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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손잡이 스티커 : 인지놀이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3.15
6,800원 ⟶ 6,1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처음 스티커를 시작하는 영유아에게 꼭 맞춘 스티커북 시리즈다. 엄마가 손잡이를 반으로 접어 주면 손 힘이 약한 아이도 혼자서 거뜬히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 큼직큼직 커다란 스티커로 아이가 삼킬 걱정 없이 놀이할 수 있다. 각 페이지 아래에 어떤 식으로 놀이하면 좋은지, 어떻게 놀이를 확장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가이드가 적혀 있어 홈스쿨링을 처음 시작하는 엄마도 문제 없다.우리 아이 첫 스티커! 손잡이 달린 으로 시작해요! 은 처음 스티커를 시작하는 영유아에게 꼭 맞춘 스티커북 시리즈예요. 스티커마다 손잡이가 달려있기 때문이죠. 엄마가 손잡이를 반으로 접어 주면 손 힘이 약한 아이도 혼자서 거뜬히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스티커 사이즈도 BIG!!! 큼직큼직 커다란 스티커로 아이가 삼킬 걱정 없이 놀이할 수 있어요. 각 페이지 아래에 어떤 식으로 놀이하면 좋은지, 어떻게 놀이를 확장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가이드가 적혀 있어 홈스쿨링을 처음 시작하는 엄마도 문제 없어요. 첫돌이 지나고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지며 손가락 사용이 능숙해지는 아이에게 딱인 스티커북! 손의 힘을 기르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 집중력, 인지력을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이에요. 스티커를 떼어 원하는 곳에 붙이면서 표현력과 창의력, 관찰력도 자라나요.
Opposites 반대말
애플비 / 멜라니 휘팅턴 지음, 안드레아 피닝턴 그림 / 2006.11.30
9,500원 ⟶ 8,55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멜라니 휘팅턴 지음, 안드레아 피닝턴 그림
플랩을 들춰 보며 기본적인 반대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반대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단순하고 명료한 이미지를 사용해 표현한 대립쌍은 아이들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플랩을 들춰 보며 기본적인 모양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모양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모양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사물을 또렷한 사진으로 제시해 아이들이 추상적인 개념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플랩을 들춰 보며 기본적인 시간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시간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익숙하고 친근한 일상 생활을 통해 접근하므로 아이들이 추상적인 시간개념에 한결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플랩을 들춰 보며 기본적인 색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색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선명한 사진들을 사물들의 색감을 풍부하게 전달하며 색의 차이와 개성을 효과적으로 인지시킵니다.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플랩을 들춰 보며 기본적인 수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수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플랩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사진들을 확인해 가며 수와 수의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플랩을 들춰 보며 ABC알파벳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기초영어 학습에 필요한 ABC알파벳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선명한 사진과 재미있는 디자인이 글자와 의미의 연관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
세상에 음악이 생겨난 이야기
길벗어린이 / 여송연 글, 김솔미 그림 / 2009.03.10
9,800원 ⟶ 8,820원(10% off)

길벗어린이유아그림책여송연 글, 김솔미 그림
어린이 그림책으로 재탄생한 동아시아의 창조 신화 이 책은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창조 신화로 잘 알려진 여와 신화를 재해석하여 다시 쓴 것입니다. 본래 여와 신화의 내용은 여와가 인류를 창조하고 혼인 제도를 만들고 생황(호리병박 악기)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서는 혼돈에 빠진 우주를 쓸어 내고 인류를 창조하여 새로운 낙원을 만든다는 창조 신화의 핵심을 줄기로 하면서 모든 생명이 음악 속에서 하나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로 새롭게 그려 냈습니다. 자칫 거대하고 어렵게 여겨지는 신화의 세계를 음악 속에서 춤추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표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형상들이 눈길을 끕니다. 호리병박을 닮아 둥글둥글하고 포근한 여신의 모습, 여신이 만들어 낸 여러 가지 생명체들은 독창적이면서도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호리병박 여신과 사람들의 모습은 생김새에서부터 율동이 느껴지고, 형상들의 배치 또한 리드미컬하여 눈으로 볼 수 없는 음악의 세계를 잘 표현해 냈습니다. 음악을 만든 호리병박 여신 이야기 우주가 생겨나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괴물들이 나타나 우주를 더럽히자 엄청난 물난리가 나서 모든 것을 쓸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여자아이 하나가 호리병박 속에 숨어 목숨을 건졌습니다. 혼자 살아남은 여자아이는 무엇인가 움직이는 것과 같이 있고 싶어서 뭇 생명체를 만들고 흙을 빚어 자신과 닮은 사람들을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여자아이를 호리병박 여신이라 부르며 받들었습니다. 어느 날 호리병박 여신은 한 가지 생각을 떠올립니다. ‘내가 만든 여자와 남자가 서로 좋아해서 자기를 꼭 닮은 아이를 낳는다면 얼마나 좋아할까?’ 호리병박 여신은 사람들에게 멋진 선물을 주기로 합니다. 호리병박을 반으로 쪼개어 자신을 닮은 악기를 만들었습니다. 악기에서 신비로운 소리가 흘러나오자 사람들이 짝을 지어 춤을 추고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음악이 생겨났고, 그 뒤로 사람들은 음악이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책굽는가마 / 띠나 노뽈라 지음, 살미넨 따루 옮김, 메르비 린드만 그림 / 2011.01.24
