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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브로디
베틀북 / 조이 카울리 글. 크리스 무스데일 그림 / 2003.10.25
8,00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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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조이 카울리 글. 크리스 무스데일 그림
“다들 브로디를 위해 많은 걸 줬지만 우리가 준 가장 큰 선물은 사랑이란다. 브로디는 바로 사랑이라는 선물을 가져간 거야…….” 죽음을 다룬 책은 많습니다. 아버지나 동생의 죽음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거나 자신의 죽음을 객관적으로 담담히 써내려간 책도 있습니다. 《내 친구 브로디》 역시 죽음을 다루었다는 점은 다른 책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하지만 병에 걸린 친구 ‘브로디’가 아파할 때도, 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사랑의 눈으로 친구를 지켜주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따뜻한 작품입니다. 브로디는… 언제나 번뜩이는 재치로 친구들을 웃게 만드는 브로디는 아픈 아이입니다. 암에 걸린 아이이지요.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밝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비록 운동장에 나가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놀지는 못하지만 헬리콥터와 비행기를 그리고, 친구들에게 들려 줄 재미난 이야기와 수수께끼를 찾으면서 행복함을 느끼는 착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사실 브로디는 가끔씩 찾아오는 병마에 힘없이 무너져 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하고, 또 ‘죽을지도 모른다’는 약한 소리를 하기도 하는 어린애입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것이니까요. 우리만의 약속 화자인 나는 브로디와 같은 반입니다. 나는 브로디가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고 싶어하는 것도 알고 있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나와 브로디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약속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브로디가 조종하는 헬리콥터에서 내가 번지 점프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을 둘 다 잘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어찌 보면 지금 화자와 브로디는 각각 하나씩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그 어떤 두려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로디가 훗날 화자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낼 것을 믿듯이, 화자인 나도 브로디가 병을 이겨내고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기를 믿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둘의 약속은 약속이면서 믿음이기도 합니다. 이별 그리고 남은 것들 그 날 아침도 여느 때와 똑같았지만 브로디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음으로써 다른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이내 ‘브로디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슬픔은 비처럼 모두의 가슴에 촉촉이 젖어들었습니다.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울었을지도 모른다는 화자의 말은 슬픔을 바로 나의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깨끗하고 감정에 솔직하니까요.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들도 점점 브로디의 죽음을 인정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다는 건 아직 우리 마음과 기억 속에 브로디가 살아 있다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처럼. 마지막 선물… 스케치북 브로디의 장례식이 끝나고 나는 브로디의 어머니에게 선물을 하나 받습니다. 바로 브로디가 남겨놓은 마지막 선물, 헬리콥터와 비행기, 우주선으로 가득 찬 스케치북입니다. 조종사가 되는 꿈을 그림에서나마 실현하고픈 마음에서 브로디는 그림을 그리면서 저 하늘을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날아다녔겠지요. 그리고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아는 화자는 평생 소중하게 간직할 것입니다. 마가렛 마이 문학상을 받은 뉴질랜드의 작가 조이 카울리는 친구의 죽음을 점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아이의 심리 변화를 서정적인 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직접 그린 것 같은 크리스 무스데일의 그림은 실화인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킵니다. 이렇듯 《내 친구 브로디》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혼연일체되어 만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비지 베어 : 공룡 사파리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 2018.08.10
11,800원 ⟶
10,620원
(10% off)
노란우산
유아놀이책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비지 베어 시리즈.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으로,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비지 베어는 오늘 공룡 사파리를 탐험해요. 커다란 발자국을 따라 공룡을 찾아가요. 커다란 엄마 공룡도 만나고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아기 공룡도 만나요. 정말 멋진 공룡이에요. 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Bizzy Bear〉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작북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Bizzy Bear〉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일석이조 그림책 〈Bizzy Bear〉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에요.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어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다양한 음원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혀요![CD 별매] 〈Bizzy Bear〉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CD로 문장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세요. CD에는 원어민 아나운서가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영어 액팅 버전,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영어 챈트 버전이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활용하였으므로, 반복하여 흘려듣기 하다 보면 저절로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음원 스티커를 붙여 세이펜으로 즐겁게 책 읽기[세이펜 음원 스티커 별매] 음원 스티커를 책 속의 글자 옆에 붙이고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보세요. 원어민 선생님이 우리 아이 곁에 있는 듯 재미있게 하나하나 문장을 읽어줍니다. 또 흥겨운 챈트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귀가 트이고 말문이 빵 터질 거예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 비지 베어는 오늘 공룡 사파리를 탐험해요. 커다란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면 공룡을 찾을 수 있어요! 엄마 공룡, 아기 공룡, 초식 공룡, 육식 공룡, 여러 종류의 공룡을 만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해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밀고 당기고 돌리는 조작도 하면서 아이들은 공룡 사파리 공원을 함께 탐험하게 됩니다.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고은문화사 /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 2021.06.14
7,000
고은문화사
유아학습책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토끼와 나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파스칼 프랑코뜨 글 그림, 김선미 옮김 / 2003.07.14
9,000원 ⟶
8,100원
(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창작동화
파스칼 프랑코뜨 글 그림, 김선미 옮김
폭신폭신한 감촉의 토끼 인형은 아이의 가장 좋은 친구. 무엇을 하든 아이는 토끼 인형과 함께 한다. 어젯밤 이불에 오줌을 싼 아이. 엄마는 아이의 잠옷과 이불을 걷어 세탁기로 간다. 세탁기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을 구경하던 아이는 깜짝 놀라 외친다. "엄마, 내 토끼가 물에 빠졌어요!" 간결한 그림이 따스한 색상이 잘 어울려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배경이 생략된 채 인물 중심으로 선을 아껴 그림을 그렸지만, 페이지마다 연출되는 모습이 다채롭다. 따스하고 포근한 그림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으로, 한 아이의 아름다운 동심을 섬세하게 담았다. 그림과 글을 함께 한 파스칼 프랑코뜨는 벨기에에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로 가브리엘 뱅상과 함께 감수성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머리 쓰는 찾기책 : 이상한 동물 찾기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지은이), 임규석 (그림) / 2021.03.11
6,900원 ⟶
6,210원
(10% off)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유아놀이책
이소비 (지은이), 임규석 (그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종이인형 레인보우 요술 코디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9.27
9,500원 ⟶
8,550원
(10% off)
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소유가 뭐예요?
