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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우정의 의미) 큰 나무
배동바지 / 왕란 글, 장 채밍 그림 /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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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왕란 글, 장 채밍 그림
어느 산비탈에 싱싱하고 파릇파릇한 잎이 무성한 큰 나무가 있었어요. 어느 날부터 새들이 큰나무를 찾아오고 뱀하고 원숭이도 큰나무를 찾아왔어요. 큰나무의 주변에는 동물친구들이 늘어만 갑니다. 너무 피곤해진 큰나무 동물 친구들에게 화를 내고 마는데요…. 큰나무와 동물친구들은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요? 큰 나무가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즐거운 결말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과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남겨줄 것입니다.
언제나 널 사랑한단다
비룡소 / 이윤우 글.그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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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이윤우 글.그림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51권.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2011년 한국 안데르센 대상 수상 작가 이윤우의 작품으로, 아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가족의 사랑과 격려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조금씩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는 서너 살 무렵의 자녀나 손주에게 읽어 주면 더 좋을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따라 주인공 부엉이와 가족이 어디가 닮았는지 그림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서로 닮은 구석을 찾아보게 되어 신체적, 정서적 유대감을 깊이 느끼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한국 안데르센 대상 수상 작가 이윤우가 세상 모든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과 격려!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2011년 한국 안데르센 대상 수상 작가 이윤우의 신작『언제나 널 사랑한단다』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가족의 사랑과 격려를 전하는 그림책이다.『언제나 널 사랑한단다』는 조금씩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는 서너 살 무렵의 자녀나 손주에게 읽어 주면 더 좋을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따라 주인공 부엉이와 가족이 어디가 닮았는지 그림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서로 닮은 구석을 찾아보게 되어 신체적, 정서적 유대감을 깊이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랑으로 이어진 부모와 아이 달빛이 휘영청 밝은 어느 밤, 작은 부엉이가 훌쩍이며 집을 떠난다. 이제 어디든 훨훨 날아다닐 만큼 다 자라서 엄마 아빠가 먼 곳으로 부엉이를 떠나보낸 것이다. 하지만 부엉이는 엄마 아빠 곁을 떠나기에는 아직 마음이 여리다. 달을 보며 하늘을 날던 부엉이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져서 작은 나무에 내려앉는다. 이제 난 혼자라고 혼잣말을 하는 부엉이에게 달님이 말을 건넨다. 달님은 부엉이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엄마, 아빠, 오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닮은 부분들을 찬찬히 말해 준다. 부엉이는 엄마의 사랑스러운 눈을 닮았고, 아빠의 힘찬 날개도 닮았다. 멋진 가슴과 따뜻한 마음은 오빠와 똑 닮았고, 고운 목소리는 할머니를 닮았다. 부엉이의 귀깃은 늘 슬기로운 할아버지와 똑 닮았다고 달님이 알려 준다. 부엉이는 달님의 말을 들으며 ‘가족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간다.『언제나 널 사랑한단다』가 아이에게 부모와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마음으로 이어져 있다는 믿음을 심어 준다. 아이가 서너 살이 되면 자의식이 자라면서 무엇이든 혼자서 해 보려고 하고, 행동반경도 넓어진다. 호기심도 커져서 혼자서 이것저것 살피느라 부모와 멀찍이 떨어져도 바로 자각하지 못한다. 그렇게 혼자서 잘 놀다가도 부모가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아이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이 시기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서적 안정감과 부모의 사랑이다. 부모가 언제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믿음이 아이에게 있을 때 아이는 용기 있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탐험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부모의 사랑과 격려를 이 그림책이 전해 줄 것이다. 믿음과 희망을 전하는 잠자리 그림책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 부엉이는 달님에게 질문을 한다. “달님, 나도 혼자서 할 수 있을까요?” 달님은 세상 모든 부모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따뜻하게 전해 준다. 조금 느리고 조금 더뎌도 걱정하지 말라고, 넌 할 수 있다고 말이다. 처음 해 보는 일이 많은 아이에게 서툴러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믿음을 아이의 마음 깊이 새겨 준다. 잠자리에서 다정한 목소리로 이 그림책을 읽어 주면,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게 잠 들게 된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희망차게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 섬세한 선이 돋보이는 조형미 이윤우 작가는 선의 마술사처럼 직선과 곡선이 돋보이는 부드럽고 섬세한 드로잉으로『언제나 널 사랑한단다』를 완성했다. 다양한 선의 각도와 굵기로 부엉이의 눈동자, 날개, 가슴, 얼굴, 귀깃을 아름답고 다채롭게 보여 준다. 특히 부엉이가 환한 달빛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과 부엉이의 물그림자가 비치는 장면은 정서적인 안정감도 느끼게 해 준다. 책장마다 펼쳐지는 여러 가지 모습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선으로 이루어진 도형에 대한 감각과 차이점을 알아내는 관찰력도 기를 수 있다.
