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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수학대장 만드는 수학동화 (스폰지 양장)
예림당 / 우리기획 글, 이춘길 그림 / 2001.06.05
10,000원 ⟶ 9,000원(10% off)

예림당우리기획 글, 이춘길 그림
어린이를 위한 수학 동화집. 수학의 기초 개념을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게 옛날 이야기 형식과 텔레비젼 만화처럼 생생한 그림으로 구성했다. 또한 아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가 함께 학습 할 수 있게 한 쪽 페이지에 도움말을 따로 실어 꾸몄다.1. 2랑 3이랑(수·연산) 숫자 - 어디어디 숨었니? 수학동시 - 어떻게 쓸까? 수 - 세기 열두 달 토끼 순서 - 사마귀와 무당벌레 더하기 - 돌을 삼킨 악어 빼기 - 지글지글 카페의 별똥별 튀김 2. 세모랑 네모랑(도형·공간) 앞·뒤 - 심술쟁이 바다 왕 수학동시 - 이런 별은 없을까? 점·선 - 점쇠씨네 아이들 크다·작다 - 세상에서 가장 큰 것 도형 - 굴러가는 단추 색깔 - 요술 신발 다섯 켤레 위·아래 - 즐거운 동물 농장 3. 높이랑 부피랑(측도) 길이 - 고깔모자 요정 수학동시 - 높이높이 날아 보자 높이 - 공룡 삼형제 부피 - 방귀 도깨비 깨보 넓다·좁다 - 쫓겨난 사자 많다·적다 - 구름 요정 구름 사탕 무게 - 크리스마스 선물 4. 짝이랑 친구랑(대응·분류) 수학동시 - 나도 나비야 있다·없다 - 사라진 아이스크림 부분·전체 - 청소로봇의 탄생 규칙 - 오누이와 색동옷 분류 - 줄리 아가씨와 요술 할머니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이다. 달나라에 가려고 할 때도, 집을 지을 때도, 터널을뚫 길을 만들 때도 꼭 필요한 것이 수학이다. 이렇게 우리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수학을 아이들은 보통 딱딱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이 책은 고정 관념을 깨뜨리고 옛날 이야기처럼 입담이 있고 텔레비전 만화처럼 생동감 있으며 화려한 그림을 곁들여 수학의 기초 개념을 동화 속에 담았다. 1, 2, 3, 더하기, 빼기의 수와 연산 개념, 세모, 네모, 동그라미의 도형 개념, 위·아래, 앞·뒤의 공간 개념, 무게, 부피, 넓이, 길이, 높이의 측도 개념, 부분과전체, 규칙, 분류의 개념 등 수학을 동화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에게 이야기 형식의 동화는 생활 주변에 있는 모든사물에 수학이 있음을 아이들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반복적으로 를 읽은 아이들은 어느새 수학에 흥미를 갖고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갈 것이다.
스마트 브레인 스티커북 : 직업
꿈꾸는달팽이(꿈달) / 신혜린 (지은이), 마키토이 (그림) / 2021.07.26
8,500원 ⟶ 7,65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신혜린 (지은이), 마키토이 (그림)
아이들이 재미있는 방법으로 직업을 탐색하고 관찰하며 직업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스티커북이다.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 음식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 예술가,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그 특징은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그림 곳곳에 직업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담아 스티커를 붙이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학습할 수 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등 직업에 관한 궁금증이 해결된다. 스티커를 척척 붙이며 놀라운 직업의 세계를 탐험하자.스티커를 붙이며 직업에 대한 지식이 쑥쑥 늘어요! 아이들은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활동에 흥미를 느끼며 집중해요. 스티커북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주변을 탐색하고 세상을 배워 나가는 놀이 활동이지요. 은 아이들이 재미있는 방법으로 직업을 탐색하고 관찰하며 직업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스티커북이에요.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 음식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 예술가,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그 특징은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또한 그림 곳곳에 직업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담아 스티커를 붙이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학습할 수 있지요.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등 직업에 관한 궁금증이 해결된답니다. 스티커를 척척 붙이며 놀라운 직업의 세계를 탐험하세요! 두뇌를 자극하는 똑똑한 액티비티 스티커북! 다양하고 놀라운 직업의 세계를 액티비티 스티커북으로 재구성했어요. 스티커 퍼즐, 옷 입히기, 선 긋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스티커를 마음껏 붙일 수 있어요.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즐기며 표현할 수 있어서 집중력은 물론,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티커가 253개! 붙이고, 붙이고 또 붙일 만큼 큼직한 스티커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요.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직업 그림책으로 활용해 보세요. 전문적인 일을 하는 변호사, 의사, 과학자,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 경찰관, 군인, 음식과 관련된 일을 하는 제빵사, 요리사, 농부, 예술과 관련된 일을 하는 화가, 성악가, 사진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예쁜 일러스트로 만나 보세요! 한글/영어 낱말도 익혀요! 신나게 스티커를 붙이고 놀았다면, 이제 낱말 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다양한 직업의 이름을 한글과 영어로 붙이며 재미있게 학습해 보세요. 또 스티커 페이지 뒷면에는 한글을 또박또박 따라 쓰고 그림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활동을 준비했어요. 10권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꼭 필요한 주제를 고르고 골라 10권의 스티커북으로 만들었어요! 동물, 공룡, 탈것, 직업, 국기, 음식은 물론 수학의 기본을 익힐 수 있는 숫자, 생활 속에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컴퓨터 사고력을 키우는 코딩, 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주는 건강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한 스티커북이랍니다.
BIG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4 : 이탈리아, 쿠바, 싱가포르
북센스 /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 2021.10.25
7,500

북센스유아놀이책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두뇌발달과 미술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워크북 시리즈. 똑같은 숫자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는 스티커 컬러링은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여주고, 같은 주제로 더 다양하게 칠해보는 컬러링은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색채감각을 높여준다. 또한 전 세계 유명한 랜드마크의 유래를 알려주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자연스럽게 역사와 지리에 대한 호기심으로 연결해준다. 2권에는 호주, 터키, 이집트의 랜드마크가 담겨있다.1. 스티커 컬러링 :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2. 스티커 컬러링 : 쿠바, 아바나, 아바나 구시가지 3. 스티커 컬러링 : 싱가포르, 싱가포르, 머라이언 [컬러링] 1.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2. 쿠바, 아바나, 아바나 구시가지 3. 영국, 윌트셔, 스톤헨지 4. 페루, 쿠스코, 마추픽추 5. 대한민국, 익산, 미륵사지 석탑 6. 미국,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시가지 7. 중국, 북부 일대(후베이성~간쑤성), 만리장성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전 세계 랜드마크로 변신하는 『BIG 스티커 컬러링 4종 세트』 집중력과 표현력이 쑥쑥! 방과 후 교실도, 단체 수업도 한 권으로 충분! 『BIG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4종 세트』는 두뇌발달과 미술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워크북 시리즈예요. 똑같은 숫자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는 스티커 컬러링은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여주고, 같은 주제로 더 다양하게 칠해보는 컬러링은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색채감각을 높여줍니다. 또한 전 세계 유명한 랜드마크의 유래를 알려주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자연스럽게 역사와 지리에 대한 호기심으로 연결해줍니다. 스티커 조각을 하나씩 떼어 번호에 맞추어 붙이는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좋아요. [4권 조각조각 스티커가 모여 랜드마크 4 (이탈리아, 쿠바, 싱가포르)]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생긴 첫 번째 다리는 무엇일까? 쿠바를 정복한 사람들이 마지막에 세운 도시 이름은? 머리는 사자이고 하반신은 물고기인 생물이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전 세계에 있는 신기하고도 멋진 곳들을 더 가보고 싶다면 아름다운 금문교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영국의 스톤헨지, 페루의 마추픽추, 중국 북쪽의 만리장성을 빼놓으면 안 돼. 물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석탑이 있는 익산의 미륵사지 석탑도 꼭 가봐야겠지? 마음껏 색칠하여 벽에 붙여놓으면 우리 집이 바로 세계의 랜드마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될 거야! 숫자를 맞춰 스티커로 붙이면 멋진 랜드마크 완성! 스티커 컬러링에 컬러링까지 한 권에! 『BIG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4종 세트』는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의 유명한 랜드마크를 스티커 컬러링과 컬러링 활동으로 알아보는 미술 워크북 시리즈예요. 책의 앞부분(pp.1~8)에 있는 바탕지에는 스티커가 붙여질 면이 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어진 모든 면에는 번호가 있어요. 책의 뒷부분(pp.17~28)에 있는 해당 그림의 스티커 페이지에 놓인 조각에도 번호가 표시되어 있어요.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면 끝! 바탕지에 조각을 붙일 때는 이리저리 돌려보며 각도가 맞는지 여백이 생기지는 않는지 확인해요. 스티커지의 조각의 번호는 그림에서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조각의 색감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있어요. 스티커 컬러링 활동을 다하고 나서 아쉬운가요? 그렇다면 컬러링(pp.9~16)으로 더 많은 랜드마크를 만나보세요. 『BIG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는 무엇이 좋나요? 다음과 같은 8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효과 1. 의지력 : 하나의 그림을 끝까지 완성하는 의지력을 키워줘요. 효과 2. 관찰력 : 올바른 모양으로 붙이기 위해 이리저리 뜯어보는 관찰력을 길러줘요. 효과 3. 주의력 : 맞는 조각을 찾기 위해 숫자를 자세히 살펴보는 주의력이 높아져요. 효과 4. 집중력 : 일정한 시간 동안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집중력을 길러줘요. 효과 5. 표현력 : 완성 그림을 상상하고 색칠하는 과정에서 자기 표현력이 늘어나요. 효과 6. 탐구력 : 관심 있는 하나의 주제를 면밀히 살피고 호기심을 넓히는 탐구력이 생겨요. 효과 7. 색채감 : 실제 사물의 색깔을 관찰하여 스스로 색칠해보면서 색채감을 키워요. 효과 8. 소근육 발달 : 스티커 조각을 손으로 떼고 붙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소근육이 발달해요. 『BIG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는 누가 하나요? 1. 어린 학생들을 위한 집중력 도우미 : 번호에 맞는 조각들을 찾아 맞게 붙이는 놀이 중에 두뇌가 자극되고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돼요. 2. 집 안에 오래 있는 분들을 위한 소근육 운동 : 스티커를 떼고 정확하게 붙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운동신경을 자극하여 정교한 손동작에 익숙해져요. 3.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미술 활동 워크북 :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번호를 기억하고 맞추는 과정을 반복하며 기억력을 높이고 색채감을 키워요. 4. 자유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 : 한번 시작하면 두세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가요. 여럿이서 하면 더욱 재미있어요.
