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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 거야!
책읽는곰 / 모토시타 이즈미 지음, 우지영 옮김, 노부미 그림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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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모토시타 이즈미 지음, 우지영 옮김, 노부미 그림
'작은곰자리' 16번째 책. 두근두근 콩닥콩닥, 여섯 살 봄이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여섯 살 봄이가 사랑에 빠졌다. 그 상대는 바로 유치원 친구 결이. 그동안 봄이가 수도 없이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 한 번 안 하는 무뚝뚝한 녀석이다. 어느 날 봄이는 일대 결심을 한다. 내일 유치원에 가서 아무도 모르게 결이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은 것.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을 나와 장을 보고 집에 가서 잠들기 전까지, 수많은 생각이 봄이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결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슨 옷을 입고 갈지…. 기회는 왔지만 봄이는 망설이고 또 망설인다. 그러다 마침내 아주 조그만 목소리로 말한다. "봄이는…… 봄이는…… 결이 네가 좋아."‘내일, 결이한테 고백할 거야. 좋아한다고 말하면 결이는 뭐라고 할까? 나더러 결혼하자고 할까, 아니면 깜짝 놀라 울어 버릴까? 내일은 무슨 옷을 입고 가지?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까…….’ 두근두근 콩닥콩닥, 여섯 살 봄이의 첫사랑 이야기! 여섯 살 봄이, 첫사랑에 빠지다! 먼저 표지부터 들여다볼까요? 여자아이가 하나 서 있습니다. 커다랗게 클로즈업된 얼굴은 발갛게 상기되어 있고 꽃을 든 두 손은 꼭 맞잡고 있어서, 아이의 수줍음, 떨림,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 옵니다. 아래쪽에 있는 커다랗고 검은 물체는 남자아이의 뒤통수입니다. 그러니까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무언가를 하려는 순간입니다. 바로 ‘사랑 고백’을요. 여섯 살 봄이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상대는 바로 유치원 친구 결이입니다. 그동안 봄이가 수도 없이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 한 번 안 하는 무뚝뚝한 녀석이지요. 어느 날 봄이는 일대 결심을 합니다. 내일 유치원에 가서 아무도 모르게 결이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은 것이지요.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을 나와 장을 보고 집에 가서 잠들기 전까지, 수많은 생각이 봄이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결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슨 옷을 입고 갈지……. 드디어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예쁜 옷도 갖춰 입었고 어쩐지 조짐이 좋습니다. 마음을 다지는 뜻에서 친구 슬기에게 제 속을 털어놓고, “고백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는 거야.”라며 어른스럽게 설명도 해 주지만, 떨리는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마침 결이가 혼자 그네를 타고 있습니다. 기회는 왔지만 봄이는 망설이고 또 망설입니다. 그러다 마침내 아주 조그만 목소리로 말합니다. “봄이는…… 봄이는…… 결이 네가 좋아.” 결이는 뭐라고 대답할까요? 놀랍게도 “나도 봄이 네가 좋아.”랍니다. 짝사랑했던 상대도 나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하지만 곧이어 포복절도할 반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엄마랑 아빠랑 기차랑 소방차랑 제트맨도 좋아.” 결이의 ‘좋아한다’는 말은, 봄이의 분홍빛 첫사랑과는 완전히 다른 뜻이었던 거지요. 어떡하나요, 우리의 주인공 봄이. 많이 실망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봄이는 역시 ‘여섯 살 봄이’입니다. 어른들 세계에서처럼 상대가 사랑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마음을 말해 버려서 후련하고, 부끄러움도 떨림도 이겨내고 고백한 용기가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울 뿐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정말 기분 좋은 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건 정말 용기 있는 일! “쪼그만 녀석들이 무슨 사랑 타령!”이냐고요? 어른들은 요즘 아이들이 너무 빠르다고 말하곤 하지만, 사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의 정서 발달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환경이 변하면서 표현 방식이나 수위가 조금 달라졌을 뿐이지요. 이 책을 덮고 나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게 비록 유치원 아이들의 감정일지라도요. 아니, 오히려 이것저것 재고 따지지 않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어른들이 배울 점이 훨씬 많습니다. 결이가 답장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거나 결이와 함께 어울려 논 적이 별로 없다는 건, 봄이에게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그저 봄이가 결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지요. 또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용기 있는 일인지도 이야기해 줍니다. 고작 여섯 살 난 봄이도 사랑 고백을 앞두고 오만 가지 생각을 하고 수도 없이 망설입니다. 그러나 끝내 고백을 하고 그 결과가 어찌 되었든 “해냈다!”는 사실 자체에 뿌듯해 합니다. 얼마 지나면 두근거리던 마음은 사라지고 가벼운 마음이 되어 결이와 사이좋은 친구로 지내게 되겠지요. 이렇듯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진솔하게 표현할 줄 아는 봄이라면 무슨 일이든 겁먹지 않고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맘때 아이들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고 이를 표현하는 일은 자아 발달과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되니까요. “여섯 살짜리가 뭘 안다고!”라는 말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할 뿐이지요. 소박하면서도 강렬한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룬 사랑스러운 그림책! 이 책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와 화가가 함께 만들어 낸 그림책입니다. 작가와 화가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고쳐 나간 끝에, 이처럼 간결하고 소박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를 완성해 냈다고 합니다. 글은 적고, 리듬감이 있고, 움직임이 있는 그림책을 지향한다는 작가의 의도가 충분히 반영되어, 아이들이 읽으며 몰입하고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입니다. 특히 아이들 그림처럼 단순한 선과 색을 사용했음에도 한 장면 한 장면이 주인공 아이의 감정 변화를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또한 배경 속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가 숨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도둑을 찾는다는 벽보가 붙어 있고 다른 쪽에서는 그 도둑이 담장을 넘고 있다거나, 유치원 선생님 손에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의 사랑 고백 편지가 들려 있는 식으로요. 결이가 타고 가는 버스에는 ‘내 사랑이 탄 버스’라고 적혀 있기도 하고, 화가 노부미가 게시판을 통해 ‘사랑 고백 경험 있는 어린이는 편지 주세요.’라고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치들이 어린 독자의 시선을 오래오래 붙잡아 둡니다.
