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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의 장군
뜨인돌어린이 / 재닛 차터스 글, 마이클 포먼 그림, 김혜진 옮김 / 2011.03.07
11,000원 ⟶
9,900원
(10% off)
뜨인돌어린이
창작동화
재닛 차터스 글, 마이클 포먼 그림, 김혜진 옮김
뜨인돌 그림책 시리즈 24권. 전쟁의 실체를 경험한 재닛 차터스와 마이클 포먼 두 작가가 만든 그림책이다. 환경 파괴에 경종을 울리고, 이집트 내전이 벌어지는 현 시대에 평화를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값진 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전쟁과 평화를 느낄 수 있고, 바르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장군들은 자기 부대가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고된 훈련으로 병사들을 단련시키고, 전쟁에 대한 책을 읽으며 군사 정신을 키운다. 무언가를 지배하는 권력의 맛은 참으로 달콤해서 장군들은 더 많이 갖고 싶고, 더 유명해지고 싶어서 전쟁을 일으킨다. 유명한 장군이 되고 싶은 마음은 책 속의 주인공 조드퍼 장군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말을 타고 가다가 풀밭에 떨어져, 푹신한 풀밭에서 싱그러운 풀 냄새를 맡은 조드퍼 장군은 자연 앞에서 무장해제가 된다. 자연은 잃어버렸던 인간의 선한 마음을 환기시킨다. 군대보다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좋아진 조드퍼 장군은 총칼을 앞세우는 대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열정을 쏟는데….조드퍼 장군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해지고 싶습니다. 책에 나올 정도로 아주 유명해지고 싶어서 날마다 병사들을 훈련시키지요. 그러던 어느 날 말을 타고 시골길을 달리다가 풀밭에 떨어졌습니다. 싱그러운 향기가 퍼지는 풀밭, 지저귀는 새소리, 갖가지 색을 뽐내는 꽃들…. 평화를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게 된 조드퍼 장군은 자신이 깔고 앉아서 푹 꺾여 버린 꽃을 가져와 창가에 꽂아 두었습니다. 그날 밤, 조드퍼 장군은 꽃과 동물이 병사들에 의해 파괴되는 끔찍한 꿈을 꿉니다. “이제부터 무엇이든 다치게 하거나 겁주지 않을 거야.” 새로운 결심을 한 조드퍼 장군은 어떻게 해서 유명한 장군이 되었을까요? 전쟁을 겪은 작가들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꽃밭의 장군』을 쓴 재닛 차터스와 마이클 포먼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전쟁 세대이다. 재닛 차터스는 냉전과 핵무기 경쟁이 팽팽한 환경 속에서 불안한 십대를 보냈고, 마이클 포먼은 세살 때 폭탄 하나가 침실에 떨어졌다가 폭발한 생생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전쟁의 실체를 경험한 두 작가는 1961년『꽃밭의 장군』을 만들었다. 전쟁터가 아닌 꽃밭에 있는 장군이라니! 장군의 이미지와 상반되지만 그 속에는 평화를 추구하고 주변을 살피며 약자를 볼 줄 아는 중요한 진리가 함축되어 있다. 오늘날의 세계는 환경이 파괴되고, 전쟁도 계속되어 자연과 평화는 죽어 가고 인간의 탐욕만이 횡행하고 있다. 1961년 초판 50년 만에 다시 출간된 50주년 기념판인『꽃밭의 장군』은 환경 파괴에 경종을 울리고, 이집트 내전이 벌어지는 현 시대에 평화를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값진 책이다. 어린 독자들은『꽃밭의 장군』을 통해서 전쟁과 평화를 느낄 수 있고, 바르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힘이 센 나라 대신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든 조드퍼 장군 주렁주렁 달려 있는 배지와 훈장, 술이 달린 투구, 반듯하게 입은 군복. 군사를 지휘하는 장군의 모습이다. 세상의 모든 장군들은 자기 부대가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고된 훈련으로 병사들을 단련시키고, 전쟁에 대한 책을 읽으며 군사 정신을 키운다. 무언가를 지배하는 권력의 맛은 참으로 달콤해서 장군들은 더 많이 갖고 싶고, 더 유명해지고 싶어서 전쟁을 일으킨다. 유명한 장군이 되고 싶은 마음은 책 속의 주인공 조드퍼 장군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말을 타고 가다가 풀밭에 떨어지기 전까지는. 푹신한 풀밭에서 싱그러운 풀 냄새를 맡은 조드퍼 장군은 자연 앞에서 무장해제가 된다. 그 동안 말을 타고 너무 빨리 지나쳤기 때문에 보지 못했던 온갖 새들과 동물과 꽃들. 자연은 잃어버렸던 인간의 선한 마음을 환기시킨다. 군대보다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좋아진 조드퍼 장군은 총칼을 앞세우는 대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열정을 쏟는다. 그러다보니 국민들이 좋아하고, 다른 나라 장군들이 찾는 등 유명세에 연연하지 않고도 저절로 유명한 장군이 되어 버렸다. 조드퍼 장군은 좁게는 지도자가 갖춰야 하는 바른 정치관을 심어 주고, 넓게는 모든 인간이 가져야 할 따뜻한 마음과 삶의 여유를 보여 주며 인간성 회복에 도움을 준다. 영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마이클 포먼의 초기작 마이클 포먼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영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전쟁을 겪은 어린 시절을 묘사한 30여 권의 작품이 있고, 그 작품들로 스마티즈 상, 케이트그린어웨이 상, 국립예술도서관일러스트레이션 상, 프란시스윌리엄스 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다수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찰스 디킨스, 한스 안데르센, 셰익스피어, 헤밍웨이 등 유명 작가의 책에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마이클 포먼은 빨강, 파랑, 녹색 등 제한된 몇 가지 색으로 전쟁처럼 깊이 있는 주제를 탁월하게 살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클 포먼의 초기작인『꽃밭의 장군』에서 빼어난 그의 수채화풍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한국의 야생마
노란돼지 / 이재민 글, 원유성 그림 /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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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
이재민 글, 원유성 그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14권. 풍성한 생명으로 가득한 우리 산 우리 강에서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꿈꾸며 환경보호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살던 야생마에 대한 추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 땅에서 우리와 더불어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꿈꾸며 풀어냈다. 이 책은 벌목장에서 쓸모없어지게 된 말들이 뿔뿔이 팔려나가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아빠 말이 탈출하면서 가족의 극적인 재회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다시 사람들에게 쫓기면서 야생마로 살아가게 되는 빠른 전개가 이루어진다. 책의 마지막에 실린 야생마 사진과 유화로 그린 그림은 막연한 상상을 보다 확실하게 만들어 준다.★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중 우수도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땅의 야생마 이야기!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살던 야생마에 대한 추억을 더듬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 땅에서 우리와 더불어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꿈꾸며 풀어낸 이야기 이 책은 벌목장에서 쓸모없어지게 된 말들이 뿔뿔이 팔려나가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아빠 말이 탈출하면서 가족의 극적인 재회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다시 사람들에게 쫓기면서 야생마로 살아가게 되는 롤러코스트 같이 빠른 전개에서 아이들은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동시에 강원도 깊은 산 골 아름다운 자연에서 자유로운 야생마들을 만나기도 하고, 가슴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도 만납니다. 사람들의 지나친 욕심과 관심부족 때문에 사라진 야생마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은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각색 됩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 실린 야생마 사진과 유화로 그린 그림은 막연한 상상을 보다 확실하게 만들어 줍니다. 직접적으로 환경보호를 외치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은근하고도 나지막하게 읊조리고 있습니다. 자연은 더불어 살 때 진정 아름답다고……, 그래서 곱씹어지는 감동의 여운이 더 큽니다. <나는 한국의 야생마>는 풍성한 생명으로 가득한 우리 산 우리 강에서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꿈꾸며 환경보호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지름길
파랑새어린이 / 마이클 그레니엣 글, 이선아 옮김 / 2006.09.30
9,800원 ⟶
8,820원
(10% off)
파랑새어린이
창작동화
마이클 그레니엣 글, 이선아 옮김
