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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달밤에
키즈엠 / 천미진 (지은이), 정빛나 (그림) / 2019.08.05
12,000원 ⟶ 10,8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천미진 (지은이), 정빛나 (그림)
추석맞이를 하며 소중한 바람을 비는 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 그림 작가가 직접 만든 한지 위에 그린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은 잔잔한 글과 어우러져 추석맞이의 느낌을 더욱 살려 준다. 그림책을 보며 우리나라 명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추석맞이 준비를 하는 모습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원을 비는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다.추석 전날 달밤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빚어요. 콩도 넣고 밤도 넣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도 꾹꾹 담아 둥근 쟁반 위에 소복이 쌓아요. 추석맞이를 하며 소중한 바람을 비는 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 둥근 보름달이 뜬 추석 전날 밤에 가족들이 모여 맛있는 송편을 빚어요. 할머니는 송편에 녹두를 꾹꾹 눌러 담으며 마음에 품은 소원을 함께 담아요. “우리 둘째 며느리,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낳아라.” 작은 엄마는 송편을 빚으며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함께 채워요.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건강하길 바라는 애틋한 바람을 송편에 담아요. 추석이 되면 가족과 함께 먹을 맛있는 음식 준비를 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안부를 물으며 차례를 지내기 위해 제기를 꺼내 닦아요.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의 모습에 반가움도 더하지요. 그림 작가가 직접 만든 한지 위에 그린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은 잔잔한 글과 어우러져 추석맞이의 느낌을 더욱 살려 줍니다. 그림책을 보며 우리나라 명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어요. 추석맞이 준비를 하는 모습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원을 비는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보아요.
징금 징금 징금이
창비 / 일노래.윤정주 그림 / 2009.03.05
9,800원 ⟶ 8,820원(10% off)

창비동요,동시일노래.윤정주 그림
<징금타령>을 그림책작가 윤정주의 재미난 그림을 통해 재해석한 그림책이다. 비장하면서도 폭소를 자아내는 노랫말과 능청스러운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전래요의 색다른 재미를 전해 준다. <징금타령>은 영호남 지방에서 불리던 노동요이다. 무주 지방에서 채록된 노래에 다른 지역 노래를 보태고 빼서 그림책을 만들었다. ‘징금이’가 무엇이냐를 놓고 여러 말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민물에 사는 새우 이름인 징거미의 다른 말’이라는 해석을 바탕에 두었다. 권정생 선생님도 “<징금타령>은 풍자시로서 최고봉의 걸작이며 어떤 시인도 감히 이런 복잡 미묘한 감정 묘사는 흉내 내지 못할 것”(『오물덩이처럼 딩굴면서』, 종로서적 1986)이라고 극찬했다.“헛따 여봐라 이놈아, 내 돈 석 냥 갚아라!” 빚쟁이 징금이가 돈 석 냥을 받으려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당당하게 “네 돈 석 냥 갚아 주마!”라고 받아칩니다. 징금이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돈 석 냥 대신 마을 사람들이 던져준 온갖 물건들로 몸을 불려 갑니다. 점점 커져만 가는 욕심보 징금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징금 징금 징금이』는 물질만 중요시 여기는 세태를 풍자한 전래요 「징금타령」을 그림책작가 윤정주의 재미난 그림을 통해 재해석한 그림책입니다. 비장하면서도 폭소를 자아내는 노랫말과 능청스러운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전래요의 색다른 재미를 전해 줍니다. 유머와 생명력이 넘쳐나는 노동요 ‘징금타령’ 이 그림책의 바탕이 된 <징금타령>은 영호남 지방에서 불리던 노동요입니다. 무주 지방에서 채록된 노래에 다른 지역 노래를 보태고 빼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징금이’가 무엇이냐를 놓고 여러 말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민물에 사는 새우 이름인 징거미의 다른 말’이라는 해석을 바탕에 두었습니다. 먹성이 좋고 집게발이 몸보다 서너 배 크며 밤에 주로 활동하는 징거미는 성질이 사나워서 몸집이 훨씬 큰 붕어에게도 흔히 대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비장한 듯 느껴지는 노랫말이 충격적이기도 하지만 익살과 해학이 합쳐져 배포 있고 힘찬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권정생 선생님도 “<징금타령>은 풍자시로서 최고봉의 걸작이며 어떤 시인도 감히 이런 복잡 미묘한 감정 묘사는 흉내 내지 못할 것”(『오물덩이처럼 딩굴면서』, 종로서적 1986)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지만 한편으로는 노래 부르는 서민들의 마음이 진솔하게 다가오며 또 다른 감동을 전해줍니다. 비장한 노랫말에는 서민들의 호탕한 기질과 생의 의지가 꾸밈없이 담겨 있어 참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유쾌한 그림책작가 윤정주의 해학적인 그림 <징금타령>은 물질만능의 세태를 익살스럽게 꼬집고 있습니다. 화자인 ‘징금이’가 자기 돈 석 냥을 내놓으라고 재촉하면 노래를 받는 사람은 내 몸 한 구석을 팔아도 그 정도 돈을 갚을 수 있다며 호기롭게 응수합니다. 신체의 일부분을 떼어낸다는 표현이 자칫 비장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속에는 돈보다는 몸이, 사람이 소중하다는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이런 속뜻은 해학적인 그림에서 잘 드러납니다. 빚쟁이 징금이는 작은 흙덩어리 모습으로 처음 마을에 나타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던져준 여러 생활도구들로 몸이 커지자 점점 더 욕심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징금이는 욕심에 눈이 멀어 처음의 모습을 잃고 징거미로 변해 버립니다. 물질로 아무리 채우려 해도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나는 마지막은 슬프면서도 상징적입니다. 반면 몸의 일부분을 던져주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순박하고 편안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와 이야기를 편안하고 해학적인 그림으로 풀어낸 작가의 솜씨가 돋보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따라 부르는 놀이 노래 ‘징금타령’ <징금타령>은 놀이 노래로도 많이 불렸습니다. 보통 두 사람이 메기고 받으면서, 몸짓으로 몸의 일부분을 옆 사람에게 떼어 주는 흉내를 내며 불렀습니다. 머리통은 ‘바가지’, 손은 ‘갈퀴’ 등으로 몸의 각 부위를 생활 도구에 비유하는 부분은 ‘우리 몸에 이렇게 여러 가지 쓰임이 있었구나’ 하고 감탄하게 만듭니다. 부르는 사람에 따라 몸의 부위와 쓰임을 자유롭게 바꿔 부르는 것도 재미 중 하나입니다. 『징금 징금 징금이』는 징금타령의 매력과 흥겨움을 다시 살려 독자에게 전해줍니다. ‘헛따 여봐라 이놈아’ ‘징금 징금 징금아’를 반복하며 운율을 살려 놓아, 소리 내어 흥겹게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노랫가락이 일정하니 우리 몸속에서 다른 생활 도구들을 끌어내 불러보거나 여러 가지 쓰임으로 바꿔 부르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 꼬리따기 노래, 권윤덕 고쳐 쓰고 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 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징금 징금 징금아 네 돈 석 냥 갚으마배때길랑 떼어서 구시통으로 팔아도네 돈 석 냥 갚으마창잘랑 빼어서 빨랫줄로 팔아도네 돈 석 냥 갚으마- 본문 중에서
