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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씨 상추 드세요
사계절 / 이상교 (지은이), 조원희 (그림) / 2019.01.10
12,000원 ⟶
10,800원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이상교 (지은이), 조원희 (그림)
이상교 시인의 맛깔스러운 시어들이 살아 있는 아기 그림책이다. “토끼 씨 토끼 상추 드세요.”, “고양이 씨 고양이 씨 고등어 드세요.” 같은 문장들이 반복된다. 몇 번 따라하다 보면 직접 말을 짓는 힘도 생긴다. “OO 씨, OO씨 OO 드세요!”처럼 말을 바꾸어 보는 것이다. 시인의 깜찍한 마음이 그림책 속 언어로, 실생활의 언어로 반복된다.이상교 시인이 쓴 아기 그림책 이상교 시인의 맛깔스러운 시어들이 살아 있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토끼 씨 토끼 상추 드세요.” “고양이 씨 고양이 씨 고등어 드세요.” 같은 문장들이 반복됩니다. 몇 번 따라하다 보면 직접 말을 짓는 힘도 생깁니다. “ 씨, 씨 드세요!”처럼 말을 바꾸어 보는 것이지요. 시인의 깜찍한 마음이 그림책 속 언어로, 실생활의 언어로 반복됩니다. 모두를 즐겁게 밥상으로 부르는 그림책 “토끼 씨 토끼 씨 상추 드세요.” 하고 말을 거는데 토끼는 상추 속 애벌레를 보고 “싫어요 싫어요. 나는 싫어요.” 하고 외칩니다. 토끼에게는 상추를, 고양이에게는 고등어를, 생쥐에게는 콩을 권하지요. 아기 동물들은 좋아할 법한 먹을거리 앞에서 이런저런 변명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벌레가 있어서, 눈이 무서워서, 껍질 까기 귀찮아서, 썩어서, 너무 뜨겁거나 차가워서 먹기 싫다고 도리질을 합니다. 아기는 앞의 동물들과 다르게 반응합니다. ‘맘마’라는 말에 두 손을 번쩍 들고 좋아합니다. ‘아기 씨’라고 불려서 대접 받는 기분이 든 걸까요? ‘맘마’라는 말의 마법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아기 동물들에게 멋지게 밥 먹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서일까요? 아기가 힘차게 좋다고 대답하자 다른 동물들도 다 같이 밥상에 앉습니다. 한자리에 둘러 앉아 ‘냠냠, 오독오독, 쩝쩝’ 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에 밥상이 훨씬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밥투정하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아기가 밥투정을 할 때 아기와 어른 모두에게 여유를 찾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식탁 한쪽에 놓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같이 읽기를 권합니다. “그림책 속 고양이처럼 생선 눈이 무섭니? 생쥐처럼 껍질 까기 귀찮아? 호랑이도 뜨거워서 못 먹는다고 했지? 코끼리처럼 물을 마셔 볼까?” 하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 줄 수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즐거운 밥 먹기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도 맘마 먹을까?”
똑똑한 돼지
시공주니어 / 수아현 (지은이) / 2019.12.20
13,000원 ⟶
11,70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수아현 (지은이)
아기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 진지하게 비밀을 찾아가다 어느새 정체 모를 소리에 마음을 빼앗긴 주인공 돼지의 모습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내 앞에서는 비밀을 숨길 수 없다'며 자신만만해하지만 어느 순간 무장해제 되는 돼지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아이들은 주인공 돼지와 대화를 나누기도, 돼지를 자신과 동일시하기도 하면서 이 책을 읽어 나갈 수 있다. 또 독자들은 똑똑한 돼지와 상호 작용하는 과정에서 말을 배우고, 표정, 몸짓 등의 비언어적 표현으로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드러내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게 된다."나는 똑똑한 돼지. 내 앞에선 누구도 비밀을 숨길 수 없지! 근데 너,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정체 모를 소리! 그리고 수상한 냄새까지! 똑똑한 돼지가 비밀의 정체를 찾아 나섭니다. 명탐정처럼 추리를 이어가던 돼지는 어느새 재미난 소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과연 똑똑한 돼지는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 똑똑한 돼지와 벌이는 한바탕 추리 대소동 주인공 돼지 캐릭터가 다짜고짜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다'며 독자에게 말을 건넵니다. 갑작스러운 의심에 독자들은 당황하지만, 어느새 돼지와 한 편이 되어 탐정놀이에 동참하게 됩니다. ≪똑똑한 돼지≫는 말을 막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과 주거니 받거니 말을 나누며, 비밀을 추리해 나가는 그림책입니다. 놀이 요소를 접목해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독자들은 의심하는 돼지에게 "아니"라고 답하며, 상황에 따라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는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소리, 배경 이미지의 변화 등 곳곳에 숨은 단서를 포착해 비밀의 정체를 유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추리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 매력적인 돼지 캐릭터와의 즐거운 만남! ≪똑똑한 돼지≫는 진지하게 비밀을 찾아가다 어느새 정체 모를 소리에 마음을 빼앗긴 주인공 돼지의 모습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입니다. '내 앞에서는 비밀을 숨길 수 없다'며 자신만만해하지만 어느 순간 무장해제 되는 돼지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연상시키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주인공 돼지와 대화를 나누기도, 돼지를 자신과 동일시하기도 하면서 이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또 독자들은 똑똑한 돼지와 상호 작용하는 과정에서 말을 배우고, 표정, 몸짓 등의 비언어적 표현으로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드러내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코를 킁킁거리며 비밀을 추리해 나가는 돼지 캐릭터를 통해서는 냄새를 잘 맡는 돼지의 생물학적 특성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의 취향 저격! 재미난 소리로 가득한 반전/ 놀이책 '뿌우웅', '뿌륵', '쉬이이', '뿌지직' 등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소리들! 바로 방귀를 끼고, 오줌을 싸고, 똥을 쌀 때 나는 소리입니다. ≪똑똑한 돼지≫에는 주인공 똑똑한 돼지가 사실은 아이의 기저귀에 그려진 캐릭터였다는 반전이 담겨 있습니다. 수아현 작가는 배변 과정에서 나는 소리와 냄새의 다채로움을 시각적 이미지로 형상화해, 어린 독자들에게 책을 읽고, 듣고,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특히 의성어가 나오는 부분에 활용한 매끄럽고 올록볼록한 제작 방식(에폭시)은 촉각적 즐거움을 더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의성어를 따라하도록 유도합니다. ★ 아, 시원해! 배변의 즐거움과 상쾌함을 알려 주는 책 프로이트가 항문기라고 명명한 특정 심리성적발달 단계의 아이들은 배변이나 배변 과정, 배설 욕구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쾌감을 느낍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똥', '응가', '방귀'라는 단어만 들어도 까르르 웃으며 좋아하지요. 