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새근새근 잠자기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06.12.01
8,500원 ⟶ 7,650원(10% off)

애플비창작동화애플비 편집부 엮음
들춰 보고 만져 보고, 즐거움이 두 배! 에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 난감, 시계, 우산 등을 까꿍놀이를 하면서 찾을 수 있는 보드북이에요. 사물들이 책날개에 숨어 있어서 커다란 책날개를 들춰 보며 "초롱초롱 호랑이 어디 숨었 니?", "까꿍! 여기 있지." 하며 까꿍놀이를 할 수 있어요. 반짝반짝, 보들보들, 만지고 느끼는 여러 가지 촉감놀이를 할 수 있어 아이의 시각과 촉각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여러 가지 흉내내는 말을 통해 언어 감각을 기 를 수도 있답니다. 또한 목욕하기, 숨바꼭질, 옹알이, 잠자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익숙한 상황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즐거움이 더욱 커진답니다. Point ― 커다란 책날개를 들춰 보는 까꿍놀이로 아이의 호기심 충족 ― 생생한 사진과 여러 가지 느낌의 촉각이 들어 있어 아이의 시각과 촉각 발달 촉진 ― 흉내내는 말,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의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언어 사용으로 언 어 감각 발달들춰 보고 만져 보고, 즐거움이 두 배! 에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 난감, 시계, 우산 등을 까꿍놀이를 하면서 찾을 수 있는 보드북이에요. 사물들이 책날개에 숨어 있어서 커다란 책날개를 들춰 보며 "초롱초롱 호랑이 어디 숨었 니?", "까꿍! 여기 있지." 하며 까꿍놀이를 할 수 있어요. 반짝반짝, 보들보들, 만지고 느끼는 여러 가지 촉감놀이를 할 수 있어 아이의 시각과 촉각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여러 가지 흉내내는 말을 통해 언어 감각을 기 를 수도 있답니다. 또한 목욕하기, 숨바꼭질, 옹알이, 잠자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익숙한 상황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즐거움이 더욱 커진답니다. Point ― 커다란 책날개를 들춰 보는 까꿍놀이로 아이의 호기심 충족 ― 생생한 사진과 여러 가지 느낌의 촉각이 들어 있어 아이의 시각과 촉각 발달 촉진 ― 흉내내는 말,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의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언어 사용으로 언 어 감각 발달
뚜뚜루 쏭쏭 드로잉 Level 2
태림스코어(스코어) / 조효임 (지은이) / 2018.10.10
6,000원 ⟶ 5,400원(10% off)

태림스코어(스코어)유아놀이책조효임 (지은이)
욕심쟁이 꼬마괴물, 오스카
담앤북스 / 첼로 만체고 (지은이), 김선희 (옮긴이) / 2018.12.25
13,000원 ⟶ 11,700원(10% off)

담앤북스창작동화첼로 만체고 (지은이), 김선희 (옮긴이)
아이의 감정 연습 시리즈. 아이에게 절제와 인내, 참을성을 길러 주는 그림동화다. 떼쓰고, 조르고, 멋대로 하려는 ‘욕심’의 정체를 귀여운 몬스터로 형상화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녹였다. 몬스터들의 다양한 모습과 악동 같은 귀여운 그림체 역시 인상적이다. 마지막에는 ‘몬스터 그리기’ 코너가 있어, 아이들이 직접 몬스터를 그려 보는 공간을 마련했다."원하는 대로 한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란다." “나는 내 마음을 지켜 냈어요!” 마음속 나쁜 감정을 잠잠하게 하는 연습 감정과 잘 지내는 방법이 담긴 그림동화 <욕심쟁이 꼬마괴물, 오스카>는 아이에게 절제와 인내, 참을성을 길러 주는 그림동화다. 떼쓰고, 조르고, 멋대로 하려는 ‘욕심’의 정체를 귀여운 몬스터로 형상화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녹였다. 몬스터들의 다양한 모습과 악동 같은 귀여운 그림체 역시 인상적이다. 마지막에는 ‘몬스터 그리기’ 코너가 있어, 아이들이 직접 몬스터를 그려 보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이 스스로 자기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 담앤북스의 ‘아이의 감정 연습’ 시리즈는 마음챙김mindfulness 동화이다. 이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인성동화’와 비슷하지만, 단순히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고치려는 목적보다는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알아차리게끔 하는 데 더 중점을 두는, 보다 친절한 길잡이 동화다. “하지만 내가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그 애를 잘 견뎌 내면,꼬마괴물 오스카는 투덜거리지도 않고 떼를 쓰지도 않아요.대신 나는 꼬마괴물 오스카한테 이렇게 말해요.“네가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한테 베풀어 봐.친절, 나눔 같은 것을 말이야.” “그러자 오스카는 마구 화를 냈어요. 하지만 나는 내 마음을 지켜 냈어요.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을 잊을 때까지 말이에요.시간이 지나자 오스카도 그랬지요.”
