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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라고 말해 봐
주니어김영사 / 시빌레 리크호프 글, 소피 쉬미트 그림, 임정희 옮김 / 2009.09.25
9,500원 ⟶ 8,5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창작동화시빌레 리크호프 글, 소피 쉬미트 그림, 임정희 옮김
아이들에게 친구와의 우정을 키워나가고 지켜나가는 데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잘못 했을 때 "미안해."라는 말을 건네는 것의 소중함을 보여준다. 이 책은 다람쥐 '루키'가 비상식량으로 아껴둬온 열매를, 낮잠을 자고 있는 멧돼지 '로미오'의 코 위로 떨어뜨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보여준다. 특히 로미오가 복수를 꾸민다거나 굶주려 죽을지 모른다는 등 루키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져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아이들에게 잘못 했을 때에는 솔직히 인정하면서 진심을 담아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이 필요함을 가르쳐준다. 표정이 아기자기하게 살아 있는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 어서 말해 봐, ‘미안해’라고! 친구와 우정을 키워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좋은 것을 함께 나누고, 잘한 점은 스스럼없이 칭찬해 주고, 조금씩 양보하고 … 이렇게 친구 사이를 돈독히 하는 것은 수도 없이 많을 테지만 그 중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또 어려운 것이 ‘미안해’라는 말을 건네는 것은 아닐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어른 또한 쉽지 않다. 하물며,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한 아이들이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먼저 사과의 행동을 취하는 것은 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나’와 ‘너’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실수하고 잘못하여 상처를 주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럴 때,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함께 사는 사회에서 필요한 덕목이며, 이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레 익혀야 하는 가장 중요한 예절습관 중 하나이다. 다람쥐 루키는 어느 날 실수를 저지른다. 물론 전혀 의도하지도, 생각지도 않았던 실수이다. 자신이 아껴두었던 비상식량을 그만 숲속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멧돼지 로미오 코 위에 떨어뜨리고 만 것이다. 그 후, 루키의 상상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일단 도망을 쳐 당장은 위기를 모면했지만 소심한 루키의 걱정은 풍선처럼 커져만 간다. 그리고 그 걱정은 두 방향으로 흐른다. 무서운 멧돼지가 자신을 찾아 복수를 할 거라는 두려움과 또 하나는 자신이 떨어뜨린 도토리에 코를 맞은 멧돼지가 깊은 상처를 입어 결국 죽을지도 모른다는…! 아이들이 친구 사이에 실수를 하고 나면, 두려운 이유는 루키처럼 두 가지일 것이다. 화가 난 친구가 나에게 복수를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과 내 실수로 인해 친구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하는 근심 말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토끼가 루키에게 충고한 것처럼 먼저 용기를 내어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다독여 주면 어떨까! 머릿속으로 백만 가지의 상상을 담아 두려워하기보다는 용기를 내어 진심을 담아 ‘미안해’라고 말해 보라고, 그러면 네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일이 잘 풀릴 수 있을 거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한 루키가 멧돼지와 친구가 되어 둘이 더 맛있는 열매를 찾으러 떠나는 것처럼!
리더십을 키워주는 공주 박물관
초록아이 / 서안정 (지은이), 채진주, 이보람, 전규만 (그림), 김영삼 (감수) / 2018.04.20
18,800원 ⟶ 16,920원(10% off)

초록아이창작동화서안정 (지은이), 채진주, 이보람, 전규만 (그림), 김영삼 (감수)
당당하되 겸손하며 배려와 리더십을 보여준 전 세계 공주들의 이야기. 공주의 방, 옷(드레스), 장신구, 결혼식, 무도회, 궁전 등의 장면들이 화려하고 세밀한 그림과 더불어 쉽고 알찬 정보로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역사 속 공주나 동화 속 공주, 실제 공주들의 이야기가 그림이나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하고 흥미롭게 설명되어 있다. '공주'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을 자연스럽게 공주와 관련된 지식의 세계로 이끌어 주고 확장시켜 주는 지식 확장 그림책이다. '공주'라는 주제를 통해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무한대로 넓혀 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게끔 도와준다.공주의 탄생 | 공주와 왕자란 누구일까요? 공주로 살기 | 옛날 서양 공주들의 삶 들여다보기 공주의 하루 | 공주는 하루 24시간을 무엇을 하며 보냈을까? 공주의 놀이와 축제일 | 공주의 다양한 놀이와 서양의 축제일 알아보기 공주의 방 | 공주의 방 공주의 드레스 | 공주의 멋진 드레스 공주의 장신구 | 티아라, 귀걸이, 신발 등 공주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 티아라(왕관), 잠옷, 모자, 부채, 향수, 초핀, 초커, 실크로드, 흑옥 세상을 움직인 공주들 |클레오파트라 7세(이집트), 제노비아(팔미라)), 안나 콤네나(동로마), 마틸다(잉글랜드), 엘레오노르(아키텐), 이사벨 1세(에스파냐,) 엘리자베스 1세(영국), 크리스티나 여왕(스웨덴), 마리아 테레지아(오스트리아), 마리 테레즈(에스파냐), 예카테리나 2세(러시아), 루이즈 마리(프랑스), 마리 앙투아네트(오스트리아), 빅토리아 여왕(영국), 아나스타샤(러시아), 그레이스 켈리(미국) 시대별 공주들의 옷 |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공주들의 드레스 공주의 속옷|코르셋, 가터벨트, 팬티 등 씩씩한 공주로 살기 | 말 타는 법 알아보기 공주가 지녀야 할 미덕 | 진정한 공주가 되기 위해 지녀야 할 미덕과 탄생석 알아보기 공주처럼 함께 따라해 봐요! | 진정한 공주가 되기 위해 지녀야 할 리더십 알아보기 공주의 결혼식 | 결혼식 장면과 결혼식 풍습 내가 좋아하는 동화 속 공주들 | 신데렐라, 백설 공주, 인어 공주 등이 있는 왕실 도서관 알아보기 공주 이야기를 쓴 작가들| 공주 이야기를 쓴 안데르센, 샤를 페로, 그림 형제를 알아보기 공주 이야기를 책으로 보기까지| 종이와 인쇄술의 역사, 공주 퍼즐 동화 속 공주 이야기| 엄지 공주, 라푼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 공주, 백조의 호수 동화 속 공주 무도회 | 동화 속 공주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도회 공주가 사는 궁전 | 공주가 사는 아름다운 궁전 세계의 궁전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 성(독일), 윈저 성(영국), 세고비아 알카사르(에스파냐), 베르사유 궁전(프랑스), 쇤부른 궁전(오스트리아) 나의 꿈을 꼭 이룰 거야! |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그랜드 투어를 떠나다 진짜 공주에 대해 알아봐요!