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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과학동화 17 : 뿌리와 줄기와 잎과 꽃) 우리는 모두 한 몸이야
보리 /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이형진 그림 / 2001.04.13
6,500원 ⟶
5,850원
(10% off)
보리
자연,과학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이형진 그림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식물의 뿌리와 줄기와 잎과 꽃은 저마다 하는 일이 달라요. 뿌리와 줄기는 어떤 일을 할까요? 잎과 꽃은 어떤 일을 할까요?뿌리와 줄기는 어떤 일을 할까요? 잎과 꽃은 또 어떤 일을 할까요? 식물의 뿌리와 줄기와 잎과 꽃은 저마다 하는 일은 다르지만 하나라도 없으면 식물은 살 수가 없습니다. 뿌리는 흙 속에서 물과 양분을 흡수하여 줄기로 올려보내죠. 줄기는 물과 양분을 이동시키고, 잎에서는 햇빛을 받아 양분과 산소를 만들어요. 또한, 꽃이 없으면 열매나 씨를 맺을 수 없어요. 각각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가정이나 사회가 하나의 공동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도랑 옆에 어린 엉겅퀴가 자라고 있었어요. 엉겅퀴잎은 햇빛을 마음껏 받아먹었어요. 뿌리가 땅 속에서 물을 쭉쭉 빨아들이자 줄기는 물을 힘껏 길어 올렸어요. 어느 날 아침. 드디어 엉겅퀴꽃이 피어났어요. 풀이랑 바람이 참 예쁘다고 했어요. 그러자 냉이가 샘이 나서 꽃만 예쁘지 다른 데는 못생겼다고 했어요. 엉겅퀴꽃은 화가 나서 달팽이에게는 잎을 갉아먹고, 진딧물에게는 줄기에서 단물을 빨아먹으며, 풍뎅이에게는 뿌리에 알을 낳으라고 했어요. 엉겅퀴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왜 손을 씻을까요?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마르타 알바레즈 미구엔스 그림 / 2017.10.12
13,000원 ⟶
11,70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마르타 알바레즈 미구엔스 그림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 병균의 뜻과 종류, 특징에 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병균을 막기 위해 아이들이 꼭 알아 두어야 할 지식을 알려 준다. 7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3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들은 플랩을 열어 보면서 병균은 아주 작지만 우리에게 감기나 식중독 등 병을 감염시킨다는 것, 병균의 종류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있다는 것, 병균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항상 몸과 주변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것 등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과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플랩 속 답은 병균이 어떻게 생겼는지, 병균이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이 어떻게 되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플랩의 겉과 안에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1쪽 병균이 뭐예요? 3쪽 병균은 어디에 살아요? 5쪽 병균이 우리 몸에 어떻게 들어와요? 7쪽 우리 몸은 병균을 이길 수 있나요? 9쪽 약을 왜 먹어야 해요? 11쪽 병균을 어떻게 막아요?우리 아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생활 과학 그림책’ 30개 플랩을 열고 닫으며 ‘손 씻기’의 중요성과 ‘병균’ 예방법을 익혀요! ◆ 생활 속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시리즈는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쉽게 풀어 주며, 바른 생활 습관을 알려 주는 지식 플랩북이에요. ‘똥’, ‘손 씻기’ 등 유아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유아에게 꼭 필요한 주제들을 각 권에서 다루어, 유아들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줘요. 아이들은 손 씻기, 배변 등 발달 과정에서 반드시 익혀야 할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게 될 거예요. 30여 개의 크고 작은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련된 기초 지식을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생활 속 여러 가지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답니다. ◆ ‘손을 왜 씻어야 해요?’, ‘병균이 뭐예요?’ 30개 플랩 속에 ‘손 씻기’와 ‘병균’에 관한 궁금증이 쏙쏙! 우리는 왜 매일 손을 씻고 이를 닦을까요? 왜 아픈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야 할까요? 이런 행동들을 하지 않으면 ‘병균’이 몸속에 들어와 우리를 아프게 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병균은 대체 무엇일까요? 이 책은 병균의 뜻과 종류, 특징에 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병균을 막기 위해 아이들이 꼭 알아 두어야 할 지식을 알려 줘요. 7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3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지요. 아이들은 플랩을 열어 보면서 병균은 아주 작지만 우리에게 감기나 식중독 등 병을 감염시킨다는 것, 병균의 종류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있다는 것, 병균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항상 몸과 주변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것 등을 깨닫게 되지요. 병균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는 활동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손 씻기 등 생활 습관을 꼭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 놀이하듯 플랩을 열고 닫으며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요! 이 책은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과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병균이 어떻게 생겼는지, 병균이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이 어떻게 되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줘요.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병균의 모습과 병균이 옮는 과정, 약이 병균을 무찌르는 과정을 살펴보며, 병균을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함께 기억할 수도 있어요. 생활 속에서 꼭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쉽게 구분하고 익히게 될 거예요. 또한 플랩의 겉과 안에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다양한 종류의 병균, 우리 몸의 기관과 눈물, 침, 핏속 적혈구 등 우리 몸속 물질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각화한 플랩이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스퀴시 한글빵빵 6단계 5~6세 가
주니어예벗 /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 2014.01.17
4,000원 ⟶
3,600원
(10% off)
주니어예벗
유아학습책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고,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 색칠하기, 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준다.한글빵빵 6단계 가 1. ㄱ받침 글자 복습 2. ㄴ받침 글자 복습 3. 각~학 복습 4. 간~한 복습 5. 갈~할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6. 걸~헐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7. 스퀴시 캐릭터 색칠하기 8. 스퀴시 캐릭터 브로아미드알콩달콩 스퀴시와 함께 배우는 우리아이의 똑똑한 학습지!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문장을 만들고 쓰는 단계까지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① 3세부터 7세까지 8단계 각3권씩 총 2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②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③ 3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④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구성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각 단계별로 구성된 학습지로 연령과 관계없이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할수 있습니다. 한글빵빵 6단계 ● ㄱ받침,ㄴ받침 글자 복습 ● 각~학, 간~한 복습 ● 갈~할,걸~헐,겅~헝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골~홀,굴~훌,글~흘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길~힐,감~함,김~힘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강~항,공~홍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모양.숨은그림 찾기 ● 스퀴시 캐릭터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
느낌이 왔어!