할아버지, 이제 눈을 감아도 볼 수 있어요
뜨인돌어린이 / 아네테 블라이 지음, 박규호 옮김 / 2009.10.10
11,000원 ⟶ 9,90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아네테 블라이 지음, 박규호 옮김
할아버지와 손녀의 사랑을 소재로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여섯 살 여자아이 리자는 어느 날 함께 숫자를 세고, 인디언 놀이를 하고, 밤하늘의 별을 헤던 할아버지와 헤어진다.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이별의 아픔을, 리자는 어떻게 이겨낼까? 누구에게나 가까운 사람의 죽음과 그로 인한 이별은 엄청난 고통이다. 특히 아직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더욱 큰 충격이다. 그러나 죽음은 꼭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리자 곁을 떠난 할아버지는 다만 눈으로 볼 수 없을 뿐, 가만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할아버지는 리자의 머릿,마음속에 살아 있다. 주인공 리자와 할아버지가 만들어 가는 여러 장의 추억과 그것을 담은 그림에서 애틋함을 느낄 수 있다.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경험이 있나요? 이별 후에 가장 슬픈 건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지요. 여섯 살 꼬마 리자는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지만 슬프지 않아요. 눈을 감고 할아버지를 떠올리면 할아버지는 예전처럼 리자 곁에 있는걸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사랑하는 사람과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되는 일을 겪습니다. 늘 곁에 숨 쉬면서 함께 웃고 울던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누구나 커다란 절망감과 상실감을 느낍니다. 그 사람의 빈자리를 그리며 깊은 슬픔에 잠기고, 떠난 이를 원망하다가, 결국 곁에 있을 때 더 잘해 줄 걸 하고 후회합니다. 특히 늘 살을 부비며 살던 가족을 떠나보낸 아픔은 그 어떤 이별보다 상처가 큽니다. 같은 공간에서 언제나 함께할 거라 여겼던 사람을 잃었을 때, 일상생활에서 더 이상 그를 찾으려야 찾을 수 없을 때, 매 순간 겪게 되는 공허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이 책의 주인공 여섯 살 여자아이 리자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습니다. 리자에겐 부모이고 친구이자 선생님인 할아버지. 함께 숫자를 세고, 인디언 놀이를 하고, 밤하늘의 별을 헤던 할아버지가 어느 날 하늘나라로 훌쩍 떠나 버렸습니다.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이별의 아픔을, 여섯 살 꼬마아이는 어떻게 이겨낼까요? 그 과정을 애잔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부터 세기 시작했어요. “하나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리자! 둘은 리자가 좋아하는 비스킷 두 개.” 이번에는 리자가 셀 차례예요. “셋은 내가 가장 기다리는 세 개의 날! 내 생일, 할아버지 생일, 그리고 크리스마스!” 리자에게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그 이상입니다. 엄마 아빠를 대신한 든든한 울타리이자, 또래 친구를 대신한 마음의 벗이자, 선생님을 대신한 인생의 멘토입니다. 할아버지와 리자는 숫자 놀이를 좋아합니다. 숫자와 관련된 대상을 연결 지어 서로 주고 받으며 놀이를 합니다. 끝나지 않는 숫자처럼 할아버지와의 즐거운 숫자 놀이도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이상합니다. 리자의 어떤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 주고, 리자가 따 온 머루도 맛있게 먹어 주던 할아버지가 꼼짝없이 누워 있기만 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할아버지는 영원히 눈을 뜨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왜 날 혼자 두고 간 거예요, 왜?” “리자를 혼자 두고 갔다고? 그래,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 하지만 리자, 할머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할아버지는 다만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야.” “보이지 않으니까 없지요. 할아버지는 죽어서 영영 없어진 거잖아요.” “리자, 눈을 감고 케이크를 한번 떠올려 보렴.” “그래, 이제 케이크가 보이니?” “네, 보여요! 크림이 잔뜩 있는 케이크예요!” “그것 봐! 케이크가 정말 있잖아. 눈에만 안 보일 뿐이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세상에 없는 게 아니야 마음속에 살아 있다면 늘 함께인 거야…….” 이 책은 할아버지와 손녀의 사랑을 소재로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가까운 사람의 죽음과 그로 인한 이별은 엄청난 고통입니다. 특히 아직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더욱 큰 충격이지요.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죽음과 이별을 공포의 대상이거나 회피의 기제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할아버지의 죽음이 어둡지 않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리자 곁을 떠난 할아버지는 다만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할아버지는 리자의 머릿속에 또 마음속에 살아 있습니다. 주인공 리자와 할아버지가 만들어 가는 여러 장의 추억과 그것을 담은 그림에서 절로 애틋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면 장면 스토리가 담긴 사진틀을 엿보면서 추억 속에 빠져듭니다.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그림의 잔잔한 색채와 선도 가슴에 스미듯 전해집니다. 한 편의 시화를 보는 것처럼 감성적이고, 휴머니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정겹습니다. 작가는 할아버지의 죽음을 인정하고 할아버지를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리자를 통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감동을 줍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할머니 품에 안겨 말하는 리자를 보면 누구나 가슴이 뭉클할 것입니다. “있잖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숫자랑 똑같은가 봐요. 할아버지도 숫자처럼 우리 마음속에 살면서 영영 없어지지 않나 봐요.”라고 이야기하는 작은 여자아이의 손을 살며시 잡아 주고 싶어질 테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찡하고 뭉클한 순간들을 만나보길 바랍니다. 리자와 할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이 이 가을, 우리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입니다.
