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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놀이북
형설아이 / 형설아이 편집부 구성 / 2018.01.05
7,500원 ⟶
6,750원
(10% off)
형설아이
유아놀이책
형설아이 편집부 구성
귀엽고 사랑스러운 뽀글이와 함께 생각하며 풀어가는 놀이북이다. 색칠 놀이뿐만 아니라 주제에 따라 스티커 붙이기,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낱말 찾기 외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들어 있다. 게임과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스티커 이외에 이름표와 꾸미기 스티커가 들어 있어 아이가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된 은 아이의 두뇌를 자극한다. 게임에 따라 사고력, 창의력, 상상력, 집중력, 추리력, 어휘력, 수리력 등 여러 방면으로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색칠 놀이와 스티커 꾸미기를 제외한 문제의 정답은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 문제를 푸는 도중에 아이가 정답을 바로 확인하게끔 하는 것보다는, 다 풀고 난 뒤 부모님과 함께 정답을 확인해 보며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좋다.《구석구석 두뇌 완전 정복! 뽀글이 놀이북》 구석구석! 두뇌를 완전히 정복하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뽀글이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 천국! 한 권의 책에 다양한 게임이 가득! 많은 사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뽀글이’가 다양한 놀이 요소가 담긴 《구석구석 두뇌 완전 정복! 뽀글이 놀이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형식적이고 단조로운 게임도 뽀글이를 만나면 재치 넘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뽀글이와 양양이 그리고 써니와 함께하면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나갈 수 있어요. 기분에 따라 머리카락 색깔이 변하는 꿈 많은 소녀 뽀글이, 왈가닥 뽀글이 곁을 늘 지켜주는 귀엽고 깜찍한 아기 양인 양양이, 예술을 사랑하는 뽀글이의 첫사랑 써니와 함께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게임을 즐겨 보세요. 두뇌를 자극하는 ‘뽀글이 놀이북’ 《구석구석 두뇌 완전 정복! 뽀글이 놀이북》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뽀글이와 함께 생각하며 풀어가는 놀이북입니다. 색칠 놀이뿐만 아니라 주제에 따라 스티커 붙이기,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낱말 찾기 외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들어 있습니다. 게임과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스티커 이외에 이름표와 꾸미기 스티커가 들어 있어 아이가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된 《구석구석 두뇌 완전 정복! 뽀글이 놀이북》은 아이의 두뇌를 자극합니다. 게임에 따라 사고력, 창의력, 상상력, 집중력, 추리력, 어휘력, 수리력 등 여러 방면으로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색칠 놀이와 스티커 꾸미기를 제외한 문제의 정답은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 도중에 아이가 정답을 바로 확인하게끔 하는 것보다는, 다 풀고 난 뒤 부모님과 함께 정답을 확인해 보며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릭터 소개 ■ 뽀글이 12살 꿈 많은 소녀 뽀글이는 기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뽀글머리를 가졌어요.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주황색, 노란색 등등 시시때때로 바뀌는 신기한 뽀글머리이지요. 그래서 뽀글뽀글한 모든 것을 좋아한답니다. 취미는 양양이 돌보기이고요. 나의 첫사랑은 우리 옆집에 사는 써니 오빠예요. 언제나 음악을 듣고 다니는 나의 왕자님, 써니 오빠! 내 사랑은 이루어질까요? 난 꼭 아주 멋진 숙녀가 돼서 예쁜 사랑을 할 거예요. ■ 양양이 양양이는 늘 뽀글이의 곁을 지켜주는 친구입니다. 왈가닥 뽀글이를 잘 챙겨주는 아주 귀엽고 깜찍한 아기 양이지요. ■ 써니 써니는 뽀글이의 옆집에 살고 있어요. 뽀글이의 첫사랑이기도 하죠. 항상 음악을 즐기며 예술을 사랑하는 써니! 과연 써니의 마음도 뽀글이를 향하고 있을까요?
나무를 만져 보세요
창비 / 송혜승 그림 / 2008.01.15
25,000원 ⟶
22,500원
(10% off)
창비
유아놀이책
송혜승 그림
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맹아와 일반 어린이들이 함께 보는 점자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맹아들에게는 그림책을 읽는 즐거움으로, 일반 아이들에게는 기존 그림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감수성을 전해 줄 것입니다. 『나무를 만져 보세요』는 나무와 주인공의 키재기를 통해 다양한 크기를 비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단순한 실루엣을 입체와 다양한 색감으로 구현한 왼쪽 페이지와 파스텔과 수채물감으로 친숙하게 그려진 오른쪽 페이지로 나누어, 눈에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을 각각 표현했다. 은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개념을 재미있게 습득하도록 도와줍니다. 『점이 모여 모여』는 점, 선, 면을 통해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기호와 형태가 지니는 의미를 깨닫게 도와주는 개념그림책입니다. 『나무를 만져 보세요』는 키 비교를 통해 크고 작음을 이해하고 성장의 의미를 깨닫도록 합니다. 은 그림을 입체로 구현한 촉각그림책입니다. 눈을 감고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그림의 형태를 따라가보면 눈으로 보지 않고도 그림 속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맹아들에게는 그림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고, 일반 어린이들에게는 시각을 전환하는 기회가 됩니다.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1 : 흥부와 놀부
예림아이 / 백은영 지음, 서선미 그림 / 2012.07.10
7,000원 ⟶
6,300원
(10% off)
예림아이
옛이야기
백은영 지음, 서선미 그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낸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다.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이 책의 특징] 1.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를 바탕으로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담았어요. 2.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옛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줘요. 3. 소리와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4.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배울 수 있어요. 5. 다양한 구도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그림으로 구성되었어요. 6.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와 ‘우리 문화 이야기’로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7. 전래 동화 속의 주인공 또는 줄거리와 어울리는 사자성어와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8. 재미있게 들려주는 오디오 CD가 책과 함께 들어 있어요. [출판사 서평]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여기에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그리고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어요. 4~6세 아이들은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되면 머릿속에서 활발하게 상상을 해요. 그런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이 발달되지요.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듯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 오디오 CD를 만들었어요. 오디오 CD로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를 미리 듣게 된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될 뿐만 아니라 해학과 재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어요. [상세 설명]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어요. 그래서 이제 막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에요. 그리고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전래 동화 각 권마다 뒷면에 QR코드가 있어 각 도서의 상세 설명과 전래 동화 시리즈 소개를 미리 볼 수 있고, 오디오 CD 내용도 미리 들어 볼 수 있어서 도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요. 그해 가을, 탐스런 박이 지붕 가득 열렸어요. “실한 박들이 주렁주렁 열렸구나!여보, 얼른 박을 타서 아이들을 배불리 먹입시다!”흥부는 아내와 함께 박을 타기 시작했어요.“시스렁 슬근 박을 타세, 박을 타. 이 박으로 죽을 끓여 우리도 먹고 이웃도 나누세.”아이들도 신이 나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박에서 몽글몽글 연기가 피어올랐어요. 이듬해 봄, 놀부네 집에도 제비가 찾아와박씨를 주고 갔어요. 놀부와 놀부의 아내는“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다!” 춤을 추었어요.그러고는 박씨를 심고 가을이 되기만을 기다렸어요.