반면에 어른들은 방귀를 끼고 오줌을 싸고 똥을 싸는 것이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임에도, 자라면서 사회·문화적으로 학습된 경험에 의해 배변 행위를 더럽다고 여깁니다. 그러므로 어른의 관점에서 지나친 배변 훈련을 하면 어린 아이들은 그로 인해 수치심이나 좌절감 등을 느끼고, 정서발달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잘 먹고, 잘 노는 것만큼, '잘 싸는 것'이 중요합니다. ≪똑똑한 돼지≫는 이러한 배변 행위의 중요성을, 즐거움과 상쾌함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풀어냈습니다. 주인공 아이는 방귀를 끼고, 오줌을 싼 끝에 응가에 성공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아, 시원해~'하며 만세까지 부르지요. 이 책은 독자들이 배변 행위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묘사와 설정에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방귀 소리가 대단하다며 칭찬하고, 시각적으로도 방귀 소리를 강조해서 보여 줍니다. 기저귀 속의 돼지가 아이의 오줌을 땀이라고 착각하는 유머러스한 설정을 넣기도 했습니다. 독자들은 똑똑한 돼지와 만나는 과정 속에서 배변의 기쁨과 성취감, 상쾌함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 4권) 시리즈는 아기 생활과 밀접한 네 가지 테마(먹고 / 싸고 / 놀고 / 자고)를 소재로 책 속 등장인물과 상호 작용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 한 놀이책입니다. 아이들의 일상 소품,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내세워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고, 건강한 성장을 도와줍니다.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80가지 이야기
세상모든책 / 세상모든책 편집부 (엮은이), 이시현 (그림) / 2018.08.10
16,800원 ⟶
15,120원
(10% off)
세상모든책
창작동화
세상모든책 편집부 (엮은이), 이시현 (그림)
끊임없이 바뀌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철저하게 적용하여 새롭게 출간한 2018년 개정판. 수천 년 동안 전하여 내려온 전래 동화를 엄마, 아빠의 달보드레한 목소리로 사랑하는 아이에게 읽어줄 수 있도록 새롭게 엮은 구연동화이다. 영유아기는 언어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재미있는 구연동화를 통하여 언어 자극을 해 주면 어휘력이 굉장히 풍부한 어린이로 자라나게 된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교훈, 조상들의 해학과 유머, 지혜와 사랑 등을 배울 수 있는 전래 동화만을 가려 뽑아 엮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행동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웃음, 지혜, 효, 사랑, 전설 등의 소재를 돌이켜 생각해 보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방법까지 아이들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웃음이 피어나는 이야기 지혜가 샘솟는 옛날이야기 효자와 효녀 그리고 효부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애틋한 사랑이 담긴 옛날이야기 도깨비와 귀신이 튀어나오는 옛날이야기 고향의 전설이 담긴 옛날이야기 동물이 숨어있는 옛날이야기 꽃향기가 피어있는 옛날이야기 물음표가 숨어있는 옛날이야기『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80가지 이야기』를 끊임없이 바뀌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철저하게 적용하여 2018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하게 됐습니다. 엄마 배 속에 있는 아기는 시각보다 청각이 먼저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책을 읽어 주는 행위는 아기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들려주기 가장 좋은 이야기가 선조들의 입을 통하여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전래 동화이지요. 이 책은 수천 년 동안 전하여 내려온 전래 동화를 엄마, 아빠의 달보드레한 목소리로 사랑하는 아이에게 읽어줄 수 있도록 새롭게 엮은 구연동화입니다. 영유아기는 언어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재미있는 구연동화를 통하여 언어 자극을 해 주면 어휘력이 굉장히 풍부한 어린이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교훈, 조상들의 해학과 유머, 지혜와 사랑 등을 배울 수 있는 전래 동화만을 가려 뽑아 엮었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행동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웃음, 지혜, 효, 사랑, 전설 등의 소재를 돌이켜 생각해 보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방법까지 아이들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책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본보기로 삼으면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것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오성과 한음과 같은 재치와 꾀가 넘치는 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동화를 포함한 이야기. 귀와 눈은 물론 마음까지 즐거워지는《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80가지 이야기》. 잠들기 전 머리맡에서 읽어 주면 언어 발달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80가지 이야기》. 이 책은 날마다 꿈을 꾸면서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이를 위해, 재미있는 전래 동화 80편을 주제별로 엄선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하여 단 ?순한 구성과 선명한 주제, 기지와 재치가 넘치는 내용으로 꾸미었습니다. 또한 산뜻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하여 읽어 주는 사람과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함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효과적으로 읽어 줘야 할 부분 ?에는 글자 크기와 색깔을 다르게 구성하여 차별을 두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연동화를 낯설어 하는 부모님도 아이 스스로가 신이 나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동화 구연을 잘하게 될?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영유아기는 이야기의 재미에 푹 빠지기 쉬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때 엄마, 아빠가 아이를 안고 곁에서, 혹은 잠자리에서 사랑을 가득 담아 이야기를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발달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이는 자연스럽게 언어 발달을 이룰 수 있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습관도 저절로 생기어 책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80가지 이야기》로 아이가 편안한 꿈나라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하루에 5분씩 구연동화를 통하여 아이에게 만점을 받는 부모님이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 여우다
