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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청소부 소소
문학동네어린이 / 노인경 글.그림 / 2010.12.15
16,000원 ⟶ 14,40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노인경 글.그림
2012 볼로냐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등장인물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원하지 않는 내용을 지워 주는, 1cm쯤 되는 작고 작은 책청소부 소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흥미진진한 사건이 끊이지 않는 움직이는 도서관에서 소소를 따라 즐겁게 글자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알고 있던 글자라도 모두가 재미있고 새로워 보일 것이다. 도서관 책장 꼭대기에 사는 소소의 집으로 오늘도 전화가 온다.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청소도구를 챙기고 쓱쓱삭삭 글자를 지우러 도서관으로 향하는 소소.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지워지지 않는 글자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사라질 수 없다고 안간힘을 쓰며 버티는 글자들. 조각은 폭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비밀은 자기만 알고 있는 비밀을 알려 주겠다며 속닥속닥! 어떤 일이든지 부탁받은 일이라면 말끔하게 해내던 소소이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지우지 못한 글자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2012 볼로냐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도서관 책장 꼭대기에 사는 1cm 크기의 소소 글자를 지우는 책청소부 소소에게 일어난 이상하고 신나는 일들! 작고 작은 책청소부 소소는 도서관 책장 꼭대기에 살고 있다. 소소는 책에 쌓인 먼지를 '치워 주는' 청소부가 아니라, 책 속의 글자를 '지워 주는' 특별한 청소부이다. 책에서 맘에 들지 않는 내용이 있을 때 소소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하면, 부탁받은 내용은 어떤 글자든지 말끔하게 지우는 것이 바로 소소가 하는 일이다. 그런데 갑자기 지워지기를 거부하는 글자가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글자들은 하나같이 사라질 수 없는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있다. 소소는 어쩔 수 없이 글자들을 자기 방으로 데려가고, 며칠 만에 소소의 방은 갈 곳 없는 글자들로 가득차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글자들이 먼저 소소에게 말을 걸어왔다. "소소야, 놀자!" 그때부터 소소와 글자들의 신나는 놀이가 시작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직업, 책청소부 글자들과 가장 친근한 친구가 되다! 소소에게 의뢰 전화를 하는 사람은 주로 동화나 소설 속의 주인공들이다. 주인공이라고 모든 내용이 다 맘에 드는 건 아니지 않겠는가. 꼭 지웠으면 하는 내용이 있을 때면 구석구석 모든 글자를 지울 수 있는 소소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하는 것이다. 그러면 소소는 청소도구를 챙겨 도서관으로 가서, 지울 책을 찾아 펼친 뒤, 부탁받은 내용을 깨끗하게 지우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사라질 수 없다며 버티는 글자들이 생겨나면서 소소의 일상은 달라지고 말았다. 소소의 방을 가득 채운 지우지 못한 글자들과 작고 작은 소소가 서로를 한참 바라보다가, 함께 '놀기' 시작한 것이다. "얼룩말 - 말놀이 - 이야기 - 기찻길 - 길동무 - 무지개…" 글자들과 하는 끝말잇기는 끝이 없다. 한 낱말 한 낱말 만나 보는 건 어떨까? '꿀'이라는 낱말은 찐득거리고, '그림자'라는 낱말에는 감쪽같이 숨을 수 있고, '줄넘기'라는 낱말로는 한판 숨차게 뛰놀 수 있다. 낱말들의 의미가 시각적으로 물질성을 지니며 소소와 글자와의 놀이는 더욱 활기를 띤다. 이번에는 낱말들을 흩어뜨려 자음과 모음을 따로 만나 보자. 시옷(ㅅ)을 신고 성큼성큼 걷고, 디귿(ㄷ)을 엎어 놓고 그 위를 뛰어 본다. 모음 ㅕ(여)와는 마주 서서 두 손을 살며시 잡아 보니 마음이 저절로 전해 오는 것 같다. 이제 소소에게 글자들은 지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누구보다도 친한 친구가 되었다. 어린이의 상상력을 촉발시키는 글자의 세계 글자의 형태에 뜻의 성질이 결합되어 생명력 넘치는 상상의 놀이 마지막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소소의 도서관 장면은 보면 볼수록 새로운 책이 발견되는 생명력 넘치는 부분이다. 『책청소부 소소』에서 단연 최고로 손꼽힐 클라이맥스. 한창 글자들이랑 놀던 소소는 그만 구석에 있던 '구멍'에 빠져 도서관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오랜만에 책을 보게 된 글자들은 마구 흥분하며 소리쳤다. 책으로 돌아가고 싶은 반가움 때문이다. 글자의 마음을 알아챈 소소는 책으로 다시 글자들을 보내 주기로 한다. 원래 있던 자리로는 갈 수 없는 글자들에게 새로운 책을 짝지어 주는 것이다. 새로운 책을 만난 글자들의 의미는 반짝반짝 되살아나고, 새 글자를 맞이한 책들은 글자의 의미에 따라 달라지기 시작한다. '펄럭펄럭'을 만나 하늘을 날고, '쑥쑥'을 만나 키가 크고, '퐁퐁퐁'을 만나 솜사탕을 만들며, 소소의 도서관은 마치 숨을 쉬듯 꿈틀거린다. 소소가 새로이 창조한 소소의 세계가 살아서 움직인다. "나의 책 읽기는 눈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글자와 글자 위를 걷는 일" 『책청소부 소소』는 노인경 작가의 독서 습관에서 비롯된 이야기라고 한다. "책을 늦게, 지저분하게 읽는" 작가는 어느 날, "나의 책 읽기는 눈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글자와 글자 위를 걷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러다 등장인물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원하지 않는 내용을 지워 주는, 1cm쯤 되는 작고 작은 소소를 그리게 됐다는 것. 책을 지우는 특별난 캐릭터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를 만나 모든 장면에서 '새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신나는 그림책이 되었다. 흥미진진한 사건이 끊이지 않는 『책청소부 소소』의 움직이는 도서관으로 놀러 오시길! 귀여운 소소를 따라 한판 즐겁게 글자들과 놀다 보면, 알고 있던 글자라도 모두가 재미있고 새로워 보일 것이다.
뼈가 튼튼!
