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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쑥쑥
사파리 / 유다정 외 지음, 한태희 그림 / 2012.09.24
9,000원 ⟶ 8,1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유다정 외 지음, 한태희 그림
신나게 놀자! 시리즈. 콩이 자라는 과정을 통해 쑥쑥 자라는 0~4세 아이들에게 “자람”과 “식물의 생태”, “말놀이” 등을 아주 쉽게 전달하는 아기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성장의 바탕을 이루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언어와 신체, 인지, 감성, 사회성을 발달시킨다.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를 닮은 귀여운 아기 생쥐 두 마리가 농부 아저씨에게 “콩콩콩, 콩 주세요.”라며 손을 내미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아기 생쥐들은 함께 씨를 심고,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콩이 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뻐한다. 그리고 마침내 해님과 달님의 도움으로 통통하게 여문 콩을 함께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씨를 심고,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콩이 열리는 각각의 페이지에 씨와 싹, 잎, 꽃 등의 그림이 그려진 인덱스를 만들어 책을 펼쳐 보지 않아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뾰족뾰족, 쑥쑥쑥, 활짝 활짝’ 등 식물의 성장 과정에 맞춘 의태어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어휘를 운율감 있게 반복하여 처음 글을 배우는 어린이들이 쉽고 신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놀이만큼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 <신 나게 놀자!> 유아기 아이들은 노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루의 일과다. 유명한 아동심리학자 피아제는 “놀이는 자신과 세상에 대해 알려 주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신 나게 놀아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다. 그만큼 ‘놀이’는 어린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신 나게, 맘껏 놀면서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성장한 뒤 훨씬 행복감이 크다고 한다. 또한 ‘잘 놀아야 공부도 잘한다’는 말도 그저 속설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영아기의 어린아이들에게 세상은 온통 장난감이다. 보는 것, 듣는 것, 손에 닿는 모든 것이 장난감인 셈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책을 처음 만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책은 지식을 습득하는 매체가 아닌, 또 하나의 장난감이다. <신 나게 놀자!> 는 처음 책을 접하는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구성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다. 그러나 이 시리즈가 일반 장난감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각 권마다 아이들을 닮은 귀여운 동물과 곤충 들이 등장하고 매 페이지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장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냠냠 먹고’, ‘뿌지직’, ‘쿨쿨’, ‘일어나’, ‘쑥쑥’같이 일상에서 자주 듣는 말에 절로 익숙해질 수 있다. 또한 책의 특성에 따라 페이지마다 들춰 보거나 펼쳐 보게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눈이 부시지 않는 종이로 인쇄하고, 가지고 노는 동안 위험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리는 등 어린 연령의 아이들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썼다. <신 나게 놀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성장의 바탕을 이루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언어와 신체, 인지, 감성,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아기 그림책이다. 쑥쑥 자라는 콩을 보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배워요! 아이들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하지만 자신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키를 재 보거나 작년에 입었던 옷이 작아져서 깨닫는 정도이다. 이 시기에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혹은 유아원, 유치원에서 식물이나 작은 곤충들을 직접 키우는 건 바로 “자란다”는 의미를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함이다. 《콩이 쑥쑥》은 콩이 자라는 과정을 통해 쑥쑥 자라는 0~4세 아이들에게 “자람”과 “식물의 생태”, “말놀이” 등을 아주 쉽게 전달하는 아기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를 닮은 귀여운 아기 생쥐 두 마리가 농부 아저씨에게 “콩콩콩, 콩 주세요.”라며 손을 내미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아기 생쥐들은 함께 씨를 심고,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콩이 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뻐한다. 그리고 마침내 해님과 달님의 도움으로 통통하게 여문 콩을 함께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동안 콩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자람”에 대해 알게 되고, 마치 직접 콩을 심어 키운 듯 신이 날 것이다. 조금 더 나아가 책을 읽고 난 뒤 엄마와 함께 직접 콩을 키워 보거나, 밥 위에 또는 반찬으로 올라온 콩을 먹으며 책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씨를 심고,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콩이 열리는 각각의 페이지에 씨와 싹, 잎, 꽃 등의 그림이 그려진 인덱스를 만들어 책을 펼쳐 보지 않아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덱스에 있는 그림만으로도 식물의 성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첫 번째 특징이다. 또한 ‘뾰족뾰족, 쑥쑥쑥, 활짝 활짝’ 등 식물의 성장 과정에 맞춘 의태어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어휘를 운율감 있게 반복하여 처음 글을 배우는 어린이들이 쉽고 신 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콩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며 콩이 쑥쑥 크듯 튼튼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 : 몸 Body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2.04.20
15,000원 ⟶ 13,50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마법의 원리연산 6-7세 P4
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12.15
10,000원 ⟶ 9,0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유아학습지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1주차 : 합이 50까지인 더하기 6 2주차 : 차가 44까지인 빼기 6 3주차 : 합이 50까지인 더하기 7 4주차 : 차가 43까지인 빼기 7 성취도 평가 정답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여러 연산 방법 가운데 원리 면에서 가장 완벽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알짜 연산 실력을 키우는 새로운 연산 교재이다.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생각의 힘과 응용력을 기른다. 무엇보다 아이가 연산을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연산 교재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는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한 원리연산법은 기계적으로 주입된 알고리즘보다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또한 추상적인 계산법에 익숙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계산 실수를, 원리연산으로 수 ? 연산 감각을 기른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동안 이 책을 사용한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연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핵심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해서 풀기 때문에 연산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연산을 즐거워한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였다. 계산(calculation)과 연산(algorithm)은 엄연히 다르다! 반복연산 전에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수학 연산 교재! 수학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계산의 원리와 순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힘이다. 이게 바로 ‘연산’이다. 연산도 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엄연히 수를 다루는 학문이다. 따라서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문제 한 문제 정성들여 푸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물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가 복잡하고, 문항수가 많아서 빠르고 정확한 계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복연산 교재로 시작하기보다, 원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고, 흥미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연산 공부법은 반복연산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원리연산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여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였다. 원리부터 알아야 연산이 마법처럼 즐겁다! ★ 단순 명료한 연산 원리 : 복잡한 원리는 죽은 원리다. ★ 직관적인 원리 이해 : ‘한눈에 척 !’ 연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연산 원리를 통해 최적화된 방법 학습 : 실제 계산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 수학 마법사로 만드는 3단계 원리 학습! ★ 1단계-원리 :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해당 연산 주제의 핵심 원리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배우게 한다. ★ 2단계-연습 : 앞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연산 문제를 해결한다. 원리 단계에서 제시된 방법을 요약·설명해 주고 있어서 문제 해결 방향을 알 수 있다. ★ 3단계-응용 : 도형, 그림, 규칙 등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연습한다. 과제 해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력 훈련을 하는 연산 문제가 들어 있다.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원리연산! ★ 함께 이해하는 원리 : 원리 단계에서 아이들은 그림, 수, 식으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때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가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Mom’s Recipe’와 ‘쏙쏙 guide’를 마련해 두었다. ★ 꼼꼼하게 관찰하기 : 부모들은 아이 혼자 문제를 풀게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계산 습관, 과제 집착 정도, 수 감각 수준 등은 연습 문제의 채점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러니 아이가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두면 좋다. ★ 흥미와 동기 유발 : 흔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한 번 선입견에 빠진 아이가 다시 공부에 흥미를 갖기 무척 힘들다. <마법의 원리연산>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루 6쪽, 1권 4주 분량으로 학습량을 설정했고, 공부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 두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먼저 경험해 본 독자 평가 몇몇 학습지를 해 보았지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처음 접했을 땐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산에서 중요한 원리와 개념을 잘 짚어 주네요.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 6세 자녀를 둔 최동인엄마 아이가 『마법의 원리연산』을 풀면서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더니 곧 적응하고 이해했어요. 기존의 책들이 반복 학습이라 연산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면이 많았는데, 이 책은 사고력을 키워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 7세 자녀를 둔 성윤지윤 우리 아이는 평소에 수학 문제 풀기를 끔찍이도 싫어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하면서 더 풀어 보려고 해서 놀랐어요. 다른 학습지와 달리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남매사랑 연산 학습지를 풀라고 하면 문제만 쭉 나온 페이지들을 보면서 아이가 한숨을 쉬곤 했어요. 그런데 『마법의 원리연산』에서 그림과 도형으로 구성한 문제들을 보면서 아이가 게임을 하듯 신나게 푸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엄마홈스쿨링


난 꼬마 토끼가 아니야!