외나무다리에서 붙은 한판 싸움에 번득인 유쾌한 웃음 ≪지름길≫은 외나무다리를 무대로 벌레 두 마리가 서로 제가 먼저 건너려고 싸우는 것이 주된 내용인 그림책이다. 문자적 표현은 지극히 절제한 채 배경도 과감히 생략하고 캐릭터 위주의 큼지막한 그림이 강렬한 색채와 함께 펼쳐진다. 우리 아이들이 문자의 세계를 벗어나 그림을 읽고 보는 재미가 큰 그림책을 만날 것이다. 갈 길이 바쁜 주인공 벌레가 지름길로 가는 외나무다리를 조심스레 건너고 있다. 그런데 웬 녀석이 마주 온다. 외나무다리라 비켜 줄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서야만 한다. 그런데 둘 다 물러설 생각은 조금도 없다. 둘은 말싸움 끝에 몸싸움까지 불사한다. 결과는 주인공이 밀려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녀석은 외나무다리를 꽉 붙든 채 거꾸로 매달려 다리를 건넜다. 결국 둘 다 무사히 다리를 건너게 되었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벌레들의 다리에는 특별한 털 같은 게 있어 평지는 물론 벽 같은 곳도 거침없이 기어오른다는 점에 착안한 작가의 유머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단조로운 이야기만 계속 밀어붙이는가 싶더니 결말에서 웃음 한판과 해피엔드를 끌어냈다. ≪지름길≫은 글에 있어 서두와 결말을 제외하면, 온통 언어의 리듬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허둥지둥, 조심조심, 어, 너, 거기, 비켜, 낑낑, 툭탁툭탁, 에잇, 조용……. 이 짤막한 의태어와 의성어 같은 낱말만 나열해 놓았을 뿐인데도 뭔가 상황이 그려지는 것 같다. 말을 생기 있게 다룬 문장 때문에 장면이 떠오르고 이미지가 살아난다. 그래서 그림은 언어에서 받는 이미지를 되살리고 다시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자세한 배경은 과감히 생략한 채, 대담하면서도 굵게 단순화한 선이나 눈에 집히는 선명한 터치가 화면 가득 이미지를 증폭시키며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들려준다. 특히 외나무다리에서 몸싸움으로 치닫는 벌레들을 향해 좁혀 가는 클로즈업 구사는 치열한 장면 속으로 아이들의 감정까지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 무엇보다 ≪지름길≫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강렬한 색채다. 빨강 파랑 노랑 검정이 기본 색으로 주조를 이루며 화면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가령, 주인공 벌레를 둘러싼 배경은 푸른색이, 상대 벌레를 둘러싼 배경은 붉은색이 지배한다. 일반적으로 푸른색은 희망을 암시하는 색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전진을, 붉은색은 위험을 알리는 색으로 정지를 상징한다. 또한 벌레로 표현한 캐릭터는 몸집이 짤막하고 동글동글한 것이 걸음마를 뗀 아이의 동작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어딘지 모르게 살짝 어색하고 둔한 것이 오히려 건강함과 귀여움으로 다가온다. 그러면서도 캐릭터에 안정감이 있고 이야기를 천천히 끌어가는 데 제 기능을 다 한다. 특히 서로 치고받으며 몸싸움을 할 때 얼굴 표정과 다리의 동작에 과장된 변화를 줌으로써 변화가 없는 공간이 지루하지 않게 상황으로 몰입시키는 효과가 있다. 녀석은 늦지 않으려고 허둥지둥 지름길로 간다. 조심조심 외나무다리를 건넌다. 그런데 웬 녀석이 떡 하니 마주 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둘 다 물러설 생각은 요만큼도 없다. 급기야 둘은 티격태격 몸싸움을 벌인다. 그러다 그만 마주 오던 녀석한테 밀리고 마는데…….
이리저리 선긋기 : 모양
스쿨존에듀 /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은이) / 2022.05.30
7,400
스쿨존에듀
유아놀이책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은이)
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프로젝트다. 종이접기, 선긋기, 오려붙이기, 숨은그림찾기, 빠진그림찾기, 색칠하기, 미로찾기 등으로 구성하여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소근육 발달, 관찰력 향상, 집중력 기르기,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필요한 물건은? 03 어울리는 것 연결하기 04 물을 따라요 05 동물들이 좋아하는 것은? 06 데굴데굴 채소 07 내가 좋아하는 채소는? 08 빨강 무당벌레 09 하늘을 훨훨 가오리연 10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질주 11 펭귄의 로켓 12 맛있는 먹이 13 좋아하는 먹이는? 14 알록달록 색연필 15 즐거운 악기 놀이 16 뜨개질 17 문구점에 있어요 18 식물은 물을 좋아해 19 확성기 20 파마머리 21 눈싸움 22 벙어리장갑 23 반짝반짝 24 톱과 도끼 25 알록달록 채소 26 드르륵 전동공구 27 크리스마스 장식 28 가리비 조개 29 바다 생물 30 하늘의 탈것 31 바다의 탈것 32 위험할 때 도움을 주는 차 33 과일을 좋아하는 애벌레 34 호랑나비 35 찌르르르~ 풀벌레 36 탱탱볼 37 열기구 38 일하는 중장비 39손가락을 움직이면 두뇌가 자라요! 아이가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엄마는 조금 편해질 줄 알았죠. 그러나 고사리 같은 손을 움직이며 뭔가를 하려 할 때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다칠까봐 가슴 조리는 건 기본이고, 아이가 실패를 겪고 아파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쭈욱 지켜보며 함께하게 되지요. 손은 “뇌와 긴밀하게 교감하는 핵심 연결고리”라고 하지요. 제2의 뇌라 불리는 손을 조물조물 움직이면서 아이의 두뇌는 함께 자라게 됩니다. 소근육 발달은 기본, 협응력 연습으로 좌뇌와 우뇌가 고르게 발달하게 됩니다. 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프로젝트입니다. 종이접기, 선긋기, 오려붙이기, 숨은그림찾기, 빠진그림찾기, 색칠하기, 미로찾기 등으로 구성하여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소근육 발달, 관찰력 향상, 집중력 기르기,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시리즈명처럼 서툴러도, 손재주가 없어도, 정확하지 않아도 다 괜찮은 놀이책입니다. 엄마표 집콕놀이, 로 해결해요! 색칠하기가 아이의 정서와 집중력에 좋다고 컬러링북만 내밀면 아이는 금방 질립니다. 오리고, 찾고, 그리고, 접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괜찮아 시리즈〉로 엄마표 집콕놀이의 영역을 확장하세요! 처음 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지만 엄마와 이야기하며 활동하다 보면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해지겠지요?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꾸미고 하는 모든 활동이 초등 그리기와 글씨쓰기 등에 필요한 학습준비 능력도 함께 발달시킬 거예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그리고 오리고 접고 찾고 하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두뇌계발은 물론 소근육 발달까지~ 직관적인 놀이북 그림만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 눈으로 보고, 아이 스스로 유추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그림 재주, 가르치는 재주 없어도 괜찮아~ 그림을 그려 달라는 아이 때문에 당황해본 적 있는 엄마라도 괜찮아요. 처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젊은 어린이집 선생님이라도 괜찮아요. 그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활동할 수 있으면 충분해요. 집중력·표현력 UP - 이리저리 선긋기 관찰력·집중력 UP - 구석구석 숨은그림찾기 창의력·표현력 UP - 알록달록 색칠하기 사고력·창의력 UP - 요리조리 오려붙이기 관찰력·상상력 UP - 빙글빙글 빠진그림찾기 괜찮아 시리즈 1차분 5종으로 아이의 발달영역을 고루고루 채워주세요. 엄마표뿐 아니라 놀이활동이 필요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저학년, 미술학원 선생님표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악어 씨의 직업
한솔수북 / 조반나 조볼리 기획, 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지오 그림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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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조반나 조볼리 기획, 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지오 그림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우리는 '푸하하~!' 즐거운 웃음을 터트리게 된다. 앞장면에서 가졌던 기대감과 달리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출근한 곳이 어느 동물원이고, 그곳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기 위해 우리로 들어가 자리 잡는 악어 씨.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에 한순간 유쾌한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유쾌함도 잠시, 왠지 모를 씁쓸함이 우리 마음을 휩쓸고 지나간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는, 늘 똑같은 버스나 전철을 타고, 똑같은 길을 지나 학교나 일터로 향한다. 그럴듯한 일을 하며 어깨를 으쓱할 법도 하지만 하루 종일 자유를 반납하고, 본래 자신의 모습을 잊은 듯 정신 없이 일(공부)한다. 책의 맨 마지막 장면에서 멀리 날아가는 노란 새를 바라보는 원숭이의 뒷모습이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정적인 울타리(회사, 학교)보다 더 절실한 것은 어디든 가고, 무엇이든 할 '자유'가 아닌지 스스로에게 되묻게 된다. 어쩌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는 악어 씨와 동물원 친구들의 모습이 우습고도 슬프게 다가온다. 파리의 골목과 길가, 지하철, 사람들, 공원을 담아낸 멋진 그림을 보며 잔뜩 부풀어올랐던 '폼 나는 삶'에 대한 기대감도 스르르 사그라들고 만다. 해학적인 깊이가 돋보이는 세련된 그림책이다.깜짝 놀랄 반전이 있는 그림책 시계 알람에 잠을 깬 악어 씨는 부지런히 출근 준비를 해요. 말끔하게 차려입은 악어 씨가 지하철을 타고 향하는 일터는 과연 어디일까요? 악어 씨와 함께 파리의 아침을! "따르르르릉!" 요란한 시계 알람 소리에 악어 씨는 단잠을 깹니다. 용변을 보고 세수를 한 악어 씨는 이것저것 넥타이를 골라 멋지게 차려입고 집을 나섭니다. '악어 씨는 어딘가 근사한 곳으로 가는 거 같은데?' 싶어 두근두근 그를 쫓아가 봅니다. 악어 씨는 익숙한 걸음으로 분주한 파리의 아침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군요. 바삐 오가는 사람들 사이를 뚫고 무례한 자동차 바퀴의 오물에 옷을 적셔가며 지하철에 들어서요. 파도처럼 밀려드는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간신히 도착한 역을 걸어 나와 예쁜 보라색 꽃 한 다발과 통닭 구이를 사네요. 길가 가게 주인과도 익숙하게 인사를 나눕니다. '흠, 악어 씨는 누군가 좋은 사람을 만나 여유롭게 식사를 할 것 같은데…'라는 기대감을 품고 다음 장면을 봅니다. 이른 아침, 공원으로 들어선 악어 씨는 매표소 직원에게 꽃을 선물한 뒤 새들이 놀라 날아오르는 뜰을 지나 소란스러운 원숭이 우리도 지나 한적한 목욕탕으로 들어가 옷을 벗는군요. 아이쿠, 악어 씨의 미팅 장소는 목욕탕인가 봐요. 그런데 마지막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군요. 현대인의 삶을 관통하는 우습고도 슬픈 진실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우리는 '푸하하~!' 즐거운 웃음을 터트리게 됩니다. 앞장면에서 가졌던 기대감과 달리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 펼쳐지기 때문이지요. 부지런히 출근한 곳이 어느 동물원이고, 그곳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기 위해 우리로 들어가 자리 잡는 악어 씨.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에 한순간 유쾌한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군요. 하지만 이 유쾌함도 잠시, 왠지 모를 씁쓸함이 우리 마음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는, 늘 똑같은 버스나 전철을 타고, 똑같은 길을 지나 학교나 일터로 향하지요. 그럴듯한 일을 하며 어깨를 으쓱할 법도 하지만 하루 종일 자유를 반납하고, 본래 자신의 모습을 잊은 듯 정신 없이 일(공부)하지요. 책의 맨 마지막 장면에서 멀리 날아가는 노란 새를 바라보는 원숭이의 뒷모습이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안정적인 울타리(회사, 학교)보다 더 절실한 것은 어디든 가고, 무엇이든 할 '자유'가 아닌지 스스로에게 되묻게 됩니다. 어쩌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는 악어 씨와 동물원 친구들의 모습이 우습고도 슬프게 다가옵니다. 파리의 골목과 길가, 지하철, 사람들, 공원을 담아낸 멋진 그림을 보며 잔뜩 부풀어올랐던 '폼 나는 삶'에 대한 기대감도 스르르 사그라들고 맙니다. 해학적인 깊이가 돋보이는 세련된 그림책입니다.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스마트베어 / 남미영 글, 김현 그림 / 2014.04.15