아이즐북스 / 오타키 마미 그림, 백승인 옮김 / 2004.11.15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즐북스자연,과학오타키 마미 그림, 백승인 옮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뼈에 대해 재미있게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책. 딱딱한 공에 머리를 부딪히고 넘어져서 머리를 바닥에 쿵 찧어도 머리뼈가 있어서 여간해선 다치치 않는답니다. 꼿꼿이 설 수 있는 것도, 맘껏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것도 모두 뼈가 있어서 가능하지요. 중간에 뼈돌이 가면과 움직이는 뼈돌이가 들어있어 칼로 떼어내면 재미있는 해골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마음껏 충족시켜 주세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몸을 튼튼하게 이루는 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손으로 더듬어 보면 단단하게 만져지는 것, 바로 뼈이지요. 뼈는 말랑말랑한 내장을 바깥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우리가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뼈의 숨겨진 역할과 기능을 주인공 뼈돌이의 설명을 들으며 하나둘씩 알아 나갑니다. 우리 몸 구석구석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가지 뼈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뼈는 단지 돌이나 막대기처럼 단단하기만한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구부러고, 조금씩 자라고, 또 부러졌다가도 다시 붙는 살아 있는 기관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뼈를 소중히 보호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골고루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고 가르쳐 주지요. 아이 얼굴 크기에 맞는 해골 가면과, 관절이 움직이는 뼈돌이 종이 인형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뼈 인형을 가지고 놀면서 뼈의 기능과 소중함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 생각이 쑥쑥, 재미가 쏙쏙, 나의 첫 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커지고 주변 현상에 호기심이 싹트기 시작하는 만 3세 이상의 유아들을 위한 ‘처음 만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일본의 유아물 전문 출판사 가켄(Gakken)에서 펴낸 시리즈 가운데,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8권의 책을 가려 뽑아 국내 어린이들의 정서에 맞는 정겨운 우리 말로 곱게 다듬었습니다. 지식과 정보를 꾸역꾸역 담아 놓은, 소위 ‘욕심만 앞서는’ 과학 그림책의 홍수 속에서, 시리즈는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길과 생각의 호흡을 따라가는 소프트 과학 그림책입니다. ★ 큰 그림으로 펼쳐 보고 구멍으로 엿보는 과학 이야기 유아들에게 ‘과학’이란 다름 아닌 ‘호기심’입니다. 사물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고, 거기에 ‘왜?’, ‘어떻게?’라는 궁금증을 품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과학의 첫걸음입니다. 그러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유아들에게 섣불리 어려운 과학책을 안겨주었다가는 오히려 과학에 대한 거부감만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과학과 친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을 재미있는 ‘형식’으로 풀어줘야 하지요. 은 공룡, 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똥, 뼈, 구멍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인체의 신비를 소재로 하여, 구멍 뒤에 숨겨진 그림을 엿보거나 큰 그림 펼쳐 보기, 색칠하기, 꾸미기 등 정보를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도록 도와 줍니다. 각 주제에 맞는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펼쳐져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지요.
달님 안녕 시리즈 보드북 세트 (전4권)
한림출판사 / 하야시 아키코 글.그림 / 2015.05.28
36,000원 ⟶ 32,4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하야시 아키코 글.그림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그림책 「달님 안녕 시리즈」를 보드북으로 만든 세트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야시 아키코의 『달님 안녕』『구두구두 걸어라』『손이 나왔네』『싹싹싹』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달님 안녕』은 지붕 위에 나타난 달님에게 인사하고, 달님을 가린 구름 아저씨를 보며 울상을 짓고, 혓바닥을 내민 달님을 따라하는 등의 내용으로 만들어져서 '안녕'이라든지 이제 갓 '까꿍놀이'를 시작한 아이들이라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단순한 스토리 라인의 책입니다. 『구두구두 걸어라』는 이제 막 걸음을 내딛는 아기가 즐거운 나들이를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아장아장 걷는 아기의 서툰 발걸음을 의인화하여 아이들의 구두로 표현하면서 재미있고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손이 나왔네』는 어린 아이가 혼자 옷을 입어 보려 애쓰는 모습을 그린 동화책으로 옷을 입는 장면을 보면서 차례차례 손, 발, 머리라는 낱말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싹싹싹』은 스스로 이유식을 먹고 싶어 하지만 숟가락질이 서툴어 자꾸만 흘리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묘사한 책입니다. 모든 것을 자율적으로 해결하려는 능동성을 키워줍니다.아기들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보드북 세트 1988년 첫 출간되고, 2006년 보드북으로 나온 뒤 아기와 엄마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 오랜 기다림 끝에 올해에도 보드북 세트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림책의 고전으로 남을 좋은 그림책 를 만나 보세요.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보드북 성인들이 보는 책과 어린이들이 보는 책은 내용도 다르지만 특히 형태가 다르다. 어린아이들은 주로 그림이 많고 판형이 큰 그림책을 본다. 아기들이 보는 그림책과 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 또한 형태가 다른데, 아기들은 일반 그림책이 아니라 딱딱한 종이로 만들어진 ‘보드북’을 본다. 어린아이들은 책을 얌전히 보지 않는다. 입으로 물고 빨기도 하고, 책장을 구기거나 찢어 버리기도 한다. 이럴 때 책이 파손되지 않도록 튼튼하고 단단하게 만든 책이 보드북이다. 처음 책을 접하는 아기들을 위한 책이다. 보드북은 파손 없이 오랫동안 책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단한 종이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책을 넘기다 종이에 손을 베는 일이 없다. 또한 모서리도 날카롭지 않고 둥글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모서리에 찍히거나 찔릴 염려가 없다. 아기들이 보기 쉽게 일반적인 그림책보다 책의 크기도 작다. 보드북과 달리 보통의 하드커버 그림책은 표지를 두껍고 단단하게 만들고, 본문은 낱장의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 그래도 일반적인 읽기책보다는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져 튼튼하다. 