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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쥐 가족 - 봄) 칙칙폭폭 생쥐 기차
꿈소담이 / 야마시타 하루오 글,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 / 200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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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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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
창작동화
야마시타 하루오 글,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
숲 속에 봄이 왔어요. 엄마 생쥐는 바빠졌어요. 내일부터 일곱 쌍둥이 생쥐들이 찍찍 학교에 가야 하거든요. 학교라고 하지만 귀여운 생쥐들의 유치원을 그렇게 부르는 거예요.
스노우볼 가족
예림당 / 제인 오코너 지음, S.D. 쉰들러 그림 / 2006.12.20
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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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창작동화
제인 오코너 지음, S.D. 쉰들러 그림
스노우볼은 책의 표지에 그려진 것처럼 원형의 유리 속에 예쁜 장식물이 들어있고, 흔들면 눈이나 반짝이가 흩날리는 장난감을 가리킨다. 처음에 샀을 때는 자주 흔들게 되지만 시간이 흘러 흥미가 떨어지면 뽀얗게 먼지가 싸인 채 선반 위에 그대로 놓여 있기 마련이다.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인 오코너는 큰 저택의 벽난로 선반 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스노우볼을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구성했다. 장난감 집이나 마을, 기차 등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상상해 만들어내고, 그들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꾸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스노우볼 속의 사람들도 생명이 있고 감정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가정에 기초해 꾸민 이야기이다. 스노우볼 속에 사는 '작은 가족'들은 '큰 가족' 사람들이 스노우볼을 흔들어 줄 때 내리는 눈을 기다린다. 눈을 기다리는 마음은 '큰 가족'도 마찬가지다. 온가족이 눈썰매를 타고 눈사람도 만들고 발자국도 남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기회가 찾아왔다. 눈이 펑펑 내려 '큰 가족'이 모두 눈놀이를 하러 나간 날, 집에 홀로 남겨져 있던 막내 아기가 의자 위에 쿠션과 책을 쌓고 그 위에 올라가 스노우볼을 잡으려다 그만 넘어지고 만 것. 쿠션 위로 떨어진 아이는 스노우볼을 마구 흔든다. 이렇게 '작은 가족' '큰 가족', 두 가족의 정겹고 신나는 겨울 이야기가 펼쳐진다.
거미가 줄을 타고
비룡소 / 이성실 글, 다호 그림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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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이성실 글, 다호 그림
물들숲 그림책 시리즈 4권.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긴호랑거미의 생태와 한살이를 시처럼 운율 있는 글과 맑고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자연 그림책 전문 작가인 이성실은 거미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압축하고, 반복되는 어구와 운율을 통해 노래처럼 들려준다. 화가는 거미줄을 정교하게 이어 멋진 그물을 만들고 사냥을 하는 거미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어미 거미, 거미줄을 타고 휘익 날아가는 새끼 거미들의 모습을 따듯한 시선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감동을 더한다. 우리나라 사계절을 배경으로 멋진 집을 짓고, 사냥하고, 먹고, 알을 낳아 기르며 열심히 살아가는 거미를 통해 아이들은 거미의 생태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시적인 글과 맑은 세밀화로 담아낸 멋진 사냥꾼 긴호랑거미의 한살이 “거미는 재주가 많아. 꽁무니에서 나오는 줄로 그물을 만들어 파리나 모기를 잡아먹어. 거미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 「물들숲 그림책」은 친근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 덕택에 책을 읽는 내내 자연의 품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보다 많이 알게 되어 더욱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자연사박물관 관장) 우리나라 물, 들, 숲에 사는 동식물의 한살이를 아름다운 감성으로 담은 생태그림책 꾸러미「물들숲 그림책」시리즈의 네 번째 책『거미가 줄을 타고』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거미가 줄을 타고』는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긴호랑거미의 생태와 한살이를 시처럼 운율 있는 글과 맑고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자연 그림책 전문 작가인 이성실은 거미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압축하고, 반복되는 어구와 운율을 통해 노래처럼 들려준다. 화가는 거미줄을 정교하게 이어 멋진 그물을 만들고 사냥을 하는 거미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어미 거미, 거미줄을 타고 휘익 날아가는 새끼 거미들의 모습을 따듯한 시선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감동을 더한다. 우리나라 사계절을 배경으로 멋진 집을 짓고, 사냥하고, 먹고, 알을 낳아 기르며 열심히 살아가는 거미를 통해 아이들은 거미의 생태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비룡소에서는 앞으로 어름치, 각시붕어, 사과, 장수풍뎅이, 고추좀잠자리, 물총새, 달팽이, 도둑게, 민들레 이야기도「물들숲 그림책」시리즈 안에 정성껏 담아낼 계획이다. 책 한 권 한 권 출간할 때마다 어린이도서관에서, 공부방에서, 어린이 전문서점에서, 학교에서 아이들과 같이 놀고 즐기는 생태그림책 북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긴호랑거미의 생태와 한살이를 정성껏 담아낸 그림책 강가 풀밭이나 갈대밭, 늪 둘레의 물풀에는 긴호랑거미가 많다. 긴호랑거미는 크고 모양이 선명해서 눈에 잘 띄고 거미줄에 턱하니 버티고 있으면 잘 움직이지 않아 관찰하기에도 좋다. 호랑이처럼 밝은 노란색 줄무늬가 있어 친근하게 느껴지고, 비교적 커다란 거미줄 모양과 한살이가 단순하여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좋다. 하지만 의외로 우리나라 거미의 한살이를 완성도 있게 보여 주는 그림책은 드물다.『거미가 줄을 타고』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긴호랑거미의 생태와 한살이를 시처럼 운율 있는 글과 세밀하면서도 따듯한 그림으로 정성껏 담아냈다. 거미는 곤충보다 다리도 많고, 눈도 많다. 의외로 털도 많고 다리 마디에 틈도 많아 적이 다가오는지, 그물에 먹이가 걸렸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거미는 재주도 많다. 꽁무니에서 나오는 거미줄로 멋진 그물을 만들어 사냥을 하고, 거미줄을 타고 신나게 옮겨 다닌다. 거미는 알도 많이 낳고, 조심성도 많아 알주머니를 만들어 천적들의 눈에 띄지 않게 꽁꽁 숨겨 놓는다. 오랫동안 자연책을 써 온 이성실 작가는 특유의 감성으로 마치 시를 짓듯 ‘거미는 ??가 많다’를 반복하며 거미의 특성과 생태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화가는 지난여름 집 근처인 미사리 갈대숲에서?긴호랑거미를 첫?대면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거미를 관찰했다. 