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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비룡소 / 브리기테 바움부쉬 기획·글, 이주헌 옮김 / 2001.07.02
7,500원 ⟶
6,75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브리기테 바움부쉬 기획·글, 이주헌 옮김
'그림 보는 아이' 시리즈는 총 열여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 '사람의 몸', '동물'. '얼굴'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한 그림으로 책을 가득 채워 놓았다. 시대적으로는 언제인지 모를 만큼 오래 전의 그림에서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 피카소와 같은 현대미술, 심지어 '스누피'와 같은 만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함께 실었다. 무엇보다 그림이 무엇인가를 가르치려는 책이 아니라 그저 느끼도록 하는 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제와 맞는 이미지를 가득 채워놓았을 뿐, 잡다한 설명이 그림을 감상하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무엇을 알고 익히려 하기보다는 여유롭게 둘러보며 느끼면 된다. 각 권당 36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얇은 책이지만,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감상하는데에는 적절하게 느껴진다. 이탈리아의 미술책 전문 기획사인 안드레아 듀에 사에서 펴낸 것을 번역한 것이다.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숨은그림찾기 1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09.10
8,500
시멘토
유아놀이책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인 숨은 그림 찾기를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다. 또한 숨은 그림의 단어를 한글과 영어로 함께 배울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숨은 그림 찾기는 아이들의 두뇌개발뿐만 아니라 집중력, 사고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발달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내 아이가 숨은 그림을 찾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숨은그림찾기 1편 1단계 숨은 그림 찾기 5p 보너스 퀴즈 : 같은 그림 찾기 20p 2단계 숨은 그림 찾기 21p 보너스 퀴즈 : 틀린 그림 찾기 1 38p 보너스 퀴즈 : 틀린 그림 찾기 2 40p 3단계 숨은 그림 찾기 41p 보너스 퀴즈 : 미로 찾기 1 60p 보너스 퀴즈 : 미로 찾기 2 62p유아, 초등 온라인 학습지와 도서로 3~11세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시멘토(http://www.symentor.co.kr)에서 아이들의 두뇌개발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신나게 두뇌회전, 숨은그림찾기> 도서를 출간하였다. 본 서적은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숨은 그림 찾기를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고, 또한 어른들도 아이와 함께 숨은 그림을 찾으며 풀어볼 수 있다. <신나게 두뇌회전, 숨은그림찾기>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러스트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며 문제를 풀다보면 아이와의 유대감 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신나게 두뇌회전, 숨은그림찾기>는 찾아야 할 단어가 한글뿐 아니라 영어로도 적혀있어 숨은 그림 찾기와 같은 흥미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단계가 끝나면 같은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수록해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이 함께 자라날 수 있도록 하였다.
하루 하나 만들기 : 공룡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4.08.15
5,800원 ⟶
5,220원
(10% off)
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 시리즈의 확장판으로, 재미있게 입체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만들기 책이다. 공룡, 자동차, 동물, 공주의 성, 인형 놀이, 로봇, 마트 놀이, 우리 집, 가면 놀이, 몬스터 총 10가지 주제를 엄선하여 확장된 '하루 하나 만들기' 시리즈를 소개한다. 그림으로 설명한 만들기 방법을 따라 도안을 뜯어 내고, 접고, 풀칠만 하면 공룡 장난감 42개 완성! 만들기 도안은 풀칠하기 쉬우면서도 두꺼운 재질의 종이로 완성 후에는 두고두고 가지고 놀 수 있는 튼튼한 장난감이 된다. 더불어 화사하고 컬러풀한 일러스트는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고 완성된 장난감의 소장 가치를 높혀 줄 것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재미는 UP! 가격은 DOWN! 아이들이 사랑하는 10가지의 주제로 확장된 [하루 하나 만들기] 시리즈 [하루 하나 만들기]는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 시리즈의 확장판으로, 재미있게 입체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만들기 책입니다. [공룡], [자동차], [동물], [공주의 성], [인형 놀이], [로봇], [마트 놀이], [우리 집], [가면 놀이], [몬스터] 총 10가지 주제를 엄선하여 확장된 [하루 하나 만들기] 시리즈! 모든 책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걱정 되신다고요? [하루 하나 만들기] 시리즈는 기존 시리즈 가격의 60%인 5,800원으로 가격을 확 낮추었습니다. 필요한 것들만 꼭꼭 알차게 담아 만들기 개수는 그대로, 가격은 거침없이 내렸답니다. 이제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우리 아이 취향에 꼭 맞춘 10가지 [하루 하나 만들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가득 채워 주세요. 뜯어 붙이면 입체 장난감 완성! 뜯고, 접고, 붙이며 매일 한 가지씩 재미있게 만들어 보세요. 그림으로 설명한 만들기 방법을 따라 도안을 뜯어 내고, 접고, 풀칠만 하면 공룡 장난감 42개 완성! 만들기 도안은 풀칠하기 쉬우면서도 두꺼운 재질의 종이로 완성 후에는 두고두고 가지고 놀 수 있는 튼튼한 장난감이 됩니다. 더불어 화사하고 컬러풀한 일러스트는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고 완성된 장난감의 소장 가치를 높입니다. [출판사 리뷰] (1) 간단하게 만드는 나만의 입체 장난감 [하루 하나 공룡 만들기]는 도안을 떼어 접고, 풀칠만 하면 멋진 나만의 입체 장난감을 만들 수 있어요! 만들기 도안은 두꺼운 종이로 제작되어 튼튼한 장난감을 만들 수 있어요. 또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떼어서 만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안전하지요. 