코가 긴 돼지
미세기 / 키스 포크너 (지은이), 조너선 램버트 (그림), 정숙명 (옮긴이) / 2020.11.10
16,000

미세기유아놀이책키스 포크너 (지은이), 조너선 램버트 (그림), 정숙명 (옮긴이)
이 세상에 맨 처음 살았던 돼지는 기다란 코를 달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모두가 알다시피 짧고 납작한 코를 가지고 있다. 긴 코가 가장 큰 자랑거리였던 돼지가 어떻게 납작코를 가지게 되었을까? 유쾌한 책 속 상상에 빠져 보자. 이 책은 베스트셀러 팝업북 의 키스 포크너와 조너선 램버트 작가가 함께한 두 번째 작품이다. 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통쾌한 반전, 시원한 팝업으로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린이를 위한 톡 쏘는 교훈까지 가미된 를 개정판으로 만날 수 있다.유쾌한 이야기로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는 미덕을 배워요! 옛날에 이 세상에 처음 살았던 돼지는 코끼리처럼 긴 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돼지는 기다란 코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우쭐거리며 코 자랑을 하고 다녔어요. 털이 북슬북슬해서 멋진 개미핥기를 만나도, 코가 뾰족한 청새치를 만나도, 색이 멋진 큰부리새를 만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다란 자기 코를 자랑하기만 바빴지요. 그렇게 으쓱으쓱 잘난 척하다 보니 긴 코가 하늘 높이높이 올라갔고, 자기 눈앞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코를 높이높이 쳐들던 돼지는 그만 안 좋은 일을 겪게 됩니다. 과연 어떤 일을 겪게 되는 걸까요? ≪코가 긴 돼지≫는 유쾌한 이야기 구조 속에 흥미로운 교훈을 가득 담았습니다. 잘난 척하던 돼지는 지나친 자랑 때문에 자랑이었던 긴 코를 영영 잃어버리고 맙니다. 친구들의 장점보다 자신의 장점을 더 우월하게 여기고 자만한 탓이지요. 장점에는 더 낫고 그른 것이 없어요. 각자의 빛깔로 반짝이는 멋진 장점일 뿐입니다. 이 책을 본 아이라면 전보다 쉽게 친구의 장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겸손과 칭찬의 미덕도 알게 될 거예요. 이 책의 돼지처럼 자기 장점을 잃고 싶은 아이는 없을 테니까요! 디테일한 동물 그림을 팝업으로 만든 생생한 팝업북 ≪코가 긴 돼지≫에는 돼지, 개미핥기, 청새치 등 다양한 동물이 등장합니다. 동물마다의 특성을 섬세하게 살린 그림을 보며 아이들은 동물의 습성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습니다. 돼지는 진흙 목욕을 한바탕 즐기고 있고, 개미핥기는 뾰족한 발톱으로 개미집을 헤쳐 개미를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그림을 하나하나 살피다 보면 동물들이 무얼 좋아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어떤 먹이를 먹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또 모든 본문에 팝업이 들어 있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팝업을 만나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동물은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기다란 돼지 코와 개미핥기의 주둥이, 청새치의 뾰족한 얼굴과 입 등이 팝업으로 펼쳐질 때마다 책을 보는 아이들의 탄성이 터져 나올 것입니다. 동물들의 특성을 살린 디테일한 그림과 아이가 펼쳐도 확 펼쳐지는 섬세한 팝업을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 우주 소방대 레이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 2019.04.30
10,000원 ⟶ 9,000원(10% off)

연두세상창작동화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용감한 소방차 레이'는 우주에서 온 용감한 소방차 대원들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상황에 출동, 해결하는 유아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시즌 1 방영분 26화 중에서 우리 집 안전과 관련 있는 주제 12편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는 우리 집 안전 주제 중에서 미끄럼 사고를 다룬 스토리이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유아들이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의 출동 장면 느낌을 책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각 권마다 100컷 이상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풍성하게 담아 생생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아직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유아들이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였으며, 대화 형식의 말풍선, 의성어, 의태어를 다채롭게 배치해 책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라운딩 처리하였다.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북!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 장면이 그림책 안으로 쏙!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으로 편집한 흥미진진한 출동스토리! 읽기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한 유아 눈높이 애니메이션 북! 용감한 레이소방대의 신나는 활약을 통해 즐겁게, 자연스럽게 배우는 어린이 생활안전! 미끄럼 사고를 조심해요! 미나가 바닥에 어질러놓은 장난감을 밟고 미끄러졌어요. 줄어라 광선 발사! 갑자기 인형처럼 작아진 미나와 준이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우주 소방대 레이 (연두세상)」가 출간되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는 우주에서 온 용감한 소방차 대원들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상황에 출동, 해결하는 유아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시즌 1 방영분 26화 중에서 우리 집 안전과 관련 있는 주제 12편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우주 소방대 레이」는 우리 집 안전 주제 중에서 미끄럼 사고를 다룬 스토리이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유아들이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의 출동 장면 느낌을 책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각 권마다 100컷 이상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풍성하게 담아 생생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아직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유아들이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였으며, 대화 형식의 말풍선, 의성어, 의태어를 다채롭게 배치해 책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라운딩 처리하였다. 각 권마다 유아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정 내 위험요소를 소재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말썽꾸러기 악당들이 우리 집에서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위험요소를 이용해 안전사고를 일으켜 등장 캐릭터들을 위험에 빠뜨리면, 용감한 레이소방대가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출동하여 악당들을 물리치고 지구의 안전을 지켜낸다. 어린이들은 용감한 레이소방대의 신나는 활약을 보면서 우리 집에서 조심해야 할 위험요소 및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다 보고 나면 오늘의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팁을 정리한 레이의 안전교실과 오늘의 활약대원 소개가 부록으로 이어진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어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흥미진진하게 우리 집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상 속 생활안전지킴이로서 언제나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쌩~ 출동할 계획이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우리 집 위험요소를 이용해 안전을 위협하는 악당들과 맞서는 용감한 레이소방대의 신나는 활약이야기! 1. 스파키를 구해줘 화재 사고를 조심해요! 말썽꾸러기 악당들 때문에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어요. 