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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비룡소 / 이현주 글, 송희진 그림 / 2010.12.28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옛이야기이현주 글, 송희진 그림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14권. 몸도 마음도 미성숙한 인간이 고난과 역경을 경험하면서 힘과 지혜를 지닌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수하고 능청스러운 이야기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그림은 그래픽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판타지적 모험 이야기의 묘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준다.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부부가 살았다. 부부는 자식을 달라고 신령님께 빌고 또 빌어 아들 셋을 얻었다. 그런데 첫째, 둘째는 멀쩡한데, 막내아들은 눈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밖에 없는 반쪽 아이다. 두 형은 반쪽이를 창피해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형은 서울 구경을 따라 나선 반쪽이를 떼어 놓으려고 반쪽이를 바위와 나무에 꽁꽁 묶고, 호랑이 굴에 던져 넣어버리는데….현대적이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새롭게 풀어낸 옛이야기 “반쪽이의 모험과 고군분투 성장기” 개성 있는 그림과 재미난 글로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선보여 온「비룡소 전래동화」시리즈열네 번째 책『반쪽이』가 출간되었다.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반쪽이』는 구수하고 능청스러운 이야기에, 환상적이고 현대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준다. 기존 반쪽이 책들과 달리 그래픽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판타지적 모험 이야기의 묘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준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그림책, 산문집, 종교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현주 작가는 손자손녀들에게 말하듯 구수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랑스에서 낸 첫 그림책이 벨기에, 스위스 등에서도 출간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그림책 작가 송희진은 전통적인 오방색과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반쪽이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해 냈다. 반쪽 몸으로 태어났지만 용감하고 지혜로운 아이, 반쪽이의 모험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부부가 살았다. 부부는 자식을 달라고 신령님께 빌고 또 빌어 아들 셋을 얻었다. 그런데 첫째, 둘째는 멀쩡한데, 막내아들은 눈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밖에 없는 반쪽 아이다. 두 형은 반쪽이를 창피해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형은 서울 구경을 따라 나선 반쪽이를 떼어 놓으려고 반쪽이를 바위와 나무에 꽁꽁 묶고, 호랑이 굴에 던져 넣었다. 하지만 반쪽이는“끄응!”하고 힘을 써 금방 풀려났고, 오히려 호랑이들을 때려잡아 많은 가죽을 얻게 되었다. 또 호랑이 가죽을 탐낸 부잣집 주인의 꾀에 넘어가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해 어여쁜 색시까지 데려다 행복하게 잘 살게 되었다. ‘반쪽이’ 이야기는 몸도 마음도 미성숙한 인간이 고난과 역경을 경험하면서 힘과 지혜를 지닌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야기이다. 반쪽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형들이 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큰 힘을 얻고, 부잣집 주인과의 대결을 통해 지혜를 얻어 한 가정을 꾸리는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한 것이다. 아이들은 반쪽이가 무거운 바위를 번쩍 들어올리고, 나무를 뿌리째 뽑고, 굴속에서 커다란 호랑이들과 싸워 이기는 장면들을 보면서 함께 모험하고 무의식의 적들을 물리치며 한 뼘 더 성숙해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겉모습이 보잘것없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감하게 세상과 맞선다면 결국에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그림 최근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송희진 작가는 기존 반쪽이 책들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화면을 펼쳐 보인다. 그래픽적인 요소를 강조해 이야기의 판타지성을 최대한 끌어냈고, 거기에 전통색인 오방색(청색, 흰색, 적색, 흑색, 황색)을 사용하여 한국적인 느낌을 더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반쪽이의 이미지와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에 어울리는 강렬한 색에, 다양한 문양을 곁들인 판화 기법을 동원하여 정성 들여 작업했다. 커다란 나무들이 돋보이는 시원시원한 장면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섬세한 장면들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면 곳곳에 반쪽이 엄마가 먹어야 할 생선 반쪽을 삼켜 버린 고양이가 숨어 그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구성도 재미있다. 또 우크라이나 안티에이즈 포스터 공모전, 프랑스 쇼몽 포스터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은 김도형 씨가 디자인을 맡아 독특한 표지와 느낌 있는 타이포로 신선함을 더했다.
