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유아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도감,사전
동요,동시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동화
수학동화
역사,지리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인물동화
자연,과학
창작동화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4 : 한 글자 2
키출판사 / 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송선옥 그림 / 2017.12.20
9,000
키출판사
유아학습책
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송선옥 그림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시리즈.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활용하여 신나게 한글 쓰기를 학습한다. 가장 쉬운 낱자부터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을 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다고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기 학습을 해 신나게 쓰기를 배우도록 했다. 또 본책 하단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알려 주고, <작은 활동책>을 통해 풍부한 홈스쿨링 자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신나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추가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다.이야기로 만나요 '아, 어, 이, 오, 우, 으' 1일 '아, 어, 이'를 만나요 2일 '오, 우, 으'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자, 저, 지, 조, 주, 즈' 3일 '자, 저, 지'를 만나요 4일 '조, 주, 즈'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차, 처, 치, 초, 추, 츠' 5일 '차, 처, 치'를 만나요 6일 '초, 추, 츠'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카, 커, 키, 코, 쿠, 크' 7일 '카, 커, 키'를 만나요 8일 '코, 쿠, 크'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타, 터, 티, 토, 투, 트' 9일 '타, 터, 티'를 만나요 10일 '토, 투, 트'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파, 퍼, 피, 포, 푸, 프' 11일 '파, 퍼, 피'를 만나요 12일 '포, 푸, 프'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하, 허, 히, 호, 후, 흐' 13일 '하, 허, 히'를 만나요 14일 '호, 후, 흐'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야, 여, 켜, 표, 튜, 휴' 15일 '야, 여, 켜'를 만나요 16일 '표, 튜, 휴'를 만나요 b>이전에는 없던 최강 구성의 한글 쓰기책!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를 높이고, 부모님 도움말로 홈스쿨링을 지원하며, <작은 활동책>으로 풍부한 자료 제공에, 추가 학습을 위한 무료 학습지 제공까지!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는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활용하여 신나게 한글 쓰기를 학습합니다. 가장 쉬운 낱자부터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을 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다고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기 학습을 해 신나게 쓰기를 배우도록 했습니다. 또 본책 하단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알려 주고, <작은 활동책>을 통해 풍부한 홈스쿨링 자료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신나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추가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한글 쓰기는 어렵고 지루해요.”라고 말하는 아이에게도, “한글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 부모님들에게도,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가 답입니다! 가장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아주 쉽게! 이야기로 신나게! 우리 아이의 한글 학습을 완성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1. 스몰 스텝 학습법으로 아주 쉽게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는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가장 쉬운 낱자부터 시작해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하도록 구성했어요. ‘낱자 단계 → 한 글자 단계 → 낱말 단계’로 조금씩 난도를 높이며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고, 하루 학습량에도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지요. 이렇게 가장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아이들은 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되어 아주 쉽게 한글 쓰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2. 동화책을 읽듯이 신나게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본격적으로 한글을 학습하기 전, 아이들이 한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수록했어요. 이야기 속에 앞으로 배울 글자가 포함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배울 글자를 접하도록 하고, 본격적인 쓰기 학습에서도 이야기의 내용을 활용하여 글자 쓰기를 재미있게 배우도록 했지요. 동화책을 읽듯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활동하다 보면 신나게 한글 쓰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3. 홈스쿨링에 딱 맞는 한글책이에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본책 하단의 도움말과 <작은 활동책>을 통해 홈스쿨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본책의 도움말에서는 지도 방법과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 주면 좋은 말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요. 또 <작은 활동책>을 통해 본책 활동과 관련된 추가 자료나 놀이 활동을 제공하여 더욱 풍부한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했답니다. 4. 홈페이지에서 학습지를 출력하여 추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지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요. 본책에 있는 활동을 다 끝낸 후에도 학습을 더 하고 싶다면, 학습지를 출력하여 추가로 활동할 수 있어요. 하루에 두 장의 학습지가 제공되는데, 두 장을 모두 해도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더 해도 좋아요. 5. 한 글자 단계에서는 한 글자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한 글자 단계에서는 자음과 모음이 결합된 한 글자 쓰기를 배워요. 3권에서는 자음 ‘ㄱ~ㅅ’과 모음의 결합을, 4권에서는 자음 ‘ㅇ~ㅎ’과 모음의 결합을 다루어요. 자음과 모음이 모여 한 글자가 될 때, 자음은 ‘ㅏ, ㅓ, ㅣ’와 결합하느냐 ‘ㅗ, ㅜ, ㅡ’와 결합하느냐에 따라 모양이 조금 달라져요. 이 책에서는 자음의 모양이 비슷한 글자끼리 모아서 쓰게 하여 아이들이 더 쉽게 한 글자를 쓸 수 있도록 했답니다.
(재미자람 스티커북) 표현놀이 2단계 꾸미기
아이즐북스 / 아이즐 편집부 엮음 / 2004.04.01
4,000원 ⟶
3,600원
(10% off)
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아이즐 편집부 엮음
본책 + 스티커 4장 자연놀이, 표현놀이, 탐험놀이, 관찰놀이, 생활놀이 등 다섯 가지 놀이 활동을 통해 지능을 골고루 개발해 주는 스티커 놀이 프로그램입니다. 세밀화, 3D, 사진 등 다양한 기법의 일러스트를 통해 스티커 놀이에 대한 흥미를 북돋웁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붙여 꾸미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창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책의 중앙에 있는 스티커 페이지를 뜯어 내어 각 페이지 번호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그림의 알맞은 곳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합니다. 아이가 스티커를 틀린 곳에 붙이면 살짝 떼어 내어 다시 붙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아이가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창의력을 기르는 데 좋습니다.
