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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처음 만난 어린 왕자
베틀북 / 생 텍쥐페리 원작 / 2004.07.15
10,000원 ⟶ 9,0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생 텍쥐페리 원작
퍼즐 놀이를 즐기며 생텍쥐페리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원작의 중요한 테마인 어린 왕자의 여행을 담은 퍼즐로, 생텍쥐페리의 그림과 원작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퍼즐 속에 스며들어가 있다. 다른 별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그리고 어린 왕자가 길들이게 되는 여유까지, 여덟 페이지에 걸쳐 서정적으로 펼쳐진다. 각 페이지에는 네 조각으로 된 작은 퍼즐판이 있다. 이 퍼즐판에서 조각을 모두 떼어니면 그 자리에 이야기와 연관된 다른 그림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양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어린 왕자가 그려진 퍼즐판에서 조각을 떼어내면 양의 그림이 나오는 식이다. 또, 떼어낸 퍼즐 조각들을 뒤집어 한데 모으면 어린 왕자의 친구들이 모두 모인 커다란 퍼즐판을 만들 수 있다.작은 조각들에 담긴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어린 왕자! 퍼즐을 맞추며 다시 느끼는《어린 왕자》의 재미와 감동! - - 서정적인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돋보이는《어린 왕자》는 이제 하나의 고전으로 평가받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문학 작품뿐만이 아니라 여러 캐릭터 제품에서까지 어린 왕자와 친구들의 낯익은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자칫 잊어버릴 수도 있는 삶의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일깨워 주는 친구 어린 왕자가 이번에는 작은 퍼즐 조각 속에 담겨 우리 곁을 찾아왔다. 퍼즐 놀이는 단순한 재미를 떠나 아이들에게 실질적이고도 다양한 도움을 준다. 우선 퍼즐판에서 떼어낸 퍼즐을 원래대로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손가락과 손목의 소근육이 자연스럽게 발달한다. 퍼즐 조각을 들고 끊임없이 손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또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구성 방법을 생각하는 동안 '전체와 부분'이라는 인지적 개념과 집중력이 키워진다. 퍼즐 놀이를 하며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세상을 처음 만난 어린 왕자》의 장점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퍼즐 놀이를 즐기며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원작의 가장 중요한 테마인 어린 왕자의 여행을 소재로 하고 있다. B612라는 작은 별에서 혼자 살던 어린 왕자는 어느 날 새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다른 별을 다니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지구에서는 여우와 친구가 되기도 한다. 이 적지 않은 내용을 겨우 여덟 페이지 속에 어떻게 담았는지 고개가 갸우뚱거려질지도 모르겠다. 《세상을 처음 만난 어린 왕자》는 기존의 퍼즐북과는 다른 효율적이고도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각 페이지에는 네 조각으로 된 작은 퍼즐판이 있다. 이 퍼즐판에서 조각들을 모두 떼어내면 그 자리에 이야기와 연관된 다른 그림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양 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어린 왕자가 그려진 퍼즐판에서 조각들을 떼어내면 양의 그림이 나오는 식이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따라갈 만하다. 또 떼어낸 퍼즐 조각들을 뒤집어 한데 모으면 어린 왕자의 친구들이 모두 모인 커다란 퍼즐판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그림들을 통해 어린 왕자의 여행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복잡하지 않게 네 조각으로 구성된 퍼즐이라 어린 아이들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여느 퍼즐처럼 조각들이 우르르 쏟아지는 일도 없다. 튼튼한 보드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또 책을 쭉 펼치면 자유자재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의 놀잇감으로도 손색이 없다. 퍼즐 보드북《세상을 처음 만난 어린 왕자》를 통해 아이들은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사랑하는 꼬마 친구 어린 왕자를 아이들에게 소개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행복한 봉숭아
길벗어린이 / 박재철 글 그림 / 2004.08.12
11,000원 ⟶ 9,9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박재철 글 그림
꽃이 피기 전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봉숭아의 일생이 펼쳐진다. 단색 수묵으로 그린 배경에 초록으로 싱싱하게 빛나는 봉숭아가 자연의 생명력을 아름답게 전해준다. 봉숭아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 열매 맺는 과정은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는 인간의 삶과 겹쳐진다. 길거리 보도블록에서 고개를 내민 봉숭아. 언제 사람들의 발에 밟힐지 알 수 없지만 봉숭아는 꿈을 꾼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는 꿈을.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봉숭아를 집에 가져가 화분에 옮겨 심고, 봉숭아는 아이의 사랑을 받고 무럭무럭 자란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봉숭아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아이는 봉숭아 꽃으로 손톱을 예쁘게 물들인다.시련을 이기고 꿈을 이룬 행복한 봉숭아 길거리 보도블록 틈에서 봉숭아가 작은 싹을 내밉니다. 언제 사람들의 발에 밟힐지 알 수 없지만, 봉숭아는 꿈을 꿉니다. 그 꿈은 바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한 아이가 봉숭아를 집으로 가져가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그 덕분에 봉숭아는 무럭무럭 자라지요. 그런데 날마다 물을 주던 아이는 여행을 떠나고 봉숭아에게 시련이 닥칩니다. 뜨거운 햇볕에 말라 가던 봉숭아는 빗물을 흠뻑 빨아들여 꽃을 피웁니다. 며칠이 지나고 집에 돌아온 아이는 봉숭아가 꽃을 피운 것을 보고, 꽃을 따서 엄마와 함께 손톱에 물을 들입니다. 하지만 봉숭아가 꽃을 피운 것은 아이가 도와준 것에 대한 보답이 아닙니다. 봉숭아는 자기 꿈을 이룬 것이고, 아이는 손톱에 물을 들이는 것으로 그 기쁨을 함께 나눈 것이지요. 감동적인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 식물의 삶 꽃을 피우거나 하기 전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식물의 일생이 작가의 손을 거치면서 감동적인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단색 수묵으로 그린 배경에 초록으로 싱싱하게 빛나는 봉숭아가 생명의 환희를 노래하는 듯합니다. 이 책의 작가는 봉숭아가 싹을 틔우고 자라고 꽃을 피워 열매 맺는 과정을 한 존재가 역경을 이겨 내고 꿈을 이루는 삶으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그저 아무 변화 없이 날마다 그대로인 듯한 식물의 삶이 이제 새롭게 다가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봉숭아 꽃처럼 아름답고 다른 이들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꿈을 키울 것입니다. 어른과 아이를 하나로 이어 주는 추억의 봉숭아 봉숭아 꽃은 크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습니다. 어디 하나 눈에 띄는 곳이 없는 봉숭아에게 ‘수수하다’란 말이 딱 어울립니다. 그렇지만 봉숭아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어린 시절에 누구나 한 번쯤은 봉숭아 물을 들여 보았을 것이고, 그 추억은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봉숭아 찧은 것을 손가락마다 동여매고, 그것이 풀릴까 봐 조심스럽게 잠자리에 누워서 예쁘게 물들기를 바라면서 잠이 들곤 했지요. 봉숭아 물 들이기는 어른들이 요즘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 가질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어른과 아이를 하나로 이어 주는 봉숭아가 바로 이 그림책의 주인공입니다.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인형놀이 편
아르고나인 / 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비키 레이헤인 그림, 김지연 옮김 / 2011.11.15
8,800원 ⟶ 7,92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비키 레이헤인 그림, 김지연 옮김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인형놀이 편]에서는 인형의 집에 사는 사랑스러운 인형 엘리, 데이지 그리고 키티가 등장해 인형들의 즐거운 일상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은 귀여운 인형을 각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로 꾸며가며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색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인형의 동작에 맞는 옷인지, 즐거운 소풍이나 생일 파티, 해변에서의 물놀이까지 각 상황에 어울리는 꾸미기인지를 생각하며 판단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자그마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다 보면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섬세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작은 근육이 발달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공주 스티커 시리즈는 후속편이 차례차례 출간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센스와 매력을 맘껏 발산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꾸준히 시리즈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 인형 친구들 4 조랑말과 함께 6 즐거운 소풍 8 생일파티 10 쇼핑 12 새 구두를 사고 싶어요 13 꽃집에서 14 해변에서 16 롤러스케이트를 타요! 18 춤추는 인형들 20 결혼식 들러리 22 꿈나라로 떠날 시간이에요 24 좋은 친구들인형의 집에 사는 귀여운 인형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지금부터 사랑스러운 인형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볼까요?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패션을 쉽게 접하고, 어린 나이에도 자기를 꾸미는 일에 열중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에 관심을 갖죠. 그래서 귀여운 인형에게 옷을 입히고, 예쁘게 꾸미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가지고 있는 인형 옷이 지겨워지면 다른 옷을 사달라며 조르기도 하죠. 공주 스티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인형놀이 편]은 이런 여자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낡은 인형 대신 예쁜 요정에게 여러 가지 스티커 옷과 장신구를 꾸밀 수 있게 만든 패션 스티커북입니다. 아동 분야에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어스본 출판사의 최신 시리즈로 한껏 높아진 아이들의 눈을 충족시킵니다. 실제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티커 의상과 장신구들은 다른 스티커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책만의 장점입니다. 화려한 패턴에서 작가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은 아이에게 실제로 입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또 기존의 한 번 쓰고 버리는 스티커북과는 달리 붙였다 뗐다를 쉽게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제작되어 마치 실제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듯 다양하게 꾸밀 수 있죠.
