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노란우산 / 임영주 지음, 천소 그림 / 2014.01.06
12,800원 ⟶ 11,520원(10% off)

노란우산동요,동시임영주 지음, 천소 그림
말빵세 시리즈. 사물이나 인간의 모양이나 태도, 행동 등을 흉내 낸 의태어를 제재로 지은 동시 23편이 실려 있다. 아이들은 의태어의 의미와 쓰임은 물론 큰말과 작은말도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말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재미와 의미가 담겨 있는 동시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 저자와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실감나는 낭독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1. 끄덕끄덕 2. 오르락내리릉락 3. 꼬무락꼬무락 4. 둥실둥실 5. 동동 6. 살랑살랑 7. 터벅터벅 8. 아장아장 9. 살금살금 10. 팔랑팔랑 11. 성큼성큼 12. 싹싹 13. 우물우물 오물오물 14. 팔딱팔딱 15. 휙휙 16. 간질간질 17.꾸불꾸불 18. 동글동글 19. 올록볼록 20. 폴짝폴짝 21. 흔들흔들 22. 펄럭펄럭 23. 둥둥 두둥감성의 코드, 인성의 코드, 동시(童詩) 23편! 동시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물론 EQ(감성지수)와 HQ(인간관계지수, 유머지수) 발달을 도와줍니다. 는 사물이나 인간의 모양이나 태도, 행동 등을 흉내 낸 의태어를 제재로 지은 동시 23편이 실려 있습니다. 는 아이들에게 의태어의 의미와 쓰임은 물론 큰말과 작은말도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말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재미와 의미가 담겨 있는 동시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 저자 선생님과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실감나는 낭독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것입니다. 동시는 우리 아이들의 언어 그 자체입니다. 재미와 의미가 담겨 있는 동시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EQ(감성지수)와 HQ(인간관계지수, 유머지수)를 함께 발달시켜 줍니다. 특히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말인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우리말을 더 즐겁게 배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동시로 우리말도 배우고 EQ, HQ도 발달시켜 주세요! 재미와 의미가 담겨 있는 동시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EQ(감성지수)와 HQ(인간관계지수, 유머지수)를 함께 발달시켜 줍니다. 특히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말인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세이펜으로 재미있는 동시를 듣고 따라 읽어보세요! 지은이 임영주 선생님이 직접 녹음한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와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실감나는 동시는 아이들에게 의성어의 참의미와 재미를 더해줍니다. 또한 그림에 세이펜을 갖다 대면 다양한 효과음과 재미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아이의 청각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사랑하는 엄마 목소리와 아이 목소리로 직접 녹음해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엄마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하여 들려주세요. 또 아이가 느끼는 그대로 운율을 살려 읽는 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주세요. 아이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한 소리에 재미와 흥미를 느껴 동시를 더 사랑하게 될 거예요.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상상력을 키워주세요. 동시의 내용에 맞는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의성어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
비룡소 / 코넬리아 풍케 지음, 지빌레 하인 그림, 한미희 옮김 / 2011.01.31
9,500원 ⟶ 8,55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코넬리아 풍케 지음, 지빌레 하인 그림, 한미희 옮김
