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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한글 3단계 세트 (전3권)
창비교육 / 최영환 (지은이) / 2020.12.10
29,000

창비교육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은이)
300만 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한글 교육 전문가 최영환 교수가 무려 14년 만에 새로운 한글 교재를 내놓았습니다. 최영환 교수가 오랜 준비 끝내 세상에 내놓은 아하 한글 시리즈는 『아하 한글 배우기』(전 4권)와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로 구성되어 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많이 쓰는 글자부터 단계별로 한글을 배우는 쉬운 한글 기본서, 『아하 한글 만들기』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다. 『아하 한글』은 기본 자모,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 순의 3단계로 구성됩니다.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 한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한글 완성을 눈앞에 둔 아이까지 학습 상태에 따라 섬세히 교재를 골라 공부할 수 있다.아하 한글 만들기 4~5 아하 한글 배우기 4더 쉽고 더 빠르게! 한글 학습 1위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신간! 300만 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한글 교육 전문가 최영환 교수가 무려 14년 만에 새로운 한글 교재를 내놓았습니다. 최영환 교수가 오랜 준비 끝내 세상에 내놓은 아하 한글 시리즈는 『아하 한글 배우기』(전 4권)와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많이 쓰는 글자부터 단계별로 한글을 배우는 쉬운 한글 기본서, 『아하 한글 만들기』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입니다. 『아하 한글』은 기본 자모,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 순의 3단계로 구성됩니다.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 한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한글 완성을 눈앞에 둔 아이까지 학습 상태에 따라 섬세히 교재를 골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글자,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 순서로 배우는 3단계 학습법 『아하 한글 만들기』와 『아하 한글 배우기』는 아이들의 상황에 맞추어 ‘기본 자음과 모음,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의 3단계로 나누어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한글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라면 1단계(만들기 1권, 배우기 1~2권)으로 기본 자음과 모음부터 학습해 보세요. - 2단계: 받침 없는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 2단계(만들기 2~3권, 배우기 3권)으로 받침을 학습합니다. 2단계를 통해 자주 쓰이는 받침 7개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 3단계: 3단계(만들기 4~5권, 배우기 4권)에서는 복잡한 모음과 자음을 모아 배웁니다. 『아하 한글 만들기』, 한글 시작 단계에 딱 맞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자음과 모음을 직접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게 한 최초의 놀이형 한글 학습서입니다. 만들기 1, 4, 5권은 태극 무늬로 나뉜 책으로 위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됩니다. 2, 3권은 상하로 나뉜 책으로 아래를 넘기면 받침이 차례로 바뀌어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글자를 모두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 자주 쓰는 글자부터 먼저! 원리로 재밌게 배우는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배우기』는 ‘모음 글자를 배워요, 자음 글자를 배워요, 받침 글자를 배워요, 복잡한 글자를 배워요’로 총 네 권입니다. 한글의 조합 원리를 자주 쓰는 글자부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전작보다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입으로 글자를 소리 내고, 글자를 몸으로 표현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소리와 문자를 자연스럽게 대응시키고, 점차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글자를 만드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디즈니 프린세스와 100벌의 드레스 옷갈아입히기 스티커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3.25