활활~ 불길 속에 갇힌 스파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건전지 괴물 건전지를 함부로 만지면 위험해요! 건전지를 함부로 만진 스파키가 이상하게 변했어요. 강력한 전기를 쏘며 무섭게 덤벼드는 스파키를 레이소방대는 어떻게 막아냈을까요? 3. 우주소방대 레이 미끄럼 사고를 조심해요! 미나가 바닥에 어질러놓은 장난감을 밟고 미끄러졌어요. 줄어라 광선 발사! 갑자기 인형처럼 작아진 미나와 준이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4. 반가워 헬릭스 좁은 틈 끼임 사고를 조심해요! 미나와 앰비가 좁은 틈에 끼었어요. 레이 대장과 준이가 힘껏 밀고 당겨봐도 소용없어요. 빨리 줄어라 광선을 발사하면 좋을 텐데, 비콘은 악당들에게 납치당했어요. 누가 미나와 앰비를 도울 수 있을까요? 5. 미나의 생일파티 촛불 사고를 조심해요! 개스톤이 케이크 위 촛불을 쓰러뜨려 화재가 발생했어요. 불길은 활활~ 커져가는 데 펌프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응답하라! 제발 응답하라 펌프 대원! 6. 파이탄의 지옥훈련 화상 사고를 조심해요! 못된 악당들이 오늘은 뜨거운 물로 공격해요. 레이에게 아주아주 뜨거운 물이 용암처럼 다가와요. 바퀴까지 다친 레이는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까요? 7. 위험한 알약 약은 함부로 먹으면 안 돼요! 악당들이 미나의 음료수 안에 위험한 알약을 몰래 넣었어요. 앵앵앵앵! 아무것도 모르는 미나가 위험해요! 용감해서 더 예쁜 헤이즐의 활약을 기대해보세요! 8. 전기가 찌릿찌릿 콘센트 구멍을 함부로 만지면 위험해요! 앰비와 아이들이 악당들이 만든 전기감옥에 갇혔어요. 빨리 전기차단기를 내려 아이들을 구해야 해요. 어느 용감한 대원이 출동했을까요? 9. 사라진 비콘 위험한 장소에 들어가면 안 돼요! 비콘이 사라졌어요. 비콘은 조금만 늦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한 장소에서 발견됐어요. 비콘이 발견된 그 위험한 장소는 어디였을까요? 10. 은혜 갚은 어미새 커튼 줄로 장난치면 위험해요! 악당들이 미나와 준이를 납치했어요. 나무 위 둥지 안에 갇힌 아이들을 구하려면 무서운 어미새를 설득해야 해요. 누가 미나와 준이를 구할 수 있을까요? 11. 모기가 무서워 가정용 화학약품을 조심해요! 악당들이 모기들을 풀어 미나와 준이를 공격해요. 인형만큼 작아진 미나와 준이가 무시무시하게 큰 모기들의 공격을 당해낼 수 있을까요? 어서 출동해서 아이들을 도와줘! 레이소방대! 12. 헬릭스의 날개 가스 사고를 조심해요! 고기를 굽던 휴대용 가스가 사라졌어요. 가스 풍선을 탄 악당들이 하늘을 마음대로 날며 아이들을 공격해요. 누가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쌩~ 출동해서 아이들을 구해냈을까요?
11월에 읽는 이야기
기탄교육 / 유지현 지음, 안은진 그림 / 2012.01.10
10,000원 ⟶ 9,0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지유지현 지음, 안은진 그림
1일 여는 글 2일 창작 동화 3일 식물 이야기 4일 동요 5일 호기심 6일 고사성어 7일 인물 이야기 8일 절기 9일 기념일 10일 직업 11일 창작 동화 12일 세시 풍속 13일 세시 풍속 14일 세시 풍속 15일 사회 문화 16일 세시 풍속 17일 창작 동화 18일 사회 문화 19일 동물 이야기 20일 호기심 21일 이솝 우화 22일 절기 23일 나무 이야기 24일 인물 이야기 25일 수수께끼 26일 별자리 27일 축제 28일 호기심 29일 창작 동화 30일 닫는글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달마다 날마다 어떤 일이 있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에는 일 년 365일 날마다 특별한 365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하루 한 편씩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호기심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세요. 11월에 읽는 이야기찬바람이 살며시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의 끝자락, 11월이에요. 겨울의 시작인 입동, 김장을 담그는 상달, 눈이 내리는 대설과 소설 등 11월의 이야기를 읽으며 날마다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생각해 보아요. 날마다 특별한 이야기들로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하루 한 편 맛있게, 즐겁게!는 일 년 365일 동안 날마다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를 읽도록 달마다 한 권씩, 총 12권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계절, 세시 풍속, 기념일, 전통문화, 세계 문화, 동식물, 창작 동화, 동시 등 22개의 주제 아래 일 년 열두 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골라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날짜에 맞춰 날마다 한 편씩 이야기를 읽으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우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를 것입니다. 아울러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에게는 아이의 몸과 마음이 날마다 얼마큼씩 자라는지 가늠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 365일 날마다 한 편씩 읽으며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껴요달력에 쓰인 날짜와 그 아래 작은 글씨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이 책은 계절의 특징, 세시 풍속, 기념일, 창작 동화 등 각 월별 특징에 맞는 이야기로 1년의 흐름을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달마다 날마다 특색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주변 또는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게 하여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 365일 나와 우리나라, 자연을 이해해요이 책의 중심축 중 하나는 계절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세시 풍속과 절기입니다. 모내기, 김매기, 벼 베기 등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열두 달 동안 행해지는 농사일과 장 담그기, 김장, 새끼 꼬기 등 우리의 풍속과 문화를 알려 줍니다. 그리고 계절의 특징과 변화를 익히며 사계절의 자연 현상과 동물, 식물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 365일 365가지, 책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요깔깔 웃음이 나는 이야기, 지식을 쌓아 주는 이야기, 감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를 엿보는 이야기, 위대한 인물 이야기, 흥미로운 직업 이야기까지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웃음과 감동, 지혜와 용기, 봉사와 협동 등 아름다운 가치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65일 읽기 달력을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워요하루 한 편 이야기를 읽고, 맨 뒷장의 읽기 달력에 색칠을 하세요. 한 달 동안 이야기를 읽는 상황과 횟수를 꾸준히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 동물, 사물 등 아기자기한 모양에 색칠하며 재미를 느끼고 책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365일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에요날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읽어 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엄마, 아빠와 아이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을 향해 호기심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부모님이 이끌어 주세요. 22가지 주제로 365일의 이야기를 느끼자!우리나라를 알아요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 세상을 배워요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감성을 키워요 창작 동화 동요·동시 365일 다양한 이야기지혜를 깨우쳐요 고사성어 속담 수수께끼 이솝 우화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꿈을 키워요 인물 이야기 직업 지식을 쌓아요 동물 이야기 식물 이야기 호기심 음악 스포츠 ◎ 우리나라를 알아요 -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설날, 추석, 단오, 대보름 등 우리나라의 명절과 전통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24절기의 특징과 그에 따른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도록 구성하여 전통에 흥미를 돋웁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의 유래와 제정 의미, 역사적 배경 등을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키웁니다. ◎ 세상을 배워요 -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우리나라와 세계의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도록 합니다. 