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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미술교실 2) 나와 친구들 그리기
길벗어린이 / 박금숙 지음 / 2000.04.20
6,000원 ⟶
5,400원
(10% off)
길벗어린이
유아놀이책
박금숙 지음
5세에서 7세를 대상으로 한 `열린 미술 교실` 시리즈. 시각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사물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그리게 하는 미술교재다.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소재로 꾸몄다. 2권 는 그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람 그리기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내 얼굴과 친구 얼굴, 그 마음의 모양까지 그려보기. 놀이터에서 뛰어 노는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한다. 화가의 그림을 따라 그려보며 그림 그리기에 재미를 붙여볼 수 있는 책이다.미술은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워 줍니다. 왜냐면 미술 활동은 자신의 생각을 재미있고 자유롭게 나타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시각 놀이를 통해 사물을 자연스럽게 관찰하게 하고, 관찰한 것을 직접 그리므로 그리게 하는 미술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소재들에서부터 세계적인 화가들의 그림을 따라 그리기까지 폭넓게 기획되어, 어린이들 스스로 그림 그리기에 쉽게 다가가고 흥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뚝딱뚝딱 입체 종이 접기 : 자동차 나라
윤미디어 / 윤미디어 편집부 지음 / 2017.10.01
8,500원 ⟶
7,650원
(10% off)
윤미디어
유아놀이책
윤미디어 편집부 지음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작은 풀잎
세계문예 / 김향 지음 / 2005.03.25
8,000원 ⟶
7,200원
(10% off)
세계문예
동요,동시
김향 지음
1.오이꼭지 2.아침햇빛 3.비행기똥 4.따끈따끈 5.작은 풀잎 6.콩나물 7.별똥별
19마리 개와 29마리 고양이
길벗어린이 / 김순이 글, 김종호 그림 / 2006.03.10
8,500원 ⟶
7,650원
(10% off)
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김순이 글, 김종호 그림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을 돌보는 아주머니의 하루를 담아낸 그림책. 열아홉 마리의 개와 스물아홉 마리의 고양이, 모두 마흔여덟 마리나 되는 동물들이 세심한 관찰을 통해 하나하나 개성 있게 그려졌다. 이야기에 직접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아주머니 집에 오게 된 사연과 신체 및 행동 특징들을 고려하여 그린 것. 아주머니의 하루는 동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주머니의 모습은 자세히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식 내비쳐지는 그림 속에 수많은 동물들을 돌보는 아주머니의 수고와 고단함이 잘 나타나 있다. 바쁘고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개와 고양이들이 있어 누구보다도 행복한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림에 드러난 개와 고양이가 갖는 일반적인 습성과 특징들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을 돌보는 아주머니 아주머니의 하루는 개와 고양이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밖에서 뛰어놀기 좋아하는 개들이 아주머니를 보면 반가워 달려오는가 하면, 고양이들은 방 안에서, 아주머니를 본체만체합니다. 늙은 개들도 움직이기 싫은지 따뜻한 부엌에만 웅크리고 있지요. 마당이고 집 안이고 온통 개와 고양이들 차지입니다. 모두 한때 버려져 갈 곳 없이 여기저기 떠돌던 동물들입니다. 지금은 아주머니 집에 와 한식구가 되어 보살핌을 받고 있지요. 하나하나 데려오다 보니 어느새 개 열아홉, 고양이 스물아홉 마리. 이 많은 녀석들을 먹이고, 씻기고, 이런저런 뒤치다꺼리를 하다보면 하루는 금세 지나가 버립니다. 가끔은 이런 삶이 너무 힘들어 지치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위로해 주는 녀석들 덕분에 아주머니는 다시 힘을 얻는답니다. 하나하나 다양한 모습과 표정을 담은 그림 열아홉 마리의 개와 스물아홉 마리의 고양이, 모두 마흔여덟 마리나 되는 동물들은 세심한 관찰을 통해 하나하나 개성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야기에 직접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아주머니 집에 오게 된 사연과 신체 및 행동 특징들이 각각 다른데, 이를 모두 파악하여 그린 것입니다. 그림에 드러난 개와 고양이가 갖는 일반적인 습성과 특징들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뛰어다니며 놀기 좋아하고 가끔 무섭게 싸우기도 하는 개들, 상대적으로 얌전해 보이는 고양이들. 고양이들은 새침한 모습으로 목욕도 혼자 알아서 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아주머니를 정신없이 바쁘게 만드는 귀여운 장난꾸러기들이지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주머니의 모습은 자세히 눈에 띄진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내비쳐지는 그림 속에는 수많은 동물들을 돌보는 아주머니의 수고와 고단함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렇게 바쁘고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이 개와 고양이들이 있어 누구보다도 행복한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지요. 함께 생각해 보는 유기동물 문제 왜 이 귀여운 개와 고양이들이 버려졌던 것일까요? 요즘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버려지는 동물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몹쓸 병에 걸려서, 경제적 형편 등의 이유로 키우기 어려워져서, 혹은 성가시고 싫증이 나서 등등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애지중지 귀여움을 받다가 이렇게 하루아침에 거리로 나온 동물들은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전염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공통적인 것은 주인으로부터 버려져 갑작스레 낯선 환경에 처해진 충격과 두려움으로 정신적 상처를 크게 입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나워지기도 하고, 사람을 피하기도 합니다. 물론 건강 상태도 매우 좋지 않지요. 이런 동물들 중 일부는 보호소에 맡겨졌다 주인을 찾거나 새 주인을 만나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결국 죽거나 안락사한다고 합니다. 이 가여운 동물들의 새 주인이 되어 돌보겠다고 자청한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이 아주머니입니다. 다치고 병들고, 거칠고 사나운 모습으로 아주머니 집에 왔던 개와 고양이들은 아주머니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사랑 속에 조금씩 마음을 열고 착한 눈빛을 되찾았습니다. 아주머니의 식구들이 늘어가는 것은 한편으론 흐뭇한 일이지만, 동물들이 여전히 계속 버려지고 있다는 부끄러운 현실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지요. 아주머니는 함께 살아갈 식구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도 없이 애완동물을 기르다 쉽게 버리는 생명 경시 세태를 안타까워하십니다. 열아홉 마리의 개들과 스물아홉 마리의 고양이들은 다행히 아주머니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이들도 한때는 유기동물이었고, 그리고 지금도 어딘가에 내버려진 채 고통 받는 동물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책, 입니다.