만들기 도안에는 접는 선과 풀칠 번호를 꼼꼼하게 넣어 아이들이 혼자서도 장난감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스스로 멋진 종이 장난감을 완성하면서 아이들은 높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될 거예요! (2) 하루 하나 매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 [하루 하나 공룡 만들기]에는 매일매일 만들 수 있는 입체 장난감이 가득해요! 한 권에 무려 42개의 장난감이 포함되어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풍성하고 신 나는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또한 입체 장난감에 어울리는 부속 장난감들도 알차게 담아, 다 만든 장난감으로 여러 가지 역할 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그야 말로 일석이조! 만들기를 통한 소근육 발달과 역할 놀이를 통한 사회성 기르기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보세요 (3) 유아 만들기 베스트셀러, 이제 10가지 주제로 새롭게 변신! 출시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 시리즈! 4가지 주제밖에 없어 아쉬우셨다고요? 이제 더 간편하고 새로워진 [하루 하나 만들기]로 그 즐거움을 두 배로 느껴 보세요. [하루 하나 만들기]는 아이들이 사랑하는 [공룡], [자동차], [동물], [공주의 성], [인형 놀이], [로봇], [마트 놀이], [우리 집], [가면 놀이], [몬스터] 총 10가지 주제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콕콕 집어 재미있게 만들기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4) 화사하고 컬러풀한 일러스트 [하루 하나 만들기]는 각 주제에 따라 만들기 도안을 화사하고 컬러풀한 일러스트로 꾸며 유아의 흥미를 끌어요. 알록달록한 도안은 다 만들고 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다양한 상상을 하도록 한답니다. 귀여운 동물, 아기자기한 우리 집에서부터 개성 있는 몬스터, 화려한 인형 놀이까지 재미있게 만들다 보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도 무럭무럭 자랄 거예요!
어떤 신발을 신을까?
미세기 / 키스 포크너 (지은이), 스티브 홈즈 (그림), 장미란 (옮긴이) / 2006.06.10
14,000원 ⟶
12,600원
(10% off)
미세기
창작동화
키스 포크너 (지은이), 스티브 홈즈 (그림), 장미란 (옮긴이)
다양한 신발 팝업에 진짜 신발 끈을 묶어볼 수 있도록 한 입체 활동책이다.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배경에 운동화, 롤러스케이트, 등산화 등 여러 종류의 신발 팝업을 담았다. 날개 형식의 설명 페이지를 펼쳐 놓고 차근차근 따라하며 신발 끈 묶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작은 구멍에 알맞게 끈을 끼우고 고리를 만들어 매듭을 짓는 활동은 손가락 근육의 섬세한 움직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돕고 집중력을 키워 준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주인공인 거미가 4켤레의 신발을 신고 있는 팝업이 익살맞게 튀어나온다. 실제 신발 끈과 '종이로 만드는 거미의 운동화'가 부록으로 들어 있다.
구름빵 : 토닥토닥 말다툼
한솔수북 / GIMC DPS 글.그림, 백희나 원작 / 2012.02.25
10,000원 ⟶
9,000원
(10% off)
한솔수북
창작동화
GIMC DPS 글.그림, 백희나 원작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시리즈 8권. KBS 1TV에서 방송하고 있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로 뽑아 만든 그림책이다.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이 흡입력을 높이고, 그 안에 녹아 든 재미있고,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딩동딩동, 커다란 택배가 배달되었어요. 새로 산 안락의자가 들어 있었지요. 포장을 풀고 나니, 커다란 상자가 남았어요. 홍비는 상자를 보면서 궁전을 만들면 좋겠다 생각하고, 홍시는 우주선을 만들면 재미있겠다 생각했지요. 상자는 하나뿐인데 서로 만들고 싶은 게 다른 홍비와 홍시는 어떻게 했을까?커다란 상자가 하나 생겼어요. 홍비와 홍시는 상자를 보며 서로 다른 걸 만들고 싶어해요. 자기 맘대로만 하겠다고 우기는 홍비와 홍시. 어쩌면 좋을까요? 상자는 하나뿐인데, 어떡하지? 딩동딩동, 커다란 택배가 배달되었어요. 새로 산 안락의자가 들어 있었지요. 포장을 풀고 나니, 커다란 상자가 남았어요. 홍비는 상자를 보면서 궁전을 만들면 좋겠다 생각하고, 홍시는 우주선을 만들면 재미있겠다 생각했지요. 상자는 하나뿐인데 서로 만들고 싶은 게 달랐던 홍비와 홍시. “홍시, 너 얼른 나와. 이건 내 궁전이란 말이야.” “아니야, 내 우주 비행선이야. 이건 내 거라고.” 둘은 토닥토닥 말다툼을 했어요.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기도 했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지요. 결국 토라져 버린 홍비와 홍시. 곰곰이 생각하던 홍비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바로 우주 궁전을 만드는 거였지요. 드디어 의견을 모은 홍비와 홍시, 친구들은 모두 함께 뚝딱뚝딱 멋진 우주 궁전을 만들었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양보와 배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구름빵’의 또다른 이야기,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구름빵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든 애니메이션이에요. ‘YMCA 좋은방송대상’과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The Annie Award’와 ‘앙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도 노미네이트된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이랍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시즌 1에 이어 시즌 2 또한 KBS 1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답니다. <토닥토닥 말다툼>은 구름빵 애니메이션 가운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로 뽑아 만든 그림책이이에요. 친근한 캐릭터가 아이들의 생활 속으로! 아이들에게는 캐릭터는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친구이지요. 아이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친구들을 만나고 교감합니다. 구름빵은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 홍비와 홍시 또한 아이들에게는 아주 친근한 캐릭터이지요. 이러한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 속에 동화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에서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사랑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성과 인성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들입니다.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가꿔준답니다.