비룡소 / 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 글 그림, 김예령 옮김 / 2005.03.03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 글 그림, 김예령 옮김
확실히 유럽권 그림책은 동양권이나 북미권 그림책보다 도발적인 면이 있다. 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의 도 그렇다. 꼬마 토끼라고 불리기 싫은 장 캬로트. 여기까지는 어느 대륙에나 있을법한 일이다. 그런데 이 꼬마 토끼가 자기 이름을 되찾기 위해 저지르는 일이 '은행 강도'라는 데에 이르게 되면 '어린이 책'이 이래도 되나 하는 마음까지 든다. 이런 어른 독자의 우려를 아는지 모르는지 이야기는 점입가경이다. 은행 강도짓을 한 장은 추격전 끝에 경찰에 잡히고 감옥에 갖힌다. 감옥에서 장은 자기보다 작은 토끼 짐 라디를 만난다. 짐은 사냥꾼을 죽인 죄로 감옥에 갖혀 있다. 마음이 맞은 두 토끼 친구는 땅굴을 파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도주에도 성공해 장의 할아버지 집에 무사히 도착한다. 아이들 그림책이라면 그저 따뜻하고 귀엽거나, 혹은 어른의 입맛에 맞는 착한 아이들로 만들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 독자들에게 상쾌한 일침을 놓는다. 작은 토끼와 거대한 세계의 대비가 다소 삭막한 분위기를 유머러스하게 누그러뜨린다. 전체적인 내용은 상당히 비교육적이라 부모와 교사에게 사랑받기는 힘들겠지만, 독특한 매력이 그림과 글 속에 숨어 있다.장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그래, 나는 꼬마야. 이건 좋아.그리고 나는 토끼지. 이것도 좋다고.하지만 남들이 나를 '우리 꼬마 토끼'라고 부르는 건 싫어. 그렇다면 내가 가장 심술궂은 토끼가 되는 수밖에. 그래야 나를 '우리 꼬마 토끼'라고 부르지 않을 테니까."-본문 중에서


놀자!
책읽는곰 / 박정섭 글.그림 / 2012.03.27
10,500원 ⟶ 9,45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박정섭 글.그림
<도둑을 잡아라!>의 작가 박정섭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 제목처럼 아이들에게 마음껏 놀자고 제안하는 책인 동시에, 그야말로 이미지를 가지고 ‘노는’ 책이다. 의자에 앉은 아이의 실루엣 같은 노란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를 둘러싼 배경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인 노란 아이는 위태위태하게 쌓아 놓은 책 더미에 파묻혀 시간을 보내고 있다. 30분이나 지났을까, 아이는 투덜투덜 공부하기 싫은 까닭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의 머릿속에 반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놀고 싶은 어린이들 모두 모두 모여라! 책상머리 백일몽을 넘어서서 온몸으로 뛰어놀고 싶은 모든 어린이의 열망을 담은 무한 상상 그림책!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으려니 목도 뻐근하고, 다리도 저리고, 엉덩이도 아프고, 눈은 자꾸 감기고, 하품만 나오고, 계속 딴생각만 나고……. 이럴 땐 어떻게 할까? 그래, 우리 같이 놀자! 놀이는 어린이의 삶 그 자체! 하지만 현실은…… 흔히들 어린 시절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기라고 합니다. 우리들 대부분이 어린 시절을 아무 걱정 없이 마냥 뛰놀며 보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수많은 교육학자와 아동 심리학자들이 거듭거듭 강조해 왔습니다. 독일의 교육가 프뢰벨은 놀이가 인간의 가장 순수한 정신적 활동이라 했으며, 미국의 교육학자 브루너는 놀이는 어린이의 진지한 ‘사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영국의 교육자 닐은 어린 시절은 놀이의 시기이며, 어렸을 때 충분히 놀지 못하면 커서도 놀아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한다고도 했습니다. 유아 교육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딥스》의 사례에서도 어린이에게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딥스는 천재적인 부모에게서 천재적인 잠재 능력을 물려받았지만,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기대가 불러일으킨 정서 불안으로 지적 장애아의 낙인이 찍혔습니다. 그러던 딥스가 스스로를 긍정하고 잠재 능력을 발휘하며 눈부시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된 것도 바로 놀이를 통한 치료입니다. 놀이의 효과는 어린이의 삶 전반에 걸쳐 나타납니다. 놀이는 기본적으로 신체 활동을 수반하는 만큼, 더 정교한 신체 조절 능력을 익히고 운동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정서 발달은 물론이고 마음속에 쌓인 좌절감이나 긴장, 갈등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딥스는 모래 놀이터에다 구덩이를 파고 장난감 병정 하나를 묻은 뒤에, 그 병정은 바로 아빠였노라고 조용히 고백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폭력적인 행동이 아니라 상상 놀이를 통해 발산함으로써, 억눌린 감정을 풀어내는 것이지요. 이렇게 제대로 놀 줄 아는 아이는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도 발달하게 됩니다. 아울러 놀이는 어린이의 지적 발달을 돕습니다. 놀이터에서 온몸으로 부딪치며 자연스럽게 얻은 지식은, 교실에서 교사가 머릿속에 억지로 우겨 넣은 지식보다 더욱 확실한 ‘내 것’이 됩니다. 또 어린이는 놀이를 통해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고 관계를 맺는 기술을 익히면서, 점점 사회성을 발전시켜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들이 ‘놀이’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파트 놀이터에는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은 지 오래입니다.