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 코넬리아 풍케의 그림책. 행복 요정이 행복 따윈 필요 없다고 자신하는 불평쟁이에게 세 가지 수업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은이 코넬리아 풍케는 2005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로도 뽑힌 바 있다. 행복 요정 피스타치아는 불평쟁이로 소문 난 루카스에게 특별한 행복 수업을 해 주기로 한다. 먼저 피스타치아는 루카스의 손을 잡고 부웅 날아 찬바람이 쌩쌩 부는 지붕 위에 살짝 앉혀 놓았다가 방으로 돌아온다. 지붕 위에서 벌벌 떨다가 침대로 돌아온 루카스는 비로소 이불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그 후로 행복 요정은 따스한 코코아를 비롯한 마실 것을 잠시 거두어 갔다가 돌려줌으로써 매일 아침 마시는 코코아 한 잔의 달콤함을 전하고, 온통 회색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반짝이는 온갖 색깔들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다. 이렇게 피스타치아의 특별한 수업을 받은 루카스는 "행복은 달콤하고, 신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빨갛고, 파랗고, 깃털처럼 가벼운 것"이라고 커다랗게 외친다.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 코넬리아 풍케가 들려주는 행복의 비밀! 독일 최고의 작가이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판타지 작가, 코넬리아 풍케의 그림책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은 행복 요정이 행복 따윈 필요 없다고 자신하는 불평쟁이에게 세 가지 수업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판타지와 흥미진진한 모험, 그리고 직접 그린 개성 있고 독특한 삽화로 유명한 풍케는 ‘독일어권 나라에서는 어떤 서점에 가더라도 풍케의 책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풍케는 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로스비타 상, 배챌더 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로도 뽑힌 바 있다. 대표작 『잉크하트』는 독일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와 베스트셀러 목록의 정상을 두고 다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풍케의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뉴욕 타임스?에서 여러 차례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그림을 그린 지빌레 하인은?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도서 일러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다. ■ “행복은 달콤하고, 신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빨갛고, 파랗고, 깃털처럼 가벼워요!” 행복 요정이 알려 주는 작고 사소한 것들이 주는 행복! 행복 요정 피스타치아는 불평쟁이로 소문 난 루카스에게 특별한 행복 수업을 해 주기로 한다! 먼저 피스타치아는 루카스의 손을 잡고 부웅 날아 찬바람이 쌩쌩 부는 지붕 위에 살짝 앉혀 놓았다가 방으로 돌아온다. 지붕 위에서 벌벌 떨다가 침대로 돌아온 루카스는 비로소 이불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그 후로 행복 요정은 따스한 코코아를 비롯한 마실 것을 잠시 거두어 갔다가 돌려줌으로써 매일 아침 마시는 코코아 한 잔의 달콤함을 전하고, 온통 회색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반짝이는 온갖 색깔들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다. 이렇게 피스타치아의 특별한 수업을 받은 루카스는 “행복은 달콤하고, 신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빨갛고, 파랗고, 깃털처럼 가벼운 것”이라고 커다랗게 외친다. ?? 풍케가 만들어 낸 ‘행복 요정’은 동화 속의 다른 요정들처럼 상냥하고 연약하지 않다. 투덜거리는 루카스를 대하는 말과 행동에서는 단호함이 묻어나고, 소원도 들어주지 않는다. 대신 시도 때도 없이 찾아 와서 루카스는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행복을 가르쳐 주겠다며 다짜고짜 달려들기 일쑤다. 이렇게 열정적인 행복 요정이 알려 주는 ‘진정한 행복’은 많은 이들이 이미 누리고 있고, 당연히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작고 사소한 것들이다. 기존의 요정들이 새로운 것을 안겨 줌으로써 기쁨을 선사하는 것과 달리, 행복 요정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잠시 거두어 감으로써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자칫 추상적인 의미로 머물 수 있는 행복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더 가져야만 행복해 질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항상 누리고 있는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그림 지빌레 하인의 그림은 이야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둥글둥글한 선과 부드러운 색채로 가득한 그림 속에 활자들을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에 부드럽게 녹아든다. 코코아 잔이나 강아지보다도 작아 보일 정도로 왜소하고 흐릿하게 그려진 루카스의 모습에서는 꽁해 있는 아이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행복 요정을 따라다니는 고양이와 양의 귀여운 표정과 행동, 화면 구석구석에 배치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관찰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준다. 장면마다 널찍하게 여백을 준 넉넉한 그림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팬티가 좋아!