현장감을 살리고, 거미그물 만드는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오랜 시간 꼼꼼히 스케치했다. 건축가가 기초를 다지듯 가장자리에 기초실부터 만들어 놓고 원형으로 방사실을 만들고 가로실을 듬성듬성 치다가 나중에 촘촘하게 만들어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그림을 고치고 또 고쳤다. 낙엽에 가려진 거미 알주머니를 찾아내어 아기 거미들이 깨어나는 모습도 직접 관찰하여 그림 속에 정성껏 담아냈다. 거미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감동이 있는 그림책 긴호랑거미는 가을이 되면 알을 낳고 죽는다. 알이 깨어나고 새끼 거미가 자라는 동안 곁에서 지켜줄 수 없어서인지 천오백 개나 되는 알을 낳는다. 그리고 거미줄로 꽁꽁 싸서 겨우내 안전할 수 있도록 잘 숨겨 놓는다.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애쓰는 어미 거미의 모성이 감동적이다. 봄이 되어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이 알주머니 안에서 조금 더 자란 뒤 밖으로 나오고, 마치 사람들이 어린 시절 형제들과 한집에 모여 사는 것처럼 오글오글 모여 살다가 저마다 살 곳을 찾아 날아오르는 장면들에서는 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거미그물에 걸린 잠자리를 거미줄로 칭칭 감아 미라처럼 만들어 사냥을 하는 거미의 모습을 연속적으로 담아낸 장면은 마치 한 편의 자연 다큐를 보듯 흥미롭고 경이롭다. 아이들은 거미 엄마가 새끼를 보호해 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는 것, 작은 생명들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한 아주 작고 연약한 새끼 거미가 거미그물을 만들어 스스로 사냥하며 자라는 모습에서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것이다. 거미 종류와 거미에 대한 궁금증을 담아낸 풍성한 부록 부록에서는 주인공인 긴호랑거미의 특징을 더 자세히 다루었고, 다양한 거미의 종류와 거미그물의 모양, 거미그물을 치지 않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먹이를 잡는 거미의 종류 등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일문일답 형식으로 거미에 대한 궁금증들을 풀어내어 흥미를 돋운다.
야호! 수박
아이앤북(I&BOOK) / 박혜선 (지은이), 조미자 (그림)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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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
창작동화
박혜선 (지은이), 조미자 (그림)
놀이 문화를 접하고 바깥 세상에 호기심을 가진 어린이들이 개미의 입장이 되어 세상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함께 힘을 모아 그 일을 해결하고 낯선 대상을 통해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여 그것을 통해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놀라움과 즐거움이 밝고 경쾌하게 펼쳐진다.개미 마을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놀이 문화를 접하고 바깥 세상에 호기심을 가진 어린이들이 개미의 입장이 되어 세상과 마주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함께 힘을 모아 그 일을 해결하고 낯선 대상을 통해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여 그것을 통해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놀라움과 즐거움이 밝고 경쾌하게 펼쳐집니다. 그리고 어느 새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되어 신나게 뛰어노는 나와 친구들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 무심히 뱉은 까맣고, 단단해 보이는 수박씨 하나에서 작고 귀엽고 동글동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귀여운 개미들은 처음 본 수박씨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씨앗은 비밀을 간직한 듯 무겁고, 주변의 풀들도 고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단단해 보이는 씨앗에 비해, 개미들의 몸짓과 표정은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림의 선은 이야기의 흐름과 대상의 느낌을 담아 자연스럽고 경쾌합니다. 색감은, 씨앗에 집중되는 전반부와 싹이 돋고 수박이 자라 벌어지는 상황을 표현한 후반부에 색조의 변화가 있습니다.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는 초록과 빨강, 곤충 친구들의 화려한 색감이 더해져 시원함과 생동감이 더해집니다. 땅위에 떨어진 까맣고 단단한 씨앗 속에는 쭉쭉 뻗어나가는 줄기와 커다란 잎, 초록과 빨강의 달콤하고 시원한 선물이 들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 그림 속 개미처럼 커다란 수박을 보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야호!”를 외치는 수박 언덕 위에는 시원한 바람도 불어올 것 같습니다.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수박이 생각나는 여름, 친구들과 함께 먹는 수박은 더 달콤합니다.
(리드 투게더 Read Together 14) My Food Story
애플비 / 편집부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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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영어배우기
편집부
Read Together 시리즈 14 『My Food Story』. 리드 투게더 시리즈는 엄마ㆍ아빠와 함께 읽는 0세부터, 혼자 읽는 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아주 쉽고 재미있는 영어 동화 시리즈로, 명작 영어 동화 10권과 생활 영어 동화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 동화와 함께 들어 있는 CD를 반복해서 들으면 영어 배우는 재미가 솔솔! 영어 동화가 귀에 쏙쏙! ·영어 동화와 함께 우리말 동화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어요. ·신나는 챈트로 단어와 문장을 익힐 수 있어요. ·원어민이 들려주는 영어 동화를 듣고 따라할 수 있어요.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영어와 친해질 수 있어요.
종이접기 공룡나라
종이나라 / YOSHIHIDE MOMOTANI 지음 /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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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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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유아놀이책
YOSHIHIDE MOMOTANI 지음
종이접기로 떠나는 과학 여행! 사라진 공룡의 비밀을 찾아서 종이접기의 기본기호와 약속 공룡 종이접기 작품 화보 공룡의 세계 학 공룡을 접으며 1억 5천만 년전의 신비 속으로! 테코돈토사우루스 에오랍토르 오르니토미무스 머리와 다리 표현 기법 스피노사우루스 오우라노사우루스 테코돈트 스트루티오미무스 에드몬토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코리토사우루스 람베오사우루스 이구아노돈 발끝 접는 법 발톱 발톱과 발을 1장으로 접기 티라노사우루스 플라테오사우루스 루펜고시사우루스 세이스모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어린이창작작품 안킬로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디메트로돈 에다포사우르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 람포린쿠스 아케오프테리쿠스 엘라스모사우루스 이크티오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의 골격 작품 화보 아파토사우루스의 골격 작품 화보 아파토사우루스의 골격 티라노사우루스의 골격 이빨접기 양치식물
(우리아이 첫걸음 4) 호랑이는 치과에 갈까?