(달팽이 과학동화 35 : 딱따구리의 생태) 나무 의사 딱따구리
보리 / 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박경진 그림 / 2000.02.01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박경진 그림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5 (Student Book + Audio CD + Stickers + Flashcards)
키출판사 / 키출판사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2016.12.15
9,000

키출판사유아학습책키출판사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의 ‘파닉스’편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영어 학습자를 위한, 스트레스 없이 Phonics를 학습할 수 있는 교재이다. 5권에서는 “Long Vowels”를 다루고 있으며, 유사한 rhyme으로 이루어진 단어를 통해, 장모음 a, i, o, u, y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Unit 1 A, a: ape (tape, cape) Unit 2 I, i: ike (bike, mike) Unit 3 O, o: ose (rose, nose) Unit 4 U, u: ube (tube, cube) Unit 5 Y, y (sky, candy) Review 초중등영어부문 독보적인 1위! 150만부 이상 판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는 150만 부 이상 판매된 시리즈의 ‘파닉스’편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영어 학습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Phonics를 학습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교재입니다. 본 파닉스 시리즈의 제 5권에서는 “Long Vowels”를 다루고 있으며, 유사한 rhyme으로 이루어진 단어를 통해, 장모음 a, i, o, u, y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를 위한 특별 혜택 무료 다운로드(www.englishbus.co.kr) 서비스 - MP3 Audio File - Learning Guide - Worksheets - Writing Tools - Big Picture Cards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시리즈를 모두 마스터하면 영어에 있어 필요한 기초적이고 중요한 파닉스는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점프하지 않고 배울 수 있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영어 학습을 즐겁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의 타깃 파닉스 워드를 그림보고 인지하기, 단어 모양 인지하기, 그림 일부를 보고 단어 추측하기, 그림과 단어 매치하기, 소리 듣고 단어 구별하기, 문장에 적용하기 등 주의 깊고 친절한 학습 단계와 전략(Learning Steps and Learning Strategy)을 교재에 그대로 수록하였습니다. 어린 학습자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스티커, Chant 등의 다양한 활동은 파닉스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워 주고, 안정된 색감과 디자인은 유아의 심미감을 자극하여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학습자의 개인차를 고려한 확장 활동지(Worksheets), 쓰기 활동 도우미 (Writing Tools) 등 다양한 학습자료가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아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파닉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와 함께 Anti-Stress 영어학습을 경험해 보세요.” 키출판사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Alphabet Key’, ‘Phonics Key’, ‘Preschool', 'Preschool Plus', 'PreK', ‘K(Kindergarten)', ‘Easy’, ‘Basic’, ‘Core’ 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리즈는 Grade 1~6 의 6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은 ‘Preschool', 'PreK'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 를 시작으로 미국 유치 과정부터 미국 중등 입문 과정까지를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블록 놀이
사계절 / 김영명 글, 강근영 그림 / 2009.03.02
8,000원 ⟶ 7,20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김영명 글, 강근영 그림
어린이집에 막 들어갈 아이나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친해지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 총 5권의 세트로 묶었다.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인 그리기 놀이, 블록 놀이, 물놀이, 모래 놀이, 바깥 놀이를 소재로 어린이집 생활을 보여 주고 있어서 책을 통해 놀이를 체험하고 첫 사회생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어린이집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집에 막 들어갈 아이나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친해지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인 그리기 놀이, 블록 놀이, 물놀이, 모래 놀이, 바깥 놀이를 소재로 어린이집 생활을 보여 주고 있어서 책을 통해 놀이를 체험하고 첫 사회생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래서 만들었어요!” 엄마의 고민, 아이의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줄까? “21개월인데 어린이집에 보내도 될까요?”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닌 후 매일 울고 떼를 써요.” 어린 자녀를 둔, 일하는 많은 엄마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직장 때문에, 또는 다른 사정상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아직은 너무 이른 것 같아 마음이 놓이질 않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생활환경이 바뀌면서 겪는 스트레스가 크고, 이는 자칫하면 불안증세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그림책 시리즈’는 이러한 엄마의 고민과 아이의 스트레스를 덜어 주고자 기획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가장 즐겨하는 다섯 가지 놀이를 소재로 아이들의 생활과 감정을 친근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어린이집에 막 들어갈 아이들이나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외동이가 많은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도 초보적 사회생활에 대한 간접경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의도했습니다.
엉뚱발랄 콩순이 미니 가방 퍼즐 (8,10,12,14조각)
예림아이 /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2016.10.30
8,000원 ⟶ 7,200원(10% off)

예림아이유아놀이책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엉뚱발랄 콩순이를 미니 가방 퍼즐로 만들었다. 퍼즐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도록 8, 10, 12, 14 조각으로 난이도 별로 나누어져 있다. 또 퍼즐판 뒷면에는 'ㄱ'부터 'ㅎ'까지 자음과 'ㅏ'부터 'ㅣ'까지 모음을 쓸 수 있는 판이 구성되어 있다. 점선을 따라 한글을 마음껏 썼다가 지울 수 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맞추는 퍼즐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준다. 즐거운 퍼즐 놀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 주고, 퍼즐을 완성하면서 성취감도 기를 수 있다.이 책의 특징 1. 작은 가방에 정리하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도 간편해요! 2. 8, 10, 12, 14 조각의 단계별 구성으로 두뇌 계발에 도움을 줘요! 3. 퍼즐판 뒷면에는 한글 따라 쓰기를 할 수 있어요! 4. 고급 펄프를 사용해서 퍼즐 조각이 도톰하고 튼튼해요! 5. 조각 수 별로 퍼즐 뒷면이 다른 색으로 되어 있어 섞일 염려가 없어요! 엉뚱발랄 콩순이를 미니 가방 퍼즐로 만나 보세요! 의 주인공 콩순이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여자 아이예요. 일상의 문제를 늘 새롭고 독특한 방법으로 해결해 미소 짓게 하지요. 네 가지 그림의 퍼즐을 맞추며 콩순이와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인기 캐릭터 엉뚱발랄 콩순이를 미니 가방 퍼즐로!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엉뚱발랄 콩순이를 미니 가방 퍼즐로 만들었어요. 퍼즐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도록 8, 10, 12, 14조각으로 난이도 별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또 퍼즐판 뒷면에는 'ㄱ'부터 'ㅎ'까지 자음과 'ㅏ'부터 'ㅣ'까지 모음을 쓸 수 있는 판이 구성되어 있어요. 점선을 따라 한글을 마음껏 썼다가 지울 수 있어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맞추는 퍼즐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주는 대표적인 놀이예요. 즐거운 퍼즐 놀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 주고, 퍼즐을 완성하면서 성취감도 기를 수 있어요.
