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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머내터미 : 사람의 몸을 들여다봐요
보림 / 케이트 데이비스 (글), 카르노브스키 (그림), 강준오 (옮긴이), 강윤형 (감수) / 2018.09.10
30,000원 ⟶ 27,0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케이트 데이비스 (글), 카르노브스키 (그림), 강준오 (옮긴이), 강윤형 (감수)
과학 기술과 예술이 만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예술 과학 그림책이 만들어졌다. 하나의 그림에 마법의 3색 렌즈를 들고, 빨간색 렌즈를 대고 보면 사람 몸의 뼈대만, 초록색 렌즈를 대고 보면 사람 몸의 근육만, 파란색 렌즈를 대고 보면 사람 몸의 기관과 혈관이 보인다. 살아 움직이는 입체 그림책이다.과학 기술과 예술이 만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예술 과학 그림책 세상이 만들어졌어요. 3색의 마법 렌즈를 들고 X-ray실로 가요! 정말 마법에 걸린 것 같아요. 하나의 그림에 마법의 3색 렌즈를 들고 빨간색 렌즈를 대고 보면 사람 몸의 뼈대만 초록색 렌즈를 대고 보면 사람 몸의 근육만 파란색 렌즈를 대고 보면 사람 몸의 기관과 혈관이 보이는 살아 움직이는 입체 그림책 일루머내터미! 놀라운 우리의 몸 사람의 몸은 참 놀랍습니다. 우리 몸을 X-ray로 비춰 보면, 몸 한 가운데 뼈대가 아래위로 길게 있으며, 뼈의 주위는 근육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근육은 우리가 움직이고 똑바로 설 수 있게 해주는 세포조직입니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기관입니다. 각각의 기관은 우리가 살 수 있도록 아주 중요한 여러 가지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면 심장은 우리 몸의 곳곳에 피를 보내고,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우리가 체온을 유지하고 물건의 감촉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 이제 사람의 몸을 들여다보세요. 무엇이 보이나요? 우리 몸의 각 부분 머리 눈과 귀 입과 코 심장 갈비뼈와 폐 배 아기는 어떻게 자랄까요 팔과 손 다리와 발 이 책은 이렇게 사용해요. 하나, * 몸의 각 부분을 살펴보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봐요. 각 부분의 기능과 역할을 알아봐요. 둘, ** X-ray실에서 뼈대와 근육 그리고 기관을 살펴봐요. 3색 렌즈를 대고 몸을 이루는 각 부분을 살펴봐요. 셋, *** 해부실에서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봐요. 자, 그럼 이제 해부를 시작해 볼까요? 하나, * 머리 머리는 사람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머리로 세상을 보고 듣고 느낍니다. 머릿속에는 뇌가 있습니다. 뇌는 우리 몸의 중앙관제센터로서 신경망을 통해서 몸의 모든 부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법의 3색 렌즈를 눈에 대고 들여다봐요. 빨간색 렌즈 머리뼈는 뇌를 보호합니다. 머리뼈에서 아래로 뻗어 있는 척추는 몸의 다른 부분을 뇌와 연결해주는 신경다발인 척수를 담고 있습니다. 치아는 뼈가 아니랍니다. 치아는 우리 몸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인 에나멜로 덮여 있습니다. 초록색 렌즈 머리, 목, 얼굴에 있는 근육은 머리를 움직이고 음식을 씹거나 삼키며 말을 하고 얼굴 표정을 짓게 해줍니다. 파란색 렌즈 머리에는 뇌뿐만 아니라 눈과 귀, 코, 혀가 있어 이들이 느낀 감각 정보가 신경망을 통해 뇌에 전달됩니다. 둘, ** X-ray실로 가서 들여다봐요. 빨간색 렌즈를 대고 보면 뼈대가, 초록색 렌즈를 대고 보면 근육이, 파란색 렌즈로 보면 기관과 혈관이 보여요. 셋, *** 머리뼈 머리뼈는 서로 단단하게 결합된 22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점차 자라면서 머리뼈는 뇌 주위를 둘러싼 보호 벽이 되지요. 머리뼈 중에서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은 아래턱뼈입니다. 아래턱뼈는 입을 열 수 있도록 다른 부분에 매달려 있지요. 뇌는 머리뼈의 뒷부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머리뼈의 앞부분에는 얼굴뼈가 있어서 얼굴 모양을 만들어주고, 머리뼈는 길고 휘어진 모양의 척추에 연결되어 몸의 다른 부분과 이어집니다. 아래에 있는 머리뼈에 대해 알아보고, 다시 X-ray실로 돌아가서 빨간색 렌즈를 눈에 대고 들여다보세요. 무엇이 보이나요? 뇌 뇌는 우리의 사람됨을 만들어줍니다. 우리의 마음과 기억이 담겨 있는 곳으로, 우리가 움직이거나 생각하고 경험하는 거의 모든 것을 맡고 있지요. 뇌는 신경망을 통해 몸의 다른 부분과 소통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뜨거운 것을 만지면 손에 있는 신경이 그 정보를 뇌에 보내고, 뇌는 손을 떼라고 지시하지요. 뇌는 신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우리 몸 중에서 베어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유일한 부분이랍니다. 아래에 있는 뇌에 대해 알아보고, 다시 X-ray실로 돌아가서 파란색 렌즈를 눈에 대고 들여다보세요. 무엇이 보이나요? 머리를 다 봤으면 다음은 눈과 귀, 입과 코,… 차례로 들여다볼까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우주 탐험
싸이클(싸이프레스) /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22.04.29
11,000원 ⟶ 9,900원(10% off)

