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숲 속 재봉사
창비 / 최향랑 글.그림 / 2010.10.15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창작동화최향랑 글.그림
&tl;십장생을 찾아서>, 의 저자 최향랑의 그림책으로, 재봉사와 숲 속 동물들이 꽃과 색종이, 작은 씨앗 등으로 만든 멋진 옷을 입고 신나는 잔치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오랜 시간 소중히 모아온 조개껍데기, 돌멩이, 말린 꽃잎과 잎사귀 등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그림책이다. 사진 촬영을 통해 꽃과 씨앗, 잎사귀의 섬세함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멋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숲 속 재봉사는 조수 자벌레, 거위벌레, 거미와 함께 살고 있다. 자벌레는 치수를 재고, 거위벌레는 가위질, 거미는 레이스를 뜨며 숲 속 재봉사가 옷 만드는 일을 거든다. 하늘의 새들도, 바다의 물고기들도 숲 속 동물들도 재봉사를 찾아와 옷을 부탁한다. 토끼는 깡충깡충 뛸 때마다 팔랑거리는 치마를, 홍학은 춤출 때 입는 무용복을, 바람이 불 때마다 갈기가 눈을 가려 불편했던 사자는 모자를 부탁한다. 주인공 재봉사와 벌레 조수들은 동물들의 옷을 만들어주러 숲 속, 바닷속, 넓은 벌판, 높은 산 등 이곳저곳을 다닌다. 각 장면마다 여러 동물들이 그림과 입체, 반입체 등 다양한 기법으로 등장해 재봉사가 만든 꽃잎 옷과 소품 등으로 재미있게 치장한다. 특히 동물들이 숲 속 재봉사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잔치를 벌이는 흥겨운 입체 장면은 아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콜라주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십장생을 찾아서』『요리조리 맛있는 세계 여행』등으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최향랑의 신작 그림책. 재봉사와 숲 속 동물들이 꽃과 색종이, 작은 씨앗 등으로 만든 멋진 옷을 입고 신나는 잔치를 벌인다. 작가가 오랜 시간 소중히 모아온 조개껍데기, 돌멩이, 말린 꽃잎과 잎사귀 등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그림책이다. 쓸모없는 것처럼 보이는 작은 사물들도 쓰임새를 찾으면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말린 꽃잎과 잎사귀가 드레스, 가방, 구두가 되는 신선한 시각적 경험도 누릴 수 있다. 또 그림과 점토로 만든 입 체, 반입체 인형들이 어우러져 멋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진 촬영을 통해 꽃과 씨앗, 잎사귀의 섬세함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책장을 넘길 때마다 꽃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듯하다. [내용소개] 숲 속 재봉사는 조수 자벌레, 거위벌레, 거미와 함께 살고 있다. 자벌레는 치수를 재고, 거위벌레는 가위질, 거미는 레이스를 뜨며 숲 속 재봉사가 옷 만드는 일을 거든다. 하늘의 새들도, 바다의 물고기들도 숲 속 동물들도 재봉사를 찾아와 옷을 부탁한다. 동물들에게는 각자 소원이 있다. 다리가 많은 오징어는 다리를 뽐내고 싶어 스타킹과 구두를 재봉사에게 부탁한다. 토끼는 깡충깡충 뛸 때마다 팔랑거리는 치마를, 홍학은 춤출 때 입는 무용복을, 바람이 불 때마다 갈기가 눈을 가려 불편했던 사자는 모자를 부탁한다. 숲 속 친구들 모두가 재봉사 덕분에 마음에 쏙 드는 옷을 입고 잔치를 벌인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옷의 재료가 된 꽃잎과 색종이, 씨앗, 열매 등이 가득 펼쳐진다. 어떤 재료가 무엇으로 멋지게 변신했는지 앞의 그림들과 비교하며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재봉사와 친구들에게 옷을 입혀보며 놀 수 있는 종이 인형과 인형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까지 작가가 나뭇잎과 꽃잎으로 정성스레 만들어 덧붙였다. 재봉사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꽃잎 그림책 작가는 이 책의 주인공 재봉사처럼 모든 재료를 모으고 섬세하게 다듬어 수십 벌의 꽃잎 옷을 만들어냈다. 옷감은 꽃과 잎사귀, 색종이, 단추와 리본은 씨앗과 꽃받침이다. 재봉사가 조심조심 수를 놓듯 바느질을 시작하자 꽃잎은 옷과 소품로 재탄생한다. 짙은 보랏빛 모란꽃잎은 드레스로 푸른색 수국꽃잎은 시원한 여름치마로 변신한다. 벌레가 갉아먹은 잎사귀까지 나뭇잎 레이스라고 상상하는 작가의 새로운 시각이 재미있다. 평범한 사물이 멋진 작품으로 변신한 재활용 그림책 작가는 몇 년 동안 모은 조개껍데기와 돌멩이로 숲 속과 바닷속 전경을 완성하고 말린 브로콜리, 안개꽃으로 너른 벌판을 장식했다. 단풍씨앗은 작가의 예리한 눈을 통해 옷걸이로 재탄생했다. 작은 씨앗, 돌멩이 하나도 귀하게 바라보고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생활 속에서 늘 볼 수 있는 평범한 물건이 멋진 작품으로 변신하는 재활용의 묘미를 그대로 보여준다. 