| 요즘도 공주가 있을까? 세상엔 어떤 공주들이 살고 있을까?당당하되 겸손하며 배려와 리더십을 보여준 전 세계 공주들의 이야기! 여자 어린이들은 동화 속 공주의 예쁜 모습에 매료되어 공주 이야기, 공주 옷, 공주 동화, 공주 장난감 등 공주에 관련된 것을 매우 궁금해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나간다. <공주 박물관>은 여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공주의 방, 옷(드레스), 장신구, 결혼식, 무도회, 궁전 등의 장면들이 화려하고 세밀한 그림과 더불어 쉽고 알찬 정보로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역사 속 공주나 동화 속 공주, 실제 공주들의 이야기가 그림이나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하고 흥미롭게 설명되어 있다. <공주박물관>은 ‘공주’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여자 어린이들을 자연스럽게 공주와 관련된 지식의 세계로 이끌어 주고 확장시켜 주는 지식 확장 그림책이다. ‘공주’라는 주제를 통해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무한대로 넓혀 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게끔 도와준다. 가상의 주인공 리안 공주와 실제 공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리더십과 배려심까지 기를 수 있는 <공주박물관>은 앞으로 세상을 바꾸어 나갈 여자 어린이들을 위해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문화, 역사, 예술로 지식을 확장시켜 나간다! <공주박물관>에는 리안 공주라는 가상의 공주뿐만 아니라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세상을 바꾸어 나간, 역사적으로 유명한 공주들(클레오파트라 7세, 제노비아, 안나 콤네나, 마틸다, 엘레오노르, 이사벨 1세, 엘리자베스 1세, 크리스티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 테레즈, 예카테리나 2세, 루이즈 마리, 마리 앙투아네트, 빅토리아 여왕, 아나스타샤, 그레이스 켈리)의 이야기가 화려하고 사실적인 그림과 함께 펼쳐져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고대에서 근대까지 서양 공주들의 시대별 옷과 속옷 등을 통해 복식사를 아우를 수 있고, 유럽 각국의 궁전(베르사유 궁전, 쇤부른 궁전, 윈저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알카사르 성)을 통해 서양의 주거 문화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다. 더불어 티아라, 향수, 실크로드, 종이, 인쇄술 발명 등의 역사적 사실도 배울 수 있다. 지식만이 아닌 어린이들의 꿈과 재미를 키워주기 위해 백설공주, 라푼첼 엄지공주 등 책 속의 책의 형식으로 동화 속 공주들의 이야기와 동화 작가들도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 공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배려와 리더십을 배운다 ! <공주박물관>에는 우리와 같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공주들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 살고 있는 공주들과 군주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실제로 유럽의 왕실을 지배했던 왕가들과 왕위계승 문제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영국과 16개국의 영국연방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 헐리우드 배우였던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와 자녀들,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인 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 등 평소에 궁금했던 공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들 공주들의 국민에게 모범이 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습을 통해 배려와 리더십도 배울 수 있다. 꿈과 상상력을 키워 나간다! 이 책의 작가 서안정 작가는 공주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는 세 딸을 둔 엄마이다. 날마다 백설 공주, 신데렐라 놀이를 하고, 책을 읽을 때도 온통 공주 책만 보는 아이들을 보며 처음에는 걱정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곧 생각을 바꾸어 아이들과 함께 공주의 세계로 빠져들면서 공주에게도 배울 점이 무궁무진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놀라운 경험을 바탕으로 <공주 박물관>까지 쓰게 되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 즉 ‘공주’에 대해 함께 놀고 체험하며 지식을 확장시켜 나가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상상력을 키워나가게 되었고, 교육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까지 잡게 되었다. 서안정 작가는 이 책이 여자 어린이들의 꿈을 무럭무럭 키워주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책속 부록 <리안 공주와 인형놀이하기>, 티아라 만들기로 재미있게 체험한다! 책 속 부록인 <리안 공주와 인형놀이하기>는 엄마와 함께 가위로 종이인형을 오려 시대별 공주 옷을 입혀 보는 놀이이다. 시대별 공주 옷을 직접 오리고 입혀 보는 체험놀이와 티아라 만들기를 통해 지식의 확장과 더불어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멍멍, 누구 소리일까요?