나는 뽀글머리
비룡소 / 야마니시 겐이치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3.04.03
14,000원 ⟶
12,6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야마니시 겐이치 글.그림, 고향옥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64권. 머리 자르는 걸 너무 싫어하는 아이가 우연히 자신의 덥수룩한 머리 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경쾌하게 그려 낸 그림책이다. 일본 전국의 국제 학교 학생들이 뽑은 벚꽃 메달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공감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면서도 여타 생활 습관 그림책들처럼 설교나 교훈을 억지로 가미하지 않아 ‘머리 자르기’에 대한 아이들의 두려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마치 아이가 그린 것처럼 친근하고 장난기 가득한 그림 또한 코믹하고 발랄한 느낌을 더한다. 작가가 곳곳에 숨겨 놓은 유머러스한 디테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머리 깎기 싫어요! 난 내 머리가 좋단 말이에요!” 머리 깎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표현한 그림책! ‘머리 자르기’를 둘러싼 아이와 부모의 갈등을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그림책 『나는 뽀글머리』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나는 뽀글머리』는 머리 자르는 걸 너무 싫어하는 아이가 우연히 자신의 덥수룩한 머리 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경쾌하게 그려 낸 그림책이다.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그림책 작가 야마니시 겐이치는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최근엔 기발한 발상과 재치 있는 유머가 가득한 그림책들을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머리 자르는 걸 엄청나게 싫어해서 머리가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커져 버린 아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나는 뽀글머리』는 아이들의 공감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면서도 여타 생활 습관 그림책들처럼 설교나 교훈을 억지로 가미하지 않아 ‘머리 자르기’에 대한 아이들의 두려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마치 아이가 그린 것처럼 친근하고 장난기 가득한 그림 또한 코믹하고 발랄한 느낌을 더한다. 작가가 곳곳에 숨겨 놓은 유머러스한 디테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일본 전국의 국제 학교 학생들이 뽑은 벚꽃 메달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 머리를 한 번도 자르지 않은 아이의 머리 깎기 대소동 코모리는 머리 자르는 걸 너무너무 싫어한다. 꼬불꼬불 제멋대로 자란 머리가 크리스마스트리만큼 커져도 아랑곳하지 않을 정도다. 머리에 맞는 모자도 없고, TV 앞에 앉으면 온 화면을 다 가리기 일쑤지만 절대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고 우긴다. 심지어 먹다 남은 간식들을 덥수룩한 머리 속에 쑤셔 넣고 나중에 꺼내 먹겠다고 하니, 지켜보는 엄마 아빠는 애가 탈 뿐이다. 결국 보다 못한 아빠가 직접 머리를 잘라 주겠다고 나서지만 코모리는 재빨리 도망을 가 버린다. 그러다가 돌에 걸려 넘어진 코모리는 너무 무거운 머리 때문에 땅 위에 거꾸로 서 버리고 만다! 버둥대던 코모리는 그만 머리 뭉치 속으로 쑥 들어가 버리는데……. 이럴 수가! 코모리의 덥수룩한 머리 속엔 생쥐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생쥐들은 코모리가 머리도 자르지 않고, 음식까지 넣어 줘서 자기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다며 코모리를 임금님으로 떠받든다. 의기양양해진 코모리는 생쥐들과 이런저런 놀이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어느 덧 밤이 되고, 생쥐들이 정성껏 마련해 준 이부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던 코모리는 그만 방귀를 뀌고 만다! 코를 찌르는 방귀 냄새에 화가 난 생쥐들은 코모리의 머리카락을 갉작갉작 갉아 낸 다음 밖으로 쫓아낸다. 졸지에 난생 처음 이발을 하게 된 코모리는 크고 무거운 머리가 사라지자 의외로 아주 개운하다는 걸 깨닫는다. 아이들 중엔 코모리처럼 머리 자르는 걸 싫어하는 아이가 꽤 많다. 평소엔 의젓하던 아이인데도 미용실에만 가면 울음을 터트려서 엄마 아빠를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작가는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예리하게 포착해서 유쾌하게 풀어냈다. 머리 자르는 걸 무척 싫어하는 주인공 코모리는 아이들의 공감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낸다. 그런 코모리의 머리 속에 생쥐들이 살고, 생쥐들에게 임금님 대접을 받던 코모리가 방귀 때문에 쫓겨나고 만다는 코믹한 전개는 누구라도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설교나 억지 교훈은 단 한 마디도 없지만, 아이들이 민감하게 여기는 ‘머리 자르기’라는 주제를 유머와 친근한 그림으로 재미있게 버무려 냄으로써 머리 자르기가 무섭고 두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아이들에게 각인시켜 준다. 아이들은 코모리와 함께 한바탕 웃고 나면 어느새 머리 자르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잠시 접어두게 될 것이다. ■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장난기 가득한 그림!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 않고 둥글둥글한 먹선에 물감 채색으로 마무리한 그림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제 몸뚱이보다 몇 배는 큰 머리를 하고서 태연하게 돌아다니는 코모리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웃음이 나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나날이 커져만 가는 코모리의 머리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아빠와 시종일관 천진난만하기 그지없는 코모리가 자연스럽게 대조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깨알 같은 디테일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생쥐들이 코모리의 머리를 길게 땋아서 그네를 만들어 타는 장면, 코모리의 머리가 진짜 나무인 줄 알고 작은 새들이 날아와 앉는 장면 등 곳곳에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숨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큰북작은북 / 로랑 사바티에 외 글, 레베카 도트르메르 외 그림, 행복의나무 옮김 / 2008.12.18
8,00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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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작은북
창작동화
로랑 사바티에 외 글, 레베카 도트르메르 외 그림, 행복의나무 옮김
엄마 아빠, 친구인 오스카와 함께 먼 옛날 이집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는 전시회에 간 나나의 이야기를 통해 이집트 문화를 소개한다. 나나와 오스카는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의 조각상도 본다. 세계에서 가장 긴 나일 강이 흐르는 이집트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았을까? 동화를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어떻게 글을 썼을까요? ★ 상형문자는 무엇일까요? ★ 파라오는 누구일까요? ★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왜 피라미드를 만들었을까요? 나나는 엄마 아빠랑 먼 옛날 이집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는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짝궁인 오스카도 함께 가서, 아주 신기한 것들을 많이 보았어요. 새랑 사람이랑 강물 등으로 글을 서 놓은 상형문자를 구경했어요. 특이하긴 했지만,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상형문자는 읽고 쓰기가 어려워서 옛날 이집트에는 글을 대신 써 주는 서기라는 직업이 있었대요. 나나와 오스카는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의 조각상도 보았어요. 파라오는 멋진 왕관을 쓰고 파뉴를 입고 있었지요. 옛날 이집트 사람들은 파라오를 태양신의 아들이라고 믿었대요. 그래서 파라오가 죽으면 하늘로 올라가서 신이 되라고 수십 년씩 걸려서 엄청나게 큰 무덤을 만든 거예요. 그것이 바로 피라미드예요. 세계에서 가장 긴 나일 강이 흐르는 이집트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았을까요? 옛날 이집트 사람들은 무얼 먹고, 무슨 옷을 입고, 어떤 신을 믿었을까요? 자, 이제부터 그런 궁금증을 풀어 줄 옛날 이집트로 시간 여행을 떠나요! *추천의 글 중에서 영·유아기 및 아동기는 호기심이 아주 많은 시기입니다. 특히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학교나 자신의 몸, 음식, 자연환경, 공룡, 우주 등은 이 시기 어린이들의 주된 관심사가 됩니다. 그런데 어린이들이 지식을 받아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놀이’를 통해서임을 알고 계신지요? 어린이들은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며 스스로 재미있는 놀이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잘 만들어진 책은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놀잇감이 되어 줍니다.나나는 엄마 아빠랑 전시회에 갔어요.짝꿍인 오스카도 함께 갔지요.지금으로부터 약 오천 년 전,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어떻게 살았는지 보여 주는 전시회예요.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시공주니어 / 에이미 헤스트 글, 홍연미 옮김, 헬린 옥슨버리 그림 / 2013.11.05