손을 움직여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보람과 기쁨도 고스란히 담겼다. 점토 인형과 다양한 무대로 완성한 입체적인 그림 주인공 재봉사와 벌레 조수들은 동물들의 옷을 만들어주러 숲 속, 바닷속, 넓은 벌판, 높은 산 등 이곳저곳을 다닌다. 각 장면마다 여러 동물들이 그림과 입체, 반입체 등 다양한 기법으로 등장해 재봉사가 만든 꽃잎 옷과 소품 등으로 재미있게 치장한다. 특히 동물들이 숲 속 재봉사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잔치를 벌이는 흥겨운 입체 장면은 독자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동물들의 소원이 구석구석 숨어있는 풍성한 이야기 어느 추운 겨울날, 눈 위를 걸어다니는 까치를 본 작가는‘발이 시릴 텐데, 양말을 신겨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 그림책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동물들이 입고 있는 옷을 유심히 보면 글로는 다 담지 못한 저마다의 사연이나 소원이 엿보인다. 가시 때문에 친구가 없었던 고슴도치는 꽃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 작은 딱정벌레들과 친구가 되었다. 목이 긴 기린은 긴 목을 감싸주는 목도리를, 캥거루는 주머니가 잔뜩 달린 앞치마를 걸쳤다. 뱀은 털로 만든 따뜻한 옷을 입고 나들이를 나왔다. 까치는 이 그림책 속에서 점박이 보라색 양말을 받았다. 다른 동물들의 소원은 무엇일지 그림을 통해 짐작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카카오프렌즈 입체 만들기 1탄 : 무지
삼성출판사 / 이승석 전개도, 박미숙 그림 / 2017.01.15
11,800원 ⟶ 10,6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이승석 전개도, 박미숙 그림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읽고 씽씽쌩쌩 자동차 놀이하며 스스로 교통안전 지키는 법을 배운다. 에는 8장의 만들기 판이 들어있다. 만들기 판에서 조각을 떼어내고, 홈대로 접고, 구멍에 맞춰 딱 끼우기만 하면 카카오프렌즈와 멋진 탈것들이 완성된다.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은 물론 버스, 스포츠카, 스쿠터 모두 이모티콘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했다. 만들기 판은 부드럽고 견고한 우드락 재질로 되어 있어 가위나 풀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오랫동안 튼튼하게 보관할 수 있다.1. 캐릭터 소개 2. 무지의 버스 탑승기 3. 교통안전 백서 4. 만들기 방법 - 버스 만들기 - 스포츠카 만들기 - 스쿠터 만들기 - 신호등과 교통안전 표지 만들기 - 킥보드를 탄 콘 만들기 - 무지 만들기 - 튜브, 제이지 만들기 - 어피치, 라이언 만들기 - 네오, 프로로 만들기떼고, 접고, 끼우면 완성! 카카오프렌즈와 탈것을 만들고 신나는 자동차 놀이 20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내가 만들자'가 국내 최고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로 돌아왔어요. 안전하고 도톰한 우드락 판을 떼고, 접고, 끼우면 카카오프렌즈 완성! 카카오프렌즈를 직접 태우고 놀이할 수 있는 버스, 스포츠카, 스쿠터에 교통안전 놀이에 꼭 필요한 신호등과 각종 표지판까지.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읽고 씽씽쌩쌩 자동차 놀이하며 스스로 교통안전 지키는 법을 배워요. 하나, 떼고 접고 끼우면 끝! 신개념 우드락 만들기 에는 8장의 만들기 판이 들어있어요. 만들기 판에서 조각을 떼어내고, 홈대로 접고, 구멍에 맞춰 딱 끼우기만 하면 카카오프렌즈와 멋진 탈것들이 완성!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은 물론 버스, 스포츠카, 스쿠터 모두 이모티콘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했지요. 만들기 판은 부드럽고 견고한 우드락 재질로 되어 있어 가위나 풀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오랫동안 튼튼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둘,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무지와 콘은 버스를 타고 공원에 놀러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버스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는 무지는 시종일관 위험한 행동을 해요. 횡단보도에선 초록불이 켜지자마자 건너편으로 후다닥 달리려고 하고, 버스 정류장에선 버스가 오는지 보려고 고개를 도로 쪽으로 쭉 내밀지요. 그때마다 콘이 무지 몸을 쭈욱 잡아 끌며 주의할 것들을 알려줘요.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 교통안전 지키는 법을 배워요. 셋, 그림책과 만들기의 특별한 연결 고리 그림책 속 무지의 버스 탑승기를 읽고 나면 꼭 알아야 하는 교통안전 백서가 나와요.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버스를 타고 내리는 법, 신호등을 보고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을 재미있게 알려주니 머리에 더 쏙쏙 들어오지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신호등과 교통안전 표지를 세우고 완성한 만들기 개체들로 교통안전 놀이를 해 보세요. 재미있는 역할놀이를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더욱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낙서 그림책