그린북 / 존 버틀러 지음 / 2008.12.20
8,500원 ⟶ 7,650원(10% off)

그린북창작동화존 버틀러 지음
강아지, 병아리, 말, 소, 염소, 당나귀, 오리 고양이 등의 동물이 나오는 아기 그림책. 책과 함께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막 사물에 관심을 보이는 아기들의 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색감을 부드럽게 그렸고,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책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안전한 책이다.세밀화로 정성을 드려 그린 아기 동물들 아기들이 처음 접하는 아기 그림책의 그림은 형태가 정확하고 정성을 드려 그려졌고, 보았을 때 아름답다고 느껴져야 합니다. 이 존 버틀러의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그림은 아기 그림책에 맞게 사진보다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린 세밀화로 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그렸으며, 막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아기들 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색감을 부드럽게 그렸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아기 동물들의 눈동자를 좀 더 강조하여 아기가 동물의 눈을 마주볼 수 있어 아기가 그림에 흥미를 나타내며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아기 눈높이에 맞춘 입말과 튼튼하게 만든 그림책 <나는 누구 아기일까요?> <북극곰 아기예요.> <누구 코와 발일까요?> <강아지 코와 발이예요.> <우와, 예쁘다> <멍멍, 강아지예요.> 처럼 부모와 아기가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입말체로 짧고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부모와 아기가 교감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아기의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책은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책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고, 물어뜯어도 잘 찢어지지 않게 튼튼하게 만들었으며, 식물성 잉크로 인쇄를 하여 아기들을 배려하였습니다. 부모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림책 아기 그림책은 아기에게 지적인 성장을 주려는 것보다는 부모와 그림책을 가운데에 놓고,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서 사랑을 느끼고 존재를 확인하는 매개체입니다. 그림책은 꼭 쪽수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되며, 아기가 흥미를 보이는 그림에서 부모가 함께 말을 주고받으면, 아기에게는 그 그림이 생생하게 살아서 다가오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책의 문장을 기본으로 <누구 엄마일까?> <입은 어디에 있을까?> 등 다양한 문장으로 아기와 말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나누어 보세요. <멍멍, 누구 소리일까요?> 내용소개 <허허헝>은 누가 우는 소리일까요? 바로 ‘당나귀’랍니다. <멍멍, 누구 소리일까요?>는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아기와 함께 놀면서 알아가는 그림책입니다. <멍멍, 누구 소리일까요?>에서는 강아지, 병아리, 말, 소, 염소, 당나귀, 오리, 고양이 등의 동물이 나옵니다. 책과 함께 동물들의 울음 소리를 같이 흉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
기탄 수학 B단계 3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17.10.20
5,000원 ⟶ 4,5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지기탄교육연구소 지음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한다.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한다.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으며,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 준다. 연산력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달려 있으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자신감을 길러 준다. 또한, 한글과 함께 표기된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수학 용어들의 영어식 표현을 익히게 된다.[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은 수학의 기초인 연산력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유아초등 대표 학습지 개인별능력별 학습 프로그램 이라는 기존 [기탄수학]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전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는 한글영어 공용 교재 라는 글로벌 교육 리더로서의 비전과 철학을 새롭게 반영하였습니다. 다가올 미래는 가족과 국가의 개념이 해체되고 기업과 문화가 거대하게 하나로 통합되는 초월적 사회가 될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그 길에 기탄교육이 최선을 다해 힘이 되겠습니다. [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 제대로 활용하기 Tip - 기탄수학은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합니다. -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합니다. -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 줍니다. - 연산력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달려 있으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 - 한글과 함께 표기된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수학 용어들의 영어식 표현을 익히게 됩니다.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연두세상 / 심수진 지음, 김영곤 그림 / 2018.03.05
13,500

연두세상창작동화심수진 지음, 김영곤 그림
