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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숨바꼭질할래?
느림보 / 알리시 비에이라 글, 마달레나 마토조 그림, 장지영 옮김 / 2012.08.10
11,000원 ⟶ 9,9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알리시 비에이라 글, 마달레나 마토조 그림, 장지영 옮김
문학적인 상상력을 키워 주는 숨바꼭질 그림책으로, 술래인 어린이가 상상을 하면 할수록 훨씬 더 많은 것이 보이는 재미있는 놀이책이기도 하다. 속삭이듯 말을 거는 알리시 비에이라의 시적인 글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마토조의 원색 그림은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를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책장을 여는 순간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매 장면마다 펼쳐지는 그림 속에 동물들이 꼭꼭 숨어 있기 때문에 책을 보는 어린이는 술래가 되어 그들을 찾게 된다. 그럼 첫 번째 동물은 누구일까? 아이들이 잠든 포근한 침대에 숨어 있는 동물은? 두 번째 동물은 누구일까? 그림 속에 숨은 동물들을 다 찾아낸 다음에도 숨바꼭질은 계속된다.내가 어디 숨었는지 찾아볼래? 발톱 감추고 살금살금, 난 네 침대 가까이에 있어.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에도 신발이 가득한 신발장 안에도 숨어 있지. 자, 내가 어디 숨었는지 찾아봐! 내 기차를 타고 스르륵스르륵 멀리 여행을 떠날 수도 있어. 옛날이야기 속으로 쏜살같이 달려갈 수도 있지. 그러려면 먼저 날 찾아야 해. 눈 크게 뜨고 찾아! 난 정말 꽁꽁 숨어 있거든.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내 이야기를 듣고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날 찾아볼래? 상상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책장을 여는 순간 숨바꼭질이 시작됩니다. 매 장면마다 펼쳐지는 그림 속에 동물들이 꼭꼭 숨어 있기 때문에 책을 보는 어린이는 술래가 되어 그들을 찾게 됩니다. 그럼 첫 번째 동물은 누구일까요? 아이들이 잠든 포근한 침대에 숨어 있는 동물은? 두 번째 동물은 누구일까요? 으르렁거리며 뽐내는 동물! 코끼리 속에 숨어 있지만 이 동물이 누구인지는 금방 찾을 수 있어요. 하지만 두 눈을 크게 떠도 좀처럼 찾을 수 없는 동물도 있습니다. 총총 뛰어가는 여자아이의 머릿결에 숨은 동물이에요. 그럴 때는 동물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 보세요. 자기가 누구인지 어디에 숨었는지 힌트를 줍니다. 그림 속에 숨은 동물들을 다 찾아낸 다음에도 숨바꼭질은 계속됩니다. 다시 그림책을 펼쳐 자세히 보면 그림 속에 숨은 동물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니까요. 책을 거꾸로 해서 보거나 위로 세워서 보면 전혀 다른 동물이 나타나기도 하고 훨씬 더 커다란 동물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속삭이듯 말을 거는 알리시 비에이라의 시적인 글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또한 마토조의 원색 그림은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를 상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나랑 숨바꼭질할래?》는 문학적인 상상력을 키워 주는 숨바꼭질 그림책으로, 술래인 어린이가 상상을 하면 할수록 훨씬 더 많은 것이 보이는 재미있는 놀이책이기도 합니다.
꼬마 해녀와 물할망
사파리 / 선자은 (지은이), 윤정주 (그림), 임재해 (감수) / 2019.08.29
12,000원 ⟶ 10,800원(10% off)

사파리유아놀이책선자은 (지은이), 윤정주 (그림), 임재해 (감수)
우리문화 우리명장 시리즈. 해녀가 되고 싶은 물할망을 주인공으로 하여 해녀들이 어떻게 물질을 배우고,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 어떤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물할망은 원래 물속에 나타나 해녀들을 해치는 존재라고 전해 내려오지만 이 책에서는 해녀와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재 탄생하였다. 또한 그림 작가는 돌과 해녀 그리고 푸른 바다와 온통 노란빛으로 반짝이는 유채꽃밭 등 우리 섬 제주도를 아름답게 그려내어 그림책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책의 뒤에는 해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강인한 생명력이 넘치는 삶의 상징이자 소중한 세계문화유산, ‘해녀’의 정신을 담은 전통문화 그림책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닷가나 섬 지방에 가면 검정색 고무 잠수복을 입은 해녀를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해녀의 기원은 원시시대에서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특히 제주도 해녀는 30~40년대에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에 원정을 나갈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고, 항일 운동에 앞장서는 굳건한 정신을 보여 주기도 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여인들은 어린 시절부터 바다를 벗 삼아 물질하는 법을 배웠고, 17~18세만 되어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미역이나 우뭇가사리 같은 해초를 캐내다가 능숙해지면 깊은 바다에 들어가 전복 같은 값나가는 해산물을 캐내는 일을 하였습니다. 해녀는 아무런 잠수 장비 없이 바닷속에 들어가 해산물을 캐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위험이 따랐을 뿐 아니라, 고된 노동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해녀들은 바다를 사랑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바다와 함께 자라고 그 속에서 수확을 얻으며 보람을 느끼고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때로는 거친 바다에 맞서 목숨을 걸어야 했기 때문에 해녀들의 세계에는 나름의 위계질서와 법칙이 분명하였습니다. 깊은 바다나 먼 바다에 나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헤엄치기와 잠수 능력이 뛰어난 상군해녀가 되어야 가능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량이 가장 뛰어난 해녀는 대상군이라 불렸고, 하군해녀 중에서도 물질을 잘하는 해녀는 애기상군이라 하여서 상군해녀 무리에 낄 수 있는 자격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주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었던 해녀가 이제는 옛이야기나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옛 직업의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해녀의 모습은 쉽게 만나볼 수 없게 되었다 하더라도 대자연에 몸을 맡기고, 그 속에서 생계를 꾸려 나가던 해녀들의 강한 생명력은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정신입니다. 이 책은 해녀가 되고 싶은 물할망을 주인공으로 하여 해녀들이 어떻게 물질을 배우고,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 어떤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물할망은 원래 물속에 나타나 해녀들을 해치는 존재라고 전해 내려오지만 이 책에서는 해녀와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재 탄생하였습니다. 