짝이 있어요
그린북 / 카렌 월러스 지음, 지연서 옮김 / 2004.11.20
8,000원 ⟶
7,200원
(10% off)
그린북
창작동화
카렌 월러스 지음, 지연서 옮김
이상하고도 참 신비로워요. 짝이 있는 동물들은 특별한 행동을 하거든요. 수컷이 암컷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고, 또 암컷은 최고의 보금자리를 어떻게 마련하고, 새끼가 태어나면 암컷과 수컷이 행동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살펴보아요. 우리 모두 짝이 있어요!
나도 이제 학교 가요
시공주니어 / 박정선 글, 선현경 그림 / 2011.01.15
12,000원 ⟶
10,80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박정선 글, 선현경 그림
이제 학교에 다니게 될 유아친구들, 혹시 학교 가는 일이 무섭고 떨리지는 않나요? 모든 예비초등학생들을 위한 학교 생활 그림책을 통해 학교를 친근하게 느껴보세요 글자도 배우고 노래도 부르고 그림을 그리는 등 즐겁고 흥미로운 학교생활을 담아낸 책이에요. 등교부터 하교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학교 다닐 때의 하루를 온전히 상상하고 예상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학교에서의 예절과 규칙을 배우면서 선생님은 물론,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잘 해나가는 비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학부모를 위한 안내\'를 담아 학부모가 자녀를 현명하게 돕는 방법도 더불어 알려줍니다.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들이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당당히 사회생활을 하는 독립된 주체로 거듭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 준비는 학교라는 사회로 나아가게 된 아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홀로 서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1학년 아이들을 위해 학교생활에 대해 소개하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마치 부모가 설명해주듯 친절하게 아이들이 씩씩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나가도록 자신감과 긍정심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낯설기만 한 학교생활에 들어서게 된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먼저 헤아리면서 쓰다듬어 줍니다.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나가면서 좋은 습관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부록으로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단체생활에 필요한 기초 활동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기소개 하기, 연락처 외우기, 일찍 자고 일어나기 등 11가지 활동이 담겨 있다. 워크북은 학습 점검이 아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 활동을 마치고 나면 ‘나도 학교 가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티커 붙이기, 오리기, 그리기, 쓰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따라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활용도를 높인 구성으로 독자들을 배려했다. 일부 활동은 벽에 붙여 전시하거나 아이가 계속 눈여겨볼 수 있게 하도록 활동물을 점선대로 오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읽고 스스로 마음을 다지며 준비하는 초등 1년! 그림책과 워크북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심이 2배로 쑥! 엄마의 마음으로 들려주는 원만한 학교생활 포인트! 학교에 가면 함께 뛰어놀 씩씩한 친구들이 있고, 어려울 때 도와주고 챙겨 주는 선생님도 있어요. 함께 글자도 배우고, 노래도 부르고, 그림도 그리지요. 즐겁고 흥미진진한 학교생활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림책! 어린이 스스로 마음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재밌고 친근한 그림책 입학 즈음이 되면 부모들은 마음이 분주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부모가 앞서서 너무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정작 입학 당사자인 아이들이 소외되기도 한다.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모들은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학교에 가면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 주기도 하고, 아이 혼자 읽을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알맞은 책을 추천해 주기도 한다. 『나도 이제 학교 가요』는 부모의 안내만큼이나 조곤조곤 친절한 말투로, 어린이가 낯선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스스로 다독이고, 시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영유아 대상의 책을 기획하고 집필해 온 글 작가는 초등학교 1학년 생활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아이들을 보듬고 이끌어 준다. 정보 나열의 백과사전식 책이나 두꺼운 동화책 형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그림책으로 의무교육의 첫발을 떼는 아이들의 복잡한 심경을 다독여 주며 “넌 정말 씩씩하고 멋진 1학년이야!”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것, 이것이 어린이의 마음을 가장 먼저 헤아리고 이해하려는 작가의 마음이자 이 책의 기획 의도이다. 또한 어린이 혼자 그림책을 읽듯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편안한 그림에 적절한 글 분량을 유지했다. 등교 준비부터 학교 가는 길, 학교에서의 생활, 수업이 끝난 뒤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학교 다닐 때의 자신의 하루를 온전히 상상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입학 전 아이들에겐 간접 체험의 기회를, 입학한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를 줄 것이다.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풀어 주고, 자신감과 긍정심을 심어 주는 알찬 내용 『나도 이제 학교 가요』는 학교 가기에 앞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고, 학교생활 할 때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안내하여 자신감을 심어 준다. 먼저 왜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 학교에 다니는 목적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주고, 학교 공간과 배우는 과목에 대해 알려 주어 학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준다. 또한 학교에서의 예절과 규칙,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 맺는 방법, 문제 상황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어,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을 떨쳐 준다. 권말에 등교 준비, 학교 가는 길, 학교생활을 리듬감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씩씩송이 실려 있어, 독자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할 수 있다. 