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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와 토끼
마루벌 / 안경환 그림, 안순혜 글 / 2002.04.15
8,800원 ⟶ 7,920원(10% off)

마루벌창작동화안경환 그림, 안순혜 글
달에 살고 있는 토끼들은 무엇을 하고 놀까? 분화구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엄마 토끼에게 지구의 공룡 이야기를 들으면서 논다. 그런데 아기 토끼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다름 아닌 지구에서 매일 벌어지는 불꽃놀이. 아기 토끼들은 파란 별 지구가 너무나 신비롭고 아름답다. 달을 탐사하러 온 우주비행사는 평화롭게 지내는 토끼들을 만난다. 너무나 착하고 순수한 토끼들이 혹시 인간들 때문에 괴로움을 당할까봐, 우주비행사 아저씨는 지구에 가서 달에는 생명체가 살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매일 밤마다 딸에게 달나라에서 재미나게 노는 토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크래치 기법으로 그린 일러스트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 인류가 생긴이래 끊임없이 고민해온 공존과 평화를 전래 동화와 첨단 과학으로 버무려 이야기를 꾸며낸 작가의 솜씨가 돋보인다.달에 살고 있는 토끼들은 늘 지구가 궁금합니다. 신나는 불꽃놀이가 여기 저기서 벌어지거든요. 그 불꽃놀이는 무엇일까요? 우주 비행사와 토끼는 첨단과학과 전래동화의 주인공이 만나는 재치있는 이야기입니다. 환타지를 돋구어 주는 스크래치 기법의 독창적인 그림책. 저자 소개지은이 안순혜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신춘문예 로 등단했다. 현재 월간지 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 우주비행사와 토끼(마루벌), , , 그린이 안경환세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현재 경인여자대학과 동명정보 대학의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에이앤케이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작품 : 우주비행사와 토끼(마루벌), , 그 때, 한 토끼가 외쳤어요."야, 지구에서 불꽃 놀이 한다! 아저씨, 같이 구경해요."토끼들이 모두 신이 나서 손뼉을 쳤습니다.하지만 우주비행사는 갑자기 화가 난 것 같았어요."저건 불꽃놀이가 아니야. 사람들이 서로 땅을 갖겠다고 싸우는 거지.""같이 뛰어 노는 땅인데 내 땅 네 땅이 어디 있어요?""그러면 여기는 누구의 땅도 아니니까 여기에 와서 살라고 해요.""사람들이 달에 오면 금을 긋고, 울타리를 치고, 분화구마다 이름을 달거야.""우와, 재미있겠네요.""아니, 너희들을 쫓아내고 서로 땅을 차지하려고 여기에서도 싸울거야"-본문 중에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시즌2 IQ EQ 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3.15
7,000원 ⟶ 6,3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계발 프로그램이다. 미니특공대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준다.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주며,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다.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있어, 여러 번 가지고 놀면 금방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좋다.스티커 2장, 내지 32P (색칠놀이, 게임, 만들기)일상 속 평범한 물건들을 엉뚱한 괴물로 만들어 버리는 악당에 맞서 슈퍼공룡파워로 업그레이드된 미니특공대가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채와 형태, 예술적 감각을 길러요! 미니특공대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둘, 스티커도 붙이고 게임을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줍니다.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셋, 값비싼 완구제품,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놀아요!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있어, 여러 번 가지고 놀면 금방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해 주세요!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미운 아기 오리 Ugly Duckling
삼성출판사 / 김지영 글, 김혜란 그림, 이보영 해설 / 2008.12.15
9,500원 ⟶ 8,550원(10% off)

삼성출판사영어배우기김지영 글, 김혜란 그림, 이보영 해설
「이보영 영어명작수업」은 대한민국 No.1 영어 선생님, 이보영 선생님의 해설을 담아, 단순히 듣고 읽는 것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최고 영어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며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창작영어동화가 아닌 명작영어동화로 되어 있어, 영어에 서툰 우리아이들이 영어로 듣거나 읽은 내용을 쉽게 짐작하여 그 즉시 대략의 의미를 파악하게함으로써 언어학습 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의미 활동을 용이하게 하였습니다1. 좋은 영어 학원에 아이를 보내는 것으로 아이 영어 교육이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으로는 영어에의 최소 노출 시간, 5000시간도 채울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가정에서도 반드시 영어에의 노출이 이루어져야 하지요. 「이보영 영어명작수업」은 한국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영어에의 노출 시간을 늘려주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를 하게 되기까지 최소 6000시간의 영어에의 노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교육과 사교육에 들이는 최대시간을 더해도 5000시간을 채우기까지 꼬박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립니다. 이렇게 학교와 학원에서의 영어 수업으로도 다 채울 수 없는 영어에의 최소 노출 시간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home-schooling 즉, 집에서도 아이가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2. 「이보영 영어명작수업」은 창작영어동화가 아닌 명작영어동화로 되어 있어, 영어에 서툰 우리아이들이 영어로 듣거나 읽은 내용을 쉽게 짐작하여 그 즉시 대략의 의미를 파악하게함으로써 언어학습 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의미 활동을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영어교육적인 측면에서 보면 창작이야기처럼 아이가 처음 접하는 이야기보다는 명작이야기처럼 아이가 이미 익숙히 알고 있는 이야기를 영어로 주는 것이 훨씬 언어 학습 효과를 높입니다. 언어라는 것은 의사소통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항시 의미를 담고 있어야만 생명력을 가지기 때문에, 언어를 학습할 때에도 항시 의미 활동과 병행해야 하는 것이지요. 