뽀로로 가위 없이 만들기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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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하늘나라 공주 : 스텔라이야기, 가을편
현암사 / 마리 루이스 개이 글, 조현 옮김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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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창작동화
마리 루이스 개이 글, 조현 옮김
풀숲 밤하늘이 우유를 엎지른 것처럼 하얗게 변했어요. 바로 은하수와 북두칠성이 나타난 거예요. 그러고 보니 풀밭 속에도 별이 많았어요. 아, 그건 바로 반딧불이었어요. 스텔라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동생 샘에게 별에 대해 이것저것 말해 주었어요. 과연 하늘나라 공주는 누구일까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스페셜 숨은 그림 찾아라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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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나는 걷기대장 쫑이
달리 /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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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창작동화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숲의 나무들이 딴딴따라리라~ 춤을 추고, 산은 뽀~옹 방귀를 뀌고, 바다엔 고래 대신 커다란 올챙이가……. 늘 다니던 산책길에서 신기한 모험이 펼쳐진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게 걷기의 재미를 알려주는 ‘산책 그림책’ 아이들은 걷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고 나면 뛰어놀기 바쁘지요. 하지만 산책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데 아주 유익합니다. 우선 걷다 보면 평소에 눈여겨보지 않던 주변의 사물을 찬찬히 바라보게 됩니다. 눈만이 아니라 귀와 코의 감각도 활짝 열립니다. 세상의 크고 작은 소리들, 갖가지 향기와 냄새들이 아이의 감각을 자극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까운 공원이나 강변만 거닐어 봐도, 아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무심히 지나치는 일들이 아이들에겐 무척 신기할 따름입니다.늘 다니던 산책길에서 유쾌한 반전이 시작된다! 이 책의 주인공 쫑이는 산책을 좋아하는 꼬마 아가씨입니다. 쫑이가 여느 때처럼 오늘도 산책에 나섭니다. 쫑쫑쫑 길을 걷다 보니 맛있는 문어빵 가게도 나오고, 조용한 숲도 나오고, 예쁜 꽃밭도 나오고, 화산도 나오고, 넓은 들판도 나옵니다. 쫑이가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친근한 곳들이지요. 하지만 오늘따라 자꾸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문어빵을 사려고 보니 주인아저씨 머리가 문어이고, 조용한 숲에서 낮잠을 자고 갈랬더니 난데없이 숲의 나무들이 딴딴따라리라~ 춤을 춥니다. 꽃밭에선 예쁜 꽃들을 볼 줄 알았더니 꽃처럼 생긴 괴상한 코들만 잔뜩 있습니다. 화산에선 우르릉 쾅쾅 폭발이 있을 줄 알았더니 고작 뽀~옹 하는 방귀 소리만 들리고요.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걷다가 꿈이라도 꾼 걸까요? 아이들에게 똑같은 나날은 없습니다. 아이들의 눈과 귀에선 날마다 새롭고 신기하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니까요. 이 그림책에서 쫑이 앞에 일어난 일들은 언뜻 보기에 그저 엉뚱한 사건들 같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구라도 그런 상상을 하며 혼자 까르르 웃음을 터뜨릴 법한 일들입니다. 머릿속에 맛있는 문어빵 생각이 가득하다 보면 빵을 파는 아저씨 얼굴이 문어처럼 보일 수 있고, 숲에 세찬 바람이라도 불면 온 나무가 흔들거리면서 마치 춤을 추는 것만 같고, 기차 건널목에서 귀가 멍할 만큼 크게 울리는 땡땡 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차가 굴러오기라도 할 것 같지 않나요? 더 나아가 꽃을 보고 사람의 코를 떠올리고, 고래 대신 커다란 올챙이가 바다에서 헤엄치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도깨비 눈이면 어쩌나 하는 상상은 참으로 기발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 머릿속에선 늘 일어나는 공상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대신 쫑이처럼 찬찬히 주변을 살피며 산책을 즐길 줄 아는 아이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겠지만 말입니다. 탁월한 유머감각으로 평범한 일상조차 신나는 모험으로 바꿔놓는 인기 그림책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작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는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 등을 수상한 일본의 인기 그림책 작가입니다. 자신을 먹으려고 달려드는 육식 공룡을 아빠로 착각하고 왈카닥 매달리는 아기 공룡 이야기 [고 녀석 맛있겠다], 꼬마 돼지 열두 마리로 배를 채우려다 실수로 다친 늑대가 오히려 돼지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다는 이야기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등 처음엔 배꼽을 잡고 웃다가도 뒤에 가선 눈물이 핑 돌 만큼 진한 감동을 주는 그림책들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는 걷기대장 쫑이]에...서 작가는 전작들과 달리 아이들이 늘 주변에서 마주치는 풍경과 사물을 소재로 하면서도 특유의 유머감각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평범한 일상을 단번에 신나는 모험으로 바꿔놓는 솜씨를 발휘합니다.