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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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창작동화
남미영 글, 김현 그림
꾸러기곰돌이 인성그림책 시리즈. 시리즈는 '공감능력', '충동조절능력', '만족지연능력', '회복탄력성', '정직과 나눔', '경쟁과 협동' 등 열 가지 사회관계 영역 목표에 맞추어 이야기가 흘러간다.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까지 뚜렷이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다른 영역과 상호작용할 때 인성교육은 훨씬 더 강해지고 효과적이다. 7권 '정직과 나눔' 편은 자기중심적이던 곰돌이가 욕심을 버리고 수박을 나누어 먹는 과정을 보여 주며 정직과 나눔의 가치를 알려 준다. 3~4세 때 나타나는 욕심은 발달 단계의 한 특징이지 도덕심이 없어서가 아니다. 따라서 그림책의 내용을 선악 개념으로 끌고 가지 말고, 곰돌이가 '정직과 나눔'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읽어 주면 도덕심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정직과 나눔은 도덕적인 사람의 기본 정신입니다 욕심꾸러기 곰돌이는 냇물에 띄워 놓은 수박을 혼자 먹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거짓말로 꾀어 따돌리고 혼자 수박을 들고 언덕으로 올라가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곰돌이가 들고 가던 수박은 어떻게 도로 냇물 속으로 들어갔을까요? 도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정직과 나눔'입니다. 이 책은 자기중심적이던 곰돌이가 욕심을 버리고 수박을 나누어 먹는 과정을 보여 주며 정직과 나눔의 가치를 알려 줍니다. 3~4세 때 나타나는 욕심은 발달 단계의 한 특징이지 도덕심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림책의 내용을 선악 개념으로 끌고 가지 말고, 곰돌이가 '정직과 나눔'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읽어 주면 도덕심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습니다. 지금, 생애 첫 인성교육을 시작할 때입니다 2013년에 제정된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로드맵인 누리과정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성교육'을 대폭 강화한다는 도입 배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유아기에 인성교육이 잘된 아이일수록 커서 학습 능력은 물론 사회성이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학습 능력에 초점을 맞춰 자신감과 의욕에 찬 아이를 길러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정서 결핍 같은 역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3세까지 자기 감정을 통제하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로 방치한 결과입니다. 인성은 나이에 따라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능력이 아닙니다. 유아기 초기에 교육과 훈련에 의해서만 내면화되는 능력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나라 속담은 3세 교육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세 살이 되면 인간다운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중점적으로 발달합니다. 도덕심을 비롯하여 예절, 규칙, 배려, 용기, 나눔 등 각종 인간관계의 기술을 가르칠 적기가 바로 3세입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은 누리교육과정의 '사회관계 영역' 목표인 인성교육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습니다. 충동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자존감, 경쟁과 협동 등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기술을 습득할 적기에 꼭 필요한 그림책 읽기로 생애 첫 인성교육을 시작하세요. 이 책의 특징 1. 인성의 세부 영역별 목표에 맞춘 인성교육의 교과서 뇌과학 연구에서 밝히고 있듯이 어린 유아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은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나'를 생각할 때 얻게 되는 개념과 같습니다. 자아 개념이 싹트는 시기에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자기의 감정을 잘 조절하고, 공동체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 자리 잡게 됩니다. 우리 삶의 가치가 돈이든 성공이든 사랑이든 모두 인간관계로부터 나오기에 인성교육이 잘된 사람은 그만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의 각 권은 '공감능력', '충동조절능력', '만족지연능력', '회복탄력성', '정직과 나눔', '경쟁과 협동' 등 열 가지 사회관계 영역 목표에 맞추어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까지 뚜렷이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다른 영역과 상호작용할 때 인성교육은 훨씬 더 강해지고 효과적입니다. 2. 독서교육 전문가, 남미영 작가의 인성교육 스토리텔링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여기며 아직 타인을 바라보지 못하는 아이에게 인성교육은 주입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인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덕심에 자극을 받으며, 상상력을 발휘하는 질문을 유도하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그림책이 훈계나 지적보다 행동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에 사람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사는 곳을 가리지 않는 숲 속 동물 세계입니다. 크든 작든 상관없이 누구나 친구가 되는 세상입니다. 그중에서 주인공 곰돌이는 두 돌이 갓 지난 아기 곰입니다. 잘 웃고, 잘 울며 호기심이 많은 욕심꾸러기 곰돌이는 3세 유아들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작가는 독서교육 전문가답게 이 시기 아이들에게 곰돌이와 동일시를 통해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려는 장치를 곳곳에 숨겨 두었습니다.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길러 주는 <반딧불이야, 고마워> 편에서는 반딧불이가 등장하는 페이지부터 배려의 포인트를 제시해 주며, 대인관계능력 함양을 위한 <도서관 가는 날> 편에서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 문제가 해결될지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3. 유아 그림책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은 1985년 처음 선보인 원작 '꾸러기 곰돌이'에 인성교육을 접목시켜 새롭게 쓰고 다듬었습니다. 여기에 유아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김현 작가가 1년 반 동안 심혈을 기울여 노란 운동복을 입은 꾸러기 곰돌이를 탄생시켰습니다. 김현 작가는 어린 시절의 놀이, 장난감, 친구, 자연을 재료로 천진난만한 정서를 담아내어 후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의도되지 않은 어린이의 작품처럼 어른의 흔적을 없애려고 노력한 김현 작가의 밝고 산뜻한 색상의 그림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합니다. 4. 독서교육 전문가의 친절한 해설 Parents Guide와 그림책 지도서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문학박사인 작가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질문이 생기는 그림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통한 인성교육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님이 권말의 Parents Guide를 읽고 권별 영역 목표를 확실히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내용파악, 상상하기, 추측하기, 적용하기의 4단계 질문을 통해 인성의 내면화를 유도해 주세요. 자세한 지도 방법은 별책 부록으로 제공되는 그림책 지도서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포커스 한국위인동화 2) 신사임당 : 훌륭한 예술가이자 어머니
흙마당 / 김경희 글, 김이현 그림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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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10% off)
흙마당
인물동화
김경희 글, 김이현 그림