9,800원 ⟶ 8,820원(10% off)

책굽는가마창작동화띠나 노뽈라 지음, 살미넨 따루 옮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 이야기’ 시리즈 중에서 세 번째로 출간되는 그림책입니다. ‘시리와 개구쟁이 훈스리’와 ‘시리와 무시무시한 돼지 인형’에서는 시리와 오또 삼형제가 자신들 앞에 닥친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면,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은 스스로 친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친구의 행동을 이해하면서 서로 가까워집니다. 어른들의 강요나 참견으로 친구를 사귀지는 않지요. 책 속에 나오는 시리 또한 께르뚜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께르뚜의 생각을 알게 되면서 서서히 친구로 발전하게 되지요. 또한 께르뚜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친구 ‘벼룩’을 잃어 버렸을 때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친구의 슬픔을 위로해 주면서 ‘벼룩’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는 아이들의 세계에서 가능한 일이지요. 또한 다른 사람들이 께르뚜가 지저분해서 멀리 할 때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아무런 조건 없이 친구가 됩니다. 어떻게 해서 친구가 되었을까요? 스스로 친구를 만들 수 있도록 기다리는 시리의 부모! 아이가 좋은 친구 사귀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입니다. 행여나 나쁜 친구를 사귀지는 않을까 혹은 더 좋은 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에 아이가 생각해 보기도 전에 아이의 친구를 부모가 결정하기도 하지요. 친구 사귀기에 선택권을 박탈당한 아이들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지 못하게 되고, 부모에게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이렇듯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부모의 바른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 친구 사귀기에 대해 강요하지 않아요. 께르뚜는 동네에서 지저분하기로로 유명한 아이입니다. 심지어 벼룩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시리의 부모는 시리가 께르뚜의 벼룩에 관심을 가지자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시리에게 께르뚜와 놀지 말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친구를 선택하고 사귀는 것 또한 시리의 결정을 존중하고, 시리가 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조언을 할 뿐입니다. 아이들은 친구를 사귀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배우며, 스스로의 결정에 바른 행동을 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 친구에 대해 선입견을 심어주지 않아요. 흔히 눈으로 보이는 외향적인 모습만을 보고, 아이의 친구를 평가해서 친구에 대한 선입견을 심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심어준 선입견을 가지고 친구를 대하게 되면 그 친구와 관계를 맺는 것은 힘이 듭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 보기도 전에 ‘저 친구와 사귀면 안 되나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시리의 부모는 시리에게 께르뚜에 대한 선입견을 생길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께르뚜가 가지고 있다는 벼룩에 대해 부모의 의견을 말할 뿐입니다. “아, 벼룩들은 끔찍해!” 하는 말 정도로요. 시리가 께르뚜와 친구가 되어가는 것은 친구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지 않은 채, 여러 가지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친구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시리와 오또 삼형제 * 친구를 이해할 줄 아는 시리와 오또 삼형제 시리는 께르뚜의 벼룩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래서 께르뚜에게 벼룩을 보여 달라고 하지요. 하지만 께르뚜는 자꾸만 어긋나기만 하고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결국 화가 나 버렸지요. 그러다가 께르뚜가 벼룩을 잃어버리고 슬퍼하게 됩니다. “벼룩은 내 유일한 친구였어. 벼룩이 사라졌으니 이제 친구가 한 명도 없는 거야.” 하면서요.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슬퍼하는 께르뚜를 놀리기는커녕 오히려 께르뚜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를 합니다. “네 옆에는 우리가 있잖아.”하며 친구가 됩니다. *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는 시리와 오또 삼형제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슬퍼하는 께르뚜를 위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합니다. 재주넘기도 하고, 공중제비도 보여주면서요. 그러다가 첫째 오또는 자기가 가장 아끼는 호른을 께르뚜에게 건네며 위로를 합니다. 그 전에는 께르뚜가 만져보지도 못하게 했던 그 호른을 슬퍼하는 께르뚜를 위로하기 위해서 스스로 건네주지요. 그런 시리와 오또 삼형제를 통해 타인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던 께르뚜가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친구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슬퍼하는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과정을 통해 외로운 께르뚜에게 멋진 친구가 되어 줍니다.