또한 그림 작가는 돌과 해녀 그리고 푸른 바다와 온통 노란빛으로 반짝이는 유채꽃밭 등 우리 섬 제주도를 아름답게 그려내어 그림책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책의 뒤에는 해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바다와 함께 나고 자라서 생계를 꾸려나가던 강한 생명력을 가진 여인, 해녀의 삶을 이해하고 이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써 그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랜 세월 온 마음을 다해 한 가지 일에 삶을 바친 뛰어난 예술가를 우리는 ‘명장’이라 부릅니다. 시리즈는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묵묵히 우리 문화의 원동력을 만들어 온 사람들의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부와 명예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평생을 바친 명장들,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물질문명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가 배워야 할 삶에 대한 열정과 올곧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사람의 자연스런 어우러짐, 자신뿐 아니라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자신에게 더욱 치열한 견고함과 아름다운 정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래 전, 한 장 한 장 기와를 올리던 기와장이의 정신은 오늘날 초고층 빌딩을 만드는 힘이 되었고, 궁장의 피와 땀은 양궁 신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신나는 놀이판에서 흥을 돋우던 놀이꾼의 신명은 오늘의 한류를 만드는 힘이 되었지요. 시리즈에 등장하는 명인들의 직업과 그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는 오늘날에 적합하지 않은, 그리고 모두가 기피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올곧고 아름다운 정신만은 우리에게 이어져야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올바른 뜻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것을 성취해 낸 명장들의 인내와 노력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녹슬지 않고 오히려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시리즈는 감성을 돋우는 수려한 그림과 함께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으며 옛 것에서 새 것을 찾는 ‘온고이지신’을 익히는 멋진 시간을 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기 코끼리 코는 왜 길어졌을까? (책 + 한영 DVD)
블루앤트리(HOWHY) /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글, 장 자크 프룬 그림, 함춘성 옮김 / 2013.04.25
12,000원 ⟶ 10,800원(10% off)

블루앤트리(HOWHY)창작동화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글, 장 자크 프룬 그림, 함춘성 옮김
HOWHY 시리즈 1권. <정글북>의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이 ‘왜’냐고 자꾸 묻는 사랑하는 딸 조세핀을 위해 쓴 이야기를 새롭게 펴냈다. 다소 엉뚱한 질문에 대한 풍성한 어휘, 음악적인 어법, 재미가 넘치는 촌철살인의 표현들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유쾌하게 만든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재치 있는 이야기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로 아이들을 상상과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왜? 라고 묻는 딸을 위해 아빠가 쓴 바로 그 이야기』가 HOW&WHY로 재탄생되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이들에게서 배웠다. 그들의 이름은 who, when, where, what, how, why다”라고 말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며 『정글북』을 쓴 러디어드 키플링이『왜? 라고 묻는 딸을 위해 쓴 바로 그 이야기들』이 'HOWHY' 시리즈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키플링은 ‘왜’냐고 자꾸 묻는 사랑하는 딸 조세핀을 위해서 이 이야기를 썼는데, 불행히도 조세핀은 남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여섯 살의 나이로 급성 폐렴으로 죽어 아빠의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으나, 키플링은 딸을 위해 이야기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 국내 EBS 방영 · Stuttgart Animated Film Festival 2009 · Best TV Programme AniMadrid 2008 [특별 구성] 애니메이션의 거장이 만든 DVD가 각 권마다 들어있습니다. 각 DVD는 한글과 영어로 녹음되어 언어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부록 구성] 본 책 뒤에 다양한 탐색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스토리텔링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활동은 언어, 인지, 사회성, 정서와 자아 등 유아 발달 전 영역에 걸쳐서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아빠의 들려주는 이야기 『아기 코끼리 코는 왜 길어졌을까?』『편지는 어떻게 처음 씌어졌을까?』 등의 다소 엉뚱한 질문에 대한 풍성한 어휘, 음악적인 어법, 재미가 넘치는 촌철살인의 표현들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유쾌하게 만듭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재치 있는 이야기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로 아이들을 상상과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E. 허버트(E. Herbert)는 “아버지 한 명이 백 명의 스승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아빠가 오롯이 아이만을 위해 쓴 이 이야기에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순수한 모습과 따듯한 감동이 담겨 있어 아빠의 양육이, 아빠의 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줄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HOWHY' 시리즈는 어떻게(HOW) 6권, 왜(WHY) 6권으로 구분되어 출간될 예정이며 각 권마다 한글과 영어 더빙된 DVD가 들어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와 애니메이션의 거장이 만든 이야기 'HOWHY' 시리즈는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적인 거장 장 자크 프룬(Jean Jacques Prunes)에 의해 아름답게 탄생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감각적으로 구성한 책입니다. 영상을 근간으로 만들어진 책에는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과 다채로운 색감, 독특한 내용이 있습니다.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HOWHY' 시리즈를 통해 아이의 예술적인 감각과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 주세요.