아이앤북(I&BOOK) / 노연교 지음, 지문 그림, 이지운 감수 / 2011.06.25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앤북(I&BOOK)유아놀이책노연교 지음, 지문 그림, 이지운 감수
단순한 낙서 그림책이 아닌 정서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과 키워 주는 미술 놀이책이다. 동물, 식물, 사물 등의 외적인 모습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표현, 상상력의 표현, 추리력의 표현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가 그리기 활동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언어, 사회, 수학, 과학 등의 학습이 이루어진다. 숫자를 익히고, 어휘력을 기르고, 수수께끼를 풀고, 식물이 자라는 원리를 익히고, 우주의 신비를 엿보면서 아이의 표현의 자유를 최대로 끌어낸다. 이러한 그리기 활동으로 부모는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아이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그림으로써 뿌듯한 성취감을 안겨 주어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 준다.유아교육과정의 5개 영역별 그리기 활동으로 아이의 정서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키워 주는 미술 놀이책 “아이의 손은 밖으로 나온 뇌와 같다.”는 유아교육학자의 말이 있다. 아이들은 감각을 통해 사물을 배우고, 그 자극이 뇌에 전해져 기억으로 축적된다. 따라서 가장 먼저 촉각을 느끼는 손은 뇌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감각적인 교구와 교재는 아이의 지능발달에 도움을 준다. 아이가 그린 낙서를 유심히 들여다본 적이 있는가. 아이가 그어 놓은 선 하나, 원 하나에는 엄마의 얼굴을, 숲 속의 나무를,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담아 놓았는지도 모른다. 아이들은 신체로, 언어로, 인지적인 방법 또는 음악(노래나 악기 연구)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중에서 가장 쉽게 표현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낙서이다. 아이가 그리는 삐뚤빼뚤 낙서는 아이에게 있어서 생각하는 힘의 기초가 되며, 표현의 출발이 된다.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낙서 그림책≫은 동물, 식물, 사물 등의 외적인 모습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표현, 상상력의 표현, 추리력의 표현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가 그리기 활동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언어, 사회, 수학, 과학 등의 학습도 이루어진다. 또한 표현, 건강, 사회, 언어, 탐구의 다섯 가지 유치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아이의 발달과정에 꼭 다루어야 할 학습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은 다양한 낙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숫자를 익히고, 어휘력을 기르고, 수수께끼를 풀고, 식물이 자라는 원리를 익히고, 우주의 신비를 엿보면서 아이의 표현의 자유를 최대로 끌어낸다. 이러한 그리기 활동으로 부모는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아이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그림으로써 뿌듯한 성취감을 안겨 주어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 준다. 부모는 아이의 가장 처음 만나는 선생님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선생님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함께 하는 이 책은 단순한 낙서 그림책이 아닌 정서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과 키워 주는 훌륭한 미술 놀이책이 될 것이다.
