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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어디 가니?
맹앤앵(다산북스) / 이현 지음, 윤희동 그림 /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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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10% off)
맹앤앵(다산북스)
창작동화
이현 지음, 윤희동 그림
맹앤앵의 열여덟 번째 그림책. ‘나눔’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으로, ‘나눔’이란 많은 것을 가졌거나, 능력이 되어야만 베풀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에는 아이들이 직접 생각한 ‘나눔’에 대해 쓸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책을 읽고, 왜 나누며 살아야 하는지 엄마 아빠와 이야기하고 그 내용을 써볼 수 있다. 강 건너 앞마을에 홍수가 났다. 집도 무너지고, 나무들도 쓰러지고, 모두 물에 잠기고 말았다. TV를 보던 누리의 엄마는 김밥을 말기 시작한다. 누리의 아빠는 조용히 가방에 공구를 챙겨 넣는다. 누리도 인형을 챙겨들고 엄마 아빠와 앞마을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선다. ▶ 강 건너 앞마을에 홍수가 났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개인은 사회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 개인들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잘 사는 사람도 있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좋은 일 중의 하나가 바로 ‘나눔’입니다. 맹앤앵의 열여덟 번째 그림책은 ‘나눔’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누리야, 어디 가니?》입니다. 사람들에게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줄 것이 없다’ ‘능력이 안된다’ 등등의 말을 하곤 합니다. 《누리야, 어디 가니?》는 ‘나눔’이란 많은 것을 가졌거나, 능력이 되어야만 베풀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강 건너 앞마을에 홍수가 났습니다. 집도 무너지고, 나무들도 쓰러지고, 모두 물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TV를 보던 누리의 엄마는 김밥을 말기 시작합니다. 누리의 아빠는 조용히 가방에 공구를 챙겨 넣습니다. 누리도 인형을 챙겨들고 엄마 아빠와 앞마을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대문을 나서는데 온 동네를 청소하시는 쏴악쏴악 할아버지가 묻습니다. “누리야, 어디 가니?” “앞마을에 가요. 홍수가 났어요.” “맞아, 맞아! 나도 가고 싶은데 가진 것이 없구나.” “없다고요? 있잖아요, 그거!” “아하!” 쏴악쏴악 할아버지가 가진 것은 무엇일까요? 누리가 이야기하는 쏴악쏴악 할아버지의 능력은 바로 청소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무의식중에 ‘나눔’은 돈이나 다른 물질적인 것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믿었지만 누리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렇듯 ‘나눔’은 먼저 마음속에서 우러나야 하고, 자신이 베풀 수 있는 능력껏 나누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나눔’은 나눌수록 커지고,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것이니까요. 맹앤앵 그림책 《누리야, 어디 가니?》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말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더불어 살고, 나누며 사는 행복을 말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 누리가 나눈 것은 마음 《누리야, 어디 가니?》에서 누리는 홍수가 난 앞마을 아이들과 무엇을 나누었을까요? 누리는 자신이 아끼는 인형을 가져다줍니다. 홍수로 모든 것을 잃은 앞마을 아이에게 누리가 건넨 인형은 작은 위안과 행복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렇듯 서로에 대한 작은 관심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힘든 사람에게는 커다란 위안과 기쁨, 미래에 대한 희망이 됩니다. 너무 많은 것을 가진 요즘, 아이들은 자기가 가진 것들의 고마움을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베푸는 것들에게 고마워할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나눔’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게 되면 가장 먼저 나눈 아이의 마음에 기쁨이 들어찰 것입니다. 쉽게 버리고 소비하는 것들이 소중하다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생겨날 것입니다. 그림책 《누리야, 어디 가니?》에는 아이들이 직접 생각한 ‘나눔’에 대해 쓸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책을 읽고, 왜 나누며 살아야 하는지 엄마 아빠와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그 내용을 써보세요. 아이의 생각의 크기가 커 나가는 모습을 보실 것입니다. ▶ 공부 대신 일하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은 아침마다 책가방을 챙기지만 아프리카의 어떤 아이들은 아침마다 작은 망치를 챙깁니다. 하루 종일 광산에서 돌을 깹니다. 그 긴 하루의 노동으로도 끼니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커피 농장, 영세 공장에서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아이들도 너무 많습니다. 나눔 운동을 하고 있는 에 따르면 전 세계에 교육받지 못하는 6,800만 명의 아동들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3,200만 명은 모두 아프리카 아동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 대부분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힘든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통신과 과학의 발달로 세계는 점점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눔’은 전 지구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그림책 《누리야, 어디 가니?》를 읽고 전 세계에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는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가슴엔 사랑의 아이스크림이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나눔은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거니까요. 상대방이 필요하고 원하는 걸로요.”