독도의 개념을 처음 접하는 유아동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독도를 알아가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독도와 친해지는 데 의미를 두고 기획된 독도 창작그림동화 '보물섬 독도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다. 이를 위해 독도와 독도를 대표하는 동.식물 10가지를 국내 최초로 의인화, 캐릭터화하여 수백만 년 동안 동해에서 오순도순 살아온 ‘독도 가족들’로 구성하였다. 이야기는 6살 별이가 독도 가족의 초대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씽씽 갈매기를 타고 보물섬 독도로 슝~ 날아온 별이는 독도 가족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독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독도가 왜 보물섬인지 궁금해 하는 별이에게 동도 할머니는 보물찾기 놀이를 해볼 것을 제안한다. 별이는 씽씽 갈매기와 함께하는 신나는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독도의 소중한 보물들을 하나하나 발견해나가게 된다.1. 프롤로그 2.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소개 - 언제나 마음 따뜻한 동도 할머니 - 언제나 멋쟁이 서도 할아버지 - 언제나 상냥한 빨간 우체통 엄마 - 언제나 든든한 사철나무 아빠 - 언제나 용감한 씽씽 갈매기 - 언제나 심심한 투정쟁이 파도 - 언제나 사이좋은 바다제비 친구들 - 언제나 활짝 웃는 땅채송화 꼬맹이들 - 언제나 부지런한 오징어 이모 - 언제나 씩씩한 혹돔 삼촌 - 독도 가족들의 단짝 친구 별이 3.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4. 별이의 편지 5. 보물섬 독도를 알고 싶어요! - 보물섬 독도를 알고 싶어요! - 동도와 서도가 궁금해요! - 독도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6. 씽씽 갈매기와 함께하는 별이의 보물찾기 놀이 초대장「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어린이의 눈높이로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섬 독도를 만나고 느껴보아요” ∨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즐거운 독도 이야기! ∨ 국내 최초로 독도와 독도를 대표하는 동?식물 10가지를 의인화, 캐릭터화! ∨ 첫 번째 이야기 : 그림동화책과 동화앱으로 동시 출간! 천연기념물 제 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즐겁게 알려주고자 기획된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글 심수진 | 그림 김영곤 ㈜연두세상」이 3월 5일 동화앱과 그림동화책, 2가지 버전으로 동시 출간되었습니다.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은 독도의 개념을 처음 접하는 유아동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독도를 알아가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독도와 친해지는 데 의미를 두고 기획된 독도 창작그림동화 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를 위해 독도와 독도를 대표하는 동?식물 10가지를 국내 최초로 의인화, 캐릭터화하여 수백만 년 동안 동해에서 오순도순 살아온 ‘독도 가족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의인화된 독도의 동도와 서도는 마음 따뜻한 동도 할머니와 멋쟁이 서도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동도 할머니와 서도 할아버지는 보물섬 독도를 수백만 년 동안 보살펴온 최고 어른입니다. 독도 우체통과 사철나무도 상냥한 빨간 우체통 엄마와 든든한 사철나무 아빠로 변신하여 독도 가족들을 돌보지요. 부지런한 오징어 이모, 씩씩한 혹돔 삼촌, 씽씽 갈매기, 투정쟁이 파도, 사이좋은 바다제비 친구들, 땅채송화 꼬맹이들도 화목한 독도 가족의 일원입니다. 의 첫 번째 이야기는 6살 별이가 독도 가족의 초대를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씽씽 갈매기를 타고 보물섬 독도로 슝~ 날아온 별이는 독도 가족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독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독도가 왜 보물섬인지 궁금해 하는 별이에게 동도 할머니는 보물찾기 놀이를 해볼 것을 제안하지요. 앞으로 별이는 씽씽 갈매기와 함께하는 신나는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독도의 소중한 보물들을 하나하나 발견해나가게 됩니다. 시리즈 그림동화책으로 이번에 제1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제1권에서는 별이와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의 반가운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제2권부터 별이의 보물찾기 놀이가 본격 시작됩니다.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물섬 독도에 대한 설명과 사진자료를 부록으로 제작, 책 뒤쪽에 수록하였습니다.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은 독도의 개념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보다 친근하게 독도를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침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희망의 땅 독도의 이야기를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보다 즐겁게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갖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다른지를 장차 온 세상에 멋지게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시리즈 내용 역시 어린이의 눈높이로, 어린이의 마음으로 독도를 사랑하는 방법을 함께 나누고 키우는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독도 가족들과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친해질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인터랙션을 즐길 수 있는 동화앱과 종이책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그림동화책 2가지 버전으로 동시 출간되었습니다. 동화앱은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서, 그림동화책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은 2017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 (재)독도재단,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 추천사를 보내주셨고, 다양한 독도 유관기관에서 자료 도움을 주셨습니다.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은 EBS-TV 인기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의 원작 를 출간한 연두세상이 어린이의 마음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기획, 제작한 어린이 눈높이 독도 창작그림동화입니다. [미디어 소개] ☞ 서울신문 2018년 3월 19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한국일보 2018년 3월 19일자 기사 바로가기 ☞ 머니투데이 2018년 3월 14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18년 3월 19일자 기사 바로가기