구름빵 꼬마 퍼즐북 : 가족 이야기
한솔수북 / 한솔수북 편집부 엮음, 백희나 원작 / 2012.03.05
5,000원 ⟶
4,500원
(10% off)
한솔수북
유아놀이책
한솔수북 편집부 엮음, 백희나 원작
구름빵의 단란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읽으면서, 요리조리 재미나게 퍼즐 놀이를 할 수 있다. 2~4세 유아에게 딱 맞는 퍼즐 조각으로 구성하여 적절한 두뇌 발달을 돕고, 올록볼록한 탭 모양과 방긋 웃는 구름빵 가족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직은 그림책을 집중해서 보기 힘든 2~4세 유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간결한 문장과 선명한 그림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또래의 아이에게 적당한 10~16조각의 퍼즐 조각으로 구성하여, 발달 수준에 딱 맞는 퍼즐 놀이를 할 수 있다.<구름빵> 그림책의 감동을 재미난 퍼즐북으로 만나 보세요! 구름빵의 단란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읽으면서, 요리조리 재미나게 퍼즐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2~4세 유아에게 딱 맞는 퍼즐 조각으로 구성하여 적절한 두뇌 발달을 돕고, 올록볼록한 탭 모양과 방긋 웃는 구름빵 가족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1. <구름빵>의 감동을 퍼즐북으로 만나세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그림책 <구름빵>의 감동을 재미난 퍼즐북으로 만나 보세요. 구름빵 속의 포근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와 요리조리 재미있는 퍼즐 놀이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책 속의 장면을 퍼즐로 완성하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도 구름빵처럼 두둥실 떠오른답니다. 2. 2~4세 유아에게 딱 맞는 퍼즐로 구성했어요! 그림책 <구름빵>의 명성은 이미 잘 알고 있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좀 이를까 싶으시다고요? 아직은 그림책을 집중해서 보기 힘든 2~4세 유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간결한 문장과 선명한 그림으로 구성했습니다. 무엇보다 또래의 아이에게 적당한 10~16조각의 퍼즐 조각으로 구성하여, 발달 수준에 딱 맞는 퍼즐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책의 한쪽으로 둥글게 튀어나온 탭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한 장 한 장 스스로 넘기며 즐거운 책 읽기가 되도록 도와주지요. 탭마다 있는 홍비, 홍시, 엄마, 아빠 얼굴을 보며, 아이들은 친근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3. 찍찍이로 붙여서 보관이 쉽고 안전해요! 퍼즐을 다 맞춘 뒤에는, 책 안쪽에 있는 찍찍이(벨크로)로 붙여서 퍼즐 조각을 잃어버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의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다칠 염려가 없도록 세심히 고려했습니다. 퍼즐 조각은 모두 코팅이 되어 있어 오랫동안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산과 들로 놀러 가요!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1.10.20
7,800원 ⟶
7,020원
(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그림이나 글자를 힌트로 하면서 각각의 페이지에 맞는 사물스티커를 찾아 붙이거나 떼면서 즐기는 스티커 놀이북이다.각각 3장의 사물스티커가 들어 있어 놀면서 자연스럽게 사물을 배우고 판단력을 기른다.
좋은 느낌 싫은 느낌
사파리 / 안도 유기 글. 그림 / 2003.07.10
7,000원 ⟶
6,300원
(10% off)
사파리
유아학습책
안도 유기 글. 그림
어린이가 편안하고 좋은 느낌을 느낄 때와 불편하고 싫은 느낌을 느낄 때를 구분하고, 이 두 상황의 차이점을 알려 주어, 자기 감정의 분명한 표현으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키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아동성학대 예방 그림책입니다. 몸의 가장 소중한 부분인 성기와 입은 나 외에 다른 사람은 함부로 보거나 만질 수 없음을 어린이에게 가르쳐 줍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보거나 만지려하면 \"싫어요!\", \"안 돼요!\"라고 소리치며 대항 의사를 분명히 밝혀야 함을 알려 줍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부드러운 느낌과 폭력으로 권리를 빼앗는 나쁜 느낌을 알고 어린이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힘을 기르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성추행, 성폭력의 위험한 상황에서 빠져나와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내 몸과 마음은 내 것이라고 가르쳐 줘 어린이 스스로 자기 몸과 마음을 사랑하도록 일깨워 줍니다.
어디만큼 왔니?
토마토하우스 / 이형진 지음 / 2004.04.10
5,000원 ⟶
4,500원
(10% off)
토마토하우스
창작동화
이형진 지음
유아용 그림책입니다.
팔랑팔랑 버들잎 여행
비룡소 / 안네 묄러 글.그림, 김영진 옮김 / 2011.04.29
12,000원 ⟶
10,8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안네 묄러 글.그림, 김영진 옮김
과학 그림동화 시리즈 34권.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 작가 안네 묄러가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의 여행을 통해 자연의 순환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뭇잎을 소재로 나무가 생명을 이어가는 원리와 함께 나뭇잎의 다양한 쓰임을 간결한 글과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작가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연의 순환이라는 주제를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풀어 나간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거름으로 변한 나뭇잎을 빨아들이고 새잎을 틔우는 버드나무의 모습이 나무의 한살이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원리를 보다 쉽게 엿볼 수 있게 한다. 진짜 나뭇잎을 붙인 듯 나뭇잎 한 장 한 장을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은 마치 자연의 일부를 보는 듯하여, 주변의 풍경과 비교해 보는 재미를 준다. 숨은그림찾기처럼 그림 속 곳곳에 숨어 있는 버들잎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면지에는 호두껍데기와 버들잎으로 돛단배 만드는 법을 실어 책 속의 내용이 체험활동으로 이어지게끔 돕는다.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 작가 안네 묄러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자연의 순환 이야기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의 여행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보여 주는 그림책 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뭇잎을 소재로 나무가 생명을 이어가는 원리와 함께 나뭇잎의 다양한 쓰임을 간결한 글과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 작가인 안네 묄러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연의 순환이라는 주제를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풀어 나간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거름으로 변한 나뭇잎을 빨아들이고 새잎을 틔우는 버드나무의 모습이 나무의 한살이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원리를 보다 쉽게 엿볼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버들잎 열 장이 어디로 떨어졌을지, 어떻게 쓰일지, 상상해 보고 그림 속에서 답을 직접 찾다 보면 나뭇잎의 다양한 쓰임새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작은 버들잎 한 장이 청설모의 보금자리가 될 수도 있고, 종이 대신 메모지로 쓰이거나 영양 많은 거름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을 통해 삶의 다양성 또한 배울 수 있다. 진짜 나뭇잎을 붙인 듯 나뭇잎 한 장 한 장을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은 마치 자연의 일부를 보는 듯하여, 주변의 풍경과 비교해 보는 재미를 준다. 숨은그림찾기처럼 그림 속 곳곳에 숨어 있는 버들잎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면지에는 호두껍데기와 버들잎으로 돛단배 만드는 법을 실어 책 속의 내용이 체험활동으로 이어지게끔 도왔다.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원리를 깨닫는 나뭇잎 여행 어느 날 가을바람이 버드나무 가지에 매달려 있던 나뭇잎 열 장을 모두 낚아채 간다. 바람에 날아간 열 장의 버들잎들은 저마다 다른 경험을 한다. 시냇물에 빠진 메뚜기를 구해 주기도 하고, 아이들 그림 속 물고기로 쓰이거나 청설모의 폭신폭신한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흙에 사는 작은 벌레들에게는 맛있는 양식이 되고, 영양 많은 거름으로 변하기도 한다. 거름이 된 버들잎은 이듬해 버드나무가 다시 새 잎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떨어진 버들잎은 무엇이 될까? 한 장의 버들잎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흔히 보는 나뭇잎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가지각색 버들잎 열 장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과학적 주제를 말랑말랑하게 풀어낸다. 아이들은 나무와 나뭇잎이 상호 작용하며 생명을 이어 나간다는 사실을 배우며 나무와 나뭇잎처럼 사람과 자연도 서로 돕고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쓸모없어 보이는 나뭇잎이 동물의 둥지가, 사람에게는 알록달록한 만들기 재료가 되는 것을 보며 나뭇잎의 새로운 가치와 더불어 삶의 다양성도 배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나뭇잎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레 소개하고,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버들잎이 어디로 갔는지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서수를 익힐 수 있는 점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자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세밀하고 부드러운 그림 작가 안네 묄러는 콜라주와 수채 기법을 사용하여, 각기 다른 버들잎 열 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포착했다. 노란색, 주황색, 연두색 등 버들잎 한 장 한 장의 색깔, 길거나 짧은 모양의 차이뿐 아니라 잎맥 하나하나까지도 정성스레 그려 내 마치 실제 나뭇잎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버들잎 외에도 부들, 단풍나무 잎, 클로버, 대나무 잎, 플라타너스 잎 등을 그려 넣어 아이들이 여러 가지 나뭇잎 모양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연 속에서는 수많은 식물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채색한 종이를 콜라주 해 붙이고 수채 물감으로 세밀하게 표현한 시냇물, 공원, 모닥불 같은 배경과 말린 버들잎 그림, 등불 장식, 돛단배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어우러진 그림은 사진처럼 생생하다. 둑자들은 사실보다 더 사실처럼 느껴지는 그림을 통해 익숙한 풍경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또, 풀잎에 앉은 날벌레와 메뚜기, 보금자리를 만드는 청설모, 땅 속 지렁이와 생쥐 등 그림 구석구석에 섬세하게 그려 넣은 다양한 곤충과 동물들을 찾아보며 자연의 품에 사는 수많은 생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밝은 색조의 그림은 아이들이 자연을 친근하게 느끼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밖으로 나가 직접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끔 이끌어 준다.