키즈김영사 / 황미선 그림, 길해연 글, 문용린 / 2012.04.18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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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김영사
창작동화
황미선 그림, 길해연 글, 문용린
교육계의 거장, 서울대학교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도덕 동화! “남의 물건에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야!”문용린 교수님의 6가지 도덕 원칙(정약용책배소) 가운데 여섯 번째 원칙, ‘소유’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올바른 소유 개념을 익힐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님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잘잘못을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진정한 ‘소유’의 의미를 알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소유 의식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고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의 개념적 ‘소유’가 아니라, 진정한 ‘소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소유’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 ● 줄거리숲 속 친구들은 풀숲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무지갯빛 날개를 보고, 서로 자기 거라고 우긴다. 주운 날개의 주인을 가리지 못하자, 사마귀 뾰족이는 아무도 갖지 못하게 멀리 던져 버린다. 시간이 지나, 신 나게 숨바꼭질을 하던 친구들은 풀숲에서 날개를 찾아 훌쩍거리는 개미들을 만나고, 개미들이 잃어버린 날개가 자신들이 갖겠다고 우기다 멀리 던져 버린 날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숲 속 친구들은 무지갯빛 날개를 찾아 주기 위해 숲 속 여기저기를 헤매는데……. ● 출판사 리뷰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도덕 원칙을 동화로 풀어 낸 유일한 책! 문용린 교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을 국민 간의 신뢰감을 강화하는 것이고, 세계인들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감을 고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 상호 간에 신뢰감을 강화하여 사람들 간의 소모적인 긴장과 갈등을 줄여야 하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신뢰감을 강화하여 인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빈도와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뢰감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바로 유아기부터 익혀야 하는 도덕 교육이다. 〈정약용책배소 시리즈〉는 진정한 도덕 원칙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책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실천 방법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아이들 스스로 응용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시리즈 소개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유아기 도덕성 키워드 “정약용책배소” 21세기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덕 교육이 중요하다.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약용책배소(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로 불리는 이 가치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을 통하여 이 시기에 꼭 익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6가지 도덕 원칙을 일깨워 준다. 〈정약용책배소 핵심 내용〉 정직: 언제 어디서나 정직하게 진실을 말한다. 약속: 약속을 신중히 하고, 먼저 한 약속을 꼭 지킨다. 용서: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한다. 책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한다.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 소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한다.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한글 쓰기
아이휴먼 /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 2022.12.30
15,000원 ⟶
13,500원
(10% off)
아이휴먼
유아학습책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통해 즐겁게 한글의 기초를 다지는 책이다. 가장 먼저 자음과 모음의 모양과 획순을 익히고, 기본 글자 ‘가’부터 ‘하’를 국어 공책의 정사각형에 맞추어 쓰며 한글 기초를 쌓을 수 있다. 그리고 주인공 로미와 티니핑들, 로미의 주변 인물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마련해 캐릭터의 이름과 특징으로 한글 쓰기 연습을 하며 직접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도감을 완성하도록 했다. 캐릭터 도감을 완성한 뒤에는 읽고 쓰기는 물론 사다리를 타거나 줄을 긋고, 스티커를 붙이거나 색칠하는 즐거운 놀이 활동으로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다. 놀이 활동을 마치면 티니핑들과 함께 즐기는 주사위 놀이를 통해 핵심 단어 읽기를 한 번 더 연습하고, 티니핑 편지 세트에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며 글자와 문장 쓰기, 감정 표현하기도 연습할 수 있다. 직접 오리고 접고 풀칠해 만드는 주사위와 편지 세트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또, 복습 놀이 활동을 하나씩 마칠 때마다 귀여운 티니핑이 그려진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이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티니핑과 함께할 수 있도록 티니핑 칭찬하기 스티커 세트도 마련했다.이 책의 구성과 활용 2-3 캐릭터 소개 4-7 자음 따라 쓰기 8-9 모음 따라 쓰기 10-11 기본 글자 따라 쓰기 12-13 내 이름 쓰기 14-15 로미 16-17 로열 티니핑 18-27 놀이 활동 28-35 프린세스 36-43 놀이 활동 44-49 일반 티니핑 50-65 놀이 활동 66-67 일반 티니핑 소품 68-71 놀이 활동 72-73 일반 티니핑 74-89 놀이 활동 90-91 일반 티니핑 소품 92-95 놀이 활동 96-105 로미의 절친 106-107 하트로즈와 제니 108-111 놀이 활동 112-115 주사위 놀이 116-117 정답 118-119 판권 120 주사위와 말 만들기 121-122 편지 쓰기 세트 123-126 칭찬 스티커 판 127★ 국내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약 4억 회! ★ 역대 시리즈 중 시청률 1위! 