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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긴 너에게
천개의바람 / 카사이 신페이 지음, 이세 히데코 그림, 황진희 옮김 / 2018.01.31
15,000원 ⟶ 13,500원(10% off)

천개의바람창작동화카사이 신페이 지음, 이세 히데코 그림, 황진희 옮김
바람 그림책 65권. 동생이 생긴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모두 사랑으로 태어나고 자란 아이임을 알려 주는 책이다. 애착인형을 엄마에 비유하여 엄마를 동생에게 양보해야 하는 첫째들의 혼란과 불안, 성장 과정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언제나 엄마의 소중한 아이임을 알고, 부모는 첫째의 마음을 알아주는 법을 배운다. “형아가 되는 거지?” 곧 동생이 태어날 준이가 자주 듣는 말이다. 그런데 한 번도 동생을 가져본 적이 없던 준이에게, ‘형아’란 낯선 말일 뿐이다. 형아가 무엇인지 어렴풋 느껴질 때는, 가끔 착한 일을 할 때이다. 엄마는 준이가 착한 일을 하면 “멋진 형아가 되는 거지?” 말한다. ‘형아는 엄마를 기쁘게 하는 건가?’ 그렇게 준이는 엄마도 잘 돕고, 동생에게 책도 읽어 주는 이런저런 모습의 다정한 형아를 떠올린다. 그런데 진짜 형아가 된 날, 준이는 처음으로 큰 소외감에 직면한다. 멀리서 찾아온 친척들도, 나를 가장 예뻐해 주던 할머니, 할아버지도 나보다는 갑자기 태어난 동생에게 관심을 더 보인다. 날이 갈수록 ‘다정한 형아’가 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느끼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동생은 울고, 웃고, 먹고, 자고, 안기기만 하는데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까지 모두 독차지하는데….있잖아, 나 형아가 됐어. 그런데 참 이상해. 다들 자고, 안기기만 하는 동생이 예쁘대. 엄마를 차지하고 내 인형까지 넘보는데 나보고만 양보하래. 이제 모두 나보다 동생이 소중한 걸까? 동생이 생긴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모두 사랑으로 태어나고 자란 아이임을 알려 주는 책. ■ 있잖아, 나 동생이 생겼어 '형아가 되는 건 뭘까?' 하루하루 커지는 엄마 배를 보며 나는 이런저런 다정한 형아 모습을 생각했어. 진짜 형아가 된 날은 기쁘고도 무서운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 그런데 막상 태어난 동생은 너무나 얄미워. 엄마도, 아빠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모두 동생 차지야. 이런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건 내 코끼리 인형 하늘이뿐. 하늘아, 나 이제 형아 하지 말까? ■ 너는 언제나 엄마의 소중한 아이 ‘엄마는 이제 나보다 동생이 소중한가 봐.’ 동생이 생긴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에요. 손이 많이 가는 동생 때문에 엄마와의 시간이 자연스레 줄고, 나보다 동생을 더 많이 안아주니까요. 이 책의 준이도 그랬어요. 툭하면 앙앙 우는 동생 때문에 엄마와 책 한 권도 같이 읽을 수 없었지요. 나는 이미 많은 것을 양보했다고 생각하는데, 엄마가 이제는 엄마가 소중한 인형, ‘하늘이’까지 ‘형아니까’ 양보하래요. 엄마는 하늘이라고들 하지요, 코끼리는 모성애가 가장 강한 동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하늘색 코끼리 인형으로 표현된 하늘이는 준이에게 마치 엄마 같은 인형이에요. 태어났을 때부터 매일 함께 놀고 잤지요.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걱정거리도 털어놓고요. 그런데 하늘이를 동생에게 양보하라니, 엄마가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어떻게 하늘이를 동생에게 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애착인형을 엄마에 비유하여 엄마를 동생에게 양보해야 하는 첫째들의 혼란과 불안, 성장 과정을 담았습니다. 세상의 형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이 변함없이 소중한 아이임을 느끼게 해 주는 거예요. 준이는 엄마가 동생을 더 예뻐한다고 느꼈지만, 하늘이가 자신의 인형이기 전에 엄마가 외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소중한 인형이란 걸 알고 큰 사랑을 느낍니다. 엄마의 추억과 할아버지의 사랑이 흠뻑 묻은 인형을 엄마에게 받은 거니까요. 그 감동이 동생에게 덜컥 하늘이를 양보할 만큼 준이를 성장시킵니다. 엄마라고 생각했던 코끼리 인형을 동생에게 주어도, 엄마는 내 옆에 그대로 있으니까요. 그렇게 준이는 하늘이와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훌쩍 성장합니다. 언제나 자기를 달래주었던 하늘이가 없어도 괜찮은 거예요. 또한, 하늘이는 준이와 같은 처지에 놓였던 인형이었어요. 늘 자신과 함께였던 엄마가 어른이 되고 준이를 낳으며, 준이에게 엄마를 양보해야 했지요. 그러나 엄마에게 하늘이는 여전히 소중한 아이래요. 엄마 말에 준이도, 책을 보는 아이들도 크게 안심합니다. 엄마와의 시간이 줄었다고 해서, 동생이 생겼다고 해서 엄마의 사랑이 동생에게 영영 가 버리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언제나 엄마의 소중한 아이임을 알고, 부모는 첫째의 마음을 알아주는 법을 배웁니다. ■ 사랑으로 태어나고 자랐어 “형아가 되는 거지?” 곧 동생이 태어날 준이가 자주 듣는 말입니다. 그런데 한 번도 동생을 가져본 적이 없던 준이에게, ‘형아’란 낯선 말일 뿐이지요. 형아가 무엇인지 어렴풋 느껴질 때는, 가끔 착한 일을 할 때예요. 엄마는 준이가 착한 일을 하면 “멋진 형아가 되는 거지?” 말해요. ‘형아는 엄마를 기쁘게 하는 건가?’ 그렇게 준이는 엄마도 잘 돕고, 동생에게 책도 읽어 주는 이런저런 모습의 다정한 형아를 떠올립니다. 그런데 진짜 형아가 된 날, 준이는 처음으로 큰 소외감에 직면합니다. 멀리서 찾아온 친척들도, 나를 가장 예뻐해 주던 할머니, 할아버지도 나보다는 갑자기 태어난 동생에게 관심을 더 보이니까요. 날이 갈수록 ‘다정한 형아’가 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느끼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동생은 울고, 웃고, 먹고, 자고, 안기기만 하는데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까지 모두 독차지해요. 나는 ‘형아니까’ 잘 해야 하는 일들이 많은데요. 준이는 외롭고 질투가 납니다. 그런 준이에게 하늘이는 파란 사진첩을 펼쳐 보여요. 사진첩에는 준이가 사랑으로 태어나고 사랑으로 자랐다는 증거가 빼곡합니다. 신기하게도 동생에게 질투 났던 순간과 똑같은 장면도 있지요. 동생을 둘러쌌던 사람들처럼 갓난쟁이인 나를 둘러싼 사람들의 모습, 내 앞으로 쌓인 수많은 선물, 첫 걸음마, 첫 입학식....... 매 순간마다 나는 주인공이었어요. 울 때도, 웃을 때도 엄마, 아빠는 기뻐했어요. 모든 시간이 내 중심으로 흘러갔어요. 그렇게 준이는 자신도 동생과 똑같이 사랑으로 자랐다는 것을, 태어나기 전부터 지금까지 존재 자체로 사랑스러운 아이임을 깨닫습니다. ‘형아니까, 누나니까’ 요구되는 책임감에 지친 아이들이 이 책으로 자기 안에 차곡차곡 쌓인 사람들의 사랑을 발견하고, 흠뻑 느끼길 바랍니다. ■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선물 같은 글과 그림 따스한 미색이 감도는 바탕에 붉은 글씨. 이 책의 표지는 마치 붉은 리본이 달린 선물상자 같습니다. 상자를 조심히 열면 준이가 조곤조곤 말을 겁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의 설렘과 호기심, 약간의 불안함부터 동생이 태어난 후의 속상하고 서운한 일들까지 모두 말해 주지요. 그렇게 준이는 동생이 생길, 혹은 동생이 생긴 아이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알아줍니다. 특히 준이와 하늘이가 사진첩을 펼쳐 보며 “있잖아, 알고 있어? 너는 소중하고 소중한 아이야.” 이야기할 때에는 하늘이가 나에게 직접 ‘너는 소중한 아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지요. 아름다운 그림으로 유명한 이세 히데코는 수채화로 이 책의 따뜻함과 포근함을 더하고, 아이의 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실적인 그림체로 공감대를 높였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다정한 글과 그림에 따뜻한 위로를 선물 받습니다.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푸른숲주니어 / 정호선 글.그림 / 2017.04.20
