 17.다른 사람이 되어 18.시험과 초대 19.모든 일이 예정대로 20.잃어버린 가족과 새로 만난 가족 21.지피지기 백전백승 22.들켰다! 23.대기실 24.징벌과 승진 25.정반의 수수께기 26.속삭임 27.열려라, 참깨 28.커튼 선생의 실험 29.그대의 적을 알라 30.체스의 교훈 31.하수도 쥐 32.위기일발 33.나쁜 소식과 나쁜 소식 34.꼬챙이의 용기 35.위대한 케이티 기상 예보 장치 36.커튼 선생의 눈동자 37.제일 좋은 약 38.탈출과 귀환 39.모든 출구는 입구다 작가의 편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화제의 베스트셀러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2007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2007 최고의 책’ 해리 포터의 모험과 레모니 스니켓의 위트,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미스터리가 한데 모였다! 아이들의 힘과 용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2007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와 문학적 성과를 동시에 이루며 화제가 되었던 어린이 소설 <베네딕트 비밀클럽 The Mysterious Benedict Society>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와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미국도서관협회(ALA)의‘2007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의‘2007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2008 엘윈 브룩스 화이트 문학상을 받으면서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영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책은 부모도, 친구도 없는 외로운 아이들이 모여 각각의 특기를 살려 학교 내의 미스터리를 풀고 결국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의 어린이 모험 판타지 소설이다. 언뜻 보면 평범한 모험 소설일 것 같은 이 책이 그만큼 큰 성공을 거둔 이유는 상상을 초월하는 특이한 캐릭터들의 기발한 활약상이 생생하고 유머러스한 어조로 그려져 있기 때문이며, 어린이들이 느끼는 외로움이나 두려움, 우정과 사랑 등 아이들 마음까지 파고드는 작가의 통찰력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작가가 이야기 곳곳에 배치해 놓은 여러 가지 퍼즐들로 인해 독자는 주인공들과 하나가 되어 퍼즐을 맞추고 모험에 빠져 들어 그들의 감정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700페이지에 달하는 적지 않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손에서 책을 뗄 수 없다는 독자들의 반응도 이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해리 포터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 레모니 스니켓의 탐욕스러운 어른 세계에 대한 조롱 어린 비판, 그리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느낄 수 있는 으스스한 미스터리가 한데 잘 어우러졌다는 평과 함께, ‘독특하고 신선하며 강한, 그리고 따뜻한’모험 판타지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작가는 이 책의 성공 후 속편 <베네딕트 비밀클럽의 위험천만한 여행 The Mysterious Benedict Society and the Perilous Journey>을 출간하기도 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돋보이는 학교 판타지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이 바로 자기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신선한 캐릭터들의 등장이다. ‘베네딕트 비밀클럽’의 리더인 레이니는 고아원에서 자란 소년이지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판단력과 지도력 강한 따뜻한 소년이다. 항상‘왜?’라는 의문을 가질 줄 알고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볼 줄 아는 통찰력을 지녔다. 이런 레이니의 특징이 사건의 열쇠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 한편, 꼬챙이는 집에서 가출한 천재 소년으로 책에서 읽은 것은 결코 잊어버리는 법이 없다. 케이티는 공구들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적재적소에 그것들을 활용할 줄 알며, 서커스단에 소속해 있었기 때문에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꼬마 소녀 콘스턴스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장점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 볼 수도 없는 불평불만만 일삼는 아이다. 그러나 결국 사건 해결에 중요한 몫을 담당한다. 네 명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흥분하거나 기쁘면 잠에 빠져 드는 기면증을 앓고 있는 베네딕트 선생님, 언제나 잠을 자지 못하고 끊임없이 먹어 대는 넘버 투, 휠체어에 앉아 은빛 두꺼운 색안경을 쓰고 세계를 지배할 야욕에 불타는 커튼 선생, 둔하고 어리석으며 거대한 발을 가진 S.Q. 큰 발 등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다채로운 색깔을 지녀 책을 읽는 맛을 배가시켜 준다. 더욱 재미있는 요소는 이 모든 인물들이 모인 곳은 바로 ‘머리가 아주 좋은 아이들이 다니는 교육 기관’이라고 불리는 학교라는 점이다. 아이들이 학교에 위장 진입한 후에는 일반적인 학교생활들을 겪게 된다. 즉 성적으로 아이들을 위협하는 선생들,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누리게 되는 특권, 규칙을 어겼을 때 벌레들이 기어 다니는 진흙 속에 파묻히게 되는 체벌 등의 모습 속에서 작가의 비판 어린 시선을 감지할 수 있다. 교장인 커튼 선생 속에 세상 지배의 야욕을 품고 있는 독재자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더욱 학교의‘악’에 맞선 모험과 대결 속에서 아이들의 힘과 용기가 돋보이며 이는 어린이 독자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 ‘베네딕트 비밀클럽’의 네 아이들은 모두 혼자라는 외로움을 잘 알고 있다. 고아 출신인 아이도 있고, 돈만 밝히는 부모에게 질려서 가출을 시도한 아이도 있고, 아빠에게 버림받은 아이도 있다. 베네딕트 선생님과 그의 쌍둥이인 악당 커튼 선생도 마찬가지로 고아였다가 서로 쌍둥이인 것도 모른 채 헤어져서 혼자 살았던 인물이다. 이 이야기 속에는 그렇게 각각의 외로운 사람들이 긴급 사태라는 위기 속에 모여서 그 위기를 타파할 작전을 세우고 모험을 겪는 과정을 통해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하나가 둘이 되고, 개인이 가족이 되고 여럿이 모여 공동체가 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그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자만심도 버리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친구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남을 위해서 나를 희생하는 법도 배우며, 또 무엇보다는 하나가 아니라 모두가 단합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세상의 진리도 배우게 된다. 물론 아이들은 커튼 선생이 악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발명한 기계 ‘속삭임’의 달콤한 유혹, 즉 ‘이제 너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네 두려움을 없애 줄게.’라는 자신들의 가장 취약점을 건드리는 간드러지는 말에 괴로워하면서 힘들어 한다. 이 부분에서 아이들 각자의 고민과 내면의 갈등이 깊이 있고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을 붙잡아 준 건 서로에 대한 의리와 우정이었다. 이렇게 이 책은 모험과 흥미 위주의 모험 판타지를 벗어나서 상처 입은 아이들의 마음의 거울이 되고 가슴 훈훈한 감동까지 전해 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사건이 해결된 후, 일상생활로 돌아온 그들은 모두 새로운 가족을 얻게 된다. 레이니는 특별 교사였던 페루멀 선생님에게, 콘스턴스는 베네딕트 선생님에게 입양되고, 아빠가 자기를 떠난 줄만 알았던 케이티는 악당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밀리건 아저씨가 친아빠였음을 알고 재회하며, 꼬챙이는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간다. 