유아 자신감 수학 만 5세 1권 : 20까지의 수와 숫자
천종현수학연구소 / 천종현 (지은이)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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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현수학연구소
유아학습지
천종현 (지은이)
<유아 자신감 수학>은 놀이에서 학습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기획한 교재이다.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학습은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끼게 공부하는 것이다. 붙임 딱지를 손으로 직접 만져 보며 이리저리 붙이고, 보드 마커로 여러 가지 모양을 그리거나 숫자를 쓰다 보면 아이들이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1단원- 15까지의 수 2단원- 20까지의 수 3단원- 20까지 수의 순서 4단원- 수를 세는 말 5단원- 묶음과 낱개 6단원- 하나, 둘 많게 세기 7단원- 하나, 둘 적게 세기▶ 처음엔 함께, 나중엔 아이 스스로 아이의 첫 번째 수학 선생님은 바로 엄마, 아빠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선생님은 매번 알려주는 것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는 사람입니다. 은 알려 주기도 하고, 함께 해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스스로 재미있게 반복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가 표시된 내용은 한 번 풀고 다시 풀 때 조건을 바꾸어 새로운 문제를 내줄 수 있습니다. 풀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문제를 통해서 재미있게 반복할 수 있습니다. 잘 이해하면 다음에는 조금 어렵게, 어려워하면 조금 쉽게 바꾸어서 아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언제든 다시 붙일 수 있는 반영구 붙임 딱지 아이들이 반복하면서 더 높은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을 엄선하여 반영구 붙임 딱지인 를 활용하게 하였습니다. 처음에 어려워해도 반복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유아 자신감 수학 학습법 ▶ QR코드를 통해 학습 의도 알아보기 주제가 시작하는 쪽에는 QR코드가 있습니다. QR코드에는 학습 의도, 목표, 여러 가지 활용 TIP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두 가지 붙임 딱지를 특징에 맞게 활용하세요. 는 개념을 배우는 내용에 사용하는 붙임 딱지로 한, 두 번 옮겨 붙일 수 있는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틀렸을 경우 다시 붙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떼는 것만 도와주세요. 한 번 공부한 후에는 보드 마커는 지우고, 반복이 가능한 붙임 딱지는 떼어서 제자리로 옮기고, 문제는 바꾸어 줍니다. 는 엄마가 문제를 내어주거나 아이가 반복 연습하는 것이 좋은 내용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합니다. 한 번 공부하고 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옮기거나 떼어주세요. ▶ 우리집만의 특별한 문제, 는 난이도를 조절하며 엄마가 문제를 내어 주는 내용입니다. 보드 마커나
고요히
북극곰 / 토미 드 파올라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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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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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창작동화
토미 드 파올라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나뭇잎 마술
비룡소 / 타다 타에코 지음, 정영원 옮김, 야마모토 나오아키 사진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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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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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타다 타에코 지음, 정영원 옮김, 야마모토 나오아키 사진
과학 그림동화 13권. 식물학자인 저자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적당한 과학 상식을 뽑아 특별한 나뭇잎 그림책을 만들었다.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벚나무, 감나무, 은행나무, 토끼풀 등 13종 식물을 소개해서 엄마와 아이의 산책길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잎맥, 잎몸, 잎자루 등의 식물학 용어를 쓰지 않고도 보고 만지며 감각적으로 나뭇잎의 구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작가 야마모토 아오아키의 따스한 사진에서 초록 감성도 느낄 수 있다. 별책부록 「재미똑똑 워크북」은 아이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선물이다. 나뭇잎의 구조, 잎의 모양 같은 과학 상식과 더불어 잎 모양 맞추기, 자유롭게 이파리 그리기 등 재미있는 활동이 가득하다. 이 책의 마지막 장면, 나타났다 사라지는 토끼풀의 흰 무늬에 얽힌 비밀은 워크북에서만 과학적 원리가 설명되어 있다.팔랑팔랑 나뭇잎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아이와 자연이 친구가 되는 마술 같은 과학 그림책! ■ 햇볕 좋은 날, 아이와 산책할 때 꼭 가져가세요! 햇볕이 따뜻한 날은 산책하기 좋은 날. 아이랑 거닐다 보면 예쁜 초록빛 나뭇잎들이 눈에 쏙 들어오지요. 가만가만 다가가 아이 손에 나뭇잎 한 장을 들려 주세요. 팔랑팔랑 이파리는 아이한테 친근한 장난감이지요. 잎의 앞뒷면을 돌려 보고 만져 본 다음 햇빛에 대 보세요. 