요괴메카드 물놀이 색칠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12.20
9,000원 ⟶ 8,1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특수 인쇄를 이용해, 물로 색칠하는 색칠북이다. 물 펜으로 캐릭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나찬, 기운찬, 반다인 등 멋진 테이머들을 비롯해 호랑나비, 이천숭이, 미스터문 등 개구쟁이 요괴들도 만나 보자. 붓이 아닌 펜을 이용한 워터 두들북으로, 물기가 마르면 몇 번이든 다시 칠할 수 있다. 펜에 물기가 부족할 때는 뚜껑을 닫아 세워서 바닥에 톡톡 두드려 주면 펜에 물이 잘 스며든다. 주인공 캐릭터를 여러 번 물로 색칠할 수 있어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다.<요괴메카드 물놀이 색칠북>은? 특수 인쇄를 이용해, 물로 색칠하는 색칠북입니다. 물 펜으로 캐릭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나찬, 기운찬, 반다인 등 멋진 테이머들을 비롯해 호랑나비, 이천숭이, 미스터문 등 개구쟁이 요괴들도 만나 보세요! 붓이 아닌 펜을 이용한 워터 두들북으로, 물기가 마르면 몇 번이든 다시 칠할 수 있습니다. 펜에 물기가 부족할 때는 뚜껑을 닫아 세워서 바닥에 톡톡 두드려 주면 펜에 물이 잘 스며듭니다. 주인공 캐릭터를 여러 번 물로 색칠할 수 있어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요괴메카드와 함께 재미있는 색칠 놀이를 경험해 보세요! <요괴메카드 물놀이 색칠북> 구성 및 특징 ★ 물놀이 색칠북 1권 + 물펜 1자루 ★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 물감, 색연필이 필요 없어서 휴대가 간편해요. ★ 물이 마르면 몇 번이든 반복해서 그릴 수 있어요. ★ 옷이나 방이 더러워지지 않아요. <요괴메카드> 줄거리 이 세계에는 하늘에서 요괴가 별똥별을 타고 내려와 인간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는 전설이 있다. 개구쟁이 소년 나찬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에 맞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것은 별똥별이 아니라 '요괴볼'이라 불리는 물건이었다. 요괴들은 인간 세상에 몰 래 숨어서 장난을 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요괴볼 속에 봉인해야 한다. 이런 요괴들을 봉인하는 사람을 '테이머'라 고 부르고 이를 양성하는 기관이 바로 '요괴볼 아카데미'이다. 나찬은 '요괴볼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파트너 정령을 소환하고 배틀을 통해 요괴를 봉인하는 교육을 받는다. 과연 나찬은 뛰어난 테이머가 되어 인간 세상을 요괴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채소는 참 맛있어!
애플비 / 에스더 홀 글, 그림 JEAN KIM 옮김 / 2011.05.16
8,500원 ⟶ 7,650원(10% off)

애플비창작동화에스더 홀 글, 그림 JEAN KIM 옮김
햄버거, 피자, 콜라, 스파게티만 맛있다구요? 이 동화책을 읽으며 단맛, 매운 맛 외에 더 다양하고 신선한 맛이 있다는 것을 알아보세요! 도시에 사는 노마는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엄마가 회색 건물로 일하러 가면, 매일 혼자 인스턴트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덥혀 먹곤 하지요. 그나마 자주 볼 수 있는 채소는 피자 위에 놓인 버섯뿐이지만, 이것도 모두 떼어 낸 후 먹곤 한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노마는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할머니 댁 농장에 놀러 가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할머니를 도와 여러 가지 채소를 직접 기르고 맛보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채소가 생각보다 맛있다는 것과, 어떤 채소가 내 몸을 어떻게 건강하게 만들어주는지 점점 깨닫게 되지요. 이 책은 각종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어요. 할머니와 함께 다양한 채소를 직접 기르며, 점점 변해가는 노마의 모습을 통해 건강하게 기른 채소와 과일이 얼마나 맛있는지, 우리의 몸을 얼마나 튼튼하게 해 주는지 알 수 있답니다. 채소와 점점 멀어지는 아이들, 이대로 괜찮을까? 유아·아동기의 식습관은 청소년기의 성장과 성인이 되었을 때 건강의 밑거름이 되므로 특히 중요하다. 또한 이 때의 건강한 식습관이 아이의 신체적 성장과 발달은 물론 정서적, 지적 발달을 좌우한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각종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 자극적인 맛의 불량식품 소비는 날로 증가하는 반면, 채소와 과일의 섭취는 줄어들어 아이들의 성장과 비만에 대한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맞벌이 부부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예전보다 유해한 먹거리 환경에 노출되기 쉬워진 탓도 있지만, 식습관에 대한 부모의 지나친 강요가,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더 거부감을 갖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건강한 경험! 편식이 왜 좋지 않은지, 채소가 어떤 점에서 좋은지에 대한 설명만으로는 이미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아이들을 변화시키기 어렵다. 