오늘의 숙제는
문학동네어린이 / 이모토 요코 지음, 무네마사 요시코 원작, 이정원 옮김 / 2006.05.30
10,500원 ⟶
9,45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이모토 요코 지음, 무네마사 요시코 원작, 이정원 옮김
'안아 주세요'라는 말과 포옹의 마법을 보여주는 이모토 요코의 그림책이다. 메에 선생님에게서 '안아 주세요' 숙제를 받은 아이들은 모두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주인공인 꼬마 두더지만은 기분이 좋다. 아기 두더지들에게 빼앗긴 사랑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까지 한달음에 뛰어온 꼬마 두더지에게 엄마 두더지는 조용히 하라고만 한다. 아기 두더쥐들이 방금 잠들었다고, 그러니 조용히 하라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온 꼬마 두더지는 상심한다. 저녁 식사 시간, 꼬마 두더지는 마지못해 숙제 이야기를 꺼내고 엄마, 아빠, 할머니 두더지는 애정을 담아 꼬마 두더지를 꼭 안아 준다. 꼬마 두더지의 섭섭한 마음은 이내 사라진다.
뱀이 좋아
보림 / 황숙경 글.그림 / 2011.04.12
12,000원 ⟶
10,800원
(10% off)
보림
창작동화
황숙경 글.그림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시리즈 15권. 어른들의 편견을 뛰어넘는 아이의 순수함을 담은 그림책이다. 부모는 뱀이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동물이라고 말하고, 아이는 뱀이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물지 않는 순한 양이라고 말한다. 아이는 부모가 말한 내용을 하나씩 짚으면서 옳지 않다는 것을 들려준다. 제11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어른과 아이의 대립을 현실과 환상으로 구성해서 이야기의 팽팽한 긴장감을 잘 살렸다. 어른의 이야기로 그려지는 현실은 살짝 빛바랜 듯한 흐린 빛깔로 표현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상상은 산뜻한 빛깔로 표현해서 이야기에 담긴 대립 관계를 이미지로 잘 그려냈다.난 반드시 꼭 뱀을 키우고 말 테야! 혐오스러운 동물, 뱀! 이건 어른들만의 생각이에요.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보면 뱀이 무척 사랑스러울 수 있거든요. 뱀을 좋아하는 아이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우리가 몰랐던 사랑스러운 뱀을 만나게 될 거예요. 뱀을 키우고 싶어요 뱀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는 집, 바로 아이 방에서 뱀을 키우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부모는 뱀이 사람을 해칠 수 있고, 보기만 해도 괜히 기분이 나쁘고, 만지면 끈적끈적하고, 나쁜 냄새가 날 거라는 이런저런 까닭을 대면서 뱀을 못 키우게 하지요. 하지만 아이는 부모가 말한 내용을 하나씩 짚으면서 옳지 않다는 것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결국 아이는 뱀을 키울 수 있을까요? 《뱀이 좋아》는 제11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으로 어른들의 편견을 뛰어넘는 아이의 순수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잘 모르면서 싫어하면 안 돼요 부모는 뱀이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동물이라고 말하고, 아이는 뱀이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물지 않는 순한 양이라고 말합니다. 이렇듯 《뱀이 좋아》는 사람들의 고정 관념 뛰어넘게 하는 '반 편견 그림책'입니다. 부모 말 하나하나에 반박하는 아이 말을 잘 들어 보면 부모가 갖고 있던 고정 관념의 근거가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독자 역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싫어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고,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가 잠든 아이 방에 뱀을 놓고 가는 것으로 끝나는 결말은 아이의 상상인지 현실인지 알 수는 없는 열린 구성을 취했지만, 아이가 가진 순수하고 열린 눈이 어른의 편견을 긍정으로 바꾸는 힘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지요.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뱀이 좋아》는 제11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은 2000년 첫 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감기 걸린 날》의 김동수, 《하은이와 비토리아》의 이현경, 《우리 가족입니다》의 이혜란 같은 작가들을 배출하며 우리 그림책 판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일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 그림책을 더 재미있게 보는 법 ■ 대립 관계를 그림으로 잘 살렸어요 어른과 아이의 대립을 현실과 환상으로 구성해서 이야기의 팽팽한 긴장감을 잘 살렸습니다. 어른의 이야기로 그려지는 현실은 살짝 빛바랜 듯한 흐린 빛깔로 표현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상상은 산뜻한 빛깔로 표현해서 이야기에 담긴 대립 관계를 이미지로 잘 살려냈습니다. 이야기에 따라 서로 다른 그림을 보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 이야기의 끝을 만들어 보세요 뱀을 키우고 싶은 아이는 뱀 인형을 끌어안고 잠이 듭니다. 그리고 방문 사이로 누군가 뱀을 놓고 가면서 이야기는 끝납니다. 그림책 속에서 줄곧 현실과 상상이 대립했던 것처럼 이 장면 역시 아이에게 설득당한 부모의 선물일 수도 있고, 아이의 간절함이 만들어낸 상상일 수도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의 끝을 스스로 만들어 보세요. ■ 더 생각해 보세요 그림책 속 부모처럼 우리도 잘 모르면서 무턱대고 싫어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뱀이 좋아》는 뱀을 빌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다수가 싫어하는 뱀을 좋아해 어려움을 겪는 아이는 소수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고정 관념과 편견에 갇혀 우리 둘레에 있는 소수자들을 차별하고 싫어하지 않았는지를 되돌아보면 좋겠어요. [교과 연계_제7차 유치원 표준보육과정 영역별 분류] * 사회관계 - 자신의 독특한 자아에 대해 인식하고 자신감과 독립심을 기른다. - 자신과 다른 사람의 정서를 이해하고 표현하며, 자신의 정서를 조절하고 활용한다. - 자신을 둘러싼 사회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한다. * 의사소통 - 바르게 말하는 태도와 정확한 발음으로 자신의 느낌, 생각, 경험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른다. * 자연탐구 - 주변 사물과 자연 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태도를 가진다. - 주변 사물과 자연 환경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 * 예술경험 - 주변 생활에서 발견한 단순한 예술적 요소에서부터 점차 다양한 요소까지 아름다움에 심을 보이고 탐색한다. - 생활에서 자연, 사물, 예술 작품들을 보고 즐긴다.