야옹, 고양이 놀이
시공주니어 / 에즈라 잭 키츠 지음, 공경희 옮김 / 2010.11.05
7,500원 ⟶
6,75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에즈라 잭 키츠 지음, 공경희 옮김
생생사진 한글카드
책빛 / 책빛 편집부 지음 / 2011.09.30
10,000원 ⟶
9,000원
(10% off)
책빛
유아학습책
책빛 편집부 지음
우리 아이가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카드 속 친구들! 실제 사물을 찍은 생생한 사진으로 아이들의 인지력이 향상될 수 있는 카드로 큰 교육효과를 낼 수 있다. 심플한 카드 구성으로 혼동 없이 사물과 글자를 구분하고 기억할 수 있다. 고급 양면 코팅 종이로 오래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이 상품에는 목차가 없습니다.는 생생한 사진으로 제작된 카드 5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선명한 한글의 사진을 보며 글자를 학습하고 인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단계 1. 카드를 5장정도 고릅니다. 2. 앞면의 사진과 뒷면의 글자를 번갈아 보여주면서 이름과 설명을 또박또박 읽어줍니다. 3. 사진이 보이도록 카드를 모두 펼쳐놓은 후 한글의 이름을 불러주면 어린이가 해당하는 카드를 집을 수 있도록 합니다. 2단계 1. 카드 뒷면이 보이도록 5장정도 바닥에 놓습니다. 2. 카드 뒷면의 문장을 읽어줍니다. 3. 어린이가 문장을 듣고 알맞은 단어의 카드를 고릅니다. 4. 어린이 스스로 카드 앞면을 보면서 정확한 카드를 집었는지 확인하고, 정답이면 칭찬해줍니다.
5번 만에 완성 첫 그림 그리기 사전
글송이 / 이정아 그림 / 2017.07.05
10,000원 ⟶
9,000원
(10% off)
글송이
유아학습책
이정아 그림
그림에 자신이 없는 엄마와 아이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며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아이들이 제일 그리고 싶어 하는 그림 147개를 소개하고 5번 만에 쉽게 그림을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하나하나 따라 그리며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하다 보면 엄마도 아이도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1.아삭아삭 과일과 채소 2.와글와글 동물과 곤충 3.파릇파릇 자연과 식물 4.부릉부릉 신나는 탈 것 5.반짝반짝 물건과 패션 6.새콤달콤 맛있는 음식 7.우리 가족과 귀여운 캐릭터 엄마랑 함께 첫 그리기 놀이! 동글동글 동그라미로 사과를 그리고 뾰족뾰족 선으로 공룡을 그려요. 그림에 자신이 없는 엄마와 아이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며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신나는 그림 그리기 놀이, 시작해 볼까요? 쉽고 간단하게 완성하는 첫 그림 그리기 “엄마, 강아지 그려 주세요!” “아빠, 로봇은 어떻게 그려요?” “무슨 그림을 그려요?” 이렇게 묻는 아이 앞에서 당황한 적이 있다면 《5번 만에 완성 첫 그림 그리기 사전》을 펼쳐 보세요. 아이들이 제일 그리고 싶어 하는 그림 147개를 소개하고 5번 만에 쉽게 그림을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 준답니다. 하나하나 따라 그리며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하다 보면 엄마도 아이도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안 돼요, 안 돼!
살림어린이 / 모 윌렘스 지음, 정미영 옮김 / 2014.04.01
10,800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모 윌렘스 지음, 정미영 옮김
살림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32권. 인기 TV 시리즈 [세서미 스트리트]와 [비둘기 시리즈]의 작가 모 윌렘스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형식 그림책이다. 모 윌렘스는 기존에 만들어 온 그림책들처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재치와 위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무성영화 극장’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해 배고픈 여우와 거위 아가씨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무성영화처럼 그림이 먼저 나오고 다음 장에서 대사가 나오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 어두운 배경에 흰색 글로 된 대사를 채우면서 집중하게 만드는 것도 무성영화와 비슷하다. 그림과 대사가 번갈아 나오는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영화를 보듯 배고픈 여우와 거위 아가씨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다. 배고픈 여우는 길을 걷다가 포동포동한 거위 아가씨를 만난다. 배고픈 여우는 거위 아가씨를 잡아먹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거위 아가씨는 여우가 자신에게 왜 친한 척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 아기 거위들은 그 모습을 보고 “안 돼요, 안 돼!”라면서 열심히 소리친다. 아기 거위들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 것인지 배고픈 여우를 쫄래쫄래 따라간다. 배고픈 여우의 꼬임에 깊은 숲 속 여우의 집까지 따라가게 된 거위 아가씨! 그렇지만 거위 아가씨는 전혀 겁먹은 표정이 아니었다. 거위 아가씨에게는 어떤 생각이 있는 걸까? 아기 거위들의 바람대로 거위 아가씨는 잡아먹히지 않을까?배고픈 여우와 거위 아가씨가 만났어요! 거위 아가씨는 어떻게 될까요? [세서미 스트리트]와 [비둘기 시리즈]의 작가 모 윌렘스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형식 그림책!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득한 모 윌렘스 무성영화 극장으로 초대합니다! 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그림책의 거장 모 윌렘스의 재치와 위트 넘치는 대반전 배고픈 여우와 포동포동 살찐 거위 아가씨의 스릴 넘치는 데이트 출간하는 작품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작가, 모 윌렘스가 이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펴냈습니다. 『안 돼요, 안 돼!』의 배고픈 여우는 길을 걷다가 포동포동한 거위 아가씨를 만납니다. 배고픈 여우는 거위 아가씨를 잡아먹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죠. 거위 아가씨는 여우가 자신에게 왜 친한 척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 아기 거위들은 그 모습을 보고 “안 돼요, 안 돼!”라면서 열심히 소리칩니다. 아기 거위들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 것인지 배고픈 여우를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배고픈 여우의 꼬임에 깊은 숲 속 여우의 집까지 따라가게 된 거위 아가씨! 그렇지만 거위 아가씨는 전혀 겁먹은 표정이 아니에요. 거위 아가씨에게는 어떤 생각이 있는 걸까요? 아기 거위들의 바람대로 거위 아가씨는 잡아먹히지 않을까요? 『안 돼요, 안 돼!』는 거위 아가씨가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아이들이 아기 거위들이 되어서 거위 아가씨를 응원합니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여우를 따라가는 거위 아가씨를 보면서 긴장하기도 하고, 아기 거위들처럼 “안 돼요!”