태양으로 날아간 화살
시공주니어 / 제럴드 맥더멋 그림, 푸에블로 인디언 설화, 김명숙 옮김 / 2017.04.07
10,000원 ⟶ 9,0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제럴드 맥더멋 그림, 푸에블로 인디언 설화, 김명숙 옮김
옛날 옛날에 태양의 신이 대지로 보낸 생명의 불꽃은 푸에블로 인디언 마을에 닿아 한 아가씨의 집에 들어갔고, 한 사내애가 태어나게 된다. 아버지가 없다며 따돌림을 당하던 아이는 아버지를 찾겠다며 길을 나선다. 아이는 옥수수 밭 임자와 옹기장이를 만나 아버지에게 데려다 줄 수 있냐고 물었지만, 아무 대답도 듣지 못한다. 그런데 화살을 만드는 장인인 궁시장을 만난 아이는 그에게서 특별한 화살을 받게 된다. 궁시장은 아이를 활에 메기고 시위를 당겨 하늘로 보내고, 아이는 태양에 다다르게 된다. 아이는 태양신에게 당신의 아들이라고 말하지만 태양신은 스스로 증명해 보이라고 하면서 사자의 키바, 뱀의 키바, 벌의 키바, 번개의 키바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는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시련들을 반드시 이겨 내겠다고 다짐한다. 네 개의 키바를 모두 통과한 아이는 태양의 힘으로 충만해진다. 아버지는 기뻐하며 아들을 다시 대지로 돌려보내고, 세상에 태양의 영혼을 전하라고 한다. 대지에 닿은 아이는 푸에블로 인디언 마을로 가고, 마을 사람들은 생명의 춤을 추며 아이를 반긴다. 뉴멕시코의 푸에블로 인디언 설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기념비적인 작품 서부 영화를 한번 떠올려 보자. 존 웨인 류의 정통적인 서부 개척기의 영화는 아니고,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가까운 것, 그러니까 범죄를 저지르고 기회의 땅인 멕시코를 향하여 필사의 탈출을 하는, 숨이 턱턱 막힐 듯이 태양이 내리쬐고, 붉은 흙먼지가 화면을 온통 뒤덮어 버리는 그런 영화면 꼭 좋다. 거기에서는 언제나 하이라이트를 비껴 간 화면 한 귀퉁이에, 광대뼈 불거지고 쭉쭉 뻗은 까만 머리칼을 늘어뜨리고서 까만 눈동자를 번득이는 사람들이 배경처럼 등장한다. 이 그림책에서는 아이 때 틀림없이 엉덩이에 파란 반점을 가졌을 사람들이 배경 그림이 아닌 주인공으로 내는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푸에블로는 스페인어로 ‘읍’이란 뜻으로 미국 남서부 지역에 사는 푸에블로 인디언들의 부락을 일컫는다.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진흙으로 벽돌을 빚어 햇볕에 말려 지은 집에서 햇볕을 흠뻑 빨아들이며 사는 옥수수와 목화를 주로 재배하는 푸에블로 인디언들에게 태양은 모든 생명을 주관하는 최고의 신이다. 절대자인 태양신은 생명의 불꽃을 화살로 만들어 땅으로 쏘아 보낸다. 생명의 불꽃은 처음에는 주황색 공 모양이었다가 땅에 닿을 즈음에는 뚜렷한 표징이 된다. 이 표징은 한 아가씨의 몸으로 날아 들어가고, 이후 아이가 태어난다. 제럴드 맥더멋은 푸에블로 인디언들의 주식이며 이들이 의식을 치를 때에 사용하는 옥수수의 황금빛 알갱이를 반으로 쪼갠 모양을 태양신의 표징으로 삼았다.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태양신의 표징을 몸에 지니고 살게 되는 아이는 영웅 설화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하늘과 땅의 두 세계를 이어 주는 존재이다. 아이는 샤먼으로 보이는 지혜로운 궁시장이 아이의 내면에 숨어 있는 태양신의 흔적으로 꿰뚫어 보기 전까지는 땅에 매여 있다. 샤먼은 아이를 땅에 묶고 있는 사슬을 끊어 태양으로 보낸다. 출생부터 남다른 아이가 실로 비범한 영웅이 되기까지는 혹독한 시련을 겪게 마련이다. 아이는 어렵게 아버지 태양신을 찾아가지만 아버지는 사자와 뱀과 벌과 번개로 가득한 의식의 방을 통과할 것을 요구한다. 태양신이 부과한 통과의례를 치르면서 아이는 당당한 영웅이자 하늘과 땅을 잇는 태양신의 전령이 된다. 내리붓는 햇살 같은 노랑과 주황을 주조로 하고 강렬한 원색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설화와 현대 미술을 교묘하게 접목시킨 제럴드 맥더멋은 칼데콧 상 수상식에서 말한 대로 “외피 아래에 감추어져 있는 진실을 꿰뚫어보는 샤먼”답게 흙먼지가 벌겋게 날리는 푸에블로에서 검은 머리, 검은 눈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오래도록 간직해 온 설화의 세계를 현대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고스란히 옮겨 주고 있다.