소설의 마지막에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 날, 정원에서 눈싸움을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어른들은 이야기한다. 저녁 식사가 식더라도 저들을 그냥 놀게 하자고, 애들은 애들이니까. 아이들의 동심 세계와 행복을 지키고 싶은 작가의 따뜻한 마음씨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목이다. 대중 매체의 노예가 된 현대 사회 비판 이 소설 속에서 텔레비전의 몫은 크다. 악당이 ‘속삭임’이라는 기계를 통해 전하는 애매모호한 매시지가 텔레비전의 전파를 타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게 아니야. 세상은 문제없이 돌아가고 있어.’등의 말로 이어지는 은밀한 메시지는 무심결에 마음속으로 흘러들어 생각을 마비시키고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현재 많은 정부 요원들이 사라지고 있어도 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아무 문제도 없다는 듯이 다른 일로 서로 다투며 두려워만 할 뿐이다. 커튼 선생의 목적은 사람들을 메시지로 교란시켜 혼란을 야기한 후, 그들의 생각을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조작하고 조정해 세계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이때, 예민하고 민감한 아이들일수록 더욱 메시지에 큰 영향을 받는데, 커튼 선생은 이 때문에 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모집한 후, 아이들을 하나의 실험 도구이자 메시지 필터로 이용해 왔던 것이다. 예민한 네 살짜리 꼬마인 콘스턴스가 항상 불평불만만 일삼았던 것도 그 이유 때문이었다. 작가는 사람의 마음을 조작하고 인간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심지어는 중독이 되기도 하는 텔레비전과 컴퓨터 등 미디어가 가지는 부정적인 영향을 철저히 계산된 튼튼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레이니나 꼬챙이, 케이티가 악당에 대적할 인물로 선택된 것은 그들이 텔레비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진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베네딕트 선생님은 말한다. 그런 순수한 아이들이 우정과 의리로 똘똘 뭉쳐 어려움 끝에 음모를 파헤치고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은 그들을 이용하는 음흉한 어른들의 모습과 대비되어 더욱 돋보인다."레이니! 이걸 봐! 정말 재밌을 것 같지 않니?"페루멀 선생님은 식탁 건너편에 앉아 있었지만 거꾸로 쓰인 글씨도 읽을 수 있는 레이니가 광고 내용을 단숨에 읽었다.혹시 당신은 특별한 기회를 원하는 천재 어린이인가요?정말 이상한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재 어린이의 부모가 아니라, 어린이에게 직접 던지는 질문이었다. 레이니는 부모님에 대해 조금도 모른다. 레이니가 아기일 때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히 고아를 염두에 둔 것 같은 광고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고 해도 정말 이상했다. 과연 이 광고를 볼 수 있는 아이가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물론 레이니는 보았다. 하지만 레이니는 항상 혼자였고 그래서 항상 괴짜 취급을 받았다. 페루멀 선생님이 안 계셨다면 아마 레이니는 놀림을 당하기 싫어서 벌써 광고 내용을 잊어버리고 말았을 거다. "재밌을 것 같아요. 저한테 자격만 있다면요."레이니가 페루멀 선생님에게 말하자, 페루멀 선생님이 곁눈으로 흘겨보며 대답했다."지금 나랑 장난치자는 거니, 레이나드 멀든? 너만큼 뛰어난 천재가 어디에 있겠니. 너는 지금까지 내가 본 아이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천재야." - 본문 12~13쪽, '정말 이상하고 까다로운 시험'에서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푸른책들 / 송재찬 지음, 양상용 그림 / 2006.05.10
11,800원 ⟶ 10,620원(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송재찬 지음, 양상용 그림
교실 내 폭력과 집단 따돌림을 주제로 한 장편동화. 5학년 동균이는 미국으로부터 얼마 전에 전학왔다. 어느 날 동균이는 친구 아람이로부터 같은 반 친구인 기태가 돈을 빼앗고 아이들을 때리며 괴롭히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늑대라 불리우는 기태는 아이들을 못살게 굴지만 칼을 갖고 다니며 무섭게 굴기 때문에 아무도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이르지 않는다. 동균이는 같은 반 친구인 승호가 늑대와 그 친구들에게 심하게 얻어 맞는 것을 목격한다. 승호에게 이 사실을 밝히라고 충고하지만, 오히려 승호는 자신이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동균이가 알고 있다는 사실에 더 절망한다. 승호가 늑대보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자신을 더 미워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동균이는 그 동안의 일을 써서 선생님께 편지로 보낸다. 이 동화는 지은이가 15여년 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할 당시에 겪은 일을 토대로 썼다고 한다. 불과 몇 년이 지났을 뿐이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런 일들이 특이한 일도, 놀랄 일도 아니라는 듯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주위의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아이들, 때린 아이를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자신이 맞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 자신이 당하는 것이 무서워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일에 어느새 말려들고 마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졌다. 아이들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들 가운데에서 때로는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피해자가 되기도 하는 아이들. 이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바로 아이들 자신과 그들 주위의 어른들이기 때문이다.내쫓기듯 골목에서 나왔을 때 땅거미가 지고 있었다. 온몸이 쑤시고 다리가 절룩거렸다. 그러나 그보다 더 겨디기 어려운 것은 늑대에게 당했다는 수치심이었다. 아무도 보지 않는데도 나는 몇 번이고 주위를 살피며 집으로 향했다. -본문 60~62쪽에서 늑대가 나를 보자면 어쩌지? 공룡 시대 내가 너를 도와 줄게 미국에서 온 꺽다리가 미워 죽겠대 함정 모두 우리 탓이야 늑대와 사냥꾼
서유기 3
창비 / 김정호 엮음, 김환영 그림 / 199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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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김정호 엮음, 김환영 그림
1권 □ 엮은이의 말 ◇ 주요 등장 인물 1. 돌원숭이왕의 탄생 2. 여의봉을 얻다 3. 필마온에서 제천대성으로 4. 반도원의 복숭아 5. 오행산에 눌린 손오공 6. 서천으로 떠나는 삼장법사 7. 손오공을 제자로 삼다 8. 흑풍동 흑대왕 9. 저팔계와 사오정도 제자가 되다 10. 망신당한 저팔계 11. 오장관의 인삼과 12. 다시 살아난 인삼과나무 13. 쫓겨나는 손오공 14. 얼룩범이 된 삼장법사 □ 낱말 풀이 2권 ◇ 주요 등장 인물 15. 돌아온 손오공 16. 속임수로 보물을 얻다 17. 누런뿔 대왕과 흰뿔 대왕 18. 꿈에 나타난 오계국 황제 19. 죽은 황제를 소생시키다 20. 화운동의 성영대황 21. 관음보살은 연화대로 요귀를 잡다 22. 법술 겨루기 23. 태상노군의 청우(靑牛) 24. 모자하(母子河)에서 생긴 일 25. 서량 여인국 26. 통천하(通天河)의 금붕어 27. 가짜와 진짜 28. 화염산과 파초선 □ 낱말 풀이 3권 ◇ 주요 등장 인물 29. 우마왕과의 대결전 30. 머리 아홉 달린 요귀 31. 소뇌음사의 황미대왕 32. 주자국에서 의사가 된 손오공 33. 손오공의 목숨털 34. 대붕새 요귀를 항복시킨 여래 35. 비구국의 흰사슴 요귀 36. 무저동의 흰털쥐 요귀 37. 코뿔소 요귀를 잡은 네 별 38. 마침내 불경을 얻다 39. 부처가 된 손오공 □ 낱말 풀이손오공, 저팔계, 사오정과 삼장법사가 펼치는 흥미진진하고 재미난 모험. 원본에 충실한 번역과 더욱 풍부한 내용이 담겨 있는 책.