나도 알에서 태어났어요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베키 베인즈 지음, 강지나 옮김, 임혁 감수 / 2009.10.25
8,900원 ⟶
8,0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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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댄돌(아리샘주니어)
유아학습책
베키 베인즈 지음, 강지나 옮김, 임혁 감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만든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큰 20센티나 되는 타조 알부터 크기가 1.27센티밖에 안되는 가장 작은 벌새 알까지, 여러 가지 알에 관한 모습을 담은 책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엄마 뱃속이 아닌 단단한 알에서 태어나는 새끼들, 알에 대한 이야기로 이 책에 나오는 알들은 크기도 다르지만, 생긴 모양과 지내는 곳 또한 다양하다. 알들은 푹신푹신한 나뭇잎 더미에서, 아주 작은 모래 알갱이 속에서 또는 얕은 냇물에서 태어나 우리에게 생명의 신비로움을 눈으로 확인하게 한다.세상의 알이 다 모였다! 자기 몸 보다 큰 알 옆에서 “안에 누가 있니?”라고 천진난만하게 물어보는 병아리 친구! 『나도 알에서 태어났어요』의 표지는 같은 알이지만 자기가 태어난 알보다 몇 배는 큰 알에 관심을 보이는 병아리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병아리도 이렇게 큰 알이 세상에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 많이 당황스럽거든요. 조심스럽게 “안녕!”이라고 말하지만 이 안에 어떤 친구가 자라고 있는지 궁금한 건 여러분이나 병아리 친구나 마찬가지예요. 사람은 알에서 태어나지 않지만 세상의 많은 동물들은 알이라는 단단한 껍데기 속에서 몇 날 며칠 동안 엄마의 따뜻한 체온을 받고 태어나요. 그렇게 태어난 동물들 중에는 날지는 못하지만 사람보다도 빠른 발을 가진 타조, 땅에서 새싹이 올라오는 봄이 오면 시골의 작은 시냇가에서 볼 수 있는 개구리 등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 할 만큼 아주 많아요. 『나도 알에서 태어났어요』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20센티나 되는 타조 알부터 크기가 1.27센티밖에 안되는 가장 작은 벌새 알까지 여러분이 궁금했던 여러 알에 관한 모습을 담고 있어요. 자연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여러 동물들의 알이지만 『나도 알에서 태어났어요』를 펼치면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알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나면 다른 친구들도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참, 그거 알아요? 모든 알이 둥글지만은 않다는 것을……. 1. 우리 아이 첫 생태 그림책 우리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열 달을 있다가 태어나 듯 많은 동물들도 사람처럼 엄마 뱃속에서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개월씩 지내다 태어나요. 하지만 엄마 뱃속이 아닌 단단한 껍데기 속에서 따뜻한 엄마의 체온을 받고 태어나는 새끼들도 있지요. 이렇듯 엄마 뱃속이든 단단한 껍데기 속에서든 새 생명 탄생의 신비로움은 자연이 지구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엄마 뱃속이 아닌 단단한 알에서 태어나는 새끼들, 즉 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알들은 크기도 다르지만, 생긴 모양과 지내는 곳 또한 다양해요. 이러한 알들은 푹신푹신한 나뭇잎 더미에서, 아주 작은 모래 알갱이 속에서 또는 얕은 냇물에서 태어나 우리에게 생명의 신비로움을 눈으로 확인하게 해주지요. 수많은 일러스트레이션의 책보다 실제로 찍은 사진 한 장이 주는 신비로운 생명의 모습은 큰 감동을 줄 거예요. 이 책은 앞으로 자연의 소중함이 강조되는 사회에서 커갈 우리 아이들에게 꿈꾸고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무한함을 줄 것이며, 그로 인해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윤택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선택하게 하는 지혜도 줄 거예요. 2.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만든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시리즈 예술성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사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 문화, 인류, 지리 지식에 관한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주제의 사진을 찍어 그 놀라움을 독자에게 선사하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시리즈를 펴냈어요. 많은 독자들이 알다시피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오지 탐험과 우주의 미지 세계, 그리고 우리를 감싸고 있는 대자연의 움직임, 또는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의 모습을 심혈을 기울여 생생한 사진으로 독자가 간접체험을 할 수 있게 하지요.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시리즈는 이러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장점을 살려 일러스트레이션이 아닌 실제 사진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책에 접목시켰어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연에서 삶을 이루어가고 있는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 그 자체를 생동감이 물씬 묻어나는 사진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죠. 더불어 지그재그라는 시리즈명에 맞게 단순히 그림책을 보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정형화하지 않은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줍니다.
조이매스 칠교놀이 수준 1 워크북
조이매스 / 조이매스교육출판사업본부 (엮은이)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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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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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유아학습책
조이매스교육출판사업본부 (엮은이)
돌로 만든 수프
예림당 / 제스 스톡햄 그림 / 2007.09.05
6,500원 ⟶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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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창작동화
제스 스톡햄 그림
아이들이 제일 처음 접하고 가장 많이 읽는 세계 명작 동화 시리즈.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플랩북으로 입체적인 독서를 도와 준다. <돌로 만든 수프>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으고 가진 것을 나누면 오히려 여러 사람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일깨우는 동화책이다.아이들이 제일 처음 접하고 가장 많이 읽는 세계명작동화가 꿈과 사랑이 가득한 글과 예쁜 삽화를 통해 다시 태어났어요. 기본적인 이야기 틀은 같지만 현대적인 시각에 맞춰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게 설정을 변화시켜 아이들이 틀을 벗어난 다중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명작동화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수준 있는 삽화와 다양한 색채는 한창 발달 과정 중에 있는 우리 아이들의 뇌에 유익한 자극을 줄 것입니다. PLUS!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서프라이즈 플랩북의 기능을 더하여 어린이들이 생각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입체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Ding Dong Dang English Song 세트 (전4권)
어깨동무 / 어깨동무 편집부 엮음 / 2014.09.15
44,000원 ⟶
3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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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유아놀이책
어깨동무 편집부 엮음
별님편 달님편 꽃님편 해님편- 별님편
차근차근 입학준비 처음 한글 (3·4세)
리틀신인류 / 어린이 한글교육원 (지은이) / 2024.11.18
8,00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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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신인류
유아학습책
어린이 한글교육원 (지은이)
신기한 의자
지경사 / 이미애 지음, 이주원 그림 /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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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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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창작동화
이미애 지음, 이주원 그림
우리 할아버지는 이름난 목수였대요. 하지만 난 늘 혼잣말만 하고 멍하니 있는 할아버지가 어쩐지 무서웠어요. 그러던 어느 날, 쓱 쓰윽, 뚝딱뚝딱, 탕탕탕! 할아버지가 신기한 의자를 만들었어요. 나는 할아버지랑 신기한 의자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반짝반짝 별들 사이를 날고, 바다 속을 헤엄쳐 다니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산꼭대기에도 올라갔어요. 할아버지가 만든 신기한 의자가 좋아요. 의자에 앉아 나를 폭 안아 주는 할아버지가 좋아요.