태백산 눈꽃 축제, 베네치아 가면 축제 등 우리나라와 세계의 축제를 소개하며 문화와 축제에 얽힌 역사와 배경 등을 알아 갑니다. ◎ 감성을 키워요 - 창작 동화, 동요·동시같은 또래 아이가 주변에서 겪는 일이나 감정을 소재로 인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창작 동화, 재미있는 근현대 동화를 수록했습니다. 전래 동요, 동시, 여는 글, 닫는 글과 같이 리듬감 있는 글을 읽으며 감성과 언어 능력을 살찌우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과 창의성 키울 수 있습니다. ◎ 지혜를 깨우쳐요 - 고사성어, 수수께끼, 이솝 우화, 속담,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지혜를 깨우치는 고사성어, 이솝 우화, 속담에 관련된 이야기, 재미있는 수수께끼, 별자리와 꽃·나무에 얽힌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을 읽으며 교훈을 얻고, 삶의 지혜를 배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 꿈을 키워요 - 인물 이야기, 직업우리나라와 세계의 위대한 인물의 삶과 업적을 재미있는 일화로 들려주고 꿈을 키워 줍니다. 그리고 화가, 의사, 요리사, 동물 사육사 등 아이들이 되고 싶어 하는 직업의 특징, 노력 과정, 보람 등을 다루어 꿈을 갖도록 합니다. ◎ 지식을 쌓아요 - 동물, 식물, 호기심, 음악, 스포츠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다양한 소재에 대해 다루어 지식을 쌓아 줍니다. 동물, 식물, 자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 정보 글 형식 등으로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판소리, 오페라, 발레, 축구, 피겨 스케이팅, 수영 등 예술과 스포츠에 관련된 이야기도 담아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더 큰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길러 주는 활용법1. 오늘부터 날짜에 맞춰 하루에 한 편씩 순서대로 읽어요아이들이 경험하는 하루하루는 날마다 다른 일이 일어납니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 내일이 쌓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소중한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며 날짜마다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의 생활과 연관 지어 보도록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 여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는 골라서 다시 읽어요365일의 이야기를 날짜에 맞춰 읽는 도중에 재미있는 이야기, 다시 읽고 싶은 이야기는 되돌아가서 다시 읽어 봅니다.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해 보고, 책 읽는 재미를 쌓아 갑니다. 3. 특별한 날에는 그날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요세시 풍속, 기념일, 사회 문화적 사건이 있는 특별한 날에는 해당 날짜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 봅니다. 아이가 경험한 일과 이야기 속의 상황을 비교하며 같은 점과 다른 점, 새롭게 알게 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아이의 생활과 책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이 형성됩니다. 4.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해요365일 이야기의 여러 주제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포함된 주제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선행 학습 자료,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12월에 읽는 이야기
기탄교육 / 최옥임 지음, 박주희 그림 / 2012.01.10
10,000원 ⟶ 9,0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지최옥임 지음, 박주희 그림
1일 여는 글 2일 호기심 3일 인물 이야기 4일 동물 이야기 5일 동시 6일 호기심 7일 창작 동화 8일 별자리 9일 이솝 우화 10일 계절 날씨 11일 사회 문화 12일 직업 13일 제철 음식 14일 전통문화 15일 음악 16일 창작 동화 17일 사회 문화 18일 호기심 19일 창작 동화 20일 축제 21일 세시 풍속 22일 세시 풍속 23일 세시 풍속 24일 세계 문화 25일 기념일 26일 식물 이야기 27일 인물 이야기 28일 꽃 이야기 29일 창작 동화 30일 속담 31일 닫는 글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달마다 날마다 어떤 일이 있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에는 일 년 365일 날마다 특별한 365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하루 한 편씩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호기심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세요. 12월에 읽는 이야기온 세상을 꽁꽁 얼리는 추운 겨울, 12월이에요. 춥다고 집 안에만 있지 말고, 따뜻하게 입고 나가서 신 나게 뛰어놀면 어때요? 펄럭펄럭 연도 날리고, 눈밭에 누워 천사 날갯짓도 해 봐요. 그리고 동물, 식물들의 겨울나기, 온정의 의미를 생각하는 동화, 성탄절과 예수의 일생 등을 읽고 가슴속에 꼭꼭 간직했다가 더운 여름에 하나 둘 꺼내 떠올려 보아요. 하루 한 편 맛있게, 즐겁게!는 일 년 365일 동안 날마다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를 읽도록 달마다 한 권씩, 총 12권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계절, 세시 풍속, 기념일, 전통문화, 세계 문화, 동식물, 창작 동화, 동시 등 22개의 주제 아래 일 년 열두 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골라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날짜에 맞춰 날마다 한 편씩 이야기를 읽으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우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를 것입니다. 아울러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에게는 아이의 몸과 마음이 날마다 얼마큼씩 자라는지 가늠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 365일 날마다 한 편씩 읽으며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껴요달력에 쓰인 날짜와 그 아래 작은 글씨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이 책은 계절의 특징, 세시 풍속, 기념일, 창작 동화 등 각 월별 특징에 맞는 이야기로 1년의 흐름을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달마다 날마다 특색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주변 또는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게 하여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 365일 나와 우리나라, 자연을 이해해요이 책의 중심축 중 하나는 계절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세시 풍속과 절기입니다. 모내기, 김매기, 벼 베기 등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열두 달 동안 행해지는 농사일과 장 담그기, 김장, 새끼 꼬기 등 우리의 풍속과 문화를 알려 줍니다. 그리고 계절의 특징과 변화를 익히며 사계절의 자연 현상과 동물, 식물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 365일 365가지, 책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요깔깔 웃음이 나는 이야기, 지식을 쌓아 주는 이야기, 감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를 엿보는 이야기, 위대한 인물 이야기, 흥미로운 직업 이야기까지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웃음과 감동, 지혜와 용기, 봉사와 협동 등 아름다운 가치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65일 읽기 달력을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워요하루 한 편 이야기를 읽고, 맨 뒷장의 읽기 달력에 색칠을 하세요. 