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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는 아이로 바꿔주는 책 : 아이를 변화시키는 클리닉 동화
세상모든책 / 호원희 글, 김상균외 그림 / 2000.01.01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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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책
창작동화
호원희 글, 김상균외 그림
아이들에게 발견되는 작은 문제점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면서 언성을 높이지 않고 스스로 고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 동화책이다. 이 책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아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해서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켜 나가도록 이끌어주는 여덟편의 클리닉 동화를 담고 있다. 이제 막 형제 또는 동네 아이들과 어울리며 처음으로 \'나\'\'너\'\'우리\'의 개념을 배워갈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잔소리하지 않고, 목소리 높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된 동화들이 예쁜 그림과 함께 실려있다. 각 이야기마다 제시되어 있는 \'클리닉 한마디\'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이야기와 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 2가지 큰 주제로 8편의 동화를 엮었다.
차근차근 한글완성 : 만4세 (스프링)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 2011.12.01
5,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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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학습책
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족과 주변의 물건들을 인지하고, 엄마의 소리를 듣고, 따라서 반복하며 소리 내어 말하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만 4세는 간단한 도형, 사물의 윤곽을 제법 잘 그리는 나이다. 구~후, 규~휴, 그~흐, 기~히의 소리와 글자를 책에 담았다. 연필을 잡고 쓰는 것이 가능한 나이이므로, 글자들을 직접 쓰며 익히도록 구성했다.한 장씩 차근차근 떼며 한글과 수셈을 떼요! <차근차근 한글완성>은요, · 언어의 출발은 소리의 구별 언어 학습의 출발은 반복된 소리를 기억하고 구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족과 주변의 물건들을 인지하고, 엄마의 소리를 듣고, 따라서 반복하며 소리 내어 말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한글의 부드럽고 고운 모음 소리 먼저 습득 한글이 우수한 것은 자음과 모음이 만나 여러 가지의 소리와 글자 모양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리의 기본이 되는 모음의 소리와 글자를 충분히 듣고 따라하며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모음과 자음이 어우러진 여러 가지 소리와 글자 습득 모음을 배운 다음, ㄱ~ㅎ까지의 자음과 모음이 만나 이루어지는 글자들의 소리와 모양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가~하, 갸~햐, 거~허, 겨~혀, 고~호, 교~효, 구~후, 규~휴, 그~흐, 기~히와 같이 한글의 기본 글자들의 소리와 모양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낱글자가 아닌 일상 속의 낱말과 문장 속에서 숨쉬는 글자를 습득 가, 나, 다의 반복으로 이뤄지는 기존의 학습 방법 대신 아이가 흔히 쓰는 낱말이나 문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자와 그 글자의 쓰임을 익혀 효과적으로 글자를 기억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운필력 향상을 위한 단계적인 접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기에서 시작하여 손가락으로 긋기, 스티커 붙이기, 크레용으로 긋기, 색칠하기, 연필로 따라 쓰기 순으로 운필력의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했습니다. · 가방처럼 손잡이가 있는 예쁜 [한글완성]은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놀이하듯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무독성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만4세 한글 내용 소개] · 구~후 소리와 글자 익히기 · 규~휴 소리와 글자 익히기 · 그~흐 소리와 글자 익히기 · 기~히 소리와 글자 익히기 [이렇게 활용하세요] 만 4세는 간단한 도형, 사물의 윤곽을 제법 잘 그리는 나이입니다. 구~후, 규~휴, 그~흐, 기~히의 소리와 글자를 책에 담았습니다. 연필을 잡고 쓰는 것이 가능한 나이이므로, 글자들을 직접 쓰며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때, 단순히 글자 하나가 아니라 글자가 들어간 낱말들을 퍼즐로 만들어 글자가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을 알도록 해 주세요. 낱말 퍼즐 옆에는 이 낱말을 넣어 만들 수 있는 문장들을 넣었습니다. 제시된 문장뿐만 아니라 낱말이 문장 안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아이와 재미있고 다양한 표현들을 만들며 글자를 익힌다면 풍부한 어휘력과 함께, 감성이 묻어나는 표현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똑똑한 알파벳 쓰기
북링크 / 북링크 학습연구회 (지은이)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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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링크
유아학습책
북링크 학습연구회 (지은이)
접동새 누이
시공주니어 / 이광익 그림, 박윤규 글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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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이광익 그림, 박윤규 글
일요일 아침, 일곱시에
보림 / 김순이 글, 심미아 그림 /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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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김순이 글, 심미아 그림
눈이 오거나 해가 비추는 곳은 없을까? 그러면 그곳도 일요일 아침일까? 오늘이 안 오고 아직 어제인 곳도 있겠지? 그 시간 그곳에서 사람들은 무얼 할까? 아이의 생각은 점점 다른 날씨,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다른 사람들로 확장된다. 눈을 홈빡 맞으며 춤을 추고, 사막에서 전갈을 만나 놀라기도 하며, 한밤중 비밀스러운 마녀들의 모임을 엿보거나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들기도 하면서 아이의 생각은 이어진다. 차분하고 사색적인 문장과 자유롭고 천진한 그림의 묘한 어긋남과 마주침 사이에서, '아이다운 상상'의 참모습이 드러나는 동화책이다.“비가 내리고 있어요. 보슬비가 보슬보슬 소리도 없이 내려요. 지금은 일요일 아침, 일곱 시예요.” 편안하고 익숙한 일상에 탁, 실금이 가는 순간을 파고든 상상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진 일요일 아침, 창밖에는 가는 비가 내리고 어두운 방안에는 훈훈한 공기가 낮게 가라앉아 있다. 너무나도 익숙한 공간이 어쩐지 낯설게 느껴진다. 비 때문인지, 일요일이기 때문인지, 너무 이른 시간이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침대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던 아이는 문득 궁금해진다. "이 세상 모든 곳에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겠지?" “이 세상 모든 곳에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곳도 있을 거예요.” 섬세하게 다이얼을 돌리듯 아이들에게 주파수를 맞춘 그림책 눈이 오거나 해가 비추는 곳은 없을까? 