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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아파!
내인생의책 / 파멜라 던컨 에드워즈 글, 벤지 데이비스 그림, 이가희 옮김 / 2011.11.04
10,000원 ⟶
9,000원
(10% off)
내인생의책
창작동화
파멜라 던컨 에드워즈 글, 벤지 데이비스 그림, 이가희 옮김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자신의 아픔만 알고 다른 친구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관심도 없는 주인공 강아지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이럴 수가! 발에 가시가 박힌 것을 발견하고 말았어요. 어쩐지 앞발이 콕콕 쑤시고 아팠는데 아니나 다를까 발에 가시가 박혀 있었던 거지요. 나는 너무 걱정이 되요. 길을 걷다 친구들을 만나도 신 나게 놀 수가 없어요. 발에 박힌 가시가 신경이 쓰여서 말이죠. 어서 동물병원 의사선생님을 만나러 가야 하는데 친구들은 왜 자꾸 만나게 되는지. 발에 가시가 박히는 것이 얼마나 아프고 괴로운 일인지 친구들도 공감을 할까요? 나는 무사히 동물병원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세상에서 우주에서 내가 제일 아파!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도와주는 책 이럴 수가! 발에 가시가 박힌 것을 발견하고 말았어요. 어쩐지 앞발이 콕콕 쑤시고 아팠는데 아니나 다를까 발에 가시가 박혀 있었던 거지요. 나는 너무 걱정이 되요. 길을 걷다 친구들을 만나도 신 나게 놀 수가 없어요. 발에 박힌 가시가 신경이 쓰여서 말이죠. 어서 동물병원 의사선생님을 만나러 가야 하는데 친구들은 왜 자꾸 만나게 되는지. 발에 가시가 박히는 것이 얼마나 아프고 괴로운 일인지 친구들도 공감을 할까요? 나는 무사히 동물병원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때로 아이들은 작은 상처에도 큰일이 난 것처럼 아프다고 소란을 피울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 보면 아픈지도 모를 정도로 작은 상처인데도 말이죠. 아이에게 엄살 부리지 말라고 말하면 아이는 마치 꾸중을 들은 듯 금방 의기소침해져 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의 투정을 다 받아주게 되면 아이는 현실과 상상을 쉽게 혼동하기 때문에 작은 상처도 정말 큰 상처인 것처럼 생각하고 더욱 심한 어리광쟁이가 될지도 모릅니다. 아이가 의기소침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에서 우주에서 자기가 제일 아프다는 강아지를 만나 아이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가 제일 아파!>는 작은 상처에도 아프다고 말하는 천진스러운 아이들의 모습과 마음을 보여줍니다. 발에 작은 가시 하나 박혔을 뿐이지만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하면서 점점 그 아픔은 과장되고 발에 박힌 가시는 젓가락만 했다가 뼈다귀만 했다가 기어코 전봇대만큼 크게 부풀려지죠. 주인공 강아지는 발에 박힌 가시가 마치 훈장이라도 되는 냥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발에 박힌 가시가 얼마나 대단하고 아픈 것인지 자랑하느라 다른 친구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관심도 없답니다. 가끔 우리 아이들도 이런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작은 상처에는 크게 야단을 피우지만, 다른 사람의 아픔은 잘 알아채지 못할 때가 있지요. 아이들이 일부러 다른 사람의 아픔을 외면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다만 모든 것이 자신에게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잘 알아채지 못할 뿐이지요. 좀 더 넓은 시야로 다른 사람의 아픔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아이가 된다면 참 좋을 텐데 말입니다. 이 그림책은 주인공 강아지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유도합니다. 자신의 아픔만 알고 다른 친구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관심도 없는 주인공 강아지를 보면서 아이들은 바보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엄살을 부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심코 자신도 주인공 강아지와 같은 모습은 아닐까 생각을 해 볼 수도 있겠지요? 어떠세요? 우리 아이에게 소개 시켜 줄 만한 좋은 친구 아닐까요? “아, 이런! 발에 가시가 박혔잖아.”“발에 가시가 박히는 게 제일 아픈데…….”“내가 제일 아파! 나보다 더 아픈 강아지는 없을 거야.”…친구 검둥이가 말을 걸었어요.“나랑 같이 자전거 타이어 물어뜯으면서 놀지 않을래?”나는 시무룩해져서 말했어요.“아니, 난 안 되겠어. 병원에 가봐야 해. 발에 가시가 박혔거든.”…“저런! 큰 가시가 박혔니?” 검둥이가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어요.“그럼. 당연히 크지!”“검둥이 네 발에 가시가 박히면 넌 아마 높은 데서 떨어진 것처럼 아프다고 했을 거야.”
누구게?
스마트베어 / 책마중 옮김, 아카이시 유미 그림 / 2014.02.01
11,000원 ⟶
9,900원
(10% off)
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책마중 옮김, 아카이시 유미 그림
책 속에 장난감과 같은 조작 기능을 두어 아기의 감각 기능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책 시리즈이다. 코를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고, 끈을 잡아당기면 동물들의 멋진 꼬리와 수염이 만들어지며, 손잡이를 당기면 바퀴가 데굴데굴 굴러간다. 뚝딱뚝딱 단추도 잠그고, 필름을 넘기며 보글보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책이다. 아기 스스로 직접 놀이책을 다루면서 그에 따른 변화를 맛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책에 대한 친밀감도 높아진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오감 자극으로 두뇌 발달을 돕는 똑똑한 장난감책 의사 표현이 자유롭지 않은 3세 이전의 아기들에게는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로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가장 먼저 발달하는 두뇌는 감각운동영역으로 보고, 만지고, 듣고, 움직이고 행동하는 일련의 경험은 인지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아기 주변에 누르면 소리가 나고, 움직이면서 형태가 변하는 책이 있다면 세상을 탐색하는 데 보다 풍부한 경험이 가능해집니다. 시리즈는 책 속에 장난감과 같은 조작 기능을 두어 아기의 감각 기능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책입니다. 코를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고, 끈을 잡아당기면 동물들의 멋진 꼬리와 수염이 만들어지며, 손잡이를 당기면 바퀴가 데굴데굴 굴러가지요. 뚝딱뚝딱 단추도 잠그고, 필름을 넘기며 보글보글 요리도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아기 스스로 놀이책을 다루며 그에 따른 변화를 맛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책에 대한 친밀감도 높아집니다. 0-2세 아기들에게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으로 숨겨진 감각을 깨워 주세요. 는 어떤 책인가요? 1 플랩 까꿍놀이로 집중력과 기억력을 키워요 두 손을 팔락 내리면 귀여운 동물들이 '까꿍!' 하고 인사해요. 까꿍놀이는 재미뿐만 아니라 사물의 영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놀이로 유아의 기억력과 지능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플랩 형태의 까꿍놀이는 동물의 일부 또는 전체를 반복적으로 보여 주어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여 줍니다. 2 노란색 코를 쿡쿡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요 동물들의 코를 눌러 보세요. 누를 때마다 삑삑~ 소리가 나 아기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지요. 먼저 발달된 청각 능력이 시각 자극과 더해져 뇌 활동을 왕성하게 이끌어 냅니다. 또한 손으로 코를 누르는 활동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주고 소근육 발달에도 좋습니다. 3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을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기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견고한 양장북으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처리하여 다칠 위험이 없어요.