곰 잡으러 간 토끼
달리 / 클레어 프리드먼 글, 앨리슨 에지슨 그림, 이상희 옮김 /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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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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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창작동화
클레어 프리드먼 글, 앨리슨 에지슨 그림, 이상희 옮김
순진한 토끼들의 엉뚱한 곰 사냥 이야기. 곰을 너무나 좋아하는 토끼는 급기야 곰사냥을 나서기에 이른다. '곰 사냥 완전 정복'이란 책을 사와서 책을 읽으며 책에서 주문하는 대로 따라한다. 그러나 마침내 아기곰을 마주친 토끼는 곰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잘 자란 토끼라는 귀절을 뒤늦게 발견하고 도망친다. 하지만, 아기곰은 저녁으로 콩을 얹은 토스트를 준비했다는 엄마곰의 부름을 듣고 집으로 돌아간다. 토끼들은 다시 책을 살펴 본다. 하지만 책 속에는 곰이 콩을 얹은 토스트를 싫어하고, 잘 자란 토끼 고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적혀 있다. 트릭과 반전이 숨어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그려진다.곰 무서운 줄 모르는 토끼들의 엉뚱한 곰 사냥 이야기! ‘책 속의 책’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책읽기의 재미를 알게 해줍니다. 도대체 토끼가 어떻게 곰을 잡겠다는 것일까? 트릭과 반전이 숨어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이 책의 내용 곰을 무척 좋아하는 산토끼가 있습니다. 어느 날, 산토끼는 직접 곰을 잡아와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용기 대단하죠?) 그러곤 《곰 사냥 완전정복》이란 책을 사와서는 책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합니다. 일단 자기보다 통통한 친구(땅꼬마 토끼)를 불러오고 그물과 끈, 손전등을 준비해서 곰 사냥을 떠납니다. 땅꼬마 토끼는 걱정되고 두렵지만, 책에 나오는 대로만 하면 된다는 산토끼 말에 마지못해 따라나섭니다. 둘은 열심히 책을 보며 곰을 찾아다닙니다. 먼저 땅바닥을 살펴 곰 발자국을 발견하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나무를 긁은 흔적도 찾아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굶주린 곰에게서 난다는 크게 ‘꾸르륵’ 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곰이 바로 옆에 있다는 뜻이죠. 땅꼬마 토끼가 먼저 곰을 발견하곤 덜덜 떱니다. 곰은 배고픈데 잘됐다며 다가오는데, 산토끼는 겁도 없이 줄과 그물을 들고 곰을 잡으려 합니다. 바로 그 순간, 엄마 곰이 저녁으로 콩을 얹은 토스트를 준비했다며 아기 곰을 부릅니다. 토끼들에게 다가가던 아기 곰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토끼들은 다시 책을 펼쳐 들여다봅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곰이 콩을 얹은 토스트를 싫어하고 잘 자란 토끼 고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제야 토끼들은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달아납니다. ‘책 속의 책’이 세상 물정 모르는 산토끼에게 현실을 일깨워준다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글을 쓰는 영국의 작가 클레어 프리드먼과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앨리슨 에지슨이 함께 만든 그림책 《곰 잡으러 간 토끼》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토끼가 감히 곰을 잡으러 간다는 이야기 설정의 재미입니다. 상식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고, 그렇기에 뒤에 벌어질 일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자아냅니다. 하지만 이 그림책에서 더욱 큰 재미는 토끼들이 열심히 들여다보는 곰 사냥 책이 선사합니다. 작가는 이 ‘책 속의 책’을 통해 트릭과 반전의 묘미를 보여줍니다. 《곰 잡으러 간 토끼》에서 토끼들 외에 또 하나의 주인공이 있다면 바로 이 ‘책 속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속의 책’의 정체가 무엇인지가 바로 두 번째 관전 포인트입니다. 곰을 너무 좋아해서 꼭 한 마리 잡고 싶은 산토끼가 맨 먼저 한 일은 곰 사냥에 관한 책을 사온 것입니다. 겁 없고 무모해 보이는 산토끼이지만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책부터 찾아보는 습관은 참으로 본받을 만한 점입니다. 책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지식이 담겨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곰 사냥 책이 좀 엉뚱합니다. 우선 곰 사냥 1단계를 보면 자신보다 통통한 친구를 꼭 데려가라고 적혀 있습니다. 만약 곰한테 쫓기더라도 곰은 통통한 토끼를 먼저 잡으려 할 테니까요. 책 제목은 분명 《곰 사냥 완전정복》인데, 처음부터 내용이 수상쩍습니다. 게다가 2단계를 보면 곰 사냥 준비물이 고작 그물과 긴 끈, 그리고 곰이 사는 동굴 속을 비출 손전등뿐입니다. 그 그물이라는 것도 곤충 채집할 때나 써야 할 만큼 작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이 곰 사냥 책은 순 엉터리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트릭입니다. 순진한 토끼로 하여금 진짜 곰 사냥에 나서게 하려는 술책인 것이죠. 그렇게 해놓고 이어지는 내용은 그럴 듯합니다. 곰 발자국과 나무의 긁힌 자국으로 곰을 추적하라는 설명은 틀린 이야기가 아니니까요. 어쨌든 책에 나온 대로 충실히 따라하던 토끼들은 정말로 곰과 만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곰과 마주친 순간 토끼들은 책에서 이런 문장을 보게 됩니다. “곰은 잘 자란 토끼들을 먹는 걸 가장 좋아한다!” 맙소사, 토끼들은 혼비백산해서 달아납니다. 기껏 토끼들에게 곰을 잡을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줘 놓고는 마지막엔 ‘진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자연의 세계에서 토끼는 곰의 먹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요. 이처럼 산토끼가 철석같이 믿고 있던 책은 곰 사냥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곰을 잡을 수 있다고 믿는 순진한 토끼들에게 ‘현실’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책을 읽은 토끼가 책 안 읽는 곰보다는 나은 이유 그런데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토끼들이 마주친 곰도 산토끼 못지않게 세상 물정 모르는 아기 곰이었다는 점입니다. 