사계절 / 프레드 에리흐 글, 에밀리 볼램 그림 | 이기경 옮김 / 2005.03.28
6,000원 ⟶
5,400원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프레드 에리흐 글, 에밀리 볼램 그림 | 이기경 옮김
만약 동물들이 치과에 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동물과 비교해서 아이들이 치과에 자주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생활 그림책입니다. 치과에 가는 일이 아이 자신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해당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치과에 가는 두려움을 조금을 덜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이 꼭 해야 할 일이지만, 어렵게 느끼는 여러 가지 것들을 풍부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말놀이를 하듯 묻고 답하며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형식으로, 생쥐, 하마, 호랑이와 같은 친숙한 동물들을 자신과 비교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나갑니다. 먼저 출간된 3권에 이어 나머지 3권이 출간되었습니다. ‘혹시 병원이나,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아이가 울었던 적이 있나요?’ ‘머리를 자르러 갔다가 그냥 돌아온 적은요?’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이 닦기, 치과 가기, 유치원 가기 등 참 많은 것들을 시작하고 시도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처음 시작할 때, 아이들은 호기심도 있겠지만 작은 것이라도 두려움을 갖기 쉽습니다.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는 것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가 바로 이 때이지요. 소아과 및 아동 정신과 의사인 프레드 에리흐가 글을 쓰고, 편안한 캐릭터로 아기를 위한 책을 많이 작업 해 온 에밀리 볼램이 그림을 그린 「우리 아이 첫걸음 시리즈」는 이처럼 우리 아이들이 꼭 해야 하지만 왠지 낯설고, 하기 싫어하는 것들을 도와주기 위해 기획된 책들입니다. 「우리 아이 첫걸음 시리즈」는 풍부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새로운 경험을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고자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 아이 첫걸음」시리즈는 전체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생쥐는 엄마가 있을까?』『판다는 유치원에 갈까?』『사자는 이를 닦을까』세 권이 출간되었고, 이번에 『호랑이는 치과에 갈까?』『하마는 병원에 갈까?』『야크는 머리를 자를까?』이렇게 세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1. 동물들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키워요 ‘우리 아이 첫걸음’은 하마는 병원에 갈까? 그럼, 얼룩말은? 또 코뿔소는? 라는 재미있는 호기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하마는 병원에 갈까?』에서) 대답은 물론, 동물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친구처럼 생각하는 동물들과 비교하면서 동물들이 못하는 일들을 우리는 잘 할 수 있다고 아이들을 격려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비교를 통해 효과적으로 길러 주는 것이지요. 2. 새로운 상황에 안심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또한 병원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치과에 가서는 무엇을 하는지? 누가 머리를 자르는지? 등, 무엇을 처음 경험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미리 들려줌으로써 불안한 마음을 안심시켜 줍니다. 감정어린 말투나 과장된 표현이 아닌, 담백하면서도 친절하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오히려 강한 설득력을 갖고 전달됩니다. 덤으로, 이야기를 읽으며 동물들에 관한 풍부한 생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왜 동물들은 치과에 가야 하는지, 왜 머리를 자를 때 아프지 않은지에 대한 궁금증들을 자연스럽게 풀어 줍니다.
꼬마버스 타요 에듀 스티커북 2
키즈아이콘 /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편집부 엮음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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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편집부 엮음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타요와 친구들 스티커가 400개 이상 들어 있다. 타요와 함께 하는 스티커 놀이로 신나고 즐겁게 배운다. 언어, 관찰, 인지, 창의, 표현, 수 개념까지 6가지 영역의 21가지 활동을 담았다.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 주는 숨은그림찾기, 길 찾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형성, 성취감, 자신감까지 기를 수 있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프린세스 다른 그림 찾기!
코믹컴 / 매지컬 피크닉 지음, 최진선 옮김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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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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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컴
유아놀이책
매지컬 피크닉 지음, 최진선 옮김
7~9세 여자 아이를 대상으로 한 우뇌 계발용 놀이 그림책 시리즈로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 종이 접기 등으로 구성된 '프린세스' 시리즈이다. 이 책은 모두 여섯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해서 각기 개성 넘치는 그림을 뽐내고 있다. 다른 그림 찾기의 아이템 성격상 그림풍이 단조로우면 아이들이 쉽게 싫증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가지는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난이도는 '쉬워요!', '보통이에요!', '어려워요!' 세 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로 차근차근 풀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계속해서 다른 그림 찾기만 할 경우 아이들이 금방 지루해할 수 있어서 같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이상한 그림 찾기 등의 꼭지가 양념처럼 적절히 안배돼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즐길 수 있다.파트1 반짝반짝 멋있어요☆ 동경하는 공주님……3쪽 파트2 디저트가 가득! 맛있는 과자 마을……23쪽 파트3 노래하며 춤춰요♪ 어여쁜 아이돌……43쪽 파트4 두근두근 신나요! 이상한 나라의 대모험……61쪽 파트5 모두 같이 놀자! 동물 세상……79쪽 파트6 두근두근☆ 미라클 마법의 학교……97쪽집중력 UP! 관찰력 UP! 그림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우뇌를 계발시키는 놀이 책! 일반적으로 좌뇌가 논리적이고 언어적인 능력을, 우뇌가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인 능력을 담당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뇌는 그림이나 음악 감상, 공간 능력 등 상황을 파악하는 직관에 관여합니다. 또한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우뇌의 역할입니다. 근데 우뇌는 시각적 사고를 담당하기 때문에 ‘이미지뇌’ 라고도 불리며 시각적 상상력을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지적 자극이 우뇌 계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프린세스』시리즈는 7~9세 여자 아이를 대상으로 한 우뇌 계발용 놀이 그림책 시리즈로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 종이 접기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 첫 권이『프린세스 다른 그림 찾기!』입니다. 이 책에는 모두 여섯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해서 각기 개성 넘치는 그림을 뽐내고 있습니다. 다른 그림 찾기의 아이템 성격상 그림풍이 단조로우면 아이들이 쉽게 싫증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가지는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난이도는 쉬워요! 보통이에요! 어려워요! 세 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로 차근차근 풀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계속해서 다른 그림 찾기만 할 경우 아이들이 금방 지루해할 수 있어서 같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이상한 그림 찾기 등의 꼭지가 양념처럼 적절히 안배돼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북적북적 시장 나들이
엔이키즈 / 안선모 글, 조현주 그림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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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안선모 글, 조현주 그림
소라네 동네에는 오래된 시장이 있어요. 시장에는 건어물 가게며 야채 가게, 생선 가게, 기름집, 떡집도 있고, 뻥튀기 아저씨도 있어요. 할머니가 시장에 가자고 하면 소라는 냉큼 따라나서요. 갈 때마다 할머니가 맛있는 걸 사 주시거든요. 오늘은 시장에서 어떤 일이 생길까요?