한 달 동안 이야기를 읽는 상황과 횟수를 꾸준히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 동물, 사물 등 아기자기한 모양에 색칠하며 재미를 느끼고 책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365일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에요날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읽어 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엄마, 아빠와 아이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을 향해 호기심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부모님이 이끌어 주세요. 22가지 주제로 365일의 이야기를 느끼자!우리나라를 알아요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 세상을 배워요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감성을 키워요 창작 동화 동요·동시 365일 다양한 이야기지혜를 깨우쳐요 고사성어 속담 수수께끼 이솝 우화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꿈을 키워요 인물 이야기 직업 지식을 쌓아요 동물 이야기 식물 이야기 호기심 음악 스포츠 ◎ 우리나라를 알아요 -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설날, 추석, 단오, 대보름 등 우리나라의 명절과 전통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24절기의 특징과 그에 따른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도록 구성하여 전통에 흥미를 돋웁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의 유래와 제정 의미, 역사적 배경 등을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키웁니다. ◎ 세상을 배워요 -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우리나라와 세계의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도록 합니다. 태백산 눈꽃 축제, 베네치아 가면 축제 등 우리나라와 세계의 축제를 소개하며 문화와 축제에 얽힌 역사와 배경 등을 알아 갑니다. ◎ 감성을 키워요 - 창작 동화, 동요·동시같은 또래 아이가 주변에서 겪는 일이나 감정을 소재로 인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창작 동화, 재미있는 근현대 동화를 수록했습니다. 전래 동요, 동시, 여는 글, 닫는 글과 같이 리듬감 있는 글을 읽으며 감성과 언어 능력을 살찌우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과 창의성 키울 수 있습니다. ◎ 지혜를 깨우쳐요 - 고사성어, 수수께끼, 이솝 우화, 속담,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지혜를 깨우치는 고사성어, 이솝 우화, 속담에 관련된 이야기, 재미있는 수수께끼, 별자리와 꽃·나무에 얽힌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을 읽으며 교훈을 얻고, 삶의 지혜를 배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 꿈을 키워요 - 인물 이야기, 직업우리나라와 세계의 위대한 인물의 삶과 업적을 재미있는 일화로 들려주고 꿈을 키워 줍니다. 그리고 화가, 의사, 요리사, 동물 사육사 등 아이들이 되고 싶어 하는 직업의 특징, 노력 과정, 보람 등을 다루어 꿈을 갖도록 합니다. ◎ 지식을 쌓아요 - 동물, 식물, 호기심, 음악, 스포츠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다양한 소재에 대해 다루어 지식을 쌓아 줍니다. 동물, 식물, 자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 정보 글 형식 등으로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판소리, 오페라, 발레, 축구, 피겨 스케이팅, 수영 등 예술과 스포츠에 관련된 이야기도 담아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더 큰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길러 주는 활용법1. 오늘부터 날짜에 맞춰 하루에 한 편씩 순서대로 읽어요아이들이 경험하는 하루하루는 날마다 다른 일이 일어납니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 내일이 쌓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소중한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며 날짜마다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의 생활과 연관 지어 보도록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 여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는 골라서 다시 읽어요365일의 이야기를 날짜에 맞춰 읽는 도중에 재미있는 이야기, 다시 읽고 싶은 이야기는 되돌아가서 다시 읽어 봅니다.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해 보고, 책 읽는 재미를 쌓아 갑니다. 3. 특별한 날에는 그날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요세시 풍속, 기념일, 사회 문화적 사건이 있는 특별한 날에는 해당 날짜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 봅니다. 아이가 경험한 일과 이야기 속의 상황을 비교하며 같은 점과 다른 점, 새롭게 알게 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아이의 생활과 책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이 형성됩니다. 4.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해요365일 이야기의 여러 주제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포함된 주제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선행 학습 자료,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동물 400 스티커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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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유아놀이책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슈퍼윙스 시즌 4 IQ 가방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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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어린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퍼즐놀이로 15조각, 24조각, 30조각, 42조각 총 4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의 퍼즐놀이이다. 쉬운 조각부터 어려운 조각까지 한 조각 한 조각을 맞추어 나가면서 생각이 커지고 아이큐가 향상되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케이스가 가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보관이 용이하다. 단계별 퍼즐 4종(15,24,30,42조각)호기와 멋진 변신 비행기 친구들이 새롭고 더 멋지게 돌아왔어요~! 변신로봇수트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된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이야기! 새로워진 슈퍼윙스와 떠나는 신나는 세계문화체험을 경험해요~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과 모험을 통해,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다채로운 곳인지 느끼게 될거에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호기와 퍼즐놀이를 해요!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즐놀이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단계별 퍼즐로 우리 아이 두뇌자극! 총 4개의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의 퍼즐놀이 입니다. 쉬운 조각부터 어려운 조각까지,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 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춰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셋,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가방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가방형식으로 되어 있어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해요!