요즘 주말농장이나 베란다 텃밭과 같이, 자신이 먹을 채소와 과일을 직접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아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맛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이 애정을 쏟아 건강하게 기른 채소의 맛과 모양을 하나하나 익히며 아이들은 진정한 의미의 '건강함'을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편식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밝은 색감과 친근한 그림, 사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채소' 이야기 [채소는 참 맛있어!] 이 책은 지금 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과 같은 모습의 주인공 노마가 채소를 직접 기르며, 예전엔 알지 못했던 다양한 채소의 맛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다. 밝은 색감과 친근한 그림, 사실적인 이야기로 아이들의 공감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점점 변해가는 노마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아이들이 불편하게 생각했던 채소에 대하여 좀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양말이 좋아
사계절 / 손미영 지음 / 2011.12.22
10,800원 ⟶ 9,72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손미영 지음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41권. 양말을 참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 다른 물건도 아니고 그저 양말인데, 아이는 양말 몇 켤레를 가지고 참 재미나게도 논다. 왜 재미날까? 이 양말을 신으면 이런 기분을 느끼고 저 양말을 신으면 저런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슈퍼맨 양말을 신으면 진짜 슈퍼맨이 된 것만 같은 아이. 단순한 물건이라도 아이의 감정과 상상력이 통과될 때 특별해질 수 있다고, 그리고 그 특별해진 물건을 통해서 아이는 적극적으로 느끼고 상상하고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림책이다.적극적으로 느끼고 상상하고 경험하는 그림책 ‘양말이 좋아’ 양말을 참 좋아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다른 물건도 아니고 그저 양말인데, 아이는 양말 몇 켤레를 가지고 참 재미나게도 놉니다. 왜 재미날까요? 이 양말을 신으면 이런 기분을 느끼고 저 양말을 신으면 저런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슈퍼맨 양말을 신으면 진짜 슈퍼맨이 된 것만 같으니까요. 단순한 물건이라도 아이의 감정과 상상력이 통과될 때 특별해질 수 있다고, 그리고 그 특별해진 물건을 통해서 아이는 적극적으로 느끼고 상상하고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림책, 『양말이 좋아』입니다. 사랑스러운 양말 놀이, 사랑스러운 상상 놀이 빈 빨랫줄이 보입니다. 앞면지입니다. 바닥엔 군데군데 양말들이 떨어져 있지요. 다음 장면에선 여자아이가 양손 가득 양말을 안고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고양이 한 마리가 줄줄 떨어진 양말들을 아쉽게 바라봅니다. 또 한 장을 넘기면, ‘양말이 좋아’ 제목 아래 주섬주섬 양말을 챙기는 여자아이가 보입니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는 뒤로 쏙 내밀고. 욕심 많게도 집 안의 양말은 죄다 챙겨온 것 같습니다. 무얼 하려는 걸까요? 짠! 사랑스러운 양말 쇼가 펼쳐집니다. 귀여운 방울에 어울리는 땡땡이 양말을 신고 패션쇼 모델처럼 으쓱으쓱 걸어봅니다. 보라색 마법 모자엔 보라색 양말을 신고 마녀 흉내를 내 보지요. 초록색 양말을 신고 가볍게 점프하는 상상을 해 보고요. 내 것도 네 것도 다 똑같을 축구팀 양말을 신고 진짜 축구 선수처럼 한마음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구멍이 쏙 난 양말을 보며 깔깔깔 웃고, 슈퍼맨 양말을 신고 슈퍼맨처럼 으라차차 힘을 냅니다. 크리스마스 양말을 보며 두근두근 콩콩콩,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상상하며 마음이 설레기도 하지요. 코끼리처럼 되어 보려고 긴 양말을 코에 씌우고 코야 길어져라! 주문을 외워 볼 수도 있고요. 양말 하나로, 제법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제법 재미있는 상상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양말 하나에 마음 하나, 산뜻한 색깔로 맛을 낸 그림책 이 그림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사랑스러운 아이와 양말,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그들을 감싸고 있는 산뜻한 색깔입니다. 아이의 빨간 신발, 보라색 모자, 초록색 양말, 샛노란 바지, 빨간 망토, 파란 하늘 들이 똑 떨어지는 모양 속에 곱고 산뜻한 색깔로 담겨 있습니다. 정교한 손 그림과 꼴라주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뚜렷한 모양을 만들어냅니다. 그 모양과 색깔로 맛을 낸 그림이 한 장면을 이룹니다. 그 장면 안에 양말 하나에 마음 하나 담는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습니다. 양말 하나로 신 나게, 힘내고, 웃고, 뛰어 봅니다. 아기 양말을 보며 아직 태어나지 않은 동생을 그려 보고, 아빠의 커다란 양말을 신어 보며 아빠의 커다란 마음을 느껴 봅니다. 할머니가 손수 만든 꽃버선을 들고 따뜻한 할머니 마음을 한가득 마음에 담아 봅니다. 