포커스 한국위인동화는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 지혜를 가꾸는 아이들의 조기 인성 교육을 위해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구성한 시리즈이다.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뿐만 아니라 그들이 살아간 시대의 역사 지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으며, 특히 그 시대의 생활 방식, 사회 상황, 문화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 그림, 지도 등을 실어 놓았다. 또한 위인들의 위대한 업적과 그 업적을 이뤄낸 배경, 그리고 그들이 존경받는 이유를 동화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어려운 낱말은 해당 페이지에서 뜻풀이를 달아 어린이들의 이해력과 학습 효과를 최대한 높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정성스런 묘사가 돋보이는 그림들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위인전의 이야기 구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위인’이라는 틀에 가려 그 사람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의 ‘인물’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서 객관적으로 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록에는 위인들의 일대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연대표’와 위인들의 행적 중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을 정리하여 ‘엄마랑 같이 보는 위인’ 코너에 실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낼 수 있도록 ‘엄마랑 함께 푸는 논리논술 문제’를 만들었다. 이는 어릴 적부터 논리논술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본문 부록 엄마랑 같이 보는 위인 / 연대표 / 엄마랑 함께 푸는 논리논술 문제
칙칙퐁퐁 칙퐁퐁
시공주니어 / 한태희 글 그림 /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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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한태희 글 그림
▶ 시리즈 특징 -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 권별 특성 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 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 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 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 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 "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 권별 내용 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 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 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 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 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 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 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 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 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 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시리즈 특징 -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 권별 특성 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 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 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 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 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 "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 권별 내용 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 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 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 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 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 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 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 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 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 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시리즈 특징 -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 권별 특성 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 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 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 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 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 “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 권별 내용 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 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 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 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 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 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 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 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 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 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시리즈 특징 -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 권별 특성 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 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 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 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 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 "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 권별 내용 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 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 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 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 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 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 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 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 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 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양들을 부탁해
비룡소 / 김세진 글.그림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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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김세진 글.그림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48권. 2013년 제19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겁 많았던 양치기 소년이 양들을 지키기 위해 커다란 늑대와 맞서고, 마침내 양들뿐만 아니라 빨간 모자를 구해 내며 ‘꼬마 늑대 사냥꾼’이라 불리게 된 여정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늑대를 매개로 양치기 소년 이야기와 빨간 모자 이야기를 한데 묶어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작가는 오랜 기간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틈틈이 개인 작업도 하면서 내공을 쌓아온 중견 화가이다. 자유롭고 시원시원한 선과 강렬하고 화려한 색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그림은 따듯하면서도 극적인 이야기와 어우러져 감동을 전한다. 또한 인물의 심리와 감정 변화, 상황 변화를 색과 파격적인 구도를 통해 때로는 극적으로, 상징적으로 담아내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 장 한 장 정성 들여 완성도 있게 그려 낸 그림들은 마치 이야기를 들으며 미술관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2013년 제19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양들과 빨간 모자를 구한 양치기 소년의 용기와 모험” 표현주의적인 강렬한 색채, 몽환적인 분위기가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고 들어가기에 충분한 마법의 힘을 지니고 있다. ‘양치기 소년’과 ‘빨간 모자’ 이야기를 한데 모아 역동적 전환을 만들어낸 아이디어도 재미있다. - 최승호, 박혜준, 이호백(심사평 중에서) 2013년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창작 그림책『양들을 부탁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황금도깨비상은 1992년 어린이책 출판사로서는 최초로 비룡소가 만든 상으로, 신인 작가 발굴과 국내 그림책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수상작인『양들을 부탁해』는 겁 많았던 양치기 소년이 양들을 지키기 위해 커다란 늑대와 맞서고, 마침내 양들뿐만 아니라 빨간 모자를 구해 내며‘꼬마 늑대 사냥꾼’이라 불리게 된 여정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늑대를 매개로 양치기 소년 이야기와 빨간 모자 이야기를 한데 묶어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이 작품은 김세진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다. 