아기 침팬지 리키와 복슬개 헨리
한솔수북 / 제인 구달 글, 알란 막스 그림 | 강현정 옮김 / 2005.03.01
8,000원 ⟶ 7,20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제인 구달 글, 알란 막스 그림 | 강현정 옮김
유명한 침팬지 박사 제인 구달이 쓴 실제 이야기로 아프리카 밀림에서 사냥꾼에게 잡혀 엄마와 헤어진 꼬마 침팬지 리키와 복슬 강아지 헨리의 만남과 우정, 헤어짐을 다루고 있다. 중앙 아프리카 밀림 지대에서 태어난 리키는 아무 걱정 없이 엄마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꾼들이 리키를 끌고 가서 콩고에 있는 동물 시장에 내놓고, 야생동물을 파는 일이 불법이라는 것을 아는 아저씨를 만나 아저씨의 집으로 오게된다. 그곳에서 복슬 개 헨리를 만난 리카는 헨리와 우정을 나누지만, 리카를 다른 침팬지들과 함께 살도록 보낸다. 그리고 헨리에게는 새로운 친구를 소개해 주게 된다. 헨리와 리키의 아름다운 인연이 고운 색깔의 예쁜 그림들과 함께 구성이 되어 있다. 헨리의 따뜻한 사랑처럼 어린이들도 따뜻함과 사랑을 갖길 바라는 구달 박사의 바램이 담겨 있다. ◆ 제인 구달이 쓴 실제 이야기 [아기 침팬지 리키와 복슬 개 리키]는 제인 구달이 쓴 첫번째 그림책입니다. 제인 구달은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리키처럼 엄마 잃은 동물들을 잘 보살펴 주고,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제인 구달 자신과 함께 동물 보호에 힘을 쏟기를 바라면서 이 그림책의 글을 썼다고 합니다. ◆ 커다랗고 슬픈 눈에 조그맣고 까만 침팬지 리키와 맑은 눈에 곱슬곱슬한 털이 가득한 복슬 개 헨리. 이 둘의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인연을 담은 이 이야기는 진짜 있었던 일입니다. 콩고 침풍가 보호 구역에서 사는, 지금은 튼튼한 어른 침팬지가 된, 리키의 생생한 삶을 그대로 담아서 더욱 진한 감동을 줍니다. 또한 엄마를 잃은 슬픔과, 사냥꾼으로 인한 두려움, 아저씨가 없는 동안의 외로움을 달래 준 헨리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제인 구달의 바람처럼 동물 친구들을 돕고 보호하는 방법을 찾는 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바닷가에 간 박쥐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브라이언 라이스 글,그림, 이상희 옮김 / 2009.07.17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랜덤(주니어RHK)창작동화브라이언 라이스 글,그림, 이상희 옮김
모두 떠나고 없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박쥐들이 피서를 즐긴다는 기발한 상상을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한 『바닷가에 간 박쥐』. 달이 한껏 부풀고 박쥐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하늘은 어느새 달빛으로 환해집니다. 이 달빛은 박쥐들이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지요. 박쥐들은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밴조를 챙겨 땅과 거품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날아갑니다. 온몸에 모래를 덮고 놀기도 하고, 해변에서 배구를 하고 파도타기를 하는 모습은 마치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뭔가 재미난 일이 가득할 것 같은 표지 그림에서부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넓은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찾아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박쥐들과 어울려 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지요.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서서히 불이 꺼져 가는 모닥불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에서 따뜻한 온기와 끝나가는 축제의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꼬마 박쥐가 엄마의 품에 애써 잠을 참으려는 모습에서 더 놀고 싶어서 억지로 잠을 참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더운 여름에 떠나는 바다 여행에 \'바닷가에 간 박쥐\'가 여러분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수상! 「신 나는 박쥐들의 바닷가 밤 축제 이야기」 1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바닷가에 간 박쥐\' 달이 한껏 부풀고 박쥐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하늘은 어느새 달빛으로 환해집니다. 이 달빛은 박쥐들이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지요. 박쥐들은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밴조를 챙겨 땅과 거품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날아갑니다. 온몸에 모래를 덮고 놀기도 하고, 해변에서 배구를 하고 파도타기를 하는 모습은 마치 사람처럼 보이기도 해요. 모두 떠나고 없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박쥐들이 피서를 즐긴다는 기발한 상상을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한 \'바닷가에 간 박쥐\'와 함께 시원하고 신 나는 여름을 보내세요! \"서둘러!