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나는 행복해
아름다운사람들 / 클라우디아 글리만 지음, 윤혜정 옮김, 스텔라 드라이스 그림 / 2012.12.21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창작동화클라우디아 글리만 지음, 윤혜정 옮김, 스텔라 드라이스 그림
꿈공작소 시리즈, 제19권. 우리 아이들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여 주며, 그 속에서 느끼는 따뜻하고 즐거운 감정이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주인공 파울라를 통해 “나는 행복해!”라는 말을 하는 것이 일상적이고 낯익은 것임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친구와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행복이라는, ‘평범한 일상 속에 행복이 있다’는 큰 깨달음을 소박하게 남기는 책이다.1. 나는 매일매일 행복해요! “날씨가 좋은 날이면 파울라는 밖으로 나가 데이지를 꺾어요. 데이지로 꽃반지도 만들고, 꽃팔찌도 만들고, 꽃목걸이도 만들어요. 그게 아니면 레나와 같이 민들레를 따 모아요. 그리고는 민들레가 물속에서 뱅글뱅글 도는 걸 구경해요. 비가 오면 파울라는 옆집 친구네 문을 두드려요. 친구와 함께 비옷을 입고 장화를 신고 물웅덩이에 폴짝 뛰어들지요. 그리고는 정원에서 흙장난을 하고 물이 흘러가도록 도랑을 만들어 줘요. (…) 가끔 파울라는 그냥 풀밭에 누워 있기도 해요. 햇살이 파울라의 코를 간질이는 동안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듣지요.” 『나는 행복해』는 아직 행복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는 우리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행복의 의미를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2. 아이들을 자꾸 행복하다고 말하게 하는 그림책 “때때로 파울라는 언니와 싸울 때도 있어요. 하지만 싸움은 금방 끝나요. 그리고는 서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재미있게 놀아요. 파울라는 엄마 아빠와 길을 걷다가 ‘천사야, 천사야, 날아라!’를 하곤 해요. 저녁이면 자기 전에 먼저 엄마와 뽀뽀하고 아빠와 뽀뽀해요. 그리고 곰 인형 프란츠를 꼭 안고 포근하게 잠이 든답니다.” 『나는 행복해』는 읽으면서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또 우리는 얼마나 많은 행복을 잊고 사는지 깨닫게 해 줍니다. 3. 행복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한 그림책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여 주며, 그 속에서 느끼는 따뜻하고 즐거운 감정이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또한 주인공 파울라를 통해 “나는 행복해!”라는 말을 하는 것이 일상적이고 낯익은 것임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친구와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행복이라는, ‘평범한 일상 속에 행복이 있다’는 큰 깨달음을 소박하게 남기는 책입니다.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스티커 놀이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4.05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 개발 프로그램이다. 캐릭터 스티커가 알차게 들어 있어,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 주며 부모님 또는 친구와 함께 하는 건강한 게임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스티커 3장, 내지 32p프리파라에서 겪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눈부시게 성장하며 톱 클래스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는 라라! 새로운 아이돌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파파라주쿠의 프리파라 무대에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즌3 보다 더욱더 재밌고 신나는 스토리로 돌아온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도 함께 즐겨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 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가득가득 들어있는 스티커가 3장이나! 캐릭터 스티커가 알차게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 줍니다. 둘, 우리 아이 자신감과 성취감도 쑥쑥!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 주며 부모님 또는 친구와 함께 하는 건강한 게임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작은책방 그림책나라 33) 하늘만큼 땅만큼 무서웠어요
작은책방 / 메라 버그만 글, 닉 맬런드 그림, 윤지영 옮김 / 2005.08.20
8,000원 ⟶ 7,200원(10% off)

작은책방창작동화메라 버그만 글, 닉 맬런드 그림, 윤지영 옮김
아이들만 있는 집에 무서운 악어가 한 마리 들어온다. 악어는 슬금슬금 계단을 기어 올라와 으드득 으드득 문을 물어뜯고는 스르륵 스르륵 현관을 지나 쉬리릭 쉬익하고 커다란 꼬리를 흔들며 거실로 미끄러지듯이 들어온다. 무서운 악어가 코앞까지 다가오고, 이제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어지자, 아이들은 악어를 향해 크게 소리친다. ?이 나쁜 악어야! 우리 집에서 당장 나가!? 그러자 악어는 깜짝 놀라며 우당탕탕! 계단을 내려가 쉬리리릭, 쉬이이익! 하고 꼬리를 감추며 황급히 도망가 버린다.악어가 슬금슬금 계단을 기어 올라왔어. 아이들은 얼마만큼 무서웠을까? \"하늘만큼 땅만큼 무서웠어!\" -2005 미국 학부모협회(Parents\' Choice Awards) 우수 그림책 선정 도서 반복적인 운율과 의성어 표현으로 가득 찬 그림책 《하늘만큼 땅만큼 무서웠어요》는 2005년도 미국 학부모협회(Parents? Choice Awards)에서 1~5세 대상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된 도서이다. 2003년도 ‘V&A 일러스트’ 대상 수상 작가인 닉 맬런드가 그림을 그렸으며,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인 메라 버그만이 글을 썼다. 이 그림책은 집에 남겨진 세 아이와 마을에 기어 들어온 무시무시한 악어 사이의 공포를 그린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악어에 대한 공포는 점점 증폭되다가 결국에는 아이들이 악어를 물리쳐 쫓아낸다는 구성을 하고 있다. 이 그림책은 그림이 시작되는 첫 페이지부터 소홀히 넘길 수 없다. 하수도 뚜껑이 열려져 있고, 그 안에서 무언가 나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어서 마을의 모습이 보이고, 아무도 안 다니는 눈 쌓인 도로 위에는 어떤 짐승의 발자국이 길게 나 있다. 한 아저씨가 그 발자국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우산까지 내팽개치고 도망치고 있다. 발자국은 건물 안으로 이어지고, 수위 아저씨가 신문을 보는 사이에 어떤 짐승이 2층으로 올라가는 듯 꼬리가 살짝 보인다. 다음 페이지에서 아이들은 하수도 구멍에서 나온 짐승이 악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악어는 짧고 두터운 초록색의 다리로 계단을 슬금슬금 올라가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간다. 아이들은 악어의 그림자를 보고 얼마만큼 무서웠을까? 아이들은 혼비백산하며 하늘만큼 땅만큼 무섭다고 외친다. 