10,000원 ⟶ 9,0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분실이 고블린의 모험 1
토마토하우스 / 젤카 고디 슈미트 지음, 김연수 옮김 / 2006.10.20
9,000원 ⟶ 8,100원(10% off)

토마토하우스창작동화젤카 고디 슈미트 지음, 김연수 옮김
늘 덜렁대는 분실이 고블린과 수줍음이 많고 게으른 카멜레온이 주인공으로, 분실이 고블린은 무엇이든 잃어버리고, 카멜레온은 몸 색깔을 제멋대로 바꾸니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고블린이 잃어버린 물건들, 그리고 숨어버린 카멜레온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숨은그림찾기와 함께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색적인 태마가 있는 여행지에서 풀어야 하는 퀴즈도 그림책을 보는 큰 즐거움이다. 고블린이 다음 여행지로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책의 포인트이다. 1권에서는 빵 굽는 집, 청소하는 마을, 모자 궁전, 목수들의 숲 등등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마을들을 돌아다닌다. 2권에서는 과학자 친구들이 만들어 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떠난다. 이집트 여행을 통해 피라미드와 나일강, 파라오 등의 키워드와 만나고, 나아가 먼 나라의 역사와 지리를 공부해볼 수 있다.바이킹들의 해변이번에 분실이 고블린은 천 년 전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찾아갔습니다. 천 년 전, 그곳에는 바이킹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바이킹들은 훌륭한 배를 만들어 전 세계를 항해했습니다. 심지어는 배를 타고 아메리카 대륙까지도 갔답니다.바이킹들은 싸움을 잘했죠. 때로는 외국땅에 내려서 값진 것이라면 무조건 빼앗기도 했습니다. 그런 싸움배 두 척이 고향의 항구로 막 돌아왔습니다. 배에 싣고 온 보물들을 내려놓기도 전인데 벌써 대단한 잔치가 시작됐군요.바이킹들은 좋은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분실이 고블린은 선물로 먹을 것을 가져왔습니다. 북쪽 지역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과일과 채소 등이죠. 하지만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요?고블린은 역시나 타임머신을 감췄어요. 이번에는 러미지 암탉과 카멜레온이 숨지 않았네요. 보이나요? - 본문 10쪽 중에서
사탕괴물
노란돼지 / 미우 글.그림 / 2016.03.02
16,000원 ⟶ 14,400원(10% off)

노란돼지창작동화미우 글.그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35권. 주인공의 입안 가득 충치 균이 살고 있는 무섭고 일방적인 교훈 이야기와는 달리, 아이들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따라 흘러가는 구성은 의 가장 큰 장점이자 독창성이 돋보이는 점이다. 아이들이 주인공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두려워도 하고 안심하기도 하며 정신없이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25층에 도착하는 이야기 끝 무렵에는 사탕이나 단 것을 멀리하게 되는 또 다른 자신을 책 속에서 만나게 된다.떼쟁이, 달콤쟁이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 아이들에게 사탕괴물을 소개하세요. 1, 2, 3… 딩동댕! 사탕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렛, 음료수……. 금이와 은이 뿐만 아니라 이상하게도 아이들은 달콤한 것을 달라고 떼를 씁니다. 덜 달고 밋밋하고 색깔이 진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금방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답니다. 입안에 단 것이 오랫동안 머물지 않게 해야 충치에도 걸리지 않는데, 왜 우리 아이들은 부모 마음도 몰라주고 저렇게 몸에 나쁜 단 것만을 찾을까요? 어떻게 하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을까요? 주인공의 입안 가득 충치 균이 살고 있는 무섭고 일방적인 교훈 이야기와는 달리, 아이들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따라 흘러가는 구성은 《사탕괴물》의 가장 큰 장점이자 독창성이 돋보이는 점입니다. 아이들이 주인공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두려워도 하고 안심하기도 하며 정신없이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25층에 도착하는 이야기 끝 무렵에는 사탕이나 단 것을 멀리하게 되는 또 다른 자신을 책 속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죠. 뾰로롱~ 요술봉처럼 우리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사탕괴물을 만나게 해 보세요. 떼쟁이, 달콤쟁이, 충치 뭐 그런 것들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알록달록 강력한 사탕괴물, 바로 《사탕괴물》이면 우리 아이도 달라질 수 있답니다!