보인다! 우리 몸
밝은미래 / 클레어 스몰맨 글, 존 셸리 그림, 이영기 옮김 / 2012.04.25
15,500원 ⟶ 13,950원(10% off)

밝은미래창작동화클레어 스몰맨 글, 존 셸리 그림, 이영기 옮김
“엄마, 우리 몸속은 어떻게 생겼어요?” “어떻게 해서 내가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보인다! 우리 몸』은 플랩을 펼쳐 보면서 우리 몸속 기관의 작용 원리를 즐겁게 알아가도록 구성한 인체 책입니다. 사람 몸의 겉과 속을 한꺼번에 보여 주는 플랩 덕분에 사람의 몸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는 어린이들은 인체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어휘와 그림을 통해 피부의 역할, 호흡과 폐의 작용 원리, 뼈의 구성과 기능, 섭취와 소화, 피의 역할과 순환, 근육의 역할 등 인체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해 줍니다. 다치면 왜 피가 나는지, 빨리 달리면 왜 숨을 헐떡거리게 되는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어떻게 배설되는지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한 수많은 의문점이 한 번에 풀립니다. 플랩을 열면서 아이가 몸으로 체험한 정보는 오랫동안 기억되어,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게 될 인체 관련 단원의 기초 지식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우리 몸속 기관의 작용 원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체 플랩북! 우리 몸속에 대한 궁금증이 한 번에 해결되는 그림책! 날씨에 따라 좁쌀 같은 소름이 돋는 이유가 뭘까요? 만약 뼈가 없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먹은 음식은 어떤 과정을 통해 소변과 대변으로 변하는 걸까요? 『보인다! 우리 몸』은 어린이들이 궁금해2하는 우리 몸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호흡은 풍선을 통해서, 소화는 치약을 통해서, 혈액의 양은 깡통을 통해서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게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또한 쉬운 어휘와 이야기를 들려주듯 자분자분 설명하는 말투를 사용했기 때문에, 글을 깨치지 못한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내용을 이해하고 우리 몸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겉과 속을 들춰 보며 이해하는 플랩 그림책! 이 책은 본문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플랩북으로 제작하여, 우리 몸속의 겉과 속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밀하게 그려진 몸속 그림을 통해 몸속 장기의 위치와 역할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정보가 아니라 플랩을 들춰 보며 아이 스스로 알아가기 때문에 책 읽는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기탄 수학 B단계 5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17.10.20
5,000원 ⟶ 4,5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지기탄교육연구소 지음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한다.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한다.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으며,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 준다. 연산력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달려 있으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자신감을 길러 준다. 또한, 한글과 함께 표기된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수학 용어들의 영어식 표현을 익히게 된다.[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은 수학의 기초인 연산력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유아초등 대표 학습지 개인별능력별 학습 프로그램 이라는 기존 [기탄수학]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전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는 한글영어 공용 교재 라는 글로벌 교육 리더로서의 비전과 철학을 새롭게 반영하였습니다. 다가올 미래는 가족과 국가의 개념이 해체되고 기업과 문화가 거대하게 하나로 통합되는 초월적 사회가 될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그 길에 기탄교육이 최선을 다해 힘이 되겠습니다. [기탄수학(Gitan’s math system)] 제대로 활용하기 Tip - 기탄수학은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합니다. -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합니다. -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특별부록 4분 문장제 학습(C~M단계)으로 연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 줍니다. - 연산력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에 달려 있으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 - 한글과 함께 표기된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수학 용어들의 영어식 표현을 익히게 됩니다.
똥을 누지 않으면
애플비 / 사이토 타카코 글.그림, 서규범 옮김 / 2015.04.13
8,500원 ⟶ 7,650원(10% off)

애플비창작동화사이토 타카코 글.그림, 서규범 옮김