잼잼 아기 동요
스마트베어 / 윤석중 외 지음, 신유진 그림 / 2017.03.15
15,500원 ⟶ 13,9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윤석중 외 지음, 신유진 그림
아기와 함께 노래 부르며 몸놀이도 할 수 있는 동요 사운드북이다. 윤석중 선생님의 '짝짜꿍'을 비롯해 '뽀뽀뽀', '머리 어깨 무릎 발', '주먹 쥐고' 등 리듬에 맞춰 율동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놀이 동요 6곡을 담았다. '짝짜꿍'과 '주먹 쥐고'를 부를 때는 아기와 함께 손놀이를, '머리 어깨 무릎 발'은 엄마가 아기의 신체를 손으로 짚으며 재미있는 놀이로 활용할 수 있다. 세 가지 효과음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하면,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오감을 자극하는 우리 아기 첫 놀이 동요! 아이들은 동요를 부르고 들으면서 음악적인 감각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찾습니다. 또 어릴 때부터 동요를 많이 접하면 언어 발달과 신체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사운드 버튼이 장착된 사운드북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엄마,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도서 가운데 하나입니다. 는 아기와 함께 노래 부르며 몸놀이도 할 수 있는 동요 사운드북입니다. 윤석중 선생님의 '짝짜꿍'을 비롯해 '뽀뽀뽀', '머리 어깨 무릎 발', '주먹 쥐고' 등 리듬에 맞춰 율동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놀이 동요 6곡을 담았습니다. '짝짜꿍'과 '주먹 쥐고'를 부를 때는 아기와 함께 손놀이를, '머리 어깨 무릎 발'은 엄마가 아기의 신체를 손으로 짚으며 재미있는 놀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효과음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의 효과음&불빛 버튼을 눌러 보세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와 함께 쿵짝쿵짝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1. 윤석중 선생님 外 주옥 같은 명품 동요를 담았어요! 에는 유아 대표 동요로 선정된 친숙한 동요만을 선별, 아기와 함께 잼잼 몸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기 놀이 동요 6곡을 담았습니다. 윤석중 선생님의 '짝짜꿍'처럼 좋은 노랫말 가사를 엄마와 함께 따라 부르면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짝짜꿍 / 뽀뽀뽀 / 머리 어깨 무릎 발 / 주먹 쥐고 / 꿀밤 나무 밑에서 / 생일 축하 노래 2. 쿵짝쿵짝, 손으로 연주하며 신나게 노래해요! 웃음 소리, 탬버린, 전자음의 세 가지 효과음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 효과음&불빛 버튼을 눌러 보세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오지요. 신나는 노랫소리에 맞춰 손으로 연주하고 마음껏 노래하는 사이 리듬 감각이 쑥쑥 자라납니다. 3. 예쁜 그림책을 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밝고 선명한 일러스트는 아이에게 따뜻한 감성과 미적 감각을 키워 줍니다. 노랫말의 느낌을 잘 표현한 그림을 보며 아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4.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어요!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신나는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자동차 안, 캠핑장, 유모차 안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동요를 들을 수 있답니다.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도서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우는 무엇을 하는 걸까요?
mkids(메가스터디) / 콰르토 (지은이), 카를 발레스테로스 (그림) / 2019.08.01
9,000원 ⟶ 8,100원(10% off)

mkids(메가스터디)창작동화콰르토 (지은이), 카를 발레스테로스 (그림)
기적의 한글 쓰기 1 : 받침이 없는 글씨 1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14.09.26
9,000원 ⟶ 8,100원(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음
오랜 시간 한글과 한글 교육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현장에서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거쳐 완성된 체계적인 한글 쓰기 프로그램이다.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한 과학적·구조적 학습 방법으로 한글 쓰기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였다.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내용과 필기구 교정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맞춤형 쓰기 학습이 가능하다. 한 글자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난이도에 따라 쉽고 어려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더욱 쉽고 빠른 한글 완성을 경험할 수 있다.하나 글씨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 써요.. 20쪽 둘 글씨를 위와 아래로 나누어 써요.. 50쪽 셋 공책에 써보세요.. 별지<기적의 한글 쓰기>로 한 글자 쓰기부터 문장 쓰기까지 엄마와 함께 집에서 즐겁게 한글 공부 완성하세요! 한글 쓰기, 그저 열심히 많이 쓰면 된다고요? 잘 쓰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에서 그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를 둔 많은 엄마들이 다음 단계인 한글 쓰기 공부에 들어가면, 갑자기 난관에 봉착하며 이구동성으로 이렇게들 말씀하십니다. “한글 쓰기, 읽는 것보다 잘 가르치기 어려워요!” “뭐부터 가르쳐 줘야 할지 막막해요.” “생각보다 너무 못 따라 써요.” “연습이 부족한 거겠죠? 많이 쓰기만 하면 달라질까요?” 다음은 한글을 읽게 된 홍길동 어린이의 한글 쓰기 고군분투기입니다. 한글 읽기를 어느 정도 하는 6세 홍길동 어린이. 학습 발달 단계를 충실히 거쳐 이제는 한글 읽기를 마치고 쓰기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크레파스를 쥐고 이것저것 써 보고자 의욕이 앞섰는데 막상 쓰기를 하려니 크레파스는 어떻게 쥐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획순도 엉망이고 제대로 흉내 내어 쓰기도 벅차다. 엄마는 안타까운 마음에 자꾸 똑바로 써라, 획순에 맞춰 써라, 크레파스 바르게 쥐어라 등 끊임없는 지적과 조언을 번갈아 해 주지만 이상하게 똑똑한 우리 길동이, 쓰기가 어렵고 손만 아프고, 갈수록 그저 힘들게만 느껴진다. 