보드북은 두꺼운 종이에 내용을 인쇄한 뒤에 두 장의 종이를 겹쳐 붙여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두꺼운 종이로 본문과 표지가 모두 구성된다. 아기를 위해 좀 더 안전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책이다. 올해도 보드북 세트(전4권)가 출간되었다. 는 한국에서 1986년 첫 출간된 이후, 아기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내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그러다가 2006년 좀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어린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보드북으로 출간되었다. 올해에는 좀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정가를 대폭 낮추어 보드북 세트가 출간되었다. ‘까꿍 놀이’로 아기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은 드라마 『달님 안녕』 아기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달님 안녕』을 펼쳐 보자. 깜깜한 밤, 고양이 두 마리가 지붕에 오른다. 고양이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고양이가 보는 지붕 위가 점점 환해진다. 지붕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달님이다! 밤하늘로 달님이 완전히 떠오른다. 아기처럼 맑은 표정을 가진 달님이다. 그런데 갑자기 구름이 나타나 달님을 가린다. 달님의 표정이 울상이 된다. 이윽고 구름이 달님을 완전히 가려 버렸다. 달님이 보이지 않는다. 지붕 위에 있던 고양이들도 깜짝 놀란 듯 입을 벌린다. “미안 미안. 달님과 잠깐 이야기했지.” 하며 구름이 지나가고, 달님과 고양이도 다시 평화로워진다. 구름이 모두 지나간 하늘 위로 달님은 더 높이 떠오르고 환하게 웃는다. 엄마의 손을 잡고 나온 아기도 활짝 웃는 달님을 보며 “달님, 안녕?” 반갑게 인사한다. 달님이 나오고 사라지고 다시 나와 높이 떠오르는 과정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아기들의 눈에는 흥미롭고 생생한 드라마다. 달님이 구름에 가려 사라지면 같이 울상을 짓고, 다시 나타나면 같이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달님 안녕』에 빠진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처럼, 달님의 표정이 시시각각 바뀌며 아이들의 시선을 붙드는 책이다. 『달님 안녕』의 반복되는 인사말과 달을 의인화해서 표현한 쉽고 간결한 문장에는 리듬감과 생동감이 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섬세하고 아름답게 펼쳐진다. 또한 노란 달님과 신비로운 감청색 하늘의 대비가 강하게 두드러져 눈길을 끈다. 표지에는 눈을 감고 있는 평화로운 모습의 달님, 뒤표지에는 혀를 내밀고 메롱 하고 있는 귀여운 달님이 우리 아기의 모습을 꼭 닮은 책이다. KBBY 선정도서 |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한국북스타트운동 선정도서 | 일본북스타트운동 선정도서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 중앙일보 책꾸러기 추천도서 | 열린어린이 권장도서 | 책읽는교육사회실천회의 추천도서 스스로 먹는 모습을 통해 자립심을 길러 주는 『싹싹싹』 책을 펼치면 크고 작은 그릇에 담긴 수프가 보인다. ‘모두 모두 맛있는 수프를 먹자!’라는 문장과 함께 수프 그릇을 앞에 둔 토끼 인형, 생쥐 인형, 곰 인형 그리고 아기가 보인다. 아기는 엄마의 손길 없이 혼자서 숟가락을 들고 턱받침을 하고 수프를 먹는다. 그런데 그때 생쥐가 배에 수프를 흘린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아기가 생쥐가 흘린 수프를 싹싹싹 닦아 준다. 이번에는 토끼가 손에 수프를 흘린다. 또 아기가 정성스럽게 토끼 손을 싹싹싹 닦아 준다. 다음에는 곰이 발에 수프를 흘린다. 아기가 곰의 발을 싹싹싹 닦아 준다. 모두 모두 싹싹싹 수프를 다 먹었는데, 아기 입에 수프가 잔뜩 묻어 있다. 그러자 엄마가 와서, 아기의 얼굴을 싹싹싹 깨끗하게 닦아 준다. 수프를 흘리며 먹는 동물들은 혼자 음식을 먹으려고 하면서도 여기저기 흘리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아 있다. 또한 동물들이 흘린 수프를 닦아 주는 아기의 모습에서 아기가 흘린 음식을 닦아 주는 엄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싹싹싹』은 어른들의 행동을 따라하면서도 스스로 해 보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마지막에는 결국 엄마의 도움을 받는 아기의 모습을 보며 엄마와 아기의 유대와 사랑도 느낄 수 있다. 작은 실수가 있더라도 끝까지 혼자 먹는 아기의 모습을 통해 공감을 느끼고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일본북스타트운동 선정도서 | 책읽는교육사회실천회의 추천도서 옷 입는 과정으로 신체 구조를 알려 주는 『손이 나왔네』 꼼지락 꼼지락, 아기가 옷 속에서 이리저리 움직인다. 옷에 가려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손은 어디 있을까? 한참을 꼼지락거리다 쑥! 손이 나온다. 머리는 어디에 있을까? 조금 이따 쑤우욱 머리가 나온다. 얼굴이 나오니까 아기의 귀여운 눈, 코, 입이 보인다. 나머지 한쪽 손이 나오고, 한쪽 발도 나온다. 그런데 발 하나가 나오지 않는다. 아기는 나머지 발을 빼내기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노력을 한다. 이윽고 한쪽 발도 마저 나왔다. 옷 입기에 성공한 아기가 환하게 웃는다. 『손이 나왔네』는 손, 머리, 발 순서로 아기의 옷 입는 과정을 보여 주며 문답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에 대해 알게 한다. 옷을 입는 것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행위이다. 아기들은 책을 통해 자신의 생활을 보며 공감과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싹싹싹』에서 스스로 음식을 먹었던 것처럼 『손이 나왔네』에서도 주인공은 스스로 옷을 입기 위해 노력하고 성공한다. 아기의 생활을 보여 주고 자립심을 길러 주는 것이다. 또한 반복되는 말과 변화하는 아기의 표정과 동작이 어우러져 재미를 더하고, 초록색 바탕과 주황색 옷 색깔의 대비로 어린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 책이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한국북스타트운동 선정도서 | 일본북스타트운동 선정도서 | 책읽는교육사회실천회의 추천도서 아기의 나들이를 경쾌하게 묘사한 그림책 『구두 구두 걸어라』 노란색 끈으로 묶은 하얀색 구두가 쿵쿵쿵 걸어간다. 혼자 걸음마를 하는 아이가 새 신을 신고 걸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때로는 쿵쿵 빨리 걷기도 하다가, 톡톡 발끝을 세워서 재미있게 걸어가기도 한다. 그러다가 깡충깡충 뛴다. 높이, 더 높이 뛰려고 하다가 그만 떼구루루 넘어지고 만다. 하지만 울지 않고 혼자 씩씩하게 일어난다. 그러고는 걸음마 연습이 힘들었는지 구두는 쿨쿨 잠이 든다. 『구두 구두 걸어라』에는 아기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는다. 단순한 바탕에 하얀 신발만이 등장해, 걷고 뛰고 넘어지고 잠든다. 아기가 등장하지 않아도 책을 보면 자연스레 걸음마 연습을 하는 아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구두 구두 걸어라.”로 시작해, ‘구두 구두 잘 자라.’로 마무리를 짓는 이 책은 짧은 문장과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되어 있어서 반복적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실제 아이가 걸음마를 하는 것처럼 일상의 모습이 아주 잘 드러나 있다.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좋은 그림책이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일본북스타트운동 선정도서 * 는 하드커버 그림책으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보드북 세트(전4권)는 아기들의 안전을 위해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었습니다.