고인돌 / 김일광 글, 장호 옮김 / 2010.10.15
12,000원 ⟶
10,800원
(10% off)
고인돌
창작동화
김일광 글, 장호 옮김
고인돌 그림책 시리즈 8권. 엉뚱한 생각에 빠지거나 꿈지럭 거리며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우연히 여우를 보게 된 경험과 그 감정을 이야기로 풀어 냈다. 동화작가이며 초등학교 교사인 김일광이 자신의 어릴 적 겪은 이야기를 글로 쓰고, 2009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힌 장호 화가가 질감 있는 유화 그림으로 아름답게 풀어 놓았다.아! 여우다 비로소 여우가 또렷하게 보였어 눈빛에 드러난 여우는 강아지처럼 예쁘더라고 새하얀 털 뾰족한 주둥이 반들거리는 눈으로 나를 보고 있는데 눈을 뗄 수가 없었어 나는 그날 밤 여우에게 혼을 다 빼앗기고 말았어 한국인에게 내림으로 흐르는 그리운 서정 세계를 동화작가 김일광과 2009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의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힌 장호 화가가 아름답게 재현해냈습니다. 나 어릴 적에 아이들은 엄마, 아버지의 어릴 적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요. 잠자리에서, “ 엄마! 엄마! 엄마가 어릴 적에 겪은 재미있는 이야기 해 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가 나만할 때 이야기 해 줘.” 아이들은 궁급합니다. 엄마, 아버지가 어릴 적에 어떻게 살았는지. 마치 할머니에게 옛 이야기 들려달라고 조르는 것처럼, 아이들은 엄마, 아버지의 어릴 적 이야기 듣기를 참 좋아 합니다. 엄마, 아버지는 어릴 적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주며 동심으로 빠지고, 듣는 아이는 성장기 겪어야 할 것을 간접 체험하면서 세상으로 나가는 중요한 통로를 하나 더 배우게 됩니다. <아! 여우다>는 동화작가이며 초등학교 교사인 김일광 선생이 자신의 어릴 적 겪은 이야기를 글로 풀어 놓고, 2009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힌 장호 화가가 질감 있는 유화 그림으로 아름답게 풀어 놓았습니다. <아! 여우다>를 보면 자연 속에서 소박하고 정답게 살았던 우리네 삶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쉽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오래된 미래’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직선으로 가지 않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지나간 과거로 흘러가기도 하고 앞으로 다가 올 미래로 흐르기도 합니다. 세월은 현재를 사는 나를 중심으로 과거로 흐르기도 하고 미래로 흐르기도 합니다. 지나간 ‘오래된 좋은 것’이 다가 올 ‘새로운 좋은 것’으로 만나는 지점에 동심의 세계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는 숨 쉬는 생명처럼 경계가 없이 흐릅니다. <아! 여우다>는 어른 세대들이 겪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을 따듯함과 그리움의 세계로 이끕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겪은 과거의 이야기라 하더라도 진실과 감동, 재미가 있다면 기막히게 현재를 디딤돌로 미래로 잇습니다. 집 밖에 나가면 다 놀이터야 아이들아! 엄마, 아버지가 크던 어릴 적은 집 밖에 나가면 다 놀이터였단다. 밥만 먹으면 들판으로 뛰어 나가 놀곤 했지.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엉뚱한 생각에 빠지거나 꿈지럭 거리며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야. 그렇지만 집안에 틀어 박혀 있지 않고 틈만 나면 들판으로 뛰어나가 동네 아이들이 주로 노는 ‘외따리’라는 곳에 있는 오두막으로 가곤 해. 몸이 허약해 아이들이 자치기며 여러 놀이를 할 때도 잘 끼지 못하지만 전혀 심심하지 않고 즐겁게 놀아. 땅에 낙서를 하고 또 지우고, 돌맹이나 사금파리를 돌려 맞추기도 하고, 미루나무 가지 끝에 걸린 구름을 바라보기도 하며 재미있게 보내지. 할머니가 구렁이를 자분자분 달래는 거야 아이들아! 자연이나 생명체를 지식이나 정보로 알기보다, 보고 겪은 이야기로 배우는 것이 좋단다. 예전에는 거의 다 농촌에서 살았어. 농촌에서 살은 이야기는 그 자체가 진짜 살아 숨 쉬는 자연 이야기이지. 아이는 혼자 놀다가 얼어붙은 몸을 녹이러 오두막으로 갔어. 흙벽 아래 댓돌에서 몸을 녹이다가 깜박 졸았지 뭐야. 무언가 섬뜩한 느낌에 퍼뜩 눈을 뜨니, 구렁이가 추녀 끝에 매달려 지켜보고 있는 거야.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놀란 아이에게 오두막에 사는 할머니가 구렁이를 자분자분 달래는 거야. “ 에구, 이 바람 찬 날에 뭐 할라고 나오셨는교. 가뜩이나 약한 아 혼 나간 거 보소. 그라이 마 노여움 풀고 그냥 가던 길 가이소.” 할머니의 말을 듣고 구렁이는 서까래 끝을 타고 굴뚝 쪽으로 스르르 사라져. 이 대목이 이 그램책의 하나의 백미야. 동물들과 식구처럼 어울려 살았던 모습을 떠 올릴 수 있지. 여우와 눈이 딱 마주친거야 아이들아! 여우 본 적 있니. 예전에는 여우가 마을 둘레에 살았어. 이제 여우를 만난 이야기를 들어 봐. 여우와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 혼은 빼앗기는 것처럼 느끼지만, 그 순간은 동물에게 따뜻한 마음을 지니게 했던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었단다. 아이는 긴 낮잠을 자고 해 저물녘에 함박눈이 펑펑 퍼붓는 밖으로 뛰어나갔지. 온 세상이 함박눈이 펑펑 내려 자부룩한 눈밭이야. 아이들이 놀던 외따리 오두막에는 노는 동무들도 없고 사위가 고요해. 눈송이만 서로 앞을 다투듯 내리며 아이를 반기는데, 어디서 깩깩 거리는 재치기 소리가 들리는 거야. 아이는 무슨 소린가해서 오두막 둘레를 돌아보아도 아무것도 없어. 오두막 할머니가 여우 우는 소리 못 들었냐고 물어. “여우요?” 할머니는 여우가 먹을 거 찾으러 산에서 내려왔다며 여우에게 혼 빼앗긴다며 쓸데없이 집밖으로 나돌아 다니지 말라고 해. 아이는 오싹하니 무섭기도 하지만 호기심이 생겨 슬그머니 여우가 보고 싶어지는 거야. 아이는 자리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자, 뒤곁에서 나는 캑캑거리는 소리에 밖으로 나가 우물 옆에 숨어. 한참을 지나도 아무런 소리가 없자 울타리에다 오줌을 누는데, “깩, 깩, 깩.” 바로 눈앞에서 여우가 화들짝 달아나. 하얀 눈빛이 여우를 숨겨준 것이었어. 서너 걸음 달아나던 여우도 궁금했던지 뒤를 돌아 봐. 그 때, 아이와 여우는 눈이 딱 마주쳤어. “아! 여우다.” 너무나 예쁜 여우의 눈빛과 마주치는 순간 아이는 여우에게 혼을 다 빼앗기고 말았어. 여우와 아이는 하나가 된 거야. 뒤에 면지 그림을 봐. 여우가 하얀 눈밭에 점점이 발자국을 남기며 돌아가다 말고 뒤돌아서 하염없이 아이를 쳐다보고 있지. 아이도 어디선가 사라져가는 여우를 하염없이 보고 있을 거야. 이런 따뜻한 마음이 그리움이지.
(트위니스 이야기시간 4) 제이크의 새 칙칙 폭폭 기차
사랑이 / 사라 캐롤 글. 매직 아일랜드 그림 / 200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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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창작동화
사라 캐롤 글. 매직 아일랜드 그림
『트위니스』시리즈는 기저귀는 뗐으나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유아들이라는 말이다. 책에 글씨는 유아들이 보기에는 좀 많지만, 다양한 캐릭터와 색상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피즈, 마일로, 벨라, 제이크, 강아지 두들스와 함께 춤추며 노래하는 신나는 모험을 떠나보자. 네번째 이야기는 우리 꼬마 트위니스 친구인 제이크가 새 칙칙 폭폭 기차가 생긴 이야기입니다. 제이크는 매일 가지고 놀던 장남긴 기차를 잃어버립니다. 착한 누나 피즈는 제이크와 함께 기차를 찾으서 이곳저곳,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지만, 기차는 찾을 수 가 없습니다. 무척 상심한 제이크.. 하지만, 새로운 기차가 생겼어요. 무엇 무엇을 합쳐 기차가 탄생했는지 함께 가 볼까요?
뽀뽀해 쪽쪽!