무적 말숙
책읽는곰 / 김유 (지은이), 최미란 (그림)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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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명작,문학김유 (지은이), 최미란 (그림)
큰곰자리 54권. <겁보 만보>로 어린이와 교사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김유 작가의 작품이다. 말숙이는 엄마 아빠가 아들을 넷이나 낳은 끝에 얻은 귀하디 귀한 고명딸이다. 처음엔 하도 작고 약하게 태어나 이름도 말똥이가 될 뻔했다. 이름에 ‘똥’이 들어가면 튼튼하게 오래 산다고 해서 말이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갖은 정성을 쏟은 덕분에 지금은 어지간한 남자아이들도 힘으로는 못 당하는 천하무적이 되었다. 그 힘을 제대로 쓸 줄 몰라 다들 말똥 보듯 피해 다녀서 그렇다. 말숙이는 심술딱지를 떼고 진짜 천하무적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1. 말똥이 말숙이 · 4 2. 큰소리 뻥뻥 · 16 3. 무지막지 힘자랑 · 28 4. 한 고개 넘고 · 40 5. 두 고개 넘고 · 52 6. 세 고개 넘고 · 64 7. 천하무적 말숙이 · 80심술딱지 말숙이가 떴다! 말숙이는 아들만 넷인 집안의 귀하디 귀한 고명딸입니다. 처음엔 너무 작고 약하게 태어나 엄마도 아빠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하마터면 이름도 말숙이가 아닌 말똥이가 될 뻔했습니다. 아빠가 어디서 이름에 ‘똥’ 자가 들어가면 튼튼하게 오래 산다는 말을 듣고 온 탓이었지요. 다행히 엄마가 결사반대한 덕분에 끝 ‘말’ 자에 엄마 이름 박숙자의 ‘숙’ 자를 따서 말숙이가 되긴 했지만요. 말숙이는 엄마 아빠가 삼시 세끼 따뜻한 밥을 짓고 천 가지 약초를 달여 먹인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살이 오르고 힘도 세집니다. 아니, 힘이 세진 정도가 아니라 아주 천하무적이 되지요. 세 살이 되자 온 마을이 쩌렁쩌렁 울리게 울어 대고, 다섯 살이 되자 밥상을 번쩍 들고, 여덟 살이 되자 남자아이들과 팔씨름을 해도 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말숙이가 그 힘만 믿고 나대다 보니 친구들은 물론이고 오빠들조차 말숙이를 말똥 보듯 피하게 된 것입니다. 힘이든 목청이든 말숙이에게 밀릴 리 없는 오빠들이지만 똥이 꼭 무서워서 피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도 그럴 것이 이 말숙이라는 녀석이 걸핏하면 오빠들, 그중에서도 가장 만만한 막내 오빠 속을 살살 긁어 놓고는 제가 불리하다 싶으면 냉큼 엄마 아빠한테 달려가 앵앵 우는 시늉을 하거든요. 그뿐인가요. 친구들과 놀다가도 제가 걸리면 아니라며 막무가내로 우겨 대기 일쑤입니다. 온종일 있는 대로 심술을 부리다 또 혼자가 된 어느 날이었지요. 갈 곳도 없고 같이 놀 친구도 없는 말숙이는 이웃집 만보가 다녀왔다는 그곳에 가 보기로 합니다. 만보처럼 한 손에 부지깽이를 꽉 움켜쥐고서 말이지요. 세상에 둘도 없는 겁보 만보가 겁보딱지를 떼고 돌아온 그곳에서 말숙이는 무엇을 버리고 또 무엇을 얻어 올까요? 천하무적 말숙이가 돌아왔다! 김유 작가의 전작 《겁보 만보》를 재미있게 본 어린이들이라면 말숙이의 귀환이 더없이 반가울 것입니다. 《겁보 만보》의 마지막 장면에서 갈림길에 섰던 말숙이가 왜 그 길에 서게 되었는지, 그 길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드디어 알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전작에서 이미 눈치를 챈 독자도 있을 테지만, 말숙이는 타인과 관계 맺는 일에 몹시 서툰 아이입니다. 저보다 힘이 센 오빠들에게는 이죽야죽 약을 올려 대다 미움을 사고, 저보다 힘이 약한 친구들은 무조건 힘으로 누르려다 외려 따돌림을 당하고 맙니다. 말숙이라고 오빠들이나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관심과 인정을 구하는 방법을 잘못 배운 탓에 바로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실 말숙이도 처음부터 오빠들에게 밉살맞게 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작고 약하게 태어난 막내가 쑥쑥 잘 크는 게 그저 대견해 무조건 말숙이만 싸고돈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을 테지요. 오빠들 입장에서는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해 버린 막내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았을 테고요. 말숙이는 그런 오빠들 속도 모르고 저랑 놀아 주지 않는 오빠들의 관심을 끌려고 오히려 더 미운 짓을 해 댔을 게 뻔합니다. 말숙이네처럼 다섯이나 되지 않더라도 형제자매가 있는 집이라면 흔히 있는 일입니다. 오빠들과 부딪치며 예쁜 짓보다는 미운 짓으로 관심을 끄는 데 익숙해져 버린 말숙이가 친구 관계라고 원만할 리 없습니다. 곱게 같이 놀자고 하면 될 것을 다짜고짜 으름장부터 놓고, 제 뜻대로 되지 않으면 막무가내로 심통을 부리기 일쑤입니다. 늘 저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만보가 온 동네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꼴도 참고 봐줄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의 절대적인 비호 속에 자란 탓에 배려하거나 양보하거나 타협하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없으니 그럴 밖에요. 만보에게 세상으로 한 발짝 걸어 나갈 용기를 준 고갯길은 말숙이에게도 거칠고 딱딱한 심술딱지를 떼어 버리고 진정한 천하무적으로 거듭날 기회를 줍니다. 동네 체육관 관장님인가 싶은 산신령, 만보의 찰떡을 홀랑 빼앗아 먹으려다 이가 몽땅 빠져 버린 호랑이, 허세도 욕심도 생김새도 말숙이를 쏙 빼닮은 도깨비가 이번 이야기 속 ‘스승’들이지요. 김유 작가는 전작 《겁보 만보》에서 그랬듯 오늘날에도 유효한 어린이의 성장 과제를 옛이야기와 맛깔스럽게 버무려 독자들에게 들려줍니다. 옛이야기의 미덕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오늘의 이야기로 만들어서 말이지요. 최미란 작가도 전작에 이어 ‘걸어 다니는 심술’ 말숙이를 이야기 속에서 불러내 우리 눈앞에 데려다 놓습니다. 말숙이가 고갯길에서 만나는 세 스승도 개성과 매력이 넘치지만, 이번 책의 진정한 ‘신 스틸러’는 생김새부터 억울하기 짝이 없는 말숙이의 네 오빠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의 눈과 마음을 훔치는 네 오빠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 또한 이 책을 읽는 커다란 즐거움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2
미래엔아이세움 / 에그박사 (지은이), 박송이 (글), 홍종현 (그림), 이승현 (감수)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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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자연,과학에그박사 (지은이), 박송이 (글), 홍종현 (그림), 이승현 (감수)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는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새로운 학습 만화 시리즈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다. 이 책은 자연 속을 누비며 다양한 생물을 채집하는 이야기가 담긴 ‘채집 만화’, 생물에 대한 알찬 생태 정보가 담긴 ‘채집 일기’와 ‘관찰 보고서’, 생물의 다양한 종류를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생물 사진첩’, 생물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도감을 만들 수 있는 ‘스티커 채집 도감’으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 자연 생물: 지렁이 두 번째 자연 생물: 매미 세 번째 자연 생물: 거미 네 번째 자연 생물: 개구리 다섯 번째 자연 생물: 달팽이에그박사와 함께하는 생생한 자연 생물 채집!