미로가 최고야! 동물 컬러링 미로 찾기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김혜완 그림 /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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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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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김혜완 그림
한붓그리기로 동물 미로를 그리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놀이 형태로 선을 한 번도 떼지 않으면서 같은 선 위를 두 번 반복해서 지나지 않도록 그리는 수학의 한 분야이다. 책의 중간중간에는 수수께끼 미로가 있어 상상력을 키울 수 있으며, 알쏭달쏭한 사물의 특징을 찾으면서 더욱 즐겁게 컬러링 미로 찾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집중력, 관찰력, 부분과 전체를 조합하는 능력을 기르고 완성된 형태를 보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세상에, 이런 신기한 미로가? 미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멋진 동물이 그려져요! 흥미진진한 동물 미로 길을 찾으면서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을 기르고 아이의 말랑말랑한 뇌를 자극시켜 보세요! 1. 한붓그리기 미로 길을 찾고, 쓱쓱 색칠하는 동물 컬러링 미로예요. '한붓그리기'는 도형을 그릴 때, 선을 한 번도 떼지 않으면서 같은 선 위를 두 번 반복해서 지나지 않도록 그리는 수학의 한 분야예요. 한붓그리기로 동물 미로를 그리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놀이 형태이지요. 동물의 형태에 맞게 길을 따라가면 개, 고양이, 돼지, 기린, 코끼리, 사자, 펭귄, 이구아나, 부엉이, 고슴도치 등 다양한 동물이 나타나요. 미로 길을 찾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 관찰력, 부분과 전체를 조합하는 능력을 기르고 완성된 형태를 보며 성취감도 느껴 보세요. 2. 수수께끼 미로가 함께 들어 있어요. '사람들이 아주 기뻐하는 물은?', '머리 하나, 기둥 하나, 꼬리도 하나인 것은?' 책의 중간중간에는 수수께끼 미로가 있어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알쏭달쏭한 사물의 특징을 찾으면서 더욱 즐겁게 컬러링 미로 찾기를 해 보세요. 3.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요. 책 위쪽에 표시된 별은 난이도를 의미해요. 아이가 어려워하면 쉬운 놀이부터 시작해 보세요. 4. 맛보기 코너가 들어 있어요. 스마트 미로, 스페셜 미로, 어메이징 미로 등 다른 미로 시리즈를 즐기면서 다양한 미로의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1학년 한글 떼기
한빛에듀 / 하유정 (지은이), 김희선 (그림)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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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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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학습책
하유정 (지은이), 김희선 (그림)
한글을 전혀 모르는 아이부터 어느 정도 알지만 제대로 알고 싶은 7~8살까지, 한글을 배우는 우리 아이들에게 쉽고 빠른 한글 습득의 지름길을 알려 주는 책 《1학년 한글 떼기》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1학년 한글 떼기》는 2024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초등 1~2학년 국어 교과와 동일하게 한글 창제 원리에 맞춰 학습하도록 구성한 책이다. 특히 개정판에는 새 국어 교과서 낱말을 수록한 '교과서 낱말로 쓰면서 한글 떼기' 부록을 추가해 학교 수업에 대한 자신감까지 갖도록 돕는다.1단 선 그리기 2단 모음자 ㅏ ㅓ 3단 모음자 ㅗ ㅜ 4단 모음자 ㅡ ㅣ 5단 모음자 ㅑ ㅕ 6단 모음자 ㅛ ㅠ 7단 자음자 ㄱ ㅋ ㄲ 8단 자음자 ㄴ ㄷ ㅌ ㄸ 9단 자음자 ㅁ ㅂ ㅍ ㅃ 10단 자음자 ㅅ ㅈ ㅊ ㅉ ㅆ 11단 자음자 ㅇ ㅎ ㄹ 12단 받침 없는 낱말 ㅏ ㅓ ㅣ 13단 받침 없는 낱말 ㅗ ㅜ ㅡ 14단 받침 없는 낱말 ㅑ ㅕ ㅛ ㅠ 15단 대표 받침 ㅇ 16단 대표 받침 ㄱ 17단 대표 받침 ㅁ 18단 대표 받침 ㅂ 19단 대표 받침 ㄴ 20단 대표 받침 ㄹ 21단 대표 받침 ㄷ 22단 ㅂ 받침 가족 ㅂ ㅍ 23단 ㄱ 받침 가족 ㄱ ㅋ ㄲ 24단 ㄷ 받침 가족 ㄷ ㅅ ㅆ ㅈ ㅊ ㅌ ㅎ 25단 이중모음 ㅐ ㅔ 26단 이중모음 ㅖ ㅒ 27단 이중모음 ㅘ ㅝ 28단 이중모음 ㅟ ㅢ 29단 이중모음 ㅞ ㅙ ㅚ 30단 한글 떼기 총정리 부록 <교과서 낱말로 쓰면서 한글 떼기>2024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완벽 반영 예비초등 베스트셀러 《1학년 한글 떼기》 개정판 출간! 한글 떼기는 학교 적응과 모든 학습의 필수 조건 입학 전 딱 한 달, 30일이면 한글 떼기 가능합니다! 《1학년 한글 떼기》는 현직 초등 교사 겸 유튜브 ’어디든학교’의 하유정 선생님이 교실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고 효과 본 방법을 그대로 담은 책입니다. 우리말을 할 수 있다면 누구나 30일 만에 한글을 뗄 수 있습니다. 낱자의 소리를 알고, 글자 조합을 깨치면서 모든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하루 한 계단을 오르듯 1단, 2단, 3단… 30단까지 차근차근 따라 오기만 하세요. 한글을 배우는 모든 아이들이 30일 만에 한글을 뗄 수 있는 지름길로 안내할 것입니다. 책에 실린 큐알 코드로 하유정 선생님의 수업 영상까지 함께 한다면, 두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거예요. 7년 만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과과정에 딱 맞는, 한글 학습서의 새로운 표준 《1학년 한글 떼기》 2024년부터 7년 만의 새 교육과정인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교육 현장에 적용되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변화한 것은 단연 초등 1, 2학년 국어 교과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개정판 《1학년 한글 떼기》는 바뀐 초등 1학년 국어 교과서와 동일하게 한글 창제 원리에 따른 기초 문법 체계를 따르고 있습니다. 기존의 한글 학습서처럼 ㄱㄴㄷ이나 가갸거겨부터 익히는 것이 아니라, 기본 모음자를 먼저 익히고 자음자-받침 글자-받침 가족 순서대로 한글을 익히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이 책으로 한글 떼기를 경험한 아이들은, 책과 동일한 흐름대로 1학년 교실에서 한글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1학년 한글 떼기》는 6개의 단원, 총 30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하루 4쪽, 단계별로 한글 연습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음운 인식, 읽기, 쓰기’의 과정을 4단계의 체계적인 과정으로 연습합니다. 학습 내용에 따라 단원별로 조금씩 다른데, 대체로 〈1단계 소리·글자 익히기-2단계 낱말 읽기-3단계 낱말 완성하기-4단계 쓰기 연습〉으로 구성됩니다. 음가를 먼저 알고 읽은 다음, 스스로 글자를 완성하고 쓰기 연습으로 마무리하는 흐름을 따라 오세요. 비슷한 발음끼리 모아서 학습!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신설된 ‘한글의 기초와 국어 규범’ 범주에서 배우는 한글의 과학적 원리를 적용해 ‘ㄱ, ㅋ, ㄲ’끼리, ‘ㄴ, ㄷ, ㅌ, ㄸ’끼리 모아서 학습합니다. 이렇게 글자 모양과 발음별로 묶어서 익히면 한글을 훨씬 체계적으로 빠르게 깨칠 수 있습니다. 입 모양 그림을 보면서 한글을 읽고, 글자의 소릿값을 연결하여 빠르게 한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마술 같은 메타 인지 쓰기 연습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글자-단어-문장 쓰기로 이어지는 과정을 메타 인지 학습법으로 더욱 세분화해서 학습합니다. 모음만 쓰기-자음만 쓰기-글자 전체 쓰기 등의 단계별 쓰기 활동으로 두뇌를 입체적으로 사용하면서 글자 구조를 익힐 수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서 쓰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쓰기’를 통해, 자신이 모르는 글자를 다시 확인하게 되고 쓰기가 훨씬 재미있는 활동이 됩니다. 의미 없는 낱말도 읽으며 완전한 한글 습득! 힌트가 되는 그림이 없는 상태에서 그루고, 오브러, 돕수러… 이렇게 의미 없는 단어를 읽을 수 있다면 그 단원의 글자는 완전히 습득한 것입니다. 짐작으로 ‘호랑이’를 ‘고양이’라고 읽는 등 ‘추측해서 읽는 습관’을 예방하고 정확하게 읽는 습관을 길러 줍니다.? 즐거운 놀이 놀이! 120개 스티커가 들어 있어 읽은 횟수만큼 스티커를 붙이며 즐겁게 한글을 뗍니다. 낱말 퍼즐, 숨은 낱말 찾기, 끝말잇기 미로 등의 단원별 복습으로 애매하게 알았던 글자까지 신나게 익히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갑니다. 교과서 낱말로 1학년 완벽 대비 《1학년 한글 떼기》 본권에서 글자와 낱말을 쓰는 활동이 부족했다면, 개정판 도서에 추가된 부록을 활용하세요. 개정 1학년 교과서 낱말을 수록한 〈교과서 낱말로 쓰면서 한글 떼기〉를 통해 학교 수업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게 될 것입니다.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
키움 / 키움 편집부 (지은이) / 2018.12.03
7,000원 ⟶
6,300원
(10% off)
키움
유아놀이책
키움 편집부 (지은이)
개성 넘치는 의 캐릭터를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로 만나 본다.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이고, 가벼워서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 편리하며, 무독성 친환경 소재의 스티커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널찍한 배경판에 28개의 한반도의 공룡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끈적임 없이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대한민국 No.1 에듀메이션 ‘점박이’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어요! 백악기 시대 아시아의 제왕 점박이와 점박이의 아들인 귀여운 막내! 의리파 초식 공룡 싸이와 깜찍한 포켓 공룡 에치까지! 개성 넘치는 의 캐릭터를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가방 모양이라 들고 다니기 편리해요.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이고, 가벼워서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 편리해요.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무독성 친환경 소재의 스티커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폭신폭신 쿠션 재질이라 쉽게 뗄 수 있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널찍한 배경판에 내 맘대로 점박이 스티커를 붙여 보아요! 널찍한 배경판에 28개의 한반도의 공룡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아요. 똑같은 공룡을 찾아 붙여 보는 활동도 들어 있어요. 끈적임 없이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해요! 리무벌 스티커로 한 번, 두 번, 반복 놀이하면 아이의 창의력이 쑥쑥!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에도 좋아요.