English Zone 잉글리시 존 단어 1 (스프링북)
아이즐북스 /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글, 리차드 패니어 감수 / 2009.03.20
12,500원 ⟶ 11,250원(10% off)

아이즐북스영어배우기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글, 리차드 패니어 감수
말문트기 시리즈-잉글리시 존 영어의 말문이 펑! 터지는 [말문트기 시리즈]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영어책이에요. [말문트기 시리즈]의 첫 책인 [잉글리시 존]은 카드놀이를 통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단어 1, 2와 문장 1, 2로 구성되어 있어요. [잉글리시 존-단어 1]은 동물, 사물, 자연에 대한 단어를, [잉글리시 존-단어 2]는 음식, 옷, 가족, 직업에 대한 단어를 배울 수 있어요. [잉글리시 존-문장 1]은 현관, 침실, 욕실, 상황별 유용한 문장을, [잉글리시 존-문장 2]는 거실, 서재(공부방), 감정 표현에 유용한 문장을 배울 수 있어요. 집 안 구석구석에 [잉글리시 존] 영어 카드를 붙여 주세요. 어느새 우리 집이 신나는 영어 유치원으로 탈바꿈할 거예요. animals_동물 01 dog 02 cat 03 chicken 04 duck 05 horse 06 pig 07 sheep 08 frog 09 rabbit 10 monkey 11 fox 12 tiger 13 lion 14 bear 15 giraffe 16 zebra 17 snake 18 elephant 19 bird things_사물 20 ball 21 book 22 pencil 23 crayons 24 toys 25 desk 26 chair 27 bed 28 sofa 29 television 30 clock 31 piano 32 fridge 33 cup 34 spoon 35 umbrella 36 car 37 bus 38 bike 39 train 40 boat 41 plane nature_자연 42 sky 43 sea 44 tree 45 flower 46 snow 47 rain 48 sun 49 stars 50 mountain ★부록_물기에 강하고 잘 찢어지지 않는 코팅 단어 딱지 ★부록_단어를 만들며 놀 수 있는 코팅 알파벳 딱지 [잉글리시 존] 단어 집 안 곳곳에 [잉글리시 존] 단어 카드를 붙여 우리 집을 영어 유치원으로 꾸며 보세요. 처음 한글을 배울 때 사물에 해당 이름을 붙여 놓고 틈날 때마다 읽어 주었듯이 이번엔 영어 단어를 해당 사물에 붙여 놓고 틈날 때마다 아이에게 읽어 주세요. [잉글리시 존] 단어1은 동물, 사물, 자연에 대한 단어 50가지를 카드 형식으로 구성하였어요. 책상에는 desk, 의자에는 chair, 책에는 book, 곰 인형에는 teddy bear, 칫솔에는 toothbrush, 변기에는 toilet, 문에는 door, 창문에는 window 등 눈에 띄는 모든 사물에 영어 카드를 붙여 주세요. 이 책을 활용하는 다섯 가지 방법 하나_플래시 카드놀이 1. 가위선을 따라 잘라서 플래시 카드 50장을 만들어요. 2. 카드를 한 장씩 넘겨 가며 단어를 읽어 줘요. 3. 카드를 바닥에 흩어 놓고 엄마가 영어로 말하고 아이가 해당 카드를 찾게 해요. 4. 펀치로 구멍을 뚫어 고리에 끼워서 보관해요. 둘_매칭 카드놀이 1. 아이가 영어 단어에 익숙해지면 1단계 플래시 카드의 하단 영어 단어 부분을 잘라서 사진 카드 50장과 단어 카드 50장을 만들어요. 2. 아이 혼자 사진 카드를 보고 단어를 찾아 짝을 맞춰 보게 해요. 셋_잉글리시 존 1. 플래시 카드의 흰 선을 따라 오려요. 2. 우리 집에서 단어에 알맞은 물건을 찾아 사진 카드를 붙여요. 3. 우리 집 전체를 영어 유치원으로 만들어요. 4. 단어 카드 50장을 활용하여 매칭놀이를 해 봐요. 넷_책 속의 책, 맘즈토킹 1. 가위선을 따라 잘라서 플래시 카드와 분책하세요. 2. 플래시 카드, 잉글리시 존, 미니 카드를 활용하여 영어 문장 50개를 익힌 뒤 영어 회화로 확장하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 다섯_코팅 단어 & 알파벳 딱지놀이 1. 코팅된 작은 카드를 오려요. 2. 욕실, 자동차, 놀이터 등 어느 곳에서든 아이와 카드놀이를 할 수 있는 휴대용 단어 딱지예요. 3. 코팅 알파벳 딱지로 배운 단어를 만들어 봐요.
