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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중한 비밀
채우리 / 박현숙 지음, 허구 그림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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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명작,문학
박현숙 지음, 허구 그림
채우리 저학년 문고 시리즈 50권. 시험만 보았다 하면 사십 점만 받는 대지는 담임선생님과 엄마가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한번도 학원가자는 말을 하지 않던 엄마에게 붙들려 비싼 학원을 등록한다. 엄마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느끼던 대지는, 담임선생님이 꼴찌에서 첫 번째였다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1. 깨기 대장 2. 엄마 친구 3. 꼴찌와 꼴찌에서 첫 번째 4. 삼천 원 5. 돌려주시면 안 될까요? 6. 어떻게 한꺼번에 7. 공부를 못하는 건 억울한 거야 8. 문방구 아줌마 따라잡기 9. 선생님도 꼴찌에서 첫 번째였대엄마의 비밀을 둘러싼 좌충우돌 꼴찌 탈출기 누구나 마음에 비밀은 있어요. 친구나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에게 말 못할 소중한 비밀이 있을 거예요. 만약에 그런 비밀이 들통이라도 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황스럽고 부끄럽지 않을까요. 시험만 보았다 하면 사십 점만 받는 대지는 담임선생님과 엄마가 친구였다는 사실이 신기합니다. 짝꿍도 여러 번 했을 정도로 친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대지는 한번도 학원가자는 말을 하지 않던 엄마에게 붙들려 비싼 학원을 등록합니다. 대지는 엄마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느끼던 중, 담임선생님이 꼴찌에서 첫 번째였다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공부를 잘했다는 대지 엄마는 당연히 선생님보다 성적이 좋았겠지요. 그런데 대지 엄마가 갑자기 선생님의 입을 틀어막습니다. 대지 엄마에게 무슨 비밀이 있던 걸까요. 혹시 꼴찌였던 건 아닐까요.만날 보는 시험, 공부 할 게 뭐 있나요. 대지는 책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이상하게 책 냄새만 맡으면 바로 꿈나라로 갑니다. 선생님이 답안지를 들고 왔습니다. 벌써 채점이 끝난 모양이었습니다. “왕대지, 두 과목 다 사십 점!” 대지를 부르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습니다. “다음, 최우영. 으응? 얘도 두 과목 점수가 같네. 모두 삼십 점.” 대지는 우영이가 고마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달려가 와락 안아 주고 싶었습니다. “사십 점 맞았다면서? 선생님한테 전화 왔잖아. 이렇게 엄마 망신을 시켜야겠어? 오늘부터 학원 다니자.” 학원이라니요. 그동안 엄마는 한번도 학원가자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공부라는 게 굳이 머리에 억지로 집어넣을 필요가 없다는 게 엄마의 생각이었습니다. “장사를 하다 보니 우영이를 신경 써서 돌보지를 못해요. 공부도 그렇고.” 우영이 엄마는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한숨 소리가 회오리바람 소리 같았습니다. 엄마도 우영이 엄마를 따라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 선생님이 엄마의 등을 어루만졌습니다. 엄마가 얼굴을 찌푸렸습니다. “참, 선생님이랑 대지 엄마랑 친구라면서요. 우리 우영이가 그러더라고요.” “예. 초등학교 때, 짝꿍도 삼 년을 했지요. 호호호.” 우영이 엄마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대지 엄마가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했다면서요. 그러면 우리 우영이 공부 좀 봐줘요.” 우영이 엄마는 벌떡 일어나 손뼉까지 쳤습니다. 선생님은 숨이 넘어갈 듯 웃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해. 조금만 신경 써 주면 대지나 우영이도 공부를 잘할 수 있어. 너도 알다시피 나도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꼴찌에서 첫 번째였잖아.” “예에, 선생님이 그렇게 공부를 못하셨어요?” 우영이 엄마가 깜짝 놀랐습니다. “예. 대지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제가 꼴찌에서 첫 번째고 대지 엄마가…….” 갑자기 엄마가 선생님의 입을 막았습니다. 선생님이 빙그레 웃었습니다. 엄마는 꼭 선생님 같았습니다. 엄마는 연필을 쥐고 우영이 옆으로 다가앉았습니다. “다아~ 몰라요.” 우영이가 콧물을 들이마시며 말했습니다. “머리를 꽉 닫고 있지 말고 구구단이 들어가게 좀 열어 봐. 어떻게 일주일을 외웠는데도 똑같니?” 엄마는 발로 방바닥을 굴렀습니다. “모레 수학 시험을 본다는데 어떻게 하지.” 대지는 걱정이 태산처럼 커졌습니다. 우영이는 이틀 동안 대지 집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구구단을 외우기 위해서지요. “어쩜 그렇게도 못 외울까. 너네 선생님도, 나도 구구단은 다 외웠는…….” 엄마는 말을 하다 깜짝 놀라 주먹으로 입을 막았습니다. “또 사십 점이면 알아서 해. 너네 선생님한테 엄마가 무시당한단 말이야. 고게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는 공부를 잘한다고 얼마나 잘난 척을 했는데. 내가 그 생각을 하면 정말.” 엄마는 국을 푸다 말고 냄비 뚜껑을 소리 나게 닫았습니다. “공부를 해서 백점을 맞으면 좋겠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 대지는 우영이의 손을 잡았습니다. 우영이의 손이 차가웠습니다. “바보같이 울지 마. 다음부터는 공부 열심히 하자.” 대지는 손바닥에 외우지 못하는 구구단을 써 넣었습니다. 가슴이 마구 뛰었습니다.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 5 : 훌륭한 여성편
배동바지 / 장수하늘소 글, 이현주 그림 /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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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바지
사회,문화
장수하늘소 글, 이현주 그림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문화와 인물을 흥미진진한 옛 이야기와 함께 소개하는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 시리즈의 \'훌륭한 여성\'편이다. 자신이 속했던 사회 속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주변을 변화시키려 노력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는 우리 민족의 시작에 큰 영향을 미쳤던 웅녀에서부터 어린 나이임에도 일제의 모진 탄압과 고문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유관순까지 각 시대를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재구성하여 실었다.우리 민족의 어머니, 웅녀 두 나라를 세운 여인, 소서노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선덕 여왕 중국 대륙을 호령한 기 황후 천부적인 예술가, 신 사임당 큰 산을 닮은 여성 철학자, 임 윤지당 운명을 개척한 사업가, 김만덕 시대를 넘은 자유인, 황진이 자유를 꿈꾼 천재 시인, 허 난설헌 거리의 예술가, 바우덕이 최초의 근대 여성, 나혜석 전설의 무희, 최승희 진정한 영웅, 유관순보석처럼 빛나던 위대한 여성들 이 책 속에는 어두운 세월 속에서도 보석처럼 빛났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 속의 여성들은 위대하지만 완벽한 여성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이 속했던 사회 속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주변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던 여성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 속의 여성들은 현실 속에서 꿈을 이룬 경우도 있고, 꿈을 이루지 못하고 좌절한 경우도 있어요. 꿈의 실현은 \'성공\' 이라는 단어로 얘기할 수도 있지만,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그들이 꿈을 꾸었다는 사실일 거예요.이 책을 읽으면서 그들이 꾸었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들의 꿈이 여러분에게 전해질지도 몰라요.
사마천과 사기 2
휴먼어린이 / 강창훈 (지은이), 홍연시 (그림)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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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
명작,문학
강창훈 (지은이), 홍연시 (그림)
중국의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이 쓴 동아시아 최고의 역사 고전 《사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장기판에도 등장할 만큼 재미있는 초나라와 한나라의 전쟁 이야기, 항우와 유방, 한신과 장량 등 시대의 영웅들이 펼치는 놀라운 활약을 담고 있다. 춘추전국 시대부터 중국의 통일을 이룬 진, 한나라까지 중국사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다. 《사마천과 사기》 2권은 중국 통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맞붙는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의 숨 막히는 대결과 지략가들의 놀라운 두뇌 싸움은 물론 한신, 소하 등 한나라 통일 일등 공신들의 활약이 담겨 있다. 단순히 전쟁과 싸움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그 이면에 감추어진 진정한 영웅의 자격과 면모,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 등도 함께 읽어낼 수 있도록 했다.여는 글 나오는 사람들 초한 전쟁 시대 지도 1 서초패왕 항우 2 유방, 다시 관중을 차지하다 한 걸음 더! 역사 기록의 필수, 현장 답사 3 일진일퇴의 공방전 4 천하의 대세가 한나라로 기울다 한 걸음 더! 동아시아 역사책의 시조, 《사기》 5 최후의 승자 한 걸음 더! 《사기》와 《삼국지연의》 6 제국의 아침? 7 영웅들의 최후 공부가 되는 고사성어중국 최고의 역사 고전 《사기》에 담긴 중국의 첫 역사와 인물들을 가장 먼저, 가장 쉽고 재밌게 만나는 즐거움! 《사마천과 사기》는 아이들에게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휴먼어린이 ‘맨 처음 어린이 인문고전’ 두 번째 책입니다. 중국의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이 쓴 동아시아 최고의 역사 고전 《사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장기판에도 등장할 만큼 재미있는 초나라와 한나라의 전쟁 이야기, 항우와 유방, 한신과 장량 등 시대의 영웅들이 펼치는 놀라운 활약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흠뻑 빠져 읽다 보면 고전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춘추전국 시대부터 중국의 통일을 이룬 진, 한나라까지 중국사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어 아이들의 첫 중국사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수많은 인간 군상의 삶을 통해 오늘을 사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곳곳에 역사 속 사건을 아이들 스스로 평가하고 토론해 보며 생각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질문들을 배치해 아이들의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고사성어의 유래와 역사 유적의 배경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어 국어와 한자 실력도 높여 주고 인문 지식과 교양도 두텁게 쌓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어린이 첫 《사기》입니다. 동아시아 최고의 역사 고전 《사기》, 가장 쉽고 재밌게 만난다 사마천의 《사기》는 철학 고전인 《논어》, 문학 고전인 《삼국지》와 함께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역사 고전으로 손꼽힙니다. 황제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치욕적인 형벌을 받았지만 역사 기록을 멈추지 않았던 저자 사마천의 깊이 있는 시각과 삶이 고스란히 녹아난 《사기》는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니라 다양한 인간 군상의 감동적이고도 현실적인 삶이 담겨 있어 오늘의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고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량도 방대하고 등장인물만 해도 4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운 역사 용어도 많아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중국사 전공자이자 어린이 역사책 집필자로서 탄탄한 이력을 쌓아온 저자는 실제로 초등학생 아들을 둔 아빠이기도 합니다. 