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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복실이
국민서관 / 한미호 글, 김유대 그림 / 2012.09.05
12,000원 ⟶ 10,8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한미호 글, 김유대 그림
국민서관 우리 그림책 시리즈 10권.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한 필치로 표현한 한미호 작가의 재치 있는 글과 아이들의 장난스러운 행동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생생하게 표현한 김유대 화가의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누나와 남동생의 솔직한 모습을 재미나게 그리고 있다. 복실이가 너무 좋은 동생과 복실이에 대한 강한 권리를 행사하는 누나. 누나와 남동생의 투덕거림은 자연히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남동생과 누나의 힘겨루기가 시작되고, 누나는 복실이를 데리고 가 버린다. 두 남매의 힘겨루기는 이대로 끝나는 걸까?“누나, 오늘 하루만 복실이랑 자면 안 돼?” “안 돼, 복실이는 내 강아지잖아.” 우리 누나는 심술쟁이 마귀할멈이에요. 내 부탁은 하나도 안 들어줘요. 그래 놓고 크레파스를 안 빌려 줬더니 복실이랑 놀지 말래요. 이번 생일에 뭘 받으면 좋을까요? 복실이보다 더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남동생 vs 누나, 복실이를 둘러싼 힘겨루기! 형제자매가 있는 집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요. 깔깔대며 사이좋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 원수지간으로 변해 버리지요. 《강아지 복실이》는 그런 누나와 남동생의 솔직한 모습을 재미나게 그리고 있습니다. 복실이가 너무 좋은 동생과 복실이에 대한 강한 권리를 행사하는 누나. 누나와 남동생의 투덕거림은 자연히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결국 남동생과 누나의 힘겨루기가 시작되고, 누나는 복실이를 데리고 가 버립니다. 두 남매의 힘겨루기는 이대로 끝나는 걸까요? 상상 세계의 힘이 담긴 그림책! 《강아지 복실이》는 아이들의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 세계가 가진 힘을 잘 보여 줍니다. 아이들에게 상상 세계는 재미난 생각을 하는 공간일 뿐 아니라 현실에서의 속상한 마음을 풀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공간입니다. 복실이랑 못 놀게 하는 누나 때문에 화가 난 동생은 상상 세계로 떠납니다. 그곳에서는 불가능한 것이 없지요. 하마랑 목욕도 할 수 있고 코끼리도 탈 수 있고 심지어 아프리카 추장도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남동생은 현실에서의 불만과 갈등을 상상 세계에서 다 풀어 버립니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왔을 때는 누나와 함께 장난치고 놀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지요. 우리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해 주세요. 자신만의 환상 세계에서 맘껏 상상하고 신 나게 놀 수 있는 아이들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2012년 새롭게 탄생한 《강아지 복실이》 1999년 첫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강아지 복실이》가 2012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간됐습니다. 동일한 작가와 화가의 작품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의 새로운 그림책으로 탄생했지요. 이번에 출간된《강아지 복실이》는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한 필치로 표현한 한미호 작가의 재치 있는 글과 아이들의 장난스러운 행동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생생하게 표현한 김유대 화가의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자신의 기분을 잘 감추지 못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표정 하나하나에 그대로 담겨,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짧은 글 속에 담긴 우리 어린이들의 성격과 특성을 재미난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톡톡 창의력 한글 쓰기 1
한빛에듀 /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2016.05.01
7,000원 ⟶ 6,30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창의수학연구소 지음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글자를 익히고 낱말까지 배우도록 구성했다. 글자 따라 쓰기, 모양이 같은 글자 찾기, 미로를 따라 낱말 찾기 등의 여러 놀이를 하면서 한글을 재미있게 배운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글자 및 그림 낱말카드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놀이하듯 한글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생각이 활짝, 재미가 팡 터지는 책! 톡톡 창의력 한글 쓰기 1 이제 막 낙서 활동이 시작된 4~6세(만 3~5세) 아이가 창의력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쥐고 쓰고 그리기 위한 근육을 단련하고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재료를 직접 만지고 써보면서 신체 조절 능력 및 집중하는 힘도 길러야 합니다. 을 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한글을 익히고 쓸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가~하'까지의 글자와 그림 및 낱말이 있는 다양한 카드를 이용하면 재미있고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색칠하기, 선 긋기, 숫자 쓰기, 알파벳 쓰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한글 쓰기 총 10권으로 구성된 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글자를 익히고 낱말까지 배웁니다. 둘, 글자 따라 쓰기, 모양이 같은 글자 찾기, 미로를 따라 낱말 찾기 등의 여러 놀이를 하면서 한글을 재미있게 배웁니다. 셋, 부록으로 제공하는 글자 및 그림 낱말카드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놀이하듯 한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좋은 아이들 ● 자유로운 낙서활동이 시작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게 손의 힘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 그리고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제 이해력을 높이고자 하는 아이 ● 재미있는 활동으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 01) 빨강까망 무당벌레