입학 전후의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학부모를 위한 안내’도 실어, 자녀를 현명하게 돕는 방법을 제시한다. 단체생활 적응을 위한 기초를 다져 주는 워크북 『나도 이제 학교 가요』의 별책인 워크북은 단체생활에 필요한 기초 활동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기소개 하기, 연락처 외우기, 일찍 자고 일어나기 등 11가지 활동이 담겨 있다. 워크북은 학습 점검이 아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꾸며져 있어, 활동을 마치고 나면 ‘나도 학교 가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티커 붙이기, 오리기, 그리기, 쓰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따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활용도를 높인 구성으로 독자들을 배려했다. 일부 활동은 벽에 붙여 전시하거나 아이가 계속 눈여겨볼 수 있게 하도록 활동물을 점선대로 오려 이용하도록 했다. 이는 아이들이 자신의 작업물을 스스로 소중히 여기고 작업물의 내용을 계속 생각하면서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심과 만족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활동의 의미와 부모가 해 주어야 할 일을 안내하여, 실질적으로 부모들이 조력자의 역할을 바르게 해 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너구리와 도둑쥐
한림출판사 / 오토모 야스오 글·그림 / 2000.07.25
9,500원 ⟶
8,55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오토모 야스오 글·그림
너구리 가족과 들쥐들이 서로 도와 감자밭을 만들고, 집을 지으며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나가 아닌 우리의 소중함과 협동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게 한다. 너구리가 집을 비운사이 쥐들이 그들의 양식을 훔쳐 갑니다. 너구리 가족은 흘려놓은 콩알을 따라갑니다. 그 곳에서 많은 쥐들을 발견하고 혼내주려하자, 쥐들은 용서를 빌며 돌려줍니다. 그때 아기쥐가 울며 배고픔을 호소하자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집도 지어주고, 감자를 일구는 방법도 가르쳐 줍니다. 이 그림책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도움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또한 도움에 대한 보답과 감사를 통해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너구리 가족과 들쥐들이 서로 도와 감자밭을 만들고 집을 짓는 등 어려움을 극복 해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소중함과 '협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남을 돕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좋은 일인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너구리의 마음도 기특하지만 은혜를 갚는 쥐들의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유리만 한 것도 없을걸
웅진주니어 / 허승회.임유진 지음, 이지선 그림 / 2007.04.10
11,000원 ⟶
9,9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허승회.임유진 지음, 이지선 그림
유리창, 유리컵, 유리병, 유리막대, 그리고 유리로 만든 집까지, 유리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한편 유리를 통해 우리의 몸 속을 볼 수 있는가 하면, 하늘의 별도 볼 수 있다. 또한 아무리 던져도 깨지지 않는 강한 유리도 존재한다. 재미있고 신기한 유리 세상을 공개하는 과학 그림책.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논장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이지원 옮김 / 2008.12.25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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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창작동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이지원 옮김
주변과 비교하며 일희일비하는 삶의 모습이 얼머나 어리석은 일인지 일깨우는 책. 이 세상이 '상대적'이라면,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사물의 객관적 토대를 부정하고 모든 것이 바라보는 시선에 달렸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다만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사물의 이면을 생각하고 들여다보게 하면서 자신의 조건을 으스대지 않게, 다른 사람의 환경을 얕보지 않게, 자신의 상황을 긍정하는 시선을 열어준다. 나 아닌 상대방을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의식의 커다란 도약은 가능할 것이다. 나를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세계의 이해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보다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와 남의 차이를 통해 풍요로워지고,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세계를 깊이 이해하며, 기쁨을 담백하게 고통을 가볍게 여길 수 있는, 삶의 철학의 기초를 다지도록 이끌고자 했다.세상을 더 넓게, 더 깊이! 하늘과 물이 만나는 그 경계선이 물고기에게는 세상의 끝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새에게는 세상의 시작일 거예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같은 사물도 보는 이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어요. 나를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세계를 이해하는, 기쁨을 담백하게 고통을 가볍게 여길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열어 줍니다. - 어떤 사람에게는 반이나 차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반밖에 없다. 한 채의 집을 보고 어떤 사람은 크고 어떤 사람은 작다고 한다. 날아다니는 꽃씨가 어떤 사람에게는 깨끗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더럽게 여겨진다. 무엇이 진실일까? 둘 다 맞다. 그 비교 대상이 바로 자신의 집과 자신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사물을 판단하는 기준은 대부분 ‘자신의 관점’이다. 그 결과 자신은 옳고 다른 사람은 틀리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물리학의 세계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 삶에도 상대적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같은 사물도 시간과 공간에 따라, 서로의 처지와 입장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음을 말한다. 작은 자동차를 탄 사람은 큰 자동차를 가진 사람에게는 가난하게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차가 없는 사람에게는 부자로 보인다. 보통 체격의 사람은 마른 사람에게는 뚱뚱하게 보이지만 뚱뚱한 사람에게는 날씬하게 보일 수 있다. 형제자매와 방을 같이 쓰는 어린이라면 혼자서 방을 쓰는 친구를 부러워하겠지만 어떤 곳에서는 그 방만 한 곳에서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살기도 한다. 