국기는 재미있다
스마트베어 / 보코공방 그림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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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학습책
보코공방 그림
전 세계 196개 국기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도형이나 줄무늬, 십자, 문자, 동물 등 모양별 대표적인 국기를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다른 나라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국기 그림책이다. 또한 대륙별로 나라의 위치와 국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국기 정보도 실려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상식을 키울 수 있다.여러 나라의 국기 국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대한민국 동그라미 별 삼각형 지그재그 십자 세로줄 가로줄 식물 동물 태양 초승달 문자 도구·왕관 문장 건물 세계의 여러 가지 국기 국기를 찾아보자 우리 모두는 친구최신판 196개 국기 수록! 세계가 한눈에 보이는 국기 그림책 다른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는 시기의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와 문화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다양성을 수용하며 남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과 문화에 관심을 갖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여러 나라의 국기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국기에 그려진 모양과 색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동그라미는 사랑과 평화, 삼각형은 자유와 평등을 나타내며, 별의 개수는 도시나 섬의 개수를 뜻합니다. 줄무늬의 서로 다른 색은 그 나라의 소망을 담고 있으며, 비슷한 색의 국기는 하나의 국가에서 분리됐거나 지역과 민족이 하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국기는 재미있다>는 전 세계 196개 국기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도형이나 줄무늬, 십자, 문자, 동물 등 모양별 대표적인 국기를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다른 나라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국기 그림책입니다. 또한 대륙별로 나라의 위치와 국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국기 정보도 실려 있습니다. 세계가 한눈에 보이는 쉽고 재미있는 국기 그림책을 통해 넓은 세상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세요! 1. 동그라미, 삼각형, 줄무늬 등 모양별로 국기를 소개해요. 국기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깃발이에요. 모양이나 색, 그림, 글자로 나라의 특징과 역사를 담아내고 있지요. 이 책은 국기에 많이 쓰이는 모양별로 그 의미를 살펴보고, 대표적인 국기를 소개하여 국기에 대한 흥미를 한층 높였습니다. 2. 전 세계 196개 국기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실었어요. 이 책에 실린 국기는 UN(국제 연합) 정식 회원으로 가입된 국가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2016년 현재 UN 회원국은 193개 국으로,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로 승인한 지역을 포함하여 초등학생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196개 국가와 지역의 국기를 다루었습니다. 3. 각 대륙별로 나라의 위치와 국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나라의 위치와 국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 세계 국기를 대륙별로 정리해 두었어요. 어떤 대륙에 어느 모양의 국기가 많은지, 어떤 색을 많이 사용하는지 찾아보세요. 비슷한 국기는 종교와 문화적 기반을 상징하는 색을 써서 서로의 유대감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4.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세계 여러 나라의 정보가 가득해요. 모양별 대표적인 국기와 함께 그 나라의 특산물, 대표적인 건축물이나 음식, 세계유산 등의 정보도 담겨 있어요. 이 책 한 권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상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가방 스티커 놀이북 4 : 우리집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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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휴대가 편한 가방 모양의 스티커 놀이북. 재미있게 역할 놀이를 하며 한글까지 배울 수 있다. 가방 모양에 착착 붙일 수 있는 매직스티커와 놀이판이 있어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놀이할 수 있다. 구성은 가방 놀이북 1개에 매직스티커 30개가 포함되어 있다.