친구를 때렸어요
풀빛 / 파키타 (지은이), 마리그리부이유 (그림), 양아름 (옮긴이) / 2019.01.25
11,000원 ⟶ 9,900원(10% off)

풀빛창작동화파키타 (지은이), 마리그리부이유 (그림), 양아름 (옮긴이)
유치원이나 학교에 이제 막 입학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친구들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배운다. 그러면서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아를 만들어 간다. 어쩌면 이 힘들고 중요한 시기를 지나는 아이들이 감정의 격동기를 겪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아이들은 간혹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친구들과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아직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여럿이 함께 지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지는 않다. 친구들과 ‘소통’을 하면 함께 지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의사소통이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 수업 시리즈는 감정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문제가 생기면 감정 수업을 열고 그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이 남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특별한 감정 수업이 시작된다!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워 주는 아주 특별한 수업 유치원이나 학교에 이제 막 입학한 아이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커다란 모험을 겪게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친구들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배우지요. 그러면서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아를 만들어 갑니다. 어쩌면 이 힘들고 중요한 시기를 지나는 아이들이 감정의 격동기를 겪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간혹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친구들과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아직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여럿이 함께 지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지는 않지요. 친구들과 ‘소통’을 하면 함께 지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이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 수업 시리즈>는 특별한 수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감정 수업이에요. 아이들은 친구들과 문제가 생기면 감정 수업을 열고 그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지요. 감정 수업은 철학적인 답이나 도덕적인 교훈을 알려 주기 위한 수업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 주는 시간입니다.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다 함께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지요. 선생님도 함께 감정 수업에 참여하며 토론을 지도합니다.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 수업 시리즈> 3권은 《친구를 때렸어요》입니다. 화가 나 친구를 때리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친구를 때렸다고요? 다 같이 이야기해 보아요. 우리는 왜 싸우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엄청나게 화가 나는 걸 참을 수 있을까요? 캐리 선생님 반의 에드가가 친구인 앙리를 때렸어요. 달리기 시합에서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요. 에드가는 닐도 때렸어요. 보드 게임을 하고 싶은데 닐이 먼저 그걸 가지고 놀고 있다는 이유로요. 선생님은 싸움과 폭력에 대한 감정 수업을 열기로 합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폭력이 무엇인지, 사람을 때리지 않는 폭력도 있는지, 왜 다른 친구들을 때리는지, 누군가의 폭력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등을요. 그럼 아이들은 그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답을 알려 주지도 않지요. 그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듣습니다. 그러는 동안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지요. 싸움과 폭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정리하고요. 선생님의 마지막 질문은 “폭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입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해결책을 생각해 냅니다. 화가 나려고 하면 브레이크를 밟듯이 끼이익 하고 멈추면 된다는 아이도 있고, 누군가를 때리고 싶을 땐 재빨리 주먹을 등 뒤로 숨기면 된다는 아이도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딴 생각을 하기 위해 제자리 뛰기를 하면 된다고 대답하고, 속으로 ‘진정해, 진정해’라고 말한다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각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대답을 생각하게 됩니다. 혹은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각 질문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세요. 그런 다음 책 속 친구들은 어떻게 대답했는지를 읽는 겁니다. 어떤 대답이 맞았다 틀렸다를 판단하지 않고 그저 아이의 생각을 이야기하게 하세요. 친구들과 싸우는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조언과 해결책 캐리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책의 맨 뒤에는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싸우고 폭력을 쓰는 아이를 부모가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입니다. 교육심리학을 전공한 저자는, 아이가 친구들과 싸운다면 옳고 그름의 판단은 잠시 미뤄두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라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누군가를 때리고 밀치고 싸우는 순간 느끼는 감정을 단어들로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부모에게 조언합니다. 이처럼 <사회성을 위한 감정 수업> 시리즈는 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책입니다. 아이는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각 상황에서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확인하면서 타인을 이해하는 힘도 기르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아이의 감정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이화여대 부속 이화유치원 원장인 엄정애 교수는 시리즈를 다음과 같은 말로 추천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가장 큰 ‘사회’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친구들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그런데 간혹 자기 중심적이거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 등으로 친구들과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아직 사회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 수업’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는 동안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이를 통해 남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꼭꼭 찾아라! : 숨은그림찾기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9.02.22
7,500원 ⟶ 6,750원(10% off)