베틀북 / 베틀북 편집부 펴냄 / 2005.05.20
9,000원 ⟶ 8,10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베틀북 편집부 펴냄
고리를 잡아당기면 앞으로 움직이는 헝겊책. 곤충모양을 한 헝겊책으로 책으로 활용할 수도,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도, 인형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유아들이 책을 가지고 놀면서 언어 능력과 인지 능력뿐 아니라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 책은 모두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서 유아들이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 좋고, 책 전체가 부드러운 헝겊이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다칠 염려도 없다. 또,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CE 마크(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더러워지면 40도 이하의 물에서 손빨래를 하면 되고, 내장된 태엽에 의해 작동하는 제품이라 건전지는 필요없다. 무당벌레의 즐거운 나들이와 놀이를 담은 , 애벌레가 예쁜 나비가 된 과정을 담은 , 꿀을 타고 그네도 타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꿀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로 구성되었다. 무당벌레, 애벌레, 꿀벌 모양의 인형처럼 생긴 책을 통해 각 곤충의 모습과 구조를 배운다.고리를 잡아당기면 앞으로 움직이는 귀여운 곤충 친구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책에 대한 흥미까지 쑥쑥 자라납니다! 네모반듯한 모양에 딱딱한 겉표지. 단순히 책장을 넘겨 보게 되어 있는 여느 그림책들. 좀더 재미있고 신나는 책은 없을까? 그것도 내가 직접 책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면? 고리를 당겼다 놓으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시리즈는 책을 마음껏 가지고 놀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재미있는 책과 함께 보내는 신나는 놀이 시간!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세 권은 각각 무당벌레와 애벌레, 꿀벌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시각을 자극하는 밝고 선명한 색깔을 가진 이 곤충 친구들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 친근감을 더한다. 여러 개의 깜찍한 발과 더듬이가 돋보이는 무당벌레와 올록볼록한 몸통을 가진 애벌레, 아이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반짝거리는 날개가 달린 꿀벌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손을 뻗어 만져 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인형의 뒤에 달린 작은 고리를 당겼다 놓으면 인형이 앞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유아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각각의 인형은 아주 가볍게 만들어졌고, 고리를 잡아당기는 데도 큰 힘이 들지 않는다. 손으로 인형을 잡고 고리를 당겼다 놓았다하는 과정은 알록달록한 인형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 주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준다. 고리를 당기는 강도에 따라 다양한 빠르기로 움직이는 인형들을 직접 작동해 보는 동안 조절 능력과 조작 능력이 자라나는 것도 물론이다.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책은 재미있고 즐거운 것임을 가르쳐 준다는 데 있다. 귀여운 인형들을 직접 움직여 보고 폭신폭신한 감촉의 책장을 하나씩 넘겨 보는 동안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책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부드러운 색채로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은 유아의 긍정적인 사고를 돕는다. ■ 실용적이고 안전한 아기 헝겊책 세 마리의 곤충 친구들은 깜찍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져 어디를 가든지 쉽게 들고 다니며 읽고 펼쳐볼 수 있다. 책 전체가 부드러운 헝겊이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다칠 염려도 없고,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깐깐하기로 소문난 CE마크 (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더러워지면 40℃이하의 물에서 손빨래하면 다시 깨끗해진다. 내장된 태엽에 의해 작동하는 제품이라 건전지를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도 없다. 그만큼《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꼼꼼하고 똑똑한 제품이다.
영어 율동 동요
삼성출판사 / 편집부 펴냄 / 2010.12.15
14,800원 ⟶ 13,3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버튼을 누르면 신나는 동요가 울려 퍼지는 사운드북입니다. 신나는 동요가 울려 퍼지는 노래 버튼이 8개, 노래가 나오는 동안 자유롭게 누르면서 노는 리듬 버튼 1개가 들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수록된 곡들은 유아교육 경험이 풍부한 영어 유치원 교사와 유아 전문가에게 추천을 받은 뒤, 1~7세 아이를 둔 엄마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한 곡들로 노랫말이 따라 부르기 쉽고, 리듬이 경쾌해 즐겁게 놀 수 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림책에는 모든 곡의 노랫말과 율동 그림이 실려 있어서 노래의 느낌을 잘 느끼고 따라할 수 있습니다. 1. ABC Song 2. Happy Birthday to You 3. Bingo 4. Twinkle, Twinkle, Little Star 5. The Muffin Man 6. Old MacDonal Had a Farm 7. Baby\'s Clothes 8. I\'m Little Teapot 1) 버튼을 누르면 신나는 동요가 울려 퍼지는 사운드북이에요. 