화분을 키워 주세요
웅진주니어 /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그림, 진 자이언 글, 공경희 옮김 / 2001.08.30
14,000원 ⟶ 12,6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그림, 진 자이언 글, 공경희 옮김
의 작가 진 자이언과 아내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이 함께 만든 그림책.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은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과 으로 두차례 칼데콧 상을 받은 바 있다. 사람의 표정과 동작이 강조된 경쾌한 그림체에 절로 흐뭇해지는 다정한 이야기를 담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 토미는 아빠가 너무 바빠 여름휴가를 갈 수 없게 되자, 휴가를 떠나는 이웃들의 화분을 대신 키워주기로 한다. 이런 의젓한 생각을 하는 아이답게, 토미는 그늘에서 자라야 하는 것은 그늘에 두고, 햇빛을 보아야 하는 것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도 신경 써서 주면서 화분을 잘 관리한다. 하지만 온 집안이 화분으로 인해 정글과 같이 변하자 아빠는 너무 복잡해졌다며 성가시게 생각한다. 어느 날 밤, 토미는 너무나 무성하게 자란 화분 때문에 집이 무너지는 꿈을 꾼다. 벌떡 일어나 도서관으로 뛰쳐간 토미는 마침내 적절한 해결책을 발견한다. 온 집안이 화분으로 덮여 버려 불편해도 결코 아이의 일을 말리지 않는 부모님과 자신이 벌인 일은 스스로 해결하는 토미의 이야기에 읽는 아이들까지도 같이 성취감을 배우고 의젓해질만한 이야기이다. 노란색과 초록색이 주조를 이룬 그림은 군데 군데 익살을 뿌려놓아 그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
꿈터 / 이유나 (지은이), 유미선 (감수)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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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유아학습책이유나 (지은이), 유미선 (감수)
똑똑해지는 그리기책 시리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물고기’를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꽂게, 물개, 잠수부 등 바닷속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20개의 물고기 그림을 실었다. 물고기들의 특징을 콕콕 짚어 그림 순서를 알려 주니,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물고기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바닷가재 … 6 물개 … 8 오징어 … 10 가오리 … 12 바다거북 … 14 해녀 … 16 새우 … 18 철갑상어 … 20 문어 … 22 흰 돌고래 … 24 전복 … 26 복어 … 28 열대어 … 30 잠수부 … 32 해마 … 34 참치 … 36 갈치 … 38 꽃게 … 40미술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는 정말 쉬운 그림 그리기 책!? 물고기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 바닷가재, 흰 돌고래, 바다거북, 철갑상어, 해마, 복어, 오징어, 참치……. 바닷속 친구들을 그리고 싶지만, 너무 어려운가요? 이제 크레용만 준비하세요! 『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 책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돼요. 재미나게 쓱쓱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림 실력과 자신감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그림에 자신 없는 어린이와 엄마 아빠를 위해 미술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는 그림 그리기 책! 물고기 그리기, 날 따라 해 봐요, 요렇게~! 바닷가재, 흰 돌고래, 바다거북, 복어, 참치…….바닷속 친구들을 그리고 싶지만, 너무 어려운가요? 이제 크레용만 준비하세요! 『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되니까요. 재미나게 쓱쓱 그리다 보면 어느새 바닷속 물고기들이 눈앞에 나타날걸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20개 바닷속 물고기 그림 『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물고기’를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꽂게, 물개, 잠수부 등 바닷속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20개의 물고기 그림을 실었습니다. 물고기들의 특징을 콕콕 짚어 그림 순서를 알려 주니,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물고기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 아이가 크레용을 쥐고 구체적인 사물을 표현하려는 시기가 되면 이따금 엄마 아빠에게 묻곤 합니다. “엄마, 해녀 할머니 어떻게 그려? 꽃게는 어떻게 그려?” “아빠, 가오리는 어떻게 그려?” 미술전공자이거나 그림 실력이 출중한 부모가 아닌 다음에야 갑작스러운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지요. 분명 해녀의 모습이나 꽃게 등의 형태와 모양을 알고는 있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으로 표현하려니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럴 때 엄마 아빠와 함께 들여다보며 그릴 수 있는 쉽고 재미난 그리기 책이 있다면 어떨까요? 『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는 그림책 삽화가인 이유나 작가가 그리고,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 ‘아빠! 사마귀는 어떻게 그려?’를 그린 미술학원 원장이 감수하여 정성으로 만들어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물고기 그리기의 간단하고 재미난 방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을 따라 그리고, 아이의 그림을 한껏 칭찬해 주세요. 아이의 감성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그냥 아이 마음껏 그리라고요?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미술 지도 방식이 아이의 창의력을 망친다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를 배울 때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를 모르면 연주를 할 수 없고, 기역니은 디귿을 모르면 글을 읽을 수 없겠지요. 『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는 머릿속에서 왕왕 맴도는 아이의 생각과 ‘그리고 싶은 욕심’을 구체적인 선과 도형, 그리고 색깔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물고기들의 특징을 잡아 쉽게, 간단한 모양을 잡아가며 하나의 사물 그림을 완성해 내는 순서를 통해 아이들이 그리기에 자신감과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소재 그리기와 주제 그리기 “물고기들이 사는 바닷속 풍경을 자유롭게 그려 보세요.”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 주는 그리기 교육 방식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소재 그리기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아이에게 주제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기란 무리입니다. 자동차, 공룡, 호랑이 하는 식의 소재 그리기만 해오던 아이에게 ‘숲속 풍경 그리기’ ‘우리 동네 그리기’ 하는 ‘주제 그림’을 제시하면 도화지에 새하얀 여백만 남기게 되겠지요. 『선생님! 물고기는 어떻게 그려요?』에서는 ‘물고기’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주제 그리기로 유도합니다. 막연히 소재 그림만 그려 놓고 공간을 채우지 못해 난감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육지에서는 느리지만, 바다에 들어가면 매우 빠른 거북이’ ‘화가 나거나 누군가 괴롭히면 먹총을 발사하는 문어’, ‘아주 영리한 동물인 흰 돌고래’ ‘화려한 색깔을 자랑하는 열대어’ 등 자연스럽게 주제 그림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림을 배치했습니다. 