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
비룡소 / 마리 홀 에츠.오로라 라바스티다 글, 마리 홀 에츠 그림, 최리을 옮김 / 200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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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마리 홀 에츠.오로라 라바스티다 글, 마리 홀 에츠 그림, 최리을 옮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있는 그림동화입니다. 멕시코라는 나라의 크리스마스 축제와 신기하게 생각되는 놀이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세상 바라보는 눈과 생각을 넓혀 줍니다. 핑크색, 빨간색, 노란색이 유독 눈에 띄는 책 속 삽화는 아무곳이나 펼쳐도 이쁘다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밝게 해줍니다.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멕시코의 한 소녀 세시의 흥분되고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 9일 전의 멕시코는 축제의 재미에 빠진 사람들로 가득하며, 세시 또한 꿈같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됩니다. 멕시코는 크리스마스 아홉 밤 전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매일 밤 축제가 열린답니다. 그 축제를 포사다라고 한데요. 포사다를 여는 집 마당을 돌며 노래를 부른답니다. 피냐타는 공이나 동물 모양의 점토 인형이라고 해요. 포사다나 생일 때 피냐타 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어디 가세요 생쥐 엄마
효리원 / 다다 히로시 지음 /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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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창작동화
다다 히로시 지음
생쥐 엄마가 아주 긴 빵을 들고 어디론가 바쁘게 갑니다. 코끼리네 집으로 가는 걸까요? 아닙니다 코끼리네 식구들은 사과와 물과 바나나로 아침을 먹고 있는걸요. 그럼 기린네 집일까요? 아님 사자네? 토끼네? 아니 그럼 고양이네 집인가요? 긴 빵을 든 생쥐 엄마는 아기생쥐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왔답니다. 엄마만을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을 아기생쥐들. 아기 생쥐들을 위해 바쁘게 온 엄마 생쥐. 엄마의 아기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는 이 동화책은 여러 동물 식구들을 통하여 가족애를 보여주며, 동물들의 식성을 가르쳐 줍니다. 엄마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그림책입니다.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
바람의아이들 / 변선진 글.그림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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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창작동화
변선진 글.그림
알맹이 그림책 시리즈 22권.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긴데, 어른들은 태어날 때부터 어른이었나 봐. 아무것도 몰라”로 시작하는 그림책이다.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란 외침에는 정반대의 속뜻이 담겨 있다. “제발 봐주세요! 제발 들어주세요!” 엄마 아빠와 적절히 소통하지 못해서 답답해하는 아이들의 입장이 반영되어 있는 그림책이다. 어느 대안학교를 졸업한 19세 소녀이고 그 소녀가 졸업 작품으로 오랫동안 공들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그리고 정말 안타까운 것은, 작가는 이미 2010년 세상을 떠났고 이 책이 첫 책이자 마지막 책이라는 것이다. 신인작가 변선진은 이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짐으로써 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어른들은 태어날 때부터 어른이었나 봐, 아무것도 몰라!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은 아이들을 사랑한다.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아이가 좋아하는 거라면, 아이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 해줄 준비가 되어 있다. 맛좋고 영양 많은 음식, 폭신한 인형, 씽씽 달려가는 장난감 자동차, 달콤한 초콜릿……. 아이들이 위험에 처해 있으면 당연히 달려가서 도와줄 테고, 치과처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일을 할 때면 차분하게 달래줄 수도 있다. 이런 엄마 아빠가 있다니, 아이들은 참 행복하겠지? 과연 그럴까?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는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긴데, 어른들은 태어날 때부터 어른이었나 봐. 아무것도 몰라”로 시작하는 그림책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피망이나 치과, 주사를 무서워하고, 길가다가 만난 외국 사람을 두려워하고, 깜깜한 어둠 속 괴물이 나타날까 봐 벌벌 떠는 줄 안다.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알아요’ 정신이라고 해야 할까? 하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아이들이 정말로 무서워하는 건, 상상만 해도 가슴속에 눈물이 가득 차는 건 따로 있다. 아이가 무엇을 해도 무표정한 어른의 얼굴, 정들었던 무언가와 헤어지는 일, 온 집안에 울려 퍼지는 아빠의 고함 소리, 아무리 이야기해도 믿어주지 않을 때 느끼는 막막함, 모두가 바빠서 혼자 지내야 하는 생일날 같은 것들. 세상 모든 일이란 인간관계에서 시작해서 인간관계로 끝난다. 아이들 역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고 관심 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 너무나 당연해서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할 뿐이다. 어쩌면 어른들이 주고 있는 건 사랑이 아니라 섣부른 이해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란 외침에는 정반대의 속뜻이 담겨 있다. “제발 봐주세요! 제발 들어주세요!” 엄마 아빠와 적절히 소통하지 못해서 답답해하는 아이들의 입장이 반영되어 있는 그림책이지만, 세상의 모든 ‘관계’에 적용시켜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아무리 냉정한 어른이라고 해도 그 마음속에는 외롭고 상처받은 아이가 하나쯤 자리 잡고 있을 테니까. 