한림출판사 / 고미 타로 글 그림, 강방화 옮김 / 2010.05.03
11,000원 ⟶
9,90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고미 타로 글 그림, 강방화 옮김
‘나’ 만으로도 행복하고 완전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고미 타로의 신작. 아이들에게 색다른 생각과 빛나는 꿈을 전해 주는 책이다. 작가 고미 타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누구든 될 수 있을 것 같은 그 순간의 느낌을 멋지게 포착해 내고, 아이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쾌하고 기발한 꿈의 세계를 보여준다. 책에는 빛나는 상상력과 수많은 꿈을 가진 아이가 등장한다. 야구를 잘하고 싶고, 멋진 요리를 만들고 싶고, 나무가 되고 싶고, 아빠가 되고 싶고, 외계인을 만나고 싶고, 공룡이 되고 싶은…… 어른들이라면 쉽게 상상하지 못할 아이들만의 세계가 펼쳐진다.아이들이 되고 싶은 모든 꿈! 그 꿈을 꼭 이루고 싶은 느낌이 팍팍! 오면 어떻게 하나요? 나는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즐거운 게 너무 많아서, 전부 다 해 봐야 기분이 좋아요. 야구복을 멋지게 차려입으면 야구를 정말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기타를 한두 번 통통 튕겨 보면, 노래를 계속 하고 싶은 느낌이 와요. 앞치마를 두르면 또 어떻고요! 우리 집 요리는 이제 전부 내게 맡겨 달라고 소리치고 싶은 느낌마저 든다고요. 그렇다고 사실 제가 전부 다 잘하는 건 아니에요. 야구를 할 때는 헛방망이질이고, 기타를 치면서 노래 부르면 엄마가 시끄럽다고 해요. 요리를 하면? 엄마가 해 주실 때는 너무 예쁜 계란 프라이마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려요. 그런데도 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어떡하죠? 오늘은 나무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해요? 아빠가 되고 싶을 때는요? 또 내가 아주 좋아하는 공룡이 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요? 되고 싶은 건 너무 많고, 자꾸자꾸 그런 느낌은 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되고 싶은 수많은 것 중에, 어떤 게 나한테 제일 잘 맞을까요? 진짜 나를, 진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건 무엇인지 알려 주세요. ▶ 아이들 꿈의 제한을 두지 마세요. 나무나 외계인, 공룡 같은 어른이 보기에 허황된 꿈도 아이들에게는 아주 멋지고 소중한 꿈입니다. 아이가 여러 가지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원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니까요. 『느낌이 왔어!』를 읽고 난 뒤, 아이와 함께 아이가 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의 상상력에 깜짝 놀라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고미 타로만의 유쾌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수많은 꿈들을 그리다! 아이들은 종종 어른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을 벌이곤 합니다. 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을 때, 그때의 느낌대로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요리를 한다고 주방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거나, 엄마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 어른 흉내를 내는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어떤 그림들이 들어 있을까요? 『느낌이 왔어!』에는 빛나는 상상력과 수많은 꿈을 가진 아이가 등장합니다. 야구를 잘하고 싶고, 멋진 요리를 만들고 싶고, 나무가 되고 싶고, 아빠가 되고 싶고, 외계인을 만나고 싶고, 공룡이 되고 싶은…… 어른들이라면 쉽게 상상하지 못할 아이들만의 세계가 펼쳐지지요. 작가 고미 타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누구든 될 수 있을 것 같은 그 순간의 느낌을 멋지게 포착해 냅니다. 아이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쾌하고 기발한 꿈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아이와 함께 『느낌이 왔어!』 놀이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느낌이 왔어!』 책에서처럼 하고 싶은 대로 느낌이 가는 대로, 여러 가지 옷을 입고 별나게 꾸미는 행동을 통해, 커다란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짜 나! 나 자신으로 사는 것!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두 팔을 활짝 벌린 아이가 등장합니다. 아이는 별난 것을 입지도 않고, 아무것도 뒤집어쓰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여러 가지 옷을 입고 희한하게 꾸몄을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 찾아옵니다. 진짜 ‘나’를 찾은 것 같은 뿌듯한 기분이 느껴지지요. 다른 어떤 것의 도움 없이 나 자체만으로 오롯이 있을 때 느낄 수 있는 행복하고 완전한 느낌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나에 대해 생각하고, 꿈에 대해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엄마랑 배 뽀뽀 통통
시공주니어 / 나애경 그림, 호박벌 글 / 2010.09.11
8,000원 ⟶
7,20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나애경 그림, 호박벌 글
아기 몸놀이 그림책 시리즈. 엄마, 아빠, 동물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몸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움직임을 이끌어 낸다. 다양한 몸놀이를 하면서 '코를찡긋찡긋', '코 뽀뽀 톡톡!', '두 팔을 펴고 슈웅 슈우웅', '조그만 혀를 날름날름' 같은 경쾌한 글을 통해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도 함께 익힐 수 있다. 부모와 아이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그림은 몸놀이의 특징을 잘 보여 주며, 따뜻한 색을 사용하여 포근하고 사랑스럽다. 즐거운 몸놀이를 통해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그림책이다.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막막해하는 부모를 위한 몸놀이 안내서 즐겁게 온몸을 맞대고 놀면서 아이가 사랑을 느끼게 해 주세요! 놀이를 통해 아이의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납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나타낸다. 처음에는 손가락, 발가락을 꼬물거리더니, 어느새 앉고, 기고, 일어서고, 뛰어다닌다. 그러면서 점점 가족과 세상에 가까이 다가가고 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 시기 아이들의 움직임은 신체 발달과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기 몸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즐거운 몸놀이를 통해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그림책이다.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여요!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쌓는 데 스킨십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아기 몸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엄마 아빠와 몸을 맞대는 몸놀이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을 더욱 더 돈독하게 한다. 엄마와는 온몸 구석구석을 맞대는 뽀뽀놀이를 통해 작은 움직임이지만 사랑이 담뿍 담긴 스킨십을 나누고, 아빠와는 온몸을 움직여 노는 활동적인 몸놀이를 통해 신뢰감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엄마 아빠와 함께 동물들의 재미있는 행동을 따라 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다. 온몸 구석구석이 튼튼해져요! <아기 몸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엄마, 아빠, 동물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몸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움직임을 이끌어 낸다. 다양한 몸놀이 동작은 아이의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지구력과 균형 감각 등을 골고루 키울 수 있다. 권마다 몸놀이를 함께 하는 대상의 특징을 살려서 엄마와는 사랑이 담긴 뽀뽀놀이를, 아빠와는 실제 몸으로 부딪히며 즐기는 온몸놀이를, 동물 친구들과는 특징 있는 행동을 따라 하는 흉내놀이를 담았다. 아이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가 즐거운 몸놀이가 되어 한바탕 신 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 있을 것이다.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경쾌한 글 부모와 아이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그림은 몸놀이의 특징을 잘 보여 주며, 따뜻한 색을 사용하여 포근하고 사랑스럽다. 또한 다양한 몸놀이를 하면서 '코를찡긋찡긋', '코 뽀뽀 톡톡!', '두 팔을 펴고 슈웅 슈우웅', '조그만 혀를 날름날름' 같은 경쾌한 글을 통해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도 함께 익힐 수 있다. 독자들은 정감이 느껴지는 따스한 그림과 간결한 글이 조화를 이룬 이 책을 보면서 밝고 따뜻한 정서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스퀴시 한글빵빵 6단계 5~6세 나
주니어예벗 /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 2014.01.17
4,000원 ⟶
