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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찰리에겐 새 집이 필요해!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도리스 렉허 글.그림, 유혜자 옮김 / 2015.02.09
17,000원 ⟶ 15,3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도리스 렉허 글.그림, 유혜자 옮김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시리즈 16권. 달팽이 찰리의 새 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깃거리와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찰리의 새 집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행동은 어려움에 처한 친구의 마음을 위로하며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느끼게 한다. 또 찰리에게 새 집을 선물하는 미카의 마음을 생각하며 아무리 작고 느려도 소중한 생명이란 사실을 이야기 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들이나 동물에게 피해를 준 적이 있는지도 생각해 보도록 하며,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무심코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는 사실까지 깨닫게 될 것이다. 달팽이 찰리는 친구들과 달리기 시합 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 달리기 시합을 하던 중 그만 찰리의 집이 부서지고 말았다. 누군가가 찰리의 집을 밟아버린 것이다. 친구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찰리의 새 집 찾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모두 찰리에게 어울리지 않았는데….“털실로 짠 보송보송 따뜻한 집이 좋을까, 맛있는 치즈 집이 좋을까?” 달팽이 찰리의 새 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과 생명의 소중함! 달팽이 찰리는 친구들과 달리기 시합 하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그런데 어느 날, 달리기 시합을 하던 중 그만 찰리의 집이 부서지고 말았어요. 누군가가 찰리의 집을 밟아버린 거예요. 친구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찰리의 새 집 찾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고슴도치 아주머니가 알려준 털실로 짠 집, 개미가 만들어 준 벽돌집, 잠자리가 알려준 장난감 집, 생쥐가 알려준 좁은 집, 끈적거리는 집, 날카로운 집, 남의 집, 찰리가 발견한 치즈 집까지 모두 찰리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찰리의 집을 부순 건 누구일까요? 과연 찰리는 자신에게 꼭 맞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스위스 유아그림 경연대회 1등상을 수상한 작가 도리스 렉허의 부드럽고 화사한 그림과 함께 따뜻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한 아름다운 우정, 작은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소년 미카의 마음을 느껴보기 바랍니다. 다양한 이야깃거리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달리기 시합이 벌어지던 어느 날, 누군가 달팽이 찰리의 집을 밟고 맙니다. 친구들은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걱정하며 달팽이 찰리의 새 집을 찾기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지요. 고슴도치 아주머니, 정원에서 놀고 있던 개미들, 잠자리와 생쥐까지 달팽이 찰리의 새 집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찰리의 몸에 꼭 맞는 집을 찾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때 찰리의 집을 실수로 밟았던 소년 미카가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찰리의 새 집을 예쁘게 만들어 정원에 놓아둡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생명을 해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요. 그날 이후부터 찰리와 미카는 좋은 친구가 되지요. 이 책은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깃거리와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우선 아이들과 함께 동물 친구들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세요. 찰리의 새 집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행동은 어려움에 처한 친구의 마음을 위로하며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느끼게 합니다. 또 찰리에게 새 집을 선물하는 미카의 마음을 생각하며 아무리 작고 느려도 소중한 생명이란 사실을 이야기해 보세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들이나 동물에게 피해를 준 적이 있는지도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무심코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는 사실까지 깨닫게 될 거예요. 더 나아가 달팽이의 집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찰리는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 집을 갖게 되지만 결국 아무 소용이 없지요. 그 집들은 왜 찰리에게 적합하지 않았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어떤 집이 찰리에게 꼭 맞는 집인지도 함께 이야기 나눠 보세요. 스위스 유아그림 경연대회 1등상을 수상한 작가 도리스 렉허의 아름다운 그림! 그림책의 장면 속에는 달팽이 찰리와 수많은 동물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정원 구석구석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작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즐거운 장면으로 재탄생시켰지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 속 다양한 동물들을 찾아보세요. 또 집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려면 한참 걸리는 달팽이 찰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달팽이 찰리의 집을 그려보세요. 이야기 속의 감동은 물론, 다양한 미술 체험을 통해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냉장고 나라 코코몽 2 : 치카치카 양치질을 해요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올리브 스튜디오 지음 / 2012.02.12