너무나 아까운 신인의 그림책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는 신인작가 변선진이 오랫동안 구상하고 몰입하고 노력을 기울여서 만든 그림책이다. 어느 작가인들 자신의 작품에 정성을 기울이지 않을까마는, 이 책이 특별한 까닭은 작가가 어느 대안학교를 졸업한 19세 소녀이고 그 소녀가 졸업 작품으로 오랫동안 공들여 만들어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말 안타까운 것은, 작가는 이미 2010년 세상을 떠났고 이 책이 첫 책이자 마지막 책이라는 것이다. 세상에 슬프지 않은 이별은 없고, 훌륭한 재능을 미처 꽃피우기도 전에 저물어 버리는 생명도 수없이 많겠지만 변선진은 이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짐으로써 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제 막 어른의 문턱에 서서 진지하게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던 아이는 어른이 되고 나면 어린 시절을 까맣게 잊어버릴까 봐 걱정했던 듯하다. 변선진이 남긴 창작 일지에는 이 그림책을 위해 기울였던 온갖 수고로움과 심사숙고가 담겨 있을 뿐 아니라, 우리가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열정을 깨닫게 해준다. “열정과 욕심을 헷갈리지 말자. 욕심이 바라보는 것은 대가이지만, 열정이 바라보는 것은 결코 대가가 아니야.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이 욕심이라 느껴진다면 과감히 버려. 하지만, 그것이 열정이라면 멈추지 마.” (2009. 5. 20. 수요일 일기 중에서) 누군가의 표현을 빌어서 썩을 대로 썩은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가장 소중한 것 한 가지, 사랑. (2009. 6. 14. 일요일 일기 중에서) 나 자신에게 당당해지자. 남이 보았을 때 우아 멋진 사람이다란 얘길 듣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내가 나에게 “멋진 사람,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백배 천배 기분 좋은 일이 아닐까? 엄마 아빠에게 자랑스런 나보다 선생님께 믿음직한 나보다 진짜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나를 찾자. (2008년 여름. 2학년 1학기의 자기 평가 중에서) “나는 평생 꿈을 꾸고 또 꿈속으로 들어가 꿈을 그릴 테다” 경쟁에서 이겨 성공을 ‘쟁취’하는 것만이 목적인 세상. 어른들의 욕심이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친구들끼리도 견제하고 성적을 비교하고 한치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세상. 어른들은 그게 다 제 탓인 줄도 모르고 혀를 끌끌 차지만 사실 희망은 아이들에게 있다.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욕심과 열정을 구별할 줄 알고, 속물이 되기보다는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데서 한없는 기쁨을 느낀다. 그런 아이들이야말로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그런 아이들이 많아질수록 이 한심한 세상도 바뀌어갈 거라는 믿음이 우리 모두에게는 있지 않은가. 변선진은 그런 익명의 아이들 중 하나로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다. 세상은 수많은 변선진들이 있어 아직 살 만한 것이다.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가 이야기하는 진정한 소통에 대한 열망 역시 공감과 연대라는 좀 더 보편적인 가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그림책이 마지막 유고가 되어버린 점은 몹시도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 청소년들이 가진 가능성을 볼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림책인 한편, 한 소녀의 생에 대한 아름다운 기록이고, 우리에게 남은 희망의 메시지다. p.s. 빛나는 신인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든 요즘, 언제나 신인 발굴에 많은 가치를 두고 있는 바람의아이들에서는 글과 그림을 조화롭게 함께 해낸 신인작가의 탄생에 무척 반가워하며, 한편으로는 그의 부재를 무척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출간한다.
세모, 네모, 모양
시공주니어 / 로버트 크라우서 지음 / 200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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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유아학습책
로버트 크라우서 지음
아이들이 원색의 예쁜 그림과 재미난 손놀림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인지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플랩북이다. 이제 막 시각에 눈을 뜬 1~3세 아이들에게 색깔, 모양, 반대의 개념을 알려준다. 아이들이 직접 잡아당기고, 들춰 보며 여러 동식물과 자연, 사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은 빨강, 노랑, 초록, 분홍, 파랑, 주황, 하양, 검정의 기본적인 여덟 가지 색의 개념을 각 색에 알맞은 사물들을 이용해 배운다. 생활 주변 혹은 자여에서 여러 가지 색을 발견하고, 색을 이용해 사물을 변별하는 법을 익히도록 했다. 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모양에 대한 구분이 가능한 13~18개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기본적인 여러 모양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모양을 지닌 여러 사물이나 음식, 동식물의 예를 통해 아이들이 원, 타원, 정사각형, 직사각형, 마름모, 삼각형 등을 익히도록 했다. 에서는 분류 능력에 이어 비교 능력이 생긴 13~18, 19~24개월 아이들을 대상으로 했다. 사물의 길고 짧음, 크고 작음을 습득해가는 아이들을 위해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그 개념을 설명했다. 분류와 비교 능력을 바탕으로 한 반대 개념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한 플랩북이다.
도토리 모자
북극곰 / 임시은 글.그림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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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창작동화
임시은 글.그림