양말이라는 물건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은 여러 가지 감정을 투사하고 상황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슈퍼맨 양말을 신었다고 슈퍼맨이 되는 건 아니겠지만, 아이들 마음속에선 ‘진짜 슈퍼맨’이 생깁니다. 코에 양말을 씌웠다고 코끼리가 되는 건 아니겠지만, ‘진짜 코끼리’가 된 것만 같은 마음이 들지요. 아이의 상상력이 양말 하나로도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냅니다. 아이의 감정이 여러 가지 양말을 통해 밖으로 표현됩니다. 그 물건이 꼭 양말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그림책처럼 해 보고 싶다면, 이제 서랍 속에 차곡차곡 담긴 양말을 꺼내 보세요. 방 한가득 어지르더라도 양말을 펼쳐 놓고 신 나는 상상 놀이를 해 보세요. 여러 가지 마음, 여러 색깔 기분과 마주하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예쁜 공주 이야기
글송이 / 정재은.정미금 엮음, 오유경 외 그림 / 2015.07.20
12,000원 ⟶ 10,800원(10% off)

글송이창작동화정재은.정미금 엮음, 오유경 외 그림
핑크북 시리즈 2권. 아름다운 공주, 마음씨가 고운 공주, 모험심이 강한 소녀,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백조가 된 오리까지 다양한 공주와 소녀가 등장한다. 사랑과 감동의 예쁜 공주 이야기 13편을 통해 아이의 감성과 꿈을 키울 수 있다.백설공주-그림 형제 / 엄지공주-안데르센 / 빨간 모자-샤를 페로 라푼젤-그림 형제 / 인어공주-안데르센 / 잠자는 숲 속의 공주-샤를 페로 미운 아기 오리-안데르센 / 콩쥐 팥쥐-한국 전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 신데렐라-샤를 페로 성냥팔이 소녀-안데르센 / 헨젤과 그레텔-그림 형제 / 오즈의 마법사-프랭크 바움사랑과 감동의 예쁜 공주 이야기 13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예쁜 공주 이야기》에는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이야기 13편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과 감동을 통해 우리 아이의 감성과 꿈을 키워 주세요. 아름다운 꿈을 키워 주는 이야기 이 책에는 아름다운 공주, 마음씨가 고운 공주, 모험심이 강한 소녀,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백조가 된 오리 등 다양한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이 주인공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내고, 착한 마음씨로 읽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지요. 그리고 겉모습이 화려하고 얼굴이 예쁜 공주를 꿈꾸는 우리 여자아이들에게 진짜 아름다운 사람은, 겉모습이 아닌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준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멋진 꿈을 꾸는 아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리조리 열어 보는 세계의 기차
어스본코리아 / 알렉스 프리스 글, 콜린 킹 그림 / 2016.02.18
15,000원 ⟶ 13,5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알렉스 프리스 글, 콜린 킹 그림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로,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책 속 플랩 5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운다.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준다.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다.모두 기차에 타세요! 2 증기 기관차가 달려요! 4 열심히 일해요! 6 거대한 기차 8 더 높은 곳으로 9 아래로 아래로 10 세계 곳곳의 열차 12 빠르게 더 빠르게 13 처음에는 아주 느렸어요‘기차는 어떻게 움직이고 세계에는 어떤 기차들이 있을까요?’ 50개 플랩을 열면 지식이 쏙쏙 보여요! ◆ 어려운 과학책은 가라!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흥미진진한 플랩북 어렵고 딱딱한 과학의 세계, 하지만 조금만 달리 접근하면 엄청나게 흥미롭고 신비한 세계라는 걸 알고 있나요?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시리즈는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책 속 플랩 5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어요.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어요. ◆ ‘기차’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이 한 권에! 50개 플랩을 열어 흥미진진한 기차의 세계를 들여다보아요! 증기 기관차부터 전차, 고속열차, 보조 기관차, 화물 열차까지, 여러 기차를 살펴보며 기차의 종류와 특징 등 기차에 대한 정보를 얻어요. ‘기관차가 뭐예요?’, ‘증기 기관차는 무슨 힘으로 달려요?’, ‘가장 빠른 기차는 뭐예요?’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질문들이 주제마다 담겨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철길, 기차 속 기관, 차고지, 지하철 터널 등을 상세하게 재현한 플랩은 기차가 움직이는 원리와 과정을 시각화하여 쉽게 전달해 주지요. 아이들은 기차 구석구석을 열어 보며 어떤 방식으로 기차가 앞으로 나아가는지, 기관사가 어떻게 기차를 운전하는지, 높은 언덕을 오르려면 기차에 무엇이 필요한지, 세계 곳곳의 기차들은 어떤 모습인지 등 기차에 관한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어요.