14,000원 ⟶ 12,6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창작동화정호선 글.그림
푸른숲 그림책 13권. 아기가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에서 팬티로 옮겨 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다감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배변 훈련에 처음 돌입하는 아기에게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옆에서 같이 힘을 주며 응원하는 부모에게는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준다. 기저귀에서 응가통으로 옮겨 가는 아기의 배변 훈련 과정을 즐거운 놀이처럼 단계별로 배치해 한 단계 한 단계 넘어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적절한 배변 훈련 시기를 알려 주는 전반부, 엉덩이 친구인 응가통과 함께 배변 훈련에 돌입하는 중반부, 배변 훈련을 마치고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게 되는 후반부로 나눠져 있다.묵차 없는 상품입니다.보송보송 기저귀도, 퐁당 응가통도, 짠짠이 팬티도, 모두모두 엉덩이 친구들이야! 응가가 마려울 땐 엉덩이 친구에게 말해 봐. 끄응~ 하고 같이 힘을 주면, 응가가 퐁! “잘했어! 우리 아가, 참 잘했어!” 이 책의 특징 응가하자, 퐁~ : 우리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배변 훈련 그림책! 이불 위에 얌전히 누워 있던 아기가 자라서 몸을 뒤집고 기어 다니고 일어서게 되면서 자연스레 부모와 함께 배변 훈련을 하게 됩니다. 배변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지요. 기저귀에다 마음 편하게 볼일을 보다가, 아기와 엄마가 간단하게나마 소통이 가능하게 되면 기저귀를 벗고 응가통에다 볼일을 보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여러 차례의 연습 끝에 올바른 배변 습관이 자리 잡으면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음으로써 배변 훈련을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배변 훈련은 말처럼 간단하지가 않아요. 그동안 아기는 몸을 뒤집고 기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만 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난생처음으로 자기 자신이 아니라 외부의 사물과 관계 맺는 일에 도전을 하게 되지요. 당연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기도 엄마도 긴장과 초조 속에서 기다리고 인내해야 합니다.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니까요. 《엉덩이 친구와 응가 퐁!》은 바로 아기가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에서 팬티로 옮겨 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다감하게 그려낸 그림책이에요. 배변 훈련에 처음 돌입하는 아기에게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옆에서 같이 힘을 주며 응원하는 부모에게는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준답니다. 벌써 이만큼 자랐어요 : 우리 아기에게 자신감 충전 빵빵! 배변 훈련은 아기의 성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엄마가 조바심을 내게 되면 아기가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지요. 그만큼 실수가 더 잦아진답니다. 이는 나중에 정서 불안 증세로 이어지기도 해요. 그렇기에 아기가 배변 훈련을 할 때는 무엇보다 편안하게 마음먹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까닭에 많은 부모들이 올바른 배변 훈련 방식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기는 편리하고 친근한 기저귀와 헤어지고 새로운 배변 방식에 익숙해져야 하니까 평소보다 훨씬 예민해질 수 있어요. 그러므로 무엇보다 응가통에 배변을 하는 행동이 즐거운 놀이쯤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 필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은 기저귀에서 응가통으로 옮겨 가는 아기의 배변 훈련 과정을 즐거운 놀이처럼 단계별로 배치해 한 단계 한 단계 넘어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답니다. 적절한 배변 훈련 시기를 알려 주는 전반부, 엉덩이 친구인 응가통과 함께 배변 훈련에 돌입하는 중반부, 배변 훈련을 마치고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게 되는 후반부로 나눠져 있어요. 책장을 열면, 맨 먼저 엉덩이를 드러내고 수줍게 웃는 아기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엉덩이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할 뿐 아니라 엄마의 말도 제법 알아듣는 아기의 모습을 통해 배변 훈련을 받을 만큼 충분히 성장했음을 알려 주지요. 엄마는 이제 아기에게 응가통을 보여 주며 ‘새 친구’가 왔다고 소개합니다. 아기는 응가통을 놀이 대상 혹은 친구처럼 여깁니다. 여기서 응가통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아기에게 배변을 유도하며 끊임없이 용기를 북돋웁니다. 아기가 기저귀를 찬 채 응가통에 앉거나 소변을 흘려도 “괜찮아.” “한 번 더 해 보자” 하며 안심시켜 주지요. 덕분에 아기는 조바심 없이 주도적으로 배변 훈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응가통이 하는 대사를 엄마나 아빠가 목소리를 변조해서 들려주세요. 그러면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 할 거예요.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아기가 응가통에 앉아 배변에 성공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엔 이루게 되지요. 책 속의 아기도 힘을 뿡뿡 준 끝에 응가통에 “퐁당!” 하고 기분 좋게 응가를 합니다. 짜잔~! 이번에는 엄마가 새로운 엉덩이 친구를 소개하네요. 바로 알록달록 멋쟁이 팬티들입니다. 팬티를 입고 자랑스러워하는 아기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아기가 배변 훈련 과정을 거치면서 몸과 마음이 부쩍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어요. 보송보송 기저귀, 퐁당 응가통, 짠짠이 팬티 : 우리는 모두 엉덩이 친구들! 작가는 아기가 배변하는 모습을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동물들을 등장시켜 억지로 흥미를 유발하려 애쓰지 않습니다. 기저귀와 응가통, 팬티를 엉덩이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엉덩이 친구’로 설정한 다음, 이들을 캐릭터화해 아기와 함께 배변 훈련을 하는 동지(!) 혹은 친구로 만들어 줍니다. 엄마의 등장을 최소화하는 대신, 사랑스러운 엉덩이 친구들이 힘을 합쳐 배변 훈련을 돕는 모습은 아기에게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해 자립심과 성취감을 키우게 합니다. 작가는 실감나는 장면 구성을 위해 아기가 실제로 배변 훈련을 하는 모습을 일일이 사진으로 촬영한 후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배변 훈련 시기와 과정을 가능한 한 정확하게 책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기존의 배변 훈련 책들에 비해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아기의 모습이 꽤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배변 훈련이라는 어렵고 낯선 일에 도전하는 아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글과 그림에 온 정성을 쏟은 작가의 마음이 책장마다 빼곡히 스며 있답니다.