똥친구
길벗어린이 / 노부미 지음, 고대영 옮김 / 2017.09.10
12,000원 ⟶
10,800원
(10% off)
길벗어린이
창작동화
노부미 지음, 고대영 옮김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로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찡하게 울린 그림책 작가 노부미의 명랑그림책 다섯번째 이야기. 아이들의 웃음보를 터뜨리는 ‘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반전과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새로운 똥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캐릭터와 스토리,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물을 내리려는 건이에게 “물 내리지 마!”하며 당돌하게 따지고 드는가 하면, 건이에게 먼저 친구가 되자고 하고 제안까지 하는 귀여운 ‘똥덩어리’가 등장한다. 심지어 얼떨해하는 건이에게, 건이가 자신을 낳았으니 엄마라고 부르겠다고 말한다. 똥이지만 자기도 누군가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는 똥덩어리. 건이와 똥덩이라는 정말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 걸까?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었던 귀여운 똥덩어리, 그런 똥덩어리와 친구가 되어 준 친절한 건이가 빚어내는 웃음은 그래서 더 엉뚱하고, 재밌고, 따뜻하기까지 하다. 면지와 뒤표지에는 또 하나의 반전이 숨어 있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어느 날 찾아온 똥친구와 함께 보낸 비밀스런 하루’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노부미의 왠지 냄새나는 명랑그림책! “물 내리지 말아 줘……. 우리, 친구 하자.” 냄새나는 똥덩어리와 친구가 된 사랑스런 건이 이야기 건이가 화장실에서 똥을 눕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말소리가 들려옵니다. “물 내리지 마. 부탁이야!”그건 바로 건이의 똥덩어리였어요. 똥덩어리가 말을 하는 것도 신기한데 이젠 건이에게 친구까지 하자고 하다니…… 처음엔 냄새 때문에 곤란해하던 건이도 차츰 똥덩어리에게 호기심이 생겨, 엄마 몰래 곁에 두기로 합니다. 그런데 똥덩어리가 건이에게 ‘엄마’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엄마는 나를 낳은 사람이야!”라는 건이의 대답에 똥덩어리는 심지어 건이더러 자기를 낳았으니 자신의 엄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황당한 대화도 잠시. 똥덩어리가 풍기는 똥냄새 때문에 결국 율이와 엄마에게 똥덩어리의 존재를 들키고 말았네요! 똥덩어리를 어깨에 얹고 다니는 건이를 말리는 엄마와 율이, 친구가 된 똥과 헤어지기 싫은 건이…… 결국 똥덩어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건이와 똥덩이라는 정말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 걸까요?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로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찡하게 울린 그림책 작가 노부미가 또 한 차례 세상에서 가장 엉뚱발랄하고 상상을 초월한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캐릭터와 스토리,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노부미 명랑그림책 다섯 번째 이야기, 《똥친구》를 만나 보세요! 물 내리지 말라고? 친구 하자고? 자기를 낳았으니 ‘엄마’라고 부르겠다고? 그림책에서 빠질 수 없는 소재, ‘똥 이야기’의 재발견 ‘똥’이라는 말만으로도 깔깔대고, 배꼽을 잡는 아이들. 똥이 더럽고 냄새나는 것임을 알면서도 똥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은 세대가 바뀌어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똥은 긴 시간 동안 그림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좋은 소재가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 단계 진화한 ‘똥 이야기’가 있습니다. 노부미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유머로 풀어낸 이 책에는 말을 하는 건 기본이고, 물을 내리려는 건이에게 “물 내리지 마!”하며 당돌하게 따지고 드는가 하면, 건이에게 먼저 친구가 되자고 하고 제안까지 하는 귀여운 ‘똥덩어리’가 등장하지요. 심지어 얼떨해하는 건이에게, 건이가 자신을 낳았으니 엄마라고 부르겠다고 말합니다. 건이의 배 속에서 쭉 같이 있었기 때문에 나와서도 건이와 같이 있고 싶었다는, 똥이지만 자기도 누군가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는 똥덩어리. 이토록 주체적이고, 당당하고, 솔직한 똥 캐릭터의 등장이라니요! 아무리 건이와 친구가 되었다고 해도 똥은 냄새 지독한 똥이지요. 똥덩어리는 엄마와 율이에게 들켜 스스로 변기 속에 풍덩 빠지며 건이와 슬픈 이별을 맞이합니다. 똥덩어리와 건이가 눈물 콧물 흘리며 이별하는 장면은 흡사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는 모습과도 같아 애처로우면서도 왠지 웃음이 납니다. 하지만 다음 날, 건이가 똥을 누는데 또 누군가 찾아왔네요. 바로…… 똥덩어리였어요! 이처럼 노부미 작가는 아이들의 웃음보를 터뜨리는 ‘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반전과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새로운 똥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었던 귀여운 똥덩어리, 그런 똥덩어리와 친구가 되어 준 친절한 건이가 빚어내는 웃음은 그래서 더 엉뚱하고, 재밌고, 따뜻하기까지 합니다. 면지와 뒤표지에 더 기가 막힌 반전이 숨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꼭 펼쳐 보세요! 단순하고 즐거운 이야기 속에 담긴 아이들의 꾸밈없는 민낯과 엉뚱발랄한 세상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 그의 그림책에서는 밑도 끝도 없는 유머와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툭툭 튀어나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등장인물인 엄마는 아무 말이나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엉뚱하고 신선한 캐릭터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다짜고짜 친구 하자며 건이 어깨 위에서 떠나지 않는 똥이라니요…….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투성이입니다. 이처럼 주제와 형식면에서 노부미는 기존의 그림책과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복잡하게 만들면 아이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으니, 생각이 자꾸자꾸 단순해진다’는 작가의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노부미의 그림책은 내용도 그림도 그야말로 단순함 그 자체입니다. 기존의 그림책에 익숙한 어른들의 눈에는 도통 맥락도 통하지 않고, 황당무계한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막상 그의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은 깔깔대며 즐거워합니다. 단순하고 엉뚱한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꾸밈없고 솔직한 민낯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세상이 담겨 있는 까닭입니다. ‘엉뚱발랄 상상초월’이라는 수식어가 평범하게 느껴질 만큼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에는 아이들과 통하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노부미 작가의 머릿속과 연필 끝에서는 누구도 상상 못 할 즐거운 그림책의 세계가 뚝딱뚝딱 만들어지고 있으니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노부미 그림책 읽는 법 “마음 놓고 깔깔 웃으며 아이와 마음 맞추기!” [1단계] 표지 보고 상상하기 엄마 아빠는 먼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세요. 