한글 쓰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엄마들이 자녀에게 한글 쓰기를 지도하다 보면 어려움에 봉착합니다. ‘제대로 모양에 맞게 쓰는 것이 먼저인가 바른 획순이 먼저인가 또 연필을 잡는 방법과 태도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먼저인가’가 고민스럽기 때문이죠. 사실 이 세 가지 모두 중요한데 무엇을 먼저 가르쳐 주어야 맞을지 실전에 임하면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일단, 모양에 맞게 쓰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러면서 획순에 맞게 지도해 주면서 연필을 잡는 방법과 태도를 함께 교정해 주시는 순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많이 쓰기만 한다고 아이의 한글 쓰기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된 지루한 반복은 아이가 한글 쓰기를 싫어하고 어려워하게 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한글 쓰기에 더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창조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한글 학습과 마찬가지로 한글의 창제 제자 원리를 이해하며 쉬운 것부터 어려운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배운다면 더 쉽고 빠르게 쓸 수 있습니다. 한글은 낱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초성, 중성 또는 초성, 중성, 종성이 만나 한 글자를 이룹니다. 이 간단한 기본 원리를 이해시키면 아이의 한글에 대한 이해 속도는 빨라집니다. 이는 쓰기의 능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한글을 제대로 쓰는 방법과 잘 쓰는 연습을 골고루 경험하게 해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한글 잘 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 글씨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 글씨 연습을 위한 도구를 잘 골라야 합니다. 아이들은 손과 팔 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어른처럼 정교하게 글씨를 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큰 글씨를 연습하고 점차 작은 글씨를 연습하는 순서로 배워야 합니다. 큰 글씨를 쓸 때에는 필기도구도 큰 것이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크레파스로 큰 글씨 쓰는 연습을 하고, 크레파스로 연습을 충분히 한 후 조금 작은 글씨를 쓸 수 있는 색연필을 사용합니다. 그다음 더 작은 글씨로 문장을 연습하게 되는 단계에서는 4B 또는 2B 연필부터 사용하다가 맨 마지막으로 HB 연필을 사용합니다. 둘, 처음 배우는 글씨체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궁체나 명조체부터 배우기 시작하면 특정 자음의 모양이나 자음의 획수가 달라 보이는 점, 가로획과 세로획의 꺾어 쓰는 부분을 두 개의 획으로 인식하는 등 아이가 혼동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처음 한글을 배울 때에는 되도록 직선과 원으로만 한글 글씨를 쓰도록 합니다. 이 때 초성, 중성, 종성의 위치와 모양을 중심으로 글씨 쓰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합니다. 셋, 한글 글씨의 모양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한글 글씨는 크게 6개의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받침이 없는 글자 ‘가’ 형(1형), ‘고’ 형(2형), ‘개’ 형(1-1형), ‘과’ 형(3형)과 받침이 있는 글자 ‘강’ 형(4형), ‘공’ 형(5형), ‘갱’ 형, (4-1형), ‘광’ 형(6형), 이렇게 6개입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이 6개의 글씨 모양을 생각하면서 효율적으로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는 6개의 안내선을 제공합니다(특허 취득, 특허 제10-1376852호). 이 안내선에 맞게 글씨 쓰는 연습을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한글 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한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왜 <기적의 한글 쓰기>를 선택해야 하는가? 현재 판매되는 한글 쓰기 교재에는 전문 저자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는 유아의 수준과 실력을 다소 쉽게 보고 체계적인 연구 개발에 몰두하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오랜 시간 한글과 한글 교육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현장에서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거쳐 완성된 체계적인 한글 쓰기 프로그램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이 여타 한글 쓰기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의 특장점 1.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한 과학적·구조적 학습 방법으로 한글 쓰기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내용과 필기구 교정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맞춤형 쓰기 학습이 가능합니다. 3. 한 글자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난이도에 따라 쉽고 어려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더욱 쉽고 빠른 한글 완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글 쓰기, 많이 쓰기만 한다고 잘 써지지 않습니다. 한글 쓰기도 한글 학습처럼 체계적인 방법으로 배우면 아이가 더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이해하고 잘 쓸 수 있습니다. 또, 제대로 쓰면 자연스럽게 예쁘게 쓸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한글 쓰기, 이젠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구조적 한글 쓰기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쓰기로 즐겁게 시작하세요! 기적의 한글 쓰기 이 책은 한글의 특성에 특화된 한글 쓰기 교재로,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하고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만든 과학적인 한글 쓰기 교재입니다. 특허 받은 6개의 안내선과 이에 최적화된 전개 방식으로 아이가 한 글자에서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어휘 학습과 놀이 학습이 어우러져 국어 어휘력은 물론, 아이의 정서 함양까지 높일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나 혼자 쉬해요!