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야!” 유난히 달빛이 밝은 어느 여름밤, 헛간이랑 지붕 밑, 동굴 속에 있던 박쥐들이 킥킥대며 몰려 나와요. 박쥐들은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담요 등을 챙겨 산들바람을 타고 어두워진 숲 위를 쌩쌩 날아가요. 마침내 파도 소리가 들리고 널따란 바다가 펼쳐져요. 박쥐들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달빛에 타지 않게 로션 바르는 걸 잊지 않아요. 번갈아 연이 되어 아찔하게 하늘로 날아오르기도 하고, 날개 보트를 타고 경주를 하는 등 바닷가에서는 하고 놀 게 아주 많아요. 간식 시간에는 딱정벌레랑 귀뚜라미, 식초에 절인 민달팽이를 맛있게 먹고, 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 처음 하늘을 날 때 배운 노래를 부르지요. 서서히 놀이가 끝나고 박쥐들은 아쉬운 마음을 안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요. 박쥐들은 서로 바짝 붙어 매달린 채 달빛 가득한 날을 꿈꾼답니다. 모두가 잠든 여름밤, 바닷가에는 무슨 일이 펼쳐질까요? 크르릉, 철썩! 파도 소리만 들리는 깜깜한 바닷가에 박쥐들이 찾아옵니다. 왜 박쥐들이 바닷가에 간 걸까요? 박쥐들은 바닷가에서 무엇을 할까요? 뭔가 재미난 일이 가득할 것 같은 표지 그림에서부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그리고 넓은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찾아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박쥐들과 어울려 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지요.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서서히 불이 꺼져 가는 모닥불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에서 따뜻한 온기와 끝나가는 축제의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꼬마 박쥐가 엄마의 품에 애써 잠을 참으려는 모습에서 더 놀고 싶어서 억지로 잠을 참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더운 여름에 떠나는 바다 여행에 \'바닷가에 간 박쥐\'가 여러분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저자 브라이언 라이스는 멸종되고 있는 박쥐들을 보호하는 박쥐보호기금 단체에 원서 \'도서관에 간 박쥐\'와 \'바닷가에 간 박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 수상 및 선정 -1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수상 -2009 캘리포니아 청소년 독서 메달 -그랜드 캐니언 독서상 수상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 주는 이솝 이야기 1
지경사 / 이규희 글, 일홍 외 그림 / 2012.02.28
13,000원 ⟶ 11,700원(10% off)

지경사명작동화이규희 글, 일홍 외 그림
이솝 이야기 중 아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 열두 편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그림 동화이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하면서도 원작에 충실하도록 했으며, 예쁜 그림이 크게 실려 있어 아이들이 좀 더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솝 이야기’를 통해 유머와 풍자,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토끼와 거북 개미와 베짱이 은혜 갚은 생쥐 서울 쥐와 시골 쥐 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 황금알을 낳는 암탉 꾀 많은 여우 피리 부는 늑대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여우와 두루미 곰과 친구 물고기들의 임금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창의력과 상상력 쑥쑥!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이의 지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독서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 주는 이솝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솝 이야기 중 아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 열두 편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그림 동화입니다. 이 책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하면서도 원작에 충실하도록 했으며, 예쁜 그림이 크게 실려 아이들이 좀더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8명의 그림 작가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그림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동시에 멋진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솝 이야기’를 통해 유머와 풍자,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갯벌
호박꽃 / 유현미 지음, 김준영 그림 / 2010.05.10
15,000원 ⟶ 13,500원(10% off)