아기 곰은 토끼를 앞에 두고도 엄마 곰이 저녁밥 다 됐다고 부르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저녁 메뉴는 콩을 얹은 토스트입니다. 하지만 토끼들이 가진 책에는 분명히 나오죠. 곰은 콩을 싫어한다고 말이죠. 아기 곰은 그런 사실도 몰랐던 셈입니다.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토끼들의 마음은 사실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 또한 인형이나 그림책으로 접하던 귀여운 곰을 실제로 곁에 두고 싶어 하니까요. 그물과 끈만으로 곰을 잡을 수 있다는 발상도 어린이들이나 가질 법한 순진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산토끼한테는 배울 점이 있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 책을 찾아보는 습관이지요. 토끼가 보던 곰 사냥 책은 좀 엉뚱하기는 했지만 결국엔 토끼들의 생명을 구해 줍니다. 책을 읽은 토끼는 무서운 곰을 피해 달아났지만 책을 읽지 않은 곰은 맛있는 토끼를 놔두고 온 것을 후회하며 맛없는 콩으로 저녁식사를 했을 겁니다. 《곰 잡으러 간 토끼》는 이처럼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글과 부드럽고 포근한 그림이 잘 어우러져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할머니가 남긴 선물
시공주니어 / 마거릿 와일드 지음, 론 브룩스 그림, 최순희 옮김 / 199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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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마거릿 와일드 지음, 론 브룩스 그림, 최순희 옮김
죽음을 앞둔 할머니의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그림동화. 손녀와 함께 살아온 할머니는 어느날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다. 도서관의 책을 반납하고 외상값을 갚은 후 손녀와 함께 마을 산책을 나선다. 마을을 천천히 거닐면서 나무와 꽃과 하늘을 바라보며 일상적인 것의 아름다움을 손녀에게 일깨워준다.죽음을 준비하고 삶의 소중함을 전하는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 세상에 남겨야 할 선물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는 잔잔하고 깊은 여운 작품에 대하여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가. 누구나 조금씩은 죽음을 두렵게 생각하며 살겠지만,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까닭에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며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죽음이 눈앞에 찾아왔을 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남겨진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주고 떠난다면 그 죽음은 훨씬 의미 있을 것이다. 죽음은 삶의 한 부분이고, 삶은 죽음이 있기에 더 값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면 말이다. 아마도 남겨진 이들이 삶을 더욱 감사하며 살게 하는 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할머니가 남긴 선물》은 죽음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할머니 돼지와 손녀 돼지의 잔잔한 이별의 과정을 통해 삶과 죽음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할머니 돼지와 손녀 돼지는 오래도록 함께 살아왔다. 집안일을 함께 하고, 함께 옥수수 귀리죽을 먹으면서. 평범한 일상이지만 할머니와 함께 있고, 모든 것을 할머니와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손녀 돼지는 늘 행복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옥수수 귀리죽도 할머니랑 같이 살 수만 있다면 언제까지나 먹어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갑자기 할머니 돼지가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할머니에게 죽음이 다가온 것이다. 다음 날 간신히 일어난 할머니는 차분히 죽음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꽤 현실적인, 그러면서도 실제적으로 죽음을 느끼게 해 주는 일들이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반납하고, 통장을 해지하고, 외상값을 갚는 일이다. 그러나 할머니 돼지의 죽음에 대한 준비는 이러한 현실적인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그것들보다 더 중요한 일이 남아 있었다. 바로 세상과의 작별 인사다. 나무와 꽃과 하늘을 눈으로 보며 마지막으로 즐기는 일. 할머니 돼지는 잔치를 열고 싶다고 하며 손녀와 함께 산책길에 나선다. 마을을 돌아보며 듣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본다. 삶이 끝나가는 순간에 느끼는 아쉬움과 추억과 소중함이 뒤섞인 마음이다. 그리고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 하늘에 모여 있는 구름, 연못에 비친 정자 들을 보며, 이 세상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손녀에게 하나하나 알려 준다. 할머니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를 잘 알고 있다. 할머니가 남겨 준 선물이란 바로 이것이다.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고,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려 준 것. 할머니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손녀에게 삶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고 있다.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하나밖에 없는 가족의 죽음이라면 더욱 그렇다. 할머니가 떠나면 손녀는 세상에 혼자 남겨진다. 하지만 혼자 살아나가야 하는 손녀는 삶을 소중히 생각하고 할머니의 죽음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다. 손녀는 슬프지만 담담하게 할머니를 보낸다. 이 작품은 결코 슬픔을 과장되게 그리지 않는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순간, 즉 마지막에 대한 한없이 평화로운 정경은 죽음을 슬픔 없이 받아들이게 할 만큼 아름답다. 투명한 수채화로 그려진 잔잔한 그림은 죽음을, 삶을 아름답게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죽음에 대한 따뜻한 묘사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책이다.