보물창고 / 캐런 카츠 지음, 마술연필 옮김 / 2017.06.30
13,800원 ⟶ 12,420원(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캐런 카츠 지음, 마술연필 옮김
토이북 보물창고 시리즈.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는 배변 훈련 과정의 어려움을 아기들의 시선에서 그려내어 아기들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여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많은 어려움 끝에 성공하는 아기의 모습을 귀여운 그림과 밝고 화려한 색채로 그리며 우리 아기 역시 변기에서 혼자 쉬할 수 있게 돕는다. 각 장을 모두 활짝 펼쳐 볼 수 있는 날개책 형태는 ‘다음 페이지엔 어떤 내용이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들게 한다. 우리 아기가 스스로 날개를 활짝 펼쳐 보며 주인공 아기와 함께 지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는 배변 훈련을 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자.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캐런 카츠가 선사하는 우리 아기를 위한 선물! 일찍이 발군의 안목을 발휘하여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비롯한 시리즈와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보드북 3종을 출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출판사 보물창고가 이번에는 미국 최고의 영·유아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는 캐런 카츠의 그림책 4권을 동시 출간했다.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모습을 귀엽고 화사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캐런 카츠는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 작가다. 그녀는 의류 디자이너, 직물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캐런 카츠의 작품을 보다 보면 다양한 천과 직물 무늬를 활용한 화려한 배경과 산뜻하면서도 조화로운 색감 활용이 유독 눈에 띈다. 이 화려한 배경과 색감 속에서 캐런 카츠 그림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동글동글 귀여운 아기 캐릭터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낸다. 읽기만 하는 책은 NO! 만지고 펼쳐 보고 넘겨 보며 갖고 노는 진짜 토이북! 『뽀뽀해 쪽쪽!』, 『안아 줘 꼬옥!』, 『내 배꼽 어딨지?』, 『나 혼자 쉬해요!』 총 4권으로 구성된 이번 캐런 카츠 그림책은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보드북 3종이 출간되었던 시리즈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토이북’이라는 시리즈 명칭에 걸맞게 『뽀뽀해 쪽쪽!』, 『안아 줘 꼬옥!』, 『내 배꼽 어딨지?』 모두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내 배꼽 어딨지?』 는 각 장에 넘겨 볼 수 있는 날개가 붙어 있어 날개 안에 숨어 있는 내용에 호기심을 느끼며 펼쳐 보는 재미를 주었다. 『나 혼자 쉬해요!』 는 앞의 세 권과는 다르게 펼쳐지는 책장을 한 장 한 장 들춰 볼 수 있는 펼침 날개책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각각 보드북과 날개책의 형태로 알찬 내용과 귀여운 그림, 화려한 색감과 배경 무늬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넘기며 놀이하듯이 즐길 수 있는 캐런 카츠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행복한 독서의 경험을 선물해 보자. 앉았다, 일어났다 어렵기만 한 배변 훈련! 『나 혼자 쉬해요!』 기저귀를 차는 아이에게 엄마가 처음으로 아기만의 변기를 사 준다. 아기는 변기에 앉아 보지만 아직 쉬가 마렵지 않고, 나가서 놀다가 바지에 쉬를 하고 만다. 이제 막 기저귀를 떼고 배변 훈련을 시작한 아이들에게 변기에서 쉬하기는 어렵기만 하다. 『나 혼자 쉬해요!』는 배변 훈련 과정의 어려움을 아기들의 시선에서 그려내어 아기들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여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많은 어려움 끝에 성공하는 아기의 모습을 귀여운 그림과 밝고 화려한 색채로 그리며 우리 아기 역시 변기에서 혼자 쉬할 수 있게 돕는다. 각 장을 모두 활짝 펼쳐 볼 수 있는 날개책 형태는 ‘다음 페이지엔 어떤 내용이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들게 한다. 우리 아기가 스스로 날개를 활짝 펼쳐 보며 주인공 아기와 함께 지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는 배변 훈련을 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자.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 땅속탐험
아라미 / 카린 발조.앙투안 발조 지음, 갈 베즈망 그림, 박선주 옮김 / 2016.11.20
10,000원 ⟶ 9,000원(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카린 발조.앙투안 발조 지음, 갈 베즈망 그림, 박선주 옮김
정원, 호수, 화산, 개미집, 사막, 빙하, 열대 숲, 동굴, 광산, 하수도 등 세계 곳곳의 땅속을 탐험하며 지리와 환경, 생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화산을 탐험하며 마그마를, 개미집을 탐험하며 개미의 생태를, 사막을 탐험하며 사막의 환경을, 빙하를 탐험하며 극지방 생물을, 하수도를 탐험하며 하수가 깨끗하게 정수되는 과정을 알 수 있다. 또한 무책임한 개발로 인해 망가진 자연과 보존하고 가꾸어야 할 환경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다.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으로, 꼭 알아야 할 지리, 환경 지식을 미로찾기를 통해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출발과 도착 사이에 펼쳐진 복잡한 여러 갈래의 길 가운데 제대로 된 하나의 길을 찾아가는 기존의 미로책에다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더한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놀라운 지식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정원 아래 뭐가 있을까? · 잔잔한 호수 속으로 풍덩! · 마그마를 따라 지구 속 여행 · 땅속 개미집 탐험 · 사막의 뜨거운 모래 아래 · 에취! 얼음 왕국 탐험 · 생명이 숨쉬는 숲을 걸어요! · 생명의 보물창고 열대 숲 탐험 · 어두컴컴 동굴 여행 · 보물을 찾아 광산 탐험 · 하수를 따라가 봐요 · 바다 밑 산호 숲 탐험 · 땅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열대 숲에서 빙하까지 세계 곳곳의 땅속을 누비는 흥미진진한 미로 탐험! 자기가 가 보지 못한 곳에 대한 동경과 환상은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더 크다. 그곳이 미지의 세계와 같은 땅속이라면 어떨까? 