꾸욱~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동요가 시작되고, 다시 한번 같은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멈춰요. 신나는 동요가 울려 퍼지는 노래 버튼이 8개, 노래가 나오는 동안 쿵쿵~ 쿵쿵~ 자유롭게 누르면서 노는 리듬 버튼 1개가 들어있답니다. 책을 들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보고 듣고 랄랄라~ 신나게 춤춰 보세요. 2) 영어 유치원 선생님이 뽑아주신 인기 동요 8곡이 들어있어요! 유아교육 경험이 풍부한 영어 유치원 교사와 유아 전문가에게 추천을 받고, 1~7세 아이를 둔 엄마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한 8곡의 인기 영어동요가 수록되어 있어요. 노랫말이 따라 부르기 쉽고, 리듬이 경쾌해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영어동요 8곡을 신나게 따라 부르며 종알종알 말도 배우고 으쓱으쓱 리듬감도 익혀보세요. 3) 예쁜 그림책에는 모든 곡의 노랫말과 율동그림이 실려 있어요! 선명한 색과 분명한 형태감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주목도를 높인 그림책에는 모든 곡의 노랫말과 율동그림이 실려 있어요. 노래의 느낌을 잘 표현한 귀여운 그림을 보며 함께 노래 부르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해 주세요. 또 율동그림을 따라 두 손과 몸을 움직여 신나게 춤을 추는 사이 대근육과 소근육이 발달되고 표현력까지 쑥쑥 키울 수 있답니다. 4) 가방에 쏙!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아이가 들고 다니며 놀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사운드북은 아이와 함께 외출하거나 여행을 떠날 때 필수품입니다. 가방에 쏘옥 넣어 가면 언제 어디서나 꺼내 들고 아이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놀 수 있어 편리해요. 미리듣기
초등 입학 준비 끝! 한자 : 개정판
아이즐북스 / 편집부 펴냄 / 2010.10.01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학습책편집부 펴냄
2009년 개정 새 교육 과정을 반영한 책으로 초등학교 한자 교육 과정에 필요한 필수 문제와 유아 한자 전체를 꼼꼼하게 총정리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마다 초등 한자 관련 단원이 표시되어 있어서 초등 2학년까지 꼭 알아야 할 학습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영역을 마치면 수준 확인 평가를 통해서 아이의 학습 수준과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자! 초등 입학 준비 끝!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는 준비할 것도, 걱정도 많아집니다. 유치원에서 한글이나 숫자 세기와 같은 기본 교육을 받고, 방문 학습지 등을 통해 어느 정도 기초를 닦아 두었다고는 하지만 막상 아이가 입학을 앞두면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실력이 모자라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초등 입학 준비 끝!」 시리즈는 초등 입학 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이런 걱정을 말끔히 해소해 줄 초등 예비 학습서입니다. 한글, 수학, 영어, 한자 네 영역 별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500개의 핵심 문제를 실어 내용을 알차게 익히고, 그 결과를 통해 내 아이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초등 입학 전에 꼭 알아야 할 필수 문제 500개! 한글, 수학, 영어, 한자로 구성된 4권의 책에는 초등 교과서와 연계된 500문제가 각각 실려 있습니다. 새 교육 과정에 맞춘 1, 2학년 초등 교과서를 심층 분석하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하여 문제로 엮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부모로 구성된 모니터단의 감수를 거쳐 내실을 다진 내용은 이 한 권의 책으로 초등 입학 학습 준비를 마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글 : 낱말, 낱글자, 문장 표현 등을 익히면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국어 교육 과정을 미리 학습해 봅니다. -수학 :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확률과 통계 등을 익히면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수학 교육 과정을 미리 학습해 봅니다. -영어 : 알파벳, 낱말, 문장 표현, 생활 회화 등을 익히면서 초등학교 영어 교육 과정을 미리 학습해 봅니다. -한자 : 한자능력검정시험 7, 8급 한자 150자를 익히면서 초등학교 필수 한자를 미리 학습해 봅니다. 내실 있는 알찬 문제로 초등 교과를 미리 공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무엇을 배울까? 「초등 입학 준비 끝!」 시리즈에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필요한 필수 문제 외에도 유아 단계의 학습을 총정리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실어 막연한 문제 풀이가 아닌, 실전에 가까운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영역별 수준 확인 평가로 내 아이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파악! 각 문제의 수행 결과를 표시하고, 평가 기준에 따라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수준 확인 평가’로 아이의 수준을 알고, 좀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이의 수준을 ‘아주 잘했어요, 잘했어요, 보통이에요, 노력하세요, 많이 노력하세요’의 4~5단계로 나누어 학습지를 하고도 평가 기준이 없어 아이의 정확한 수준과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없었던 부모님들께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끼리 꾸루
비룡소 / 초 신타 그림, 사카타 히로오 글, 유문조 옮김 / 2006.09.26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초 신타 그림, 사카타 히로오 글, 유문조 옮김