바로 이러한 언어 학습의 특성 때문에 창작영어동화로 학습하는 것 보다는 명작영어동화로 학습하는 것이 영어학습에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3. 「이보영 영어명작수업」은 대한민국 No.1 영어 선생님, 이보영 선생님의 해설을 담아 단순히 듣고 읽는 것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최고 영어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며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언어 학습은 반드시 의미 활동과 병행되어야 의미가 있는 법, 그 의미를 알지 못하고 무작정 듣게 하는 것은 그저 소음을 듣게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영어는 반드시 해설과 함께 해야 의미 있는 학습이 됩니다. 4. 아이 영어, 엄마는 더 이상 어떤 신경도 쓰지 마십시오! 「이보영 영어명작수업」 이보영 선생님께서 알아서 해주실 겁니다! 「이보영 영어명작수업」은 아이들의 영어공부가 더 이상 엄마들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이보영 선생님께서 아이의 영어 학습을 이끌어 주시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엄마가 옆에서 돌봐주지 않아도 이보영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아이들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아빠도 우리도
미래아이(미래M&B) / 천 츠위엔 글, 그림, 이도영 옮김 / 2011.12.23
9,000원 ⟶ 8,1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창작동화천 츠위엔 글, 그림, 이도영 옮김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빛나는 작가, 천 츠위엔. 그가 이야기하는 가족이란? [아빠도 우리도]는 따뜻한 그림과 잔잔한 이야기로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의 대표 작가, 천 츠위엔의 작품입니다. 천 츠위엔의 작품 안에는 고단한 현실이 날카롭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삶을 고단하게 하는 요소는 아무래도 경제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이, 바로 아빠가 이 무게를 고스란히 지고 있지요. 천 츠위엔의 작품 안에 등장하는 아빠들은 여러 모로 힘이 듭니다. 크리스마스가 되어도 아이들에게 선물하나 사 주지 못해 마음이 무겁거나, 돈을 벌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먼 곳으로 출장을 가야 하기도 하지요. 가족의 생활과 경제력이 가지는 긴밀한 관계를 ‘아빠’라는 캐릭터로 풀어냅니다. 이처럼 작가는 아빠라는 캐릭터를 통해 삶과 현재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마음 아프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힘든 현실을 헤쳐 나갈 원동력은 “가족”이라는 것을 작가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천 츠위엔은 [아빠도 우리도]를 통해 다시 한 번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가족은 늘 항상 함께한다는 보편타당한 명제를 꺼내어 되새깁니다. 살을 부비며 사는 것도 함께하는 것이지만 몸이 떨어져 있을 때에도 가족은 늘 함께한다는 것을 잔잔한 이야기를 통해 전해줍니다. 생생한 움직임이 살아 있고, 따뜻한 색감과 분위기가 어우러진 그림은 작가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에 온기를 더합니다. 가족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어느 날, 아빠가 회사 일로 먼 곳으로 출장을 간다고 합니다. 그것도 여섯 달 동안이나. 우리 가족은 아직까지 한 번도 이렇게 떨어져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빠가 없는 동안을 견딜 수 있을까요? 또, 우리가 없는 아빠는 혼자서 얼마나 외로울까요? 떠나는 날 아침, 아빠는 평소보다 좀 더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합니다. 형에게는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누나에게는 아빠가 쓴 편지를, 그리고 나에게는 아빠의 모자를 남겨 두고 떠납니다. 아직 잠들어 있는 우리를 두고, 엄마의 배웅만을 받은 채 말이지요. 아빠가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괜찮습니다. 아빠가 보고 싶을 때에는 사진을 보고, 아빠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편지를 읽고, 아빠의 모자를 쓰고 있으면 아빠가 곁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새로운 곳에 도착한 아빠는 모든 것이 낯섭니다. 해야 할 일도 많고요. 혼자 밥을 먹고, 또 혼자 집으로 돌아와, 혼자 잠을 청해야 합니다. 몸은 피곤하고, 마음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 이런 아빠에게 우리가 아빠 가방에 넣어 둔 깜짝 선물은 큰 힘이 됩니다. 누나가 만든 네잎 클로버 핀, 형의 모형 비행기, 내가 늘 갖고 놀던 야구글러브, 그리고 우리 가족이 그려진 그림과 엄마의 사랑까지. 이제 아빠는 외롭지 않습니다. 가족들의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물건들, 바로 우리 가족의 마음이 늘 아빠와 함께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몸은 떨어져 있지만 늘 마음으로 연결된 사이가 바로 가족입니다. 이 그림책은 “가족”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합니다. 가족은 태어나 처음 만나는 타인이자 평생을 함께하는 존재입니다. 늘 얼굴을 마주하고 살기에 공기처럼 그 존재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당연히 옆에 있다고 느끼기에 가족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기회조차 없지요. 그렇기에 부재라는 상황을 만들어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가족의 존재라는 무거운 화두를 아이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출장이라는 상황으로 아빠의 부재를 만들어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 부재는 아이들에게만 해당하는 건 아닙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일을 시작하는 아빠에게도 가족의 부재가 생기는 것이지요. [아빠도 우리도]에서는 일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아빠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천 츠위엔이 그리는 아빠는 많이 힘들지만 늘 가족을 위해 일하고 가족으로 인해 행복을 얻습니다. 이 책의 서두에 보면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바친다는 헌사가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만 가족에 대해 깨닫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보며 각자의 위치에 대해 특히 가장이라는 큰 짐을 지고 있는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게 해 줍니다.