3,600원
(10% off)
주니어예벗
유아학습책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고,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 색칠하기, 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준다.한글빵빵 6단계 나 1. 겅~헝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2. 골~홀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3. 굴~훌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4. 글~흘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5. 길~힐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6. 스퀴시 캐릭터 색칠하기 7. 스퀴시 캐릭터 브로마이드알콩달콩 스퀴시와 함께 배우는 우리아이의 똑똑한 학습지!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문장을 만들고 쓰는 단계까지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① 3세부터 7세까지 8단계 각3권씩 총 2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②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③ 3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④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구성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각 단계별로 구성된 학습지로 연령과 관계없이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할수 있습니다. 한글빵빵 6단계 ● ㄱ받침,ㄴ받침 글자 복습 ● 각~학, 간~한 복습 ● 갈~할,걸~헐,겅~헝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골~홀,굴~훌,글~흘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길~힐,감~함,김~힘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강~항,공~홍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모양.숨은그림 찾기 ● 스퀴시 캐릭터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
스퀴시 한글빵빵 6단계 5~6세 다
주니어예벗 /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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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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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예벗
유아학습책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고,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 색칠하기, 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준다.한글빵빵 6단계 다 1. 모양.숨은그림 찾기 2. 감~함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3. 김~힘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4. 강~항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5. 공~홍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6. 스퀴시 캐릭터 색칠하기 7. 스퀴시 캐릭터 브로마이드알콩달콩 스퀴시와 함께 배우는 우리아이의 똑똑한 학습지!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문장을 만들고 쓰는 단계까지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① 3세부터 7세까지 8단계 각3권씩 총 2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②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③ 3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④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구성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각 단계별로 구성된 학습지로 연령과 관계없이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할수 있습니다. 한글빵빵 6단계 ● ㄱ받침,ㄴ받침 글자 복습 ● 각~학, 간~한 복습 ● 갈~할,걸~헐,겅~헝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골~홀,굴~훌,글~흘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길~힐,감~함,김~힘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강~항,공~홍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모양.숨은그림 찾기 ● 스퀴시 캐릭터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
할아버지가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함께자람(교학사) /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루디 스코치르 그림, 요술 램프 옮김 / 2004.04.30
8,000원 ⟶
7,200원
(10% off)
함께자람(교학사)
창작동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루디 스코치르 그림, 요술 램프 옮김
시골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는 말 한 마리가 유일한 재산이었어요. 그 말을 다른 것과 바꾸려고 시장에 가는데 과연 할아버지가 바꿔 온 것은? 동화의 선구자 안데르센의 《할아버지가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는 얼른 보기에 점점 더 손해를 보는 특이한 거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농부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욕심도 없고 화낼 줄도 모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 세상 무엇보다 서로를 믿고 사랑하니까요. 결국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소박한 믿음이 물질적인 재산으로 보상받는 것으로 이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정말 감동적이군요." 두 영국 사람은 동시에 말했어요. "갈수록 밑졌는데도 할머니는 계속 칭찬을 하시네요. 내기돈이 아깝지 않아요." 그러면서 영국 사람들은 할아버지에게 금화 백 파운드를 내밀었어요. 무얼하든지 불평 아닌 뽀뽀를 받았을 할아버지에게요.
호기심 퐁퐁 플랩북 : 꽃은 왜 피어요?
어스본코리아 / 어스본코리아 편집부 엮음 / 2016.09.09
13,000원 ⟶
11,70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어스본코리아 편집부 엮음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를 위한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 아이들이 품은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다. 식물 편에서는 ‘꽃은 어떻게 자라요?’, ‘꽃은 왜 피어요?’, ‘씨앗은 어디서 생겨요?’ 등 식물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간다. 6가지 주제에 각각 일고여덟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다. 플랩을 열어 보며 꽃을 이루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꽃이 피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씨앗은 어디서 나오는지 등 기초적인 원리와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다. 또한 꽃이 피고 지는 과정, 씨앗이 나오고 퍼지는 과정, 나뭇잎이 지고 돋아나는 과정, 세상의 신기하고 특이한 꽃 등을 알 수 있다. 식물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1 꽃은 어떻게 자라요? 3 꽃은 왜 피어요? 5 씨앗은 어디서 생겨요? 7 씨앗은 누가 심어요? 9 나뭇잎은 왜 떨어져요? 11 이건 무슨 꽃이에요?꽃은 어떻게 피고, 씨앗은 어디서 나올까요? 40개 플랩으로 ‘식물’ 궁금증을 해결하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3~5세 누리 과정 '자연 탐구' 영역 - <생명체와 자연환경 알아보기> ◆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를 위한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왜요?’, ‘어떻게요?’라는 질문을 자주 하는 우리 아이. 「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시리즈는 아이들이 품은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에요. 식물 편에서는 ‘꽃은 왜 피어요?’, 날씨 편에서는 ‘비는 왜 내려요?’, 생명의 탄생 편에서는 ‘아기는 어디서 생겨요?’ 등 자연 주변 현상에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 주지요.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답니다. ◆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 속에는 답이 쏙쏙! ‘식물’에 관한 40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우리 아이 호기심 해결사! ‘꽃은 어떻게 자라요?’, ‘꽃은 왜 피어요?’, ‘씨앗은 어디서 생겨요?’ 등 식물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가요. 6가지 주제에 각각 일고여덟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플랩을 열어 보며 꽃을 이루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꽃이 피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씨앗은 어디서 나오는지 등 기초적인 원리와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어요. 또한 꽃이 피고 지는 과정, 씨앗이 나오고 퍼지는 과정, 나뭇잎이 지고 돋아나는 과정, 세상의 신기하고 특이한 꽃 등을 알 수 있지요. 식물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기 놀이’를 즐기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요!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꽃이 지면 어떻게 되는지, 곤충이 꽃가루를 어떻게 옮겨 주는지, 씨앗이 어떻게 퍼지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지요. 또한 섬세한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꽃이 활짝 피어나는 모습 등 자연의 변화를 시각화한 플랩이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스퀴시 한글빵빵 5단계 5~6세 다