베틀북 / 메리 엘리스 몬셀 글, 린 먼싱어 그림, 김상미 옮김 / 2011.05.01
7,500원 ⟶ 6,75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메리 엘리스 몬셀 글, 린 먼싱어 그림, 김상미 옮김
팬티를 입고 신나게 노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속옷 입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책이다. 유쾌한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그림에 담아낸 이 책은 아이들을 재미있게 책 읽기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동물들을 따라 팬티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옷 입는 시간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책의 모서리가 둥글려져 있어서 아이가 다칠 염려가 없다. 항상 화가 나 있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는 들소. 늘 기분이 나쁜 들소는 게다가 팬티 입는 걸 정말정말 싫어한다. 얼룩말, 오랑우탄, 백로는 들소를 재미있게 해 주기 위해 멋진 생각을 해낸다. “들소야, 팬티를 열 번만 말해 봐. 그럼 웃음이 나올 거야.” 들소는 마지못해 팬티를 외치기 시작하는데….“대단한 그림책” - 북리스트 “익살맞고 유쾌한 그림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유쾌한 웃음으로 아이의 기분을 풀어 주세요 아이들은 자주 짜증을 냅니다. 이유 없이 떼를 쓰고, 이것도 저것도 싫다며 투정을 부리지요. 그럴 때 아이를 혼내고 다그치기보다는 유쾌한 웃음 한방으로 아이의 기분을 풀어 주는 건 어떨까요? 《팬티가 좋아!》에 나오는 들소는 늘 기분이 나빠요. 항상 화가 나 있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아요. 게다가 팬티 입는 걸 정말정말 싫어하지요. 얼룩말, 오랑우탄, 백로는 들소를 재미있게 해 주기 위해 멋진 생각을 해냅니다. “들소야, 팬티를 열 번만 말해 봐. 그럼 웃음이 나올 거야.” 들소는 마지못해 팬티를 외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키득키득 웃음이 터지더니 배가 아프도록 멈추질 않네요. 동물들과 함께 한바탕 웃고 나면 짜증을 부리던 아이의 기분도 눈 녹듯 사르르 풀릴 거예요. 옷 입기가 즐거워지는 팬티 이야기 아이들은 옷 입기를 싫어합니다. 더군다나 기저귀를 떼고 처음 속옷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팬티는 낯설고 불편할 거예요. 그래서 아이의 옷을 갈아입힐 때 부모들은 굉장히 애를 먹지요. 아이가 속옷 입기를 싫어하거나 힘들어 할 때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기보다는 속옷 입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얼룩말과 오랑우탄은 팬티를 참 좋아해요. 주르륵 지퍼나 똑딱 단추는 거추장스럽지만, 쭉쭉 늘어나는 고무줄에 알록달록 예쁜 무늬가 그려진 팬티는 재미있기만 하니까요. 《팬티가 좋아!》는 팬티를 입고 신 나게 노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속옷 입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책이에요. 동물들을 따라 팬티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옷 입는 시간을 좋아하게 될 거예요. 유쾌한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그림에 담아낸 이 책은 아이들을 재미있게 책 읽기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또한 책의 모서리가 둥글려져 있어서 아이가 다칠 염려가 없습니다.
사자와 작은 새
고래뱃속(아지북스) / 마리안느 뒤비크 글.그림, 임나무 옮김 / 2015.10.12
13,500원 ⟶ 12,150원(10% off)

고래뱃속(아지북스)창작동화마리안느 뒤비크 글.그림, 임나무 옮김
고래뱃속 세계 그림책 시리즈 9권. 사자와 작은 새의 우연한 만남과 예정된 헤어짐을 담은 짧은 이야기 속에 그리움, 아쉬움, 슬픔, 설렘,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의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는 진실한 울림을 전해 준다. 여기에 수채 물감과 2B 연필로 그린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은 사자의 감정을 읽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달하여 큰 여운을 남긴다. 어느 가을날, 사자는 뜰에서 작은 새를 발견했다. 다른 새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따뜻한 곳으로 떠났지만, 작은 새는 날개를 다쳐 함께 갈 수 없었다. 사자는 가엾은 새를 정성껏 치료하고, 집으로 데려가 돌보아 준다. 친구가 된 사자와 작은 새는 일상을 함께 하며 겨울을 함께 지낸다. 겨울은 몹시 춥지만, 둘이 함께라면 견딜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덧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다른 새들도 돌아왔다. 이제 작은 새는 가족들에게로 날아가야 하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사자와 작은 새가 들려주는 ‘만남, 헤어짐, 그리고 우정’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 그림책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의 새 책! 2014 캐나다 총독 문학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작!! 사자와 작은 새 친구가 되다 어느 가을날, 사자는 뜰에서 작은 새를 발견했어요. 다른 새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따뜻한 곳으로 떠났지만, 작은 새는 날개를 다쳐 함께 갈 수 없었지요. 사자는 가엾은 새를 정성껏 치료하고, 집으로 데려가 돌보아 줍니다. 친구가 된 사자와 작은 새는 일상을 함께 하며 겨울을 함께 지냅니다. 겨울은 몹시 춥지만, 둘이 함께라면 견딜 수 있지요. 