길에서도 조심조심
보물창고 / 클레어 레웰린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7.06.05
11,800원 ⟶ 10,62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클레어 레웰린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마술연필 옮김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길들일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 는 위의 통계를 바탕으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장소’에 집중했다. 그중에서도 ‘길’과 ‘집’에 각각 초점을 두고, 사람들이 가장 위험한 곳이라고 인식할 만큼 각종 위험이 산재해 있는 ‘도로 및 골목길’ 안전을 이야기하는 『길에서도 조심조심』, 안락한 곳으로 생각되지만 현실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안전사고를 당하는 장소인 ‘집’에서의 안전 규칙을 다룬 『집에서도 조심조심』을 동시 출간했다. 이 두 권은 각각 길과 집에서 어린이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해답을 추론할 수 있게 한다. ▶우리 사회는 어린이 안전사고로부터 얼마나 안전한가?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위 질문에 ‘안전하지 않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2016년 시행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1%가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인식한다고 한다. 이러한 인식은 각종 통계로도 뒷받침되는데, 실제로 지난 몇 년간 국내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되는 장소는 어디일까? 68.2%의 응답자가 어린이들에게 가장 위험한 장소로 ‘도로 및 골목길’을 꼽았다. 그다음이 ‘학교 및 인근 지역’, ‘놀이터놀이공원계곡’ 순이었는데,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실제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바로 ‘집 안’이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길들일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 는 위의 통계를 바탕으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장소’에 집중했다. 그중에서도 ‘길’과 ‘집’에 각각 초점을 두고, 사람들이 가장 위험한 곳이라고 인식할 만큼 각종 위험이 산재해 있는 ‘도로 및 골목길’ 안전을 이야기하는 『길에서도 조심조심』, 안락한 곳으로 생각되지만 현실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안전사고를 당하는 장소인 ‘집’에서의 안전 규칙을 다룬 『집에서도 조심조심』을 동시 출간했다. 이 두 권은 각각 길과 집에서 어린이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해답을 추론할 수 있게 한다. ‘길 조심해라’, ‘집에서 불장난하면 안 된다’고 일방적으로 잔소리하는 것이 아닌, 왜 그런 행동을 해야 하고, 또 어떤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림으로 보여 주고 질문함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우리 어린이들은 이 두 권의 그림책을 통해 안전에 관한 폭넓은 생각과 위험 상황에 대한 열린 추론을 하게 되면서, 길에서도 집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규칙들을 자신만의 생활 습관으로 길들여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평생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그 말, 『길에서도 조심조심』! 집 밖을 나설 때마다 항상 등 뒤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길 조심해라!” 이 말 안에는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는 자동차, 인도에서도 거침없이 달리는 오토바이, 그리고 길에서 마주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경계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일 테지만, 아직 우리 아이들에게 ‘길 조심’이라는 말은 어렵고 모호하기만 하다. 학교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손을 들고 건너야 한다거나, 차를 탈 때 안전띠를 꼭 매야 한다고 알려 주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는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 자신이 해야만 하는 행동에 대한 정당한 이유를 찾지 못한 아이들은 길을 건널 때 손을 드는 것이나 안전띠를 매야 하는 행위들을 그저 ‘어른의 잔소리’나 ‘귀찮은 것’으로 여겨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수도 있다. 『길에서도 조심조심』에는 우리 아이가 길 위에서 마주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이 담겨 있다. 길을 건너야 하는데 횡단보도가 보이지 않는 상황, 어두운 밤에 차도를 지나가야 하는 상황 등 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 겪을 수 있을 만한 매우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 걸맞은 행동이 무엇인지 아이 스스로 답을 생각하게 한다. 먼저 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홀로 생각할 기회를 줌으로써 아이는 길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떤 행동이 올바른 행동이며 왜 어떤 행동은 해서는 안 되는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자신의 행동에 납득할 만한 이유를 스스로 추론하게 된 아이들은 이제 안전 습관을 ‘귀찮은 것’이 아닌 자신의 안전을 위해 ‘해야만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평생 습관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된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는 ‘올바른 습관’일 것이다. 『길에서도 조심조심』을 통해 우리 아이가 도로 안전에 관한 기본 상식을 깨우치고, 길에서의 안전 규칙들을 평생 습관으로 길들일 수 있게 도와주자. 그것이야말로 각종 위험이 존재하는 길에서도 우리 아이가 조심, 또 조심하며 안전하게 살아가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사계
우리교육 / 마르코 심사 지음, 김서정 옮김, 도리스 아이젠부르거 그림 / 2009.11.10
11,000원 ⟶ 9,900원(10% off)

우리교육창작동화마르코 심사 지음, 김서정 옮김, 도리스 아이젠부르거 그림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음악 가운데 하나인 를 이야기로 꾸며 더 쉽고 재미있게 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 음악이라고 하면 흔히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계는 음악을 통해 어떤 뚜렷한 이미지를 떠올리도록 하는 대표적인 표제곡! 그런 만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잘 드러나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준다. 더불어 밍카가 보여 주는 네 계절의 모습에서도 아름다운 자연과 소박한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 상상력을 확인해 보는 즐거움 역시 누릴 수 있다. 특히 는 작가가 글로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것처럼 작곡가도 음악으로 청중에게 말을 건네고 있음을 잘 보여 주는데, 평소에는 흔히 부분적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의 전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비발디가 우리에게 어떤 말을 건네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해설에서 ‘표제곡’의 특징과 다양한 곡들을 소개하고 있어 다른 표제곡들도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책과 시디로 감상하는 세 편의 클래식 공연! 아름답고 감동적인 클래식 가 원작의 감동을 잘 살린 그림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재구성해 읽기 책으로 만들어 낸 이제까지의 음악 동화들과는 달리 독자들을 직접 무대.공연장으로 안내해 함께 음악을 감상하게 하는 구성으로 한 편의 클래식 공연을 직접 본 듯, 생생한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부분적으로만 감상해 클래식 음악의 온전한 감동을 느낄 수 없었던 독자들을 위해 책을 읽으며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작품의 모든 곡이 수록된 시디를 함께 제작했습니다.