국내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호주와 북미 넷플릭스 베스트, 중국 누적 조회 수 11억 회 돌파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한 과 에 이어 이 지난 9월, 역대 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은 지난 시리즈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주인공 로미와 하츄핑은 여전히 용기와 다정함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어루만지는 한편, 새로운 힘을 얻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열쇠 티니핑들은 지금까지와 다른 수수께끼를 가지고 있어 어린이들을 한층 더 두근거리게 합니다. 로미의 오랜 친구였던 제니는 이제 로미를 괴롭히는 가장 큰 숙적이 되었지만, 로미는 제니와의 우정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로미는 최고의 파트너 하츄핑과 새로운 로열 티니핑인 평화의 꾸래핑, 열정의 나나핑, 솔직함의 솔찌핑과 힘을 모아 열쇠 티니핑을 캐치하며 제니에게 가까워집니다. 소중한 친구를 되찾기 위한 로미와 티니핑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친구의 감정을 살피며 갈등을 해결하는 태도를 배우고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티니핑과 함께 색칠하고 붙이고 놀다 보면 한글 실력이 쑥쑥! 아이휴먼이 펴내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한글 쓰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을 통해 즐겁게 한글의 기초를 다지는 책입니다. 가장 먼저 자음과 모음의 모양과 획순을 익히고, 기본 글자 ‘가’부터 ‘하’를 국어 공책의 정사각형에 맞추어 쓰며 한글 기초를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로미와 티니핑들, 로미의 주변 인물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마련해 캐릭터의 이름과 특징으로 한글 쓰기 연습을 하며 직접 의 캐릭터 도감을 완성하도록 했습니다. 캐릭터 도감을 완성한 뒤에는 읽고 쓰기는 물론 사다리를 타거나 줄을 긋고, 스티커를 붙이거나 색칠하는 즐거운 놀이 활동으로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놀이 활동을 마치면 티니핑들과 함께 즐기는 주사위 놀이를 통해 핵심 단어 읽기를 한 번 더 연습하고, 티니핑 편지 세트에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며 글자와 문장 쓰기, 감정 표현하기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직접 오리고 접고 풀칠해 만드는 주사위와 편지 세트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또, 복습 놀이 활동을 하나씩 마칠 때마다 귀여운 티니핑이 그려진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이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티니핑과 함께할 수 있도록 티니핑 칭찬하기 스티커 세트도 마련했습니다. 아이휴먼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한글 쓰기』는 아이들이 친구와 놀듯 티니핑들과 함께 즐겁게 놀며 자연스럽게 한글을 쓰고 읽는 연습을 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 주는 최고의 기초 한글 교재가 될 것입니다. 캐릭터 소개 주인공 로미 _당차고 쾌활한 이모션 왕국의 공주 매사에 덤벙거리기도 하지만 햇살같이 밝고 미소가 예쁜 아이예요. 사촌 언니 사라의 하트로즈 베이커리에서 일을 돕고 있어요. 새로운 로열 티니핑들과 함께 열쇠 티니핑을 캐치하는 임무를 맡았어요. 로열 티니핑 플로라 하츄핑 꾸래핑 나나핑 솔찌핑 _로미를 도와 열쇠 티니핑을 캐치하는 로열 티니핑들 사랑의 티니핑 하츄핑과 평화의 티니핑 꾸래핑, 열정의 티니핑 나나핑과 솔직함의 티니핑 솔찌핑이에요. 지구로 떨어진 열쇠 티니핑들을 캐치하는 로미를 도와요. 프린세스 플로라 하트 크리스탈 솔라리스 글로리아 _로미가 로열 티니핑과 만나 변신하는 프린세스 로미는 로열 티니핑과 함께 티니핑을 캐치해요. 로미는 플로라 하츄핑과 플로라 하트로 변신하고, 꾸래핑과는 크리스탈로, 나나핑과는 솔라리스로, 솔찌핑과는 글로리아로 변신해요. 열쇠 티니핑 _미스틱 마을의 열쇠 티니핑들 이모션 왕국의 미스틱 마을에서 살던 15마리의 열쇠 티니핑들이에요. 제니와 다해핑의 음모로 지구 하모니 마을에 떨어져서 마음껏 말썽을 부리며 온갖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요. 프린세스로 변신한 로미와 로열 티니핑들이 힘을 모아 한 마리씩 캐치해 나간답니다.
내 사과파이, 누가 먹었지?
노란돼지 / 이재민 글, 김현 그림 / 2012.06.30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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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
이재민 글, 김현 그림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18권. 남겨진 꼬리를 단서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호기심과 재미를 더 해주고, 퍼즐 맞추기를 하듯이 꼬리 모양을 탐색하는 과정은 관찰력을 높여준다. 동물친구들의 꼬리 자랑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꼬리의 모양과 기능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관찰력은 물론, 추리력, 논리력까지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잘 익은 사과로 열심히 사과파이를 만든 생쥐와 고슴도치는 무척 기분이 좋다. 그러나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과파이! 남겨진 꼬리를 근거로 둘은 사과파이를 찾아 나서는데…. 과연 사과파이를 찾을 수 있을까?★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내 사과, 누가 먹었지?》2탄 남겨진 꼬리를 단서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호기심과 재미를 더 해주고, 퍼즐 맞추기를 하듯이 꼬리 모양을 탐색하는 과정은 관찰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생각하고 추리하는 모습에서는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생쥐와 고슴도치의 좌충우돌 사과파이 찾기 대작전! 잘 익은 사과로 열심히 사과파이를 만든 생쥐와 고슴도치는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과파이! 남겨진 꼬리를 근거로 둘은 사과파이를 찾아 나서는데……. 과연 사과파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 꼬리가 네 꼬리니?” 만나는 동물마다 각자 자기의 꼬리를 설명하며 범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내 꼬리가 정말 자랑스러워!”라고 말합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알록달록 선명하고 밝은 그림이 유난히도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내 사과파이, 누가 먹었지?》. 이 책은 동물친구들의 꼬리 자랑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꼬리의 모양과 기능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관찰력은 물론, 추리력, 논리력까지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내 사과, 누가 먹었지?》와 《내 사과파이, 누가 먹었지?》2권 모두 우리 아이들에게 동물박사의 꿈을 키워줍니다.