『똑똑해지는 미로찾기:땅속 탐험』은 정원, 호수, 화산, 개미집, 사막, 빙하, 열대 숲, 동굴, 광산, 하수도 등 세계 곳곳의 땅속을 탐험하며 지리와 환경, 생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화산을 탐험하며 마그마를, 개미집을 탐험하며 개미의 생태를, 사막을 탐험하며 사막의 환경을, 빙하를 탐험하며 극지방 생물을, 하수도를 탐험하며 하수가 깨끗하게 정수되는 과정을 알 수 있다. 또한 무책임한 개발로 인해 망가진 자연과 보존하고 가꾸어야 할 환경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다. 미로도 찾고, 지식도 쌓고! 똑똑해지는 지식탐험 미로 유치부터 저학년까지는 주입식 교육보다 놀이식 교육으로 접근해야 훨씬 학습 효과가 좋다. 지적 호기심과 탐구력이 높아지는 이 시기에 놀이처럼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정보를 제공한다면 아이들은 즐겁게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다. 미로찾기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최고의 놀이교육으로, 아무리 산만한 아이들도 미로찾기를 할 때는 집중하여 빠져든다. 또한 미로찾기를 하다 보면 집중력은 물론 문제해결력도 쑥쑥 자라난다. 『똑똑해지는 미로찾기:땅속 탐험』은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으로, 꼭 알아야 할 지리, 환경 지식을 미로찾기를 통해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출발과 도착 사이에 펼쳐진 복잡한 여러 갈래의 길 가운데 제대로 된 하나의 길을 찾아가는 기존의 미로책에다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더한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놀라운 지식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리아의 수학놀이 06) 꼭꼭 숨어라 : 위치를 배워요
한스미디어 / 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 2005.11.08
8,000원 ⟶ 7,200원(10% off)

한스미디어수학동화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평균 시청률 4% 이상을 기록하며 EBS 전체 시청률 1위를 다투었던 교육 애니메이션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가 책으로 재탄생했다(2005년 10월 현재 4방 결정).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에서 우수 에듀테인먼트 작품으로 선정되어 제작지원을 받았으며, 한국영재학회와 KAIST과학영재센터 등의 검수를 거친 작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수학 개념을 친근한 3D 캐릭터와 함께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했다. 숫자 세기부터 덧셈까지 유아수학의 걸음마를 돕는다. 물고기모형, 숫자스티커, 숫자 카드 등 책에 나오는 수학 놀이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부록을 제공한다.전문가들이 재탄생시킨 최고의 유아수학동화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재미있는 놀이와 동화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학습효과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리아의 수학놀이’를 탄생시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추가 자문 및 검수 위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기존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편집한 것이 아니라, 전체 애니메이션 가운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엄선해 시나리오 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전면 수정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그리고 노는 재미까지 책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수학놀이를 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책에 나오는 수학놀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숫자카드, 숫자캐릭터 스티커 등 책마다 각기 다른 별도의 부록을 실었다. 부록을 이용한 놀이방법 이외에도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수학놀이를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에 맞게 실어놓았다. 또한 KAIST과학영재센터 심재영 박사의 유아수학 강의를 수록해 학부모들이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책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뛰어난 미적 감각도 발달시켜준다. 엄마와 아이들이 일상에서 함께 놀이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상상 속의 캐릭터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들의 색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또한 시나리오 특성상 같은 장소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구도를 달리 해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까만 토끼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필리파 레더스 지음, 최지현 옮김 / 2013.09.06
10,000원 ⟶ 9,0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필리파 레더스 지음, 최지현 옮김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자신의 그림자를 커다랗고 무서운 또 다른 토끼라고 생각한 토끼의 고군분투 이야기가 토끼의 조마조마한 심리를 따라 진행된다. 간결한 문장 속에 녹아 있는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토끼의 마음과 더불어 생명력 가득한 토끼의 몸짓과 색채는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감각을 자극하며 상황에 몰입하게 한다. 이 책을 함께 읽는 부모와 유아는 휙휙 달리고 물속에서 헤엄치는 작은 토끼가 되어 보기도 하고, 토끼를 쉼 없이 따라가는 무섭고 커다란 그림자가 되어 보는 역할 놀이를 통해 ‘나’와 ‘그림자’의 존재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미국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작지만 용감하고 사랑스러운 토끼 이야기 상상만으로도 무척 사랑스러운 그림책 『까만 토끼』가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다. 햇살이 눈부시게 화창한 아침, 토끼는 굴 밖으로 나왔다가 커다랗고 까만 토끼를 보고 깜짝 놀란다. 그런데 까만 토끼는 자꾸만 토끼를 따라온다. 토끼는 숨어도 보고, 용기를 내어 따라오지 말라고 소리도 쳐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까만 토끼는 왜 자꾸 따라오는 걸까? 