작은 전나무
큰북작은북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이상헌 옮김, 마르크 부타방 그림 /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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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작은북창작동화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이상헌 옮김, 마르크 부타방 그림
안데르센의 동화에 마르크 부타방이 그림을 그렸다. 따스한 햇볕, 신선한 공기, 숲 속 동물에 둘러싸여 사는 작은 전나무는 어서 어른이 되고 싶어 조바심을 낸다. 숲 바깥의 세상을 경험하고 싶었던 어린 전나무는 현재 자신이 누리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도 느끼지 못하고 어서 어른 나무가 되어 베어져 나가길 바라는 것. 드디어 앞서 간 나무들처럼 전나무도 베어져 어디론가 실려 간다. 하지만 그토록 바라던 일인데도 어린 전나무는 왠지 맘이 편치 않다. 숲 속 친구들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슬퍼진 것이다. 전나무는 어느 부잣집 거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워져 온갖 화려한 장식물을 달고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크리스마스가 끝나자, 빛도 들지 않는 깜깜한 방에 쳐박히게 된다. 앞으로 전나무는 어떻게 되는 걸까? 전형성이 가득한 작은 사물에서 큰 이야기를 이끌어내는데 탁월한 대가인 안데르센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누리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것을 바라면 자신이 이미 가진 것조차 잃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그림책.몇 해가 지나고, 마침내 전나무도 베어져 숲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나무는 그토록 바라던 일이 일어났는데도, 왠지 하나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는 숲 속 친구들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던 것입니다. 전나무는 부잣집 화려한 거실로 실려가서 금빛 별과 갖가지 장식들로 아름답게 꾸며졌습니다. 하지만 그 화려함도 잠시, 크리스마스 지나자 전나무는 햇빛조차 들지 않는 다락방에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끝내는 땔감으로 조각내져 다 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바지직 타닥타닥 타들어가며 전나무는 숲에 살던 때가 정말 즐겁고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햇살의 말처럼 그때 그 순간을 즐 겼더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도 하지요. 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전나무의 삶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 이야기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할 줄도 누릴 줄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우리들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의 삶은 나 자신 외에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불만과 낙담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면, 전나무처럼 진실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게 되지요. 우리는 오늘 이 순간이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스한 햇볕과 선선한 바람, 새들의 노래가 있는 숲 속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전나무가 되지 않기 위해서 말이에요."난 그런 곳은 몰라. 하지만 태양이 환하게 빛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숲에 대해선 잘 알지."전나무는 자신이 태어나서 자란 숲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한 번도 들은 적 없는 생쥐들은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아. 넌 참 행복했겠다!"생쥐들이 부러운 듯 감탄했습니다."내가 행복했겠다고? 그래...... 아주 즐거운 시절이었어."전나무는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본문 29쪽에서
냉장고에 착착 붙는 이유식 자석 놀이책
넥서스주니어 / 넥서스 유아교육 연구소 지음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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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주니어유아학습책넥서스 유아교육 연구소 지음
아기가 이유식을 먹는 동안 읽을 수 있는 이유식 놀이책 세트. 3권의 책과 낱말카드 12장을 세트로 묶었다. 1권에는 엄마가 아기 이유식으로 사용하는 음식과 재료, 2권에서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 3권에서는 이유식 때 필요한 기구와 물건을 소개하였다. 예쁜 사진과 귀여운 삽화로 이유식 관련한 필수 단어를 모두 익힐 수 있다. 또한 책 뒷면이 자석판으로 되어 있어 냉장고에 붙여 놓고 언제든 볼 수 있다. 함께 구성된 12장의 낱말 카드에서는 책에서 보았던 열두 가지 음식, 여섯 가지 동물과 사물을 다시 보도록 했다. 바닥에 늘어놓고 바른 그림 찾기, 뒷면 그림 맞추기 등 놀이교구로 활용할 수 있다.목차가 없습니다.냠냠, 이유식 한 입 먹고 까꿍, 이유식 놀이책 한 장 보고! 엄마들이 보는 이유식 요리책이나 이유식 잘 먹이는 법을 다룬 육아서들은 많지만 정작 아기가 보는 이유식 놀이책은 없었지요? 엄마들은 끼니마다 아기에게 한 입이라도 더 먹이려 애쓰지만 아기는 얌전히 앉아 있기가 지루하답니다. 그래서 이유식 먹일 때 아기가 집중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유식 놀이책 한 권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으셨을 거예요. 그리고 이제 이유식을 시작해야 하는 아기를 둔 엄마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1권에는 엄마가 아기 이유식으로 사용하는 음식과 재료, 2권에서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 3권에서는 이유식 때 필요한 기구와 물건을 소개하고 있어요. 예쁜 사진과 귀여운 삽화로 이유식 관련한 필수 단어들을 모두 익힐 수 있답니다. 아기가 밥을 먹으며 재미있게 단어와 문장을 옹알옹알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생각만으로도 즐겁지 않으세요? 또한 책 뒷면이 자석판으로 되어 있어 냉장고에 붙여 놓고 언제든 볼 수 있지요. 