친구 집은 어디일까?
시공주니어 / 주성희 지음 / 2012.06.30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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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주성희 지음
강아지와 염소 새끼
창비 / 권정생 시, 김병하 그림 / 2014.09.26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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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권정생 시, 김병하 그림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준치 가시> 등 우리 시문학 정서를 새로운 가락으로 펼쳐내며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우리시그림책'이 완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이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권정생이 소년 시절 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다. 화가 김병하는 시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여 단순 명료하면서도 명랑한 동심 세계를 펼쳐 보였다.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의 우뚝한 성과 '우리시그림책'완간!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준치 가시』 등 우리 시문학 정서를 새로운 가락으로 펼쳐내며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우리시그림책'이 완간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권정생이 소년 시절 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습니다. 화가 김병하는 시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여 단순 명료하면서도 명랑한 동심 세계를 펼쳐 보였습니다. 귀엽고 생기 있는 캐릭터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에서 어린 독자들이 재미와 만족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염소야 염소야 나랑 노자야." 강아지가 깡충깡충 다가왔지. "듣기 싫어." 냐금냐금 먹음쟁이 염소 새끼 못 본 체하지. 강아지는 놀고파서 곁으로 와 깡충! 덤비지. 염소 새끼 봐아라 정말 골이 났네! 최근 발굴된 소년 권정생의 동시 「강아지와 염소 새끼」 강아지는 새끼 염소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고 덤비지만 새끼 염소는 강아지가 귀찮기만 합니다. 한참을 서로 아웅다웅할 때 "!" 하며 제트기가 지나갑니다. 그 소리에 깜짝 놀란 강아지와 새끼 염소는 싸우던 일은 그만 까맣게 잊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한국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권정생이 열다섯 살 무렵에 쓴 시입니다.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다가 권정생 사후에 발굴되어 2011년에 뒤늦게 세상에 소개되었습니다. 시가 쓰여진 때는 1950년대, 한국전쟁이 막 끝났을 무렵입니다. 살기 힘들고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에도 강아지와 새끼 염소가 서로 엉겨 있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시를 보면 전쟁의 풍상에도 시심을 잃지 않았던 소년 권정생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납니다. 제트기 소리에 싸우던 일은 금세 잊고 서로 뭉치는 동심 어린 모습이야말로 권정생이 바라던 세상일 것입니다. 재미있는 운율과 아이들의 입말 그리고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누구나 말맛을 느끼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 세계의 건강한 힘을 전하는 그림책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살아 있는 시를 그림작가 김병하가 재해석해 그림책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김병하는 시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시행과 시행 사이에 숨은 이야기를 끄집어내기 위해 삼 년여 동안 공을 들였습니다. 시 속 어린 동물들에게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 생명력을 놀이 세계에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투닥투닥 싸우던 어린 동물들은 그림책 속으로 들어와 함께 뛰놀며 어느새 친구가 되었습니다. 책에는 드넓은 언덕과 푸른 하늘 아래서 강아지와 새끼 염소가 노는 장면이 연속적으로 펼쳐집니다. 어린 동물들이 맘껏 뛰놀기에 거칠 것 없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은 화가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이렇게 단순 명료한 그림과 구성으로 놀이의 힘을 생동감 넘치게 드러냅니다. 어린이에 대한 애정과 건강한 믿음이 투영된 그림책입니다. 어린 동물들의 싱싱한 생명력 단순한 그림에서도 힘찬 생명력이 느껴지는 것은 싱싱한 캐릭터들 덕분입니다. 새침한 염소는 검은색 '콩테' 소재로 세심하게 그려 내고, 개구쟁이 강아지는 갈색 '파스텔' 선으로 쓱쓱 그려 내어 서로 다른 성격을 표현했습니다. 다르게 표현된 두 주인공이 한 화면 안에 등장하여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친구가 되는 모습에서 재미와 생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격이 다른 두 친구는 저녁노을이 지고 땅거미가 내려오면 마을로 돌아가 자연스럽게 하나의 풍경 안에 어우러집니다. 작가는 날이 어두워지자 두 동물을 마중하여 집으로 데려가는 역할을 권정생 선생에게 맡겼습니다. 그림 속 강아지와 새끼 염소가 돌아가 쉬는, 불빛이 환한 집은 실제 권정생 선생이 살던 집을 그린 것입니다. 집집마다 밥짓는 연기가 올라오던 옛날 시골 마을의 저녁 풍경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는 정겨운 우리 정서를 전합니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포근한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어린 독자들에게 더없는 만족감과 평안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꼬리따기 노래, 권윤덕 고쳐 쓰고 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 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 ★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의 그림 책 100권 선정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낮에 나온 반달』 『길로 길로 가다가』 ★ 2005년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전시작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 2006년 일본 ‘2006년의 그림책’ (번역 그림책 부문, 平凡社) 베스트 2위 『영이의 비닐 우산』 ★ "The White Ravens 2006" Special Mention 『넉 점 반』 ★ 2007년 BIB 전시작 『영이의 비닐 우산』 『준치 가시』 『여우난골족』 ★ 2007년 BIB 어린이배심원상(The Prize BIB 2007 by the Children Jury) 『영이의 비닐 우산』 ★ 2008년 일본 산케이 아동문학상 번역 부문 『넉 점 반』 ★ 프랑스 판권 수출 『넉 점 반』 『길로 길로 가다가』 『영이의 비닐 우산』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석수장이 아들』 『쨍아』 ★ 일본 판권 수출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영이의 비닐우산』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쨍아』 ★ 중국, 대만 판권 수출 『넉 점 반』 『영이의 비닐 우산』 『석수장이 아들』 ★ 스위스 판권 수출 『새는 새는 나무 자고』 ★ 브라질 판권 수출 『영이의 비닐 우산』 ★ 유니세프 다국어판(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캄보디아어) 출간 『넉 점 반』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참여한 작가들의 완간 축사 “동시 한 편을 가지고 그림책을 만든다고 덤비는 일이 꼭 참깨를 가지고 기름 짜는 일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를 참깨라 하면, 시그림책은 뭘까? 