하지만 어느덧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어요. 다른 새들도 돌아왔고요. 이제 작은 새는 가족들에게로 날아가야 하지요. 작은 새가 떠난 뒤 사자의 일상은 생기를 잃었습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도 있듯 작은 새의 빈 자리는 무척 크게 느껴졌지요. 하지만 사자는 마냥 아파하는 대신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합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뜰에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식물들을 가꾸지요. 어느덧 계절이 두 번 바뀌어 가을이 돌아오자, 새들은 또다시 따뜻한 곳으로 갈 채비를 합니다. 사자는 새들을 보고 혼잣말로 읊조립니다. “넌 안 오니?” 그때 등 뒤에서 작은 새의 휘파람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요. 작은 새가 돌아왔어요!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 -『법화경』 중에서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 우리의 삶도 이와 비슷합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끊임없이 누군가를 만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헤어지곤 하지요. 하지만 너무 아파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지금의 순간에 충실하면서 기다린다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 법이니까요. 『사자와 작은 새』는 사자와 작은 새의 우연한 만남과 예정된 헤어짐을 담은 짧은 이야기 속에 그리움, 아쉬움, 슬픔, 설렘,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의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는 진실한 울림을 전해 주지요. 여기에 수채 물감과 2B 연필로 그린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은 사자의 감정을 읽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달하여 큰 여운을 남깁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이에요. 가장 친한 친구와 헤어지게 되어 몹시 슬퍼하고 있을 때, 엄마가 말씀하셨죠. ‘마리안느, 때때로 사람들은 네 곁을 떠나기도 한단다. 하지만 네가 그 자리에 있다면, 우정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돌아올 거야.’라고요. 그리고 정말로 이 친구는 다시 돌아왔지요.”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의 인터뷰 중에서 시적 언어와 여백이 전하는 울림 이 책을 쓰고 그린 마리안느 뒤비크는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또다시 만남으로 이어지는 ‘관계 맺음’에 관한 이야기를 최소한의 텍스트와 리드미컬한 배치로 풀어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요한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해 장면마다 짧은 글에 많은 뜻을 담았고, 때로는 아예 텍스트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사자와 작은 새의 내면과 상황 설명이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이어서 독자를 깊은 생각과 감동으로 이끌어 주지요. 그림도 페이지마다 화면 분할을 다르게 하여 시간의 흐름과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도록 했고, 전체적으로 여백을 충분히 두어 이야기를 충분히 음미하며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심지어 책 중반부에는 ‘아무것도 없는’ 빈 페이지를 배치하여, 하얀 눈이 쌓인 긴긴 겨울을 나타내기도 했지요. 이는 독자로 하여금 다음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숨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한층 더 생생한 숨을 불어넣으며 그림책 읽는 기쁨을 더해 줍니다. 이 책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는 평을 받으며 2014년 캐나다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캐나다 총독 문학상’ 일러스트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는 엄마와 딸
창비 / 정호선 글.그림 / 2014.07.31
15,800

창비창작동화정호선 글.그림
평자들로부터 ‘주목할 만한 그림책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정호선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이인 엄마와 딸의 관계를 사랑스럽게 그려 냈다. 엄마와 딸이 아웅다웅 살아가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으면서도 부족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따스한 관계를 쌓아 가는 순간들이 빛난다. 책에 등장하는 엄마와 딸은 성격도 다르고 얼굴도 다르다. 하지만 누가 봐도 ‘엄마와 딸’이다. 엄마와 딸은 일상의 소소한 일을 같이 하는 가장 허물없는 사이이며 슬프거나 우울한 일이 있을 때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사이이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깊은 사랑과 믿음을 조건 없이 주고, 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엄마가 아이를 보는 시선과 아이가 엄마를 보는 시선이 번갈아 가며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으면서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서로 존재의 든든함을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할 수 있다.