작가는 오랜 기간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틈틈이 개인 작업도 하면서 내공을 쌓아온 중견 화가이다. 자유롭고 시원시원한 선과 강렬하고 화려한 색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그림은 따듯하면서도 극적인 이야기와 어우러져 감동을 전한다. 또한 인물의 심리와 감정 변화, 상황 변화를 색과 파격적인 구도를 통해 때로는 극적으로, 상징적으로 담아내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 장 한 장 정성 들여 완성도 있게 그려 낸 그림들은 마치 이야기를 들으며 미술관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진짜 늑대가 나타났어요! 양들을 살려 주세요!” 어느 날부터 양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숲 주변에서 늑대 발자국들이 발견된다. 아버지는 늑대를 잡으러 나선다. 홀로 양들을 돌보게 된 양치기 소년은 마치 어른이 된 양 뿌듯하다. 소년은 아버지와의 약속을 까맣게 잊은 채 풀을 찾아 양들을 몰고 숲으로 향한다. 그런데 갑자기 새끼 양이 바르르 떨면서 매애 매애 울기 시작하더니, 시커먼 그림자가 휘익 지나간다. 겁먹은 소년이 소리친다. “느,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 마을 사람들이 달려왔지만 늑대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소년에게 거짓말하면 안 된다고 타이르고는 서둘러 떠나 버린다. 양들이 매애 매애 울며 여기저기 흩어져 버리자 소년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마을로 내달린다. “진짜 늑대가 나타났어요! 양들을 살려 주세요!”라며 도움을 구하지만 사람들은 소년의 말을 믿지 않는다. 밤늦도록 잠 못 드는 소년의 귓가에 매애 매애 우는 양들의 울음소리만 맴돈다. 다음 날, 소년은 사냥총을 꺼내 들고 연습을 시작한다. 몇 번은 실수했지만 소년은 타고난 사냥꾼이다. 하지만 컴컴한 숲 앞에 서자 쿵쿵 심장이 뛰는데……. 이 이야기는 늑대 이미지에서 시작되었다. 한창 늑대 그리기에 빠져 있던 작가는 늑대가 등장하는 옛이야기를 찾아 읽던 중, 이솝 우화의 양치기 소년과 빨간 모자 이야기에 나오는 늑대가 같은 늑대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엉뚱한 발상을 기초로 새롭게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원래 이야기와는 달리 이 책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은 장난꾸러기 거짓말쟁이가 아니라 자신이 돌보는 양들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평범한 소년이다. 작고 겁 많았던 소년은 자신 때문에 위기에 처한 양들을 구하기 위해 홀로 커다란 늑대에 맞서고, 마침내 양들과 빨간 모자까지 구해 내며 용감한 늑대 사냥꾼으로 성장해 나간다. 컴컴한 숲과 커다란 늑대, 사람들의 무관심과 오해에서 오는 공포와 두려움, 외로움 같은 묵직한 감정들이 담긴 극적인 이야기는 빨간 모자와 할머니의 등장으로 유쾌하고 행복하게 마무리되어 긴장감을 풀어 주고 희망을 전한다. 강렬한 색과 자유로운 선으로, 마법처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그림 강렬한 색과 자유로운 선들이 겹쳐지며 만들어 낸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마법처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색연필과 유화 물감을 섞어 한 장 한 장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낸 그림은 따듯하면서도 극적인 이야기에 힘을 불어넣고, 시각적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때로는 무시무시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표현한 늑대와 너무나 사랑스러운 작은 양들, 커다란 모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소년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고, 기쁨과 슬픔, 공포, 외로움, 놀람 등 다양한 감정들이 배경 색과 구도, 인물들의 표정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감정 이입을 끌어낸다. 커다란 나무 뒤에서 양을 물고 음흉하게 미소 짓는 늑대나 할머니 집 앞에 서 있는 늑대 등 울창한 숲 속에 숨은 늑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벨
예림당 / 편집부 펴냄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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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벨을 만나러 화려한 무도회로 떠나보세요! 「디즈니 프린세스 하트 인형놀이」의 시리즈 『벨』은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여서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드레스 7벌, 화려한 액세서리 14개, 옷장과 옷걸이, 보석 상자 등과 함께 화려한 무도회장 입체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직접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알록달록 옷장과 함께 조립하여 갖고 놀 수 있습니다. 그에 어울리는 입체 배경 만들기까지 들어있어서, 상상으로만 만나던 환상의 세계가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날 그날 공주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힌 후, 마지막 장에 있는 배경을 이용해 자신만의 공주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디즈니 프린세스의 인어 공주, 벨, 신데렐라, 오로라 공주, 백설 공주는 전 세계 여자아이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에요. 공주 이야기에는 언제나 공주를 괴롭히는 악당과 물심양면으로 돕는 친구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위험으로부터 공주를 구해 주는 멋진 왕자가 있어요. 공주들의 아름다운 사랑, 따뜻한 우정,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지요. 디즈니 프린세스는 지금까지 골드, 쥬얼리, 샤이니, 하트의 다양한 버전으로 스토리북, 색칠스티커북, 미니스티커북 등이 출시되었어요. 그리고 출시될 때마다 아이들에게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지요. 이번에 만날 \'프린세스 하트 인형놀이 시리즈\'는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오려 공주들을 꾸미는 인형놀이예요. 인어 공주, 벨, 신데렐라, 오로라공주, 백설 공주.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권마다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부터 알록달록 옷장과 조립하여 갖고 노는 입체 배경 만들기까지, 상상으로만 만나던 환상의 세계가 책 속에 담겨 있어요. 그날그날 공주들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힌 후, 마지막 장에 있는 배경을 이용해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도록 해 주세요. 모두에게 익숙한 디즈니의 이야기가 아이의 손으로 재미있게 재탄생될 거예요. 이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지요. 그뿐만 아니라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등의 다양한 손동작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줘요. 1. 여자아이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디즈니 프린세스 호기심 많은 인어 공주, 똑똑하고 야무진 벨, 마음씨 고운 신데렐라, 낭만적인 오로라 공주, 아름답고 우아한 백설 공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디즈니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에요. 2. 아름다운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 다양한 만들기의 알찬 구성 드레스종류 - 우아한 드레스, 무도회 드레스, 파티 드레스, 티파티 드레스, 여행 드레스, 기념일 드레스, 웨딩드레스, 로맨틱 드레스, 정원 드레스 등 악세서리종류 - 왕관, 꽃바구니, 망토, 장갑, 모자, 헤어핀, 면사포 만들기종류- 옷장과 옷걸이, 방문걸이, 액자, 연필꽂이, 축하 카드,보석 상자, 공주 왕관, 호박 마차, 배경판 3. 손끝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즈니의 공주들이 모두 모였어요.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오려 공주들을 예쁘게 꾸며 주세요. 상상으로만 꿈꾸던 환상의 세계가 아이의 손끝에서 만들어져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유아 수학 총정리 6단계) 모자이크 수학