참기름일까 깻묵일까? ‘기왕이면 깻묵보다는 참기름이 되어라’ 하고 욕심을 부려 봅니다.” 이영경, 『넉 점 반』 “참 유별난 정성과 긴 시간이 들어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작가들, 기획자들, 출판사 분들 모두 모여서 제작 과정을 묻고 답하고, 같이 고민하며, 끝도 없는 긴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그 시간들이 그리워집니다. 이런 경험을 앞으로 또 할 수 있을까요? 이 별난 과정들이 제겐 큰 배움의 자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권문희, 『석수장이 아들』 “시그림책을 펼치면 시와 그림이 간격을 벌리며 넓어지고 그 사이로 생각이 부풀어 오릅니다. 그렇게 넓어진 시공간이 팽팽한 긴장으로 가득합니다. 이것이 내가 시그림책을 읽는 즐거움입니다.” 권윤덕, 『시리동동 거미동동』 “그림책 작가로 몇십 년을 해 먹고 있지만 시그림책을 만들 때의 일들은 좀처럼 하기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그건 마치 잃어버린 첫사랑 같습니다. 치기 어린 시절의 몰입과 감정 과잉을 그대로 드러낸 결과물입니다. 깨고 나면 창피해 미치겠지만, 그렇다고 수만금을 준다 해도 다시 하기 어렵습니다. 어린이의 시를 더러운 어른이 훔친 듯해서 여전히 미안합니다. 그리고 그 훔친 마음을 읽어 주는 숨은 독자들께는 마치 숨어 있는 술친구를 만난 듯한 부끄러운 반가움을 전합니다.” 조은수, 『내 동생』 “가만 생각하니 내가 그림책에 제대로 걸음마를 뗀 것이 ‘우리시그림책’ 마당이었다. 어느새 10년. 완간을 축하하며, 고맙다! 시그림책.” 김재홍, 『영이의 비닐 우산』 “시그림책 열 다섯째까지 보면, 다리를 간질이는 풀잎을 느끼며 풀섶에 들어가 꽃대 끝에 달린 작은 꽃들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쩜 그렇게 하나하나 어여쁜지! 꽃을 피우기 위해 고것들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저마다 얼마나 어여쁜지는 알겠습니다.” 정순희, 『새는 새는 나무 자고』 “’그리는 것’은 그림으로 시를 쓰는 일이다. 그림 속에 시가 있어야 한다. 나에게 그림과 시는 어둠 속에서 걸음을 밝히는 빛이 된다. 시그림책 또한 그 지평 위에 있다.” 김세현, 『준치 가시』 “초하루에 삐져나온 싹이 보름에 달맞이꽃으로 환하게 피었습니다. ‘우리시그림책’입니다.” 김용철, 『낮에 나온 반달』 “긴 시간 동안 함께 모여서 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따끈한 그림책을 만들어 보자며 작은 개미들처럼 한 걸음, 두 걸음 발을 맞췄던 것에 "참, 고맙습니다." 하며 꾸벅 인사하고 싶습니다. 시그림책 마지막 장을 넘기는 이에게도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이광익, 『쨍아』 “권정생 선생님의 시 한 편을 붙들고 2년 반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그동안 시에 담겨 있는 내용의 깊이와 행간마다 숨어 있는 이야기들 사이에서 놀기도 하고 고민하기도 하다가 결국 제 마음을 보태어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했습니다. 부디 봐줄 만한 그림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병하, 『강아지와 염소 새끼』 “길고 긴 시간 동안 그림과 시가 서로를 껴안고 삭을 대로 삭아 시그림책이 되었구나. 시에 담긴 맛과 그림에 담긴 뜻이 하나가 되었으니 그림을 보며 시를 느끼고, 시를 읽으며 그림을 그려 보자!” 김종도, 『둥그렁 뎅 둥그렁 뎅』 “벌써 십 년 전의 일입니다만 아직도 시그림책 작업은 아주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완간 축하합니다.” 전인강, 『길로 길로 가다가』 “완간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끝!” 윤정주, 『징금 징금 징금이』
나에게 키스하지 마세요
글로연 / 툴리오 호다 지음, 김희진 옮김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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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
창작동화
툴리오 호다 지음, 김희진 옮김
글로연 그림책 시리즈 2권. 백 년에 한 번씩 열리는 축제, 그들만의 공주를 찾아 개구리들이 사는 연못으로 온 이웃나라의 왕자들, 그리고 그 왕자들과의 키스를 고대하며 공주로 변하기를 소원하는 개구들이 있다. 그러나 딱 한 마리의 개구리 엘레나만은 누가 어떻게 꾸미든, 축제가 열리든 아무런 관심이 없다. 꾸미기에 여념이 없던 개구리가 엘레나에게 다가와 말한다. 성에서 사는 공주가 되면 네가 원하는 걸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그러나 엘레나는 “나는 여기서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고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살고,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고, 벌레도 먹으면서… ”라고 대답한다. 공주로 변한 모든 개구리들이 자기만의 왕자와 함께 연못을 떠나자 조용한 연못에 엘레나 혼자 남게 된다. 엘레나는 벌레를 찾다가 혼자 있는 왕자를 만나는데….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개구리와 왕자가 그들의 생각대로 꿋꿋이 살아가며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낸 그림책이다.유머와 철학이 조화롭게 버무려진 아름다운 그림책 백 년에 한 번씩 열리는 축제, 그들만의 공주를 찾아 개구리들이 사는 연못으로 온 이웃나라의 왕자들, 그리고 그 왕자들과의 키스를 고대하며 공주로 변하기를 소원하는 개구들이 있습니다. 여기까지의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조금 익숙하지요? 이 책에서는 딱 한 마리의 개구리가 기존 이야기의 틀을 살짝 비틀어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게 합니다. 촉촉한 연못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은 매력적이며, 연꽃으로 꽃 관을 만들어 쓰고 마스카라로 화장을 하는 개구리들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백 년 만에 오는 단 한 번의 기회인만큼 개구리들은 최선을 다해 예쁘게 꾸미는데, 립스틱을 바른 개구리들의 모습은 매혹적이기까지 하지요. 그러나 딱 한 마리의 개구리 엘레나만은 누가 어떻게 꾸미든, 축제가 열리든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꾸미기에 여념이 없던 개구리가 엘레나에게 다가와 말합니다. 성에서 사는 공주가 되면 네가 원하는 걸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그러나 엘레나는 “나는 여기서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고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살고,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고, 벌레도 먹으면서...... ”라고 대답합니다. 공주로 변한 모든 개구리들이 자기만의 왕자와 함께 연못을 떠나자 조용한 연못에 엘레나 혼자 남았습니다. 엘레나는 벌레를 찾다가 혼자 있는 왕자를 만납니다. 그리고 묻지요. “성으로 데려갈 공주를 찾지 못했나요?” 그때 왕자는 뭐라고 답할까요? 그 대답으로 인해 연못의 모든 개구리들은 그들만의 왕자님을 만나게 됩니다.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개구리와 왕자가 그들의 생각대로 꿋꿋이 살아가며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부러움도 조금 섞어서요. [출판사 서평]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속에는 사람으로 변하는 동물이 여럿 있지요. 그 중에서도 여우의 변신은 뭔가 사악한 뜻을 품고 있는 듯하여 불편하지만, 개구리의 변신은 왕자 아니면 공주로 신분의 격한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살다보니 알게 된 것 중에 하나가 왕자 같은 인생이나 공주 같은 삶이 1인극을 연출하지 않는 다음에야 현실 속에서 일어날 일이 없다는 점이더군요. 그럼에도 공주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면? 책 속의 대부분의 개구리들처럼 최선을 다해서 공주가 되는 기회를 잡을까요? 아니면 행복한 개구리로 사는, 지금 그대로의 삶이 주는 제 맛을 아는 엘레나처럼 줏대 있게 자신의 삶을 선택할까요? 세상을 알아버린 어른들에게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아이들이라면 이 질문을 꽤나 곰곰이 생각해서 풀어내려 할 것 같아요. 그들에게 세상은 아직 수직도 수평도 아니니까요. 따라서 고민과 선택의 가치 또한 세상의 잣대를 들이대고 재는 것도 아닐 테고요. 어른들에게 용기로 보이는 엘레나의 선택이 아이들에게는 그냥 하나의 선택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랍니다. 엘레나가 스스로 선택한 행복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바라보다 보면 세상의 잣대로 나의 삶이 재단되는 것이 아니라 ‘나’로써 내가 행복하게 살아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스펀지에 물이 스미듯 자연스럽게 익혀갈 것이리라 기대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12) 동물원 이야기