어렵지만 의미 깊은 이 고전을 어떻게 하면 쉽게 아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바로 오늘, 아빠의 목소리로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사기》를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사기》의 전체 내용 중 가장 흥미로워서 장기판에도 등장하는 초나라와 한나라의 세기의 전쟁 이야기, 항우와 유방, 한신과 장량 등 시대의 영웅들이 펼치는 놀라운 활약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인물 중심으로 쓰인 원본 《사기》의 서술 방식을 시간순, 사건순으로 재배치하고,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각색했습니다. 과거와 현재, 우리나라와 중국을 넘나들며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중국의 고대 역사를 오늘의 역사,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고전으로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공부가 되는 고전 《사기》, 생각의 힘은 키우고 지식의 폭은 넓힌다 《사기》는 다양한 인물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재미있습니다. 왕, 제후, 장군뿐만 아니라 조폭, 자객, 코미디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 시대의 영웅이나 선인은 물론 폭군, 간신, 반역자 등도 다룹니다. 사마천은 궁형을 당한 인물로서 자신처럼 큰 고통을 겪으면서도 삶을 팽개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행보들을 중요하게 캐치해 담았습니다. 위인들의 이야기에만 익숙한 어린이들은 《사기》 속 다채로운 인물들의 다양한 고민과 선택, 성공과 실패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인물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하고 본문을 읽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책머리에 등장인물 소개를 나라별로 따로 정리해 실었습니다. 《사기》는 ‘공부가 되는’ 고전, 중국사 공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책입니다. 한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역사를 아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최근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중국을 알기 위해서 《사기》를 읽는 것이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고대 중국의 지도와 정보 페이지에 마련된 연표 등을 통해 중국의 초기 역사를 이해하고 만리장성, 진시황릉, 아방궁 등 중국의 역사 유적의 유래를 확인하며 중국 특유의 문화와 정서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기》는 동아시아 역사서의 전범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역사 기록과의 연관성도 따져 보며 자연스럽게 세계사와 한국사를 아우르는 등 역사 공부의 흥미를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유명한 에피소드들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고사성어를 이룬 것들이 많습니다. 항우장사, 주지육림, 토사구팽, 사면초가 등 한자어로만 이루어져 이해가 쉽지 않았던 사자성어의 유래와 그에 얽힌 흥미 가득한 스토리를 읽다 보면 고사성어들을 한층 더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한자 공부도 하게 되어 인문 교양의 바탕까지 쌓입니다. 책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는 따로 정리해 실어 별도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 《사마천과 사기》 2권은 중국 통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맞붙는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의 숨 막히는 대결과 지략가들의 놀라운 두뇌 싸움은 물론 한신, 소하 등 한나라 통일 일등 공신들의 활약이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전쟁과 싸움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그 이면에 감추어진 진정한 영웅의 자격과 면모,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 등도 함께 읽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내용 중간중간에는 ‘한 걸음 더!’라는 별면을 배치하여 사마천과 《사기》에 관련된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을 상세히 짚어 두기도 했습니다. 사마천의 일생과 그의 신념, 《사기》를 쓰기 위해 사마천이 다닌 여러 차례의 답사 코스, 역사서로서 《사기》의 서술 방식과 영향을 받은 역사서들, 고대 중국사의 흐름까지, 이 책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실었기 때문에 고전의 숨은 이야기까지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만화처럼 친근하게 펼쳐지는 일러스트레이션은 읽는 즐거움을 더해 주고 곳곳에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고전의 무거움을 덜어내고 인물들을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살려낸 그림 덕분에 역사 속 인물들을 한층 더 가깝게 느끼며 고전을 읽을 수 있습니다.한신은 건달을 한참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몸을 굽혀 바닥에 엎드려서는 건달의 가랑이 밑을 기어서 통과했어. (……) 왜 그랬을까? 한신은 건달을 쳐다보는 동안 이런 생각을 했어. '저 깡패 자식을 죽이는 건 일도 아니지만, 나는 졸지에 살인범이 되어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된다. 그러면 이 대장부가 품었던 큰 꿈은 일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것 아닌가?' 이 한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만든 고사성어가 있어. '과하지욕(跨下之辱)'이라고 해. 해석을 하면 '가랑이 아래의 모욕' 정도의 뜻인데, 큰 뜻을 지닌 사람은 쓸데없는 일 가지고 남들과 다투지 않는다는 거야. 너도 이런 상황을 만나면 한신처럼 '과하지욕' 할 수 있을까? 한왕이 체념하고 있는데, 갑자기 서북쪽에서 큰바람이 불어왔어. 얼마나 거센 바람이었는지, 나무를 부러뜨리고 집을 날려 버릴 정도였지. 그런데 묘한 일이 벌어졌어. 모래와 돌이 바람에 날리더니 초나라 군대 쪽으로 날아가기 시작한 거야. 초나라 군사들이 갑자기 날아오는 모래와 돌을 피하느라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한왕은 기병 수십 만 명을 데리고 겨우 빠져나왔어. 이 이야기도 왠지 지어낸 것 같지 않아? 유방은 하느님이 도우사 위기를 벗어났고 결국 황제가 되었다, 이런 메시지를 백성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말이야. "한나라와 초나라에 대왕의 제나라까지 더해서 삼국 시대를 만드는 겁니다!" 《삼국지연의》에 보면, 제갈량이 중국 지도를 쫙 펼쳐 놓고 유비에게 '천하삼분지계'를 이야기하는 대목이 나와. 북쪽은 조조에게, 남쪽은 손권에게 양보하고, 유비에게는 서쪽을 차지하라는 거지. '천하삼분지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제갈량을 떠올리는데, 사마천의 《사기》 내용대로라면, 무섭이 '천하삼분지계'의 원조인 셈이야.
엄마를 구합니다
청어람주니어 / 이규희 지음, 박정섭 옮김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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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명작,문학
이규희 지음, 박정섭 옮김
새엄마가 필요한 나래와 미루의 아슬아슬한 엄마 구하기 작전. 엄마가 되면 좋을 거 같아 보이는 여자 어른들은 틀림없이 나래와 미루의 작전 망으로 걸려든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줌마를 엄마로 맞이하게 된 아이들은 어느 새 한 뼘 자라 있다. 요리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 엄마를 구하고 싶은 나래와 미루, 그런데 왠지 집안일엔 젬병인 아빠의 친구가 자꾸 마음에 든다. 나래와 미루는 집안일 못하는 아줌마에게 엄마가 되어 달라고 할 수 있을까? '엄마 구하기'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하면서도 발랄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1. 온 집 안이 엉망진창 9 2. 요리는 너무 어려워 21 3. 우리도 엄마가 있었으면 32 4. 우리 아빠 좀 살려 주세요! 40 5. 아무래도 안 되겠어! 51 6. 109동 704호 아줌마 59 7. 우리 선생님 어때? 67 8. 아빠의 여자 친구 77 9. 새로운 작전이 필요해 86 10. 어, 이건 아니잖아 94 11.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 104 스스로 엄마를 찾아 나서는 씩씩한 아이들! < 엄마를 구합니다> 는 새엄마가 필요한 나래와 미루의 엄마 구하기 작전이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동화랍니다. 엄마가 되면 좋을 거 같아 보이는 여자 어른들은 틀림없이 나래와 미루의 작전 망으로 걸려들지요.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줌마를 엄마로 맞이하게 된 아이들은 어느 새 한 뼘 자라 있습니다. 동화작가 이규희 선생님이 ‘엄마’의 포근함을 글로 쓰시고, 그림작가 박정섭 선생님이 아이들의 천진한 마음씨를 그림으로 옮겼습니다. 요리도 못하고 청소도 못하는 아줌마, 그래도 우리 엄마가 되어 주실래요?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엄마가 보고 싶어도 울음을 꾹 참았던 나래는 가끔은 ‘엄마가 없어서 그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빠가 회사일과 집안일 때문에 앓아누울 때, 학교에서 동생 미루의 축 처진 어깨를 볼 때 그리고 예전에 맛없다고 생각한 급식을 깨끗이 비울 때 엄마가 너무 그립습니다. 하루는 그런 나래에게 번뜩이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바로 ‘엄마를 구하자!’라는 것이지요. 진짜 엄마가 아니라도 엄마의 달콤함과 포근함을 줄 수 있는 분이 어딘가 꼭 있을 거 같습니다. 요리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 엄마를 구하고 싶은 나래와 미루, 그런데 왠지 집안일엔 젬병인 아빠의 친구가 자꾸 마음에 듭니다. 이거 참, 큰 고민이로군요. 나래와 미루는 집안일 못하는 아줌마에게 엄마가 되어 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엄마를 구합니다> 에서는 ‘엄마 구하기’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하면서도 발랄하게 펼쳐집니다.나는 식판에 급식을 받아 자리에 앉아마자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먹는 시늉만 하던 콩나물국까지 후룩후룩 맛있게 말이지요.그때 건너편에 앉은 다솜이가 말했습니다.“그렇게 맛있어? 아무래도 엄마가 안 계시니까, 밥을 잘 못 챙겨 먹지?”“뭐어……?”나는 콩나물국을 입으로 가져가려다가 멈칫했습니다. 너무 게걸스럽게 먹는 걸 들켰다는 생각에 갑자기 무안해졌습니다. “너, 정말 웃긴다! 다른 때는 내가 뭐 급식 안 먹었니? 괜히 사람 우습게 보고 그래…….”나는 숟가락을 탁 소리 나게 내려놓으며 쏘아붙였습니다. 하지만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입술이 저절로 삐죽이더니 눈물이 쏟아졌습니다.p.17-18 미루는 금방 시무룩해졌습니다.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를 떠올린 것입니다.“미루야, 우리가 엄마를 만들어 볼까?”나는 슬쩍 미루를 떠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미루는 뛸 듯이 놀라 외쳤습니다.“우리가? 어떻게?”“우리 둘이 새엄마를 구하는 거야! 그럼 아빠가 출장을 가도 무섭지 않을 테고, 우리 숙제도 봐 주고, 집안일도 해 주고, 같이 나들이도 가고…….”“치, 아무리 그래도 우리 엄만 아니잖아. 난 싫어. 누난, 바보 같은 말만 해!”미루는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냅다 화를 냈습니다. 오리처럼 입을 닷 발이나 쑥 내민 채 말이죠.“바보, 그걸 누가 몰라? 진짜 엄마가 없으니까 새엄마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잖아!”p.37-38 맞은편 자리에 앉아 있던 한 아줌마가 갑자기 우리 곁으로 다가와 조심스레 물었습니다.“혹시, 이성구……?”“그런데요?”아빠는 입안 가득 넣은 오므라이스 때문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줌마는 갑자기 손으로 아빠 어깨를 때리며 외쳤습니다.“어머, 맞구나, 맞아! 이성구, 나 모르겠어? 중학교 3학년 때 너랑 나랑 같은 반이었잖아. 나, 서윤희야!”“뭐어, 서윤희?”아빠는 너무 놀란 나머지, 입안에 든 밥알이 사방으로 튀어 나갔습니다.p.81-82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길벗스쿨 / 이희순 (지은이), 원혜진 (그림)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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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인물,위인