그리기에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격格을 알아야 파격破格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피카소는 ‘겨우 어린아이의 그림으로 돌아오기 위해 나는 60년 동안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피카소의 그림이 그 예술적 가치를 높이 인정받는 것은 피카소의 그림이 어린아이 그림과 유사해서가 아니라, 수십 년 미술 거장의 ‘파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기를 가르치는 방법과 가치관도 다양합니다. 아이가 그림으로 ‘사물’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려는 시기, 자유로운 상상력도 중요하지만, 먼저 구체적인 사물의 특징을 잡아 그리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창의성’이란 하늘 아래 없던 것에서 불쑥 솟아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익히고 배워가며 ‘남다른 눈을 키워내는 것’이라고 하니까요. 아이들은 글보다 먼저 그림으로 마음과 생각을 표현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자신 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아이의 표현력과 자신감은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똑똑해지는 그리기책?” 아이가 크레용을 쥐고 구체적인 사물을 표현하려는 시기가 되면 이따금 엄마 아빠에게 묻곤 합니다. 이럴 때 당황하지 말고 이 책을 들여다보면서 아이와 함께 그려 보세요. '똑똑해지는 그리기책'은 자동차, 공룡, 곤충, 사람, 동물, 물고기 그리기 절대 어렵지 않아요! 책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돼요. 재미나게 쓱쓱 그리다 보면 그림 실력과 자신감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 사물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아주 오래 전에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 세르주 오솅 글 그림, 김예령 옮김 / 2003.08.30
12,000원 ⟶ 10,800원(10% off)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창작동화세르주 오솅 글 그림, 김예령 옮김
돛 달고 태양풍 맞으며 우주와 인류의 역사를 항해한다!≪아주 오래 전에≫는 우주와 하늘, 별과 지구, 동물과 인류의 역사를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연출한 그림책이다.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의 출현까지 시간적인 구성을 띠고 있는데, 까마득한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다소 몽환적인 느낌이, 그림책을 덮고 나면 우리는 또 어디로 가는 것인지 한번쯤 성찰이 일게 되는 것이다. 과거의 연속이 오늘이고, 오늘의 연속이 미래이므로 과거를 재조직하는 일은 미래를 여는 토대가 된다는 점을 훤히 꿰뚫고 있는 작가의 안목이다. 그래서 작가는 첫 장면을 밤이란 시간으로 설정해 놓았다. 까마득한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밤은 푸르다. 밤이야말로 무(無)를 상징하며 암흑과 혼돈을 상징하니까. 그리고 이어 태양의 탄생을 예고하는 오렌지색이 화면 밖으로 넘칠 듯 강렬하게 폭발하고 있다. 누구든 단번에 까마득히 먼 과거로 항해하듯 아득한 느낌에 빠진다. 그리고 맨 마지막 장엔 저 멀리 동이 터 오르고 있다. 곧 문명의 시작을 알리는 성스러운 새벽 기운이다. 인류가 마을을 이루고 살며 기술을 더욱더 발전시킨 것이다. 이 모든 게 색채 활용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작가의 기량이 아닐 수 없다. 전체 화면은 펼친 면을 중심으로 그 자체가 마치 장대한 파노라마 같다. 그림이 두 화면에 걸쳐 마치 그래픽 작업을 동반한 듯 입체적인 구도와 장면 전환이 다양하다. 그리고 그 아래 찍힌 명료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 화면 맨 위쪽엔 붉은색 글자로 설명문을, 푸른색 글자로 연대기를, 초록색 글자로 지식을 보태 주고 있다. 이처럼 글과 그림이 서로 풍부하게 받쳐 주고 있어 우리 아이들은 배우는 즐거움에 빠질 것이다. ♧ 본문 소개옛날 옛적엔 사람이 살지 않았어요. 옛날, 옛날 옛적엔 동물도 식물도 살지 않았고요. 옛날, 옛날, 옛날 옛적엔 지구와 태양도 없었어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아예 우주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거지요. 그러다 갑자기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어요! 이때 터져 나온 물질과 에너지가 마구 뒤엉켜 거대한 먼지 덩어리를 만들어 냈어요. 덩어리는 온도가 무려 수천 억 도에 달했다나요?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폭발이었어요. 그 뒤 우주는 팽창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온도가 서서히 내려갔고, 약 100만 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온도가 3000도로 뚝 떨어졌을 즈음. 원자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맨 먼저 생겨난 원자는 수소와 헬륨이었지요. 그리고 별이 태어났어요. 바로 이 별에서 우주와 인류의 이야기가 시작하겠지요? ♧ 저자 및 역자 소개지은이/그린이 세르주 오솅1962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실내 장식 학교와 장식 예술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한 뒤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골 족의 유년기≫ ≪오로르, 멜리에 씨의 영화에 출연하다≫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들에 그림을 그렸다. 옮긴이 김예령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셀린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에는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육체의 악마≫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푸른 등≫ 들이 있다. 현재 파리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모여라! 농장 동물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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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촉감도 느낄 수 있는 촉감 사운드북이다. 생생한 동물 사진을 보며 같은 동물의 얼굴이 그려진 소리 버튼을 하나씩 누르면, 매매, 꿀꿀, 멍멍, 다가닥다가닥 히히힝, 꽥꽥 등 농장 동물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복슬복슬한 양 털, 보드라운 말 털, 만질만질한 오리 부리 등 각 사진에 달린 촉감 부분을 만져 보며 농장 동물들의 특성을 손끝으로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생생한 사진을 통해 귀여운 농장 동물의 생김새를 익히고, 사진 속 동물들이 무얼 하고 있는지 살펴보며 동물들의 생태도 살펴볼 수 있다. 또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긴 짧은 문장을 반복하여 읽으며 어휘력도 기를 수 있다.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촉감도 느낄 수 있는 촉감 사운드북입니다. 생생한 동물 사진을 보며 같은 동물의 얼굴이 그려진 소리 버튼을 하나씩 누르면, 매매, 꿀꿀, 멍멍, 다가닥다가닥 히히힝, 꽥꽥 등 농장 동물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슬복슬한 양 털, 보드라운 말 털, 만질만질한 오리 부리 등 각 사진에 달린 촉감 부분을 만져 보며 농장 동물들의 특성을 손끝으로도 경험해 볼 수 있지요. 생생한 사진을 통해 귀여운 농장 동물의 생김새를 익히고, 사진 속 동물들이 무얼 하고 있는지 살펴보며 동물들의 생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긴 짧은 문장을 반복하여 읽으며 어휘력도 기를 수 있지요. 보고, 듣고, 만지며 익히는 동물 촉감 사진책으로 아기의 오감을 발달시키고, 동물들과 친숙해지도록 이끌어 주세요.
한글떼기 제5과정