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는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새로운 학습 만화 시리즈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입니다. 이 책은 자연 속을 누비며 다양한 생물을 채집하는 이야기가 담긴 ‘채집 만화’, 생물에 대한 알찬 생태 정보가 담긴 ‘채집 일기’와 ‘관찰 보고서’, 생물의 다양한 종류를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생물 사진첩’, 생물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도감을 만들 수 있는 ‘스티커 채집 도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 생물들을 만나고 나면, 자연과 생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 뼘 더 자라 있을 것입니다. 스티커로 채집하는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이 책과 함께 제공되는 스티커는 생물의 실제 크기로 제작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스티커를 붙이면서 생물의 실제 크기와 생김새 등을 체감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크기의 생물 스티커는 생물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하기 어려운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생물 채집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시켜 주는 좋은 학습 도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연 생물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에는 우리와 공존하는 자연 생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2권에는 꼬불꼬불 땅 위로 올라온 지렁이, 거미줄에 걸린 빗방울을 통통 털어내는 거미, 각자의 짝을 찾아 나온 매미와 개구리, 느릿느릿 기어가는 달팽이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연·생물 콘텐츠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에그박사’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치는 미디어 시장과 차별된 유익한 영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영상 크리에이터입니다.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모여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를 영상에 가득 담아 생생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차례 구성 이 책으로 생물을 채집하는 방법! 이 책은 크게 학습 만화와 정보 페이지, 스티커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생한 학습 만화를 읽으며 채집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채집 일기와 관찰 보고서, 생물 사진첩을 통해 생물의 다양한 정보를 배워 보세요. 마지막으로 실제 크기의 생물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생물 도감을 만들어 보세요. [1단계] 생물 채집 만화 자연 속을 누비며 생물을 채집하는 생생한 학습 만화를 읽어요. [2단계]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웅박사의 관찰 보고서 채집 일기와 관찰 보고서로 생물에 대한 생태 정보를 이해해요. [3단계] 양박사의 생물 사진첩 채집한 생물의 다양한 종류를 사진과 함께 살펴보아요. [4단계] 스티커 채집 도감 실제 크기의 생물 스티커로 나만의 채집 도감을 만들어요.
위기탈출 넘버원 23
밝은미래 /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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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자연,과학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이다.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23권에서는 방사능 사고의 심각성은 물론, 라돈과 같은 자연 방사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예방법을 제시한다.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해피다이아몬드 축제’에 초대받은 넘버원과 마루, 루미. 프리타운으로 가던 도중 악당 리치맨의 공격을 받고 포로로 붙잡힌다. 넘버원 일행을 미끼로, 다이아몬드뿐만 아니라 고농축 우라늄까지 훔치고 달아난 리치맨 일당. 리치맨은 고농축 우라늄을 테러리스트에게 넘겨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데….첫 번째 미션 - 시작부터 위기 일발 두 번째 미션 - 황당 엉뚱 괴도 리치맨의 속셈 세 번째 미션 - 악당의 함정에 빠진 넘버원 네 번째 미션 - 정글 속 어드벤처 다섯 번째 미션 - 마루와 루미의 활약 여섯 번째 미션 - 마루! 루미를 지켜 줘! 일곱 번째 미션 - 넘버원 구출 대작전 여덟 번째 미션 -방사능 좀비의 출현 아홉 번째 미션 - 해적 잡는 해적 어부 열 번째 미션 - 슈퍼 히어로가 된 리치맨 열한 번째 미션 -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출발! 특별부록 - 죽느냐! 사느냐! 서바이벌 생존 퀴즈KBS 2TV에서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내용으로 구성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스물세 번째 이야기!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보호하고, 방사능 오염에서도 탈출하라!” 이 책은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안전 실례를 실제 방송 화면과 함께 소개하여 내용에 사실성을 주었습니다. 소개된 실례들을 통해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23권에서는 최근 공포의 안전사고로 부각되고 있는 ‘방사능’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는 지금까지 발생한 방사능 사고 중 가장 등급이 높은 방사능 유출 사고입니다. 방사능 안전사고의 경우 당장의 신체적 피해뿐만 아니라 긴 시간에 걸쳐 암이나 유전자 변이 등을 일으키므로,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사고 후 조치가 필수입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23권>에서는 이러한 방사능 사고의 심각성은 물론, 라돈과 같은 자연 방사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예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는 생활 속 안전사고는 물론 지진, 폭풍,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따른 피해 규모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안전 상식] ★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으려면 비상구 가까이 앉아라! ★ 운전석, 조수석, 뒷좌석 모두 안전벨트를 꼭 매라! ★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 전용 도로에 절대 나가지 마라! ★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으려면 목과 머리부터 보호하라! ★ 여름철 계곡에서 캠핑을 하려면 물가에서 최대한 떨어져라! ★ 한여름 땡볕 아래 주차된 자동차에 살이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 눈길이 아니라 꽁꽁 언 빙판길에서는 스노 체인을 제거하야 한다! ★ 고장 난 차에서 내려 수신호로 교통 정리를 하면 안 된다! ★ 슬로프에서는 절대 스노보드 데크를 벗으면 안 된다! ★ 무좀은 손발뿐 아니라 온몸에 생길 수 있다! ★ 방사능 라돈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집 안 환기를 자주 해라!