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하고도 깊이 있는 설명은 기차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해 줘요. 기차의 종류에 따라 무슨 힘으로 움직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높은 언덕을 오르는 기차와 땅 속 터널을 달리는 기차는 어떻게 달리 움직이는지, 역사상 가장 큰 기차와 기다란 기차가 무엇이었는지 등을 과학적인 원리와 구체적인 설명을 넣어 이해를 도와요. 또한 섬세한 그림으로 기차의 각 기관과 역사 속 기차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해 주고, 구석구석 살피도록 도와주지요. 플랩 겉과 속에 자리한 풍부한 양의 그림은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눈세계
보림 / 앙투안 기요페 (지은이), 박대진 (옮긴이) / 2018.06.29
45,000원 ⟶ 40,5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앙투안 기요페 (지은이), 박대진 (옮긴이)
The Collection Ⅱ 시리즈. 페이퍼 커팅으로 만나는 예술 그림책이다. 동물 실루엣 중심의 흑백 일러스트레이션이 펼쳐지는 . 흑과 백의 대비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광활한 대지, 높이 솟은 나무, 그 위로 쌓이는 눈. 이러한 풍경들은 정교하기 그지없는 페이퍼 커팅으로 표현된다. 깜깜한 밤에 흰 눈이 내리며 색의 대비를 확연히 드러내는 펼침 장면에서는 섬세하면서도 스케일 있는 표현이 돋보인다. 또한 페이퍼 커팅을 통해 앞면과 뒷면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앞장과 다음 장이 연결되며, 자연은 그림책 속에서 3차원으로 살아난다. 주인공의 움직임과 함께 독자도 겨울 숲속을 걸으며 그 풍경을 눈에 담는다.페이퍼 커팅으로 만나는 겨울 숲, 고요하고 경이로운 자연 늑대의 형체가 불쑥 나타나 눈 내린 숲을 가로질러 갑니다. 온 숲에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페이퍼 커팅으로 만나는 예술 그림책 겨울, 경이로운 자연 속으로 한밤중 눈이 내립니다. 산과 들이 온통 흰 눈으로 뒤덮입니다. 독수리 한 마리가 새끼들에게 줄 먹이를 찾아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사람 손을 타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자란 나무들은 우거져 동굴을 이루고, 그 아래에서 토끼들은 독수리의 매서운 눈을 피해 꼭꼭 숨어 있지요. 땅 위로 눈송이가 쉴 새 없이 쌓이고, 밤이 되면 깨어나는 야생 동물들은 두 눈을 빛내며 주위를 탐색합니다. 자박자박, 북방족제비 두어 마리가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는 소리는 바람에 실려 멀리 퍼집니다. 그리고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이빨을 가진 늑대일까요?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놀랍고도 경이로운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섬세한 예술을 감상하는 재미 흑과 백의 일러스트레이션 동물 실루엣 중심의 흑백 일러스트레이션이 펼쳐지는 《눈세계》. 흑과 백의 대비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광활한 대지, 높이 솟은 나무, 그 위로 쌓이는 눈?. 이러한 풍경들은 정교하기 그지없는 페이퍼 커팅으로 표현됩니다. “눈송이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사방이 고요해집니다.” 깜깜한 밤에 흰 눈이 내리며 색의 대비를 확연히 드러내는 펼침 장면에서는 섬세하면서도 스케일 있는 표현에 독자도 숨을 잠시 멈춥니다. 또한 페이퍼 커팅을 통해 앞면과 뒷면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앞장과 다음 장이 연결되며, 자연은 그림책 속에서 3차원으로 살아납니다. 주인공의 움직임과 함께 독자도 겨울 숲속을 걸으며 그 풍경을 눈에 담습니다. 자연이 주는 위안 마음의 안정을 찾아 가는 소중한 시간 《눈세계》를 한 장 한 장 넘기면 마음이 절로 차분해집니다. 책에는 원래 소리가 없지만, 정교하고 섬세한 그림을 보고 있으면 사각사각 눈을 밟는 발자국 소리, 낮게 울리는 동물의 숨소리, 타닥타닥 타오르는 모닥불 소리가 가까이서 들려오는 것 같아요. 자연의 순리를 따라 살아가는 이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이 될 거예요. 시리즈 소개│ The Collection Ⅱ 그림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아이로서, 부모로서, 내 자신으로서 즐길 수 있는 예술 작품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작은 미술관이기도 하지요. 특히 어려서 접하는 그림책의 예술적인 수준은 한 사람의 상상력과 감성, 조형적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림책 작가 크베타 파초프스카는 “어린이를 위한 작업은 최고 수준이어야 합니다. 순수하고 깊은 아이들의 영혼에는 평생 동안 간직하게 될 모든 것이 새겨지니까요.”라고 말했지요. 'The Collection Ⅱ'는 이러한 그림책의 가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소개하는,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작가 고유의 예술적인 개성과 현대 제작 기술이 만나 만듦새에 있어 높은 수준을 이루어 낸 그림책,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공간 감각이 살아 있는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입니다.