중생대의 공룡 시대를 배경으로 크기도 종류도 서로 다른 두 공룡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그림책. 책에 등장하는 두 마리의 공룡, 이구아노돈과 프테로닥틸루스는 각각 몸길이가 8미터, 20센티미터이다. 서로 다른 두 친구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우정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나와 다른 존재'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지를 깨닫게 한다. 사람들이 살기도 전, 소음을 동반한 화산만이 폭발하던 시절, 외로운 공룡 한 마리가 살았다. 이름은 이구아노돈. 그러던 어느날 아주 조그만 새 친구, 프테로닥틸루스가 생경하고 신비로운 소리를 내며 외톨이 공룡 곁으로 찾아왔다. 프테로닥틸루스의 '끼리꾸루 끼리꾸루'는 이구아노돈이 지구에서 처음으로 들은 노랫소리였다. 친구와 함께 새로운 노랫소리를 얻은 이구아노돈은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았다. 각종 도감에서 무섭고 거대하게만 그려져 온 공룡이 외로워하고, 또 기뻐하고 행복을 느끼는 모습은 신선하게 읽힌다. 공룡을 조망하는 방식이 새롭다. 아울러 불필요한 수식어나 접속사를 과감하게 생략한 간결한 문장 또한 인상적이다. 내용에 대한 몰입이 용이하며, '끼리꾸루 끼리꾸루'라는 흥미로운 의성어와 어울려 노래하듯 운율을 읽는 재미를 준다. 한편 주인공 이구아노돈은 눈도 입도 그려져 있지 않다. 불분명한 윤곽, 강렬한 색과 실루엣만으로 등장하지만, 심리상태는 그대로 전해진다. 이는 외톨이로 지낼 때와 친구를 만났을 때의 색감의 차이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각 감정이 색과 선을 통해 더욱 절실하게 표현되어 있어, 시시각각 달라지는 배경 속에서 따뜻했다가 차가워지고 밝았다 어두워지는 색의 느낌에 대해서 알게 될 것이다. 러시아의 시인이자 고고학자인 V. 베르스토프의 원작 시를 일본의 유명 작가 초 신타가 재구성했다. 그림책 일본 대상, 소학관 회화상 등을 수상한 초 신타는 독특한 색채 감각과 대담한 구도로 넓은 팬층을 갖고 있는 작가이다. 한편 아쿠타가와 상과 노마 아동문학상을 수상항 사카타 히로오는 웅대한 스케일의 원작을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짧고도 서정적인 문장으로 풀어냈다.하지만 이구아노돈은 기뻤지."끼리꾸루"를 들으면 기뻤어.왜냐하면 그것은처음으로 들은 노래였으니까.이구아노돈이작은 친구를 만난 날그때 처음으로 이 세상에 생겨난맨 처음 노래였으니까.사람이 태어나기아주 아주 오래 전그보다 더 오래 전에. - 본문 중에서


스팟이 수를 세어요
베틀북 / 에릭 힐 글,그림 / 2006.05.25
6,800원 ⟶ 6,12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에릭 힐 글,그림
스팟이 아빠와 함께 수 세기 놀이를 해요. 1, 2, 3, 4, 5, 6, 7, 8, 9, 10! 귀여운 스팟과 함께 1부터 10까지 세어 보세요.■ 장난꾸러기 스팟은 사랑스러운 내 친구! 밝고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깔끔한 선이 살아 있는 스팟 시리즈는 100여 개국에서 출판되어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그림책이다. 〈스팟 아기 날개책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스팟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그린 그림책이다. 장난꾸러기 스팟은 작고 귀여운 세 살배기 강아지로, 호기심이 많아 늘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고, 주변 환경을 탐색한다. 이런 스팟의 모습은 바로 세 살 또래의 우리 아이들 그대로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마치 자기 자신이 스팟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이야기 속으로 쉽게 빠져든다. ■ 이런 점이 좋아요! 1. 아이의 손에 쏙 들어오는 보드북 아이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두꺼운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장을 직접 넘겨볼 수 있고, 쉽게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2. 우리 아이를 위한 안전한 책 유럽연합의 안전 인증 마크인 CE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모서리 부분을 둥글려서 아이가 다칠 염려가 없다. 3.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문장 간단하고 쉬운 문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커다란 글씨도 보여 주어 아이가 글자를 익히기 쉽게 도와준다. 4.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구성 날개 속에 숨겨진 그림을 상상하고, 날개를 직접 들춰 내용을 확인하는 구성이 한층 재미를 더한다.
소마셈 K8 : 5~7세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 연구소 (지은이) / 2019.07.01
8,000원 ⟶ 7,200원(10% off)

soma(소마사고력수학)유아학습지소마사고력수학 연구소 (지은이)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7까지의 가르기와 모으기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기적의 유아영어 : 영어읽기 2 (본책 + MP3 CD 1장)
길벗스쿨 / Contents Tree 지음 / 2014.11.21
12,000원 ⟶ 10,800원(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Contents Tree 지음
기적의 유아영어 영어읽기 시리즈. 전 3권으로 구성된 읽기 연습서이다.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날씨, 계절, 친구, 재미있는 놀이 등과 같은 주제를 담고 있다. 각 문장들은 읽기 쉬운 구조의 반복적인 패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야기의 주제를 충분히 전달하는 삽화를 제공하고, 챈트를 통해 노래를 부르듯이 반복해서 따라 읽으며 단어와 문장을 익힐 수 있다.Chapter 1 Weather Unit 1 The Wind Unit 2 Rain Unit 3 Snow Chapter Review Chapter 2 All about Me Unit 1 It's Me Unit 2 I Jump! I climb! Unit 3 I Am Growing Chapter Review Chapter 3 Insects Unit 1 What is an Insect? Unit 2 Insects Are Everywhere Unit 3 We Need Insects Chapter Review Chapter 4 My Town Unit 1 My Town Unit 2 Places in My Town Unit 3 Markets in My Town Chapter Review Chapter 5 Nature Unit 1 The Planet Earth Unit 2 Water Unit 3 Mountains Chapter Review Chapter 6 Vehicles Unit 1 Vehicles Help Us Unit 2 Vehicles on the Ground Unit 3 Vehicles Are Everywhere Chapter Review Chapter 7 Wild Animals Unit 1 How Animals Move Unit 2 Animals at Night Unit 3 Animals in the Daytime Chapter Review Chapter 8 Things We Use Unit 1 We Use Things Every Day Unit 2 Where Do You Use It? Unit 3 What Do You Use It? Chapter Review Chapter 9 Vegetables Unit 1 What Are Vegetables? Unit 2 Root Vegetables Unit 3 Green Leaf Vegetables Chapter Review Chapter 10 Jobs Unit 1 Many Different Jobs Unit 2 People Who Help Us Unit 3 People Who Make Us Happy Chapter Review ANSWERS WORD LIST 하루 20분! 