11,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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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에이미 헤스트 글, 홍연미 옮김, 헬린 옥슨버리 그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32권. 2012년에 출간된 <찰리가 온 첫날 밤>의 후속작으로, 반려동물과 인간 사이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할아버지와 찰리의 교감은 물론 할아버지와 손자 간의 사랑도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미국의 전문 서평지 '퍼블리셔 위클리'는 “헤스트와 옥슨버리는 부드럽고 따스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적임자다. 특히 옥슨버리의 섬세한 스케치와 풍부한 색감의 수채 그림은 찰리와 헨리, 할아버지 사이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포근하게 담아낸다.”라는 말로 이 작품을 평했다. 헨리는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반려견 찰리를 보러 오라는 편지를 쓴다. 찰리를 만나기 위해 기차에 오른 할아버지, 헨리와 찰리는 할아버지는 마중하기 위해 역으로 나간다. 마침내 만나게 된 찰리와 할아버지는 어색한 첫인사를 나눈 뒤 집으로 향한다. 그때 헨리 일행 앞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고, 그 바람에 날아간 할아버지의 모자를 되찾기 위해 찰리는 눈보라 속으로 사라진다. 얼마 후, 애타게 찰리의 이름을 부르는 헨리와 할아버지 앞에 모자를 입에 문 찰리가 나타나는데….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헬린 옥슨버리와 에이미 헤스트의 감성 그림책 ! 헬린 옥슨버리와 에이미 헤스트의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이 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되었다. 2012년에 출간된《찰리가 온 첫날 밤》의 후속작인 이 작품은 반려동물과 인간 사이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국의 전문 서평지 '퍼블리셔 위클리'는 “헤스트와 옥슨버리는 부드럽고 따스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적임자다. 특히 옥슨버리의 섬세한 스케치와 풍부한 색감의 수채 그림은 찰리와 헨리, 할아버지 사이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포근하게 담아낸다.”라는 말로 이 작품을 평했다. 순수하고 맑은 주인공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는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꼭 어울리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책이다. ★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닮은 ‘찰리’의 매력 헨리의 반려견이자 친구인 찰리는 아이처럼 순수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찰리는 낯선 곳에 가거나 낯선 사람을 만나더라도 전혀 경계하거나 피하는 법이 없다. 언제나 맑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주변을 살피고,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꾸밈없이 표현한다. 이런 찰리의 모습은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 가며, 그의 성품을 꼭 빼닮은 헨리와의 우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 책에 등장하는 헨리의 할아버지 역시 하얀 눈송이처럼 깨끗하고 뭉실뭉실한 찰리의 매력에 점차 빠져든다. 찰리를 단순히 손자의 반려견 정도로만 생각하던 할아버지는 자신을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가족처럼 대하는 찰리의 모습에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연다. 진실 된 소통의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찰리의 매력은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는 물론 성인 독자에게도 충분히 전달될 만큼의 깊이를 가진다. 그리고 그런 찰리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사랑, 우정, 교감이라는 훈훈한 감정을 떠올릴 수 있다. ★ 할아버지와 손자의 따뜻한 사랑이 담겨 있는 작품 이 작품의 전작 《찰리가 온 첫날 밤》이 헨리와 찰리의 교감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면,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은 할아버지와 찰리의 교감은 물론 할아버지와 손자 간의 사랑도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헨리의 할아버지는 이제껏 단 한 번도 강아지와 친구가 되어 본 적 없고, 강아지와 친구가 되는 방법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런 할아버지의 변화를 이끌어 낸 건 손자 헨리이다. 할아버지는 찰리를 보러 와 달라는 헨리의 편지를 받고 기차에 오른다. 강아지보다는 손자를 보고 싶어 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으로 말이다. 헨리 또한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자신의 또 다른 가족인 찰리와 친해지기를 바란다. 찰리라는 공통의 소재로 추억을 쌓고, 할아버지와 헨리 둘만이 공유할 수 있는 비밀을 만들 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헨리의 바람대로 두 사람은 찰리를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작품 속 헨리와 할아버지의 모습은 조부모와의 관계를 어색해하는 어린아이들이 늘고 있는 요즘, 조부모의 사랑 더 나아가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 장면의 생동감을 불어넣는 섬세한 묘사력 헬린 옥슨버리와 에이미 헤스트의 공통점은 두 작가 모두 인물의 감정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다는 점이다. 헬린 옥슨버리는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인물들의 감정을 작은 몸짓 하나, 미세한 표정의 변화 등을 통해 나타낸다. 예를 들어 찰리가 할아버지를 마중 하러 나가는 장면에서 옥슨버리는 두 귀와 꼬리가 반짝 치켜 올라간 찰리의 모습을 그려 넣어 찰리의 흥분된 감정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할아버지와 찰리가 처음 인사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다소 굳은 표정의 할아버지와 친근감 넘치는 눈빛으로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찰리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에이미 헤스트의 글 안에도 인물들의 감정이 세세하게 드러난다. 헨리에게 찰리를 보러 오라는 편지를 받은 할아버지는 “강아지는 어떠냐? 순하니? 아니면 사납니? 애써 보기는 하겠다만 장담은 못하겠구나.”라는 말로 답장을 보내온다. 친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할아버지의 부담감이 물씬 묻어나는 대목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마침내 찰리와 교감하게 된 할아버지는 찰리를 향해 “만나서 반갑다, 꼬마 친구야.”라는 말로 인사를 건넨다. 화려한 수식이 깃든 글도, 장면 하나하나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글도 아니지만 헤스트의 짧고 간결한 문장에는 각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인물들의 감정이 있는 그대로 담겨 독자들이 작품에 더욱 집중하고, 인물들의 행동에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작품 속 이야기가 마치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느껴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어디 숨었니, 페페?
비룡소 / 찰스 시믹 글, 빕케 외저 그림, 이현정 옮김 / 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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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찰스 시믹 글, 빕케 외저 그림, 이현정 옮김
새까만 아기 고양이 페페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어요. 한나와 팀은 온 집 안을 샅샅이 찾아보기로 했지요. 페페야, 커튼 뒤에 숨었니? 옷장 속 외투 주머니에 숨었니? 아니면 캄캄한 지하실에 숨어 있니?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페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요. 쉿!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세요. 페페가 야옹하고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어쩌면 페페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지도 몰라요. 온 집 안 구석구석을 어지럽히며 장난꾸러기 고양이를 찾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표현한 그림책 『어디 숨었니, 페페?』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1990년 퓰리처상을 받기도 한 시인 찰스 시믹은 보들레르의 「고양이」라는 시를 읽고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고양이에 관한 어린이 그림책을 만들고자 했다. 『어디 숨었니, 페페?』에는 아기 고양이가 펼치는 일상적인 해프닝이 한 편의 동시처럼 발랄하고 재치 있게 그려져 있다. 페페의 흔적을 찾아 글과 그림 속을 누비다 보면 술래가 되어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은 재미를 얻을 수 있다. ■ 아기 고양이 페페와 벌이는 한바탕 숨바꼭질! 바로 옆에서 재롱을 떨고 있다가도 어느 순간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는 장난꾸러기 고양이 페페. 한나와 팀은 언제 어디서 사고를 칠지 모르는 페페를 찾기 위해 온 집 안을 샅샅이 뒤져 보기로 한다. 거실 소파 아래, 엄마의 옷장 속, 캄캄한 지하실……. 집 안 구석구석 모두 찾아봐도 페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결국 한나와 팀은 소리 내어 페페를 불러 본다. “페페야, 너 어디 숨었니?” 그러자 페페는 마치 언제 없어졌나는 듯이 한나와 팀 바로 뒤에 얌전히 앉아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무엇인가가 없어져서 온 집 안을 뒤져도 찾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마술처럼 찾게 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작가는 고양이 페페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곧 나타나는 짧은 시간 동안의 일을 장소의 변화에 따라 다채롭게 묘사하며 재미있는 놀이를 하듯 풀어낸다. 독자는 한나와 팀과 함께 술래가 되어 페페의 발자국을 따라가며 결코 만만치 않은 숨바꼭질 놀이를 시작한다. 양탄자에 달린 술, 엄마 모자에 달린 깃털이나 먼지떨이 등 페페의 꼬리로 착각할 수 있는 함정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숨바꼭질 하는 재미가 더욱 커질 수 있게 돕는다. 독자들은 때론 작가의 함정에 걸려들어 깜짝 놀라기도 하고 웃어넘기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다. 작가는 페페를 찾아 집 구석구석을 뒤지는 동안 세밀한 배경 묘사도 놓치지 않는다. 나른한 오후 적당히 어지럽혀진 우리네 집을 보듯 정겹고 따뜻한 시선으로 주변을 바라본다. “하지만 페페는 아무 데도 없었어요.”라는 문구를 반복하여 사용함으로써 따뜻한 묘사에 리듬감을 부여하기도 한다. ■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가벼운 스케치와 환한 색채 마치 아이가 그린 것 같은 단순한 스케치와 밝은 색 색연필 선으로 채워 넣은 채색은 아이에게 친근감을 준다. 색연필의 부드러운 질감이 살아 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숨바꼭질에서 느낄 수 있는 생동감과 발랄함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노란색이 주조를 이루는 환하고 밝은 색채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가만 보면 그림에 그려진 모든 물체에 노란 빛이 도는 것을 알 수 있다. 작가는 노란 눈을 가진 페페의 시선으로 주위의 사물과 풍경을 묘사한다. 호기심 가득 어린 페페의 노란 눈으로 보는 세상이 얼마나 신기하고 아름다운 것투성이인지 알려 주는 책이다.