라고 소리치기도 합니다. 모 윌렘스가 하는 배고픈 여우와 거위 아가씨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대반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 윌렘스가 만들어 낸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 극장에서 한 편의 무성영화를 보는 듯한 경험을 선물해주세요! 『안 돼요, 안 돼!』의 첫 장을 펴면 극장에서 영화가 시작할 때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 윌렘스가 그동안 만들어 온 책과는 다른 형식으로 『안 돼요, 안 돼!』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모 윌렘스 극장 『안 돼요, 안 돼!』는 극장에서 스크린을 통해 한 편의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인상을 줍니다. 소리가 나오지 않는 무성영화는 복잡하지 않은 화면 구성 덕분에 관객들이 더 몰입할 수 있고, 이야기가 단순, 명쾌합니다. 『안 돼요, 안 돼!』도 무성영화처럼 그림이 먼저 나오고 다음 장에서 대사가 나오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어두운 배경에 흰색 글로 된 대사를 채우면서 집중하게 만드는 것도 무성영화와 비슷합니다. 그림과 대사가 번갈아 나오는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영화를 보듯 배고픈 여우와 거위 아가씨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사이사이 거위 아가씨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확대되는 장면도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효과입니다. 모 윌렘스는 기존에 만들어 온 그림책들처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재치와 위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무성영화 극장’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해 배고픈 여우와 거위 아가씨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안 돼요, 안 돼!』를 보는 아이들은 영화의 관객이 되기도 하고, 책의 독자가 되기도 하는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받침 없는 한글 동화 : 도깨비 파자마 파티
한빛에듀 / 윤선아 (지은이), 신지영 (그림) / 2022.07.30
13,800원 ⟶
12,420원
(10% off)
한빛에듀
유아학습책
윤선아 (지은이), 신지영 (그림)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이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된다.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보자. 꼬마 도깨비가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들 때문에 도무지 잘 수가 없다. 빼미, 고미 아저씨, 하야니, 티라노에게 해 줄 일이 많기 때문이다. “우유 나와라, 깨비깨비!” “토토 나와라, 깨비깨비!” 이제 드디어 자려나 했는데 파자마 파티가 열린다. 노느라 바쁜 꼬마 도깨비 이야기와, 꿈이 너무 많은 꼬마 두루미 뚜루 이야기도 만나 보자.이렇게 읽어요 1. 도깨비 파자마 파티 2. 꼬마 두루미 뚜루함께 읽다가 나 혼자 읽는다! ‘받침 없는 글자’를 떼는 가장 빠른 방법! 는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입니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되지요.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부모님과 읽다 보면 받침 없는 글자가 술술 읽히고 어느새 읽기 독립 완성! 첫째, 본문을 읽기 전에 동화 속 받침 없는 글자와 낱말을 미리 눈과 입으로 익혀요. 둘째, 본문 왼쪽 페이지 QR코드를 찍어 동화구연을 들어 보세요. 부모님 목소리로 직접 읽어 주셔도 좋아요. 셋째, 부모님 파트는 부모님이, 아이 파트는 아이가 서로 번갈아 읽어요. 이때 아이가 집중하도록, 강조된 글자는 더 크게 읽어 주세요. 넷째, 오른쪽 페이지 QR코드로 부모님 파트 동화구연을 틀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파트를 읽어요. 다섯째, 이야기의 마지막 네 페이지는 앞에서 반복된 받침 없는 낱말로만 구성했어요. 아이 혼자 큰 소리로 읽어 보세요. 아이 파트를 혼자 읽을 수 있으면 1차 읽기 독립 완성! 반복해서 읽다가 부모님 파트까지 읽으면 읽기 독립이 완성됩니다. 1편. 숲속 어서오라 아파트에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온다고 동물들이 시끌시끌해요. 걱정한 것처럼 무시무시 마녀는 퉁방울눈에 가시 손톱을 하고 개구리, 여우, 거미를 가마솥에 넣을까요? 흥미진진한 마녀 이야기와 부끄럼쟁이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와! 동화 2)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 2편. 오늘은 아기 오리의 생일이에요. 오리는 친구들을 초대하고 요리하느라 바빠요. 똑똑똑! 돼지, 토끼, 하마…. 오리의 친구들이 하나둘씩 도착해요. 이때 쿵, 쿵, 쿵, 쿵! 무서운 발소리가 들려요. 오리네 집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귀여운 아기 오리 생일 파티 이야기와, 느티나무 아파트 유치원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 도, 도깨비다! 동화 2) 느티나무 아파트 3편. 마트 너구리, 요리사 너구리, 의사 너구리, 수리 기사 너구리. 너구리 네쌍둥이가 바빠도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서로 일을 바꿔 보아요. 마트 너구리가 요리하고, 의사 너구리가 수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좌충우돌 네 마리 너구리 이야기와, 아무거나 마구마구 지우고 다니는 꼬마 지우개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바쁘다 바빠 너구리 바빠 동화 2) 꼬마 지우개 마구마구 4편. 꼬마 도깨비가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들 때문에 도무지 잘 수가 없어요. 빼미, 고미 아저씨, 하야니, 티라노에게 해 줄 일이 많거든요. “우유 나와라, 깨비깨비!” “토토 나와라, 깨비깨비!” 이제 드디어 자려나 했는데 파자마 파티가 열려요. 노느라 바쁜 꼬마 도깨비 이야기와, 꿈이 너무 많은 꼬마 두루미 뚜루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깨비 파자마 파티 동화 2) 꼬마 두루미 뚜루 추천평 먼저 읽어 보았어요! 아이와 반복해서 함께 읽었더니 갑자기 읽기 능력이 폭발해서 신기했어요. 아이가 읽는 파트는 단어와 문장이 반복되어 나중에는 익숙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쉬운 내용이지만 반복적으로 나오는 낱말로 읽기 연습을 하니 딱 좋아요. 처음에는 글자를 더듬더듬 읽다가 나중에는 단어를 한 번에 읽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같은 단어가 반복되니까 확실히 재밌어하네요. 아이가 아는 글자, 단어, 문장을 읽어 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점점 자신감 붙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요. 엄마가 읽고 아이가 읽는 부분이 따로 있어서 상호 작용하기 좋아요.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고 혼자 읽기에도 좋네요. 한 이야기당 읽는 분량도 적어서 한글 깨치기에 좋은 책이에요. 엄마, 아빠와 나누어 읽어도 되고, 혼자 읽어도 좋네요. 한 권에 두 개의 이야기가 있어 질리지 않아 좋아요.