이 어구는 책이 끝날 때까지 반복적으로 이어지며, 아이들이 큰 소리로 대답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한다. 아이들은 운율이 있는 반복적인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 재미있는 놀이처럼 책을 읽을 수 있다. 또 저마다 무서운 정도를 생각하며 비유할 수 있도록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인 메라 버그만은 이처럼 시의 운율을 그림책에도 그대로 살려서 반복적인 운율감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슬금슬금, 스르륵스르륵, 으드득으드득, 쉬리릭 쉬익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들을 삽입해 아이들이 책을 집중해서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그 외에 악어의 움직임에 맞는 다양한 표현 동사들(기어 올라오다, 물어뜯다, 미끄러져 들어가다, 이리저리 움직이다, 날름거리다, 쿵쾅거리다, 빨아들이다 등)을 사용해서 아이들이 그림과 함께 다양한 동사 표현들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03년도에 《무서운 용이 나타났어요!》라는 작품으로 ‘V&A Illustration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림 작가인 닉 맬런드는 이번 그림책에도 자유로운 그림 구성 방식과 만화적인 인물 터치, 은은한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아이들이 공포에 맞닥뜨리는 순간을 원근적인 표현법으로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악어의 모습을 발자국에서부터 꼬리, 다리, 입, 눈, 몸통 등으로 부분에서 전체로 확대하는 원근법은 아이들의 악어에 대한 상상력과 공포감을 한층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공포감과 과장법도 닉 맬런드의 귀여운 그림으로 인해 재미와 유쾌한 익살로 표현되고 있다.
춤추고 싶어요
비룡소 / 김대규 글.그림 / 2012.03.13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대규 글.그림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42권. 춤을 추고 싶은 사자와 피리를 불고 싶은 소년이 주변과 세상의 시선을 무릅쓰고 꿈을 향해 나아가며, 비로소 그 용기를 통해 들판의 평화를 되찾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드넓은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시각과 청각, 촉각을 잔잔히 건드리며 공감각적 심상을 불러일으킨다. 꿈을 품은 사자와 소년의 간절함과 행복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독자들은 사자와 소년이 꿈을 향한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홀로 정진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꿈을 떠올려 볼 것이다. 또한 사자와 소년의 용기와 열망을 통해 동물들과 사람들이 화합하는 모습은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꿈을 향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실한 노력이 타인과 공동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소중하게 여기며 가꾸어 나가고, 어려운 순간에도 이겨 나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해 준다.“너의 꿈을 응원할게.”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춤추는 사자와 피리 부는 소년의 감동적인 이야기 춤을 추고 싶은 사자와 피리를 불고 싶은 소년이 주변과 세상의 시선을 무릅쓰고 꿈을 향해 나아가며, 비로소 그 용기를 통해 들판의 평화를 되찾는 이야기 『춤추고 싶어요』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드넓은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시각과 청각, 촉각을 잔잔히 건드리며 공감각적 심상을 불러일으킨다. 동물과 생태에 관심이 많은 작가는 동물들은 저마다 어떤 꿈을 가지고 있을까 상상하다가 춤을 추고 싶은 사자를 떠올렸고, 그 사자의 사연을 되짚어 상상한 것이 바로 이 이야기의 토대가 되었다고 한다. 갈색톤을 주조로 섬세한 붓 터치와 자유로운 선 놀림이 돋보이는 그림은 꿈을 믿고 나아가는 이의 간절함과 행복감을 생생하게 표현해 냈다. 이 그림책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진정 바라는 것, ‘꿈’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며, 그 꿈을 향한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 꿈을 향한 믿음과 용기가 피워 낸 들판의 평화 하루 종일 춤만 추는 사자와 피리만 부는 소년이 있었다. 사자들은 춤추는 사자를 한심하다고 놀렸고, 사람들은 피리 부는 소년을 비웃었다. 그래도 사자와 소년은 초원에 나가 홀로 춤을 추고 피리를 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을 나간 사자들과 사람들 사이에 큰 싸움이 붙었다. 금방이라도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 것 같았다. 그 순간, 어디선가 바람을 타고 고운 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나무 뒤에서 지켜보던 사자가 춤을 추며 나온다. 들판을 에워싸는 소년의 피리 소리와 그 소리에 몸을 싣고 아름답게 춤을 추는 사자의 모습에 다른 사자들과 사람들은 넋을 잃고 싸움을 멈춘다. 그리고 어느새 다 함께 피리 소리에 몸을 맡긴 채 덩실덩실 밤새도록 춤을 춘다. 꿈을 품은 사자와 소년의 간절함과 행복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독자들은 사자와 소년이 꿈을 향한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홀로 정진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꿈을 떠올려 볼 것이다. 또한 사자와 소년의 용기와 열망을 통해 동물들과 사람들이 화합하는 모습은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꿈을 향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실한 노력이 타인과 공동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소중하게 여기며 가꾸어 나가고, 어려운 순간에도 이겨 나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해 준다. ■ 리듬감 있는 구성, 풍부한 색감, 섬세하고 자유로운 선이 어우러진 그림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아프리카 초원의 온풍이 불어오고 그 바람을 타고 피리 소리가 전해지는 듯하다. 그림의 구성과 색, 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자의 시각과 청각, 촉각을 자극한다. 사람들과 사자들이 살금살금 사냥감을 좇다가 점차 전쟁할 준비를 갖춰 가기까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절정의 순간에 피리 소리를 통해 갈등이 해소되는 과정이 박진감과 리듬감 있게 구성되었다. 긴장과 갈등, 평화와 어우러짐의 순간들이 극명하게 대비되어 이야기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또렷하게 드러난다. 갈등 해소의 기점이 되는 바람을 가르고 소리가 전해지는 장면은 작가가 서른 장 넘게 그려 완성한 그림으로, 이 그림책의 백미로 꼽을 수 있다. 또한 갈색톤을 주조로 풍부한 색깔을 담아냈으며, 섬세한 붓 터치와 자유로운 선 놀림도 돋보인다. 들판의 풀잎부터 사자와 사람의 표정과 몸짓까지 생동감이 느껴지는 풍성한 그림책이다.