(생각하는 크레파스 030) 사과 엄마
큰나 / 마르전 케셔바르지 어저드 글, 나씸 어저디 그림 / 2006.05.30
4,900원 ⟶ 4,410원(10% off)

큰나창작동화마르전 케셔바르지 어저드 글, 나씸 어저디 그림
정원에는 사과나무 한 그루와 소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소나무는 사과를 한 개라도 갖고 싶어했다. 그래서 사과나무에게 사과를 한 개라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사과나무는 엄마보다 아이를 더 잘 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면서 주지 않았다. 그 날 밤 폭풍우가 불어와 제일 어린 사과가 땅에 떨어졌다. 그것을 본 소나무는 어린 사과가 땅에 떨어져 썩지 않도록 가지로 잘 보호했다. 그리고 다음 날 정원사 바구니에 어린 사과를 넣어 보내주었다. 소나무는 딱 하룻밤 사과 엄마가 되었다.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과 시, 그리고 철학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풍부한 감성이 빛나는 낯설고 놀라운 그림, 한 편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이 돋보이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시적 표현 문구들로 가득한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맛과 멋을 십분 살린 이 시리즈는, 시와 그림, 철학을 통해 상상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왜 ‘이란(Iran) 영화’이고, ‘이란 미술’인가?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란 영화와 이란 미술!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란의 예술인들을 길러 낸 특유의 문화 풍토와 아동 교육의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란 특유의 문화적인 감성은 문학 작품으로, 미술로, 영화로 오롯이 표현된다. 이란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에 그들의 예술혼과 시어와 무수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철학을 정성스레 담았다.
나의 첫 오케스트라
북뱅크 / 사도 유타카 지음, 하타 고시로 그림, 김숙 옮김 / 2018.01.20
13,500원 ⟶ 12,150원(10% off)

북뱅크창작동화사도 유타카 지음, 하타 고시로 그림, 김숙 옮김
유럽에서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 외 명문 오케스트라에의 객원지휘자를 다수 맡았던 사도 유타카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아빠를 둔 미미의 시선으로 오케스트라를 어떻게 맛보고 어떻게 감동했는지를 솔직하게 잘 그려 냈다. 음악의 원초적인 재미와 오케스트라의 매력과 음악의 기쁨 그리고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분위기를 얼마나 생생하게 그렸는지, 마치 직접 연주회장에 가서 '환희의 송가'로 유명한 베토벤의 제9교향곡을 듣고 있는 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가게 된 미미. 엄마와 고른 귀여운 드레스, 커플 리본, 나들이용 코트 그리고 넓은 연주회장, 큰 무대, 높은 천장 등이 미미를 한층 설레게 한다.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는 콘서트 직전의 들뜬 공기,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직접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 마지막 소리가 사라지는 순간의 평온, 그 후에 끓어오르는 열광과 박수 그리고 폐막 후의 황홀하고 즐거운 여운. 이 모두가 섬세하고 따뜻한 색채를 통해 현장감 넘치게 그려져 있다.세계적인 지휘자 사도 유타카의 베토벤 ‘제9교향곡’ 연주회 초대장! 겨울방학에 들어간 12월의 어느 일요일. 미미에게 그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특별한 밤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가는 날이니까요! 엄마와 고른 귀여운 드레스, 커플 리본, 나들이용 코트 그리고 넓은 연주회장, 큰 무대, 높은 천장 등이 미미를 한층 설레게 합니다.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는 콘서트 직전의 들뜬 공기,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직접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 마지막 소리가 사라지는 순간의 평온, 그 후에 끓어오르는 열광과 박수 그리고 폐막 후의 황홀하고 즐거운 여운. 이 모두가 섬세하고 따뜻한 색채를 통해 현장감 넘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음악의 원초적인 재미와 오케스트라의 매력과 음악의 기쁨 그리고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분위기를 얼마나 생생하게 그렸는지, 마치 직접 연주회장에 가서 '환희의 송가'로 유명한 베토벤의 제9교향곡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 외 명문 오케스트라에의 객원지휘자를 다수 맡았던 사도 유타카 씨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아빠를 둔 미미의 시선으로 오케스트라를 어떻게 맛보고 어떻게 감동했는지를 솔직하게 잘 그려 냈습니다. 미미의 잊을 수없는 특별한 밤을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재현시켜 주는 음악에의 사랑이 넘치는 이 책을 통해, 오케스트라 콘서트, 그 매혹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오늘은 미미가 처음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가는 날.미미 아빠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예요.“우리 딸이 1학년이 되면 아주 멋진 연주회에 초대하지.”아빠가 그렇게 약속했기 때문에, 미미는 오래 쭉 기다리고 있었어요.“아빠, 오케스트라는 어떤 거예요?”“음, 뭐랄까, 오케스트라라는 건 많은 연주자들의 화합이라고 할 수 있지.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거니까.” “많은 악단원이 각자 자기 악기를 연주하며모두 함께 하모니를 이뤄 내는 거야.기쁘거나 걱정스러운 일이 있거나화가 나 있거나 슬프거나여러 가지 일이 있을 수 있겠지만,연주하는 동안만은 하나하나의 소리를 듣고서로의 기분을 넘나들어야 해.마음대로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소리를내서는 안 돼.아빠가 맡은 일은 그 모두를 아우르는 역할이야.지휘봉으로 모든 단원의 기분과 많은 소리를하나의 음악으로 이끄는 일이지.”