애니메이션 『With』와 『Umma』로 시카고 국제 어린이 필름 페스티벌 (CICFF) 에서 찬사를 받은 애니메이션 감독 임시은의 그림책 『도토리 모자』. 도토리 토리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모자를 쓰고 있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부는 바람에 모자가 벗겨진 채로 땅에 떨어진다. 친구들이 토리의 모자를 찾아주려고 나선다. 하지만 나뭇가지에 매달린 모자는 꼼짝하지 않습니다. 토리는 과연 모자를 되찾을 수 있을까?도토리 토리가 모자를 잃어버렸어요! 도토리 토리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부는 바람에 모자가 벗겨진 채로 땅에 떨어집니다. 친구인 당이와 뚜기가 토리의 모자를 찾아주려고 나섭니다. 하지만 나뭇가지에 매달린 모자는 꼼짝하지 않습니다. 과연 토리와 친구들은 모자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진짜 친구는 우선 이야기를 들어주는 거야!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여기 어려움에 처한 토리를 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작정 도와주는 열혈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임시은 작가는 힘 좀 쓰는 열혈 친구들에게 우선 어려움에 처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라고 합니다. 친구를 도와주는, 정말 지혜롭고 재미있는 그림책 바로 『도토리 모자』입니다! 도토리에게 모자를 돌려주는 방법? 도토리의 모자를 벗기는 방법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하지만 도토리에게 모자를 되찾아주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도대체 누가 이렇게 기발하고 멋진 생각을 할까요? 바로 『도토리 모자』의 임시은 작가입니다. 도토리에게 모자를 되찾아준다는 것은 인간의 시각이 아니라 도토리의 시각이기에 특별합니다. 알밤에게 밤송이를 되찾아주고, 삶은 달걀에게 껍데기를 되찾아주는 것처럼 아주 기발하고 멋진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도토리처럼 작은 친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애쓰는 작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애니메이션 감독 임시은이 그림책 작가 임시은이 되다 임시은 작가는 이미 2010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ASYAAF)에서 세 작품 『희망』, 『내가 하고 싶은 말』, 『마음의 열쇠』로 서양화 부분 작가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애니메이션 『With』로 2010 시카고 국제 어린이 필름 페스티벌 (CICFF) 애니메이션 부분 상영작에 선정되었고 애니메이션 『Umma』로 2013 시카고 국제 어린이 필름 페스티벌 애니메이션 부분 상영작과 2013 Calarts 쇼케이스 상영작에 선정되었습니다. 화가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국내외의 주목을 받은 임시은 작가가 이제 그림책 『도토리 모자』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1기 작품 임시은 작가의 『도토리 모자』는 이루리 작가가 지도하는 을 통해 완성된 작품입니다. 임시은 작가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선미화 작가, 『아이코 내 코』의 주윤희 작가,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의 하선정 작가, 『우리 가족이에요』의 노유경 작가와 함께 에서 『도토리 모자』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출간된 작품들은 국내외에서 열렬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임시은 작가의 『도토리 모자』 역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한 영문 페이지 『도토리 모자』에는 본문이 끝나면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영어 번역문이 실려 있습니다.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북극곰이 정성껏 마련한 지면입니다. 이미 북극곰이 출간한 많은 도서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GC ENGLISH PICTUREBOOK 이라고 이름 지어진 영문 페이지를 통해 온 세상 부모들과 어린이들의 마음이 더욱 가깝게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와일드 보이
보물창고 / 모디캐이 저스타인 지음, 신형건 옮김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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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창작동화
모디캐이 저스타인 지음, 신형건 옮김
2004년 로 칼데콧 상과 보스톤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한 모디캐이 저스타인의 그림책. 이번 책도 실화를 바탕으로 쓴 것으로, 1800년 1월 8일 프랑스 남부 아베롱에서 발견되었던 야생 소년 빅토르의 이야기다. 빅토르는 언제 어떻게 숲에 버려졌는지 알 수 없는 아이로, 숲에서 혼자 생활해 말도 할 줄 모르고,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과학자들은 빅토르를 파리로 데리고 와서는 나아질 가망이 전혀 없는 정신박약아라고 진단한다. 하지만 장 마르크 가스파르 아타르 박사는 빅토르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함께 생활하며 그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인간과 사회, 인간과 교육, 인간과 동물 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 수많은 질문들이 마음 속에 긴 여운으로 남는다.
내가 아기였을 때 : 네 살짜리 소녀가 추억하는 아기 시절
꼬마미디어2.0 / 제이미 리 커티스 글, 로라 코넬 그림, 보리 옮김 /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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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미디어2.0
창작동화
제이미 리 커티스 글, 로라 코넬 그림, 보리 옮김
IRA 아동 도서 위원회 \'칠드런스 초이스\' 수상작. 이 책의 주인공 네 살짜리 소녀는 \"내가 아기였을 때는 말이지~\"를 외치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아기 시절과 네 살짜리의 행동을 번갈아 보여줌으로써, 얼만큼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이 머리도 찰랑찰랑 묶고 발톱도 예쁜 색깔로 칠하면서 귀여운 꼬마 숙녀로 성장하고 있음을 재치있게 보여줍니다. 부제 \'네 살짜리 소녀가 추억하는 아기 시절\'처럼 네 살짜리에게도 자신의 유년 시절이 있음을 유쾌하게 들려줍니다. 화사하고 다채로운 수채화풍의 그림도 사랑스럽습니다.