동의보감
웅진주니어 / 이지현 글, 원혜영 그림 / 2013.06.27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이지현 글, 원혜영 그림
빛나는 유네스코 우리유산 시리즈 14권. 어른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의학책인 「동의보감」의 내용과 편제를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그림책이다. 「동의보감」의 편찬 과정과 편제별 내용을 재미있는 그림과 풀이글로 쉽게 정리해 놓았다. 또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몸에 좋은 음식과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의보감」 속 건강법도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다 보면, ‘아하, 어른들이 곡식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한 까닭이 여기에 있구나.’,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건강을 지킬 수가 있다니!’하며 감탄하게 될 것이다.「동의보감」은 지금으로부터 사백여 년 전에 허준이 지은 의학백과예요. 당시 가난한 백성들은 병이 나고 아파도 치료를 받거나 약재를 구하기가 어려웠어요. 「동의보감」은 그때까지 중국 의서에 많이 의존하던 것에서 벗어나, 백성들이 우리나라 약재와 자연환경에 맞는 건강법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오랫동안 동양 의학의 지침서 역할을 한 「동의보감」은 과연 어떤 책일까요?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 「동의보감」 지금으로부터 오백여 년 전인 조선 선조 임금 때의 일입니다. 당시 오랫동안 가뭄, 홍수 같은 자연재해와 더불어 봄에도 날씨가 겨울처럼 추운 일이 자주 발생했답니다. 이 때문에 흉년 드는 해가 잦았고, 가난한 백성들은 더 굶주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질병을 이겨내는 힘도 약해져, 한 번 전염병이 돌면 수천 명이 떼로 죽어 나가기도 했지요. 「조선실록」 등의 사료에 의하면, 1524년~1526년 사이에 전국적으로 역병으로 죽은 사람만 5000여 명, 1576년에는 평안도에서만 사망자가 15000여 명에 달했습니다. 게다가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었는데,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특히 질병에 약한 노인과 어린아이들의 피해가 많았습니다. 전쟁 전 조선 수도인 한성의 인구수는 8만 명 이상이었는데, 전쟁 1~2년 후에는 절반 이상 줄었다고 해요. 나라에서는 전염병에 걸린 환자들을 구하려고 힘을 쏟았지만, 약재도 의원도 턱없이 부족해서 별다른 대책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병이 더 퍼지지 않도록 환자들을 깊은 산속 등으로 피난시켜, 사람들과 떨어져 지내게 하는 게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이었답니다. 그러자 선조는 내의원 의원인 허준을 비롯하여 여러 의원과 학자들을 불러 우리 실정에 맞는 새로운 의학책을 만들라고 명했습니다. 이로부터 15년 뒤인 1610년, 허준은 수많은 의서를 연구하고 정리한 끝에 의학백과인 「동의보감」을 완성했습니다. 그때 조선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고 난 뒤라 나라 사정이 어려웠습니다. 「동의보감」은 25권이나 되는 방대한 책이라 찍어내는 일이 쉽지 않았지요. 선조에 이어 왕위를 물려받은 광해군은 한시바삐 「동의보감」을 간행하여 널리 읽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양의 경비를 맡아보던 훈련도감의 군인들로 하여금 목활자를 써서 「동의보감」을 찍어내게 했습니다. 3년이 지난 1613년에 「동의보감」은 비로소 책으로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동의보감이 발간된 지 400주년이 되는 해이지요. 「동의보감」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의학책을 두루 종합하여 엮었으며, 단순히 치료만이 아니라 병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인 정신 수양과 평소 건강 관리법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의학의 기본서로 널리 읽혔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의학 발전에 영향을 많이 주었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동의보감」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동의보감」을 쓴 허준은 어떤 인물일까?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은 서자 출신으로 어의에 이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와 동양 의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동의보감」을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고, 여기에 따른 고통과 어려움이 무엇이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요. 허준은 당시 의술이 뛰어나고 약재를 잘 알기로 이름난 의원이었습니다. 어찌나 뛰어났던지 오늘날까지도 나라 곳곳에 허준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올 정도예요. 유희춘이란 관리가 얼굴에 난 종기로 고생을 하였는데 허준이 지렁이 즙으로 종기를 고쳐 주었어요. 이에 유희춘은 이조판서에게 허준을 추천하여 허준은 내의원에서 임금님의 건강을 돌보는 의원이 되었어요. 고치기 힘든 전염병인 천연두에 걸린 왕세자를 치료하여 당상관이라는 높은 벼슬에 올랐고, 두창을 치료한 경험을 살려 백성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글로 된 의서 「언해두창집요」를 쓰기도 했습니다. 허준이 「동의보감」 편찬과 같은 큰 국가사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동안 허준이 쌓아 올린 명성과 신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선조실록을 보면 “허준은 모든 서적에 박통하고 약물을 사용함이 뛰어나다.”라는 평가가 있답니다. 나라에서는 허준을 비롯하여 새로운 의학책을 펴내려는 학자와 의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와 대신들은 한성을 떠나 멀리 의주로 피난 가게 되었고, 학자와 의원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지요. 허준은 피난 가는 선조를 따라가며 곁에서 건강을 돌보았습니다. 전쟁 중에 임금을 돌보기만도 힘든 와중에 허준은 홀로 의서 만드는 일에 매달렸지요. 임진왜란, 정유재란 두 차례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1608년, 선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의였던 허준은 임금 승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주로 귀양을 가게 되었지요. 허준은 귀양길에서도 책 만드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 2년 뒤인 1610년 마침내 동의보감을 완성하여 광해군에게 바쳤습니다. 이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 탄생한 「동의보감」은 그때까지 나온 의학지식을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을 세워 분류 정리한 것으로, 우리나라 한의학의 큰 줄기를 세우고 동아시아 의학에 많은 영향을 준 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허준은 1615년 76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어의로 일하며 당시 유행하던 전염병에 관한 치료책인 「신찬벽온방」을 비롯하여 많은 의학 저서들을 남겼습니다.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의보감」 이야기 이 책은 어른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의학책인 「동의보감」의 내용과 편제를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요즈음 어린이들도 일상생활에서 ‘동의보감’ 또는 ‘신토불이’라는 말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도 수차례 방영되었고, 소설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많은 독자들이 읽기도 했지요. 건강과 관련된 책을 내거나 의약품회사에서 자사의 제품의 선전할 때, 하다못해 건강과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을 방영할 때도 종종 「동의보감」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동의보감」이 어떤 책이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우리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내용은 무엇인지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이해하기 더 어려운 책이었지요. 이 책은 이런 부분을 아주 쉬운 글과 그림으로 설명하고 이야기해 줍니다. 「동의보감」이 나오기 전까지의 의서들는 대개 병이 났을 때의 치료법과 약재에 대해서 적어 놓았지만, 중국 의서의 내용을 가져다 쓴 게 많았습니다. 선조가 허준에게 새로운 의학서를 만들라고 명할 때 “외진 시골과 후미진 거리에 의원과 약재가 없어 죽어 가는 백성들이 많다. 우리나라에도 약재가 많이 있지만 사람들이 알지 못하니, 이를 분류하고 기록하여 백성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할 정도였지요. 허준 또한 병이 낫을 때의 치료보다, 병이 나는 까닭을 알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백성들이 병에 걸리는 일을 미리 막을 수 있고, 병이 나더라도 스스로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본 것이에요. 병이 나는 원인을 알려면 우리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몸 안에는 어떤 기관들이 있는지, 각각의 특성은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요. 그래서 우리 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은 내경, 외형편으로 시작해 병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을 다룬 잡병편, 그리고 자세한 치료 방법을 담은 탕액, 침구편 순서로 정리하여 활용도를 높였어요. 이 책에서는 이러한 「동의보감」의 편찬 과정과 편제별 내용을 재미있는 그림과 풀이글로 쉽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또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몸에 좋은 음식과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의보감」 속 건강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다 보면,‘아하, 어른들이 곡식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한 까닭이 여기에 있구나.’,‘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건강을 지킬 수가 있다니!’하며 감탄하게 될 거예요. 「동의보감」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고 알려주는, 경쾌하고 세밀한 목판화 그림 이 책의 그림은 오랫동안 판화 작업을 해 온 원혜영 작가가 그렸습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동의보감」의 주요 내용과 일상적인 활용법을 어린이들의 모습에 투영해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목판화로 작업했지만 너무 묵직하지 않게 경쾌한 느낌을 주었고, 약재나 침구 등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대상의 특징을 섬세하고 세밀한 필치로 잘 표현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보면 「동의보감」은 일반들이 접하기 힘든 어렵고 딱딱한 의학책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두고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 건강 문제에 관심이 있을 때 수시로 활용하면 좋을 친근한 책으로 여겨질 거예요.