챈트로 시작하는 즐거운 영어 리딩! 은 전 3권으로 구성된 읽기 연습서입니다.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날씨, 계절, 친구, 재미있는 놀이 등과 같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각 문장들은 읽기 쉬운 구조의 반복적인 패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를 충분히 전달하는 삽화를 제공하고, 챈트를 통해 노래를 부르듯이 반복해서 따라 읽으며 단어와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수준의 아이들에게는 쉬운 영어 지문을 반복해서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1-3권의 단어와 문장 난이도는 동일합니다. [이 책의 특징] ★ 아이들 생활과 밀접한 테마와 스토리 영어유치원에서 꼭 가르치는 테마 20개를 바탕으로 읽기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소재로 영어 읽기를 시작하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챈트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패턴 문장을 원어민 선생님의 챈트에 맞춰 신나게 읽어보세요. 영어 공부가 즐거운 음악 시간이 됩니다.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 선긋기, 낱말퍼즐, 따라쓰기, 단어 찾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스토리 속 문장과 단어를 익혀보세요. [ 시리즈 특징] 1. 영어 습득의 적기인 3~7세를 위한 책 유아기는 영어를 '공부'하기 이전에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영어와 친해져야 하는 시기예요. 는 아이가 재미있는 액티비티들을 경험하며 영어에서 '재미'를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해지게 합니다. 2. 재미있는 영어 워크북 색칠하기, 선 긋기, 오려 붙이기, 따라 쓰기 등 유아가 특히 좋아하는 액티비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액티비티들로, 아이들이 교재에 쉽게 흥미를 보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3. 홈스쿨링 하기 좋은 구성 아이 스스로 참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활동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페이지 하단에 자세한 지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부모라도 누구나 쉽게 학습을 도울 수 있습니다. 4. 꼭 필요한 학습영역을 단계별로 제시 유아의 연령 및 인지 발달에 맞춰 유아기에 꼭 필요한 영어 노출과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설계한 프로그램입니다. 시리즈가 제시하는 단계별 학습으로 유아기 영어를 완성해 보세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룡소 / 존 버닝햄 (지은이), 엄혜숙 (옮긴이) / 1996.01.01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존 버닝햄 (지은이), 엄혜숙 (옮긴이)
보르카는 처음부터 남들과 다르게 태어난 기러기이다. 부리도 있고, 날개도 있고, 물갈퀴도 있었지만 깃털이 없었던 것이다. 엄마 기러기는 그런 보르카를 위해 포근한 회색 털옷을 짜준다. 그러나 보르카는 여전히 다른 기러기나 형제들에게 놀림만 받을 뿐이다. 털옷 때문에 물에 들어가기도 어려운데다, 다른 기러기들까지 못살게 구는 통에 보르카는 모두가 배워야할 '날기'와 '헤엄치기'조차 배우지 못한다. 엄마, 아빠마저 너무 바빠 그런 사실을 모른채 지나간다. 결국 모든 기러기들이 따뜻한 곳으로 날아갈 때 보르카는 혼자 남는다. 보르카가 빠졌다는 사실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기러기들은 떠나버린다. 혼자 남겨져 슬픔에 찬 보르카는 여기저기 머물 곳을 찾다가 어떤 배에 올라탄다. 다행히 착한 친구들을 만난 보르카는 긴 여행 끝에 런던에 있는 큐 가든에 도착하고, 보르카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친절한 기러기들과 행복하게 살게 된다. 버닝햄의 이 작품은 장애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책이다. 그러나 사랑으로 감싸 장애를 극복하도록 한 이야기는 아니다. 무조건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더 많은 사랑과 격려를 받아야할 보르카에게 가족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 혼자 뒤쳐저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런 보르카를 구원해 주는 것은 오히려 온갖 이상야릇한 새들이 살고 있는 공원이다. 정상적인 기러기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가족에게조차 따뜻한 관심을 받지 못하고, 다양한 새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비로소 행복을 찾는 보르카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버닝햄의 시각은 냉정하지만 매우 사실적이다. 장애라는 것은 같은 가족의 힘으로는 극복되기 어려운 문제이고, 모든 사람이 도와야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결국 그 해결방법은 남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다양성이 있는 사회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 책은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할 뿐이다. 버닝햄의 독특함은 그림에서도 드러난다. 보통 어린이를 위한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은 찾아볼 수 없다. 색깔도 다른 책에서 볼 수 있는 원색의 따뜻한 느낌은 전혀 주지 않는다. 한가지 색으로 그리지 않고 진한 색깔들을 섞어서 쓴데다가, 검은 색으로 테두리를 넣어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둡다. 추워진 들과 바다의 풍경이나 기러기들이 날아가는 모습은 오히려 추상화 쪽에 가까운 느낌이다. 우리 사회가 가진 한계를 드러내는 버닝햄의 시각을 읽을 수 있는 그림이다. 그 그림은 아이들에게도 현실을 직시하도록 한다. 거기에서 읽는 아이 스스로 희망을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 버닝햄이 의도한 바는 아닐까? 1964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은 작품이다.