아이쿠야 조심해! - 유괴예방편
서울문화사 / 김석주 글, 마로 스튜디오 그림, 강성희 감수 / 2011.01.28
8,500원 ⟶ 7,650원(10% off)

서울문화사생활동화김석주 글, 마로 스튜디오 그림, 강성희 감수
EBS, 재능 TV 화제의 방영작 어린이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 동화의 유괴예방 편! 외계 왕자 아이쿠는 가장 친절한 지구인을 찾기 위해 집을 나섰어요. 다행히도 곧 상냥한 미소를 지닌 친절한 아저씨를 만났답니다. 최신 유행 장난감도 공짜로 준다고 하는 거에요. 아이쿠는 아저씨를 따라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앞으로 아이쿠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장난감도 공짜로 주는 그 아저씨, 정말 착한 사람일까요?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는 안도의 한숨과 행운이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함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조건 위험하다고 못하도록 하는 것도 최선은 아닙니다. 안전한 환경은 아이들이 누려야 할 권리이지만 요즘 같이 험난한 사회에 보장받기 힘듭니다. 이 책은 지구를 찾아온 아이쿠 왕자와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지식과 안전한 행동양식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동기유발을 통한 동일시는 자연스러운 학습효과를 유발합니다. 2010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통령상을 수상한 화제의 방영작, 아이쿠와 함께 어떻께 유괴범죄에서 우리 아이들을 예방할 수 있는지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습니다. - 2010년 한국 애니메이션 대통령상 수상! - 소방방재청 애니메이션 후원 승인! - 일본 NHK 2010 재팬프라이즈 - 국제교육프로그램 콘테스트 본선 진출작! - 어린이 종합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 EBS 인기 NO. 1의 애니메이션 - 재능방송 절찬 방영 중!! - 어린이 뮤지컬 절찬 상영 중!! 어린이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2010년 한국애니메이션 대상 대통령상 수상작!! [아이쿠야 조심해! 유괴예방편 변신악당 카르망] 외계 왕자 아이쿠는 가장 친절한 지구인을 찾기 위해 집을 나섰어요. 다행히도 곧 상냥한 미소를 지닌 친절한 아저씨를 만났어요. 최신 유행의 장난감도 공짜로 준대요!! \'이 아저씨가 지구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일 거야.\' 아이쿠는 아저씨를 따라가기로 마음먹었어요!! EBS와 재능TV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우당탕탕 아이쿠\" 애니메이션을 재미있는 동화책으로 만나보세요!! 말썽꾸러기 아이쿠와 비비의 위험천만한 지구 생활을 따라 읽다 보면, 생활 속 안전습관을 저절로 몸에 익히게 됩니다.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동화 시리즈 제1탄! 유괴예방편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괴 문제!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님이 제대로 된 안전 대처 방안을 몰라, 자녀들이 유괴문제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낯선 사람을 조심하라!\"고만 말하지 않고, 조심해야 할 사람은 험악한 얼굴의 사람이 아닌 오히려 친절한 사람, 선물을 주려는 사람, 동정심을 유발하는 사람 등 자녀들이 실제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룡 섬에서 티 렉스를 찾아라!
키움 / 스텔라 메이드먼트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그림 / 2017.04.07
6,000원 ⟶ 5,400원(10% off)

키움유아놀이책스텔라 메이드먼트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그림
놀면서 두뇌를 full 가동 시켜 주는 똑똑한 숨은그림찾기. 페이지마다 아기 티 렉스가 숨어 있다. 아이들은 복작복작한 여러 그림 중에서 이 아기 티 렉스를 찾아야 한다. 구석구석 찾다 보면 흥미로운 정보도 얻게 된다. 그밖에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더 찾아보기 영역과 재미있는 상식 플러스가 실려 있다.※ 영국 아동 교육 출판사 QED의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8개국 번역.출간! 집중력 UP, 관찰력 UP!, 지능 UP! 놀면서 두뇌를 full 가동 시켜 주는 똑똑한 숨은그림찾기《공룡 섬에서 티 렉스를 찾아라!》 뾰족뾰족 가시 돋친 스테고사우루스에서 발 빠른 벨로키랍토르까지! 볼거리 가득한 공룡 섬으로 우리 함께 떠나요! 페이지마다 아기 티 렉스가 숨어 있어요. 아이들은 복작복작한 여러 그림 중에서 이 아기 티 렉스를 찾아야 해요. 구석구석 찾다 보면 흥미로운 정보도 얻게 된답니다. 그밖에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더 찾아보기 영역과 재미있는 상식 플러스! 마지막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 활동까지 마치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놀이 활동 끝!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기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랍니다. ※ 숨은그림찾기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 기억력, 사고력 등 다양한 지능을 복합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두뇌 계발 놀이 활동입니다.
우리 삼촌 앤디 워홀의 고양이들
바다어린이 / 제임스 워홀라 글, 그림, 한정신 옮김 / 2010.02.12
9,500원 ⟶ 8,550원(10% off)

바다어린이창작동화제임스 워홀라 글, 그림, 한정신 옮김
『우리 삼촌 앤디 워홀의 고양이들』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조카인 제임스 워홀라가 어린 시절 삼촌의 집에서 함께 놀던 고양이들을 떠올리며 만든 책입니다. 그녀가 삼촌의 집에 놀러 갔을 때 만난 25마리의 고양이들이 이 책의 주인공으로, 고양이들이 누비는 집 곳곳을 같이 따라다니다 보면 예술가 앤디 워홀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볼 수 있답니다. 또한, 독특한 소재를 예술로 탄생시키는 워홀의 작품들이 그림책 곳곳에 등장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별 어려움 없이 팝아트를 접할 수 있어요. 모든 사건은 작고 푸른 고양이 헤스터가 앤디 삼촌네로 오면서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고양이 샘이 왔지요. 둘은 첫눈에 사랑에 빠졌답니다. 순식간에 삼촌네 집은 두 고양이의 새끼들로 가득 찼어요. 스물다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도 아빠, 엄마처럼 앤디 삼촌의 폭이 좁고 높은 집을 정말 좋아했어요. 삼촌의 작업실을 어지르며 우르르 몰려다니고, 삼촌의 수프 상자에서 즐겁게 뛰어놀았죠. 결국 앤디 삼촌은 이렇게 많은 고양이를 어떻게 키울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25마리의 고양이들은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우리 삼촌이라면? 이 책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제임스 워홀라는 팝아트의 대표 작가인 앤디 워홀의 조카입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 삼촌의 집에서 함께 놀던 고양이들을 떠올리며 이 책을 만들었어요. 제임스네 가족이 앤디 삼촌의 집에 놀러 갔을 때 만난 25마리의 고양이들이 이 책의 주인공이에요. 고양이들이 누비는 집 곳곳을 따라다니다 보면 위대한 예술작품을 만들어 낸 앤디 워홀의 작업실과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답니다. 예술가 앤디 워홀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볼 수 있어 ‘예술’이란 그리 어렵지도, 실생활과 그리 멀지도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될 거예요. 또한 코카콜라와 스프 상자, 마릴린 몬로와 슈퍼맨 등 독특한 소재를 예술로 탄생시키는 워홀의 작품들이 그림책 곳곳에 등장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별 어려움 없이 팝아트를 접할 수 있어요. 어린이들은 마치 유명한 예술가인 삼촌네 집에 놀러가서 고양이들과 함께 맘껏 둘러보는 듯해서 아주 신날 거예요. 앤디 워홀과 스물다섯 마리 고양이들이 펼쳐 보이는 예술 세계 모든 사건은 작고 푸른 고양이 헤스터가 앤디 삼촌네로 오면서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고양이 샘이 왔지요. 둘은 첫눈에 사랑에 빠졌답니다. 순식간에 삼촌네 집은 두 고양이의 새끼들로 가득 찼어요. 스물다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도 아빠, 엄마처럼 앤디 삼촌의 폭이 좁고 높은 집을 정말 좋아했어요. 삼촌의 작업실을 어지르며 우르르 몰려다니고, 삼촌의 수프 상자에서 즐겁게 뛰어놀았죠. 결국 앤디 삼촌은 이렇게 많은 고양이를 어떻게 키울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예술작품으로 그려온 그는 이 책 속에서도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들을 주인공으로 그림을 그려 책을 내지요. 물론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고양이들도 아주 유명해진답니다. 사람들은 서로 새끼 고양이를 갖고 싶어 먼 곳에서부터 찾아왔지요. 얼마 뒤, 앤디 삼촌네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기 시작해요. 이 고양이들과 펼치는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한껏 자극해서 앤디 워홀의 집에 초대된 듯한 설렘을 던져 준답니다. 추천평 작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디즈니랜드보다 더 환상적이고 흥미로운 세계를 그려냈다. - 뉴욕타임스 워홀라는 예술은 어디에서든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새삼 알려 준다. 그리고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게 해 준 삼촌 앤디 워홀에 대한 존경심이 이 그림책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스무 마리가 넘는 고양이 ‘샘’을 기르는 하얀 가발을 쓴 팝아티스트. 어린이들은 색다른 개성을 지닌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에게 홀딱 반할 것이다. 이 책의 창작 과정은 예술가들에게나 예술가 지망생들에게 창작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북리스트
가을이 왔어요!