마수리 할멈의 이상한 초대
주니어김영사 / 백명식 글 /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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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우리창작백명식 글
한국사 탐험대 7
웅진주니어 / 이종서 지음 /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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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역사,지리이종서 지음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의 일곱 번째 권이다. 이번에는 '가족' 이라는 주제아래 우리가 모르는 과거의 여러 가족을 만나기 위해 흥미로운 역사 탐험을 떠난다. '탐험'이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역사에서 알아야 할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준다.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있다. 옛 것을 알면 미래도 알 수 있다는 뜻. 책은 그대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바람직한 미래의 가족상을 그려주기 위해 과거의 가족상을 살핀다. 남녀가 비교적 평등했던 고려 시대의 가족, 여성 차별을 당연하게 여겼던 조선 후기의 가족 등 우리가 자세하게 알지 못했던 과거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옛날 가족 탐방 일정 - 옛날 가족 탐방을 떠나며 01 부모 양쪽을 잇는 가족 이야기 : 고려 시대의 가족을 탐방하다 첫째 일정, 고려의 가족을 만나다 고려에서는 외할아버지를 뭐라고 불렀을까? 고려에서는 이모와 삼촌을 뭐라고 불렀을까? 고려에서는 형제와 사촌을 뭐라고 불렀을까? 고려 사람들은 어떤 조상을 모셨을까? 고려에서는 결혼하면 여자 집에서 산대요 * 선생님의 등잔불 특강 : 우리와 정서가 다른 고려 둣째 일정, 죽은 이를 추모하고 유산을 나누는 과정에 참여하다 고려에서는 제사가 아니라 '재'를 지낸대요 49일째에 '재'를 지내는 까닭은? '재'는 아들 딸이 돌아가며 지내요 제비뽑기로 유산을 나눈다고? * 선생님의 등잔불 특강 : 고려 시대 가족 관계를 보여 주는 몇 가지 사례 발표 02 과도기 가족 이야기 : 가족의 모습이 바뀐 조선 중기를 가다 하루 일정, 장화 홍련 재판을 지켜보다 장화 홍련 사건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장화 홍련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장화 홍련 사건은 과도기에 발생한 비극 * 선생님의 등잔불 특강 : 성리학은 가족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나? 03 아버지쪽을 잇는 가족 이야기 : 조선 후기의 가족을 탐방하다 첫째 일정, 종갓집에서 조선 후기 가족을 살피다 조선 후기의 가족이 시작된 내력 가족의 질서는 교육에서 시작된다 남자들은 부엌에 가지 마라 조선 후기 남녀의 사랑과 결혼 둘째 일정, 조선 후기 제사에 참여하다 여자도 제사에 참여하네! 제사란 바로 이렇게 지내는 것 - 옛날 가족 탐방을 마치며 * 선생님의 등잔불 특강 : 부모님과 함께 보세요 찾아보기 자료 제공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8 :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 17세기~19세기
가나출판사 / 김상훈 지음, 이창섭 그림, 남동현 감수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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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역사,지리김상훈 지음, 이창섭 그림, 남동현 감수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이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이다. 8권에서는 17세기부터 19세기 초반까지의 세계 역사 대해서 알아본다. 영국의 청교도 혁명과 명예혁명, 미국 혁명, 프랑스 혁명, 산업 혁명을 통해 서양이 근대 시민 사회로 발전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근대 민주 정치의 발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산업 혁명의 빛과 그림자, 자본주의의 발전을 함께 알아본다. 더불어 청의 건국과 그 과정에서 일어난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그리고 전쟁을 극복한 조선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웃나라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역사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발칸 반도를 차지하고 유럽을 위협하며 번영을 이루었던 오스만 제국이 서서히 저물어 가는 과정을 살펴보고, 인도 무굴 제국의 역사도 함께 살펴본다. 또 이슬람 원리주의의 뿌리를 이루고 있는 와하브 운동의 탄생과 성장 배경도 함께 살펴보아 현대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려준다.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1장 영국의 시민 혁명과 유럽의 영토 전쟁 찰스 1세가 의회를 무시했어요 청교도 혁명이 일어났어요 명예혁명이 일어났어요 근대 철학과 계몽주의가 발전했어요 유럽이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였어요 유럽 국가들은 아시아와 아메리카에서도 서로 싸웠어요 자본주의의 씨앗이 자랐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의회 민주주의를 꽃피운 영국의 런던 2장 미국의 독립 혁명 북아메리카에 영국의 식민지가 세워졌어요 미국에 민주 공화국이 건설되었어요 워싱턴이 미국의 첫 번째 대통령이 되었어요 프랭클린은 미국을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웠어요 서부 개척 시대가 열렸어요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가 독립하기 시작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미국 동부 지역에서 만나는 미국 독립 혁명 3장 프랑스 혁명 프랑스에 혁명의 기운이 돌았어요 프랑스 혁명이 시작되었어요 로베스피에르가 공포 정치를 펼쳤어요 나폴레옹이 프랑스의 영웅이 되었어요 나폴레옹 시대가 시작되었어요 프랑스에서 다시 혁명이 일어났어요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사상이 널리 퍼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파리에서 만나는 프랑스 혁명 4장 세상을 바꾼 산업 혁명 산업 혁명은 영국에서 시작되었어요 증기 기관이 발명되었어요 증기 기관차가 발명되었어요 대도시가 발달했어요 평민인 로버트 필이 영국 총리가 되었어요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썼어요 산업 혁명으로 세상이 바뀌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영국에서 만나는 산업 혁명 5장 근대 사회로 나아가는 아시아 후금이 조선을 쳐들어오고, 명을 무너뜨렸어요 강희제는 청을 번영으로 이끌었어요 일본에 에도 막부가 들어섰어요 조선의 붕당 정치가 시작되었어요 영조와 정조가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끌었어요 조선에서 상업이 발전하기 시작했어요 조선이 혼란스러워졌어요 오스만 제국이 힘을 잃었어요 이슬람 원리주의가 탄생했어요 무굴 제국이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서울에서 만나는 조선 왕조 세계사 정리 노트 찾아보기베스트셀러 <통세계사> 저자가 집필한 처음 역사를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이야기 처음부터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배우면 역사가 쉽다! 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따로, 인물과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과목이 아닌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아들 또한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여 역사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자는 아들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연도, 낯선 이름, 어려운 용어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8권에서는 17세기부터 19세기 초반까지의 세계 역사 대해서 알아봅니다. 영국의 청교도 혁명과 명예혁명, 미국 혁명, 프랑스 혁명, 산업 혁명을 통해 서양이 근대 시민 사회로 발전하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근대 민주 정치의 발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업 혁명의 빛과 그림자, 자본주의의 발전을 함께 알아봅니다. 또한 청의 건국과 그 과정에서 일어난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그리고 전쟁을 극복한 조선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이웃나라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역사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발칸 반도를 차지하고 유럽을 위협하며 번영을 이루었던 오스만 제국이 서서히 저물어 가는 과정을 살펴보고, 인도 무굴 제국의 역사도 함께 살펴봅니다. 또 이슬람 원리주의의 뿌리를 이루고 있는 와하브 운동의 탄생과 성장 배경도 함께 살펴보아 현대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려줍니다. 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되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책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은 인물 등 옛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실감나게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사실을 익히게 되고 역사적 사실과 연관된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반복학습 역사 책 이 책은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로 정리한 <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과 주요 내용을 용어로 정리한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지도 위 세계사>,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세계사 정리 노트>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 지도, 연표, 사진으로 배우는 입체적인 역사 책 이 책은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도, 만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설명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해 어느 시대의 어떤 지역의 이야기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세계 지도 속 위치를 함께 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지리적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장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유명한 장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세계 지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백두산정계비의 비밀