말놀이 동요 스티커 : 동물
상상의집 / 상상의집 편집부 (엮은이)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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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원
(10% off)
상상의집
유아놀이책
상상의집 편집부 (엮은이)
음악에 중점을 둔 기존의 동요책들과 달리, 노랫말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말놀이를 즐기고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함으로써 노랫말에 숨은 의미와 표현을 되새기도록 구성하였다. 또 주제별(동물/ 색깔·모양/ 탈것/ 의성어·의태어)로 각 권을 구성하였기에 노래 가사와 함께 누리과정 주제별 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 노랫말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림과 생생한 사진은 인지 발달과 정서 함양, 자연스러운 이미지 창의 훈련을 끌어내어 유아들의 창의력과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개구리 곰 세 마리 다람쥐 악어 떼 동물 농장 개미 심부름 꿀벌의 여행 숲 속의 음악가 아기 다람쥐 또미 아기 염소 엄마 돼지 아기 돼지 작은 동물원 코끼리 산중호걸 들짐승을 집에서 못 키우는 이유 나비야 동물 흉내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동물을 배우는 숨은그림찾기노래 한 곡에는 책 한 권만큼의 울림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동요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표현으로 이루어져 있어 말놀이를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말놀이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놀이 동요 스티커> 시리즈는 음악에 중점을 둔 기존의 동요책들과 달리, 노랫말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말놀이를 즐기고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함으로써 노랫말에 숨은 의미와 표현을 되새기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 주제별(동물/ 색깔·모양/ 탈것/ 의성어·의태어)로 각 권을 구성하였기에 노래 가사와 함께 누리과정 주제별 학습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노랫말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림과 생생한 사진은 인지 발달과 정서 함양, 자연스러운 이미지 창의 훈련을 끌어내어 유아들의 창의력과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노래하며 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활동으로 “창의 동요 말놀이”의 효과가 배가되며 협응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말놀이 동요 스티커> 시리즈! 숨은 그림 찾기로 노랫말과 함께 배운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복습해 보세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 아메리카
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기획.글, 부즈 그림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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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어린이
유아놀이책
이소비 기획.글, 부즈 그림
재미있는 찾기 놀이를 통해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 등을 저절로 배우게 되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시리즈 세 번째, 아메리카 편. 아르헨티나, 페루, 멕시코, 브라질, 미국,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 6개국의 상징적인 모습과 대표적인 문화가 깜찍한 그림으로 소개한다.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를 소재로 다양한 유형의 찾기 놀이를 하기 때문에, 책 속에서 뿌까와 함께 신나게 놀다 보면 온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이 자라난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이 책은 재미있는 찾기 놀이를 통해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 등을 저절로 배우게 되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시리즈 세 번째 책이에요. 꿈을 찾아 여행을 하는 용감한 소녀 뿌까와 함께 세계 곳곳을 탐험하다 보면 세계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은 물론이고 사고력과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나요. 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커져서, 뿌까처럼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되고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지요! 아이의 꿈과 두뇌를 키우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신나는 찾기 그림책>의 신판입니다. 꿈을 찾아 여행을 하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3편! 이번에는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여섯 나라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나요! 뿌까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너무 많아요. 아르헨티나에 가서 남자친구 가루와 열정적인 탱고 춤도 추고 싶고, 페루에 가서 TV에서만 보던 신기한 나스카 유적도 보고 싶어요. 그리고 캐나다에 가서 달콤한 메이플 시럽도 직접 만들어보고, 브라질에 가서 멋지게 축제 분장을 하고 리우 카니발에도 놀러갈 거예요! 뿌까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래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신나게 ‘두뇌 트레이닝’! 찾기 놀이를 하다 보면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를 저절로 배우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나요! 이 책에는 아르헨티나, 페루, 멕시코, 브라질, 미국,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 6개국의 상징적인 모습과 대표적인 문화가 깜찍한 그림으로 소개돼 있어요. 그리고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를 소재로 다양한 유형의 찾기 놀이를 하기 때문에, 책 속에서 뿌까와 함께 신나게 놀다 보면 온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또 뿌까처럼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되고, ‘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지요! 아이의 꿈과 두뇌를 키우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아메리카’ 편입니다. ▷▷▷▷▷▷ 이 책을 더 재밌게 보는 방법 1. 뿌까와 함께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여섯 나라를 여행하면서, ‘앞으로 가고 싶은 나라’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여행을 마치면, 꼭 ‘꿈의 노트’에 적고 가족과 함께 내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그럼 꿈이 더 빨리 이루어질 거예요! 2. 책에 연필이나 사인펜으로 답을 표시하면, 다음에 다시 찾기 놀이를 할 수 없어요. 눈으로만 정답을 찾거나 손톱 크기로 자른 접착 메모지를 이용해서 답을 표시하면, 이 책을 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답니다. 3. 찾기 놀이는 혼자 하는 것보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는 게 훨씬 재밌어요. ‘누가 더 많이 찾나’, ‘누가 더 빨리 찾나’ 식으로 규칙을 정해서 놀이를 해보세요. 그러면 집중력과 사고력이 더욱 더 발달한답니다.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숫자놀이
대원키즈 / 편집부 글 /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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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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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학습책
편집부 글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숫자 놀이』는 게임을 통해 기본 수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배우며, 기본 수를 이용하여 덧셈, 뺄셈 등의 수를 응용하여 학습해 본다. 머신월드에서 찾아온 생각하는 자동차 \"엔진\"은 용기와 정의심이 가득한 5명에게 함께 싸울 수 있는 \"동료\"로서의 힘을 주었다. 그들이 바로 정의의 길을 나아가는 5명의 전사.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지구를 더러운 세계로 바꾸려는 \"기계족 가이아크.\" 엔진포스는 엔진의 마음이 담긴 \"엔진 소울\"을 각 아이템에 세팅하고,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엔진파워를 사용하여 가이아크에 맞선다. 전력으로 질주하는 그들의 암호는 GO ~ On!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숫자놀이 소개 수의 개념 익히기 엔진포스와 함께 기본 수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배운다! 수의 응용력 익히기 기본 수를 이용하여 덧셈, 뺄셈 등의 수를 응용하여 학습해 본다. 사고력 익히기 분류와 세기 등의 기초 개념을 익혀 수의 논리적인 지식을 익혀 본다. * 대원키즈와 함께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의 또 다른 제품들도 만나 보세요!