아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도대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책이거든요.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또 어떤 부분에서는 부모님이 깔깔대느라 살짝 정신이 없을 수도 있어요. 참! 진짜 똥이 말을 한다면 어떨지 상상하며 책을 읽다 보면 어디선가 구리구리한 냄새가 풍겨 올지도 몰라요. [2단계] 숨은 그림 찾으며 그림책 읽기 그렇다고 마냥 웃기고 황당하기만 한 그림책은 아니에요. 각각의 에피소드에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숨어 있지요. 페이지마다 깨알같이 숨어 있는 그림을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이 책에서는 주인공 똥덩어리의 변화무쌍한 표정과 다양한 똥, 오줌이 등장하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3단계] 자신만의 똥친구 찾아서 그려 보기 뒷면지에는 각 에피소드의 숨겨진 뒷이야기나 활동 페이지 등이 담겨 있어서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요. 이 책의 뒷면지에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똥친구를 찾아 직접 그려 보는 활동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이와 마음껏 똥 이야기를 나누고, 즐겁게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곱슬곱슬 머리띠
사계절 / 이현영 지음 / 2006.03.27
11,000원 ⟶
9,900원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이현영 지음
유쾌하고 발랄한 일곱 살 아이의 유치원 적응기를 담은 그림책. 유치원 입학식 날, 밤톨머리 윤이는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남자 아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남자 아이로 오해를 받은 윤이는 입학식 사진도 울면서 찍는다. 놀이와 친구 사귀기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집에 가서도 어떻게 해야 이쁘게 보일까가 걱정인 윤이. 엄마의 화장품과 장신구로 한껏 폼을 내다가 언니의 곱슬 머리띠를 써보고 "이거다"하고 좋아한다. 머리띠를 쓰고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과 재미나게 논 윤이는 행복하다. 하지만 언니가 머리띠를 찾아아고 윤이는 머리띠 없이 유치원에 간다. '친구들이 또 남자라고 하면 어떡하지?' 걱정이 많았지만 아이들은 윤이랑 즐겁게 콩콩 뛰며 논다. 윤이도 머리띠는 잊어버리고 신나게 논다.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아이들의 모습이 차림새, 표정, 동작에 드러나 있다. 따뜻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화면 구성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
헤이지니 럭키강이 스티커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05.20
6,500원 ⟶
5,850원
(10% off)
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귀여운 말괄량이 지니와 허당 강이의 색칠 페이지가 10종 들어 있다. 사고력을 길러 주는 스티커 게임과 지니&강이 스티커 2장으로 다양한 컨셉의 지니&강이 색칠/스티커 게임을 놀이해 보자. 책 마지막에 보너스로 들어 있는 지니&강이 색칠카드를 예쁘게 색칠하고 오려서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보자.-스티커 2장 -지니 & 강이 색칠하기 10종 -사고력 게임 4종 -지니&강이 색칠카드♣ 헤이지니 & 럭키강이 소개 “어린이들의 대통령 헤이지니 & 럭키강이의 새로운 변신!” 헤이지니 & 럭키강이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럭키강이’를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새롭게 탄생시킨 브랜드입니다. 공주가 되고 싶은 말괄량이 소녀 ‘지니지니’와 위대한 마술사가 되고 싶은 소년 ‘강이강이’는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서로 대결을 펼칩니다. 대결에서 지니지니가 승리하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지니공주’로, 강이강이가 승리하면 멋진 마술사 ‘강이술사’로 변신할 수 있어요. 단, 대결에서 진 사람은 각각 ‘지니토끼’, ‘강이숭이’로 변신하고 말아요. 예쁜 공주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어 끊임없이 강이에게 대결을 신청하는 지니! 지니와 강이는 과연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책 소개 스타 크리에이터 지니와 강이 캐릭터를 색칠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요! 귀여운 말괄량이 지니와 허당 강이의 색칠 페이지가 10종 들어 있어요. 사고력을 길러 주는 스티커 게임과 지니&강이 스티커 2장으로 다양한 컨셉의 지니&강이 색칠/스티커 게임을 놀이해 보세요. 책 마지막에 보너스로 들어 있는 지니&강이 색칠카드를 예쁘게 색칠하고 오려서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 봐요.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3단계
아이휴먼 /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 2022.07.27
9,000원 ⟶
8,100원
(10% off)
아이휴먼
유아학습책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알려 주는 기초 한글 교재. 만 3~6세 유아들이 티니핑들과 함께 쉬운 낱말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읽고 쓰며 스스로 한글을 완성하는 원리를 깨치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누어 총 8권으로 구성했다. 그중 1~4단계는 만 3, 4세 유아들이 재미있게 한글 자음, 모음, 기본 글자를 접하고 한글의 기본 원리를 깨칠 수 있는 기초 단계이다. 3단계는 자음 14글자와 모음 10글자가 만나 글자를 이루는 과정을 담아 쉽고 재미있게 한글의 원리를 깨칠 수 있도록 했다. 티니핑들과 함께 한글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한글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직접 티니핑 이야기를 상상하고 써 보는 페이지에서는 한글 복습도 하며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높일 수 있다.캐릭터 소개 •6-7 자음+모음을 익혀요! •8-35 놀이 활동 •36-37 쓰고 그리기 •38-39 정답 •40『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3단계 자음과 모음』 ★ 국내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 호주&북미 넷플릭스 상위권!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2억 회! 2020년 3월 첫선을 보인 화제의 애니메이션 은 방영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디자인, 40여 마리의 티니핑을 하나씩 캐치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소년, 성인들의 마음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사랑, 성실, 용기, 희망, 즐거움, 행복 등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대표하는 6마리 로열티니핑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39마리 일반 티니핑은 장난이 좋고, 사랑받고 싶고, 정리 정돈이 어려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세계 아이들의 마음속 친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티니핑들과 한글이 만났다! 스스로, 탄탄하게 국어 기초를 다지는 흥미진진 한글 놀이! 