색칠로 하는 명화 공부 4
정글짐북스 / 김재운 글.그림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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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짐북스
유아놀이책
김재운 글.그림
정글짐 놀이책 시리즈 4권. 창의력이 높아지는 교과서 명화 색칠북으로 모네의 ‘인상, 해돋이’ ‘양산을 든 여인’,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생 라자르 역’, 드가의 ‘무대 위의 2인의 무용수’를 비롯하여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밀레의 ‘만종’ 등 교과서에 실린 명화 16점의 대형 원화 도판과 색칠 도판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그림 해설은 물론 색칠 팁, 마지막으로 자화상과 함께 소개하는 화가의 이야기까지 수록하여 아이들이 명화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다. 재미있게 색칠을 하는 동안 자연스레 익힌 명화 지식은 아이의 머리와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다.모네 <인상, 해돋이> 6 마네 <풀밭 위의 점심> 8 모네 <양산을 든 여인> 10 드가 <욕조> 12 드가 <무대 위의 2인의 무용수> 14 마네 <생 라자르 역> 16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18 다비드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20 밀레 <만종> 22 다 빈치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24 고흐 <노란 집> 26 고흐 <붕대를 감고 파이프를 물고 있는 자화상> 28 시냐크 <우물가의 여인들> 30 실레 <겨울 버찌와 자화상> 32 로트레크 <디방 자포내> 34 클레 <세네치오> 36 자화상으로 소개하는 화가 이야기 38교과서에 실린 명화와 색칠 도판 16점+명화 해설+색칠 가이드 Tip+화가 소개! 교과서에 실린 명화 공부도 하고, 신 나게 색칠도 하는, 알찬 구성의 책 창의력과 감수성 개발에 꼭 필요한 명화 감상! 아이에게 억지로 감상하게 시키기보다는 자연스레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 보세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인 ‘색칠’로 명화 공부를 하는 건 어떨까요. ‘색칠’은 집중력과 관찰력이 꼭 필요한 행위라 명화를 자세히 보고 익히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엄마, 모나리자 머리에 얇은 면사포가 있어요!” “엄마, 고흐 아저씨의 해바라기는 15송이예요!”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을 명화를 색칠한 아이의 입에서는 술술 나옵니다. 재미있게 색칠을 하는 동안 자연스레 익힌 명화 지식은 아이의 머리와 마음에 오래도록 남습니다. 창의력이 높아지는 교과서 명화 색칠북 <색칠로 하는 명화 공부 4>은 모네의 ‘인상, 해돋이’ ‘양산을 든 여인’,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생 라자르 역’, 드가의 ‘무대 위의 2인의 무용수’를 비롯하여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밀레의 ‘만종’ 등 교과서에 실린 명화 16점의 대형 원화 도판과 색칠 도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그림 해설은 물론 색칠 팁, 마지막으로 자화상과 함께 소개하는 화가의 이야기까지 수록하여 아이들이 명화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아이가 명화를 만나는 시간이 행복과 재미로 물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명화 감상은 창의력을 높여 주고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어린 시절 좋은 그림을 많이 접한 아이일수록 상상력과 창의력이 높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훌륭한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하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의 키는 쑥쑥 자라게 됩니다. 가능한 한 자주 그리고 많이 아이들이 명화를 접하게 해 주세요. 아이들의 미래를 보다 밝게 만들 작은 씨앗을 심는 일입니다. 명화 감상은 인성을 올곧게 만들고 감수성을 발달시켜 줍니다 올곧은 인성과 민감한 감수성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거름이 됩니다. 감수성이 뛰어난 아이는 공감 능력이 높고 배려심이 많습니다. 인성이 올곧은 아이는 인생을 아름답게 가꿀 줄 알게 됩니다. 훌륭한 화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명화를 감상하는 것은 인성과 감수성을 발달시키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명화 감상으로 우리 아이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세요. 관찰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명화 색칠’은 가장 효과적인 명화 감상법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명화라도 제대로 감상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화가의 붓 터치, 색감 등을 제대로 알기 위해선 자세히 관찰해야 합니다. 관찰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색칠’은 명화를 익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또한 색칠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이기 때문에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명화 감상을 놀이를 하듯 자연스레 익힐 수 있습니다. 명화 공부, 이제는 색칠로 재미있게 즐기도록 이끌어 주세요. 교과서에 실린 엄선된 명화를 색칠하며 미리미리 교양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명화들은 초·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실린 명화 중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작품을 엄선한 것들입니다. 교과서 명화는 선생님과 전문가가 아이들의 수준과 작품의 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선택한 것인 만큼 아이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교양입니다. 교과서 속 명화를 색칠하며 감상하는 동안 어느덧 교과서와 친해진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토이 스토리 3 미니 스티커북
예림당 / 편집부 펴냄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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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우디와 장난감 친구들의 좌충우돌 놀이방 탈출기! 앤디는 어느덧 대학생이 되고, 더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아요. 앤디 엄마의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려진 장난감들은 햇빛놀이 놀이방에 가게 돼요. 장난감들은 온종일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천국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장난감들은 랏소 베어 일당의 음모로 무시무시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스티커북에 대한 엄마들의 불만, 고정관념을 깨끗하게 날려 버릴 「미니스티커북 시리즈」가 이번에는\'토이스토리 3\' 로 찾아왔어요. 스티커 24장과 스티커를 이용한 학습 놀이에요. 붙이고, 꾸미고, 문제를 풀고,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자라요.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토이 캐릭터 대거 등장! 스티커는 기본, 학습 놀이, 만들기, 이야기 소개의 다양한 구성! 1. 매력적인 토이 캐릭터 모두 모여라! 카우보이 이녕 우디와 우주 영웅 버즈 등 기존 스타외에 곰 인형 랏소 베어, 아기 인형 빅 베이비, 곤충 로봇 트위치 등 캐릭터 14종이 새롭게 등장해요 2. 부담 없는 가격과 알찬 구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스티커 24장, 학습 놀이 및 만들기 8쪽의 알찬 구성을 4,000원이란 놀라운 가격으로 만들 수 있어요 작은 스티커북 안에 담긴 큰 재미! 스티커북에 대한 엄마들의 불만, 고정관념을 깨끗하게 날려 버릴 [미니스티커북 시리즈]가 이번에는 \'토이스토리 3\'로 찾아왔어요. 스티커 24장과 스티커를 이용한 학습 놀이 및 만들기 8쪽의 알찬 구성을 4,000원이란 놀라운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붙이고, 꾸미고, 문제를 풀고,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자라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 줄 디즈니픽사 레전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3\'는 다가오는 8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어요!