이희순 (지은이), 원혜진 (그림)
읽자마자 왕 시리즈 3권. 1990년대에 나온 동요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랫말에 나오는 우리 역사 속 100명 인물을 소개한다. 학교 가기 전 친구들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친구들이 중요 위인은 물론 한국사의 큰 흐름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노래는 부모님부터 지금 우리 친구들 세대에 걸쳐 수없이 반복되어 불려 온 유명한 곡이다. 친근하고도 신나는 멜로디를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노랫말 안에 들어 있는 기본적인 역사 상식과 시대 흐름을 익혀 보자. 노랫말 뜻을 잘 알지 못하고 입으로 외워서 그냥 따라 부르기만 했다면, 이 책을 읽고 노랫말의 풀이와 의미를 정확히 알고 따라 불러 보자. 아마 전보다 훨씬 재미있고, 의미 있고, 위인들과 우리 역사가 더욱 멋지게 느껴질 것이다. 고학년까지 이어지는 역사 공부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큰 틀을 잡는 데도 도움을 준다. 유튜브와 포털 사이트에서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동요를 다양한 버전으로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책과 함께 활용해서 즐거운 독서 시간을 꾸릴 수 있다.『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랫말 4 1 단군 - 고조선을 세운 왕 12 2 동명왕 - 고구려를 세운 왕 14 3 온조왕 - 백제를 세운 왕 16 4 박혁거세 - 신라를 세운 왕 18 5 광개토 대왕 - 고구려의 정복 왕 20 6 이사부 - 울릉도와 독도를 점령한 장군 22 7 백결 - 신라의 거문고 연주가 24 8 의자왕 - 백제의 마지막 왕 26 9 계백 - 황산벌 전투를 이끈 장군 28 10 관창 - 신라의 화랑 30 11 김유신 - 삼국 통일에 공을 세운 장군 34 12 문무왕 - 삼국을 통일한 신라 왕 36 13 원효 - 백성에게 불교를 전한 승려 38 14 혜초 - 《왕오천축국전》을 쓴 승려 40 15 장보고 - 신라의 해상왕 42 16 대조영 - 발해를 세운 왕 44 17 강감찬 - 귀주 대첩을 이끈 장군 46 18 서희 - 고려의 외교가 48 19 정중부 - 고려의 무신 50 20 최무선 - 화약 무기 발명가 52 21~27 죽림칠현 - 고려의 문인 7명 54 28 김부식 - 《삼국사기》를 쓴 정치가 56 29 지눌 - 조계종을 만든 승려 58 30 의천 - 천태종을 만든 승려 58 31 이종무 - 대마도를 정벌한 장군 60 32 정몽주 - 고려의 충신 62 33 문익점 - 목화씨를 들여온 관리 64 34 최충 - 고려의 교육자 66 35 일연 - 《삼국유사》를 쓴 승려 68 36 최영 - 홍건적과 왜구를 막은 장군 72 37 황희 - 세종 때 영의정 관리 74 38 맹사성 - 조선의 현명한 관리 76 39 장영실 - 조선의 과학자 78 40 신숙주 - 한글 창제를 도운 관리 80 41 한명회 - 세조가 왕이 되도록 도운 관리 80 42 이율곡 - 십만 양병설을 주장한 관리 82 43 이퇴계 - 조선의 성리학자 84 44 신사임당 - 조선의 예술가 86 45 곽재우 - 임진왜란 때 의병장 88 46 조헌 - 임진왜란 때 의병장 88 47 김시민 - 진주 대첩을 이끈 장군 90 48 이순신 - 임진왜란 때 바다를 지킨 장군 92 49~55 태정태세문단세 - 조선 1~7대 왕 94 56~61 사육신 - 단종을 지키다 죽은 충신들 96 62~67 생육신 - 단종을 지키다 쫓겨난 충신들 96 68 논개 - 왜적을 죽인 여인 98 69 권율 - 행주 대첩을 이끈 장군 100 70 홍길동 - 《홍길동전》 속 주인공 104 71 임꺽정 - 조선의 의적 106 72~74 삼학사 - 청나라에 항복하지 않은 세 학자 108 75 박문수 - 조선의 어사 110 76 한석봉 - 조선의 서예가 112 77 김홍도 - 조선의 풍속화가 114 78 김삿갓 - 조선의 방랑 시인 116 79 김정호 - 〈대동여지도〉를 만든 지리학자 118 80 영조 - 조선 21대 왕 120 81 정조 - 조선 22대 왕 122 82 정약용 - 조선의 개혁 관리 124 83 전봉준 - 동학 농민 운동 지도자 126 84 김대건 - 조선의 천주교 신부 128 85 황진이 - 시조로 유명한 예술가 130 86 홍경래 - 차별에 반대한 혁명가 132 87 김옥균 - 개화를 주장한 정치가 134 88 안중근 - 일본 관리를 죽인 독립운동가 136 89 이완용 - 일본에 조국을 내준 친일파 136 90 윤동주 - 일제 강점기 시인 140 91 지석영 - 종두법을 들여온 의사 142 92 손병희 - 3·1 운동 민족 대표 144 93 유관순 - 소녀 독립운동가 146 94 안창호 - 독립운동 지도자 148 95 방정환 - 어린이날을 만든 작가 150 96 이수일 - 《장한몽》 속 남자 주인공 152 97 심순애 - 《장한몽》 속 여자 주인공 152 98 김두한 - 김좌진 장군의 아들 154 99 이상 - 실험적인 작품을 쓴 시인 156 100 이중섭 - 우리나라 대표 화가 158길벗스쿨 〈읽자마자 왕〉은 초등 입학 전후의 친구들을 위해 초등학교 가기 전 필요한 기초 상식과 공부거리들을 재미있게 미리 경험하도록 만든 시리즈입니다. 《읽자마자 속담 왕》,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에 이어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읽자마자 역사 왕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1990년대에 나온 동요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랫말에 나오는 우리 역사 속 100명 인물을 소개하고 있어요. 학교 가기 전 친구들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친구들이 중요 위인은 물론 한국사의 큰 흐름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노래는 부모님부터 지금 우리 친구들 세대에 걸쳐 수없이 반복되어 불려 온 유명한 곡이지요. 친근하고도 신나는 멜로디를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노랫말 안에 들어 있는 기본적인 역사 상식과 시대 흐름을 익혀 봐요. 노랫말 뜻을 잘 알지 못하고 입으로 외워서 그냥 따라 부르기만 했다면, 이 책을 읽고 노랫말의 풀이와 의미를 정확히 알고 따라 불러 봐요. 아마 전보다 훨씬 재미있고, 의미 있고, 위인들과 우리 역사가 더욱 멋지게 느껴질 거예요. 고학년까지 이어지는 역사 공부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큰 틀을 잡는 데도 도움을 줄 거예요. 유튜브와 포털 사이트에서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동요를 다양한 버전으로 손쉽게 만날 수 있어요. 책과 함께 활용해서 즐거운 독서 시간을 꾸리기를 바랍니다. ■ 잘 아는 노랫말로 시작하는 역사 기초 쌓기 책 박혁거세 하면 신라의 첫 왕, 강감찬 하면 귀주 대첩의 장군, 김부식 하면 《삼국사기》 등 위인의 이름을 들으면 바로 떠오르는 중요한 업적이 있어요. 이처럼 주요 위인과 업적을 키워드로 연결해 기억하는 것은 어른이 되어서까지 유용한 교양이자 상식이에요. 이 책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랫말을 가지고, 위인 한 명에 키워드 하나만 대응시켜면서 부담 없이 역사 공부의 문을 열고 기초를 쌓게 해 줍니다. 이 노래는 학교 가기 전 친구들과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자주 따라 부르고, 노랫말을 잘 외우고 있는 곡이에요. 이미 익숙한 노랫말이니까 역사적으로 풀어서 공부하기가 그리 부담스럽지 않아요. 역동적으로 시원시원하게 표현된 큰 그림으로 인물 모습도 만나고 나면, 노래 안에 담긴 여러 가지 기본 역사 상식이 자연스레 머릿속에 각인돼요. 간단한 동요이지만 그 속에 100명이나 되는 여러 명 위인과 수많은 역사적 사실이 들어 있다는 데 놀랄 거예요. 이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노래를 다시 부르면 어떨까요? 아는 게 많으니 더 재미있게 즐기고, 우리 역사에 감사하는 마음가짐도 한층 깊어질 거예요. ■ 무슨 말인지 잘 모르고 노래를 불렀다면, 정확한 뜻을 알고 불러요 이 동요 가사를 보면 우리 친구들이 아직은 어려워할 수 있는 한자말이 많이 나와요. ‘혜초 천축국’의 천축국이 무슨 뜻일까요? ‘해동공자 최충’에서 해동공자는요? ‘주리 이퇴계’의 주리란 뭐죠? 때로는 어른들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지요. 천축국은 인도를 부르던 옛말이고, 해동공자는 발해 동쪽의 나라에 있는 공자 같은 훌륭한 학자라는 뜻이에요. 주리는 중국 성리학을 우리 식으로 해석한 새 학문이고요. 뿐만 아니라 ‘말 목 자른 김유신’, ‘못 살겠다 홍경래’ 등 역사 배경을 알지 못하면 엉뚱하게 들리는 노랫말도 있어요. 알고 보면 이 표현 속에 중요한 역사적 맥락과 의미들이 담겨 있는데 말이에요. 노랫말 단어와 표현을 잘 풀이해서 익히는 것으로 바로 우리 역사 공부가 시작돼요. 최대한 쉽고 명확하게 풀이하도록 본문을 구성했답니다. 노래를 부르다가 이 말이 뭘까 궁금해질 때 얼른 책을 펴서 보세요. 아하, 이래서 이 가사가 나왔구나 하고 지식을 찾아가는 즐거움, 앎의 즐거움을 느끼게 될 거예요. ■ 1절부터 5절까지 우리 역사의 큰 그림을 잡아요 이 노래는 1절에서 단군의 고조선 건국으로 시작해 5절에서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이야기까지 우리 역사 전반을 다루고 있어요. 하지만 100인 인물을 소재로 한 것이라서 자칫 인물들이 각각 따로 떨어진 채 이해될 수도 있지요. 우리 역사 전체를 큰 흐름으로 읽을 수 있도록 각 인물과 인물 사이에 역사 시대 흐름에 대한 설명을 연결 고리처럼 촘촘하게 넣어 주었어요. 고조선에서 삼국 시대로, 신라와 남북국 시대를 거쳐, 고려와 조선, 일제 강점기까지 인물들이 시대가 딱 맞게 배열되지 않는 부분들도 보완할 수 있답니다. 고학년 본격적인 역사 공부가 시작되기 전에 역사의 기본 흐름과 틀을 잡기에 좋을 거예요. ‘삼천 궁녀 의자왕’의 경우 의자왕에 대한 평가와 삼천 궁녀를 두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최근에는 바뀌거나 뒤집히기도 해요. 이처럼 역사적 해석이나 관점이 시대에 따라 바뀐 부분들은 오늘날에 맞게 보완해서 설명해 두었습니다.
바른 손글씨 동시쓰기 45
도서출판 큰그림 / 예다움 (기획)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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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큰그림
동요,동시
예다움 (기획)
강소천, 박목월, 권정생, 최계락 외 16명의 순수한 동심을 표현한 동시와 동요 45편의 감상과 반듯한 글씨체 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편집했고, 큰 글씨에서 작은 글씨까지 5단계의 다양한 글씨 크기 연습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의 마음이 들여다보이는 동시도 읽고 반듯한 글씨체도 따라 써 보며 자신만의 서체를 만들어 보자.첫재마당 글씨 크기 28포인트 봄•최계락--8 닭•강소천--10 다람다람 다람쥐•박목월 -- 12 잔소리•김갑제--14 내 의자는•채정미--16 꽃밭에서•어효선--18 봄날•권태응-20 구슬비•권오순--24 반달•윤극영--26 가을 지붕•권태응—28 글씨 크기 26포인트 국어공부•김구연--30 이름•엄기원--32 물새알 산새알•박목월--34 별 하나 나 하나•강소천--38 노을•이동진--40 아기와나비•강소천--44 내그림자•이원수 --48 달•최계락--50 산 너머 남촌에는•김동환—52 글씨 크기 24포인트 달팽이 3•권정생--56 꼬까신•최계락--58 보슬비의 속삭임•강소천--60 은행나무•권태응--62 눈내리는 밤•강소천--64 소•권정생--66 거미줄•최계락--70 풀벌레의 전화•강소천--72 글씨 크기 22포인트 퐁당퐁당•윤석중--76 숨바꼭질•강소천--78 학교 길•최계락--82 코끼리•박목월--84 기러기•윤석중--88 초록길•최계락--90 단추•박목월—92 글씨 크기 20포인트 할머니와 산나물•김용희--94 봄나비 한쌍•강소천--96 겨울 이야기•이봉직--98 옹달샘•윤석중--100 바람•방정환--102 조그만 하늘•강소천—104 둘재마당 자유롭게 써 보기 가을•신현득--110 달력•최계락--112 봄바람•강소천--114 엄마하고•박목월--116 봄과 골목•최계락--118아름다운 동시 + 또박또박 따라 쓰는 반듯한 글씨체 ‘동심’의 뜻을 찾으면 ‘어린이의 마음’이라고 풀이가 나옵니다. 순수하고 맑은 어린이의 마음을 글로 표현한 동시와 동요는 짧지만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유쾌함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주지요. 이 책에서는 강소천, 박목월, 권정생, 최계락 외 16명의 순수한 동심을 표현한 동시와 동요 45편의 감상과 반듯한 글씨체 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편집했고, 큰 글씨에서 작은 글씨까지 5단계의 다양한 글씨 크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들여다보이는 동시도 읽고 반듯한 글씨체도 따라 써 보며 자신만의 서체를 만들어 보세요.