베틀북 / 베틀북 편집부 / 200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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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베틀북 편집부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수학 학습 프로그램인 \'모자이크 수학\' 단계별 시리즈는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 정답을 찾아가는 유아의 논리성을 키워주는 시리즈입니다. 6단계인 이 책은 네 토막으로 잘린 둥근 통나무를 보면서 1시간이 네 개의 15분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15분, 30분, 45분과 그 밖의 분들을 이해하고 정확한 시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쌓여 있는 블록을 옆과 위에서 살펴 보고 몇 개의 블록이 쌓여 있는지 알아 보는 활동을 통해 공간 개념과 위치 개념을 발달시켜 줍니다.모자이크 수학은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1. 수학적 언어를 수학 기로호 바꿀 수 있게 해 줍니다. 모자이크 수학은 추상적인 개념을 먼저 알기 쉬운 그림으로 보여 주고, 이를 다시 언어로 표현해 보게 합니다. 그런 다음 알맞은 수식을 찾아 보게 함으로써 유아가 자연스럽게 언어와 수학적 상징을 연결할 수 있게 합니다. 2. 이제까지 배운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수학의 기본 개념을 알려 줍니다. 모자이크 수학은 처음부터 새롭게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게 구성된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즉 \'5-1=□\'에서\'4\'라는 답보 다는 \'어떤 수에서 1을 빼면 원래 수보다 하나 적은 수가 된다\' 는 뺄셈의 개념 자체를 알려 줍니다. 또한 2에 둘을 더하 면 4가 된다는 내용을 \'2+2=□\'.\'2+□=4\',\'4-2=□\' 처럼 여러 가지 수식으로 표현해 보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수식이 결국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줌으로써, 아무리 숫자가 커지고 수식이 복잡해져도 쉽게 문제의 핵심에 다가갈 수 있게 합니다. 3. 일상 생활 속에서 수학을 느끼고 이해하게 합니다. 모자이크 수학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수학을 아이들의 일상으로 끌어들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1-1단계의 수학 그림 동화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1부터 10까지의 수를 습득하게 하며, 1-2~6단계에서는 \'촛대를 이용한 수 세기\'나 \'책상 다리 세어 보기\' 등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수학과 실생활을 접목시킬 수 있게 합니다. 4. 친근하고 특색있는 캐릭터를 통해 수학을 즐거운 학문으로 느끼게 해 줍니다. 1-1단계인 수학 그림 동화의 주인공들이 6단계까지 등장해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고 설명하면서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 줍니다. 그림책에서나 볼 수 있는 회화적인 삽화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아이들이 수학을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 줍니다.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17 : 호랑이를 잡은 반쪽이
예림아이 / 이야기별 지음, 이준선 그림 /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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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옛이야기
이야기별 지음, 이준선 그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낸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다.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이 책의 특징] 1.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를 바탕으로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담았어요. 2.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옛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줘요. 3. 소리와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4.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배울 수 있어요. 5. 다양한 구도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그림으로 구성되었어요. 6.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와 ‘우리 문화 이야기’로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7. 전래 동화 속의 주인공 또는 줄거리와 어울리는 사자성어와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8. 재미있게 들려주는 오디오 CD가 책과 함께 들어 있어요. [출판사리뷰]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여기에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그리고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어요. 4~6세 아이들은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되면 머릿속에서 활발하게 상상을 해요. 그런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이 발달되지요.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듯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 오디오 CD를 만들었어요. 오디오 CD로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를 미리 듣게 된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될 뿐만 아니라 해학과 재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어요. [상세 설명]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어요. 그래서 이제 막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에요. 그리고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전래 동화 각 권마다 뒷면에 QR코드가 있어 각 도서의 상세 설명과 전래 동화 시리즈 소개를 미리 볼 수 있고, 오디오 CD 내용도 미리 들어 볼 수 있어서 도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요. 잉어를 먹고 난 뒤 부인은 아들 셋을 낳았어요.첫째와 둘째는 키도 크고 잘생긴데다 건강했어요.그런데 셋째는 몸이 반쪽이었어요.눈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 콧구멍 하나.그래서 반쪽이라고 불렸지요.마을 사람들은 반쪽이만 보면 수런수런했어요.‘저런 몰골로 사람 구실이나 할지 몰라?’ 날이 채 밝지도 않은 이른 새벽이었어요.“녀석이 어디로 갔지? 아침 일찍 꿀꺽하려 했는데.”마루 밑에서 자던 반쪽이가 그 소리에 놀라 깼어요.반쪽이는 마루 밑에서 나와 몰래 영감을 엿보았어요.그런데 영감이 훌쩍 재주를 넘더니 호랑이로 변하는 거예요.‘그렇다면 저 영감이 바로 호랑이?’반쪽이는 정신을 바짝 차렸어요.
동갑인데 세배를 왜 해?
웅진주니어 / 안미연 글, 박정인 그림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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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안미연 글, 박정인 그림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9권. 다양하고 풍성한 우리의 설 풍경이 담긴 그림책이다. 이제껏 나와 엄마, 아빠뿐이라고 생각했던 가족이라는 범위를 더 크게 넓히며, ‘나’라는 존재가 조상으로부터 내려왔고, 같은 피가 흐르는 친척들이 있으며,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아이들은 개성 있는 얼굴 모양의 가족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나누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호칭, 촌수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부록에서는 옛날 사람들이 왜 호칭, 촌수를 정하고 그런 풍속을 갖게 되었는지 들려줌으로써 현재의 모습을 이해하게 해 준다.아버지의 아버지의 형님의 아들을 뭐라고 부르지? 나와 가족의 뿌리, 촌수와 호칭을 제대로 배워요.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되면 큰집에 친척들이 모입니다. 친척들이 많이 모이게 되면 서로 어떤 관계인지,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자주 생겨요. 그래도 걱정 없어요. 촌수를 따져 보면 알 수 있으니까요. 친척들과 함께 촌수와 호칭을 불러 보며 가족 사이에도 예의를 지키려고 했던 조상들의 정신을 느껴 보세요. 이 책은... 섣달그믐날, 태규네 식구들은 설을 쇠러 큰집으로 갑니다. 태규는 큰집에 동갑내기 수종이가 있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큰할아버지가 수종이를 아저씨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똑같이 여덟 살인데 아저씨라고 부르다니, 태규는 억울하기만 하지요. 태규는 친척들의 그림을 그려놓고 촌수를 따지기 시작합니다. 1,2,3,4,5! 하나하나 따져 보니, 태규와 수종은 5촌 당숙과 조카 관계임이 밝혀집니다. 태규는 수종을 아저씨라고 부를 수밖에 없지요. 수종이가 아저씨 행세를 하며 이것저것 시켜도 묵묵히 하던 태규가 수종이 곯아떨어진 사이에 통쾌한 복수를 합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설날 아침, 수종에게 세배를 하게 되거든요. 태규가 투덜대자, 아버지는 태규와 수종의 이름 속에는 누가 윗사람이고 아랫사람인지 알 수 있는 힌트가 있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족보를 들여다 본 태규는 항렬에 대해 알고 나서 수종이가 윗사람인 걸 깨끗이 인정하고 서로 화해를 하지요. 설을 보내며 태규는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보고, 멀게만 느꼈던 친척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친척 역시 가족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친척들 사이의 관계와 호칭을 소개하는 그림책 예전에는 결혼을 해도 부모님이나 삼촌, 고모 등이 한집에 살고 친척들이 한 마을에 모여 사는 경우가 많았어요. 또 친척들끼리 한데 모이는 일도 많았지요. 명절에는 물론이고, 결혼식, 회갑연 같은 집안 행사가 있는 날에는 모두 모여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어요. 그래서 친척의 호칭이나 촌수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어요. 결혼한 부부끼리 아이를 낳고 사는 핵가족이 대부분이고 친척들끼리 만나는 기회도 점차 뜸해졌어요. 명절이나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에만 겨우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친척 간에도 누가 누구인지,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헷갈리고, 심지어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동갑인데 세배를 왜 해?>를 통해 아이들은 이제껏 나와 엄마, 아빠뿐이라고 생각했던 가족이라는 범위를 더 크게 넓히며, ‘나’라는 존재가 조상으로부터 내려왔고, 같은 피가 흐르는 친척들이 있으며,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과 가족의 뿌리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양하고 풍성한 우리의 설 풍경이 담긴 그림책 설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로, 우리 조상들은 다양하고 풍성한 풍속을 즐겼습니다. 