마법의 손 장영실
다락원 / 김미혜 지음, 박재현 그림 /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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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김미혜 지음, 박재현 그림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한국 위인 2권.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는다. 장영실은 신분 제도가 뚜렷했던 조선 시대에 노비의 자식으로 태어난다. 노비 출신인 영실이는 어릴 적부터 뛰어난 과학적 재능을 드러내며 타고난 신분을 극복하고 높은 벼슬에까지 오르게 된다. 해시계 ‘앙부일구’, 물시계 ‘자격루’ 등이 만들어진 흥미로운 과정을 통해 장영실의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더 깊이 알게 된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한글을 뗀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읽는 위인 그림책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존경하는, 검증된 인물로 구성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위인 시리즈는 한국 인물 5명, 세계 인물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위인들의 어떤 점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으며, 교과서에도 나오는 위인이 되었을까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였던 위인으로서의 일화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 재미난 일화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엉뚱한 꼬마 화가 김홍도]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속 화가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그 이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마법의 손 장영실 장영실은 신분 제도가 뚜렷했던 조선 시대에 노비의 자식으로 태어납니다. 노비 출신인 영실이는 어릴 적부터 뛰어난 과학적 재능을 드러내며 타고난 신분을 극복하고 높은 벼슬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해시계 ‘앙부일구’, 물시계 ‘자격루’ 등이 만들어진 흥미로운 과정을 통해 장영실의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더 깊이 알게 됩니다. 교과서 속 인물을 미리 만나보는 어린이 위인 그림책 아이들은 위인의 이름이 교과서에 등장할 때마다 도대체 어떤 인물이기에 교과서에까지 나오는 걸까? 하고 궁금해합니다.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위인 시리즈]는 그런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어린 시절 위인의 모습에서 현재 나의 모습을 발견하며 웃기도 하고, 위인들이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나의 꿈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위인의 모습이 최신 그림으로 재 탄생한 가장 최신의 위인전 많은 그림책을 보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국내 대표 그림작가들의 그림으로 펼쳐진 인물 이야기를 선물해 주세요.
아기 곰 보리봉
북뱅크 / 마레크 베로니카 글 그림, 김숙 옮김 / 200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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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창작동화
마레크 베로니카 글 그림, 김숙 옮김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레크 베로니카의 첫 번째 그림책. 1958년에 출간되어 40여 년 동안 사랑받았던 작품을 2002년에 작가 자신이 전면적으로 수정 보완하여 다시 출간했다. 주인공 보리봉은 귀가 뾰족한 곰돌이 인형이다. 금방이라도 품에 안고 싶을 만큼 앙증맞지만, 걸핏하면 물건을 망가뜨리는 말썽꾸러기 가비의 손에 들어갔다는 게 화근. 가비는 병원놀이를 한다며 보리봉의 배를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 버린다. 그런데 가비가 놀러갔다 돌아와 보니 보리봉이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간 걸까? 보리봉은 찢어진 배를 붕대로 감은 채 이곳 저곳을 헤매고, 가비는 보리봉을 찾아 다니다가 때늦은 반성의 눈물을 흘린다. 과연 보리봉과 가비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3, 4세 무렵 아이들은 장난감을 함부로 다루기도 하고 장난도 점점 심해진다. 장난감 없이는 하루도 못 견디면서 때로 장난감을 함부로 다루기도 하고, 엉뚱하게도 장난감에 화풀이를 하기도 하는 아이들. 그런 유아들에게 장난감의 소중함, 나아가 세상 모든 사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장난감을 함부로 다루는 아이들에게 꼭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이 책은 헝가리에서 1958년에 처음 출간한 마레크 베로니카의 첫 번째 그림책 『보리봉』을 2002년에 작가 자신이 전면적으로 수정 보완하여 다시 출간한 것을 우리말로 옮긴 것입니다. 처음 출간된 이래 40여 년이 흐른 오늘날에도 이 책이 변함없이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까닭은, 주인공 가비가 3, 4세 무렵의 유아의 심리를 너무나도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들의 작은 마음의 움직임까지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나타낸 글과, 단순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그림이 특징인 마레크 베로니카는 이 책 『아기 곰 보리봉』에서도 그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보리봉은 귀가 뾰족한 곰돌이 인형. 보리봉의 주인 가비는 손에 들어온 것이면 무엇이든 망가뜨리는 장난꾸러기. 줄넘기도, 기차도, 공도, 책도 다 망가뜨려 더는 갖고 놀 것이 없어진 가비에게 어느 날 엄마가 보리봉이라는 곰 인형을 가져다줍니다. 가비는 보리봉을 데리고 재미있게 옷 갈아입히기 놀이를 하고 나서 좋아하는 병원놀이를 합니다. 그러다가 그만 가위로 배를 싹둑싹둑 잘라 버립니다. 아아, 못 말리는 개구쟁이 녀석 가비. 그런데 가비가 바깥에 놀러 나갔다 돌아와 보니 보리봉이 보이지 않습니다. 보리봉은 도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옷장 안에도, 침대 위에도, 사과나무 위에도, 굴뚝 위에도, 지하실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보리봉은 도망간 것이 틀림없습니다……. 가비는 보리봉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나 가비는 숲 속에서도 강에서도 들에서도 산에서도 보리봉을 찾을 수 없습니다(찢어진 배를 붕대로 감은 보리봉이 혼자 여기 저기 다니고 있는 모습을 눈으로 좇는 아이들이 어떤 표정 짓고 있는지 슬쩍 보아 주세요. 