JDM중앙출판사 / 주디스 E. 리너드 글, 커틀러 그림, 이상희 옮김 /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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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유아놀이책
주디스 E. 리너드 글, 커틀러 그림, 이상희 옮김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입체북. 자연 및 지구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과학 교재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권 모두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하에 홍콩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NASA(미항공우주국) 추천도서 시리즈! 자연 다큐멘터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연과학 입체북 시리즈입니다.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세계적인 명품 입체북! 1.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어린이 과학 교재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고, 각 권 모두 수많은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명품 어린이 과학 교재입니다. 2. 자연과학과 입체북의 환상적인 만남!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3. 두고두고 펼쳐 보는 살아 있는 자연과학 입체북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플랩 하나, 팝업 하나하나의 표현이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낱낱이 표현되어,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놀라운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4.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2개국에서 3,000만 부의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전20권을 미국과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제작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 하에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생산되어 출판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공룡메카드 스티커 색칠놀이 : 공룡 박사 편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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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공룡메카드와 함께하는 스티커 색칠놀이북. 멋진 주인공들과 다양한 공룡들을 색칠하며 집중력과 색채 감각을 키워볼 수 있으며, 타이니소어에 관한 재미있는 퀴즈도 풀 수 있다. 그 외에도 숨은 물건 찾기, 타이니소어 찾기 등 다채로운 게임은 두뇌 회전과 관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정답을 맞히면서 붙이고, 남는 공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2장 들어 있다.공룡메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스티커 색칠놀이! 재미있는 타이니소어 퀴즈를 풀며 주인공들을 색칠하고 스티커로 멋지게 꾸며 보세요! [공룡메카드 스티커 색칠놀이-공룡 박사 편]은? 최고의 인기작 [공룡메카드] 주인공들을 색칠하며 퀴즈 놀이도 즐길 수 있는 색칠놀이북입니다. 멋진 주인공들과 다양한 공룡들을 색칠하며 집중력과 색채 감각을 키워 보세요. 색칠 놀이를 하며 타이니소어에 관한 재미있는 퀴즈도 풀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숨은 물건 찾기, 타이니소어 찾기 등 다채로운 게임은 두뇌 회전과 관찰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정답을 맞히면서 붙이고, 남는 공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2장 들어 있습니다! [공룡메카드] 줄거리 소개 나용찬은 머나먼 행성의 다이노사우로이드가 되살린 작은 공룡 '타이니소어'를 모아 원래의 행성으로 돌아가려는 알키온과 파트너가 되어 타이니소어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앞을 막아서는 적들이 등장하는데…! 타이니소어를 자신의 컬렉션으로 하고픈 부잣집 도련님 루이킴, 매직쇼를 위해 타이니소어를 모으는 아이돌 마술사 초신비, 공룡으로 세계정복을 꿈꾸는 대학생 제이 등 라이벌들과의 공룡 배틀이 펼쳐진다. 나용찬과 친구들은 이들에 맞서 타이니소어를 무사히 그들의 세계로 돌려보낼 수 있을 것인가?
절대로 누르면 안 돼! 크리스마스에도
북뱅크 / 빌 코터 (지은이), 이정훈 (옮긴이)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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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창작동화
빌 코터 (지은이), 이정훈 (옮긴이)
개구쟁이 아치 1~20 세트 (전20권)
비룡소 / 기요노 사치코 (글), 고향옥 (옮긴이) /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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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기요노 사치코 (글), 고향옥 (옮긴이)
개구쟁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재치 있게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유아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장난치기 좋아하고, 욕심 많고, 고집쟁이에 일찍 잠자기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는 그야말로 개구쟁이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을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면서 다투기도 하고, 밤에 실수로 오줌도 싸고, 밤늦도록 놀다가 다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스스로의 잘못과 실수를 깨닫고 한 뼘 더 자라는 아치와 동물 친구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바른 습관과 지혜, 예절, 규칙, 가치 등을 배울 것이다.개구쟁이 아치 1~2030년 이상 사랑받은 일본 최고의 유아 베스트셀러 일본에서만 2800만 부 판매! 아치 이야기는 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육아 바이블 - 아마존 리뷰 아이를 잘 설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구세주 같은 책 - 아마존 리뷰 개구쟁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재치 있게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개구쟁이 아치」시리즈 11~20권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호기심 많고 장난꾸러기인 아치와 사과를 좋아하는 아기 돼지, 겁쟁이 토끼 세 마리, 울보 너구리, 듬직하고 얌전한 곰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모습은 꼭 아이들 모습 그대로이다. 아이들은 자기와 닮은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고, 경험하면서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과 상상력, 협동심 등을 배우면서 정서적, 인지적으로도 성장해 나갈 것이다. 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개구쟁이 아치」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유아 베스트셀러이다. 