자, 아이 눈에 뭐가 보일까요? 나뭇잎은 그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잎맥을 갖고 있어요. 예쁜 레이스 모양, 하트 모양, 그물 모양, 뾰족한 모양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잎맥이 참 많답니다. 햇빛을 받으면 마치 마술처럼 드러나는 잎맥을 아이와 함께 살펴보세요. 잎맥의 모양이 무엇을 닮았는지 아이와 함께 맞춰 보고 예쁜 잎은 수집해 보세요. 아이와 식물이 더 가까워지고 과학적 사고의 기초인 꼼꼼한 관찰력까지 생길 수 있답니다. ■ 감나무, 은행나무, 토끼풀 등 우리 주변 식물 속에 과학 지식이 쏙쏙. 이 책을 지은 타다 타에코 선생님은 식물학자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적당한 과학 상식을 뽑아 특별한 나뭇잎 그림책을 만들었어요.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벚나무, 감나무, 은행나무, 토끼풀 등 13종 식물을 소개해서 엄마와 아이의 산책길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지요. 또 잎맥, 잎몸, 잎자루 등의 식물학 용어를 쓰지 않고도 보고 만지며 감각적으로 나뭇잎의 구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사진작가 야마모토 아오아키 선생님의 따스한 사진에서 초록 감성도 느껴 보세요. 별책부록 「재미똑똑 워크북」은 아이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선물이에요. 나뭇잎의 구조, 잎의 모양 같은 과학 상식과 더불어 잎 모양 맞추기, 자유롭게 이파리 그리기 등 재미있는 활동이 가득해요. 이 책의 마지막 장면, 나타났다 사라지는 토끼풀의 흰 무늬에 얽힌 비밀은 워크북에서만 과학적 원리가 설명되어 있답니다.
신문지로 만든 정글
청어람주니어 / 크리스티안 두다 글, 율리아 프리제 그림, 지영은 옮김 /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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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창작동화
크리스티안 두다 글, 율리아 프리제 그림, 지영은 옮김
하늘파란상상 시리즈 4권. <배고픈 여우 콘라트>의 글 작가, 그림 작가가 다시 만나 작업한 그림책이다. 아이와 함께 놀아 주지 못하는 현대 부모들의 우울한 초상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비싼 장난감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 속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너무너무 조용해 텔레비전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던 조용한 가족! 혼자 놀던 아이는 신문지와 가위, 접착테이프로 멋진 정글을 만든다. 그러나 정글에 밤이 찾아오고, 무서움에 떨고 있는 아이에게 기적처럼 아빠 개구리, 엄마 꽃나무가 찾아오는데….신문지로 만든 정글 속에서 하나가 된 가족 이야기! 너무너무 조용해 텔레비전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던 조용한 가족! 혼자 놀던 아이는 신문지와 가위, 접착테이프로 멋진 정글을 만듭니다. 그러나 정글에 밤이 찾아오고……. 무서움에 떨고 있는 아이에게 기적처럼 아빠 개구리, 엄마 꽃나무가 찾아옵니다! 《배고픈 여우 콘라트》의 글 작가, 그림 작가가 다시 만나 만들어 낸 걸작 그림책! 아이와 함께 놀아 주지 못하는 현대 부모들의 우울한 초상을 섬세하게 그려 내다!! 엄마 아빠는 항상 고민합니다. 아이와 어떻게 놀아 주지?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부모들은 자칫 무언가를 사 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부모는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무기력한지도 모릅니다. 그림책이 거의 끝날 때까지 무표정하게 그려진 엄마 아빠의 얼굴은 사는 데 지쳐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에너지가 없는 요즘 부모들의 얼굴과 묘하게 닮아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어른들이 잃어버린, 혹은 잊고 사는 무한한 상상력이 있습니다. 장난감 없이도 얼마든지 모험의 세계를 만들어 내지요. 이 작품은 이야기합니다.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비싼 장난감이 아니라고. 아이들의 마음 속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는 것이라고. 함께 있지만 대화가 없는 조용한 가족, 들리는 것은 텔레비전 소리뿐……. 종일 텔레비전 앞에 말없이 앉아 있는 엄마 아빠. 아이에겐 방 안 가득 쌓인 신문지가 유일한 장난감입니다. 신문지 속 세상은 언제나 모험으로 가득하지요. 아이는 빈 벽에 신문지 속 사진을 오려 붙여 자신만의 세상을 만듭니다. 원하기만 하면 방 안은 공룡이 휩쓸고 간 도시가 되기도 하고, 야생동물이 가득한 정글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건……. 우연히 아이 방에 들어 간 아빠는 정글 속에서 사마귀가 되어 놀고 있는 아이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며 자신을 사마귀라고 우기는 아이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요. 결국, 아빠는 방 안에 아이를 홀로 두고 나와 버립니다. 아이는 아빠가 오기 전보다 더욱 외로워집니다. 모험으로 가득했던 정글은 순식간에 무서운 곳으로 바뀌지요. 아이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개굴!” 울음소리를 내며 아빠가 돌아옵니다.야생동물이 가득한 정글에 아이를 홀로 남겨 둘 수는 없었으니까요. 아빠는 아이에게 필요한 건 아이가 만든 세상에 동참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세상, ‘신문지로 만든 정글’ 속에서 하나가 된 가족! 아이와 함께 하는 데 굳이 비싼 장난감은 필요 없습니다. 신문지와 가위, 접착테이프……. 그리고 상상력만 준비하면 되지요. 텔레비전 소리만 들리던 조용한 집에서, 드디어 키득키득 사마귀와 개구리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내내 무표정했던 엄마 얼굴에도 살풋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같이 놀까?