나도 안아줘
북뱅크 / 다케시타 후미코 지음, 다나카 기요 그림, 김숙 옮김 / 2010.06.20
10,500원 ⟶ 9,450원(10% off)

북뱅크창작동화다케시타 후미코 지음, 다나카 기요 그림, 김숙 옮김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회, 일본 도서관협회, 일본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도서. 고양이 한 마리가 동생이 태어난 후 언니나 형이 겪는 외로움과 갈등을 그대로 전해준다. 갓 태어난 아기 돌보기에 바빠 위의 아이를 잠시 제쳐두고 있었던 엄마가 아이를 잠시만이라도 꼭 껴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달콤 쌉쌀하고도 간절한 아이의 마음을 고양이의 표정과 동작에 잘 담아내 마치 한 편의 동시 그림책을 보는 듯하다. 엄마 무릎은 푹신푹신하고 따뜻하고, 보드라운 엄마 손이 살살 쓰다듬어 주고, 귀를 간질이는 이야기 소리와 솔솔 잠이 오는 자장가 소리도 들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이다. 하지만 고양이가 독차지하고 있던 엄마 무릎을 지금은 갓 태어난 아기가 온통 차지하고 있다. 고양이는 샘을 내기도 하고, 이제 다 컸으니 괜찮다고 강한 척하기도 하지만,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엄마에게 다시 안기고 싶은 게 진짜 속마음. 바라보기에도 안타깝고 안쓰러운 이 고양이 한 마리가 동생이 태어난 후 언니나 형이 겪는 외로움과 갈등을 그대로 전해준다. 갓 태어난 아기 돌보기에 바빠 위의 아이를 잠시 제쳐두고 있었던 엄마가 아이를 잠시만이라도 꼭 껴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달콤 쌉쌀하고도 간절한 아이의 마음을 고양이의 표정과 동작에 잘 담아내 마치 한 편의 동시 그림책을 보는 듯하다.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회, 일본 도서관협회, 일본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도서 나 요새 심심해.엄마 무릎은 온통 아기 차지. “잠깐만 기다려.” 엄마는 나에게 이렇게 말해요.“좀 이따가.”엄마는 이렇게도 말해요.
할머니네 가기 싫어요!
키득키득 / 안나 카살리스 지음, 마르코 캄파넬라 그림, 이현경 옮김, 정재은 도움의 글 / 2008.10.30
9,500원 ⟶ 8,550원(10% off)

키득키득생활동화안나 카살리스 지음, 마르코 캄파넬라 그림, 이현경 옮김, 정재은 도움의 글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전10권)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꼬마 생쥐 또또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전10권)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 달라진 우리 아이를 발견하세요!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이 시리즈 전 10권에 걸쳐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잔잔히 그려진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 습관 동화! 바로 이점 때문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전 10권에 EBS에서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한국적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⑩ 친구에게 주고 싶어요! 어느 겨울날, 작은 새 한 마리가 꼬마 생쥐 또또를 불렀어요. “네 목도리 나 좀 빌려 줄 수 있니? 밖은 너무 추워.” 또또는 새의 부탁을 못 들은 척했어요. 그날 밤, 또또는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친구에게 주고 싶어요!』도움의 글 - ‘우리 아이, 남을 배려하고 돕는 ‘행복한 똑똑이’로 키워 주세요!‘ 中 도덕성이 높은 아이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경쟁력도 강한 아이가 됩니다. 미셸 박사는 도덕 지능이 높은 아이가 사회적으로도 성공한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공감 능력’이 높은 아이는 또래 사이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남을 ‘존중’하고 ‘관용’과 ‘공정함’까지 갖춘 아이는 어른들도 신뢰하고 좋아합니다. ‘분별력’이나 ‘자제력’이 높으면 공부도 잘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유아기의 아이는 대부분 자기중심적이어서 이타적인 행동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내 것도 내 것, 남의 것도 마음에 들면 내 것이라고 욕심냅니다. 아이의 이러한 특징은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것이니 언제까지나 그럴 것이라고 미리 염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이의 도덕성을 키워 주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역할들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보세요, 할머니! 제가 트랙터를 운전하고 있어요!"또또는 할아버지 품에 안겨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어요.푸르른 들판이 바람결에 넘실거리고할머니는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었어요.<할머니네 가기 싫어요!> 中
내가 공룡이었을 때
천개의바람 / 마츠오카 다츠히데 글.그림, 김소연 옮김 / 2013.05.27
12,000원 ⟶ 10,800원(10% off)

천개의바람창작동화마츠오카 다츠히데 글.그림, 김소연 옮김
바람 그림책 시리즈 13권. 일본 도서관 협회 추천도서, 일본 전국 독서 감상문 대회 선정 도서. <자연 도감>의 작가 마츠오카 다츠히데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공룡 세계에서의 신나는 모험을 담은 그림책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아이와 함께 이렇게 놀아 보세요!'라는 독후 활동 tip을 수록했다. 이 책은 할아버지의 생일 선물인 공룡 옷을 입고 하루 종일 밖에서 놀다 온 아이 이야기다. 공룡 옷을 입고 놀이터에 간 아이. 친구들이 보더니 “으악, 무서워.” 하고 도망을 간다. 놀이터에 혼자 남아 있는데, 갑자기 공룡들이 와서 말한다. “우리 같이 놀자.” 공룡 세계로 초대 받은 아이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한다. 공룡 택시를 타고 하늘을 날며 놀라운 광경에 감탄하고, 공룡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신나게 논다. 게다가 사나운 티라노사우루스가 초식 공룡들을 잡아먹으러 오자 앞장서서 한판 대결을 벌여 물리치기까지 하는데….“우리 같이 놀자!” <자연 도감> 작가 마츠오카 다츠히데가 펼치는 환상적인 공룡 세계에서의 신나는 모험! 일본 도서관 협회 추천도서/ 일본 전국 독서 감상문 대회 선정 도서 어느 날 공룡들이 와서 말했습니다. “우리 같이 놀자.” 이 책은 할아버지의 생일 선물인 공룡 옷을 입고 하루 종일 밖에서 놀다 온 아이 이야기입니다. 공룡 옷을 입고 놀이터에 간 아이. 친구들이 보더니 “으악, 무서워.” 하고 도망을 갑니다. 놀이터에 혼자 남아 있는데, 갑자기 공룡들이 와서 말합니다. “우리 같이 놀자.” 공룡 세계로 초대 받은 아이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합니다. 공룡 택시를 타고 하늘을 날며 놀라운 광경에 감탄하고, 공룡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신나게 놉니다. 게다가 사나운 티라노사우루스가 초식 공룡들을 잡아먹으러 오자 앞장서서 한판 대결을 벌여 물리치기까지 했으니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재미있고 신기한 하루’였던 게 분명합니다. 저녁때가 되어 공룡 세계에서 놀이터로 돌아와 보니, 친구들도 모두 공룡 옷을 입고 있네요! “내일 또 놀자.” 아이들은 서로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갑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 놀이! “그래, 정말 특별한 하루였겠구나.” 어른들은 말하겠지요. 하지만 아이에게 ‘공룡이었던 오늘’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들떠서 신 나게 상상하고, 상상을 그대로 현실로 데려와 놀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그래서 즐겁게 논 아이들에게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재미있고 신기한 하루’인 게 당연합니다. 놀이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요? 오늘은 공룡이 되고 싶고, 내일은 또 무언가가 되어 놀이터를 힘차게 달리고 싶은 아이들을 가두는 오늘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루 종일 공룡이 되어 밖에서 신 나게 놀다 온 아이는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말을 겁니다. “나는 오늘 공룡 놀이를 했어. 넌 뭐했어? 내일은 뭐 하고 놀까?”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날마다 샘솟는 상상력, 흥미진진한 놀이를 있는 그대로 보여 주며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게 하지요.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말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놀아요. 날마다 이렇게 놀고 싶어요. 공룡 세계에 오세요. 우리 같이 놀아요!” 놀면서 배우고, 놀면서 자라는 건강한 아이들 아이들에게 놀이는 단순한 즐거움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놀이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배우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세상을 알아가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부딪치며 자신을 표현하고 제어하는 힘도 기릅니다. 친구들과 갈등을 겪고, 또 문제가 생기면 함께 머리를 맞대는 과정 속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서로 돕는 것을 배워 사회성도 키웁니다. 이 책 속의 아이도 그랬지요. 놀이터에 혼자 남았을 때 쓸쓸해하기도 하고, 다 놀고 와서 공룡 옷을 깔끔하게 개며 정리하는 걸 보면 이 아이는 아마도 얌전하고 조심스런 아이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 아이도 오늘은 공룡이 되어 신 나는 모험을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고 그 속에서 마음껏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서는 용기를 배웠고, 친구들을 다독여 함께 행동하는 통솔력도 경험했지요.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생각하는 지혜도 얻었고요. 공룡이 되어 공룡과 놀면서 아이는 오늘도 한 뼘 더 자랐습니다. 오늘은 공룡 옷을 가지고 신 나게 놀았으니, 내일은 또 다른 것을 발견해 새로운 놀이를 하며 놀겠지요. 그러면서 아이는 더 많이 배우고 더 건강하게 잘 자랄 겁니다. ■ 아이와 함께 이렇게 놀아 보세요! -독후 활동 tip 1. 각 장면마다 주인공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세요. 공룡 옷을 입어서 쉽지 않을 거예요.(1단계) 2. 이 책에 등장하는 공룡의 이름을 맞춰보세요. 누가 더 많이 찾을까요? (2단계) 3. 좋아하는 공룡의 특징을 조사해서 나만의 공룡사전을 만들어 보세요.(3단계)