호박꽃도감,사전유현미 지음, 김준영 그림
호박꽃 세밀화 도감 시리즈. 우리 갯벌에 사는 재미있는 갯벌 생물 64종을 담았다. 순천만 고운 뻘에서 나는 꼬막부터 바위 밑에 숨어 사는 민꽃게, 살림집에 들어와서 음식을 훔쳐 먹는 도둑게까지 다양한 갯벌 생물을 실었다. 작가들이 2년 동안 갯벌 곳곳을 다니며 직접 취재한 정보와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부록에는 아이들이 갯벌에 갈 때 알아 두면 좋은 정보를 담았다. 갯벌 현장에 가서 어떻게 놀고, 무엇을 먹는지, 돌아와서 기록하는 방법을 실었다. 가 볼 만한 갯벌과 갯벌에 가서 주의할 점, 가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물때 정보도 함께 실었다.짱둥어 불가사리 성게 농게 엽낭게 달랑게 칠게 도둑게 민꽃게 밤게 집게 갯강구 따개비 갯지렁이 낙지 바지락 가무락조개 맛조개 굴 홍합 꼬막 민챙이 갯고둥 큰구슬우렁이 피뿔고둥 총알고둥 보말고둥 말미잘 군부 지충이 칠면초 갯벌은 재미있다 갯가에서 먹어보자 추억을 담아두자 알아두면 좋아요 찾아보기 참고 자료 올 여름, 바닷가에 놀러 가거나 갯벌 체험 학습 갈 때 챙겨가기 좋은 책. 우리 갯벌에 사는 재미있는 갯벌 생물 64종을 담았다. 순천만 고운 뻘에서 나는 꼬막부터 바위 밑에 숨어 사는 민꽃게, 살림집에 들어와서 음식을 훔쳐 먹는 도둑게까지 다양한 갯벌 생물을 실었다. 2년 동안 갯벌 곳곳을 다니며 직접 취재한 정보와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짠내와 비린내까지 느껴지는 생생한 세밀화가 생물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살아 있는 갯벌 우리 갯벌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좋은 갯벌이다. 워낙 면적이 넓은 데다, 다양한 종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바닷물이 빠지면 서서히 드러나는 신비로운 땅 갯벌. 겉으로 보기에는 거무튀튀하고 지저분해 보이지만, 셀 수 없이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 등지느러미를 활짝 펼치고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짱뚱어, 자기 몸통보다 큰 집게발을 치켜든 농게, 갯바닥에 동글동글한 주둥이 자국을 내며 뻘을 긁어 먹는 갯지렁이……. 갯벌은 지금 살아 있다. 갯비린내가 느껴지는 생생한 세밀화 책을 열면 바다 냄새가 난다. 썰물 때 드러난 널찍한 뻘갯벌, 칠면초가 새빨갛게 단풍들어 불타는 듯한 가을 갯벌, 엽낭게가 뱉어낸 동글동글한 모래 뭉치가 쫙 깔린 모래 갯벌이 펼쳐진다. 갯벌 생물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농게 눈에 난 가는 털 몇 가닥, 불가사리 배 쪽에 난 수없이 많은 관족, 바지락 껍데기에 난 가는 골까지 다 보인다. 치밀하게 그린 세밀화가 살아 있는 생물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생생하다.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정보 작가들이 2년 동안 갯벌 곳곳을 찾아다니며 기록하여 글과 그림에 담았다. 갯고랑에 허리까지 빠져 혼쭐이 나기도 하고, 한여름 땡볕 밑에서 숨죽이고 앉아 농게가 구멍에서 나오기를 한 시간 넘도록 기다린 적도 있다.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생생한 정보를 책 한장 한장에 알차게 담아냈다. 바다의 밭, 갯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뻘배를 밀면서 꼬막을 잡는 할머니, 삽으로 뻘 속 깊이 파서 낙지를 잡는 아저씨, 바지락을 캐는 아주머니들……. 또 하나의 갯벌 생태계를 이루는 갯마을 사람들이 어떻게 갯벌에 기대어 사는지 담았다. 갯마을 사람들이 쓰는 갯살림 도구도 함께 실었다. 갯벌에 갈 때 유용한 정보 부록에는 아이들이 갯벌에 갈 때 알아 두면 좋은 정보를 담았다. 갯벌 현장에 가서 어떻게 놀고, 무엇을 먹는지, 돌아와서 기록하는 방법을 실었다. 가 볼 만한 갯벌과 갯벌에 가서 주의할 점, 가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물때 정보도 함께 실었다. 얇고 가벼운 갯벌 도감 도감이지만 그림책처럼 얇고 가볍다. 여름방학을 맞아 바닷가에 놀러 가거나 갯벌 체험학습을 갈 때 챙겨가기 좋다. 갯벌에서 모르는 식물이나 동물을 보면, 바로 펼쳐서 눈앞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갯벌 생물이 사는 곳의 모습을 함께 그려서 현장에서 해당 생물을 찾기에 좋다. 짱뚱어는 순천만처럼 깨끗한 갯벌에서 살아. 늦가을이면 갯벌 속 깊이 들어가서 겨울잠을 자. 늦은 봄까지 오래 잔다고 ‘잠퉁이’라고도 해. 성게는 온몸이 날카로운 가시로 덮여 있어. 영락없는 밤송이야.‘물밤’이라고도 해. 가시 길이는 똑같지 않고 들쭉날쭉해. 몸통 위쪽에 똥구멍이 있고 입은 아래쪽에 있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머리
국민서관 / 밥 매캘런 지음, 문상수 옮김, 톰 매클루어 그림 / 2009.10.20
10,000원 ⟶ 9,0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밥 매캘런 지음, 문상수 옮김, 톰 매클루어 그림