라푼젤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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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창작동화
편집부 펴냄
숲 속 높은 탑에 아름다운 금발을 가진 라푼젤이 살았어요. 한 번도 탑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라푼젤에게는 한 가지 소원이 있었어요. 바로 생일 때마다 떠오르는 등불을 직접 보는 거예요. 어느 날, 우연히 탑 위로 올라온 플린과 함께 등불을 보러 떠나는데……. 라푼젤은 소원을 이루고 등불을 볼 수 있을까요? 천방지축 라푼젤과 함께 즐거운 모험을 떠나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동화, 디즈니와 만나다! , , ,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명작들을 모두 모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원작보다 더 잘 알려져 원작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지지요. 예림아이에서는 디즈니의 명작 중 국내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는 20가지 이야기를 엄선해 으로 출간했어요. 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각색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림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읽은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낀 후 책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해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되지요. 만화영화 방영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개발된 애니메이션은 부모님들께는 익숙하면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귀엽고 아기자기함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거예요. 또한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판형으로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친근한 디즈니의 이야기로 명작을 접한 아이들은 나중에 원작 이야기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귀가 커다란 아기 코끼리 덤보,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피터 팬, 언제나 사랑스러운 아리엘 등 개성만점 주인공들은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에게 웃음, 감동, 사랑을 선사해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의 명작 동화를 지금 만나 보세요. 이 책의 특징 1.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명작! 꼭 읽어야 할 디즈니 명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작품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2.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그림책으로! 디즈니에서 만화 영화 상영 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개발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된 즐거운 그림책!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각색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4. 세계 명작을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 세계 명작을 부담 없는 가격의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흰곰
아이세움 / 이미정 글.그림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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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창작동화
이미정 글.그림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시리즈 39권. 제2회 CJ 그림책 축제에서 ‘CJ 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50인’에 선정된 작품이다. 동물원에 갇힌 흰곰이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찾아가는 기나긴 여정을 그린 그림책으로, 한 편의 로드 무비를 감상하듯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내용을 보여 주는 글이 없기 때문에 독자는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독자 스스로 그림책 속 주인공인 흰곰이 되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마음껏 이야기를 꾸밀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신인답지 않는 안정적이면서도 시원한 구도, 그리고 치밀한 세부 묘사는 독자들을 멋진 환상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그림으로만 이야기하는 글자 없는 그림책 <흰곰> 제2회 CJ 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50인 선정 작품 지난 2009년 말에 열린 제2회 CJ 그림책 축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The White Bear>는 ‘CJ 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50인’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신인이라고 하기엔 놀라울 정도로 섬세한 붓놀림에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연발한 그림책이지요. 더구나 그림으로만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글자 없는 그림책이라니! 당찬 신인의 행보에 응원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흰곰>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한 이 책은 동물원에 갇힌 흰곰이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찾아가는 기나긴 여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한 편의 로드 무비를 감상하듯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여 주는 글이 없기 때문에 독자는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독자 스스로 그림책 속 주인공인 흰곰이 되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마음껏 이야기를 꾸밀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차가운 창살 너머로 입을 꾹 다문 흰곰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자꾸만 말을 걸고 싶어지는 그림책 <흰곰>을 소개합니다. 동물원을 나온 흰곰의 자아 찾기 여행 책장을 펼치면 더위에 지친 곰들이 우리 안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는 듯합니다. 그런데 유독 한 녀석만이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떨어져 구부정히 앉아 있습니다. 물에 비친 제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 고요하면서도 다소 불안한 기운이 감돌지요. 그리고 잠시 후, 열린 문 밖으로 빠져나간 곰은 또 다른 세상과 마주합니다. 파란 하늘 위로 흰 구름이 피어오르는 청명한 여름, 놀이공원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시끌시끌합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의 끊이지 않는 웃음과 선생님 손을 잡고 놀러 온 유치원생들의 재잘거림도 들리는 듯합니다. 삼삼오오 친구들과 놀러 온 학생들의 힘찬 외침도 여기저기서 울리는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흰곰은 새로 만난 바깥세상이 낯선지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합니다. 넓고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서 흰곰은 작은 점처럼 존재감이 없어 보입니다. 그때 저 멀리 힘차게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주황색 풍선이 흰곰의 눈에 띕니다. 잡을 수는 없지만 하늘 위를 자유롭게 떠다니는 풍선이 어쩌면 흰곰이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줄지도 모릅니다. 흰곰은 주황색 풍선을 따라 발길을 옮깁니다. 하지만 흰곰의 마음을 알 리 없는 풍선은 거대한 건물 뒤로 사라져 버립니다. 또다시 길을 잃은 흰곰은 인파에 밀려 북적이는 지하철역 안으로 들어갑니다. 지하철을 타려는 수많은 사람들 틈에 끼려 하지만, 흰곰은 인파에 밀려나지요. 텅 빈 플랫폼에 홀로 남은 흰곰은 미련 없이 떠나는 지하철을 하염없이 바라볼 뿐입니다. 흰곰은 다시 길 위에 오릅니다. 거리 또한 북적이는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과 굉음을 내며 달리는 자동차들로 가득합니다. 급기야 어두운 구석까지 밀려난 흰곰은 발길을 떼기조차 힘들 만큼 지쳐 있습니다. 서서히 알 수 없는 두려움까지 파고들고요. 정말, 흰곰이 가야 할 곳은 어디에도 없는 걸까요? 원래 있던 동물원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누군가의 손길이 간절해질 찰나, 어둠에 싸인 도시 한복판에 주황색 풍선이 나타납니다. 한 줄기 희망같이 말입니다. 