곰 세 마리
비룡소 / 바이런 바튼 글,그림, 조은수 옮김 / 2006.01.12
8,000원 ⟶ 7,2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바이런 바튼 글,그림, 조은수 옮김
곰 세 마리가 산책을 나간 사이에 금발이라는 여자 아이가 곰 세 마리네 집에 들어온다. 금발이는 맛있는 죽을 먹어 치우고 의자를 부서뜨리고 아기 곰 침대에서 쿨쿨 잠이 든다. 집으로 돌아온 곰 세 마리는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해 놓은 짓에 깜짝 놀라고, 금발이도 소스라치게 놀라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친다. 아이는 이 이야기를 읽고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으로 표현되는 남자 어른, 여자 어른, 아이의 각각의 크기와 느낌을 알 수 있다. 또한 ‘크다’와 ‘작다’, ‘뜨겁다’와 ‘차갑다’ 등 상반된 개념과 ‘적당하다’는 그 중간 개념을 반복되는 구성을 통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에 따라 각각 다른 사물들의 색깔과 금발이가 지나간 자리에 한 송이씩 떨어져 있는 꽃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강렬한 색채, 운율적인 텍스트의 옛이야기 그림책 『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 『기계들은 무슨 일을 하지?』, 『와! 공룡 뼈다』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작가 바이런 바튼의 새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바이런 바튼은 오래전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는 유명한 옛이야기 두 편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그림과 간결한 글로 다시 쓰고 그렸다. 바이런 바튼의 그림은 단순한 선과 강렬한 색채를 특징으로 한다. 마치 아이들이 그린 듯한 단순한 형태의 그림은 사물과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강렬하게 부각시킨다. 선명한 윤곽과 평면적인 그림은 유아들의 이해를 더욱 쉽게 한다. 또한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등의 원색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강하게 사로잡으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화된 그림만큼이나 본문의 내용과 구성도 간결한 느낌을 준다. 반복되는 말과 운율이 살아 있는 짧은 텍스트는 엄마가 아이에게 옛이야기 들려주듯이 읽어 주기에 적합하다. 아이들 귀에 쏙쏙 들어가는 익숙한 내용과 간결한 글로, 아이들 역시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노래 부르듯 따라 읽을 수 있다. ■ 사물의 크기와 느낌, 상반된 개념과 중간 개념을 알려 주는 옛이야기 곰 세 마리가 산책을 나간 사이에 금발이라는 여자 아이가 곰 세 마리네 집에 들어온다. 금발이는 맛있는 죽을 먹어 치우고 의자를 부서뜨리고 아기 곰 침대에서 쿨쿨 잠이 든다. 집으로 돌아온 곰 세 마리는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해 놓은 짓에 깜짝 놀라고, 금발이도 소스라치게 놀라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친다. 아이는 이 이야기를 읽고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으로 표현되는 남자 어른, 여자 어른, 아이의 각각의 크기와 느낌을 알 수 있다. 또한 ‘크다’와 ‘작다’, ‘뜨겁다’와 ‘차갑다’ 등 상반된 개념과 ‘적당하다’는 그 중간 개념을 반복되는 구성을 통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에 따라 각각 다른 사물들의 색깔과 금발이가 지나간 자리에 한 송이씩 떨어져 있는 꽃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똑똑똑! 엄마야!
한권의책 / 나은희.강우근 지음 / 2017.01.05
10,500원 ⟶ 9,450원(10% off)

한권의책창작동화나은희.강우근 지음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엄마’를 우리 전통 이야기에 담았다. 두 남매만 남아 있는 집에 찾아온 호랑이가 엄마 옷을 입고 문을 두드리는 <해님 달님>이 그것이다. 오랫동안 우리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우리 정서가 담겨 있다. 그렇게 생명력 있는 이야기 구조에 담은 그림책이기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세상 가장 소중한 우리 엄마 엄마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엄마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엄마 목소리를 듣고 말을 익히며, 엄마 품에서 사랑을 배웁다.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의 모든 것이죠. 그러니 아이가 엄마를 만나는 순간은 그 무엇보다 커다란 기쁨이겠죠? 그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유쾌한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진짜 우리 엄마일까? “똑똑똑!” 누군가 우리 아이를 부릅니다. “엄마야, 엄마!” 문 밖으로 보이는 실루엣은 진짜 우리 엄마일까요? 엄마인 줄 알았던 꼬불꼬불 머리 그림자는 사자였어요! 아이는 엄마를 다시 기다리지만 문을 열고 나타나는 건 악어, 곰, 늑대, 호랑이였어요. 우리 아이는 진짜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생명력 있는 우리 이야기 《똑똑똑! 엄마야!》는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엄마’를 우리 전통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두 남매만 남아 있는 집에 찾아온 호랑이가 엄마 옷을 입고 문을 두드리는 [해님 달님]이 그것입니다. 오랫동안 우리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우리 정서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게 생명력 있는 이야기 구조에 담은 그림책이기에 더 가깝게 느껴지고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배꼽손》의 저자, 나은희·강우근의 두 번째 유아그림책 두 아이의 엄마, 아빠이면서 어린이책 저자인 나은희ㆍ강우근의 두 번째 유아그림책입니다.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보고 느낀 것을, 또 어린이책 저자로서 책을 쓰고 그리면서 경험한 것을 《똑똑똑! 엄마야!》에 담았습니다.