9,000원 ⟶ 8,100원(10% off)

킨더랜드(킨더주니어)창작동화올리브 스튜디오 지음
세균킹과 코코몽의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로 아이들의 그릇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깨우쳐 준다.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그릇된 생활 습관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깨우치며 자연의 소중함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코코몽과 친구들은 매일매일 양치하는 일이 아주 귀찮았어요. 그런데 ‘버블버블씽씽’이 만들어내는 껌을 씹으면 양치질을 하지 않아도 되지 뭐예요. 세균킹이 만든 설탕 껌 때문에 친구들 입안에는 충치균이 가득 늘어가는데….코코몽과 친구들은 매일매일 양치하는 일이 아주 귀찮았어요. 그런데 ‘버블버블씽씽’이 만들어내는 껌을 씹으면 양치질을 하지 않아도 되지 뭐예요. 세균킹이 만든 설탕 껌 때문에 친구들 입안에는 충치균이 가득 늘어가는데... 친구들은 건강한 치아와 마을을 지킬 수 있을까요? 싱싱 마을에 아침이 찾아 왔어요. 코코몽은 일어나 양치질을 하는게 너무나도 귀찮았답니다. 양치질을 하기위해 코코몽은 거울을 통해 치아를 들여다 보며 “이~ 아직 깨끗하네? 안 닦아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잠시후 코코몽과 친구들은 맛있는 빙수를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케로가 먹지를 않네요. “먹고 싶지만 방금 양치질을 하고 왔지 뭐니.” 그러자 코코몽이 물었어요. “간식을 먹고도 이를 닦아아해?” “오우~ 음식을 먹고 3분 안에 양치질을 해야 나처럼 튼튼한 이를 가질 수 있지 뭐니~“ 케로가 뽐내며 말을 했어요. “양치질은 너무 귀찮은걸.” “대신 이를 닦아주는 로봇이 있으면 좋겠다.” 이 이야기를 몰래 엿들은 세균킹 일당은 어떻게 해야 싱싱에너지를 떨어뜨릴지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충치균을 득실득실하게 만들 발명품을 개발했지요. 과연 그 발명품은 무엇일까요? 코코몽과 친구들은 세균킹 일당의 함정에서 탈출하여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되는지 <치카치카 양치질을 해요>에서 만나보세요. 세균킹과 코코몽의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로 아이들의 그릇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깨우쳐 줍니다. 2009 대한민국 캐릭터대상[대통령상] 코코몽! 업그레이드 된 탄탄한 스토리와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 구성이 아이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곰팡이가 잔뜩 묻은 귤에서 태어난 귤 생쥐, 세균킹과 그 부하 캔디팡과 감자팡은 냉장고 나라를 정복하고 거대한 곰팡 왕국을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세균킹 일당은 속임수를 써 싱싱 마을 친구들이 잘못된 행동을 유도해 싱싱 에너지를 떨어뜨리고 싱싱 마을을 빼앗을 계략을 꾸민다. 코코몽과 친구들은 코코몽의 새로운 발명품 로보콩과 함께 세균킹에게서 싱싱 마을을 지키며 잘못된 생활 습관을 깨우친다.』 이렇듯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그릇된 생활 습관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깨우치며 자연의 소중함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이미 [2009 대한민국 캐릭터대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검증된 선명하고 매력 있는 그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꾸며진 코코몽 2 스토리 북은 아이들의 좋은 친구로 다가갑니다.
진짜 진짜 재밌는 신기한 동물 그림책
부즈펌어린이 / 폴라 해먼드 지음, 앤드류 이스턴 그림 / 2016.01.25
24,000원 ⟶ 21,600원(10% off)

부즈펌어린이창작동화폴라 해먼드 지음, 앤드류 이스턴 그림
제목처럼 몹시 이상하고, 놀라우며, 특별하고, 아주 신기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48종의 동물들이 왜 이처럼 놀랍고도 신기한 특징을 갖게 되었는지 알게 된다면, 각 동물들이 가진 생태적 특성은 물론 동물의 다양한 종류와 생태계의 원리와 법칙까지도 저절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큼직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동물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확대한 그림으로 다시 보여주고,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크기와 수명, 먹이, 사는 곳 등의 정보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의 생태와 특성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다른 동물과의 비교’, ‘4컷 카툰’ 등 다양한 구성으로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의 소개 ● 아시아 가비알 말뚝망둥어 베타 안경원숭이 일본원숭이 코주부원숭이 ● 북아메리카 남방날다람쥐 미국바퀴벌레 사마귀 아메리카황소개구리 큰갈색박쥐 ● 중앙 및 남아메리카 남부작은개미핥기 베네수엘라붉은짖는원숭이 세발가락나무늘보 피그미마모셋 피파개구리 호아친 황제타마린 ● 아프리카 기린 땅돼지 라텔 벌거숭이두더지쥐 잭슨카멜레온 팔마토도마뱀붙이 해골박각시 후투티 ● 유럽 배물방개붙이 뻐꾸기 유럽꿀벌 웰스메기 재때까치 종다리 ● 오세아니아 붉은캥거루 에뮤 오리너구리 웃는쿠카부라 주머니하늘다람쥐 짧은코가시두더지 코알라 ● 세계의 바다 나침반해파리 말미잘 아귀 왜문어 일각돌고래 청소놀래기 캘리포니아화살꼴뚜기 큰돌고래 해마『진짜 진짜 재밌는 신기한 동물 그림책』은 그 이름처럼 몹시 이상하고, 놀라우며, 특별하고, 아주 신기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에 소개된 48종의 동물들이 왜 이처럼 놀랍고도 신기한 특징을 갖게 되었는지 알게 된다면, 각 동물들이 가진 생태적 특성은 물론 동물의 다양한 종류와 생태계의 원리와 법칙까지도 저절로 이해하게 될 거예요. 