그러면 그곳도 일요일 아침일까? 오늘이 안 오고 아직 어제인 곳도 있겠지? 그 시간 그곳에서 사람들은 무얼 할까? 아이의 생각은 점점 다른 날씨,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다른 사람들로 확장된다. 눈을 홈빡 맞으며 춤을 추고, 사막에서 전갈을 만나 놀라기도 하며, 한밤중 비밀스러운 마녀들의 모임을 엿보거나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들기도 하면서 아이의 생각은 이어진다. 차분하고 사색적인 문장과 자유롭고 천진한 그림의 묘한 어긋남과 마주침 사이에서, ‘아이다운 상상’의 참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장면마다 등장하는 비밀스러운 안내자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은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어쩌면 나처럼 창밖을 바라보는 아이도 있을지 몰라요. 그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우주 한가운데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아이는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다시 제 방으로 돌아와서는 세상 어디엔가는 자기처럼 창밖을 바라보는 아이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세상과 사람을 향한 관심이 마침내는 세상 한가운데에 놓인 자기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 과정은 다름아닌 ‘성장’의 단면이다. 행동과 사고의 반경이 넓어지고 관계가 확장되면서 대상과 공감하는 능력은 아이를 자라게 하는 가장 뿌리깊은 힘이다. 일요일 아침 일곱 시에 시작된 이 짧은 상상 속에는 아이의 생각이 담장을 넘어 바깥으로 뻗어나가는 순간, 그리고 커다란 세상 속에 놓은 작은 존재로서의 자기를 응시하는 순간이 담겨 있다. 어린이 독자에게는 그 어떤 거창한 저서보다 감동적인 철학이자 자기 자신의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점점 파편화되어 가는 현실 세상에서 사람과 자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바로 감수성이기 때문이다.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책 + 플래시 DVD 1장)
사파리 / 이춘희 지음, 이성표 그림, 임지혜 감수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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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이춘희 지음, 이성표 그림, 임지혜 감수
가뭄이 극심해지면 펼쳐 지는 '동자 기우제'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가뭄이라는 재앙 앞에서 어른과 아이들, 너 나 할 것없이 온 마을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려 노력했던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동자기우제'에서 사내아이들은 용의 화신인 도마뱀을 잡아 독에 넣고 막대기로 독을 치면서 비를 부르는 주문을 반복적으로 외친다. 용과 가장 닮은 도마뱀을 위협해 비를 내려주리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다채로운 색감의 선에 화려한 색을 더한 감각적 그림은 아이들과 도마뱀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한다. 간절하게 바라던 비가 내렸을 때, 사람, 동물, 식물 등 모든 생물들이 환호하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해갈의 기쁨과 대자연의 생동감이 잘 나타나 있다. 우리 옛 아이들의 숨어 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는 '국시꼬랭이 농네'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이다.플래시 DVD가 들어 있는 새로운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2003년에 첫 번째 권인 <똥떡>을 발간했던 국시꼬랭이 동네가 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8년여에 걸쳐 18권까지 발간된 국시꼬랭이 동네는 어느덧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우리 창작 그림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잊혀져 가는 정겨운 우리 것,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옛 것을 담되, 그 모습은 늘 새롭고자 2011년 봄, 각 권마다 동영상과 구연동화를 담은 플래시 DVD를 넣고, 새 얼굴로 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국시꼬랭이 동네는 중심 문화에서 비껴선, 어쩌면 변방처럼 보이는 문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소외되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자투리 문화들을 담아 놓은 문화 박물관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 시절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모습이 언젠가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값진 유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옛 것의 소중함을 그림책 속에 오롯이 담아 놓았지만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는 '온고지신'과 날마다 새롭고자 하는 '일신우일신'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놓치지 않아야 할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국시꼬랭이 동네가 처음 발간되었던 그때와 지금은 세상도 사람도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게임에 익숙한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구식이 되지 않기 위해 더 친숙하고도 정겨운 그림책으로 늘 거듭나고자 합니다. 가뭄이라는 재앙 앞에 온 마을 사람들을 하나로 뭉쳐 주던 '동자 기우제' 이야기! '기우제'는 가뭄이 닥쳤을 때 비가 오기를 바라며 지내는 제사로, 물은 예로부터 농사를 지어온 우리 민족에게 생명처럼 소중했어요. 가뭄이 극심해지면 아이들도 '동자 기우제'라는 제사를 지냈어요. 사내아이들은 용의 화신인 도마뱀을 잡아 독에 넣고 막대기로 독을 치면서 비를 부르는 주문을 반복적으로 소리쳤지요. 용과 가장 닮은 도마뱀을 가두고 위협하면 용이 끝내 항복하고 비를 내려 주리라 믿었지요.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는 이러한 '동자 기우제'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들려주고 있답니다. 이야기 속으로 여름 내내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가뭄이 들었어요. 가뭄이 덮친 들판에는 벼도 콩도 다 말랐어요. 풍수 할아버지는 용왕이 물을 다 빼앗아 가서 가뭄이 들었다며 용왕을 사로잡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지요. 대석이와 영준이는 용왕을 잡으러 나섰어요. 용은 도마뱀으로 변신한 채 바위 위에서 햇빛 목욕을 즐기고 있었어요. 대석이와 영준이는 용왕을 잡아 독에 가두고 독을 치며 비를 내려 달라는 노래를 불렀어요. 화가 난 용왕은 눈물, 콧물, 똥물, 오줌까지 대석이와 영준이 몸에 있는 모든 물을 빼앗아 가겠다고 하는데……. 과연 대석이와 영준이는 용왕에게서 물을 빼앗아 올 수 있을까요?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
바람의아이들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트 그림, 김서정 옮김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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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창작동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트 그림, 김서정 옮김