싸이클(싸이프레스)유아놀이책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주 탐험’ 편에서는 우주 비행사, 우주 왕복선, 지구, 토성, 화성 탐사 로봇, 우주 정거장, 외계인, UFO 등 총 8개의 우주 탐험을 완성할 수 있다.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40개부터 74개까지 작품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우주 비행사 2. 우주 왕복선 3. 지구 4. 토성 5. 화성 탐사 로봇 6. 우주 정거장 7. 외계인 8. UFO어른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 아동용!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우주 탐험이 완성돼요. 우주 여행을 하기 위해 우주복을 입은 우주 비행사, 우주와 지구를 왕복하는 우주 왕복선, 태양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성인 지구, 사람 대신 화성에 가서 탐사를 하는 화성 탐사 로봇, 현재 공식적으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지성이 있는 외계인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우주 탐험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멋진 우주 탐험을 떠나보세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우주 탐험’ 편에서는 우주 비행사, 우주 왕복선, 지구, 토성, 화성 탐사 로봇, 우주 정거장, 외계인, UFO 등 총 8개의 우주 탐험을 완성할 수 있어요.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40개부터 74개까지 작품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체험해볼 수 있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8개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우주 비행사부터 UFO까지 차례대로 있는 바탕지 중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0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을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나가다 보면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을 키울 수 있어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셋째, 우주 탐험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찰리의 새집
JDM중앙출판사 / 도릭스 렉허 글, 유혜자 옮김 / 2006.11.25
8,000원 ⟶ 7,200원(10% off)

JDM중앙출판사창작동화도릭스 렉허 글, 유혜자 옮김
\"너무 슬퍼하지 마. 우리가 도와줄게.\" 따뜻한 우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달팽이들의 달리기 시합에서 그만 찰리의 집이 부서지고 말았어요. 개미들은 찰리의 집을 지어 주려고 하지만 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군요. 정원에 사는 다른 동물들도 모두들 찰리를 도와주려고 했지요. 그렇지만 털실로 만든 따뜻한 집은 방수가 되지 않아서 비가 내리자 흠뻑 젖어 버리고, 시멘트로 만든 집은 튼튼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꼼짝달싹도 할 수 없고, 어떤 집은 너무 좁고, 다른 집은 너무 끈적거리고, 또 어떤 집은 가장자리가 너무 날카롭고, 그 옆집에는 이미 주인이 있었어요. 친구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어울리는 집을 찾지 못한 찰리는 슬픔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달팽이 집이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바로 찰리의 집을 망가뜨린 신발 주인인 미카가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보물 상자에서 제일 큰 달팽이 집을 꺼내 예쁘게 색칠해 준 것이에요! 그 날 이후 찰리와 미카는 좋은 친구가 되지요.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 주는 우정과 작은 생명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는 예쁜 이야기가 스위스 유아그림 경연대회 1등상을 수상한 작가의 부드러운 느낌의 삽화와 함께 아름답고 따뜻하게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
창비 / 김종도 글.그림 / 2008.09.25
9,800원 ⟶ 8,820원(10% off)

창비동요,동시김종도 글.그림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전래동요 <둥그렁 뎅 둥그렁 뎅>을 섬세하고 신비로운 그림자극으로 펼쳐 낸 그림책이다. 전래동요의 참맛을 더욱 풍성하게 느끼고, 절제된 색감 속에서 탄생한 신비로운 밤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저마다 타고난 개성과 장점으로 마음껏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마음이 전해져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보름달이 뜬 어느 밤, 깊은 산 속에서 ‘둥둥둥둥’ 북소리가 울립니다. 여우가 흥겹게 북을 두드리자 그 소리를 듣고 동물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 노래를 부르면서 제각기 자기의 장점을 살려 우편배달부, 씨름선수, 엿장수, 광부 등으로 변신한 동물들은 한자리에 모여 달맞이 잔치를 벌입니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전래동요 <둥그렁 뎅 둥그렁 뎅>을 섬세하고 신비로운 그림자극으로 펼쳐 낸 그림책입니다. 전래동요의 참맛을 더욱 풍성하게 느끼고, 절제된 색감 속에서 탄생한 신비로운 밤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마다 타고난 개성과 장점으로 마음껏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마음이 전해져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주거니 받거니 흥겹게 따라 부르는 전래동요 <둥그렁 뎅 둥그렁 뎅> 전래동요 <둥그렁 뎅 둥그렁 뎅>은 오랫동안 전국에서 두루 부르던 노래로, 1930년대에는 신민요, 1960년대에는 대중가요에까지 등장하며 사랑을 받았던 기록이 있습니다. 