나의 계곡
비룡소 / 클로드 퐁티 글, 윤정임 옮김 / 2004.07.14
14,000원 ⟶ 12,6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클로드 퐁티 글, 윤정임 옮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상상의 세계로 유명한 클로드 퐁티의 그림책. '투임스'라는 가상의 종족이 사는 계곳 이곳저곳을 소개하는 이야기로, 커다란 판형에 펼쳐지는 웅장하고도 세밀한 그림이 압도적인 느낌이다. 현실을 반영한 환상의 세계를 통해 진정한 은유의 맛을 보여준다.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화자는 투임스 '푸치블루'. 투임스들은 집나무에서 사는데, 지금 푸치블루가 살고 있는 집나무는 먼 옛날 포체뭄 할머니가 심은 것이다. 투임스들은 소원을 빌 때면 금빛 잎사귀를 노래하는 돌 위에 붙여 놓고, 비밀을 털어 놓고 싶을 땐 비밀의 나무 안으로 들어가 나무에게 귀를 대고 말한다.안녕하세요. 우리들은 ‘투임스’라고 해요. 저는 ‘푸치블루’고요. ‘보들보들 섬’처럼 부드럽다고 엄마가 붙여 주신 이름이에요. 우리 투임스들은 집나무에서 살아요. 아무 곳에서나 자라지 않는 나무예요. 지금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집나무는 먼 옛날 포체뭄 할머니가 심으신 거래요. 우리 투임스들은 소원을 빌 때면 금빛 잎사귀를 ‘노래하는 돌’ 위에 붙여 놓고요, 비밀을 털어 놓고 싶을 땐 ‘비밀의 나무’ 안으로 들어가 나무의 귀에 대고 말해요. 화가 날 땐 화풀이 극장에서 화나게 한 친구의 인형을 혼내 주며 화를 풀지요. 제가 좋아 하는 놀이는 길 잃은 아이의 숲에서 길 잃어버리기, 텔레비전 안에 들어가 직접 방송하기, 비 오는 날 요술 웅덩이 찾기에요. 어느 날 밤이었어요. 내가 잠든 밤에 엄마 아빠는 무얼 할까 항상 궁금해 하곤 하던 저는 그날 밤, 아빠가 무얼 하나 보러 갔지요. 아빠는 집나무 밖으로 살그머니 나가 제가 한번도 본 일이 없는 커다란 동상 안으로 들어갔어요. 나중에 아빠가 설명해 주셨어요. 그날 밤은 바로 아빠들의 밤이었대요. 일 년에 한 번씩 모여서 아빠가 되는 법을 배우는 거래요. 하지만, 다시 궁금해졌어요. “그럼 아이들의 밤은?” 그러자 내 인형 디디가 대답했어요. “아이들한테는 매일 매일이 다 아이들의 밤이야.” 현실을 반영한 환상의 세계를 통해 진정한 은유의 맛을 보여 주는 그림책 『나의 계곡』은 환상의 세계를 다루면서도 현실의 모습을 적절히 반영한 인물과 배경들로 진정한 은유의 맛을 보여 준다. 너무 큰 몸집 때문에 주인공들이 사는 집나무에 들어갈 수 없어 슬픈 ‘슬픈 거인’에서는 어린이의 세계를 구경할 수만 있을 뿐인 어른들의 모습이 비춰지고, 일 년에 한 번씩 한 밤에 몰래 모여 ‘아빠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아빠들의 밤’에서는 부모가 된다는 것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 그 밖에도 책 곳곳에 숨겨진 은유들이 작가의 생각과 다의적 상징을 품고 독자들을 기다린다. 시원한 판형 속에 빼곡히 채워진 아기자기한 그림들 『나의 계곡』은 그러한 깊이 있는 은유와 상징으로 무장된 조금은 생각이 많은 듯한 그림책이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의 무거움이 재미를 갉아먹지는 않는다. 4×6배판의 두 배에 달하는 널찍한 판형과 퐁티 특유의 풍부한 색감과 치밀한 묘사로 장식된 아기자기한 그림이 퐁티가 창조하는 환상의 공간과 그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살려 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펼침 면에서 왼편에는 텍스트와 텍스트를 설명하는 여러 개의 작은 컷들을 오른편에는 종이를 가득 채우는 커다란 풍경화와 지도를 배치하여 크게 조망하고 일일이 확인해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거기에 시원한 판형을 가득 채운 환상 공간의 풍경은 독자들을 그 속에 정말 빠져들게도 하며, 그 넓은 화폭을 세밀하게 채운 환상 공간의 지도는 자연스럽게 그 공간에 대해 텍스트 이상의 상상을 하도록 유도한다. 반복되는 계곡 풍경 속에 숨겨진 자그마한 변화들과 함께 계곡이라는 환상 공간에 현실감을 부여하며 독자들을 그 환상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 영어 놀이
로이북스 / 이유나 그림, 로이비쥬얼 기획 / 2017.09.05
6,000원 ⟶ 5,400원(10% off)

로이북스유아놀이책이유나 그림, 로이비쥬얼 기획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와 한글.영어.수학을 결합한 학습 스티커북이다. 로보카폴리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신나게 놀다 보면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인지력과 표현력, 소근육운동능력까지 쑥쑥 발달된다.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의 수준에 따라 1단계와 2단계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글, 영어, 수학을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초를 다지는 내용을 담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한 단계 수준 높은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영어 2단계인 '영어 놀이' 편은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18가지 주제별 영어 단어 200여 개를 알차게 쏙쏙! 담았다. 통문자 스티커와 그림 스티커 215개를 마음껏 붙이며 영어 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또 페이지 하단에 추가 문제가 들어 있어,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며 학습 내용을 확장할 수 있다.스티커로 놀며 배우는 단계별 영어 놀이!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와 한글·영어·수학을 결합한 학습 스티커북이에요. 로보카폴리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신나게 놀다 보면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또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인지력과 표현력, 소근육운동능력까지 쑥쑥 발달된답니다!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의 수준에 따라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요. 1단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글, 영어, 수학을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초를 다지는 내용을 담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한 단계 수준 높은 내용을 학습할 수 있지요. 영어 2단계인 ‘영어 놀이’ 편은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18가지 주제별 영어 단어 200여 개를 알차게 쏙쏙! 담았어요. 통문자 스티커와 그림 스티커 215개를 마음껏 붙이며 영어 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답니다. 또 페이지 하단에 추가 문제가 들어 있어,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며 학습 내용을 확장할 수 있어요. 스티커와 다양한 놀이가 듬뿍 담긴 에듀 스티커북으로 우리 아이 영어 공부를 레벨 업~ 해 보세요!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 영어 놀이>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아기자기 귀여운 스티커가 무려 215개! 선명한 색감의 귀여운 스티커가 215개나 들어 있어, 마음껏 스티커를 붙이며 영어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아이가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붙여 주는 칭찬 스티커는 아이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여 주지요. * 18가지 주제의 다양한 영어 단어! 내 몸, 내 기분, 내 옷, 내 방, 내 장난감, 목욕, 음식과 음료, 농장 동물, 야생 동물, 바다 동물, 꽃, 탈것, 모양, 색깔, 숫자, 계절, 날씨, 인사말 2. 로보카폴리 친구들과 재미있게 배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로 이야기를 만들며, 재미있게 영어 단어를 익혀 보세요. 어느새 아이가 영어와 가까워져 있을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언어 능력까지 쑥쑥 커져 있을 거예요! 3. 추가 문제로 확장 학습까지 즐겨요! 각 주제마다 페이지 하단에 추가 문제가 들어 있어서 스티커 놀이 외에도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 수 있어요. “이를 닦을 때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하고 아이에게 질문하며 학습 내용을 확장해 보세요! 4. 주제별 영어 사전으로 활용해요!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주제별 영어 사전으로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어요. 스티커로 붙인 영어 단어와 그림을 다시 짚어 보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 보세요!