기적의 유아영어 : 영어읽기 3 (본책 + MP3 CD 1장)
길벗스쿨 / Contents Tree 지음 / 2014.11.21
12,000원 ⟶ 10,800원(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Contents Tree 지음
기적의 유아영어 영어읽기 시리즈. 전 3권으로 구성된 읽기 연습서이다.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날씨, 계절, 친구, 재미있는 놀이 등과 같은 주제를 담고 있다. 각 문장들은 읽기 쉬운 구조의 반복적인 패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야기의 주제를 충분히 전달하는 삽화를 제공하고, 챈트를 통해 노래를 부르듯이 반복해서 따라 읽으며 단어와 문장을 익힐 수 있다.Chapter 1 The Five Senses Unit 1 I Have Senses Unit 2 I Do Many Things Unit 3 I Am Happy Chapter Review Chapter 2 Friends Unit 1 Things I Do with my Friend Unit 2 That's What Friends Are Unit 3 We Are Friends Chapter Review Chapter 3 Trees Unit 1 Trees Are Nice Unit 2 Parts of Trees Unit 3 What Roots Do Chapter Review Chapter 4 Farmers at Work Unit 1 Farmers at work Unit 2 Sheep Farmers Unit 3 Milking the Cow Chapter Review Chapter 5 Birds Unit 1 Most Birds Can Fly Unit 2 Some Birds Cannot Fly Unit 3 Bats Are Not Birds Chapter Review Chapter 6 Pets Unit 1 I Have Pets Unit 2 I Play with My Pets Unit 3 I Take Care of My Pets Chapter Review Chapter 7 Space Unit 1 Space Unit 2 The Moon Unit 3 The Earth Chapter Review Chapter 8 Staying Safe Unit 1 Stop and Walk Unit 2 Water Safety Unit 3 Safety Rules Chapter Review Chapter 9 Animals Home Unit 1 Where Animals Live Unit 2 Animals in Trees Unit 3 Animals in Dens or Ponds Chapter Review Chapter 10 Going to School Unit 1 I go to School Unit 2 I Learn at School Unit 3 I Like My School Chapter Review ANSWERS WORD LIST 하루 20분! 챈트로 시작하는 즐거운 영어 리딩! 은 전 3권으로 구성된 읽기 연습서입니다.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날씨, 계절, 친구, 재미있는 놀이 등과 같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각 문장들은 읽기 쉬운 구조의 반복적인 패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를 충분히 전달하는 삽화를 제공하고, 챈트를 통해 노래를 부르듯이 반복해서 따라 읽으며 단어와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수준의 아이들에게는 쉬운 영어 지문을 반복해서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1-3권의 단어와 문장 난이도는 동일합니다. 이 책의 특징 ★ 아이들 생활과 밀접한 테마와 스토리 영어유치원에서 꼭 가르치는 테마 20개를 바탕으로 읽기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소재로 영어 읽기를 시작하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챈트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패턴 문장을 원어민 선생님의 챈트에 맞춰 신나게 읽어보세요. 영어 공부가 즐거운 음악 시간이 됩니다.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 선긋기, 낱말퍼즐, 따라쓰기, 단어 찾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스토리 속 문장과 단어를 익혀보세요. 시리즈 특징 1. 영어 습득의 적기인 3~7세를 위한 책 유아기는 영어를 '공부'하기 이전에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영어와 친해져야 하는 시기예요. 는 아이가 재미있는 액티비티들을 경험하며 영어에서 '재미'를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해지게 합니다. 2. 재미있는 영어 워크북 색칠하기, 선 긋기, 오려 붙이기, 따라 쓰기 등 유아가 특히 좋아하는 액티비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액티비티들로, 아이들이 교재에 쉽게 흥미를 보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3. 홈스쿨링 하기 좋은 구성 아이 스스로 참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활동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페이지 하단에 자세한 지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부모라도 누구나 쉽게 학습을 도울 수 있습니다. 4. 꼭 필요한 학습영역을 단계별로 제시 유아의 연령 및 인지 발달에 맞춰 유아기에 꼭 필요한 영어 노출과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설계한 프로그램입니다. 시리즈가 제시하는 단계별 학습으로 유아기 영어를 완성해 보세요.