위인들의 책상
산수야 / 강량원 지음, 강진 그림 / 2017.05.25
11,000
산수야
인물,위인
강량원 지음, 강진 그림
독서인 어린이 추천도서 선정 도서. 책상 위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고, 일하고, 연구하고, 봉사하고, 헌신하고, 아름다운 꿈을 꾼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학자에게는 연구를 할 수 있는 책상이 필요할 테고, 화가에게는 멋진 그림을 그릴 이젤이 필요할 것이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책상이 아니라 놀이를 하고 꿈을 꾸는 여러 모양의 책상을 소개한다.안중근의 마지막 책상 / 간디의 비어 있는 책상 / 아인슈타인의 유년의 책상 / 라이트 형제의 꿈꾸는 책상 / 김정호의 땅 그림을 그린 책상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세상 모든 것을 담은 책상 / 모차르트의 기쁨을 노래하는 책상 / 톨스토이의 무소유를 향한 책상 / 헬렌 켈러의 기적의 책상독서인 어린이 추천도서 선정 나의 꿈을 키우는 책상은 어떤 모양일까? 책상은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평생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책상이라는 이 작은 공간이 자아와 꿈을 키우고, 생각을 키우는 멋진 공간이라는 사실을 새로이 깨닫게 된다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보다 즐겁고 능동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위인들의 책상』에서는 아이들에게 딱딱하고 재미없는 책상이 아니라 놀이를 하고 꿈을 꾸는 여러 모양의 책상을 소개합니다. 수많은 위인들이 이 책상 위에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꿈과 열정을 쏟아부었습니다. 책상의 모양도 가지각색입니다. 학자에게는 연구를 할 수 있는 책상이 필요할 테고, 화가에게는 멋진 그림을 그릴 이젤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 과학자에게는 실험대가, 기술자에게는 작업대가, 운동선수에게는 널따란 운동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모양의 책상이든 자신을 성장시키고 꿈을 이루는 받침대가 되리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책상은 어떤 모양일까요? 책상은 주인에 따라 책상의 이름이 조금씩 달라져요. 책상에서 책을 읽으면 책상이 돼요. 그림을 그리면 이젤이 되고요. 만들기를 하면 작업대가 되고, 실험을 하면 실험대가 된답니다. 또 연주할 때는 보면대가 되기도 하고, 어느 때는 탐험을 꿈꾸는 지도가 되기도 해요. 이처럼 책상 위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책상은 모든 것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때 ‘진짜 책상’이 된답니다. 여러분도 여러 위대한 인물들처럼 여러분의 책상을 ‘진짜 책상’으로 바꾸어 보기 바랍니다. (서문 中에서) 내 책상은 소중하고 특별해! 책상을 처음 선물 받은 아이들은 자신만의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는 설렘 때문에 무척 행복해합니다. 책상 앞 의자에 앉아 비어 있는 책꽂이에 채울 책들을 생각하기도 하고, 달그락달그락 필기구들을 만지기도 하고, 때로는 스탠드를 켜 놓고 진지한 표정으로 계획표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기쁨도 잠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은 책상이라는 공간을 다소 불편해하고 갑갑해합니다. 매일매일 숙제를 해야 하고, 학습지를 풀어야 하고, 재미있는 만화영화를 보다가도 “공부해!”라는 부모의 잔소리를 듣고 마지못해 앉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위대한 인물들은 책상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마다 모양도 다르고 올려놓는 물건도 다르지만, 그 위에서 흘린 땀방울과 열정만큼은 똑같을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 밝은 빛이 된 위대한 인물들의 책상을 보며 우리 아이들도 스스로 꿈을 찾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길 바랍니다. 위대한 인물들의 책상을 보며 아이들 스스로 꿈을 찾도록 이끌어 줍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위대한 인물이 되라고 강요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야단칠 필요도 없습니다. 책상 위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고, 일하고, 연구하고, 봉사하고, 헌신하고, 아름다운 꿈을 꾼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이제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이 책이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할 것입니다.
홀수 국어 기출 훈련도구 과학·기술 (2021년)
홀수 / 박광일 (지은이)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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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학습참고서
박광일 (지은이)
새롭게 바뀐 2022학년도 개정 수능 국어, 홀수 기출분석서로 혼자서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개정 수능 국어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평가원에서 제시한 2022학년도 예시문항 국어영역 전문항을 수록하고 자세하게 분석하여 최적화된 기출 분석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꼭 알아야 할 어휘를 풀이하여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기를 수 있게 하였고, 이상적인 독서 지문 독해를 위한 4STEP 훈련을 통해 문학 지문 독해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2만 2천개 이상의 수험생 질문을 반영하고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과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였으며, 홀수만의 차별화된 심화 보충 해설로 혼자서도 완벽하게 기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DAY 1] 기출 분석 훈련 ① 2018학년도 7월 학평 「불꽃 감지기의 작동 원리」 ② 2014학년도 수능B 「지구상의 운동하는 물체에 작용하는 전향력」 [DAY 2] 기출 분석 실전 ① 2020학년도 9월 모평 「스마트폰의 위치 측정 기술」 ② 2019학년도 수능 「서양과 동양의 천문 이론」 ③ 2014학년도 7월 학평A 「인슐린과 글루카곤」 [DAY 3] 기출 분석 실전 ① 2019학년도 9월 모평 「주사 터널링 현미경(STM)」 ② 2020학년도 6월 모평 「개체성의 조건과 공생발생설에 따른 진핵생물의 발생」 ③ 2015학년도 3월 학평A 「운동의 기준」 [DAY 4] 기출 분석 실전 ① 2007학년도 9월 모평 「초기 사진술의 특성」 ② 2021학년도 9월 모평 「항(抗)미생물 화학제의 종류와 작용기제」 ③ 2019학년도 4월 학평 「전기 자동차」 [DAY 5] 기출 분석 실전 ① 2020학년도 수능 「장기 이식과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 ② 2014학년도 예비시행AB 「태양의 에너지」 ③ 2021학년도 6월 모평 「영상 안정화 기술」 [DAY 6] 기출 분석 실전 ① 2007학년도 6월 모평 「소리굽쇠의 진동수를 이용하여 악기의 기준음을 구한 샤이블러의 실험」 ② 2017학년도 9월 모평 「열역학에 대한 과학자들의 탐구 과정」 ③ 2013학년도 7월 학평AB 「고흡수성 수지」 [DAY 7] 복습하기- 독자 대상: 대학 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준비생 - 구성: DAY 1 과학기술 기출 분석 훈련 + DAY 2~6 과학기술 기출 분석 실전 - 특징 2022학년도 예시문항을 자세하게 분석하여 새롭게 바뀐 2022학년도 개정 수능 국어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기출 분석 학습 방법을 제시합니다. 영역별로 분권화된 주간지 형식의 새로운 기출 분석서로 기획하여 DAY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지문과 문제에 대해 꼼꼼하게 분석한 홀수만의 차별화된 심화 보충 해설로 혼자서도 완벽한 기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2학년도 개정 수능 국어의 공통과목인 문학독서 세부 영역별로 기출 분석 훈련과 기출 분석 실전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모두의 질문’, ‘문제적 문제’, ‘평가원의 이의 제기&답변’과 같은 장치를 통해서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명쾌하고 자세한 해설을 제공합니다. 구성과 특징 첫째, 2022학년도 예시문항을 자세하게 분석하여 새로운 수능 국어에 최적화된 학습 방법 제시 2022학년도 예시문항을 세세하게 분석하여 기존의 기출 문제와 달라진 점과 여전히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신유형의 요소를 고려한 기출 분석 방법과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신유형의 요소와 변함없이 중요한 국어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출 문제를 선별하여 주간지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DAY 1에서는 ‘기출 분석 훈련’을 통해 지문 독해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파악하여 이를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으며, DAY 2~6에서는 ‘기출 분석 실전’을 통해 기출 문제를 풀고 스스로 분석한 후 교재에 제시된 분석을 확인하며 혼자서도 완벽한 기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둘째, 이상적인 문학독서 지문 독해를 위한 훈련과 선지 판단을 위한 3 STEP 훈련 수능 국어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먼저 지문을 제대로 읽어야 하기 때문에 『홀수 국어 기출 훈련도구』는 문학독서 각 영역별로 분석해야 할 핵심 요소를 제시하고 이를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지문 독해를 위한 훈련 이후에는 지문과 선지를 연결하여 선지의 정오를 판단하는 훈련을 반복해야 합니다. 「홀수 기출 분석 노트」의 3 STEP 분석을 통해 수능 국어의 선지 판단을 위한 이상적인 사고 과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셋째, 홀수만의 차별화된 심화 보충 해설 ‘만점 선배의 구조도 예시’, ‘모두의 질문’, ‘문제적 문제’, ‘평가원 이의 제기 & 답변’ 박광일 선생님의 지문 독해 전략과 논리적 사고의 흐름을 그대로 담아 학생이 자신의 사고와 비교하며 글을 보는 눈을 키우고 평가원이 요구하는 사고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여 자신만의 구조도를 그려본 후 ‘만점 선배의 구조도 예시’와 비교하여 보완할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두의 질문’에서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Q&A 게시판에서 학생들이 많이 한 질문들과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를 심화 분석한 ‘문제적 문제’에서 정답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매력적 오답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흔히 갖기 쉬운 사고의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능률 중학영어 듣기 모의고사 22회 Level 3
NE능률(참고서)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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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1학년이 꼭 읽어야 할 동시
효리원 / 권오삼 외 엮음, 주승인 그림 /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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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동요,동시
권오삼 외 엮음, 주승인 그림
머리말 제1부 꽃이랑 나비랑은 아기와 나비 / 강소천 형에게 묻다 / 강원희 매미(국어 1-2 가, 8쪽) / 강현호 눈사람과 아기 / 권영상 빗방울 / 권오삼 맨발 동무 / 권태응 수박 / 김경문 국어 공부 / 김구연 달팽이(국어 활동 1-2 나, 178쪽) / 김동극 민우의 글씨 / 김미영 어른 맞아요? / 김미혜 아침(국어 1-1 나, 144쪽) / 김상련 건널목 / 김숙분 우리 교실 / 김용택 예솔이의 생각 / 김원석 강아지 반 / 김자연 일 학년 교실 / 김종상 버섯 / 김진광 강아지 / 노원호 비눗방울(국어 1-1 나, 148쪽) / 목일신 그만뒀다(국어 1-2 가, 12쪽) / 문삼석 꽃이랑 나비랑은 / 민현숙 제2부 고시랑거리는 개구리 봄이 하는 일 / 박두순 아기의 대답(국어 1-1 나, 143쪽) / 박목월 바다 / 박병엽 앞니 / 박성만 신발이 대신 / 박소명 붕어야 / 박정식 비 온다 / 박혜선 꾀병 부린 날 / 서재환 좋겠다(국어 활동 1-1 나, 108쪽) / 서정숙 우리 아기 / 손광세 소와 염소 / 손동연 아빠의 숨바꼭질 / 송재진 토끼 / 심후섭 참새들 / 안도현 잊어버려요 / 어효선 캥거루 / 오순택 우체통 / 오은영 신발 속에 사는 악어 / 위기철 꽃사슴 / 유경환 고시랑거리는 개구리 / 유미희 도토리(국어 1-2 나, 166쪽) / 유성윤 제3부 울까 말까 만화책 보는 재미 / 유희윤 할머니 입 / 윤동재 호주머니 / 윤동주 달(국어 1-2 나, 162쪽) / 윤석중 올챙이 / 이경애 우리 동네 버스 / 이문구 추운 아침 / 이상교 울까 말까 / 이종택 풍선 / 이주홍 너도 와 / 이준관 엄마와 딸 / 이혜영 내게 한 바람 털실이 있다면 / 이화주 봄비 내리는 소리 / 정하나 무얼 줄 거니 / 지은이 모름 그 강아지는 / 최윤정 앉은뱅이꽃 / 최향 모두 제 말만 해요 / 최혜영 도토리 / 하청호 오리 / 한명순 개구리(국어 1-1 가, 60쪽) / 한하운보석처럼 빛나는 동시를 읽으며 마음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가꾸어요! 왜 시를 읽어야 할까요? 좋은 시는 우리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깊은 감동을 전해 줍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지요. 때로는 들리지 않던 새들의 지저귐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지나다니던 골목길이 정답고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늘 다투기만 하던 친구가 갑자기 사랑스럽게 보이기도 해요. 이처럼 시에는 우리가 늘 만나는 사람, 풍경, 사물을 아름다움과 감동으로 가득 채워 주는 힘이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보석처럼 빛나는 동시들을 선물하세요. 재치 넘치는 표현에 깔깔 웃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에 슥슥 코를 훔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키도 쑥쑥 자랄 거예요. 어린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줄 우수 동시 63편!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국어 활동」 교과서 동시 수록! 「1학년이 꼭 읽어야 할 동시」는 수많은 동시 중에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에게 꼭 알맞은 우수 동시 63편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시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쉽고 잘 읽히는 작품을 모았습니다. 국내 최고의 아동문학가 권오삼, 손동연, 전병호 선생님이 선정 위원으로 참여하여 아름답고 깊은 감동을 전해 주는 동시를 엮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국어 활동」 교과서 수록 동시를 실어 학교 수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동시에는 아름다운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 아이들이 더욱 풍부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시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 장면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며 상상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요. 어린이의 마음을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롭게, 이슬처럼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주는 동시! 아이가 따뜻한 마음과 깊은 생각을 품고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동시’를 들려주세요. ‘아름다운 동시’를 함께 읽어 보세요.