안녕 자두야 페이퍼 토이 자두와 윤석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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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페이퍼토이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놀이할 수 있는 입체 종이 장난감이다. 직접 페이퍼토이를 만들면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이 쑥쑥 자란다. 다른 시리즈도 함께 모아 멋지게 장식해 보자. 조립설명서, 만들기 8장대한민국 최고 말괄량이가 자두가 돌아왔다! 더 재밌게 더 웃기게 더 신나게 강력해진 웃음 폭탄 스토리! 간단하게 떼고 끼워 만드는 페이퍼토이! 안녕자두야 친구들이 들어있는 입체 장난감입니다. 하나, 안녕자두야 친구들을 입체적으로 만나 보세요! 가위나 풀을 사용하지 않고 조립을 해서 자두와 윤석이를 만들어 보세요. 둘, 두뇌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요!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아요. 사용법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손과 눈의 협응력이 쑥쑥 올라요!
(3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엄마를 찾아 떠나요
아이즐북스 / 강경숙 글, 김명곤 그림 / 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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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창작동화
강경숙 글, 김명곤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세 :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읽어요! 동화책을 펼치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림을 보게 됩니다. 알고 있는 사물, 관심이 있는 사물에 눈길이 가면서, 그 사물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그림과 이야기를 연결하여 이해하고 점점 흥미를 높여갑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즐거운 경험을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동화책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자들이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엔가 글자가 써 있으면 무엇이냐고 묻게 되기도 하지요. 처음부터 동화책의 문자 부분을 보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친근하고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를 통하여 재미있게 동화를 들으면서 아이의 읽기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너, 제주도에 있니?
밝은미래 / 허수경 글, 김재홍 그림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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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창작동화
허수경 글, 김재홍 그림
우리나라 문화 탐험 그림책 시리즈 1권. 방송인 허수경 씨와 화가 김재홍 화백이 2년 여 시간에 걸쳐 작업한 그림책이다. 제주도에서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지금까지도 보존되고 있는 독특한 문화와 풍습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곳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고향이 제주도인 두 작가는 꼭 가 봐야 할 제주 14경을 직접 선정하고, 함께 답사를 하며 이 책을 만들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성산 일출봉을 비롯하여 올레길 코스로 유명한 쇠소깍, 용머리 해안과 형제섬, 아름다운 해변 등 섬 전체가 자연 보존 지역인 제주도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제주도의 대표 지역을 글과 그림으로 촘촘하게 엮어 냈기 때문에 흡사 제주도의 풍경을 직접 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책 말미에는 각 지역에 대한 배경 지식을 따로 실었으므로, 아이가 더 궁금해하는 내용이 있다면 함께 찾아 읽어 볼 수 있다.· 코끼리를 삼킨 뱀 성산 일출봉 ·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 쇠소깍 ·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 · 흙벽마다 초가지붕 성읍 민속 마을 · 망사리 가득 해산물 바닷가 마을 · 지하 궁전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 드넓은 초지 산굼부리 · 마주 앉아 붉은 태양을 빚는 형제섬 · 동쪽 땅끝 종달리 해안 · 바닷속 큰 축제 범섬 · 짙푸른 바닷물 우도 ·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 가지각색 해수욕장 · 송송 구멍이 뚫린 현무암 · 귀하디 귀한 제주의 물 이야기 · 부록_ 푸른 바다와 푸른 바람이 펼쳐지는 제주도<너, 제주도에 있니?>는 방송인 허수경 씨와 화가 김재홍 화백이 2년 여 시간에 걸쳐 작업한 그림책입니다. 고향이 제주도인 두 작가는 꼭 가 봐야 할 제주 14경을 직접 선정하고, 함께 답사를 하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제주 생활을 시작한 허수경 씨는 딸 별이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글을 썼고, 김재홍 화백은 글과 가장 잘 어울리는 구도와 색감으로 그림을 그려 이 책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 책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제주 풍경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성산 일출봉을 비롯하여 올레길 코스로 유명한 쇠소깍, 용머리 해안과 형제섬, 아름다운 해변 등 섬 전체가 자연 보존 지역인 제주도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으로 제주도에서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지금까지도 보존되고 있는 독특한 문화와 풍습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곳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주 출신 작가들이 공들여 쓰고 그린 아름다운 제주 그림책! <너, 제주도에 있니?>가 여타 제주도 관련 책과 다른 점은 제주도 출신의 작가들이 함께 답사를 하며,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는 점입니다. 방송인 허수경 씨는 딸 별이에게 조근조근 들려주듯 제주도의 풍경을 서술하고 있고, 김재홍 화백은 따뜻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으로 글을 더욱 빛냅니다.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 허수경이 쓴 첫 어린이 책! 1989년 MBC 공채 MC 1기로 데뷔한 허수경 씨는 보조 진행자에 지나지 않았던 여성 MC를 남성 MC와 동등한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입니다. 또렷한 목소리와 깔끔한 진행으로 데뷔 이래 현재까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방송 내레이션의 입말을 살려 <너, 제주도에 있니?>의 원고를 썼습니다. 맛깔 나는 글 덕분에 아직 글을 깨치지 못한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쉽고 편안하게 제주도를 접할 수 있습니다.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의 화가 김재홍 화백의 새로운 숨은그림찾기 책! 김재홍 화백은 그림책 작가이기 이전에 평생을 ‘인간과 자연을 하나’라는 모토로 십여 회 이상의 개인적으로 가진 중견 화가입니다. 그렇게 순수 미술을 해 오다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 등의 책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강의 아이들>로 2년에 한 번 수상되는 스위스의 ‘에스파스앙팡 상’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너, 제주도에 있니?>는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는 김재홍 화백의 모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림책으로, <동강의 아이들>과는 또 다르게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돌하르방’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머리가 아닌, 눈과 마음으로 읽는 제주도 그림책! <너, 제주도에 있니?>는 제주도를 학습하기 위한 정보책이 아니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금까지 지켜 온 문화와 풍습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그림책입니다. 성산 일출봉, 산굼부리, 한라산, 성읍 민속 마을 등 제주도의 대표 지역을 글과 그림으로 촘촘하게 엮어 냈기 때문에 흡사 제주도의 풍경을 직접 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책 말미에 각 지역에 대한 배경 지식을 따로 실었으므로, 아이가 더 궁금해하는 내용이 있다면 함께 찾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야구왕 돼지 삼 형제
비룡소 / 소중애 글, 인강.해영 그림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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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소중애 글, 인강.해영 그림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담 ‘아기 돼지 삼 형제’를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구’에 접목시켜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소중애 작가는 원작의 가치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려는’ 아이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를 더해 요즘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저학년 동화로 거듭나게 했다. 그림은 공예가이자 공예 작품으로 어린이책에 새로운 색을 입혀 온 인강.해영 작가가 작업했다.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를 이용한 공예 작품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우기에 충분하다. 입체로 정성스럽게 만든 나무 돼지 삼 형제가 배경 속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수상 작가 소중애의 글과 출판미술협회 대상 인강?해영의 따뜻한 나무 공예로 새롭게 태어난 ‘아기 돼지 삼 형제’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수상 작가 소중애의 저학년 동화 『야구왕 돼지 삼 형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38년 동안 교직에 있으면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130권 이상 발표해 온 소중애 작가는 『단물 고개』, 『김수한무』에서 보여 줬듯 옛이야기를 구수한 입말체로 생생하게 살려내기로 유명한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 소중애 작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담 ‘아기 돼지 삼 형제’를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구’에 접목시켜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원작이 삼 형제의 집짓기를 통해 ‘근면’을 이야기했다면, 『야구왕 돼지 삼 형제』는 이 원작의 가치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려는’ 아이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를 더해 요즘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저학년 동화로 거듭나게 했다. 그림은 공예가이자 공예 작품으로 어린이책에 새로운 색을 입혀 온 인강?해영 작가가 작업했다.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를 이용한 공예 작품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우기에 충분하다. 