아이휴먼이 펴내는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시리즈는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의 캐릭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알려 주는 기초 한글 교재입니다. 만 3~6세 유아들이 티니핑들과 함께 쉬운 낱말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읽고 쓰며 스스로 한글을 완성하는 원리를 깨치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누어 총 8권으로 구성했습니다. 그중 1~4단계는 만 3, 4세 유아들이 재미있게 한글 자음, 모음, 기본 글자를 접하고 한글의 기본 원리를 깨칠 수 있는 기초 단계입니다.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3단계 자음과 모음』은 자음 14글자와 모음 10글자가 만나 글자를 이루는 과정을 담아 쉽고 재미있게 한글의 원리를 깨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티니핑들과 함께 큰 소리로 읽고 쓰며 자음과 모음이 만나 글자가 되고, 글자가 만나 낱말이 되는 한글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길 찾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한글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직접 티니핑 이야기를 상상하고 써 보는 페이지에서는 한글 복습도 하며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한 장씩 놀이 학습을 완료할 때마다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티니핑 얼굴이 그려진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썼다 지웠다 매직 보드’에 자음과 모음이 만난 기본 글자 ‘가’부터 ‘하’까지 쓰고 지우고 반복하며 글자를 확실히 익히고 손가락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휴먼의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3단계 자음과 모음』은 만 3, 4세 유아들의 한글 기초를 튼튼히 다져 줄 최고의 기초 한글 교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시아에 살아요
웅진주니어 / 조지욱 글, 김무연 그림 / 2011.07.11
10,000원 ⟶
9,0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조지욱 글, 김무연 그림
똑똑똑 사회 그림책 시리즈 29권.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일본, 중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르는 아시아 곳곳의 여러 친구들을 소개한다. 아시아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지, 우리나라와 어떤 점이 비슷한지 알려 주고, 무엇보다 아시아 전체의 역사와 장점을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알려 줌으로써, 아시아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해준다. 아메리카나 유럽 지역에 비해 긍정적인 면이 덜 알려져 있는 아시아. 우리가 아시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아시아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아시아에 대한 편견이나 연민 대신 ‘자랑스러운 아시아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게 해 주고, 우리 아이들이 모두 더불어 잘 사는 아시아로 만들어 나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아시아에는 자랑스러운 발명품도 많아요.” 1,2,3 아라비아 숫자와 A, B, C, D 알파벳. 1000원, 10000원 종이돈과 10원, 100원, 500원 동전. 하루는 24시간, 1시간은 60분이라는 시간. 모두 아시아에서 맨 처음 만들어 쓰다가 유럽과 전 세계로 널리 전해진 거예요.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아시아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아시아. 아시아 나라들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만큼 문화적으로도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국내 거주 아시아인은 2005년에 25만 명을 넘어섰고, 아시아 여행객도 심심찮게 마주칠 정도로 꽤 늘었다. 이젠 아시아인들을 길에서 만날 기회도 많고, 이웃사촌이 될 확률도 높아졌다. 하지만 우리는 아시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시아는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곳은 아닐까? <우리는 아시아에 살아요>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일본, 중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르는 아시아 곳곳의 여러 친구들을 소개해 준다. 그러면서 아시아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지, 우리나라와 어떤 점이 비슷한지 알려 준다. 무엇보다 아시아 전체의 역사와 장점을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알려 줌으로써, 아시아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한다. ‘자랑스러운 아시아인!’이란 긍지를 심어 주는 책 아메리카나 유럽 지역에 비해 긍정적인 면이 덜 알려져 있는 아시아. 우리가 아시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아시아인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아시아인이면서 종종 다른 아시아인들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아시아는 가난하고 부끄러운 땅이 아니다. 업신여겨도 좋은 하찮은 곳이 아니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륙이고, 세계 인구의 절반이나 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인적, 물적 자원이 어마어마한 곳이다. 또 아시아에는 자연적으로, 문명적으로, 역사적으로 최고인 것이 많다. 국제결혼, 이주노동 등으로 국내로 유입되는 아시아인이 늘어나면서 우리 아이들은 이제 한 반에서 아시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게 되었다. <우리는 아시아에 살아요>는 우리 아이들이 아시아에 대한 편견이나 연민 대신 ‘자랑스러운 아시아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모두 더불어 잘 사는 아시아로 만들어 나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주요 내용 - 넓고도 넓은, 다양하고도 다양한 아시아!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 속해 있는 아시아는 참 다양한 곳이에요.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곳이지요. 하지만 아시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조차 아메리카나 유럽 지역보다 덜 알려져 있기도 해요. 넓고도 넓은, 다양하고도 다양한 아시아는 어떤 곳일까요? 아시아에는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40여 개의 나라가 있어요.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사는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륙이에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가장 높은 강, 가장 낮은 땅, 가장 높은 산이 모두 아시아에 있지요. 또 문명과 종교, 숫자, 돈, 알파벳, 시간 개념 등도 모두 아시아에서 처음 생겨난 거예요. 아시아는 우수한 문화와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다른 대륙보다 일찍 발전했지만, 유럽과 미국의 침략을 받아 슬픔과 아픔을 겪기도 했어요. 지금도 석유와 물, 땅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나라들이 있어요. 하지만 아시아는 다양하고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그런 아시아를 만들어 갈 거예요.
유치원에 가기 싫어!