도감보다 더 흥미롭고, 백과사전보다 훨씬 재밌다! 놀랍고도 특별한 ‘신기한 동물’들의 ‘진짜 진짜’ 생생한 이야기! 여러분은 혹시 몸에 날개가 없는데도 나무 사이를 휙휙 날아다니는 동물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입까지 축 내려올 정도로 길고 퉁퉁한 코와 불룩한 배를 가진 원숭이에 대해서는요? 그것도 아니면 나타나는 곳마다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깡그리 잡아먹어서 모두를 벌벌 떨게 하는 괴물 같은 개구리나 땅 위를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물고기, 또 온몸에서 똥 냄새를 풀풀 풍기며 날아다니는 새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나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2014년까지 150만 종 정도가 밝혀졌는데, 과학자들은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물들이 1,000만 종에서 많게는 3,000만 종 정도가 더 있을 것으로 이야기해요. 실제로 해마다 새로운 동물들이 발견되고 있고, 아직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땅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구에 얼마나 더 많은 생물들이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그런데 그중에는 처음에 이야기한 것처럼 몹시 이상하고, 놀라우며, 특별하고, 아주 신기한 동물들이 있어요. 기린이나 벌거숭이두더지쥐처럼 생김새가 이상한 동물도 있고, 코알라나 피그미마모셋처럼 식성이 독특한 동물도 있어요. 또 짖는원숭이나 웃는쿠카부라처럼 놀라운 소리를 내는 동물도 있고, 나무늘보나 돌고래처럼 신기하게 잠을 자는 동물, 해마나 뻐꾸기처럼 입이 쩍 벌어지는 방법으로 새끼를 낳고 기르는 동물도 있답니다. 그리고 박쥐는 입이나 코로 초음파를 쏘아서 길을 찾고, 오리너구리는 눈과 귀 대신 넓적한 주둥이를 레이더처럼 사용해서 먹이를 추적해요. 동물들의 세계는 정말 놀랍고도 신기하지요? 각자 가진 특징은 모두 다르지만, 동물들이 이처럼 놀랍고도 신기한 특징을 갖게 된 이유는 단 하나예요. 바로 험난한 자연과 수많은 동물들 사이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고 살아남기 위해서이지요! 그래서 이 책에 소개된 동물들의 진짜 진짜 놀랍고 진짜 진짜 생생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각 동물들이 가진 생태적 특성은 물론 동물의 다양한 종류와 생태계의 원리와 법칙까지도 저절로 이해하게 될 거예요.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로 놀러오세요! ▣ 이 책의 특징 1. 6개 대륙과 드넓은 바다에 사는 48종의 대표적인 신기한 동물들을 만나요. 2. 큼직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요. 3. 동물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확대한 그림으로 다시 보여주고,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어요. 4. 크기와 수명, 먹이 ,사는 곳 등의 정보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의 생태와 특성을 알 수 있어요. 5.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다른 동물과의 비교’, ‘4컷 카툰’ 등 다양한 구성으로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해요.
우리 아기 첫 동물백과 (전10권)
블루래빗 / 김지유 글.그림, 유경근 감수 / 2011.06.30
75,000

블루래빗유아학습책김지유 글.그림, 유경근 감수
우리 아기 첫 동물백과 전10권 세트. 야생의 초원을 누비는 코끼리, 사자, 하마, 우리 곁에서 함께 생활하는 개, 고양이, 토끼 등 10가지 대표 동물의 생태와 습성을 생생한 사진으로 소개하여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 준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다양한 흉내말을 사용하여 표현력도 키우고, 동물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한장 한장의 사진은 동물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어 학습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심어 주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게 해준다. 페이지마다 부모님을 위한 깊이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 아이와 함께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1. 코끼리 2. 사자 3. 하마 4. 호랑이 5. 북극곰 6. 침팬지 7. 개 8. 고양이 9. 토끼 10. 오리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동물과 자연! - 주변 세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대상은 무얼까요? 재미있는 울음소리와 다양한 생김새를 뽐내는 동물들입니다. <우리 아기 첫 동물백과>는 야생의 초원을 누비는 코끼리, 사자, 하마, 우리 곁에서 함께 생활하는 개, 고양이, 토끼 등 10가지 대표 동물의 생태와 습성을 생생한 사진으로 소개하여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 줍니다. - 동물의 특성을 콕 집어 알려 주는 짧고 간결한 문장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기에 알맞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다양한 흉내말을 사용하여 표현력도 키우고, 동물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생동감 넘치는 한장 한장의 사진은 동물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어 학습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심어 주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게 해줍니다. - 페이지마다 부모님을 위한 깊이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 아이와 함께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 책을 펼치는 곳이 어디든 바로 동물 학습장이 될 것입니다.