꼬물꼬물 태엽 무당벌레의 모험
어스본코리아 / 피오나 와트 (지은이), 벤 맨틀 (그림), 헬렌 리 (디자인) / 2020.10.27
33,000원 ⟶ 29,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피오나 와트 (지은이), 벤 맨틀 (그림), 헬렌 리 (디자인)
책 속 장난감으로 놀면서 배우는 토이북이다. 무당벌레의 태엽을 감아 길 위에 올려놓으면 꼬물꼬물 출발한다.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는 무당벌레를 따라가 보자. 무당벌레 장난감은 견고하게 만들어져 내구성이 높고, KC 자율 안전 확인 검사를 마쳐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책 속 장난감으로 놀면서 배우는 토이북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는 무당벌레를 따라가 보세요! ◆ 무당벌레의 태엽을 감아 길 위에 올려놓으면 꼬물꼬물 출발! 빨간 무당벌레의 태엽을 여러 번 감아 길 위에 올려놓아요. 무당벌레가 옴폭 파인 길을 따라 꼬물꼬물 저절로 신나게 달려갈 거예요. 무당벌레가 꽃밭을 빙 돌아 집으로 가는 길에 꽃꿀을 빠는 벌, 꾸물꾸물 기어가는 지렁이, 빙긋 웃는 개구리, 잎을 갉아먹는 애벌레, 잎을 나르는 개미 등 여러 동물을 만나요. 연못, 숲속, 농장을 지나며 어떤 동물과 식물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단, 독버섯과 거미는 피해야 해요! 무당벌레 장난감은 견고하게 만들어져 내구성이 높고, KC 자율 안전 확인 검사를 마쳐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요. ◆ 구석구석 살펴보며 즐기는 숨은그림찾기 놀이! 빳빳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지식 그림책이 되어요. 널찍한 장면 속에 펼쳐진 오밀조밀 섬세한 그림을 살펴보며 질문에 따라 숨은그림찾기를 해 보세요. 파란색 꽃과 보라색 벌레, 애벌레와 주황색 나비, 점박이 벌레, 거미, 노란색 딱정벌레가 구석구석 숨어 있어요. 알록달록한 그림 속에서 숨은그림찾기 놀이하며 집중력을 기를 수 있지요. 그림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무당벌레의 모험을 따라가 보세요!
아기호랑이에게 줄무늬를 그려줘
고려원북스 / 안드레이 우사초프 글, 알렉산드라 융에 그림, 유혜자 역 / 2008.02.11
8,500원 ⟶ 7,650원(10% off)

고려원북스창작동화안드레이 우사초프 글, 알렉산드라 융에 그림, 유혜자 역
호랑이가 태어날 때는 몸에 줄무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이 책에 나오는 아기 호랑이는 그랬대요. 그래서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줄무늬를 그려 주려고 했지요. 그런데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의 생각이 똑같지 않았어요. 아기 호랑이를 너무너무 사랑한 아빠 호랑이는 보통 호랑이와 다른 특별한 호랑이로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세로줄무늬를 그려주려고 했지요. 엄마 호랑이 눈에도 아기 호랑이는 특별해 보였어요. 그렇지만 엄마 호랑이는 다른 호랑이처럼 가로줄무늬를 그려주고 싶었어요. 마침내 큰 싸움이 벌어졌어요.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가 싸우는 모습을 본 아기호랑이는 매우 슬펐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기 호랑이는 아주 멋진 생각을 해냈지요. 결국 아기 호랑이의 기발한 행동 때문에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는 화해를 하게 되었고, 아주아주 특별한 호랑이가 되었대요. 아기 호랑이의 멋진 생각은 무엇이었을까요? 아기 호랑이는 어떻게 모두에게 특별한 호랑이가 될 수 있었을까요?특별한 우리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아가야, 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단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와 같습니다. 마치 아무런 무늬도 없이 태어난 이 책의 주인공 호랑이처럼요. 우리들 엄마 아빠가 그렇듯이, 아기 호랑이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호랑이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물감으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줄무늬를 그려주려고 했지요. 그런데 엄마와 아빠의 생각이 똑같지 않았어요. 엄마는 가로줄무늬를, 아빠는 세로줄무늬를 그려주고 싶었죠. 결국 큰 싸움을 벌어졌어요. 그것을 지켜보며 슬퍼하던 아기 호랑이는 스스로 줄무늬를 그렸어요. 가로줄무늬는 엄마를 위해, 세로줄무늬를 아빠를 위해 그었지요. 마침내 체크무늬 호랑이가 되어 나타난 아기 호랑이! 아기 호랑이는 엄마 아빠가 원하던 대로, 아주아주 유명해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기 호랑이는 비를 흠뻑 맞아 체크무늬가 지워져버렸어요! 그래도 아기 호랑이는 여전히 모두의 마음속에 특별한 체크무늬 호랑이로 남아 있었답니다. 아주 특별한 우리 아기에겐 어떤 줄무늬가 가장 어울릴까요? 어쩌면 아기 호랑이처럼 우리 아이도 하얀 도화지 위에서 스스로 그 특별함을 만들어가지는 않을까요?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엄마 아빠에게는 네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아기라는 것을 말해주세요. 그 사실을 아는 순간 우리 아이는 이미 특별해져 있지 않을까요?