살림어린이 /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이정민 옮김 / 2013.02.15
13,000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이정민 옮김
살림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27권.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으로, 아이로 하여금 유치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일본 그림책상,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하세가와 요시후미가 자신의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며 직접 겪었던 경험이 고스란히 잘 녹아 있다. 이 책은 “유치원에 가기 싫어!”라고 무작정 떼쓰는 아이들의 모습조차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하여, 투정부리는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솔직담백하게 풀어냄으로써 유치원에 가기 싫어 뾰로통해진 아이들에게는 공감대를, 부모들에게는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모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유치원은 항상 가기 좋은 곳이 아니라 가기 싫을 수도 있고, 난생 처음 엄마와 떨어져 보기도 하지만 친구랑 선생님이랑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터라고 소개해 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은 소극적일 수 있는 우리 아이를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유치원에 가기 싫어!”라고 무작정 떼쓰는 아이들의 심리를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 내 아이의 속마음 제대로 알고 있나요? “유치원 가기 싫어!”라고 우는 아이 심리, 제대로 알고 있나요? 유치원에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유치원에 가기 싫다며 투정부리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유치원에 필사적으로 보내려고 하는 부모.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침마다 유치원에 갈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입니다. 아이는 갖은 핑계를 대며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하고, 부모는 어르고 달래다 잘 설득되지 않으면 크게 야단치며 아이를 유치원에 무작정 보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적응하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하지만 아이가 진짜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유치원에 가기 싫어!』는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으로, 아이로 하여금 유치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하는 이유는 어른들의 시각으로 보기에는 얼토당토않은 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아이들의 모습조차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하여, 투정부리는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솔직담백하게 풀어냄으로써 유치원에 가기 싫어 뾰로통해진 아이들에게는 공감대를, 부모들에게는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의 첫 사회 입문을 응원해 주세요!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아! 우리 아이 파이팅!”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는 민수는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왜냐하면 아침마다 원장 선생님께 인사하기 싫으니까요. 소희는 이불 속에서 웅크린 채 울고 있어요. 딸기 반이고 싶은데 복숭아 반이 되었거든요. 아이들이 진짜 유치원에 가기 싫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혹시 아이에게 유치원에도 씩씩하게 가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친구들하고도 사이좋게 보내는 적극적인 아이가 되기만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 책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유치원에 가기 싫다며 무작정 떼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한 번쯤은 부모가 진지하게 아이의 성향에 대해 고민해 볼 계기를 마련합니다. 부모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유치원은 항상 가기 좋은 곳이 아니라 가기 싫을 수도 있고, 난생 처음 엄마와 떨어져 보기도 하지만 친구랑 선생님이랑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터라고 소개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은 소극적일 수 있는 우리 아이를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일본 그림책상.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하세가와 요시후미의 따뜻한 응원가 작가 하세가와 요시후미는 일본 그림책상,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등을 수상한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로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오늘도 화났어!』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아이가 그린 듯 삐뚤빼뚤한 선과 강렬하고 선명한 색감으로 어린이의 세계를 재치 있게 그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책은 작가 하세가와 요시후미가 자신의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며 직접 겪었던 경험이 고스란히 잘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정서와 마음을 잘 포착하고 있습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 다양한 화면 구성은 독자들이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처음 만나는 101 한자 친구들
국민서관 / 정진이 글, 민문옥 그림 / 2002.03.10
9,500원 ⟶
8,550원
(10% off)
국민서관
유아학습책
정진이 글, 민문옥 그림
유아들이 처음 만나는 한자도감입니다.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한자 문화권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샐생활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한자를 배워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요. 어린아이들에게 한자는너무 어려울까요? 아이들은 한글이나 영어 한자가 모두 똑같이 새롭기 때문에 한자라고 해서 특별히 어렵게 느끼지 않습니다. 게다가 유아기는 지각 능력이나 언어능력이 가장 빠르게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일단 한자를 자주 보고 친해지기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디즈니 공주님의 귀여운 친구들 04) 벨과 클레어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펴냄 / 2005.09.15
8,500원 ⟶
7,650원
(10% off)
홍진P&M
창작동화
홍진P&M 편집부 펴냄
클레어는 뭐든지 잘 하는 벨이 너무 부러웠어요. 그래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기로 마음먹었어요. 드레스도 만들고, 시를 써 보기로 했어요. 과연 클레어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디즈니 공주님의 귀여운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노래하지 않는 피아노
비룡소 / 정명화 글, 김지혜 그림 / 2010.09.10
16,000원 ⟶
14,4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정명화 글, 김지혜 그림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38권.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음악이 사라져버린 모습을 그려내 음악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늘 주위에 있어 당연하게 여겼던 음악과 노래, 악기 소리들이 우리를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연주회와 첼로 연습 때문에 늘 바쁜 엄마와 회사 일로 바쁜 아빠, 노래 연습에 푹 빠진 동생까지, 화가 난 꽃별이는, 음악 같은 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소원이 진짜 이루어진 걸까? 피아노의 소리가 나지 않고, 동생의 합창반도 없어지고, 엄마의 첼로에서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음악이 없으니 온 집 안이 조용하다. 식구들의 웃음소리도 사라져 버렸다. 이러다 엄마의 연주회까지 망치는 건 아닌지, 걱정하던 꽃별은 엄마 아빠에게 음악이 없어진 이유를 말한다. 다행히 생일 소원이 이루어져 음악이 다시 생겨나고,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는다.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미술가 김지혜가 들려주는 ‘음악의 소중함’ “음악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면?” 음악이 없어진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까요?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은 이런 흥미로운 상상 속에서 쓰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음악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안성기(영화배우, 한국 유니세프 친선 대사)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의 첫 번째 그림책『노래하지 않는 피아노』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정명화 씨는 두 딸을 키우고,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경험에서 모티브를 얻어 ‘음악의 소중함’을 들려주는 이 그림책을 펴냈다. 주인공 꽃별과 꽃샘은 실제 정명화 씨의 두 딸의 이름이다. 한국 유니세프 친선 대사, 국가인권위원회와 서울시 홍보 대사로도 봉사하고 있는 정명화 씨는 가족과 음악이 있어 행복했던 삶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그림책의 인세 전액을 한국 유니세프와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그림을 그린 미술가 김지혜 씨도 그림 인세를 기부하여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했다. 김지혜 씨는 '책거리 그림'과 '미채산수도' 등의 회화 연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이미지와 개념을 독자적으로 재해석하여 동시대의 감수성과 미감을 표현하는 작가이다.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미술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흥미로운 이야기와 어우러져 그림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그림책 출간을 기념하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는 9월 13일(월)부터 10월 3일(일)까지 원화 전시회가 열린다. 가나아트는 인세 기부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전시 공간을 무료로 협찬한다. “음악 같은 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 꽃별이는 피아노 학원만 가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짜증이 난다. 대체 누가 피아노 같은 걸 만든 걸까? 집에서도 피아노 연습만 하라고 한다. 연주회와 첼로 연습 때문에 늘 바쁜 엄마와 회사 일로 바쁜 아빠, 노래 연습에 푹 빠진 동생, 누구 하나 함께 놀아 주지 않고, 심심하면 피아노 연습을 하면 된다고 한다. 꽃별이는 외톨이가 된 느낌이다. 이젠 정말, 음악 같은 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 소원이 진짜 이루어진 걸까? 피아노의 소리가 나지 않고, 동생의 합창반도 없어지고, 엄마의 첼로에서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카나리아도 노래하지 않는다. 꽃별이의 생일날에도 노래 없는 파티를 해야 한다. 음악이 없으니 온 집 안이 조용하다. 식구들의 웃음소리도 사라져 버렸다. 이러다 엄마의 연주회까지 망치는 건 아닌지, 걱정하던 꽃별은 엄마 아빠에게 음악이 없어진 이유를 말한다. 다행히 생일 소원이 이루어져 음악이 다시 생겨나고,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는다. 음악이 있어 행복해진 꽃별이는 다시 한 번 소원을 빈다. “음악이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해 주세요.” 이 이야기에서처럼 실제로 음악이 사라져 버린다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삭막하고 쓸쓸해진다. 평생을 음악과 함께한 첼리스트 정명화는 두 딸을 키우고,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꼈던 생각과 경험을 녹여 이 책을 만들었다. 언제나 음악이 흐르는 가정 속에서 행복해하던 딸들과는 달리, 부모에게 이끌려 억지로 피아노를 배우고,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들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한다. 연습에 지쳐 음악을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 안타까웠던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늘 주위에 있어 당연하게 여겼던 음악과 노래, 악기 소리들이 우리를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미술가가 그린 화려하고 섬세한 그림 이 책은 촉망 받는 미술가 김지혜 씨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평소 그림책을 수집할 정도로 그림책에 관심이 많았던 김지혜 씨는 인세를 기부하는 뜻 깊은 기획에 망설임 없이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2년여 동안 그림에 푹 빠져 즐겁게 작업했다고 한다. 소품들과 의상, 배경에 이르기까지 화려하고 섬세한 문양들로 수놓아진 아름다운 그림 한 장을 완성하기까지는 꼬박 한 달이 걸렸다. 전통적이면서 아기자기한 문양들, 경쾌하고 화려한 색감, 신비한 패턴들을 보다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18-19세기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정물화인 전통적인 책가도 형식에 현대적 사물들을 접목시켜 작업을 하는 작가는 그림책 장면 곳곳에 꽃과 책, 그릇, 액자 등 다양한 소품들을 배치시켜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크릴 물감뿐만 아니라 잡지, 색종이 수집한 것들을 콜라주 하고, 평소 사용하지 않던 재료들도 혼합하여 표현 방법 또한 다채롭다. 서로 다른 두 공간을 한 화면에 배치시킨다거나, 상상과 현실 세계를 교묘하게 연결한다거나, 춤추듯 넘실거리게 표현한 음악 선율 등 이채롭고 환상적인 장면 연출은 이야기와 어우러져 책에 빠져들게 한다. 장면 곳곳에 등장하여 이야기에 동참하는 노란 카나리아와 하얀 고양이를 따라가며 보는 것도 재미있다.