쿠키런 파노라마 스티커북
대원키즈 / 데브시스터즈 지음 / 2014.07.17
6,000원 ⟶ 5,40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데브시스터즈 지음
신규 쿠키 스티커와 할로윈 커스텀 쿠키 스티커가 각각 2장씩 들어 있다. 4장 모두 투명 스티커로 구성되어 파노라마 배경판에 붙이면 예쁘게 어울린다. 스티커로 나만의 쿠키런 게임 화면을 만들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쿠키런> 게임 속 배경 그대로 파노라마 배경판에 쏙! 비어 있는 배경 속에 쿠키런 투명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면서 흥미진진하고 개성 있는 나만의 게임 화면을 만들어 보자. 파노라마 배경판 아래에는 간단하게 풀 수 있는 쿠키런 미니 게임 4종이 들어 있다.♣ 구성 ★ 파노라마 배경판 폴더 ★ 투명 스티커 4장 - 신규 쿠키 스티커 2장 - 할로윈 커스텀 스티커 2장♣ <쿠키런> 게임 소개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1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1위! 하루 200만 명이 플레이하는 국민 달리기 게임 쿠키런! <쿠키런>은 2013년 3월 카카오톡게임 런칭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순식간에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등극한 달리기 게임입니다. 국내 출시 이전에 이미 해외시장에서 <오븐브레이크>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첫 출시 이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 인기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 <쿠키런 파노라마 스티커북> 책 소개 길게 펼친 파노라마 배경판에 쿠키 스티커를 붙여요! 신규 쿠키 스티커와 할로윈 커스텀 스티커가 모두 4장! 신규 쿠키 스티커와 할로윈 커스텀 쿠키 스티커가 각각 2장씩 들어 있어요. 4장 모두 투명 스티커로 구성되어 파노라마 배경판에 붙이면 예쁘게 어울려요. 스티커로 나만의 쿠키런 게임 화면을 만들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쿠키런> 파노라마 배경판과 미니 게임 4종! <쿠키런> 게임 속 배경 그대로 파노라마 배경판에 쏙! 비어 있는 배경 속에 쿠키런 투명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면서 흥미진진하고 개성 있는 나만의 게임 화면을 만들어 보세요. 파노라마 배경판 아래에는 간단하게 풀 수 있는 쿠키런 미니 게임 4종이 들어 있어요.
우리 아기 알록달록 색깔 촉감책
어스본코리아 / 스텔라 배곳 (그림), 조세핀 톰슨 (디자인) / 2022.01.25
13,500원 ⟶ 12,15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스텔라 배곳 (그림), 조세핀 톰슨 (디자인)
빨간색 딸기와 토마토, 주황색 호박과 당근, 초록색 수박과 개구리, 보라색 고래와 산호, 분홍색 토끼와 케이크 등 10가지 색깔을 알록달록한 동물과 식물을 통해 알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을 보며 손가락으로 올록볼록한 질감과 다양한 촉감 면을 만져 보자. 크고 작은 플랩을 열며 숨어 있는 동물과 사물 그림을 찾고 까꿍 놀이도 해 보자. 부드럽게 뚫린 구멍에는 손가락을 쏙쏙 넣어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우리 아기 ‘두뇌’와 ‘감각’을 발달시키는 들춰 보는 플랩 놀이 + 다양한 촉감 놀이책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등 10가지 색깔을 만나 보세요. 빨간색 딸기와 토마토, 주황색 호박과 당근, 초록색 수박과 개구리, 보라색 고래와 산호, 분홍색 토끼와 케이크 등 10가지 색깔을 알록달록한 동물과 식물을 통해 알 수 있지요. 아기자기한 그림을 보며 손가락으로 올록볼록한 질감과 다양한 촉감 면을 만져 보세요. 크고 작은 플랩을 열며 숨어 있는 동물과 사물 그림을 찾고 까꿍 놀이도 해 보아요. 부드럽게 뚫린 구멍에는 손가락을 쏙쏙 넣어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아기의 손으로 오돌토돌하고 보들보들한 다양한 촉감 면을 만지면 두뇌가 자극돼요. ● 알록달록한 색감과 무늬가 더해진 사물과 동물 그림이 아기의 시각 발달을 도와요. ● 의성어와 의태어를 이용하여 간단한 장면을 설명하며 주의를 집중시켜 주세요. ● 동물이나 사물의 움직임과 소리를 담은 다양하고 재밌는 의성어, 의태어가 언어 감각을 키워 줘요. ● 책 속 물음을 따라 플랩을 열고 까꿍 놀이를 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이 길러져요. ● 크고 작은 플랩을 열어 보며 손 조작 능력과 소근육이 발달되고, 집중력도 길러져요. ●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고, 아기의 반응에 섬세하게 반응해 주면 즐거운 책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레오, 나의 유령 친구
사계절 / 맥 바넷 글,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서애경 옮김 / 2016.02.29