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에 감동까지! 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특히 가로줄과 세로줄을 고집하며 싸우다가 마침내 엄마 호랑이는 가로로, 아빠 호랑이는 세로로 누운 채로 잠든 모습에서는 누구나 폭소를 터트립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는 꼭 천천히 읽어주세요. 그림 곳곳에 이와 같이 아이와 함께 눈을 마주치며 웃을 수 있는 재밌는 장면이 많이 숨어 있으니까요. 재미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동안 밀려드는 감동 때문에 책장을 빨리 넘길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밤중에 침대에서 나와 혼자서 엄마와 아빠를 위해 스스로 줄을 긋는 장면에선, 아기 호랑이의 진심 어린 마음에 숙연함까지 느껴집니다. 또 맨 마지막에 아기 호랑이가 비를 맞아 체크무늬가 지워졌으나, 여전히 모두의 마음속에 특별한 호랑이로 남아 있다는 장면에선 아기 호랑이의 의연함에 비장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이처럼 이 책은 아기 호랑이는 태어날 때 줄무늬가 없다는 설정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엄마 아빠의 싸움으로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웃음을 선사하며, 또 아기 호랑이의 기발한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해 긴장을 이완한 후, 또다시 비를 흠뻑 맞아 줄무늬가 지워진 문제상황을 연출하는 등 긴장과 이완, 웃음을 반복하며 아이가 책에 쏙 빠져들면서 감동과 교훈까지 얻을 수 있도록 만든 매우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내일의 나는…
예림당 /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장지현 옮김 / 2008.04.20
8,000원 ⟶ 7,200원(10% off)

예림당창작동화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장지현 옮김
은 모든 것이 서툴고 평범하지만, 결코 포기 하지 않은 아이 민준이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이다. 머리 감기, 이 닦기, 공 차기,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의 모든 생활을 담아 아이가 두려워하는 다양한 것들을 보여 준다. "그렇지만 내일의 나는…."이란 말을 반복함으로써 아이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각인 시킨다. 우리 아이처럼 평범한 민준이가 어렵게 생각했던 일들을 해내는 모습을 통해 이 그림책을 읽는 우리 아이도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아울러 이미 국내에 많은 그림 책을 출간해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미야니시 타츠야 특유의 개성 넘치는 그림 스타일은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접근한다.우리 아이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영차 영차!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응원하는 책- 대부분의 아이들이 피망보다 햄버거를 더 좋아하고, 머리 감길 싫어해요. 또 안약 넣기 무서워하고, 종종 이불에 오줌을 싸기도 하지요. 모든 것이 처음이거나 낯설은 아이들에겐 이러한 현상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래서 수영하는 것을 무서워하기도 하고, 철봉 놀이마저도 두려워하기도 해요. 어른들에겐 아이의 이런 행동들이 잘 이해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아이가 내 뜻대로 안 된다고 재촉하거나 윽박질러선 안 돼요. 그러면 아이는 계속 어렵고 힘든 일로 여겨 자연스럽게 할 수 없게 되지요. 여유를 가지고 아이에게 시간을 주세요.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연스럽게 해낼 거예요. 《내일의 나는…》의 민준이 역시 모든 게 서툰 평범한 아이예요. 하지만 민준이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오늘은 모든 게 서툴고 무섭지만, 내일의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요. 머리 감기, 이 닦기, 공 차기,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의 모든 생활을 담아 아이가 두려워하는 다양한 것들을 보여 주고 있어요. "그렇지만 내일의 나는…."이란 말을 반복함으로써 아이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 주고 있어요. 우리 아이처럼 평범한 민준이가 어렵게 생각했던 일들을 해내는 모습을 통해 이 그림책을 읽는 우리 아이도 자신감을 갖게 되지요. 미야니시 타츠야는 이미 국내에 많은 그림책을 출간해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는 작가예요. 아이가 그린 듯이 단순한 색과 면으로 이루어진 미야니시 타츠야 만의 개성 넘치는 그림 스타일은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접근하지요. 실제로 4명의 아이의 아빠인 작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것들을 소재로 다양한 그림책을 출간했어요. 그의 그림책에는 단순함 속에 철학적인 주제가 있어 아이는 물론 부모들에게까지 교훈을 전달해요.