잔뜩 걱정스러운 얼굴로 숨을 죽인 채 엄마의 다음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을 것입니다!). 실망한 가비는 할 수 없이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 책에서는 보리봉에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이 능청스러울 정도로 거침없이 속속 진행되고, 가비는 때늦은 반성의 눈물을 흘립니다. 자 둘의 우정은 어떻게 될까요? ▶자신보다 약한 것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해 주세요. 3, 4세 쯤 되면 아이들은 장난감을 함부로 다루기도 하고 장난도 심해집니다. 장난감 없이는 하루도 지낼 수 없을 정도로 유아들과 장난감은 마치 형제자매처럼 혹은 분신처럼 밀접한 관계이면서도 사랑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들은 장난감을 함부로 취급하고, 때로는 장난감에게 화풀이를 하는 등 일부러 난폭한 행동을 하기가 일쑤입니다. 그러나 감정이 없고 저항할 수 없다고 하여 마구 대하는 유아의 행동을 보면서도 어른들이 예사롭게 넘긴다면 아이들은 나아가 자신보다 작은 아이나 벌레, 꽃 같은 자신보다 약한 것에 대해서도 똑같은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 『아기 곰 보리봉』을 슬며시 건네주세요. 이 책은 금세 유아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금세 '내 책이야' 하며 옆구리에 끼고 다니다가 읽어달라고 조를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아무리 인형이라도 배를 자르면 아프다는 걸, 그리고 자신에게서 멀리 도망가 버릴 수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훈계하거나 다그치지 않고도 책을 읽어 주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장난감을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걸 느끼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어주는 사이에 아이는 곰 인형을 가슴에 꼭 안고 새근새근 잠이 들 것입니다. 마지막 장에 가비가 보리봉을 소중하게 안고 있듯이.어느 동네에 가비라는 개구쟁이가 있었습니다.가비는 손에 들어온 것이면 무엇이든 망가뜨립니다.줄넘기도 금세 잘라 버리고장난감 기차도 산산조각내 버리고공은 손 대자마자 터뜨려 버리고,책은 발기발기 찢어 버립니다.이제 가비가 가지고 놀 게 아무것도 없어요.어느 날 엄마가 가비에게 곰 인형을 가져다 주셨습니다."보리봉하고 사이좋게 놀아라."가비는 너무 좋아 곰 인형을 받자마자 놀기 시작하였습니다.- 본문 중에서
헨젤과 그레텔
웅진주니어 / 그림형제 원작, 나애경 그림, 보물섬 구성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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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동화
그림형제 원작, 나애경 그림, 보물섬 구성
헨젤과 그레텔은 가난한 살림살이에 지친 새어머니와 아버지에 의해 숲속에 버려진다. 아버지는 자식을 버리는 것을 주저하지만 새어머니는 단호하게 먹을 것이 없다는 이유로 아이를 숲에다 버리자고 한다. 결국 숲속에 버려진 헨젤과 그레텔은 마녀에게 붙잡히게 된다. 원작의 주제와 글맛을 살려 우리말로 새롭게 옮기고 재구성한 명작동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물을 아이가 쉽게 알아보도록 그림 글자로 구성했다. 글을 몰라도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1995년에 초판이 나왔고, 2005년 표지와 편집, 내용을 손봐 새롭게 책을 냈다.
다람쥐는 모를 거야
키즈엠 / 천미진 지음, 강은옥 그림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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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천미진 지음, 강은옥 그림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다람쥐의 습성을 통해 숲이 이뤄지는 배경을 귀여운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레 동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관찰력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연에 도움을 주는 동물은 누가 있는지, 또 나라면 어떻게 자연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다람쥐가 동물 친구들을 모았다. 나중에 먹으려고 도토리를 백 개나 숨겨 두었는데, 감쪽같이 없어졌다면서 야단이었다. 벚나무, 단풍나무, 산앵두나무 아래를 꼼꼼히 찾아보았는데, 도토리가 나오지 않았다며 속상해했다. 다람쥐는 한참 속풀이를 하더니 터덜터덜 다시 도토리를 찾으러 갔다. 그 틈에 족제비가 동물 친구들에게 속닥거렸다. “우리 할아버지가 그러는데 다람쥐는….” 과연 족제비가 털어 놓은 다람쥐의 놀라운 비밀은 무엇일까?참나무 숲에 숨겨진 귀엽고도 놀라운 다람쥐 이야기! 다람쥐가 동물 친구들을 모았습니다. 나중에 먹으려고 도토리를 백 개나 숨겨 두었는데, 감쪽같이 없어졌다면서 야단이었습니다. 벚나무, 단풍나무, 산앵두나무 아래를 꼼꼼히 찾아보았는데, 도토리가 나오지 않았다며 속상해했지요. 다람쥐는 한참 속풀이를 하더니 터덜터덜 다시 도토리를 찾으러 갔습니다. 그 틈에 족제비가 동물 친구들에게 속닥거렸습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그러는데 다람쥐는…….” 과연 족제비가 털어 놓은 다람쥐의 놀라운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림책 는 다람쥐의 습성을 통해 숲이 이뤄지는 배경을 귀여운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사람들의 휴식처와 동물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숲을 이루기 위해서는 산꼭대기까지 씨앗을 골고루 퍼뜨리는 것이 중요해요. 그 중요한 역할을 바로 다람쥐가 한답니다. 다람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이곳저곳에 도토리를 묻어 두지만 기억력이 좋지 않아 어디에 숨겨 놓았는지 찾지를 못한다고 해요. 이렇게 땅속에 묻힌 도토리가 무럭무럭 자라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 커다란 참나무가 된답니다. 다람쥐 덕분에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를 읽으며 자연스레 동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관찰력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거예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연에 도움을 주는 동물은 누가 있는지, 또 나라면 어떻게 자연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다람쥐의 소중한 식량을 가져가지 마세요! 동물들의 보금자리인 숲을 지켜 주세요! 커다란 숲을 이루어 내는 다람쥐의 귀엽고 놀라운 이야기! 잘 읽어 보았나요? 산이나 숲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동물 중 하나가 다람쥐였다니!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지 않나요? 하지만 요즘 다람쥐와 여러 동물들의 보금자리인 숲과 산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사람들이 골프장이나 고속도로 등을 만들기 위해 무분별하게 개발을 하기 때문이에요. 