간장 공장 공장장
꿈터 / 한세미 글, 대성 그림 / 2015.04.30
12,000원 ⟶
10,800원
(10% off)
꿈터
창작동화
한세미 글, 대성 그림
지식 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 37권. 우리 아이의 정확한 책 읽기와 말하기에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다. 된장 공장 공장장, 고추장 공장 공장장, 간장 공장 공장장, 쌈장 공장 공장장, 강된장 공장 공장장들이 만나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 음식(기본양념)’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낱말을 익히며, 말하기의 기본인 발음 연습을 할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낱말을 만나면서 학습하며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정확하고 분명하게 뜻을 알고 사용할 수 있는 어휘가 많아야 책 읽기가 쉽고 재미있어진다. 이 책은 부모와 함께 즐거운 책 읽기를 통해 정확한 발음 연습뿐만 아니라 독서 흥미와 집중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며 두뇌 활성화를 위한 그림책이다.다섯 공장 공장장! 된장, 고추장, 간장, 쌈장, 강된장 공장 공장장들의 코믹한 이야기! 어려운 발음을 쉽게 발음하려면 다섯 공장 공장장들의 말을 천천히 따라 해 볼까요? 우리 아이 정확한 책 읽기와 말하기에 도움을 주는 그림책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37권 『간장 공장 공장장』, 유아기와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특히 ‘언어발달’이 중요합니다. ‘언어발달’이 잘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간장 공장 공장장』은 이러한 ‘언어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된장 공장 공장장, 고추장 공장 공장장, 간장 공장 공장장, 쌈장 공장 공장장, 강된장 공장 공장장들이 만나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 음식(기본양념)’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낱말을 익히며, 말하기의 기본인 발음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놀이하듯 ‘나눠 읽기’를 해보세요. 아이가 틀리게 읽는 부분이 있다면 틀린 부분이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명확하게 발음과 띄어 읽기를 강조하며 따라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낱말을 만나면서 학습하며 어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정확하고 분명하게 뜻을 알고 사용할 수 있는 어휘가 많아야 책 읽기가 쉽고 재미있어집니다. 아이가 책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도록 일부러 시간을 내어 가르치는 것보다 같은 책을 충분히 반복해서 읽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책 내용을 이야기하거나 표현할 때, 분명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활동적인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누가 바르게 읽는지.’ 내기도 하고, 큰 소리로 읽기 등 다양한 책 읽기를 시도해보면 좋아요. 가족 모두가 뒤편에 실린 발음 연습 페이지를 보고 연습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간장 공장 공장장』은 부모와 함께 즐거운 책 읽기를 통해 정확한 발음 연습뿐만 아니라 독서 흥미와 집중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며 두뇌 활성화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3-7세, 초등1-2-3학년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지지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세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지지시리즈는 문장력 표현, 생활 습관, 사물을 관찰, 호기심, 상상력과 감성, 우정과 협동, 꿈, 용기와 자신감, 끈기, 배려, 바른 인성, 잘난 척, 이기심, 욕심, 후회, 수 개념, 시계보기, 두뇌 활성화를 위한 발음 연습,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가족 사랑을 배우며, 긍정적 가치, 부정적 가치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어린 아이들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 아동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지식지혜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그림책도서관 37) 꼬마 돼지 도라는 발을 동동
주니어김영사 /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 그림, 배수아 옮김 / 2007.08.20
8,900원 ⟶
8,01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창작동화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 그림, 배수아 옮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화제작으로 출간 100쇄를 뛰어넘은 『책 먹는 여우』가 ‘책을 먹는다’는 재미난 설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면, 그녀의 또 다른 신작인 『꼬마 돼지 도라는 발을 동동』은 아이들 특유의 밝고 맑은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세상을 살면서 부딪치게 될 의도하지 않은 불쾌하고 당황스러운 순간들! 하지만 작가는 꼬마 돼지 도라의 하루를 통해 그 순간들을 멋지게 역전시킬 수 있음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문장과 어휘 반복을 통해 느껴지는 리듬감이 읽는 맛을 한층 더해 주며, 세련된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독자를 유쾌하게 만든다.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우리 마을에는 100마리가 살아요
풀과바람(영교출판)
15,300원
2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3
알사탕
4
잠자고 싶은 토끼
5
여름을 부탁해!
6
치코
7
버럭 할머니와 달평 씨
8
건전지 할머니
9
문 밖에 여전히 사자가 있다
10
내 멋대로 빵빵빵빵
1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미래엔아이세움
13,950원
2
에그박사 15
3
멜로우 TV 3 : 멜싹오싹 위험한 미션
4
흔한남매 19
5
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 : 기분이 순식간에 좋아지는 신통방통한 비법들
6
맞춤법 천재라면
7
의사 어벤저스 22 : 복통, 위기를 감지하라!
8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푸푸푸 히어로 2
9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3
10
빨간내복야코 어휘 절대 안 틀리는 책
1
윤슬의 바다
바른북스
13,500원
2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3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4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5
오백 년째 열다섯 4
6
비스킷 2
7
죽이고 싶은 아이
8
죽이고 싶은 아이 2
9
스파클
10
토마토로 만들어 줘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첫 여름, 완주
4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5
소설 보다 : 여름 2025
6
단 한 번의 삶
7
미술관에 간 할미
8
야간비행 (먼슬리 클래식)
9
유지만 다이어트 레시피
10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