주니어예벗 /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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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예벗
유아학습책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고,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 색칠하기, 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준다.1. 건~헌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2. 곤~혼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3. 군~훈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4. 근~흔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5. 긴~힌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6. 스퀴시 캐릭터 색칠하기 7. 스퀴시 캐릭터 브로마이드알콩달콩 스퀴시와 함께 배우는 우리아이의 똑똑한 학습지!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문장을 만들고 쓰는 단계까지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① 3세부터 7세까지 8단계 각3권씩 총 2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②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③ 3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④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구성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각 단계별로 구성된 학습지로 연령과 관계없이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할수 있습니다. 한글빵빵 5단계 · 그~흐,기~히 복습 · 각~학,걱~헉,곡~혹,국~훅,극~흑,긱~힉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간~한,건~헌,곤~혼,군~훈,근~흔,긴~힌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이중모음 야~유 익히기,복습 · 된소리(겹닿소리) ㄲ~ㅉ 복습 · 받침없는 글자 복습 · 낙,락,삭,악,칵,학 낱말쓰기 · 스퀴시 캐릭터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
스퀴시 한글빵빵 5단계 5~6세 가
주니어예벗 /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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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고,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 색칠하기, 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준다.1. 그~흐 복습 2. 기~히 복습 3. 이중모음 야,여,요,유 익히기,복습 4. 된소리(겹닿소리) ㄲ,ㄸ,ㅃ,ㅆ,ㅉ 복습 5. 받침없는 글자 복습 6. 각~학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7. 걱~헉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8. 받침없는 글자 복습 9. 낙,락,삭,악,칵,학 낱말쓰기 10. 스퀴시 캐릭터 색칠하기 11. 스퀴시 캐릭터 브로마이드알콩달콩 스퀴시와 함께 배우는 우리아이의 똑똑한 학습지!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문장을 만들고 쓰는 단계까지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① 3세부터 7세까지 8단계 각3권씩 총 2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②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③ 3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④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구성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각 단계별로 구성된 학습지로 연령과 관계없이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할수 있습니다. 한글빵빵 5단계 · 그~흐,기~히 복습 · 각~학,걱~헉,곡~혹,국~훅,극~흑,긱~힉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간~한,건~헌,곤~혼,군~훈,근~흔,긴~힌 익히기.낱말쓰기,다지기 · 이중모음 야~유 익히기,복습 · 된소리(겹닿소리) ㄲ~ㅉ 복습 · 받침없는 글자 복습 · 낙,락,삭,악,칵,학 낱말쓰기 · 스퀴시 캐릭터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한자
아이세움 / 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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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초등 입학 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소해 줄 초등 예비 학습서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시리즈. 한글, 수학, 영어, 한자, 학교생활 다섯 영역별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문제를 실어, 차근차근 초등 입학 준비를 할 수 있다. '한자' 편에서는 한자능력검정시험 7, 8급에 출제되는 한자를 꼼꼼하게 총정리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실어 초등학교 교육용 기초 한자를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한자》로 초등 한자를 미리 준비하고, 자신 있게 초등학교에 입학하세요! ● 기획 의도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는 준비할 것도, 걱정도 많아집니다. 유치원에서 한글이나 수 세기와 같은 기본 교육을 받았지만 ‘내 아이가 학교 교육과정을 따라가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들기 때문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한자》는 초등 입학 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이런 걱정을 말끔히 해소해 줄 초등 예비 학습서입니다. 한자능력검정시험 7, 8급에 출제되는 한자를 꼼꼼하게 총정리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실어 초등학교 교육용 기초 한자를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특장점 1.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 8급 한자로 초등 어휘 익히기! 우리말의 100단어 중에서 70단어가량이 한자로 이루어진 만큼, 한자를 잘 알면 우리말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울 학(學)’의 ‘학’은 ‘배운다.’라는 뜻이 숨어 있는 낱말인데, 이 글자를 알게 되면 ‘학교, 학생, 학습, 학년, 입학’을 비롯해 800여 개의 단어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즉, 한자를 알면 단어를 더 많이 알 수 있고, 이는 전 과목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2. 그림과 함께 한자를 공부하여 쉽고 재미있게! 한글도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많지만, 이는 기우일 뿐이지요. 오히려 아이들 눈에는 한자가 글자라기보다는 그림으로 인식되어 습득이 빠릅니다. 한자는 글자 자체에 뜻이 담긴 표의문자이며, 한자의 생성 원리는 사물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상형문자가 기본이 되므로,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바탕으로 해서 가르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한자는 숫자와 요일, 크기와 방향, 계절과 자연, 행동과 반대말, 시간과 장소 등을 나타내는 한자 등이며, ‘알기- 익히기 - 쓰기.종합문제’의 순서로 꼼꼼하게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3. ‘학습 체크리스트’로 영역별 학습 목표를 정확히 알고 차근차근 학습 완료! 낱말, 글자, 문장의 각 영역별로 아이가 꼭 알아야 할 학습 목표를 ‘학습 체크리스트’로 제시하였습니다. 각 학습을 완료할 때마다 □ 안에 표시함으로써 아이가 무엇을 배웠는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파악하여 차근차근 학습을 완료해 나갈 수 있습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시리즈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시리즈는 초등 입학 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이런 걱정을 말끔히 해소해 줄 초등 예비 학습서입니다. 한글, 수학, 영어, 한자, 학교생활 다섯 영역별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문제를 실어, 차근차근 초등 입학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13) 아프리카의 거대한 동물