놀이노래, 자장가노래, 강강술래 노래 등 그 쓰임새도 다양했다고 하니 그만큼 다른 전래동요들과는 다르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새 노래였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불리면서 노랫말 속 등장하는 소재들도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여러 채록본 가운데 울릉도 지방에서 채록된 노래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둥그렁 뎅 둥그렁 뎅>은 최근까지 이어져 온 이 노래의 매력과 흥겨움을 다시 살려 독자에게 전해줍니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 하면서 반복되는 후렴과 운율이 잘 살아있고 재치가 번뜩이는 글은 노래 부르듯 흥겹게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읽어도 재미있지만, 친구끼리 가족끼리 함께 보면서 사설과 후렴을 주고받으면 더 흥이 납니다. 노래에는 미처 끼지 못했지만 그림 속에 등장해 재미난 변신을 보여주는 사슴, 고양이 등의 동물들에게도 노랫말을 붙여 불러주면 전래동요의 참맛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보름달 아래 흥겹게 펼쳐지는 그림자극 흥겨운 노랫가락을 따라가 보면 섬세하고 신비로운 그림자 연극 한 편이 펼쳐집니다. 연필 선으로 곱게 그린 배경 위에 그림자극 주인공들처럼 분명한 실루엣의 동물들이 등장해 흑백이지만 생동감 있는 화면을 보여줍니다. 화가는 좀 더 효과적인 연출을 위해 각 장면마다 배경은 연필선으로 동물의 그림자는 먹을 이용해 각각 따로 그렸습니다. 절제된 색감 속에서 탄생한 신비로운 밤의 세계는 중견작가의 힘을 느끼게 합니다. 씨름선수로 변하는 곰, 우편배달부로 변하는 황새 등 생김새에 어울리게 변신하는 동물도 있고 광부로 변하는 두더지, 경찰로 변하는 고양이처럼 성격과 특성을 살려 변신하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어떤 동물들이 어떻게 변신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고 이런 각양각색의 동물들이 모두 한데 어울려 익살스럽게 춤추는 장면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이 세상이 좀 더 즐겁고 정겨웠으면 하는 바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림으로 다시 만나는 신비로운 밤 풍경 화가 김종도는 1959년 정읍의 작은 시골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별이 총총한 밤하늘에서 북극성과 은하수를 찾고, 손톱달이 보름달로 커지는 것을 보며 자란 화가는 그때의 밤 풍경을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배경을 한밤중 신비로운 산 속으로 잡고 동물들의 모습을 달빛에 비친 그림자로 표현해 밤의 정취를 한껏 살렸습니다. 노래의 운율을 따라 흥겹게 점층, 반복되는 화면 흐름 속에서 달도 점점 커지면서 세상을 환히 비추기 시작합니다. 달빛이 환한 밤의 정취는 도시의 불빛 속에 사는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은 소중한 풍경이기도 합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 꼬리따기 노래, 권윤덕 고쳐 쓰고 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 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처음하는 다면체 종이접기
은하수미디어 / 가와무라 미유키 지음 / 2014.10.30
7,800원 ⟶ 7,02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가와무라 미유키 지음
아이들의 손재주를 키워주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종이접기 책이다. 평면의 종이접기 순서 그림을 보며 머릿속으로 접은 모습을 상상하고 이해하며 색종이를 손으로 접어서 완성시키는 일련의 과정은 아이들의 두뇌를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게 한다. 종이를 접는 과정을 통해 삼각형과 사각형의 성질과 같은 초등 기하학의 개념을 익히고 집중력과 색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한 개의 종이접기를 통해 다양한 나만의 종이접기를 시도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종이접기 기호 종이접기와 조립할 때 주의점 타일 블록 직각 모서리 각기둥, 엇각기둥, 각뿔, 양각뿔 각기둥 엇각기둥 각뿔 양각뿔 다면체 정다면체 종이 풍선 정다면체 골격 정다면체 프레임 다면체 키트 별 모양 다면체 별 모양 물레방아 풍차 다각형아이들의 손재주를 키워주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종이접기 책! -종이접기는 언제든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입니다. 그리고 아동의 두뇌발달에 좋은 효과를 주는 놀이입니다. -평면의 종이접기 순서 그림을 보며 머릿속으로 접은 모습을 상상하고 이해하며 색종이를 손으로 접어서 완성시키는 일련의 과정은 아이들의 두뇌를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게 합니다. -종이를 접는 과정을 통해 삼각형과 사각형의 성질과 같은 초등 기하학의 개념을 익히고 집중력과 색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 개의 종이접기를 통해 다양한 나만의 종이접기를 시도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평면의 종이로 접어 만드는 입체적인 다면체! 도형과 다면체를 종이접기로 익혀요! 평면의 종이를 접어서 여러 개의 꼭짓점과 도형으로 둘러싸인 다면체를 만들어 보세요. 다면체가 교과서 속 그림으로 볼 때 어렵고 복잡하고 지루했다면 종이접기로 실물을 만들어 보세요. 다면체가 아름답고 멋진 입체 종이접기 작품이 됩니다. 반복해서 접은 유닛(Unit)을 합하는 개수가 몇 개인지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다면체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다면체 종이접기 조립 과정을 통해 각각의 다면체가 갖고 있는 성질을 이해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다면체를 종이접기 작품으로 완성하고 입체 도형 기본도 익혀 보세요.