내가 제일 커!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2015.07.02
15,000원 ⟶ 13,5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13권. 키를 재는 날. 에드몽은 3센티미터, 시몽은 1센티미터 컸다. 시몽은 “우와, 내가 제일 커!” 하며 큰 소리로 말하지만, 진짜 속마음은 그게 아니었나 보다. 간식 시간이 되자 왜 에드몽 케이크가 더 크냐며 투덜거리더니 “내가 제일 커! 제일 큰 거 먹을 거야!”라고 씩씩거리며 소리까지 지르는 것이었다. 키 재기 자를 노려보던 시몽은 에드몽이 미워졌다. 아기똥꼬 에드몽은 엄청 많이 컸는데 자기는 겨우 코딱지만큼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오후, 놀이터에서 시몽의 반격이 시작됐다. 동생을 잘 데리고 놀라는 엄마의 말에 걱정하지 말라며 큰소리를 치더니 에드몽을 혼자 남겨 둔 채 친구들과 축구 시합을 하러 가 버린 것이다. 그런데 축구 시합에서 이긴 시몽의 기쁨도 잠시. 저 멀리 놀이터 구석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에드몽이 보였다. 그것도 시몽네 반에서 제일 큰 친구한테! 고소해하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시몽.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몽의 기분이 점점 이상해졌다. 과연 시몽은 에드몽이 괴롭힘당하는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고만 있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직접 색칠해 보는 ‘시몽 키재기 자’가 책 속에 들어 있어요! 키도, 힘도, 용기도 최고이고 싶은 까까똥꼬 시몽의 외침, “내가 제일 커!” 키를 재는 날. 에드몽은 3센티미터, 시몽은 1센티미터 컸어요. 시몽은 “우와, 내가 제일 커!” 하며 큰 소리로 말하지만, 진짜 속마음은 그게 아니었나 봐요. 간식 시간이 되자 왜 에드몽 케이크가 더 크냐며 투덜거리더니 “내가 제일 커! 제일 큰 거 먹을 거야!”라고 씩씩거리며 소리까지 지르지 뭐예요. 키 재기 자를 노려보던 시몽은 에드몽이 미워졌어요. 아기똥꼬 에드몽은 엄청 많이 컸는데 자기는 겨우 코딱지만큼 컸으니까요. 그날 오후, 놀이터에서 시몽의 반격이 시작됐어요. 동생을 잘 데리고 놀라는 엄마의 말에 걱정하지 말라며 큰소리를 치더니 에드몽을 혼자 남겨 둔 채 친구들과 축구 시합을 하러 가 버린 거예요. 그런데 축구 시합에서 이긴 시몽의 기쁨도 잠시. 저 멀리 놀이터 구석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에드몽이 보였어요. 그것도 시몽네 반에서 제일 큰 친구한테요! 고소해하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시몽.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몽의 기분이 점점 이상해져요. 과연 시몽은 에드몽이 괴롭힘당하는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고만 있었을까요? 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마음높이에 가까이 다가간 그림책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가 유쾌 발랄한 슈퍼토끼 시몽의 열세 번째 이야기 《내가 제일 커!》를 선보입니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 유쾌한 시몽의 새로운 일상을 만나 보세요! “내가 제일 커! 제일 큰 거 먹을 거야!” “아기똥꼬, 난 네가 너무너무 싫어!” 키를 재는 날. 시몽의 기분은 먹구름입니다. 에드몽은 3센티미터, 시몽은 (겨우) 1센티미터 컸거든요. 물론 우리의 허풍대장 시몽은 “우와, 내가 제일 커!” 하며 애써 큰 소리로 말했지만, 속마음은 그게 아니었죠. 엄마가 간식을 똑같이 나눠 줬는데도 왜 에드몽 케이크가 더 크냐며 투덜거리더니 “내가 제일 커! 제일 큰 거 먹을 거야!”라고 억지를 부리며 씩씩대기까지 합니다. 결국 방에 들어가 있는 벌을 받게 된 시몽은 죄 없는 키 재기 자를 노려봤어요. 에드몽은 엄청 많이 컸는데 자기는 겨우 코딱지만큼 크다니……. 시몽은 아기똥꼬 에드몽이 너무너무 미웠어요. 아이들이 성장하며 보이는 행동들은 무척 다양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말과 행동을 한다는 점이지요. 시몽 또래의 아이들을 유심히 보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형님반이 되었다는 것, 혼자서 무언가(비록 어른들이 보기에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사실을 무척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에게 잘난 척을 하기도 하고, 어른들에게서 정말로 자기가 큰 형님이라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 하기도 하지요. “내가 더 크거든!” “내가 최고지?” “난 여섯 살 형님이니까.” “난 저거 할 수 있는데, 동생은 못해!” 이런 대사가 자동적으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이 또래 아이들에게 ‘크다’는 것은 단순히 키가 크거나 덩치가 크다는 1차원적인 의미를 넘어섭니다. ‘난 더 이상 아기가 아니에요. 이렇게 큰 만큼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지고, 힘도 세졌어요!’ 하는 자신감의 표현이지요. 한편 에드몽을 버려두고 친구들과 축구 시합을 하던 시몽은 에드몽이 놀이터 구석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것도 시몽네 반에서 제일 큰 친구한테요. 시몽은 그 상황이 어쩐지 고소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시몽의 기분이 점점 이상해집니다. 동생이 당하는 모습을 보니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점점 화가 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더니, 이제야 시몽에게 ‘형’으로서 동생을 보호해야 할 마음이 생긴 것 같네요. 에드몽은 과연 무사할까요? 그리고 시몽은 끝까지 “내가 제일 커!”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을까요? 《내가 제일 커!》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시몽에게 푹 빠져들 것이고, 어른들은 ‘내가 제일 커!’