이 시리즈는 그림책은 물론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비디오, DVD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아치 캐릭터는 봉제인형, 문방구, 그릇, 가방 등 다양한 상품으로 판매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개구쟁이 아치」시리즈는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아 ‘아이가 먼저 찾는 책’이라는 평을 얻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룡소에서는 앞으로 아기 놀이책과 숫자 책 등 다양한 아치 시리즈를 이어서 출간할 예정이다. ■ 실수하고, 장난치고, 놀면서 배우는 아이들의 친구 같은 책 장난치기 좋아하고, 욕심 많은 고집쟁이에, 씻기도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는 그야말로 개구쟁이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다. 작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 시리즈를 만들었다. 아이들의 실수나 잘못을 일방적인 훈육이 아닌 한바탕 신나는 놀이를 통해 가르쳐 주는 이 책은 정리정돈과 청소를 싫어하는 아이도 정리 정돈 놀이를 즐기면서 얼마든지 즐겁게 바른 생활 습관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동생을 잃어버리는 한바탕 소동을 통해 동생의 소중함을 느끼는 이야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이야기는 바른 사회성을 키워 준다. 또한 딸꾹질 소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호기심을 갖게 하는 이야기는 인지력을 키워 주며, 풍선을 타고 둥둥 하늘을 날아오르는 이야기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 그 밖에도 강아지풀로 간지럼을 태우는 놀이를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는 이야기, 자신의 생일 책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자신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해 주는 이야기, 귀신 마을의 미로 게임을 통해 겁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해 주는 이야기, 놀다가 넘어지거나 다쳐도 훌훌 털고 일어나 스스로 아픔을 이겨내도록 돕는 이야기는 정서 발달을 도와준다. 이처럼 사회성과 상상력, 인지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 전인 발달을 위한 육아서로도 손색이 없다. 적은 글밥에 생생한 대화체로 시처럼, 노래처럼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야기는 책 읽는 재미를 더 크게 해 줄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부모를 위한 친절한 안내글이 실려 있고, 책 내용에 따라 미로 찾기, 생일 책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 아이들과 직접 해 볼 수 있는 재미난 부록도 들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 단순한 선과 색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아치의 하루하루 밝고 선명한 색채와 굵고 단순한 선으로 표현한 동물들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고 익살스럽게 그려져 보는 것만으로도 깔깔 웃음 짓게 만든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빨간 나무
풀빛 / 숀 탠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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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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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창작동화
숀 탠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누구나 때로 절망밖에 보이지 않는 날을 만난다. 아픔과 슬픔이 마치 영원할 것만 같은 그런 날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사납게 몰아치는 폭풍우도 언젠가는 파란 하늘에 밝게 빛나는 태양과 마주하며 사그라질 듯이, 절망뿐인 날이 영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그림책 《빨간 나무》는 그러한 희망을 드라마틱한 이미지로 전한다.환상적인 그림으로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숀 탠의 《빨간 나무》 누구나 때로 절망밖에 보이지 않는 날을 만납니다. 모든 건 점점 나빠지기만 하고, 아무도 날 이해하지 않고, 아름다운 것들은 그냥 지나쳐 가고 끔찍한 운명은 피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그런 날. 아픔과 슬픔이 마치 영원할 것만 같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납게 몰아치는 폭풍우도 언젠가는 파란 하늘에 밝게 빛나는 태양과 마주하며 사그라질 듯이, 절망뿐인 날이 영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책 《빨간 나무》는 그러한 희망을 드라마틱한 이미지로 전합니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그림책 그림마다 숨은 빨간 나뭇잎을 찾아보세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숀 탠의 《빨간 나무》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에게도 작은 위로와 희망을 선물합니다. 다른 그림책과는 어딘가 모르게 어둡고, 밝은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그러한 이미지로 깊고 어두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은 함께하고 있음을 알려 줍니다. 우울하고 음산한 그림에 빨간 나뭇잎이 숨어 있습니다. 모든 페이지마다 숨은 그 나뭇잎을 찾아보세요. 그것이 바로 숀 탠이 말하고자 하는 ‘희망’의 정체입니다. 절망하는 순간에도 늘 어딘가 우리 곁에 피어나는 것은… 바로 ‘희망’ 숀 탠이 말하는 ‘희망’은 거창하고 밝기만 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때로는 아주 작게, 때로는 정면에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흔히 우리는 절망 속에서 희망은 감히 꿈꾸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희망은 절망과 괴로움과 슬픔의 경계에서 작은 숨을 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자신, 바로 자기 자신이 바라던 그 모습으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절망 속에 숨은 빨간 나뭇잎을 한 장 한 장 찾으며, 마침내 빨간 나뭇잎이 무성히 달린 나무를 마주하는 순간, 우리는 절망 속에서도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만의 희망과 마주했으니까요.때로는 하루가 시작되어도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들은그냥 날 지나쳐 가고끔찍한 운명은피할 수 없습니다때로는 자신도 모릅니다무엇을 해야 할지
아이 한글.수학 만4세 세트 (전20권)
아이발견 / 아이발견 편집부 (지은이) / 2020.10.30
30,000
아이발견
유아학습책
아이발견 편집부 (지은이)
한글 편에서는 자음과 모음이 만나 합성된 낱자와 낱말을 익히는 과정을 다룬다. 수학 편에서는 수의 개념을 바탕으로 1~100까지의 수 읽기, 수의 순서, 덧셈과 삘셈을 배운다.읽기와 쓰기 수리와 탐구한글소개 자음과 모음이 만나 합성된 낱자와 낱말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합성된 낱자와 관련된 낱말을 읽고 쓰면서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자연스럽게 낱자와 낱말을 익힐 수 있으며. 문장읽기를 하며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수학소개 수의 개념을 바탕으로 1~100까지의 수 읽기, 수의 순서, 덧셈과 삘셈을 배우는 단계입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넛셈과 뺄셈을 익힘으로써 수학적 사고의 확장은 물론 수학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뽀로로 썼다 지웠다 펜북 놀이 1 : 창의놀이 (스프링)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0.03.01
12,000원 ⟶
10,800원
(10% off)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다른그림찾기 그림책 03) 자스민과 알라딘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펴냄 / 2005.06.10
5,500원 ⟶
4,950원
(10% off)
홍진P&M
유아학습책
홍진P&M 편집부 펴냄
그림책을 보면서 서로 다른 그림 100군데를 찾아보는 \'디즈니 다른 그림 찾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항상 혼자인 램프의 요정 \'지니\'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스민과 알라딘을 부러워 하지요. 이런 지니를 자스민이 위로해 주고, 용기를 얻은 지니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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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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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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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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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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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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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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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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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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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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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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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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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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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00층짜리 집
1
주게무의 여름
다산어린이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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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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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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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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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볶이 할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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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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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5 :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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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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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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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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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문학동네
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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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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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4
한국단편소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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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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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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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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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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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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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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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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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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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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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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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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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 14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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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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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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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살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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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