유령 범퍼카를 탄 로시
책그릇 / 필리프 베히터 글,그림 / 2005.09.05
8,800원 ⟶ 7,920원(10% off)

책그릇창작동화필리프 베히터 글,그림
물고기라고 상상해 봐요
은행나무 / 린시아오뻬이 글, 김지연 옮김 / 2007.05.10
8,000원 ⟶ 7,200원(10% off)

은행나무창작동화린시아오뻬이 글, 김지연 옮김
강아지와 함께 뛰놀던 초원에서 길 잃은 아기 고래를 발견했다면? 『물고기라고 상상해 봐요』는 조금은 황당무계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 척 상상해 보기\'라는 놀이장치를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시ㆍ공간을 뛰어 넘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고래나 강아지는 물론, 초원의 나비, 하늘의 구름, 바다 속 해초와 물고기 등 그림 속 요소요소들이 줄거리의 변화에 어울려 여러 시각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구성을 보여준다는 점도 이 책의 큰 특징입니다. 독자들은 아마도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쉴새 없이 상상력을 활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마음 놓으렴. 너희들이 물고기라고 상상해 보려무나.\" 제11회 타이완 신이아동문학상 가작 수상작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 중에 하나가 바로 \'00인 척 상상해 보기\'입니다. 소꿉놀이를 할 때면, 아빠인 척, 엄마인 척, 아이인 척 상상하며 아이의 눈으로 본 가족의 모습을 재현해 내지요. 또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으라고 할 때면 먹은 척,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라고 하면 자는 척, 얄미운 친구가 곁에 오면 못 본 척하며 마치 실제 그런 것처럼 상상해 보기를 즐깁니다. 보배와 강아지 구슬이는 초원에서 길 잃은 아기 고래를 만납니다. 아기 고래는 울먹이며 집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하지요. 둘은 재빨리 연을 만들어, 엄마 고래에게 찾아와 달라는 부탁의 메시지를 띄웁니다. 그리고는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초원에 누워 엄마 고래가 나타날 때를 기다립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구름이 점점 물고기 모양으로 변하더니, 엄마 고래가 되어 나타납니다. 엄마 고래는 아기 고래와 친구가 되어 준 보배와 강아지가 무척이나 고마워 집으로 초대합니다. 그런데 고민이 생겼어요. 보배와 구슬이가 어떻게 깊고 깊은 바다 속 고래네 집까지 놀러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보배와 구슬이는 길 잃은 아기 고래에게 엄마 고래를 찾아준 덕분에, 바다 속 고래네 집을 방문하지요. 물론, 바다 깊은 곳까지 들어가는 일은 두렵지만, 보배와 구슬이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어요. 그저 물고기인 척 상상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보배와 구슬이는 이제 \'보배인어\'와 \'구슬이물고기\'가 되지요. 깊고 깊은 바다 속 물고기네 집에 가는 것은 물론이고, 엄마 고래가 준 짭조름하고 바다 냄새가 물씬 나는 맛난 케이크도 맛본답니다. 아, 당연히 초원으로 돌아왔을 때는 다시 물고기가 아닌, 귀여운 아이와 강아지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답니다. ■ 물고기라고 한번 상상해 봐요! 보배와 구슬이의 여행에는 많은 의문들이 떠오릅니다. \'아기 고래가 어떻게 초원 위로 올라왔을까?\' \'또 엄마 고래는 어떻게 초원까지 왔지?\' \'보배와 구슬이가 어떻게 바다 깊은 곳까지 갈 수 있었을까?\' \'엄마 고래가 어떻게 이 새로운 친구들을 초원으로 되돌려 보냈을까?\' 작가는 이 모든 의문들에 대해, \'상상해 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들처럼 아기 고래를 만난 척, 엄마 고래에게 연을 띄운 척, 엄마 고래, 아기 고래와 함께 멋진 바다 속을 여행한 척, 인어가 된 척, 물고기가 된 척 하면서 말이지요. 자, 이제 여러분들도 두 주인공들과 함께 물고기인 척, 상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생일 축하합니다
키다리 / 조수진 그림 / 2010.06.20
9,000원 ⟶ 8,100원(10% off)

키다리창작동화조수진 그림
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시리즈 3권.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선정하여 한 권씩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3권에서는 반짝반짝 촛불이 켜진 화려한 케이크와 색색의 풍선과 비눗방울, 생일을 맞이한 아기들의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엄마와 아기가 사랑 표현을 마음껏 할 수 있다.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3권 <생일 축하합니다>는 반짝반짝 촛불이 켜진 화려한 케이크와 색색의 풍선과 비눗방울, 생일을 맞이한 아기들의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색동 한복을 입은 아기의 돌잡이 모습도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엄마와 아기가 사랑 표현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읽는 동요그림책 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시리즈는 아기들이 제일 좋아하는 동요를 선정하여 한 권씩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아기들이 아빠 엄마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노래도 부르고, 엉덩이를 들썩대며 자연스럽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손놀림이 서툰 아기를 배려한 안전한 보드북 아기들은 아직 손놀림이 세밀하지 못해 책장은 넘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책장을 넘기려다가 책을 찢어버리거나 간혹 손을 베기도 합니다. 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시리즈는 손놀림이 서툰 아기를 위해 보드북으로 제작하여 쉽게 찢어질 염려도 없고, 아기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아기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책 아기들의 모습은 늘 사랑스럽습니다. 그 중에서도 0~3세 아기들의 올망졸망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시리즈는 돌 전후 아기들이 보이는 동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아기들은 책을 보면서 자신과 똑 닮은 그림을 통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돌쟁이 아기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아기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바로 그런 엄마들에게 권합니다. 책과 함께 엄마의 따뜻한 음성으로 들려 주는 노랫소리는 아기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것입니다. 또한 볼거리가 가득한 아기자기한 구성은 아기와 엄마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 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17) 사막의 동물