집중력놀이 바닷속 퍼즐 + 책 (직소 퍼즐 100조각 + 책)
어스본코리아 / 커스틴 롭슨 (지은이), 가레스 루카스 (그림) / 2018.11.07
16,000원 ⟶ 14,4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커스틴 롭슨 (지은이), 가레스 루카스 (그림)
<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 스페셜판 책 한 권과 퍼즐 100조각이 들어 있다. 먼저, 책을 펼쳐 숨은그림찾기 놀이에 도전해 보자. 16가지 장면에서 고래, 문어, 열대어, 거북이 등 다양한 바닷속 동물들이 등장한다. 동물들이 마치 대화를 하는 것처럼 찾기 문제, 숫자 세기 문제를 낸다. 말풍선 속 질문을 따라 동물이나 사물을 찾고, 숫자를 세며 인지력과 집중력, 관찰력이 자랄 것이다. 그다음, 100조각의 퍼즐을 맞추어 바닷속 그림을 완성해 보자. 그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바닷속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책으로 한 번, 퍼즐로 또 한 번 즐거운 놀이로 집중력을 기르기 좋은 놀이 세트이다.‘퍼즐’과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한 번에!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놀이 세트 ◆ 집중력이 필요한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 「집중력놀이 퍼즐+책」 시리즈 「집중력놀이 퍼즐+책」시리즈는 책과 신나는 직소 퍼즐로 알차게 구성된 집중력 놀이 세트예요. 『공룡세계에서 너도 찾았니?』, 『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 등 숨은그림찾기 놀이책 또는 『구석구석 세계 그림 지도』 등 지도책을 퍼즐과 함께 만나볼 수 있지요. 취향에 따라 책을 읽고 퍼즐을 맞추어 나가요. 알록달록 섬세한 그림의 직소 퍼즐은 아이들이 긴 시간 집중하여 즐길 수 있는 100~300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퍼즐 조각은 너무 작지 않은 적당한 크기로 아이들이 집기에 꼭 알맞아요. 퍼즐을 맞추어 가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 ‘숨은그림찾기 놀이’로 한 번, ‘퍼즐 놀이’로 또 한 번!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고 바닷속 동물의 특징을 익혀요! 『집중력놀이 바닷속 퍼즐+책』의 상자를 열면 『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 스페셜판 책 한 권과 퍼즐 100조각이 들어 있어요. 먼저, 책을 펼쳐 숨은그림찾기 놀이에 도전해 보아요. 16가지 장면에서 고래, 문어, 열대어, 거북이 등 다양한 바닷속 동물들이 등장해요. 동물들이 마치 대화를 하는 것처럼 찾기 문제, 숫자 세기 문제를 내지요. 말풍선 속 질문을 따라 동물이나 사물을 찾고, 숫자를 세며 인지력과 집중력, 관찰력이 자랄 거예요. 그다음, 100조각의 퍼즐을 맞추어 바닷속 그림을 완성해 보아요. 그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어요. 또한, 바닷속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거예요. 책으로 한 번, 퍼즐로 또 한 번 즐거운 놀이로 집중력을 기르기 좋은 놀이 세트랍니다. ◆ 알록달록 와글와글한 동물 그림을 보는 재미! 선명하고 감각적인 알록달록한 그림이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고 눈길을 사로잡아요. 동물들의 모양이나 색깔을 맞춰 나가는 재미를 한껏 더해 주지요. 또한, 그림 속 동물들은 비슷해 보여도 표정이나 모양새가 각기 달라요. 그림의 미세한 차이를 알아내는 숨은그림찾기, 숫자 세기 등 활동을 통해 동물 및 사물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익히고, 인지력을 높여 나갈 수 있지요.


지구를 굴리는 곰 이야기
비룡소 / 주영삼 지음 / 1998.01.25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주영삼 지음
우리가 사는 지구와 다른 별들이 어떻게 구르게 되었나를 알려 주는 재미난 이야기. 뭐든지 굴리기를 좋아하는 곰은 태양신이 아끼는 항아리를 굴리다가 깨뜨려 그 벌로 지구를 굴리게 되고 다른 별도 굴리게 된다. 우리가 사는 지구와 밤 하늘에 빛나는 달과 별들은 어떻게 구르게 되었는지를 상상과 재미를 담아 판타지로 표현한 그림 동화.“얘들아, 우리가 사는 지구와 밤하늘에 빛나는 달과 별들은 이렇게 해서 구르게 되었단다!”- 어린이를 판타지의 세계로 이끄는 창작 그림 동화 우리가 사는 지구는 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는지, 또 달은 왜 모양이 바뀌는지, 밤하늘을 보면서 어린이들은 많은 질문을 던진다. 그 때, 지구와 달이 돌기 때문이라고 대답해 주면, 어린이들은 어떻게 지구와 달이 돌게 되었느냐고 끊임없이 질문을 퍼붓는다. 어린이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고 궁금하기만 하다. 이 그림 동화는 바로 이렇게 묻는 어린이에게 “얘들아, 우리가 사는 지구와 밤하늘에 빛나는 달과 별들은 이렇게 해서 구르게 되었단다.”하고 지구와 달과 그 밖의 다른 별들이 어떻게 구르게 되었는지를 과학적인 설명으로서가 아니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대답해 주는 판타지 그림 동화다. 이야기의 가공성은 단순한 허구라기 보다는 현실의 여러 원리를 대신하여 이야기의 질서를 잡아 주는 역할-어린이들은 상상의 나래를 편다! 판타지(fanasy)란 일반적으로 환상이나 공상을 뜻한다. 그러나 판타지 작품들이 갖는 이야기의 가공성은 단순한 허구라고 보기보다는 현실의 여러 원리를 대신하여 이야기의 질서를 잡아 주는 또 다른 규칙으로 볼 수 있다. 이 그림 동화에서도 태양신의 벌을 받은 곰이 지구와 달, 그리고 다른 별들을 굴리게 된다는 이야기는 이해하기 힘든 과학적 설명을 대신해서 어린이의 상상력의 세계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곰을 주인공으로 한 점,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케일이 큰 그림은 이 이야기가 허구라는 것을 뛰어넘어 어린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뭐든지 굴리기를 좋아하는 곰이 태양신의 벌을 받아 지구를 굴리게 된 뒤부터, 지구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별이 된 거란다. 옛날 깊고 깊은 우주 한 가운데 우주의 모든 일을 돌보는 신들이 사는 별마을이 있었다. 그 별마을에는 동그랗게 생긴 건 모조리 발로 굴리는 신기한 재주를 가진 곰도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모든 신들의 우두머리인 태양신이 별마을을 비우게 되자, 곰은 태양신이 아끼는 항아리를 몰래 굴리다가 그만 항아리를 깨뜨리고 만다. 이 사실을 안 태양신은 곰에게 지구를 굴리라는 벌을 내린다. 곰은 열심히 지구를 굴렸고, 굴리는 것에 재미를 느낀 곰은 태양신에게 다른 별들도 굴리게 해 달라고 조른다. 태양신이 이를 허락하자, 곰은 다른 별들을 열심히 굴린다. 곰이 떠난 후에도 계속해서 구르게 된 지구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별이 된다.