키즈엠 / 키즈엠유아교육연구회 기획.구성, 이른봄 그림 / 2015.10.05
8,000원 ⟶ 7,200원(10% off)

키즈엠유아놀이책키즈엠유아교육연구회 기획.구성, 이른봄 그림
‘사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북 시리즈’는 놀이를 통해 사계절의 특징과 계절에 따른 날씨와 생활 모습의 변화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사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북 시리즈’로 봄.여름.가을.겨울을 재미있게 만나 보자. 윙윙 잠자리 울긋불긋 단풍 여행 열매 따기 가을 호숫가 고마운 허수아비 도토리가 떨어져요 가을꽃이 활짝 풍성한 가을 즐거운 추석맞이 고운 우리 한복 달맞이해요 신나는 가을 운동회 재미있는 모양 만들기 핼러윈 파티 ★ 편집자 리뷰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는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 키즈엠의 사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북으로 만나요! 아이들에게는 계절의 변화가 굉장히 새롭고 신기합니다. 하지만 계절에 따른 날씨나 생활 모습의 변화가 무척 생소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여름과 겨울에 할 수 있는 놀이는 무엇이 다른지, 겨울용 예쁜 옷을 왜 여름에는 엄마가 입지 못하게 하는지 알쏭달쏭 궁금하지요. 키즈엠의 ‘사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북’ 시리즈는 각 계절의 특징과 그에 따른 생활 모습의 변화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와 색칠 놀이를 통해 경험하게 함으로써, 1. 사계절의 변화를 쉽고 재미있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2. 스티커마다 각 계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곤충, 동물, 꽃, 과일, 채소 등의 이름이 쓰여 있어, 아이들의 인지력을 더욱 높여 줍니다. 3.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의 활동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초등 교과의 내용을 미리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놀이와 알찬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키즈엠의 ‘사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북’ 시리즈와 봄.여름.가을.겨울을 모두 함께 해 보세요! ★ 편집자 리뷰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는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 키즈엠의 사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북으로 만나요! 아이들에게는 계절의 변화가 굉장히 새롭고 신기합니다. 하지만 계절에 따른 날씨나 생활 모습의 변화가 무척 생소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여름과 겨울에 할 수 있는 놀이는 무엇이 다른지, 겨울용 예쁜 옷을 왜 여름에는 엄마가 입지 못하게 하는지 알쏭달쏭 궁금하지요. 키즈엠의 ‘사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북’ 시리즈는 각 계절의 특징과 그에 따른 생활 모습의 변화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와 색칠 놀이를 통해 경험하게 함으로써, 1. 사계절의 변화를 쉽고 재미있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2. 스티커마다 각 계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곤충, 동물, 꽃, 과일, 채소 등의 이름이 쓰여 있어, 아이들의 인지력을 더욱 높여 줍니다. 3.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의 활동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초등 교과의 내용을 미리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놀이와 알찬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키즈엠의 ‘사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북’ 시리즈와 봄.여름.가을.겨울을 모두 함께 해 보세요! ★ 키워드 | 가을, 사계절, 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책 ★ 누리 과정 연계 |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 초등 교과 연계 | 1~2학년 통합 교과 '봄', '여름', '가을', '겨울'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와 신나는 색칠 놀이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꾸며 보세요! 푸른 하늘에 고추잠자리가 윙윙 날아다니고, 산과 들은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요. 나무마다 열매가 탐스럽게 익고, 다람쥐는 도토리를 모으러 바삐 움직이지요.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와 색칠 놀이를 하며 가을의 모습을 관찰하고, 가을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의 이름도 함께 알아보세요. 키즈엠의 ‘사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북 시리즈’는 놀이를 통해 사계절의 특징과 계절에 따른 날씨와 생활 모습의 변화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사계절 스티커 색칠 놀이북 시리즈’로 봄.여름.가을.겨울을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열매 따기친구들이 잘 익은 나무 열매들을 따고 있어요.나무에 여러 가지 열매들을 더욱 풍성하게 달아 보세요.고마운 허수아비허수아비와 가을 들판을 멋지게 색칠해 보세요.즐거운 추석맞이추석은 온 가족이 모여 한 해의 수확에 감사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이에요. 흥겨운 추석의 모습을 완성해 보세요.예쁜 가을 스티커 239개가 들어 있어요!