라는 아이들의 말에 담긴 진짜 속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키보다 몸집보다 마음이 클 때에야 비로소 “내가 제일 커!”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는 사실 또한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아이들에게 알려 주세요! 단순함과 강렬함, 그 속에 숨은 무한한 상상력!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읽는 이상적인 그림책의 표본! 단순한 라인과 강렬한 원색, 복잡하지 않은 장면 구성! 바로 여기에 이 책의 진가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하게 표현된 시몽의 표정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합니다. 그와 동시에 아이들의 상상력은 극대화되지요. 색채 역시 시몽의 심리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늑대다!”를 외치는 시몽의 마음은 강렬한 빨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시몽의 으쓱한 마음은 파랑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몽의 마음은 노랑으로 표현이 되고요. 아이들은 그 색채들을 눈으로 따라가며 자신도 모르게 시몽에게 공감하며 자신의 욕구를 함께 분출합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 속에서 반복되는 리듬감과 의성어, 의태어는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아이들의 특징을 관찰하여 이야깃거리를 끄집어내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려 내는 데 탁월한 작가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작가가 숨겨 놓은 기발한 반전은 아이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주지요. 아이들이 시몽을 한 번 보면 그 매력에 푹 빠져 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는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입니다.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 와 함께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과 함께 빛나는 생각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어 보세요! 지혜롭고 공정한 부모가 되고 싶은 모든 엄마, 아빠에게! 미국식 육아법, 유대인 육아법, 스칸디나비안 육아법 등 다양한 육아법을 거쳐 최근 ‘프랑스식 육아법’이 열풍입니다. 마치 유행처럼 돌고 있는 이들 육아법들은 좋은 참고가 되기는 하겠지만, 그 어느 것도 명쾌한 정답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한 가지 명확한 것이라면 ‘진정한’ 육아란, ‘진정한’ 부모다움과 아이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아이들 인생에 지혜로운 동반자가 되어 주는 일일 테지요. 는 앞서 말했듯이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읽는’ 그림책입니다. 프랑스 그림책이다 보니, 프랑스식 육아법을 엿볼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시몽의 엄마, 아빠는 그저 아이의 행동에 지혜롭고, 공정하고, 유쾌하게 대처하려고 노력하는 부모일 뿐이니까요. 너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다운 장난기를 자유롭게 내버려 두기도 하고, 시몽이 다소 엉뚱한 자기주장을 내세워도 존중해 줍니다. 하지만 방관만 하지도, 시몽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규칙을 정해 놓고, 지혜롭고 공정하게 대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느 정도의 좌절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는 엄마, 아빠에게 존중과 자유로움, 그 속에서의 규칙과 공정함을 제시해 줍니다. 그것도 아주 유쾌하게요! 시몽 시리즈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육아에 동참해 보세요!
헬로 카봇 극장판 달나라를 구해줘!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9.10
7,000원 ⟶ 6,3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헬로카봇 극장판 3탄 '달나라를 구해줘!'에 등장하는 차탄과 카봇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다. 스티커 놀이뿐만 아니라, 퍼즐 완성하기, 미로 속 카봇 찾기 등 창의력 게임도 할 수 있는 놀이북이다.등장인물 소개_ 스티커 완성하기 ... 2 유니크루저_ 스티커 완성하기 ... 4 스카이 거너_ 스티커 완성하기 ... 6 소나 다이버_ 스티커 완성하기 ... 7 메디언트_ 스티커 완성하기 ... 8 파이언트_ 스티커 완성하기 ... 9 달나라 토끼족_ 스티커 완성하기 ... 10 외계인 치올라_ 스티커 완성하기 ... 11 돋보기 속 카봇 찾기 ... 12 미로 따라 카봇 찾기 ... 13 카봇 퍼즐 완성하기 ... 14 포스터 완성하기 ... 16헬로카봇 극장판 달나라를 구해줘! 스티커북>은? 헬로카봇 극장판 3탄 에 등장하는 차탄과 카봇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스티커 놀이뿐만 아니라, 퍼즐 완성하기, 미로 속 카봇 찾기 등 창의력 게임도 할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애니메이션 소개 지구에 이상한 도난사건들이 발생한다. 거대한 유조선이 사라지고, 타워크레인, 건설기계, 우주정거장등... 계속된 도난사건으로 아빠는 책임을 지고 경찰을 그만둔다. 아빠를 돕기 위해 차탄과 카봇들이 나서고, 그 과정에서 외계인들에게 쫓겨 달에 살다 지구로 도망친 토끼족 공주 를 만나게 된다. 달의 뒷면에서 평화롭게 살던 바니 공주와 토끼족들은 외계인들의 공격을 받고 마을이 쑥대밭이 됐고, 치올라 외계인들은 지구에서 훔쳐온 기계들을 이용해 거대한 건설기계를 만들어 토끼족 마을을 공격했던 것. 차탄과 카봇은 토끼족의 마을을 되찾는 한편, 치올라 외계인들의 음모를 막고, 아빠의 명예회복을 위해 달로 향하는데…!