알맹이 그림책 시리즈 24권. 말괄량이 삐삐를 비롯해서 개구쟁이 에밀, 허풍선이 카알손, 산적의 딸 로냐 등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주인공들을 창조해낸 린드그렌의 새로운 그림책. 언니 오빠가 있는 아이라면 누구나 느낄 법한 동생들의 감성을 근사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단짝 일론 비클란드가 그린 일러스트는 그림책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보다 풍부하고 밀도 있는 색감과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맛보게 해준다. 그림책이긴 해도 꽤 넉넉한 분량의 이야기라 천천히 글을 읽어가며 그 속도에 맞춰 느긋하게 그림을 감상해도 좋을 것이다.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그림책 두 권 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2002)을 이야기할 때 으레 따라붙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작가’라거나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었다던가 하는 수식어들은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준다. 한 국가의 대표 작가나 노벨문학상 후보가 된다는 건 당연히 대단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며, 보통 작가들로서는 감히 꿈꿔 보지도 못할 경지인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린드그렌이 아닌가! 말괄량이 삐삐를 비롯해서 개구쟁이 에밀, 허풍선이 카알손, 산적의 딸 로냐 등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주인공들을 숱하게 창조해낸 린드그렌을 그저 스웨덴의 작가라고 한다면 서운해 할 어린이들이 못되어도 수십만 명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대단한 노벨문학상도 알 게 무어냐, 어린이들에겐 1년 개근상보다도 멀리 있는 것을! 아이들에게 린드그렌은 그냥 ‘말괄량이 삐삐’의 작가이고 ‘사자왕 형제’의 작가다. 아니, 어쩌면 아이들은 린드그렌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삐삐나 카알손만을 기억할지도 모른다. 린드그렌은 생전에 단 한 명의 아이라도 자신의 책을 읽고 행복해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는데, 린드그렌의 책을 읽고 자란 수많은 어른들까지 셈에 넣는다면, 린드그렌은 살아생전에나 사후에나 정말 엄청난 성공을 거둔 행복한 작가인 것이다. 어느 모로 보나 린드그렌의 작품들은 아동문학의 정전임이 분명하지만, 린드그렌 작품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생명력 강하고 개성 만점인 캐릭터에 있을 것이다. 삐삐보다 더 유명한 동화 주인공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정도고, 에밀, 카알손 등도 그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덕분에 여러 작품이 시리즈로 나올 수 있었다. 아니, 캐릭터 자체가 이야기를 저절로 만들어낸다고 할까? 시대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주인공들이란 어린이들의 보편적인 심성에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아이들의 판타지나 로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어야 할 텐데, 린드그렌의 주인공들이 바로 그렇다. 늘 활기차고 다정하고 용감하지만 한편으로는 심술궂거나 장난이 너무 심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죽지 않고 다시 까르르 웃음을 터뜨릴 줄 아는 멋진 어린이! 이번에 바람의아이들에서 출간되는 린드그렌의 그림책 두 권에도 이런 주인공들이 나온다. 명랑하고 유쾌한 여자아이들 마디타, 리사벳, 로타가 바로 그 애들이다. 우연히 떠난 리사벳의 모험,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의 마디타와 리사벳은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소개된 바 있는 『마디타』, 『마디타와 리사벳』 시리즈에 등장했던 귀염둥이 자매로, 언제나 별나고 엉뚱한 장난으로 명성이 높다. 그런데 이번엔 언제나 앞에서 일을 벌이고 말썽을 일으켜 리사벳의 부러움을 사던 마디타가 감기로 앓아눕고 말았다. 그래서 잔뜩 골난 마디타는 집에 남겨두고 리사벳 혼자만 하녀인 알바 언니를 따라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선물가게로 간다. 그리고 알바 언니가 잠깐 밖에서 기다리라고 한 사이 리사벳에게는 엄청난 모험이 펼쳐진다. 그림책이니만큼 좀 더 어린 리사벳한테 기회를 준 것이겠지만, 꼬마라고 리사벳을 얕봐서는 안 된다. 리사벳에게도 언니 못지않은 장난기와 용기, 강단이 있으니까. 장난삼아 모르는 사람의 썰매에 몰래 올라탄 리사벳. 곧 썰매가 멈추면 뛰어내릴 작정이었는데 이게 웬일인가, 썰매는 씽씽 달리기만 하고 시내를 벗어나 숲길로 접어드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마을 몇 개를 지나고 만다. 게다가 리사벳의 소리를 듣고 썰매를 멈춘 아저씨는 길가에 리사벳을 내려놓은 채 그대로 가버리고 만다. 세상에, 나쁜 아저씨 같으니라구! 모든 엄마들이 깜짝 놀라고 머릿속이 아뜩해질 만한 상황. 당연히 리사벳도 당황스럽고 겁에 질린다. 엉엉 울면서 “엄마 이리 좀 와!”라고 소리치지만 멀리 있는 엄마가 올 리 없고, 인적 없는 숲 속에 눈은 펑펑 내리고……. 도무지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 리사벳은 어쨌든 걷기 시작한다. 아무도 없는 작은 집에 들러서 외양간에서 한숨 자기도 하고, 눈밭에서 눈집을 지어볼까 고민하기도 하고 기진맥진할 무렵, 마침내 썰매 한 대가 다가온다. 냉큼 달려나가 소리치는 리사벳. “나도 태워 주세요!” 세상에 나쁜 사람이 있다면 좋은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많은 법, 친절한 부부의 호의로 리사벳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어른들이 모두 리사벳을 찾으러 나가고 집에 혼자 있던 마디타는 리사벳이 보고 싶어서 울고 있다가, 기적처럼 리사벳이 나타나자 꼭 껴안아준다. “넌 정말 말썽꾸러기야. 그래도 난 네가 정말 예뻐!” 꼬마 리사벳은 가슴 철렁할 상황에 처했어도 용기를 잃지 않고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는데, 그런 마음가짐은 가족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것들이다. 덕분에 리사벳의 모험이 무사히 끝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는 마디타와 리사벳의 이야기가 늘 그렇듯, 이 조그맣고 귀여운 자매들이 서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드러날 때 더욱 빛이 난다. 둘은 화해하기 위해 토라지고, 애틋하게 만나기 위해 길을 잃어버리는 거나 마찬가지고, 실은 그 과정이 하나도 빠짐없이 재미있는 놀이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래서 언니와 여동생, 단 둘뿐인 자매는 단짝 친구이기도 하고 동료이기도 하고 전우이기도 하다. 엄마 아빠도 들어올 수 없는 둘만의 세계를 따로 갖고 있다고 할까? 밤늦게 슬픔에 잠겨 돌아온 엄마 아빠가 잠들어 있는 두 딸을 보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릴 때도, “침대에 아이가 하나 있는 것과 둘이 있는 건 엄청 다르니까요.” 하고 이야기 끝을 맺을 때도, 그 모든 상황을 든든히 받쳐주는 것은 마디타와 리사벳의 끈끈한 관계인 것이다. 리사벳이 단독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제목이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인 까닭도 거기 있을 것이다. 아무려나, 형제가 없는 아이라면 무척 배가 아플 그림책. 그리고 “어른 말 안 듣고 장난치면 큰일 난다”는 교훈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와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는 서로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언니 오빠가 있는 아이라면 누구나 느낄 법한 동생들의 감성을 근사하게 그려내고 있어 두 권을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그림책이다. 여기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단짝 일론 비클란드가 그린 일러스트는 그림책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보다 풍부하고 밀도 있는 색감과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맛보게 해준다. 그림책이긴 해도 꽤 넉넉한 분량의 이야기라 천천히 글을 읽어가며 그 속도에 맞춰 느긋하게 그림을 감상해도 좋을 것 같다. 이미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된 작가의 새 출판본을 읽는다는 건 꽤 감격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그 작가가 린드그렌이라면야!