안성맞춤
사파리 / 김명희 지음, 최정인 그림, 임재해 감수 / 2010.07.27
9,800원 ⟶ 8,820원(10% off)

사파리사회,문화김명희 지음, 최정인 그림, 임재해 감수
삶을 가꾸는 사람들 꾼.장이 시리즈 9권. 우리의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하지만 애써 지켰으면 하는 유기장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소녀가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러 시골에 갔다가 우연히 헛간에서 향로를 발견하고, 향로에서 나온 향 연기와 함께 옛 장터에 가서 향로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통해 쉽고도 친근하게 우리 전통 그릇인 놋그릇(유기)에 대해 알려 준다. 안성맞춤에 대한 유래와 놋그릇의 신비한 기능에 대한 정보를 담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 그릇인 유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했다. 과연 ‘안성맞춤’이라는 전통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온 정성을 다하는 유기장이의 모습에 아이들은 잔잔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안성맞춤’이란 말은 어떤 일이나 물건이 생각했던 대로 마음에 쏙 들거나 조건에 들어맞을 때 쓰는 말이에요. 이 말에는 재미있는 유래가 있어요. 옛날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 음식을 놋그릇에 담아 먹었어요. 부엌 살림살이뿐 아니라 향로, 촛대, 대야, 꽹과리, 징도 놋쇠로 만들었지요. 특히 경기도 안성의 놋그릇이 아주 단단하고 섬세해서 유명했는데, 한번 써 본 사람들은 모두 감탄했어요. “바로 이거야. 안성에서 맞춘 것은 참으로 틀림이 없구나!” 이 소문은 점점 온 나라에 퍼졌어요. 이 말이 차츰 줄어서 ‘안성맞춤’이 되었고, ‘안성맞춤’은 안성에서 맞춘 놋그릇처럼 잘 만든 물건이나 잘 들어맞는 일을 일컫는 말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말의 유래가 될 만큼 명성을 자랑했던 놋그릇을 요즘은 주변에서 거의 볼 수가 없게 되었어요. TV 드라마 사극 혹은 박물관에 가야 볼 수 있을 정도로 잊혀진 그릇이 되었지요. 한국 전쟁 이후 플라스틱, 알루미늄 같은 새로운 그릇들이 나오고, 연탄 사용이 많아지면서 연탄가스에 녹이 스는 놋그릇은 설 자리를 잃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재료를 섞고, 뜨거운 쇳물을 끓이고, 한참을 다듬는 유기장이, 놋그릇을 만들기 위해 온 정성을 다하는 유기장이까지도 점점 잊혀지고 있지요. <안성맞춤>은 이처럼 우리의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하지만 애써 지켰으면 하는 유기장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글 작가는 한 소녀가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러 시골에 갔다가 우연히 헛간에서 향로를 발견하고, 향로에서 나온 향 연기와 함께 옛 장터에 가서 향로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통해 쉽고도 친근하게 우리 전통 그릇인 놋그릇(유기)에 대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 놋그릇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유기장이의 장인 정신을 책 속에 꼼꼼이 담아내고자 몇 차례 안성 유기 공방에 가서 장인들을 만났어요. 그림 작가 역시 향로에서 나온 향 연기의 신비로운 모습과 함께 향로를 만드는 유기장이의 열정적인 모습을 한 과정 한 과정 세심하게 표현했지요. 책의 끝부분에 안성맞춤에 대한 유래와 놋그릇의 신비한 기능에 대한 정보를 담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 그릇인 유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했습니다. 과연 ‘안성맞춤’이라는 전통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온 정성을 다하는 유기장이의 모습에 아이들은 잔잔한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삶을 가꾸는 사람들 꾼.장이 오랜 세월 온 마음을 다해 한 가지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우리는 이들을‘꾼’과‘장이’라 부릅니다.‘꾼.장이’는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우리 문화의 원동력을 만들어 온 사람들의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부와 명예를 떠나 자신의 일에 평생을 바친 꾼과 장이들,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물질문명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가 배워야 할 삶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기와를 올리던 기와장이의 정신은 오늘날 초고층 빌딩을 만드는 힘이 되었고, 궁장의 피와 땀은 양궁 신화를 만들어 내고, 신나는 놀이판에서 흥을 돋우던 놀이꾼의 신명은 오늘의 한류를 만드는 힘이 되었습니다.‘꾼 .장이’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꿈과 노력을 담아가는 방법과 옛 사람들의 소중한 장인 정신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향로는 꽤 그럴 듯했어. 뚜껑에는 봉황 조각이 있고, 손잡이에는 연꽃도 달려 있었거든. 바닥을 보니 ‘안성맛침’이라는 이상한 글씨가 새겨져 있었어. “‘안성맛침’이라니, 이건 또 뭐람?” “허,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보물을 몰라보다니…….” 향로가 한숨을 푹 내쉬었어. “나를 따라오너라. 보여 줄 것이 있다.” 갑자기 향 연기가 자욱이 피어오르며 내 몸을 휘감았어. 유기장이는 약속한 날에 찾아온 흰 수염 할아버지에게 향로를 건넸어. 불빛에 비친 새 향로는 마치 황금으로 만든 것처럼 반짝반짝 빛났어. 뚜껑에 앉아 있는 봉황은 곧 하늘로 날아오를 듯했고, 손잡이의 연꽃 장식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나는 듯했지. 꾹 다물었던 할아버지의 입가에 벙싯 미소가 떠올랐어. “바로 이거야! 이래서 ‘안성맞춤’이라고 하나 보오. 참으로 고맙네.” 제사상 앞에 놓인 향로는 더 반짝이고 더 빛나 보였어. 나는 향로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 사진 속 할아버지도 빙그레 웃으시는 것 같았어. - 본문 중에서