15,000원 ⟶ 13,50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맥 바넷 글,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서애경 옮김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칼데콧 수상작가 맥 바넷과 크리스티안 로빈슨의 사랑스러운 유령 이야기다. 두 사람은 1940-1970년대 그림책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실제로 이 작품이 오래된 그림책 같은 분위기를 냈으면 했다. 캐릭터의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내는 로빈슨의 그림은 주인공 레오의 감정 선을 따라 섬세하게 흘러간다. 외로움, 기대감, 서운함, 즐거움, 걱정, 흥분, 안도감 등 여러 가지 감정들이 레오의 얼굴에 떠올랐다 사라지며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푸른색과 검정색 두 가지 색조만 사용했음에도 책을 감도는 부드러운 기운은 사랑스러운 유령 이야기와 더없이 잘 어울린다.칼데콧 수상작가 맥 바넷과 크리스티안 로빈슨의 사랑스러운 유령 이야기 『레오, 나의 유령 친구』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두 작가, 맥 바넷과 크리스티안 로빈슨의 신작입니다.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015 뉴욕타임스 TOP10 그림책, 보스턴글로브 최고의 책, 퍼블리셔스위클리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글을 쓴 맥 바넷은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로 2013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고, 그림을 그린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시장의 마지막 정거장』으로 2016년 뉴베리 상과 칼데콧 아너 상의 영예를 안았지요. 두 사람은 나이도 비슷하고,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근처에 사는 ‘동네 친구’이기도 합니다. 맥 바넷은 처음 레오 이야기를 구상했을 때부터 크리스티안 로빈슨이 그림을 그려 주길 바랐답니다. 두 사람은 1940-1970년대 그림책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실제로 이 작품이 오래된 그림책 같은 분위기를 냈으면 했지요. 캐릭터의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내는 로빈슨의 그림은 주인공 레오의 감정 선을 따라 섬세하게 흘러갑니다. 외로움, 기대감, 서운함, 즐거움, 걱정, 흥분, 안도감…… 여러 가지 감정들이 레오의 얼굴에 떠올랐다 사라지며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냅니다. 푸른색과 검정색 두 가지 색조만 사용했음에도 책을 감도는 부드러운 기운은 사랑스러운 유령 이야기와 더없이 잘 어울립니다. 상상력 넘치는 소녀, 유령 소년과 마주치다! 레오는 유령입니다. 도시 변두리에 있는 집에서 아주 오랫동안 혼자 살아 왔지요. 동화책을 읽거나 먼지 바닥에 그림을 그리면서 긴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 봄날 한 가족이 이사를 옵니다. 레오는 반가운 마음에 홍차를 끓이고 토스트를 구워 내오지만, 사람들은 고마워하기는커녕 집에 유령이 있다며 무서워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들 눈에는 둥둥 떠다니는 주전자만 보일뿐, 레오가 전혀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자신이 환영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레오는 집을 떠나 떠돌이 유령이 됩니다. 북적이는 도시로 갔지만 레오가 기억하는 풍경은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아무도 레오를 보지 못하고, 심지어 ‘쑥’ 하고 레오를 지나쳐 버리지요. 그러던 어느 날, 레오는 자신을 알아보는 소녀와 마주칩니다. 소녀의 이름은 제인. 레오를 똑바로 바라보며 “나랑 기사 놀이 할래?”라고 물어오지요. 이런! 제인의 눈에는 정말 레오가 보이는 걸까요? 유령 소년과 상상력 넘치는 소녀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나와 다른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 이 책은 서로 다른 존재의 우정 이야기입니다.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다름’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자신과 전혀 다른 존재 앞에서 때때로 불편함을 느낍니다. 선입견 때문에 거리를 두기도 하고, 다른 점을 인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레오와 제인은 어떨까요? 둘은 공통점보다 다른 점이 훨씬 더 많습니다. 유령과 인간, 소년과 소녀, 변두리와 도시, 백인과 흑인, 옛날 어린이와 요즘 어린이처럼 말이지요. 맥 바넷은 ‘상상 친구’를 실마리로 하여 이 간극을 매력적으로 풀어냅니다. 혼자 상상 놀이를 즐겨 하던 제인은, 레오가 자신만의 상상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눈에는 안 보이고 제인에게만 보이는 건 다른 상상 친구들과 똑같았으니까요. 한편 레오는 자신이 유령이라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제인이 무서워서 달아날까봐 걱정하지요. 하지만 결국 제인에게 고백합니다. “난 유령이야. 네 상상 친구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안 할 거야. 나는 네 진짜 친구야.”라고요. 레오의 용기 있는 고백을 들은 제인은 뭐라고 했을까요? “아, 그래? 그럼 더 좋지!” 이 얼마나 명랑한 대답인지요! 짧은 문장 속에는 레오를 있는 그대로, 유령이라는 사실마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사실 둘에게는 진짜 친구, 상상 친구를 나누는 것이 큰 의미 없을지도 모릅니다. 처음부터 제인은 레오의 존재를 믿고 있었으니까요.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겠지요. 함께 멋진 상상을 나누고, 한밤의 홍차와 토스트를 즐기는 제인과 레오처럼 말입니다.