신발이 단 한 켤레인 친구는 매일 다른 신발을 신고 오는 친구가 부럽겠지만 신발이 하나도 없는 또 다른 친구는 그 한 켤레의 신발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볼지도 모른다. -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동안 생각지도 못하고 지나쳤던 생활의 여러 모습이 떠오른다. 친구와의 다툼, 성적 고민, 나만 옳다고 생각했던 독선…….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테두리를 벗어나 친구를, 이웃을, 지금 이순간의 지구촌에까지 생각이 나아간다. 단지 자신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자신과 상대방의 관점 모두에서. 그러면서 내가 즐거울 때 슬픈 사람이 있음을 생각하게 하고, 아무리 슬픈 상황도 또 다른 관점에서는 달리 보일 수 있음을 은연중 깨닫게 한다. 동시에 관용, 받아들임, 다른 이에 대한 이해 같은 문제로 생각이 미친다. 바로 상대주의의 개념, 다시 말하면 두 사람이 한 가지 사실을 바라보지만 서로 자신의 입장에서 이해한다는 내용에 대해서 말이다. 간결한 글과 주제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그림으로 ‘상대주의’라는 어려운 철학을 설교하지 않으면서도 ‘상대주의’의 개념이 머릿속에 쏙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자기의 경험과 마음에 따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저마다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더 넓게 더 깊이 보라고 설명한다. 어른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주변과 비교하며 일희일비하는 삶의 모습은 어찌 보면 정말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른다. 이 세상이 ‘상대적’이라면,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니까!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사물의 객관적 토대를 부정하고 모든 것이 바라보는 시선에 달렸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다만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사물의 이면을 생각하고 들여다보게 하면서 자신의 조건을 으스대지 않게, 다른 사람의 환경을 얕보지 않게, 자신의 상황을 긍정하는 시선을 열어준다. 비록 어린이들이 겸손과 관용의 철학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나 아닌 상대방을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의식의 커다란 도약은 가능할 것이다. 한 권의 그림책에 담긴 무한한 깊이, 그것이 바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에 담긴 미덕이다! 나를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세계의 이해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보다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와 남의 차이를 통해 풍요로워지고,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세계를 깊이 이해하며, 기쁨을 담백하게 고통을 가볍게 여길 수 있는, 삶의 철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면 이는 바로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평화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어떤사람에게는뚱뚱하게 보이고,어떤사람에게는날씬하게 보인다.p15 어떨 땐들리지 않는소리가어떨 땐너무시끄럽다.p17
신데룰라
보물창고 / 엘렌 잭슨 (지은이), 케빈 오말리 (그림), 이옥용 (옮긴이) /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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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창작동화
엘렌 잭슨 (지은이), 케빈 오말리 (그림), 이옥용 (옮긴이)
여성을 남성의 선택을 받아야 행복해질 수 있는 수동적 존재로 그린 를 패러디하고 비판한 그림책이다. 예쁘지만 불편한 유리구두 대신 낡았지만 편한 구두로, 계모에게 구박받아 신세한탄하는 신데렐라에서 어렵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신데룰라로, 기존의 신데렐라 이야기를 재미있게 뒤집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찾아내고 선택한 삶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강조한다. 내 딸이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좌절하거나 움츠러들지 않기를 바란다면, 멋진 남자와 결혼만 하면 평생 행복하게 살 거라는 환상을 가지게 하고 싶지 않다면, 세상 속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한다면 딸의 손에 쥐어 줄 만한 책이다.
비둘기를 늦게 재우지 마세요!
살림어린이 / 모 윌렘스 지음, 정회성 옮김 / 2009.06.16
13,500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모 윌렘스 지음, 정회성 옮김
2006년 '북센스' 선정 도서. 밤늦은 시간, 하품을 하면서도 늦게 자고 싶다고 떼쓰는 비둘기의 모습을 익살맞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비둘기는 핫도그 파티를 하고 싶고, TV에서 하는 비둘기 쇼를 보면 똑똑해진다면서 늦게 자겠다고 외친다. 엉뚱한 학설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꼬마 토끼를 핑계 대기도 하고, 애원도 해 본다. 그러나 쏟아지는 잠을 어쩔 수는 없는 법. 비둘기는 늦게 잘 수 있을까? 굵은 펜 선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는 특별한 배경 없이도 화면 안이 꽉 찬 느낌이다. 그만큼 주인공 비둘기의 성격은 독특하고 깜찍해서 책에 몰입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탁월하게 표현한 최고의 그림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밤늦은 시간, 비둘기는 하품을 하면서도 졸리지 않다며 늦게 자고 싶다고 떼를 쓴다. 핫도그 파티를 하고 싶고, TV에서 하는 비둘기 쇼를 보면 똑똑해진다면서 늦게 자겠다고 외친다. 엉뚱한 학설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꼬마 토끼를 핑계 대기도 하고, 애원도 해 본다. 그러나 쏟아지는 잠을 어쩔 수는 없는 법. 비둘기는 늦게 잘 수 있을까? 펜 선이 살아 있는 이 책은 특별한 배경 없이도 책 안이 꽉 찬 느낌이다. 그만큼 주인공 비둘기의 성격은 독특하고 깜찍해서 아이들은 이 캐릭터에게 점점 빠져들기 때문이다. 『비둘기를 늦게 재우지 마세요!』 수상 내역 ★ 2006년 북센스 선정 도서 ★ NAPPA(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 Awards) 수상 ★ 2006년 육아 잡지 선정 도서 21세기 최고의 재능을 가진『내 토끼 어딨어?』의 작가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칼데콧 아너 상을 세 차례 수상한 모 윌렘스의 시리즈! 모 윌렘스는 살림어린이에서 2008년 출간한『내 토끼 어딨어?』의 작가로 2004년, 2005년, 2008년 세 차례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다. 이 시리즈에는 2004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가 포함되어 있다. ?비둘기 시리즈?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작가는 이 시리즈로 열렬히 지지하는 두터운 팬을 확보했다. 『강아지가 갖고 싶어!』는 전작을 뛰어 넘는 평가를 받고 있고, 작가의 천재성을 가장 잘 드러내 준 작품이다. 4권의 시리즈 모두 미국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비둘기 시리즈?는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권위 있는 매스미디어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비둘기 시리즈?