(아장아장 플랩북) 내 주위의 물건
애플비 / 편집부 지음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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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탁자, 의자, 물뿌리개, 화분, 비행기, 기차, 북... 플랩을 열면서 여러 가지 물건의 이름을 배워요. 아기의 손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의 책으로, 놀이처럼 즐거운 책읽기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날 수 있어!
꿈터 / 케빈 루더르트 글·그림, 해밀뜰 옮김 /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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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창작동화
케빈 루더르트 글·그림, 해밀뜰 옮김
지은이가 자신의 큰아들의 수많은 질문 공세에 답을 해 주다가 떠오른 생각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왜?”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가득 찬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생각과 상상으로의 길을 알려주는 책. '지지시리즈 꿈터그림책' 3권. 꼬마는 어느 날 책을 읽다 문득 궁금해졌다. 새는 하늘을 날 수 있는데 나는 왜 못 나는 걸까? 이 작은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왜 날개가 없는지, 왜 팔이 있는지, 왜 손이 있는지.. 모든 것이 궁금하기만 하다. 다정한 아빠는 아들에게 진짜 날개가 없어도 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빠가 함께 읽으며,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면 아빠와 아이들 사이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그림책. 이 책에 대하여 지지시리즈 꿈터그림책 3권 날 수 있어! 라는 작가가 큰아들의 수많은 질문 공세에 답을 해 주다가 떠오른 생각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왜?”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가득 찬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생각과 상상으로의 길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꼬마는 어느 날 책을 읽다 문득 궁금해집니다. 새는 하늘을 날 수 있는데 나는 왜 못 나는 걸까? 이 작은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왜 날개가 없는지, 왜 팔이 있는지, 왜 손이 있는지.. 모든 것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다정한 아빠는 아들에게 진짜 날개가 없어도 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무엇이든 꿈을 꾸고 상상하면 마치 진짜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새들과 함께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한 번도 해 보진 않았지만, 어떤 기분일지 꼭 알 것만 같답니다. 우리에게 상상이란, 그리고 꿈이란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진 것인가 봐요. 수많은 궁금증을 가진 꼬마와 함께 하늘을 날아봅니다. 오늘 이 아기자기한 그림책과 함께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보세요. 어쩌면 모든 작은 질문과 상상, 그리고 꿈들이 정말 이루어질지도 모르니까요. 이 책은 아빠와 함께 읽으며,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면 아빠와 아이들 사이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겨울방학 동안 아이와 함께 ‘날 수 있어!’ 라를 읽으며 하늘을 날아보세요.
7세 초능력 창의력.집중력 1 창의력편 : 2권 완성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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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유아학습책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다양한 주제로 좌뇌.우뇌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창의력 향상 문제. 초등 교육 과정에서 뽑아낸 다양한 주제로 1(하루), 1(한 주제), 2(두 문제)의 규칙적인 학습을 통해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발달시킬 수 있다.1주 동물, 공룡, 새, 곤충, 생물 2주 음악, 색깔, 블록, 사진, 미술 3주 우주, 달, 그림자, 바다, 지구 4주 국기, 재료, 집, 생활 도구, 음식 5주 시간, 태풍, 지진, 기온, 계절 6주 식물, 꽃, 나무, 과일, 채소 7주 탈것, 톱니바퀴, 지도, 길, 건물 8주 화석, 자석, 전기, 에너지, 드론과 로봇 9주 우리 몸 밖, 우리 몸속, 몸의 감각, 돈, 암호 10주 소리 놀이, 면봉 놀이, 숫자 놀이, 블록 놀이, 나누기 놀이'초등 교육 과정에서 엄선하여 뽑아낸 다양한 주제! 각 주제에서 창의력 향상에 효과적인 100문제를 수록한 교재! 주제별로 좌뇌.우뇌 영역의 문제를 풀면서 통합적인 사고력을 길러요. 경험이 적은 7세 아이의 창의력이란 사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능동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생각의 방향과 자세를 잡아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창의력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의력은 초등학교 2~3학년 때 정점을 찍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무조건적인 암기와 이해 위주의 교육이 창의력의 발달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가기 전부터 창의적인 사고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이 책은 1(하루), 1(한 주제), 2(두 문제)의 규칙적인 학습으로 좌뇌 영역(언어, 수리, 상식, 비교, 논리)과 우뇌 영역(위치, 구별, 기억, 모양, 규칙)의 10가지 영역을 고루 학습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 교육 과정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창의적으로 연결시키고 분류, 비교와 대조, 추리와 예측, 추론과 논리적 사고 등 다양한 두뇌 기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목 짧은 기린 지피