받침 없는 한글 동화 : 도, 도, 도깨비다!
한빛에듀 / 서정아 (지은이), 전금자 (그림) / 2022.07.30
13,800원 ⟶
12,420원
(10% off)
한빛에듀
유아학습책
서정아 (지은이), 전금자 (그림)
<받침 없는 한글 동화>는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이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된다.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자.이렇게 읽어요 1. 도, 도, 도깨비다! 2. 느티나무 아파트함께 읽다가 나 혼자 읽는다! '받침 없는 글자'를 떼는 가장 빠른 방법! <받침 없는 한글 동화>는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입니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되지요.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부모님과 읽다 보면 받침 없는 글자가 술술 읽히고 어느새 읽기 독립 완성! 첫째, 본문을 읽기 전에 동화 속 받침 없는 글자와 낱말을 미리 눈과 입으로 익혀요. 둘째, 본문 왼쪽 페이지 QR코드를 찍어 동화구연을 들어 보세요. 부모님 목소리로 직접 읽어 주셔도 좋아요. 셋째, 부모님 파트는 부모님이, 아이 파트는 아이가 서로 번갈아 읽어요. 이때 아이가 집중하도록, 강조된 글자는 더 크게 읽어 주세요. 넷째, 오른쪽 페이지 QR코드로 부모님 파트 동화구연을 틀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파트를 읽어요. 다섯째, 이야기의 마지막 네 페이지는 앞에서 반복된 받침 없는 낱말로만 구성했어요. 아이 혼자 큰 소리로 읽어 보세요. 아이 파트를 혼자 읽을 수 있으면 1차 읽기 독립 완성! 반복해서 읽다가 부모님 파트까지 읽으면 읽기 독립이 완성됩니다. 1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숲속 어서오라 아파트에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온다고 동물들이 시끌시끌해요. 걱정한 것처럼 무시무시 마녀는 퉁방울눈에 가시 손톱을 하고 개구리, 여우, 거미를 가마솥에 넣을까요? 흥미진진한 마녀 이야기와 부끄럼쟁이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와! 동화 2)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 2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오늘은 아기 오리의 생일이에요. 오리는 친구들을 초대하고 요리하느라 바빠요. 똑똑똑! 돼지, 토끼, 하마…. 오리의 친구들이 하나둘씩 도착해요. 이때 쿵, 쿵, 쿵, 쿵! 무서운 발소리가 들려요. 오리네 집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귀여운 아기 오리 생일 파티 이야기와, 느티나무 아파트 유치원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 도, 도깨비다! 동화 2) 느티나무 아파트 3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마트 너구리, 요리사 너구리, 의사 너구리, 수리 기사 너구리. 너구리 네쌍둥이가 바빠도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서로 일을 바꿔 보아요. 마트 너구리가 요리하고, 의사 너구리가 수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좌충우돌 네 마리 너구리 이야기와, 아무거나 마구마구 지우고 다니는 꼬마 지우개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바쁘다 바빠 너구리 바빠 동화 2) 꼬마 지우개 마구마구 4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꼬마 도깨비가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들 때문에 도무지 잘 수가 없어요. 빼미, 고미 아저씨, 하야니, 티라노에게 해 줄 일이 많거든요. "우유 나와라, 깨비깨비!" "토토 나와라, 깨비깨비!" 이제 드디어 자려나 했는데 파자마 파티가 열려요. 노느라 바쁜 꼬마 도깨비 이야기와, 꿈이 너무 많은 꼬마 두루미 뚜루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깨비 파자마 파티 동화 2) 꼬마 두루미 뚜루 추천평 먼저 읽어 보았어요! 아이와 반복해서 함께 읽었더니 갑자기 읽기 능력이 폭발해서 신기했어요. 아이가 읽는 파트는 단어와 문장이 반복되어 나중에는 익숙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쉬운 내용이지만 반복적으로 나오는 낱말로 읽기 연습을 하니 딱 좋아요. 처음에는 글자를 더듬더듬 읽다가 나중에는 단어를 한 번에 읽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같은 단어가 반복되니까 확실히 재밌어하네요. 아이가 아는 글자, 단어, 문장을 읽어 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점점 자신감 붙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요. 엄마가 읽고 아이가 읽는 부분이 따로 있어서 상호 작용하기 좋아요.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고 혼자 읽기에도 좋네요. 한 이야기당 읽는 분량도 적어서 한글 깨치기에 좋은 책이에요. 엄마, 아빠와 나누어 읽어도 되고, 혼자 읽어도 좋네요. 한 권에 두 개의 이야기가 있어 질리지 않아 좋아요.
못 찾겠다 꾀꼬리
함께자람(교학사) / 이재민 / 199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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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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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
유아학습책
이재민
숲 속 동물친구들이 숨바꼭질을 하는데, 술래인 원숭이는 각자의 집에 숨어 있는 친구들을 쉽게 찾아 낸다. 하지만 캥거루만은 끝내 찾을 수가 없다. 친구들이 `못 찾겠다 꾀꼬리`를 외치자 아기캥거루는 엄마의 배주머니 속에서 깡충 뛰어나온다.