(꼬맹이 놀이터 1) 디노야 놀자
한솔수북 / 천경원 지음 / 2006.08.01
6,800원 ⟶ 6,12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천경원 지음
헝겊 인형 디노를 친구만큼이나 소중하게 여기고, 늘 함께 하고 싶은 아이의 예쁜 마음을 담은 바느질 그림책. 천과 종이, 실과 바늘이 어우러진 원화를 빛그림(사진)으로 담았다. 한땀 한땀 바느질한 정성만큼이나 엄마 마음과 사랑이 묻어나는 그림책 시리즈 \'꼬맹이 놀이터\'의 첫 번째 책이다. 아이에게 진짜 공룡 디노는 신나는 놀이터이고, 꽉 막힌 길도 성큼 지나가는 자동차이고, 무서운 밤 유령도 물리쳐 주는 멋진 기사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자신의 여섯 살 아이와 함께 공룡 인형을 갖고 놀면서 이야기한 즐거운 상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엄마 사랑을 담아 한땀 한땀 바느질해 만든 놀이 그림책 는 고운 빛깔로 물들인 바느질 그림책 묶음입니다. 이 그림책들은 일반 그림책과는 다릅니다. 고운 빛깔로 물들인 광목, 장난꾸러기 아이의 여러 가지 얼굴 표정을 그린 종이, 손수 천을 고르고, 오려 바느질해서 만든 공룡, 아이, 찻길, 차 들. 천과 종이, 실과 바늘이 어우러진 원화를 빛그림(사진)으로 담아 만들었습니다. 한땀 한땀 바느질한 정성만큼이나 그림책 곳곳에는 즐거운 것을 주려는 엄마 마음과 사랑이 묻어나 있습니다. 아이들이 꼬옥 껴안고 다니는 장난감에 온갖 상상력을 담아 만든 놀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한테는 잘 때나 나들이할 때나 하루도 빠짐없이 꼬박꼬박 챙기는 장난감이 있습니다. 이 장난감은 온갖 마술을 부리는 요술 장난감이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이야기를 들어 주는 말동무는 물론, 여기저기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떠나는 모험 동무이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처럼 포근함을 주는 편안한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장난감 하나에 아이가 할 수 있는 온갖 상상이 다 들어 있지요. 이런 장난감 친구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세상을 보는 눈도 넓게 키워 갑니다. 또한 놀이의 재미도 맛볼 수 있고, 감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습니다. 꼬맹이 놀이터를 보고 나면 집 구석구석 숨어 있는 장난감이 기발한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미끄럼틀, 그네,시소도 되어 주고, 우주 여행도 함께 떠나는 헝겊 공룡 인형, 디노 김밥 놀이, 어부바 놀이, 어떤 놀이든 다 할 수 있는 포근한 만능 장난감, 이불 씽씽 쌩쌩 어디든 달려 가는 자동차 지프 꼬맹이 놀이터를 보고 난 아이들은 디노, 이불, 지프와 같은 장난감 친구랑 또다른 상상 놀이터에서 신 나게 놀 수 있을 것입니다. 세 권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꿈꾸는 상상 속 세상과 이어 주는 요술 장난감 이야기 세 편이 이어집니다. 우주 여행도 척척, 씩씩한 헝겊 공룡인형 \'디노\'랑 노는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만능 장난감 \'이불\'을 갖고 노는 이야기, 온갖 험한 길 마다 않고 멋지게 달리는 \'지프\'랑 노는 이야기,
동물동산 미로놀이
담터미디어 / 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0.01.15
6,000원 ⟶ 5,400원(10% off)

담터미디어유아놀이책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미로놀이는 아이들의 두뇌개발에 좋은 학습 프로그램이다.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길러주고, 공간지각력을 발달시키며, 독특한 발상과 기발한 사고를 생산하는 창의력을 개발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놀이와 학습을 병행하기 때문에 주입식 교육과는 달리 이해력이 발달되며 변별력도 생기고 승부욕이나 자신감도 생기는 특별한 학습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4 - 목마른 사자 6 - 병아리 새끼 거위 : 지식사전 - 닭은 왜 모레나 작은 돌을 먹을까요? 8 - 성벽 뚫고 넘어가기 : 지식사전 - 다람쥐의 큰 꼬리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10 - 누구일까요? 11 - 관찰력 키우기 12 - 개구쟁이 원숭이 14 - 강아지 음식 찾기 : 지식사전 - 개는 왜 자꾸 꼬리는 흔들까요? 16 - 고릴라의 수업 18 - 토끼와 거북 20 - 집으로 돌아가는 아기곰 22 - 누가 제일 빠를까 24 - 길 잃은 하마 26 - 방울이 딩딩댕댕 28 - 집집마다 방문하기 : 지식사전 - 열두 띠 동물의 순서를 아세요? 30 - 무사히 숲길 지나기 32 - 맛있는 과일 찾기 : 지식사전 - 숲 속의 멧돼지는 주로 무엇을 먹을까요? 34 - 복숭아 따기 : 지식사전 - 원숭이의 엉덩이는 왜 빨갛지? 36 - 밀림에서 탈출하기 38 - 원시인을 만나다 : 지식사전 - 나무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40 - 공룡 화석 발굴 : 지식사전 - 공룡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42 - 새들의 모임 : 지식사전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는 어떤 새일까요? 44 - 판다의 친척 : 지식사전 -판다는 왜 그렇게 귀한 걸까요? 46 - 늑대 소년 48 - 원시인의 집 50 - 동물의 왕 52 - 새알 꺼내기 : 지식사전 - 다람쥐 54 - 버섯따기 56 - 엄마찾는 아기 사슴 : 지식사전 - 꽃사슴 58 - 바위에 적힌 수학 문제 60 - 해답미로놀이는 아이들의 두뇌개발에 좋은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첫째,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길러줍니다. 일정한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닌 도형이나 그림에서 눈을 떼지 않으면서 미로를 찾아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아이들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한다거나 한 장면에 몰두하는 것이 어른과 비교하여 그 시간이 짧습니다. 그러한 아이들의 특성상 헝클어진 듯한 그림에서 길을 찾아낸다는 것은 그만큼 집중력이 필요하며 아이가 스스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둘째, 공간지각력을 발달시킵니다. 간난아기가 처음 눈을 뜰 때는 일정시간이 지나야만 사물을 분별하고 공간을 지각하게 되는데 점점 발달하기는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공간을 지각하는 것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을 지각하는 능력은 어른이 되어도 잘 발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공간지각력은 평면적이지 않은, 부피를 가늠할 수 있어야만 가능한 능력이기 때문에 어떠한 사물이나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해야만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인 것입니다. 후천적인 학습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발달시키며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내용을 접해 보아야 더욱 발달하게 됩니다. 미로놀이는 아이들에게 공간지각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이자 학습입니다. 셋째, 독특한 발상과 기발한 사고를 생산하는 창의력이 개발됩니다. 규칙적이거나 정돈되지 않은 이미지에서 스스로 주의깊게 살피고 이해하며 인지되는 동안에 아이들의 두뇌는 창의적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인체의 근육이나 뼈마디에 성장판이 자극하여 키를 자라게 하듯 스폰지와도 같은 두뇌를 개발하고 발달시키는데 더없이 좋은 성장판이 되어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놀이와 학습을 병행하기 때문에 주입식 교육과는 달리 이해력이 발달되며 변별력도 생기고 승부욕이나 자신감도 생기는 특별한 학습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자신있게 도전하도록 아이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체피토, 뭐하니?