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팔리오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실력 있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유명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NAXOS가 제공한 시디로 어려운 줄로만 알았던 클래식 음악이 사실은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떻게 ‘고전’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이 책을 번역한 김서정 선생님의 해설을 책 뒤에 함께 실어 오페라, 발레곡,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클래식 음악 장르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 나아가 작곡가와 음악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작품의 주제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모든 풀들과 꽃들이 춤추는 봄, 먹구름이 몰려오고 천둥번개가 치는 여름,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겨울-을 다채로운 소리로 표현해 낸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했다. 네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고양이 밍카를 따라 가다 보면, 표제곡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음악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음반 소개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팔리오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작품 전곡을 전통 있는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NAXOS가 제공한 시디에 담았습니다. DIE VIER JAHRESZEITEN: Antonio Vivaldi Sejong Soloists Violin: Cho-Liang Lin Keybord: Anthony Newman 이 책의 특징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음악 가운데 하나인 를 이야기로 꾸며 더 쉽고 재미있게 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 음악이라고 하면 흔히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계는 음악을 통해 어떤 뚜렷한 이미지를 떠올리도록 하는 대표적인 표제곡! 그런 만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잘 드러나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준다. 더불어 밍카가 보여 주는 네 계절의 모습에서도 아름다운 자연과 소박한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 상상력을 확인해 보는 즐거움 역시 누릴 수 있다. 특히 는 작가가 글로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것처럼 작곡가도 음악으로 청중에게 말을 건네고 있음을 잘 보여 주는데, 평소에는 흔히 부분적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의 전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비발디가 우리에게 어떤 말을 건네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해설에서 ‘표제곡’의 특징과 다양한 곡들을 소개하고 있어 다른 표제곡들도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사벨의 방
시공주니어 / 데이비드 스몰 그림, 사라 스튜어트 글, 서남희 옮김 / 2013.07.15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데이비드 스몰 그림, 사라 스튜어트 글, 서남희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30권. 멕시코 소녀의 이민 생활 극복기를 담담하고 섬세한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전부 12편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잔잔하고 섬세한 사라 스튜어트의 글맛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주인공 이사벨의 상황과 마음이 솔직 담백하게 묘사되어, 아홉 살 소녀가 처한 이민 생활의 어려움과 고단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편지글은 아이의 생각과 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적절한 장치가 된다. 편지글을 통해 우리는 낯선 영어를 공부하고 말해야 하는 스트레스,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부담감, 자꾸만 위축되는 마음과 깊어지는 외로움, 고향인 멕시코를 향한 그리움 등이 뒤범벅되어 힘겨워 하는 소녀의 마음에 쉽게 공감하게 된다. 이러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는 그림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유려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드로잉이 매력적인 데이비드 스몰은 다양한 구도 변화를 추구하며 낯선 환경에 점차 적응해 가는 이사벨의 심리와 내면 상태를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칼데콧 상 수상 작가인 데이비드 스몰, 사라 스튜어트가 들려주는 한 소녀의 가슴 뭉클한 성장 이야기! “어린아이의 이민 경험을 감동적이고 인상적으로 묘사했다.” -북리스트(Booklist, 미국 도서비평 전문지) 데이비드 스몰과 사라 스튜어트 부부가 또 한 번 뭉쳤다. 멕시코 소녀의 이민 생활 극복기를 담담하고 섬세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낸 것! 12편의 편지글을 통해 낯선 곳에서 느껴지는 외로움과 불안감, 자꾸만 숨고 싶어지는 아이들의 심정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냈다. 1950년대 미국의 역사?사회적 상황과 맞물린 이민 소녀의 삶 경제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을 극복한 미국은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적인 강대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뉴딜정책으로 경제적 번영이 이루어졌고, 한 가정에 자동차가 세 대나 있을 정도로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졌다. 그리고 ‘풍요로운 사회’를 이룬 미국으로 이민을 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러한 역사적 상황은 한 멕시코 소녀의 가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사벨은 정든 고향을 등지고 아빠, 엄마, 오빠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다. 더 넓은 세상에서 보다 윤택한 삶을 살고 싶어서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사벨은 사랑하는 이모를 떠난 것이, 정든 물건들을 놓고 온 것이 슬프기만 하다. 우리는 《이사벨의 방》에서 커다란 역사의 흐름 가운데 놓인 이민 소녀의 삶을 접하며 그 아이가 자신의 방식대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엿보게 된다. 이전에도 데이비드 스몰과 사라 스튜어트는 미국 역사의 한복판에서 어른과 마찬가지로 어린아이도 똑같이 겪게 되는 격동의 세월을 묘사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경제 대공황을 배경으로 그린 《리디아의 정원》,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엘시와 카나리아》가 대표적인 예이다. 한편 이 이야기가 더 실감 나는 이유는 실제 인물인 애비 아세베스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그렇다. 사라 스튜어트는 어릴 때 멕시코에서 이민을 와서 자신의 레스토랑을 차리게 된 애비 아세베스와 친구가 되면서 그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남편 데이비드 스몰과 함께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 상자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어린아이의 창조력과 내면 성장을 그린 작품 부끄러움이 많은 이사벨은 이민으로 인해 갑자기 바뀐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 한다. 그 마음을 토로할 창구는 루삐따 이모에게 쓰는 편지뿐이다. 다른 마을이나 도시로 이사 가는 것만으로도 한동안 마음이 울적하고 힘든데, 하물며 언어와 생활 문화가 전혀 다른 타국으로 이민을 간 어린아이의 마음은 오죽하겠는가. 그런데 어린 이사벨은 대견하게도 외로움과 고독감을 이겨 내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낸다. 그것은 바로 빈 상자로 자신만의 고요한 방을 만드는 일이다! 커다란 상자를 구해 아늑하고 포근한 방으로 꾸민 이사벨은 그곳에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이모에게 편지도 쓴다. 그곳은 낯선 사람도, 낯선 언어도 없는 유일무이한 안식처이다. 