보물창고 / 캐런 카츠 지음, 마술연필 옮김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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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동화
캐런 카츠 지음, 마술연필 옮김
토이북 보물창고 4권. 미국 최고의 영.유아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는 캐런 카츠의 그림책이다.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알찬 내용과 귀여운 그림, 화려한 색감과 배경 무늬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넘기며 놀이하듯이 즐길 수 있는 캐런 카츠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행복한 독서의 경험을 선사한다. 잠자리에서 읽어 주기 딱 좋은 그림책 <뽀뽀해 쪽쪽!>. 졸려서 칭얼대는 아기에게 엄마, 아빠, 할머니, 강아지를 비롯한 온 가족이 차례로 뽀뽀를 한다. 열에서 하나까지 거꾸로 수를 세면서 발가락, 무릎, 배꼽 등 온몸에 뽀뽀를 하면 아기는 어느새 행복한 잠에 빠지게 된다. 아기에게 뽀뽀를 할 때마다 각 장에 적힌 숫자를 함께 보고 읽으면서 수를 익히고, 가족들이 아기의 몸에 뽀뽀하는 그림을 보면서 신체 부위의 이름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차일드 매거진 어린이 그림책 대상,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국제 유아 출판 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부모님들에게서 받은 사랑과 인기를 증명했다.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캐런 카츠가 선사하는 우리 아기를 위한 선물! 일찍이 발군의 안목을 발휘하여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비롯한 '사랑해' 시리즈와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보드북 3종을 출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출판사 보물창고가 이번에는 미국 최고의 영.유아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는 캐런 카츠의 그림책 4권을 동시 출간했다.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모습을 귀엽고 화사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캐런 카츠는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 작가다. 그녀는 의류 디자이너, 직물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캐런 카츠의 작품을 보다 보면 다양한 천과 직물 무늬를 활용한 화려한 배경과 산뜻하면서도 조화로운 색감 활용이 유독 눈에 띈다. 이 화려한 배경과 색감 속에서 캐런 카츠 그림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동글동글 귀여운 아기 캐릭터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낸다. 읽기만 하는 책은 NO! 만지고 펼쳐 보고 넘겨 보며 갖고 노는 진짜 토이북! 『뽀뽀해 쪽쪽!』, 『안아 줘 꼬옥!』, 『내 배꼽 어딨지?』, 『나 혼자 쉬해요!』 총 4권으로 구성된 이번 캐런 카츠 그림책은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보드북 3종이 출간되었던 '토이북 보물창고' 시리즈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토이북’이라는 시리즈 명칭에 걸맞게 『뽀뽀해 쪽쪽!』, 『안아 줘 꼬옥!』, 『내 배꼽 어딨지?』 모두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내 배꼽 어딨지?』 는 각 장에 넘겨 볼 수 있는 날개가 붙어 있어 날개 안에 숨어 있는 내용에 호기심을 느끼며 펼쳐 보는 재미를 주었다. 『나 혼자 쉬해요!』 는 앞의 세 권과는 다르게 펼쳐지는 책장을 한 장 한 장 들춰 볼 수 있는 펼침 날개책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각각 보드북과 날개책의 형태로 알찬 내용과 귀여운 그림, 화려한 색감과 배경 무늬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넘기며 놀이하듯이 즐길 수 있는 캐런 카츠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행복한 독서의 경험을 선물해 보자. 잠자리에서 읽어 주기 딱 좋은! 『뽀뽀해 쪽쪽!』 졸려서 칭얼대는 아기에게 엄마, 아빠, 할머니, 강아지를 비롯한 온 가족이 차례로 뽀뽀를 한다. 열에서 하나까지 거꾸로 수를 세면서 발가락, 무릎, 배꼽 등 온몸에 뽀뽀를 하면 아기는 어느새 행복한 잠에 빠지게 된다. 아기에게 뽀뽀를 할 때마다 각 장에 적힌 숫자를 함께 보고 읽으면서 수를 익히고, 가족들이 아기의 몸에 뽀뽀하는 그림을 보면서 신체 부위의 이름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차일드 매거진 어린이 그림책 대상,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국제 유아 출판 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부모님들에게서 받은 사랑과 인기를 증명했다. 『뽀뽀해 쪽쪽!』을 통해 아기의 온몸에 뽀뽀의 따스한 온기와 함께 가족의 사랑을 전해 보자.
실물 사진과 문장으로 배우는 영어카드 112장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구성 /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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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학습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구성
인지발달 트레이닝 시리즈.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했던 부모님들을 위한 카드와 한글, 영어, 숫자 등에 대한 구조를 아이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표로 구성된 카드가 가이드로 수록되어 있다. 아이들이 사물에 대해 더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생생한 고화질의 올컬러 실물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들의 인지력을 높이기 위해 앞뒤 통문자 단어를 반복적으로 수록하여 영어 노출도를 높여 주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인지발달 트레이닝 시리즈 소개 인지발달 트레이닝 시리즈는 처음 사물과 한글, 영어를 인지하는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체계적으로 트레이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하는 여러 가지 다채로운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폭넓은 배경지식과 인지력, 어휘력 등을 길러 주며 고차원적인 연계 활동도 포함되어 있어 두뇌 발달을 통합적으로 도와줍니다. 인지발달 트레이닝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질고 슬기롭게 자랄 수 있길 바라며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틀을 만들길 응원합니다. ▶ 사물에 대한 체계적인 인지와 지능 발달을 위한 112 학습 카드 시리즈 1. 현재 출시된 단어 카드 가운데 가장 최다 단어인 112장의 카드가 수록되어 있어요. 112 학습 카드 시리즈는 단어의 수가 늘어난 만큼 주제의 폭도 넓어져 아이들이 다양한 사물에 대해 더 많이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2. 가이드 카드가 수록되어 있어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했던 부모님들을 위한 카드와 한글, 영어, 숫자 등에 대한 구조를 아이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표로 구성된 카드가 가이드로 수록되어 있어요. 3. 생생한 올컬러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사물에 대해 더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생생한 고화질의 올컬러 실물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요. 4. 앞, 뒤 통문자 단어가 수록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인지력을 높이기 위해 앞뒤 통문자 단어를 반복적으로 수록하여 영어 노출도를 높여 주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어요. 5. 현직 영어 유치원 선생님들이 추천한 단어와 직접 만든 예문이 수록되어 있어요. 현직 영어 유치원 선생님들이 추천한 중요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나아가 영어 단어를 응용한 예문까지 직접 작성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력과 어휘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또 문장을 통해 부모님이 보다 쉽고 지식적으로 아이에게 지도할 수 있어요. 6.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려진 행동 표현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요. 행동 표현 카드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영어 단어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자유롭게 영어로 이야기도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행동을 영어 문장으로 변환시켜 자연스럽게 상황에 대해 영어로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7. 튼튼한 소재로 쉽게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으며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게 고리를 달 수 있어요.