천개의바람 / 이예숙 (지은이)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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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유아놀이책
이예숙 (지은이)
곰아, 어딨어?
현암주니어 / 조나단 벤틀리 지음, 서남희 옮김 /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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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주니어
창작동화
조나단 벤틀리 지음, 서남희 옮김
캄캄한 밤이 찾아왔다. 잠이 솔솔 와서 얼른 자고 싶어진 아이는 곰을 찾기 시작했다. 아이는 언제나 곰과 함께 잠을 잤다. 그런데 베개 아래에도, 서랍 속에도, 선반 위에도 곰이 없었다. 아장아장 곰을 찾아 나선 아이, 곰은 어디에 있을까? 이제 막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간결한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하여 서랍, 탁자, 계단 등 흔히 쓰는 단어를 쉽게 익히고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열심히 곰을 찾는 아이와 숨바꼭질하듯 그림 이곳저곳에 숨어 있는 곰을 찾으며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캄캄한 밤이 찾아왔어요. 잠이 솔솔 와서 얼른 자고 싶어진 아이는 곰을 찾기 시작했어요. 아이는 언제나 곰과 함께 잠을 잤거든요. 그런데 베개 아래에도, 서랍 속에도, 선반 위에도 곰이 없어요. 아장아장 곰을 찾아 나선 아이, 곰은 어디에 있을까요? ‘내 것’이라는 개념이 생길 무렵 아이의 마음속에서는 무언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나만의 소중한 것을 찾아내게 되고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잘 때나 언제나 곁에 두고 싶어 할 만큼 애착을 가지게 됩니다. <곰아, 어딨어?>는 이러한 아이의 행동을 따뜻한 색감으로 담은 잠자기 전에 도란도란 읽기 좋은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이제 막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간결한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하여 서랍, 탁자, 계단 등 흔히 쓰는 단어를 쉽게 익히고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열심히 곰을 찾는 아이와 숨바꼭질하듯 그림 이곳저곳에 숨어 있는 곰을 찾으며 읽으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삐질삐질 뿡뿡
예림당 / 라주 글, 아사누마 토루 그림 /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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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창작동화
라주 글, 아사누마 토루 그림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는 일본의 어린이들이 애독하는 스테디셀러 그림책이다. 그 여섯번 째 책 은 땀.방귀.코딱지.때 등 우리 몸에서 가장 꼬질꼬질한 부분을 명쾌하게 씻어 주듯 풀어 준 지식 그림책이다. 책을 읽고 나면 청결한 생활습관뿐만 아니라 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를 갖게 해 준다. 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쓴 '라주'는 놀이 그림책과 완구를 기획하고 만드는 회사로, '놀이 임금님 북' 시리즈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대상(2000년)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다.우리 몸의 생리 현상을 가장 쉽게 설명한 그림책 아이들의 과학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인체는 가장 효과적인 주제입니다. 자기 몸에 관심을 갖고 탐색을 시작하는 것이 호기심 충족의 시발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땀이나 코딱지가 왜 생기는지 알아가다 보면 인체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도 됩니다.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의 한 권인 은 땀·방귀·코딱지·때 등 우리 몸의 분비물에 대해 하나씩 다루고 있습니다. 몸에서 나오는 더럽고 냄새 나는 분비물은 몸의 항상성과 자기 정화를 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지만 알기 쉽게 설명해 주기는 어렵기만 하지요. 이 책에서는 땀이 열을 가지고 탈출하고, 배속 세균이 음식물을 잘게 쪼개 먹는 식으로 표현되어 그림만 보아도 그 원인과 작용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몸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에 가장 쉽게 대답해 주는 그림책을 만난 셈입니다. 이 책은 몸에 대한 상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웃음과 재미까지 선사해 줄 것입니다. 1. 우리 몸에서 나오는 것이 정말 많아요!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몸의 구석구석이 궁금한 아이들에게 과학적인 설명을 곁들여 올바른 생활습관을 이끌어 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은 땀부터 시작해 물에 둥둥 뜨는 때까지 우리 몸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분비물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풀어 줍니다. 냄새 나고 더러워 보이는 것들이 실은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몸을 더 소중히 여기고 튼튼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2.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지식 그림책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는 일본의 어린이들이 애독하는 스테디셀러 그림책입니다. 그 여섯번 째 책 은 땀 · 방귀 · 코딱지 · 때 등 우리 몸에서 가장 꼬질꼬질한 부분을 명쾌하게 씻어 주듯 풀어 준 지식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면 청결한 생활습관뿐만 아니라 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를 갖게 해 주지요. 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쓴 '라주'는 놀이 그림책과 완구를 기획하고 만드는 회사로, 시리즈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대상(2000년)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3. '몸에 좋은 그림책' 이렇게 읽어 주세요! ① 책을 읽기 전에 그림을 보며 스토리텔링을 해 주세요. ② 큰 글씨 위주로 가볍게 읽어 주세요. ③ 과학적인 정보는 찬찬히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④ 책을 모두 읽었으면 아이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세요.