정 박사의 제대로 배우는 모공열 한글 3
언어과학(이엠넷) / 정도상 (지은이)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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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과학(이엠넷)유아학습책정도상 (지은이)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이 학교 교육에 대비하여 완벽하게 한글을 학습하도록 구성한 자기주도 학습서이다. 이 책으로 아이가 한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다. 또한 한글을 어설프게 배운 아이가 완벽하게 한글을 터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훈민정음의 원리를 적용하여 한글을 쓰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문장을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진정한 의미에서 한글을 끝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자를 배울 때는 아이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살아 있는 낱말을 익혀야 한다. 말이든 글이든 ‘오다, 가다, 사다, 먹다’와 같은 기본형은 실제 생활에 쓰이지 않고 사전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 책에서는 ‘가더니, 오는, 사서, 먹으면서’ 등으로, 글자와 낱말을 배운다. 또한 7-8세 아이들에게는 사물을 지칭하는 명사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다시, 너무, 미리, 모두, 이미, 바로’ 등의 말을 쓰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18장 받침 글자 2-1 (ㄷ, ㅌ, ㅈ, ㅊ, ㅋ, ㅍ, ㅎ) ……………………………………………… 12 19장 받침 글자 2-2 (ㄷ, ㅌ, ㅈ, ㅊ ㅋ, ㅍ, ㅎ) ……………………………………………… 24 20장 받침 글자 복습 3 ………………………………………………………………………………… 36 21장 쌍자음 받침과 겹받침 1 (ㄲ, ㅆ / ㅄ, ㄵ, ㄶ) ………………………………………… 40 22장 같은 소리 다른 뜻 ……………………………………………………………………………… 54 23장 받침 낱말 복습 …………………………………………………………………………………… 64 24장 받침 심화 학습 …………………………………………………………………………………… 68 25장 겹받침 2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ㄳ) …………………………………………………… 82 26장 문장 부호(. ! ?) …………………………………………………………………………………… 98 27장 띄어쓰기 …………………………………………………………………………………………… 102 28장 낱말 순서 맞추기 ………………………………………………………………………………… 112 29장 창의적 문장 쓰기 ………………………………………………………………………………… 120 30장 나도 이제 한글을 깨우쳤어요 ……………………………………………………………… 126초등 대비 완벽한 한글 학습! <모공열 한글>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이 학교 교육에 대비하여 완벽하게 한글을 학습하도록 구성한 자기주도 학습서입니다. 이 책으로 아이가 한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을 어설프게 배운 아이가 완벽하게 한글을 터득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설프게 배운 한글이 더 위험하다! 적절한 시기보다 글자를 일찍 배우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아이의 상상력과 추론 능력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3-4세가 되었을 때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찍부터 한글을 배운 아이들은 어설프게 배워 그 지식이 완벽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모르는 것보다 어설프게 배운 한글이 더 위험합니다. 나중에 배워야 하는 글자는 없다! 한글을 깨우치려면 모든 글자를 읽고 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글을 다 배웠다는 아이들도 ‘잇/잊/있, 낫/낮/낯/낱/낟’을 정확하게 구별하고, 그 차이를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한글을 올바르게 배우고 깨우쳤다면 모든 글자의 쓰임과 차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글자 중에서 일찍 배워야 하는 글자와 나중에 배워야 하는 글자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말에 사용되는 모든 글자는 한 번에 완벽하게 깨쳐야 합니다. 실제 사용하는 말을 배워야 한다! 글자를 배울 때는 아이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살아 있는 낱말을 익혀야 합니다. 말이든 글이든 ‘오다, 가다, 사다, 먹다’와 같은 기본형은 실제 생활에 쓰이지 않고 사전에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 책에서는 ‘가더니, 오는, 사서, 먹으면서’ 등으로, 글자와 낱말을 배웁니다. 또한 7-8세 아이들에게는 사물을 지칭하는 명사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다시, 너무, 미리, 모두, 이미, 바로’ 등의 말을 쓰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한글, 완벽하게 깨우쳐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한 번에 그리고 집중해서 학습하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자기도 모르게 불완전한 학습 습관이 길러지도록 교육을 받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좋지 않은 학습 습관은 대체로 조기 학습과 선행 학습에서 비롯됩니다. 한글 학습에서도 아이들은 간단한 낱말을 읽기만 해도 칭찬을 받았고, 그러한 경험으로 한글을 다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말의 ‘빗/빚/빛, 입/잎’과 같은 글자를 4학년이 되어서 구별하는 것은 올바른 글자 교육이 아닙니다. 글자는 배울 때 정확하고, 완벽하게 배워야 합니다. 또한 글자만 배우고 띄어쓰기, 낱말의 순서, 문장 부호를 몰라서 한 문장도 스스로 쓸 수 없다면 불완전한 학습입니다. 한글에 쓰이는 모든 글자를 다 읽고 쓸 수 있고, 띄어쓰기, 낱말의 순서까지 배워서, 마침내 창의적으로 하나의 문장을 쓸 수 있어야 완벽한 한글 학습입니다. 올바른 학습 습관은 한글 학습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길러 주는 첫 번째 기회가 글자 교육입니다. 처음부터 어설프고, 불완전한 학습 습관을 기르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공열 한글>은 훈민정음의 원리를 적용하여 한글을 쓰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문장을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진정한 의미에서 한글을 끝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에서 받아쓰기 학습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받아쓰기가 한글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지적인 학습의 첫 단계에서 아이들이 틀리면 안 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 책은 더 효율적으로 한글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합니다. 6-8세 초등 대비 완벽한 한글 학습, ‘모공열 한글’로 ● 초등 교육 대비용 ‘정 박사의 제대로 배우는 모공열 한글’ 시리즈 출간 ● 훈민정음 원리를 충실히 반영한 한글 공부 ● 살아 있는 말로 글자와 낱말 학습 ● 자모 학습부터 창의적 문장과 글쓰기 연습까지 완벽하게 ● 제대로 배운 한글이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 우리 아이들에게 언제 한글을 가르치는 게 적절한 시기일까요? 입학하기 전부터 초등 1학년 때인 7-8세(만 6-7세)가 적절합니다. 만 5세까지는 놀이와 운동으로 감각을 키우는 게 낫습니다. 조기 교육 열풍으로 3-4세부터 한글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아이의 성장에는 긍정적인 측면보다 부정적인 측면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인지 능력이 한글의 모든 글자를 배울 정도로 체계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글을 일찍 배운 아이가 모든 글자를 정확하게 배울 가능성은 그만큼 낮습니다. 한글 학습은 단순히 글자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길러 주는 첫 번째 기회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어설프고 불완전한 학습 습관을 기르지 않도록 철저하게 한글을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공열 한글’은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적용하여 한글을 교육합니다. 한글은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인 문자입니다. 훈민정음 원리는 스마트폰 문자입력시스템 ‘나랏글’에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저자 정도상 박사는 ‘나랏글’ 발명자이기도 합니다. ‘모공열 한글’은 모음부터 배우도록 했습니다. 인간의 말은 모음이 기본입니다. 우리말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모음부터 학습합니다. 모음과 자음을 익혀 글자를 만들고, 글자를 결합해서 자연스럽게 낱말을 익힙니다. 낱말을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보고 창의적인 문장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꼭 쓰지 않아도 말로 자주 표현해 봄으로써 한글에 익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모공열 한글’은 사전에만 있는 말이 아닌 실제 쓰이는 말을 사용하여 한글을 공부하기 때문에 보다 더 친근하게 글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또 단계별로 대립 어휘를 함께 익혀 우리 아이들이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한글을 제대로 배웠으면 ‘빗/빚/빛’, ‘낮/낱/낟/낫’, ‘맛/맡/맞’ 등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겹받침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모공열 한글’로 학습한 아이는 소리가 같지만 다른 글자를 구분하고 겹받침도 올바로 쓸 수 있습니다. 한글을 쓰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문장을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진정한 의미에서 한글을 이 책으로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할 시기에 있는 아이들이 제대로 초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공열 한글’이 가교 역할을 확실하게 해낼 것입니다.
이 사슴은 내거야!
주니어김영사 /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박선하 옮김 / 20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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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창작동화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박선하 옮김
2013년 아일랜드 최고의 어린이 도서상 수상작, 2012년 아마존 최고의 그림책 선정도서. 우연히 나타난 야생 사슴을 한 소년이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고 길들이려고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다. 소년이 사슴을 길들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지만 사슴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자연의 주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되새겨 보게 된다. 기발한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으로 명성이 난 작가 올리퍼 제퍼스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산, 울창한 나무숲과 푸른 들판, 잔잔한 강과 바다를 아름다운 색채로 담아냈다. 올리버 제퍼스는 자연과 자연 속 동물은 개인이 이기심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고 보호하며 사람과 더불어 살아갈 존재라는 것을 놀랍도록 아름답게 보여 준다.2013년 아일랜드 최고의 어린이 도서상 2012년 아마존 최고의 그림책 선정 2012년 아일랜드 올해의 책 아동서 부문 수상 앤서니 브라운, 존 버닝햄의 뒤를 잇는 천재 그림책 작가 올리버 제퍼스의 신작! 최재천 교수도 감탄한 최고의 자연 사랑 그림책! 사람은 자연에게서 필요한 것을 얻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 중심의 문명 발달을 이뤄 오는 동안 사람들은 무분별하게 자연을 사용하고 훼손시켰다. 그 결과, 지구는 열대 우림의 파괴, 사막화 현상, 빙하의 용융, 대기 오염, 오존층 파괴라는 각종 질병을 앓고 있다. 게다가 해마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 이상 기후에 시달린다. 우리나라의 경우만 해도 그렇다. 여름의 문턱인 6월임에도 전력 예비율이 위험수위에 도달했으며, 사람들은 이른 무더위로 괴로워하고 있다. 자연은 전 인류의 삶과 직결된 것이지만, 때로 사람들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잊고 산다. 세계적으로 환경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지만, 개개인의 자연 보호에 관한 의식은 미약한 수준이다. 이미 그림책 거장의 반열에 올라 있는 젊은 그림책 작가 올리버 제퍼스가 신작으로 내놓은 ≪이 사슴은 내 거야≫는 우연히 나타난 야생 사슴을 한 소년이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고 길들이려고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다. 소년이 사슴을 길들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지만 사슴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자연의 주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되새겨 보게 된다. 기발한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으로 명성이 난 천재 작가 올리퍼 제퍼스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산, 울창한 나무숲과 푸른 들판, 잔잔한 강과 바다를 아름다운 색채로 담아냈다. 콜라주와 유화로 그린 자연 경관이 멋지게 펼쳐지는 책으로 2013년 아일랜드 최고의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올리버 제퍼스는 자연과 자연 속 동물은 개인이 이기심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고 보호하며 사람과 더불어 살아갈 존재라는 것을 놀랍도록 아름답게 보여 준다.