눈사람 아저씨의 크리스마스 선물
아라미 / 케이트 웨스터런드 지음, 전은경 옮김, 에브 타를레 그림 /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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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창작동화
케이트 웨스터런드 지음, 전은경 옮김, 에브 타를레 그림
아라미 사회 동화 시리즈 2권. 눈 고양이의 깜찍한 소원을 들어주고 외로운 에밀리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 눈사람 아저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스러운 작은 기적을 통해 일어나는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꿈과 우정을 자라게 도와준다. 어린 두 소녀가 눈사람을 만들고, 그 옆에 작은 고양이도 만든다. 새로 이사 온 에밀리는 눈사람 아저씨와 눈고양이를 보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눈고양이를 받기 원하게 된다. 눈사람 아저씨 옆에서 가만히 에밀리의 말을 듣고 있던 눈 고양이는 에밀리의 ‘눈송이’가 되고 싶어지는데….눈사람 아저씨의 진짜 선물은 무엇일까요? 어린 두 소녀가 눈사람을 만들고, 그 옆에 작은 고양이도 만듭니다. 새로 이사 온 에밀리가 눈사람 아저씨와 눈고양이를 보게 되지요. 에밀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 고양이를 받기 원하지만, 이 소원은 이루어지기 힘들어 보여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고 싶은 고양이의 외침을 에밀리는 듣지 못하거든요. 눈으로 만든 고양이가 어떻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있을까요? 사랑스러운 작은 기적을 통해 일어나는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꿈과 우정을 자라게 해줍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내리는 눈송이에는 특별한 마법의 힘이 있어요. 눈사람 아저씨가 모자를 흔들면 놀라운 마법이 일어나지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눈사람 아저씨와 눈송이를 보며 소원을 말해 보세요. 첫눈이 내리자 로라와 리나는 눈사람 아저씨와 작은 눈 고양이를 만들었어요. 얼마 전 마을로 이사 온 에밀리는 눈 고양이를 보며 말했어요. “네가 우리 집 크리스마스트리 아래 앉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널 눈송이라고 부를 텐데…….” 아빠가 직장을 구하는 바람에 낯선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된 에밀리는 친구가 필요했던 거예요. 눈사람 아저씨 옆에서 가만히 에밀리의 말을 듣고 있던 눈 고양이는 에밀리의 ‘눈송이’가 되고 싶었지요. 하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요? 눈으로 만든 고양이인걸요. 눈 고양이가 시무룩해 있자 새가 놀라운 사실을 말해 주었어요. 크리스마스이브에 내리는 눈송이에는 마법의 힘이 있다는 거예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게 아니겠어요? 그러나 눈이 내릴 것 같지는 않아요. 친구를 찾는 에밀리와 진짜 살아 있는 고양이가 되고 싶은 눈 고양이의 소원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눈사람 아저씨가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즐거운 성탄절에 찾아오는 행복한 선물이 될 거예요. 눈 고양이의 깜찍한 소원을 들어주고 외로운 에밀리에게 친구를 만들어 준 눈사람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을 알아가는 순간, 우리 아이들 가슴에도 어느새 마법의 눈송이가 내릴 거예요.
엄지 공주
지경사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백승자 엮음, 김유경 그림 /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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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창작동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백승자 엮음, 김유경 그림
꽃에서 태어난 작고 귀여운 엄지 공주에게 어느 날 두꺼비가 나타나 아들의 색시감으로 삼기 위해 자고 있던 엄지 공주를 연못으로 납치해 간다. 가재와 물고기의 도움으로 도망친 엄지 공주는 이번에는 풍뎅이에게 끌려갔다가 들판에 버려지고 두더지와 결혼할 지경에 이른다. 엄지 공주는 과연 두더지로부터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결국 누구와 결혼하게 될까?
흙을 이용해 살아가는 것들 : 숲 이야기
넥서스주니어 / 다니모토 유지 글, 모리구치 미쓰루 그림, 유엔제이 옮김, 김명철 감수 / 200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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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주니어
자연,과학
다니모토 유지 글, 모리구치 미쓰루 그림, 유엔제이 옮김, 김명철 감수
숲을 지탱해 주는 초록 에너지원은 바로 흙 속에 살고 있는 토양 생물들입니다. 부지런한 토양 생물들 덕분에 영양이 풍부한 비료가 만들어지고, 그 영양분을 섭취한 풀과 나무가 쑥쑥 자라나서 숲은 더욱 더 울창해집니다. 장수풍뎅이와 지렁이, 공벌레 등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숲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작은 토양 생물들이 살고 있는 흙 속 세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돋보기 같은 책입니다. 흙 속의 생태계를 통해서 신비한 자연의 원리를 배우고, 작은 곤충 또한 저마다의 역할이 있는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합니다. 따뜻한 색감의 세밀한 일러스트는 책 속에서 생생한 자연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생물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작은 아르마딜로 공벌레 숲의 청소부 분충 먹보 장수풍뎅이 애벌레 숲의 철인들 딱정벌레 멋진 다리를 뽐내요 노래기와 지네 비밀의 목도리 지렁이 알과 애벌레 숲의 경운기 지렁이 정의의 사도 진드기 점프 대장 톡토기 다리가 8개나 되는 불사신 곰벌레 땅속의 플랑크톤 선충 숲 속의 화가 버섯 생명의 보물 상자 영양분이 듬뿍 담긴 비옥한 땅 비옥한 흙은 이렇게 만들어져요 생물들의 연결고리
민들레의 약속
지경사 / 크니스터 글, 이브 탈럿 그림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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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창작동화
크니스터 글, 이브 탈럿 그림
겨울잠에서 깨어난 꼬마 마멋 브루노는 정말 예쁜 민들레꽃 한 송이와 친구가 됩니다. 둘은 봄날 내내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요. 여름이 되자 민들레는 브루노에게 자기를 도와 달라고 했어요. 모든 일이 다 잘 될 거라고 약속하면서요. 브루노는 민들레의 부탁대로 입바람을 불어 꽃씨를 날려 주었어요. 약속의 힘을 사랑스럽고 감동적으로 그린 이 책은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약속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겨울잠에서 깨어난 꼬마 마멋 브루노는 민들레꽃 한 송이와 친구가 되어 봄날 내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여름이 되자 민들레는 브루노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한다.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는 약속과 함께 말이다. 브루노는 민들레의 부탁대로 입바람을 불어 꽃씨를 날려 준다. 그것이 사랑하는 민들레와 영영 헤어지게 되는 일인 줄도 모른 채 말이다. 민들레를 잃어버린 브루노는 슬픈 마음으로 홀로 세상 구경에 나서지만, 근사한 일을 만나면 더욱 민들레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해질 뿐이다. 민들레와의 약속을 가슴에 간직한 채 겨울잠에 빠져드는 브루노, 그런데 눈을 떠 보니 굉장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약속의 힘을 보여 주는 사랑스러운 이 책은, 나이에 상관 없이 모든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것이다.