기탄교육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7.05.25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새로워진 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5과정에서는 복잡한 이중모음을 알아본다. 합성어와 동음이의어로 재미있는 낱말 놀이를 하며 한글 학습의 흥미를 키우고 어휘력을 확장시킨다. 복잡한 모음(ㅐ, ㅔ, ㅚ, ㅟ, ㅘ, ㅝ…)이 들어 있는 낱말, 두 낱말이 더해진 합성어,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동음이의어를 익힌다. 한글 첫걸음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하루에 한 장으로 충분해요. “이건 무슨 글자예요?”, “이 글자는 어떻게 읽어요?” 이렇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글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도 짧고, 재미없는 것에는 금세 싫증을 내지요. 새로워진 는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와 함께 매일매일 즐겁게 한글을 배워 보아요. ▶최신개정판 이런 점이 좋아요 1.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체계적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 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한글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총 3단계, 10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단계’(1~4과정)에서는 자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완성 단계’(5~7과정)에서는 이중모음, 쌍자음, 받침이 있는 어려운 글자까지 익히고, ‘입학 준비 단계’(8~10과정)에서는 간단한 문장과 문장부호까지 배울 수 있어요. 2.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하루에 한 장씩 가뿐하게! 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매일매일 10~2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걱정 없어요. 그날그날 학습한 날짜를 쓰고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의 한글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 갈 거예요. 3. 다양한 놀이식 활동으로 한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는 색칠하기,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요. 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매일매일 한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떼어 내면 각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두고두고 복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해요. 4.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완전 마스터! 의 매 과정은 앞장에서 놀이식 활동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뒷장에서 배운 내용을 또박또박 쓰면서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쓰기 활동은 소근육을 자극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국어 준비에도 꼭 필요한 요소예요.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5과정] 복잡한 이중모음을 알아보아요. 합성어와 동음이의어로 재미있는 낱말 놀이를 하며 한글 학습의 흥미를 키우고 어휘력을 확장시켜요. - 복잡한 모음(ㅐ, ㅔ, ㅚ, ㅟ, ㅘ, ㅝ…)이 들어 있는 낱말 익히기 - 두 낱말이 더해진 합성어 익히기 -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동음이의어 익히기
날개를 기다리며
베틀북 / 루이스 엘럿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200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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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창작동화루이스 엘럿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에서 빼어난 색감을 자랑했던 로이스 엘럿의 그림책. 나비와 꽃을 주제로 화사한 색의 향연이 펼쳐진다. 작은 페이지와 큰 페이지를 교차하여 편집하는 구성에서 얻는 재미도 여전하다. 들판 풀잎 뒤에 엄마 나비가 낳은 작은 나비 알에서 애벌레가 깨어난다. 애벌레는 나비가 될 때까지 기다릴 고치를 짓고, 그 안에서 날개와 몸을 키워 나비가 된다. 나비는 달콤한 꿀을 품은 꽃을 찾아 꽃밭으로 날아가고, 꿀을 빨아 먹은 후에는 다시 알을 낳으러 떠난다. 이러한 내용은 별다를 것 없는 나비의 일생. 하지만 시적인 문장과 콜라쥬 기법을 사용한 선명한 색깔의 그림이 평범한 내용을 아름다운 책 한 권으로 바꾸어 놓는다. 한 번 만져보고 싶을 만큼 매혹적인 색을 지닌 꽃과 나비가 보는 사람을 유혹한다. 마지막 장에는 책에 등장한 나비와 꽃의 이름을 그림과 함께 정리해 놓았다. 나비란 무엇일까, 나비의 삶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등과 같은 간략한 지식과 더불어 나비가 찾아올만한 꽃밭은 어떻게 만드는가에 대한 조언도 실려있다.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대상과 미국 책 읽는 부모 모임 매직 상을 수상하였고, 미국 도서관협회와 미국 책 읽는 부모 모임의 권장 도서로 선정되기도 한 그림책이다.해마다 봄이 되면 화사한 날갯짓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나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으로 봄날 세상을 더욱 눈부시게 한다. 그런 나비는 어디에서 날아오는 것일까? 또 어떻게 태어나는 것일까? 무엇을 먹으며 살아가는 것일까? '거장의 손'이라 칭송받는 루이스 엘럿은 나비의 한살이를 시적인 운율을 넣어 화려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알에서 애벌레, 그리고 나비로 태(態)가 변하여 알을 낳기까지 나비의 일생을 아름다운 말놀이로 표현하면서 과학적으로 소화해 냈다. 콜라주 풍의 그림, 강렬한 색채, 크기가 다양한 쪽 구성으로, 부분을 자르고 붙여 구성한 기법이 전체 이미지와 절묘한 결합을 이루면서 독특한 입체감을 자아내어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렸다. 이 책의 내용들판 가득히 피어난 짙푸른 잎사귀 뒤에는 조그만 나비 알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엉겅퀴 잎새 뒤에도, 드린국화 잎새 뒤에도..... 얼마 후 나비 알에서는 애벌레들이 하나둘씩 깨어난다. 잎새와 구분이 안 될 만큼 비슷한 색을 띤 초록색 애벌레, 빨간 무늬가 점점이 박힌 애벌레, 삐죽삐죽 가시가 돋아난 애벌레. 이런 애벌레들은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주변을 돌아다니며 이파리를 갉아먹는다. 그러고 나서 바람이 불지 않는 곳을 찾아 고치를 짓는다. 어느덧 고치가 살포시 갈라지면서 태어나는 나비! 검은색, 노란색, 빨간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져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나비는 달콤한 향기를 따라 하늘로, 하늘로 우아한 날갯짓을 한다. 난 널 기다리고 있었어! 나비만큼이나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를 내뿜고 있는 다알리아, 큰천인국꽃들. 이렇게 밝은 색과 강한 향을 지닌 꽃들이 나비를 환영한다. 분홍색, 보라색, 주황색 따위 온갖 색을 내뿜는 꽃들 위에 살짝 내려앉은 나비는 대롱처럼 생긴 입을 내밀어 꿀을 빨아먹는다. 큰 그림 속에 그려진 꽃과 나비의 아름다운 축제가 끝나고 나면 나비는 다시 하늘로 날아오른다. 들판으로 돌아가 알을 낳기 위해..... 꽃들은 씨를 퍼뜨리며 언젠가 다시 찾아올 나비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지은이 그린이 루이스 엘럿루이스 엘럿은 1934년 미국 위스콘신 주에 있는 비버 댐 근처에서 태어났다. 독특한 감각을 이용해 가구를 만들고 천을 디자인하는 가족들 틈에서 엘럿은 천을 오려 붙이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예술적인 감성을 키워 나갔다. 위스콘신 대학과 레이톤 아트 스쿨을 졸업한 후 다양한 콜라주 기법을 이용하여 풍부하고 강렬한 색채의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환상적인 분위기의 ≪컬러 동물원≫으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무지개 꽃밭≫ ≪알파벳 꿀꺽 삼키기≫ ≪빨간 잎사귀 노란 잎사귀≫ ≪물고기의 눈동자≫ 등 독특한 그림책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옮긴이 소개 이상희1960년에 태어난 이상희는 동화 작가이자 시인이다. 그림책으로는 ≪외딴 집의 꿩 손님≫ ≪게으름뱅이 뻐꾸기≫ ≪귀신 도깨비 내 친구≫ ≪토마토 씨앗≫ 등이 있으며, 시집으로는 ≪잘 가라 내 청춘≫ ≪벼락무늬≫ 등이 있다. 그 외 ≪뽀뽀는 이렇게≫ ≪눈송이≫ 등 프뢰벨 테마 동화 30여 권과 ≪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 ≪곰이 이가 아파요≫ ≪바구니 달≫ 같은 아름다운 그림책을 번역했다.