JDM중앙출판사 / 제임스 M. 디에츠 글, 로버트 크레민스 그림, 이상희 옮김 /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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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유아놀이책
제임스 M. 디에츠 글, 로버트 크레민스 그림, 이상희 옮김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입체북. 자연 및 지구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과학 교재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권 모두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하에 홍콩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NASA(미항공우주국) 추천도서 시리즈! 자연 다큐멘터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연과학 입체북 시리즈입니다.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세계적인 명품 입체북! 1.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어린이 과학 교재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고, 각 권 모두 수많은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명품 어린이 과학 교재입니다. 2. 자연과학과 입체북의 환상적인 만남!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3. 두고두고 펼쳐 보는 살아 있는 자연과학 입체북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플랩 하나, 팝업 하나하나의 표현이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낱낱이 표현되어,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놀라운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4.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2개국에서 3,000만 부의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전20권을 미국과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제작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 하에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생산되어 출판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한글은 내친구 5단계
블랙베베 / 영재들의 창의학교 엮음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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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베
유아학습책
영재들의 창의학교 엮음
책속의 책-익힘장 5 한글은 내 친구 5 생각하는 동화 4 ㄱ받침 익히기 6 ㄱ받침 낱말 익히기 8 ㄱ받침 낱말 다지기 22 ㄴ받침 낱말 익히기 26 ㄴ받침 낱말 다지기 41 ㄹ받침 낱말 익히기 44 ㅁ받침 낱말 익히기 48 ㅇ받침 낱말 익히기 52 ㅓ+ㄱ 받침 낱말 익히기 68 ㅓ+ㄴ 받침 낱말 익히기 72 ㅗ+ㄱ 받침 낱말 익히기 86
폴 아저씨와 폴 아저씨
바람의아이들 / 만다나 사다트 글, 최윤정 역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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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창작동화
만다나 사다트 글, 최윤정 역
서로 다른 두 명의 폴 아저씨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입니다. 두 명의 폴 아저씨는 생김새부터 완벽하게 다르지만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데는 아무런 장애가 없습니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고 자기가 가진 것으로 서로를 돕는다면 다르다는 건 문제가 될 수 없으니까요. 난생 처음 받은 편지, 난생 처음 받아본 친절, 난생 처음 들어본 시 낭송 등, 모두 처음 해 보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두 명의 폴 아저씨가 서로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둘 다 참으로 착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면, 바로 아이들의 모습이 이와 같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함께 지내다 보면 진심을 깨달을 수 있지요. 폴 아저씨와 폴 아저씨, 정말정말 다른 두 사람 유아들은 제가 혼자 빙글빙글빙글 맴을 돌고 나서 어지럼증이 느껴지면 “엄마, 어지럽지?” 하고, 자기가 애를 써서 지구를 돌려놓은 것마냥 의기양양하게 말하곤 한다. 세상이 빙빙 도는 것처럼 느껴지니까 그 속에 있는 사람들도 다 어지러울 거라고 생각하는 것. 이렇듯 아이들에게 있어 세상의 중심은 자기 자신이다. 아니, 자기 자신이 세상의 전부라고 하는 편이 맞겠다. 그런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건, 더욱이 여러 모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란 꼭 필요하다. 남들이 다 나처럼 생각한다고 여기면서 살 수 있다면 모를까, 그럴 수는 없으니까.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그림책『폴 아저씨와 폴 아저씨』에는 두 명의 폴 아저씨가 등장한다. 첫 번째 폴 아저씨는 눈사람처럼 둥글둥글한 몸에 짧은 팔다리를 가졌는데, 색종이를 반듯반듯 오려서 붙여 놓은 것처럼 단순한 도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얼굴에는 동그란 눈만 두 개, 표정도 없다. 이 폴 아저씨의 집은 또 어떠한가. 모든 게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는 집 안은 역시나 직선과 원으로 오려 놓은 도형 맞추기처럼 보인다.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살던 어느 날, 폴 아저씨에게 편지가 한 통 배달되어 온다. “폴 선생님. 편찮으시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시인이자 가수이신 선생님께서 목소리가 안 나오시다니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엉뚱한 내용의 그 편지는 얼마 전 이사 온 옆집 폴에게 가야 할 편지다. 이름도 같고 옆집에 사는데 아직 인사도 못했다. 이참에 만나 보려고 집을 나선 폴 아저씨는 조심스럽게 똑똑, 문을 두드리고는 집 안으로 들어가 본다. 거기서 만난 두 번째 폴 아저씨. 두 번째 폴 아저씨는 첫 번째 폴아저씨와 완전히 다르다. 색종이로 오려붙인 듯한 첫 번째 폴 아저씨와 달리 두 번째 폴 아저씨는 펜과 색연필로 쓱쓱 그려 놓은 모양새다. 게다가 집 안은 어찌나 어질러져 있는지 쥐들이 돌아다니고 벌레가 나올 지경이다. 잠깐 얼이 빠져 있던 첫 번째 폴 아저씨는 얼른 정신을 차리고, 미처 생각할 새도 없이 앓고 있던 두 번째 폴 아저씨를 보살펴 주기 시작한다. 창문을 열고, 청소를 하고, 동물들을 한데 모으고, 심지어는 자기 모자와 목도리까지 내준다. 그러자 난생 처음 보살핌을 받은 두 번째 폴 아저씨는 그 답례로 이웃집 폴 아저씨가 상상도 못 해 본 일을 한다. 그건 바로 마음으로 말하는 거였다(목소리도 안 나오니까). 두 번째 폴 아저씨는 진짜 시인이었던 것! 따뜻한 마음, 친절한 생각이 담긴 착한 그림책 시인 폴 아저씨에게 감동을 받은 이웃집 폴 아저씨는 시인을 자기 집으로 초대한다. 친구들도 몰려와 앉아 있는 폴 아저씨의 집안은 여전히 반듯반듯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다. 컵도 각 맞춰 늘어서 있고 과자들도 정확히 삼각형을 이루며 쌓여 있다. 하지만 시인 폴 아저씨가 시 낭송을 시작하는 순간, “브라보! 앵콜!” 온갖 감탄사와 함께 집 안은 엉망진창이 된다. 그리고 이웃집 폴 아저씨는 처음으로 웃는다. “더도 덜도 아니고 딱 듣기 좋은 사랑의 노래 같은 시”를 듣고 어찌 감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 두 명의 폴 아저씨는 생김새부터 완벽하게 다르지만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데는 아무런 장애가 없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고 자기가 가진 것으로 서로를 돕는다면 다르다는 건 문제가 될 수 없으니까. 난생 처음 받은 편지, 난생 처음 받아본 친절, 난생 처음 들어본 시 낭송 등, 모두 처음 해 보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두 명의 폴 아저씨가 서로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둘 다 참으로 착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면, 바로 아이들의 모습이 이와 같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함께 지내다 보면 누구나 알게 되는 것이 ‘진심’이라는 사실도. 『폴 아저씨와 폴 아저씨』는 눈사람처럼 도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폴 아저씨와 팔다리에 털이 숭숭 나 있는데다 가슴에서도 꽃나무가 쑥쑥 자라는 시인 폴 아저씨를 보여줌으로써 별다른 설명 없이 그림 자체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표현해 낸다. 지구인과 외계인보다도 더 달라 보이는 두 명의 폴 아저씨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잘 어울린다. 게다가 마지막 그림에서 똑같은 모자와 똑같은 목도리를 착용하고 즐겁게 노는 폴 아저씨들은 서로 많이 닮아 보인다. 발그레하게 뺨을 붉히고 있는 폴 아저씨와 주름살이 펴져 한결 동글동글해 보이는 폴 아저씨, 그러고 보니 두 명의 폴 아저씨는 처음부터 많이 닮아 있었던 것 같다. 눈, 코, 입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그렇듯. 이렇듯 『폴 아저씨와 폴 아저씨』는 따뜻한 마음, 친절한 생각을 가득 담고 있는 착한 그림책이다. 동글동글하고 어지르기를 좋아하고 착한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고, 관계 맺기에 서투른 어른이 보아도 참 좋을 책이다.