123 기차 여행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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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
유아학습책
기탄출판 편집부 (지은이)
못생긴 아기 오리
새샘 /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신예영 엮음 /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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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
명작동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신예영 엮음
백조의 알이 어미 오리의 품에서 깨어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백조는 오리보다 더 멋있고 잘 생겼지만 오리들이 볼 때는 자기들의 모습과 너무나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못생겨 보인 거예요. 그래서 못생긴 아기 오리는 많은 오리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길을 떠나고 힘든 일도 겪게 되어요. 만약에 내가 못생긴 아기 오리였다면 어떠했을까요? 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들입니다. 어렸을 때 감동 깊게 읽었던 한 편의 동화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다.
산리오캐릭터즈 케이크하우스 세트 (전6권)
도티도그 /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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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도그
유아놀이책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앞면은 각 캐릭터별 개성을 살린 러블리한 케이크로 꾸며져 있고, 뒷면은 케이크 속 깜찍한 방들이 나온다. 붙였다뗐다 할 수 있는 도톰하고 말랑말라아한 재질이다.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들 인형 스티커와 각 친구들 방에 마음껏 붙이고 놀 수 있는 소품 스티커로 구성했다.마이멜로디 시나모롤 폼폼푸린 헬로키티 쿠로미 포차코구성 : 산리오 캐릭터별 배경판 + 귀여운 미니말랑 스티커들 - 배경판 : 앞면은 각 캐릭터별 개성을 살린 러블리한 케이크로 꾸며져 있고, 뒷면은 케이크 속 깜찍한 방들이 나옵니다. - 스티커 : 붙였다뗐다 할 수 있는 도톰하고 말랑말라아한 재질이에요.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들 인형 스티커와 각 친구들 방에 마음껏 붙이고 놀 수 있는 소품 스티커로 구성했어요.
아기 돼지 삼 형제
삼성출판사 / 영국 민담 원작, 제니 에스피노사 그림, 김이경 글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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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명작동화
영국 민담 원작, 제니 에스피노사 그림, 김이경 글
유아세계명작 블루버드 시리즈 19권. 아기 돼지 삼 형제가 엄마 돼지의 곁을 떠나서 각자 살 집을 짓고 있다. 첫째 돼지는 얼기설기 짚을 엮고, 둘째 돼지는 퉁탕퉁탕 나뭇가지로 집을 지었다. 그리고 막내 돼지는 벽돌을 반듯반듯 쌓아 튼튼한 집을 지었다. 그런데 늑대가 나타나서 아기 돼지들의 집을 후후 불어버린다. 누구의 집이 가장 튼튼할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아기 돼지 삼 형제가 엄마 돼지의 곁을 떠나서 각자 살 집을 짓고 있어요. 첫째 돼지는 얼기설기 짚을 엮고, 둘째 돼지는 퉁탕퉁탕 나뭇가지로 집을 지었지요. 그리고 막내 돼지는 벽돌을 반듯반듯 쌓아 튼튼한 집을 지었어요. 그런데 늑대가 나타나서 아기 돼지들의 집을 후후 불어요! 누구의 집이 가장 튼튼할까요?? ★ 전 세계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프랑스 유명 출판사에서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한 그림 작가, 아르헨티나 아동ㆍ청소년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러시아의 우수 그림작가에게 수여하는 오브라스 크니기상 수상 작가 등 세계의 정상급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유,아동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세계명작은 많습니다. 하지만 는 아이의 마음까지 헤아렸습니다. , 등을 출간한 창작 동화 작가와 육아지 기자 출신의 아동 심리 상담가 겸 동화 작가, 유아동 출판사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 유럽의 글과 그림이 원작의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그림형제, 안데르센, 샤를 페로는 세계 명작의 원저자들로 모두 유럽 출신들입니다. 200여 년 전 거장들이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으로 삼았을 명작의 풍경을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그림 작가들이 재현했습니다. 유럽의 그림 작가들이 원작 속 나무와 꽃, 성의 모습을 유럽 감성 그대로, 거장들이 떠올렸을 모습 그대로 에 담았습니다.