이사벨은 생일 파티 음식 만드는 일을 하는 엄마를 따라다니며, 일도 돕고 생일 선물이 담겨 있던 빈 상자를 계속해서 얻어 온다. 점점 늘어나는 상자의 개수는 이사벨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삶에 도전하며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된다. 이 책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사벨이 종이 상자를 장식하는 모습만 보이지, 완성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양쪽 날개 페이지를 이용해 완성된 종이 상자들의 모습이 극적으로 펼쳐진다. 화려한 그림들로 꾸며진 상자 방들은 마치 성을 이룬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멕시코에서 살았던 집과 매우 비슷하다. 계단 위에 앉아 있는 인형은 누가 보아도 루삐따 이모의 모습이다. 이사벨은 멕시코 집을 향한 그리움을 종이 상자를 꾸미는 창조적인 행위로 달래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생일 파티 때 새로운 친구들에게 보여 줌으로써 고요했던 방은 어느새 시끌벅적한 즐거운 공간으로 바뀐다. 또 다른 삶에 적응하며 한 단계 성장해 가는 이사벨의 모습에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섬세한 글과 다채로운 그림 구성으로 한 소녀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낸 그림책 이 그림책은 전부 12편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잔잔하고 섬세한 사라 스튜어트의 글맛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주인공 이사벨의 상황과 마음이 솔직 담백하게 묘사되어, 아홉 살 소녀가 처한 이민 생활의 어려움과 고단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편지글은 아이의 생각과 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적절한 장치가 된다. 편지글을 통해 우리는 낯선 영어를 공부하고 말해야 하는 스트레스,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부담감, 자꾸만 위축되는 마음과 깊어지는 외로움, 고향인 멕시코를 향한 그리움 등이 뒤범벅되어 힘겨워 하는 소녀의 마음에 쉽게 공감하게 된다. 이러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는 그림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유려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드로잉이 매력적인 데이비드 스몰은 다양한 구도 변화를 추구하며 낯선 환경에 점차 적응해 가는 이사벨의 심리와 내면 상태를 완벽하게 드러냈다. 굴뚝 연기가 자욱한 공장 지대와 그 옆에 똑같은 모양으로 지어진 가정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에서 이사벨이 홀로 눈밭에 그린 눈 천사를 들여다보는 장면에서는 멕시코와 전혀 다른 환경에 놓여진 이사벨의 고독감이 물씬 느껴진다. 편지글 없이 오로지 그림만으로 이사벨의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했는데, 이야기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되는 앞뒤 면지, 글 없이 그림만 있는 몇몇 본문 장면들도 이사벨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며 이야기의 밀도감을 높인다. 한국의 이사벨들과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 이민자들의 고충과 고독감, 그리고 ‘더불어 살기’ 속에서 이루어지는 인생 정착기를 잔잔하게 그린 이 작품은 미국 이민자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로 이민 온 여러 나라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우리 주변에는 이제 이사벨 가족과 같은 이민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로, 일터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로, 그리고 정다운 이웃으로 말이다. 그들이 비록 우리와 피부색, 언어, 문화가 다르지만 함께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이다.
(별하나 그림책 3) 세상을 훔쳐간 꼬마 도깨비들
달리 / 사라 다이어 글, 조은수 옮김 / 2004.02.28
9,000원 ⟶ 8,100원(10% off)

달리창작동화사라 다이어 글, 조은수 옮김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고 가꾸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그대로 둘 줄 아는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태초에 하늘과 땅과 해와 달과 바다는 서로 예쁘게 어울려 있었다. 그런데 욕심꾸러기 도깨비들이 나타나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가져가기로 한다. 한 도깨비는 땅을, 한 도깨비는 하늘을, 저마다 가져온 것들을 돌조각 속에 간직했지만 금새 문제가 생겼다. 해는 하늘이 없으니 떠 있을 곳이 없고, 하늘은 땅이 없으니 있을 곳이 없고... 도깨비들은 큰맘을 먹고 가져온 것들을 모두 제자리에 돌려놓는다. 그리고 예전처럼 세상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이번엔 서로의 손을 꼭 잡고서 말이다.▶아름다운 세상을 꼭꼭 숨겨두고 혼자만 야금야금? 태초에 하늘과 땅과 해와 달과 바다가 있었다. 거칠 것이 하나도 없는 들판에 다섯 꼬마 도깨비가 들어가 살고 있는 돌조각들이 서 있다. 꼬마 도깨비들은 날마다 밖으로 나와서 하늘과 딸과 해와 달과 바다가 빚어내는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그러나 아름다운 것이 있으면 가까이 두고 보고 싶은 법. 이들 도깨비들이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가져가기로 한다. 처음에는 가까이에 아름다운 것들을 간직하고 있어서 흐뭇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해는 하늘이 없으니까 떠 있을 곳이 없고, 하늘은 땅이 없으니까 있을 데가 없고, 땅은 바닷물이 없으니까 죽어가고, 바다는 달이 끌어당겨 주지 않으니까 흐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들 다섯 꼬마 도깨비는 각자 가져온 것들을 제자리에 돌려놓는다. 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세상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서 말이다. ▶아름다움을 아낄 줄 아는 참마음 세상의 아름다움은 세상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 각자가 빚어내는 아름다움의 총량이 아니라 그 아름다움들이 서로 화학작용을 일으켜서 빚어내는 유기적 아름다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단순한 이야기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것일수록 사랑하고 가꾸는 마음만큼이나 그대로 둘 줄 아는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은근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너무 너무 화가 나
킨더랜드 / 조지프 테오발드 글, 그림, 박소영 옮김 / 2010.05.30
8,500원 ⟶ 7,650원(10% off)

킨더랜드창작동화조지프 테오발드 글, 그림, 박소영 옮김
\"더 커지고 싶어\"의 다음 이야기- 너무너무 화가 나 먹보 마빈은 무엇 때문에 화가 났을까? 아주아주 화창한 어느 날, 마빈은 여자 친구 몰리와 함께 산책을 하다가 몹시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발견했어요. 마빈은 그 사과를 꼭 먹고 싶었지만 아무리 점프를 해봐도 높은 가지에 있는 사과에 닿지 않았어요. 마빈은 사과가 떨어지길 바랐어요. 마빈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잠이 들었죠. 그런데 마빈이 자다가 일어나 보니 가지에 있던 먹음직스러운 그 사과가 사라지고 없었어요! 그 사과를……! 몰리가 먹고 있었어요! 몰리는 미안해서 사과했지만 마빈은 점점 화가 났어요. 마빈은 결국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몸이 이상하게 변하고 말았어요. 이상한 뿔, 이상한 발, 이상한 이빨……! 화가 난 마빈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는 바로 그 사과를 먹고 싶었어!\" 마빈은 크게 소리를 질렀어요. \"그런데 네가 먹어 버렸다고!\" 어른들도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앞뒤를 따져 보지도 않고, 화부터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서로 기분이 상해서 계속 화만 내고는 다음날 생각해 보면 화낼 일이 아닌 경우가 많지요. 얼니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눈앞에 닥친 일로 떼를 쓰고 울다 보니 화난 이유가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어린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거울 같은 책입니다. 이런 어린 친구들과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어른들도 꼭 함께 보세요.