스팟이 공원에 갔어요
베틀북 / 에릭 힐 글 / 2007.03.20
6,800원 ⟶ 6,12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에릭 힐 글
토머스 플린텀의 이게 진짜 미로야
책읽는곰 / 토머스 플린텀 지음, 주훈 옮김 / 2011.05.03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유아놀이책토머스 플린텀 지음, 주훈 옮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미로 찾기 책. ‘기사 꼬꼬마와 저주 받은 왕관’, ‘우주 비행사 뿌르의 모험’ 같은 판타지 동화를 즐기면서 흥미진진하게 미로를 풀 수도 있고, 시끌벅적한 도시나 깊은 숲 속, 땅속, 바닷속 같은 다양한 공간에서 개성 넘치는 사람들과 동식물을 만나면서 재미있게 미로를 풀 수 있다. 다른 어린이용 미로 찾기 책과 달리 흑백의 파격적인 일러스트 또한 특징이다. 단순히 ‘미로를 푼다’는 개념에 그치지 않고, 온갖 자연과 사물들이 결합한 기발한 상황 속에서 미로 퍼즐을 즐길 수 있는 책이다. 흑백 일러스트는 눈의 피로감을 덜어 주어 오랫동안 그림을 바라볼 수 있게 하고, 따라서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어서오세요! 미로 나라입니다 기사 꼬꼬마와 저주 받은 왕관 내가 바로 왕이니라 소원을 들어주는 새 사슴의 숨바꼭질 가엾은 쥐 울부짖는 늑대 춤추는 곰 아저씨 시냇가에서 내 짝은 어디에? 사과를 파먹은 애벌레 작은 벌레야 조심해! 아기 거미 곧 가요. 밖으로 나가고 싶어 개들은 무슨 꿈을 꿀까요? 배고픈 여우 돛단배와 고래 신 나는 문어 잔치 두리와 곰둥이 우린 단짝 친구! 진짜 나와 거울 속 나 새로 산 모자 눈 내리길 기다려 커다란 옷 고전 미술과 현대 미술 사랑의 미로 멋진 신사 아저씨 넌 무얼 갖고 싶니? 미로와 미궁 저 구름은… 바람과 열기구 높은 곳 싫어 나팔 소리 우주 비행사 뿌르의 모험토머스 플린텀의 미로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림책 전문 출판사 책읽는곰이 ‘이야기가 있는 미로 찾기 책’을 자신 있게 선보입니다. 영국에서 널리 주목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토머스 플린텀이 만든 《이게 바로 미로야!》입니다. 미로 찾기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참 좋아하는 놀이입니다. 종이 한 장 연필 하나만 있으면 심심한 시간을 메우기에 그만일뿐더러, 아이들의 두뇌 활동을 자극하기에도 그만이지요. 그럼 토머스 플린텀의 《이게 진짜 미로야!》는 그간 나온 미로 책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이 책은 단순히 ‘미로를 푼다’는 개념에 그치지 않고, 온갖 자연과 사물들이 결합한 기발한 상황 속에서 미로 퍼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사 꼬꼬마와 저주 받은 왕관’,‘우주 비행사 뿌르의 모험’ 같은 판타지 동화를 즐기면서 흥미진진하게 미로를 풀 수도 있고, 시끌벅적한 도시나 깊은 숲 속, 땅속, 바닷속 같은 다양한 공간에서 개성 넘치는 사람들과 동식물을 만나면서 재미있게 미로를 풀 수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스토리텔링’이 결합한 미로 찾기 책이지요. 토머스 플린텀의 《이게 진짜 미로야!》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시각적인 즐거움입니다. 보통 미로 책들이 그저 예쁜 그림 속에 미로 길을 그려 넣기만 했다면, 이 책에 나온 미로는 그림 속 상황과 기가 막힐 정도로 딱 맞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성벽의 벽돌 틈새, 멋진 신사의 정장에 새겨진 무늬, 갈래갈래 뻗어나간 나뭇가지,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열기 들이 그대로 미로가 되어 있지요. 더불어 이 책에 나오는 미로의 무대는 어느 한 장소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도시의 빌딩 숲과 멋진 그림이 걸린 미술관부터, 넓디넓은 바다와 깊고 깊은 숲 속, 그리고 머나먼 우주와 비현실적 가상공간인 웜홀까지 등장합니다. 두 눈 부릅뜬 부엉이의 털이나 촘촘히 얽혀 있는 거미줄부터 광활한 침엽수림과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우주 공간까지, 미시적 공간과 거시적 공간을 마음껏 넘나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다른 어린이용 미로 찾기 책과 달리 흑백의 파격적인 일러스트가 특징입니다. 흑백 일러스트는 눈의 피로감을 덜어 주어 오랫동안 그림을 바라볼 수 있게 하고, 따라서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제껏 만나 볼 수 없던 ‘미로의 참맛’을 맛보고 싶다면 ‘이게 진짜 미로야!’를 꼭 펼쳐 보세요.