맹앤앵(다산북스) / 고정욱 지음, 박재현 그림 / 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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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앤앵(다산북스)
창작동화
고정욱 지음, 박재현 그림
맹앤앵 그림책 17권. 목이 짧은 기린 ‘지피’의 이야기를 통해 왕따를 이야기를 빗대어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책으로, 모든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일깨워 준다. “나와 좀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고 그래서 “미워해서는 안 된”다는 저자의 가르침이 감동적인 언어로 담겨 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멋진 기린 미야가 새끼를 낳고, 초원의 모든 동물들은 기뻐한다. 그런데 새끼 기린은 목이 짧았고, 동물들의 기쁨은 탄식으로 바뀌었다. 지피는 엄마 미야의 정성어린 돌봄을 받고 무럭무럭 자랐지만 초원에서 따돌림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날 숲 속에 사냥꾼이 와서 숲 속 기린들을 잡아가기 시작하는데...▶ 목이 짧은 기린? ‘왕따’가 여전히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왕따’란 ‘따돌림’의 속된 말입니다. 우리 사회의 왕따는 ‘집단 따돌림’이 되어 더욱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유명 아이돌 그룹 안에서의 왕따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키가 작다, 뚱뚱하다, 피부색이 다르다, 공부를 못한다, 장애가 있다 등등 많은 것들이 왕따의 원인이 됩니다. 과연 이게 옳은 일일까요? 맹앤앵의 열일곱 번째 그림책 《목 짧은 기린 지피》는 우리 아이가 당하거나, 우리 아이가 할 수도 있는 왕따를 동물의 세계에 빗댄 이야기입니다. 목이 짧은 기린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바로 목이 짧은 기린 ‘지피’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멋진 기린 미야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초원의 모든 동물들이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새끼 기린은 목이 짧았습니다. “이건 초원의 신, 아니 악마가 내린 저주야.” “이 초원에서 목 짧은 기린은 살아남을 수가 없잖아.” “높은 데 있는 풀은 어떻게 뜯어먹어?” “멀리서 적이 오는 건 어떻게 보지?” 동물들의 기쁨은 탄식으로 바뀌었지요. 지피는 엄마 미야의 정성어린 돌봄을 받고 무럭무럭 자랐지만 초원에서 따돌림을 받았어요. “너는 목이 짧아서 싫어. 저리 가!” “우리 엄마가 너하곤 놀지 말래. 우리하곤 다르대.” “너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그런 지피를 볼 때마다 엄마 기린 미야의 마음은 너무 아팠어요. 하지만 미야는 지피를 믿어요. “지피야. 네가 목이 짧은 건 사실이야. 하지만 초원의 신에게도 생각이 있을 거야. 네가 이렇게 태어난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단다.” 그렇지요. 미야의 말대로 세상에 태어난 모든 것들은 다 나름의 역할과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생물도 자기가 할 역할을 다하며 충실하게 삽니다. 하찮게 여기는 지렁이도 이 세상엔 꼭 필요한 존재이니까요. 맹앤앵 그림책 《목 짧은 기린 지피》는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모든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는 눈 스티븐 호킹을 아시나요? 스물한 살 때부터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을 앓아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위대한 물리학자입니다. 그의 머릿속에서 우주의 비밀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있습니다. 헬렌 켈러를 아시나요? 그녀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중복 장애인이었지만 훌륭한 작가이자 교육자로 살다 갔습니다. 헬렌 켈러는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인종 차별 철폐와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싸운 운동가이기도 합니다. 로자 파크스를 아시나요? 1950년 대 미국에서는 백인과 흑인이 버스나 공원 벤치에 같이 앉을 수 없었습니다. 버스에도 흑인 칸과 백인 전용 칸이 따로 있었습니다. 흑인 전용 칸인 뒷좌석이 만석이 되어 백인 칸인 앞좌석에 앉은 로자 파크스는 흑인 칸으로 옮기라는 기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결국 기사의 고발로 로자 파크스는 체포됩니다. 하지만 로자 파크스로 인해 흑백 차별 철폐 운동은 불같이 일어났고, 흑인의 인권과 자유를 찾기 위한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깁니다. 스티븐 호킹, 헬렌 켈러, 로자 파크스는 우리와 다릅니다. 신체가 부자유스러운 스티븐 호킹, 듣지도 보지도 못한 헬렌 켈러, 피부색이 검은 로자 파크스, 이들은 모두 우리와 다른 작은 차이가 있지만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와 다르지만 각자 다른 장점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르지만 틀린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나와 다른 사람을 찾아볼까요? 공부를 좀 못하는 아이, 엄마가 외국인이 아이,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한 아이, 키가 작은 아이, 말을 더듬는 아이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혹 나와 다르다고 구박하거나 따돌린 적은 없나요? 친구의 약점을 지적하며 놀린 적은 없나요? 그림책 《목 짧은 기린 지피》에는 “코없는 코끼리, 날씬한 하마, 부리 없는 새, 느림보 치타, 꼬리 없는 악어, 무늬 없는 얼룩말”과 목이 짧은 기린 지피가 다른 동물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숲 속에 사냥꾼이 와서 숲 속 기린들을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기린들은 사냥꾼이 어떻게 동물들을 잡아가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목이 짧은 지피가 사냥꾼을 발견하고 잡습니다. 모두가 목이 짧다고 놀리기만 한 지피의 짧은 목 때문에 숲에 평화가 왔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사냥꾼으로부터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 준 지피가 너무나 고맙습니다. 