(3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환이랑 엄마랑
아이즐북스 / 이희주 글, 최나미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이희주 글, 최나미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세 :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읽어요! 동화책을 펼치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림을 보게 됩니다. 알고 있는 사물, 관심이 있는 사물에 눈길이 가면서, 그 사물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그림과 이야기를 연결하여 이해하고 점점 흥미를 높여갑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즐거운 경험을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동화책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자들이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엔가 글자가 써 있으면 무엇이냐고 묻게 되기도 하지요. 처음부터 동화책의 문자 부분을 보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친근하고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를 통하여 재미있게 동화를 들으면서 아이의 읽기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둥지에 둥지에
한솔수북 / 사라 질링엄 글, 로레나 시미노비치 그림 / 2010.08.15
4,000원 ⟶ 3,60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사라 질링엄 글, 로레나 시미노비치 그림
손가락 인형책 시리즈 2권. 손가락 인형으로 놀이하며 읽는 그림책 시리즈. 엄마가 손가락을 인형에 끼워 장면을 한장 한장 읽으면서, 상황에 맞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읽어주도록 구성된 그림책이다. 아기 손가락에도 인형을 끼워 주며 놀게 해주어도 좋다. 책을 통해 아기의 집중력도 높아지고, 아기의 감수성이 훨씬 풍부하게 자라날 것이다.'손가락 인형책' 시리즈는 손가락 인형으로 놀이하며 읽는 그림책입니다. 손가락을 동물 인형에 끼워 요리조리 까딱까딱 움직이며 인형극을 하듯 읽어주세요. 동물이 실제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아기들이 환호한답니다. 동시처럼 리듬감 있는 글을 통해 연못, 숲 속, 풀밭, 나무 등 다양한 자연의 특색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 <둥지에 둥지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둥글둥글 가지, 포근포근 깃털, 보드라운 초록 잎사귀, 그리고 귀여운 아기 새가 있어요. 엄마랑 아빠랑 모두 함께 둥지에 살고 있는 새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01_ 손가락 인형으로 우리 아기 흥미 집중! 손가락을 인형에 끼워 '안녕! 나는 새야.' 하고 책 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아기는 반가워하며 새를 덥석 잡겠지요. 들을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이제 장면을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상황에 맞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연기해 주세요. 가지를 엮는 장면에서는 흔들흔들, 깃털로 장식하는 장면에서는 왔다 갔다, 노래하는 장면에서는 빙빙 돌리고, 엄마 아빠와 만나는 장면에서는 반짝반짝 하며 행복한 몸짓을 하는 겁니다. 동물 인형의 몸짓에 따라 아기의 표정을 살펴 교감하고, 마무리 장면에서는 꼭 안아 주세요. 아기 손가락에도 인형을 끼워 주며 놀게 해주면 좋답니다. 책을 통해 아기의 집중력도 높아지고 엄마 아빠와의 애착도 단단해지는 행복한 책입니다. 02_ 처음 만나는 자연놀이! <둥지에 둥지에>의 새와 함께 둥지 구경을 해보세요. 둥지에는 가지가 있고, 포근한 깃털이 있고, 초록 잎사귀도 있지요. 깃털이 어디 있는지, 초록 잎사귀를 어떻게 덮는지 등 장면에 맞게 하나하나 가리키며 아기와 함께 흉내 내 보세요. 이렇게 경험한 자연을 실제로 만나면, 아기의 감수성이 훨씬 풍부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03_ 읽는 재미, 듣는 재미, 보는 재미! 리듬감이 풍부한 글을 동시처럼 읽어 주세요. 엄마 아빠의 읽는 재미는 아기의 듣는 재미와 만나게 됩니다. 또 장면마다 펼쳐지는 따뜻한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세심한 터치감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자연 그림이 행복합니다.