홀수 국어 기출 분석서 독서 (2022년)
홀수 / 박광일 (지은이)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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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학습참고서
박광일 (지은이)
단순한 ‘기출 문제집’이 아닌 ‘기출 분석서’로 개정 수능 국어에 맞는 공부법을 안내합니다. 공통과목 중 하나인 ‘독서’ 영역은 다양한 재제를 다룬 기출 지문들의 구조를 파악하고, 선지와 지문을 연결하여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홀수 국어 기출 분석서 독서’ 는 2022학년도 수능에 출제된 독서 지문과 문제를 상세하게 분석하였고 독서론 추가 기출을 수록하여 개정 수능 독서에서 달라진 점과 여전히 중요한 점, 문제 유형별 출제 경향과 이에 따른 올바른 풀이 전략을 안내하여 새로운 수능 독서에 실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QnA 게시판에서 학생들이 많이 한 질문과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수록하여 애매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INTRO. 수능 독서를 실전적으로 분석하는 법 2022학년도 수능 독서의 목적과 가치 2022학년도 수능 (가) 변증법을 바탕으로 한 헤겔의 미학 / (나) 변증법을 바탕으로 한 헤겔의 미학에 대한 비판 2022학년도 수능 브레턴우즈 체제와 트리핀 딜레마 2022학년도 수능 운전자에게 차량 주위 영상을 제공하는 장치의 원리 PART 1. 독서론 2022학년도 9월 모평 『서양 미술사』 독서 일지 2022학년도 6월 모평 깊이 있는 탐구를 위한 독서 2015학년도 7월 학평B 안정복, 「권철신의 별지에 답함」 2015학년도 4월 학평B 양응수, 「독서법」 2015학년도 3월 학평B (가) 양응수, 「위학대요」 / (나) 홍석주, 「학강산필」 2014학년도 수능B 이덕무, 「사소절」 2014학년도 9월 모평B 12세기 유럽의 독서 문화 2014학년도 6월 모평A/B [A] 학생의 독서 과정 + [B] (가) 이황, 「독서」 / (나) 정약용, 「둘째 아들에게 부침」 2014학년도 예비시행B 홍대용, 「매헌에게 씀」 PART 2-1. 주제 복합 2022학년도 9월 모평 (가) 독점적 경쟁 시장에서 광고의 기능 / (나) 다양한 차원에서 광고의 영향 2022학년도 6월 모평 (가) 새먼의 과정 이론 / (나) 재이론 2022학년도 예시문항 (가) 음악에 대한 『여씨춘추』의 입장 / (나) 음악적 아름다움의 본질 2021학년도 수능 (가) 18세기 북학파의 북학론 / (나) 18세기 후반 청의 사회·경제적 현실 2021학년도 9월 모평 (가) 예술의 정의에 대한 미학 이론의 전개 / (나) 예술 작품에 대한 주요 비평 방법 2021학년도 6월 모평 (가) 과거제의 사회적 기능과 의의 / (나) 과거제의 부작용과 개혁 방안 PART 2-2. 영역 융합 2020학년도 9월 모평 역사와 영화의 관계 2019학년도 수능 서양과 동양의 천문 이론 2019학년도 9월 모평 근대 도시의 삶의 양식과 영화에 대한 벤야민의 견해 2018학년도 9월 모평 상호 배타적인 상태가 공존하는 양자 역학과 비고전 논리 2018학년도 6월 모평 율곡 이이의 법제 개혁론 PART 3. 인문·예술 2022학년도 9월 모평 반자유의지 논증과 이에 대한 비판적 입장 2022학년도 예시문항 동일론과 이원론 2020학년도 수능 베이즈주의의 조건화 원리 2020학년도 6월 모평 에피쿠로스의 자연학과 윤리학 2019학년도 수능 가능세계의 개념과 성질 2019학년도 6월 모평 서양 의학의 영향을 받은 이익과 최한기의 인체관 2018학년도 수능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 2018학년도 9월 모평 하이퍼리얼리즘 PART 4. 사회 2022학년도 6월 모평 베카리아의 형벌론 2021학년도 수능 예약의 법적 성질 2021학년도 9월 모평 행정입법에 의한 행정 규제 2021학년도 6월 모평 지식 재산 보호와 디지털세 2020학년도 수능 BIS 비율 규제로 살펴보는 국제적 기준의 규범성 2020학년도 9월 모평 소유권의 공시 방법 2020학년도 6월 모평 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 2019학년도 수능 계약의 개념과 법률 효과 2019학년도 9월 모평 채권과 CDS 프리미엄 2019학년도 6월 모평 사법의 계약과 그 효력 2018학년도 수능 정부의 정책 수단 2018학년도 9월 모평 집합 의례 2018학년도 6월 모평 통화 정책 PART 5. 과학·기술 2022학년도 9월 모평 ‘메타버스(metaverse)’의 몰입도를 높이는 여러 가지 기술 2022학년도 6월 모평 전통적 PCR과 실시간 PCR의 원리와 특징 2022학년도 예시문항 충전지의 충전과 방전 2021학년도 수능 3D 합성 영상의 생성, 출력을 위한 모델링과 렌더링 2021학년도 9월 모평 항(抗)미생물 화학제의 종류와 작용기제 2021학년도 6월 모평 영상 안정화 기술 2020학년도 수능 장기 이식과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 2020학년도 9월 모평 스마트폰의 위치 측정 기술 2020학년도 6월 모평 개체성의 조건과 공생발생설에 따른 진핵생물의 발생 2019학년도 9월 모평 주사 터널링 현미경(STM) 2019학년도 6월 모평 검사용 키트의 구조와 측정 원리 2018학년도 수능 디지털 데이터의 부호화 과정 2018학년도 6월 모평 DNS 스푸핑이 이루어지는 과정- 독자 대상: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공통과목의 ‘독서’ 영역에 대한 학습이 필요한 수험생 - 구성: INTRO. 수능 독서를 실전적으로 분석하는 법 + PART 1. 독서론 + PART 2-1. 주제 복합 + PART 2-2. 영역 융합 + PART 3. 인문·예술 + PART 4. 사회 + PART 5. 과학·기술 - 특징 · 최근 5개년 평가원 기출+독서론 추가 기출을 수록하여 최신 출제 경향에 맞춘 지문 접근법과 문제 풀이법을 안내합니다. · 친절하고 자세한 정?오답 풀이와 심화 보충 해설을 통해 혼자서도 완벽한 기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3학년도 수능 대비 홀수 기출 분석서 ? 독서< 구성과 특징 첫째. 개정 수능 국어의 새로운 흐름을 빈틈없이 반영 2022학년도 수능에 출제된 독서 지문과 문제를 상세하게 분석하여, 개정 수능 독서에서 달라진 점과 여전히 중요한 점, 문제 유형별 출제 경향과 이에 따른 올바른 풀이 전략을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수능 독서에도 실전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둘째. ‘푸는 기출’이 아닌 ‘분석하는 기출’의 모형 제시 「2023학년도 수능 대비 홀수 기출 분석서-독서」는 5개년의 평가원 기출 전 지문, 전 문항과 독서론 추가 기출을 수록하였습니다. 지문의 구성 원리와 출제 요소를 파악하는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홀수의 지문 분석은 단순히 지문의 내용을 요약·정리하는 차원을 넘어, 독해 과정에서의 논리적 사고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습니다. 또한 지문 분석과 함께 제공되는 ‘만점 선배의 구조도 예시’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으며, 모든 문항에 대한 상세한 정·오답 풀이를 통해 학생들이 혼자서도 정확하고 치밀한 기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셋째. 홀수만의 차별화된 심화 보충 해설 ‘이것만은 챙기자’, 모두의 질문’, ‘문제적 문제’, ‘평가원 이의 제기&답변’ ‘이것만은 챙기자’에서는 지문에 쓰인 어휘 중 따로 정리해 두면 좋을 만한 어휘의 뜻을 풀이하여, 학생들이 기출 분석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모두의 질문’ 장치를 통해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Q&A 게시판에서 학생들이 많이 한 질문들과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를 심화 분석한 ‘문제적 문제’에서는 정답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매력적 오답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흔히 갖기 쉬운 사고의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가원 이의 제기&답변’을 통해 이의 제기가 있었던 문제와 그에 대한 평가원의 답변을 수록하여, 평가원의 출제 의도와 그에 따른 올바른 접근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빠의 봄날
휴먼어린이 / 박상률 글, 이담 그림 /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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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
그림책
박상률 글, 이담 그림
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을 직접 현장에서 겪은 소설가 박상률이 5.18 민주화운동 31주년에 맞추어 선보이는 첫 그림책이다. 작가는 그 시대를 경험한 어른 세대와 그 다음 세대의 아이들을 위해 가슴 아픈 이야기를 뛰어난 서사와 구성으로 들려주고 있다.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다소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현대사의 비극은 화가 이담 선생님의 그림과 만나 깊은 울림을 더한다. 한 어린아이의 눈망울을 통해 광주의 비극을 다루었다. 겁에 질려 큰 눈망울을 하고서 이유도 모른 채 아빠의 영정을 들고 있는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권력에 눈먼 독재자들의 탐욕에 무참히 죽어간 생명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1980년 5월. 빛고을 광주는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군인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권력에 눈먼 정치군인 몇몇이 빛고을을 짓밟음으로써 국민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사진 속의 아빠는 영영 웃지 못합니다. 사진을 들고 있는 아이도 웃지 못합니다. 무슨 까닭으로 죽은지도 모른 채 아빠는 마을 뒷산 언덕바지에 묻혔습니다. 아빠는 서른 살이었습니다. 사람 나이 서른이면 봄날이지요. 그런 봄날에 아빠는 떠났습니다. 80년 빛고을 광주, 그림책으로 되살아나다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싱그러운 초록의 달 5월은 어린이의 달,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사랑과 행복으로 충만할 것만 같은 5월이 어떤 이들에게는 ‘그해 광주’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달이기도 하지요. 2010년 광주민중항쟁 30주년 기념식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게 한 정부의 결정으로 정부 주최 행사와 시민단체 주최 행사로 나뉘어 치러지기도 했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80년 광주의 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해묵은 역사로 치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이들이 그저 반공포스터를 그리듯 광주민중항쟁을 기억하기를 바라겠지요. 《아빠의 봄날》은 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을 직접 현장에서 겪은 소설가 박상률 선생님이 5.18 민주화운동 31주년에 맞추어 선보이는 첫 그림책입니다. 겁에 질려 큰 눈망울을 하고서 이유도 모른 채 아빠의 영정을 들고 있는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하는《아빠의 봄날》은 권력에 눈먼 독재자들의 탐욕에 무참히 죽어간 생명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화가 이담 선생님의 독특한 왁스 기법으로 완벽하게 재현된 80년 5월 빛고을 광주는 다시 생생하게 살아나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망각되고 있는 5월의 역사가 한 아이의 눈망울을 통해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도, 거리의 광주시민보다도, 진압군의 장갑차보다도, 시민군의 버스보다도 더 깊고 큰 기억으로 되살아납니다. 소설가 박상률이 말하는 ‘나의 광주 문학’ 그리고 ‘아빠의 봄날’ 저자 박상률 선생님은 청소년 문학에 애정을 쏟는 분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청소년 성장 소설《봄바람》은 청소년 문학의 물꼬를 튼 작품으로 중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80년 광주민중항쟁 당시 전남대학교 4학년에 다녔던 선생님은 현장에서 광주의 비극을 몸소 겪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선생님의 작품에는 광주가 묻어납니다. 동화를 쓰든, 시를 쓰든 저 깊숙한 곳에 광주가 어찌할 수 없이 자리하고 있지요. 소설 《나를 위한 연구》는 광주의 피해자가 망가진 몸을 추스르며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고, ‘5.18기념재단’의 지원으로 쓴 청소년 소설 《너는 스무 살, 아니 만 열아홉 살》은 영문도 모른 채 저 세상 사람이 되어야 했던 평범한 대학생의 죽음이 남긴, 그의 엄마의 절규를 그렸습니다. 장시 《하늘산 땅골 이야기》는 광주의 열흘을 딸기 빛과 딸기 장수를 통해 우의적으로 재구성했고, 《아빠의 봄날》은 한 어린아이의 눈망울을 통해 광주의 비극을 다루었습니다. 그래 놓고 보니 광주에 대한 내 문학은 모두 하나씩 상징 또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네요. 이는 광주를 단순히 역사적 사실로 ‘기록’해 두려는 것보다는 무엇 하나라도 잡아 ‘기억’하려는 무의식의 발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광주를 체험한 사람으로서, 살아남은 자의 책무로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역사를 기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광주의 올바른 가치를 늘 아이들에게 깨닫게 해주고 싶었지요.