사계절 / 김병렬 지음, 고광삼 그림 / 2003.02.25
11,000원 ⟶ 9,9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김병렬 지음, 고광삼 그림
청나라와 조선의 국경 근방의 땅 간도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동화로 꾸몄다. 가뭄과 학정 때문에 함경도와 평안도에 살고 있는 백성들이 간도로 이주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영토 분쟁이 불거진 19세기말, 일본이 간도를 청나라에 넘긴 20세기 초까지 한많은 우리 민족의 간도 이주사가 역동감 넘치게 펼쳐진다. 이야기의 중심은 영기와 호철의 가족에 있다.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넌 두 가족사적인 간도개척사 속에 심마니 김애순, 청나라 사신 목극동, 백두산정계비, 포수대 등 실제 역사적 사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끼워넣었다. 피와 땀으로 간도땅을 개척했지만 약한 나라 때문에 그 권리를 청나라에게 뺏기고, 포수대를 만들어 목숨을 걸고 삶의 터전을 지키려했지만 끝내 그 땅에서 사라져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새삼 고달픈 민족의 여정을 떠올리게 한다."어르신들, 진정하세요. 먼저 간도가 조선 땅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해요. 그래야 싸우더라도 떳떳하게 싸울 수 있죠. 또 조정에다 그 증거를 보여 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간도가 옛날부터 조선 땅이라는 거는 사람들이 다 아는 얘기지. 하지만 뙤놈들이 그걸 인정하지 않고 억지를 쓰니까 문제 아닌가?""백두산 장군봉에 그걸 증명하는 비석이 있답니다."사람들이 모두 어리둥절해서 종식을 바라보았다. 종식은 품안에서 아버지가 건네준 책을 꺼내 보였다."이건 제 육대조 할아버지가 백두산 장군봉에 비석을 세울 때 쓴 책입니다. 이 책에 따르자면, 그 비석에는 청나라 사신이 압록강과 토문강을 국경선으로 정한다고 돼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가서 그 비석의 탁본을 떠 오겠습니다."-본문 pp.66~67 중에서 1부 두만강을 건너 간도로 돌골의 겨울 옥수수 농사 돌무덤 불안한 희망, 간도 조선 사람들은 떠나라 2부 백두산정계비 양반 심마니의 비밀 청나라 사신 목극등 장군봉으로 백두산 호랑이 3부 간도 전투 다시 장군봉에 오르다 국경 회담 백두산 포수대 모자산 전투 간도군 청나라 군대를 물리치다 눈 쌓인 장군봉처럼 그 뒤 이어지는 국경선 이야기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10 : 국제 분쟁과 현대 사회 20세기~오늘날
가나출판사 / 최현묵 지음, 김상훈 그림, 남동현 감수 / 2017.02.08
13,000원 ⟶ 11,700원(10% off)

가나출판사역사,지리최현묵 지음, 김상훈 그림, 남동현 감수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10권은 20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세계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중국의 사회주의 국가 건설, 독일의 분단, 한반도의 6·25 전쟁, 쿠바와 베트남의 사회주의 국가 성립 등을 통해 전 세계를 긴장 상태에 빠뜨린 냉전 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아랍과 이스라엘의 갈등을 살펴보며 중동이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손꼽히게 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와 용어로 정리하는 한편,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먼저 냉전이 풀리고 소련이 해체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유럽 연합 등 주요 경제 협력체의 역사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무역 활동을 알 수 있으며, 컴퓨터의 발달, 우주 개발, 생물 복제 등 이 시기에 이루어진 과학적 성과와 과학 기술의 발달이 미친 영향도 배우게 된다. 한편, 광복 후 한반도의 남북 분단 과정과 6·25 전쟁을 통해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픔을 보여준다. 그 뒤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루며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전쟁과 테러, 영토 분쟁, 인종과 민족의 차별, 환경 문제 등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점들을 끝으로 살펴보면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을 생각하게 해, 사고의 폭을 키울 수 있게 돕는다.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1장 또 다른 세계 대전, 냉전 시대 냉전 시대가 시작되었어요 독일이 분단국가가 되었어요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어요 한반도에서 6·25 전쟁이 일어났어요 쿠바에서 소련과 미국이 싸울 뻔했어요 베트남 전쟁이 터졌어요 냉전이 풀리기 시작했어요 동유럽에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었어요 고르바초프가 소련을 개혁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베트남에서 만나는 베트남 전쟁 2장 중동 분쟁과 테러 팔레스타인에서 유대 인과 아랍 인의 갈등이 시작되었어요 이스라엘이 세워지고 중동 전쟁이 터졌어요 중동 전쟁이 석유 전쟁으로 바뀌었어요 평화 협정을 맺었지만 평화는 오지 않았어요 이란, 이라크에서 연이어 전쟁이 터졌어요 9·11 테러가 일어났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중동에서 만나는 중동 전쟁 3장 경제와 과학의 발전 유럽 연합이 탄생했어요 아시아도 경제 협력체를 만들었어요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도 뭉쳤어요 세계 무역 기구가 탄생했어요 컴퓨터의 발달로 정보화 시대가 시작되었어요 우주로 비행하고, 생명체를 복제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유럽에서 만나는 유럽 연합 4장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발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어요 4·19 혁명이 일어났어요 5·16 군사 정변이 일어났어요 경제가 크게 성장했어요 박정희 정부가 10월 유신을 선포했어요 6월 민주 항쟁이 일어났어요 평화적인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한반도에서 만나는 분단의 현장 5장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숙제들 환경 문제를 해결해야 해요 인종 차별은 사라져야 해요 세계 곳곳에서 내전이 일어났어요 세계 곳곳에서 테러가 벌어졌어요 아랍에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어요 영토 분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요 경제 위기에 잘 대처해야 해요 빈부 격차와 굶주림에도 대처해야 해요 지도 위 세계사 |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만나는 환경 사고 세계사 정리 노트 찾아보기베스트셀러 <통세계사> 저자가 집필한 처음 역사를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이야기 처음부터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배우면 역사가 쉽다! 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따로, 인물과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과목이 아닌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아들 또한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여 역사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자는 아들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연도, 낯선 이름, 어려운 용어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10권에서는 20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세계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중국의 사회주의 국가 건설, 독일의 분단, 한반도의 6·25 전쟁, 쿠바와 베트남의 사회주의 국가 성립 등을 통해 전 세계를 긴장 상태에 빠뜨린 냉전 시대에 대해 배웁니다. 또한 아랍과 이스라엘의 갈등을 살펴보며 중동이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손꼽히게 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냉전이 풀리고 소련이 해체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유럽 연합 등 주요 경제 협력체의 역사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무역 활동을 알 수 있으며, 컴퓨터의 발달, 우주 개발, 생물 복제 등 이 시기에 이루어진 과학적 성과와 과학 기술의 발달이 미친 영향도 배웁니다. 한편, 이 책에서는 광복 후 한반도의 남북 분단 과정과 6·25 전쟁을 통해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픔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뒤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루며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쟁과 테러, 영토 분쟁, 인종과 민족의 차별, 환경 문제 등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점들을 살펴보면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을 생각하며 사고의 폭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되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책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은 인물 등 옛이야기들 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실감나게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사실을 익히게 되고 역사적 사실과 연관된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반복학습 역사 책 이 책은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로 정리한 <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과 주요 내용을 용어로 정리한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지도 위 세계사>,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세계사 정리 노트>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 지도, 연표, 사진으로 배우는 입체적인 역사 책 이 책은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도, 만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설명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해 어느 시대의 어떤 지역의 이야기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세계 지도 속 위치를 함께 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지리적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장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유명한 장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세계 지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 빌리지 14