양말이 쭉쭉
키득키득 / 리제 베치톨드 지음, 고우리 옮김 /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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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
창작동화
리제 베치톨드 지음, 고우리 옮김
'양말을 상자에서 꺼내면 발에 딱 맞게 늘어나요.' 뜻 모를 편지가 담긴 양말 상자가 오리 친구 샐리에게 배달된다. 아니나 다를까 샐리의 발에는 양말이 너무 작다. 그런데 갑자기 (편지에서 예고했듯이) 양말이 쭉쭉 늘어나기 시작한다. 양말이 발에 딱 맞게 늘어난 순간 샐리는 신이 나서 양말을 신고 깡충깡충 뛰어다닌다. 하지만 문제는 양말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늘어난다. 그리고 샐리의 집밖으로 넘쳐흘러 거리를 가로막는 거대한 보라색 천이 된다. 보라색 천은 서커스장으로 둔갑하고 샐리는 친구들을 불러 모아 행복한 서커스를 벌인다. ‘그건 말도 안 돼!’라는 말은 아이들의 사전엔 없다.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전제를 달고 있는 판타지 그림책 <양말이 쭉쭉>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오리 친구 샐리가 무척 신이 났어요! 친구에게 양말을 선물 받았거든요. 양말이 어찌나 따뜻하고 포근한지, 샐리는 양말을 신고 깡충깡충 춤도 추고, 청소도 하고, 정원도 가꾸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양말이 쭉쭉 늘어나기 시작하는 게 아니겠어요? 목도리가 되고, 커튼이 되고, 서커스장이 되는 신기한 변신 양말! ‘양말을 상자에서 꺼내면 발에 딱 맞게 늘어나요.’ 뜻 모를 편지가 담긴 양말 상자가 오리 친구 샐리에게 배달된다. 아니나 다를까 샐리의 발에는 양말이 너무 작다. 그런데 갑자기 (편지에서 예고했듯이) 양말이 쭉쭉 늘어나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양말이 발에 딱 맞게 늘어난 순간 샐리는 신이 나서 양말을 신고 깡충깡충 뛰어다닌다. 하지만 문제는 양말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늘어난다는 것! 양말이 쭉쭉! 상상력이 쑥쑥! 아이들의 상상력은 자유롭고 무한하다. 양말이 늘어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양말이 늘어나서 못 쓰게 되면? 양말은 더 이상 양말이 아니어도 된다. 모자가 되고, 목도리가 되고, 커튼이 되고, 담요가 되고, 카펫이 되고, 급기야 끝도 없이 늘어나는 양말은 샐리의 집밖으로 넘쳐흘러 거리를 가로막는 거대한 보라색 천이 된다. 보라색 천은 서커스장으로 둔갑하고 샐리는 친구들을 불러 모아 행복한 서커스를 벌인다. ‘그건 말도 안 돼!’라는 말은 아이들의 사전엔 없다.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전제를 달고 있는 판타지 그림책 <양말이 쭉쭉>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을 실어준다. ‘양말이 쭉쭉’에 숨은 재미! 1. 거대한 서커스장이 된 양말이 비를 맞자 갑자기 줄어들기 시작한다. 왜 그럴까? 답은 첫 장에 있다. 양말 상자에 붙어 있는 메모 ‘드라이클리닝 하세요!’를 주의 깊게 보자. 늘어나는 마법의 변신 양말은 물에 닿으면 다시 줄어든다! 2. 이야기는 이미 대사 한 줄 없는 속표지부터 시작한다. 집배원에게 양말 상자를 건네받고 신이 난 샐리가 등장하고 본격적으로 본문이 시작된다. 속표지부터 이야기가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이 재미있다. 3. ‘양말이 쭉쭉’ ‘빗방울이 뚝뚝’ 등 운율을 잘 살린 의성어, 의태어와, 그에 걸맞게 양말이 ‘쭉쭉’에 표현되는 양말 모양의 타이포그래피와, 빗방울이 ‘뚝뚝’에 표현되는 빗방울 모양의 타이포그래피가 독창적인 잔재미를 준다.샐리는 따뜻한 보라색 담요를 덮고 쿨쿨 낮잠을 잤어요.그런데 일어나 보니……"이제 좀 그만 늘어났으면 좋겠어!" 샐리가 꽥 소리를 질렀어요.- 본문 중에서
학교가 뭐가 무섭담
비룡소 / 다니엘 포세트 지음, 이경혜 옮김, 프레드릭 레베나 그림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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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다니엘 포세트 지음, 이경혜 옮김, 프레드릭 레베나 그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설렘과 두려움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슈퍼 영웅의 학교 가기 대작전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선생님하고 결혼할 거야』에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을 재치 있게 다루어 아이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는 작가 다니엘 포세트의 신작 『학교가 뭐가 무섭담!』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이야기는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아이의 등굣길을 따라 학교에 가는 설렘과 두려움을 유쾌한 상상력과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풀어냈다. 입학식 날, 티보는 아빠가 개암나무 가지로 만들어 준 마법의 칼을 들고 엄마와 함께 학교로 향한다. 하지만 티보가 학교에 가는 게 못마땅한지 거리에는 티보를 위협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공룡으로 변한 옆집 개, 건널목 앞에서 강철 괴물이 된 쓰레기차, 두겁이 아줌마는 마귀할멈이 되고, 지렁이는 보아 뱀으로 변한다. 가는 곳곳마다 티보를 골탕 먹이기 위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지만, 슈퍼 영웅 티보는 마법의 칼에 의지해 용감하게 학교로 향한다. 입학은 아이가 난생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일이다. 그만큼 아이나 부모에게는 심적 부담이 크다. 이러한 아이와 부모들의 부담감은 티보와 엄마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그려내고 있다. ■ 흥, 학교 가는 게 뭐가 무섭담! 티보는 학교를 가는 내내 자신을 덮치려는 악당들을 상대하느라 정신이 없다. 집채만 한 공룡,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강철 괴물, 마귀할멈에 아이들만 잡아먹는 식인귀까지, 그 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하지만 이런 악당도 티보의 마법의 칼 앞에서는 모두 바닥에 납작 엎드리고 만다. 아무리 힘이 센 놈도 티보의 학교 가는 길은 막을 수 없었던 거다. 작가는 티보를 통해 등굣길이 마냥 두렵고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걸 전달한다. ■ “너는 믿어, 넌 칼이 없어도 용감한 아이라는 걸 말이야.” 엉뚱한 상상력으로 학교 가는 길을 주저하는 티보에게 엄마는 무심한 듯이 이렇게 말한다. “티보, 잘 들어. 엄마는 마귀할멈도 안 믿고, 괴물도 안 믿어. 하지만 넌 믿어” 작가가 티보의 엄마를 통해 아이의 성장을 대견하게 여기고, 엄마의 믿음이야말로 아이들이 가진 가장 든든한 무기라는 것을 전한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키즈엠 / 천미진 (지은이), 강은옥 (그림)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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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천미진 (지은이), 강은옥 (그림)
‘떡들이 전통 놀이를 하면 어떨까?’ 하는 작가의 기발한 생각으로 기획된 그림책이다. 그림책에는 다양한 떡들이 등장한다. 이야기가 진행될 때마다 각 떡들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책 읽는 내내 웃음을 참지 못할 것이다. 천미진 작가의 재치 넘치는 글과 강은옥 작가의 개성 있는 그림이 어우러져 그림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 간식과 놀이를 접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무지개떡, 시루떡, 꿀떡, 인절미… 떡들이 모두 모여 벌이는 숨 막히는 놀이가 지금 시작된다. 다양한 떡들이 모여 놀이를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 등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쓰는 천미진 작가와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강은옥 작가의 신작! 가위 바위 보! 인절미, 꿀떡, 시루떡, 무지개떡 등이 모여 가위바위보를 해요. 대체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술래가 된 무지개떡이 투덜거리며 전봇대로 향해요. 나머지 떡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선에 가지요. 잠시 뒤 시작되는 놀이. 무지개떡이 큰 소리로 외쳐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는 ‘떡들이 전통 놀이를 하면 어떨까?’ 하는 작가의 기발한 생각으로 기획된 그림책이에요. 그림책에는 다양한 떡들이 등장하지요. 이야기가 진행될 때마다 각 떡들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책 읽는 내내 웃음을 참지 못할 거예요. 천미진 작가의 재치 넘치는 글과 강은옥 작가의 개성 있는 그림이 어우러져 그림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 간식과 놀이를 접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둥지상자