북스토리아이 / 엘리사 아마도 지음, 노경실 옮김, 마누엘 몬로이 그림 / 2011.10.15
9,800원 ⟶ 8,820원(10% off)

북스토리아이창작동화엘리사 아마도 지음, 노경실 옮김, 마누엘 몬로이 그림
2011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우수선정도서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이 책은 책을 왜 읽는지, 도통 학교에도 가기 싫은 체피토가 순전히 아이의 눈을 통해 알아가는 책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그린 동화이다. 보통의 경우 지루하기만 한 책 읽기에 대한 안내들을, 이 책에서만큼은 어른들조차도 감탄해 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한다. 아무런 부담 없이 책의 모든 즐거움을 알아가는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책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샘솟게 할 것이다.독서의 풍부하고 다양한 세계로 아이들을 안내하는 그림책 부모로서 아이에게 가장 만들어 주고 싶은 습관은 아마도 책 읽는 습관일 것이다.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는 하나의 장난감처럼 책을 대하지만, 크면서 글자 텍스트에 익숙해지는 것이 그렇게 수월한 것만은 아니다. 그런 이유로 운 좋게 책 읽기 자체에 푹 빠진 아이가 아니라면, 언제부터인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공부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아이들은 점점 엄마가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자세로 버티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의무감에 읽는 상황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도대체 책은 왜 읽는 것일까? 어른들은 왜 자꾸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는 걸까? 엄마의 이유 없는 강요에 아이는 그만 책에 싫증이 나기도 하고, 책 보는 것을 멀리하는 마음마저 생기기도 한다. 바로 이럴 때, 북스토리아이에서 선보인 『체피토, 뭐하니?』를 펼쳐 보자. 이 책은 책을 왜 읽는지, 도통 학교에도 가기 싫은 체피토가 순전히 아이의 눈을 통해 알아가는 책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그린 동화이다. 보통의 경우 지루하기만 한 책 읽기에 대한 안내들을, 이 책에서만큼은 어른들조차도 감탄해 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한다. 아무런 부담 없이 책의 모든 즐거움을 알아가는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책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샘솟게 할 것이다. 책 읽기의 즐거움에 푹 빠지게 된 체피토와 만나요! 초등학생이 되어 이제 학교에 가야하는 체피토. 오후에는 입학식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게 싫은 체피토는 아침부터 밖으로 나가 동네를 떠돈다. 동네를 떠돌면서 체피토가 만난 사람은 신문을 읽는 아저씨, 만화책을 보는 여자아이, 관광 안내서를 살펴보는 아가씨, 자동차 설계도를 보는 정비사 아저씨, 잡지를 뒤져 보는 이모, 상형문자를 연구하는 고고학자…….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들 무언가를 읽고 있었다. “왜 보는 거예요?” “왜요? 왜 읽으세요?” “왜 읽는 건데요?” 체피토는 정말 궁금했다. 무언가를 읽는 사람들로부터 체피토는 그들이 새로운 소식을 알기 위해, 재미를 위해, 길을 찾기 위해, 또는 차를 고치거나 멋을 부리기 위해서까지도 글을 읽는다는 걸 알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글을 왜 읽는 것인지 알게 된 체피토는 드디어 집으로 돌아와 학교에 간다. 교실에서 만난 선생님도 체피토에게 책을 건네주었고, 체피토는 집까지 단숨에 와서 책 속에 빠져들었다. 체피토가 동생에게 “내가 책을 읽어 줄까?”라고 하자 여동생도 “왜? 왜 읽어 주려는 건데?”라고 체피토에게 묻는다. 체피토는 이미 그 답을 잘 알고 있었다. 『체피토, 뭐하니?』는 북스토리아이에서 선보이는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아이들은 이번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 읽기에 대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알게 되고, 왜 진정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게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글자를 아직 읽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책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깨워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