사막의 아이 닌네
느림보 / 김지영 글, 그림 / 2012.04.30
11,000원 ⟶ 9,9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김지영 글, 그림
쪼글쪼글 닌네 할머니가 들려준 옛이야기 깜빡깜빡 별이 졸고 휘잉휘잉 바람 부는 사막의 밤, 나는 할머니한테 물어요. \"사람들은 할머니를 왜 하얀 낙타의 아이라고 불러요?\" 그러자 쪼글쪼글 닌네 할머니가 이야기를 시작해요. 닌네 할머니가 꼭 나만 했을 때의 이야기를요. 닌네는 사막장미를 주우려고 나왔다가 무시무시한 바람 캄신을 만납니다. 캄신에 휩쓸려 사막에 홀로 남겨진 닌네. 닌네는 엄마가 있는 천막으로 돌아가려고 애쓰지만 길을 찾지 못합니다. 하지만 닌네는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를 만납니다. 친구들은 닌네의 엄마를 찾아 주기로 약속하지요. 닌네와 친구들은 모래언덕을 넘고 또 넘습니다. 그때 무시무시한 캄신이 쏜살같이 달려와 사막을 흔들어 대기 시작합니다. 과연 닌네는 엄마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닌네는 캄신 앞에서 할머니한테서 배운 용기의 노래를 부릅니다. 목이 마를 때는 비의 노래를 부르고요. 닌네는 위기를 만날 때마다 \'노래\'를 부릅니다. 사막의 유목민들이 부르는 노래는 입에서 입으로 조상들이 전해 준 노래입니다. 노래에는 거친 사막에서 삶을 이어 온 유목민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그런데 닌네가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를 만나 친구가 된 다음에는 새로운 노래를 만듭니다. 온몸으로 바람을 막아 닌네를 지켜 준 하얀 낙타가 쓰러졌을 때 닌네는 자기도 모르게 노래를 부릅니다. 닌네의 노래도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누군가를 지켜 주는 노래가 되어 널리 불릴 테지요. 사막의 아이 닌네는 역경과 고난을 이겨 내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합니다.쪼글쪼글 닌네 할머니가 들려준 옛이야기 깜빡깜빡 별이 졸고 휘잉휘잉 바람 부는 사막의 밤, 나는 할머니한테 물어요. \"사람들은 할머니를 왜 하얀 낙타의 아이라고 불러요?\" 그러자 쪼글쪼글 닌네 할머니가 이야기를 시작해요. 닌네 할머니가 꼭 나만 했을 때의 이야기를요. 닌네는 사막장미를 주우려고 나왔다가 무시무시한 바람 캄신을 만납니다. 캄신에 휩쓸려 사막에 홀로 남겨진 닌네. 닌네는 엄마가 있는 천막으로 돌아가려고 애쓰지만 길을 찾지 못합니다. 하지만 닌네는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를 만납니다. 친구들은 닌네의 엄마를 찾아 주기로 약속하지요. 닌네와 친구들은 모래언덕을 넘고 또 넘습니다. 그때 무시무시한 캄신이 쏜살같이 달려와 사막을 흔들어 대기 시작합니다. 과연 닌네는 엄마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역경을 이겨 내는 \'사막의 노래\' 닌네는 캄신 앞에서 할머니한테서 배운 용기의 노래를 부릅니다. 목이 마를 때는 비의 노래를 부르고요. 닌네는 위기를 만날 때마다 \'노래\'를 부릅니다. 사막의 유목민들이 부르는 노래는 입에서 입으로 조상들이 전해 준 노래입니다. 노래에는 거친 사막에서 삶을 이어 온 유목민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조상들의 노래는 사막에 홀로 남은 닌네에게 힘을 줍니다.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도와주지요. 하얀 낙타가 닌네를 찾아온 것도 닌네가 부른 노래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닌네가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를 만나 친구가 된 다음에는 새로운 노래를 만듭니다. 온몸으로 바람을 막아 닌네를 지켜 준 하얀 낙타가 쓰러졌을 때 닌네는 자기도 모르게 노래를 부릅니다. 닌네의 노래도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누군가를 지켜 주는 노래가 되어 널리 불릴 테지요. 사막의 아이 닌네는 역경과 고난을 이겨 내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합니다. 닌네는 위기를 이겨 내고 다시 엄마에게 돌아옵니다. 닌네의 이야기는 얼핏 단순해 보입니다. 하지만 《사막의 아이 닌네》가 특별한 이유는 주인공이 뛰어난 재능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사막의 아이 닌네》는 주인공이 험난한 사막을 넘어 엄마에게 돌아올 수 있게 만든 힘을 조상들의 노래와 친구들과의 우정 덕분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섬세한 손끝으로 창조한 사막의 아름다움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김지영은 중동의 세밀화를 보면서 은은한 채색 방식, 원근법을 무시한 평면적인 묘사 들이 한국화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장지 위에 동양화 물감으로 세밀하게 묘사하는 동양화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장지에 동양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 쉽게 번집니다. 그래서 장지를 나무판에 붙이고 아교 물을 여러 번 바르고 말리는 밑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바탕 위에 사막을 표현하려면 토분을 아교 물에 개어 종이 위에 여러 번 발라 줍니다. 이 과정을 수십 번 반복하는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하지요. 이러한 고된 작업 끝에 시시각각 달라지는 사막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었습니다. 바람과 햇빛에 따라 달라지는 사막의 모래 결까지도 세세하게 표현할 수 있었지요. 매 장면마다 등장하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문양들은 장식적인 요소가 아니라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문양들은 이야기의 높낮이와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돋보이게 하고 장면을 극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톰키튼 이야기
소와다리 / 베아트릭스 포터 글, 김동근 옮김 / 2013.01.25
6,500원 ⟶ 5,850원(10% off)

소와다리명작동화베아트릭스 포터 글, 김동근 옮김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토끼 피터래빗과 친구들 담장 위에서 난리법석, 방 안에서 난리법석, 톰 키튼의 난리법석 이야기 하루 종일 정원 흙구덩이 속에서 뒹굴고 담장 위에서 낮잠을 자길 좋아하는 꼬마 고양이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엄마의 친구 고양이 아줌마들이 놀러 오시는 날이에요. 그래서 예쁜 옷으로 갈아 입고 얌전히 놀아야 한답니다. 하지만 꼬마 고양이 톰 키튼과 여동생들은 얌전히 놀라는 엄마의 신신당부도 잊은 채 담장 위로 올라가 오리 가족이 지나가는 것을 구경했어요. 과연 꼬마 고양이 삼남매는 옷을 더럽히지 않고 조용조용 얌전히 놀았을까요?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다시 자녀에게 물려주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책장에 꽂혀 있는 베아트릭스 포터의 이야기에는 자연을 사랑하고 동물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베아트릭스 포터의 동화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만을 엄선하여 소장할 수 있는 베스트 콜렉션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특징1 : 1902년 영국의 초판 인쇄본을 그대로 재현한 오리지널 에디션 특징2 : 운율과 박자를 충실히 옮겨 읽기 연습에 적합한 최고의 한국어 번역 특징3 : 영어 원문 다운로드 및 영어 동화 MP3 청취 서비스 100년 동안 1억 부 이상 판매되어 대대로 물려주는 불멸의 걸작 동화! 19세기 말 원서를 그대로 재현한 100년의 감동! 클라시코 레트로북 시리즈 - 베아트릭스 포터 콜렉션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훨씬 전의 옛날. 열악한 인쇄기술과 값비싼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저렴한 그림책을 만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책의 크기를 줄이고, 그림 개수를 줄이고, 색깔을 줄여 누구나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든 거죠. 아이들은 그 책을 통해 교훈 가득한 옛날이야기와 아름다운 동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훗날 그 아이들은 이 세상을 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든 일꾼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그 책들은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다시 아이들에게 물려주며,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책장에 꽃혀 있습니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이제 그 감동을 클라시코 초판 복원본으로 만나보세요.