3.4.5세를 위한 놀이수학 종이접기
봄빛서원 / 쓰루미 유코 (지은이), 김현영 (옮긴이), 오사코 치아키 (감수) / 2018.05.31
11,500원 ⟶ 10,350원(10% off)

봄빛서원유아놀이책쓰루미 유코 (지은이), 김현영 (옮긴이), 오사코 치아키 (감수)
일본 유아산수협회 대표 이사가 추천하고 감수한 책이다. 도형별 목차 구성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적 용어와 개념을 배울 수 있다. 수의 개념과 도형, 추리 능력 등 유아 수학의 기초를 쌓는 데 유익하다. 이 책은 종이접기를 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수학 쑥쑥 칼럼’이 실려 있다. 아이들이 가벼운 퀴즈를 풀면서 도형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각형의 종이 한 장으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고, 정해진 순서를 따라 접는 과정을 통해 계획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머릿속으로 도형을 이리저리 움직여 완성된 형태를 상상해봄으로써 공간 지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각 작품마다 난이도가 표기되어 있어 아이의 수준에 맞게 골라 접으면 된다. 유치원 정교사 출신인 저자가 ‘아이와 종이접기를 즐겁게 하는 법’을 소개한다. 접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도중에 포기하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조언을 해준다. 부모님께 드리는 글 종이접기의 기본 알아두면 좋은 수학 용어 1 삼각형에서 시작해요 배 나비 메뚜기 튤립 꽃 감 모자 뱅글뱅글 나비 높은 산 개구리 병아리 매미 거북 [수학 쑥쑥] 기본 도형 ‘삼각형’ 2 사각형에서 시작해요 자동차 푸딩 무당벌레 집 주스 냄비 크레용 로켓 지갑 수국 [수학 쑥쑥]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3 같은 모양으로 접고 시작해요 아기 빙수 뻐끔뻐끔 물고기 프라이팬 유령 도깨비 후후 요트 쥐 깡충깡충 토끼 4 같은 크기로 접고 시작해요 빗방울 인형 토끼 찻잔 셔츠 장화 버섯 [수학 쑥쑥] ‘비교’와 ‘대칭’ 5 여러 개의 삼각형으로 시작해요 주먹밥 가방 옥수수 장미 비행기 탁자와 의자 상자 펭귄 6 색종이 두 장으로 접어요 나무 여우 완두콩 요정 구급차 [정답]
안 잘래!