꼬마 곰 밍의 크리스마스
상출판사 / 아이하라 히로유키 지음, 이정아 옮김, 아다치 나미 그림 /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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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출판사
창작동화
아이하라 히로유키 지음, 이정아 옮김, 아다치 나미 그림
꼬마 곰 밍은 조그마한 여자 아이이다. 세 남매 중 가장 어린 막내이지만, 집안일이라면 무엇이든 열심히 한다. 큰오빠 포타는 무엇이든 들어올리는 천하장사, 작은오빠 호타는 무엇이든 다 아는 만물박사이다. 언제나 사이좋은 밍과 두 오빠는 빨간 지붕 집에서 재미있게 살고 있다. 꼬마 곰 밍의 이야기는 계절별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지나가는 동안, 빨간 지붕 집의 곰 삼남매는 재미있고 신나는 일상을 보낸다. 봄에는 오빠들과 예쁜 꽃밭을 일구고, 여름에는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간다. 가을에는 겨울준비를,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를 통해 벌어지는 신나는 일들을 담았다. 아이하라 히로유키(글)와 아다치 나미(그림)는 일본에서 (브론즈 신사)로 인기를 모았다. 꼬마 곰들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통해 부모에겐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에겐 따뜻한 일상의 이야기를 전하는 훈훈한 작품들을 만들어 왔으며, 귀여운 곰 캐릭터는 인형과 엽서, 가방 등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 책은 깜찍하고 귀여운 꼬마 곰 밍이 두 오빠들과 함께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형제끼리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곰 삼남매와 함께 떠나는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의 세계도 경험하게 한다.꼬마 곰 밍은 조그마한 여자 아이이다. 세 남매 중 가장 어린 막내이지만, 집안일이라면 무엇이든 열심히 한다. 큰오빠 포타는 무엇이든 들어올리는 천하장사, 작은오빠 호타는 무엇이든 다 아는 만물박사이다. 언제나 사이좋은 밍과 두 오빠는 빨간 지붕 집에서 재미있게 살고 있다. 꼬마 곰 밍의 이야기는 전체 4권으로 봄편인 , 여름편인 , 가을편인 , 겨울편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지나가는 동안, 빨간 지붕 집의 곰 삼남매는 재미있고 신나는 일상을 보낸다. 봄에는 오빠들과 예쁜 꽃밭을 일구고, 여름에는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간다. 가을에는 겨울준비를,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를 통해 벌어지는 신나는 일들을 담았다. 한국에 처음 선을 보이는 시리즈는 이미 일본에서는 잘 알려진 그림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쓴 작가, 아이하라 히로유키(글)와 아다치 나미(그림)는 일본에서 (브론즈 신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꼬마 곰들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통해 부모에겐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에겐 따뜻한 일상의 이야기를 전하는 훈훈한 작품들을 만들어 왔으며, 귀여운 곰 캐릭터는 인형과 엽서, 가방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책은 깜찍하고 귀여운 꼬마 곰 밍이 두 오빠들과 함께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형제끼리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곰 삼남매와 함께 떠나는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의 세계도 경험할 수 있다.
우뇌 계발 종이접기 : 만들기편
은하수미디어 / 신구 후미아키 지음, 김양희 옮김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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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신구 후미아키 지음, 김양희 옮김
종이접기로 아이의 우뇌를 계발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는 사람의 감정을 다스리고 사고 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한 부분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우뇌 계발 종이접기 만들기편』을 통해 감성 지수를 높이고 만든 작품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하는 미술 활동으로 미적 감각도 기를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통해 우뇌와 관련이 깊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는 동물부터 크리스마스나 명절 때 볼 수 있는 장식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파트별로 종이접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생일 파티를 할 때, 편지를 쓸 때, 소풍을 갈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종이를 접으면서 인내심을 기르고,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이 밖에도 아이의 방을 장식하거나 역할 놀이를 하여 종이접기의 또 다른 재미를 알려 주세요. PART 1 장식하고 놀아요! PART 2 외출해요! PART 3 특별한 날이에요! PART 4 축하해요! PART 5 생활에 활용해요!손놀림과 두뇌 계발의 뗄 수 없는 연관성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종이접기는 사람의 감정을 다스리고 사고 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한 부분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우뇌 계발 종이접기 만들기편》을 통해 감성 지수를 높이고 만든 작품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하는 미술 활동으로 미적 감각도 기를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통해 우뇌와 관련이 깊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도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세요. 종이접기로 아이의 우뇌를 계발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통한 손 근육 발달은 두뇌 계발까지 이어집니다. 종이접기는 알록달록 예쁜 종이 한 장을 접어 작품을 만드는 창조적 활동입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데도 효과가 크지요.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는 동물부터 크리스마스나 명절 때 볼 수 있는 장식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파트별로 종이접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생일 파티를 할 때, 편지를 쓸 때, 소풍을 갈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종이를 접으면서 인내심을 기르고,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이 밖에도 아이의 방을 장식하거나 역할 놀이를 하여 종이접기의 또 다른 재미를 알려 주세요.