또 산과 숲에 놀러 온 사람들이 도토리나 밤, 나무열매 등을 주워 오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재미 삼아 하나둘 주워 온 것인데 문제가 되나요?’ 하고 물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들이 재미로 한 일이 동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답니다. 도토리는 동물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꼭 필요한 식량이에요. 동물들의 소중한 식량을 사람들이 가져가면 동물들은 굶주리며 겨울을 날 수 밖에 없어요.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먹이를 잃은 숲속 동물들이 먹이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내려와 밭을 망치거나 사람을 공격하기도 해요. 또 다람쥐가 도토리를 곳곳에 숨기지 못한다면 사람의 휴식처인 울창한 숲도 사라지고 말 거예요. 우리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사람과 자연, 동물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예로 동물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는 생태 통로를 만든다거나 겨울에 식량을 구하기 힘들 동물들을 위해 곡식을 산속에 뿌려 주는 일 등을 들 수 있지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동물과 함께 공존하며 생활할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고 나라면 어떤 일을 실천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보석 스티커 인형 놀이 : 해피 스텔라 공주
로이북스 / 로이비쥬얼 (기획)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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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북스
유아놀이책
로이비쥬얼 (기획)
보석 스티커 인형 놀이 시리즈. ‘공주’ 편에는 반짝반짝 별빛 드레스 등 동화 속 공주들이 입는 예쁜 드레스가 가득 들어 있어있다. 그리고 우아한 깃털 모자와 반짝이는 요술봉, 꽃 장식 부채 같은 다양한 소품과 액세서리도 들어 있어 인형 놀이의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 아이들은 인형 놀이를 즐기며 다양한 역할 놀이도 하고, 재미난 스토리를 지어내면서 이야기 구성력과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 등이 쑥쑥 자라게 될 것이다.여자 아이들의 핫 아이템, 보석 스티커! 스텔라 성과 공주 드레스를 커다란 보석으로 꾸며요! 꿈의 나라 드림랜드에 사는 꿈속 요정 스텔라!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고, 악몽을 물리치는 스텔라를 보석 스티커 인형 놀이로 만나 보세요. 알록달록 반짝이는 보석 스티커로 스텔라의 성과 공주 드레스를 눈부시게 꾸밀 수 있어요. ‘공주’ 편에는 반짝반짝 별빛 드레스 등 동화 속 공주들이 입는 예쁜 드레스가 가득 들어 있어요. 그리고 우아한 깃털 모자와 반짝이는 요술봉, 꽃 장식 부채 같은 다양한 소품과 액세서리도 들어 있어 인형 놀이의 즐거움이 더욱 커진답니다. 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스텔라와 함께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은 인형 놀이를 즐기며 다양한 역할 놀이도 하고, 재미난 스토리를 지어내면서 이야기 구성력과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 등이 쑥쑥 자라게 될 거예요. 해피 스텔라로 아이에게 행복 가득한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어디에나 착착 붙는, 커다란 보석 스티커 100개 이상! 아이들 손에 쥐기도 어려운 작은 보석 스티커가 아니에요. 커다란 빅 하트 보석 스티커와 진짜 보석을 닮은 리얼 보석 스티커가 100개 이상 들어 있어요! 반짝반짝 광채가 남다른 보석 스티커를 붙이는 순간, 스텔라의 성과 드레스가 눈부시게 빛난답니다. 다양한 컬러의 보석 스티커를 아이가 좋아하는 머리띠나 가방, 장난감 등에도 붙여 주세요. 스텔라처럼 빛나는 나만의 특별한 스타일로 꾸밀 수 있어요. 2.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와 액세서리가 가득! 7장의 종이 인형판에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스텔라 종이 인형이 3종류나 들어 있어, 저마다 다른 스타일로 드레스를 갈아입히며 패션 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 황금빛 대관식 드레스를 비롯하여 스텔라를 아름다운 공주로 변신시켜 줄 드레스 11벌과 액세서리와 소품 38개를 만나 보세요. 정성을 다해 만든, 디테일한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될 거예요. 3. 환상적인 성을 펼치면 나타나는 화려한 무도회장! 보라색 지붕과 핑크색 벽돌, 사랑스러운 하트 장식의 3단 성을 펼치면, 화려한 무도회장이 나타나요! 반짝이는 샹들리에, 은은한 빛을 내뿜는 촛대, 진주 장식의 테이블이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는 무도회장에서 스텔라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의 상상력이 아름다워질 거예요. 4. 악몽을 쫓아 주는 드림캐처 만들기! 악몽을 잡아 주고 몸에 지니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마법의 도구 드림캐처. 아이와 함께 스텔라 드림캐처를 만들어, 창문이나 잠자리 근처에 걸어 주세요. 오늘 밤부터 잠투정 없이 행복한 꿀잠 자는 아이가 될 거예요. 그리고 드림캐처에 얽힌 스텔라의 비밀도 알아보세요. 이밖에 부록으로 책장마다 들어 있는 스텔라 액자 카드 7장도 모아 보세요. 스텔라에게 어떤 스토리가 숨어 있는지 엿볼 수 있답니다. 5. 이야기 구성력과 창의력이 발달하는, 행복한 인형 놀이! 음색이 아름다운 리라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초록빛 요정 드레스를 입고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인형 놀이 테마별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상상해 보세요. 다양한 역할 놀이를 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무궁무진하게 만들면서 이야기 구성력은 물론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 등이 쑥쑥 자라요. 해피 스텔라로 아이에게 행복 가득한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가위나 칼 없이 뜯어서 놀아요! 가위나 칼 없이 손으로 툭툭! 뜯어서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모든 페이지에 톰슨 처리가 되어 있어요. 엄마 손 갈 일 없는, 세상 편한 종이 인형 놀이예요. 두껍고, 튼튼하고, 가벼운 종이! 두껍고 튼튼한 종이를 사용해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고, 펄프 합량이 높은 종이를 사용해서 가벼워요. KC 인증을 받은 보석 스티커!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스티커는 KC 인증을 받은 안심 제품이에요.