애플비 그림동화 시리즈.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의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쳐 준 <콧구멍을 후비면>의 후속작. 아침밥을 먹지 않고, 정리를 하지 않고, 친구를 때리고,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등 아이들이 ‘생활’에서 겪는 나쁜 습관을 고치도록 해 주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상상을 뛰어 넘는 그림으로 아이들을 놀래키지만, 나쁜 습관마다 재미있는 처방을 내리고 '나라도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는 해.'라며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짧은 글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양감 있는 입체 그림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독특한 구성, 리듬감 있는 짧은 글은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책을 보고 나쁜 습관을 효과적으로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책의 끝 부분에 이야기를 읽기 전, 읽으면서, 읽고 난 후 어떻게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놀지에 대한 조언이 자세히 담겨 있어,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나쁜 습관, 좋은 습관, 아이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의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쳐 준 <콧구멍을 후비면>의 후속 시리즈! <똥을 누지 않으면>은 무시무시하면서도 코믹한, 기발한 그림으로 아이에게 즐거운 공포를 안겨 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침밥을 안 먹는 아이는 접시 위 콩알처럼 작은 난쟁이로 변하고,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아이는 으스스한 유령이 나타나 겁을 주어요. 하지만 곧 씨익 웃음을 짓게 만드는 재미있는 처방이 나오고, “나라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지요.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나쁜 습관을 깨닫고, 효과적으로 고치게 되는 유쾌한 그림책이랍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열광한 <콧구멍을 후비고>의 후속 시리즈, <똥을 누지 않으면> 아이들의 나쁜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림책 <콧구멍을 후비면>의 시리즈인 <똥을 누지 않으면>이 출간되었습니다. <콧구멍을 후비고>가 손가락을 빨고, 배꼽을 쑤시고, 콧구멍을 후비는 등 아이들이 ‘몸’에 대해 갖는 나쁜 습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면, <똥을 누지 않으면>에서는 아침밥을 먹지 않고, 정리를 하지 않고, 친구를 때리고,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등 아이들이 ‘생활’에서 겪는 나쁜 습관을 고치도록 해 주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지요. 상상을 뛰어 넘는 그림으로 아이들을 놀래키지만, 나쁜 습관마다 재미있는 처방을 내리고 '나라도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는 해.'라며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짧은 글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어요. 양감 있는 입체 그림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독특한 구성, 리듬감 있는 짧은 글은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책을 보고 나쁜 습관을 효과적으로 고칠 수 있게 도와주지요. 또, 책의 끝 부분에 이야기를 읽기 전, 읽으면서, 읽고 난 후 어떻게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놀지에 대한 조언이 자세히 담겨 있어,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나쁜 습관, 좋은 습관, 아이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얼마만큼 자랐나
문학동네어린이 / 윤석중 지음, 김소희 그림 / 2008.11.07
7,500원 ⟶ 6,7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윤석중 지음, 김소희 그림
윤석중의 시에 정겹고 아기자기한 그림옷을 입힌 책.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대를 이어 애송되어 온 시인 만큼 맑고 고운 정서를 띠고 있으며, 소박하고 정제된 언어 속에 풍부한 음악성과 회화성을 담고 있다. 그 위에 시의 표정이 잘 살아 있는 그림이 더해져 시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을 한껏 전달한다.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하는 아기를 품에 안고 소리 내어 읊어주면, 아기는 따뜻한 체온 속에서 읽는 이의 목소리와 눈빛을 느끼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세상과 교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문장과 리듬, 운율이 살아 있는 시어가 아기의 언어 발달, 청각 발달, 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아기 시 그림책’은 문학동네가 북스타트 운동을 후원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 아기 그림책입니다. 2003년 출간된 『누가 누가 잠자나』『구슬비』『아기와 나비』는 입에 밴 친근한 노랫말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곧 아기가 태어날 예비 부모와 좋은 책을 통해 아이와 교감을 나누려는 부모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얼마만큼 자랐나』와 『옹달샘』은 그 후속작으로 아동문학계의 거목 윤석중 선생의 시에 정겹고 아기자기한 그림옷을 입혔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대를 이어 애송되어 온 시인 만큼 맑고 고운 정서를 띠고 있으며, 소박하고 정제된 언어 속에 풍부한 음악성과 회화성을 담고 있습니다. 그 위에 시의 표정이 잘 살아 있는 그림이 더해져 시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을 한껏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하는 아기를 품에 안고 소리 내어 읊어주세요. 아기는 따뜻한 체온 속에서 읽는 이의 목소리와 눈빛을 느끼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세상과 교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문장과 리듬, 운율이 살아 있는 시어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아기의 언어 발달, 청각 발달, 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얼마만큼 자랐나』 밤새 꽃나무는 몇 개의 꽃봉오리를 더 매달았을까요? 병아리는 어미의 날개 아래서 얼마만큼 깃털을 불렸을까요? 또 아기는 엄마 품안에서 얼마만큼 몸짓이 늘었을까요? 한밤 자고 나면 어제보다 한 뼘씩 자라 있는 작은 생명들에 대한 경이,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 거듭되는 성장에 대한 신비로움이 담겨 있습니다. 꽃밭에도 닭의 어리에도 귀여운 우리 아기 눈가에도 달님과 해님은 맘 좋은 빛을 내려줍니다. 빛이 가 닿은 뭇 생명 마디마디 누가 볼까 소리도 내지 않고 어제보다 조금 더 제 몸을 키워냅니다. 아장아장 갸웃갸웃 아기의 발길과 눈길을 따라가 보세요. 제가끔 자라나는 작은 생명들의 숨결이 노래처럼 스며듭니다.밤새에 꽃나무가얼마만큼 자랐나?아기가 아장아장꽃밭으로 가보네.밤새에 병아리가얼마만큼 자라나?아기가 갸웃갸웃닭의 어리 엿보네.밤새에 우리 아기얼마만큼 자랐나?해님이 우리 마당밝게 비춰 보시네.