꿈의 왕국 소피루비 퍼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5.30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감각을 익히는 미술감각을 길러 줄 뿐만 아니라 칭찬스티커를 통해 아이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또한 만들기를 통해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종류의 만들기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준다.내지 48p (퍼즐 9종, 색칠놀이 9종, 게임 및 만들기 7종)색칠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감각을 익히는 미술감각을 길러 줄 뿐만 아니라 칭찬스티커를 통해 아이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 줍니다. 만들기를 통해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종류의 만들기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스티커게임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집중력과 관찰력이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스피넬 왕자의 왕국, 멀구나 왕국이 사라져?! 꼬마가 되어 스케치북에 갇혀 있던 꼬마왕자 스피넬에게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기 위해 선행 미션을 해나가던 루비와 친구들. 그리고 큐빅 왕국에서 온 샤랄라 공주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스피넬 왕자의 선행 미션은 술술 풀리는 듯 했으나, 샤드 마법사는 또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오래 전 고대 마법사들이 왕국을 위해 남겨준 주문을 이용해 멀구나 왕국이 떠오르게 만들고, 그 모든 잘못을 스피넬 왕자의 탓으로 돌려버린 것! 하루 아침에 지상에서 사라져 버린 멀구나 왕국을 찾아 나선 루비와 친구들은 샤르르 마을과는 너무나 다른 중세분위기의 멀구나 왕국에 도착해 샤드의 마법에 걸린 왕국을 구하기 위한 미션에 도전한다. 이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스토리의 소피루비 친구들을 로 만나 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 놀이북은 이제 그만! 종이퍼즐 맞추기와 색칠놀이 그리고 게임과 만들기까지!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퍼즐과 색칠놀이를 함께하면 집중력과 성취감도 쑥쑥!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직접 가위로 오리거나 떼어 붙이면서 퍼즐놀이를 해요! 다음 장에는 퍼즐과 같은 그림으로 색칠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놀이를 통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완성된 그림을 보며 성취감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둘, 게임과 만들기로 다양한 놀이를 즐겨요! 퍼즐색칠놀이는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어리루 캐릭터로 만들어진 게임과 만들기가 구성되어 있어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집중력을 키워주는 점잇기 컬러링북 : 신데렐라
달리는곰셋 / 달리는곰셋 기획.글, 김리원 그림, 샤를 페로 원작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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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곰셋유아놀이책달리는곰셋 기획.글, 김리원 그림, 샤를 페로 원작
집중력을 키워주는 점잇기 컬러링북 시리즈. 점과 점을 잇는 단순한 그리기 활동을 넘어 점과 점을 잇고 선을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이다. 크고 작은 부분들을 연결하고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점끼리 정확하게 잇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집중력과 키워주는 점잇기와 색칠놀이가 있는 이야기 놀이책! 예쁘게 색칠해서 나만의 동화책을 완성해 보세요!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는 점잇기! [집중력을 키워주는 점잇기 컬러링북]은 점과 점을 잇는 단순한 그리기 활동을 넘어 점과 점을 잇고 선을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입니다. 크고 작은 부분들을 연결하고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점끼리 정확하게 잇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수 개념을 익히는 점잇기 놀이! 아직 우리 아이에게 어려운 숫자 세기! 수 개념은 억지로 가르친다고 익혀지는 건 아니랍니다. [집중력을 키워주는 점잇기 컬러링북]을 통해 차근차근 숫자를 연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수 개념도 익힐 수 있어요. 내 아이가 직접 만든 세계 명작! 동화책 뿐만 아니라 만화 영화, 뮤지컬 작품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샤를 페로의《신데렐라》이야기를 직접 그리고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신데렐라를 완성해 보세요.