페르디의 여름밤
느림보 / 줄리아 롤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이은주 옮김 / 2013.07.23
13,000원 ⟶ 11,7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줄리아 롤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이은주 옮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페르디 시리즈’의 완결작이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숲 속 친구들은 즐겁게 노래한다. 하지만 아주 작은 토끼는 혼자 슬퍼한다. 새들은 지지배배, 개구리를 개골개골, 귀뚜라미는 귀뚤귀뚤 노래를 잘 하는데, 토끼는 노래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페르디는 작은 토끼와 함께 친구들을 찾아간다. 토끼에게 노래를 가르쳐 달라고 말이다. 새들은 토끼에게 부리를 크게 벌리고 지저귀라고 말하지만, 토끼는 부리가 없어서 지저귀지 못했다. 개구리는 목구멍을 불룩하게 부풀리라고 하지만, 토끼의 목구멍은 부풀려지지 않았다. 실망한 토끼와 페르디는 나무 그늘 밑에서 잠이 들고 마는데….작은 토끼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싶은 페르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숲 속 친구들은 즐겁게 노래해요. 하지만 아주 작은 토끼는 혼자 슬퍼합니다. 새들은 지지배배, 개구리를 개골개골, 귀뚜라미는 귀뚤귀뚤 노래를 잘 하는데, 토끼는 할 줄 모르거든요. 페르디는 작은 토끼와 함께 친구들을 찾아갑니다. 토끼에게 노래를 가르쳐 달라고요. 새들은 토끼에게 부리를 크게 벌리고 지저귀라고 말하지만, 토끼는 부리가 없어서 지저귀지 못해요. 개구리는 목구멍을 불룩하게 부풀리라고 하지만, 토끼의 목구멍은 부풀려지지 않지요. 귀뚜라미는 날개를 문질러 보라고 하지만, 토끼의 팔에는 털이 너무 많아요. 실망한 토끼와 페르디는 나무 그늘 밑에서 잠이 들었어요. 토끼는 정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나요?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가장 멋진 여름밤! 혼자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풀기 힘든 문제도 친구와 함께라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기는 모르는 자신의 장점을 볼 수 있는 게 친구니까요. 《페르디의 여름밤》의 토끼는 친구 페르디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합니다. 페르디가 토끼에게 무대에서 공연을 하자고 제안했을 때, 토끼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자신 없어 합니다. 그러자 페르디가 토끼에게 알려주지요. “깡충깡충 뛰는 건 우리들 중에서 네가 최고잖아!” 저녁 무렵, 숲 속 친구들은 함께 힘을 모아 멋진 무대를 준비합니다. 드디어 토끼가 무대 위로 뛰어나와 요리조리 데굴데굴 폴짝폴짝 깡충깡충 뛰어다닙니다. 멋진 공연이 끝나자 친구들이 페르디를 무대 위로 불러냅니다.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페르디. 하지만 친구들은 박수를 치며 소리칩니다. “네가 생각해 냈잖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름밤을!” 여름밤 별빛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을 담은 《페르디의 여름밤》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페르디 시리즈’의 완결작입니다.
고래가 보고 싶거든
문학동네 / 줄리 폴리아노 글, 에린 E. 스테드 그림, 김경연 옮김 / 2014.02.24
14,000원 ⟶ 12,600원(10% off)

문학동네창작동화줄리 폴리아노 글, 에린 E. 스테드 그림, 김경연 옮김
2012년 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오너 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가 줄리 폴리아노가 다시 한 번 에린 E. 스테드와 손잡고 펴낸 신작 그림책이다. 2013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작품은 고래를 기다리는 한 아이를 따라가며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아이는 창문 너머 푸른 바다를 바라본다. 멀리 고래 모양의 섬을 보고 “저게 고래가 아닐까?”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하면서, 아이는 고래를 기다리고 있다. 고래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이가 긴 기다림 끝에 마주하게 된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마지막 장에 다다른 독자들은 간절한 기다림 끝에 무엇이 있는지 하나의 대답처럼 펼쳐진 풍경에 절로 미소 짓게 된다. 다정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말을 건네는 작가 줄리 폴리아노는 독자들을 완전히 책 속에 몰두하게 만든다. 이번 책 역시 간결하면서도 운율감 있는 문장으로 그는 고래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바다에서 눈을 떼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그의 말에 귀 기울이다보면 책을 읽는 이들은 어느덧 고래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간절한 마음이 되기 마련이다. 특히 “고래가 보고 싶니? 그렇다면 ~해야 해.” 하는 식으로 반복되는 문장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책 전체를 아우르는 리듬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렇듯 한 편의 시나 노래처럼 들리는 그의 글은 분명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 아동문학평론가이자 대표적인 번역가인 김경연이 이 책의 번역을 맡아 감각적인 문장들로 이를 잘 살렸다.★ 2013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선정 ★ 2013 커커스리뷰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 2013 퍼블리셔스위클리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 칼데콧 수상 작가 에린 E. 스테드의 신작 간절히 기다리는 이에게만 들리는 대답 “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있어요. 큰 등을 가진 고래를, 깊은 바다가 집인 고래를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 과연 고래는 나타날까요? 마침내 아이의 맑고 맑은 눈망울에 담긴 아름다운 기적. 고래는 더 큰 생각, 더 너른 세상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 문태준(시인) 2012년 『봄이다!』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오너 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가 줄리 폴리아노가 다시 한 번 에린 E. 스테드와 손잡고 신작 『고래가 보고 싶거든』을 펴냈다. 2013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작품은 고래를 기다리는 한 아이를 따라가며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아이는 창문 너머 푸른 바다를 바라본다. 멀리 고래 모양의 섬을 보고 “저게 고래가 아닐까?”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하면서, 아이는 고래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의 마음은 때때로 흔들린다. 달콤한 향기를 지닌 분홍빛 장미, 깃발을 나부끼는 배, 으리으리한 해적선, 오도카니 앉은 펠리컨, 풀잎을 갉아먹는 작은 벌레, 하늘에 뜬 구름과 태양 따위가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고래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이가 긴 기다림 끝에 마주하게 된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마지막 장에 다다른 독자들은 간절한 기다림 끝에 무엇이 있는지 하나의 대답처럼 펼쳐진 풍경에 절로 미소 짓게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줄리 폴리아노의 시적인 글 “줄리 폴리아노의 언어는 하나의 조각처럼 정교하고 신중하다. 시간을 들여 자기만의 언어를 빚어내는 그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전율하게 한다.” - 뉴욕타임스 다정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말을 건네는 작가 줄리 폴리아노는 독자들을 완전히 책 속에 몰두하게 만든다. 이번 책 역시 간결하면서도 운율감 있는 문장으로 그는 고래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바다에서 눈을 떼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그의 말에 귀 기울이다보면 책을 읽는 이들은 어느덧 고래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간절한 마음이 되기 마련이다. 