색색 부릉
그레이트키즈 / 이경미 글, 부라노 구성 / 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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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키즈
유아놀이책
이경미 글, 부라노 구성
숨바꼭질하듯 읽으면서 색깔 놀이를 할 수 있는 퍼즐북이다. 동일색이나 반대색에서 탈것을 찾아보는 놀이를 하거나 기차처럼 연결해 보면서 색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다. 빨강 안에 숨겨진 빨간색 퍼즐 조각을 빼서 초록 바탕에 끼워 보면 빨간색 불자동차를 볼 수 있다. 노란 버스, 하얀 구급차, 초록 트럭, 검정 기차와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들이 가득하다.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색감 교육! 색색의 자동차 퍼즐을 다양한 색에 끼워 보면서 대비되는 색도 경험하고, 칙칙폭폭 기차놀이도 해요. “빨강 안에 누구게?” 빨강 안에 숨겨진 빨간색 퍼즐 조각을 빼서 초록 바탕에 끼워 보면 빨간색 불자동차를 볼 수 있어요. 숨바꼭질하듯 읽으면서 색깔 놀이를 할 수 있는 퍼즐북이에요. 노란 버스, 하얀 구급차, 초록 트럭, 검정 기차와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들이 가득해요. 동일색이나 반대색에서 탈것을 찾아보는 놀이를 하거나 기차처럼 연결해 보면서 색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어요. 작품 특징 같은 색깔끼리 맞추기 빨간 불자동차는 빨강에, 하얀 구급차는 흰색에 맞추면서 동일색의 대비를 경험해요. 색 대비 놀이 페이지마다 자동차 퍼즐 조각이 하나씩 있어요. 여섯 색깔의 자동차 퍼즐 조각은 어떤 면에 끼워도 쏙쏙 들어가요. 색색의 자동차를 대비되는 색에 끼워 보며 색 감각을 키워요. 색깔 기차 놀이 색색의 퍼즐 조각에 달린 연결 고리를 이으면 색깔 기차가 돼요.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EVA 소재의 퍼즐이라 아기들이 갖고 놀기 좋아요.
라바와 함께 똑딱똑딱 내 맘대로 움직이는 시계 놀이
형설아이 / 투바엔터테인먼트 원저, 편집부 펴냄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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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아이
유아학습책
투바엔터테인먼트 원저, 편집부 펴냄
시계는 어떻게 보고 읽는 걸까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레드와 옐로우는 시계를 어떻게 읽는지 알고 있대요. 매일 티격태격하기만 하는 라바인줄 알았는데 똑똑하지요? 여러분도 시계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시계는 어떻게 보고 읽는 걸까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레드와 옐로우는 시계를 어떻게 읽는지 알고 있대요. 매일 티격태격하기만 하는 라바인줄 알았는데 똑똑하지요? 여러분도 시계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라바와 함께 똑딱똑딱! 내 맘대로 움직이는 시계 놀이 시계에는 시간을 가리키는 작은 바늘과 분을 가리키는 긴 바늘이 있어요. 작은 바늘이 가리키는 숫자는 ‘시’라고 읽고, 긴 바늘이 숫자는 ‘분’이라고 읽어요. 작은 바늘이 한 바퀴 돌면 12시간, 긴 바늘이 한 바퀴 돌면 1시간(=60분)이에요. 긴 바늘 옐로우는 12시부터 분홍 사탕을 하나씩 먹어요. 냠냠냠~ 1개 먹었더니 1분이 지났어요. 냠냠냠~ 10개 먹었더니 10분이 지났어요. 우리의 먹보 옐로우는 쉬지 않고 사탕을 먹어요. 냠냠냠~ 60개 먹었더니 60분이 지났네요? 60분은 1시간! 1시간이 지났어요. 앗! 어디서 냠냠 소리 들리지 않나요? 냠냠냠~ 옐로우는 멈추지 않아요.
딩동댕 동요나라 동물 동요
어깨동무 / 어깨동무 편집부 (지은이)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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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유아놀이책
어깨동무 편집부 (지은이)
리드얼라우드 Read Aloud 01 : The Three Little Pigs (책 + CD 1장 + DVD 1장)
원더앤런(Wonder&Learn) / Brady Fotheringham 외 지음, 오진욱 그림 /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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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앤런(Wonder&Learn)
영어배우기
Brady Fotheringham 외 지음, 오진욱 그림
부모와 아이가 큰 소리로 함께 듣고 말하는 영어동화로 의성어 의태어 기반의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동화 시리즈.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 DVD, 본문 녹음과 챈트로 구성된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망토’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을 소재로 해서 영어책 읽기의 부담스러움을 덜어 주고자 했다. 책으로 이야기를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DVD를 보고, 다시 책의 줄거리가 담긴 챈트를 듣고, 마지막으로 책의 독후활동을 하는 등. 보고+듣고+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하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매 권 마다 만들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 콘텐츠로 아이들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DVD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동화책으로 제작 당시 큰 인기를 모았다.Page3 - Before Reading Page4~ Page 23 - Story Page24~ Page 25 - Chant Time Page26~ Page 29 - Play Time: Matching/Circling/ Words / Phonics Page30~ Page 32 - Mom’s PageRead Aloud! 리드얼라우드!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큰 소리로 함께 듣고 말하는 영어동화로 의성어 의태어 기반의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동화 시리즈 입니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 DVD, 본문 녹음과 챈트로 구성된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구성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DVD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동화책으로 제작 당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대상 : 5~9세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레벨 : Yellow-★-(5,6,7세) / Red-★★-(6,7,8세) / Green-★★★-(7,8,9세) 소재 : 세계 명작 ‘Read Aloud!’ 시리즈, 이래서 좋아요~ (1) 누구나 ‘리드얼라우드!’ 할 수 있습니다. 리드얼라우드(큰 소리로 영어 읽기)가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책을 소리 내어 읽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단은 용기를 가지고 먼저 읽어주세요. 이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챈트를 반복해서 보여주고 들려주세요. (2)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매 권 마다 만들었습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 콘텐츠로 아이들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것입니다. (3) 미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 책에 포함된 DVD와 CD는 미국 현지에서 제작 녹음되었습니다. 동화 녹음을 많이 해본 미국의 전문 성우가 스토리텔링을 직접 했고, 전문 제작자가 아이들 감성에 맞는 챈트를 작곡했습니다. (4) 스마트폰만 있어도 애니메이션과 챈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시면 뒷 표지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서 애니메이션과 챈트 등을 바로 스마트폰 상으로 보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영어를 접하세요. (5) 영어동화를 200% 활용하는 독후활동 코너를 담았습니다. ‘영어동화책, 그냥 읽어주기만 하면 되는 걸까?’ 이런 고민들 많이 하십니다. 리드얼라우드는 영어로 이야기를 읽은 후 이야기의 줄거리를 추려 작사 작곡한 Chant Time과 읽은 이야기를 복습해보는 playtime 코너를 통해 영어학습에 200% 도움이 되게 했습니다. (6) 친근한 이야기와 멋진 그림으로 영어가 쉬워졌습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망토’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을 소재로 해서 영어책 읽기의 부담스러움을 덜어 주고자 합니다. 또한 한 권 한 권 최고의 그림 작가들을 통해 아이가 호기심과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7) 보고, 듣고, 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합니다! 책으로 이야기를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DVD를 보고, 다시 책의 줄거리가 담긴 챈트를 듣고, 마지막으로 책의 독후활동을 하는 등. 보고+듣고+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합니다. [구성] Page3…..Before Reading: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짧은 글을 담았습니다. Page4~ Page 23…..Story: 중간중간 큰 글자로 쓰여있는 의성어,의태어 부분은 강조해서 읽어주면, 아이가 이야기에 몰입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Page24~ Page 25…..Chant Time: 챈트를 신나게 불러봅니다.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영어 소리에 흥미가 생깁니다. Page26~ Page 29…..Play Time: Matching/Circling/ Words / Phonics 독후활동을 통해 이야기의 내용과 영어를 배우는 코너 입니다. 정답을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읽기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갖도록 하였습니다. Page30~ Page 32…..Mom’s Page: 엄마를 위한 페이지입니다. 본문 해석과 플레이타임 코너의 정답, 그리고 책, 애니메이션 DVD, 챈트 CD 활용법을 담았습니다. 애니메이션 DVD: [Animation], [Full Version], [Chant] 세 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nimation]메뉴에서는 책 속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며 [Full Version]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고, 플레이타임을 진행합니다. [Chant] 메뉴에서는 뮤직 비디오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챈트 CD: [LogoSong],[Storytelling],[Chant],[Melody] 네 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ogo Song] 신나는 원더앤런 로고송이 담겨 있습니다. 중독성 강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를 아이와 함께 부르며, 읽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세요. [Storytelling] 원어민의 실감나는 연기와 효과음을 담았습니다.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Chant] 이야기의 줄거리를 가사로 쓴 챈트를 아이와 함께 불러보세요. [Melody] 챈트의 목소리를 뺀 음원입니다. 아이가 챈트를 불러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프레드릭
시공주니어 / 레오 리오니 (지은이), 최순희 (옮긴이) / 2013.12.20
13,000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레오 리오니 (지은이), 최순희 (옮긴이)
길가엔 다시 꽃이 필거야
초록개구리 / 데이비드 벨아미 지음, 질 도우 그림, 이재훈 옮김, 김익수 감수 /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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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10% off)
초록개구리
자연,과학
데이비드 벨아미 지음, 질 도우 그림, 이재훈 옮김, 김익수 감수
조용하고 한적한 오솔길 끝에 있는 과수원과 그 주변은 온갖 식물과 숲동물들의 낙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오솔길을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로 포장하는 공사가 시작되자 길가에 살던 식물들과 동물들의 생활도 크게 변한다. 숲에 도로가 생기면서 일어난 변화를 세밀하게 담았다.