고래 (CD 1 포함)
사파리 / 바바라 반 리넨 글,그림, 정회성 옮김, 손호선 감수 / 2011.12.10
12,000원 ⟶ 10,800원(10% off)

사파리자연,과학바바라 반 리넨 글,그림, 정회성 옮김, 손호선 감수
바닷속을 누비는 아름다운 포유동물, 고래 거대한 몸집에 유유히 바닷속을 헤엄치는 고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보지 못한 깊고 먼 바다에 사는 고래이기에 호기심과 상상력은 더 커집니다. [나는 알아요!_고래]는 아이들의 친구이자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고래에 대해 알기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고래는 바닷속에 살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동물이라는 기본적인 생태 정보와 지식부터 어떤 먹이를 좋아하는지, 혹등고래의 피부에 울퉁불퉁 붙어 있는 것은 무엇인지, 가장 깊은 바닷속까지 잠수하는 고래는 무엇인지, 고래의 적과 친구는 누구인지 등을 알려 줍니다. 특히 저자가 국제 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 활동으로 4년 동안 고래와 함께 생활하면서 얻은 생생한 지식·정보와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접힌 페이지(날개)를 펼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흰긴수염고래)가 나오는 구성과 바닷가로 떠밀러 온 고래를 바다로 되돌려 보내는 이야기의 만화적 구성은 아이들이 고래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더하도록 해 줍니다. 또한 고래를 접는 방법을 알려주는 활동 페이지로 재미있게 고래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색연필과 물감을 이용한 그림은 따뜻함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고래가 헤엄치는 소리와 울음소리가 담긴 오디오CD는 고래와 함께 바닷속을 헤엄치는 느낌과 감동을 전달해 주며, 동시에 고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실감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나는 알아요!_고래] 책과 오디오CD를 통해 고래의 모든 것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하는 ‘고래 박사’가 되고, 동시에 고래와 더 가까운 친구가 될 것입니다.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는 똑똑한 지식그림책, [나는 알아요!] 4~7세 시기는 주위의 사물과 환경에 대해 왕성한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왜?”라는 질문을 엄마, 아빠에게 끊임없이 쏟아 내곤 합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고 모든 질문에 대답해 주기는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만물박사인 부모님은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확실하지 않은 지식을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도 없습니다. 이럴 때 사물에 대한 지식을 포괄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 필요합니다. 풍부한 내용과 친절한 그림이 곁들여진 지식그림책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정보를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속도가 빠른 4~7세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대에 맞게 지식·정보를 전달하는 방식과 습득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사물과 주변 환경, 생물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지식그림책입니다. 1. [가까운 자연]·[즐거운 과학]·[신 나는 생활]·[놀라운 문화]의 4가지 대주제 아래, 우리 몸과 우주, 동물, 자동차, 날씨, 놀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생활 속 지식들을 엄마, 아빠가 곁에서 이야기하듯이 따뜻한 느낌으로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2. 한 가지 주제를 생활 속에서 이끌어 내어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이해해 나가도록 구성한 자기주도적 지식그림책입니다. 3. 학습 내용만 담겨 있는 딱딱한 책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그림책처럼 읽다 보면 독서의 폭과 함께 사고의 폭을 넓혀 줍니다. 4. 일반적인 지식그림책과는 차원이 다른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마음속까지 감동을 느끼게 해 줍니다. 5.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효과음, 따뜻한 성우의 목소리로 엄마, 아빠가 읽어 주듯 편안한 오디오CD를 포함하고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워집니다. 6. 접힌 페이지(날개)를 펼치면 새로운 그림과 내용이 나타나고 만화와 동시, 만들기 활동과 퀴즈로 따분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알아요!] 시리즈의 책을 한 권 한 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알아요!”라고 외칠 수 있는 똑똑한 우리 아이가 될 것입니다.


사진으로 다른 그림 찾기
한빛에듀 / 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 2019.07.01
7,000원 ⟶ 6,300원(10% off)

한빛에듀유아놀이책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생각하는 힘이 붙는 '똑똑한 두뇌 연습 시리즈'. 단순히 숨은 그림만을 찾는 것이 아닌, 문제를 읽고, 그림을 보며 생각하고, 답을 찾아 표시하는 과정이 있는 '그림 찾기' 책이다. 머리를 써야 정답을 찾을 수 있게 설계해 '그림 찾기'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저절로 계발된다. 문제를 이해하는 '사고력', 그림을 보는 '집중력', 정답을 찾는 '문제해결력', 이 모든 것을 '똑똑한 두뇌 연습 다른 그림 찾기'를 통해 길러줄 수 있다.똑똑한 두뇌를 만드는 비결! 생각하는 힘이 붙는 '똑똑한 두뇌 연습 시리즈' '똑똑한 두뇌 연습 시리즈'는 다양한 유형의 두뇌 계발 활동을 제공합니다. '다른 그림 찾기', '사진으로 다른 그림 찾기', '하나 다른 그림 찾기', '퀴즈 그림 찾기', '한 권으로 좌뇌 개발.우뇌 개발 똑똑한 두뇌 연습'까지 여러 가지 도서 중 아이의 흥미와 발달 수준에 맞는 도서를 골라 보세요. 생생한 사진으로 다른 그림 찾기를 하며, 사고력, 집중력, 문제해결력을 한번에 UP! 기존에 있는 책들처럼 단순히 숨은 그림만을 찾는 책이 아닙니다. 문제 읽고, 그림 보며 생각하고, 답을 찾아 표시하는 과정이 있는 '그림 찾기' 책입니다. 머리를 써야 정답을 찾을 수 있게 설계해 '그림 찾기'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저절로 계발됩니다. 문제를 이해하는 '사고력', 그림을 보는 '집중력', 정답을 찾는 '문제해결력', 이 모든 것을 '똑똑한 두뇌 연습 다른 그림 찾기'를 통해 길러줄 수 있습니다. 똑똑한 두뇌! 연습하면 만들어집니다. '다른 그림 찾기'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세요! 하나, 다양한 난이도의 다른 그림 찾기가 한 권에! 1단계부터 4단계, 4개부터 14개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다른 그림 찾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낮은 수준부터 점점 높은 수준의 다른 그림 찾기를 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준의 다른 그림을 찾다 보면 한층 높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둘, 그림 찾고, 숫자 세고, 두 가지 활동이 한 페이지에! 한 페이지에 두 가지 이상의 활동이 있습니다. 그림 찾기 활동이 끝난 뒤, 문제를 풀기 위해 한 번 더 그림을 곰곰이 관찰하고 생각하며 사고력이 자라납니다. 좌뇌와 우뇌가 고르게 발달할 수 있는 문제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셋, 다른 그림 찾기를 하며 관찰력과 집중력이 저절로! 다른 그림 찾기 활동은 높은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한눈에 찾을 수 있는 다른 그림 찾기와 세밀하게 관찰해야만 찾을 수 있는 다른 그림을 통해 집중력을 높여 보세요. 빠르게 화면이 바뀌는 TV나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은 오랜 시간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그림 찾기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집중할 기회를 제공해 보세요.