까만 토끼의 정체는 바로 토끼의 ‘그림자’! 하지만 자신의 그림자임을 알 리 없는 토끼에겐 그저 무서움의 대상이다. 이 그림책의 즐거움은 까만 토끼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내달리는 앙증맞은 토끼와 그 토끼를 따라가는 까만 토끼의 긴장감 넘치고 속도감 있는 전개에 있다. 자신의 그림자를 커다랗고 무서운 또 다른 토끼라고 생각한 토끼의 고군분투 이야기는 토끼의 조마조마한 심리를 따라 진행되는데, 간결한 문장 속에 녹아 있는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토끼의 마음과 더불어 생명력 가득한 토끼의 몸짓과 색채는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감각을 자극하며 상황에 몰입하게 한다. 이 책을 함께 읽는 부모와 유아는 휙휙 달리고 물속에서 헤엄치는 작은 토끼가 되어 보기도 하고, 토끼를 쉼 없이 따라가는 무섭고 커다란 그림자가 되어 보는 역할 놀이를 통해 ‘나’와 ‘그림자’의 존재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빛과 그림자가 대비를 이루는 기발한 그림책 깜깜하고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간 토끼는 가까스로 까만 토끼를 따돌렸다고 생각하지만 곧 더 무시무시한 늑대를 만나고 만다. 잡아먹힐 위기에 놓인 그때, 햇빛이 쨍하고 비치더니 까만 토끼가 나타나 늑대는 줄행랑을 치고 토끼와 까만 토끼는 서로 손을 맞잡고 들판을 신 나게 달려간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최지현 번역가는 “빛과 그림자가 대비를 이루는 이 단순한 그림책을 읽는 동안 내가 가장 두려워하던 것이 결국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내가 두려워서 외면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며 옮긴 소감을 전했다. 이제 막 ‘나’라는 존재를 인식한 유아에게는 검은 그림자가 무서움의 대상일 수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깜깜한 밤, 종종 불빛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한다. 그림자를 무서워하는 아이라면 무서움과 두려움의 대상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이 그림책을 통해서 그림자에 대한 무서움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섭게만 느꼈던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거꾸로 박쥐
국민서관 / 진 윌리스 글, 토니 로스 그림, 최재숙 옮김 / 2007.01.25
13,000원 ⟶ 11,7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진 윌리스 글, 토니 로스 그림, 최재숙 옮김
어느 날 사막에 새로 이사 온 박쥐는 뭐든지 거꾸로 말합니다. 비가 오면 발이 젖고, 나무줄기는 나무 꼭대기에 있고, 하늘은 발밑에 있다고요. 그런 박쥐가 미쳤다고 생각한 아기 동물들은 사막에서 가장 지혜로운 올빼미 박사님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올빼미 박사님이 가르쳐 준 대로 하자, 아기 동물들에게도 모든 것이 달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기 동물들에게도,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첫 번째 경험이 되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세상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 동물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들이 박쥐에게는 모두 반대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올빼미 박사님은 아기 동물들에게 ‘박쥐처럼 하고서’ 세상을 본 적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아기 동물들은 박쥐처럼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보고 나서야, 박쥐의 눈에는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이렇듯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배워야 할 관용과 배려의 마음입니다.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야! 거꾸로 본 세상에서 배우는 두 가지 교훈 이 이야기에서 무엇보다도 주목해야 할 점은 아기 동물들이 박쥐에 대해 판단을 내리는 과정입니다. 아기 동물들은 자기들이 알고 있는 사실을 다르게 말하는 박쥐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는 박쥐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결국 위험하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나와 다른 것은 곧 틀린 것이라는 판단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많은 어른들조차도 저지르기 쉬운 잘못입니다. 그리고 아기 동물들처럼 한 쪽의 수가 많을수록 힘을 가지게 되고, 사회에서 그 커다란 힘은 위험한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는 곳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는 데서 비롯되는 갈등은 작게는 집단따돌림에서부터 인종, 종교 분쟁에 이르기까지 어린이와 어른의 사회에서 공통적으로,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단순하지만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문화를 받아들이고 이끌어 가야 할 어린이들에게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은 어렵고도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다른 것과 틀린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눈을 가지는 것은 곧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아기 동물들과 똑같은 눈높이에서 볼 수 있는 그림책 바로 놓고 보았을 때는 박쥐 세 마리가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양이지만, 반대로 놓고 보면 오히려 다른 박쥐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렇듯 표지에서부터 본문까지 주제에 충실하게 꾸려진 이 그림책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교훈을 전달하려는 고민과 노력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주인공인 아기 동물들의 이야기는 단순하고 쉬운 말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산과 나무 하늘처럼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자연물을 예로 들어 어린이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여러 자연물들을 반복적으로 보여 주어 박쥐가 하는 말은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과 반대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했을 때쯤, 박쥐의 시선에서 본 세상이 나타납니다. 거꾸로 매달린 박쥐의 눈에 비치는 세상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책을 거꾸로 놓아야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장면을 구성한 것입니다. 산의 뾰족한 꼭대기가 아래로 매달려 있고, 나뭇잎이 나무 밑 부분에 있다는 박쥐의 이상한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어린이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거꾸로 된 장면들은 글로는 어렵고 복잡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그림책에 적극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단순하지만 신선한 장치입니다. 내용을 다 이해하고 난 뒤, 어린이들이 처음부터 박쥐의 시선으로만 그림책을 읽어 보도록 유도한다면 책 속에 숨겨진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딩동~ 곤충 도감