이 책에서는 섣달그믐날부터 설날 저녁까지 1박2일 동안의 풍성한 옛날 설 풍속을 만날 수 있어요. 떡국 먹기나 차례지내기, 세배하고 덕담 나누기, 모두 모여 윷놀이 즐기기처럼 현재까지 이어지는 풍속도 만나지만, 섣달그믐날에 등불을 밝히고 밤을 새우는 ‘해지킴’과 묵은 빚 청산하기, 설날 아침에 복조리 사기, 체를 기둥에 걸어 야광귀 피하고 신발 지키기처럼 오늘날에는 찾아보기 힘든 풍속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주인공 태규와 수종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설 풍속을 경험할 수 있지요. 예나 지금이나 설은 새로운 한 해를 가족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가족의 화목과 평안함을 바라는 마음이 이 책에는 담겨 있습니다. 귀엽고 익살맞은 표정이 잘 살아난 독특한 캐릭터 동글동글한 눈망울의 가족들의 얼굴이 비슷비슷하게 보이나요? 한 집안 가족이기에 생긴 모습이 비슷비슷하게 보이지만 자세하게 보면 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할아버지 얼굴 모양에 따라 그 자손의 얼굴 모양도 조금씩 다릅니다. 아이들은 개성 있는 얼굴 모양의 가족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나누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 호칭, 촌수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동적인 화면 구성과 인물들의 단순하면서도 살아 있는 표정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는 촌수와 호칭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구쟁이이면서도 때론 진지한 주인공들을 계속 따라가게 만드는 그림입니다. 부록(한 걸음 더)을 통해 더 깊고 넓은 정보를 얻는 그림책 이 책의 부록은 본문 이야기를 풍부하게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이모, 고모, 삼촌 정도의 호칭은 알지만 친척이 뭔지, 누가 누가 친척인지,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촌수와 호칭, 항렬은 우리 조상들이 가족 간에도 서로 예의를 지키고 상대방을 존중하기 위해 지켰던 규칙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알게 모르게 다 남아 있고, 사용하고 있지요. 설 풍속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쁜 기운은 묵은해에 실어 날려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려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설 풍속은 지금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부록에서는 옛날 사람들이 왜 그런 규칙을 정하고 그런 풍속을 갖게 되었는지 들려줌으로써 현재의 모습을 이해하게 해 줍니다. [시리즈 소개]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신나는 호기심의 시작,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라고 하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어려운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에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뜻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서대로, 분절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역사 공부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옛이야기처럼 오래전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과 그 삶의 모습인 것이지요. 역사는 그렇게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요모조모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전해 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달.마루>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집니다. <달.마루>는 웅진주니어만의 역사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은 땅을,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이름대로 <달.마루>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가던 우리 옛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합니다. <달.마루>는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시리즈입니다. 옛 사람들의 삶을 딱딱한 정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역사적인 상상력까지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교과서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사회상을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한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어린이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인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의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래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지혜까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수박
은나팔(현암사) / 허은순 글.사진, 이정현 그림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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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팔(현암사)
창작동화
허은순 글.사진, 이정현 그림
크고 좋은 물건이 생겼을 때, 자신보다는 가족이나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입체 그림책이다. 서로에게 양보하며 손에 손을 거쳐 돌고 도는 수박은 그 크기보다 더 크고 따듯한 사람들의 마음을 품고서 타인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나누는 기쁨과 그 마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우연히 수박밭에서 아주아주 커다란 수박을 발견한 농부는 수박을 어머니에게로, 어머니는 임신한 막내딸에게, 막내딸은 베트남에서 시집온 띠엔에게, 띠엔은 다시 윗집 독거노인에게, 할아버지는 이를 다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삼식이에게 주는데….좋은 것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커다랗게 열렸어요. 은 크고 좋은 물건이 생겼을 때, 자신보다는 가족이나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입체 그림책이다. 우연히 수박밭에서 아주아주 커다란 수박을 발견한 농부는 수박을 어머니에게로, 어머니는 임신한 막내딸에게, 막내딸은 베트남에서 시집온 띠엔에게, 띠엔은 다시 윗집 독거노인에게, 할아버지는 이를 다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삼식이에게 주는데……. 이렇게 서로에게 양보하며 손에 손을 거쳐 돌고 도는 수박은 그 크기보다 더 크고 따듯한 사람들의 마음을 품고서 타인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나누는 기쁨과 그 마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정현이 점토와 종이를 이용해 만들고, 글 작가 허은순이 사진을 찍었다.
책 읽기가 재밌다 4 : 감정
EBS BOOKS / 신혜린 (지은이), 조용현 (그림)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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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BOOKS
유아학습책
신혜린 (지은이), 조용현 (그림)
개구리 학교의 즐거운 수학 시간
초록개구리 / 프리실라 버리스 글, 강미선 옮김 /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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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개구리
유아학습책
프리실라 버리스 글, 강미선 옮김
반짝반짝 빛나는 개구리와 함께 5까지 수 세기! 원시시대에는 수를 셀 때 바닥에 돌을 놓아 세기도 하고, 나무에 칼로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돌이나 나무는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몸을 이용하게 된 것이지요.한 손의 손가락은 \'다섯\'개입니다. 두 손의 손가락을 합치면 \'열\'개이고요. 이 때문에 4나 6보다는 5와 10을 묶는데 익숙해졌고, 이것이 발달하여 지금과 같은 십진법을 쓰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수를 처음 배우는 유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류가 셋 넘는 수를 알기까지 오래 걸렸듯이 수를 처음 배우는 유아도 그렇습니다. 먼저 5까지의 수를 세고 나서 천천히 6 이상의 수로 확장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어몽어스 스티커 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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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IQ,EQ계발 프로그램이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한다.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며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을 키워준다. 스티커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이 발달한다.스티커2장, 내지 32p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어몽어스! 알록달록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만나 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 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컬러 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 줍니다.