별난 아빠의 이상한 집짓기
책과콩나무 / 진우 비들 글, 김지안 그림 / 2011.05.20
10,000원 ⟶ 9,000원(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진우 비들 글, 김지안 그림
책콩 그림책 시리즈 10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아간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준이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화가 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에게 맞는, 슬기롭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이들에게 화를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준이네 아빠는 창피하지도 않은지 아무 때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집에 손님을 초대해서는 아주 이상한 음식을 만들어 내놓는다. 그리고 아빠는 절대로 화를 내지 않는다. 심지어 학부모회의에 가서는 회의 대신 다른 사람들 뒤치다꺼리만 했는데도 휘파람을 불며 집으로 돌아왔다. 참다못한 준이가 아빠에게 왜 화를 내지 않는지 묻는데….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요! 책콩 그림책 시리즈 10권인 『별난 아빠의 이상한 집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아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준이는 아빠가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빠는 다른 어른과는 많이 다릅니다. 아빠는 창피하지도 않은지 아무 때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 집에 손님을 초대해서는 아주 이상한 음식을 만들어 내놓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절대로 화를 내지 않습니다. 심지어 학부모회의에 가서는 회의 대신 다른 사람들 뒤치다꺼리만 했는데도 휘파람을 불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참다못한 준이는 아빠에게 왜 화를 내지 않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아빠가 대답합니다. “사람들이 아빠 보고 이상하다고 수군거리지? 나도 잘 알고 있단다. 그 사람들 말도 맞아. 하지만 그 사람들과 아빤 서로 다른 것뿐이야.”라고요. 우리가 사는 지구상에는 수십억의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들은 얼굴 생김새나 성격, 살고 있는 환경 등이 제각각 다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피부색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부대끼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가끔 나와 생김새가, 종교가, 생각 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거나 배척하기도 합니다. ‘다르다’라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서로 인정하고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숙제일 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별난 아빠의 이상한 집짓기』를 보며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넓은 마음, 열린 마음을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 화가 날 땐 어떻게 해야 해요?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화’가 납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라고 해서 예외일 순 없지요. 그렇다면 이와 같은 분노의 감정이 치밀어 오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를 무조건 참아야만 할까요? 그러면 더 큰 마음의 병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화가 날 때마다 모조리 폭발시켜야 할까요?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너무나 큰 피해를 줄지도 모릅니다. 화가 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에게 맞는, 슬기롭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림책 『별난 아빠의 이상한 집짓기』는 우리 아이들이 화를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화를 내는 대신 기분이 좋아지는 다른 무언가를 찾으라고 알려줍니다. 준이네 아빠는 화를 내는 대신 망치를 들고 뚝딱뚝딱 집을 짓습니다. 집을 짓는 일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이네 집은 여기저기 모양이 제각각인 반쪽짜리 집입니다. 준이도 화를 슬기롭게 다스리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그림 그리기입니다. 준이는 이제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날 때 신나게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참, 옆집 우주네 아빤 기분이 나쁠 때 코를 후빈답니다.
윌리와 구름 한 조각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조은수 옮김 / 2016.06.15
14,000원 ⟶ 12,6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조은수 옮김
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두려움을 느끼고 그것에 위축되었지만 스스로 그 두려움을 극복해 가는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상당히 세밀하게 표현하였다.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상황에 공감하고 이입하여,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에너지를 뿜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윌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캐릭터이다. 겁이 많아 늘 놀림 받기 일쑤인 윌리, 몽상가 윌리, 친구가 그리운 윌리, 축구를 좋아하지만 시합에 나가본 적도 없는 윌리..... <축구 선수 윌리> <윌리와 휴> <윌리와 악당 벌렁코> <겁쟁이 윌리> 등에서 우리는 오래 보아 온 친구 같은 윌리들을 만났다. 그리고 <윌리와 구름 한 조각>에서도 윌리는 변함 없이 친근한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윌리는 고릴라들의 세상에 살고 있는 침팬지이다. 고릴라는 윌리보다 크고 강하며 힘도 훨씬 세다. 누구나 살다 보면 누군가와 비교해 열등하다고 생각해 본 일이 많을 것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특히 이런 느낌이 어린이들에게 더 친숙할 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윌리는 딱 어린아이와 닮은 모습으로 태어나게 되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앤서니 브라운이 전하는 세밀한 마음 치료 그림책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선 앤서니 브라운은 군더더기 없는 구성, 간결하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상징적인 글,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두 번이나 받았고,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작가로 입지를 굳혔지요. 노장이 된 지금도 앤서니 브라운은 <윌리와 구름 한 조각>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그것에 위축되었지만 스스로 그 두려움을 극복해 가는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상당히 세밀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상황에 공감하고 이입하여,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에너지를 뿜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시리즈, 그 여덟 번째 이야기 윌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캐릭터입니다. 겁이 많아 늘 놀림 받기 일쑤인 윌리, 몽상가 윌리, 친구가 그리운 윌리, 축구를 좋아하지만 시합에 나가본 적도 없는 윌리..... <축구 선수 윌리> <윌리와 휴> <윌리와 악당 벌렁코> <겁쟁이 윌리> 등에서 우리는 오래 보아 온 친구 같은 윌리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윌리와 구름 한 조각>에서도 윌리는 변함 없이 친근한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윌리는 고릴라들의 세상에 살고 있는 침팬지입니다. 고릴라는 윌리보다 크고 강하며 힘도 훨씬 세지요. 누구나 살다 보면 누군가와 비교해 열등하다고 생각해 본 일이 많을 겁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특히 이런 느낌이 어린이들에게 더 친숙할 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윌리는 딱 어린아이와 닮은 모습으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좌우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어린이들은 작고 약하고 때로는 무지하고 아무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며, 형이나 언니, 부모, 선생님에게 휘둘리며 지낼 때가 많다. 삶 자체가 위협적인 상황이 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이 점을 통렬하게 공감할 것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사람의 눈을 꼭 닮은 이 윌리를 통해 어린이로서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모티프로 현대 사회의 여러 단면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에서는 초라하고 소외된 캐릭터 윌리가 사람들에게 가장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주는 셈입니다. "…윌리는 확실히 내가 만든 책에서 가장 인기 높은 주인공이며 나는 자신과 윌리를 동일시한 수많은 어린 독자에게서 수백 통의 편지를 받았다…" 세상의 모든 윌리들을 응원합니다! 초라하고 왜소하며 소심하고 잘 하는 것도 별로 없어서 놀림을 당하기 일쑤인, 썩 근사하지 않은 주인공 윌리를 통해 앤서니 브라운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뭘까요? 그 답은 윌리가 세상을 살아 가는 모습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윌리는 나약하고 소외되어 있지만, 착하고 사랑이 많은 친구예요. 세상의 편견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통쾌한 반전을 이뤄내지요. <윌리와 구름 한 조각> 속 윌리도 구름 한 조각에 벌벌 떠는 겁쟁이입니다. 구름이 따라다닌다고 생각한 순간, 이리저리 피해 숨다가 경찰에 신고까지 할 정도로요. 하지만 이내 윌리는 실체 없는 두려움에 맞서는 법을 깨닫게 되고, 스스로 채웠던 두려움의 족쇄를 풀어냅니다. "네가 두려워하는 게 진짜 뭔지 잘 생각해 봐!" 윌리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외치며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듬뿍 부어 줍니다.