지성사 / 박지환 지음 / 2017.08.25
13,000원 ⟶ 11,700원(10% off)

지성사자연,과학박지환 지음
초등 교과서 집필자이자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곤충을 중심으로 나비와 나방, 딱정벌레, 노린재, 매미, 메뚜기, 잠자리, 벌과 개미 무리의 순서로 꾸몄다. 오랫동안 우리의 자연 생태를 카메라에 담아온 저자가 서식지를 배경으로 찍은 다양한 곤충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암수가 눈에 띄게 다른 개체는 암수를 함께 실어 구별할 수 있게 했다. 각 개체에 관한 설명 글은 이름에 담긴 뜻이나 독특한 생김새, 생태 특징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다. 곤충에 관한 기본 정보와 각 개체의 크기를 실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아이에게 같은 과에 속한 개체와 크기를 비교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끊임없이 자연 관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딩동~ 도감’을 펼치기 전에 노랑나비 배추흰나비 상제나비 모시나비 호랑나비 제비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부전나비 큰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왕오색나비 누에나방 멧누에나방 긴꼬리산누에나방 박각시 줄점불나방 사슴벌레 넓적사슴벌레 먼지벌레 폭탄먼지벌레 길앞잡이 풍뎅이 장수풍뎅이 사슴풍뎅이 비단벌레 소나무비단벌레 소똥구리 늦반딧불이 무당벌레 칠성무당벌레 장수하늘소 하늘소 대왕노린재 광대노린재 큰광대노린재 장수허리노린재 큰허리노린재 에사키뿔노린재 참매미 말매미 애매미 쓰름매미 꽃매미 우리벼메뚜기 섬서구메뚜기 방아깨비 팥중이 베짱이 여치 왕귀뚜라미 땅강아지 사마귀 왕사마귀 고마로브집게벌레 대벌레 고추잠자리 고추좀잠자리 깃동잠자리 나비잠자리 된장잠자리 날개띠좀잠자리 밀잠자리 배치레잠자리 물잠자리 아시아실잠자리 꿀벌 장수말벌 호리병벌 곰개미 불개미 일본왕개미 금파리 큰검정파리 검정볼기쉬파리 파리매 장구애비 게아재비 소금쟁이 강하루살이 물장군 물자라 물맴이 물방개 찾아보기아이들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 ◆ 기획 의도 아이가 자라 어느덧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또 주위 사람과 사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온갖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늘어납니다. 이즈음 아이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심심하니 좀 나와 놀아달라는 식으로 끊임없이 “이게 뭐야?” “왜?” “그런데?” 하며 묻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아이의 호기심에 대부분 부모들은 당황해하거나 귀찮아합니다. 하여,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 폰을 아이 손에 쥐어 주거나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케이블 TV를 틀어주겠지요. 아이는 엄마 아빠와 놀고 싶은 마음을 접고 스마트 폰이나 TV로 허전함을 달랩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어느덧 아이는 그 속에 점점 빠져들고 맙니다. 우리 아이가 스마트 폰이나 TV에 너무 빠져 있다고 한탄하는 부모는 자신이 아이를 그렇게 길들였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마치 아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그 책임을 떠넘깁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를 스마트 폰이나 TV에 방치해선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은 비단 부모만이 아닐 겁니다.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주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동네 주변을 산책할 때 여기저기에 피어 있는 꽃이나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개미, 이 꽃 저 꽃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면서 한껏 들뜬 아이의 모습이나 바닷가 갯벌에서 만난 조개나 게를 보고 신기해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마침내 방법 하나를 찾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과 개구리, 도롱뇽 그리고 뱀’, ‘해안동물과 물고기’, ‘풀꽃’, 등을 담은 가 건네지기를, 절실한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인 책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딩동~ 도감’! 딩동~’이란 아이 내면에 있는 호기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호음이며, 아이가 처음 호기심을 갖는 책이란 뜻입니다. 초등 교과서 집필자이자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곤충을 중심으로 나비와 나방, 딱정벌레, 노린재, 매미, 메뚜기, 잠자리, 벌과 개미 무리의 순서로 꾸몄습니다. ☞ 전문가의 생생한 사진 오랫동안 우리의 자연 생태를 카메라에 담아온 저자가 서식지를 배경으로 찍은 다양한 곤충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암수가 눈에 띄게 다른 개체는 암수를 함께 실어 구별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아이 눈높이에 맞춘 글 각 개체에 관한 설명 글은 이름에 담긴 뜻이나 독특한 생김새, 생태 특징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습니다. ☞ 부모를 위한 배려 곤충에 관한 기본 정보와 각 개체의 크기를 실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도움이 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개체의 크기를 참 궁금해합니다. 