수학 입학준비 4.5세 1단계
지원 / 지원 편집부 엮음 / 2008.08.25
6,000원 ⟶ 5,400원(10% off)

지원유아학습책지원 편집부 엮음
수의 기초 단계부터 수의 원리와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의 시각적인 효과를 돕기 위해 다양한 색채와 각각의 재미있는 그림들을 이용해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만들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리는 단순 학습이 아니라, 수의 개념들을 뼈대를 추리듯이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도록 도와 주는 동시에 상상력과 사고력을 넓히도록 만들었다.입학준비 수학책은 수의 기초 단계부터 수의 원리와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시각적인 효과를 돕기 위해 다양한 색채와 각각의 재미있는 그림들을 이용해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만들었습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리는 단순 학습이 아니라, 수의 개념들을 뼈대를 추리듯이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도록 도와 주는 동시에 상상력과 사고력을 넓히도록 만들었습니다. 3.4세 1권부터 6.7세세 입학준비까지 전과정을 통해 아이가 꼭 배워야 할 내용들을 놀이의 개념 으로 만들어 사고력을 증진시켜 주는 학습 창출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입시준비 수학 시리즈는 (수학 3.4세 1단계)(수학 3.4세 2단계)(수학 4.5세 1단계) (수학 4.5세 2단계)(수학 5.6세 1단계)(수학 5.6세 2단계)(수학 6.7세 1단계)(수학 6.7세 2단계) 총 8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안녕, 파란 토끼야?
블루래빗 / 잘웃는토끼 글, 소금별 그림 / 2012.01.15
12,000

블루래빗유아놀이책잘웃는토끼 글, 소금별 그림
우리 아기 첫 촉감책 시리즈.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귀여운 토끼와 나비, 코끼리와 자동차, 딸기와 꽃 등 모두 11가지의 밝고 선명한 그림들이 펼쳐진다. 책장마다 아기가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서로 다른 촉감들과 들춰 보는 플랩, 반짝이는 거울 등이 가득해 놀면서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촉감을 만지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시각과 촉각, 사고력의 발달을 이끌어 준다. 또한, 유아 발달을 위해 충실하게 구성된 내용을 통해 동물과 곤충, 식물, 사물의 이름과 함께 리듬감이 살아 있는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다.책장을 넘기며 모두 11가지의 서로 다른 촉감을 만지고 느껴 보세요! 한 장 한장 넘길 때마다 귀여운 토끼와 나비, 코끼리와 자동차, 딸기와 꽃 등 모두 11가지의 밝고 선명한 그림들이 펼쳐집니다. 책장마다 아기가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서로 다른 촉감들과 들춰 보는 플랩, 반짝이는 거울 등이 가득해 놀면서 배울 수 있어요. <안녕, 파란 토끼야?>는 다양한 촉감을 만지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시각과 촉각, 사고력의 발달을 이끕니다. 종알종알 말 배우는 촉감책 유아 발달을 위해 충실하게 구성된 내용을 통해 동물과 곤충, 식물, 사물의 이름과 함께 리듬감이 살아 있는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어요.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안전한 책 <안녕, 파란 토끼야?>에 사용된 모든 촉감 재료들은 안전한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위생적입니다. 무엇보다 생활환경 연구원에서 실시한 영유아에 대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한 KC인증 도서로 안전성이 검증되었습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해요. ·만 3세 이하의 유아가 사용할 때는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불에 가까이 두지 마세요. ·오염물이 묻었을 경우, 물수건으로 가볍게 닦아 주세요.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컬러룬 파티 색칠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 2018.12.30
8,000원 ⟶ 7,2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빨강, 주황, 노랑 등 예쁜 색깔로 컬러룬을 색칠하고, 바람을 넣으면 입체감이 살아나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배경 놀이판에 컬러룬으로 재미있는 인형 놀이를 해 보자. 또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을 알록달록 색칠하며 색감을 익힌다. 그림에 어울리는 색을 골라 자유롭게 색칠하고, 소품과 액세서리 스티커를 붙이며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바람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쉽게 보관할 수 있다.플라워 파티의 쥬쥬 플라워 파티의 릴리 플라워 파티의 로사 플라워 파티의 아이린 플라워 파티의 샤샤 겨울 나라 파티의 쥬쥬 겨울 나라 파티의 릴리 겨울 나라 파티의 로사 겨울 나라 파티의 아이린 겨울 나라 파티의 샤샤 마카롱 파티의 쥬쥬 마카롱 파티의 릴리 마카롱 파티의 로사 마카롱 파티의 아이린 마카롱 파티의 샤샤 멜로디 파티의 쥬쥬 멜로디 파티의 릴리 멜로디 파티의 로사 멜로디 파티의 아이린 멜로디 파티의 샤샤 도시의 쥬쥬와 친구들 정원의 쥬쥬와 친구들 동화 나라의 쥬쥬와 친구들 착한 어린이 상장컬러룬을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하고, 바람을 넣으면 나만의 캐릭터 완성! 빨강, 주황, 노랑 등 예쁜 색깔로 컬러룬을 색칠하고, 바람을 넣어 입체감을 주세요. 바람을 넣으면 입체감이 살아나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어요! 배경 놀이판에 컬러룬으로 재미있는 인형 놀이를 해 보세요. 또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을 알록달록 색칠하며 색감을 익혀요. 그림에 어울리는 색을 골라 자유롭게 색칠하고, 소품과 액세서리 스티커를 붙이며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바람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쉽게 보관할 수 있어요. 쥬쥬를 예쁘게 색칠하고 바람을 넣으면 나만의 입체 쥬쥬 완성! 컬러룬 쥬쥬를 예쁘게 색칠하고,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붙여 꾸미기를 완성하세요. 그리고 빨대를 꽂아 바람을 넣으면 나만의 입체 쥬쥬 완성! 배경 놀이판에 내가 직접 꾸민 컬러룬 쥬쥬로 재미있는 인형 놀이를 해 보세요! 놀이가 끝나면 빨대를 꽂고 치마를 꾹 눌러 바람을 빼 보관하세요.