가만히 들어주었어
북뱅크 / 코리 도어펠드 (지은이), 신혜은 (옮긴이)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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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창작동화
코리 도어펠드 (지은이), 신혜은 (옮긴이)
타임지 선정 BEST 10 어린이 책, 뉴욕 타임스 눈에 띄는 어린이 책, 뉴욕 타임스 편집자 추천 도서, 월스트리트 저널 최고의 어린이 책 등 다양한 추천도서로 선정된 코리 도어펠드의 그림책. 좌절과 절망으로 외롭고 슬플 때, 누군가 손 내밀어준다면 다시금 세상에 나아갈 용기를 갖게 된다. 꼭 말로 위로해 주고 해답을 제시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저 곁에서 진심 어린 태도로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저절로 힘이 생긴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 테일러에게 토끼는 바로 그런 존재이다.타임지 선정 BEST 10 어린이 책 2018 뉴욕 타임스 눈에 띄는 어린이 책 2018 뉴욕 타임스 편집자 추천 도서 2018 월스트리트 저널 최고의 어린이 책 2018 인디 넥스트 리스트 선정 올해의 책 2018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2018 커커스 리뷰 . 퍼블리셔스 위클리 최고의 책 2018 >앞질러 나가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가만히 도와주는 수용과 경청의 그림책 * 슬픔에 빠진 사람을 어떻게 위로해야 좋을까요. - 진심 어린 위로란 가만히 귀 기울이며 기다려주는 것! 좌절과 절망으로 외롭고 슬플 때, 누군가 손 내밀어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그로 인해 좌절을 이겨내고 다시금 세상에 나아갈 용기를 갖게 되니까요. 꼭 말로 위로해 주고 해답을 제시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곁에서 진심 어린 태도로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저절로 힘이 생기지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 테일러에게 토끼는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 닭, 곰, 코끼리 그리고 다른 동물들, 이들은 모두 테일러를 위로하고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닭처럼 상대방이 슬픔을 털어내길 유도하는 위로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때에는 곰처럼 같이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것이 최선일 때도 있고, 코끼리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동이 상대방의 마음에 가장 크게 와 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만의 방식을 테일러에게 강요하거나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테일러는 그 누구와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내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던 테일러가 다시 의욕을 갖고 도전하게 한 토끼의 힘은 무엇일까요? 토끼는 테일러 옆에 앉아서 ‘가만히 들어주기’만 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다른 동물들처럼 자기 방식을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그저 가만히 들어주기만 했지요. - 나의 방식이 아닌 너의 방식으로 위로하기! 사실 토끼처럼 상대의 마음에 온전히 공감하고 가만히 들어주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내 방식’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때’를 기다려준다는 건 정말 어렵지요. 그래서 우리는 위로와 도움이라는 이름으로 아픈 이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한 채 내 방식을 강요하거나 독촉하거나 윽박지르곤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테일러처럼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고, 좌절감을 맛보기도 합니다. 그럴 때 토끼 같은 이가 있어 온전히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주변에 누군가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가만히 다가가 주세요. 섣부른 진단을 앞세워 내 방식을 강요하지 말고 스스로 털고 일어설 수 있도록 ‘때’가 올 때까지 가만히, 그저 가만히 곁에서 들어 주세요. 테일러한테 토끼가 그랬던 것처럼.너무 조용해서 테일러는 토끼가 다가오는 줄도 몰랐어.토끼는 조금씩, 조금씩 다가왔지.테일러가 따뜻한 체온을 느낄 때까지. 이윽고 테일러가 말했어."나랑 같이 있어줄래?"토끼는 테일러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었어.토끼는 테일러가 소리 지르는 것도 가만히 들어주었어. 토끼는 테일러가 기억해 내고… 웃는 것도 들어주었어.테일러가 숨고…상자에 다 넣어버리고…누군가에게 복수할 계획도 가만히 들어주었어.
봄은 언제 오나요 : 이원수 동시에 붙인 노래들 (CD포함)
보림출판사 / 이원수 노랫말, 백창우 작곡, 김병호 그림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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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
동요,동시
이원수 노랫말, 백창우 작곡, 김병호 그림
《봄은 언제 오나요》는 1999년 발매되어 우리나라 창작 동요로는 가장 빼어나다고 평가받는 이원수 노래 음반(CD1-어디만큼 오시나, CD2-누렁아 울지 말고 나랑 같이 놀자)의 2집입니다. 아동 문학의 대표 작가 이원수 선생님이 쓴 동시에 시 쓰고 노래하는 백창우가 곡을 붙여 CD 2장과 노래집 한 권으로 묶었습니다. 모두 29곡이 실려 있고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듣고 부르기에 좋은 노래들입니다.봄은 언제 오나요 봄은 언제 오나요 다릿목 맨드라미 석죽 징검다리 까치 소리 급행열차 씨름 아버지 나팔꽃 이상도 해라 빨래 자전거 밤 열두 시 자장노래 완두콩 여덟 식구 겨울나무 겨울 대장 군밤 완두콩 비누 풍선 줄넘기 소리 달빛 저녁달 두부 장수 삘기 솔방울 해를 그리다 말고
허팝의 과학실험키트 : 인체 모형 만들기
토이트론 / 허재원(허팝) (지은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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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자연,과학
허재원(허팝) (지은이)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팝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과학놀이! 신나게 즐기면서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다. 일상생활과 관련된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몸의 뼈를 조립하면서 인체의 골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각 장기의 기능을 학습할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과학 학습 목표와 연계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체 모형 우드락 떼어내기 판 4장 징 14개 벨크로 8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팝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과학놀이! * 허팝과 함께 만들면서 우리 몸의 구조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우리 몸의 뼈를 조립하면서 인체의 골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각 장기의 기능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과학 학습 목표와 연계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팝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과학놀이! *신나게 즐기면서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과 관련된 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허팝의 실험 영상 유튜브 업로드 * 허팝 사인회 진행 가능 * 매장내 와블러POP * 파워블로거 체험단 진행 * 온라인(블로그, SNS홍보)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 베르누이 비밀 실험, 에어 로켓
콩쥐 팥쥐
지경사 / 이효성 지음, 강향영 그림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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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옛이야기
이효성 지음, 강향영 그림
부모님을 여읜 마음씨 착한 콩쥐가 심술궂은 새어머니와 팥쥐에게 구박을 당하다 결국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인 한국 전래 동화 를 한창 글을 읽기 시작한 유아들의 수준에 맞도록 적당한 길이의 글과 깔끔한 서체로 구성한 그림 동화 시리즈다. 또한 전면에 걸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예쁜 삽화가 실려 있어 이야기를 좀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펼치는 데 더욱 도움을 줄 것이다.