왕국 없는 공주
킨더랜드 / 우르슐라 존스 글, 세라 깁 그림, 박진재 옮김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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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창작동화
우르슐라 존스 글, 세라 깁 그림, 박진재 옮김
영국 스마티 금상과 로알드 달 유머 상을 수상한 작가 우르슐라 존스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공주 이야기 옛날 옛날에 자기 왕국을 잃어버린 공주가 있었어요. 공주는 조랑말 ‘예쁜이’가 끄는 수레를 타고, 왕국을 찾아다녔어요. 비가 내리면 공주는 빨간 우산을 펴서 비를 피했어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은 공주에게 큰 소리로 물어보았어요. “공주님, 왕국을 찾으셨나요?” 그러면 공주는 슬프게 웃으면서 고개를 내저었어요. 사람들은 왕국이 없어도 그녀가 진정한 공주라고 생각했어요. 원래 공주이고, 딱 보기에도 공주처럼 생겼거든요. 왕국이 없는 공주는 다른 공주들처럼 부자가 아니었어요.그래서 운반하기 까다로운 물건을 배달하면서 돈을 벌었지요. 막 부화하려는 타조알 이나 차멀미를 하는 강아지 같은 특별한 일들 이었어요. 어떤 말에는 걷기 힘든 할머니를 무사히 모셔다 드리기도 했지요. 과연 공주는 왕국을 찾을 수 있을까요?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15 : 황소가 된 돌쇠
예림아이 / 김미애 지음, 유지연 그림 /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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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옛이야기
김미애 지음, 유지연 그림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15권.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다. 그래서 이제 막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그리고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전래 동화 각 권마다 뒷면에 QR코드가 있어 각 도서의 상세 설명과 전래 동화 시리즈 소개를 미리 볼 수 있고, 오디오 CD 내용도 미리 들어 볼 수 있어서 도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다.이 책의 특징 1.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를 바탕으로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담았어요. 2.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옛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줘요. 3. 소리와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4.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배울 수 있어요. 5. 다양한 구도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그림으로 구성되었어요. 6.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와 '우리 문화 이야기'로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7. 전래 동화 속의 주인공 또는 줄거리와 어울리는 사자성어와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8. 재미있게 들려주는 오디오 CD가 책과 함께 들어 있어요. 출판사 리뷰 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여기에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그리고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어요. 4~6세 아이들은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되면 머릿속에서 활발하게 상상을 해요. 그런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이 발달되지요. 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듯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 오디오 CD를 만들었어요. 오디오 CD로 를 미리 듣게 된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될 뿐만 아니라 해학과 재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어요. 상세 설명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어요. 그래서 이제 막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에요. 그리고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전래 동화 각 권마다 뒷면에 QR코드가 있어 각 도서의 상세 설명과 전래 동화 시리즈 소개를 미리 볼 수 있고, 오디오 CD 내용도 미리 들어 볼 수 있어서 도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요. "할아버지, 제가 한번 써 볼게요.""허허, 정말로 써 볼 테냐?"할아버지가 돌쇠 머리에 소머리 탈을 척 얹었어. 그러자 소머리 탈이 털썩 들러붙더니 돌쇠 몸에서누런 털이 쑤욱쑤욱,꼬리가 쭈욱쭈욱, 뽀죡한 뿔이 불쑥 솟아 나왔어. 돌쇠는 하루가 다르게 비쩍비쩍 말라 갔어. 그래서 비실비실하며 일도 잘 하지 못했지."에잇, 시장에 내다 팔아 고깃값이라도 받아야겠군."놀부가 혀를 끌끌 찼어. '뭐, 내다 판다고? 팔려가 죽느니, 차라리 무를 먹자!'돌쇠는 마음을 굳게 먹었어.
꼭꼭 숨어라!
키다리 / 은정 글.그림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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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창작동화
은정 글.그림
인지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에게 동물에 대한 인지력을 높이고, 동물들의 행동이나 모양을 표현한 의성어, 의태어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 섬세한 펜 터치와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배경으로 삽화를 그려냈다. 강아지는 어디 숨어 있을까? 알록달록 공작새 깃털 사이에, 꿀꿀꿀꿀 새끼 돼지 사이에, 부엉부엉 부엉이 사이에, 펄럭펄럭 펠리컨 입 속에, 길쭉길쭉 홍학 사이에, 슬금슬금 악어알 뒤에 등, 그림을 한장씩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동물 속에 숨어 있는 강아지를 찾으면서 동물들의 의성어, 의태어를 익힐 수 있다.강아지의 숨바꼭질 놀이를 통하여 의성어 의태어를 익혀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강아지는 어디 숨어 있을까요? 알록달록 공작새 깃털 사이에, 꿀꿀꿀꿀 새끼 돼지 사이에, 부엉부엉 부엉이 사이에, 펄럭펄럭 펠리컨 입 속에, 길쭉길쭉 홍학 사이에, 슬금슬금 악어알 뒤에 씰룩씰룩 하마 사이에 숨어 있어요. 그림을 한장씩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동물 속에 숨어 있는 강아지를 찾으면서 동물들의 의성어, 의태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3~4세가 되면 아이들은 1200~2400개의 단어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시기는 책읽기의 기초를 쌓는 단계로 볼 수 있는데, 의성어나 의태어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문장을 재미있어 하며, 반복적인 리듬을 통하여 언어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자주 들었던 말이나, 하고 싶은 말을 신체 언어로 표현하기 시작하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때 동물들마다의 특유의 모양을 나타내는 말과, 울음 소리를 반복적으로 들려주면 아이는 흥미를 느끼면서 즐거워합니다. 는 인지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에게 동물에 대한 인지력을 높이고, 동물들의 행동이나 모양을 표현한 의성어, 의태어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등 책읽기 기초 단계에 매우 적합한 그림책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작가가 섬세한 펜 터치와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배경으로 그림을 그려내 외국책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꿀꿀꿀꿀돼지 사이로꼭꼭 숨었나?길쭉길쭉홍학 사이로꼭꼭 숨었나?쿨쿨쿨쿨나무늘보 사이로꼭꼭 숨었나?- 본문 중에서
헬로 카봇 쿵 스티커 색칠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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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 카봇 쿵〉 속 티라쿵, 프테라쿵, 트리쿵, 브라키쿵, 모스쿵 등 다양한 알 카봇을 직접 색칠하며 색 감각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각 페이지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이며 집중력을 키우고, 알 카봇을 멋지게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등장 캐릭터 소개 트루 색칠하기 골드렉스 색칠하기 우가바 색칠하기 티라쿵 색칠하기 프테라쿵 색칠하기 트리쿵 색칠하기 브라키쿵 색칠하기 모스쿵 색칠하기 스밀로쿵 색칠하기 모사쿵 색칠하기 스테쿵 색칠하기 플레쿵 색칠하기 피노쿵 색칠하기 등장인물 색칠하기 골드렉스 색칠하기 트루 색칠하기 우가바 색칠하기 티라쿵 색칠하기 프테라쿵 색칠하기 트리쿵 색칠하기 브라키쿵 색칠하기 모스쿵 색칠하기 스밀로쿵 색칠하기 모사쿵 색칠하기 스테쿵 색칠하기 플레쿵 색칠하기 피노쿵 색칠하기 다른 그림 찾기 그림 완성하기 변신한 모습 찾기 그림자 찾기 미로 찾기 부분과 전체 찾기 순서대로 길 찾기 카봇 친구들 색칠하기 카봇 친구들 색칠하기 상상하며 색칠하기 상장▶ <스티커 색칠북> 시리즈 소개 스티커 놀이와 색칠 놀이로 IQ와 EQ를 쑥쑥 키워요! 