학산문화사(단행본) / 김언정 글, 김찬 그림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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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김언정 글, 김찬 그림
로브맨의 음모에 빠져 분노한 다크닉스 각성! 다크닉스의 폭주가 시작되었다!! 한편 수호 드래곤의 알을 찾던 칸과 썬더는 생각하는 바위 돌멘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돌멘이 자신을 희생하며 전해 준 아름다운 빛! 그건 바로 페르시온의 조각! 거대한 힘의 격돌을 느낀 칸과 썬더가 도착한 곳엔 큐와 다크닉스가 대결하고 있었는데…. 영원한 라이벌 큐와 다크닉스! 그 대결의 승패는?Lv.66 다크닉스의 각성 Lv.67 바위의 선물 Lv.68 큐의 각성 Lv.69 새로운 동행 Lv.70 로브맨의 역습 1000만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최강 게임 드래곤 빌리지가 만화로 떴다!! 14권 발행기념 특별 이벤트!! 1. 드래곤빌리지1&드래곤빌리지2 통합 게임 아이템 다이아 20개 증정! 2. 스페셜 홀로 카드 페르시온 조각의 힘으로 각성한 고대신룡 큐와 다크닉스 대격돌!! 이성을 잃은 다크닉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까? 로브맨의 음모에 빠져 분노한 다크닉스 각성! 다크닉스의 폭주가 시작되었다!! 한편 수호 드래곤의 알을 찾던 칸과 썬더는 생각하는 바위 돌멘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돌멘이 자신을 희생하며 전해 준 아름다운 빛! 그건 바로 페르시온의 조각! 거대한 힘의 격돌을 느낀 칸과 썬더가 도착한 곳엔 큐와 다크닉스가 대결하고 있었는데…. 영원한 라이벌 큐와 다크닉스! 그 대결의 승패는?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7 : 르네상스와 대항해 시대 15세기~17세기
가나출판사 / 김상훈 지음, 최현묵 그림, 남동현 감수 /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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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역사,지리김상훈 지음, 최현묵 그림, 남동현 감수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이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이다. 7권에서는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 유럽이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대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 책에서는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으로 유럽의 중세가 끝나고 르네상스, 종교 개혁, 신항로 개척, 절대 왕정 등을 통해 근대 시민 사회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르네상스의 예술가들, 루터와 칼뱅 등의 종교 개혁가들, 콜럼버스와 마젤란 등의 탐험가들, 이사벨 1세, 엘리자베스 1세, 루이 14세 등의 절대 군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 책에서는 명과 조선의 발전도 함께 알아본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였던 명의 남해 원정을 살펴본다. 어마어마한 함대를 이끌고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까지 다녀오는 등 유럽보다 훨씬 앞선 명의 조선 기술과 항해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왕으로 손꼽히는 세종 대왕의 업적과 동아시아 3국의 역사를 크게 바꾸어 놓았던 임진왜란도 함께 살펴볼 것이다.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1장 근대 유럽의 출발, 르네상스 비잔티움 제국이 멸망했어요 피렌체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되었어요 르네상스가 이탈리아 전체로 퍼졌어요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했어요 위대한 예술가들이 나타났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해요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저물기 시작했어요 알프스 이북 지역으로 르네상스가 퍼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이탈리아에서 만나는 르네상스 2장 종교 개혁과 종교 전쟁 구텐베르크가 활판 인쇄술을 발명했어요 종교 개혁이 시작되었어요 루터가 타락한 교회를 비판했어요 칼뱅의 교리는 상인과 수공업자에게 큰 영향을 주었어요 헨리 8세가 영국 국교회를 세웠어요 종교 때문에 위그노 전쟁과 30년 전쟁이 일어났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유럽에서 만나는 종교 개혁 3장 대항해 시대 포르투갈이 희망봉을 돌아 인도로 가는 길을 찾았어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어요 마젤란이 세계를 일주했어요 에스파냐가 아스테카 제국과 잉카 제국을 무너뜨렸어요 수많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은광에서 목숨을 잃었어요 노예 무역이 시작되었어요 대서양으로 유럽 경제의 중심지가 바뀌었어요 식민지 경쟁이 시작되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대항해 시대를 연 포르투갈 4장 절대 왕정의 시대 유럽 왕들의 권력이 강해졌어요 서유럽에서 절대 왕정이 시작되었어요 에스파냐가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건설했어요 엘리자베스 1세가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무너뜨렸어요 루이 14세는 절대 군주의 상징이에요 프로이센과 러시아에서도 절대 왕정이 시작되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프랑스에서 만나는 절대 왕정 5장 문화와 기술이 발전한 아시아 명이 아프리카까지 항해했어요 조선은 문화와 과학의 강국이 되었어요 사림이 중앙 정치를 시작했어요 일본과 명이 혼란의 시대를 맞았어요 임진왜란이 일어났어요 조선에서 상업이 발달하기 시작했어요 이슬람 세계에도 큰 변화가 있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우리나라 곳곳에서 만나는 임진왜란 세계사 정리 노트 찾아보기베스트셀러 <통세계사> 저자가 집필한 처음 역사를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이야기 처음부터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배우면 역사가 쉽다! 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따로, 인물과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과목이 아닌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아들 또한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여 역사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자는 아들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연도, 낯선 이름, 어려운 용어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7권에서는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 유럽이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 책에서는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으로 유럽의 중세가 끝나고 르네상스, 종교 개혁, 신항로 개척, 절대 왕정 등을 통해 근대 시민 사회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르네상스의 예술가들, 루터와 칼뱅 등의 종교 개혁가들, 콜럼버스와 마젤란 등의 탐험가들, 이사벨 1세, 엘리자베스 1세, 루이 14세 등의 절대 군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책에서는 명과 조선의 발전도 함께 알아봅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였던 명의 남해 원정을 살펴봅니다. 어마어마한 함대를 이끌고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까지 다녀오는 등 유럽보다 훨씬 앞선 명의 조선 기술과 항해 기술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해한 왕으로 손꼽히는 세종 대왕의 업적과 동아시아 3국의 역사를 크게 바꾸어 놓았던 임진왜란도 함께 살펴볼 것입니다. 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되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책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은 인물 등 옛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실감나게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사실을 익히게 되고 역사적 사실과 연관된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반복학습 역사 책 이 책은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로 정리한 <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과 주요 내용을 용어로 정리한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지도 속 세계사>,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세계사 정리 노트>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 지도, 연표, 사진으로 배우는 입체적인 역사 책 이 책은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도, 만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설명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해 어느 시대의 어떤 지역의 이야기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세계 지도 속 위치를 함께 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지리적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장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유명한 장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세계 지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 1 이야기