JDM중앙출판사 / 제인 R. 맥컬리 글, 존 시빅 그림, 이상희 옮김 / 2005.02.22
28,000원 ⟶ 25,200원(10% off)

JDM중앙출판사유아놀이책제인 R. 맥컬리 글, 존 시빅 그림, 이상희 옮김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입체북. 자연 및 지구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과학 교재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권 모두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하에 홍콩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NASA(미항공우주국) 추천도서 시리즈! 자연 다큐멘터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연과학 입체북 시리즈입니다.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세계적인 명품 입체북! 1.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어린이 과학 교재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고, 각 권 모두 수많은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명품 어린이 과학 교재입니다. 2. 자연과학과 입체북의 환상적인 만남!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3. 두고두고 펼쳐 보는 살아 있는 자연과학 입체북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플랩 하나, 팝업 하나하나의 표현이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낱낱이 표현되어,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놀라운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4.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2개국에서 3,000만 부의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전20권을 미국과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제작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 하에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생산되어 출판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구구단이 쏙쏙! Times tables
아르고나인 / 피오나 와트 글, 레이첼 웰스 그림, 김지연 옮김 / 2012.07.20
9,800원 ⟶ 8,82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피오나 와트 글, 레이첼 웰스 그림, 김지연 옮김
기초부터 차근차근! 곱셈의 개념을 익히자! 숫자와 친해지는 수학스티커③ 구구단이 쏙쏙!은 곱셈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스티커북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페이지를 스티커로 채우면서 곱셈의 기본적인 원리를 익힐 수 있습니다. 마치 놀이를 하는 것처럼 2의 배수로 곤충 스티커를 붙여보고 곱셈으로 이루어진 퍼즐을 풀다보면 어느새 아이의 곱셈 실력이 몰라보게 나아질 것입니다. ‘묶음으로 세기’, ‘덧셈과 곱셈의 관계’, ‘연속해서 곱셈하기’ 등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알찬 내용만큼이나 일러스트 또한 눈길을 끕니다. 페이지마다 고슴도치, 토끼, 원숭이, 팬더, 알록달록한 물고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해 친근감을 느낄 수 있고, 나비, 무당벌레, 연꽃 등 다양한 소품 스티커들이 실려 있어 꾸미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림체가 비슷비슷하고 심심한 스티커북에 질렸다면 이제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수준 높은 스티커북을 경험해 보세요. 어렸을 때 기본 연산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초ㆍ중ㆍ고등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수학교사로도 활동했던 교육 전문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숫자와 친해지는 수학스티커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수학의 기초 원리를 깨우쳐 주세요! 2 짝을 지어 놀아요 3 귀를 세어보아요 4 꽃을 세어요 6 풍선은 몇 개일까요? 8 2의 배수 10 높은 하늘에서 12 3씩 세어보기 13 몇 개일까요? 14 3의 배수 16 도마뱀의 점심식사 18 5씩 세기 20 자동차 경주 22 같은 수 24 달팽이 발자국 25 퍼즐 상자 26 달걀을 찾아요 28 손을 머리 위로! 30 누가 비행기를 탈까요? 32 사라진 유리창 34 두더지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 36 달팽이 집 37 두 배의 수 38 닭장 40 빨랫줄 42 거미들의 파티 44 빵집에서 46 상어들의 습격 48 곱셈 기계재미있게 놀면서 숫자와 친해지자! 인기 만점 스티커 놀이로 시작하는 수학 첫걸음! 숫자와 친해지는 수학스티커시리즈는 참신한 유아동 서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어스본 출판사의 의 한국어판입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세련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세계 수준의 스티커북을 만나보세요. 특별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영국의 수학 교육 전문가인 앨리스 쿠퍼가 자문을 맡아 교육적 완성도까지 한층 높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스티커 놀이!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손가락의 움직임도 익힐 수 있고, 다양한 페이지를 꾸며보면서 창의력도 기를 수 있어 오랫동안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이제 좀 더 색다른 스티커북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들이 처음 숫자 개념이나 덧셈, 뺄셈, 곱셈 등을 접했을 때는 어려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만약 놀면서 수학 원리를 익힐 수 있다면? 숫자와 친해지는 수학스티커시리즈는 스티커를 붙이고 놀면서 간단한 수학 원리도 배울 수 있는 스티커북입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스티커로 신나게 놀이를 하다보면 숫자와 더욱 친해질 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은 난이도로 구성이 되어 있고, 목차에 각 페이지에서 살펴볼 포인트가 나와 있어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이끌어주기에도 좋습니다. 재미있는 숫자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세요.