폼폼의 겨울잠 편지
그린북 / 롬 (지은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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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창작동화
롬 (지은이)
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
보림 / 게오르크 할렌슬레벤 그림, 케이트 뱅크스 글, 이상희 옮김 /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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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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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게오르크 할렌슬레벤 그림, 케이트 뱅크스 글, 이상희 옮김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시리즈. 어느 여름 별장의 풍성하고 공감각적인 사계절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저녁 빛 속에 반짝이는 집 안 구석 거미줄, 유리창에 그려지는 성에의 무늬, 토독토독 빗소리, 어느 날 돋아나는 새싹, 아이들 웃음 소리, 그리고 새로 태어난 생명들! 《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평범하고 자연스런 세계의 아름다움을 잔잔히 보여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커다란 파란 집으로 놀러 오세요! 계절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힐링 그림책 ● 풀벌레 노래하고 반딧불이 반짝이는, 사계절 그림책 커다란 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 풀벌레 노래하고, 아이들은 냇가에서 개구리를 쫓아요. 조금씩 하루해가 짧아지면 문들이 잠기고 파란 집은 조용해져요. 정말 그럴까요? 텅 빈 것 같은 여름 별장에도 생쥐, 거미, 고양이, 새, 그리고 비, 단풍잎, 서리, 눈 등 생명과 색깔이 가득해요. 멀리서 개가 짖으면 문들이 다시 열리고 새로 태어난 아기 고양이, 아기 새, 그리고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요. 파란 집에 여름이 돌아왔어요. ● 그림책계의 반 고흐, 게오르크 할렌슬레벤의 빛나는 그림 가스파르와 리자라는 캐릭터로 유명한 게오르크 할렌슬레벤은 그림책계의 반 고흐, 마티스로 알려져 있어요. 여러 권의 그림책을 함께 작업한 케이트 뱅크스의 시적인 글과 더불어, 《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에서는 생생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사계절의 리듬과 순환을 노래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치 색채가 우리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듯하지요! ● 평범하고 아름다운 삶을 노래하는, 여름 휴가 같은 그림책 우리는 반복적인 리듬과 순환 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아침과 밤이 그렇고, 계절이 그렇고, 생명이 그렇지요. 이 책은 어느 여름 별장의 풍성하고 공감각적인 사계절 속으로 우리를 초대해요. 저녁 빛 속에 반짝이는 집 안 구석 거미줄, 유리창에 그려지는 성에의 무늬, 토독토독 빗소리, 어느 날 돋아나는 새싹, 아이들 웃음 소리, 그리고 새로 태어난 생명들! 《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평범하고 자연스런 세계의 아름다움을 잔잔히 보여 줍니다.
기차 타고 떠나는 여행
키즈엠 / 마고 린 (지은이), 브라이언 피츠제럴드 (그림), 달보름 (옮긴이) / 2019.08.16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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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마고 린 (지은이), 브라이언 피츠제럴드 (그림), 달보름 (옮긴이)
아이는 날마다 엄마, 아빠와 함께 기차 타고 유치원을 간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 창밖으로 다양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한가롭게 공놀이하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굴착기, 덤프트럭, 레미콘이 모여 공사하는 모습도 보인다. 출근길 자동차로 꽉 막힌 도로와 줄에 매달려 높은 빌딩 유리창을 닦는 모습도 지나간다. 늘 같아 보이는 일상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바라보면 새롭게 다가온다. 유치원 가는 길이 설레는 여행이 되는 까닭이다.나는 매일 아침 기차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일상 이야기, 들어 볼래요? 아이는 날마다 엄마, 아빠와 함께 기차 타고 유치원을 갑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 창밖으로 다양한 풍경들이 펼쳐져요. 한가롭게 공놀이하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굴착기, 덤프트럭, 레미콘이 모여 공사하는 모습도 보여요. 출근길 자동차로 꽉 막힌 도로와 줄에 매달려 높은 빌딩 유리창을 닦는 모습도 지나가지요. 캄캄한 터널을 지나기도 하고, 다리 밑으로 화물선이 지나가는 모습도 구경해요. 새로운 역에 도착하면 승강장에서 기다리거나, 기차를 놓쳐 뛰는 승객들도 보이지요. 늘 같아 보이는 일상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바라보면 새롭게 다가온답니다. 유치원 가는 길이 설레는 여행이 되는 까닭이지요. 여러분도 승객이 되어 기차에 올라타 보세요. 아주 멋진 풍경들이 창밖으로 펼쳐질 거예요.