자음과모음 / 정규성 지음 / 2008.06.27
13,700원 ⟶ 12,330원(10% off)

자음과모음자연,과학정규성 지음
이 책은 인수분해의 정의를 이해하고 소인수분해, 공통인수, 치환, 내림차순 완전제곱식 등을 이용하여 다항식에서의 인수분해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인수분해 된 내용들을 퍼즐과 칠교판 또는 색종이에 적용하여 자연스럽게 수학이 실생활에 적용됨을 알게 하여 수학과 친해질 수 있게 한다. 특히 색종이를 이용한 인수분해가 다양하게 제시되어 청소년들이 자주 활용할 수 있고 역사 속의 이야기를 통하여 인수분해가 예전부터 활용되었음을 알려준다. 아벨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을 하면서 일반적인 다항식에서의 인수분해뿐만 아니라 복잡한 다항식에서의 인수분해까지 해결할 수 있고 이것을 이용하여 실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적용시켜봄으로써 인수분해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 수 있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수학자 소개 - 아벨 첫 번째 수업 - 인수분해란? 두 번째 수업 - 공통인수를 이용한 인수분해 세 번째 수업 - 완전제곱 형태 및 합과 차의 곱으로 인수분해 네 번째 수업 - 합과 곱을 이용한 인수분해 다섯 번째 수업 - 복잡한 다항식의 인수분해 여섯 번째 수업 - 세항 이상의 완전제곱식과 고차식의 인수분해 일곱 번째 수업 - 인수분해의 활용세상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 주는‘인수분해1’이야기! 《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1 이야기》는 인수분해의 정의를 이해하고 소인수분해, 공통인수, 치환, 내림차순 완전제곱식 등을 이용하여 다항식에서의 인수분해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인수분해 된 내용들을 퍼즐과 칠교판 또는 색종이에 적용하여 자연스럽게 수학이 실생활에 적용됨을 알게 하여 수학과 친해질 수 있게 한다. 특히 색종이를 이용한 인수분해가 다양하게 제시되어 청소년들이 자주 활용할 수 있고 역사 속의 이야기를 통하여 인수분해가 예전부터 활용되었음을 알려준다. 아벨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을 하면서 일반적인 다항식에서의 인수분해뿐만 아니라 복잡한 다항식에서의 인수분해까지 해결할 수 있고 이것을 이용하여 실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적용시켜봄으로써 인수분해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게 된다. 아무도 연구하지 않았던 5차방정식의 해법에 도전한 아벨과 함께 수학사적 에피소드부터 인수분해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바로 수학자 아벨의 모습이다. 수학에 관심이 많거나 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아벨의 이름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벨이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 수학자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은 홀름보 선생의 도움이 컸다. 홀름뵈(B.M.Holmboe)선생님은 아벨에게 온갖 열정을 갖고 선생님이 알고 계시는 모든 수학적 지식을 가르쳐 주었다. 홀름보 선생님의 기대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벨은 점차 수학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오일러, 라그랑즈, 라플라스, 가우스 등 위대한 수학자들의 저서들을 섭렵하기 시작한다. 그가 중학교부터 줄곧 생각하고 있었던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5차방정식의 문제였다. 1차 방정식은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인들에 의해서 연구되었고, 2차방정식은 인도인들에 의해 연구되었으며. 3차방정식과 4차방정식은 이탈리아인들에 의해 연구되었기 때문에 이미 이것들의 일반적인 해법은 발견되어 있던 상황에서, 아벨은 어떠한 연구결과도 나오지 않았던 5차 방정식의 해법에 도전한다. 결국 ≪오차의 대수방정식을 풀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 어떤 대수방정식에 대한 연구 보고≫라는 책자를 출간하게 되고, 또한 타원 함수론, 적분 방정식을 연구하여 대수함수론의 기본 정리인 '아벨의 정리'를 발표한다. 아벨은 ‘아벨의 적분(積分)’ ‘아벨의 정리’ ‘아벨방정식’ ‘아벨군(群)’ 과 같이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는 여러 수학용어 속에서 그의 업적을 알 수 있다. 아벨의 업적은 후에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아벨상(Abel Prize)을 2002년 1월 노르웨이 학술원에서 제정하게 된다. ‘수학’,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그날까지…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다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저자 정규성 선생님은 노래가사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같이 수학에서도 이와 같은 정확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흔히 수학이라고 하면 계산을 하는 도구로 밖에 여기지 않지만, 수학은 정확한 계산뿐만 아니라 위에서 자연의 법칙에서도 수학이 적용되고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부분에도 꼭 필요한 학문이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바로 수학이다. 특히 인수분해 부분은 주변생활에 적용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색종이나 칠교판 등으로 시각적으로 쉽게 인수분해를 증명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을 인식시켜주고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수학적인 요소들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는 정규성 선생님의 마음이 듬뿍 느껴진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1. 인수분해하는 과정을 통하여 적용되는 여러 가지 수학적 성질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논리성을 키울 수 있고 또한 앞서 배운 곱셈공식과의 관계를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2.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는 수업시간에 배우는 모든 정의 및 정리와 같은 내용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색종이를 이용한 인수분해는 도형과도 연관시킬 수 있고 공간능력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수학자의 에피소드내용도 쉽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수라간에 간 홍길동, 음식의 역사를 배우다
파란자전거 / 김선희 지음, 안창숙 그림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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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명작,문학김선희 지음, 안창숙 그림
주제가 있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 '가자! 역사 속으로' 두 번째 권. 미시사, 생활사, 문화사에서 이룬 최근의 성과를 반영해 우리 역사의 각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무거운 주제가 될 수 있는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아내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꼼꼼한 고증을 거친 역사 정보를 사료와 도판, 만화, 민담 등 많은 자료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특징. 두 번째로, 우리 음식의 역사를 담았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음악의 역사를 총괄하여 먹을거리는 물론 조리법, 식재료와 부엌살림, 현대 패스트푸드의 문제점과 음식의 세계화까지 깊이 있는 음식 역사 읽기를 시도했다. 폭넓은 역사 지식과 함께 자연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진 역사적 산물로서 우리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아울러 환상적인 가상 체험을 통해 우리 음식의 역사를 배워보기도 한다. 구석기 시대로 들어간 길동이는 맛있는 멧돼지 고기도 해먹고, 불씨를 보관해 불을 피웠던 선조들의 삶도 엿본다. 신석기 시대에선 농사를 처음 짓기 시작한 인류의 발자취를 배운다. 청동기 시대에선 숟가락과 젓가락이 언제 등장했는지 배우고, 삼국 시대에서는 간장과 김치의 역사를 공부한다. 한편 고려 시대에선 이웃나라 몽골이 우리 음식에 미친 영향을 통해 음식이 각 나라의 자연환경과 문화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익히게 된다. 조선 시대에선 전통 음식들의 특징과 유래에 관해 배우고, 현대에선 건강을 해치는 음식들을 접하고 정성을 담아내는 우리 음식의 가치를 깨우치게 된다."그래도 밥에 콩만 있는 건 아니야. 조, 수수,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기농 잡곡이 들어 있으니까 입에선 좀 거칠어도 몸에는 아주 좋지. 옛 책에 보면 밥, 국, 젓갈, 장, 김치 등이 이 시대부터 있었다고 해. 물론 전해지는 자료가 많지 않아 구체적으로 어떤 국을 먹었는지, 장을 어떻게 담갔는지 알 수는 없어.지금 네 앞에 차려놓은 음식은 여러 가지 옛날 책들을 보고 상상해서 만든 밥상이야. 물론 지금과는 모양과 맛이 여러 가지로 달랐겠지. 그래도 지금의 우리 식단과 비슷한 모양을 갖추기 시작한 때가 바로 삼국 시대였어." - 본문 55쪽 중에서 건강한 미래를 위한 즐거운 음식여행 구석기 시대 - 먹을 게 아무 것도 없어 신석기 시대 - 땅을 파자, 씨를 뿌리자! 청동기 시대 - 숟가락이 등장하다 삼국 시대 - 간장도 있고, 김치도 있고! 고려 시대 - 채식이 좋다, 떡이 좋다! 조선 시대 - 우리 음식이 완성되다! 현대 - 똑똑한 우리 음식을 세계로! 각 지방의 대표음식 음식을 만들던 부엌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