아이에게 같은 과에 속한 개체와 크기를 비교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끊임없이 자연 관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 ‘딩동~ 곤충 도감’을 이렇게 활용하세요 ☞ 아이가 좋아하는 곤충을 자유로이 보게 해주세요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곤충을 찾아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고,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하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 각 개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듯이 들려주세요 각 개체의 정보가 담긴 글을 아이에게 이야기하듯이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부모가 반복해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아이는 ‘문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느덧 자연스럽게 글을 깨우쳐 읽게 됩니다. ☞ 긴 글 읽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도 좋아요 초등학교 교사의 말에 따르면, 요즘 초등학교 1학년생 가운데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 관심 있는 생물이 실린 이 도감에서, 아이는 짧은 글 읽기와 더불어 개체 관찰에 흥미를 느끼면서 차츰 두려움에서 벗어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생물에 대한 정보와 관찰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글 읽기에 자신감을 가진 아이는 적극적으로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폰 대신 도감을 건네주고, 보다 넓은 시선으로 주변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아이 스스로 관찰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개체의 특징을 발견하고 마침내 사물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여 아이의 생각 상자에 차곡차곡 쌓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는 그림으로 보는 평면적인 관찰이지만, 생태 전문가들이 찍은 생생한 사진과 더불어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정보는 활동력이 왕성하고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시크릿 스티커북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엮음 / 2015.12.25
6,000원 ⟶ 5,4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엮음
우당탕탕 공룡 스티커북
베가북스 / 베가북스 창의교육연구소 지음 / 2011.12.13
7,000원 ⟶ 6,300원(10% off)

베가북스유아놀이책베가북스 창의교육연구소 지음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선정 스티커북. 날카로운 발톱과 민첩한 행동으로 공룡들의 왕으로 군림하는 티라노사우루스부터 세 개의 멋진 뿔이 돋은 트리케라톱스까지. 살아 있는 듯 생생한 공룡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스티커로 붙이고, 공룡종이접기 놀이도 할 수 있다. 100조각이 넘는 공룡 스티커를 요리조리 붙이면 소근육, 관찰력, 사고력이 향상된다.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덩치의 공룡부터 하늘을 나는 익룡 친구들과의 스티커 놀이는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IQ와 EQ를 높여주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력 또한 쑥쑥 자라게 해준다. 더불어 책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공룡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공룡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려준다.‘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선정 스티커북’ 잠자던 백악기 공룡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공룡 여행 “우와, 공룡이란 공룡은 여기 다 모였네!” 붙이고 붙이고 붙여도 질리지 않는 우당탕탕 공룡스티커북 이 나왔어요. 날카로운 발톱과 민첩한 행동으로 공룡들의 왕으로 군림하는 티라노사우루스부터 세 개의 멋진 뿔이 돋은 트리케라톱스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3D공룡 친구들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살아 있는 듯 생생한 공룡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스티커로 붙이고 공룡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도 해보세요. 100조각이 넘는 공룡 스티커를 요리조리 붙이면 소근육, 관찰력,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스티커를 다 붙였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공룡종이접기 놀이가 들어 있어 아쉬움을 즐거움으로 바꿔줍니다. 우당탕탕 공룡스티커북이 선사하는 즐거움과 두뇌 발달 100장이 넘는 공룡 스티커를 붙이고 공룡종이접기 놀이까지 하고 나면 어느새 아이의 입가는 즐거움으로 가득 찹니다. 생동감 있는 3D 그림이 주는 생생한 공룡 나라의 느낌은, 공룡과 친구가 되었다는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기에 충분하니까요. 또한 부록으로 들어 있는 공룡종이접기를 통해 아이들이 실제로 공룡을 접으면 한 단계 더 공룡과 교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덩치의 공룡부터 하늘을 나는 익룡 친구들과의 스티커 놀이는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IQ와 EQ를 높여주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력 또한 쑥쑥 자라게 해줍니다. 스티커북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공룡 정보 우당탕탕 공룡스티커북은 요술 스티커북입니다. 고사리 같은 아이들의 손으로 스티커를 한 장, 한 장 붙이고 나면 어느새 공룡에 관한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될 테니까요. 책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공룡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공룡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려줍니다. 고기만 먹는 공룡은 누구일까? 몸이 가장 긴 공룡은 누군지 알아? 앵무새를 닮은 공룡은 누구지? 그 외에도 아이들이 몰랐던 재미있는 공룡에 관한 정보를 듬뿍 전해줍니다. 아이들이 단순히 스티커만 붙이고는 미련 없이 버리는 그 숱한 스티커북의 하나가 아닙니다. 신비한 공룡의 세계도 공부하고, 민첩한 손놀림도 익히고, 날카로운 관찰력과 기억력도 북돋울 수 있는 우당탕탕 스티커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