는 아이들의 심리를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탁월하게 표현하였고, 아이들 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 책을 미리 본 미국 독자들의 반응은 최고의 작품, 별 다섯 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듯 미국에 커다란 돌풍을 가져온 이 책이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이들의 심리를 탁월하고 재미있게 보여 준 수작! 작가 모 윌렘스는 비둘기를 통해 순수하고 깜찍한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강아지를 갖고 싶어서 애원도 해 보고, 맛있는 핫도그를 혼자 먹으려 하고, 버스 운전을 해 보고 싶고, 밤늦게 잠을 자고 싶어 한다. 이런 비둘기의 모습은 여느 아이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순해 보이지만 비둘기의 한 마디 한 마디, 그림에서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어른이 쓴 책이지만 아이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려 애쓰고, 그들을 누구보다 예리하게 관찰한 모 윌렘스에 의해 가장 아이답고 멋진 책이 탄생한 것이다. 아이들은 그들만의 세계에 푹 빠질 것이고, 이 책을 읽어주는 어른들은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참, 오늘 밤 텔레비전에서재미있는 비둘기 쇼를 한댔어요.그 쇼를 보면똑똑해진다고 하던걸요.- 본문 중에서
위대한 왕 길가메시
비룡소 / 루드밀라 제만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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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동화
루드밀라 제만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메소포타미아의 신화 속 인물이자 역사적 인물인 길가메시를 주인공으로 삼은 그림책. , , 세 권의 시리즈로 엮여 나왔다. 길가메시의 모험과 함께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의 우르크 지역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영웅 이야기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길가메시는 위대한 업적, 엄청난 힘과 용맹스러운 모험, 약한 자에게 보이는 동정심 등을 고루 가진 왕이었다. 불멸의 생명을 찾아 모험을 떠나 온갖 시련을 겪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는 그의 시도는 서구 문학에서 비극적 인물의 효시가 되었을 정도. 인간미와 영웅으로서의 매력, 모험 속에 살아 있는 흥미와 스릴이 5000년 전 신화 속 이야기를 더욱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역사적 고증과 자료의 세밀한 관찰로 되살려낸 동화책에는 화려한 그림으로 당시 문화와 생활에 대한 풍부한 배경 지식을 전달한다. 편은 폭군 길가메시가 야만인 엔키두와의 싸움 속에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편에는 길가메시와 엔키두가 괴물들과 싸우는 과정과 엔키두의 죽음으로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는 길가메시의 마음을, 에는 비로소 영생불멸을 찾아 나선 길가메시의 험난한 여정을 그렸다.
3.4.5세를 위한 종이접기
미세기 / 신구 후미야키 지음, 김현영 옮김 /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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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유아놀이책
신구 후미야키 지음, 김현영 옮김
만 3.4.5세 유아들이 쉽게 따라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을 모았다. 이 시기 유아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간단하고 쉬운 접기만으로도 그럴듯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부모님이 곁에서 격려해 주고 도와준다면 종이 끝과 끝을 반듯이 맞추기 어려워하던 아이도 어느새 접기가 익숙해지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만 3.4.5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꿉놀이, 음식, 장난감, 동물, 계절과 기념일 관련 종이접기를 선별하여 담았다. 가장 인기 있는 종이접기에는 예쁜 리본 마크로 인기 순위를 표시했다. 또한 각 종이접기마다 곰돌이 마크로 난이도를 표시했다.종이접기를 시작하기 전에…4 1장 소꿉놀이 팔찌 / 손목시계 / 리본 / 지갑 / 옷(티셔츠, 블라우스) / 동물 얼굴(개, 토끼, 여우) / 탈것(자동차, 경찰차) / 나무 / 해바라기 / 튤립 2장 장난감 비행기 / 헬리콥터 / 요트 / 빙글빙글 나비 / 또르륵 뱀 / 폴짝 개구리 / 바람개비 / 요술 배 / 주사위 / 수다쟁이 / 팽이 / 고리던지기 / 회전목마 3장 음식 딸기 케이크 / 아이스크림 / 주먹밥 / 주스 / 물통 / 딸기 / 바나나 / 포도 / 수박 / 당근 / 순무 4장 동물 올챙이 / 개구리 / 나비 / 베짱이 / 게 / 송사리 / 고래 / 펭귄 / 북극곰 / 원숭이 / 코알라 / 햄스터 / 판다 5장 계절과 기념일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리스, 양초, 호랑가시나무, 종, 산타 부츠) / 밸런타인데이(하트) / 어린이날① (투구와 칼) / 어린이날② (잉어 깃발) / 어린이날③ (복숭아 꽃잎, 왕과 왕비) / 어버이날① (편지) / 어버이날② (카네이션) 만 3세 유아부터 쉽게 따라 접을 수 있어요. 소꿉놀이, 음식, 장난감, 동물, 계절과 기념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를 한 권에 담았어요.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요. 고사리손으로 꼭꼭 접어 볼까요? 서툴러도 괜찮아요! 만 3세 유아부터 따라 접을 수 있어요. 이 책은 만 3ㆍ4ㆍ5세 유아들이 쉽게 따라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을 모았습니다. 이 시기 유아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간단하고 쉬운 접기만으로도 그럴듯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부모님이 곁에서 격려해 주고 도와준다면 종이 끝과 끝을 반듯이 맞추기 어려워하던 아이도 어느새 접기가 익숙해지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3ㆍ4ㆍ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알차고 세심한 구성. 소꿉놀이, 음식, 장난감, 동물, 계절과 기념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를 한 권에! 만 3ㆍ4ㆍ5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꿉놀이, 음식, 장난감, 동물, 계절과 기념일 관련 종이접기를 선별하여 담았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종이접기에는 예쁜 리본 마크로 인기 순위를 표시했습니다. 또한 각 종이접기마다 곰돌이 마크로 난이도를 표시했습니다. 종이접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는 "쉬어요. 보통이에요. 어려워요." 세 단계로 나눠 표시된 곰돌이 마크를 보고, 쉬운 작품을 먼저 골라 시작해 보세요. 리본 마크를 참고해서 인기 작품을 먼저 접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귀여워요! 완성한 작품에 눈 스티커까지 붙여 완성! 종이를 꾹꾹 눌러 접어 완성한 작품, 아직 끝이 아니에요! 완성한 작품에 눈과 무늬를 그려 주세요. 직접 펜으로 그리는 것도 좋지만, 이 책에는 재미있는 "눈 스티커"가 들어 있답니다. 완성한 작품에 눈 스티커를 붙여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만의 놀이 친구를 완성해 보세요! 고사리손으로 눌러 접은 작품은 우리 아이들에게 큰 성취감과 기쁨을 안겨 줄 것입니다.