눈사람 아저씨 (보드북)
마루벌 / 레이먼드 브릭스 지음 /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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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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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창작동화
레이먼드 브릭스 지음
1978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아 온 <눈사람 아저씨>가 표지를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 새하얗게 펼쳐진 눈밭에 서 있는 눈사람 아저씨의 모습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효과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또 이탈리아에서 인쇄하고 여러 번 감리를 거쳐 작가의 부드럽고도 섬세한 터치와 아름다운 색감을 살렸다. 때문에 추운 겨울이 배경이지만 따뜻한 색을 곳곳에 사용해 온기를 불어 넣고, 색연필로 질감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표현한 <눈사람 아저씨> 특유의 분위기가 더욱 생생히 전달된다. 글이 없어 어린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종알종알 자기의 생각을 말하며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도 기를 수 있어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각 장면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눈사람 아저씨와 소년의 움직임이 끊어짐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반짝반짝 빛나는 눈꽃송이로 새로 태어난 글 없는 그림책이 전하는 감동 현대 출판 기술로 새로운 미감을 더한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 1978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아 온 [눈사람 아저씨]가 표지를 바꿔 새롭게 선보입니다. 새하얗게 펼쳐진 눈밭에 서 있는 눈사람 아저씨의 모습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효과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 이탈리아에서 인쇄하고 여러 번 감리를 거쳐 작가의 부드럽고도 섬세한 터치와 아름다운 색감을 살렸습니다. 때문에 추운 겨울이 배경이지만 따뜻한 색을 곳곳에 사용해 온기를 불어 넣고, 색연필로 질감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표현한 특유의 분위기가 더욱 생생히 전달될 것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눈사람을 만들고 잠이 든 소년에게 눈사람 아저씨가 찾아옵니다. 소년은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눈사람 아저씨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벽난로 속 불이나 전기레인지에 눈사람이 녹지 않게 배려하면서요. 이에 대한 보답일까요? 눈사람 아저씨는 소년의 손을 잡고 눈 내리는 밤하늘을 훨훨 날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는 추위도 잊은 채 정성껏 만든 눈사람이 행여 녹기라도 할까 조마조마 마음 졸였던 기억. 여기에 내가 만든 눈사람이 살아 움직인다는 꿈같은 상상력이 더해져 눈처럼 맑고 밝은 동심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가슴 따뜻하게 해 주고, 아이에게는 꿈꾸던 상상 속 세상을 눈앞에 펼쳐 보여 즐거움을 줍니다. 글이 없어 어린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종알종알 자기의 생각을 말하며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도 기를 수 있어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만화 형식의 그림책에 담긴 소년과 눈사람의 우정 눈사람 아저씨와 함께한 시간은 소년의 마음속에 늘 남아 있을 것입니다. 눈사람 아저씨와 나누었던 우정과 추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짧은 만남이었기에 아쉬움이 남지만 오래도록 간직될 소중한 가치를 알려 준 고마운 친구, 눈사람 아저씨. 레이먼드 브리그스는 이처럼 소년과 눈사람의 우정을 담은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만화 형식으로 면 분할하여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각 장면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눈사람 아저씨와 소년의 움직임이 끊어짐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집에 가는 길
느림보 / 심미아 글 그림 /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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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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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심미아 글 그림
친구들과 신나게 공놀이를 하다가 해질녘에 다 되어서야 학교를 나온 아이. 집에 가는 길은 평소와 다를 바가 없다. 아이는 팔랑팔랑 뛰어가다가, 걸어가다가, 뛰어가다가 한다. 그러는 사이 교회 지붕이, 아파트 담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 노을 앞에 멈춰 선 아이, 아이는 좀처럼 발을 떼지 못하고 한참 동안 넋을 잃고 그 자리에 서 있다.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 노을 앞에서 아이는 생전 처음, '아름다움'을 느낀 것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영원히 잊지 못할 어린 시절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멋진 추억을 만든 순간이다. 작가는 일상의 평범한 하교길에서 아이가 뭔가 특별한 것을 발견한 순간을 간결하고 절제된 일러스트로 표현해 내었다.골목 어귀에서 마주친 낯선 노을, 영원히 기억에 남는 바로 그 순간! 누구나 어린 시절의 특별한 기억을 한두 가지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생일이나 어린이날, 혹은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갔던 일처럼 특정한 날의 기억이지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친구들과 소꿉놀이를 하던 기억이라든가, 꼬마 때 좋아하던 친구와 손을 잡던 기억 같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오히려 더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아마도 그 순간, 마음이 평소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기 때문일 겁니다. 매일 보던 길이, 매일 보던 나무가, 매일 보던 하늘이 문득 달라 보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늘 보아 오던 그것이 아니라 특별한 그 무엇이 됩니다. 그렇게 벅찬 기억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조그맣던 꼬마 아이가 사랑스러운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이겠지요. 은 하굣길에 만난 특별한 노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세상이 온통 어스름한 저녁 빛으로 물드는 순간, 아름다운 노을에 마음을 빼앗긴 아이의 모습. 작가는 아이의 시각에서 처음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을 포착해냅니다. 아마 그 아이는 생애 처음으로 느낀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 의 작가 심미아, 아름다운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재치 있고 기발한 스토리와 발랄한 일러스트로 사랑 받는 작가 심미아. 오랜만에 펴내는 새 그림책 에서는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버리고 단순하며 간결한, 절제미가 응축된 소박한 일러스트를 선보입니다. 씩씩하게 걸어가던 아이의 발걸음을 붙든 어렴풋한 노을, 오래도록 노을을 바라보고 서 있는 아이. 꾸밈을 최대한 절제한 그림에서 다음 단계로 도약하려는 작가의 피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아이의 눈높이로 보고, 아이의 마음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려는 작가의 치열함이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아주 귀한 그림책을 낳았습니다.
톡톡 창의력 수학 6세 2
한빛에듀 /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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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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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학습책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문제를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연령별 수준과 난이도에 맞게 구성했다. 생활 주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끝말잇기 놀이를 해요 ★ 순서를 알아보세요 ★ 다른 곳을 찾아요 ★ 관계없는 것을 찾아요 ★ 스프링 저울을 보고 무게를 비교해요 ★ 왼쪽 손과 오른쪽 손을 구별해요 ★ 부족한 부분을 찾아요 ★ 화살표를 따라 움직여요 ★ 정답창의력도 반복 훈련이다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톡톡 창의력 수학!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문제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연령별 수준과 난이도에 맞게 구성했습니다. 생활 주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톡톡 창의력 수학'은 5세 1권, 6세 1~5권, 7세 1~6권 총 12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둘, 실생활 문제를 풀면서 수학 개념이 친숙해집니다. 셋, 차근차근 매일매일 창의력 활동을 하다 보면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좋은 아이들 - 자유로운 낙서활동이 시작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 창의성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 문제 이해력을 높이고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창의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초등 수학 교과와 연계하고 싶은 아이
아빠! 내 꿈을 그려 볼까?