스티커 색칠북으로 스티커 놀이와 색칠 놀이를 동시에 만나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헬로 카봇 쿵〉의 캐릭터를 멋지게 색칠하고, 각 자리에 맞는 멋진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캐릭터를 색칠하며 색 감각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스티커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붙이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어요. 캐릭터를 나만의 색으로 칠하며 창의력도 길러 보세요! ▶ 《헬로 카봇 쿵 스티커 색칠북》 신간 소개 색칠하기와 스티커 붙이기를 한 번에! 《헬로 카봇 쿵 스티커 색칠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 카봇 쿵〉 속 티라쿵, 프테라쿵, 트리쿵, 브라키쿵, 모스쿵 등 다양한 알 카봇을 직접 색칠하며 색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책이에요. 각 페이지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이며 집중력을 키우고, 알 카봇을 멋지게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어요. 〈헬로 카봇 쿵〉 알 카봇들을 내가 좋아하는 색깔로 예쁘게 색칠하고, 자유 스티커를 붙여 멋지게 꾸며 보세요! ▶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 쿵〉 소개 달걀 요리를 만드는 차탄 가족의 평온한 저녁. 엄마의 심부름으로 마트에 가려던 차탄은 마이스터의 급한 호출을 받고 미래에서 온 에그 카봇들을 찾아 뒷산으로 향한다. 그 후 차탄은 골드렉스와 함께 에그 형태의 카봇 티라쿵을 찾는다. 하지만 다른 에그 카봇 프테라쿵은 라인 일당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데…. ▶ 추천 대상 독자 -〈헬로 카봇〉을 좋아하는 아이 -색칠 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아이에게 색 감각과 표현력, 창의력을 길러 주고 싶은 부모님
자석놀이 : 척척 붙는 동물원 (자석 놀이판 + 동물 자석 47개)
꿈꾸는달팽이(꿈달) / 놈스(노명수) 그림 / 2013.04.15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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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놈스(노명수) 그림
책을 펼치면 570Ⅹ190 의 커다란 놀이판으로 변신, 47 개의 동물 자석을 붙였다 뗐다 반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자석 놀이책이다. 한쪽 면은 광활한 숲과 초원, 뒤집으면 동물원이 나타난다. 자석을 붙였다 뗐다를 반복하면 눈과 손의 협응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자력을 느끼며 손의 감각을 키우고, 관찰, 분류 활동을 통해 아이의 인지 능력도 기를 수 있다.커다란 놀이판에 동물 자석을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어요 책을 펼치면 570 Ⅹ 190 의 커다란 놀이판으로 변신, 47 개의 동물 자석을 붙였다 뗐다 반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자석 놀이책이에요. 한쪽 면은 광활한 숲과 초원, 뒤집으면 동물원이 나타나지요. 여러 가지 동물 자석들을 놀이판에 척척 붙여 보세요. 고무 자석판을 똑똑 떼어 내면 47 마리의 동물 장난감이 생겨요! 커다란 코끼리, 목이 긴 기린, 나무늘보, 앵무새, 바다표범까지....... 생동감 넘치는 동물 자석이 47 개 씩이나! 각각의 이름이 자석에 표기되어 재미있는 놀이책이 될 수도 있지요. 동물 이름 맞추기, 특징 관찰하기, 사는 곳에 따라 분류하기 등 여러 가지 놀이를 해 보세요. 여러 가지 동물을 사는 곳끼리 분류해 보아요. 붙였다 뗐다를 반복하면서 손의 감각을 키워요! 자석을 붙였다 뗐다를 반복하면 눈과 손의 협응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자력을 느끼며 손의 감각을 키우고, 관찰, 분류 활동을 통해 아이의 인지 능력도 기를 수 있어요. 안전 검사를 받아 아이에게도 안전해요.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하여 KC마크를 받은 제품이에요. 안심하고 아이와 자석 놀이를 해 보세요.
(떼쟁이 루카스 02) 왜 자꾸 나만 시켜 : 보드북
달리 / 헨리케 윌슨 지음 / 2003.10.10
6,000
달리
생활동화
헨리케 윌슨 지음
자기 주관이 생기는 유아를 위한 사회성 그림책. 혼자서 뭐든 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유쾌하게 그린 1권 , 하기 싫어하는 일도 해야 함을 알려주면서 책임감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로 구성되었다. 에서는 책임감을 배우는 루카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기 주관이 생긴 루카스가 요즘 입에 달고 사는 말은 \'왜 자꾸 나만 시켜\'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치우는 일도, 이제 다 컸는데 아기 의자에 앉히는 것도, 더 놀고 싶은데 자러가는 것도 너무나 싫다.
난 등딱지가 싫어!
찰리북 / 요시자와 게이코 지음, 김난주 옮김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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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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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
창작동화
요시자와 게이코 지음, 김난주 옮김
느림보라고 놀림 받아 속상했던 거북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거북이가 정말정말 싫어했던 등딱지를 소중하게 받아들인 것처럼, 아이들이 자신만의 등딱지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모습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준다. 만날 느림보라고 놀림을 받던 거북이는 그 모든 것이 등딱지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등딱지 때문에 빨리 뛸 수도 없고, 느림보 소리까지 듣는 것이라고 말이다. 결국 거북이는 등딱지가 정말정말 싫어져서 어느 날 등딱지를 벗어서 발로 휙 차 버렸다. 그렇게 날아간 등딱지는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 아기 곰에게는 신비로운 악기가, 새들에게는 예쁜 집이, 생쥐들에게는 멋진 배가 되었다. 한편 등딱지를 버린 거북이는 낮잠을 자다가 웽웽 날아온 모기에게 물려 등이 가려워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느림보라고 놀림 받아 속상했던 거북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다른 시각에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토끼에게 늘 느림보라고 놀림을 받는 거북이의 속마음을 어떠했을까요? 토끼는 왜 거북이를 느림보라고 놀린 것일까요? 만날 느림보라고 놀림을 받던 거북이는 그 모든 것이 등딱지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등딱지 때문에 빨리 뛸 수도 없고, 느림보 소리까지 듣는 것이라고요. 결국 거북이는 등딱지가 정말정말 싫어져서 어느 날 등딱지를 벗어서 발로 휙 차 버렸어요. 그렇게 날아간 등딱지는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 아기 곰에게는 신비로운 악기가, 새들에게는 예쁜 집이, 생쥐들에게는 멋진 배가 되었습니다. 한편 등딱지를 버린 거북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거북이는 낮잠을 자다가 웽웽 날아온 모기에게 물려 등이 가려워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그제야 거북이는 등딱지가 얼마나 든든히 자신을 지켜 주었는지 깨닫게 되었지요. 이제 거북이는 등딱지를 찾으러 나섭니다. 과연 거북이는 등딱지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거북이의 등딱지는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등딱지가 없는 나는 뭘까?’ 거북이를 거북이답게 하는 것, 나를 나답게 하는 것! 거북이는 등딱지를 찾으러 다니면서 생각합니다. ‘등딱지가 없는 나는 뭘까? 등딱지를 벗어 던진 거북이? 등딱지가 없으니까 이제 거북이가 아닌지도 몰라.’ 그렇게 싫기만 했던 등딱지가 자신의 몸을 지켜 주고, 자신을 자신답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다시 등딱지를 찾게 된 거북이는 이제 등딱지를 소중하게 여기며 등딱지 속으로 몸을 밀어 넣습니다. 이 책에서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토끼의 모습입니다. 거북이를 느림보라고 놀렸지만 토끼는 거북이의 등딱지가 갖고 싶어서 등딱지를 계속 쫓아다닙니다. 등딱지의 여행을 쫓아다니는 토끼의 모습을 여기저기서 발견하면 절로 웃음이 납니다. 사실 토끼는 등딱지가 부러워서 거북이에게 심술을 부리며 놀렸던 것이지요. 등딱지 없이 지낸 이후 거북이는 등딱지가 조금도 싫지 않습니다. 토끼가 그렇게나 갖고 싶어 하고,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너무나도 멋진 악기와 집과 배가 되었던 등딱지를 어떻게 싫어할 수 있겠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거북이가 정말정말 싫어했던 등딱지를 소중하게 받아들인 것처럼, 아이들이 자신만의 등딱지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모습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구름빵 : 나도 자전거 탈래