모두가 지피를 놀리고 따돌린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두 깨닫게 됩니다. 지피가 비록 다른 기린들과는 다르지만 틀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 말입니다. 지피의 다른 점― 짧은 목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숲 속의 모든 동물들은 소중한 것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림책 《목 짧은 기린 지피》를 읽으면 서로 어울려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이지 알 수 있습니다. 친구의 못난 점을 들어 따돌리지 않는 고운 심성이 모두의 행복을 만든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 고정욱 선생님 이 그림책을 쓰신 고정욱 선생님도 장애인입니다.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고정욱 선생님도 따가운 주위 시선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할머님은 어린 고정욱 선생님을 볼 때마다 “시계 고치는 거나 도장 파는 일이라도 배워서 잘 살아야 할 텐데…….”라고 되뇌곤 하셨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정욱 선생님의 대표작인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읽어 보면 본인이 직접 느꼈을 마음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아마 이 작품에 등장하는 다리가 불편한 영택이는 바로 고정욱 작가이고, 영택이를 놀린 벌로 매일 가방을 들어주게 된 석우는 고정욱 작가의 오래된 친구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불편한 다리를 가진 고정욱 선생님은 남보다 글을 열심히 써서 유명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목이 짧은 지피가 “초원에는 말이야, 나같이 목 짧은 기린도 있다”고 자랑스럽게 외치듯 고정욱 선생님은 “나만큼 글을 잘 쓰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세상에 외친 것입니다. 그림책 《목 짧은 기린 지피》에는 고정욱 선생님의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나와 좀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고 그래서 “미워해서는 안 된”다는 고정욱 선생님의 가르침이 감동적인 언어로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감동적인 그림으로 글을 새롭게 해석해 주는 박재현 선생님이 맡아 주었습니다.
뽀로로 붙였다 떼었다 탈것놀이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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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탈것 20종의 생김새와 쓰임을 익힌다. 각 탈것의 어울리는 장소를 함께 인지하며 재미있게 학습해 보자. 튼튼한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인 스티커 카드 20장으로 깔끔하게 붙였다 떼었다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프뢰벨그림이야기 6) 털보 박사님과 이상한 빛
베틀북(프뢰벨) / 시게루 타무라 글,그림 / 200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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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프뢰벨)
창작동화
시게루 타무라 글,그림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시리즈 제6권. 털보 박사님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발명가인 털보 박사님은 모든 물체를 네모로 만드는 이상한 빛을 발명했어요. 바퀴들도 젖소도 모두 네모로 변했지요. 네모로 변하니까 불편한 것도 많아졌어요. 전혀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아이라면 아주 재미있어 하겠네요.
자동차 타요
로그인 / 뇌 균형 발달 연구회 지음 / 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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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뇌 균형 발달 연구회 지음
한 번 외출하려면 큰 결심을 해야 하는 유아와 부모님을 위해 유아가 가장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로 간편하고 더 다양하게 세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엄마표 첫 놀이 교육 책이다. 엄마표 영유아 교육법을 연구하는 '뇌 균형 발달 연구회'에서 유아에게 가장 인기 있는 주제를 선정해서 <동물원 가요>, <공주파티 해요>, <자동차 타요> 총 3권 시리즈로 구성했다. 3권 <자동차 타요>는 자동차 전시장, 공사장, 강과 산, 농장, 바다와 하늘, 우주 정거장 등 테마별로 생생하게 묘사된 그림 위에 최신 탈것들의 실사 스티커 203장을 붙여서 장면을 완성할 수 있다. 페이지별로 모여 있는 스티커를 찾아서 자유롭게 붙이고 난 후에는 장면을 보고 다양한 탈것의 이름과 기능,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세계 자동차 전시장 우리 동네 고마운 차 우리 동네 일하는 차 쿠릉쿠릉 공사장차 강과 산에서 탈것 농장에서 탈것 바다와 하늘에서 탈것 씩씩한 군용차 우주 정거장의 우주선 신나는 탈것 여행 알록달록 차고지 최신 탈것 사진 스티커 203장여러 번 떼었다 붙여도 잘 찢어지지 않는 최신 탈것들 실물 사진 스티커 203장! 인지 능력과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다양한 탈것의 이름과 기능, 역할도 익혀요! 《엄마표 첫 체험학습 스티커놀이》시리즈는 한 번 외출하려면 큰 결심을 해야 하는 유아와 부모님을 위해 유아가 가장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로 간편하고 더 다양하게 세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엄마표 첫 놀이 교육 책이다. 엄마표 영유아 교육법을 연구하는 ‘뇌 균형 발달 연구회’에서 유아에게 가장 인기 있는 주제를 선정해서 《동물원 가요》《공주파티 해요》《자동차 타요》 총 3권 시리즈로 구성했다. 3권《자동차 타요》는 자동차 전시장, 공사장, 강과 산, 농장, 바다와 하늘, 우주 정거장 등 테마별로 생생하게 묘사된 그림 위에 최신 탈것들의 실사 스티커 203장을 붙여서 장면을 완성할 수 있다. 페이지별로 모여 있는 스티커를 찾아서 자유롭게 붙이고 난 후에는 장면을 보고 다양한 탈것의 이름과 기능,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놀이가 단조롭지 않고 흥미로울 수 있게 여러 가지 코너로 구성되었다. <신나는 탈것 여행> 코너에서는 철도, 공사 도로, 자전거 도로, 카레이싱 도로 등 전용 도로로 탈것을 구분하는 놀이를 할 수 있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네 가지 색깔로 탈것을 구분하는 <알록달록 차고지> 코너도 있다. 