입체로 정성스럽게 만든 나무 돼지 삼 형제가 배경 속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 ■ 민담 ‘아기 돼지 삼 형제’의 유쾌한 패러디 『야구왕 돼지 삼 형제』는 원작이 가진 기본 구조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엄마와 아이의 갈등 구조’와 ‘야구’를 접목시켜 요즘 아이들의 현실적인 생생함을 더해 유쾌하게 패러디한 작품이다.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똥내 열매로 야구를 하다 집 유리창을 깨뜨린 삼 형제는 엄마에게 꾸중을 듣자, 엄마 잔소리가 없는 곳에서 제 멋대로 살겠다며 집을 나간다. 첫째는 마구 어질러 놓고 살겠다며 지푸라기로 집을 짓고, 둘째는 목욕을 안 해도 냄새 새나갈 걱정이 없다며 나무판자로 집을 짓는다. 셋째만이 엄마를 생각하며 나중에 엄마를 모셔 와 살겠다며 벽돌로 정성껏 집을 짓는다. 엄마에게 혼이 나자 집을 나가는 돼지 삼 형제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대리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들이 엄마 품을 떠나 늑대를 맞닥뜨리게 되는 무시무시한 현실에서 아이들은 반대로 엄마 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얻는다. 늑대가 돼지들을 쫓는 추격전에서는 좀처럼 긴장감을 놓을 수 없고, 셋째의 기지로 벽난로 위로 떨어진 늑대의 불난 엉덩이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홈런’을 치는 마지막 장면에선 통쾌함이 느껴진다. 원작에서는 첫째, 둘째 돼지가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셋째만 살아남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 작품에서는 돼지들이 모두 목숨을 건지고, 걱정으로 한달음에 달려온 엄마와도 다시 재결합하는 해피엔딩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준다. ■ 나무 공예 작품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돼지 삼 형제 인강?해영 작가는 공예 작가로, 회화 위주의 어린이책 삽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차세대 작가들이다. 작가는 『야구왕 돼지 삼 형제』를 나무 공예로 작업했다. 하나하나 나무를 자르고 색을 입히고, 풀을 붙여 정성스럽게 나무 인형들을 만들어 나무의 결과 질감이 그대로 느껴져 전체적으로 따뜻한 인상을 준다. 더불어 밀짚, 천, 레이스, 유리, 돌 등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도 사용해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운다. 장면마다 돼지 삼 형제를 졸졸 따라 날아다니는 노랑 새를 찾아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 4 (Student Book + Workbook + MP3 CD)
키출판사 / Michael A. Putlack 외 지음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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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유아학습지
Michael A. Putlack 외 지음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엄마표 미국 교과서로 화제를 모으며 막강 파워를 자랑했던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에 이은 리스닝, 스피킹 중심의 미국 교과서 훈련 교재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교과서 배경지식과 더불어, 그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실용영어, 생활회화까지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01 Who is the best? 02 What's the world's best? 03 We use water every day. 04 We can save many things. 05 Do you like bears? 06 Bad weather can be dangerous. 07 We eat plants and animals. 08 Be safe outdoors. 09 What's in the house? 10 How many crayons are there? Word List<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엄마표 미국 교과서로 화제를 모으며 학원가의 커리큘럼마저 ‘미국교과서 읽는’ 시리즈로 바꿔놓았을 정도로 막강 파워를 자랑했던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에 이은 리스닝, 스피킹 중심의 미국 교과서 훈련 교재입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초등학생 또는 기초부터 다시 제대로 다지고 싶은 중학생, 성인이 공부하기에 알맞습니다. 이미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시리즈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영어 성공경험을 하며, 본 시리즈는 어느새 영어공부의 정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교과서 배경지식과 더불어, 그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실용영어, 생활회화까지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Preschool', 'PreK',‘K(Kindergarten)',‘Easy’,‘Basic’,‘Core’ 등 총 6단계와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시리즈(전6권) Grade1, Grade2, Grade3, Grade4, Grade5, Grade6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미국 유치 과정부터 미국 중등 입문 과정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예비과정편>과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school 예비과정편>을 끝낸 후에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K(준비편)>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입문편)>를 충분히 학습합니다. 그런 다음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1~2>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Easy1~3>를,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3~4>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Basic1~3>를,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5~6>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Core1~3>를 함께 학습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접고 자르고 종이접기 변신북
다락원 / 학연사 교육 컨텐츠 개발팀 지음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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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유아놀이책
학연사 교육 컨텐츠 개발팀 지음
접기와 자르기는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는 놀이로,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좋습니다. 이 책은 가장 쉬운 '한 번 접기'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종이를 한 번도 접어 본 적이 없는 아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35가지 변신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면 될까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팁과 종이접기 동영상도 제공합니다. 아이의 첫 종이접기와 첫 가위 놀이를 종이접기 변신북과 시작해 보세요.● 한 번 접기 01 사자가 어흥 02 동글동글 머리 03 눈썰매장에서 냠냠 04 부릉부릉 자동차 05 빵으로 만든 간식 ● 두 번 접기 06 날아가는 로켓 07 달콤한 케이크 08 따끈따끈 주전자 09 토실토실 다람쥐 10 신기한 요술모자 11 칙칙폭폭 기차 12 알록달록 꽃다발 13 딸기 디저트 14 춤추는 발레리나 ● 세 번 접기 15 하품하는 하마 16 웃는 얼굴, 찡그린 얼굴 17 예쁜 나비리본 18 활짝 핀 꽃 19 알에서 짠 20 귀여운 여우 ● 접기 + 자르기 21 바닷속 동물들 22 우아한 한복 23 정의의 용사 24 물고기가 첨벙첨벙 25 뱀이 꿈틀꿈틀 26 다양한 합체로봇 27 맛있는 아이스크림 ● 여러 번 접기 28 꼬마 도깨비 29 밤하늘의 동물 친구들 30 뾰족뾰족 삼각형 31 재미있는 변신책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종이접기 변신 놀이책! 아이들은 변신을 좋아합니다. 로봇 변신부터 마법소녀 변신까지, 사람과 사물이 변화하는 것에 큰 흥미를 보입니다. 이 책에는 종이를 접고 자르는 간단한 활동만으로 사람과 동물, 사물이 생각지도 못했던 형태로 변하는 종이접기 작품이 가득합니다. 그렇다면 어렵지 않을까 싶겠지만, 가장 쉬운 '한 번 접기'부터 시작하니까 처음으로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기차 같은 사물부터 사자, 코끼리 같은 동물까지, 다양한 주제의 35가지 변신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면 될까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팁과 종이접기 동영상도 제공합니다. ● 한 번 접기, 두 번 접기, 세 번 접기… 단계별로 시작해요! 아이가 혼자서 선을 따라 반듯하게 접거나 자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가장 쉬운 '한 번 접기'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종이를 한 번도 접어 본 적이 없는 아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접기를 익히고 나면 '두 번 접기', '세 번 접기', '접기+자르기', '여러 번 접기'까지 단계별로 종이를 접고 자를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이 책으로 아이의 첫 종이접기와 첫 가위 놀이를 시작해 보세요. ● 한 번 만들고 끝? No, 만든 작품이 변신해요! 사자가 해바라기로, 코끼리가 주전자로 바뀌는 등, 종이를 접고 자르면 그림이 전혀 다른 형태로 바뀌니까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흥미진진합니다. 로봇 합체하기, 팽이 돌리기 등 만든 작품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 수도 있어서, 아이가 접기와 자르기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무엇으로 변할지, 어떤 원리로 변할지 상상하면서 만드는 동안 창의력과 사고력도 높아집니다. ● 접고 자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몸도 마음도 무럭무럭 자라요! 접기와 자르기는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는 놀이로,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좋습니다. 종이를 접고 자르는 섬세한 활동을 하면서 손끝의 운동신경이 발달하며, 손가락 움직임을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 발달은 두뇌 발달을 도와주고, 아이의 자신감도 키워 줍니다. ● 종이접기 동영상을 보면서 쉽게 만들어요! 만들기 복잡한 작품만 특별히 모아 종이접기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만들기에 자신 없는 분들은 동영상을 참고해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동영상을 보며 그대로 따라 접고 가위로 자르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여 다락원 홈페이지(darakwon.co.kr)에 접속하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바비 명작동화 2) 바비 라푼젤
배동바지 / 클리프 루비 외 글, 로버트 사우버 그림 /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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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바지
창작동화
클리프 루비 외 글, 로버트 사우버 그림