바람의아이들 / 이경혜 지음, 최윤정 그림 / 2012.10.05
9,000원 ⟶ 8,100원(10% off)

바람의아이들창작동화이경혜 지음, 최윤정 그림
잠들고 싶어 하지 않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잠들기 싫어하는 아기들을 마냥 다독이기보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기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해주며 자장자장 잘도 잔다, 자장가를 부르듯 아기를 살살 달래고 편안한 잠자리로 안내한다. 단순하고 소박한 보드북이지만 어린 아기가 자기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적절히 이해하기 위한 첫 단추를 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매일 밤, 잠자리에서 부드럽게 읽어 주며 ‘감정 코칭’도 겸할 수 있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기들을 위한 색다른 ‘베드타임 북’ 어린 아기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가장 큰 바람은 아기가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것이다. 하긴, 어린 아기에게 더 이상 바랄 게 있을 리 없다. 하지만 이 단순한 소망은 또 얼마나 이루어지기 힘든 것인지! 이 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난처한 문제는 단연 잠이다. 밤낮이 뒤바뀐다거나 밤만 되면 한 시간씩 반드시 울고 잔다는 아기들 이야기를 듣노라면 그 아기의 엄마들이 가련해 보일 지경이다. 아기들도 낯선 세상에 적응을 하느라 그럴 테지만 대체 잠자는 일이 왜 그리 어려울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아기가 돌이 지나고 어느 정도 생활습관이 잡히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시작된다. 밤은 자꾸 깊어 가는데 도무지 잠들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 아가야, 엄마도 잠 좀 자자! 이경혜 글, 최윤정 그림의 『안 잘래!』는 바로 그 잠들고 싶어 하지 않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일종의 ‘베드타임 북’인 만큼 자장자장 잘도 잔다, 자장가를 부르듯 아기를 살살 달래고 편안한 잠자리로 안내하기 위한 목적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 책의 독특한 점은 잠들기 싫어하는 아기들을 마냥 다독이기보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기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해 준다는 것이다. 아기들이 “안 잘래!” 하고 고집 피우는 이유는? 더 놀고 싶어서다. 그렇다면 “안 돼! 지금은 잘 시간이야.” 하기보다는 “더 놀고 싶어? 코 자고 내일 놀자.”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어린 아기에게 내일이란 굉장히 막연한 약속이겠지만 엄마가 다정한 목소리로 마음을 읽어 주고 이해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안심이 되고 엄마를 믿고 싶어질 테니까. 바나나가 먹고 싶어서, 밖에 나가고 싶어서, 엄마가 보고 싶어서, 잠이 안 와서, 깜깜한 밤이 무서워서 등등 아기가 자고 싶지 않은 이유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가 아기 마음을 척척 읽어 내고 내일을 약속해 주면 아기는 그제야 하품이 나오고 눈꺼풀이 무거워지며 기꺼이 잠 속으로 빠져들고 싶어진다. 아기는 엄마 하기 나름이라는 만고불변의 진실! 아기와 엄마의 행복한 잠자리를 위하여 이 귀여운 그림책에서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안 잘래!” 하고 떼쓰는 고집불통의 목소리가 반복이 되며 뒤를 이어 “더 놀고 싶어? 코 자고 내일 놀자. 재워 줄게.” 하는 차분한 대답이 따라붙는다. 그런데 매 화면마다 등장하는 인물은 아기가 아니라 아기가 즐겨 갖고 놈 직한 동물인형들이다. 이 인형들은 저마다 붕붕이, 모모, 삐삐 등과 같은 봉제인형다운 이름을 갖고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안 잘래!” 하고 떼쓰는 건 아기가 아니라 이 깜찍한 친구들이다. 그리고 “코코야, 엄마 보고 싶어? 코 자고 내일 엄마한테 가자.” 하며 타이르는 사람은 놀랍게도 엄마가 아니다. “아가가 재워 줄게” 하는 잔잔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아기다. 엄마가 읽어 줘야 하는 아기용 그림책이지만 책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실제 잠들기 싫어하는 아기라는 점에서 『안 잘래!』는 이중으로 감정 이입을 하고 있는 셈이다. 아기는 자기 마음을 동물인형들에게 투사하고, 엄마는 잠자고 싶지 않은 아기의 마음을 차근차근 읽어 준다. 그러고 나면 엄마의 다정한 토닥거림은 아기의 마음에 가닿고, 아기는 인형들 이름을 차례로 불러 놓고 “아가가 재워 줄게” 하며 스스로를 납득시키는 것이다. 이 사랑스러운 ‘베드타임 북’을 백퍼센트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가가 재워 줄게” 부분에 아이의 이름을 넣어 읽어 주는 것도 좋겠다. 아기를 토닥이며 “예지가 재워 줄게” 하고 반복해서 읽어 주다 보면, “안 잘래!” 삐죽이던 아이의 마음도 사르르 녹아버리지 않을까. 단순하고 소박한 보드북이지만 어린 아기가 자기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적절히 이해하기 위한 첫 단추를 꿰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다. 매일 밤, 잠자리에서 부드럽게 읽어 주며 ‘감정 코칭’도 겸할 수 있다. 한편 이 책의 표지에는 아동문학에 익숙한 독자들이라면 반가워할 이름이 둘이나 등장한다. 동화작가 이경혜와 아동문학평론가 최윤정이 그들인데, 각각 글과 그림을 나누어 맡아 이 작고 귀여운 아기용 그림책을 만들어 냈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비롯해 한동안 청소년문학에 전력을 기울였던 이경혜는 앞서 『행복한 학교』를 발표하는 등 이제 그림책에 관심을 쏟고 있는 듯하다. 아마도 얼마 전 손자를 본 할머니로서 그림책을 새삼 눈여겨보게 된 것 같다. 90년대 이후 우리나라 어린이 책이 발전하는 데 ‘엄마 작가’들이 큰 역할을 했던 역사를 생각해 본다면 이제 슬슬 할머니 작가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아동문학평론가인 최윤정이 그림을 그렸다는 것도 뜻밖의 즐거움인데 그간 본인의 에세이에서 직접 그린 크로키나 일러스트를 선보여 왔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고개가 끄덕여 진다. 색의 기본인 빨주노초파남보를 바탕으로 색감을 조절한 그림들은 아기들이 색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고, 엄마 품에 꼭 안겨 책을 읽을 아기들에게 절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해준다. 수성 파스텔을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표현한 섬세한 배려들이 보다 쉽게 아이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 아기가 밤마다 잠을 안 자 고민인 엄마부터 잠자리에서 아기와 좀 더 친밀한 정서 교류를 꿈꾸는 엄마들까지 두루 만족시킬 만한 그림책이다.