100층짜리 집 숫자 카드
북뱅크 / 이와이 도시오 (지은이), 김숙 (옮긴이) / 2018.05.05
23,000원 ⟶ 20,700원(10% off)

북뱅크유아놀이책이와이 도시오 (지은이), 김숙 (옮긴이)
베스트셀러 그림책 의 그림 카드와 이야기 카드가 1부터 100까지 100매씩 들어있는 새로운 감각의 숫자 놀이 카드이다. 이야기 카드에도 그림이 있어서 아직 숫자를 읽지 못하는 유아도 즐겁게 놀 수 있고, 놀면서 쉽게 100까지 셀 수 있어 숫자와 더욱 친해질 수 있다. 자세한 놀이 방법을 소개한 설명서가 들어있으므로, 처음에는 설명서대로 놀다가 그 외 무궁무진하게 게임을 고안하여 놀 수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모여 2명에서 최대 10명까지 함께 놀 수 있으므로 집에서나 여행 갈 때 즐길 수 있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이 숫자 카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림 카드와 이야기 카드가 1부터 100까지 100매씩 들어있는 새로운 감각의 숫자 놀이 카드! 이야기 카드에도 그림이 있어서 아직 숫자를 읽지 못하는 유아도 즐겁게 놀 수 있고, 놀면서 쉽게 100까지 셀 수 있어 숫자와 더욱 친해질 수 있다. 카드 놀이도, 숫자 놀이, 낱말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카드 세트이다. 자세한 놀이 방법을 소개한 설명서가 들어있으므로, 처음에는 설명서대로 놀다가 그 외 무궁무진하게 게임을 고안하여 놀 수 있다는 것이 이 100층짜리 카드의 커다란 장점이다.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모여 2명에서 최대 10명까지 함께 놀 수 있으므로 집에서나 여행 갈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다. - 숫자 엘리베이터로 함께 100층짜리 집을 아래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가장 높이 올라가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큰 쪽은 어느 것? 뒤집은 카드의 숫자가 가장 큰 사람이 승리! - 동물들의 집을 짓자! - 마음에 드는 동물을 정해서 카드를 10층 높이로 쌓자! 빨리 집을 완성시키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 동물 짝 맞추기는 기억력이 승부를 가른다! 열 종류의 동물 카드를 뒤집어 맞추며 빨리 카드를 모은 사람이 승리! * 큰 쪽은 어느 것? 뒤집은 카드의 숫자가 가장 큰 사람이 상대방의 카드를 가져갑니다. 카드를 많이 모은 사람이 승리! 참가 인원 : 2명~10명 사용 카드 : 그림 카드 사용 카드 수 : 100장 전부 1. 카드를 잘 섞어서 뒷면이 보이게 펼쳐둡니다. 2. 순서를 정합니다. 3. 순서대로 카드를 한 장씩 뒤집습니다. 4. 뒤집은 카드의 숫자가 가장 큰 사람이 뒤집은 카드를 전부 가져갑니다. 5. 카드를 가져간 사람부터 다시 카드를 뒤집습니다. 6. 펼쳐둔 카드가 없어질 때까지 반복합니다. 카드를 가장 많이 가져간 사람이 승리합니다. 규칙을 바꿔서 놀아보자! 규칙 역전. 가장 작은 수가 나온 사람이 카드를 가져간다. 첫 번째 사람이 좋아하는 수를 말하면, 카드를 뒤집어서 그 수에 가장 가까운 카드가 나온 사람이 카드를 가져간다. * 동물 짝 맞추기 카드를 뒤집어서 동물의 짝을 맞추자! 집중하는 사람이 카드를 차지할 수 있다! 참가 인원 : 무제한 사용 카드 : 그림 카드 사용 카드 수: 100장 1. 카드를 잘 섞은 후 뒤집어서 펼쳐둡니다. 2. 순서를 정합니다. 3. 첫 번째 사람이 카드를 두 장 뒤집어서 같은 동물이 그려진 카드가 나오면 카드를 가져가고 다시 카드를 뒤집을 기회를 얻습니다. 실패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4. 실패하면 카드를 뒷면이 보이게 돌려놓습니다. 5. 카드가 없어질 때까지 순서대로 반복합니다. 6. 카드를 가장 많이 가져간 사람이 승리합니다. 포인트! 시간이 없거나 참가 인원이 적을 때는 사용하는 카드 수를 줄입시다(줄일 때는 한 종류의 동물 카드 10장을 모두 뺍니다). 레벨 업! 숫자 맞추기 그림 카드와 이야기 카드를 모두 사용해서 같은 숫자를 찾아 맞추는 숫자 맞추기 게임에 도전해보자! * 동물들의 집을 짓자! 마음에 드는 동물을 위해 10층짜리 집을 짓자! 빨리 완성시키는 사람이 승자! 참가 인원 : 2명~10명 사용 카드 : 그림 카드 사용 카드 수 : 선택한 동물 카드 10장x인원수 1. 각 참가자가 열 종류의 동물 중에서 좋아하는 동물을 고릅니다(모두 다른 동물을 골라야 함). 2. 참가자들이 선택한 10장의 동물 카드를 모두 합쳐서 잘 섞은 후 뒤집어서 펼쳐둡니다. 3. 순서를 정합니다. 4. 첫 번째 사람이 카드를 뒤집어서 자신이 선택한 동물이 나오면 카드를 갖고 다시 한 번 뒤집습니다. 5. 선택한 동물 이외의 카드가 나오면 되돌려 놓은 후 다음 사람에게 순서를 넘깁니다. 6. 자신의 동물 카드 10장을 가장 빨리 모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사람이 많을 때 도전해보자!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 동물 카드도 함께 섞으면 게임이 어려워져서 훨씬 재미있다!