앵그리버드 와우 스티커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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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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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다양하고 재미있는 앵그리버드 스티커등장!!! 앵그리버드들로 간지나게 꾸미고 엣지있는 선물을 위한 나만의 MUST HAVE 아이템!!! 구성 : 스티커 20장 + 배경 2장(4 페이지)
새미와 폴을 불러 주세요!
키즈엠 / 토 프리먼 글.그림, 서소영 옮김 /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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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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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토 프리먼 글.그림, 서소영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11권. 팡팡 마을에 사는 큰부리새 형제, 새미와 폴의 직업은 배관공이다. 수도나 변기, 보일러 등이 고장 나면 고치는 일을 한다. 새미와 폴은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친절하고 빠르게 해결해 주었다. 팡팡 마을 동물들은 누구나 큰부리새 형제를 좋아했다. 새미와 폴도 마을 동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어느 날, 팡팡 마을에 로버라는 새로운 배관공이 왔다. 로버는 신기한 도구와 저렴한 수리비를 자랑하며 마을 동물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다음 날부터 팡팡 마을 동물들은 큰부리새 형제를 찾지 않았다. 물이 새거나 넘치면 모두 로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얼마 뒤, 마을 곳곳에서 물이 펑펑 뿜어져 나왔다. 로버가 수리한 모든 곳에서 문제가 생긴 것인데….쫄쫄 물이 새든, 콸콸 물이 넘치든 걱정하지 마세요. 새미와 폴만 있다면 문제없어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큰부리새 형제가 쏜살같이 달려올 거예요. 팡팡 마을에 사는 큰부리새 형제, 새미와 폴의 직업은 배관공이에요. 수도나 변기, 보일러 등이 고장 나면 고치는 일을 하지요. 새미와 폴은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친절하고 빠르게 해결해 주었어요. 팡팡 마을 동물들은 누구나 큰부리새 형제를 좋아했지요. 새미와 폴도 마을 동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자랑스러웠어요. 어느 날, 팡팡 마을에 로버라는 새로운 배관공이 왔어요. 로버는 신기한 도구와 저렴한 수리비를 자랑하며 마을 동물들을 단박에 사로잡았어요. 다음 날부터 팡팡 마을 동물들은 큰부리새 형제를 찾지 않았어요. 물이 새거나 넘치면 모두 로버에게 전화를 걸었지요. 그런데 얼마 뒤, 마을 곳곳에서 물이 펑펑 뿜어져 나왔어요. 로버가 수리한 모든 곳에서 문제가 생긴 거예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즐겁고 신 나게 노력하는 사람을 거짓말쟁이나 허풍쟁이는 결코 이길 수 없어요. 팡팡 마을에 도착한 로버는 마을 동물들에게 자동으로 움직이는 신기한 도구들을 보여 주며, 자신이 배관 수리의 최고 전문가라고 말해요. 또 엄청 싼 수리비를 받겠다며 선전하지요. 팡팡 마을 동물들은 곁에서 늘 성실하게 일했던 새미와 폴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배관공 로버에게 몰려들어요. 하지만 머지않아 로버의 속임수와 허풍이 들통 나고 말지요. 로버는 값싼 수리비를 받는 대신 이상한 재료를 사용해 고장이 난 곳을 엉터리로 고쳤고, 그의 신기한 도구들은 사실 아무 쓸모도 없었어요. 로버가 수리한 곳곳에서 물이 펑펑 쏟아져 마을이 물에 잠기자, 팡팡 마을 동물들은 새미와 폴에게 다시 도움을 요청했어요. 새미와 폴은 흔쾌히 달려와 능숙한 솜씨로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을 구해 내지요. 팡팡 마을 동물들의 난처한 일들을 척척 해결하는 새미와 폴의 표정을 보세요. 자신감이 넘치고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물에 흠뻑 젖고, 높은 곳에 올라가기도 하고, 힘들고 복잡해 보이는 일이지만 새미와 폴은 언제나 친절하고 신 나게 일해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어려운 일일 거예요. 그리고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허풍쟁이 로버가 대충대충 일하며 팡팡 마을을 위험에 빠뜨렸던 모습과는 상반되지요. 어떤 일을 하든지 어렵고 힘든 순간은 반드시 있어요. 가령 수영을 배우거나 등산을 할 때도 마찬가지지요. 그 순간을 참고 즐겁게 노력할 때, 자신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으며 더 큰 즐거움이 따라오지요. 나아가 그렇게 만들어진 능력은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요. 아이가 무언가를 배울 때마다 힘들다고 그만둔다면, 즐겁고 신 나게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가 큰지 이 그림책을 통해 이야기해 주세요. 자신감 있게 도전하고 끈기 있게 노력한다면 언젠가 새미와 폴처럼 사람들을 구하는 멋진 영웅이 될 수도 있다고 말이에요.