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는 민주화를 많이 이루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독재 시대의 그늘이 사회 여기저기에 드리워져 있습니다. 독재 시대의 그림자는 이제 수만 년 동안 그 자리에서 묵묵히 모든 생명을 보듬어 주던 우리의 강과 산까지 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봄을 틔우는 생명들을 보며 다시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제는 아비가 되어 망월동을 지키는 아들은 자기를 닮은 아들에게서 희망을 기대합니다.- 박상률의 《아빠의 봄날》 소감에서 한 아이의 눈망울로 본 광주의 봄날 어린아이 하나가 겁이 잔뜩 묻어나는 눈망울을 하고서 죽은 아빠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서 자신이 지금 왜 그 사진을 들고 있는지 모릅니다. 죽은 아빠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의 봄날은 그랬습니다. 그 거리, 그 도시의 사람들은 모두 영문도 모른 채 죽고, 다치고, 슬퍼해야 했습니다. 그해 봄날, 사람만이 아니라 딸기와 강아지와 병아리와 소도 함께 스러져 갔습니다. 권력에 눈먼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그렇게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를 짓밟은 것입니다. 탕! 탕! 탕! 총소리에 아빠와 동네 사람 몇이 쓰러졌습니다. 사람들은 어이없는 일이 눈앞에서 계속 벌어지자 할 말을 잊고 목 놓아 울기만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나라 지키라고 했더니 군인들이 할 일은 않고 밑도 끝도 없이 총질을 하며 마을을 차지하려고 하는 걸 알 수 없었습니다.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다고? 그럼 누가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단 말인가? -《아빠의 봄날》에서 그러는 사이 아이는 자라 아빠가 되었고, 할아버지와 자기를 닮은 아이에게 할아버지의 딸기밭 이야기, 마을 이야기, 이웃 사람 이야기를 합니다. 아빠가 된 아이는 사진 속 아빠를 닮은 아이와 놉니다. 사진 속 아빠는 아들과 손자가 노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어디가 닮아도 무척이나 닮았습니다. 아비와 자식과 손자는 어디가 닮아도 닮게 마련이지요. 다시 봄날입니다. 5월은 아무리 해를 거듭해도 늘 ‘아픈’ 달이지만 생명이 계속 살아나는 한 다시 봄날입니다. 에잉 아빠 할아버지 사진 그만 보고 나랑 놀아 줘. 그려그려……. 아이의 아빠는 사진을 슬며시 내려놓습니다. 그런 뒤 사진 속의 아빠를 닮은 아이와 놉니다. 다시 봄날입니다. -《아빠의 봄날》에서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주는 비극의 현대사, ‘아빠의 봄날’ 아이들에게 아픈 역사를 가르치기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특히 80년 5월의 비극을 알려주기란 쉽지 않지요. 광주의 비극을 직접 경험한 박상률 선생님은 이 같은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그림책을 내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시대를 경험한 어른 세대와 그 다음 세대의 아이들을 위해 가슴 아픈 이야기를 뛰어난 서사와 구성으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다소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현대사의 비극은 화가 이담 선생님의 그림과 만나 깊은 울림을 더합니다. 이담 선생님은 비극의 현대사를 오롯이 담아내어 80년 빛고을 광주의 봄날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눈망울, 쓰러진 사람들, 딸기와 강아지,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독재자의 폭압, 다시 희망을 가져보는 봄날의 풍경 하나하나를 왁스에 녹여내 생생하게 되살려냅니다. 20년 가까이 왁스 페인트를 불에 녹여 종이에 바른 다음 철필로 긁어내기를 거듭하여 그림을 그려온 화가 이담 선생님은 이 책에서 80년 5월 광주를 흑백 다큐 사진처럼 펼쳐놓습니다. 조각가가 되고 싶었던 이담 선생님은 회화를 통한 평면 작업이 왠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독특한 자신만의 화법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평면에 기존의 재료로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는 데 아쉬움을 느꼈기 때문이지요. 선생님은 왁스를 발견하고 그것을 긁어내면서 평면과 입체 작업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감으로 칠한 종이 위에 왁스를 입힌 후 긁어내면 오래된 벽면의 느낌과도 같은 전혀 다른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는데, 《아빠의 봄날》은 이런 기법을 통해 탄생한 작품입니다.
마이갓 23년 고1 9월 모의고사 Workbook
보듬책방 / 김미선, 신희진 (지은이)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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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책방
학습참고서
김미선, 신희진 (지은이)
마이갓 모의고사 워크북은 단어 (한글 시험) a 단어 (영어 시험) → 어법 (해석 있음) → 어법 (해석 없음) → 빈칸 (해석 있음) → 빈칸 (해석 없음) → 변형문제 5세트 (순서, 어법, 추가 변형1, 추가 변형2, 주관식 서술형 변형)로 이루어진 문제집이다. 학생들이 한 권을 앞에서부터 공부만 하더라도 모의고사 지문을 8번 반복하여 접할 수 있는 문제집이다.. Vocabulary . Text . Practice 1 (어법어휘 선택) . Practice 2 (빈칸 채우기) . Quiz 1 (순서) . Quiz 2 (어법) . Quiz 3 (변형1) . Quiz 4 (변형2) . Quiz 5 (주관식 서술형 변형) . Answer Keys 모의고사 기출문제는, 내신에서 활용된다.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은 내신 시험범위에 모의고사를 변형하여 출제합니다.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포함되면, 학생들은 교과서만으로는 접할 수 없는 수능형 지문과 문제 유형을 익힐 수 있게되므로 이는 매우 좋은 기회가 아닐수 없습니다. 학교차원에서도 학생들로 하여금 1학년 때 부터 EBS 지문을 공부한 후 변형문제에 대비시킬 수 있기에 매우 만족스러운 커리큘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시중에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이 존재하지 않는 모의고사 지문들로 내신 대비를 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문법에 대비하고 싶어도 어떤 부분의 문법 포인트를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 빈칸을 작성하여 공부하기에도 가지고 있는 모의고사 시험지는 한 장 뿐입니다. 더욱이 문제집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상되는 변형문제를 풀어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내신 대비는 반복이 생명이다. 그래서 모의고사 워크북을 만들었습니다. 마이갓 모의고사 워크북은 단어 (한글 시험) a 단어 (영어 시험) → 어법 (해석 있음) → 어법 (해석 없음) → 빈칸 (해석 있음) → 빈칸 (해석 없음) → 변형문제 5세트 (순서, 어법, 추가 변형1, 추가 변형2, 주관식 서술형 변형)로 이루어진 문제집입니다. 학생들이 한 권을 앞에서부터 공부만 하더라도 모의고사 지문을 8번 반복하여 접할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더 나아가, 어법 선택과 빈칸으로 문법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음은 물론, 변형문제도 각 지문 당 약 6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책을 만들자. 인강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모의고사 변형문제는 어떤 식으로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풀어볼 문제가 교과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데, 사실상 난이도는 모의고사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마이갓 모의고사 워크북은 공부가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이 원하는 어법 선택형 문제부터 매우 높은 난이도의 서술형 문제들을 원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니즈까지 모두 맞추어 단계별 연습문제를 제공합니다. 간혹 학원을 다니는데 자료만 원하는 학생들이 있고,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내신대비를 할 수 있는 책을 원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 둘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워크북을 만들고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현직 대치동 강사가 전하는 자료. 저자 김미선과 신희진은 현직 대치동 강사들이며 또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영어 내신을 전문으로 하는 강사로서, 가장 최신의 내신 소식을 먼저 접하는 강사들입니다. 현장과 온라인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저녁별
문학동네어린이 / 송찬호 지음, 소복이 그림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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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동요,동시
송찬호 지음, 소복이 그림
제8회 미당문학상 수상 작가 송찬호 시인의 첫 동시집. 송찬호 시인이 자연 속에서 함께 뛰놀던 개구쟁이의 마음, 그리고 하나둘 도시로 떠난 친구들을 그리는 시골 아이의 쓸쓸한 마음을 떠올리며 쓴 동시들이 담겨 있다. 표제시 「저녁별」은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19권. 송찬호 시인의 동시는 자연스럽고 편안하지만, 그 안에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동심인 척하는 마음이나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그것은 동시 안에 ‘시’를 고스란히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동시집은 안도현 시인의 말처럼 ‘동시도 시가 되어야 한다’는 오래된 숙제의 완결판인 셈이다.제1부 수박씨를 뱉을 땐 수박씨를 뱉을 땐 상어 잠수함과 고래 귤 사슴뿔 숙제 민들레 꽃씨 해바라기씨 달팽이 똘배나무 저녁별 밤에 우는 매미 칠점무당벌레 제2부 제비가 돌아왔다 제비가 돌아왔다 호박벌 굴뚝새 제비꽃 나팔꽃 어떡하지? 땅콩 저수지 배꼽 연못 염생이 할아버지 노루 꼬리 약속 양떼구름 제3부 느티나무에서 매미가 더 세게 우는 이유 느티나무에서 매미가 더 세게 우는 이유 거짓말 개 밥그릇 물그릇 아빠 안경 탱자나무 울타리 두꺼비형 벌 받는 시간 뭉게구름 민들레꽃 살구꽃 연꽃 나비 산비둘기 제4부 딸기야, 미안해 딸기야, 미안해 반달곰 시험 보는 날 팽나무가 쓰러졌다 꾀 많은 파리 도둑괭이 냥이가 집을 나갔어요 모내기 노루 달맞이꽃 연필 소나무에 내린 눈 포도 해설|이안미당문학상 수상자 송찬호 시인의 첫 동시집 출간 전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수록 “한국 현대 동시집 가운데 가장 많은 절창이 여기 들어 있다.”_안도현(시인) 동화적 상상력으로 자연과 현실을 접목시키며 시를 써 온 송찬호 시인이 오랜 시간 공들인 끝에 첫 동시집 『저녁별』을 출간했다. 송찬호 시인은 “미당의 언어마술, 백석의 장난기와 천진함까지 갖췄다. 요즘 시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소리와 운율의 미학이 특별하다”는 평을 받으며 제8회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밖에도 대산문학상, 김수영문학상, 이상시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들을 수상할 만큼 내공과 저력이 남다른 시인이다. 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의 기획을 함께하는 안도현 시인은 시리즈 기획 시점부터 송찬호 시인의 동시집을 야심차게 준비해 왔다. 안도현 시인은 이번 동시집을 가리켜 “한국 현대 동시집 가운데 가장 많은 절창이 여기 들어 있다”며 다시금 놀라움을 표현했다. 격월간지 『동시마중』에 실렸던 표제시 「저녁별」은 이제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서도 만날 수 있다. 송찬호 시인은 시를 쓸 때보다 더 조심스럽게 동시에 다가갔고, 끊임없이 퇴고의 퇴고를 거듭하며 온 마음을 기울여 동시를 써냈다. 시인들의 동시 쓰기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비추어 볼 때, 동시집 『저녁별』은 시인들의 동시 쓰기에 한 정점을 보여 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동시는 ‘시로서의 동시’의 전범이 될 만한 것이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 가슴에도 반짝이는 별을 안겨 줄 것이다. 이처럼 송찬호 시인의 동시집 출간은 우리 동시문학사의 한 획을 긋는 값진 성과임에 틀림없다. 서쪽 하늘에 저녁 일찍 별 하나 떴다 깜깜한 저녁이 어떻게 오나 보려고 집집마다 불이 어떻게 켜지나 보려고 자기가 저녁별인지도 모르고 저녁이 어떻게 오려나 보려고 _「저녁별」 전문 문명의 이기를 넘어 생태적 상상력에 날개를 달다 “제가 나고 자란 곳은 아주 깊은 산골이었어요. 매일 산과 들로 냇가로 뛰어다니며 놀았지요. 