에릭칼 퍼즐 놀이가방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은이) / 2020.03.17
10,000원 ⟶ 9,00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엮은이)
베스트셀러 작가 에릭칼의 다양한 일러스트로 구성한 퍼즐 놀이가방이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단계별로 활용 할 수 있게 5개의 퍼즐로 구성했다. 가방에 담아 들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퍼즐 놀이를 재밌게 즐겨보자. 10조각, 15조각, 18조각, 24조각, 35조각의 퍼즐을 차례대로 맞춰 보다보면 집중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뒷면에는 보드펜이나 사인펜으로 색칠하거나 꾸밀 수 있는 보드판이 있다. 사용 후 휴지로 간편하게 닦으면 지워지니 반복해서 놀이해보자. 놀이가 끝나면 스스로 퍼즐을 가방에 담아 정리하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다.- 5단계 퍼즐 (10, 15, 18, 24, 35조각) - 퍼즐 뒷면 보드판 5종 - 퍼즐 보관 가방♣ 소개 에릭칼은 살아있는 현대 동화계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독특한 콜라주 기법과 밝고 즐거운 색채로 다양한 동물과 자연을 그려냈습니다. 또한 , 등의 베스트 셀러는 교육적으로 활용되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학습 발달에 도움을 주는 신선한 소재와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퍼즐 놀이가방 소개 *5단계로 재미 쑥쑥! 창의력 쑥쑥! 일러스트 퍼즐 놀이가방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으로 되어 있어 편리해요! 베스트셀러 작가 에릭칼의 다양한 일러스트로 구성한 퍼즐 놀이가방입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단계별로 활용 할 수 있게 5개의 퍼즐로 구성했습니다. 가방에 담아 들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퍼즐 놀이를 재밌게 즐겨보세요. 10조각, 15조각, 18조각, 24조각, 35조각의 퍼즐을 차례대로 맞춰 보다보면 집중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뒷면에는 보드펜이나 사인펜으로 색칠하거나 꾸밀 수 있는 보드판이 있습니다. 사용 후 휴지로 간편하게 닦으면 지워지니 반복해서 놀이해보세요. 놀이가 끝나면 스스로 퍼즐을 가방에 담아 정리하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더 커진 간단 종이접기 대백과
봄봄스쿨 / 주부의 벗사 (지은이), 김수연 (옮긴이) / 2018.03.20
15,000원 ⟶ 13,500원(10% off)

봄봄스쿨유아놀이책주부의 벗사 (지은이), 김수연 (옮긴이)
가장 인기 높은 종이접기 작품 150개가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60페이지의 색종이를 포함하고 있다. 큰 색종이 1, 작은 색종이 2가 한 페이지에 쉽게 뜯을 수 있는 미싱제본으로 제작되어 총 180매의 컬러, 패턴지로 별도 색종이를 구매할 필요 없다. 페이지 별 패턴지, 색상지 다양하게 선택해볼 수 있게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제공하며 더 커진 판형으로 종이접기를 하는 중 도서 끝부분이 후르륵 넘어가거나 하지 않게 제본방식을 바꿔 펼침면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배려하였다.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 제1장 전통 종이접기 풍선 / 투구 / 컵 / 지갑 / 집 / 피아노 / 주방장 모자 / 쌍둥이 배 / 요술 배 / 바람개비 / 남자 인형 / 바지 / 배 / 동서남북 / 종이총 / 딱지 / 표창 / 학 / 제2장 귀여운 곤충과 동물들 강아지 / 고양이 / 토끼 / 여우 / 돼지 / 코끼리 / 소 / 곰 / 말 / 풍선 토끼 / 달팽이 / 나비 / 매미 / 사슴벌레 / 메뚜기 / 잠자리 / 스테고사우루스 / 아파토사우루스 / 제3장 새와 물에 사는 생물 금붕어 / 개구리 / 올챙이 / 게 / 고래 / 물개 / 열대어 / 거북이 / 풍선 금붕어 / 펭귄 / 잉꼬 / 까마귀 / 펠리컨 / 수탉 / 제비 / 비둘기 / 집오리 / 꿩 / 새우 / 문어 / 오징어 / 제4장 여러 가지 탈것 비행기 / 배꼽 비행기 / 오징어 비행기 / 제트기 / 제비 비행기 / 요트 / 돛단배 / 보트 / 로켓 / 인공위성 / 트럭 / 자동차 A / 자동차 B 제5장 여러 가지 장난감 리본 / 넥타이 / 손목시계 / 하트 팔찌 / 선글라스 / 반지 / 윈드보트 / 여우 얼굴 / 배고픈 까마귀 / 폴짝폴짝 개구리 / 날갯짓하는 학 / 나무 타는 원숭이 / 씨름선수 / 카메라 / 변형표창 / 모빌 / 변신 얼굴 / 이름표 / 고깔모자 / 긴 장군모자 / 손가락 인형 / 물고기 모양 편지 / 셔츠 / 꽃바구니 / 핸드백 / 굴뚝이 있는 집 / 딸기 케이크 / 테이블과 의자 제6장 여러 가지 꽃과 식물 튤립 / 달맞이꽃 / 나팔꽃 / 초롱꽃 / 달리아 / 장미 / 나무 / 나뭇잎 / 도토리 / 버섯 / 밤 / 딸기 / 복숭아 / 사과 / 동백꽃 제7장 여러 가지 생활용품 카드 지갑 / 세뱃돈주머니 / 작은 주머니 A / 작은 주머니 B / 학 모양 젓가락 포장지 / 화로 / 다리 달린 화로 / 꽃모양 상자 / 상자 / 과자 그릇 / 국화꽃 모양 그릇 / 선물상자 / 사탕상자 제8장 계절 종이접기 산타클로스 / 크리스마스트리 / 팽이 / 나무 채 / 배드민턴공 / 날개 펼친 학 / 왕과 왕비 / 신하들 / 잉어 / 붓꽃 / 스티커로 꾸미기 찾아보기 더 커진 판형+180매의 색종이, 패턴지 제공 종이접기의 모든 것이 한 권에! 최고 인기 작품 150개 수록! 대뇌 생리학자들은 손을 외부로 나타난 뇌라고 말합니다. 모든 창조 작업은 손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손을 쓰는 훈련을 일찍부터 하면 할수록 그만큼 뇌의 활동이 촉진됩니다. 종이접기는 양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손으로 종이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종이를 접는 일련의 활동들은 뇌의 정교한 신경망에 자극을 줍니다. 특히 두뇌발달의 기초를 이루는 시기인 유아기.아동기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이렇듯 아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종이접기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종이접기 관련 책을 구입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시중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의 종이접기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중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거나 부실한 설명으로 종이접기를 멀리하게 만드는 책들도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종이를 접다 결국에 짜증만 남은 경험이 있다면 이제 안심하고 『더 커진 간단 종이접기대백과』를 만나세요. 