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보다는 문자 교육이나 예능 교육을 통한 직접적인 학습만이 어린이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그릇된 인식이 팽배합니다. ‘놀이 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고가의 어린이 교육 시설만 보아도 우리 사회의 놀이에 대한 왜곡된 관점을 엿볼 수 있습니다. 30분 단위로 교사가 주도하여 진행되는 놀이 학교 프로그램은 자율성·자기 주도성이 생명인 어린이 놀이의 본질과는 너무도 달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난 정말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많아!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노란 아이도 위태위태하게 쌓아 놓은 책 더미에 파묻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 좀 전에 부모로부터 ‘한 시간 동안 공부할 것!’ 같은 명령을 받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책상 앞에 앉은 것이겠지요. 30분이나 지났을까, 아이는 투덜투덜 공부하기 싫은 까닭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의 머릿속에 반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책상 앞에서라고 놀 수 없는 건 아니지요. 상상 놀이는 언제 어디서건 가능한 놀이니까요. 책상 앞에 앉은 자세 그대로 아이는 세상 밖으로 나갑니다. 자전거 세계 일주를 꿈꾸고, 사내아이답게 멋진 축구 선수, 프로 레슬링 선수, 다이빙 선수가 되어 보기도 합니다. 상상은 점점 더 멀리멀리 뻗어 갑니다. 밀림의 왕자 타잔, 비밀 기지를 만들러 가는 우주 비행사, 지구를 지키는 로봇 조종사까지 말이지요. 여기서 그림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아이가 펼치는 상상이 맥락 없이 사방팔방 뻗쳐 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현실과 무관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봇 조종사가 되어 물리치는 괴물은 시계와 책을 들이대며 네 개나 되는 입으로 잔소리를 퍼붓는 ‘열공 괴물’입니다. 난폭하게 힘자랑을 하는 킹콩을 공격하는 무리들을 향해 “킹콩은 그냥 좀 놀고 싶을 뿐이야. 실컷 놀고 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거야.”라면서 자기 마음을 투사하여 변명하기도 합니다. 무시무시한 공룡처럼 제멋대로 구는 동생을 제 맘대로 다스리고자 하는 욕망도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어른들 눈에는 무의미해 보일 법한 끄적끄적 낙서에서 시작한 아이의 상상 놀이가,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고 욕망을 간접적으로 발산하는 데까지 나아간 것입니다. 아이는 책상 앞의 백일몽을 통해 ‘난 정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라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다음 행동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당연히 책상을 박차고 밖에 나가서, “우리 같이 놀자!”라고 힘껏 외치는 것이지요. 나랑 같이 놀 사람 여기 붙어라 하듯 엄지손가락을 한껏 치켜들고요. 부디 이 아이의 엄지손가락에 여러 아이들이 줄줄이 붙어서 함께 신 나게 뛰어놀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을 텐데요. 참신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이미지 놀이 그림책! 《놀자!》는 제목처럼 아이들에게 마음껏 놀자고 제안하는 책인 동시에, 그야말로 이미지를 가지고 ‘노는’ 책입니다. 의자에 앉은 아이의 실루엣 같은 노란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를 둘러싼 배경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형식이지요. 수업 시간의 지루함에서 벗어나려고 교과서 표지를 ‘튜닝’ 하거나, 책 모퉁이에 ‘졸라맨’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내는 아이들의 낙서와도 맥이 닿아 있는 형식입니다. 아이들의 낙서 같은 하나의 형체에서 출발하여 그림책이라는 하나의 우주를 탄생시킨 것을 보면, 이 책 자체가 아이들의 낙서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될 법도 합니다. 작가 박정섭은 이 책이 잠깐 재밌다 잊혀 버리는 가벼운 책이 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노란 형태로 시도할 수 있는 무한한 동작과 캐릭터들을 시공간을 초월하여 마음껏 펼쳐 본 뒤에, 그 결과물을 가지고 다시 어린이와 소통할 수 있는 맥락을 가진 이야기로 꾸미느라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책을 준비하는 동안 이 책의 그림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그림책 체험 전시회(부남미술관초대전 「너희들 어디 가니?」 2011. 4. 13~19)를 열기도 했고, 도서관에서 어린이와 함께 창작 그림책 워크숍(마포구립 서강도서관, 2011. 11. 17)을 하면서 어린이 독자들의 반응을 미리 살피고 이야기 구성에 반영하는 수고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박정섭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두 번째 창작 그림책으로, 첫 번째 그림책 《도둑을 잡아라!》에 이어 남들이 생각지 못하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가의 개성이 뚜렷이 나타난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실험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가서고자 하는 작가의 다음 작품은 또 어떤 기발함이 빛날지 기대가 됩니다.