분홍 보자기
창비 / 윤보원 글.그림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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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창작동화
윤보원 글.그림
정겹고 개성 있는 그림을 그려 온 화가 윤보원의 첫 번째 창작그림책이다. 화가의 딸아이가 네다섯 살 때쯤 실제로 보자기를 가지고 놀던 모습을 기억해 두었다가 담아낸 것이다. 친숙한 소재와 익숙한 상황이 다양하게 변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일상 속에서 상상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공감을 사며, 긴 설명 없이 간단명료하게 ‘보여 주는’ 방식의 구성 또한 이 또래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아이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상상의 세계가 생기 있고 유머러스하게 그려진다. 흥미진진한 모험 끝에 집으로 돌아와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드는 이야기는 어린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놀이와 상상이 아이들 성장의 힘이라 믿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드러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할머니가 가져오신 보자기, 내가 좋아하는 분홍 보자기! 보자기로 무얼 하고 놀까? 화가 윤보원의 첫 번째 창작그림책. 실제로 딸아이가 네다섯 살 무렵에 할머니가 가져오신 보자기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기억해 두었다가 그림책으로 담아낸 것이다. 아이는 보자기 한 장으로 하루 종일 신나는 상상놀이를 한다. 값싸고 흔한 보자기가 아이의 상상 속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긴 드레스가 되기도 하고,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되기도 하고, 높은 파도에 끄떡없는 배가 되기도 한다. 아이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상상의 세계가 생기 있고 유머러스하게 그려진다. 흥미진진한 모험 끝에 집으로 돌아와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드는 이야기는 어린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놀이와 상상이 아이들 성장의 힘이라 믿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드러난다. 드레스로, 날개로, 양탄자로 변신! 보자기 한 장으로 펼치는 신나는 상상놀이 할머니가 가지고 오신 분홍 보자기를 펼쳐 든 아이. 보자기로 무얼 하고 놀까? 보자기를 엉덩이에 대면 살랑살랑 흔드는 꼬리가 되고, 허리에 묶으면 세상에서 제일 긴 드레스가 되고, 고리를 만들어 어깨에 메면 뭐든지 쏙쏙 들어가는 커다란 가방이 되고, 바닥에 펼치면 친구들과 함께 모여 앉는 신나는 소풍 돗자리가 된다. 값싸고 흔한 보자기 한 장이지만 아이의 상상 속에서는 무엇이든 맘먹은 대로 변신하는 더없이 훌륭한 놀잇감이다. 아이의 신나는 상상놀이를 그린 『분홍 보자기』는 정겹고 개성 있는 그림을 그려 온 화가 윤보원이 첫 번째로 펴내는 창작그림책이다. 화가의 딸아이가 네다섯 살 때쯤 실제로 보자기를 가지고 놀던 모습을 기억해 두었다가 담아낸 것이다. 친숙한 소재와 익숙한 상황이 다양하게 변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일상 속에서 상상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공감을 사며, 긴 설명 없이 간단명료하게 ‘보여 주는’ 방식의 구성 또한 이 또래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아이는 보자기 한 장으로 하루 해가 꼴딱 넘어가도록 신나게 논다. 꼬리, 날개, 드레스, 돗자리와 같이 작고 아기자기한 것들로 시작한 상상은 어느새 시공간이 확장되며 점점 규모가 커진다. 보자기는 크고 멋진 말이 되어 하늘을 달리기도 하고, 수억 년 전 공룡 알을 감싸던 둥지가 되어 새끼 공룡을 품어 주기도 하고,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되어 드넓은 사막을 건너기도 한다. 또 사나운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건널 때는 든든한 배가 되고, 눈보라 몰아치는 숲을 통과할 때는 초고속 썰매가 된다. 숲, 사막, 바다 그리고 폭우와 눈보라까지 지나면서 한바탕 신나게 노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뿜어내는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마침내 아이가 집으로 돌아와 세상에서 가장 푹신한 이불로 변한 보자기를 덮고 잠드는 마지막 장면은 어린 독자들에게 만족감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놀이와 상상의 힘을 응원하는 따뜻한 시선 『분홍 보자기』는 어린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장면을 단순하게 구성해 반복한다. 매 장면마다 왼쪽 면에는 아이가 집 안에서 보자기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지고, 오른쪽 면에는 아이의 상상 속 모습이 그려진다. 현실의 모습은 색 없이 선만으로 간략하게 묘사한 반면에, 상상의 세계는 현실과 대비되도록 화사한 색들로 과장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아이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세계를 생기로운 모습으로 강조하는 이러한 구성은 아이들이 놀이와 상상을 통해 성장한다고 믿는 작가의 마음을 담고 있다. 또한 아이와 늘 함께 등장하는 곰과 고양이는 때로는 친구처럼 아이와 천진하게 놀다가도 때로는 뒤에서 아이를 도와주거나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항상 아이 곁에서 아이의 새로운 경험과 성장을 응원하는 부모의 모습과 은근히 닮아 있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가문비그림책 04) 고마워요, 에리히코 아저씨!