쉽게 뜯어 만들 수 있는 총 180매의 색종이를 제공 〈더 커진 간단 종이접기대백과〉는 가장 인기 높은 종이접기 작품 150개가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60페이지의 색종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큰 색종이 1, 작은 색종이 2가 한 페이지에 쉽게 뜯을 수 있는 미싱제본으로 제작되어 총 180매의 컬러, 패턴지로 별도 색종이를 구매할 필요 없습니다. 페이지 별 패턴지, 색상지 다양하게 선택해볼 수 있게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제공하며 더 커진 판형으로 종이접기를 하는 중 도서 끝부분이 후르륵 넘어가거나 하지 않게 제본방식을 바꿔 펼침면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이해를 돕는 쉬운 도면과 친절한 설명이 최대 장점 〈간단 종이접기대백과〉의 최대 장점은 초보자도 손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종이접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에게 점선과 화살표로 이루어진 도면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또 이를 뒷받침해주는 설명이 부실하다면 아이는 쉽게 지치고 싫증을 내게 됩니다. 〈더 커진 간단 종이접기대백과〉는 기존 종이접기 책의 약점을 최대한 보완한 책으로 눈에 쏙 들어오는 도면과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었기에 이런 걱정이 없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종이접기를 기분 좋게 접으면서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더 커진 간단 종이접기대백과〉는 전통적인 종이접기부터 곤충과 동물, 새와 물고기, 여러 가지 탈것, 장난감, 꽃과 식물, 생활용품, 계절 종이접기까지 150개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간단하지만 완성도가 뛰어난 이들 작품들을 접하다보면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질 거라 확신합니다. 또한 작품들을 이용한 놀이법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도구들을 빠짐없이 안내하기 때문에 종이접기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커진 간단 종이접기대백과〉는 종이접기 초보자는 물론 기존 책에 아쉬움을 가진 독자들에게 보내는 선물입니다. 작품을 만드는 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이해를 돕는 쉬운 도면과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더 커진 간단 종이접기대백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풍성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2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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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의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숨은그림찾기, 퍼즐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모두 모여 있다.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운다.높이, 더 높이 노를 저어요(스티커, 색칠하기) 체육관에서 도전해 보세요! 아이스크림 가게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캠핑장에서 햄스터 달리기 대회(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퍼즐을 찾아라! 볼링장에서(스티커, 색칠하기) 니콜의 뜨개방 비행기 만들기 비 오는 날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숲속에서 외계인의 지구 탐험 사자의 미용실(스티커, 색칠하기) 재활용 센터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인형을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NEW 숨은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퍼즐 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림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워요!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NEW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의 최고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하이라이츠에서 새롭게 출시된 「똑똑해지는 뉴 숨은그림찾기」가 아라미출판사에서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3월에 출간된 1권 ‘시계’ 편에 이어 2권 ‘놀이터’가 출간되었으며, 이후 3, 4권도 출간될 예정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숨은 그림을 찾는다! 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인들의 생활을 만화 형식으로 엮은 ‘외계인의 지구 탐험’에서는 지구를 찾은 외계인 재츠와 저클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이 외계인의 눈에는 저렇게도 보일 수 있구나 하는 발상의 전환을 해 볼 수 있다. 찾기 탐정 ‘하이디와 지크’는 하이디와 애완견 지크가 잃어버린 물건을 단서를 통해 찾아 준다. 독자 또한 탐정이 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퍼즐 맞히기, 생각해 보세요를 하면서 사고력을 키운다! 뉴 숨은그림찾기에는 숨은그림찾기뿐만 아니라 논리력을 키워주는 ‘퍼즐 맞히기’,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생각해 보세요’가 있어 사고력 또한 키워 준다. ‘퍼즐 맞히기’는 힌트만 주고, 누가 무엇을 했는지 알아맞히는 퍼즐이다. 이를 테면 이름을 알려 주지 않은 4개의 힌트를 논리적으로 분석해 누가 어떤 색깔의 짐가방을 갖고 어디를 다녀왔는지 알아맞혀야 한다. ‘생각해 보세요’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단답식 질문이 아닐 뿐 아니라 답 또한 정해진 게 아니어서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의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란다! 뉴 숨은그림찾기에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또한 들어 있다. 숨은 그림에 스티커를 붙인 후 색칠하여 꾸미는 페이지, 내가 직접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드는 비행기 등 숨은 그림을 찾으며 신나게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만들다 보면 어느새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 있을 것이다.