약속 약속 약속
한솔수북 / 이은영 글, 안지연 그림 / 2010.10.15
9,500원 ⟶ 8,55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이은영 글, 안지연 그림
말랑말랑 호기심 시리즈 2권. 쏟아지는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정보 그림책. 신호등, 버스정류장, 화장실 표지판, 노란색 안전선, 길 안내 표지판 등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약속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어떻게 생겼는지, 지켜야 할 점은 무엇인지, 어떤 편리함이 있는지 차근차근 보여주고, 사람 사이의 크고 작은 약속들이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준다는 것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아이가 우리 사회의 여러 약속들을 처음 만나는 그림책입니다. 어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규칙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그렇지 않지요. 빨간 불일 때는 멈추어 서고, 파란 불일 때는 건너는 신호등처럼 꼭 알아야 하는 약속들을 알려 주어 우리 아이가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01_ 쏟아지는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말랑말랑 호기심' 새롭게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들은 사물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 무엇이든 흥미를 보입니다. 어른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것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은 "왜?", "이게 뭐야?"라는 물음을 자주 가질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쉴 새 없이 퍼붓는 아이들의 질문에 엄마 아빠는 때로는 귀찮고, 난처할 때도 많습니다. '말랑말랑 호기심' 꾸러미는 이런 엄마 아빠의 고민을 덜어 주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궁금증도 풀어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아이들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02_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는 약속! "넓은 거리에 나가 본 적 있니? 거기에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 한 소녀와 곰이 길을 나섭니다. 아마 어딘가를 찾아가려는 모양이에요. 하지만 가는 길이 쉽지가 않아요. 횡단보도도 건너야 하고, 버스랑 지하철도 타야 하고, 갈림길에서 길도 찾아야 해요. 앗, 화장실도 급하네요. 곰과 소녀는 안전하게 가려고 하는 곳을 갈 수 있을까요? 차가 씽씽 달리는 도로에서는 함부로 길을 건너면 사고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장소를 정해 놓았지요. 하지만 그 장소가 어딘지 모른다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알기 쉽게 하얀 줄들을 그어 놓은 것을 횡단보도라고 하지요. 이런 것이 바로 약속이에요.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횡단보도를 보고 길을 건너도 좋은 곳이란 걸 알 수 있어요. 하지만 길에 처음 나오는 아이들은 알기 힘들지요. 《약속 약속 약속》은 그런 아이들을 위해 신호등, 버스정류장, 화장실 표지판, 노란색 안전선, 길 안내 표지판 등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약속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어떻게 생겼는지, 지켜야 할 점은 무엇인지, 어떤 편리함이 있는지 차근차근 보여줍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고, 사람 사이의 크고 작은 약속들이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준다는 것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03_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난 그림 정보 그림책은 자칫 정보 전달에만 치우쳐 딱딱해질 수 있지요. 《약속 약속 약속》 정확한 정보를 주면서도 그림 구석구석 재미를 찾을 수 있게 구성했어요. 어수룩하지만 귀여운 곰, 똘망똘망한 소녀, 신문으로 얼굴을 가리는 토끼 아저씨, 빨간 머리 광대, 푸른 머리 아가씨, 독특한 패션 감각을 가진 할머니, 해적놀이 하는 소년 등 다양한 인물들의 엉뚱하면서도 정감 어린 등장은 보는 이를 웃음 짓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디자인을 전공한 화가의 다채로운 컬러 감각은 아이들의 두뇌 활동을 자극해 주지요. 04_ 사진으로 보여 주는 생생한 정보 《약속 약속 약속》에는 사진을 곁들인 추가 정보가 따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에서 더 나아간 호기심을 해결해 주고, 본문에서 다루지 못했던 더 많은 정보들을 갈무리 해 놓았어요. 엄마 아빠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 주는 정보입니다. 이 밖에도 우리 둘레에 어떤 약속들이 있는지 아이와 함께 찾아보고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