아들에게
낮은산 / 정소영 글 그림 / 2007.10.10
9,000원 ⟶ 8,100원(10% off)

낮은산창작동화정소영 글 그림
작가는 어느 날, 부모님 댁 창고 방에서 책장을 정리하다 오래된 사진첩 하나를 찾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어떤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그 모습들을 무작정 그리게 되었다. 이 그림들을 우연히 보게 된 그림책 기획자가 일련의 흐름으로 편집해 그림책으로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함으로써, 이 그림책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 보며 아들에게 담담하게 자기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고는 아들의 얼굴을 정겹게 마주하며 미소 지어 보인다. 이렇게 고통을 이겨내는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 원동력은 바로,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이다. 보탤 것도 뺄 것도 없이 아들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백하고 진실되게 담아냈기 때문에, 그리고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을 담아 그림을 그리며 자신을 위로하고 치유한 기록이기 때문에, 아무런 기교없이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낮은산 출판사에서 신인작가 정소영의 그림책 『아들에게』가 출간되었다. 힘든 시절, 자신의 어렸을 적 사진들을 보며 부모님께 받았던 소중한 사랑을 새삼 되새겨보고 이제 자신의 아들에게도 그림을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누구에게든 추억을 불러일으켜줄 것만 같은 포근한 모노톤 그림으로 이루어진 『아들에게』는 화려한 기교나 장식 없이 그저 진솔한 마음으로 독자에게 다가가는 그림책이다.
아빠 가시고기의 아기 사랑
여름숲 / 김미경 글, 김희연 그림 / 2012.05.11
12,000원 ⟶ 10,800원(10% off)

여름숲창작동화김미경 글, 김희연 그림
평소에 쉽게 지나치게 되는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아기와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소중한 것은 곁에 있다는 진리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도 기꺼이 바치는 아빠의 깊은 사랑을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들려줍니다. 베스트 셀러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개정판 도서 초등 도덕 교과서 수록 작품 (3-2 교육과학기술부) 전국 유치원 교사 추천 도서 베스트 셀러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의 개정판 도서입니다. 한글 동화 밑에 영어로 번역한 글을 부모님이 읽어주도록 구성하여 영어 학습 효과도 더했습니다. 새끼 치어가 부화해서 성장할 때까지,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새끼의 탄생과 성장을 돕는 아빠 가시고기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동화입니다. 가시고기의 생물학적인 특성을 살려 아기를 지극히 사랑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빠 가시고기가 강바닥의 진흙을 파내고, 물풀과 나뭇잎으로 아담하고 예쁜 집을 짓습니다.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 가시고기는 너무나 기뻐서 “아가야,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합니다. 아기 가시고기는 “아빠, 그것도 사랑인가요?” 사랑이 무엇인지 꼬치꼬치 묻고, 아빠 가시고기는 아기에게 하나하나 자상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아기의 얼굴을 바라만 봐도 즐겁고, 아기가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고, 아기가 잠자는 얼굴만 봐도봐도 행복한 것… 그런 것들이 아기가 있어서 행복한 아빠의 마음이고 사랑이라고 말해줍니다. 아기는 사랑이 그런 것이라면 자신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빠 가시고기는 너그럽게 웃으며 아기와 여행을 떠납니다. 강을 비추고 있는 달과 별을 보고 나서 고요히 잠드는 아기를 보며 아빠 가시고기는 자기 생명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만큼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깊은 잠이 듭니다. 이 책은 평소에 쉽게 지나치게 되는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아기와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소중한 것은 곁에 있다는 진리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도 기꺼이 바치는 아빠의 깊은 사랑을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들려줍니다. 작가의 말 우리 아이는 얼마나 아빠를 이해하며 사랑하고 있을까요? 아빠는 또 얼마나 아이를 이해하며 사랑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아빠와 아이는 얼마나 많은 대화와 마음을 나누고 있을까요? 저는 이 글속에 아빠와 아이의 소통 단절로 인하여 생기는 마음의 벽에 가시고기라는 하나의 몸체를 통하여 따뜻한 사랑과 믿음을 심어주며, 아빠와 아이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여 가정이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여우
파랑새 / 마거릿 와일드 글, 론 브룩스 그림, 강도은 옮김 / 2012.07.25
14,000원 ⟶ 12,600원(10% off)

파랑새창작동화마거릿 와일드 글, 론 브룩스 그림, 강도은 옮김
파랑새 그림책 시리즈 93권. 상실과 위로, 우정과 안정, 유혹과 배신, 그리움과 희망을 담은 그림책이다. 현대의 고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독일, 브라질, 일본 등 수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두 번의 최우수 문학상을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 상을 받아왔고, 지금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개는 화재로 새카맣게 타버린 숲에서 날개를 다친 까치를 발견하고 보살펴 주려 한다. 하지만 까치는 개의 도움이 하나도 달갑지 않다. 날개를 잃어 다시는 날 수 없게 된 까치는 삶의 희망까지 잃었기 때문이다. 그런 까치에게 개는 자신도 한쪽 눈이 보이지 않지만 살아가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위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우 한 마리가 불쑥 나타난다. 착하고 헌신적인 개는 아무런 의심 없이 여우를 반갑게 맞아 준다. 하지만 여우에게서 불길한 기운을 느낀 까치는 여우를 가까이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개에게 경고한다. 여우는 개가 없는 틈을 노려 까치에게 접근해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떤 건지 알려 주겠다며 함께 떠나자고 말하는데….* 2006년 국제아동도서협의회(IBBY) 최우수상 * 2004년 독일 최고 어린이 문학상 * 2002년 국제아동도서협의회(IBBY) 선정 도서 * 2001년 CBCA(호주어린이도서협회) 올해의 그림책 상 * 2001년 퀸즐랜드 최우수 어린이책 문학상 * 2001년 뉴사우스 웨일스 주 총리 문학상 * 2001년 스콜라 호주 어린이 그림책 최우수 디자인, APA 디자인상 * 2001년 일본 학교도서관협회 최우수 번역 그림책 선정 * 2001년 호주 어린이 그림책 추천 도서 * 2000년 영국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 최종 후보작 우정, 질투, 배신, 믿음! 