하나 하면 하나 있는 것은
웅진주니어 / 인강 그림, 임석재 글 / 200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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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인강 그림, 임석재 글
1~3세 유아를 위한 동시 그림책. 임석재의 동시 '수세기'를 알록달록한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운율감 넘치는 동시를 통해 1에서 8까지의 수개념을 익힐 수 있다. 우리 정서와 가락의 흥겨움을 그대로 느껴지는 동시에 전통의 형태와 색감을 그대로 살려낸 입체물과 반입체물의 사진을 더했다. '하나'라는 숫자를 표현한 이미지는 알록달록한 색동 천조각을 곱게 이어박아 만든 것. 숫자 1로도 보이지만, 아이의 상상력으로는 호미나 학의 머리 등으로 보일 수 있다. 천조각에 박힌 단추와 나비 모양의 은색 장식물 등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조형물이다. '둘'이라는 숫자를 표현한 이미지는 나무로 깎은 여인상. 둘이라는 개념을 '사람의 눈'으로 설명해 준다. 이런 식으로 1부터 8까지 숫자의 개념을 알려 준다. 책에 등장하는 조형물들은 천, 나무, 금속, 단추 등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꼼꼼히 뜯어보는 재미가 있다.
꼬마 돼지
보림 / 오드리 우드 지음, 돈 우드 그림 / 200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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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오드리 우드 지음, 돈 우드 그림
이 책의 주인공은 손가락들이다. 저마다 이름이 있다. 엄지는 뚱뚱이 꼬마돼지, 둘째는 똘똘이 꼬마돼지, 가운데 손가락은 장다리 꼬마돼지, 넷째 손가락은 까불이 꼬마돼지. 새끼손가락은 꼬맹이 꼬마돼지. 비누장난, 흙장난 등 손가락을 꼬물거리며 노는 아이들의 손장난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괴물 그루팔로
킨더랜드 /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박향주 옮김 /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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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창작동화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박향주 옮김
생쥐 한 마리가 컴컴한 숲길을 걸어갔어요. 여우와 올빼미와 구렁이가 생쥐를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생쥐는 그루팔로라는 괴물을 꾸며 내 동물들을 쫓아냈어요. 하지만 생쥐는 자기가 꾸며 낸 괴물 그루팔로를 실제로 만나고 말았어요. 영리한 생쥐는 그루팔로에게 숲 속 동물들이 자기를 가장 무서워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루팔로와 함께 동물들을 찾아갔어요. 동물들은 그루팔로를 보고 무서워서 모두 도망갔고, 생쥐의 꾀에 넘어간 그루팔로도 결국 도망가고 말았답니다.
내 친구 장수풍뎅이
제삼기획 / 다다 사토시 (지은이), 구혜영 (옮긴이) / 200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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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기획
창작동화
다다 사토시 (지은이), 구혜영 (옮긴이)
베스트셀러 의 작가 다다 히로시의 아들 다다 사토시가 그린 그림책. 1968년에 태어난 이 젊은 작가가 처음으로 내놓은 그림책이기도 하다. ~의 아들, ~의 부인, ~의 남편이라는 이름이 작가 앞에 붙는 것이 본인들로서야 그닥 반갑지 않은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이 이는 것에는 도리가 없다. 이런 숙명(?)을 다다 사토시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작가란 무릇 자신의 작품으로 대답을 하는 법. 는 크게 두 가지 면에서 만족스럽다. 객관적인 지식이 녹아 전달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상상의 세계를 그대로 살려냈다는 점이다. 장수풍뎅이의 애벌레가 어른벌레로 성장하는 모습 등 장수풍뎅이에 관한 과학적 사실들이 중간중간 끼워져 있어 낯선 곤충 장수풍뎅이에 관해 알아볼 수 있다. 유진이라는 주인공이 장수풍뎅이와 맺는 우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상상의 친구'를 그리는 만족도 얻는다. 파스텔로 쓱싹쓱싹 그린듯한 그림이 친근하고 편안하다.