노느라고 정신없었어요.” 송찬호 시인은 깊은 산골에서 태어나, 자연을 벗 삼아 신나게 뛰놀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또래 개구쟁이들끼리 모여 똘배, 오디, 버찌, 산딸기 등을 따 먹고, 고구마나 감자나 참외 서리를 하고, 새둥지에 올라 새알을 내리고, 뱀이나 개구리를 잡기도 했다. 자치기, 비석치기, 표치기, 팽이치기 같은 바깥놀이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도 오후가 되면 작은 지게를 지고 소꼴을 베러 가는 천진하고 순박한 아이였다. 그 시절 ‘어린 송찬호’는 이제 쉰이 넘은 시인이 되어 그때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동시를 쓰고 있다. 자연 속에서 함께 뛰놀던 개구쟁이의 마음, 그리고 하나둘 도시로 떠난 친구들을 그리는 시골 아이의 쓸쓸한 마음을 담아서. 딸기를 먹다가 별명이 딸기인 청주로 전학 간 민주가 생각났다 부끄럼 많은 민주는 늘 얼굴이 빨개서 우리는 딸기라 놀렸다 그런데 민주도 딸기를 먹다가 우리를 생각할까? 사이좋게 지내던 우리 얼굴 생각할까 딸기라 놀리던 우리 미운 얼굴 생각할까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니? 딸기야, 미안해 _「딸기야, 미안해」 전문 우리 집은 그냥 무당벌레 집이라고 하면 편지가 안 와요 우리 집은 지붕은 빨갛고 지붕에 일곱 개 까만 점이 있는 감자잎 뒤에 사는 칠점무당벌레 집이라고 해야 편지가 와요 _「칠점무당벌레」 전문 송찬호 시인은 이번 동시집을 통해 경쟁과 속도의 시대에 살면서 망가진 고장 난 말(言), 고장 난 나무, 고장 난 새의 날개, 고장 난 구름 등을 조금씩 고쳐 놓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 이유인지, 그의 세밀한 생태적 상상력은 이번 동시집 안에서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다. 20세기의 언어로 표현하지 못했던 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드디어 21세기 아이들의 언어로 완벽하게 복원된 셈이다. 고양이의 눈으로, 고양이의 걸음으로 한 편 한 편 시를 쓰다 “호기심 많은 동그란 고양이의 눈은 사물을 관찰하는 시인의 눈과 닮았어요. 그리고 고양이는 사뿐한 걸음으로 시처럼 움직이지요.” 송찬호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제목에서도 고양이가 등장했고, 이번 동시집에도 고양이에 관한 시들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송찬호 시인은 고양이와 참 많이 닮은 것 같다. 그의 말마따나 고양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사뿐사뿐 걸으며 마치 시처럼 움직인다. 그 역시 고양이가 움직이듯 날카로운 촉각을 곤두세워 오랫동안 사물을 들여다보며 집중과 긴장으로 시를 발견한다. 이안 시인은 해설에서 “송찬호 시인의 시가 그런 것처럼 동시 역시 단일한 의미망 안에 갇히는 것을 경계하면서 다양한 해석의 층위와 지점을 독자에게 열어 놓고 있다”고 말한다. “읽는 시점에 따라,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모로 다른 해석을 가능케 한다는 점은 그 자체로 동시 읽기에 새롭고도 풍성한 재미를 전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우리 동시가 많은 부분에서 여전히 의미 중심, 의미 과잉 상태에 놓여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더욱 그러하다.” 호박 덩굴 아랫길에서 달팽이를 만난다 둥근 집 등에 지고 오늘 이사 가는구나? 아니요, 학교 가는 길인데요 나팔꽃 아랫길에서도 달팽이를 만난다 학교 가는구나? 아니요, 학원 가는 길인데요 토란잎 아랫길에서 달팽이를 또 만난다 학교 갔다 와서 학원 가는구나? 아니요, 오늘은 이사 가는 길인데요 _「달팽이」 전문 화자는 호박 덩굴, 나팔꽃, 토란잎 아랫길에서 달팽이를 세 번 만난다. 문답형식의 점층적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매번 화자의 추측은 ‘꽝’이 되고 만다. 유쾌하고 재밌는 동시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여러 해석과 감상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달팽이에 이입되어 잔소리꾼 어른한테 한방 제대로 먹였다며 통쾌해할 때, 어른들은 달팽이를 아이로 환치하여 맹랑한 대답에서 오는 소통의 어려움을 고민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송찬호 시인의 동시는 자연스럽고 편안하지만, 그 안에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동심인 척하는 마음이나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그것은 동시 안에 ‘시’를 오롯이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동시집 『저녁별』은 안도현 시인의 말처럼 ‘동시도 시가 되어야 한다’는 오래된 숙제의 완결판인 셈이다. 소복이 작가의 톡톡 튀는 상상력이 어린 송찬호의 상상력을 만나 재미있고 앙증맞은 그림으로 탄생했다. 꼬불꼬불 곱슬머리의 어린 송찬호는 달맞이꽃 위에 눕기도 하고, 수박 조각 위에 앉아 수박씨를 뱉기도 하고, 민들레 꽃씨를 안고 날아다니기도 하고, 포도송이에 매달린 포도알이 되기도 한다. 아기자기한 연필선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결마저 맑고 순해진다. 마지막으로 어린 송찬호의 장난기 가득한 동시 한 편을 더 소개한다. 이 동시를 읽고 난 다음에는 수박을 먹을 때마다 수박씨를 달고 시원하게 풋, 하고 뱉고 싶어지지 않을까. 수박을 먹고 수박씨를 뱉을 땐 침처럼 드럽게 퉤, 하고 뱉지 말자 수박을 먹고 수박씨를 뱉을 땐 달고 시원하게 풋, 하고 뱉자 _「수박씨를 뱉을 땐」 전문
한국 대표 고전 소설 : 홍길동전 외 18편 수록
지경사 / 허균 외 지음, 이병선,박현자 그림, 이규희 엮음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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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문학
허균 외 지음, 이병선,박현자 그림, 이규희 엮음
우리 나라 고전 중에서 가장 해학과 감동이 넘치는 이야기들만 골라서 수록하고 있습니다. 해외 동화나 소설속에 있는 환상과 모험의 이야기가 있는게 아니라 우리 고전 속에도 박 속에서 온갖 진기한 보물이 쏟아져 나오고, 도술을 부려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토끼가 용궁을 가는 등 환상과 모험이 담겨져 있습니다. 게다가 고전 속에는 사람이 지켜야 할 바른 도리를 일깨워 주는 효와 충, 인, 의, 예, 지 같은 덕목이 다 들어 있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단순한 논리가 아니라 그렇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1. 심청전 / 작가 미상 2. 양반전 / 박지원 3. 옹고집전 / 작가 미상 4. 호질 / 박지원 5. 흥부전 / 작가 미상 6. 박씨전 / 작가 미상 7. 허생전 / 박지원 8. 배비장전 / 작가 미상 9. 인현 왕후전 / 작가 미상 10. 장화 홍련전 / 작가 미상 11. 금오 신화 / 김시습 12. 콩쥐 팥쥐전 / 작가 미상 13. 토끼전 / 작가 미상 14. 계축 일기 / 작가 미상 15. 이충푼전 / 작가 미상 16. 사씨 남정기 / 김만중 17. 구운몽 / 김만중 18. 홍길동전 / 허균 19. 춘향전 / 작가 미상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보물창고 / 케네스 그레이엄 지음, 아서 래컴 그림, 고수미 옮김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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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명작,문학
케네스 그레이엄 지음, 아서 래컴 그림, 고수미 옮김
동화 보물창고 시리즈 43권. 마차와 자동차가 공존하는 20세기 초의 영국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동물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모험과 일상을 그리고 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세련된 풍자와 비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서정적인 언어,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에 대한 메시지와 유머가 가득 담긴 작품이다. 호기심 많고 순수한 두더지는 영리하고 사교적인 시인 물쥐를 친구로 사귀면서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마음씨 따뜻하고 현명한 오소리 아저씨, 으리으리한 저택을 가진 명랑한 사고뭉치 두꺼비, 듬직한 수달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도 만난다. 친구들과 마차 여행을 떠나거나 수달의 잃어버린 아들을 찾으러 다니고 심지어 자동차를 훔쳐 감옥에 간 사이 족제비와 담비 일당에게 저택을 빼앗긴 두꺼비를 도와 저택을 되찾기도 한다. 이처럼 동물 친구들은 시끌벅적 유쾌한 소동을 겪으면서, 일상에 충실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아끼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1. 강둑 2. 탁 트인 길 3. 천연림 4. 오소리 아저씨 5. 즐거운 나의 집 6. 두꺼비 7. 새벽녘의 피리 소리 8. 두꺼비의 모험 9. 모두가 나그네 10. 계속되는 두더지의 모험 11. 폭풍우처럼 눈물을 흘리다 12. 돌아온 율리시스 옮긴이의 말동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숨은 보석 같은 고전’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종종 명품 브랜드를 알아보지 못해 익살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친구의 옷이나 가방에서 생소한 상표를 발견하고는 의아해하거나 심지어 코웃음을 치는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하지 않을 뿐, 해외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명품 브랜드로 밝혀져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혹은 친구의 옷이나 가방을 우습게 여기거나 무시했던 자신에게 부끄러움마저 느낀다. 물론 우리가 반드시 명품 브랜드의 옷이나 가방을 알아봐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완역되어 출간된 케네스 그레이엄의 동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저지르는 실수와 같은 것이다. 이 작품은 1908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최고의 고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우리나라에서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세계적인 ‘명품 고전’인 셈이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마차와 자동차가 공존하는 20세기 초의 영국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동물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모험과 일상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에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세련된 풍자와 비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서정적인 언어,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에 대한 메시지와 유머가 가득하며 영국에서는 한 가정에 한 권씩은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은 어릴 적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꼽았으며 [곰돌이 푸우] 시리즈의 작가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여러 차례에 걸쳐 열렬한 팬임을 공언한 바 있다. 이처럼 그레이엄이 창조한 동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은 전 세계 독자들의 절대적인 사랑과 지지를 얻고 있다.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의 독자들도 ‘숨은 보석 같은 고전’이 지닌 매력을 만끽할 차례이다. 더욱이 [동화 보물창고] 시리즈로 만나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에는 『신데렐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크리스마스 캐럴』 등 수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린 세계적인 화가 아서 래컴의 삽화까지 수록되어 있어 ‘명품 고전’으로서의 가치를 한층 더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의 사랑이 전하는 삶의 지혜와 행복의 메시지 호기심 많고 순수한 두더지는 영리하고 사교적인 시인 물쥐를 친구로 사귀면서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마음씨 따뜻하고 현명한 오소리 아저씨, 으리으리한 저택을 가진 명랑한 사고뭉치 두꺼비, 듬직한 수달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도 만난다. 친구들과 마차 여행을 떠나거나 수달의 잃어버린 아들을 찾으러 다니고 심지어 자동차를 훔쳐 감옥에 간 사이 족제비와 담비 일당에게 저택을 빼앗긴 두꺼비를 도와 저택을 되찾기도 한다. 이처럼 동물 친구들은 시끌벅적 유쾌한 소동을 겪으면서, 일상에 충실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아끼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사실 동물들이 등장하는 동화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며 느끼고 행동한다. 서로 즐겁고 행복한 관계를 맺기도 하고 때로는 다투고 미워하며 시기한다. 