길벗스쿨유아놀이책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아이의 흥미와 성취도를 고려한 학습 설계와 주제별 활동으로, 만 4세부터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유아 전문 학습 프로그램이다. <꼭꼭 찾아라! : 숨은그림찾기>에서는 유아에게 꼭 필요한 기초 낱말 47개를 배운다. 주로 그림자의 모양을 보고 스티커를 붙이며 동물 이름을 알아맞히거나, 그림에 알맞은 이름 스티커를 붙이거나, 그림과 글자를 연결시켜 이해하는 내용을 다룬다.1단원 숨은 동물을 찾아요 2단원 다른 점을 찾아요 3단원 글자를 찾아요 4단원 알맞은 그림을 찾아요 확인해 보아요▶ 기적 워크북 시리즈와 함께 우리 아이 잠재력을 쑥쑥 키워요! <기적 워크북>은 아이의 흥미와 성취도를 고려한 학습 설계와 주제별 활동으로, 만 4세부터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유아 전문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기적 워크북>에는 길 찾기, 선 긋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그림 찾기, 모양 그리기 등 다양한 유형의 놀이 학습이 들어 있습니다. 각 단원마다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를 수록하였고, 단원 끝에는 부모님과 함께 놀면서 배운 것을 확인해 보는 재미 놀이 활동도 실려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이 아이의 학습을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 줍니다. <기적 워크북>과 함께 놀고 배우면서 유아 기본기를 다져 보세요! ▶ 그냥 노는 것이 아닌, 놀면서 배우는 놀이 학습서 <기적 워크북>으로 작은 기적을 경험해 보세요. 다양한 유형의 놀이 학습과 스티커 붙이기,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가 유아의 학습을 흥미롭게 이끌어 줍니다. 아이가 즐겁게 집중하는 모습을 통해 그냥 노는 것과 놀면서 배우는 것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 주는 다차원 사고 학습 <기적 워크북>은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폭넓게 생각하도록 이끄는 ‘다차원 사고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간결하고 몰입이 잘 되도록 학습 내용을 구성하여 아이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베타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흥미로운 학습 방법 <기적 워크북>은 대상 연령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적극적인 피드백 수렴 과정을 거쳤습니다. 핵심 학습 유형이 담긴 샘플 북을 독자가 미리 체험하는 베타테스트를 거쳐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충분히 검증하였습니다. ▶ 부모님과 함께하는 16가지 핵심 역량 계발 학습 <기적 워크북>은 유아에게 친근한 주제, 상황, 이야기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중심 학습 말미에 부모님 도움말을 수록하여 아이가 어려워할 때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학습 시간만큼 16가지 핵심 역량을 균형 있게 골고루 키울 수 있습니다. ▶ 단원별 다양한 유형의 활동과 체계적인 단계 학습 <기적 워크북>은 영역별·주제별·단계별로 연계하여 설계한 유아 전문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아이가 책을 펼쳐 학습 내용을 접한 순간부터 구체적으로 익히고, 다시 확인하는 과정까지 지겨워하거나 싫증 내지 않도록 흥미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단계 학습으로, 즐거운 놀이 학습이 가능합니다. 기적 워크북 꼭꼭 찾아라! 유아에게 꼭 필요한 기초 낱말 47개를 배워요! 주로 그림자의 모양을 보고 스티커를 붙이며 동물 이름을 알아맞히거나, 그림에 알맞은 이름 스티커를 붙이거나, 그림과 글자를 연결시켜 이해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빨간 내 장갑
계림북스 / 후쿠다 스구루 지음, 고향옥 옮김 / 2010.12.30
8,500원 ⟶ 7,650원(10% off)

계림북스창작동화후쿠다 스구루 지음, 고향옥 옮김
“아이에게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어느 날, 마사오는 엄마가 사 준 빨간 장갑 한 짝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장갑아, 장갑아, 어디 있니? 나와라, 나와라.” 마사오는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며 장갑을 찾으러 다녔어요. 그러나 아무리 찾아다녀도 빨간 장갑 한 짝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마사오는 슬픈 기분이 들었어요. 자전거를 타거나 눈사람을 만들 때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 주던 장갑이었는데 말이에요 마사오는 과연 잃어버린 장갑 한 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 따뜻하고 포근한 빨간 장갑을 떠올리며 함께 찾아보도록 해요! 물건이 가진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줘요만 2세가 되면 내 물건에 대한 인지가 생깁니다. 유아 경제 교육의 기초는 내 물건을 아끼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됩니다. 요즘과 같이 풍요로운 생활 속에서, 물건의 소중함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가진 장난감에 쉽게 싫증을 내고, 또 다른 장난감을 사 달라고 조르기 일쑤이지요. 또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항상 부모님이 챙겨 주시기 때문에 소중함을 모르고 잃어버려도 잘 찾지 않습니다. 유치원에는 아이들이 잃어버린 학용품들이 쌓여 있고, 제 물건을 찾아가는 아이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이야기책을 읽어 주세요. 스스로 내 물건을 챙기는 습관과 작은 물건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검소함으로 이어지고, 이는 커서 경제 교육과도 이어집니다. 아이들은 속 주인공 마사오의 모습을 보며 내가 가진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정리정돈 습관과 주의력을 길러 줘요잃어버린 장갑을 찾기 위해 집 근처를 뱅뱅 돌고, 왔던 길을 다시 찾아가며 눈물을 흘리는 주인공 마사오의 모습을 통해, 한번 잃어버린 물건은 다시 찾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며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정리정돈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친구를 세어 보아요 하나, 둘, 셋!
여우고개 / 살구나무 지음 / 2017.07.25
10,000원 ⟶ 9,000원(10% off)

여우고개창작동화살구나무 지음
아이가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수에 관한 개념을 배우도록 돕는 그림책이다. 수박, 도토리, 딸기, 피망, 사과, 바나나, 완두콩, 앵두, 땅콩, 방울토마토와 같이 아이에게 친근한 다양한 과일 친구의 집을 찾아가 문을 “똑! 똑!” 두드릴 때마다 하나에서 열까지 숫자를 세어 보면 아이도 부모님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다양한 과일 친구가 귀엽고 앙증맞은 수채화풍의 포근한 그림으로 그려져 눈을 뗄 수가 없다. 더군다나 숫자가 들어날수록 하나하나 개성이 있는 과일 친구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이다.아이가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수에 관한 개념을 배우도록 돕는 그림책. 수박, 도토리, 딸기, 피망, 사과, 바나나, 완두콩, 앵두, 땅콩, 방울토마토와 같이 아이에게 친근한 다양한 과일 친구가 귀엽고 앙증맞은 수채화풍의 포근한 그림으로 그려져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친구의 집을 찾아가 문을 “똑! 똑!” 두드릴 때마다 하나에서 열까지 숫자를 세어 보면 아이도 부모님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몇 번이고 계속 부모님께 읽어 달라고 조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친구를 세어보아요 하나, 둘, 셋!》에서 만나 보세요. 즐겁게 놀면서 숫자를 배워요 갓난아이가 옹알이를 할 때부터 처음으로 ‘엄마’와 ‘아빠’를 말할 때까지 아이의 부모님에게 하루하루가 놀라움과 기쁨의 연속일 것입니다. 그렇게 아이가 따라 하는 말이 하나둘씩 늘어 갈 때 어떻게 아이에게 숫자를 세는 법을 가르쳐 줄까 한 번쯤 고민해 보지 않으셨나요? 굳이 피아제의 인지 발달 단계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꼭 맞는 교육을 하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님이나 마찬가지이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수에 관한 개념을 배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방문 뒤로, 커튼 사이로 몇 번을 숨었다가 다시 나타나며 까르르 웃는 아이에게 재미있게 숫자를 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 《친구를 세어 보아요 하나! 둘! 셋!》이라는 동화를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과일 친구들과 놀아요 수박, 도토리, 딸기, 피망, 사과, 바나나, 완두콩, 앵두, 땅콩, 방울토마토와 같이 아이에게 친근한 다양한 과일 친구의 집을 찾아가 문을 “똑! 똑!” 두드릴 때마다 하나에서 열까지 숫자를 세어 보면 아이도 부모님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과일 친구들이 그네도 타고, 그림책도 보며, 미끄럼틀도 타고, 줄다리기도 하지요. 이렇게 온종일 잘 놀았으면 깨끗이 씻고 잠자리에 들어야겠지요? 목욕하고 이불 덮고 자기까지 하루 일과를 친구들과 함께하면 책을 같이 읽는 아이도 자기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며 즐거워하고 더불어 숫자도 흥미롭게 배울 것입니다. 포근하고 앙증맞은 그림 수박, 도토리, 딸기, 피망, 사과, 바나나, 완두콩, 앵두, 땅콩, 방울토마토가 귀엽고 앙증맞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데다가 수채화풍의 포근한 색감은 현란한 영상에 지친 눈에게 휴식이 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숫자가 들어날수록 하나하나 개성이 있는 과일 친구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그림을 만나 보세요. 부모님께서 함께 세어 주세요 여러 번 읽어 숫자 세기가 익숙해지면 집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물건을 세어 보아도 좋고, 빈 도화지에 과일 친구를 그려 보는 것도 좋겠지요. 혹시 아이가 엘리베이터의 버튼이나 문에 달린 번호를 읽는다면 밝은 미소로 칭찬해 주세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단순히 숫자를 잘 세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수에 관한 개념과 함께 부모님에 대한 따뜻한 기억을 간직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려면 부모님께서 자주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친구를 하나둘씩 세어 주셔야 하겠지요?