꿈꾸는 변신대왕
장영(황제펭귄) / 이지선 글.그림 /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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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황제펭귄)
창작동화
이지선 글.그림
2014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도서 2014 책둥이 추천도서 선정도서 꿈에 대한 아이의 상상과 어른의 기대감 사이의 언밸런스를 위트 있게 포착한 그림책이다. 아이는 멋대로 상상하고, 어른은 거기에 의미를 부여한다. 성장을 둘러싸고 교차되는 아이와 어른의 심리를 살짝살짝 엿보는 것이 이 그림책의 묘미이다. 우리 아이는 커서 뭐가 될까? 엄마 아빠는 늘 궁금하다. 반면 아이는 별 관심이 없다. 그래도 생각에 생각을 자꾸 묻게 되면 “내가 되고 싶은 건 매일 달라져.”라고 한다. 솔직하고 명쾌한 대답이다. 아이가 백만 번이나 마음껏 꿈이 바뀌도록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일 것이다. 이 그림책은 꿈과 성장을 둘러싼 미묘한 긴장감을 편안하게 풀어내고, 즐겁게 해소하도록 도와준다. 나아가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에 대한 상상을 즐겁고 설레는 경험으로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성장에 대한 아이와 어른 심리의 이중주를 담은 그림책 “내가 되고 싶은 건 말이야, 백만 번 바뀌어.” 아이에게 “커서 뭐가 될 거니?” 하고 물으면 대부분 돌아오는 대답은 “몰라.”이다. 어서 빨리 꿈을 세우고, 그것을 향해 나아갔으면 하는 어른들의 바람에 비해, 아이들은 그저 탐색하고 시도하는 게 전부이다. 아이들은 하루에도 수백 번씩 역할을 바꿔가며 커다란 트레일러를 운전하기도 하고, 우주를 비행하기도 한다. 성장의 밑거름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다. <꿈꾸는 변신대왕>은 꿈에 대한 아이의 상상과 어른의 기대감 사이의 언밸런스를 위트 있게 포착한 그림책이다. 아이는 멋대로 상상하고, 어른은 거기에 의미를 부여한다. 성장을 둘러싸고 교차되는 아이와 어른의 심리를 살짝살짝 엿보는 것이 이 그림책의 묘미이다. 성장을 둘러싼 갈등을 즐겁게 해소하는 책 그림책 첫 화면에서 주인공 아이는 땅속 깊숙이 누워 있다. 마치 나비가 되는 순간을 준비하는 애벌레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자기 세계에 갇혀 무심히 존재를 드러내는 것 같다. 또 아이는 어떤 물건이든 모아놓기를 좋아한다. 엄마는 온갖 잡동사니들 앞에서 이것들로 뭘 할 거냐고 묻는다. 사실 아이는 특별한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라’는 요구에 “응 나는 하늘을 나는 집을 만들고 싶어.”라고 대답하고, 엄마는 “아, 과학자가 되고 싶구나.” 한다. 또 “박물관에 가서 공룡뼈를 세어 볼 거야.”라는 말에 엄마는 “엄마도 한때는 고고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하고 응수한다. 얼핏 보면 아이와 엄마의 심리에 미묘한 어긋남이 묻어 있는 대화이다. 한편으론 아이다운 상상에 어른이 과잉해석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묘한 것은 이러한 빗겨감이 우리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살며시 미소를 짓게 한다. 유쾌한 어긋남인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할 것이다. 어른들은 아이들 앞에서 조바심을 갖기 마련이고,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 저 바깥에 머무는 존재가 아닌가? 또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에 대해, 그 의미를 현실적으로 해석해주고 연결시켜주는 것은 늘 어른의 역할이 아닌가? “자유로운 상상과 꿈에 대한 탐색을 격려하는 책” 우리 아이가 커서 뭐가 될까? 엄마 아빠는 늘 궁금하다. 아직은 어리니까 일단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줘야지 하다가도 금방, 그래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어떻게 동기 부여를 해 줄까? 누구는 어쨌다는데, 우리 집 아이는 어떨까? 마음이 복잡해진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싶고, 사소한 계기만 있어도 확대 발전시키고 싶다. 반면 아이는 별 관심이 없다. 그래도 생각에 생각을 자꾸 묻게 되면 “내가 되고 싶은 건 매일 달라져.”라고 한다. 솔직하고 명쾌한 대답이다. 작가는 여기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매일매일 백만 번 바뀌어.”라고 쓰고 싶어 했다. 마지막 편집과정에서 글의 음율 때문에 삭제되긴 했지만 이 책에서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은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백만 번이나 마음껏 꿈이 바뀌도록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일 것이다. 모쪼록 이 그림책으로 꿈과 성장을 둘러싼 미묘한 긴장감을 편안하게 풀어내고, 즐겁게 해소하길 기대해 본다. 나아가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에 대한 상상을 즐겁고 설레는 경험으로 간직할 수 있을 거라고 감히 추천해 본다.
공룡 똥
꿈꾸는꼬리연(봄볕) / 앤드루 윌 글, 조엘 드레드미 그림, 권규헌 옮김 /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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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꼬리연(봄볕)
창작동화
앤드루 윌 글, 조엘 드레드미 그림, 권규헌 옮김
2013년 레드하우스 어린이 책 작가상을 받은 앤드루 윌의 기상천외한 공룡 이야기입니다. 레드하우스 어린이 책 작가상은 독자인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상으로, 어린이들이 특별히 사랑하는 작가에게 주는 상입니다. 『공룡 똥』은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인 공룡들이 아무 데나 똥을 싸고 다니는 바람에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책입니다. 스파크는 공룡들을 위해 멋진 변기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화장실에서 혼자 배변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 혹은 어린이 집, 유치원 등 처음으로 집 밖에서 혼자 화장실에 가야 하는 어린이들이 친숙한 공룡들의 이야기를 통해 좀 더 편안하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습관 그림책입니다. 참, 공중 화장실에서 줄 서기, 용변 후 손 씻기도 덤으로 배울 수 있겠지요? 으악, 공룡 똥이다! 스파크네 마을이 공룡 똥으로 뒤덮였어요! 스파크네 마을이 공룡 똥으로 뒤덮였어요. 지독한 냄새 때문에 모두 코를 꼭 쥐었지요. 거대한 공룡들이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똥을 싸댔거든요! 아기 이구아노돈은 완두콩 같이 조그맣고 탱글탱글한 똥을 다다다 쏘았고, 용감한 스테고사우루스는 꼬리를 높이 쳐들고 대포알만한 똥을 공중에다 펑! 쏘았지요. 키다리 브라키노사우루스도 크렁크렁 부르르 엉덩이를 떨면서 누런 똥을 폭포처럼 싸고 다녔어요. 게다가 트리케라톱스의 똥은 냄새까지 지독했어요. 결국 아무렇게나 싸놓은 공룡 똥이 스파크네 온 마을을 뒤덮어 강물처럼 흘러넘쳤어요. 마을 사람들은 목까지 차오른 똥 속을 헤엄쳐 다녀야 할 지경이 되고 말았어요. 스파크는 마을을 위기에서 어떻게 구했을까요? 스파크는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드는 멋진 발명가랍니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곧바로 만들어보는 멋진 친구랍니다. 냄새도 지독한 공룡 똥으로 뒤덮인 마을을 구하기 위해 발명가 스파크가 나섰지요. 마침내 좋은 생각이 떠오르자 스파크가 외쳤어요. “찾았다!” 라고요. 스파크가 마을을 구하기 위해 찾아낸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룡들을 위해 ‘변기’를 만들어 주기로 한 것이지요. 스파크가 만든 ‘공룡 전용 변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스파크는 친구들과 함께 커다란 구덩이를 파고, 바위를 굴려 크고 둥근 그릇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땅을 파서 파이프를 넣고, 공룡의 엉덩이를 닦아 줄 특별한 휴지도 만들었지요. 마침내 공룡들의 변기가 완성되었어요. 스파크는 공룡들을 불러 모아 ‘공룡 전용 변기’를 보여주면서 말했어요. “이제부터 똥이 마려우면, 여기에 앉아서 누면 돼!” 라고요. 공룡들은 처음 보는 변기를 정말 좋아했어요. 변기에 앉아서 똥을 싸려고 매일매일 길게 줄을 섰지요. 변기에 앉아서 똥을 싸면서 고상한 척했고, 똥을 누고 손을 씻을 때면 우아한 척했을 정도였어요. 앗, 그런데 이것은 또 무슨 일일까요? 공룡들이 길게 줄을 서서 변기에 똥을 누자, 마을에도 평화가 찾아왔어요.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일이죠? 스파크와 친구들이 다시 한 번 지독한 똥 냄새 때문에 코를 잡았어요. 익룡들이 저 멀리서 공중에서 뿌직, 뿌직 똥을 싸며 날아오고 있었어요. 스파크가 날아다니는 공룡을 그만 깜빡했지 뭐예요! 날아다니는 공룡들은 공중에서 뿌지직! 뿌지직! 똥을 싸면서 신 나게 날아갔어요. 어린이 여러분, 어떻게 하면 다시 위기에 빠진 스파크네 마을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우리 친구들이 스파크에게 좋은 생각을 알려 주세요! 잠깐! 어린이 여러분, 똥이 마려울 땐? 우리 친구들도 매일매일 화장실에 가지요. 설마 변기가 무서워 화장실에 가길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공룡들처럼 나의 전용 변기라고 생각해 보세요. 나를 위해 만든 나만의 변기라고 말이에요. 유치원에서, 공원에서, 놀이터에서도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가야 해요. 그런데 내가 급하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밀치고 먼저 들어가면 안 되겠지요? 공룡들처럼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내 차례가 되어 순서대로 들어가야 해요. 똥을 누고 난 뒤, 다음 사람을 위해 물 내리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지요? 볼 일을 다 보고 나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어요. 바로 손을 씻는 일이지요. 손톱 밑에 숨어 사는 세균들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나쁜 병에 걸릴 수 있어요. 특히 똥을 누고 휴지로 엉덩이를 닦은 다음에는 꼭! 손을 씻어 주세요. 보세요! 공룡들도 저렇게 변기에 앉아서 똥을 누고 손을 씻잖아요?
이상한 나라의 그림 사전
문학과지성사 / 권정민 (지은이)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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