달코미 아저씨와 빵 만들기 대회
시공주니어 / 박정선 글, 서현 그림, 조형숙 감수 / 2013.06.05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박정선 글, 서현 그림, 조형숙 감수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수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본격적인 수학 학습의 준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높여 준다. 달코미 아저씨가 멋진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과정, 대회에 나가서 다른 케이크보다 평범한 모습에 마음 졸이다가 결국 1등을 차지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이들을 저절로 책 속으로 끌어당기며,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규칙 개념을 알 수 있다. 귤-딸기-키위의 순서로 놓여진 케이크의 과일 장식, 벽에 걸린 프라이팬과 컵의 배열 순서, 대회장을 향해 가는 설탕 마을 사람들이 남-여-남-여로 줄을 서서 가는 모습 등 여러 가지 사물, 사람들이 배열된 패턴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아이들은 규칙과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규칙 개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스토리텔링’ 수학 교과 과정과 일치하는 명확한 수학 개념과 완성도 있는 그림책의 결합,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달코미 아저씨의 달콤한 케이크를 맛보며 즐거운 규칙 공부를 해 보세요! 규칙성에 대한 이해는 어떤 사물이나 무늬의 배열 또는 사건의 흐름 속에 반복되는 패턴을 인식하는 능력입니다. 규칙성은 함수 개념의 기초가 되며 논리적 추론 능력과 연관이 깊은 수학 개념입니다. 이 책은 이야기 속 사물의 배열을 통해 규칙성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조형숙(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을 알아 가는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올해부터 1, 2학년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새로워진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더는 한편 기존의 암기와 연산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개념과 원리 이해에 바탕을 둔 추론 및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개정 수학 교과서는, 그 일환으로 ‘스토리텔링’이라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소재와 상황을 연계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듯 수학적 개념을 배우고 익히는 스토리텔링형 교과서의 등장과 함께, 시공주니어에서도 새로운 수학 그림책 시리즈가 나왔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보고 또 보며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도형, 비교, 분류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본격적인 수학 학습의 준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높여 준다. 이 책으로 먼저 스토리텔링형 접근 방식의 수학을 접해 본 유아들은 이후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새로운 교과 방식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이야기 자체만 읽어도 완성도 있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아 있는 관련 활동을 통해 수학 개념을 더욱 단단하게 익힐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심화된 개념 정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한 권의 그림책으로 각 주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갖출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여 주제별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림책들로 각각 구성되며, 수학의 개념을 명확히 전달하는 한편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 또한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은 빼어난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는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규칙 개념 설탕 마을의 달코미 아저씨는 정말 맛있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로, 설탕 마을을 대표해서 빵 만들기 대회에 나가기로 한다. 대회에 나갈 케이크는 특별해야 한다는 마을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아저씨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알록달록한 과일이 차례차례 올려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케이크를 만든다. 대회장에 가 보니 크고 화려한 다른 빵들에 비해 달코미 아저씨의 케이크는 작고 평범해 보인다. 대회의 심사 위원은 차례차례 장군! 차례차례 장군은 삐뚤어지거나 규칙이 없는 건 싫어하는 사람이다. 다른 케이크들은 특정한 규칙이 없는 반면, 달코미 아저씨의 케이크는 과일이 귤-딸기-키위의 순서로 차례차례 놓여진 덕분에 차례차례 장군의 눈에 띈다. 아저씨의 케이크를 맛본 차례차례 장군은 그 맛에 깜짝 놀라고, 결국 아저씨는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다. 달코미 아저씨가 멋진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과정, 대회에 나가서 다른 케이크보다 평범한 모습에 마음 졸이다가 결국 1등을 차지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이들을 저절로 책 속으로 끌어당기며,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규칙 개념을 알 수 있다. 귤-딸기-키위의 순서로 놓여진 케이크의 과일 장식, 벽에 걸린 프라이팬과 컵의 배열 순서, 대회장을 향해 가는 설탕 마을 사람들이 남-여-남-여로 줄을 서서 가는 모습, 군인들이 연주하는 악기의 순서 등 여러 가지 사물, 사람들이 배열된 패턴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아이들은 규칙과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규칙 개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활동으로 규칙 개념을 탄탄하게 달코미 아저씨가 빵 만들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규칙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개념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선 통 색깔이 분홍색-하늘색의 순서로 놓인 패턴, 컵-프라이팬-컵-프라이팬의 순서로 놓여 있는 패턴 등 사물의 배열 속에서 규칙 개념을 인식하는 활동이 제시되어 있다. 또한 규칙을 파악한 후에 규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알아보는 활동, 사물이 배열된 규칙을 알고 그 다음에 올 사물의 배치를 알아보는 활동, 잘못된 규칙을 발견해 보는 활동까지 제시되어 더 난이도 있는 개념을 알 수 있도록 돕는다. 책 뒷부분의 '부모님 보세요'에서는 이야기 속에 등장했던 활동의 정답을 알려 주고, 각 활동의 의미를 설명해 준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규칙 개념을 알려 주고, 활동을 하도록 이끄는지 도움말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들이 책을 활용하고 아이들이 수학과 친해지도록 이끄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는 '개념을 알아봐요'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등장한 개념들을 정리해 주는 '개념을 알아봐요'가 등장한다. 규칙 개념을 적용하여 다양한 차례를 만들 수 있다는 것, 다음 차례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물의 배열을 통해 알려 준다. 이야기와 활동을 통해 배운 개념들을 정리해 주어, 아이들이 ‘규칙’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개념을 명확히 보여 주는 개성 있는 그림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시리즈는 수학 개념을 명확히 보여 주는 것은 물론 그림책으로서의 재미와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작가는 케이크 위 과일의 배열이나 줄을 서서 가는 사람들의 순서 등 규칙 개념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렸으며, 달코미 아저씨와 차례차례 장군, 설탕 마을 사람들까지 익살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설탕 마을의 풍경과 빵 만들기 대회에 나온 빵들의 모습 등 장면 곳곳에서 작가의 유머러스한 감각이 넘친다. 섬세한 펜화로 표현되어 그림책으로서의 완성도도 높다.