김치가 최고야
천개의바람 / 김난지 글, 최나미 그림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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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창작동화
김난지 글, 최나미 그림
한국 어린이문학 교육학회 추천도서 바람 그림책 시리즈 26권. 옛이야기 「규중칠우쟁론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우리가 자주 먹는 다섯 김치들이 자기가 최고라고 뽐낸다면 무엇을 자랑할까?’ 하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기획된 그림책이다. 또 앞 면지에서는 배추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소개하고, 뒷 면지에서는 여러 가지 김치 종류를 소개하여 김치에 대한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다섯 김치들은 가장 자신 있는 몸짓을 하며 자기 개성을 뽐낸다. 동치미는 헤엄을 치고, 깍두기는 탑 쌓기를 하며, 파김치는 나풀나풀 쭈욱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총각김치는 알통을 뽐낸다. 마지막으로 배추김치 역시 넙적한 배추 잎을 펼쳐 꽃밭을 만든다. 김치들이 그저 잘난 척하며 뽐내는 것 같지만, 이는 곧 바로 각 김치들의 주된 특징이다. 밝은 색감으로 올망졸망 표현된 그림은 이런 김치들의 특징을 생생하면서도 즐겁게 보여 준다. 김치들이 벌이는 장기 자랑을 구경만 하여도 저절로 다섯 김치들의 이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이 유쾌한 만남이 밥상머리로 이어져 김치를 먹을 때마다 김치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다.가을 밭에 무성하게 자란 채소들이 배추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파김치, 동치미 같은 맛깔스런 김치로 변신합니다.. 갓 담근 생김치들이 새콤달콤 톡 쏘는 건강한 김치로 익어 가는 이야기! 다섯 김치의 자기 자랑 김치는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주재료가 되는 채소가 무엇이냐에 따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김치가 됩니다. 만약 여러 김치들이 스스로 자기 소개를 한다면 뭐라고 말할까요? <김치가 최고야>는 옛이야기 '규중칠우쟁론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우리가 자주 먹는 다섯 김치들이 자기가 최고라고 뽐낸다면 무엇을 자랑할까?’ 하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우선 가을 밭의 채소가 개성 넘치는 항아리 속 다섯 김치로 변신하는 과정부터 시작됩니다. [본문 내용] 양념과 배추를 조물조물, 배추김치예요. 양념과 깍둑 썬 무를 버물버물, 깍두기예요. 양념과 쪽파를 버물버물, 파김치고요. 양념과 총각무를 버물버물, 총각김치예요. 동그란 무는 양념 대신 소금물에 풍덩, 시원한 동치미예요. 드디어 채소에서 김치로 변신에 성공한 김치들은 항아리 뚜껑에서 자기가 최고의 김치라고 자랑합니다. [본문 내용] “나는 맑은 물에서 동동동 헤엄치는 동치미야.”- 동치미 “우리는 네모반듯해서 높이높이 탑 쌓기도 할 수 있지롱.”- 깍두기 “가늘고 길쭉한 내 몸매 좀 보렴.”- 파김치 “볼록볼록 알통이 있는 건 우리 총각김치뿐일걸.”- 총각김치 “아무도 우리 배추김치만큼 화려하지 않아.”- 배추김치 다섯 김치들은 가장 자신 있는 몸짓을 하며 자기 개성을 뽐냅니다. 동치미는 헤엄을 치고, 깍두기는 탑 쌓기를 하며, 파김치는 나풀나풀 쭈욱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총각김치는 알통을 뽐내지요. 마지막으로 배추김치 역시 넙적한 배추 잎을 펼쳐 꽃밭을 만듭니다. 김치들이 그저 잘난 척하며 뽐내는 것 같지만, 이는 곧 바로 각 김치들의 주된 특징입니다. 밝은 색감으로 올망졸망 표현된 그림은 이런 김치들의 특징을 생생하면서도 즐겁게 보여 줍니다. 김치들이 벌이는 장기 자랑을 구경만 하여도 저절로 다섯 김치들의 이름을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유쾌한 만남이 밥상머리로 이어져 김치를 먹을 때마다 김치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김치처럼 익어 가는 아이들 갓 담근 생김치들은 자기가 최고라고 잘난 척합니다. 다른 김치들은 안중에 없고, 자기만이 최고의 김치라고 뽐내며 싸우지요. 이럴 때 담근 지 오래 되어 푹 익은 묵은지 할머니가 나섭니다. 할머니는 “김치마다 자기 맛과 모양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그러면서 잘난 척하던 김치들을 모아 둥글게 손 잡게 합니다. 손을 맞잡은 김치들은 커다란 달빛 아래 하나가 되어 빙글빙글 돌며 강강술래를 합니다. “건강 김치 될래. 건강 김치 될래.” 김치들은 모두 유산균이 살아 숨쉬는 건강한 김치로 익어 가길 노래합니다. <김치가 최고야>는 울뚝불뚝 제멋대로의 생김치가 깊은 맛을 내는 건강한 김치로 익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김치가 익어 가는 과정은 마치 자기만 알던 아이가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어른스러워지는 모습과 닮았습니다. 김치의 발효 과정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하며 성숙해 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자랑스런 우리 문화, 김장 우리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반찬이 김치입니다. 김치는 원래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소금이나 장에 절여 먹던 데서 유래한 음식입니다. 조선 시대 임진왜란 이후에 고춧가루가 유입되고 젓갈류가 쓰이면서 오늘날과 같은 김치 형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장’은 늦가을 겨우내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아 저장하는 우리의 음식 문화입니다. 예로부터 김장철이 되면 이웃끼리 도와 가며 함께 김장을 담그고, 서로 김치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김장은 정이 넘쳐 나는 우리네 공동체 문화를 잘 나타낸다 하여,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김치가 최고야>에서는 이웃끼리 김장거리를 씻고, 김치 재료를 다듬고, 김치 양념을 만드는 우리네 김장 풍경도 엿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고되지만, 웃으며 함께 일하는 모습에서 훈훈한 정이 느껴집니다. 또 앞 면지에서는 배추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소개하고, 뒷 면지에서는 여러 가지 김치 종류를 소개하여 김치에 대한 정보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1학년 바른 글씨
한빛에듀 / 김은정 (지은이), 김서연 (그림)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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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학습책
김은정 (지은이), 김서연 (그림)