한솔수북 / GIMC DPS 글.그림, 백희나 원작 /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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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GIMC DPS 글.그림, 백희나 원작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시리즈 16권. KBS 1TV에서 방송하고 있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로 뽑아 만든 그림책이다.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이 흡입력을 높이고, 그 안에 녹아 든 재미있고,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어느 날, 홍비는 엄마 아빠께 두발자전거를 선물로 받았다. 얼른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싶은 홍비. 하지만 두발자전거는 균형 잡기가 쉽지 않았다. 얼른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 마음에 구름빵을 먹고 자전거를 끌고 가던 홍비는 지나가던 코끼리 경관 아저씨와 마주쳤다. 아저씨는 홍비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겠다며 따라오라고 하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세발자전거만 타던 홍비에게 두발자전거가 생겼어요. 신이 난 홍비는 비틀비틀 자전거를 타 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았어요. 자꾸 넘어지기만 하는 홍비,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01_ 따릉따릉 자전거를 타요! 어느 날, 홍비는 엄마 아빠께 두발자전거를 선물로 받았어요. 얼른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싶은 홍비. 하지만 두발자전거는 균형 잡기가 쉽지 않았지요. 얼른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 마음에 구름빵을 먹고 자전거를 끌고 가던 홍비. 지나가던 코끼리 경관 아저씨와 마주쳤어요. 아저씨는 홍비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겠다며 따라오라고 하지요. 공원에 모인 아이들. 코끼리 경관 아저씨는 자전거를 타기 전에 주의해야 하는 것들과, 자전거를 잘 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 주었어요. 드디어 연습에 들어간 홍비. 아저씨가 뒤에서 잡고 있다고 생각하니 용기가 났어요. 하나 둘, 발을 굴러 보는 홍비. 아저씨가 손을 놓았다는 것도 모른 채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지요. 용기를 가지고 계속 연습한다면 자전거 배우기,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02_ ‘구름빵’의 또다른 이야기,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구름빵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든 애니메이션이에요. ‘YMCA 좋은방송대상’과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어요. ‘The Annie Award’와 ‘앙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도 노미네이트되었고, 국제에미상도 받은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가 방영되었고, 지금 시즌 3을 준비 중에 있답니다. 03_ 친근한 캐릭터가 아이들의 생활 속으로! 아이들에게는 캐릭터는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친구이지요. 아이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친구들을 만나고 교감합니다. 구름빵은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 홍비와 홍시 또한 아이들에게는 아주 친근한 캐릭터이지요. 이러한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 속에 동화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에서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사랑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성과 인성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들입니다.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가꿔준답니다.
반딧불이야, 고마워
스마트베어 / 남미영 글, 김현 그림 /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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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창작동화
남미영 글, 김현 그림
꾸러기곰돌이 인성그림책 10권, 배려와 감사 편.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는 곰돌이는 부엉이 아저씨를 찾아 숲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다가 박쥐가 사는 컴컴한 동굴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덜컥 겁이 난 곰돌이가 부랴부랴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을 때 어디선가 반딧불이가 나타나 환하게 길을 밝혀 준다. 관찰력 있는 어린 독자라면 그림책 속에서 곰돌이를 따라다니던 숲 속 반딧불이를 발견할 것이다. 곰돌이는 자기가 걱정스러워 따라온 반딧불이의 마음을 알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다른 사람이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속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일은 관계 맺기의 기본이다. 어린 아이가 실천할 수 있는 배려의 마음은 조금 양보하고, 남을 도와주려는 작은 관심에서 출발할 수 있다. 반딧불이의 마음을 공감하면서 배려의 마음을,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난 곰돌이의 입장이 되어 감사의 마음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배려와 감사는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해 줍니다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는 곰돌이는 부엉이 아저씨를 찾아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박쥐가 사는 컴컴한 동굴에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덜컥 겁이 난 곰돌이가 부랴부랴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을 때 어디선가 반딧불이가 나타나 환하게 길을 밝혀 줍니다. 관찰력 있는 어린 독자라면 그림책 속에서 곰돌이를 따라다니던 숲 속 반딧불이를 발견할 것입니다. 곰돌이는 자기가 걱정스러워 따라온 반딧불이의 마음을 알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른 사람이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속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일은 관계 맺기의 기본입니다. 어린 아이가 실천할 수 있는 배려의 마음은 조금 양보하고, 남을 도와주려는 작은 관심에서 출발할 수 있습니다. 반딧불이의 마음을 공감하면서 배려의 마음을,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난 곰돌이의 입장이 되어 감사의 마음을 길러 주세요. [도서소개] 지금, 생애 첫 인성교육을 시작할 때입니다 2013년에 제정된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로드맵인 누리과정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성교육'을 대폭 강화한다는 도입 배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유아기에 인성교육이 잘된 아이일수록 커서 학습 능력은 물론 사회성이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학습 능력에 초점을 맞춰 자신감과 의욕에 찬 아이를 길러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정서 결핍 같은 역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3세까지 자기 감정을 통제하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로 방치한 결과입니다. 인성은 나이에 따라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능력이 아닙니다. 유아기 초기에 교육과 훈련에 의해서만 내면화되는 능력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나라 속담은 3세 교육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세 살이 되면 인간다운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중점적으로 발달합니다. 도덕심을 비롯하여 예절, 규칙, 배려, 용기, 나눔 등 각종 인간관계의 기술을 가르칠 적기가 바로 3세입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은 누리교육과정의 '사회관계 영역' 목표인 인성교육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습니다. 충동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자존감, 경쟁과 협동 등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기술을 습득할 적기에 꼭 필요한 그림책 읽기로 생애 첫 인성교육을 시작하세요. [이 책의 특징] 1. 인성의 세부 영역별 목표에 맞춘 인성교육의 교과서 뇌과학 연구에서 밝히고 있듯이 어린 유아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은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나'를 생각할 때 얻게 되는 개념과 같습니다. 자아 개념이 싹트는 시기에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자기의 감정을 잘 조절하고, 공동체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 자리 잡게 됩니다. 우리 삶의 가치가 돈이든 성공이든 사랑이든 모두 인간관계로부터 나오기에 인성교육이 잘된 사람은 그만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의 각 권은 '공감능력', '충동조절능력', '만족지연능력', '회복탄력성', '정직과 나눔', '경쟁과 협동' 등 열 가지 사회관계 영역 목표에 맞추어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까지 뚜렷이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다른 영역과 상호작용할 때 인성교육은 훨씬 더 강해지고 효과적입니다. 2. 독서교육 전문가, 남미영 작가의 인성교육 스토리텔링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여기며 아직 타인을 바라보지 못하는 아이에게 인성교육은 주입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인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덕심에 자극을 받으며, 상상력을 발휘하는 질문을 유도하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그림책이 훈계나 지적보다 행동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에 사람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사는 곳을 가리지 않는 숲 속 동물 세계입니다. 