세 엄마 이야기
사계절 / 신혜원 (지은이) /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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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창작동화신혜원 (지은이)
힘세고 지혜로운 세 엄마와 콩의 한살이 모녀 4대가 지혜와 힘을 모아 콩 농사를 짓는 이야기입니다. 콩의 한살이와 여자들이 중심이 되어 일을 이루는 가운데에 얻는 즐거움과 보람을 보여줍니다. 할머니, 어머니, 딸아이가 함께 보면 좋은 그림책이에요. 도시내기 엄마의 콩 농사짓기 소동 엄마는 뭐든 잘할까요? 아니요, 엄마도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도시내기 엄마가 넓은 마당이 있는 시골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엄마는 넓은 마당에 무엇을 심을까 고민하다가 콩을 심기로 합니다. 숟가락으로 땅 파고 콩 한 알 넣고, 또 땅 파고 콩 한 알 넣고……. 이래 갖고 언제 콩을 다 심을까요? 그래서 엄마는 “엄마! 도와줘!” 하고 엄마를 부릅니다. 하지만 둘이서 열심히 해도 콩 심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엄마의 엄마가 외칩니다. “엄마! 도와줘!” 밭을 갈고 콩을 심고 풀을 뽑고, 다 자란 콩을 베고 말려서 마당질하고,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기까지, 엄마와 엄마의 엄마와 엄마의 엄마의 엄마는 손발을 맞춰 척척 일을 해냅니다. 그동안 아빠와 오빠와 할아버지는 무엇을 했을까요? 빨래 널고 마실 물 나르고 청소하고 짐 나르고 콩알 줍고 타작하고 그랬답니다. 요모조모 작품 보기 엄마와 엄마의 엄마와 엄마의 엄마의 엄마와 나 주인공 엄마는 참으로 도시 사람입니다. 빨간 하이힐을 신고 콩 심기를 시작했으니까요. 숟가락으로 땅 파서 콩을 딱 한 알씩 심었으니까요. 그리고 딱 콩 열다섯 알을 심고 어린애처럼 “엄마! 도와줘!” 하고 외칩니다. ‘철딱서니 없는 엄마 같으니라고!’ 하지는 마시길.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어렵기만 한 일이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거든요. 그리고 그럴 때에는 그 일을 잘 하는 사람, 잘 할 법한 이에게 도움을 청하고 일하는 법을 배워서 익히는 게 일을 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엄마가 “엄마! 도와줘!” 하길 참 잘한 일이지요. 엄마의 엄마는 호미 든 배낭 지고 빨간 자전거 타고, 얼굴 타지 말라고 해 가리개 모자 쓰고, 목덜미 타지 말라고 목에 손수건을 두르고 나타났어요. 모양새만 보면 외모에 꽤나 신경 쓰는 도시의 노부인 같지만, 삽 들고 일하는 모습은 다부집니다. 그래도 힘이 모자라니 엄마의 엄마가 “엄마! 도와줘!” 하고 외치자, 뿅 하고 소 탄 할머니가 등장합니다. 쪼글쪼글 주름진 얼굴에 하얀 머리, 고무신 신고 온갖 농기구 다 메고서요. 할아버지와 아빠와 오빠와 강아지의 모습 좀 보세요. 너무너무 놀랐나 봐요! 엄마와 엄마의 엄마와 엄마의 엄마의 엄마, 그리고 화자인 딸아이까지 넷의 콩 농사짓기는 이렇게 진행되고요, 엄마는 콩 심고 나서, 잡초 뽑고 나서, 수확하고 나서 시간이 날 때마다 바느질을 합니다. 엄마의 엄마가 쓸 모자,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입을 조끼, 모두 함께 덮고 잘 이불을 만듭니다. 콩가루와 두부와 된장 콩은 한 번에 세 알을 심습니다. 한 알은 하늘의 새가, 한 알은 땅속의 벌레가, 한 알은 잘 자라라고 그러지요. 그 콩들이 잘 자라서 진주알 같은 콩알들을 내놓았습니다. 엄마는 콩가루를 내서 맛있는 인절미를 먹자고, 엄마의 엄마는 구수한 두부를 만들자고 했어요. 엄마의 엄마의 엄마는 콩가루와 두부 할 콩을 남겨 두고 된장을 만들자고 했습니다. 세 엄마 모두가 애써 거둔 콩으로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게 된 겁니다. 그래도 제일은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만들자고 한 된장이 아닐까요? 온 식구가 일년 먹을 장을 마련하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엄마의 엄마의 엄마에게 묻고 싶어요. 식구들 먹을거리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콩으로 만들어 드시고 싶은 게 뭐예요? 라고요.)
컬러 몬스터 컬러링북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 안나 예나스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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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유아놀이책안나 예나스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에서 컬러 몬스터와 배운 다섯 가지 감정들의 색깔인 기쁨-노랑, 슬픔-파랑, 화-빨강, 무서움-검정, 평온함-초록을 응용한 컬러링북이다. 컬러 몬스터는 감정에 따라 몸 색깔이 바뀐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컬러 몬스터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며 감정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칠해보게 한다. 장면마다 문장과 컬러 몬스터의 표정에서 감정에 대한 힌트를 발견하고 알록달록 예쁘게 색을 더해보자.컬러 몬스터의 감정을 상상해보며 색칠해보아요!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에서 컬러 몬스터와 배운 다섯 가지 감정들의 색깔인 기쁨-노랑, 슬픔-파랑, 화-빨강, 무서움-검정, 평온함-초록을 응용한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컬러 몬스터는 감정에 따라 몸 색깔이 바뀌어요. 이 책은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컬러 몬스터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며 감정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칠해보게 합니다. 장면마다 문장과 컬러 몬스터의 표정에서 감정에 대한 힌트를 발견하고 알록달록 예쁘게 색을 더해보세요. 내 손으로 꾸미는 컬러 몬스터의 하루 컬러 몬스터는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요? 발레리나처럼 춤을 춰요,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 물을 줘요,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어요, 몬스터 왕국의 왕이 되었어요, 친구가 같이 놀기 싫다고 했어요 등등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어 당황하기도 해요. 하지만 기쁘고 신나는 날들도, 화나고 우울한 날들도 컬러 몬스터에게는 모두 소중한 하루하루랍니다. 내 손으로 직접 컬러 몬스터의 하루를 색칠하고 꾸며보세요. 집에서 놀면 뭐 하니? 컬러링북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코로나 때문에 집 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하고 지루할 때가 많지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게임도 텔레비전도 지겨워졌을 때 컬러링북을 색칠하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날 때도 컬러링북을 색칠하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받을 수 있답니다. 또,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 가족과 친구들에게 컬러링북을 선물해 보세요. 각자 칠한 컬러링북을 나중에 모아보면 서로 다른 결과물을 보는 재미도 있고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컬러 몬스터’를 시리즈로 만나보세요 짙은 눈썹, 동그란 눈, 삐죽삐죽 머리 모양을 한 주인공 ‘컬러 몬스터’ 시리즈는 스페인·미국·영국·일본·프랑스 등 많은 나라에 번역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성 있는 생김새와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1권『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은 감정들이 뒤죽박죽 섞인 컬러 몬스터를 통해 기쁨, 슬픔, 화, 무서움, 평온함 다섯 가지의 감정을 색깔과 연결지어 각 감정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2권『컬러 몬스터 학교에 가다』는 처음으로 학교에 간 컬러 몬스터가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로,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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