우리 우리 설날은
푸른숲주니어 / 임정진 글, 김무연 그림 / 2013.01.01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창작동화임정진 글, 김무연 그림
우리 날 그림책 시리즈 3권. 설날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모인 민이네 가족 이야기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전통 문화 속에 살아 있는 옛사람들의 지혜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 주는 문화 그림책이다. 소중한 전통 설날의 모습과 가치는 물론이고, 새롭게 변화하는 설날의 모습과 가족의 역할도 함께 보여 준다. 김무연 그림 작가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오늘날 설 풍경을 꼼꼼히 담아냈다. 할머니를 따라 간 재래시장 풍경 속에는 정겨움이 가득하고, 구석구석 작은 그림들이 저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어 숨은 그림을 찾듯 재미있다. ‘우리 문화 제대로 알기’에서는 이야기 속에서 다하지 못한 설날 전통과 풍습에 대한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아이들이 설날 풍습 속에 담긴 설렘과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해하고 제대로 즐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새해가 밝았어요! 떡국 한 그릇 뚝딱! 나이 한 살 꿀꺽! 온 가족이 알록달록 고운 설빔을 차려입고, 정성스레 상을 차리고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요. 다홍치마 예쁘게 펼치고 공주님처럼, 팔다리를 쫙! 펴고 개구리처럼 웃어른께 세배도 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책의 특징]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고, 설 문화 속에 담긴 소중한 의미도 배워요! 설날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입니다. 음력 1월 1일로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이지요. 우리 민족은 새해 첫날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한 해 동안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정해진다고 믿었습니다. 때문에 설날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지요. 이때에는 몸가짐과 말을 조심했고, 가족이 함께 모여 덕담을 나누고 어울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요즘 설날의 모습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고향 가는 길에 엄청난 교통 체증을 겪어야 하고, 이 때문에 지방에 사는 부모님이 대도시에 사는 자식들 집으로 설을 쇠러 오기도 합니다. 또 차례 음식을 각자 나눠 준비하기도 하지요. 이처럼 설날의 모습은 변했지만, 조상님께 감사하고 가족들이 모여 서로의 행운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은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우리 설날은》은 설날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모인 민이네 가족 이야기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전통 문화 속에 살아 있는 옛사람들의 지혜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 주는 문화 그림책입니다. 민이네는 온 가족이 함께 설 준비를 합니다. 할아버지와 아빠는 밤을 치고, 할머니와 엄마는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고,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심부름하며 열심히 돕지요. 설날에는 모두 함께 차례를 지내고, 윷놀이랑 연날리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설 풍경을 꼭 닮은 민이네 가족 이야기를 통해 살아 있는 전통과 풍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또 소중한 전통 설날의 모습과 가치는 물론이고, 새롭게 변화하는 설날의 모습과 가족의 역할도 함께 보여 줍니다. 설날, 다양한 풍습과 신 나는 놀이가 가득해요! 설날에는 다가올 새해에 대한 바람과 설렘을 담은 여러 가지 풍습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복을 훔쳐가는 ‘야광귀’를 쫓기 위해 신발을 숨기고, 복을 비는 마음으로 집 안에 ‘복조리’를 걸기도 했습니다. 또 섣달그믐 날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고 해서 새벽닭이 울 때까지 잠을 자지 않았지요. 책 속 주인공 민이와 민후도 쏟아지는 졸음을 쫓기 위해 아빠와 함께 연을 만들지만, 어린 민후는 그만 잠이 들고 맙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얗게 변한 눈썹을 보고 울음을 터뜨리는 민후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사실은 장난꾸러기 누나의 장난이었는데 말이지요. 설날에는 누구나 배불리 먹고 신 나게 즐겼고, 그만큼 놀 거리도 많았습니다. 민이네 가족은 떡국을 먹은 뒤에 모두 모여 윷놀이를 합니다. 남자 여자 편을 가르고 ‘설거지 내기’를 하지요. 엎치락뒤치락 아슬아슬한 윷놀이는 독자의 마음까지 들썩이게 합니다. 푸른 하늘을 수놓는 연날리기도 빼놓을 수 없는 놀이입니다. 민이와 민후는 밤새 만든 연을 들고 언덕으로 가 연을 날리고 연싸움을 합니다. 민후의 연이 끊어지는 바람에 한바탕 소란을 피우지만, 연이 소원을 싣고 하늘로 갔다는 아빠의 말에 아이들은 이내 안심하지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따뜻한 사랑이 담긴 정겹고 신나는 우리 놀이와 만나게 됩니다. 사랑스럽고 익살스런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의 명절, 설날! 김무연 작가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오늘날 설 풍경을 꼼꼼히 담아냈습니다. 할머니를 따라 간 재래시장 풍경 속에는 정겨움이 가득하고, 구석구석 작은 그림들이 저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어 숨은 그림을 찾듯 재미있습니다. 뿌연 김이 가득한 방앗간 기계에서 길고 흰 가래떡이 나오는 그림은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눈을 단박에 사로잡을 것입니다. 눈썹에 흰 밀가루를 잔뜩 묻히고 울음을 터뜨리고, 졸린 눈을 비비며 밤새 연을 만들고, 색동 한복 곱게 차려 입고 예쁘게 세배하는 민이와 민후의 모습은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은 어느새 자신을 꼭 닮은 책 속 주인공 민이와 민후와 친구가 되어 책 읽는 재미에 빠질 것입니다. ‘우리 문화 제대로 알기’ 에서는 이야기 속에서 다하지 못한 설날 전통과 풍습에 대한 정보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설날 풍습 속에 담긴 설렘과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해하고 제대로 즐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바른생활 5. 함께 사는 우리 2학년 2학기 바른생활 3. 아름다운 우리나라
까불까불 내 몸!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최지혜 글, 강경수 그림 / 2013.05.30
10,000원 ⟶ 9,000원(10% off)

고래가숨쉬는도서관창작동화최지혜 글, 강경수 그림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세상 시리즈 1권. 눈, 코, 입, 귀, 손과 발을 아이들이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책이다. 눈으로 엄마를 볼 수 있고, 코로 냄새를 맡을 수 있고, 귀로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입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손으로 박수를 칠 수 있고 사람의 손을 잡을 수 있음을 알려 주고, 발로는 공을 찰 수 있음을 이야기해 준다. 처음으로 그림책을 접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사물과 주변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인지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여러 번 읽어도 정답게 느껴지는 그림과 글로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아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그림책 시리즈는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생활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리듬감 있는 글과 색채감 있는 일러스트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아이가 정보를 얻고 긍정적인 생활 습관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우며 아이가 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즐거운 놀이책으로 구성했습니다.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그림책 시리즈는 인지 발달을 돕는 그림책입니다. 인지 발달은 개인이 정보를 지각하고 평가하며 이해할 수 있는 지적인 능력을 습득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처음으로 그림책을 접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사물과 주변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인지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 여러 번 읽어도 정답게 느껴지는 그림과 글로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아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책 소개] 눈, 코, 입, 귀, 손과 발을 아이들이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책입니다. 눈으로 엄마를 볼 수 있고, 코로 냄새를 맡을 수 있고, 귀로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입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손으로 박수를 칠 수 있고 사람의 손을 잡을 수 있음을 알려 주고, 발로는 공을 찰 수 있음을 이야기해 줍니다.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 책놀이를 해 온 최지혜 선생님의 사랑스러운 글과 라가치 상을 수상한 그림 작가 강경수 선생님의 따뜻한 그림이 만나 편안하고 친근한 그림책이 만들어졌습니다.