크든 작든 상관없이 누구나 친구가 되는 세상입니다. 그중에서 주인공 곰돌이는 두 돌이 갓 지난 아기 곰입니다. 잘 웃고, 잘 울며 호기심이 많은 욕심꾸러기 곰돌이는 3세 유아들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작가는 독서교육 전문가답게 이 시기 아이들에게 곰돌이와 동일시를 통해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려는 장치를 곳곳에 숨겨 두었습니다.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길러 주는 <반딧불이야, 고마워> 편에서는 반딧불이가 등장하는 페이지부터 배려의 포인트를 제시해 주며, 대인관계능력 함양을 위한 <도서관 가는 날> 편에서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 문제가 해결될지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3. 유아 그림책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은 1985년 처음 선보인 원작 '꾸러기 곰돌이'에 인성교육을 접목시켜 새롭게 쓰고 다듬었습니다. 여기에 유아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김현 작가가 1년 반 동안 심혈을 기울여 노란 운동복을 입은 꾸러기 곰돌이를 탄생시켰습니다. 김현 작가는 어린 시절의 놀이, 장난감, 친구, 자연을 재료로 천진난만한 정서를 담아내어 후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의도되지 않은 어린이의 작품처럼 어른의 흔적을 없애려고 노력한 김현 작가의 밝고 산뜻한 색상의 그림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합니다. 4. 독서교육 전문가의 친절한 해설 Parents Guide와 그림책 지도서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문학박사인 작가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질문이 생기는 그림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통한 인성교육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님이 권말의 Parents Guide를 읽고 권별 영역 목표를 확실히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내용파악, 상상하기, 추측하기, 적용하기의 4단계 질문을 통해 인성의 내면화를 유도해 주세요. 자세한 지도 방법은 별책 부록으로 제공되는 그림책 지도서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색깔 손님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안트예 담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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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안트예 담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시리즈 21권. 때때로 아주 작은 마음 나누기가 다른 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빛과 색,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종이비행기처럼 아주 작은 종이 한 조각, 예상치 못했던 소소한 사건이 누군가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엘리제 할머니는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늘 외롭다. 겁도 많아서 밤이나 낮이나 집 안에서만 지낸다. 어느 날, 할머니는 마룻바닥에서 파란색 종이비행기 하나를 발견한다. 환기를 시키려고 열어 놓은 창문 틈으로 날아든 모양이다. 집 안을 깨끗이 치우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할머니는 그것을 벽난로에 던져 태워 버린다. 다음 날, 누군가 할머니 집의 문을 두드린다. 조심스레 문을 열자, 그곳에는 작은 남자아이가 서 있다. 소년은 집으로 불쑥 들어오더니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소년은 엘리제 할머니에게 동화책을 읽어 달라고 부탁하더니, 이내 함께 숨바꼭질 놀이까지 즐긴다. 소년이 집에 들어서서 한 발짝 한 발짝 내디딜 때마다 회색빛이었던 엘리제 할머니의 집 곳곳이 조금씩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동시에 할머니의 마음도 점점 꼬마 손님에게 기운다. 소년이 집으로 돌아간 뒤 집에 혼자 남게 된 엘리제 할머니는 갑자기 해야 할 일이 생각나는데….뜻밖의 손님이 찾아온 날. 할머니의 회색빛 마음이 색으로 물들다! 엘리제 할머니는 혼자 있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늘 외롭죠. 겁도 많아서 밤이나 낮이나 집 안에서만 지냅니다. 어느 날, 할머니는 마룻바닥에서 파란색 종이비행기 하나를 발견합니다. 환기를 시키려고 열어 놓은 창문 틈으로 날아든 모양입니다. 집 안을 깨끗이 치우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할머니는 그것을 벽난로에 던져 태워 버립니다. 다음 날, 누군가 할머니 집의 문을 두드립니다. 조심스레 문을 열자, 그곳에는 작은 남자아이가 서 있습니다. 소년은 집으로 불쑥 들어오더니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소년은 엘리제 할머니에게 동화책을 읽어 달라고 부탁하더니, 이내 함께 숨바꼭질 놀이까지 즐깁니다. 집에 가기 전에는 할머니가 잼을 발라 준 빵까지 먹지요. 집을 나서기 전 소년은 말합니다. "할머니 집 되게 좋아요." 그런데 소년이 집에 들어서서 한 발짝 한 발짝 내디딜 때마다 회색빛이었던 엘리제 할머니의 집 곳곳이 조금씩 색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할머니의 마음도 점점 꼬마 손님에게 기웁니다. 소년이 집으로 돌아간 뒤 집에 혼자 남게 된 엘리제 할머니는 갑자기 해야 할 일이 생각납니다. 무엇일까요? 빛과 색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색깔 손님》을 보고 있으면 우리의 마음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이 그림책을 다 읽은 뒤 아이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때때로 종이비행기처럼 아주 작은 종이 한 조각, 예상치 못했던 소소한 사건이 누군가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여러분의 마음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색깔 손님’은 누구인가요? 여러분은 누구의 ‘색깔 손님’인가요? ■ ‘색깔 손님’이 가져다준 따뜻한 색깔 선물, 할머니의 삶을 행복으로 물들이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겁이 많아 집 밖에도 나가는 법이 없는 엘리제 할머니. 할머니의 집은 온통 회색빛입니다. 그녀의 마음처럼요. 회색빛 집은 곧 엘리제 할머니인 셈이지요. 어느 날 갑자기 ‘회색빛’ 집 안으로 날아든 ‘파란색’ 종이비행기는, 마음의 문을 꼭꼭 닫아 둔 할머니에겐 일종의 침입이자 집 안의 먼지처럼 털어 버려야 할 한낱 색깔덩어리에 불과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한 소년이 종이비행기를 찾기 위해 할머니 집의 문을 두드립니다. ‘방해 사절’이라는 팻말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소년이 집 안에 들어선 순간부터 회색빛으로 뒤덮인, 엘리제 할머니의 집 안에는 서서히 아름다운 생기가 돕니다. 소년이 머무는 공간마다 색깔이 덧입혀지고, 이윽고 할머니 집 전체가 색으로 물들지요. 천진난만한 소년과 함께 할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동화책을 읽고, 숨바꼭질을 하는 동안 할머니의 마음속에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 소소한 행복 그리고 용기가 하나둘 고개를 듭니다. 갑자기 찾아온 특별한 손님에 대한 따뜻한 마음도요. 소년이 집으로 돌아간 뒤 엘리제 할머니는 온통 색으로 물든 방 안에서 옅은 푸른빛 종이를 꺼내어 종이비행기를 접습니다. 서툰 솜씨로 종이비행기를 완성한 할머니의 뺨은 어느새 붉게 물들고, 입가에는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두근두근 심장 소리도 희미하게 들리는 듯합니다. 아마도 언젠가 엘리제 할머니는 용기를 내어 집 밖으로 발을 내디디게 되겠지요. 《색깔 손님》은 때때로 아주 작은 마음 나누기가 다른 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빛과 색,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이 아이들의 마음에 찾아든 ‘색깔 손님’이 되어 주기를, 우리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색깔 손님’ 같은 따뜻한 존재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색깔을 덧입는 마법 같은 그림책 안트예 담은 꼭꼭 닫혀 있던 할머니의 회색빛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과정을 ‘색’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 줍니다. 색을 좀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작가는 3D 방식을 택했습니다. 종이상자로 이야기가 벌어지는 방을 만들고, 인물들을 그린 종이를 오려 그 공간에 담은 것이지요. 계단 꼭대기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을 만들어 손전등을 이용해 빛이 들어오는 효과를 주고, 매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형광등이나 다른 불빛을 이용하기도 했고, 할머니와 소년이 헤어지는 장면에서는 햇빛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의 감정 변화가 무척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엘리제 할머니의 표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할머니 집 안의 색감이 어떻게 바뀌는지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이 지닌 재미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의 제목이 《색깔 손님》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으니까요.