리드얼라우드 Read Aloud 07 : Puss in Boots (책 + CD 1장 + DVD 1장)
원더앤런(Wonder&Learn) / Brady Fotheringham 외 지음, 김은혜 그림 / 2011.06.01
15,800원 ⟶ 14,220원(10% off)

원더앤런(Wonder&Learn)영어배우기Brady Fotheringham 외 지음, 김은혜 그림
부모와 아이가 큰 소리로 함께 듣고 말하는 영어동화로 의성어 의태어 기반의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동화 시리즈.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 DVD, 본문 녹음과 챈트로 구성된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망토’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을 소재로 해서 영어책 읽기의 부담스러움을 덜어 주고자 했다. 책으로 이야기를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DVD를 보고, 다시 책의 줄거리가 담긴 챈트를 듣고, 마지막으로 책의 독후활동을 하는 등. 보고+듣고+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하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매 권 마다 만들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 콘텐츠로 아이들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DVD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동화책으로 제작 당시 큰 인기를 모았다.Page3 - Before Reading Page4~ Page 23 - Story Page24~ Page 25 - Chant Time Page26~ Page 29 - Play Time: Matching/Circling/ Words / Phonics Page30~ Page 32 - Mom’s PageRead Aloud! 리드얼라우드!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큰 소리로 함께 듣고 말하는 영어동화로 의성어 의태어 기반의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동화 시리즈 입니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 DVD, 본문 녹음과 챈트로 구성된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구성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DVD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동화책으로 제작 당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대상 : 5~9세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레벨 : Yellow-★-(5,6,7세) / Red-★★-(6,7,8세) / Green-★★★-(7,8,9세) 소재 : 세계 명작 ‘Read Aloud!’ 시리즈, 이래서 좋아요~ (1) 누구나 ‘리드얼라우드!’ 할 수 있습니다. 리드얼라우드(큰 소리로 영어 읽기)가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책을 소리 내어 읽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단은 용기를 가지고 먼저 읽어주세요. 이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챈트를 반복해서 보여주고 들려주세요. (2)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매 권 마다 만들었습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 콘텐츠로 아이들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것입니다. (3) 미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 책에 포함된 DVD와 CD는 미국 현지에서 제작 녹음되었습니다. 동화 녹음을 많이 해본 미국의 전문 성우가 스토리텔링을 직접 했고, 전문 제작자가 아이들 감성에 맞는 챈트를 작곡했습니다. (4) 스마트폰만 있어도 애니메이션과 챈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시면 뒷 표지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서 애니메이션과 챈트 등을 바로 스마트폰 상으로 보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영어를 접하세요. (5) 영어동화를 200% 활용하는 독후활동 코너를 담았습니다. ‘영어동화책, 그냥 읽어주기만 하면 되는 걸까?’ 이런 고민들 많이 하십니다. 리드얼라우드는 영어로 이야기를 읽은 후 이야기의 줄거리를 추려 작사 작곡한 Chant Time과 읽은 이야기를 복습해보는 playtime 코너를 통해 영어학습에 200% 도움이 되게 했습니다. (6) 친근한 이야기와 멋진 그림으로 영어가 쉬워졌습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망토’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을 소재로 해서 영어책 읽기의 부담스러움을 덜어 주고자 합니다. 또한 한 권 한 권 최고의 그림 작가들을 통해 아이가 호기심과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7) 보고, 듣고, 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합니다! 책으로 이야기를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DVD를 보고, 다시 책의 줄거리가 담긴 챈트를 듣고, 마지막으로 책의 독후활동을 하는 등. 보고+듣고+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합니다. [구성] Page3…..Before Reading: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짧은 글을 담았습니다. Page4~ Page 23…..Story: 중간중간 큰 글자로 쓰여있는 의성어,의태어 부분은 강조해서 읽어주면, 아이가 이야기에 몰입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Page24~ Page 25…..Chant Time: 챈트를 신나게 불러봅니다.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영어 소리에 흥미가 생깁니다. Page26~ Page 29…..Play Time: Matching/Circling/ Words / Phonics 독후활동을 통해 이야기의 내용과 영어를 배우는 코너 입니다. 정답을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읽기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갖도록 하였습니다. Page30~ Page 32…..Mom’s Page: 엄마를 위한 페이지입니다. 본문 해석과 플레이타임 코너의 정답, 그리고 책, 애니메이션 DVD, 챈트 CD 활용법을 담았습니다. 애니메이션 DVD: [Animation], [Full Version], [Chant] 세 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nimation]메뉴에서는 책 속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며 [Full Version]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고, 플레이타임을 진행합니다. [Chant] 메뉴에서는 뮤직 비디오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챈트 CD: [LogoSong],[Storytelling],[Chant],[Melody] 네 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ogo Song] 신나는 원더앤런 로고송이 담겨 있습니다. 중독성 강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를 아이와 함께 부르며, 읽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세요. [Storytelling] 원어민의 실감나는 연기와 효과음을 담았습니다.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Chant] 이야기의 줄거리를 가사로 쓴 챈트를 아이와 함께 불러보세요. [Melody] 챈트의 목소리를 뺀 음원입니다. 아이가 챈트를 불러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왜 훔치면 안 되나요?