어둠이 깊어 가고 가볍게 내리던 빗줄기도 점점 굵어지지만, 흰곰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흰곰>은 동물원을 나온 흰곰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흰곰의 꿈을 향한 힘찬 걸음을 보여 주지요. 동시에 동물과 인간의 공존 문제와 같은 깊이 있는 주제도 담고 있습니다. 길을 찾지 못해 헤매는 흰곰을 바라보는 인간의 무관심도 엿볼 수 있습니다. 신인답지 않는 안정적이면서도 시원한 구도, 그리고 치밀한 세부 묘사는 독자들을 멋진 환상의 세계로 이끌 것입니다. 비록 처음은 힘겹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 드디어 자신의 고향인 북극에서 평화를 얻는 흰곰과 함께 ‘나’를 돌아보고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보는 이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즐거움 이 책은 읽는 이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각기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 스스로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읽어 내고, 또 새롭게 만들어 보는 기쁨을 주기 때문에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또한 창의성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저마다 다르게 꾸민 이야기를 마음껏 뽐내 보세요. 온 가족이 둘러앉아 글자가 사라진 자리에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또 듣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대요 이 책의 주인공 흰곰은 북극곰을 가리킵니다. 북극곰이 살고 있는 북극은 수억 년 동안 거대한 얼음 평원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해마다 올라가는 기온 때문에 북극곰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이 얼음 평원이 사라지고 있고, 그로 인해 북극곰이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2008년 말, ‘세계 극지의 해’를 맞아 기획한 <북극의 눈물>이 방영되자, 많은 시청자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벼랑 끝으로 몰린 자연과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명들의 놀라운 삶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읽고 나서 한번쯤 북극에 살고 있는 여러 생명들을 돌아보며, 인간과 동물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열 마리 꼬마양
JDM중앙출판사 / 앨리스 맥긴티 글. 멜리사 스위트 그림 / 200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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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앨리스 맥긴티 글. 멜리사 스위트 그림
잠 자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은 밤새 무얼 할까요? 열 마리의 꼬마양들은 잠자기가 싫대요. 밤새도록 우당탕탕 치고,박고, 뒤집고, 구르지요. 아홉 마리의 꼬마 양들은 잠자기가 싫대요. 밤새도록 와르르, 장난감을 쏟아 놓고 재미있게 놀지요. 여덟 마리의 꼬마양들은 잠자기가 싫대요. 밤새도록 무얼 할까요? 낮과 밤의 시간 개념이 없는 우리 아이들의 잠재우기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끊임없이 움직이고, 장난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양에 비유해 반복되는 문구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열 마리의 꼬마양부터 한 마리씩 줄어드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깊은 밤 잠이 오지 않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읽어 주면서 열부터 하나까지 숫자도 익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잠을 자야 하는 이유와, 낮과 밤의 시간 개념을 일깨워 주시길 바랍니다.
진짜진짜 좋은 학교
보물창고 / 샤론 크리치 지음, 해리 블리스 그림, 김율희 옮김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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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창작동화
샤론 크리치 지음, 해리 블리스 그림, 김율희 옮김
'진짜진짜 좋은 학교'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학교를 너무너무 자랑스러워한 나머지 훌륭한 계획을 세운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방학에도 학교에 나와 공부를 하라는 것이 바로 그것. 그 바람에 동생과 강아지 빈스의 불만도 커져만 간다. 틸리와 함께 그네도 타고, 막대 던지기 놀이도 하고, 산책도 해야 하는데 그럴 수 없으니 말이다. 여행용 가방만큼이나 큰 책가방을 메고, 밤낮을 가리지 않는 시험 스케줄을 적은 포스트잇을 여기저기 붙이고 부지런히 학교를 오가던 틸리가 드디어 교장실로 찾아간다. '학생은 공부만 잘 하면 된다'는 어른들의 관점에서 볼 때 틸리의 아주 소박한 희망사항은 쓸데없어 보이지만, 놀이와 휴식, 자연친화가 아이들의 삶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일깨움을 주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그들만의 휴식과 여가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이 가 독자들에게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이다.
교과서 전래동화
거인 / 조동호 지음, 이은주 외 그림 /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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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옛이야기
조동호 지음, 이은주 외 그림
교과서에 실려 있던 전래동화 12편을 들려주는 책으로 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수많은 전래동화 가운데 지혜로운 이야기,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등 당시 생활 풍습이나 조상들의 어진 마음씨까지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1 머리 아홉 달린 괴물 2 춤추는 생쥐 3 떡시루 잡기내기 4 훈장님을 밖으로 나가게 한 이야기 5 소년과 어머니 6 금을 버린 형과 아우 7 윤회와 거위 8 이야기 주머니 9 짧아진 바지 10 개와 돼지 11 사람이 된 들쥐 12 도깨비 가족초등 교육 과정 필수 전래동화 12편 할아버지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들었던 구수한 옛날이야기는 어린이의 마음에 사랑과 슬기를 심어 줍니다. 초등 교과서에 실려 있던 이야기를 모아 오래도록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교과서 전래동화』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오랜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화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교과서 전래동화』는 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수많은 전래동화 가운데 지혜로운 이야기,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등 당시 생활 풍습이나 조상들의 어진 마음씨까지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이겨내며 고난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 속에서 아이들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배워 나갈 것입니다. 교과서에 실려 있던 전래동화 12편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읽을거리가 될 것입니다.
딸기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지음 /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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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유아놀이책
홍진P&M 편집부 지음
새콤달콤 맛있는 과일을 주제로 한 헝겊책 시리즈. 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색상을 사용하였으며, 시각 발달(생동감있는 실사 이미지 효과) 및 청각(딸랑이 소리 효과), 촉감(바스락 효과) 등을 발달시켜주는 여러 가지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책이다.새콤달콤 맛있는 과일을 주제로 한 『새콤달콤 과일 헝겊책 시리즈』재질은 일반 천과 달라서 아이들에게 무해한 소재로 만들어 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색상을 사용하였으며, 시각 발달(생동감있는 실사 이미지 효과) 및 청각(딸랑이 소리 효과), 촉감(바스락 효과) 등을 발달시켜주는 여러 가지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헝겊으로 이루어져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여 외출할 때 부담없이 다니며 놀아 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기에게 즐거움과 소근육을 발달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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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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