노래하는 병
사계절 / 안은영 글.그림 /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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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안은영 글.그림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48권. 주스가 담기면 주스 병, 잼이 담기면 잼 병, 우유가 담기면 우윳병. 뭐가 담기느냐에 따라 병의 이름이 달라진다. 그렇다면 주스도, 잼도, 우유도 다 먹고 난 다음의 그 빈 병한테는 어떤 이름을 붙여 줄 수 있을까? 그냥 쓰레기장으로 직행해야 할 운명일까? 아니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여기 ‘한 작은 병이 겪은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빈 병이 노래하는 병이 되기까지, 한 작은 병이 겪은 유쾌한 인생 이야기 ―주스가 담기면 주스 병, 잼이 담기면 잼 병, 우유가 담기면 우윳병. 뭐가 담기느냐에 따라 병의 이름이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주스도, 잼도, 우유도 다 먹고 난 다음의 그 빈 병한테는 어떤 이름을 붙여 줄 수 있을까요? 그냥 쓰레기장으로 직행해야 할 운명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여기 ‘한 작은 병이 겪은 유쾌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림책, 『노래하는 병』입니다. 이 세상에 정말 쓸모없는 건 몇이나 될까? 어느 더운 여름날, 이 그림책을 지은 작가의 머릿속에 문득, ‘나는 주스야. 아니, 주스를 담은 병이야.’라는 문장이 하나 떠올랐다고 합니다. 작가는 앉은 자리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른 채, 이야기 하나를 뚝딱 만들어냈다고 하지요. 그런데 사실은 작가가 오래 전부터 느끼고 생각하던 문제가, 어느 날 이야기가 되어 툭 나온 것이랍니다. 어느 집에서나 ‘쓰레기’는 나옵니다. 쓸모가 없어진 병들이 우르르 쓰레기장에 모입니다. 나중에 어떤 식으로 재활용이 되든, 분류해서 버리면 그만입니다. 쓰레기를 버리고 난 사람들은 손을 탈탈 털고 시원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빨리 내 손을 떠나야 마음 편한 존재, ‘쓰레기’.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사람한테까지도 ‘쓰레기 같다’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존재를 폄하하고 쓸모없음을 빗대는 말로도 많이 쓰이는 겁니다. 그런데 과연 이 세상에 정말로 쓸모없는 건 몇이나 될까요? 그저 무엇이든 가볍게 보고 빨리 단정지어 버리는 무심함이 불러온 말은 아닐까요? 그래서 자칫, 무엇이 담기지 않으면 쓰레기가 될 ‘팔자’에 처한 작은 병 하나가 자기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고작 오줌통이라도 쓸모는 있다 ‘나는 주스야. 아니, 주스를 담은 병이야.’ 그러니까 이건, 나는 주스 병이긴 하지만 주스는 아니다, 라는 말로 읽힙니다. 나는 병 자체로 온전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병 자체’로 온전히 존재하기 힘듭니다. 무엇이 들어 있어야 내 이름이 생기고 쓸모가 분명해진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이 작은 병은 그냥 ‘빈 병’이 되는 걸 가장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좋은 것이 담기길 원하지요. 그런데 그게 어디 내 맘처럼 되나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피할 수 없는 것도 있고, 내가 아무리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안 돼! 나한테 쉬하지 마!’라고 아무리 급히 외쳐 봐도, 고작 오줌통이 되는 신세를 면치 못할 수도 있고요. ‘휴, 간신히 물병이 되었’어도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없으니, 옆에서 꽃 한 줄기가 말라가는 걸 안타깝게 지켜볼 뿐, 꽃병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반면에 생각지도 못했지만 비를 피하는 무당벌레의 집이 되기도 하고, 이제 정말 아무런 쓸모없는 빈 병일 뿐인 걸까 우울할 즈음엔, 누군가의 눈에 띄어 노래하는 실로폰 병이 되기도 합니다. 꼭 사람의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유쾌한 입담과 시각적 신선함이 잘 배치된 그림책 나의 지금 모습이 원하던 모습이 아니라고 해서 쓸모없지는 않습니다. 견디다 보면, 또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고요. 이 메시지는 그림책의 표현형식에서도 분명히 드러납니다. 상황 컷을 지극히 생략한 담백한 장면들 속에, 형태와 크기가 똑같은 병이 시각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외부의 소리는 활자의 대비로 전달됩니다. 하나하나 종이를 오려 붙여 장면을 만든 다음 촬영했기 때문에 입체적인 형태감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표현형식면으로도 형태는 변하지 않고 쓸모만 달라지는 병의 모습에 집중해서 메시지를 읽어나갈 수가 있습니다. 신선한 시각적 자극과 병의 유머러스한 입담이 유쾌한 그림책 하나를 만들어내었습니다. 한 작은 병이 겪은 인생 경험으로 단숨에 읽어내도 그림책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서는 ‘지금 내 모습은 어떻고, 내가 원하는 모습은 뭘까? 나는 나에게 어떤 이름을 달아주고 싶을까?’, 이야기에 대입하여 지금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담
반달 / 지경애 글.그림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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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지경애 글.그림
'반달 그림책' 2권. 지경애 작가의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저자는 낮은 담이 사라지고 더 높은 담이 우뚝 솟은 세상에서, 그 옛날 담이 우리 아이들 마음을 안아 주었듯이, 걱정 없이 마을과 골목 여기저기서 뛰놀던 옛날이 아니기에 더욱더, 우리 아이들을 자유롭고 열린 마음으로 키우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우리 마음을 안아 주는 담 이야기 담은 내 손 꼬옥 잡아 주는 친구 "담은 숨바꼭질 놀이터. 쓱쓱쓱 한바탕 장난 글씨. 레미파 레미파 노래하는 손가락." 학교에서 돌아오면 아이는 골목 담벼락에 쭈그리고 앉아 공깃돌을 던졌습니다. 금이 가고, 칠이 벗겨진 담벼락에 다섯 손가락을 대고 걸으면, 담은 레미파 레미파 소리를 냅니다. 집에 가방을 던져 두고 나온 아이들이 하나 둘 모이면 숨바꼭질, 고무줄, 말뚝 박기 같은 놀이를 합니다. 아이들한테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담, 조금만 힘을 쓰면 훌쩍 뛰어넘을 수도 있는 담. 집과 집을 나누고, 내 것과 네 것을 나누던 담은, 어느새 아이들을 지켜 주고 함께 놀아 주는 친구가 됩니다. 담을 친구 삼아 놀다 보면 해는 꼴딱 지고 산 너머 하늘은 푸르스름할 때가 참 많았습니다. 그맘때쯤 들려오던 내 이름 부르는 소리, 밥 먹자 외치는 소리! 함께 놀던 담은 기꺼이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소그닥소그닥 집 안에서 식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담은 외롭지 않았을 거예요. 그 이야기를 고이 품어 안고 별들도 품어 안고 다음 날 아침을 맞이했을 테니까요. 짧은 글, 담백한 그림, 기나긴 이야기 지경애 작가의 은 무척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도 한눈에 휙 넘겨도 될 만큼 담백합니다. 그러나 작가는 이 그림책 한 권을 만드느라 꼬박 다섯 해라는 꽤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 그림책이어서 그렇기도 했지만, 이 책 안에 담고 싶은 이야기가 무척 많아서였습니다. 작가가 보낸 어린 날들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글을 짧고 쉽게 쓰기도 어려웠지요. 그림은 아련하면서도 마치 담을 만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아크릴 물감을 바르고 찍는 작업을 여러 차례 되풀이했습니다. 고양이는 먹물로 그려보고 싶어 고양이를 키우는 작가의 도움을 얻어 자유로우면서도 다른 그림과 잘 어울릴 수 있게 표현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고양이를 따라가며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고양이에 얽힌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이 책의 첫 장을 고양이가 엽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골목 고양이 책이기도 합니다. 밤새 별들 안아 주던 담처럼 아이 마음을 안아 주는 꿈 지경애 작가는 초등학생 아들과 늦둥이 딸을 둔 엄마입니다. 아파트에 살다 보니 아이들한테 미안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작가가 어릴 때에는 마을에 아이들이 있고, 골목과 담벼락이 있어서 쉽게 밖에 나와 놀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낡은 담 대신 높은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다칠 일도 없고 흙 묻을 일도 없이 번듯한 놀이터가 담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유치원에 다녀오면 집에서 책을 보거나 공장에서 만든 장난감으로 놉니다. 초등학생들은 학교를 마치면 학원가를 뱅뱅 돌거나, 끼리끼리 모여 아파트 상가를 기웃거리거나, 집에서 텔레비전을 봅니다. 지경애 작가는 이 책 은 세상이 다시 옛날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펴낸 책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젠 그럴 수도 없잖아요. 이제 낮은 담이 사라지고 더 높은 담이 우뚝 솟은 세상에서, 그 옛날 담이 우리 아이들 마음을 안아 주었듯이, 걱정 없이 마을과 골목 여기저기서 뛰놀던 옛날이 아니기에 더욱더, 우리 아이들을 자유롭고 열린 마음으로 키우길 바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그렇게 키운 아이들이 자라면 언젠가는 담이 별들을 밤새 안아 준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평화롭게 안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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