도깨비 얼굴이 가장 커!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비룡소 / 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 2012.09.19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수학대장 시리즈 3권. 유쾌한 ‘이야기’와 신나는 ‘놀이’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수학그림책이다. 3권에서는 유아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 영역인 비교에 대해서 다룬다. 단순한 문제 풀이나 현란한 교구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키키와 두기, 포코, 이딱딱 로봇은 신나는 장난감 나라를 향해 떠난다. 하지만 장난감 나라로 가는 길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얼굴넙적 도깨비, 심술 여우, 키다리 뺑코를 만나 얼굴 크기, 꼬리 길이, 키를 비교하는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과연 무사히 장난감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즐거운 책 읽기와 신나는 놀이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 유아의 수학적 경험은 인지 발달의 원동력이 되고 학습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기호와 공식을 암기하는 방법이 아닌, 책 읽기를 통해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형 수학 문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지요. 국어를 잘해야 수학도 잘하는 법입니다. -이범규(집필 및 감수자)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유아기에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을 쉽게 전하는 수학그림책「스토리수학」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삼십여 년 동안 수학 교사로 재직하며 교과서를 집필해 온 이범규 선생님이 기획에 참여하고 글을 쓰고 감수를 했다. 이범규 선생님은 오랜 교직 생활 동안 암기와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교육으로 인해 수학의 참 맛과 재미를 알지 못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보며 유아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정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물로 기획된 「스토리수학」시리즈는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이야기가 아니라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재밌는 이야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을 꼭 닮은 개구쟁이 캐릭터들이 이끄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를 읽으며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이는 2013년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수학 교육 과정 ‘스토리텔링형 수학’을 대비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형성시켜 줄 것이다.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에서는 아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 놀이 방법을 소개해 주고, '수학은 내 친구!'에서는 이야기 속 다양한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 및 중요성을 전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윤정주가 그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과 밝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수의 기초, 모양, 비교 개념을 다룬 1, 2, 3권을 필두로 4권 분류 편과 5권 규칙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 재밌는 이야기가 술술, 수학적 개념이 쏙쏙! 아이들은 귀엽고 장난기 많은 주인공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봉봉 마녀 성으로 모험을 떠나 1부터 10까지 세고 10을 완성하며 수의 기초 개념을 형성하고, 이딱딱 로봇의 잃어버린 네모 이를 찾아 가는 과정에서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구분하는가 하면, 장난감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비교 관문을 통과하며 크기, 길이, 높이 등 비교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한다.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 속에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아이들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수학을 쉽고 만만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간다. 더불어 친구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돕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의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이처럼 책 읽기를 통해 수학을 접한 아이들은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 수학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 다채로운 부록으로 즐기는 신나는 ‘수학 놀이’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는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주변의 친숙한 사물들을 가지고 수학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수학 놀이를 준비하고 교구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놀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경험을 하고 수학 개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별책 부록 '수학은 내 친구!'에는 이야기 속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가 들어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놀이를 통해 앞서 익힌 수학 개념을 정리하고, 수학적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마련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과 중요성을 전해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보기만 해도 즐거운 개구쟁이 캐릭터들과 따뜻한 그림 금방이라도 그림책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몸짓은 참으로 귀엽고 익살스럽다. 개구쟁이 원숭이 키키, 듬직한 곰 두기, 귀염둥이 개구리 포코, 우직한 이딱딱 로봇은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에 공감하며 더욱 친근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봉봉 마녀, 심술 여우 굼피, 얼굴넙적 도깨비, 키다리 뺑코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 준다. 밝고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져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며,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마녀 성, 장난감 나라, 숲 속 마을 등 다양한 배경과 마술봉, 장난감, 드레스, 요술 모자, 요술 빗자루 등 소품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며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
비룡소 /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노은정 옮김 / 2014.09.19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노은정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31권. '마녀 위니' 시리즈 열다섯 번째 이야기이다. 마녀 위니가 만든 로봇이 요술 지팡이를 빼앗아 위니가 로봇으로 변해 벌어지는 소동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무엇이든 들어 주었던 요술 지팡이가 이번에는 로봇에 의해 말썽을 일으키는 지팡이가 되어 버린다. 검은 고양이 윌버의 재치로 요술 지팡이를 되찾는 과정을 보며 변하지 않는 위니와 윌버의 특별한 우정도 들여다볼 수 있다. 아이들은 첨단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로봇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 위니에게 소중한 요술 지팡이를 빼앗아 마음대로 휘두르는 로봇을 보며 로봇에게서 얻을 수 있는 새로움이나 편리함도 좋지만 자연과 사람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아름다움이 더 멋지고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 열다섯 번째 이야기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의 요술 지팡이 대소동! 위트와 유머 있는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코키 폴의 신작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마녀 위니』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Children’s Book Award)’을 받은 이래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녀 위니와 새까만 고양이 윌버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마법의 세계에 아이들은 열광한다. 무슨 소원이든 들어 주는 요술 지팡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상상력으로 풀어내어 신나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하기 때문이다. 「마녀 위니」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이야기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에서는 마녀 위니가 만든 로봇이 요술 지팡이를 빼앗아 위니가 로봇으로 변해 벌어지는 소동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무엇이든 들어 주었던 요술 지팡이가 이번에는 로봇에 의해 말썽을 일으키는 지팡이가 되어 버린다. 검은 고양이 윌버의 재치로 요술 지팡이를 되찾는 과정을 보며 변하지 않는 위니와 윌버의 특별한 우정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은 『마녀 위니를 찾아라!』에 이은 두 번째 놀이책 『마녀 위니랑 놀자!』와 동시 출간되어 그동안 신간을 손꼽아 기다렸던 아이들을 위니의 세계 속으로 풍덩 빠뜨릴 것이다. “삐리, 삐리, 삐리.” 마녀 위니, 로봇 위니가 되다! 검은 고양이 윌버와 도서관 문화센터에 다니는 마녀 위니는 미술 시간에 곰 인형을 만든다. 하지만 선생님은 “참 귀여운 로봇을 만들었네요.”라며 위니를 칭찬하고, 위니도 다시 보니 로봇처럼 보인다. 인형을 집으로 데려가 요술 지팡이를 흔들어 진짜 로봇으로 만드는 위니!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하지만 그것이 큰 실수였다는 걸 깨닫는다. 로봇이 윌버의 꼬리를 잡아당기거나 위니의 코를 꽈악 꼬집는 등 심술을 부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심술쟁이 로봇은 마녀 위니의 소중한 요술 지팡이를 낚아채 집 밖 정원으로 나가 버린다. 