내 친구 코리리 꼬마 공룡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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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탐정 대장 코리리’와 다래네 집 찾기 미션을 수행하고, ‘방귀 뿡뿡 티라노’의 하루를 만화로 완성해 본다. 또 ‘발레리나 공주 스와니’에게 배운 우아한 발레 동작을 순서대로 기억해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도 즐길 수 있다.깜찍 발랄 꼬마 공룡들과 우정 뿜뿜 별명 놀이! <내 친구 코리리 꼬마 공룡 스티커북>을 통해 깜찍 발랄 공룡들과 아주 특별한 별명 놀이를 즐겨 볼까요! ‘탐정 대장 코리리’와 다래네 집 찾기 미션을 수행하고, ‘방귀 뿡뿡 티라노’의 하루를 만화로 완성해 보아요. 또 ‘발레리나 공주 스와니’에게 배운 우아한 발레 동작을 순서대로 기억해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도 즐겨 보세요. 꼬마 공룡들과 함께 재미난 별명 놀이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우정이 뿜뿜 피어오를 거예요.
실리콘 스티커북 : 공주 보석함
스마트베어 / 책마중 (지은이), 김혜완 (그림)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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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책마중 (지은이), 김혜완 (그림)
스티커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안심 소재 실리콘 스티커북이다. 보석함을 열듯 배경판을 펼쳐서 크고 작은 41개의 액세서리 실리콘 스티커를 붙여서 꾸미는 재미가 있다. 반짝이는 반지와 목걸이, 립스틱과 향수 등 보석함에 담고 싶은 예쁜 액세서리를 골라서 모두 붙여보자.실리콘으로 무한 반복 스티커 놀이, 맛있는 소풍 도시락을 싸요! 스티커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안심 소재 실리콘 스티커북입니다. 실리콘 스티커는 말랑말랑 도톰해서 손놀림이 미숙한 아이도 쉽게 집을 수 있어요. 스티커를 한번에 다 써 버렸다고 아쉬워할 필요도 없어요. 실리콘 스티커는 끈적임이 없어 깨끗하게 떼어질 뿐만 아니라 물에 씻어 주면 접착력이 살아나 다시 쓸 수 있지요. 아이의 머릿속에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떠오를 때마다 어디에나 붙이고, 몇 번이든 다시 떼서 쓰는 활용 만점 스티커북입니다. 은 보석함을 열듯 배경판을 펼쳐서 크고 작은 41개의 액세서리 실리콘 스티커를 붙여서 꾸미는 재미가 있습니다. 반짝이는 반지와 목걸이, 립스틱과 향수 등 보석함에 담고 싶은 예쁜 액세서리를 골라서 모두 붙여 보세요. 아이들은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는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웁니다. 나만의 공주 보석함을 만들어 보고, 공주가 된 것처럼 예쁘게 꾸미는 상상을 해 보아요. 멋진 파티와 화려한 무도회에선 어떤 액세서리가 어울릴지 이야기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끈적임 NO! 무한 반복 놀이가 가능한 실리콘 소재 스티커 실리콘 스티커북은 말랑말랑 도톰한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끈적임이 손에 묻을 일이 없고, 찢어질 염려도 없는 편리한 스티커북이랍니다. 책뿐만 아니라 냉장고, TV, 창문 등 집 안 어디에나 붙여도 깨끗하게 떼어 낼 수 있어요. 물에 씻어 다시 쓰는 경제적인 스티커북이에요 한 번 붙이면 다시 못 붙이는 스티커는 이제 그만! 붙였다 떼었다 하며 놀다가 먼지나 지문이 묻어 접착력이 떨어지면 물에 씻어 다시 사용하세요. 접착력이 살아나 새것처럼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도시락 배경판에 간식 스티커를 붙이며 표현력을 키워요 책 모양을 도시락 뚜껑처럼 열고 닫는 형태로 제작하여 스티커 붙이는 재미를 더했어요. 41개의 간식 스티커 중에 먹고 싶은 음식을 내 맘대로 골라 붙이며 나만의 도시락을 싸 보세요.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뿐만 아니라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며 역할 놀이도 할 수 있어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한 친환경 안심 스티커예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한 스티커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어린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책은 물론 얼굴과 손에 붙여도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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