방역 소독차, 견인차, 쓰레기 수거차,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처럼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아는 탈것뿐 아니라 진동롤러, 굴절식 덤프트럭, 관절식 크레인, 휠 로더, 그레이더, 콤바인, 이앙기, 액화 천연 가스선, 벌크선, 각종 군용차, 우주선처럼 보기 드물어 잘 알지 못하는 탈것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스티커는 여러 번 떼었다 붙였다 해도 잘 찢어지지 않게 코팅 처리가 되어 있다. 실감 나는 탈것 사진 스티커를 붙이며 인지 능력과 소근육이 발달한다. 각기 다른 장면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탈것을 보면서 역할과 기능, 특징도 배울 수 있다. 《엄마표 첫 체험학습 스티커놀이》시리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다양하게 체험학습을 하게 하자. 아이가 두려움 없이 세계를 경험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책으로 드넓은 세상을 경험케 하고 스티커놀이로 뇌를 균형 있게 발달! 유아기 체험학습은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풍부한 경험을 가지게 하고, 자기를 둘러싼 세계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정확한 개념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게 한다. 특히 세상에 대한 도전적 경험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체험학습을 한 번 가려면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고, 자녀가 어릴수록 제약이 많고 힘도 많이 든다. 이럴 때 책을 통한 간접 체험이 큰 도움이 된다. 체험학습을 하려면 어디로 가야만 한다고 생각해서 부담스러운 부모님도 이 책으로 간편하고 더 깊이 있게 체험학습을 해 줄 수 있다. 또 유아가 제일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를 접목해서 뇌의 균형 있는 발달도 도모하고 있다. 자유롭게 붙이는 스티커는 상상력을 발달시키고, 그림자를 보고 붙이는 스티커는 추론능력과 모양인지능력을 발달시킨다. 또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도 발달한다. 이 책은 유아가 세상을 안전하게 간접 경험하게 하고 지능, 신체, 사회성, 정서, 언어 등 뇌의 균형 있는 발달을 촉진하는 엄마표 첫 놀이 교육 책이다.
(삐뽀선생님의 동물생태동화 5) 바다거북이 불끈
웅진주니어 / 후나자키 요시히코 ,문명식 /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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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후나자키 요시히코 ,문명식
삐뽀 선생님은 대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는 교수님이랍니다. 남의 일 도와주기를 좋아하고 마음씨 좋은 노총각인 삐뽀 선생님을 동물들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촐랑대는 선생님이지만, 동물들의 모습이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꼼꼼히 들려 주시지요. 오늘은 또 어떤 동물들과 만나게 될까요? 바다를 더럽힌 죄로 삐뽀 선생님이 인간을 대표해 바다 재판장에 서게 되는데... 선생님은 과연 어떤 벌을 받게 될까요?
들꽃 식혜
웅진주니어 / 백유연 (지은이)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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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백유연 (지은이)
터닝메카드R 스티커 놀이 123
삼호에듀 / 삼호에듀 편집부 지음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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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삼호에듀 편집부 지음
새로운 이야기로 무장한 터닝메카드R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숫자 스티커 놀이를 구성했다. 7개의 메카니멀과 미니카, 등장인물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는 숫자 공부를 할 수 있다. 스티커를 붙이고 여러 가지 숫자 놀이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수셈 능력이 향상된다. 1부터 100까지 수를 익히고, 다양한 수리 창의력 놀이와 메시지 카드 만들기까지 할 수 있다.1. 캐릭터 소개 2. 직선 줄긋기 3. 곡선 줄긋기 4. 모양 퍼즐 놀이 5. 1~100 배우기, 숫자 놀이 6. 정답 7. 메시지 카드 만들기- 메카드를 찾는 모험 어드벤쳐,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이야기 ‘터닝메카드R’! 10년 전, 메카니멀과 메카드가 고대 유적에서 발견된 후 메카컴퍼니에서 이를 연구하던 지카드 박사와 유리 박사는 메카니멀과 함께 동시에 실종된다. 이후 메카컴퍼니는 남은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메카니멀을 흉내낸 RC 카를 판매하고, 일반용 게임 카드와 결합시켜 팝업 배틀, 레이싱 등 RC카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 문화를 제공한다. 하지만 지카드 박사와 유리 박사가 갖고 사라진 오리지널 메카니멀이 세상에 등장하게 되고, 이들 메카니멀은 다른 차원에서 날아온 메카드와 결합하여 각성을 시작하는데……. - 터닝메카드R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두뇌 계발 숫자 스티커 놀이!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이야기로 무장한 터닝메카드R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있는 숫자 스티커 놀이를 해보세요! 7개의 메카니멀과 미니카, 등장인물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는 숫자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고 여러 가지 숫자 놀이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수셈 능력이 향상돼요! 1부터 100까지 수를 익히고, 다양한 수리 창의력 놀이와 메시지 카드 만들기까지 할 수 있어요!
또박또박 따라쓰는 처음 ㄱㄴㄷ
신인류 / 어린이 한글교육원 (지은이) /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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