여러분이 좋아하는 바비가 동화 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긴 머리가 탐스럽고 아름다운 우리의 라푼젤이 그 주인공입니다. 라푼젤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 아빠도 없이 고약한 마녀 가델과 단둘이 삽니다. 무서운 가델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면서요. 하지만 라푼젤은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라푼젤 곁에는 귀여운 꼬마 용 페넬로페와 착한 토끼 호비가 있거든요. 어느 날 라푼젤은 성을 빠져 나가 늠름한 왕자님을 만나게 됩니다. 왕자님과 사랑에 빠진 라푼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힌트를 드리죠! 라푼젤의 탐스러운 긴 머리카락이 왕자님과 라푼젤의 사랑을 이루게 해 준대요. 바비는 우리가 상상하던 라푼젤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 줍니다. 자, 여러분도 한번 이렇게 외쳐 보세요. \"라푼젤, 라푼젤, 너의 긴 머리를 내려 다오.\" 그러면 여러분도 아름다운 긴 머리를 내려 줄 예쁜 라푼젤을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기곰이 많이 아파요!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카르마 윌슨 지음, 제인 채프먼 그림, 임미경 옮김 /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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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창작동화
카르마 윌슨 지음, 제인 채프먼 그림, 임미경 옮김
카르마 윌슨과 제인 채프먼의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가을이 오자, 아기곰은 감기에 걸려 꼼짝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뛰놀 수 없는 것이 가장 속상하다. 아기곰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 숲 속 친구들이 와서 아기 곰을 간호해 준다. 아이들은 주인공 아기곰에게 감정이입하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엄마 아빠와 친구들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늄상 수상작가 카르마 윌슨과 제인 채프먼이 그려 낸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카르마 윌슨의 글과 제인 채프먼의 그림이 만들어낸 아기곰과 친구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카르마 윌슨은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를 통해, 귀여운 아기곰과 친구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는 이번에 출간된 『아기곰이 많이 아파요!』를 비롯해 모두 5편으로, 아기곰과 친구들의 우정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 주는 카르마 윌슨의 글은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고 있어, 아이에게 읽고 듣는 재미를 주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따뜻한 자연의 색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인 채프먼의 그림은 아이에게 자신이 마치 아기곰이 된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코를 훌쩍거려 본 적이 있는 어린이 모두에게 친숙한, 아기곰과 친구들의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숲 속에 가을이 찾아오자 아기곰은 영 기분이 좋지 않아요. 아기곰은 코를 훌쩍거리고 재채기를 해요. 잠도 못 자고 온몸은 쑤시고 아파요.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너무 아파서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없다는 거예요. 아기곰에게 놀러온 친구들은 아기곰이 잠도 못 자고 가랑가랑 그렁그렁 소리를 내고, 낑낑거리고 끙끙거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요. 아기곰의 친구들은 아픈 아기곰을 위해서 차를 달이고, 약초를 모았어요. 친구들은 소곤소곤 이야기하고,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었어요. 친구들이 자장가를 부르자, 아기곰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지요. 아기곰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친구들과 다시 재미있게 뛰놀 수 있을까요? 이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아기곰의 친구들이 약초를 달인 차와 자장가, 그리고 사랑과 우정으로 아기곰이 다 나을 때까지 어떻게 보살피는지를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한번쯤은 감기에 걸려 본 어린이 누구나에게 친숙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읽는 아이들은 아기곰의 친구들이 아기곰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이야기에 푹 빠질 것이며, 자신을 돌봐준 엄마, 아빠의 사랑과 자신을 아껴주는 친구들의 우정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아마존 탐험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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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놀이와 학습을 알차게 담은 에듀 플레이북. 재미있게 놀면서 바다 생물을 배워,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일 수 있다. 페이지마다 담긴 스티커 놀이, 찾기 놀이,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재미는 물론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옥토넛 탐험대와 함께 아마존을 탐험하며 하마의 신기하고 놀라운 특징을 알려준다.옥토넛과 함께 신나게 놀면 집중력과 관찰력은 물론, 해양 지식까지 쑥쑥 자라나요! 재미있게 배우고 바다 생물도 지키는 에듀 플레이북! 1. 놀이와 학습을 알차게 담은 에듀 플레이북! 옥토넛과 함께 아마존으로 탐험을 떠나 볼까요? 아마존 늪지대부터 어두운 심해, 햇살이 비치는 바다까지 다양한 곳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어요. 페이지마다 알차게 담긴 스티커 놀이, 찾기 놀이,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재미는 물론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하나, 아마존으로 떠난 옥토넛 대원들이 성난 하마를 피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까요? 스티커를 붙이며 참여해 보세요! 둘, 셋, 콰지가 보물 사냥을 떠나요! 콰지와 함께 보물을 찾는 동안 임무를 해결하며 숫자의 개념을 익혀 보세요! 셋, 총 3단계의 옥토 훈련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해양 전문가가 되어 보세요! 넷, 책 속에 숨어 있는 중요 임무를 해결하고, 질문들에 답하며 책을 읽으면 재미와 학습이 배가 될 거예요. 다섯, 나만의 멋진 탐험선 4개와 물고기 비스킷을 만들어 보세요! 2. 아마존으로 탐험을 떠난 옥토넛 대원들! 아마존에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요? 아마존으로 탐험을 떠난 옥토넛 친구들은 무리 지어 잠들어 있는 하마를 만났어요! 콰지는 하마가 덩치만 클 뿐 느리고 게으른 동물이라고 하지만, 셀링턴은 하마가 아주 빠르고 난폭한 동물이라고 해요!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옥토넛 탐험대와 함께 아슬아슬 아마존을 탐험하며 하마의 신기하고 놀라운 특징을 알아 보아요!
고양이 스플랫은 큰 선물이 좋아!
살림어린이 / 롭 스코튼 지음, 이정아 옮김 / 2009.11.20
9,500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롭 스코튼 지음, 이정아 옮김
고양이 스플랫 시리즈 세번째 책.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을 받기 위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깜찍하고 귀여운 행동을 스플랫을 통해 보여 준다. 고양이 스플랫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아주아주 커다란 선물이 받고 싶다. 그래서 커다란 선물을 받을 만큼 착한 일을 했는지 생각해 본다. 하지만 자신이 없다. 그래서 스플랫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엄마를 돕기 시작하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찾아가며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스플랫을 통해 귀엽고 깜찍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마음 졸이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최신작! *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하는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가장 잘 표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책!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 준 작품! 고양이 스플랫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아주아주 커다란 선물이 받고 싶다. 그래서 커다란 선물을 받을 만큼 착한 일을 했는지 생각해 본다. 하지만 자신이 없다. 그래서 스플랫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엄마를 돕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찾아가며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스플랫을 통해 귀엽고 깜찍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마음 졸이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표정, 소품, 상황마다 숨어 있는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수작! 롭 스코튼은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이 받고 싶은지 진지하게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쓰는 스플랫, 착한 일을 많이 했다는 스플랫의 말에 어이없어하는 여동생의 표정, 선물이 없는 것을 본 스플랫의 실망한 모습 등을 섬세하고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아이들이 책 속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입장에서 책을 썼다. 세밀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표현한 이 책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펼쳐질 것이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의 시리즈! 이미 미국에서 확고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롭 스코튼의 시리즈이다.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는 출간이 되자마자 각종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두 번째 책인『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에 이은 이번 책『고양이 스플랫은 큰 선물이 좋아!』는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을 받기 위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깜찍하고 귀여운 행동을 스플랫을 통해 보여 준다.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고양이 스플랫 시리즈』에 대한 찬사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탁월한 선택이다. -ALA(미국 도서관협회) 북리스트 아이다운 심리를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여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든다. -「커커스 리뷰」 롭 스코튼은 놓치기 쉬운 세밀한 부분까지 잘 표현하는 작가이다.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자세히 그림을 관찰한다면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꿀!