영어동요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스쿨 / 조석환 글 /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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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영어배우기
조석환 글
파닉스와 영어회화의 기초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영어동요 책입니다. 이 책의 CD는 영어 노래만 들려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한 소절씩 따라 부를 수 있게 편집한 버전도 있습니다. 또한 잠잘 때 틀어주는 ‘songs for bed time\' CD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이 책은 처음 영어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흥겨운 멜로디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게 할 뿐만 아니라, 가사와 관련된 간단한 회화 문장이나 단어, 기초 파닉스까지 익힐 수 있게 기획되었습니다. 첫째마당. 영어동요를 따라하다 보면 파닉스가 익숙해져요! To market, to market The eentsy Wentsy spider Three little monkeys Rock-a-bye, baby Pease porridge pot Hickory, dickory, dock (율동) I\'m a little teapot (율동) Mable, mable, set the table (챈트) 둘째마당. 영어동요를 따라하다 보면 영어문장에 익숙해져요! I can sing a rainbow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The Muffin Man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율동) In a Cottage in a Wood (율동) Cinderella (챈트) 셋째마당. 영어동요를 따라하다 보면 영어 패턴에 익숙해져요! Are You Sleeping? What\'s this? How\'s the Weather? Animal Talk The Farmer in the Dell The Wheels on the Bus Rain, Rain, Go Away Pat-a-cake, Pat-a-cake Row, Row, Row Your Boat Clap Your Hands Old MacDonald Had a Farm This Is the Way Sally\'s Wearing a Red Hat Where Is Daddy? (율동) If You\'re Happy (율동) I Am a Pretty Little Dutch Girl (챈트) 부록 우리말 노래 제목과 가사 보기 단어카드로 즐거운 게임을!노래만 들어도 영어의 기초와 파닉스가 익숙해져요! 영어동요는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반복되는 라임을 들으며 파닉스뿐만 아니라 문장과 패턴까지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영어동요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아이들이 노래를 즐겁게 따라 부르면서 영어의 기초에 익숙해지게끔 구성되었습니다. 노래를 여러 번 반복해서 들려주세요. 어느새 영어문장을 흥얼거리는 자녀들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미국 유치원에서 부르는 영어동요들 중 명곡들만 골랐어요! 주위에 영어동요로 불리는 노래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불릴만한 노래들은 많지 않습니다. 『영어동요 무작정 따라하기』는 수많은 영어동요 가운데서도 미국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즐겨 부르고 학습 효과도 줄 수 있을만한 노래만 골라서 수록하였습니다. 자장가로 들을 수 있는 ‘잠자기 전에 듣는 영어동요’가 수록되었어요! 영어동요는 빠르고 신나는 곡들도 많지만 잔잔하고 조용하게 흐르는 곡들도 많습니다. 이 곡들만 따로 모아 잠자기 전에 자장가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자장가를 들으며 편하게 잠자리에 들면서 영어에 한 번 더 익숙해지게 해준다면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영어동요의 전 곡은 물론 한 소절씩 따라 부를 수 있어요! 이 책은 영어동요를 단순히 들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따라 부를 수 있게끔 기획되었어요. 하지만 전체 노래를 반주로 들려주며 따라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한 소절 씩 끊어서 들려준다면 그만큼 영어동요를 따라하기가 쉬울 거예요. 영어동요의 중요 단어들을 카드로 만들어 들고 다니며 외울 수 있어요! 영어동요의 가사에는 문장, 파닉스뿐만 아니라 단어들도 많이 나옵니다. 앞으로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면 외워야할 단어 중에 중요한 단어들만을 모아 카드로 만들었어요. 엄마와 함께 단어 알아맞히기 게임을 하거나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보다보면 어느새 카드에 있는 단어들을 술술 외울 수 있게 될 거에요.
일곱 마리 까마귀
비룡소 / 그림 형제 글, 펠릭스 호프만 그림, 김재혁 옮김 / 200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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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동화
그림 형제 글, 펠릭스 호프만 그림, 김재혁 옮김
스위스의 판화 작가 펠릭스 호프만의 판화그림동화집. 독일의 널리 알려진 옛이야기중 저주받아 '일곱마리 까마귀'가 되었던 일곱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석판화로 다시 되살렸다. 석판화는 미술을 하는 사람에게도 어려운 분야로 알려져 있다. 돌을 골라 판에 맞게 자르고, 그림을 그려 찍는 데까지 온정신을 집중해야하는 작업으로 까딱 잘못하면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 하는 분야라고 한다. 이 책에 삽화를 넣은 펠릭스 호프만은 이 모든 과정을 자신이 직접 할 만큼 정성과 열정을 다했다고 하는데, 이 책에는 이런 예술가로서의 정성뿐만 아니라 자신의 자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녹아있다. '사랑하는 아들 디터에게'로 시작하는 이 그림책은 빨간바지 입기를 좋아하는 자신의 막내아들 디터를 일곱 아들 중의 하나로 직접 등장시킨다. 빨간 바지를 입은 아이의 생생한 얼굴 표정(예를 들어, 빨간바지를 입은 꼬마아이의 볼부은 모습이라든가, 아이가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은 아이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찰을 지닌 아버지의 눈빛을 그대로 짐작하게 한다. 이야기에 취해 그림을 얼른 넘기다가도 호프만의 그림들은 잠시 속도를 늦추게 한다. 아니 다시 앞장으로 돌아가 하나하나 그림을 뜯어보게 한다. 사내아이들답게 열심히 뒹굴고 씨름하는 남자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앞부분은 서로 몸을 부딪치며 노는 사내아이들의 모습이 얼마나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는지 모른다. 또한 막내 딸아이가 오빠들을 찾아 세상 끝으로 걸어나가는 두 장의 판화그림은 숨을 멈추고 집중하게 만든다. 그 그림 모두가 어렵다는 석판화로 표현한 것이니,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펠릭스 호프만의 솜씨를 짐작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이야기는 여느 그림동화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옛이야기이다. 아버지에게 저주받은 일곱 아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막내딸이 구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하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색감과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림선들, 그리고 생생한 아이들의 표정과 아들을 까마귀로 만들어버리고 난 뒤 시름에 잠긴 부모의 어두운 얼굴. 이 모든 것 속에 아버지의 사랑이, 가족간의 사랑이 절절하게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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