똑똑해지는 사고력 IQ 퍼즐 4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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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다양한 퍼즐을 풀면서 사고력을 키우는 두뇌개발 놀이책이다.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복잡한 미로 통과하기, 수학 추론력을 키우는 논리 퍼즐,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 등 화려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재미있는 퍼즐은 풀면 풀수록 아이들의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쑥쑥 길러준다.다른 그림 찾기 논리 퍼즐 같은 그림 찾기 미로 퍼즐 논술 퍼즐 기타 퍼즐똑똑해지는 시리즈의 최신간 미국과 동시발매 다양한 퍼즐을 풀면서 사고력을 키우는 두뇌개발 놀이책 두뇌 개발 퍼즐도 풀고 사고력을 기르는 - ‘똑똑해지는 사고력IQ퍼즐 4’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별의별 퍼즐이 다 모였다! 풀면 풀수록 머리가 똑똑해지는 신기한 퍼즐놀이 퍼즐이란 놀이로 풀어 보는 수수께끼를 말하는데,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생각하는 과정이 결코 지루하거나 재미없지 않다. 오히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문제를 꼭 풀어보고자 하는 도전을 하게 한다. 이 책 ‘똑똑해지는 사고력 IQ퍼즐’은 70년 전통의 미국 대표 교재출판사 하이라이츠사의 최신간으로, 별의별 퍼즐을 다 담았다.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복잡한 미로 통과하기, 수학 추론력을 키우는 논리 퍼즐,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 등 화려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재미있는 퍼즐은 풀면 풀수록 아이들의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쑥쑥 길러준다. 어떤 퍼즐이 들어 있을까요? ★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로 관찰력을 키워요! ★ 논리 퍼즐로 창의력과 수학 추론력을 키워요! ★ 구불구불 미로 퍼즐로 집중력을 키워요! ★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요!
내 잘못이 아니야!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크리스티앙 볼츠 지음, 이경혜 옮김 /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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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크리스티앙 볼츠 지음, 이경혜 옮김
농장 아줌마의 엉덩이를 뿔로 받게 한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재미나게 그려지는 그림책. 암소에서 당나귀, 돼지, 개, 고양이, 병아리로 이어지는 동물들의 귀여운 항변이 이어진다. 동물들은 농장 아줌마의 무서운 추궁에 어딘가를 가리키며,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다. 결국 농장 아줌마의 작은 행동으로 인해 이 모든 일이 발생했음이 드러나며, 인간과 동물을 포함한 생태계의 밀접한 관계를 자연스레 깨닫게 해 주는 작품이다. 농장 아줌마와 동물들의 이야기가 질문과 대답으로 이어지고 있어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읽어 나갈 수 있다. 동물들의 입장이 되어 대답을 해 나가다 보면, 아이들은 그림책 속 세계로 들어가 암소도 되고, 돼지도 되고, 병아리도 돼 볼 수 있다. ★ 톡톡 튀는 동물들의 매력이 가득 담긴, 크리스티앙 볼츠의 새로운 그림책! 우리나라에서 3권의 그림책이 출간된 크리스티앙 볼츠는 〈2009 그림책 속 세계 여행〉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입체적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의 원화 작품은 전시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지요. 그리고 이번에 또 한 권의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크리스티앙 볼츠의 새로운 그림책 《내 잘못이 아니야!》는 농장아줌마의 엉덩이를 뿔로 받게 한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재미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암소에서 당나귀, 돼지, 개, 고양이, 병아리로 이어지는 동물들의 귀여운 항변이 보는 내내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동물들은 농장아줌마의 무서운 추궁에 어딘가를 가리키며,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지요. 결국엔 농장아줌마의 작은 행동으로 인해 이 모든 일이 발생했음이 드러나며, 인간과 동물을 포함한 생태계의 밀접한 관계를 자연스레 깨닫게 해 줍니다. 