냉장고
한림출판사 / 아라이 히로유키 글.그림, 윤경란 옮김 / 2011.05.30
7,500

한림출판사창작동화아라이 히로유키 글.그림, 윤경란 옮김
재미있고 유익한 영유아 보드북 <열어요 시리즈> 2권. 처음 만나는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보드북 시리즈. 하얗고 커다란 냉장고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문을 빼꼼 열어 보면 어머니가 가지런히 정리해 놓으신 음식들이 가득하다. 냉장고를 열어 보고,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음식들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 음식을 꺼내 식탁에 차리는 과정을 보여 준다. 문을 열듯 책장을 열면아이들이 생활하는 실제 장소 속 사물이 하나씩 등장한다. 책장을 넘기며 새롭게 등장하는 사물들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 유익하다. 또한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놀이하듯 재미있게 책을 보며 사물에 대한 감각과 스스로 하는 습관도 익힐 수 있는 책이다.냉장고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달님 안녕』만큼 재미있고 유익한 영유아 보드북 <열어요 시리즈> 2권 『냉장고』 냉장고 속에서 하나씩 꺼내 차리는 맛있는 아침 식사! 하얗고 커다란 냉장고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문을 빼꼼 열어 보면 어머니가 가지런히 정리해 놓으신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오늘 아침으로 무얼 먹을까요? 먼저 우유를 불러 봅니다. “우유야.” 하고 부르자 우유가 “네!”하고 대답했어요. 그러고는 내 작은 컵에 우유가 꼴꼴 담겼습니다. 다음은 내가 좋아하는 달콤한 사과 잼 순서예요. 동그란 병에 담긴 사과 잼을 불렀어요. 식빵에 사과 잼이 쓱쓱 발렸어요. 그럼 이번에는 무엇을 불러 볼까요? 동글동글 맛있는 딸기? 아니면 계란이나 오이는 어때요? 하나하나 좋아하는 음식들을 부르다 보면 어느새 아침 식사 준비 완성! 잘 먹겠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냉장고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입니다. 하얗고 커다란 냉장고 문을 열면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들어 있지요. 식사를 준비할 때, 아이와 함께해 보세요. 냉장고를 열어 보고,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음식들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 음식을 꺼내 식탁에 차리는 과정을 보여 주세요. 평소에 내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식탁에 놓이는지 알게 될 거예요. 책을 보고 식탁을 다 차린 뒤에 맛있게 골고루 냠냠! 아이와의 식사 시간이 한층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 [시리즈의 특징] 변기 뚜껑, 냉장고, 서랍, 목욕탕 문, 벽장문을 열면 뭐가 있을까? 처음 만나는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열어요 시리즈> 우리 아이에게 <열어요 시리즈>가 꼭 필요한 일곱 가지 이유 첫째, 우리 아이 손에 딱 맞는 사이즈 · 안전한 보드북! 둘째, 아이들을 꼭 닮은 귀여운 일러스트와 밝은 색감! 셋째, 부르고 대답하는 반복적인 구성의 재미! 넷째, 다양한 의성어 · 의태어 표현을 통한 언어 효과! 다섯째, 문을 열듯 책장을 열고 사물을 만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 여섯째, 아이들이 생활하는 실제 장소를 보여 주면서 공감과 학습 효과 UP~! 일곱째, 백만 엄마가 선택한 『달님 안녕』을 만든 믿을 수 있는 출판사! <열어요 시리즈>는 처음 만나는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문을 열듯 책장을 열면 귀여운 사물이 하나씩 등장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이지요. 아이들이 생활하는 실제 장소 속 사물을 귀엽고 밝게 그려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새롭게 등장하는 사물들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 유익합니다. 또한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열어요 시리즈>의 각 권은 우리 아이 손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0~3세 아이들이 직접 들고 보기에 가장 적당합니다. 놀이하듯 재미있게 책을 보며 사물에 대한 감각과 스스로 하는 습관도 익힐 수 있는 <열어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가 따뜻한 감성과 알찬 지혜를 가진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말랑말랑 클레이와 이야기 칠교 (칠교 포함)
예술놀이터 / 조지연, 김혜린, 황경선 (지은이) / 2021.02.01
21,000원 ⟶ 18,900원(10% off)

예술놀이터유아학습책조지연, 김혜린, 황경선 (지은이)