우리는 얼굴도 성격도 안 닮았지만 누가 봐도 우리더러 엄마와 딸이래요! 세상에서 가장 깊은 이해와 애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가 바로 엄마와 딸이다. 엄마와 딸의 일상을 그리며 모녀간의 사랑을 듬뿍 담아낸 그림책.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엄마와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가슴 뭉클하게 그렸다. 어린 딸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까지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선이 돋보인다. 일상을 소중히 여기고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진솔하게 전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우리 엄마는 모르는 게 없고 무슨 일이든 그냥 지나치는 법도 없어요. 힘도 세고 뭐든지 척척 잘 고치지요. 우리 딸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최신 기계를 잘 다뤄요. 아이답지 않게 알뜰하기도 하고요. 우리는 얼굴도 성격도 서로 다르지만 누가 봐도 ‘엄마와 딸’이래요. 우리는 화날 때, 힘들 때, 울고 싶을 때 뭐든지 같이 해 봐요. 그러면 거짓말처럼 기분이 좋아져요. 우리는 둘이지만 셋보다도 넷보다도 더 크게 사랑해요! ‘주목할 만한 그림책 작가’ 정호선 정호선은 전작 『쪽!』과 『우리 누나, 우리 구름이』를 내고 『학교도서관저널』 평자들로부터 ‘주목할 만한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며, “화려한 기교나 색채를 쓰지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힘 있는 선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책을 덮을 때쯤엔 어느새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학교도서관저널 2014 추천도서)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간한 『우리는 엄마와 딸』은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이인 엄마와 딸의 관계를 사랑스럽게 그려 냈다. 엄마와 딸이 아웅다웅 살아가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으면서도 부족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따스한 관계를 쌓아 가는 순간들이 빛난다. 엄마와 딸의 사랑을 듬뿍 담아 낸 그림책 책에 등장하는 엄마와 딸은 성격도 다르고 얼굴도 다르다. 하지만 누가 봐도 ‘엄마와 딸’이다. 엄마와 딸은 일상의 소소한 일을 같이 하는 가장 허물없는 사이이며 슬프거나 우울한 일이 있을 때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사이이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깊은 사랑과 믿음을 조건 없이 주고, 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엄마가 아이를 보는 시선과 아이가 엄마를 보는 시선이 번갈아 가며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으면서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서로 존재의 든든함을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할 수 있다. 사소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진솔한 감동 책에는 엄마와 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수십 개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 엄마는 설거지, 빨래, 분리수거, 막힌 하수구 뚫기, 장보기, 화초 돌보기 등등의 일을 쉴 새 없이 해낸다. 딸은 딸대로 애완견을 돌보고, 망가진 컴퓨터를 고치고, 휴대폰을 업데이트하고, 광고지의 무료 쿠폰을 모으느라 바쁘다. 또 어떤 때는 같이 짜장면을 시켜 먹으며 빈둥거리고, 파격 세일하는 물건을 고심하며 사기도 하고, 유행하는 연예인 머리 스타일을 따라 하고, 3D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한다. 이런 사실적인 에피소드들은 실제로 딸을 키우는 작가의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라 책을 읽는 독자들도 ‘내 이야기’처럼 쉽게 공감할 수 있다. 그림들을 한 컷씩 들여다보면 누구나 매일 겪는 평범한 일상도 소중히 여기고 그 속에서 포착한 감정을 진솔하게 전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모든 엄마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이 책은 늘 자애롭고 따뜻한,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뿐 아니라 때로는 실수하고 주눅들고 지치기도 하는, 현실적인 모습도 솔직하게 드러낸다. 가계부를 쓸 때는 저절로 인상이 구겨지고, 운전하다가 “아줌마!”라고 쏘아붙이는 옆 차와 시비가 붙기도 하고, 망가진 집 안 물건들을 고치느라 쩔쩔매기도 한다. 특히 책 곳곳에서 ‘아빠’의 부재를 암시하고 있는데, 남편 없이 살아가는 일상, 혼자서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서 오는 어려움 등 작품 속 엄마 앞에는 특별한 상황이 놓여 있기도 하다. 엄마도 아이처럼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지만 그래도 딸의 눈에 엄마는 ‘모르는 것도 없고 뭐든지 척척 잘 고치고 힘도 센’ 멋진 엄마이다. 힘들고 지친 순간에도 자신을 믿어 주는 아이와 함께하면서 힘을 얻는 엄마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다. 세상 모든 ‘주부이자 직업인이자 여자인 엄마’들을 응원하는 책이다. 사랑을 전하는 밝고 화사한 그림 작가는 전작 『쪽!』과 『우리 누나, 우리 구름이』에서 선명하고 굵은 먹선으로 인상적인 인물 캐릭터들을 만들어 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힘을 뺀 연필 선으로 인물들을 표현했다. 경쾌해 보이는 그림들을 만화 형식으로 자유롭게 화면에 앉히고 그림마다 주인공들의 유머러스한 표정과 실감 나는 대사를 넣은 덕분에 인물들의 성격과 상황이 더욱 생생하게 전해지는 것도 새로운 재미이다. 엄마 옷의 분홍색과 아이 옷의 하늘색은 둘의 서로 다른 성격을 상징하면서도, 서로 어울렸을 때 화사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 작품 전체에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엄마를 사랑해요 왜냐하면... :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엄마에게 말해요