5월에 읽는 이야기
기탄교육 / 양지안 지음, 최정인 그림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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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유아학습지양지안 지음, 최정인 그림
1일 여는 글 2일 축제 3일 직업 4일 인물 이야기 5일 기념일 6일 절기 7일 호기심 8일 기념일 9일 인물 이야기 10일 기념일 11일 세시 풍속 12일 세시 풍속 13일 축제 14일 식물 이야기 15일 기념일 16일 꽃 이야기 17일 동물 이야기 18일 고사성어 19일 기념일 20일 사회 문화 21일 절기 22일 기념일 23일 창작 동화 24일 호기심 25일 동요 26일 호기심 27일 창작 동화 28일 별자리 29일 창작 동화 30일 음악 31일 닫는 글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달마다 날마다 어떤 일이 있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에는 일 년 365일 날마다 특별한 365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하루 한 편씩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호기심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세요. 5월에 읽는 이야기풀과 나무들이 쑥쑥 자라고 온갖 꽃들이 피는 5월은 싱그럽고 아름다운 달, 계절의 여왕이에요. 그런 만큼 즐거운 행사도 많이 열리고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뜻 깊은 기념일도 많아요. 5월의 이야기를 읽으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보세요. 하루 한 편 맛있게, 즐겁게!는 일 년 365일 동안 날마다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를 읽도록 달마다 한 권씩, 총 12권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계절, 세시 풍속, 기념일, 전통문화, 세계 문화, 동식물, 창작 동화, 동시 등 22개의 주제 아래 일 년 열두 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골라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날짜에 맞춰 날마다 한 편씩 이야기를 읽으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우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를 것입니다. 아울러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에게는 아이의 몸과 마음이 날마다 얼마큼씩 자라는지 가늠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 365일 날마다 한 편씩 읽으며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껴요달력에 쓰인 날짜와 그 아래 작은 글씨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이 책은 계절의 특징, 세시 풍속, 기념일, 창작 동화 등 각 월별 특징에 맞는 이야기로 1년의 흐름을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달마다 날마다 특색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주변 또는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게 하여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 365일 나와 우리나라, 자연을 이해해요이 책의 중심축 중 하나는 계절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세시 풍속과 절기입니다. 모내기, 김매기, 벼 베기 등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열두 달 동안 행해지는 농사일과 장 담그기, 김장, 새끼 꼬기 등 우리의 풍속과 문화를 알려 줍니다. 그리고 계절의 특징과 변화를 익히며 사계절의 자연 현상과 동물, 식물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 365일 365가지, 책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요깔깔 웃음이 나는 이야기, 지식을 쌓아 주는 이야기, 감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를 엿보는 이야기, 위대한 인물 이야기, 흥미로운 직업 이야기까지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웃음과 감동, 지혜와 용기, 봉사와 협동 등 아름다운 가치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65일 읽기 달력을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워요하루 한 편 이야기를 읽고, 맨 뒷장의 읽기 달력에 색칠을 하세요. 한 달 동안 이야기를 읽는 상황과 횟수를 꾸준히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 동물, 사물 등 아기자기한 모양에 색칠하며 재미를 느끼고 책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365일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에요날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읽어 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엄마, 아빠와 아이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을 향해 호기심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부모님이 이끌어 주세요. 22가지 주제로 365일의 이야기를 느끼자!우리나라를 알아요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 세상을 배워요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감성을 키워요 창작 동화 동요·동시 365일 다양한 이야기지혜를 깨우쳐요 고사성어 속담 수수께끼 이솝 우화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꿈을 키워요 인물 이야기 직업 지식을 쌓아요 동물 이야기 식물 이야기 호기심 음악 스포츠 ◎ 우리나라를 알아요 -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설날, 추석, 단오, 대보름 등 우리나라의 명절과 전통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24절기의 특징과 그에 따른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도록 구성하여 전통에 흥미를 돋웁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의 유래와 제정 의미, 역사적 배경 등을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키웁니다. ◎ 세상을 배워요 -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우리나라와 세계의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도록 합니다. 태백산 눈꽃 축제, 베네치아 가면 축제 등 우리나라와 세계의 축제를 소개하며 문화와 축제에 얽힌 역사와 배경 등을 알아 갑니다. ◎ 감성을 키워요 - 창작 동화, 동요·동시같은 또래 아이가 주변에서 겪는 일이나 감정을 소재로 인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창작 동화, 재미있는 근현대 동화를 수록했습니다. 전래 동요, 동시, 여는 글, 닫는 글과 같이 리듬감 있는 글을 읽으며 감성과 언어 능력을 살찌우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과 창의성 키울 수 있습니다. ◎ 지혜를 깨우쳐요 - 고사성어, 수수께끼, 이솝 우화, 속담,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지혜를 깨우치는 고사성어, 이솝 우화, 속담에 관련된 이야기, 재미있는 수수께끼, 별자리와 꽃·나무에 얽힌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을 읽으며 교훈을 얻고, 삶의 지혜를 배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 꿈을 키워요 - 인물 이야기, 직업우리나라와 세계의 위대한 인물의 삶과 업적을 재미있는 일화로 들려주고 꿈을 키워 줍니다. 그리고 화가, 의사, 요리사, 동물 사육사 등 아이들이 되고 싶어 하는 직업의 특징, 노력 과정, 보람 등을 다루어 꿈을 갖도록 합니다. ◎ 지식을 쌓아요 - 동물, 식물, 호기심, 음악, 스포츠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다양한 소재에 대해 다루어 지식을 쌓아 줍니다. 동물, 식물, 자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 정보 글 형식 등으로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판소리, 오페라, 발레, 축구, 피겨 스케이팅, 수영 등 예술과 스포츠에 관련된 이야기도 담아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더 큰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길러 주는 활용법1. 오늘부터 날짜에 맞춰 하루에 한 편씩 순서대로 읽어요아이들이 경험하는 하루하루는 날마다 다른 일이 일어납니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 내일이 쌓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소중한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며 날짜마다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의 생활과 연관 지어 보도록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 여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는 골라서 다시 읽어요365일의 이야기를 날짜에 맞춰 읽는 도중에 재미있는 이야기, 다시 읽고 싶은 이야기는 되돌아가서 다시 읽어 봅니다.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해 보고, 책 읽는 재미를 쌓아 갑니다. 3. 특별한 날에는 그날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요세시 풍속, 기념일, 사회 문화적 사건이 있는 특별한 날에는 해당 날짜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 봅니다. 아이가 경험한 일과 이야기 속의 상황을 비교하며 같은 점과 다른 점, 새롭게 알게 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아이의 생활과 책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이 형성됩니다. 4.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해요365일 이야기의 여러 주제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포함된 주제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선행 학습 자료,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먼지깨비