코코몽 스탬프 콩콩
아이즐북스 / 아이즐 편집부 지음 / 2009.09.10
15,000원 ⟶ 13,50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아이즐 편집부 지음
EBS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시리즈의 주인공들과 함께 스탬프를 찍어 귀엽고 재미있는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해 보는 놀이그림책. 6가지 모양의 스탬프와 ‘참 잘했어요!’ 왕 스탬프, 2가지 색의 스탬프 잉크, 그리고 재미있는 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책은 창의놀이, 말놀이, 수놀이 등의 기초 인지학습을 포함한 다양한 찍기 놀이가 알차게 담겨 있어, 스탬프를 신나게 찍어보고 나만의 모양을 만들어 보면서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표현의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창의력, 수개념, 어휘력까지 자라도록 돕는다. 스탬프 잉크는 인체에 안전한 수용성 잉크로 손이나 얼굴에 묻어도 물로 씻으면 깨끗이 지워진다. 스탬프와 스탬프 잉크 정리함도 들어 있어 신나게 놀고 난 뒤 정리와 보관이 편리하고 자기 물건을 정리하는 좋은 습관도 기를 수 있다.♣ 책의 내용 및 특징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 콩콩 스탬프 놀이! 은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함께 스탬프를 찍어 귀엽고 재미있는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해 보는 놀이그림책입니다. 은 6가지 모양의 스탬프와 ‘참 잘했어요!’ 왕 스탬프, 2가지 색의 스탬프 잉크, 그리고 재미있는 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놀이책은 창의놀이, 말놀이, 수놀이 등의 기초 인지학습을 포함한 다양한 찍기 놀이가 알차게 담겨 있어, 스탬프를 신나게 찍어보고 나만의 모양을 만들어 보면서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표현의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창의력, 수개념, 어휘력까지 쑥쑥 자라납니다. 스탬프 잉크는 인체에 안전한 수용성 잉크로 손이나 얼굴에 묻어도 물로 씻으면 깨끗이 지워집니다. 스탬프와 스탬프 잉크 정리함도 들어 있어 신나게 놀고 난 뒤 정리와 보관이 편리하고 자기 물건을 정리하는 좋은 습관도 기를 수 있답니다.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콩콩 스탬프 놀이! 이제 와 함께 해 보세요. ■6가지 모양의 스탬프로 여러 가지 모양을 내 마음대로 콩콩! ■‘참 잘했어요!’ 코코몽 왕 스탬프로 칭찬 스탬프를 찍어요. ■빨간색 파란색 2가지 스탬프 잉크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손이나 얼굴에 묻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인체에 안전한 수용성 잉크라 신나게 놀고 난 다음 물로 씻으면 깨끗이 지워져요! ■각 장마다 사용할 스탬프가 표시되어 있어 처음 하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스탬프의 앞부분이 말랑말랑한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선명하게 잘 찍혀요! ■신나는 스탬프 놀이로 창의력, 수개념, 어휘력이 쑥쑥 자라나요! ■정리함이 들어 있어 정리와 보관이 편하고 깔끔해요! ♣ 책의 구성 본책 + 스탬프 6개 + 왕 스태프 1개 + 스탬프 잉크 2개 + 보관함 ♣ 냉장고 나라 코코몽 프로그램 개요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EBS에서 방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신나는 냉장고 속 세계로 아이들을 인도합니다. 냉장고 속 있는 채소들이 신비한 힘을 가진 얼음 물고기에 의해서 다양한 동물들로 변신합니다. 오이는 요리왕 악어로, 당근은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하는 당나귀로, 버섯과 무는 화가 하마로, 완두콩은 돼지 삼형제, 도토리는 악어새 등으로 변해 얼음 물고기와 함께 다른 친구들을 만나러 떠납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귤 햇님과 수박 달님이 떠있는 신비한 공간으로, 소시지 원숭이 '코코몽'과 계란 토끼 '아로미'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1명의 친구들이 함께 지내며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과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남을 배려하는 마음 등을 깨닫게 됩니다. EBS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몬스터! 제발 참아줘!
고슴도치 / 스타니 슬라프 마리야노비치 글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 2001.11.15
7,500원 ⟶ 6,750원(10% off)

고슴도치창작동화스타니 슬라프 마리야노비치 글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일상생활에서 매일 일어나는 온갖 실수와 말썽들이 바로 짖은 몬스터들 때문이라는 것을 아시는지. , 는 온갖 혼란을 일으키는 몬스터 35 마리(?)를 설명한 그림책이다. 분명히 책상 위에 올려 놓았던 것 같은 연필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다면? 이는 '술래영감'의 장난이다. '술래영감'은 사람들 등 뒤를 따라 다니다가 물건을 뒤섞어 놓곤하는 장난꾸러기 할아버지 몬스터의 이름이다. 만일 잘 노는 동생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거나 욕조에 샴푸 한 통을 다 풀어놓는 장난을 쳐서 부모님께 꾸지람을 듣는 일이 생겼다면, 이것은 '심통방통이'의 꼬임에 넘어간 것이다.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얼른 밖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 심통방통이는 신선한 공기를 가장 싫어하기 때문이다. 몬스터들이 아이들만 못살게 구는 것은 아니다. 밤이나 낮이나,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일에만 열중하시는 아빠에게는 '열손뿔소'가 달라붙어 있다. 이런 일이 생기면 열손뿔소를 떨어뜨리기 위해 아이들이 구원에 나서주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겪는 여러 사건들을 몬스터를 빌어 설명해 두었다. 그런 일들이 아이들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몬스터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 몬스터의 꾐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익살스럽게 설명해 준다. 더욱 의미있는 것은 이런 몬스터들을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상력이 발휘된다는 것.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부모님들과 아이들 사이에 비밀스러운 암호가 하나 탄생할 수 있겠다. 하루 종일 텔레비전 앞을 떠날 줄 모르는 아이에게 '앗, 너 티비버그에 걸려들었구나'라고 말하거나, 동생과 싸우는 아이에게 '토닥이와 투닥이가 너희에게 붙었나보다'라는 식으로 말이다. 보스니아의 작가가 지은 책이지만, 우리 말을 잘 살려낸 번역 덕에 재미난 단어를 많이 만날 수 있다. '놀라롤라', '달고나 세 자매', '샘이나양'처럼 그 이름만으로도 너무나 정겹다.
Way to Go! Phonics 5 (본책 + 워크북 + 하이브리드 CD 2장)
Happy House(해피하우스) / NB Armstrong 지음 / 2012.02.01
15,000원 ⟶ 13,500원(10% off)

Happy House(해피하우스)유아학습책NB Armstrong 지음
영어의 첫걸음인 파닉스를 학습하는 교재이다. 5권은 이중모음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 학습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삽화와 사진, 스티커활동, 챈트와 노래부르기, 스토리, 게임 활동 등을 구성하였다. 특히 하이브리드 CD를 통한 병행학습이 가능하여 가정이나 원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다.Unit 1 ai ay train rain mail pail hay May tray pray Unit 2 oa ow boat road soap coat throw pillow window yellow Unit 3 oi oy point coin soil boil boy toy joy enjoy Unit 4 ou ow mouse house count cloud cow owl brown town ReviewⅠUnits 1-4 Unit 5 ar or car star farm park fork store horse corn Unit 6 ir er ur girl skirt shirt water ruler singer nurse purse turtle Unit 7 oo moon pool food goose book cook foot wood Unit 8 y cry fry dry sky baby candy city happy Review Ⅱ Units 5-8 Word List StickersWay to Go! Phonics 시리즈는 영어를 체계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에게 알맞게 개발된 교재로 영어의 첫걸음인 파닉스를 학습하는 교재입니다. 1권부터 5권까지 단계별로 알파벳, 단모음, 장모음, 이중모음, 이중자음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 학습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삽화와 사진, 스티커활동, 챈트와 노래부르기, 스토리, 게임 활동 등을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씨디를 통한 병행학습이 가능하여 가정이나 원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특징] -어린 학습자를 위한 독창적인 단원 구성 -빈도수가 높은 단어를 통한 집중학습 -자세하게 표현된 삽화와 사진으로 단어의 이해도를 향상 -매 과에서 배운 단어와 소리를 복습하는 스토리 구성 -재미있게 풀어보는 문제, 스티커 활동 및 게임 수록 -쉬운 챈트와 노래를 통해 재미있게 목표음가, 단어 학습 -효과적이고 신나게 학습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씨디 병행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