꿈터 / 최혜룡 글.그림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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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10% off)
꿈터
유아학습책
최혜룡 글.그림
똑똑해지는 그리기책 시리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사람’을 주제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그리기책이다. 16가지 직업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을 순서대로 잘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머릿속에서 왕왕 맴도는 아이의 생각과 ‘그리고 싶은 욕심’을 구체적인 선과 도형, 그리고 색깔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직업별 특징을 잡아 쉽게, 간단한 모양을 잡아가며 하나의 사물그림을 완성해 내는 순서를 통해 아이들이 그리기에 자신감과 재미를 붙일 수 있다.가수 _ 6 경찰 _ 8 군인 _ 10 과학자 _ 12 기자 _ 14 발레리나 _ 16 선생님 _ 18 소방관 _ 20 야구선수 _ 22 요리사 _ 24 우주비행사 _ 26 의사 _ 28 축구선수 _ 30 판사 _ 32 피겨스케이팅 선수 _ 34 화가 _ 36사람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 가수, 과학자, 발레리나, 선생님, 소방관, 야구선수, 요리사, 우주비행사, 판사……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의 사람을 몽땅 그려 보고 싶다고요? 절대 어렵지 않아요! 책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돼요. 재미나게 쓱쓱 그리다 보면 꿈도 이루어질 것 같고 그림 실력과 자신감도 쑥쑥 키울 수 있어요. 사람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아빠! 내 꿈을 그려 볼까?』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사람’을 주제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그리기 책입니다. 아이들은 오늘은 경찰관이 될 거야! 내일은 선생님이 될 거야! 또 다음 날은 기자가 되고 싶어! 커서 되고 싶은 직업이 수시로 바뀌면서 자라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직업의 사람을 그려보며 꿈을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6가지 직업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을 순서대로 잘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 판사 되고 싶어. 어떻게 그려야 돼?” 아이가 크레용을 쥐고 구체적인 사물을 표현하려는 시기가 되면 이따금 엄마 아빠에게 묻곤 합니다. “엄마, 축구선수는 어떻게 그려?” “아빠, 선생님은 어떻게 그려?” 미술 전공자이거나 그림 실력이 출중한 부모가 아닌 다음에야 갑작스러운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지요. 분명 축구선수나 선생님 등의 모습은 알고는 있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으로 표현하려니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럴 때 엄마 아빠와 함께 들여다보며 그릴 수 있는 쉽고 재미난 그리기 책이 있다면 어떨까요? 『아빠! 내 꿈을 그려 볼까?』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사람 그리기의 간단하고 재미난 방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을 따라 그리고, 아이의 그림을 한껏 칭찬해 주세요. 아이의 꿈과 감성이 자라날 것입니다. 그냥 아이 마음껏 그리라고요?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미술 지도 방식이 아이의 창의력을 망친다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를 배울 때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를 모르면 연주를 할 수 없고, 기역니은디귿을 모르면 글을 읽을 수 없겠지요.『아빠! 내 꿈을 그려 볼까?』는 머릿속에서 왕왕 맴도는 아이의 생각과 ‘그리고 싶은 욕심’을 구체적인 선과 도형, 그리고 색깔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직업별 특징을 잡아 쉽게, 간단한 모양을 잡아가며 하나의 사물그림을 완성해 내는 순서를 통해 아이들이 그리기에 자신감과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소재 그리기와 주제 그리기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의 사람을 그려 보세요.”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 주는 그리기 교육 방식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소재 그리기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아이에게 주제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기란 무리입니다. 자동차, 공룡, 곤충, 사람 하는 식의 소재 그리기만 해오던 아이에게 ‘바다 속 풍경 그리기’ ‘우리 동네 그리기’하는 ‘주제 그림’을 제시하면 도화지에 새하얀 여백만 남기게 되겠지요. 『아빠, 내 꿈을 그려 볼까?』에서는 ‘사람’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주제 그리기로 유도합니다. 막연히 소재 그림만 그려 놓고 공간을 채우지 못해 난감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탱크를 타고 멋지게 인사하는 군인 아저씨’나 ‘로봇 조수와 함께 연구하는 과학자 할아버지’, ‘불을 끄는 용감한 소방관 아저씨’ 등 자연스럽게 주제 그림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림을 배치했습니다. 그리기에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격格을 알아야 파격破格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피카소는 ‘겨우 어린아이의 그림으로 돌아오기 위해 나는 60년 동안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피카소의 그림이 그 예술적 가치를 높이 인정받는 것은 그의 그림이 어린아이 그림과 유사해서가 아니라, 수십 년 미술 거장의 ‘파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기를 가르치는 방법과 가치관도 다양합니다. 아이가 그림으로 ‘사물’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려는 시기, 자유로운 상상력도 중요하지만, 먼저 구체적인 사물의 특징을 잡아 그리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창의성’이란 하늘 아래 없던 것에서 불쑥 솟아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익히고 배워가며 ‘남다른 눈을 키워내는 것’이라고 하니까요. 아이들은 글보다 먼저 그림으로 마음과 생각을 표현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자신 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아이의 표현력과 자신감은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똑똑해지는 그리기책?” 아이가 크레용을 쥐고 구체적인 사물을 표현하려는 시기가 되면 이따금 엄마 아빠에게 묻곤 합니다. 이럴 때 당황하지 말고 이 책을 들여다보면서 아이와 함께 그려보세요. '똑똑해지는 그리기책'은 자동차, 공룡, 곤충, 사람 그리기 절대 어렵지 않아요! 책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돼요. 재미나게 쓱쓱 그리다 보면 그림 실력과 자신감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 사물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첫걸음 오리기 1단계 : 유아지능계발
은하수미디어 / 문제천 지음 /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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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문제천 지음
오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가 가위질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직선, 곡선 오리기로 구성하였습니다. 쉬운 오리기 활동부터 꾸미기 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야기 위주의 활동을 토앻 이해력과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손을 많이 사용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거짓말 대장
책과콩나무 / 대런 파렐 글.그림, 천미나 옮김 /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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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창작동화