기발하면서도 재미난 이야기 속엔 우리 삶에 대한 작은 깨달음이 숨어 있으며, 크리스티앙 볼츠의 유머와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창작그림책입니다. 내용 소개 “으악, 거미다! 으으윽, 징그러워!” 암소에게 우유를 주러 가던 농장아줌마는 거미를 보고 깜짝 놀라 발로 밟아 버려요. 그런데 갑자기 암소가 아줌마의 엉덩이를 뿔로 받아 버리는 거예요. 화가 난 아줌마는 암소에게 왜 그러냐고 따져 물어요. 그런데 암소는 그게 자기 잘못이 아니래요. 당나귀가 엉덩이를 걷어차는 바람에 그렇게 돼 버렸다고요. 그런데 당나귀도 자기 잘못이 아니래요. 돼지가 자신의 머리를 들이받는 바람에 그렇게 돼 버렸다고요. 암소도, 당나귀도, 돼지의 잘못도 아니라면… 이건 도대체 누구의 잘못일까요? 〉〉 이 책의 포인트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관계, 우리는 서로 이어져 있어요! 징그러운 거미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왠지 좋을 거 같아요. 거미를 보고 놀랄 일도, 무서워할 일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은 모두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거미는 모기를 비롯해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음으로써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지요. 만일 거미가 사라진다면, 거미가 잡아먹던 곤충이나 벌레들의 수가 많아질 거예요. 《내 잘못이 아니야!》는 우리의 사소한 실수나 잘못의 결과가 돌고 돌아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귀여운 동물들을 통해 재미나게 들려줍니다. 아줌마의 엉덩이를 뿔로 받게 한 범인을 찾아가며, 인간과 동물, 곤충들이 서로 맺고 있는 긴밀한 관계를 먹이사슬과 생태계의 순환 원리로 자연스레 보여 주고 있어요. 징그럽다거나 무섭다는 이유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작은 곤충들을 죽이는 우리의 행동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며, 다른 동물들의 생명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마음을 갖게 해 줍니다. ☆☆ 묻고 답하는 재미난 놀이를 해 보세요! 《내 잘못이 아니야!》는 왜 그랬냐고 따져 묻는 아줌마의 질문과 자기 잘못이 아니라는 동물들의 대답이 반복되면서 운율감과 리듬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런 운율감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며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유발하지요. 책장을 넘길수록 다음엔 어떤 동물이 나올지, 이번엔 또 어떤 이유를 댈지 궁금해집니다. 이 책은 농장아줌마와 동물들의 이야기가 질문과 대답으로 이어지고 있어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동물들의 입장이 되어 대답을 해 나가다 보면, 아이들은 그림책 속 세계로 들어가 암소도 되고, 돼지도 되고, 병아리도 돼 볼 수 있지요. 엄마와 함께 묻고 답하는 놀이를 해 보세요.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던 그림책의 세계를 벗어나 상상하고 이야기해 보는,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집중 탐구! 크리스티앙 볼츠는 누구? 깊이 있는 주제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작가“크리스티앙 볼츠” 《내가 미안해!》《나비엄마의 손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의 저자인 ‘크리스티앙 볼츠’는 기발한 상상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가입니다. 짧은 이야기 속에도 삶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으며,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지요. 그래서 그의 그림책은 재미있으면서도 따뜻합니다. 크리스티앙 볼츠는 입체감 있는 독특한 일러스트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철사나 헝겊, 단추 등을 이용하여 회화가 주는 예쁘고 멋진 모습이 아닌, 약간은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창조해 냅니다. 빨간 딸기코를 가진 고양이, 뿔이 삐뚤어진 소, 주둥이가 길쭉한 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은 엉뚱해 보이지만, 볼수록 귀여운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일러스트가 그의 이야기에 동적인 생명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림책 속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잘 살려주지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책을 보며 직접 등장인물들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책읽기와 만들기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크리스티앙 볼츠 그림책의 색다른 매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