반달 / 이연실 글.그림, 김향수 빛그림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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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창작동화이연실 글.그림, 김향수 빛그림
반달 그림책 시리즈. 낯선 세상에 사는 아이의 물건을 되찾아 주면서 행복을 느낀 먼지깨비 이야기이다. 먼지깨비는 그때부터 세상 사람들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주게 된다. 작가는 평면적인 회화가 아닌, 천 조각과 솜, 실을 써서 자연스럽고 친근하고 조금 더럽고 사랑스러운 먼지깨비를 표현해냈다. 실제 일곱 살 아이가 지내는 것처럼 꾸민 아이 방과 책상, 책꽂이의 책들 하나하나 정성을 다했고, 먼지 꽃밭, 먼지 동산, 먼지 늪이 있는 커다란 먼지 마을 세트를 만들 때는 기나긴 시간 동안 정성을 들였다. 아울러, 알맞은 구도로 배치해 장면에 어울리는 조명을 써서 사진을 찍어 완성한 책이다.01_아주 흐뭇했던 기억 하나, 잃어버린 물건 찾기 여러분은 혹시 이사 갈 때라든지, 짐을 옮길 때, 옷을 입을 때, 잊고 있던 물건이 아주 엉뚱한 곳에서 뽀얀 먼지와 함께 '짠' 하고 나타난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언젠가 한참 동안 찾아 헤맸던 물건을 시간이 한참 지난 뒤 우연히 찾았을 때, '이게 여기 있었네." 하며 좋아했던 바로 그 기억 말이에요. 그 언젠가 여러분을 즐겁게 했던, 마치 누군가가 나 몰래 살며시 가져다 놓은 것만 같던 기억은, 바로 먼지 풀풀 도깨비인 '먼지깨비' 덕분에 생긴 일이지요. 먼지깨비가 사는 곳은 바로 먼지 마을이에요. 우리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지요. 하지만 우리 집 구석 어딘가에서 몽글몽글 모여 있는 먼지를 살포시 걷어 내고 고개를 쏙 들이밀면 나올 것만 같은 세상이지요. 그 마을에 살던 먼지깨비는 어느 날 아주 낯선 세상과 만납니다. 산을 오르고 하늘을 오르고 구름을 넘어 어떤 아이가 사는 방에 이르러요. 무언가를 잃어버려 울고 있던 아이를 보며 먼지 마을에 떨어진 물건을 생각하고는 얼른 다녀와 살며시 갖다 놓지요. 그때부터 먼지깨비는 낯선 세상을 자주 들락거립니다. '잃어버린 물건 찾아 주기'라는 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거든요. 아주 낯선 세상에 사는 아이의 물건을 되찾아 주면서 행복을 느낀 먼지깨비가 그때부터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주게 되었다는 것이 그림책 『먼지깨비』 이야기의 큰 틀입니다. 어떻게 해서 먼지깨비가 태어났는지 궁금하지요? 이연실 작가가 프랑스에 있는 스트라스부르에서 공부할 때, 어느 날 다락방에서 조그마한 물건을 잃어버리고는 아주 우연히 먼지깨비를 만났지요. 그 비밀 이야기가 바로 먼지깨비와 먼지 꽃밭, 먼지 늪, 먼지 산이 있는 먼지 마을 이야기예요. 혼자만 간직하던 비밀 이야기를 다듬고 다듬어 그림책으로 펴냈지요.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이야기여서 그랬대요. 물론 아직도 먼지깨비는 자기 이야기가 이렇게 그림책으로 나온 줄은 모르고 있답니다. 02_사 차원 세계, 먼지깨비의 먼지 마을 먼지깨비와 먼지 마을을 만들기까지, 두 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려고 다듬고 또 다듬고, 요리조리 이리저리 밑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어요. 이연실 작가는 천 조각과 솜, 실을 써서 자연스럽고 친근하고 조금 더럽고 사랑스러운 먼지깨비를 만들려고 애를 썼어요. 그 덕분이었을까요? 왠지 사 차원 세계인 먼지 마을에 진짜 있을 것만 같은 도깨비가 태어났지요. 실제 일곱 살 아이가 지내는 것처럼 꾸민 아이 방과 책상, 책꽂이의 책들 하나하나 정성을 다했고, 먼지 꽃밭, 먼지 동산, 먼지 늪이 있는 커다란 먼지 마을 세트를 만들 때는 정성은 물론 기나긴 시간을 들여야만 했어요. 이렇듯 『먼지깨비』는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고, 그리고, 오리고 붙여 캐릭터와 소품, 배경을 완성한 뒤, 알맞은 구도로 배치해 장면에 어울리는 조명을 써서 사진을 찍어 완성했지요. 작품에 어울리는 장면을 얻으려고 김향수 사진 작가와 끊임없이 의논하면서, 즉석 사진 수십 장을 뽑아 마음에 들 때까지 고민하고 사진 찍는 작업을 되풀이했어요. 03_먼지깨비의 숨결을 불어넣은 빛의 예술 입체로 작업한 그림책은 보통 그림보다 형태감이 뚜렷하고, 위아래의 공간감이 또렷해서 그림책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입체 작품의 이런 장점을 잘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는 빛그림(사진)에 달려 있어요. 캐릭터를 살아 숨 쉬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게 하는 힘은 빛그림일 거예요. 유아 스테디셀러인 『구름빵』을 평면과 입체의 어울림을 살려 비 오는 날을 따뜻하게 빚어 낸 김향수 작가는, 이번 책 『먼지깨비』는 안개 가득한 먼지 마을을 어릴 적 기억처럼 아스라이 느낄 수 있게 빚어 내었습니다. 안개 가득한 뽀얀 먼지 마을 세계는 어둡지만 너무 무겁지 않게, 아이가 있는 현실 공간은 밝고 따뜻하게 담아냈습니다. 또한 먼지깨비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적절한 빛의 강약을 느낄 수 있게 찍었습니다.
코딱지야 고마워
미세기 / 허은실 글, 박정섭 그림, 윤소영 감수 / 2011.04.30
11,000원 ⟶ 9,900원(10% off)

미세기창작동화허은실 글, 박정섭 그림, 윤소영 감수
미세기 우리 그림책 시리즈. 우리 몸이 작고 지저분한 것들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몸의 신비로운 능력을 알게 돕는 그림책이다. 더불어 아무리 작고 사소한 것들이라도 자기 몫을 하고 있고 우리는 그것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달한다. 땀구멍, 귓구멍, 콧구멍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있다. 재미있는 글과 강렬한 그림을 통해 우리 몸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며 우리 몸을 지키고 있는 우리 몸 수비대 이야기를 들려준다.코딱지가 고맙다고? 누군가의 코에 코딱지가 가득하고 팔에는 때가 꼬질꼬질 끼어 있고, 어깨에는 비듬이 수북이 쌓여 있다면? 또 눈에는 눈곱이 귀에는 귀지가 가득하다면? 당연히 지저분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조금만 더 눈여겨보면 이 지저분한 것들이 만들어진 이유는 우리 몸이 우리를 위해서 쉬지 않고 일했기 때문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림책 <코딱지야 고마워>는 우리 몸이 작고 지저분한 것들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몸의 신비로운 능력을 알게 돕는다. 더불어 아무리 작고 사소한 것들이라도 자기 몫을 하고 있고 우리는 그것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달한다. 우리 몸은 정말 신기하고 신비로워 우리 몸은 스스로 많은 일을 한다. 세균과 먼지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면 털이 그 길을 막고 끈적끈적한 기름, 귀지, 땀, 눈물 등이 꽁꽁 묶어 버린다. 그러다가 마르면 코딱지가 되고, 때가 되고, 비듬이 되고, 눈곱이나 귀지가 된다. 그래도 몸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세균과 먼지는 위 속으로 꿀꺽 삼켜 버리기도 한다. 이 책은 재미있는 글과 강렬한 그림을 통해 우리 몸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며 우리 몸을 지키고 있는 우리 몸 수비대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과학적 사고 방식과 우리 몸에 대한 신비를 느낄 것이다. 즐겁고 유쾌한 그림으로 보는 우리 몸 우리 몸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 속에는 뭐가 있을까? 이 책은 그림을 통해 몸 속 들여다보기를 시도한다. 땀구멍, 귓구멍, 콧구멍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있다. 지루한 설명 없이 그림만으로도 우리 몸 속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즐겁게 몸 속 여행을 시작할 것이다. 특히 재미있게 표현된 세균과 먼지, 그리고 그 밖의 우리 몸 수비대는 아이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엔리코가 유치원에 갔어요!