가문비 / 에블린 다비디 글.그림, 이옥용 옮김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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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창작동화
에블린 다비디 글.그림, 이옥용 옮김
슈퍼맨보다 에리히코 아저씨! 지구를 지키겠다는 야무진 꿈도 없고 \'자유와 정의\'를 위한 대의명분은 더더욱 없는 순박한 남자 에리히코. 근사한 옷차림도 아니고, 비를 맞으면 감기에 걸리는 평범한 사람일 뿐인 에리히코 아저씨가 큰 코를 이용해 사람들을 돕는 이야기다. 그런데 어떻게 큰 코만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걸까? 빨래를 널다가, 길을 건너다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지극히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따뜻한 이웃 에리히코의 활약이 펼쳐진다. 서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네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온정이 애틋하다. 글 없이 유머러스한 그림만 보아도 따뜻한 심성이 느껴지는 그림책.
2월에 읽는 이야기
기탄교육 / 남정희 지음, 홍성지 그림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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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남정희 지음, 홍성지 그림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비룡소 / 성석제 글, 김세현 그림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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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옛이야기
성석제 글, 김세현 그림
옛날, 우리나라가 고구려·백제·신라의 3국으로 나뉘어 있었을 때 바보라고 놀림 받는 온달이 살고 있었어요. 그는 눈 먼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고 집은 매우 가난했지요. 평양성 제일 가는 울보 평강공주가 울 때마다 임금님은 바보 온달에게 시집을 보내겠다고 엄포를 놓았어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공주가 결혼할 나이가 되자, 공주는 정말로 온달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단호히 말했어요. 궁궐에서 쫓겨난 공주는 온달의 집으로 가서 함께 살기 시작합니다. 평강이 온 후로 바보 온달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과연 평강공주는 궁궐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온달의 곁에 있을까요?이효석 문학상,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수상 작가 성석제의 글과 한국출판미술상 수상 작가 김세현의 그림으로 새롭게 담아낸 옛이야기 개성 있는 글과 그림으로 완성도 높은 그림책을 선보여 온「비룡소 전래동화」시리즈 스물네 번째 책.『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은 고구려 시대의 대표적 설화를,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성석제의 말맛 나는 글과 화가 김세현의 세련된 콜라주 기법으로 담아낸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성석제 작가는 한문으로 된 서사적인 이야기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운율과 리듬을 살리고, 이야기에 극적인 요소를 더해 그림책 글로 새롭게 써냈다. 고구려 벽화 느낌을 현대적으로 잘 살려 낸 개성 있는 그림은 아기자기함과 장엄함을 고루 갖춰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사랑 이야기에 감동을 더한다. 고구려를 빛낸 지혜로운 평강 공주와 용감한 온달 장군 이야기 평강 공주는 고구려 제25대 평원왕의 딸로,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울보였다. 평원왕은 공주가 울 때마다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내겠다고 으름장을 놓곤 했다. 공주가 결혼할 나이가 되자 임금은 공주를 좋은 귀족 집안에 시집보내려 했다. 하지만 공주는 임금이 한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온달에게 시집가겠다고 했다. 결국 궁에서 쫓겨난 공주는 가난한 온달과 결혼하여 가져온 보석으로 집안 살림을 꾸려 나갔다. 온달에게는 말 타는 법과 글을 가르치고, 훌륭한 스승 밑에서 뛰어난 무예도 배우게 했다. 온달은 매년 열리는 사냥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임금의 눈에 들었고, 북쪽 나라와의 싸움에서 큰 공을 세워 공주와 결혼식을 올리고, 훌륭한 장군으로 칭송 받게 되었다. 세월이 흘러 새 임금이 즉위하자, 온달은 신라에 빼앗겼던 고구려 땅을 되찾으러 군사를 이끌고 나갔다가 전사하고 만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군사들이 온달의 관을 옮기려는데, 어찌된 일인지 관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평강 공주가 달려와 관을 어루만지며 함께 돌아가자고 하니 그때야 관이 움직였다고 한다. 고구려 시대를 빛낸 온달 장군의 탄생과 죽음을 설화적으로 풀어낸 이 이야기는 고려시대 김부식이 펴낸『삼국사기』의 「열전」 편에 실려 오늘날까지 전해져 왔다.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하는 이 설화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동시에, 사료가 거의 없는 6세기 고구려 사회의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또한 온달과 평강이라는 캐릭터가 책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현대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영향을 주면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매력적인 이야기이다. 그림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은 성석제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으로, 특유의 말맛과 리듬이 살아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직접 들려주는 듯한 친근한 어조 또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옛이야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세련된 한지 콜라주로 빚어낸 매력적인 그림 대담한 색과 시원시원한 선으로 개성 있는 그림을 선보여 온 김세현 화가는 이 작품을 위해 오래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색다른 기법을 선보였다. 결이 살아 있는 한지에 물감을 칠하거나 찍어 내어 하나하나 오려 붙이는 콜라주로, 고구려 시대의 벽화 느낌을 살려 내면서도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현대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시선을 잡아끄는 정면 구도가 이어지고, 디테일을 살린 아기자기한 장면과 힘 있고 웅장한 장면들이 어우러져 마치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연극 한 편을 보는 것 같다. 한 시대를 빛낸 영웅의 장례식을 표현한 마지막 장면에서는 슬픔을 극대화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그림책 작가로서의 연륜을 보여준다. 직접 개발한 서체로 이야기 내용을 한 자 한 자 벽에 새기듯 채워간 면지에서는 장인 정신과 숭고함마저 느껴진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관객처럼 온달을 응원하고 따라다니는 파랑새 두 마리를 찾아보는 재미는 덤이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귀신 파티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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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귀신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 귀신의 집으로 떠난 하리와 친구들은 봉인의 저주에 걸려 몸이 작아졌다. 봉인의 저주를 풀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귀신의 집을 무사히 빠져나오는 것뿐이다. 조그맣게 변한 하리와 친구들을 내 마음대로 멋지게 색칠하고, 귀신들이 준비한 가면 파티부터 댄스파티까지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놀이를 통해 재밌게 즐겨 보자.<파티 제1막> 귀신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 귀신의 집으로 떠난 하리와 친구들은 봉인의 저주에 걸려 몸이 작아졌어요. 봉인의 저주를 풀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귀신의 집을 무사히 빠져나오는 것뿐이에요. 조그맣게 변한 하리와 친구들을 내 마음대로 멋지게 색칠하고, 귀신들이 준비한 가면 파티부터 댄스파티까지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놀이를 통해 재밌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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