한솔수북 / 김황 글, 이승원 그림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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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김황 글, 이승원 그림
옛날 독일 사람인 베를레프슈 남작이 둥지상자를 처음 만들어 오늘날까지 전한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 사람들한테 지치고 멍든 자연을 조금이나마 자연에 가깝게 되돌려 주려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인공 남작은 새를 무척 좋아해서 어떻게 하면 새들이 많이 찾아올까를 궁리하다, 새들을 지켜주고 나무를 심는다. 하지만 새들은 많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남작은 새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새집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둥지상자를 만들어 나무마다 걸어 준다. 그 뒤로 새들은 둥지상자를 찾고 새끼를 낳는다. 덕분에 목화명나방 애벌레 때문에 한 도시의 숲이 모두 죽었지만 남작의 마을만은 새가 목화명나방 애벌레를 잡아먹어 나무를 살릴 수 있었다. 이때부터 둥지상자와 베를레프슈 남작 이야기는 세계 여러 나라에 퍼졌다는 이야기다. 책 뒤에는 여러가지 둥지상자 모양과 재료들을 보여 주는 정보와 둥지상자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둥지상자 전개도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새들이 찾아올까?” 새를 사랑한 한 사람이 새집을 만들어 주었더니 더 많은 새가 살고, 숲이 살고, 마을이 살아난 ‘더불어 생명’ 이야기 《둥지상자》는 옛날 독일 사람인 베를레프슈 남작이 둥지상자를 처음 만들어 오늘날까지 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남작은 새를 무척 좋아해서 어떻게 하면 새들이 많이 찾아올까를 궁리하다, 새들을 지켜주고 나무를 심었어요. 하지만 새들은 많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새집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둥지상자를 만들어 나무마다 걸어 주었습니다. 그 뒤로 새들은 둥지상자를 찾고 새끼를 낳았지요. 그 덕분에 목화명나방 애벌레 때문에 한 도시의 숲이 모두 죽었지만, 남작의 마을만은 새가 목화명나방 애벌레를 잡아먹어 나무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둥지상자와 베를레프슈 남작 이야기는 세계 여러 나라에 퍼졌어요. 《둥지상자》 이야기 뒤에는 여러가지 둥지상자 모양과 재료들을 보여 주는 정보와 둥지상자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둥지상자 전개도가 있습니다. 둥지상자를 생각해 낸 베를레프슈(Hans Freiherr von Berlepsch 1857-1933)는 독일 중부 튜링겐 주 제바흐(Seebach)에서 살았던 ‘남작’이에요. 남작 영지에는 약162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커다란 숲이 있었어요. 잠실야구장(26,331㎡)이 62개나 들어가는 엄청난 크기지요. 남작은 그 넓은 숲에 이천 개가 넘는 둥지상자를 만들어서 새들을 불렀지요. 1898년에는 딱따구리용 둥지상자를 기계로 만들었고, 1899년에는 그동안 둥지상자를 연구한 것을 책으로 묶어서 알렸는데도, 남작을 따라 배우는 사람은 없었어요. 남작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905년이었어요. 그해에 튜링겐 주에서는 잎을 다 먹어버리는 목화명나방 애벌레가 엄청나게 생겨나 큰 피해를 입었지만, 남작네 숲은 둥지상자에서 자란 새들이 목화명나방 애벌레를 먹어 치워서 피해가 거의 없었어요. 이 사실이 알려지자, 유럽과 미국에서는 앞다투어 둥지상자가 설치해 나갔어요. 우리나라에서도 1960년대에 ‘새집 짓기 운동’이라는 둥지상자 설치운동이 벌어졌어요. 둥지상자는 재료도 가지가지! 둥지상자는 처음에 나무로 만드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나무구멍을 이용하는 새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작은 새들을 노리는 힘이 센 새와 다른 짐승들이 둥지상자를 부수고 새끼를 잡아먹을 때가 있어요. 베를레프슈 아저씨는 부수기 어려운 콘크리트로 된 둥지상자를 만들 기도 했어요.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나무 톱밥에 시멘트를 조금 넣어 굳힌 둥지상자를 만들어 냈지요. 이 둥지상자는 유럽 여러 나라에 널리 퍼졌어요. 튼튼하고 따뜻해서 박쥐나 하늘다람쥐한테 사랑을 받았거든요. 하지만 그런 둥지상자는 쉽게 만들 수 없잖아요? 우리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둥지상자라도 좋으니, 먼저 새들과 동무가 되는 것부터 시작해요! 둥지상자는 모양도 가지가지! 둥지상자는 무엇보다도 지붕이 있어서 비나 이슬을 막기에 좋아요. 그래도 빗물이 들어올 수 있으 니 둥지상자를 조금 앞으로 기울여 달지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은 나무에 튼튼하게 묶어 둔 둥지상자가 많아요. 미국은 나뭇가지에 매달아 둔 둥지상자가 많아요. 나무에 묶으면 둥지상자가 안 움직이니까 마음 편히 새끼를 키울 수 있어요. 하지만 뱀이나 고양이가 나무에 기어올라 새끼를 해칠 수가 있어요. 나뭇가지에 매달면 천적들이 기어오르기 어렵지만, 바람이 불면 자꾸 흔들려서 빗물이 들어오기 쉬워요. 그래서 좀 돈이 들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매끈매끈한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둥지상자를 올려놓는 거예요. 또 땅에 둥지상자를 놓자는 사람들도 있어요. 구멍 속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것은 새들만이 아니니까요. ‘더불어 생명’은, 살 곳을 잃어가는 자연 속 생명들과, 자연을 살리려는 사람들이 더불어 살며 참 행복을 꿈꾸는 자연 그림책 꾸러미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땅에서 쉼 쉬고 뛰놀 수 있는 것은 꿀벌과 나비와 새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어서입니다. 나무와 풀과 흙이 숨 쉬고 있어서입니다. 이 그림책 꾸러미가 우리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사는 생명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씨앗이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생명’첫 번째 그림책인《둥지상자》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싶어 나무에 둥지상자를 달아 주었다는 어떤 사람 이야기로 문을 엽니다. 새를 사랑해서 새집을 만들었더니 더 많은 새가 살고, 나무가 살고, 마을이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숲 속에 사는 새들은 사람과 다름없이 새끼를 낳아 기르며 오순도순 살아갑니다. 새들은 나무에 해로운 벌레를 잡아먹으며 숲을 지켜 줍니다. 숲은 자연 속 생명을 더욱 풍성하게 자라게 하고 사람들한테는 갖가지 열매와 버섯, 약초들을 선물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이러한 자연을 아무 생각 없이 너무 쉽게 해치고 있습니다. 나무를 베고 산을 깎아 새들이 살 땅을 차지합니다. 《둥지상자》는 비록 새들이 만든 새집만큼은 아니지만, 사람들한테 지치고 멍든 자연을 조금이나마 자연에 가깝게 되돌려 주려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둥지상자》에 이어서 《둥지 짓는 멧밭쥐》,《따오기야 돌아와!》,《큰 집게발이 멋진 흰발농게》가 나옵니다.