참돌어린이 / 김잔디 그림, 이유정 글, 김창복 감수 / 2015.07.15
9,500원 ⟶ 8,550원(10% off)

참돌어린이생활동화김잔디 그림, 이유정 글, 김창복 감수
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시리즈. 물건을 훔치기 시작하면서 가슴속에서 커다란 북소리가 들리게 된 재성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고민하거나 경험한 적 있을 만한 상황들을 소재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구성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훔치는 행동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스스로 깨닫고 고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몰래 가져온 적이 있거나 가져오려 했던 아이들이라면 이야기 속 재성이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왜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면 안 되는지, 몰래 가져온 물건을 정직하게 돌려주고 사과할 줄 아는 용기는 어떤 것이며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자꾸 다른 사람의 물건을 몰래 가져오는 우리 아이, 도대체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유아 교육 전문가인 서울교육대학교 김창복 교수가 강력 추천하는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은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인성 그림책! 아이가 남의 물건을 몰래 가지고 오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내 것과 남의 것에 대한 구별이 명확하지 않아서, 몰래 가져오면 안 된다는 생각보다는 가지고 싶은 마음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되면서 들고 오게 되는 것입니다. 《왜 훔치면 안 되나요?》는 장난감에 욕심이 생긴 재성이가 다른 사람의 장난감을 몰래 가져오면서 느끼게 되는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아기자기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왜 물건을 훔치면 안 되는지, 훔친 물건을 돌려주는 용기는 어떤 것인지, 흥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권의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된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 에서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몰래 가져오는 아이의 심리와 함께 이러한 아이들을 양육하는 지혜로운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동동동동! 둥둥둥둥! 쿵쾅쿵쾅! 재성이가 남의 물건을 몰래 가져올 때마다 가슴속 북소리는 점점 더 커졌어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이 북소리가 사라질 수 있을까요? 《왜 훔치면 안 되나요?》는 물건을 훔치기 시작하면서 가슴속에서 커다란 북소리가 들리게 된 재성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고민하거나 경험한 적 있을 만한 상황들을 소재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구성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훔치는 행동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스스로 깨닫고 고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몰래 가져온 적이 있거나 가져오려 했던 아이들이라면 이야기 속 재성이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왜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면 안 되는지, 몰래 가져온 물건을 정직하게 돌려주고 사과할 줄 아는 용기는 어떤 것이며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성 형성의 결정적인 시기인 유·아동기,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을 위한 인성 교육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2013년 3월부터 만 3-5세를 대상으로 한 연령별 누리과정이 전면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누리과정은 어린이집의 표준 보육 과정과 유치원의 교육 과정을 통합한 공통 교육 과정으로, 유아의 심신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으로서 기본 소양을 형성하고 기본 생활 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이 시기는 인성 교육이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시기로, 인성 형성의 결정적인 시기입니다. 시리즈는 이러한 시기의 아이들을 위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에서 꼭 필요한 인성 덕목인 정직, 책임, 존중, 배려, 공감, 소통, 협동 등을 주제로 하여 구성했습니다.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반복과 교육을 통해 형성되는 올바른 인성과 생활 습관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익혀서 좋은 성품을 가진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야 할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인성 그림책, 시리즈! 학부모님과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왜 안 되나요?〉아동 시리즈에 이어, 유아를 대상으로 한 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 아이가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일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 귀엽고 친근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유아 교육 전문가인 서울교육대학교 김창복 교수님의 꼼꼼한 감수와 함께 각 권의 마지막 장에 주제에 맞는 육아 정보글을 수록하여 부모님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오늘은 엄마 차례
책과콩나무 / 기미 아키요 글, 하세가와 가코 그림, 김지연 옮김 / 2012.08.10
11,000원 ⟶ 9,900원(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기미 아키요 글, 하세가와 가코 그림, 김지연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21권. 유치원에서 언니가 된 혜미가 이제 밤에 혼자 자는 연습을 하겠다고 말한다. 엄마는 혜미가 과연 혼자 잘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지만, 혜미는 같이 잘 인형들이 있기에 자신 있었다. 혜미는 매일 밤 같이 잘 인형의 차례를 표로 만들어서 벽에 붙여 놓고 혼자 자는 연습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혜미의 방에서 쿵쾅쿵쾅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엄마가 방문을 열어 보았다. 그랬더니 장난감 상자 안에서 인형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난생처음 엄마 아빠와 떨어져 밤에 혼자 잠을 자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혜미는 이제 밤에도 혼자 잘 거래요. 엄마 아빠는 걱정을 했지만, 좋아하는 인형들이랑 날마다 차례를 정해서 함께 자니까 혼자 자도 무섭지 않대요. 처음으로 엄마 아빠와 떨어져 혼자 자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엄마 아빠, 나도 혼자 잘 수 있어요!” “이젠 혼자 자도 무섭지 않아요!” 책콩 그림책 21권인 『오늘은 엄마 차례』는 난생처음 엄마 아빠와 떨어져 밤에 혼자 잠을 자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유치원에서 언니가 된 혜미는 엄마 아빠에게 이제 밤에 혼자 자는 연습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엄마 아빠는 혜미가 과연 혼자 잘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지만, 혜미는 같이 잘 인형들이 있기에 자신 있습니다. 