예림당 / 다니엘 하워스 지음 / 2006.07.05
10,000원 ⟶ 9,000원(10% off)

예림당창작동화다니엘 하워스 지음
아기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깊은 유대감을 가지게 되는 존재는 바로 엄마입니다. 이 책에서는 귀여운 아기 동물과 엄마 동물이 한 쌍씩 등장해, 왜 세상에서 자신의 엄마가 제일 좋은지 말합니다. 웅덩이에 빠진 아기 고양이를 건져주는 엄마 고양이, 맛있는 것을 나눠 먹는 엄마 팬더와 아기, 아기 호랑이를 깨끗이 씻겨주는 엄마 호랑이 등 귀여운 동물들이 다양하게 등장해 아이들로 하여금 동물에 대한 친근감을 길러주는 한편, 엄마의 사랑도 듬뿍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엄마의 다정한 사랑이 느껴지는 파스텔톤의 세밀한 그림과 책 첫 장에 있는 엄마와 내 이름 적어보기, 뒷 장의 엄마와 찍은 사진을 붙이게 되어 있는 깜찍한 액자는 아이들로 하여금 더욱 재미있게 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엄마 책은 엄마가, 아빠 책은 아빠가 직접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며 읽어 주세요. 예쁜 아기동물들이 엄마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하나같이 평화롭고 행복한 표정으로요. 아기동물들은 맑은 눈빛으로 엄마아빠를 향해 말해요. “나는 엄마가 좋아요, 왜냐하면 엄마는 뽀뽀를 나보다 더 잘하니까요.” “난 아빠를 사랑해요, 왜냐하면 아빠는 나랑 신나게 놀아 주니까요.”라고. 그러고 보면 아이들은 참 작은 일에도 즐거워하고 행복을 느낍니다. 비싼 장난감을 사 주는 것보다도 엄마아빠가 곁에서 함께 놀아 주는 것을 훨씬 더 좋아하지요. 이 시리즈는 그런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꼭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보시길 권합니다. 엄마 책은 엄마가, 아빠 책은 아빠가 직접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며 읽어 주세요. ■ 이 책의 장점 첫째,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엄마아빠와 아기동물들이 함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집니다. 가족이란 이렇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야기를 읽은 아이는 가족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감싸안을 줄 아는 사랑이 넘치는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둘째, 아이들은 부모님의 고마움을 새삼 깨닫게 되겠지요. 당연하게만 여기고 있던 것을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엄마아빠가 나를 보살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끼고,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엄마아빠에게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셋째, 부모님들도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시간을 자주 보내지 않았거나, 아이를 위해 물질적인 것에만 충족시켜 주려고 노력하지는 않았는지, 우리 아이를 위한 일은 진정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책 속 보너스 책의 마지막 장에 엄마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넣을 수 있어서, 사진을 끼우면 아이와 부모님만의 예쁜 책이 완성된답니다.
이집트 박물관, 파라오
파란자전거 / 존 맬럼 지음, 린스톤 그림, 데이비드 호쿡 팝-업, 송소민 옮김 / 2007.05.22
16,900원 ⟶ 15,210원(10% off)

파란자전거유아놀이책존 맬럼 지음, 린스톤 그림, 데이비드 호쿡 팝-업, 송소민 옮김
파라오의 장남, 라호테프 왕자를 주인공으로 하여 3000년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 왕족의 화려한 생활, 웅장한 피라미드, 신전 탐험, 미라 제작 과정을 비롯, 파라오의 대관식과 궁궐 생활, 이집트 어린이의 놀이 문화까지 이집트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팝업책이다. 이야기 흐름에 따라 매 페이지에 입체 그림, 움직이는 그림, 겹겹이 접혀 있는 숨은 그림 등이 적절하게 배열되어 있어 색다른 놀이 체험과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파라오가 다스리는 검은 땅 이집트. 환상적인 입체 그림과 곳곳에 숨겨진 토막이야기를 통해 이집트 왕족의 화려한 생활, 아름다운 신전, 웅장한 피라미드, 미라의 수수께끼.. 잠들어 있던 파라오 왕국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집트 왕자 라호테프와 함께 신나는 이집트 탐험을 떠나 보세요! 찾아보는 재미와 알아가는 기쁨이 담뿍 담긴 새로운 팝업북 라호테프는 이집트 왕자입니다. 이다음에 크면 이집트 왕 파라오가 되지요. 지금은 라호테프의 아빠가 파라오의 자리에 있어요. 라호테프 왕자는 머리를 빡빡 밀고 한쪽 머리만 길러 땋지요. 치마처럼 두르는 전통복장을 입고, 우리 어린이들과 많이 다르지 않은 놀이를 한답니다. 하지만 파라오가 될 라호테프는 지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해요. 그림 글자인 상형문자를 750개나 외워야 하지요. 파라오가 백성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걸 옆에서 지켜보며 배워야 하고, 신전에 들어가 신에게 제를 올리는 것도 거들고 배워야 해요. 