노래하는 강아지 폭시
시공주니어 / 인그리 돌레르.에드거 파린 돌레르 글.그림, 홍연미 옮김 / 2012.09.15
9,500원 ⟶
8,55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인그리 돌레르.에드거 파린 돌레르 글.그림, 홍연미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94권.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카슈탄카>를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새롭게 펴냈다.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이자 그림책의 대가 돌레르 부부가 들려주는 이 이야기에는 만날 배고픈 강아지 폭시의 캐릭터가 글과 그림 속에 유머러스하게 담겨 있어, 시종일관 유쾌하게 읽힌다. 여우를 닮은 강아지 폭시는 언제나 꼬마 주인의 놀림감이다. 어느 날 꼬마 주인은 배고픈 폭시에게 뼈다귀를 줄 듯 말 듯 놀리다가, 갑자기 다른 것에 시선을 빼앗겨 폭시를 뒤로한 채 집 밖으로 나간다. 폭시는 뼈다귀 냄새에 이끌려 주인을 쫓아 나왔다가 길을 잃고, 배고픔과 슬픔을 견디며 낯선 집 문 앞에서 잠든다. 우연히 한 아저씨가 폭시를 발견하고는 가엾게 여겨 먹여 주고, 재워 준다. 동물들에게 노래와 곡예를 가르쳐서 공연을 하던 이 친절한 아저씨는 폭시가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폭시를 수탉, 고양이와 함께 공연을 시키기로 한다. 폭시는 낮에는 노래와 춤을 배우느라 바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밤이 되면 옛 주인 생각에 눈물짓는데….칼데콧 상 수상 작가이자 그림책의 대가 돌레르 부부가 들려주는 고전 이야기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난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길 잃은 강아지 폭시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카슈탄카>의 재탄생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을 우리는 ‘고전(古典)’이라 일컫는다. 이 책은 이러한 사전적 정의에 전혀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수십 년 전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지금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겨 읽히고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이야기의 완성도가 주는 즐거움 때문이다. 이 책의 원작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카슈탄카>이다. 신화에 대한 관심으로 《그리스 신화》, 《신과 거인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 등의 책을 꾸준히 펴내고, 《한밤의 자동차 경주》에서 우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차용했던 인그리.에드거 파린 돌레르 부부의 ‘오래된 이야기’에 대한 애정과 신뢰는 시대를 앞서 살았던 대문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했다. 두 사람은 어린이들이 길 잃은 강아지 이야기에 흥미를 느낄 것을 직관하고, 원작에 유머를 더해 재화하고 그림을 그렸다. 만날 배고픈 강아지 폭시의 캐릭터가 글과 그림 속에 유머러스하게 담겨 있어, 시종일관 유쾌하게 읽힌다. ★ 어린이 눈높이로 다시 태어난 폭시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강아지 ‘폭시’가 있다. 여우를 꼭 닮아 얻은 이름이다. 돌레르 부부는 식탐 많고 충성심 강한 강아지의 본성을 폭시만의 재미있는 캐릭터로 승화시켰다. 폭시는 여느 강아지가 그렇듯 늘 배가 고픈데, 폭시의 장난꾸러기 꼬마 주인은 이런 폭시를 놀잇감 삼는다. 늘 배고픈 강아지 캐릭터는 작품 전반을 유쾌하게 이끌어 간다. 폭시는 길에서 만난 예쁜 강아지를 ‘구운 고기 냄새’로 기억하고, 처음 만난 아저씨에게서 본능적으로 ‘수프 냄새’를 맡아 낸다. 이렇게 늘 먹는 것만 생각하는 폭시지만 속정은 깊다. 새 주인이 아무리 맛있는 걸 많이 주고, 노래하는 일이 즐거워 행복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밤이면 꼬마 주인을 떠올리고 눈물짓는다. 만날 자신을 놀려 대던 주인이었지만 자신을 아끼고 사랑했다는 진심만큼은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폭시는 오매불망 꼬마 주인을 그리워하다가, 꿈에서 강아지가 되어 나타난 주인과 단짝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이 외에 폭시가 다른 강아지에 비해 돋보이는 점이 하나 있었으니, 노래를 잘한다는 것이다. 사람들 눈엔 노래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쿵쿵 울려 대는 악기 소리의 진동에 온몸의 관절이 아파서 우우우우 우는 것뿐이다. 노래 잘하는 특징은 길 잃은 폭시가 새 삶을 시작하는 데 큰 몫을 한다. 마침 도움을 준 아저씨가 동물들을 조련시켜 공연을 하는 사람이라, 폭시를 수탉, 고양이와 함께 삼중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린 것이다. 폭시는 이 무대를 통해 그렇게도 그리던 꼬마 주인과 재회한다. 이렇듯 개성 있는 강아지 캐릭터는 평범할 수 있는 ‘길 잃은 강아지’ 이야기를 맛깔 나는 이야기로 만들어 냈다. ★ 그림책의 대가 돌레르 부부가 빚어낸 따뜻한 이야기 인그리.에드거 파린 돌레르는 《에이브러햄 링컨》으로 1940년 칼데콧 상을 받고, 《그리스 신화》, 《신과 거인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 등 신화에 대한 작품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부부 작가이다. 50여 년 동안 미국 아동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일컫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후보에도 두 번이나 올랐다. 두 사람은 늘 그림과 글 작업을 함께 했는데, 스토리텔링과 일러스트레이션 모두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오래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글 솜씨는 맛깔나며, 석판화로 작업한 그림은 폭시와 동물 친구들의 털 하나하나, 움직임 하나하나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우스꽝스러운 폭시의 캐릭터가 살아나는 표정도 압권이다. 글과 그림 곳곳에 장난기가 넘쳐 난다. 컬러와 흑백 그림이 번갈아 나오는 것은 1900년대 중반에 제작비를 줄이기 위한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였다. 이는 이 책이 그만큼 오래된 ‘고전’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하루 한 장 참 쉬운 그림 그리기 3
보랏빛소어린이 / 스키아 (지은이)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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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어린이
유아놀이책
스키아 (지은이)
책을 따라 하루 한 장씩 그림을 그리는 책으로, 한글을 모르거나 그림에 서툰 아이들도 내용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그림을 신나고 재밌게 그릴 수 있다. 3권은 5~7세 유아를 위해 ‘집’, ‘놀이터’ 등 친숙한 장소부터 ‘놀이공원’, ‘마트’, ‘바다’ 등 흥미로운 장소까지, 다양한 장소와 관련된 소재를 간단히 그리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앞서 1권에서 연습했던 직선, 곡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적인 선과 도형을 응용해, 보다 다양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다. 각 그림을 따라 그린 뒤에는 ‘연습장’ 페이지가 펼쳐진다. 그렸던 대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다시 그리며 그림과 친해질 수 있다.[집] 물조리개 책상과 의자 주전자 선풍기 [공원] 꿀벌 달팽이 벤치 걸어가는 아이 [놀이터] 시소 그네 미끄럼틀 모래 놀이 [시골] 병아리 고추잠자리 돼지 원두막 [바다] 물고기 문어 꽃게 등대 [산] 텐트 단풍잎 장수풍뎅이 다람쥐 부엉이 [마트] 쇼핑 카트 우유 콜라병 과자 바나나 [놀이공원] 바람개비 서커스 천막 피에로 회전목마이 책만 있으면 그리기가 참 쉬워져요! 하루 한 장씩 그리기의 세계로 출발! 신나게 쓱쓱 그려 볼까요? 책을 따라 간단하게 그림 완성! 보랏빛소어린이에서 《하루 한 장 참 쉬운 그림 그리기》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책을 따라 하루 한 장씩 그림을 그리는 책으로, 한글을 모르거나 그림에 서툰 아이들도 내용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그림을 신나고 재밌게 그릴 수 있어요. 이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기획되었어요. 그중 3권은 5~7세 유아를 위해 ‘집’, ‘놀이터’ 등 친숙한 장소부터 ‘놀이공원’, ‘마트’, ‘바다’ 등 흥미로운 장소까지, 다양한 장소와 관련된 소재를 간단히 그리는 방법을 알려 줘요. 