[이야기 실뜨기] [이야기 손그림]에 이은 예술놀이터의 이야기 시리즈 3탄. [말랑말랑 클레이와 이야기 칠교]는 칠교놀이를 이용해 아이가 수수께끼를 풀고,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를 만드는 놀이책이다. 칠교놀이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이 있다면, 보도 듣고 만지는 체험형 읽기 책으로 시작해보자. 38개의 놀이 영상이 제공되는 [말랑말랑 클레이와 이야기 칠교]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놀이책이다. 본문마다 들어 있는 QR코드로 바로 재생할 수 있고, 책마다 들어있는 시리널넘버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칠교 첫걸음 1. 칠교란? 2. 이야기 칠교란? 3. 칠교 이름 4. 칠교네 가족사진 찍는 날 수수께끼 칠교 1. 무엇이 될까? 세모, 네모, 기운 네모 2. 나는 여우! 3. 나는 거북이! 4. 나는 달팽이! 5. 나는 로켓! 6. 나는 고양이! 7. 나는 야자수! 8. 나는 헬리콥터! 9. 나는 허수아비! 10. 칠교가 된 색종이 11. 누가 초콜릿을 많이 먹었을까? 12. 집을 짓자 뚝딱뚝딱!(수수께끼) 노래 칠교 13. 바윗돌 깨트려 14. 클레이로 눈코입을 만드니 귀여운 친구들이 와글와글 15. 씨앗 16. 칠교 화석을 만들어요 17. 작은 주전자 18. 냠냠 칠교 19. 비행기 20. 집을 짓자 뚝딱뚝딱!(노래) 21. 나비야 22. 칠교 도장 꾹! 찍어 그리기 23. 옹달샘 24. 산도깨비 이야기 칠교 25. 세모 이야기 26. 강아지 생일파티 27. 크니크니 마술사 vs 작작 마술사 28. 칠교에 관한 이야기 29 친구가 생겼어요 30. 아기 물고기 31. 공주님의 왕관 32. 수탉의 발소리 33. 내 마음의 보석상자 34. 알라딘의 요술램프 35. 할미꽃 이야기 36. 도깨비 항아리 37. 우주선을 타고 온 남극펭귄과 북극곰 38. 알렉산더 대왕의 말 39. 토끼전; 자라, 토끼를 찾으러 나서다! 40. 토끼전; 자라, 드디어 토끼를 만나다! 41. 일곱 조각 그림 퍼즐 42. 견우와 직녀아이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 엄마 때는 ‘수포자’라는 말이 있었단다! 친구 아이가 벌써 선행을 끝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바심을 느끼시나요? 어렸을 때 수학을 싫어하던 엄마들이라면 알면서도 모른 척했던 사실! 아이들의 첫 수학은 학습지가 아닌 놀이로 시작해야죠. [말랑말랑 클레이와 이야기 칠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수께끼, 노래, 이야기에 맞춰 칠교를 움직이는 놀이책이에요. 흥얼흥얼~일곱 가지 조각을 가르고 모으며 놀다 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 도형 지능과 수리 능력이 쑥쑥! 첫째 때 사놓고 방치한 칠교놀이, 둘째 때는 제대로 써먹어야죠! 초등 교과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놓은 칠교, 몇 번 맞춰보더니 아이는 왜 지루해할까요? 놀잇감만 갖고 즐거울 수 있나요, 노는 방법을 알려줘야죠!. [말랑말랑 클레이와 이야기 칠교]에는 칠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2교(두 조각 만들기)부터, 조금 더 어려운 걸 찾는 아이를 위한 7교(일곱 조각 만들기)까지 순서대로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 손으로 직접 여섯 가지 모양의 집을 지어보고, “씨~씨~씨를 뿌리고~” 익숙한 동요에 따라 율동을 만들고, 아기 물고기의 성장 스토리를 만드는 오감 활동! 38번의 동영상 찬스! 혼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놀이 영상 수록 24시간이 모자라! 아이들 손에 스마트폰을 쥐여 주고서 금방 후회하는 엄마들, 여기 모여라. 이제 스마트폰 뺏지 마세요! 38개 놀이 영상에 양보하세요, [말랑말랑 클레이와 이야기 칠교]에는 무려 38개의 놀이 영상이 들어가 있어요. 단순히 본문을 읽어주는 영상은 이제 그만! 아이와 함께 노래하고, 수수께끼를 맞추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놀이 친구가 여기 있어요. 막연하게 하기 어렵게만 느껴졌던 칠교놀이도 영상을 보고 따라 하면 내가 바로 선생님! 본문마다 들어 있는 QR코드를 확인하세요.칠교네 가족사진 찍는 날큰 세모2, 중간 세모, 작은 세모2오늘은 칠교네 가족사진 찍는 날!큰 세모 엄마 아빠가 머리를 맞대고 다정히 앉았어요.매일 투닥투닥 싸우는 쌍둥이 작은 세모.오늘도 투닥거리다 “흥!”하며 등을 맞대고 고개를 홱 돌려요.“휴. 그만 좀 싸워라. 너넨 붙어 있으면 안 되겠다.”반듯한 네모가 쌍둥이 세모 사이에 끼어 앉아요.믿음직한 중간 세모.맨 뒤에 서서 동생들 어깨에 손을 올려요.“어? 자리가 비었는데. 저기 빈자리는 누구죠?”사춘기인 기운 네모는 사진 찍기 싫어 느릿느릿 걸어와요.“앉을 수도 없는데 어떻게 앉으라는 거야.” 구시렁구시렁…….“학생, 몸을 돌려 앉아주세요.”기운 네모는 몸을 돌려 삐딱하게 앉았어요.“자, 이제 다 모였으니 사진 찍습니다. 칠교네 가족 웃으세요! 스마-일! 찰칵!” 집을 짓자 뚝딱뚝딱! - 수수께끼어느 날 태풍이 불어 동물들의 집이 휘리릭~ 다 날아가 버렸어요.“으앙~!” 다람쥐가 울고 있는데 토끼가 와서 말했어요.“울지 마. 우리 같이 살 집을 짓자.”“집을 짓자! 집을 짓자! 뚝딱뚝딱!”다람쥐와 토끼는 나뭇조각 2개를 모아 뚝딱뚝딱 새로 집을 지었어요.문제) 작은 세모, 네모, 총 2조각을 이용해 집을 만드세요.원숭이가 찾아왔어요.“나도 집이 날아갔어.”“그럼, 넓은 집을 짓자.”“집을 짓자! 집을 짓자! 뚝딱뚝딱!”문제) 중간 세모, 작은 세모, 네모, 총 3조각을 이용해 집을 만드세요.돼지가 찾아왔어요.“나도 집이 날아갔어.”“그럼, 큰 집을 짓자.”“집을 짓자! 집을 짓자! 뚝딱뚝딱!”문제) 중간 세모, 작은 세모 2개, 네모, 총 4조각을 이용해 집을 만드세요.하마가 찾아왔어요.“나도 집이 날아갔어.”“그럼, 더 넓은 집을 짓자.”“집을 짓자! 집을 짓자! 뚝딱뚝딱!”문제) 큰 세모 2개, 중간 세모, 작은 세모 2개 총 5조각을 이용해 집을 만드세요.말이 찾아왔어요.“나도 집이 날아갔어.”“그럼, 더 높은 집을 짓자.”“집을 짓자! 집을 짓자! 뚝딱뚝딱!”문제) 큰 세모 2개, 중간 세모, 작은 세모 2개, 네모, 총 6조각을 이용해 집을 만드세요.와, 드디어 완성!모두 손뼉을 치며 기뻐하는데 목이 기-다란, 키다리 기린이 찾아왔어요.“똑똑! 나도 집이 날아갔어.”“넌 목이 길어서 들어올 수 없을 텐데……. 아!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집을 짓자! 집을 짓자! 뚝딱뚝딱!”문제) 큰 세모 2개, 중간 세모, 작은 세모 2개, 네모, 기운 네모, 총 7조각을 이용해 집을 만드세요.그렇게 숲속의 동물 친구들은 함께 살게 되었대요.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창비 / 최향랑 지음 / 2016.03.18