스퀴시 수학빵빵 2단계 3~4세 다
주니어예벗 /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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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예벗유아학습책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고,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 색칠하기, 브로마이드로 수학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준다.1. 수 1~5 익히기/1~5 쓰기 2. 수 6~10 익히기/6~10 쓰기 3. 개수 익히기 4. 가르기 5. 모으기 6. 더하기 7. 빼기 8. 더하기/빼기 9. 도트카드(1~10) 10. 스퀴시 캐릭터 브로마이드알콩달콩 스퀴시와 함께 배우는 우리아이의 똑똑한 학습지! 이해력,집중력,창의력,상상력을 길러주어 학습의 기초를 다져주는 수학빵빵!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① 3세부터 7세까지 8단계 각3권씩 총 2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②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③ 3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④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구성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로 수학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수학빵빵 2단계 · 선긋기,모양알기,개수익히기,짝짓기 · 수 0,1~10 익히기.쓰기 · 가르기,모으기,더하기,빼기 · 크기,무게,길이,높이,깊이,넓이,개수 비교하기 · 도트카드 숫자 1~10 · 스퀴시 캐릭터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
프로축구 빅매치
아르고나인 / 에리카 해리슨 글, 폴 니콜스 그림, 김지연 옮김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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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에리카 해리슨 글, 폴 니콜스 그림, 김지연 옮김
손에 땀을 쥐는 축구 챔피언십의 명장면을 직접 꾸며보세요! \"스티커 원더랜드\"의 세 번째 작품인 \"프로축구 빅매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축구의 다양한 모습을 스티커북을 통해 접해봅니다. 경기장이나 TV 중계에서는 축구 시합 장면밖에 볼 수가 없지요? 하지만 \"프로축구 빅매치\"에서는 시합이 없어도 늘 열심히 연습하는 축구팀의 훈련 모습이나, 시합 직전의 긴장과 어수선함이 가득한 라커룸의 풍경, 축구 경기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열혈 서포터즈의 응원 모습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내가 붙이고 싶은 위치에 우리 팀 스트라이커를 붙이고, 신나게 공격하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고, 손에 땀을 쥐는 코너킥 장면도 아이들이 직접 구성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챔피언십 매치의 우승컵을 거머쥐면, 팬들의 환호 속에 멋진 버스를 타고 거리 퍼레이드를 펼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노력과 집념, 활기와 즐거움이 가득한 프로축구 빅매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2011년 \"공주 스티커\" 시리즈로 돌풍을 일으켰던 아르고나인의 야심작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는 아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영국 어스본 출판사의 국내판으로 최고의 작가와 정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협력해 만든 역작 중의 역작입니다. 경기 시작! 연습 시간 탈의실 태클을 당했어요! 프리킥 우승 세리머니 골 인! 서포터즈 코너킥 비치 풋볼 승리의 퍼레이드 승부차기 선수 입장 동네 축구 찰칵!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스티커 세상이 열린다! 흥미롭고 유익한,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 대탄생!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완소 아이템인 스티커는 유아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더불어 세밀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스티커 놀이를 즐기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연상력, 집중력, 기억력, 손과 눈의 협응력이 향상됩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아이들의 교양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스티커북이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는 올림픽, 프로 축구, 해적의 모험, 전쟁의 역사, 중세의 견습 기사, 로마 시대의 일상 등 어른들도 미처 몰랐던 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아이들이 스티커로 직접 꾸미면서 알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돕는 것은 물론 교육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교재이자 장난감이 되어줄 것입니다.
스퀴시 수학빵빵 2단계 3~4세 나
주니어예벗 /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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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예벗유아학습책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고,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 색칠하기, 브로마이드로 수학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준다.1. 수 1.2 익히기 2. 수 3.4 익히기 3. 수 5.6 익히기 4. 수 7.8 익히기 5. 수 9.10 익히기 6. 수 0 익히기 7. 수 1~5 익히기 8. 스퀴시 캐릭터 색칠하기 9. 스퀴시 캐릭터 브로마이드알콩달콩 스퀴시와 함께 배우는 우리아이의 똑똑한 학습지! 이해력,집중력,창의력,상상력을 길러주어 학습의 기초를 다져주는 수학빵빵!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① 3세부터 7세까지 8단계 각3권씩 총 2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②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③ 3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④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구성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로 수학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수학빵빵 2단계 · 선긋기,모양알기,개수익히기,짝짓기 · 수 0,1~10 익히기.쓰기 · 가르기,모으기,더하기,빼기 · 크기,무게,길이,높이,깊이,넓이,개수 비교하기 · 도트카드 숫자 1~10 · 스퀴시 캐릭터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