글씨 쓰기 첫 습관을 잡아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고 효과 본 방법 그대로 만들었다. 하루에 4쪽씩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또박또박 바른 글씨를 쓸 수 있다. 선생님이 1학년 교실에서 실제 수업하는 방식 그대로 설명한다. 기초 자모음자부터 받침 없는 낱말, 받침 있는 낱말, 교과서 낱말과 표현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은 물론 국어 학습까지 이어지는 쓰기 연습으로 학교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준다.1일 다양한 선 긋기 2일 글자 모양 선 긋기 3일 자음 바르게 쓰기 4일 모음 바르게 쓰기 5일 바른 글씨 비법 1 6일 바른 글씨 비법 2, 3 7일 받침 없는 글자 | ‘가’ 모양 8일 모양을 생각하며 쓰기 9일 받침 없는 글자 | ‘고’ 모양 10일 모양을 생각하며 쓰기 11일 받침 없는 글자 | ‘구’ 모양 12일 모양을 생각하며 쓰기 13일 받침 없는 글자 | 이중모음 14일 모양을 생각하며 쓰기 15일 받침 없는 글자 | 쌍자음 16일 받침 없는 낱말 종합 17일 바른 글씨 비법 만나기 18일 받침 있는 글자 | ‘강’ 모양 19일 받침 있는 글자 | ‘공’ 모양 20일 받침 있는 글자 | ‘권’ 모양 21일 받침 있는 낱말 종합 22일 문장 속 바른 글씨 23일 교과서 낱말 | 가족, 이웃 24일 교과서 낱말 | 우리나라 25일 교과서 주제 | 봄, 여름 26일 교과서 주제 | 가을, 겨울 27일 틀리기 쉬운 낱말 28일 반대말, 감정 낱말 29일 인사말, 예쁜 말 30일 쪽지, 칭찬, 상장7살, 8살은 한글 습득을 완성하는 동시에 바른 글씨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적기입니다. 한글에 아직 미숙하거나 완벽하게 뗀 아이 누구라도 바르게 쓰는 습관은 올바른 학습 태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글씨 쓰기 첫 습관을 잡아야 하는 7살, 8살 친구들을 위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고 효과 본 방법 그대로 만들었어요. 30일 만에 완성합니다! 하루에 4쪽씩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또박또박 바른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쓰기를 즐기는 아이는 물론 쓰기 자체에 흥미가 없는 아이까지 부담 없는 분량으로 차근차근 선생님만 따라 오세요. 자모음 쓰기부터 받침 없는 글자, 받침 있는 글자, 교과서 낱말과 표현 쓰기까지. 매일매일 조금씩 좋아지는 글씨체는 쓰기 연습이 주는 성취감입니다. 7, 8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 선생님이 1학년 교실에서 실제 수업하는 방식 그대로 설명합니다. 네모 칸의 중앙을 ‘배꼽’, 위, 아래를 ‘하늘, 땅’, 왼쪽, 오른쪽을 ‘해님, 달님’으로 말해 주면, 아이들은 “배꼽을 중심으로 쓰라고요? 이렇게요?” “하늘 칸, 땅 칸에 골고루 놓이게요? 이렇게요?” 하면서 신나게 쓰기 활동을 합니다. 선생님의 현장감 넘치는 지도법에 따라 재미있게 쓰다 보면 글씨체가 몰라 보게 좋아집니다. 마법 같은 바른 글씨 비법 1, 2, 3! 누구나 따라 쓰면 백전백승, 바른 글씨 비법을 공개합니다. 비법 1. 글씨의 중심인 ‘배꼽’에 맞추어 쓰고, 비법 2. 모음은 곧고 길게 쓰고, 비법 3. 세모, 네모 글자 모양에 맞추어 쓰면 되지요. 이 방법대로만 따라 하면 신기하게도 자신의 글씨가 예뻐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의 실제 글씨에서 배워요! 친구의 글씨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지요. 1학년 친구들의 실제 글씨들을 비교하며, 잘못된 점과 잘된 점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잘 쓴 글씨를 본인의 글씨에 적용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글씨체를 갖게 됩니다. 자모음자부터 교과서 문장까지! 기초가 튼튼해야 문장 쓰기까지 완벽할 수 있습니다. 기초 자모음자부터 받침 없는 낱말, 받침 있는 낱말, 교과서 낱말과 표현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글은 물론 국어 학습까지 이어지는 쓰기 연습으로 학교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주세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아쿠아리움
싸이클 /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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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아쿠아리움’ 편에서는 해파리, 벨루가, 가오리, 블루탱, 마젤란펭귄, 망치상어, 수달, 바다코끼리 총 8마리의 아쿠아리움 친구들을 완성할 수 있다.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49개부터 72개까지 작품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해파리 2. 벨루가 3. 가오리 4. 블루탱 5. 마젤란펭귄 6. 망치상어 7. 수달 8. 바다코끼리어른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 아동용!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아쿠아리움이 완성돼요. 젤리처럼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해파리, 방긋 미소를 짓는 얼굴이 귀여운 벨루가, 영화 의 주인공 블루탱, 뒤뚱뒤뚱 걷지만 빠르게 헤엄을 치는 마젤란펭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아쿠아리움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멋진 아쿠아리움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아쿠아리움’ 편에서는 해파리, 벨루가, 가오리, 블루탱, 마젤란펭귄, 망치상어, 수달, 바다코끼리 총 8마리의 아쿠아리움 친구들을 완성할 수 있어요.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49개부터 72개까지 작품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체험해볼 수 있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8개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해파리부터 바다코끼리까지 차례대로 있는 바탕지 중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을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나가다 보면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을 키울 수 있어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셋째, 아쿠아리움에 있는 친구들의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첫낱말 스티커 파티 200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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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
유아놀이책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한글 스티커 파티 200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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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
유아놀이책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앨버트, 또 무슨 생각 하니?