로봇은 요술 지팡이를 마구마구 흔들어 집을 거대한 로봇으로 만들고 위니까지 로봇으로 만든다! “삐리, 삐리, 삐리.” 로봇 위니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윌버는 심술쟁이 로봇에게서 요술 지팡이를 되찾는 데 성공한다. 그러자 로봇 집도 다시 위니의 멋진 집이 되고, 심술쟁이 로봇은 폐품 덩어리로 변한다. 덕분에 로봇 위니도 다시 마녀 위니로 되돌아온다. 다양한 소재로 기발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밸러리 토머스는 시대에 맞춘 소재와 이야기까지 놓치지 않는다. 마녀 위니가 이전에는 컴퓨터를 들고 왔다면, 이번에는 로봇을 데리고 왔다. 미술 시간에 작품을 열심히 만들어 뿌듯해하는 위니의 모습은 아이들이 재료를 가지고 열중하여 스스로 무언가를 만든 뒤 즐거워하는 모습과 닮아 있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로봇 위니가 요술 지팡이를 빼앗아 집이나 개구리, 오리, 토끼 등 동물은 물론, 마녀 위니까지 모두 로봇으로 바꾸어 버리는 모습은 아이들이 갖고 있는 로봇을 향한 기대와 환상 등을 그대로 보여 준다. 『마녀 위니와 심술쟁이 로봇』을 통해 아이들은 첨단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로봇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 위니에게 소중한 요술 지팡이를 빼앗아 마음대로 휘두르는 로봇을 보며 로봇에게서 얻을 수 있는 새로움이나 편리함도 좋지만 자연과 사람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아름다움이 더 멋지고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로봇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 낸 코키 폴의 그림 익살맞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는 코키 폴은 차갑고 딱딱한 로봇을 친근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심술쟁이 로봇뿐 아니라 다양한 로봇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심술쟁이 로봇은 머리에 전구가 달려 있고, 두 귀는 마이크로 되어 있으며 신발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매우 우스꽝스럽다. 심술쟁이 로봇이 윌버의 꼬리를 잡아당길 때, 마녀 위니의 코를 잡아당길 때, 로봇이 요술 지팡이를 빼앗았을 때의 윌버와 위니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오리와 토끼, 개구리가 로봇으로 변하거나, 집이 거대한 로봇으로 변하는 모습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로봇으로 변한 마녀 위니는 엉뚱한 행동을 하여 혹시 우리가 사랑했던 마녀 위니를 다시 못 보는 건 아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그동안 출간된 「마녀 위니」 시리즈의 이야기들을 연상케 하는 그림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그림을 찾는 재미까지 맛볼 수 있다. 마녀 위니가 문화 센터에서 색색깔의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마녀 위니』), 컴퓨터로 윌버 그림을 그리는 모습(『마녀 위니의 새 컴퓨터』), 위니의 집 뒷마당에 있는 호박 헬리콥터(『마녀 위니와 슈퍼 호박』), 위니 집에 걸려 있는 액자 속 해적 그림(『용감한 해적 마녀 위니』)까지! 면지에 있는 아이들이 그린 로봇을 보며 자신이 생각하는 로봇을 상상하고 그려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지니비니를 찾아라! 신기한 별나라 컬러링북
상상박스 / 이소을 지음 / 2017.11.01
9,500원 ⟶ 8,550원(10% off)

상상박스유아놀이책이소을 지음
너는 별을 만드는 아이란다. 지니비니를 찾아봐! 나만의 신기한 별나라를 탄생시켜봐! [지니비니를 찾아라! 신기한 별나라 컬러링북]은 지니비니 시리즈의 신기한 별들이 모여 만들어진 컬러링북입니다. 다양한 별나라마다 다른 우주복을 입고 숨어있는 지니비니를 찾아보세요. 숨은그림찾기와 함께 뽀글뽀글 귀엽고 재미있는 신기한 별나라에 색칠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색을 입히며 나만의 새로운 별들을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지니비니와 함께 신기한 별나라를 여행하면서 별을 통해 색채 감각을 익히고, 상상력과 함께 자신을 표현하는 힘과 집중력, 관찰력을 기르게 해주세요.1.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를 컬러링북으로 만나자. 총 6권의 지니비니 시리즈 [밥 한그릇 뚝딱!] [케이크파티] [치카치카 군단과 충치왕국] [배꼽시계가 꼬르륵] [엄마손은 약손 아기배는 똥배] [가슴이 콩닥콩닥]에 담겨있던 다양하고 신기할 별나라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동화와 컬러링북이 하나로 어우러져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그림 속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껏 상상하며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자신의 색채로 완성된 새로운 나만의 별나라를 완성해보고 아이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도 만들어 보세요~! 2. 즐거운 색칠놀이 “색칠해줘, 색칠해줘! 네가 색칠해 준다면 우리는 멋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날 거야~!” 색을 잃어버린 신기한 별나라를 나만의 색으로 다채롭게 색칠하여 완성시켜 보세요. 한 장 한 장 완성할 때마다 예술적 감각과 상상력, 성취감이 자라날 거예요. 3.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 떡볶이별 샐러드별 등에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별 우주복을 입고 숨어 있는 지니비니를 찾아보세요~! 숨은그림찾기는 관찰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잘 자, 자동차야! 잘 자, 꼬마야!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제니스 밀러쉬 글, 데이비드 고든 그림, 장미란 옮김 / 2009.08.03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랜덤(주니어RHK)창작동화제니스 밀러쉬 글, 데이비드 고든 그림, 장미란 옮김
해가 지기 시작하는 도시에 노란 택시가 손님을 찾아다녀요. 노란 택시는 엄마와 아이 손님을 태우고 도시 곳곳을 달리기 시작해요. 도로를 달리는 동안 노란 택시에 탄 아이는 빨간 소방차, 초록 덤프트럭, 갈색 배달 트럭, 하얗고 까만 순찰차, 파란 아이스크림 트럭을 봅니다. 각 자동차들은 온종일 열심히 일하고, 모든 일이 끝나면 보금자리로 돌아가 짤까닥! 시동을 끄고, 딸깍! 전조등을 끄고 내일을 위해 편안하게 잠이 들어요. 어느덧 손님의 집 앞에 도착한 노란 택시는 손님을 내려 주고 택시 주차장으로 돌아와 잠이 들어요. 달과 별이 환하게 빛나는 밤, 꼬마는 ‘잘 자!’라는 자동차들의 인사를 듣고 쌔근쌔근 잠이 듭니다. 하루 일을 마치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드는 자동차들의 잔잔한 이야기와 멋진 도시 풍경의 그림은 온종일 바쁘게 달리던 꼬마의 자동차를 쉬게 해 줄 거예요. 귀여운 아이의 머리맡에 두고 자기 전에 읽어 주기에 알맞은 그림책입니다. 여러 종류의 자동차가 이야기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한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듯합니다. 벨몬트 공공 도서관이 뽑은 ‘2008 최고의 그림책’ 분주한 하루를 마친 도시의 자동차들이 세상 모든 아이에게 들려주는 자장가 같은 이야기! 노란 택시를 타고 도시의 자동차들을 만나요! 해가 뉘엿뉘엿 지는 도시, 도로 위를 바삐 지나가는 자동차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노란 택시를 타고 도시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는 자동차들의 하루를 쫓아가 보세요. 빨간 소방차가 불이 난 가게의 불을 끄고, 초록 덤프트럭이 공사장을 왔다 갔다 하면서 흙을 실어 날라요. 갈색 배달 트럭도 하얗고 까만 순찰차도 파란 아이스크림 트럭도 모두 제 역할을 다 하고 포근한 보금자리로 돌아가 쌔근쌔근 잠이 들지요. 하루 일을 마치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드는 자동차들의 잔잔한 이야기와 멋진 도시 풍경의 그림은 온종일 바쁘게 달리던 꼬마의 자동차를 쉬게 해 줄 거예요. 귀여운 아이의 머리맡에 두고 자기 전에 읽어 주기에 알맞은 그림책입니다. 리듬감 넘치는 글과 시각적인 그림의 완벽한 조화 「짤까닥, 시동을 끄고 딸깍, 전조등을 꺼요.」 자동차들이 하루 일을 마치고 보금자리로 돌아와 잠이 드는 모습을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글로 표현하여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에게 서서히 잠이 오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자동차가 이야기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한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듯하며, 노란 택시가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자동차들과 만나는 그림의 구도와 따뜻하고 다채로운 색감은 아이의 시각, 공간적인 지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여러 종류의 탈것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놀이야! 공부야! 한글쓰기 만5세
기탄출판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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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유아학습책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 '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다. <만5세 한글쓰기>에서는 어려운 받침 글자를 배우고,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따라 쓰며 익혀요. 형용사와 동사, 조사를 알고 짧은 문장 쓰기를 연습하며 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시리즈 소개 놀이 먼저? 공부 먼저? 로 함께해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쳐요.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와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고른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 , , 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 , 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어요. 2. 재미있게 배우고 한 번 더 익혀 기초를 탄탄하게! 과 으로 기초 개념을 배운 다음 와 으로 한 번 더 익혀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3. 눈맛을 당기는 와글와글 그림과 사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4. 차곡차곡 쌓여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 각 권 소개 [한글쓰기 5세] 어려운 받침 글자를 배우고,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따라 쓰며 익혀요. 형용사와 동사, 조사를 알고 짧은 문장 쓰기를 연습하며 쓰기 능력을 향상시켜요. - 어려운 받침이 들어 있는 다양한 낱말을 따라 쓰며 익혀요. -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여러 가지 의성어와 의태어를 따라 쓰며 표현력을 길러요. - 다양한 동사와 형용사, 비슷한말과 반대말의 의미를 알고 따라 쓰며 익혀요. - ‘은/는, 이/가, 을/를’ 등의 조사를 따라 쓰며 문장 속에서의 적절한 쓰임을 익혀요. - ‘주어+서술어’, ‘목적어+서술어’ 구조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 쓰기를 연습해요. - 동네와 직업, 곤충, 식물, 운동경기 등 친숙한 낱말들을 따라 쓰며 재미있게 한글 쓰기를 연습해요.