재미있고 빠른 첫 한글 준비 선 긋기 1
한빛에듀 / 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이정아 (그림) / 2020.07.20
6,000원 ⟶ 5,40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이정아 (그림)
모든 공부는 종이에 손으로 글씨를 직접 써 보면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한글을 배우기에 앞서 연필을 쥐는 힘을 기르고 다양한 방향으로 선을 그어 보는 활동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좋다. 이 책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가 여러 가지 선을 그어 보며 운필력을 길러, 이후 한글 학습을 잘 따라올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가로선, 세로선, 물결선, 글자 모양 등 다양한 선 긋기 활동으로 첫 공부 시작을 도와준다. 하루에 6페이지씩 선 긋기 활동을 하며 운필력을 기르는 홈스쿨링 교재이다.1일 직선 2일 꺾은선 3일 여러 가지 선 4일 고불고불 선 5일 소용돌이선 6일 여러 가지 도형 7일 여러 가지 길 8일 닮은 글자 찾기 9일 자음 따라 긋기 10일 모음 따라 긋기한글 공부의 시작은 ‘첫 한글 준비 선 긋기’로! 첫 한글을 재미있게 시작하는 선 긋기 연습! 귀여운 연상 그림으로 선 긋기를 하며 운필력을 길러요! 모든 공부는 종이에 손으로 글씨를 직접 써 보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한글을 배우기에 앞서 연필을 쥐는 힘을 기르고 다양한 방향으로 선을 그어 보는 활동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가 여러 가지 선을 그어 보며 운필력을 길러, 이후 한글 학습을 잘 따라올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로선, 세로선, 물결선, 글자 모양 등 다양한 선 긋기 활동으로 첫 공부 시작을 도와주세요. 하루에 6페이지씩 선 긋기 활동을 하며 운필력을 기르는 홈스쿨링 교재입니다. ‘재미있는 연상 그림’ 속에서 쉬운 선 긋기를 시작해요! 케이크 초에 세로선, 상어 이빨에 지그재그 선, 창문에 ㄱ, 울타리에 ㅏ 등 선 모양이 연상되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선 긋기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 ‘연상 그림’은 아이가 여러 가지 선을 친근한 그림으로 만날 수 있게 해 주며, 생활 속에서 다양한 선을 아이 스스로 직접 찾아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선 긋기 활동을 해요! 1단계에서 가로선, 세로선부터 지그재그 선, 둥근 선까지 짧은 선 긋기를 해 보고, 2단계로 물결선, 용수철 모양 선부터 소용돌이선, 울퉁불퉁 길까지 조금 더 긴 호흡의 선 긋기에 도전해 봅니다. 1, 2단계에서 재미있는 선 긋기로 충분히 워밍업을 한 후, 3단계에서 닮은 글자를 찾아 선 긋기를 하고 4단계에서는 자음과 모음을 따라 선 긋기를 하며 ‘첫 한글’ 학습을 탄탄하게 준비합니다. 첫 한글 준비 10일 프로그램! 이 책은 ‘재미있고 빠른 첫 한글 시리즈’의 준비 권으로 여러 가지 모양의 선 긋기를 하며 운필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직선부터 자모음까지 하루 6페이지씩 10일 프로그램으로 학습 기간은 짧고 내용은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필을 충분히 사용해 보며 운필력을 기르고 한글 자모음의 모양을 눈으로 익힌 후 ‘첫 한글’ 학습을 시작하면 학습 효과가 배가됩니다. ‘재빠른 한글’ 시리즈로 체계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가능해요! ‘재미있고 빠른(재빠른) 첫 한글’은 ‘재미있고 빠른(재빠른) 한글’ 시리즈의 앞 단계입니다. ‘재빠른’ 시리즈는 ‘첫 한글’로 한글을 시작해 읽기와 쓰기로 마무리,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완벽히 깨칠 수 있게 합니다.