대런 파렐 글.그림,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4권. ‘거짓말’이라는 무겁고 조금은 식상한 주제를 만화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등장인물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나간다. 무심코 한 작은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도 있다는 사실과 거짓말을 했을 때 상황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훈계가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준다. 이 작품은 ‘거짓말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지만,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사소한 거짓말들은 오히려 이 그림책을 더욱 더 재미있게 만든다. 또한 점점 커지는 자신의 거짓말 말풍선에 매달린 채 거짓말 나라를 떠돌며 다른 거짓말쟁이들과 수많은 거짓말들 사이를 헤매는 ‘덩’은 이 작품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이다.책콩 그림책 시리즈 4권. 유쾌한 이야기 속에 커다란 교훈이 숨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거짓말’이라는 무겁고 조금은 식상한 주제를 만화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등장인물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이 작품은 ‘거짓말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지만,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사소한 거짓말들은 오히려 이 그림책을 더욱 더 재미있게 만듭니다. 또한 점점 커지는 자신의 거짓말 말풍선에 매달린 채 거짓말 나라를 떠돌며 다른 거짓말쟁이들과 수많은 거짓말들 사이를 헤매는 ‘덩’은 이 작품을 읽는 어린이 독자와 어른 모두에게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거짓말은 나쁘다.’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 아닙니다. 『거짓말 대장』은 무심코 한 작은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도 있다는 사실과 거짓말을 했을 때 상황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훈계가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줍니다. 또한 책 속 여기저기에 아이들이 발견하고는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 장치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 유쾌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커다란 교훈! ‘책콩 그림책’ 시리즈 4권인 『거짓말 대장』(책과콩나무, 2010)은 유쾌한 이야기 속에 커다란 교훈이 숨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거짓말’이라는 무겁고 조금은 식상한 주제를 만화적인 구성과 매력적인 등장인물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이 작품은 ‘거짓말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지만,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사소한 거짓말들은 오히려 이 그림책을 더욱 더 재미있게 만듭니다. 또한 점점 커지는 자신의 거짓말 말풍선에 매달린 채 거짓말 나라를 떠돌며 다른 거짓말쟁이들과 수많은 거짓말들 사이를 헤매는 ‘덩’은 이 작품을 읽는 어린이 독자와 어른 모두에게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거짓말은 나쁘다.’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 아닙니다. 『거짓말 대장』은 무심코 한 작은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도 있다는 사실과 거짓말을 했을 때 상황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훈계가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줍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거짓말 대장 ‘덩’의 난처한 입장에 백번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게 됩니다. 대런 파렐의 첫 번째 그림책 『거짓말 대장』에는 아이들이 발견하고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 장치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면지에 있는 ‘말도 안 되는 서커스단’의 여러 동물들이 본문 안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어디에 등장하는지 하나하나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모두 다 한쪽 눈에 분홍색 안대를 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 그림책에는 노란 말풍선과 파란 말풍선 두 종류가 있는데, 거짓말들은 모두 노란 말풍선 안에 들어 있답니다. 이렇듯 『거짓말 대장』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거짓말하지 말자.’라는 교훈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독특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더불어 그림책을 보며 작가가 숨겨 놓은 재미있는 설정들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흥부네 똥개
느림보 / 이형진 지음 /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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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이형진 지음
우리 옛이야기 '흥부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그림책. 흥부가 자식이 여럿 딸린 가난한 가장이라는 설정만 빌렸을 뿐, 못된 놀부와 박 씨를 물어다 주는 제비는 등장하지 않는다. 옛이야기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권선징악 구도도 가볍게 뛰어넘는다. 대신 똥개 점박이의 눈으로 금은보화(욕망)에 사로잡힌 흥부네(인간)의 비정함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하고 있는 책이다. 지붕에서 박이 떨어지기 전날 밤, 점박이는 흔들이를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할 결심을 한다. 하지만 박에서 금은보화가 나오자 흥부네 식구들은 집을 버리고 떠난다. 흥부네 아홉째 식구인 점박이는 까맣게 잊고서요. 그들에게 ‘한 식구’는 인간에게만 한정된 개념이다. 자신들의 보금자리였던 초가집은 그저 몸이 머무는 집(house)일뿐 가정(home)으로서의 애착은 조금도 없었고, 애틋한 정을 나누었던 점박이는 언제나 버릴 수 있는 미물에 불과했던 것이다. 처진 눈에 혀를 쑥 내민 점박이 캐릭터를 통해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이라는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2D 애니메이션 방식의 채색은 원화 위에 컴퓨터로 덧씌운 삼베 질감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그림의 깊이를 더한다. 밝고 가볍게 시작한 바탕 채색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점진적으로 어두워지도록 연출한 것도 효과적으로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이다.흥부네 아홉째, 점박이의 눈물겨운 결심 점박이는 흥부네 집에서 키우는 잡종 개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점박이더러 똥개라고 놀리지만, 점박이도 어엿한 흥부네 식구입니다. 열두 남매 가운데 아홉째이지요. 찢어지게 가난해서 늘 배가 고픈 흥부네. 하지만 점박이는 식구들의 따끈따끈한 똥 한 덩이면 배가 부릅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막내 흔들이의 똥 맛이 이상합니다. 흔들이는 힘없이 엎드려만 있습니다. 어디가 아픈 걸까요? 점박이는 흔들이 걱정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버지가 흔들이를 업고 한약방에 다녀온 뒤로 식구들이 점박이를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내일 날 밝는 대로 잡자.’ 이게 웬 날벼락같은 소리인가요! 점박이는 달아나고 싶지만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영양실조로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는 흔들이에게 고기를 먹이고 싶은 마음은 점박이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다음 날 새벽,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점박이는 날마다 밤톨만 한 똥을 주던 흔들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눈을 꽉 감고 목숨을 앗아갈 순간을 기다리는데 쿵! 하고 지붕에서 커다란 박이 떨어집니다. 흥부네 식구들이 모두 모여 박을 탑니다. 점박이는 박에서 제발 고깃덩이가 나오기를 빌지만 번쩍번쩍 금은보화가 쏟아져 나왔고, 식구들은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이제 점박이는 부자가 된 흥부네와 오래오래 함께 살 수 있겠지요? 소중한 것을 저버리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 《흥부네 똥개》는 우리 옛이야기 '흥부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그림책입니다. 흥부가 자식이 여럿 딸린 가난한 가장이라는 설정만 빌렸을 뿐, 못된 놀부와 박 씨를 물어다 주는 제비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옛이야기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권선징악 구도도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대신 똥개 점박이의 눈으로 금은보화(욕망)에 사로잡힌 흥부네(인간)의 비정함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합니다. 