프린세스 인형놀이 : 백설공주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08.09.25
4,000원 ⟶ 3,600원(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백설 공주를 만나러 숲 속 왕국으로 떠나요. 친절하고 우아한 백설 공주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세계를 열어 주는 디즈니의 이야기 속 주인공이에요. 드레스, 액세서리, 만들기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7가지 예쁜 드레스, 14가지 화려한 액세서리와 축하 카드, 신기한 숲 속 왕국 만들기가 들어 있어요. 디즈니 프린세스의 인어 공주, 신데렐라, 백설 공주, 벨, 오로라 공주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에요. 공주들의 이야기 속에는 언제나 공주를 괴롭히는 악당과 물심양면으로 돕는 친구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위험으로부터 공주를 구해 주는 멋진 왕자가 있어요. 공주들의 아름다운 사랑, 따뜻한 우정,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지요. 디즈니 프린세스는 지금까지 골드, 쥬얼리 등의 버전과 그림책, 퍼즐, 색칠놀이, 색칠스티커북 등의 종류로 다양하게 출시되었어요. 그리고 출시될 때마다 아이들에게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이번에 만날 \'프린세스 인형놀이 5종 시리즈\'는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오려 공주들을 꾸미는 인형놀이예요. 인어 공주, 신데렐라, 백설 공주, 미녀와 야수,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구성되어 있지요. 각 권마다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부터 알록달록 옷장과 조립하여 갖고 노는 입체 배경 만들기까지, 상상으로만 만나 보던 환상의 세계가 담겨 있어요. 그날그날 어울리는 드레스로 갈아 입힌 후, 마지막 장에 있는 배경을 이용해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모두에게 익숙한 디즈니의 이야기가 아이의 손으로 재미있게 재탄생될 거예요. 이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지요. 뿐만 아니라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등의 다양한 손동작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줘요. 여자 아이들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받아 온 디즈니 프린세스 호기심 많고 용감한 아리엘, 부지런하고 착한 신데렐라, 친절하고 우아한 백설 공주, 똑똑하고 야무진 벨, 낭만적인 오로라 공주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세계를 열어 주는 디즈니의 이야기 속 공주들이에요. 아름다운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 다양한 만들기의 알찬 구성 ? 드레스 종류 - 우아한 드레스, 무도회 드레스, 파티 드레스, 티파티 드레스, 여행 드레스, 기념일 드레스, 웨딩드레스, 로맨틱 드레스, 정원 드레스, 겨울 드레스, 봄 드레스 액세서리 종류 - 왕관, 꽃바구니, 망토, 장갑, 모자, 헤어핀, 면사포 만들기 종류 - 옷장과 옷걸이, 방문걸이, 액자, 연필 꽂이, 축하 카드, 보석 상자, 공주 왕관, 호박 마차, 입체 배경 손끝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 ? 햇빛을 닮아 눈부시게 빛나고 별빛을 닮아 우아하게 반짝이는 디즈니의 공주들이 모두 모였어요.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오려 공주들을 예쁘게 꾸며 주세요. 상상으로만 꿈꾸던 환상의 세계가 아이의 손끝에서 만들어져요.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개성을 표현하는 감각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슬픔을 멀리 던져요
시공주니어 / 김성은 지음, 홍선주 그림 / 2010.04.10
8,000원 ⟶ 7,2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김성은 지음, 홍선주 그림
네버랜드 감정그림책 시리즈 7권. 친구 같은 인형을 잃어버린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상실감과 슬픔을 이겨 내는 과정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슬픔을 느끼고 표현하고 극복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게 됨은 물론, 슬퍼하는 친구를 보면 위로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마음 깊은 아이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또한 권말에 있는 독후 활동은 아이들이 슬픔이란 감정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다.언제나 나랑 함께였던 멍멍이를 잃어버렸어요. 이제 다시는 멍멍이랑 함께 미끄럼을 탈 수 없어요. 텔레비전도 혼자 봐야 하고, 목욕할 때도, 잠을 잘 때도, 아침에 눈을 뜰 때도 혼자일 거예요. 이렇게 슬플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 같은 인형을 잃어버린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상실감과 슬픔을 이겨 내는 과정을 보여 주는 그림책 슬픔이 온몸을 감싸고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을 땐 실컷 울어 보세요. 왜 슬픈지도 말해 보고요. 그리고 슬픔을 꽁꽁 뭉쳐서 멀리 던지면서 말해요. “슬픔아, 안녕!” 어때요, 이제 마음이 시원한가요? 슬픔의 전개 과정이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요 슬픔의 얼굴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이어서, 그 밑바탕에 화가 있기도 하고, 열등감이 있기도 하고, 온전히 슬픔만으로 가득할 때도 있다. 또한 슬픔은 때마다 깊이도 달라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때 느끼는 일시적인 슬픔도 있고, 부모가 곁에 없을 때,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 느끼는 깊이 있는 슬픔도 있다. 이 책은 아기 적부터 무척 좋아했던 멍멍이 인형을 잃어버린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상실감과 슬픔을 담아냈다. 예쁜 새 인형보다 꼬질꼬질 낡아도 멍멍이가 제일 좋다던 아이는 멍멍이의 부재를 깨닫고는 눈앞이 캄캄하고, 목에 뭔가가 걸린 것 같고, 숨을 쉴 수가 없는 상태를 경험한다. 결국 아이는 늘 함께했던 멍멍이를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감정이 폭발한다. 슬픔의 전개 과정이 장면마다 점층적으로 펼쳐지면서, 독자들은 자연스레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되어 함께 슬픔을 경험한다. 울음으로써 슬픔을 표현한 아이에게 엄마는 아이가 좀 더 근본적으로 슬픔을 해소하도록 돕는다. 엄마는 멍멍이가 잘 지내고 있을 거란 이야기로 아이를 위로하고, 남아 있던 슬픔을 꽁꽁 뭉쳐서 멀리 던져 버림으로써 슬픔과의 작별 의식을 치러 준다. 아이가 슬픔에 빠져 있다면, 꼭 안아 주세요 아이가 슬픔에 빠져 있을 때는, 주인공의 엄마처럼, 그 감정을 실컷 표현하게 해야 한다. 다 컸으니까, 남자니까, 하는 이유로 슬픔을 표현하는 걸 억압하면, 아이는 슬픔을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인식하고, 감정을 억누르게 된다. 슬픔을 해소하지 못하고 묻어 두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울거나 어두운 얼굴로 슬픔을 표현할 때는 그저 꼭 안아 주고 잘 다독여 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왜 슬픈지도 표현하게 하면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에 애완동물이나 인형처럼 슬플 때 얘기할 대상을 두어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도 좋다. 아이가 울음을 그치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슬픈 기분에서 벗어나게 해 주어야 한다. 