혜미는 매일 밤 같이 잘 인형의 차례를 표로 만들어서 벽에 붙여 놓고 혼자 자는 연습을 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크게 되면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혼자 자는 연습을 하게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밤에 혼자 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절대적인 존재인 엄마 아빠와 처음으로 떨어져서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과 막연한 공포가 아이를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단시간에 아이를 혼자 재우려는 조급증을 버리고 아이가 서서히 혼자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잠들 때까지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잠이 들었다고 해서 바로 불을 끄고 문을 닫고 나오기보다 작은 등을 켜 두고 방문을 조금 열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밤에 갑자기 깼을 때도 두려움을 덜 느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혼자 잔다고 해서 엄마 아빠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엄마 아빠의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아이는 불안감에서 벗어나 비로소 혼자 설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윽박지르지 않고, 아이가 혼자 자는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독립심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엄마 아빠의 역할입니다. 오늘 아이와 함께 같이 잘 인형의 차례를 표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그 표에 엄마 아빠의 이름도 같이 적어, 처음에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두 번은 엄마 아빠와 함께 자는 날을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아이는 더욱 쉽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감한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높이 더 높이
키즈엠 / 제르마노 쥘로 글, 알베르틴 그림, 조정훈 옮김 / 2012.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제르마노 쥘로 글, 알베르틴 그림, 조정훈 옮김
부자인 벼락 씨와 차곡 씨가 경쟁하듯 집을 지어 올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갑자기 부자가 된 벼락 씨는 아무 사람이나 불러다가 집을 짓는다. 반면 돈을 모으고 모아서 부자가 된 차곡 씨는 능력 있는 사람들을 불러다 집을 짓는다. 벼락 씨와 차곡 씨의 집은 쑥쑥 솟아오른다. 그러다가 더 높이 지을 수 없게 됐을 때 그만 집 한 채가 무너지고 만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이야기 글을 빼고 그림으로만 말하고 있는 이 그림책은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고 재미를 준다. 아이들의 그림을 보는 집중력과 어떤 이야기일까 생각하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집을 높이, 더 높이 지어요. 높은 집을 지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기초가 탄탄한 집을 지어요! <높이 더 높이>는 부자인 벼락 씨와 차곡 씨가 경쟁하듯 집을 지어 올리는 이야기예요. 갑자기 부자가 된 벼락 씨는 아무 사람이나 불러다가 집을 지어요. 반면 돈을 모으고 모아서 부자가 된 차곡 씨는 능력 있는 사람들을 불러다 집을 짓지요. 벼락 씨와 차곡 씨의 집은 쑥쑥 솟아올라요. 그러다가 더 높이 지을 수 없게 됐을 때 그만 집 한 채가 무너지고 말지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리고 높이 더 높이 지은 또 한 채에 사는 사람은 생활이 편리하기만 할까요? <높이 더 높이>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그림 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이는 글로 쓴 이야기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볼 수 있게 해요. 그림을 보는 시각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지요. <높이 더 높이>를 통해 그림을 보는 집중력과 어떤 이야기일까 생각하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상상을 쌓아 올리다! 평소 말 잘하는 아이가 어느 날 집에 들어와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 있었니?” 궁금한 엄마가 묻습니다. 아이는 도리질을 세차게 하더니 제 방으로 쏙 들어가 문을 닫습니다. 그날 저녁, 밥상 앞에서 엄마는 아이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오른쪽이 빨갛게 부운 이마, 그런데 아이는 이따금씩 히죽거립니다. 엄마는 아이가 다행히 힘들거나 아픈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그럼 무슨 일일까?’ 궁금해 하던 엄마는 문득 며칠 전 스치듯 던진 아이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엄마, 오늘 우리 반에 여자애가 전학 왔는데 내 짝꿍 됐어.” “그래? 예쁘니?” “예쁘긴, 그냥 하얀 얼굴이야.” 엄마는 혼자 상상에 빠져 봅니다. 어쩌면 아이는 전학 온 여자애를 좋아하게 됐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책상에서 떨어진 연필을 주우려다가 짝꿍과 이마를 콩 맞부딪쳤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지금 여자애와 똑같이 부어오른 이마가 좋은 겁니다. 누구한테 들킬까 봐 웃음을 꾹 참고 있는 거지요. 백 마디 설명보다 때론, 부어오른 이마, 헤죽헤죽 웃는 입 등, 작은 표정이 더 많은 걸 표현합니다. 말 없는 표정이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지요. <높이 더 높이>는 이와 비슷한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글을 빼고 그림으로만 말하고 있는 이 그림책은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고 재미를 주지요. 더불어 이 그림책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천천히 그림을 살펴보세요. 그림 하나하나가 가진 이야기를 생각하고 상상해 보세요. 작가가 생각한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가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리틀 퓨처북 폴리펜 잉글리시
토이트론 /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 2018.11.22
90,000원 ⟶ 81,000원(10% off)

토이트론유아놀이책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펜으로 그림이나 글자를 찍으면 영어로 읽어주는 유아 캐릭터펜이다. 유아기 필수 영어 단어 2000여개와 폴리 동요가 영어로 수록되어있다. 유아 전문 원어민 성우가 참여하여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며, 책과 펜을 넣어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 이동가방이 포함되어있다. - 펜으로 그림이나 글자를 찍으면 영어로 읽어주는 유아 캐릭터펜입니다. - 유아기 필수 영어 단어 2000여개와 폴리 동요가 영어로 수록되어있습니다. - 유아기 학습 컨텐츠를 영어로 담은 교육완구입니다. - 유아 전문 원어민 성우가 참여하여 재미있게 책을 읽어줍니다. - 책과 펜을 넣어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 이동가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검증된 육아템 뽀로로펜의 명성 그대로~ 리틀퓨처북 폴리펜 잉글리시 출시! 폴리펜 잉글리시 왜 좋아요? "쉬워요" 손으로 잡고 콕콕콕 찍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ABC~123~ 들을 수 있어요! "재밌어요" 폴리 애니메이션 내용과 함께 학습내용을 재미있게 읽어주고 노래해요~! "교육완구예요" 2000개 이상의 유아기 필수 영어 단어와 동요 20곡이 수록되어 있어요~! 우리아이 폴리펜으로 뭘 배울까? ◆알파벳 A~Z 파닉스와 단어 ◆1부터 20까지의 숫자 영어로 세기 ◆색깔, 도형, 음계, 악기소리, 동물이름, 울음소리, 세계지도, 국기 등 인지언어를 영어로배워요~! ◆인사말, 식습관, 청결습관, 시간약속 지키기, 교통안전 등 바른 생활습관을 영어로 들으며 배워요 ◆가족이름, 음식이름, 계절이름, 동물이름, 직업이름, 가게이름, 물건이름, 생활동사 등 유아영어단어 2000여개 편리한 조작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2017 리틀퓨처북 폴리펜! 볼륨조절 기능▶ 펜의 볼륨버튼으로 쉽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어요. 노래방 리모콘▶ 가방 속 노래방 버튼을 찍으면 원하는 노래를 바로 선택해 들을 수 있어요.