전 세계를 감동시킨 이 놀라운 이야기가 드디어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왔다! 출간된 이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 온 《여우》는, 상실과 위로, 우정과 안정, 유혹과 배신, 그리움과 희망을 담은 그림책이다. 현대의 고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독일, 브라질, 일본 등 수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두 번의 최우수 문학상을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 상을 받아왔고, 지금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짧은 이야기 속에 깊고 긴 여운을 남기는 우리 시대 최고의 동화 개는 화재로 새카맣게 타버린 숲에서 날개를 다친 까치를 발견하고 보살펴 주려 한다. 하지만 까치는 개의 도움이 하나도 달갑지 않다. 날개를 잃어 다시는 날 수 없게 된 까치는 삶의 희망까지 잃었기 때문이다. 그런 까치에게 개는 자신도 한쪽 눈이 보이지 않지만 살아가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위로한다. 그리고 까치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내가 너의 날개가 되어 줄게, 넌 나의 눈이 되어 줘.” 그날부터 개는 까치를 등에 태우고 다니며 날지 못하는 까치의 다리가 되어 준다. 까치 역시 자신이 본 것들을 개에게 말해 주며 개의 눈이 되어 준다. 둘은 그렇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하나가 되어 함께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우 한 마리가 불쑥 나타난다. 착하고 헌신적인 개는 아무런 의심 없이 여우를 반갑게 맞아 준다. 하지만 여우에게서 불길한 기운을 느낀 까치는 여우를 가까이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개에게 경고한다. 까치의 경고에도 개와 여우와 까치는 함께 생활한다. 여우는 개가 없는 틈을 노려 까치에게 접근해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떤 건지 알려 주겠다며 함께 떠나자고 말한다. 까치는 여우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한다. “나는 절대로 개를 떠나지 않을 거야. 나는 개의 눈이고, 개는 나의 날개야.” 하지만 까치는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을 구해 주었던 개 덕분에 새로운 삶의 희망을 얻게 되었지만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녔던 예전처럼 좀 더 빠르고 강렬한 것을 얻고 싶었다. 결국 까치는 하늘을 다시 한 번 날아 보고 싶은 욕심 때문에 용기와 희망을 주었던 가장 소중한 친구를 배신하게 된다. 여우의 유혹에 넘어간 까치는 잠들어 있는 개를 홀로 남겨둔 채 여우와 함께 떠나 버린다. 여우는 까치를 등에 태우고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한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느끼게 된 까치는 그 가슴 벅찬 환희에 젖어 여우가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 지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 여우가 멈춰선 곳은 사방이 모래로 뒤덮인 적막한 사막 한가운데였다. 그리고 여우는 그곳에 까치를 버려둔 채 혼자 떠나 버린다. “이제 너와 개는 외로움이 뭔지 알게 될 거야.” 늘 혼자였던 여우는 어디나 함께 다니는 개와 까치를 질투한다. 여우는 어쩌면 한쪽 눈이 보이지 않고 날지 못하는 개와 까치를 멀리 떨어뜨려 놓으면 둘은 절대 다시 만나지 못하고 각자 외롭게 지내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욕망에 흔들리기 쉬운 상대를 골라 의도적으로 접근해왔던 것이다. 혼자 남겨진 까치는 절망에 빠져 몸을 잔뜩 웅크린 채 꼼짝도 하지 못한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버려두고 온 개를 떠올린다. 그리고 어쩌면 개는 자신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늘을 날고 싶다는 욕심으로 저버렸던 개와의 우정이었지만, 자신이 돌아간다면 개는 반드시 기쁘게 맞아 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 까치는 개와 함께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이번에는 스스로 희망을 찾아 멀고 먼 길을 나선다. 강렬하고 풍부한 색채와 또 하나의 그림이 된 문자로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이 두 배! 《여우》는 충격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문자의 나열로도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 그림책은 개와 까치, 여우와 개, 여우와 까치의 관계와 그들의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콜라주, 오일 페인트, 아크릴,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졌지만 펜이나 잉크, 연필, 목탄, 전통적인 수채화의 도구보다는 포크나 철사와 같이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해 그림의 질감을 풍부하게 살려 주었다. 전체적으로 붉은색의 강렬한 색채 역시 그냥 일반적인 물감의 색이 아닌 자연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색에 가깝도록 표현하였다. 이 그림책의 또 다른 특징은 기존 그림책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구성의 문자 나열이다. 수직과 수평으로 나열되어 있는 문자의 방향은 조금은 정신없고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그 의미를 들여다보면 단순히 디자인적인 요소만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직에서 수평으로 이동하는 문자의 흐름은, 이야기하고 있는 대상의 감정의 변화와 개와 까치와 여우의 관계를 좀 더 사실적이고 율동감 있게 표현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까치가 강가에 비친 개와 자신의 모습을 보며 이야기하는 부분은 서로의 대화가 수직으로 마주 바라보고 있다. 이는 강가에 비친 개와 까치의 모습처럼 문자 역시 물에 비치는 형식으로 표현해 문자가 단순히 이야기만 전달하는 역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자도 그림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또는 갑자기 나타난 여우를 반겨 주는 개와 강렬한 눈빛으로 까치를 바라보는 여우의 모습에서 여우가 말하고 있는 부분의 문자는 세로로 놓여 있다. 이는 개와 까치 앞에 불쑥 나타난 여우가 그 둘의 사이에 끼어들어 서로를 단절시키려 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양쪽 페이지에 걸쳐 대부분의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여우의 모습은 마치 까치를 오른쪽 구석으로 몰아넣고 있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이처럼 문자는 이야기의 전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그림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아기 양아, 오물오물 무얼 먹니?