이상해!
고래이야기 / 나카야마 치나츠 지음, 야마시타 유조 그림, 고향옥 옮김 /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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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
창작동화
나카야마 치나츠 지음, 야마시타 유조 그림, 고향옥 옮김
다양한 남녀 관계를 만들어낸 물고기들이 들려주는, 남녀 성역할에 대한 편견 없는 이야기.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물고기들을 빗대어 우리 세상에도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가 공존할 수 있음을 재미있게 그렸다. 기억에 없는 이모를 처음 만난 주인공 남자 아이. 화장도 하지 않고 남자처럼 머리도 짧은 이모가 마냥 이상해 보인다. 귀찮게 이모에게 이것저것 물으니 이모는 아예 조카를 안고 바다에 뛰어든다. 스킨스쿠버를 하는 이모는 바다 속에서 만나는 물고기들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암컷도 수컷도 아닌 몸으로 태어난 뒤 상황에 따라 성이 변하는 흰동가리, 알을 입 속에서 부화시키는 수컷 도화돔, 배의 주머니 속에서 알을 키워 부화시키는 수컷 해마, 암컷에게 달라붙어 사는 수컷 초롱아귀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는 직접 물고기들과 이야기도 나눈다. 아이와 물고기들은 서로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대답하며 서로 놀란다. 서로의 기준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다시 땅 위로 올라와 이모는 아이를 자기 집으로 데려 간다. 집에서는 수염까지 기른 이모부가 아기를 업고 맛있는 돈가스를 만들어 준다. 하지만 이미 남녀 역할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은 뒤라 아이는 더 이상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다양한 남녀 관계를 만들어낸 물고기들이 들려주는 남녀 성역할에 대한 편견 없는 이야기 《이상해!》는 남자 아이가 인형을 갖고 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 아이에게 인형만 선물하는 어른에게도 권합니다. 물고기들이 들려주는 남녀 성역할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밥 하고 요리하는 아빠, 빨래하고 청소하는 아빠. 남녀 사이가 많이 평등해지긴 했지만 아직은 그리 흔한 모습이 아니다. 일하는 엄마, 살림하는 아빠는 더더욱 보기 드물다. 하지만 물고기 세계에서는 전혀 낯선 풍경이 아니다. 《이상해!》에 나오는 물고기들은 인간 세상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평등한 남녀 관계를 보여 준다. 암컷도 수컷도 아닌 몸으로 태어난 뒤 상황에 따라 성이 변하는 흰동가리, 알을 입 속에서 부화시키는 수컷 도화돔, 배의 주머니 속에서 알을 키워 부화시키는 수컷 해마, 암컷에게 달라붙어 사는 수컷 초롱아귀가 그 주인공이다. 《이상해!》는 남자와 여자라는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아이들, 그리고 남녀의 역할이 정해져 있다는 편견을 가진 아이들, 나아가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잘못된 편견을 심어주고 있는 어른들이 꼭 봐야 할 책이다.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물고기들을 빗대어 우리 세상에도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가 공존할 수 있음을 재미있게 그려 놓았다. 양성평등 교육은 어린시절 집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여자도 자기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 또 남녀의 신체상의 차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볼 만한, 남자와 여자의 성역할에 대해 다룬 책은 드물다.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도 주로 남녀의 신체상의 차이와 성폭력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진다. 아이들은 어린시절부터 엄마 아빠를 보며 성역할에 대한 편견을 키워간다. 그렇기 때문에 성역할에 대한 교육은 어린 아이에겐 무척 중요하다. 남자와 여자에 대한 선입관이 아이의 일생을 뒤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 차이가 아니라, 성격과 개성에 따라 교육받고 커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남녀평등도 실현되는 것이다. 《이상해!》는 남녀 성역할에 대해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여자가 할 일과 남자가 할 일이 따로 정해져 있을까요? 아주 옛날부터 한 사회에서 남자의 역할과 여자의 역할은 필요에 의해 구분되어 왔다.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역할을 나눠 온 것이다. 인간 사회도 저마다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데,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의 삶의 모습은 얼마나 다양하겠는가! 《이상해!》는 물고기들의 삶을 통해 남녀 성역할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모습에 맞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또한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한국 양성평등 순위는 세계에서 115위 얼마 전 세계경제포럼은 ‘2009년 세계 성 격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134개국 가운데 우리나라 순위는 115위. 한 신문에 따르면 종교와 문화 때문에 전통적으로 여성의 권리가 제약된 중동과 아프리카 몇몇 나라를 제외하면 산업화한 국가 가운데 실질적으로는 꼴찌에 가깝다고 한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양성평등 순위가 매년 더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에 여전히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도 다양한 반편견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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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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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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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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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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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는 100마리가 살아요
풀과바람(영교출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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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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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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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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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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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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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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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할머니와 달평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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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에 여전히 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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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걸린 무지개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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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미래엔아이세움
13,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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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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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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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 TV 3 : 멜싹오싹 위험한 미션
5
의사 어벤저스 22 : 복통, 위기를 감지하라!
6
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 : 기분이 순식간에 좋아지는 신통방통한 비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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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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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천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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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푸푸푸 히어로 2
10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3
1
윤슬의 바다
바른북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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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3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4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5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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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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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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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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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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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쥬네 공부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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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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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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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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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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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여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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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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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패밀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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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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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RELA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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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