주인공 아이는 멍멍이가 신 나는 기차 여행 중이며, 아이만큼 멍멍이를 아껴 줄 친구를 만나 잘 지내고 있을 거라는, 엄마의 배려 깊은 이야기를 들으며 슬픔을 극복한다. 또한 슬픔을 공처럼 뭉쳐서 멀리 던지는 행동처럼, 몸을 움직여서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멀리 떠나보내는, 감정과의 작별 의식도 좋은 방법이다. 슬픔을 무조건 피해 갈 필요는 없다. 아이들은 슬픔을 느끼고 표현하고 극복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게 됨은 물론, 슬퍼하는 친구를 보면 위로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마음 깊은 아이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또한 권말에 있는 독후 활동은 아이들이 슬픔이란 감정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어, 성장해 가면서 겪게 될 수많은 슬픔을 대비하고, 극복하게 할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묘사와 그림 글작가 김성은은 다섯 살 조카가 아기 적부터 애지중지하던 멍멍이 인형을 기차에서 잃어버린 사건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지었다. 아이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곁에서 지켜봤기에, 작품 속에서 아이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슬픔의 먹먹한 감정이 느껴지는 수채풍의 그림은 따뜻하고 정감 있다. 물기 많은 가벼운 터치의 채색과 넉넉한 여백은 독자들이 슬픔의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한다. 주인공 아이가 느끼는 슬픔을 개성 있게 표현한 장면도 눈에 띈다. 눈앞이 깜깜해지는 막막한 느낌은 뒤돌아 앉은 아이를 중심으로 한 가지 톤으로 그려 낸 장면, 아이가 추억하는 멍멍이를 투명으로 그린 장면, 아이가 흘리는 눈물방울이 점점 강아지 모양을 띠어 가는 장면은 그림작가의 개성을 드러낸다.
시골쥐와 감자튀김
웅진주니어 / 고서원 글.그림 /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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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고서원 글.그림
웅진 우리그림책 시리즈 15권. 이솝 우화 를 2012년 서울을 배경으로 새롭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원작의 이야기를 토대로 인스턴트 음식들과 패스트푸드 속에 살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잘못된 식생활 모습들을 꼬집는다. 몸에 좋은 음식보다는 햄버거나 피자, 치킨 같은 정크 푸드만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일종의 경고를 던져 주는 그림책이다. 원작에서 시골쥐의 눈에 비친 서울이 고양이와 사람들 때문에 무섭고 두려운 곳이었다면, 이 그림책 속 서울은 고양이조차 인스턴트 음식 때문에 피둥피둥 살이 찌고 둔해져서 생쥐 따위를 잡을 생각도 하지 않는 나태해진 서울을 담고 있다. 살찌고 둔해질 대로 둔해진 고양이를 보며 시골쥐는 푸석푸석하고 살찐 미래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가공 음식들이 어떻게 우리 몸을 해치고 망가뜨리는지 생쥐와 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비춰 보고, 자연에서 얻는 소박한 음식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해 준다.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을 위한 현대판 이야기 이솝 우화 를 2012년 서울을 배경으로 새롭게 풀어낸 그림책 이 출간되었다. 이 그림책은 원작의 이야기를 토대로 인스턴트 음식들과 패스트푸드 속에 살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잘못된 식생활 모습들을 꼬집는다. 원작에서 시골쥐의 눈에 비친 서울이 고양이와 사람들 때문에 무섭고 두려운 곳이었다면, 이 그림책 속 서울은 고양이조차 인스턴트 음식 때문에 피둥피둥 살이 찌고 둔해져서 생쥐 따위를 잡을 생각도 하지 않는 나태해진 서울을 담고 있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가공 음식들이 어떻게 우리 몸을 해치고 망가뜨리는지 생쥐와 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비춰 보고, 자연에서 얻는 소박한 음식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해 준다. ‘이솝 우화’의 시골쥐가 지금 서울에 온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시골쥐는 텃밭에서 땀 흘리며 감자를 캐다가 문득 서울쥐가 생각난다. 서울쥐를 시골로 초대해서 직접 캔 감자를 정성스레 대접하지만 서울쥐는 손도 대지 않고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 주겠다며 시골쥐를 서울에 데리고 간다. 높은 빌딩과 바쁜 지하철, 즐비한 음식점들을 보고 놀란 시골쥐는 대형 마트에 켜켜이 쌓인 많은 음식들과 햄버거 가게의 감자튀김을 맛보며 “서울은 정말 멋진 곳이구나!” 하고 감탄한다. 그러던 어느 날, 편의점을 나오던 시골쥐는 무서운 고양이를 보고 기겁하고 도망가려 한다. 하지만 서울의 고양이는 쥐 따위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뛰어다니며 쥐를 잡지 않아도 손만 뻗으면 맛있는 인스턴트 통조림과 버려진 음식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둥피둥 살찌고 둔해질 대로 둔해진 고양이를 보며 시골쥐는 푸석푸석하고 살찐 미래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시골쥐 서울쥐’ 이야기는 로 잘 알려진 동화이다. 원작에서 서울로 온 시골쥐는 서울에 와서 음식을 먹으려 할 때마다 사람이 들어오는 바람에 번번히 도망가느라고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배만 곯게 된다. 그러자 “맛있는 것이 아무리 많다 해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없는 서울보다 초라하더라도 속 편하게 살 수 있는 시골이 더 낫다.”며 시골로 돌아가 버린다. 겉으로 보이는 물질적인 화려함보다는 초라하지만 정신적인 평화를 누리는 삶이 더 낫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은 풍요로운 음식을 먹는 데 아무런 방해가 없다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된 패러디 그림책이다. 더 이상 서울에는 시골쥐가 무서워할 고양이도, 사람도 없다. 생쥐들은 마트에서 쇼핑하고 자유롭게 차를 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시골쥐는 굳이 땀 흘리며 힘들게 일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이 그득한 서울에서 쭉 눌러 살고 싶어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 책에서도 시골쥐는 풍요로운 도시 생활을 뒤로 하고 다시 시골에 내려간다. 무슨 이유였을까? 소박한 음식의 행복을 되새기는 그림책 은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게임만 좋아하고 패스트푸드만 즐기는 생활이 얼마나 나쁜지 두 마리 쥐를 통해 보여준다. 밥보다는 군것질을 좋아하고, 몸에 좋은 음식보다는 햄버거나 피자, 치킨 같은 정크 푸드만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일종의 경고를 던져 주는 그림책이다. 당장은 자극적인 음식이 맛있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건강에도 나쁘고 몸도 점점 둔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땀 흘려 일하고 난 뒤에 얻게 되는 음식들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다소 맛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음식들이다. 열심히 일한 대가로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음식을 먹을 때 진정한 맛을 알고 몸도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잘못된 편식 습관으로 인해 비만아가 늘어가는 요즘, 옛이야기로 다시 듣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에서 얻은 소박한 음식의 소중함을 아이들 스스로 알고 깨달을 수 있다.