특히 “고래가 보고 싶니? 그렇다면 ~해야 해.” 하는 식으로 반복되는 문장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책 전체를 아우르는 리듬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렇듯 한 편의 시나 노래처럼 들리는 그의 글은 분명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 아동문학평론가이자 대표적인 번역가인 김경연이 이 책의 번역을 맡아 감각적인 문장들로 이를 잘 살렸다. ‘칼데콧 수상 작가’ 에린 E. 스테드의 맑고 투명한 삽화 “여린 선과 절제된 색, 그리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진 에린 E. 스테드의 그림은 줄리 폴리아노의 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2011년 데뷔와 동시에 칼데콧 메달을 수상한 에린 E. 스테드는 빼어난 실력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화가다. 그는 연필로 여리지만 섬세한 선을, 리놀륨 판화를 이용해 맑고 따듯한 느낌의 색을 입혀 이 책의 삽화를 완성했다. 특히 풍부한 상상력으로 전개되는 화면 구성은 시적인 언어와 만나 여운을 더한다. 각 페이지마다 그려진 강아지와 작은 새는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 모티프이지만 작은 변주를 통해 그림의 완성도를 높인 화가의 재치를 엿볼 수 있다. 꿈꾸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그림책 되읽을수록 더해지는 감동과 울림 “추구하는 바를 집요하게 좇는 삶의 여정을 매우 독창적으로 그려냈다. 자칫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이 과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놀랍고 특별
신기한 미술관
달공 / 수잔나 베일리 (글), 니아 굴드 (그림), 뮤지엄교육연구소 (옮긴이) / 2021.02.20
13,000

달공사회,문화수잔나 베일리 (글), 니아 굴드 (그림), 뮤지엄교육연구소 (옮긴이)
나도 다 컸다고요
노란우산 / 크리스티안 존스 글, 마크 체임버스 그림, 박현영.조현진 옮김 / 2011.07.01
10,800원 ⟶ 9,720원(10% off)

노란우산창작동화크리스티안 존스 글, 마크 체임버스 그림, 박현영.조현진 옮김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7권.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고, 안 되는 일도 끝까지 하려고 떼를 쓰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가족들이 “넌 아직 어려서 안 돼” 라는 말을 되풀이 하자, 그동안 하기 싫었던 방 치우기, 목욕하기, 채소 먹기 등 모든 일에 “난 너무 어려서 못 해요”라고 받아치는 제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만날 나만 어리다고 그래. 재미있는 놀이는 하나도 못하게 하고......” 어느 날 제니는 화가 난다. “그래, 바로 그거야!” 그때 마침 제니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너무 어려서 재미있는 걸 못 한다면 재미없는 걸 하기에도 어린 거잖아!” 이때부터 제니의 “싫어”가 시작되는데….“만날 나만 어리다고 그래. 재미있는 놀이는 하나도 못하게 하고......” 어느 날 제니는 화가 났어요. “그래, 바로 그거야!” 그때 마침 제니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내가 너무 어려서 재미있는 걸 못 한다면 재미없는 걸 하기에도 어린 거잖아!” 이때부터 제니의 “싫어”가 시작되었답니다. 좀 더 크면 모를까! 제니는 많은 일을 혼자 할 수 있지요. 옷도 혼자 입을 수 있고 화장실도 혼자 갈 수 있어요. 하지만 혼자 할 수 없는 일도 아직은 많지요. 혼자 택시를 타고 백화점에도 가고 싶고, 수영장에서 다이빙도 하고 싶고, 롤러코스터도 타고 싶지만 가족들은 제니가 너무 어려서 안 된다고 해요. 제니는 너무너무 화가 났어요. 가족들이 재미있는 일은 모두 못 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때부터 제니는 스스로 할 수 있지만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마다 “싫어! 난 어려서 못해요. 좀 더 크면 모를까!”라고 대꾸합니다. 언제까지 제니의 “싫어”가 계속 될까요? 아이의 귀여운 첫 반항?! 어떻게 고쳐줄까요? 우리 아이들은 많은 부분에서 “넌 아직 어려서 안 돼”라는 대답을 듣기 일쑤입니다. 아직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없는지의 구분도 잘 안 되는 상태이지요. 보통 5세 정도가 되면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고 안 되는 일도 끝까지 하려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나도 다 컸다고요》는 이런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 제니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자부합니다. 다 컸다고 생각한 나머지 혼자 택시를 타고 백화점에 갔다 오겠다고 말하기도 하죠. 하지만 제니에게는 아직 어려서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죠. 제니가 원하는 일에 가족들이 “넌 아직 어려서 안 돼” 라는 말을 되풀이 하자 제니는 그동안 하기 싫었던 방 치우기, 목욕하기, 채소 먹기 등 모든 일에 “난 너무 어려서 못 해요”라고 받아칩니다. 제니의 귀여운 반항이 시작된 것이지요. 하지만 제니는 곧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내가 아직 어려서 못 하는 것도 있지만 혼자서도 잘 하는 게 많은 큰 아이라고요!” 제니는 어떻게 마음을 바꾸었을까요? 제니의 부모는 어떻게 깨닫게 해주었을까요? 혹시 여러분이 아이의 귀여운 반항에 “안 돼!”라고 큰 소리로 호통만 치고 있다면《나도 다 컸다고요》를 꼭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77가지 이야기
세상모든책 / 박혜원 엮음, 이시현 그림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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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책창작동화박혜원 엮음, 이시현 그림
부모님들이 직접 구연동화를 할 수 있게 만든 구연동화 지침서. 독일 그림 형제가 모은 옛이야기 중, 우리 정서에 맞는 77가지를 구연동화를 할 수 있도록 엮었다. 구연 시간도 2~5분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적당합하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마다 주요 포인트와 효과적인 접근 방법, 등장인물과 배경, 교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책읽기가 서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만든 책이다.영리함과 똘똘함을 배우게 되는 지혜로운 이야기 1. 사자를 잡아 온 말 2. 농부와 악마 3. 똘똘한 하인 4. 삼 형제의 성공 5. 여우 대부 6. 다 떨어진 신발 7. 실 잦는 여자들 8. 악마의 수수께끼 9. 아버지를 가르친 아들 10. 일하기 싫어서 11. 최고의 기술 12. 영리한 양치기 소년 13. 공주와 결혼한 재단사 14. 늙은 개 술탄 15. 한스의 결혼 16. 가난한 농부의 영리한 딸 17. 도둑을 잡은 척척박사 18. 참새의 복수 19. 굴뚝새를 욕하지 마! 20. 커다란 무 감동적이고 교훈이 되는 이야기 21. 금화가 된 별 22. 햇빛이 밝혀 낸 진실 23. 젖은 옷 24. 세 개의 푸른 나뭇가지 25. 착한 구두장이 26. 달 27. 유리 산 28. 식탁 위의 빵 부스러기 29. 옥수수 30. 숨겨 놓은 돈 31. 하늘나라의 결혼 잔치 32. 아빠참새와 아기참새 33. 하얀 신부와 까만 신부 34. 난쟁이의 선물 35. 지빠귀 부리 턱 36. 가난한 어부의 아들 37. 돌아온 왕자와 공주 38. 백설 공주 39. 두꺼비와 소녀 40. 노래하는 뼈 바보와 허풍쟁이들의 우스운 이야기 41. 어리석은 사람들 42. 영리한 엘제 43. 고양이와 쥐 44. 게으른 열두 하인 45. 부엉이를 잡으려다 46. 가장 게으른 아들 47. 무서운 사람 48. 마법을 부리는 세 명의 의사 49. 먹보 늑대 50. 새들의 왕 51. 백 가지 잘 하는 것 52. 암탉의 죽음 53. 결혼 허락받기 54. 짚과 석탄과 콩 55. 거위의 기도 56. 여행을 떠난 아들 57. 쥐, 새, 소시지 58. 하느님의 동물과 악마의 동물 59. 황금 깃털을 가진 거위 60. 이가 데어서 놀라운 재주를 가진 사람들의 신비한 이야기 61. 동물과 이야기하는 재주 62. 개구리 왕자 63. 도둑 기술 64. 거인과 양복장이 65. 요린데와 요링겔 66. 엄지 도령 67. 열두 왕자 68. 라푼첼 69. 하얀 새 70. 생명을 주는 잎 71. 하얀 뱀 72. 잠자는 숲 속의 미녀 73. 주운 아이 74. 어린 양과 물고기 75. 룸펠슈틸츠헨 76. 염라대왕의 숯검댕이 동생 77. 