앞서 1권에서 연습했던 직선, 곡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적인 선과 도형을 응용해, 보다 다양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지요. 각 그림을 따라 그린 뒤에는 ‘연습장’ 페이지가 펼쳐져요. 그렸던 대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다시 그리며 그림과 친해질 수 있답니다! 1단계, 따라 그리고 2단계, 혼자 그리며 누구나 그릴 수 있어요! 이 책은 따라 그리고, 스스로 그리는 두 단계를 통해 그림을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책을 펼치면 먼저, 그림 그리는 방법과 함께 연한 회색 선이 그려져 있어요.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대로 회색 선 위에 따라 그려 보아요. 따라 그리며 과정을 익힌 다음, ‘연습장’ 페이지의 빈 곳에 앞서 그린 그림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힘으로 그려 보아요. 나만의 상상을 발휘해 마음껏 색칠하고 꾸미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간단한 선과 도형만 있으면 어떤 그림이든 뚝딱! 무언가를 그리고 싶을 때, 어떻게 그려야 할까요? 처음에는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어떤 사물이든 직선과 곡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몇 가지 요소로도 쉽게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줘요. 이 책을 따라 간단한 선과 도형만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법을 익혀 보세요. 아이들은 아무렇게나 죽죽 그어 그림을 그리던 단계에서 벗어나, 선과 도형을 어떻게 이용해야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지 이해하고, 다른 그림을 그릴 때도 이 방법을 응용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아이의 발달 단계에 꼭 필요한 그림 그리기 놀이 그림 그리기는 무엇을 보고, 느낀 바를 표현하는 일이에요. 이 책을 그리면서 아이와 그리는 대상에 대해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얘기해 보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사물을 이해하고, 인지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나아가, 그림을 그리며 눈과 손의 움직임을 맞추는 과정에서 협응력을 기르고, 손의 움직임을 조절하며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 그리기 경험을 선사해 주세요!
디즈니 샤이니 프린세스 보석상자 (스티커 4장 포함)
예림당 / 편집부 펴냄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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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손끝에서 펼쳐지는 공주들의 세계! 오로라 공주, 신데렐라, 백설 공주, 자스민 공주, 인어 공주, 벨, 여섯 공주와 함께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왕국으로 떠나요!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동안 아이들의 두뇌가 발달해요. 디즈니 프린세스의 여섯 공주는 여자아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에요.《 샤이니 프린세스 보석상자》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프린세스 샤이니가 등장해요. 이 책은 스티커와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편지지, 시간표, 일일 생활 계획표, 책갈피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적절하게 들어 있지요. 또한 메모지나 편지지처럼 글을 쓰는 만들기는 부드러운 종이로, 액자처럼 세우거나 일일 생활 계획표처럼 걸어 두는 만들기는 두꺼운 종이로 제작하여 활용도를 높였어요.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다양한 손동작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줘요.머릿속으로 상상하던 환상의 세계가 아이의 손끝에서 만들어져요. - 여자아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디즈니 프린세스! - 276개 스티커, 16가지 만들기의 알찬 구성! 1. 디즈니 여섯 공주를 모두 만날 수 있어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오로라 공주,‘ 미녀와 야수’의 벨,신데렐라, 백설 공주, 자스민 공주, 인어 공주가 한자리에 모였어요. 2. 다양한 만들기와 스티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메모지, 편지지, 책갈피, 시간표, 액자 등의 만들기와 스티커 276개가 들어 있는 팬시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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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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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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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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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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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3
네가 있어서
4
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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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6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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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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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9
알사탕
10
바다 100층짜리 집
1
주게무의 여름
다산어린이
13,500원
2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3
똥볶이 할멈 7
4
흔한남매 19
5
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12 : 보르네오 섬
6
흔한남매 이무기 3
7
긴긴밤
8
에그박사 15
9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10
마법천자문 67
1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다산에듀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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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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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 50
4
윤슬의 바다
5
스파클
6
비스킷 2
7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8
대단한 의학
9
죽이고 싶은 아이
10
비스킷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가공범
3
징계를 마칩니다
4
안녕이라 그랬어
5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6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7
장송의 프리렌 14 (한정판)
8
첫 여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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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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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지키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