내 멋대로 공주 학교에 가다
살림어린이 / 배빗 콜 글.그림, 이경혜 옮김 / 2010.03.03
9,500

살림어린이창작동화배빗 콜 글.그림, 이경혜 옮김
살림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14권. 영국의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배빗 콜이 펴낸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 공주는 더 이상 예쁘게 치장하고 왕자를 기다리거나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들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개척해 나가며 훌륭한 왕자님을 꼭 만나지 않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결론에서는 당당함과 통쾌함이 느껴진다. 심각할 수 있는 주제를 배빗 콜만의 톡톡 튀는 방식으로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당당하고 현명하게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갈 이 시대 어린이를 위한 책 !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베스트셀러 작가 배빗 콜의 야심작! 영국의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배빗 콜은 70여 편이 넘는 그림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녀의 책은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배빗 콜의 그림책은 매우 현대적이며 고정 관념을 깨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출간이 될 때마다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이혼, 성교육, 생활 습관 등 다양한 교육적인 소재를 어린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그녀만의 유머러스한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아이들과 부모들이 모두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유머와 함께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배빗 콜이 이번에는 당당하고 현명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갈 이 시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내 놓았다. 새로운 시대의 모든 공주님들에게 정체성을 찾아주는 책! 여자아이들이 공주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가 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한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부모들은 고전이기 때문에, 또는 유명하다는 이유로 예쁘고 착한 공주님들이 등장하는 동화책을 아이에게 사 준다. ‘착하고 예쁜 공주님들은 왕자님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대’로 끝나는 동화를 읽고 자란 아이들은 과연 어떤 가치관을 갖게 될까? 무조건 예쁘고 봐야 한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갖게 되고,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라고 잘못 생각할 수 있다. 어떤 부모도 자신의 아이가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가 책임져 주길 바라는 수동적인 아이로 자라는 것은 반기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 공주는 더 이상 예쁘게 치장하고 왕자를 기다리거나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들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개척해 나가며 훌륭한 왕자님을 꼭 만나지 않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결론에서는 당당함과 통쾌함이 느껴진다. 어찌 보면 심각할 수 있는 주제를 배빗 콜만의 톡톡 튀는 방식으로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쿠키런 스티커 컬렉션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4.04.10
6,500원 ⟶ 5,8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스마트폰 인기 게임 [쿠키런] 스티커북. 마녀의 오븐을 처음으로 탈출한 ‘용감한 쿠키군’을 시작으로, 달콤한 사랑의 하트빔을 발사하는 ‘핑크초코쿠키’까지 모든 쿠키를 한자리에 모았다. 쿠키뿐 아니라 [시즌3-겨울 이야기]까지 등장한 모든 쿠키, 펫, 보물이 담겨 있다. 특대형 스티커 컬렉션 브로마이드의 그림자에 217개의 스티커를 알맞은 자리에 찾아 붙이면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다.[쿠키런] 게임 소개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1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1위! 하루 200만 명이 플레이하는 국민 달리기 게임 쿠키런! [쿠키런]은 2013년 3월 카카오톡게임 런칭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순식간에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등극한 달리기 게임입니다. 국내 출시 이전에 이미 해외시장에서 [오븐브레이크]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첫 출시 이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 인기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쿠키런 스티커 컬렉션] 책 소개 한눈에 펼쳐 보는 초대형 스티커 컬렉션! 스티커를 붙여 컬렉션을 완성하자! 쿠키런 시즌3 [겨울 이야기]까지 등장한 모든 쿠키·펫·보물 총집합! 마녀의 오븐을 처음으로 탈출한 ‘용감한 쿠키군’을 시작으로, 달콤한 사랑의 하트빔을 발사하는 ‘핑크초코쿠키’까지 모든 쿠키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쿠키뿐 아니라 [시즌3-겨울 이야기]까지 등장한 모든 쿠키, 펫, 보물이 담겨 있다는 사실! 시즌 한정이나 보상 전용으로 등장한 쿠키나 펫, 보물도 찾아 보세요. 특대형 스티커 컬렉션 브로마이드의 그림자에 직접 스티커를 붙여 컬렉션을 완성해요. 217개의 스티커를 알맞은 자리에 찾아 붙이면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대형 쿠키런 포스터]와 컬렉션 정보가 담긴 [미니북]까지! [쿠키런 스티커 컬렉션] 브로마이드 뒤에는 특별 포스터가 준비돼 있습니다. 가로84츠, 세로55cm의 커다란 크기로 만나 보는 쿠키런 포스터로 벽을 장식해 보세요. 쿠키, 펫, 보물 정보가 담긴 미니북은 스티커 컬렉션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 구성 ★ 보관용 폴더 ★ 특대형 브로마이드 앞면 : 쿠키런 스티커 컬렉션 뒷면 : 쿠키런 브로마이드 ★ 미니북 ★ 쿠키런 컬렉션 스티커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