당나귀 왕자 풍부한 이야깃거리 야콥 그림과 빌헬름 그림은 독일에서 전해지는 여러 가지 설화를 모아서 집대성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그림 동화집》입니다.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77가지 이야기》는 독일 그림 형제가 모은 옛이야기 중, 우리 정서에 맞는 77가지를 구연동화를 할 수 있도록 엮은 것입니다. 짤막짤막한 이야기를 77편이나 싣고 있어, 이야기보따리의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구연 시간도 2~5분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적당합니다. 아이들이 조를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보따리를 풀어 보세요. 재밌게 듣다 보면 EQ IQ가 쑥쑥 77가지 이야기를 다시 ‘영리함과 똘똘함을 배우게 되는 지혜로운 이야기’, ‘감동적이고 교훈이 되는 이야기’, ‘바보와 허풍쟁이들의 우스운 이야기’, ‘놀라운 재주를 가진 사람들의 신비한 이야기’로 나누어, 쉽게 교훈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생각하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EQ IQ가 쑥쑥 이제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어 줄까?’라는 고민은 그만 두세요.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77가지 이야기》는 부모님들이 직접 구연동화를 할 수 있게 만든 구연동화 지침서입니다. 독서 지도로 고민하는 엄마 아빠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또한 책읽기가 서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 지도의 고민도 덜어 줄 것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주요 포인트와 효과적인 접근 방법, 등장인물과 배경, 교훈 등을 제시하여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독서 지도에 고민하는 엄마 아빠들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셀프 독서 지도 도서’ 인 것입니다. 일하기 싫어서♠ 등장인물 : 남편, 아내♠ 구연 예상 시간 : 3분 20초♠ 알맹이 : 게으른 아내는 정말 게으릅니다. 게으른데도 남편에게 하는 걸 보면 참 부지런해 보입니다. 게으른 습관은 결코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항상 늦게 일어나 어린이집에 간다거나 유치원에 가는 어린이는 하루 종일 허둥대지요.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어린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답니다.굉장히 게으른 아내가 있었어요. 어찌나 게으른지, 남편이 일을 시켜도 일을 잘 하지 않았던 거예요.어느 날,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어요. “여보, 그렇게 빈둥대지 말고 실을 감도록 해요.”그러자 아내가 대뜸 화를 내며 말했답니다.잔뜩 골이 난 목소리로 “참, 당신도. 얼레가 없는데 나보고 어떻게 실을 감으라는 거예요? 당신이 얼레를 만들어 주고나 말해요!”남편은 아내의 말을 듣고 얼른 숲으로 갔어요. 얼레를 만들 나무를 구하기 위해서였지요.그러자 아내는 걱정이 되었답니다.(이하 생략)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국어 그리기 100선
일상이상 / 홍승화 지음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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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상유아학습책홍승화 지음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기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면서 교과 학습도 하면서 미술 실력은 물론 창의성까지 기를 수 있다. 학습의 난이도 조절은 물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했다. 각 페이지에 나오는 퀴즈를 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교과서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그림의 세계를 통해 단순히 정답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답안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자기 주도형 학습 습관이 길러질 것이다.초등학교에 가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유치원생 필독서! 공부? 노는 만큼 성공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과 아이들은 초등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 매우 궁금해 한다. 초등학교 교육은 유치원 교육과는 전혀 다르다. 유치원에서는 아이가 경험하는 내용이 바로 교육이며, 경험을 통해 느끼는 것들이 교육의 성과이다. 반면에 초등학교에서는 미리 정해진 교과 과정에 따라 과목이 분류되어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런 달라진 환경에 잘 적응하려면 1학년 과정을 잘 준비해야 한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우리들은 1학년,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등을 배우는데, 우선 이들 과목에 대한 거부감을 없앨 필요가 있다.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면 최근 교육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좋은 학습 습관인 ‘창의력’과 ‘자기 주도형 학습 습관’ 등을 기를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가 학교 공부에 거부감이 들지 않게 하려면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놀이처럼 즐겁게 해야 한다. 네덜란드의 역사가 하위징아(1872~1945)는 ‘놀이를 좋아하는 인간의 속성’을 ‘호모루덴스’라고 했다. 즉 인간에게는 재미를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열정을 키우는데, 그림 그리기는 인간이 행하는 가장 대표적인 놀이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기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면서 교과 학습도 하면서 미술 실력은 물론 창의성까지 기를 수 있다. 학습의 난이도 조절은 물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했다. 각 페이지에 나오는 퀴즈를 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교과서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림의 세계를 통해 단순히 정답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답안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자기 주도형 학습 습관이 길러질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를 그림으로 익힌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새 교육과정에 맞춘 책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들을 아이가 직접 그려 볼 수 있도록 해서, 교과서와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기 100선》 국어 편에서는 학교 교육의 핵심이 되는 교과인 국어를 그림 그리기를 통해 익히도록 구성했다. 국어는 '듣기·말하기'와 '읽기', '쓰기'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듣기·말하기' 시간에는 낱말을 듣고 사물 구별하기, 재미있는 말 찾기,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말하기, 순서를 지키며 대화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쓰기' 시간에는 ‘받아쓰기’와 ‘글쓰기’ 등의 활동을 한다. 이 책은 그림을 통해 이러한 활동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 점을 인정받아 이 책은 ‘전국 초등학교 교과서 연구회’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이 책을 읽으면 학교 공부가 쉬워질 것이다.
공사 현장에서 아기 새를 찾아라!
키움 / 사라 칸 지음, 모리노 치아치에라 그림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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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유아놀이책사라 칸 지음, 모리노 치아치에라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