보림큐비 / 이레네 모어 글, 윤혜정 옮김 / 2008.01.15
7,800원 ⟶ 7,020원(10% off)

보림큐비유아학습책이레네 모어 글, 윤혜정 옮김
아기 동물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은 문답식 놀이책입니다. 아기가 엄마 젖을 먹듯이, 아기 동물들도 어미 곁에서 먹이를 먹지요. 책장을 양옆으로 잡아당기면 아기 동물들이 무얼 먹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아기 다람쥐는 솔방울, 아기 토끼는 당근, 아기 새는 지렁이 등 동물의 생김새가 다르듯 먹이도 제각기 틀리지요. 먹는다는 공통점과 동물마다 어떤 먹이를 먹는지 그 차이점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냠냠, 야금야금, 꿀꺽꿀꺽, 바삭바삭, 아삭아삭 등 풍성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반복되는 문장 구조는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줄 뿐 아니라 언어 감각에 발달도 도와줍니다.숨바꼭질 하듯 책장을 당겨보면 숨어있던 페이지가 열려요 시리즈는 책장을 옆으로 잡아당기며 보는 독특한 형태를 지닌 문답식 놀이책입니다. 숨겨진 그림 속에 무엇이 있을까? 짜잔-하고 책을 당겨보면 숨겨져 있던 페이지가 스르륵 열리면서 아기 동물들이 무얼 먹는지, 어디에서 사는지 알려줘요. 호기심 많은 아기들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책장을 여닫으며 노는 즐거움을 통해 주변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요. 또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아이들의 공간개념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한참 손가락을 움직여 모든 것을 만져보려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탐구심을 만족시키는 책이 될 것 입니다. 와 는 동물들이 먹이를 먹고, 어미와 함께 산다는 공통점과 함께 각 각의 동물들이 다른 먹이를 먹고 사는 곳이 다르다는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아기들이 사물을 깊이 있게 바라보도록 도와줍니다. 는 집에 든 생쥐를 찾아다니는 놀이를 통해서 옷장, 찬장, 헛간 등 집 안 곳곳에 무슨 물건들이 있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와 는 동물들이 남긴 흔적을 보고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상상해 보는 문답식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시리즈는 숨바꼭질 하듯 책장을 펼쳐보는 재미, 리듬감 넘치는 간단한 문장의 반복, 그리고 풍성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아기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작은 물고기 포포
보림 / 에밀리 랜드 (지은이), 김민소 (옮긴이) / 2019.12.24
35,000원 ⟶ 31,500원(10% off)

보림유아놀이책에밀리 랜드 (지은이), 김민소 (옮긴이)
아티비티 시리즈. 작은 물고기 포포와 함께 바닷속을 넘실넘실 헤엄친다. 형광 4색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알로록달로록 생기 넘치는 바닷속을 보여 준다. 세 겹이 포개진 팝업은 바다의 깊이를 드러낸다 표지에 있는 리본을 서로 묶어 고정하면 5개의 팝업 장면이 핑그르르, 회전 목마처럼 펼쳐진다. 팝업 무대 위로, 물고기 포포가 때로는 험난하고 때로는 아늑한 바다를 모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이 펼쳐진다.핑그르르~ 물결 따라 360°로 펼쳐지는 회전목마 팝업북 작은 물고기 포포와 함께 바닷속을 넘실넘실 헤엄쳐요. 형광 4색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알로록달로록 생기 넘치는 바닷속을 보여 줍니다. 세 겹이 포개진 팝업은 바다의 깊이를 드러내요. 표지에 있는 리본을 서로 묶어 고정하면 5개의 팝업 장면이 핑그르르, 회전 목마처럼 펼쳐져요. 팝업 무대 위로, 물고기 포포가 때로는 험난하고 때로는 아늑한 바다를 모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포포의 사랑스러운 바닷속 세상 에밀리 랜드는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일러스 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녀는 그림 책은 독자들이 탐험할 수 있는 작은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작은 물고기 포포》처럼요! 에밀리 랜드는 건물, 도로, 나무, 꽃, 사람들의 옷 등 눈길을 돌리는 곳마다 찾아볼 수 있는 패턴을 그리는 걸 좋아하고 검은색 잉크로 그림을 그린 후 컴퓨터나 리조그라피,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색을 바꿔 완성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몇 개의 제한된 색을 사용하는 방식과 20세기 중반의 빈티지 어린이 그림책도 좋아하지요. 《작은 물고기 포포》에서도 4가지 형광색 별색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이는 바닷속 세상을 그려 냈어요.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기자기한 재미 ‘아기자기하다’의 뜻은 ‘여러 가지가 오밀조밀 어울려 예쁘다’는 뜻이에요. ‘재미있다’는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 있다’는 뜻이고요. 《작은 물고기 포포》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형용사이지요. 주황색 작은 물고기 포포는 산호초 속에서 단짝 친구 치치와 놀다가 갑자기 혼자가 되어 버립니다. 포포는 친구도 만나고 위험도 겪으면서 넓고 깊은 바다를 한 바퀴 돌아 결국 집으로 돌아와 다시 치치를 만납니다. 산호와 해초가 너울대는 바닷속에서 포포뿐 아니라 불가사리, 게, 조개 같은 작은 생명들도 눈여겨보세요. 씩씩한 작은 물고기가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모험 이야기는 독자에게 안도감과 만족감을 줄 거예요. ● 해외 서평 커팅된 캐릭터들이 겹쳐지며 보기 좋은 3차원 작품이 완성된다. 극적인 바닷속 작은 모험. 보드북을 뗀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 <커커스 리뷰> 장관이다. - <픽쳐 북 블로거> 파도 아래 세상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 <페런츠 인 터치> 이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왜냐하면 멋지니까요. 길을 잃은 작은 주황색 물고기 이야기예요. 나는 물고기가 집에 돌아오는 장면이 제일 좋아요. 바닷가에서 읽으면 좋아요. 왜냐하면 바다 책이니까요. 그리고 참바리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 4살 독자 T 짧고 단순하지만, 여러 번 볼 만큼 깊이 있다. … 작은 물고기가 집으로 돌아와 친구와 재회하는 여행을 함께하며 바닷속 생태계에 대해 알 수 있다. 하지만 바다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 이 책이 특별한 건 책의 형식이다. 표지를 서로 연결하면 회전목마 팝업북이 된다. 단순히 읽고 보는 게 아니라 탐험하고 놀 수 있다. 아들 T는 이 책을 무대로 활용한다. 자기가 알고 있는 동화를 섞고 등장인물을 만들어 페이지를 오가며 자신만의 ‘왕자 vs 마녀 vs 바다 오염 이야기’를 공연한다. - 4살 독자 T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