개와 고양이
사파리 / 박영만 원작, 이붕 엮음, 강혜숙 그림, 권혁래 감수 /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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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창작동화박영만 원작, 이붕 엮음, 강혜숙 그림, 권혁래 감수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엮은 옛이야기 그림책. 동화 작가들이 박영만의 작가적 개성과 세계관 등이 맛깔스럽게 녹아 있는 원작의 표현과 말투를 잘 살리면서도 그림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맞추어 솜씨 있게 다듬었다. 풍부한 묘사 표현과 생생한 입말체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려 낸 개성 있고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곁들였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깔깔거리며 뛰쳐나올 듯한 동물들의 움직임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옛이야기, 왜 원전이 중요한가? 원래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온 것으로, 들려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 그리고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찾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서 기인한다. 우리의 옛이야기는 일제강점기(1910년~1940년)를 지나면서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변형, 왜곡되었다. 그리고 원형에 관한 고민 없이 마구잡이로 개작되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작업은 필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작가 박영만은(1914~1981) 가장 이른 시기에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듣고 채록하는 데에 힘썼다. 작가는 원 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었다. 그렇게 모은 75편의 옛이야기를 1940년에 한 권의 책으로 냈는데, 그것이 바로『조선전래동화집』이다. 사파리는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옛이야기 그림책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를 기획하였다. * 박영만의『조선전래동화집』은...... - 작가는 1940년에 임시정부 하의 광복군에서 활동을 한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1920년부터 30년까지 산골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다양한 구연의 현장에서 귀중한 전래 동화를 하나하나 채록하여『조선전래동화집』을 완성하였다.『조선전래동화집』은 원 이야기를 살리면서도 문장과 표현을 독창적으로 다듬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어릴 때부터 옛이야기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저자가 1920년~30년대에 전국을 다니면서 직접 채록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동화집에서는 ‘해님 달님’, ‘선녀와 나무꾼’과 같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옛이야기의 초기 형태를 발견할 수 있다. - 창조 신화, 모험담, 장편 동화 등 다른 전래 동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작품들이 많이 실려 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옛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새로운 신화 및 초월적 세계와 신 나고 모험적인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일제 강점기 당시의 아이들은 이런 이야기를 통해 민족정신과 진취적 기상을 키울 수 있다. - 우리 민족다운 개성과 원형이 그대로 살아 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동화시킬 목적으로 왜곡하고 변형한 다른 전래 동화집과는 달리 우리 민족 이야기 그대로를 보여 준다. - 우리 민족의 따뜻하고 낙천적인 정서를 담고 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 한동안 사라져 찾을 수 없었던 『조선전래동화집』은 숭실대학교 권혁래 교수가 발굴하여 재 발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는 귀한 자료가 되었다. 권혁래 교수는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의 감수를 맡아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이 되는데 도움을 주었다. *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는...... - 박영만 선생님이 전국 방방곡곡 구석구석을 돌며 채록하여 엮은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작으로 했다. 그간 널리 알려진 한국 전래 동화의 대표적 작품들뿐만 아니라, 새롭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선정하여 수록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많이 소개된 이야기 가운데 축약이나 왜곡이 심했던 것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다시 소개했다. - 모험담, 지혜담, 사랑 이야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골라 담아 아이들이 건강한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한다. - 최고의 동화 작가들이 박영만의 작가적 개성과 세계관 등이 맛깔스럽게 녹아 있는 원작의 표현과 말투를 잘 살리면서도 그림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맞추어 솜씨 있게 다듬었다. 풍부한 묘사 표현과 생생한 입말체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책 속 주인공들을 눈앞에서 만나는 듯하다. - 최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려 낸 개성 있고 아름다운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풍부하게 합니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깔깔거리며 뛰쳐나올 듯한 동물들의 움직임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은 우리 옛이야기가 전하는 깊은 뜻과 참된 교훈을 알게 한다.저녁이 되자 개와 고양이는 배가 고파 견딜 수가 없었어요.고양이는 먹을 것을 구하러 광으로 들어갔어요.광 안에는 수천 마리 쥐가 모여서 야단법석을 떨고 있었어요.가운데 높은 곳에는 왕쥐가 앉아 있고,그 둘레에 수천 마리 쥐가 빙 둘러앉아 있었어요.먹고 춤추고 찍찍찍 노래 부르고 손뼉 치고아주 야단들이었지요.고양이는 살살 숨어 가서 왕쥐를 덥석 잡았어요."연적을 찾아오면 너희 왕을 살려 주고,그렇지 않으면 단박에 잡아 먹겠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