라호테프는 너무너무 바쁜 하루를 보낸답니다. 이집트에서는 성대한 축제도 열려요. 축제 때가 되면 이집트 왕 파라오는 성스러운 황소 아피스와 힘겨루기를 하지요. 이집트에 적들이 쳐들어오면, 파라오는 나라와 백성을 지키기 위해 군사들과 함께 용감하게 싸운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파라오가 죽으면, 파라오는 미라 제작실로 옮겨지지요. 그러고는 미리 만들어둔 웅장한 피라미드에 묻히게 됩니다. 이집트는 곧 새 파라오를 맞이하지요. 바로 라호테프예요. 아빠의 뒤를 이어 성대한 의식을 치르고 파라오 자리에 오른답니다. 3000년 이집트 역사와 전통문화, 피라미드의 역사, 신전 탐험, 미라 제작 과정은 물론 이집트 왕 파라오의 대관식과 궁궐 생활, 이집트 어린이의 놀이문화까지 웅장하고 역동적인 고대 이집트의 모든 것이 책장 곳곳에 숨어 있어요. 놀이하듯 찾아가며 배우는 기쁨이 두 배인 팝업북이랍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북 세트 (전12권)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 2019.07.01
120,000원 ⟶ 114,000원(5% off)

연두세상창작동화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용감한 소방차 레이'는 우주에서 온 용감한 소방차 대원들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상황에 출동, 해결하는 유아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시즌 1 방영분 26화 중에서 우리 집 안전과 관련 있는 주제 12편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유아들이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의 출동 장면 느낌을 책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각 권마다 100컷 이상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풍성하게 담아 생생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아직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유아들이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였으며, 대화 형식의 말풍선, 의성어, 의태어를 다채롭게 배치해 책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라운딩 처리하였다.1. 스파키를 구해줘 2. 건전지 괴물 3. 우주소방대 레이 4. 반가워 헬릭스 5. 미나의 생일파티 6. 파이탄의 지옥훈련 7. 위험한 알약 8. 전기가 찌릿찌릿 9. 사라진 비콘 10. 은혜 갚은 어미새 11. 모기가 무서워 12. 헬릭스의 날개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출간!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북!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 장면이 그림책 안으로 쏙!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으로 편집한 흥미진진한 출동스토리! 읽기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한 유아 눈높이 애니메이션 북! 용감한 레이소방대의 신나는 활약을 통해 즐겁게, 자연스럽게 배우는 어린이 생활안전!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는 우주에서 온 용감한 소방차 대원들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상황에 출동, 해결하는 유아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시즌 1 방영분 26화 중에서 우리 집 안전과 관련 있는 주제 12편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유아들이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의 출동 장면 느낌을 책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각 권마다 100컷 이상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풍성하게 담아 생생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아직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유아들이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였으며, 대화 형식의 말풍선, 의성어, 의태어를 다채롭게 배치해 책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라운딩 처리하였다. 각 권마다 유아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정 내 위험요소를 소재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말썽꾸러기 악당들이 우리 집에서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위험요소를 이용해 안전사고를 일으켜 등장 캐릭터들을 위험에 빠뜨리면, 용감한 레이소방대가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출동하여 악당들을 물리치고 지구의 안전을 지켜낸다. 어린이들은 용감한 레이소방대의 신나는 활약을 보면서 우리 집에서 조심해야 할 위험요소 및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다 보고 나면 오늘의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팁을 정리한 레이의 안전교실과 오늘의 활약대원 소개가 부록으로 이어진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어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흥미진진하게 우리 집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상 속 생활안전지킴이로서 언제나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쌩~ 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