책읽는곰 / 라니 야마모토 지음, 부수영 그림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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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라니 야마모토 지음, 부수영 그림
호기심 많은 꼬마 철학자 앨버트의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 담은 동화책이다. 간결하고 함축적인 텍스트와 그림 또한 라인 드로잉과 절제된 색상을 사용한 여백이 넉넉하다. 이렇게 간결한 텍스트와 그림이 조화를 이룬 이 책은, 앨버트 혼자만의 고즈넉한 시간, 그리고 그 속에서 나오는 무한한 우주로의 상상 여행을 완성한다.꼬마 철학자 앨버트의 우주로 뻗어나가는 상상력! 비 오는 날 오후, 심심한 앨버트는 방 안에서 뒹굴뒹굴. 빗방울은 굵어지고 빗소리도 커지고, 앨버트의 생각도 점점 커져만 갑니다. 창문 너머, 동네 밖, 도시, 나라, 지구, 그리고 저 먼 우주까지……. ‘나는 우리 집 안에 있는데, 우주는 어디 안에 있는 걸까?’ ‘심심한’ 아이 앨버트의 꼬리를 무는 생각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놀 줄도 스스로 생각할 줄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헬리콥터 부모’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니, 어쩌다 자기만의 시간이 주어지더라도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고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앞으로 달려가는 게 고작입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 우리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심심한 시간들이 참 많았고, 그럴 때마다 혼자서 이런저런 공상들을 펼쳤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앨버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비 오는 날, 밖에 나가 놀 수 없어 심심한 앨버트는 혼자서 끊임없이 새로운 놀이를 생각해 냅니다. 방 안에 널려 있던 동물 인형들을 소파에 나란히 앉혀 놓는 일은 “물에 빠진 동물들을 구해 내는” 놀이고, 물안경을 끼고 수족관 앞에 서 있는 일은 “상어와 함께 헤엄치는” 놀이고, 침대 밑에서 잃어버렸던 동전을 찾는 일은 “옛날 옛적 해적들이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내는” 놀이입니다. 더 이상 새로운 놀이가 생각나지 않자, 앨버트는 조용히 창밖을 바라보며 ‘나는 어느 곳에 있을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이 생각은 점점 확장되어 마침내 ‘우주는 어디 안에 있는 걸까?’, 즉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커다란 질문에 이릅니다. 앨버트의 끝없는 상상은 상상으로만 그치지 않습니다. 이제 종이 상자를 꾸며 우주선을 만들고, 이제까지 했던 것 가운데 가장 커다란 모험, 즉 우주 밖으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렇듯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상상하는 동안 드넓은 세상과 무한한 우주를 마음에 품을 수 있습니다. 과학자나 철학자들의 위대한 생각의 씨앗도 이렇게 ‘심심한’ 시간 속에서 싹터 오른 것이 아닐까요? 나는 우주 어디에 있을까?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이 책은 자유로운 생각은 여유에서 나온다는 것을 책 전체를 통해 보여 줍니다. 텍스트는 간결하고 함축적이며, 그림 또한 라인 드로잉과 절제된 색상을 사용한 여백이 많은 그림입니다. 그렇게 단순해 보이는 이 책에는 참으로 커다란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나는 지금 집 안에 있지. / 우리 집은 우리 동네에 있고 / 공원 가까이에 있고 / 도시 안에 있어 / 도시는 나라 안에 있고 / 나라는 지구 위에 있지. / 지구는 많은 별들 사이에 있고 / 우주에 있어. / 그런데 우주는 어디에 있는 거야?” 주변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존재를 떠올리고, 무한한 우주와 그 너머 세상을 궁금해 하는 것은 누구나 어렸을 적에 한 번쯤 품어 보았음직한 생각인 동시에, 철학과 과학이 시작되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그림 속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책을 열자마자 맨 첫 장에 나오는 ‘∞’ 표시는 이 책의 핵심인 ‘무한대로 뻗어가는 상상’을 표현한 상징 기호입니다. 방 안에 놓인 세계지도, 지구본, 우주에 관한 책, 행성 모양 모빌 등은 우주로 뻗어나가는 생각의 출발점이며, 그밖에도 배경 속에 있는 그림 하나하나가 앨버트라는 아이가 얼마나 상상력 풍부한 아이인지 말해 줍니다. 이렇게 간결한 텍스트와 그림이 조화를 이룬 이 책은, 앨버트 혼자만의 고즈넉한 시간, 그리고 그 속에서 나오는 무한한 우주로의 상상 여행을 완성합니다. * 후속편 두 번째 이야기: 앨버트, 아무것도 멈출 수 없어!(가제) 앨버트에게 시간은 너무도 빨리 흘러갑니다. 잠시 모든 게 멈춘 듯 고요해진 시간에 앨버트는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저 별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어. 엄마 아빠가 태어나기도 전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태어나기도 전에, 공룡이 생기기도 전에…….’ 앨버트는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앨버트, 나는 그대로 나!(가제) 다 큰 아이가 말썽을 피운다는 엄마의 꾸지람을 듣고, 앨버트는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구덩이를 건너뛸 수 있을 만큼 크고, 개미 열다섯 마리보다도 커. 하지만 해바라기보다 작고, 하늘보다는 훨씬 작아…….’ 때로는 크고 때로는 작지만, 그래도 ‘나는 나’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뽀로로 크리스마스 만들기북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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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12월 25일을 기다리며 뽀로로와 친구들, 크리스마스 소품을 한 장씩 뜯어 접고 끼워서 완성하도록 구성했다. 집 안 곳곳에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장식을 놓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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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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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네가 있어서
3
잠자고 싶은 토끼
4
수박 수영장
5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6
얼렁뚱땅 피자 배달
7
할머니의 여름휴가
8
꽃아, 안녕!
9
팥빙수의 전설 (리커버)
10
알사탕
1
똥볶이 할멈 7
슈크림북
12,600원
2
주게무의 여름
3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4
흔한남매 19
5
흔한남매 이무기 3
6
에그박사 15
7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8
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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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탈출 연구소 1
10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1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다산에듀
20,700원
2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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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4
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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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세상을 보는 눈, 뉴스툰 1
7
비스킷
8
대단한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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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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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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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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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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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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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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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지키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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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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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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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혼잣말 15
10
너무 늦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