바다어린이 / 샬럿 미들튼 글, 노래하는 나무 옮김 / 2007.03.05
8,000원 ⟶ 7,200원(10% off)

바다어린이창작동화샬럿 미들튼 글, 노래하는 나무 옮김
7월에 읽는 이야기
기탄교육 / 양승현 지음, 배현주 그림 / 2012.01.10
10,000원 ⟶ 9,0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지양승현 지음, 배현주 그림
1일 여는 글 2일 동물 이야기 3일 창작 동화 4일 인물 이야기 5일 직업 6일 동요, 동시 7일 절기 8일 사회 문화 9일 호기심 10일 축제 11일 식물 이야기 12일 창작 동화 13일 사회 문화 14일 세시 풍속 15일 세시 풍속 16일 전통문화 17일 기념일 18일 호기심 19일 고사성어 20일 나무 이야기 21일 창작 동화 22일 별자리 23일 속담 24일 세시 풍속 25일 축제 26일 음악 27일 인물 이야기 28일 계절 날씨 29일 호기심 30일 창작 동화 31일 닫는 글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달마다 날마다 어떤 일이 있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에는 일 년 365일 날마다 특별한 365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하루 한 편씩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호기심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세요. 7월에 읽는 이야기7월이 되면 비도 많이 오고, 후덥지근하지만, 즐거운 일도 많아요. 달콤한 과일들도 많이 먹을 수 있고요, 바다로 계곡으로 산으로 놀러 다니기도 좋지요. 이 책에는 즐거움이 가득한 여름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시원하고 즐거운 7월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볼까요? 하루 한 편 맛있게, 즐겁게!는 일 년 365일 동안 날마다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를 읽도록 달마다 한 권씩, 총 12권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계절, 세시 풍속, 기념일, 전통문화, 세계 문화, 동식물, 창작 동화, 동시 등 22개의 주제 아래 일 년 열두 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골라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날짜에 맞춰 날마다 한 편씩 이야기를 읽으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우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를 것입니다. 아울러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에게는 아이의 몸과 마음이 날마다 얼마큼씩 자라는지 가늠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 365일 날마다 한 편씩 읽으며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껴요달력에 쓰인 날짜와 그 아래 작은 글씨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이 책은 계절의 특징, 세시 풍속, 기념일, 창작 동화 등 각 월별 특징에 맞는 이야기로 1년의 흐름을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달마다 날마다 특색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주변 또는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게 하여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 365일 나와 우리나라, 자연을 이해해요이 책의 중심축 중 하나는 계절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세시 풍속과 절기입니다. 모내기, 김매기, 벼 베기 등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열두 달 동안 행해지는 농사일과 장 담그기, 김장, 새끼 꼬기 등 우리의 풍속과 문화를 알려 줍니다. 그리고 계절의 특징과 변화를 익히며 사계절의 자연 현상과 동물, 식물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 365일 365가지, 책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요깔깔 웃음이 나는 이야기, 지식을 쌓아 주는 이야기, 감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를 엿보는 이야기, 위대한 인물 이야기, 흥미로운 직업 이야기까지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웃음과 감동, 지혜와 용기, 봉사와 협동 등 아름다운 가치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65일 읽기 달력을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워요하루 한 편 이야기를 읽고, 맨 뒷장의 읽기 달력에 색칠을 하세요. 한 달 동안 이야기를 읽는 상황과 횟수를 꾸준히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 동물, 사물 등 아기자기한 모양에 색칠하며 재미를 느끼고 책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365일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에요날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읽어 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엄마, 아빠와 아이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을 향해 호기심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부모님이 이끌어 주세요. 22가지 주제로 365일의 이야기를 느끼자!우리나라를 알아요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 세상을 배워요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감성을 키워요 창작 동화 동요·동시 365일 다양한 이야기지혜를 깨우쳐요 고사성어 속담 수수께끼 이솝 우화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꿈을 키워요 인물 이야기 직업 지식을 쌓아요 동물 이야기 식물 이야기 호기심 음악 스포츠 ◎ 우리나라를 알아요 -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설날, 추석, 단오, 대보름 등 우리나라의 명절과 전통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24절기의 특징과 그에 따른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도록 구성하여 전통에 흥미를 돋웁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의 유래와 제정 의미, 역사적 배경 등을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키웁니다. ◎ 세상을 배워요 -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우리나라와 세계의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도록 합니다. 태백산 눈꽃 축제, 베네치아 가면 축제 등 우리나라와 세계의 축제를 소개하며 문화와 축제에 얽힌 역사와 배경 등을 알아 갑니다. ◎ 감성을 키워요 - 창작 동화, 동요·동시같은 또래 아이가 주변에서 겪는 일이나 감정을 소재로 인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창작 동화, 재미있는 근현대 동화를 수록했습니다. 전래 동요, 동시, 여는 글, 닫는 글과 같이 리듬감 있는 글을 읽으며 감성과 언어 능력을 살찌우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과 창의성 키울 수 있습니다. ◎ 지혜를 깨우쳐요 - 고사성어, 수수께끼, 이솝 우화, 속담,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지혜를 깨우치는 고사성어, 이솝 우화, 속담에 관련된 이야기, 재미있는 수수께끼, 별자리와 꽃·나무에 얽힌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을 읽으며 교훈을 얻고, 삶의 지혜를 배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 꿈을 키워요 - 인물 이야기, 직업우리나라와 세계의 위대한 인물의 삶과 업적을 재미있는 일화로 들려주고 꿈을 키워 줍니다. 그리고 화가, 의사, 요리사, 동물 사육사 등 아이들이 되고 싶어 하는 직업의 특징, 노력 과정, 보람 등을 다루어 꿈을 갖도록 합니다. ◎ 지식을 쌓아요 - 동물, 식물, 호기심, 음악, 스포츠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다양한 소재에 대해 다루어 지식을 쌓아 줍니다. 동물, 식물, 자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 정보 글 형식 등으로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판소리, 오페라, 발레, 축구, 피겨 스케이팅, 수영 등 예술과 스포츠에 관련된 이야기도 담아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더 큰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길러 주는 활용법1. 오늘부터 날짜에 맞춰 하루에 한 편씩 순서대로 읽어요아이들이 경험하는 하루하루는 날마다 다른 일이 일어납니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 내일이 쌓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소중한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며 날짜마다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의 생활과 연관 지어 보도록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 여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는 골라서 다시 읽어요365일의 이야기를 날짜에 맞춰 읽는 도중에 재미있는 이야기, 다시 읽고 싶은 이야기는 되돌아가서 다시 읽어 봅니다.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해 보고, 책 읽는 재미를 쌓아 갑니다. 3. 특별한 날에는 그날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요세시 풍속, 기념일, 사회 문화적 사건이 있는 특별한 날에는 해당 날짜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 봅니다. 아이가 경험한 일과 이야기 속의 상황을 비교하며 같은 점과 다른 점, 새롭게 알게 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아이의 생활과 책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이 형성됩니다. 4.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해요365일 이야기의 여러 주제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포함된 주제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선행 학습 자료,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공룡메카드 매직 스티커 도감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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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몇 번이든 붙였다 뗄 수 있는 씰 스티커로 <공룡메카드> 완전 정복! 풍성하고 다양한 스티커 놀이는 물론 <공룡메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마다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스티커를 붙이며 채집가들과 귀여운 타이니소어들, 그리고 멋진 리얼 공룡들도 만날 수 있다. '명장면 앨범'과 '엠블럼 앨범' 등 다양한 디자인의 스티커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중간 중간 게임에서는 알맞은 자리를 유추하여 스티커를 붙이며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다.은? 몇 번이든 붙였다 뗄 수 있는 씰 스티커로 완전 정복! 풍성하고 다양한 스티커 놀이는 물론 에 등장하는 캐릭터마다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채집가들과 귀여운 타이니소어들, 그리고 멋진 리얼 공룡들도 만날 수 있어요! 과 등 다양한 디자인의 스티커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중간 중간 게임에서는 알맞은 자리를 유추하여 스티커를 붙이며 관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스티커를 하나씩 꾹꾹 붙여 내 손으로 멋지게 도감을 완성해 보세요! 줄거리 나용찬은 머나먼 행성의 다이노사우로이드가 되살린 작은 공룡 ‘타이니소어’를 모아 원래의 행성으로 돌아가려는 알키온과 파트너가 되어 타이니소어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앞을 막아서는 적들이 등장하는데…! 나용찬과 친구들은 이들에 맞서 타이니소어를 무사히 그들의 세계로 돌려보낼 수 있을 것인가?
심부름 가는 길에
북뱅크 / 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 김숙 옮김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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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창작동화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 김숙 옮김
2012년 일본 그림책 대상 수상작 일본 타카라지마사 주최「이 그림책이 좋아(2011년)」3위, 일본 리브로 그림책 대상 2011년 9위, 일본 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흰 바탕에 목탄의 거친 선으로 그려진 눈 쌓인 숲 속 풍경에 첫 심부름을 가는 어린 아이의 설렘과 두려움과 호기심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그림책이다. 키코는 할머니에게 드릴 케이크 상자를 들고 눈 쌓인 숲길을 가다가 길을 잃고 동물들의 이상한 파티에 가게 된다. 케이크가 찌그러진 걸 본 동물들은 너도 나도 자기 접시의 케이크를 덜어주어 금세 멋진 조각 케이크 한 상자가 다시 만들어진다. 키코는 사슴 부인이 예쁜 리본으로 묶어준 새 케이크 상자를 들고 신나는 동물 악대가 이끄는 대로 할머니 집을 찾아가는데….* 일본 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 일본 타카라지마사 주최「이 그림책이 좋아(2011년)」3위 * 일본 리브로 그림책 대상 2011년 9위 겨울 숲 속에서 벌이는 동물들의 작은 파티로 가는 따뜻한 초대장 한 장 “난 지금 할머니 집에 케이크를 갖다 드리러 가는 중이에요.” 키코는 할머니에게 드릴 케이크 상자를 들고 눈 쌓인 숲길을 가다가 길을 잃고 동물들의 이상한 파티에 가게 됩니다. 키코는 무사히 할머니 집에 갈 수 있을까요? 키코는 할머니 집에 눈 치우러 떠난 아빠가 잊고 간 케이크를 들고 아빠를 뒤쫓아 숲으로 나서는데, 아빠 뒷모습을 발견하는 순간 넘어져서 아빠를 놓치고 만다. 그러다 키코는 숲 속 한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낯선 집에 다다르게 되는데 그곳에선 동물들이 모여 막 작은 파티를 열려던 참. 키코는 어린 양이 이끄는 대로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자연스럽게 동물들의 파티에 끼게 된다. 할머니에게 갖다 드릴 케이크가 찌그러진 걸 본 동물들은 너도 나도 자기 접시의 케이크를 덜어주어 금세 멋진 조각 케이크 한 상자가 다시 만들어진다. 키코는 사슴 부인이 예쁜 리본으로 묶어준 새 케이크 상자를 들고 신 나는 동물 악대가 이끄는 대로 할머니 집을 찾아가는데……. 흰 바탕에 목탄의 거친 선으로 그려진 눈 쌓인 숲 속 풍경에는 첫 심부름을 가는 어린 아이의 설렘과 두려움과 호기심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그 속에 점점이 박혀 있는 빨강, 노랑 옷과 머리칼 그리고 한 판 완성된 조각 케이크의 색깔은 동물들과 아이의 따뜻한 우정을 말해주는 듯 아름답다. 읽는 이를 순식간에 휘익 빨아들이는 환상 세계는 잠깐 현실의 시간이 멈춘 듯 신비롭고, 다 읽고 나면 주인공과 함께 숲 속의 비밀 파티에 다녀온 것 같은, 긴 여운이 남는 그림책이다. “지금 바로 나가면 될 거예요. 내가 아빠한테 갔다 드리고 올게요.”“혼자 가도 괜찮겠어?”“그럼요.”“그럼, 부탁 좀 할까.” 겨우 따라잡았다고 생각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는데아빠가 낯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어, 이런 데 집이 있었나?’ 키코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살며시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