아이들의 실생활에 신나는 상상을 더해 올바른 생활 태도를 전해 주는 생활 동화 그림책. 독특한 그림과 재미있는 상상 세계를 통해 아이 스스로 청결의 필요성을 깨닫고, 청결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책이다. 클레어는“난 머리 절대 안 감을 거야.”라고 외치며 고집을 부린다. 클레어의 머리는 가시덤불처럼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자꾸자꾸 커졌다. 이제 머리가 너무 커져서 아무리 낑낑거려도 방에서 도저히 나올 수가 없다. 그러자 어디선가 보건소 아저씨들이‘정말 진짜 더러운 방’이 라고 쓴 경고장을 들고 나타나는데... 보건소 아저씨들은 클레어가 지금 당장 빨리 머리를 감지 않으면, 영원히 혼자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 때, 클레어가 큰 소리로 외친다. “알았어요, 머리 감으면 되잖아요!” 마침내 엄마 아빠가 클레어 머리를 감겨 주자 클레어 머릿속에서 말 한 마리, 피자, 젖소, 자동차, 게다가 없어졌던 비행기까지 나온다. 매력적인 그림 기발한 발상 유쾌한 반전! 머리 안 감은 꼬마에게 일어난 흥미진진한 소동 사람들은 클레어가 제발 머리 좀 감았으면 좋겠대요. 하지만 클레어는“흥! 난 머리 절대 안 감을 거야.”라고 외치며 고집을 부려요. 그래도 처음에는 봐줄 만하던 머리가 며칠 지나 가시덤불처럼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자꾸자꾸 커졌어요. 클레어는 이제 머리가 너무 커져서 아무리 낑낑거려도 방에서 도저히 나올 수가 없었어요. 그러자 어디선가 보건소 아저씨들이‘정말 진짜 더러운 방’이 라고 쓴 경고장을 들고 나타나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아이들의 청결 습관을 바로잡아 줄 판타지 생활 동화 보건소 아저씨들은 클레어가 지금 당장 빨리 머리를 감지 않으면, 영원히 혼자 살아야 할지도 모른대요. 그 때, 클레어가 큰 소리로 외쳤어요. “알았어요, 머리 감으면 되잖아요!” 마침내 엄마 아빠가 클레어 머리를 감겨 주는데. 세상에! 클레어 머릿속에서 말 한 마리, 피자, 젖소, 자동차, 게다가 없어졌던 비행기도 나오는데……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머리]는 아이들의 실생활에 신 나는 상상을 더해 올바른 생활 태도를 전해 주는 판타지 생활 동화입니다. 독특한 그림과 재 미 있는 상상 세계를 통해 아이 스스로 청결의 필요성을 깨닫고, 청결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 ◈ 추천사 우리 아이들은 늘 보이지 않는 세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잔병치레 없이 건강히 생활하려면 깨끗이 씻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자주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게 청결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을 아이들의 청결 습관을 길러 주는 아주 훌륭한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삐뽀삐뽀 119 소아과》저자 상상하는 재미와 배꼽 잡는 즐거움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책! 깨끗한 머리를 잘 말리고 매끈하게 빗었더니 너무 너무 예뻐진 클레어. 찰랑찰랑한 머리를 뽐내러 유치원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클레어의 애완 고양이가 코를 막고 달아납니다. 더러운 머리도 깨끗하게 감았는데 무슨 일일까요? 반전이 있는 마지막 장면은 책을 덮은 후에도 아이들에게 배꼽 잡는 즐거움과 자유롭게 끝없이 상상하는 재미를 안겨 줍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
한울림스페셜 / 스테파니 스투브-보딘 지음, 팸 드비토 그림, 한진영 옮김 / 2014.10.14
11,000원 ⟶ 9,900원(10% off)

한울림스페셜창작동화스테파니 스투브-보딘 지음, 팸 드비토 그림, 한진영 옮김
여섯 살 빨강머리 소녀 엠마는 어느 날 아빠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엠마는 동생이 생기면 엄마아빠에 대한 사랑을 뺏길 것 같아 불안하지만, 아빠는 동생이 생기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거라고 이야기 하신다. 엠마는 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떠올리며, 어느새 동생이 태어나는 일이 기다려진다. 그리고, 기다리던 동생이 태어난 날, 엠마는 아빠로부터 동생 아이삭이 다운증후군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아빠는 아이삭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우리가 기다려주고 조금만 도와준다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거라 말한다. 이 책은 엠마의 천진한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동생의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적절하게 보여준다. 동생이 막 태어난 아이들에게 동생과 함께 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고, 더 나아가 인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계기를 주는 동화책이다.“내 동생이 다운증후군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애가 못하는 게 뭐가 있죠?” 천진한 엠마의 시선을 통해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는 감동적인 그림책! 기다리던 동생이 태어난 날, 엠마는 아빠로부터 동생 아이삭이 다운증후군이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다운증후군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어쩐지 불안합니다. 그래서 아빠에게 묻지요. “아이삭이 저랑 공놀이를 못하는 건가요?”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일 수 없는 거예요?” “저랑 아프리카에 같이 못 가는 거죠?” 아빠는 대답합니다. 아이삭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우리가 기다려주고 조금만 도와준다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거라고요. 