작은 돼지코 박쥐야, 안녕
비룡소 / 다린 룬데 지음, 이강환 옮김, 퍼트리셔 윈 그림 / 2011.12.06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다린 룬데 지음, 이강환 옮김, 퍼트리셔 윈 그림
과학 그림동화 시리즈 35권. 멸종 위기에 처한 박쥐를 소재로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2008년 닥터수스 명예상 수상작인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포유동물 중 하나인 작은 돼지코 박쥐의 생태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물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멸종 위기 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부록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작은 돼지코 박쥐를 보호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과 우리나라의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소개한다. 권말에는 작은 돼지코 박쥐인 크라세오닉트리스통롱야의 실제 크기를 그려 넣어 아이들이 직접 크기를 실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쥐의 생태를 통해 보는 멸종 위기 동물 이야기 닥터수스 명예상 수상작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쥐와의 인터뷰 - 《커커스 리뷰》 ▶ 사람들에 의해 서식지가 파괴된 야생 동물의 위기를 다룬 어린이책 - 《바이오사이언스》 멸종 위기에 처한 박쥐를 소재로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작은 돼지코 박쥐야, 안녕!』이 (주)비룡소에서 출간 되었다. 2008년 닥터수스 명예상 수상작인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포유동물 중 하나인 작은 돼지코 박쥐의 생태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물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멸종 위기 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글을 쓴 다린 룬데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포유동물 연구원으로 이 책에서 타이 서부지역 콰이강 근처에 사는 벌처럼 작고 동전처럼 가벼운 박쥐를 소개한다. 룬데는 작은 돼지코 박쥐를 통해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동물이 존재하며, 이런 작은 동물들을 멸종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작은 돼지코 박쥐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박쥐의 생김새와 습성을 들려준다. 그림을 그린 퍼트리셔 윈은 미국을 과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작은 돼지코 박쥐의 생김새와 습성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냈다. 부록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작은 돼지코 박쥐를 보호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과 우리나라의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소개한다. 권말에는 작은 돼지코 박쥐인 크라세오닉트리스통롱야의 실제 크기를 그려 넣어 아이들이 직접 크기를 실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벌처럼 작고 동전처럼 가벼운 작은 돼지코 박쥐가 사라진다? 작은 돼지코 박쥐는 몸길이가 3센티미터 정도로 날개를 다 펴도 15센티미터 정도밖에 안 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쥐이다. 커다랗고 뾰족한 귀, 점을 찍어 놓은 듯 작은 눈, 돼지코처럼 생긴 코, 붉은 갈색 털과 같이 독특한 생김새는 책을 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환한 빛을 싫어하여 해가 진 후와 해가 뜨기 전에 날아다니는 작은 돼지코 박쥐는 깜깜한 밤에 보는 대신 찍찍 소리를 내 반사되어 돌아오는 소리로 물체를 감지한다. 이 책은 이러한 박쥐의 ‘반향정위’라는 특성을 일러스트로 어렵지 않게 표현했다. 또한 주로 밤에 활동하는 박쥐의 습성을 반영하여 책은 전반적으로 어두운 배경으로 그려졌으며 짙은 푸른빛과 보랏빛, 초록빛이 어우러져 신비롭다. 작은 돼지코 박쥐는 나방이랑 파리 같은 작은 곤충을 먹지만, 산불을 내는 사람들과 천적인 새는 무서워한다. 동굴에서 살며 잘 때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동굴 천장을 꽉 붙잡고 거꾸로 매달려서 잔다. 부록에서는 작은 돼지코 박쥐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박쥐의 학명은 처음 이 박쥐를 발견한 동물학자 키티 통롱야의 이름을 따라 크라세오닉트리스통롱야라고 붙였다. 룬데는 이 박쥐가 산불을 내는 사람과 박쥐를 잡아먹는 새로 인해 멸종 위험에 처해 있으며, 따라서 과학자들은 박쥐가 사는 동굴의 위치를 아무에게도 알려 주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 책에 리듬감 있게 전개되는 질문과 대답을 읽으며 아이들은 세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소중한 동물들 중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어떻게 보호해야하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
비룡소 / 케빈 헹크스 글, 그림 / 2000.04.17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케빈 헹크스 글, 그림
섬세한 펜의 선과 화사하고 부드러운 수채화가 어우러진 깜찍한 그림책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쥐를 주인공으로 하여 아이들의 세계를 따스하고 재치 있게 그려온 케빈 헹크스.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인『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입니다. 뭐든지 내 마음대로인 장난꾸러기의 ‘남의 마음 되어 보기’와 수줍은 아이의 ‘자기감 얻기’ 과정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자기 멋대로 팔 다리를 뻗고 있는 웬델과 그의 모습을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는 소피를 그린 앞 표지 그림으로부터 ‘빨리 널 또 만나고 싶어!’라는 정다운 편지가 대변하는 좋은 친구가 되기까지. 좋은 친구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해 줍니다. 시골 친척집에 간 부모님 때문에 소피네 집에서 주말을 보내게 된 웬델. 남의 집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야호!”를 외치는 웬델은 서슴없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소피는 자기 집에서조차 엄마 뒤에 숨을 정도로 얌전하고 수줍은 아이입니다. 웬델은 그 성격대로 “자기가 하자는 대로” 하자고 하면서 놀이를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 놀이에도, 병원 놀이에도 웬델은 엄마 아빠 아이들의 노릇, 의사 간호사 환자 노릇을 모두 하고 소피는 그저 가만히 있는 강아지나 책상 위에 놓인 시계 역할을 할 뿐입니다. 소피의 생크림을 몰래 먹고, 낙서하고, 귀신 소리로 놀래키고……. 웬델이 돌아가기를 기다리며 웬델의 장난스러운 행동을 꾹 참아 오던 소피.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뭐든지 자기가 다 정한다고 선언합니다. 소방수놀이를 하자고 한 소피는 자신은 소방대장이 되고 웬델은 불타는 건물이 되게 합니다. 물벼락을 맞아 온 몸이 물로 흠뻑 젖은 웬델. 동전의 양면처럼 즐거운 장난 뒷면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사이좋은 친구 사이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분수처럼 솟아 오르는 수돗물 줄기, 그 아래 정답게 춤추며 한껏 즐거워하는 웬델과 소피. 그들 위에 떠오른 예쁜 무지개처럼 우리 아이들도 기쁜 친구 사이가 어떤 것인지를 단번에 알게 되겠지요.