13,000

창비창작동화최향랑 지음
, 에 이어 숲 속 재봉사를 소재로 한 최향랑 작가의 세 번째 신작 그림책. 작가가 오랫동안 소중히 모아서 말린 꽃잎과 잎사귀, 나무껍질, 작은 씨앗 등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콜라주 그림책이다. 한 잎 한 잎 공들여 말리고 붙여서 완성한 꽃잎 드레스와 숲 속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숲 속 재봉사를 찾아온 아이들이 여러 가지 색깔의 꽃잎 옷을 입으며 매일매일 변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색깔에 빗대어 표현해, 색채에 따른 시각적 자극과 정서적 교감에 집중한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아이의 마음을 만져 주는 색채 심리 그림책! 숲 속 재봉사가 들려주는 색깔 이야기 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콜라주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최향랑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다. 에 이어 숲 속 재봉사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책으로, 꽃잎과 나무껍질 등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가지고 이 세상의 다양한 색채와 색채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특유의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잘 풀어냈다.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섬세하게 자극하며, 한 잎 한 잎 공들여 말리고 붙여서 완성한 꽃잎 드레스와 숲 속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의 정서를 자극하는 색채 심리 그림책 전작 이 숲 속 친구들과 버림받은 강아지 쿵쿵이에게 숲 속 재봉사가 옷을 만들어 주는 따뜻한 내용의 이야기 그림책이라면, 는 숲 속 재봉사를 찾아온 아이들이 여러 가지 색깔의 꽃잎 옷을 입으며 매일매일 변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색깔에 빗대어 표현해, 색채에 따른 시각적 자극과 정서적 교감에 집중한 그림책이다. 빨강―노랑―초록―파랑―갈색―보라―분홍―흰색의 순서로 펼침 화면이 구성되면서 각각의 아이가 등장해 빨간색 옷은 춤을 추고 싶게 하고, 노란색 옷은 괜스레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고, 파란색 옷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게 한단다. 펼침 화면의 왼쪽 면은 수십 가지의 꽃과 잎사귀, 씨앗과 꽃받침, 각종 색종이와 옷감으로 꾸며져 시각을 비롯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오른쪽 면에서는 아이 캐릭터가 나와 각 장면 색깔의 꽃잎으로 만든 옷을 입고서 열정적이고, 유쾌하고, 때로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표현하며 어린 독자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리하여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소한 것들이 모여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는 작가가 오랫동안 소중히 모아서 말린 꽃잎과 잎사귀, 나무껍질, 작은 씨앗 등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콜라주 그림책이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작은 사물들 하나하나가 작가의 손길을 거쳐 새롭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되었다. 맨드라미, 수국, 카네이션 같은 꽃잎들은 아이들이 입는 드레스가 되고, 누렇게 마른 나뭇잎은 멋들어진 조끼가 되고, 작은 씨앗과 꽃받침은 단추와 리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연의 섬세하고 따뜻한 아름다움을 책에 담고 싶다.”는 작가의 소망을 담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과 상상력으로 사소한 것 하나에도 관심과 애정을 쏟은 결과, 개성 넘치고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표현된 것이다. 자연물을 활용한 색채 감각과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 내는 작가의 내공이 책장을 넘기는 내내 돋보인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동물 이야기와 생생한 사진 강렬한 색채가 펼쳐지는 각각의 장면 속에는 도마뱀, 다람쥐, 개구리, 파랑새, 고슴도치, 여우, 토끼, 나비 등이 숨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찾아보는 재미를 준다. 꽃과 잎사귀 등 자연의 느낌을 생생하게 구현한 사진 작업은 그림책의 완성도를 더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