토끼를 달래 줘!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외르크 뮐레 글.그림, 유혜자 옮김 /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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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외르크 뮐레 글.그림, 유혜자 옮김
한울림아기별그림책 6권. 책 속의 토끼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도록 만들어진 특별한 역할놀이 그림책이다. 아이를 책 속 세상으로 초대하고 자연스럽게 역할놀이에 참여하도록 도와주면, 팔꿈치가 까져 엉엉 우는 토끼는 우리 아이 자신이자 친구이고 또 동생이 될 것이다. 토끼에게 반창고를 붙여 주고, 눈물을 닦아 주며 달래는 동안, 아이는 스스로 따뜻하게 위로받는 동시에, 토끼를 보살피는 의젓한 친구이자 형님으로 성장할 것이다.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공감하며 또 행동으로 만들어 가는 유쾌하고 즐거운 책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토끼가 넘어졌어요. 울고 있는 토끼를 달래 주세요 독일 서점협회 ‘최고의 그림책’, 오스트리아 그림책협회 ‘이 달의 좋은 책’ 선정 《토끼를 재워 줘!》 세 번째 이야기 즐겁게 위로 받고, 따뜻하게 위로하는, 행복한 역할놀이 그림책! 꽈당! 토끼가 넘어졌어요. 많이 다친 걸까요? 조심조심 토끼를 일으켜 보세요. 이런, 팔꿈치에서 피가 나네요! 《토끼를 달래 줘!》는 책 속의 토끼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도록 만들어진 특별한 역할놀이 그림책입니다. 아이를 책 속 세상으로 초대하고 자연스럽게 역할놀이에 참여하도록 도와주세요. 팔꿈치가 까져 엉엉 우는 토끼는 우리 아이 자신이자 친구이고 또 동생이 될 테니까요. 토끼에게 반창고를 붙여 주고, 눈물을 닦아 주며 달래는 동안, 아이는 스스로 따뜻하게 위로받는 동시에, 토끼를 보살피는 의젓한 친구이자 형님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공감하며 또 행동으로 만들어 가는 유쾌하고 즐거운 책읽기의 경험을 선사하세요! 토끼를 달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세계 12개국에서 사랑받는 그림책 《토끼를 달래 줘!》의 첫 번째 시리즈인 《토끼를 재워 줘!》는 독일 서점협회 ‘최고의 그림책’, 오스트리아 그림책협회 ‘이 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되었고, 두 번째 이야기 《토끼를 씻겨 줘!》는 씻기를 격려하는 그림책으로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 책인 《토끼를 달래 줘!》는 독일에서 출간된 지 한 달 만에 초판 12,000부가 소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한울림어린이에서 출간된 외르크 뮐레의 시리즈 세 권은 현재 전 세계 12개국에 판권이 팔렸어요. 즐겁게 위로 받는 그림책: 건강한 생활 습관을 키워요! 《토끼를 달래 줘!》는 넘어지면 그 자리에서 울어 버리는 0-3세 유아의 눈높이에 꼭 맞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깡충깡충 즐겁게 뛰어놀던 토끼는 넘어져서 팔꿈치가 까집니다. 울먹이던 토끼는 피를 보더니 엉엉 울기 시작하지요. 하루에도 몇 번씩 넘어지고 까지고 우는 유아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모습입니다. 위로와 사랑을 담뿍 받고 싶은 아이들은 울음으로, 한번 울기 시작하면 쉽게 눈물을 그치지 않는 것으로 관심 받고 싶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아이들의 눈물을 뚝 그치게 하는 건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위로와 관심이지요. 자주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 쉽게 눈물을 그치지 않는 아이와 이 책을 이용해 역할놀이를 해 보세요. 토끼에게 공감한 아이는 따뜻하게 위로받는 동시에, 넘어졌을 때도 스스로 일어나고 울다가도 금방 그치는 자립심을 배우게 됩니다. 《토끼를 달래 줘!》의 역할놀이는 어리광쟁이의 마음 한쪽에 자리한 의젓한 형님으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한껏 자라나게 할 것입니다. 따뜻하게 위로하는 그림책: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키워요! 《토끼를 달래 줘!》를 읽는 동안, 아이에게는 다친 토끼를 달래 주는 형님 역할이 주어집니다. 아프지 말라고 호오, 입김을 불어 주는가 하면, 토끼 그림이 그려진 반창고를 찾아 붙여 주고, 토닥토닥 어깨도 두드려 주지요. 어린이집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유아에게 상대에게 공감하는 능력과 사회성은 조금씩 배워 가야 할 항목입니다. 이 책은 토끼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울고 있는 친구나 동생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사회성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아이가 책과 즐겁게 소통하도록 북돋아 주세요. “토끼가 넘어졌네. 아프겠다.” “토끼가 울고 있어. 어쩌지?”와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하며 아이가 주도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아파하는 토끼에게 공감하고, 토끼를 달래 주는 역할놀이에 빠져드는 동안, 우리 아이들의 자아는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언제 울었냐는 듯 신나게 뛰어가는 토끼를 보면서는 뿌듯한 성취감도 느끼게 될 거예요. 0-3세 유아를 위한 안전하고 튼튼한 보드북 그림책 《토끼를 달래 줘!》는 0-3세 유아들의 안전과 편리함,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180도로 펼쳐지는 보드북, 가로 세로 각 17cm의 책 크기, 둥글게 처리한 모서리로 유아들의 눈높이를 꼭 맞추었지요. 유아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한 재료를 사용해 한국상품안전마크인 KC마크의 심사를 통과한 것은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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