나의 작은 도서관
웅진주니어 / 다니엘라 자글렌카 테라치니 (지은이), 홍연미 (옮긴이) / 2018.06.22
19,500원 ⟶ 17,55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다니엘라 자글렌카 테라치니 (지은이), 홍연미 (옮긴이)
웅진 모두의 그림책 12권. ‘나의 작은 도서관’이라 적힌 아름다운 상자를 열면 아담한 방이 나타난다. 고운 햇살이 드는 창, 고풍스러운 비취색 벽지, 맨발로 걷고 싶어지는 결 좋은 나뭇바닥으로 꾸며진 그곳은 오직 상자를 연 이를 위해 마련된 작은 도서관이다. 그곳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 샤를 페로의 , 그림 형제의 , 에드워드 리어의 , 루이스 캐럴의 등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명작 동화와 명시들, , 등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구석구석에 눈을 반짝이게 할 정보들, 그리고 등 누구나 예술가인 우리들 각자의 이야기를 끌어낼 주제들이 어서 누군가의 소중한 책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손끝으로 오리고, 접고, 붙이고, 꾸며 완성될 30권의 작은 책과 아름다운 도서관이 아이들에겐 책과 호흡하는 기쁨을, 어른들에겐 유년 시절의 추억과 더불어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을 쉼표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아이들에게는 책과 호흡하는 기쁨을, 어른들에게는 지난날의 추억을 선물하는 책 한 권이 주는 수만 가지의 즐거움을 감각하게 하는 책 마음을 두드리는 문장을 만날 때, 아름다운 그림을 볼 때, 타자의 눈으로 세상을 경험하며 생각의 변화를 느낄 때 등 우리는 종종 책 한 권에서 일상을 뒤흔들 만큼 커다란 감동을 느끼곤 합니다. 그뿐인가요? 막 책을 펼친 순간 은근히 배어나는 잉크 냄새, 천천히 책장을 넘기는 소리, 책장 한 장 한 장의 질감과 색감 등 책의 물성이 주는 즐거움도 실로 다양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러한 책 읽기 본래가 가진 즐거움을 상당 부분 놓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책을 짓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은 읽기의 대상을 넘어 감각의 대상으로 책 읽기를 권하며,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책 읽는 즐거움을 새삼 일깨워 줍니다. 30권의 작은 책 중 좋아하는 책을 고르고, 손끝으로 정성껏 매만져 내 마음에 꼭 드는 나만의 책을 완성해 가는 동안 은 책 읽는 즐거움을 재발견해 줄 것입니다. 한 자 한 자, 꼼꼼히 읽어 내려가야 할 30권의 이야기 에 담긴 30권의 작은 책 개개에 촘촘히 적힌 이야기들은 세상의 주인공인 어른들이 아닌 세상의 저편에서 어른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과 잃어버린 누군가의 유년에게 해 주고픈 이야기, 그리고 세상에서 주체의 지위를 획득한 인류에 밀려 어느새 객체가 되어 버린 자연과 너머세계의 존재들,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존재하는 무수한 이야기들 중 세상 구석구석에 빛을 더할 이야기들을 가려 작은 책 꾸러미로 선물한 다니엘라 자글렌카 테라치니는 에 세상을 향한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내었습니다. 작은 글자를 읽는 건 가독성이 뛰어난 글자를 읽는 것보다 배는 품이 들지만, 깨알같이 적은 비밀 쪽지를 주고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만이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를 조그만 글씨로 꼼꼼히 기록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선사하는 작은 책 30권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글자를 읽는 건 누군가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과 닮아 있기 때문이지요.


톡톡 창의력 숫자 쓰기 2
한빛에듀 /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2016.05.18
7,000원 ⟶ 6,30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창의수학연구소 지음
숫자를 큰소리로 읽고 쓰면서 재미있게 배우며 숫자에 대한 자신감을 키운다. 큰소리로 읽고 세기, 따라 쓰기, 숫자와 관련된 재미있는 상황으로 이야기하기, 숫자 관련 그리기와 칠하기 등의 여러 놀이를 하면서 1~100까지의 숫자를 재미있게 배운다. 또한, 스티커를 붙이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수의 순서는 물론 크기를 구분할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생각이 활짝, 재미가 팡 터지는 책! 톡톡 창의력 숫자 쓰기 2 이제 막 낙서 활동이 시작된 4~6세(만 3~5세) 아이가 창의력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쥐고 쓰고 그리기 위한 근육을 단련하고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재료를 직접 만지고 써보면서 신체 조절 능력 및 집중하는 힘도 길러야 합니다. <톡톡 창의력 숫자 쓰기 2>를 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숫자를 익히고 쓸 수 있도록 해주세요. '1~100'까지의 숫자를 큰소리로 읽고, 쓰고, 그리고, 칠하고, 세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색칠하기, 선 긋기, 숫자 쓰기, 알파벳 쓰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한글 쓰기 총 10권으로 구성된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숫자를 큰소리로 읽고 쓰면서 재미있게 배우며 숫자에 대한 자신감을 키웁니다. 둘, 큰소리로 읽고 세기, 따라 쓰기, 숫자와 관련된 재미있는 상황으로 이야기하기, 숫자 관련 그리기와 칠하기 등의 여러 놀이를 하면서 1~100까지의 숫자를 재미있게 배웁니다. 셋, 스티커를 붙이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수의 순서는 물론 크기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좋은 아이들 · 자유로운 낙서활동이 시작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게 손의 힘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 그리고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제 이해력을 높이고자 하는 아이 · 재미있는 활동으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