사계절 / 아서 가이서트 글.그림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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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아서 가이서트 글.그림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36권. 아기 돼지들의 모험을 그린 글 없는 그림책이다. 엄마 돼지가 달콤한 낮잠에 빠지고,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몰래 일어난다. 엄마 몰래, 쉿! 한 줄로 맞추어 꿀꿀꿀꿀꿀꿀!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무얼 찾아 가는 걸까? 그림책에 나오는 글자는 “꿀꿀”을 변주한 글자들뿐이지만, 그 소리말 글자들이 커지고 작아지고, 있고 없고 하는 것을 보며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그림에서 아기 돼지들은 실제 아기 돼지들 같다. 섬세한 흑백 판화(에칭)에 연분홍빛 색을 입은 아기 돼지들이 살아 움직인다. 아기 돼지들의 모습이 마치 사진기로 연속 촬영이라도 한 듯, 사각 틀에 담겨서 순서에 맞게 배열되어 있다. 그래서 글이 없어도 충분히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고, 그림에 담긴 유머를 전해준다.꿀꿀꿀꿀꿀, 즐겁고 시끄러운 한낮의 모험! ―엄마 돼지가 달콤한 낮잠에 빠지고,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몰래 일어납니다. 엄마 몰래, 쉿! 한 줄로 맞추어 꿀꿀꿀꿀꿀꿀!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무얼 찾아 가는 걸까요? 아기 돼지들의 모험을 그린 글 없는 그림책, 『꿀!』입니다. 소리말과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글 없는 그림책 한적한 밤, 농장 하늘에 초승달이 떠 있습니다. 건초더미 아래로 살짝, 잠든 엄마 돼지와 아기 돼지들이 보입니다. 바로 이 그림책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즐거운 사건이 벌어지겠지요. 아침 해가 뜨고, 엄마 돼지가 “꾸우울” 하며 기지개를 켜자, 아기 돼지들도 엄마를 따라 몸을 일으킵니다. 농장의 나른한 일상이 시작됩니다. 꿀꿀 꿀꿀꿀, 엄마 젖을 열심히 빠는 소리가 한창입니다. 다음은 뭘까요? 엄마 돼지의 “꿀!” 소리 한 번에 아기 돼지들은 한 줄로 맞추어 질서정연하게 엄마를 따라갑니다. 물웅덩이에서 엄마가 느긋한 진흙 목욕을 즐기고 있는 사이, 아기 돼지들은 엄마 등이 다이빙대라도 되는 양 올라가서 폴짝폴짝 물속으로 곤두박질치며 놉니다. 하지만 목욕을 마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 잘 듣는 아이들처럼 엄마를 따라 보금자리로 돌아오지요. 이렇게 고분고분한 아기 돼지들이 있을까요? 엄마 돼지도 마음을 턱 놓았는지, 달콤한 낮잠을 즐기려 눈을 감습니다. 아기 돼지들도 한창 낮잠에 빠진 양 다소곳이 눈을 감고 있습니다. 아주 조용한 풍경이지요. 이 장면에서는 조그만 “꿀” 소리 하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 리가 없지요! 엄마 돼지가 잠들자마자 아기 돼지 몇몇이 일어납니다. 사전에 약속이라도 된 듯, 몇몇은 자리를 뜨고, 나머지는 엄마가 혹시 깨면 어쩌나, 요리조리 관찰합니다. 아, 이 아기 돼지들! 말 잘 듣는 모범 아기들인 줄 알았더니 저들끼리 꿍꿍이가 있었던 게지요. 작가 아서 가이서트의 아기 돼지들은 항상 꿍꿍이가 있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궁리하고, 또 뭔가를 열심히 의논하는데, 설명하는 친절한 글은 없습니다. 궁금하다면, 그림으로 유추하고 소리를 들어 보는 수밖에 없지요. 어떤 장면에서 소리가 커지는지, 어떤 장면에서 쉬잇! 소리가 작아지는지, 또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그림책에 나오는 글자는 “꿀꿀”을 변주한 글자들뿐이지만, 그 소리말 글자들이 커지고 작아지고, 있고 없고 하는 것을 보며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림도 형편이 같습니다. 아서 가이서트의 아기 돼지들은 필요한 부분에서만 의인화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림에서 아기 돼지들은 실제 아기 돼지들 같습니다. 섬세한 흑백 판화(에칭)에 연분홍빛 색을 입은 아기 돼지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그 아기 돼지들의 모습이 마치 사진기로 연속 촬영이라도 한 듯, 사각 틀에 담겨서 순서에 맞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글이 없어도 충분히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는 그림책, 그래서 더더욱 배꼽 잡는 유머를 전해 주는 그림책, 『꿀!』입니다. 단순하지만 열린 이야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그림책 일단 그림과 소리말을 기준 삼아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아기 돼지들의 꿍꿍이는 금지된 열매를 따 먹는 것이었습니다. 건초더미 옆에 있는, 맛있는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나무를 눈여겨봐 둔 것이지요. 여덟 마리가 줄줄이 소리 없이 높다란 건초더미 위로 올라가는데, 맨마지막 한 마리는 자꾸 엄마 돼지를 살핍니다. 그런데 왜 아기 돼지들은 열매를 따 먹으러 건초더미 위로 올라갔을까? 그림에 해답이 있습니다. 아기 돼지들한테 나무는 너무 높지요. 무언가 도움닫기할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바로 건초더미이지요. 첫째가 발을 쭉 뻗어 보았는데도 어림없자, 둘째가 엎드려 등을 대 줍니다. 그러고도 안 되니까 서로 모여 열심히 이야기를 나눕니다. 꿀꿀꿀꿀꿀. 결국 아기 돼지들이 선택한 방법은 열심히 달려가서 부웅 점프해서 나뭇가지에 착지하기! 그런데 전부터 좀 이상한 게 있지요. 살금살금 엄마가 깰세라 조심스러웠던 아기 돼지들이 맛있는 열매가 코앞에 나타나고부터는 열심히 꿀꿀꿀, 소리말이 많아집니다. 모두 다 나뭇가지에 매달려 열매를 따 먹을 때는 소리말이 커집니다. 과연 시끄러운 한낮의 모험이 엄마한테 들키지 않고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그림책 『꿀!』은 그림과 소리말을 따라가며 그냥 보아도 즐겁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그림책입니다. 아기 돼지들이 따 먹는 열매는 사과일 수도, 오렌지일 수도, 다른 맛있는 과일일 수도 있지요. 맨 꼴찌에서 엄마를 자꾸 살피던 아기 돼지는 망보는 역할을 맡았을 수도, 형들이 하는 일을 엄마한테 이를까 말까 갈팡질팡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기 돼지들을 발견한 엄마 돼지의 뒷모습에선 분노가 느껴지지만, 어이가 없어서 슬쩍 웃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엄마의 “꿀!” 소리에 아기 돼지들은 재빨리 한 줄로 정렬하지만, 속으로는 다시 기회를 엿보자고 맘먹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그림책 『꿀!』은 그림과 소리만 있기에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그림책, 그래서 두 번 보고 세 번 보아도 질리지 않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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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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