으로 아기와 엄마가 모두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1권 ★ 쌀밥, 콩, 당근, 브로콜리, 달걀, 두부, 새우, 멸치, 우유, 치즈, 사과, 배 ★ 이유식 재료와 아기들이 즐겨 먹는 음식 이름을 생생한 사진으로 배울 수 있어요. ★ 5대 영양소별로 나누어 아기들이 꼭 먹여야 할 음식들을 소개했어요. ★ 문장이 짧고 반복적이어서 동시처럼 리듬감 있게 읽을 수 있어요. 2권 ★ 개구리, 병아리, 고양이, 강아지, 돼지, 호랑이 ★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들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어요. ★ 초록색, 노란색, 하얀색, 얼룩무늬, 분홍색, 주황색을 동물과 짝 맞추어 배울 수 있어요. ★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아 아기들의 언어 발달에 좋아요. 3권 ★ 그릇, 숟가락과 포크, 물컵, 턱받이, 의자, 칫솔 ★ 이유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사물들의 이름을 예쁜 사진으로 배울 수 있어요. ★ 이유식 먹을 때 꼭 필요한 사물의 이름을 읽으며 그 쓰임을 알 수 있어요. ★ 질문과 답이 반복되는 문장은 아기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요. +낱말 카드 12장까지! ★ 책에서 보았던 열두 가지 음식, 여섯 가지 동물과 사물을 낱말 카드로 다시 만나 보세요. ★ 바닥에 늘어놓고 바른 그림 찾기, 뒷면 그림 맞추기 등 즐거운 놀이로 활용해 보세요. ★ 낱말 카드에 있는 사물을 찾아 실제로 붙여 보며 사물 인지와 언어 발달을 높여 주세요.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1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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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사의 연구진들이 다년간 연구 끝에 제작한 신개념 놀이책으로,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한 놀이들이 들어 있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두 배로 높이는 효과가 있다. 생활 속에서 가까이 접하는 사물과 상황을 영어로 반복 학습하게 함으로써 어휘력과 응용력 또한 기를 수 있다. ‘놀이’편은 초급자를 위한 스티커 놀이 책이다. 운동장에서, 해변에서, 뒷마당에서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할까? 놀이를 직접 따라 해 보는 친구는 이 책을 100퍼센트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영어 단어도 익히고, 여러 상황에 대한 간단한 영어 문장도 공부할 수 있다.-뱅글뱅글 돌아요. 야호, 정말 재밌네요! -거리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함께 돕고 있어요. -수족관에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어요. -어느 여름 토요일 오후, 가족 모두 뭔가를 하고 있어요. -마리아와 파블로는 아빠와 세차하는 것을 좋아해요. -사샤와 코디는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 알고 싶어 해요. -아이들 몇 명씩 같은 놀이를 하고 있어요. -카일라 가족은 휴가 때 말 타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제이크는 모래성을 꾸미기 위해 조개껍데기를 찾았어요. -루이자는 생일 파티를 위한 완벽한 피냐타를 찾았어요. -리처드는 모두가 나눠 먹을 큰 햄버거를 만들고 있어요. -레이철, 짐과 에밀리는 블록 놀이를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편을 갈라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고 있어요. -토요일 아침마다 함께 모여 농작물을 가꿔요. -눈싸움 요새가 만들어졌어요. 강아지가 벤에게 눈을 갖다 주네요. -반 친구들이 핼러윈 파티에 초대받았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놀이와 함께 영어 공부가 뚝딱! 숨은그림찾기, 스티커놀이, 색칠놀이도 듬뿍 들어 있어 흥미진진, 재미솔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가득 들어 있어요! 두둥! 다년간 연구 끝에 제작된 신개념 놀이책 등장 이제 대세는 놀이책이다! 따분하고 지겨운 공부는 어른들도 싫다. 공부도, 취미생활도 이제는 액티비티가 대세다. 오랫동안 전문 연구인들이 모여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놀이책이 바로 하이라이츠사의 시리즈다. 1946년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설립된 하이라이츠사는 10억 부가 넘는 발행 부수를 자랑하며 현재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과 놀이의 만남’이라는 기획 방향에 맞추어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호기심 많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놀이학습 책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시리즈는 하이라이츠사의 연구진들이 다년간 연구 끝에 제작한 신개념 놀이책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두 배로 높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 책 에는 기존에 출간된 다른 숨은그림찾기 책들과 마찬가지로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한 놀이들이 들어 있다. 차이가 있다면 다른 책보다 스티커가 훨씬 많이 들어 있다는 점! 이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가까이 접하는 사물과 상황을 영어로 반복 학습하게 함으로써 어휘력과 응용력 또한 기를 수 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책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왕창 들어 있는 스티커다! 각각의 스티커가 모두 숨어 있는 그림이다. 숨은 그림도 찾고, 스티커도 붙이고, 알록달록 색칠 놀이도 할 수 있다. 시리즈 중 ‘놀이’편은 초급자를 위한 스티커 놀이 책이다. 운동장에서, 해변에서, 뒷마당에서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할까? 놀이를 직접 따라 해 보는 친구는 이 책을 100퍼센트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영어 단어도 익히고, 여러 상황에 대한 간단한 영어 문장도 공부할 수 있다.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똑똑한 교재, 놀이편! 하이라이츠사에서 개발한 는 영유아 교육 현장에서, 신개념을 장착한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책이다. 활용 가이드 하나,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끈기를 기를 수 있다. 또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주어진 미션을 해결함으로써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둘,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조물조물 손가락을 움직이면 뇌 발달도 크게 촉진된다. 각 장마다 색연필로 색칠해서 꾸미는 것도 큰 재미! 색칠 놀이를 통해서는 상상력과 색채 감각이 크게 발달한다. 셋, 놀이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재미가 두 배!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사물을 영어 단어로 공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다른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말처럼 영어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브롤스타즈 렌티큘러 색칠북
대원씨아이(단행본) / 대원씨아이 편집부 (지은이) / 2021.04.22
9,000원 ⟶ 8,100원(10% off)

대원씨아이(단행본)유아놀이책대원씨아이 편집부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