하지만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에 등장하는 두더지와 그의 친구들이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보다 특별한 매력을 지닌 까닭은 바로 출생의 비밀(?)에 있다. 케네스 그레이엄의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시력이 약해 앞을 잘 보지 못했다. 선천적인 장애로 인해 집 안에서만 생활해야 했던 아들에게 그레이엄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를 지어 들려주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기상천외하고 신 나는 모험, 유쾌한 웃음, 대자연의 경치와 자유로움, 그리고 삶의 행복을 선사하고 싶었던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아들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서 만나게 될 사람들의 모습을 미리 보여 주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을 것이다. 자녀들의 앉을 자리와 지날 자리를 걱정하는 부모의 사랑, 그레이엄의 부성애에서 비롯된 이 이야기가 한 편의 동화로 다듬어져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으로 출간된 것이다. 바로 이러한 진정성이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가 세계 최고의 고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 비결이다. 덕분에 케네스 그레이엄이 아들에게 전하고자 한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와 삶의 지혜는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수많은 독자들에게 오롯이 전해지고 있다. 어린 독자들은 물론이고 청소년과 성인들까지, 그레이엄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과 짜릿한 일탈의 흥분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내용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자동차와 마차가 공존하는 20세기 초의 영국 시골을 배경으로 호기심 많고 순수한 두더지와 영리하고 사교적인 시인 물쥐, 마음씨 따뜻하고 현명한 오소리 아저씨, 명랑한 사고뭉치 두꺼비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과 모험이 펼쳐지고 있다. 두더지는 천연림 깊숙한 곳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물쥐와 오소리 아저씨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자동차만 보면 이성을 잃는 두꺼비는 남의 자동차를 훔쳤다가 감옥에 갇히기도 한다. 가까스로 탈옥한 두꺼비가 강 마을로 돌아와 보니 자신의 저택은 이미 천연림에 사는 족제비와 담비들의 차지가 되었음을 알게 된다. 실의에 빠진 두꺼비와 함께 두더지, 물쥐, 오소리 아저씨는 족제비와 담비 무리를 급습하고 결국 이들을 일망타진하여 두꺼비 저택을 되찾는다. 그리고 두꺼비는 이 사건을 계기로 잘난 척하는 사고뭉치에서 의젓한 친구로 거듭났고, 네 마리 동물 친구의 명성은 천연림에 자자하게 되었다.가엾은 두더지! 모험이 가득한 생활은 두더지에게 너무나 새롭고 흥분되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런 생활이 주는 신선함이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두더지는 샛노란 마차와 그 안에 있는 앙증맞은 가구들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버리고 말았다. 물쥐는 두더지의 마음속으로 무엇이 지나가는지 알고는 망설였다. 물쥐는 남을 실망시키는 게 싫었다. 그리고 물쥐는 두더지를 좋아했으며 두더지를 돕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고 싶었다. 두꺼비가 두더지와 물쥐를 주의 깊게 지켜보았다. 다음 순간,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라도 두꺼비는 어느새 운전대를 붙잡고 돌리고 있었다. 익숙한 소리가 들리자 오래된 열정이 두꺼비를 사로잡아 몸과 마음을 완전히 장악했다. 두꺼비는 마치 꿈을 꾸듯이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 꿈을 꾸듯이 기어를 넣고 마당에서 차를 돌려 아치형 입구를 빠져나갔다. 그러나 보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의식도 없어졌고 분명한 결과에 대한 두려움도 잠시 미뤄 둔 것 같았다. 두꺼비는 속도를 높였다. 드디어 동물들이 출발했다. 오소리 아저씨는 강가를 따라 동물들을 이끌어 가다가 갑자기 가장자리로 몸을 홱 돌려 강둑의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두더지와 물쥐는 조용히 뒤따르다가 오소리 아저씨가 하는 것을 보고 구멍 속으로 몸을 날려 들어갔다. 하지만 두꺼비는 자기 차례가 되자 아니나 다를까 요란한 소리를 내며 물에 빠져서 꽥 비명을 질렀다.
Why? 세계사 독일
예림당 / 김승렬 (지은이), 윤현우 (그림), 송영심 (감수)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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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역사,지리
김승렬 (지은이), 윤현우 (그림), 송영심 (감수)
<Why? 세계사> 시리즈 '독일' 편. 독일과 독일인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특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나라와 국민에 대한 포괄적이지만 핵심적인 정보를 통해 독일의 굴곡진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강국으로 올라선 독일과 독일인의 저력을 배우고, 그들의 실패와 실수를 바탕으로 우리가 나가가야 할 바 또한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다.독일 지리와 사회의 특징 1. 해동 선사 유령 퇴치 사무소 8 독일 문화의 특징 2. 강력한 적을 만나다 30 3. 아브라카다브라 48 독일의 주요 도시 4. 봉인된 히틀러의 유령 70 독일의 정치와 경제 5. 우린 지금 관광 온 게 아냐 92 독일의 역사 6. 가면 속의 얼굴 116 7. 역사의 소용돌이 140 8. 히틀러와 만나다 160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강대국의 저력 독일은 유럽은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선진국이자 강대국이다. 역사적으로도 고대에서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유럽을 호령하는 강국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근현대에 접어들면서 연이은 세계대전의 패배로 전범국의 오명을 쓰고 유럽의 빈국으로 전락한데다가 분단의 아픔까지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독일인들은 시련을 극복하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 지금은 세계적인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섰다. 《Why? 나라별 세계사 독일편》은 독일과 독일인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특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나라와 국민에 대한 포괄적이지만 핵심적인 정보를 통해 독일의 굴곡진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강국으로 올라선 독일과 독일인의 저력을 배우고, 그들의 실패와 실수를 바탕으로 우리가 나가가야 할 바 또한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다.
오투 과학탐구 화학 1 (2023년)
비상교육 / 조향숙, 김호성, 노동규 (지은이)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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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조향숙, 김호성, 노동규 (지은이)
오투 화학Ⅰ은 15개정이 적용된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를 완벽 분석한 수능서이다. 내신 및 수능 대비에 핵심이 되는 내용을 개념과 도표를 이용하여 한눈에 들어오도록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였고, 수능 빈출 자료를 응용한 다양한 문제로 구성되었다.Ⅰ. 화학의 첫걸음 01. 화학과 우리 생활 02. 화학식량과 몰 03. 화학 반응식과 용액의 농도 Ⅱ. 원자의 세계 04. 원자 구조 05. 원자 모형 06. 원자의 전자 배치 07. 주기율표 08. 원소의 주기적 성질 Ⅲ. 화학 결합과 분자의 세계 09. 이온 결합 10. 공유 결합과 금속 결합 11. 결합의 극성 12. 분자의 구조와 성질 Ⅳ. 역동적인 화학 반응 13. 동적 평형 14. 물의 자동 이온화 15. 산 염기 중화 반응 16. 산화 환원 반응 17. 화학 반응에서의 열의 출입 대수능대비특별자료[교재 소개] 오투 과학탐구는 내신에서 수능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다! 수능 빈출 자료 중심의 내용 정리 + 빈출 자료를 응용한 다양한 문제로 구성된 수능서이다. [교재 특장점] 1. 오투 화학Ⅰ은 15개정이 적용된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를 완벽 분석한 수능서입니다. 2. 내신 및 수능 대비에 핵심이 되는 내용을 개념과 도표를 이용하여 한눈에 들어오도록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3. 수능 빈출 자료를 응용한 다양한 문제로 구성되었다.
광개토대왕 1
꿈소담이 / 김선희 지음, 최상훈 그림 /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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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
명작,문학
김선희 지음, 최상훈 그림
연나라 병사들에게 가족을 잃고 도망치던 소년 불끈이는 다솔 도사를 만난다. 칠성산에서 도사에게 고구려 특수 대원 훈련을 받던 불끈이. 그 앞에 어느날 사냥감을 쫓아 칠성산에 온 태자 담덕이 나타난다. 고구려 최고의 왕이 되려는 담덕과 연나라에게 가족의 복수를 하려는 불끈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 속 짧은 기록 속에 작가의 환상이 덧붙여진 어린이용 팩션 동화로, 왕이 되기까지의 힘든 과정을 겪고 우정과 사랑을 느끼는 한 인간으로서의 광개토대왕을 그려낸다.1권 1. 1부 1. 불끈이 2. 사냥 대회 3. 특수 부대 4. 검은 돌의 비밀 5. 태자 책봉 2. 2부 1. 요동 땅 2. 달고을 3. 동이 4. 지독한 흉년 - 부록 / 고구려사는 우리의 역사이다 2권 1. 3부 1. 백성들은 영원히 즐겁게 살아야 한다 2. 궁정화가가 되는 길 3. 궁궐을 떠나다 4. 영주와 한판 대결 5. 동이를 찾아서 2. 4부 1. 아신왕은 무릎을 꿇어라! 2. 가자! 드넓은 요동 땅으로 3. 죽지 마라, 명령이다 4. 힘으로는 정복할 수 없는 것 5. 천마, 하늘로 날아오르다 - 부록 / 광개토대왕은 누구인가?
킹왕짱 공포의 롤러코스터
책빛 / 책빛 편집부 엮음, 김영곤 그림 /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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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빛
만화,애니메이션
책빛 편집부 엮음, 김영곤 그림
귀신이 보이는 쌍둥이의 비밀, 저주는 다시 돌아온다는 저주의 법칙, 귀신과 함께 잠을 자는 아이, 시체놀이의 끔찍한 비밀, 움직이지 않는 롤러코스터 등 오싹오싹한 공포 이야기.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공포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귀신에 대한 이야기 학교마다 있는 전설 귀신이야기에 대한 혈액형 별 반응 공포영화의 법칙 스크린세이버 죽음의 인라인 스케이트 영혼의 침입 저주의 법칙 오줌싸개의 비밀 혼자 있지 마 죽음의 시체놀이 공포의 목욕탕 내가 누구게? 거울 속의 여인 공포의 롤러코스터 이것도 아니고…?“잊을 수 없는 공포의 체험!” 공포를 체험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 보세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공포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공포의 롤러코스터>에는 귀신이 보이는 쌍둥이의 비밀, 저주는 다시 돌아온다는 저주의 법칙, 귀신과 함께 잠을 자는 아이, 시체놀이의 끔찍한 비밀, 움직이지 않는 롤러코스터 등 오싹오싹한 공포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공포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만약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절대로 이 책의 이야기들을 떠올리지 마세요. 기억하는 순간 엄청난 공포가 밀려올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공포와 맞서서 이겨내고 싶다면 마음을 굳게 먹고 두려움과 싸우세요. 공포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용기밖에 없으니까요. <공포의 롤러코스트>를 읽고 나면 어느 샌가 용기가 부쩍 커져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공포의 롤러코스트>를 읽으면서 숙제와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보세요. 그래도 남은 공포는 책임질 수 없으니 각오를 단단히 하는 게 좋아요. 이제 공포를 체험할 준비가 되었다면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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