꼬마와 커다란 고양이
보림출판사 / 레인 스미스 글, 그림 / 2000.10.25
7,000원 ⟶ 6,300원(10% off)

보림출판사창작동화레인 스미스 글, 그림
그림 첫 장부터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음이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청보라와 연분홍이 번지듯 섞인 하늘색을 배경으로 커다란 고양이 머리 위에 앉은 쪼그만 소년이 인상적입니다. 사람과 애완 동물들의 다정한 한때, 그 꿈 속의 정겨움이 스며 있는 시적인 글도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기에 알맞습니다. 고양이의 꿈속입니다. 우유로 된 물에서 뛰어놀며 한껏 고소한 우유도 마십니다. 아끼는 주인들과 즐겁게 노는 동물들의 행복한 시간들이 흐릅니다. 더없이 너른 환상과 상상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아이다운 꾸밈없는 즐거움과 기발한 상상의 세계를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했다. 사람보다도 더 큰 몸짓의 애완동물이 주인이 되는 세계를, 애완동물의 입장에서 상상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우유로 된 연못에서 맘껏 노는 고양이를 그려낸 것은 정말 아이다운 천진한 발상이다.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까지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그림책이다.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주인공 꼬마의 애완동물인 고양이에서부터 강아지, 뱀, 들쥐, 귀뚜라미 등 다양한 애완동물이 등장한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애완동물이라고 할 수 없는 것들도 있지만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다. 다양한 동물들이 현실 세계에서보다 큰 몸짓으로 환상의 세계에서 어린이와 함께 어울리는 장면은 커다란 즐거움을 준다. 간결하면서도 시적인 글과 환상적 기법의 그림이 상상력 키워준다. 꼬마는 조그맣고 고양이는 커다랬어. 레인 스미스 특유의 깔끔한 그림과 짤막하면서도 대칭적인 글이 한 편의 동시를 읽는 듯하다. 독자의 잠재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시적인 글은, 노래가락처럼 어린이의 귀에 잦아든다.
크레용 없는 날
미세기 / 엘리자베스 러쉬 글, 채드 캐메론 그림, 서남희 옮김 / 2009.02.20
9,500원 ⟶ 8,550원(10% off)

미세기창작동화엘리자베스 러쉬 글, 채드 캐메론 그림, 서남희 옮김
주인공 리자는 자신의 눈으로 색을 발견합니다. 색을 보면 떠오르는 풍성한 느낌들은 자연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바라본 사람의 마음입니다. 리자는 꽃과 풀을 바지에 문질러 새로운 색을 만들고, 벽돌로 사막을 여행하는 낙타 떼를 그리고, 조약돌과 꽃잎으로 저녁 노을이 물드는 바다를 만듭니다. 집에 있는 물건들로는 무엇을 만들었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깜짝 놀랄 장면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자연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엘로이즈 자비스 맥그로우 상 수상작 Eloise Jarvis McGraw Award for Children’s Literature 뉴베리상을 세 번 수상한 작가 엘로이스 자비스 맥그로우(1925-2000)를 기리기 위해 만든 상입니다. 자신만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세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리자는 집안 벽에 그림을 그리다 엄마에게 혼이 나고 크레용을 빼앗기게 됩니다. 실망한 리자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밖으로 나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자연의 모습을 접하게 됩니다. 크레용보다 더 예쁜 자연의 색과 무궁무진한 그림 재료들을 만나지요. 리자는 이제 더 이상 집안에서 크레용만 가지고 놀지 않습니다. 리자의 눈에는 모든 것이 표현의 도구가 되었거든요. 스케치북과 크레용이 있어야지만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요? 은 이 세상 모든 것들이 그림의 재료가 되고, 내가 가진 느낌을 표현하는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예술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데 어떤 제약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지요. 주인공 리자는 자연을 발견하면서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꼬마 예술가가 됩니다. 틀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발견하면 우리는 모두 예술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즐기는 나만의 색깔 놀이 “어, 이 색깔 좀 봐! 봄 같은 연두색도 있고 여름 같은 녹색도 있네?” “와! 이 꽃은 비 개인 하늘 같은 파란색이야.” 주인공 리자는 자신의 눈으로 색을 발견합니다. 색을 보면 떠오르는 풍성한 느낌들은 자연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바라본 사람의 마음입니다. 리자는 꽃과 풀을 바지에 문질러 새로운 색을 만들고, 벽돌로 사막을 여행하는 낙타 떼를 그리고, 조약돌과 꽃잎으로 저녁 노을이 물드는 바다를 만듭니다. 집에 있는 물건들로는 무엇을 만들었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깜짝 놀랄 장면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그림 속 그림 숨겨진 명화들을 발견해 보세요. 리자가 치약을 문질러 놓은 세면대를 보면 어떤 그림이 떠오를 거예요. 그건 바로 고흐의 그림 입니다. 또, 리자가 진흙 발로 쿵쾅쿵쾅 다녀 뒤죽박죽 만든 농구장을 보면 미국의 대표적인 추상표현주의 화가이자 액션 페인팅의 대가 잭슨 폴록의 그림이 연상될 것입니다. 자기의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하면서 리자는 자신도 모르게 액션 페인팅을 하게 된 것이지요. 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 다채로운 수채화, 거기에 콜라주가 주는 생생함까지 더해져 책을 보는 재미를 한층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