지붕에서 박이 떨어지기 전날 밤, 점박이는 흔들이를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할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박에서 금은보화가 나오자 흥부네 식구들은 집을 버리고 떠납니다. 흥부네 아홉째 식구인 점박이는 까맣게 잊고서요. 그들에게 ‘한 식구’는 인간에게만 한정된 개념입니다. 자신들의 보금자리였던 초가집은 그저 몸이 머무는 집(house)일뿐 가정(home)으로서의 애착은 조금도 없었고, 애틋한 정을 나누었던 점박이는 언제나 버릴 수 있는 미물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작가 이형진은 박에서 금은보화가 쏟아지는 열다섯 번째 장면을 이 책의 클라이맥스로 설정했습니다. 핏빛에 가까운 붉은 바탕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흥부네를 섬뜩하게 표현했습니다.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의 모습을 괴기스러운 사육제 분위기로 묘사한 것입니다. 또한 점박이가 자기 보존의 본능을 억누르고 헌신을 결심하기까지를 무려 열네 장면이나 할애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의 반전을 충격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구성입니다. 점박이의 주인이 놀부가 아니라 선한 인물의 표상인 흥부이기에 반전의 페이소스는 극대화 됩니다. 《흥부네 똥개》에서 흥부네 식구들은 재물에 눈이 멀어 집과 점박이를 버립니다. 우리 인간도 흥부네처럼 이기적인 욕망 때문에 더없이 소중한 것들을 저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이형진의 세 번째 옛이야기 그림책 《흥부네 똥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이형진의 세 번째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이형진은 를 사랑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한 《끝지》와 을 바탕으로 자아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비단 치마》로 우리나라 옛이야기 그림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비단 치마》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옛이야기 그림책 《흥부네 똥개》에서도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은 여전하지만, 종전과 달리 경쾌한 내러티브와 선을 중심으로 한 만화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이형진은 처진 눈에 혀를 쑥 내민 점박이 캐릭터를 통해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이라는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유머러스하게 풀어냅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2D 애니메이션 방식의 채색은 원화 위에 컴퓨터로 덧씌운 삼베 질감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그림의 깊이를 더합니다. 밝고 가볍게 시작한 바탕 채색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점진적으로 어두워지도록 연출한 것도 효과적으로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현대적인 시각으로 옛이야기를 새로 쓰는 작가 이형진. 그의 다음 작품은 를 소재로 한 《호랑이 잡는 도깨비》입니다. 올 10월에 출간될 예정인 이 작품은 또 어떤 방식으로 옛이야기를 새롭게 변주할 것인지 한껏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쏙쏙 베이비 퍼즐 : 과일 채소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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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한글, 빛나는 발명품
웅진주니어 / 배성호 지음, 김선배 그림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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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배성호 지음, 김선배 그림
"한글이 자랑스러워요!한글은 참 대단해요!" 아이들의 한글에 대한 생각을 바꿔 주는 그림책!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겨레의 빛나는 보석인 한글과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지은이 배성호 우리는 한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글을 사용한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한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종대왕이 처음 만들었다, 스물네 개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한글은 세계의 언어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글자이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글자라고 불려진다. 애정을 가지고 잘 알아두어야 할 가치가 충분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이런 한글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한글이 왜 대단한 글자인지 알려 주고, 더 나아가 한글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좋아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한글 조선시대에는 훈민정음을 ‘아침글’이라고 했다. 얼마나 배우기 쉬운지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다 익힐 수 있다는 데서 연유된 말이다. 한글의 과학적인 창제 원리에 그 답이 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백성들이 글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효자, 열녀, 충신의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배우기를 바라는 세종대왕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백성들은 훈민정음을 익히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한글 소설을 읽고, 직접 책을 쓰는 등 문화를 즐기고 생산하는 백성들이 늘어갔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각 시대마다 한글이 백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 주는 한글 문화 그림책이다. 한글은 조선시대에는 백성들을 위로했고, 일제강점기에는 백성들에게 힘을 주었고, 오늘날에는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다가서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아이들의 생활을 통해 한글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알려 준다. 훈민정음에서 국문, 그리고 한글로 이어졌어! 훈민정음이었던 이름이 왜 한글이 되었을까? 그 답 안에는 한글의 험난한 세월이 담겨 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훈민정음이라 불렀다. 그 뒤로도 오랫동안 우리나라 공식 글자는 한자였다가 훈민정음이 널리 퍼지자 고종은 ‘국어, 국문’이라 부르도록 했다. 그러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국어학자 주시경이 ‘크다’, ‘바르다’, ‘하나’를 뜻하는 우리말 ‘한’을 붙여 한글이라 이름 붙였다. 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한글의 이름 변천 과정, 그 의미를 네 편의 에피소드로 쉽게 전해 준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한글 1989년 유네스코에서는 우리나라와 함께 ‘세종대왕 문해상’을 만들었다. 글자를 못 읽어 억울하거나 불편한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의 뜻을 전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자 이 상을 만들었다. 또한 영국의 언어학자 제프리 샘슨은 이렇게 말했다. “한글은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로 매우 독창적이고 과학적이에요. 또한 백성들을 위해 글자를 만든 훌륭한 뜻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한글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문자 가운데 가장 과학적인 문자’, 혹은 더 간단히 ‘세계 최상의 알파벳’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그 외에도 많은 세계의 학자들이 한글을 칭찬하고 있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한글이 얼마나 대단한 글자인지, 한글이 얼마나 힘이 센지 알려 준다. 영어 광풍에 밀려 자칫 한글을 소홀하게 대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요즈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한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쓰면 쓸수록 반짝반짝 빛나는 발명품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한글을 소중하게 여기고, 바르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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