장애가 있건 없건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한다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이 책은 엠마의 천진한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동생의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 어쩌면 ‘차이’를 ‘차별’로 인식하고, 그 편견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건 바로 어른들일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엠마의 솔직한 시선은 놀랍게도 우리의 마음에 강렬한 깨달음을 던져 줍니다. 더불어 이 책은 동생이 막 태어난 아이들에게 동생과 함께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고, 더 나아가 인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즐겁게 읽는 네 가지 방법 1. 동생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기 동생을 처음 맞이하는 아이들은 막연한 불안과 거부감, 기대감 등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엠마가 아빠와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그러한 불안과 거부감을 극복하고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엠마가 동생과 어떤 일을 함께 하려고 하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책을 덮은 뒤에는 아이가 자신의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에 대해 상상할 수 있게 해주세요. 2. 엠마의 마음 따라가기 처음에 엠마는 아빠로부터 동생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심드렁한 태도를 보입니다. “에이, 지루해.” “공을 멀리 차 버릴 거야.” 하고 심술을 부리기도 하죠.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뭔가 재밌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엠마는 동생과 할 수 있는 일을 상상하면서 동생의 존재를 서서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엠마의 이러한 심리적 변화는 아이가 겪는 당연한 과정이면서도, 참 아름다운 마음의 변화입니다. 아이와 함께 엠마의 마음을 따라가 보는 일은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3. ‘장애’가 ‘차별’이 아니라 ‘차이’임을 알려주기 이 책은 주인공 엠마의 질문을 통해 장애에 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장애가 ‘불행’이나 ‘차별’이 아닌 ‘다름’을 의미하며, 그러한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도울 때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장애아를 형제자매로 둔 아이들에게는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합니다. 장애 아이를 가진 부모는 대부분 장애를 가진 아이의 양육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다른 형제자매에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엠마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아동의 형제자매들은 자연스럽게 동생의 장애를 이해하고, 아이의 목소리로 전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장애를 가진 동생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차이를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엠마와 아이삭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엠마는 병원에서 아이삭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눕니다.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의젓한 누나의 모습이지요. 병원에서 함께 돌아온 엠마와 아이삭은 어떻게 자라날까요? 엠마와 아이삭의 미래에 대해 아이에게 상상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상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아이삭이 장애아이기 때문에 엠마의 일상생활은 일반 아이들과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엠마는 자신이 상상한,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을 함께 하며 즐겁고 신 나게 살아갈 것입니다.
눈보라 속의 쥐 의사선생님
한림출판사 / 나카가와 마사후미 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 2003.02.30
9,500원 ⟶ 8,55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나카가와 마사후미 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쥐 의사선생님이 자고 있는데 한밤중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전화는 다람쥐 집에서 왔는데 바로 아기 다람쥐가 감기에 걸려 열이 많이 나고 있으니까 빨리 와 달라는 전화였죠. 밖은 눈보라가 쌩쌩 몰아치지만 쥐 의사선생님은 스쿠터에 올라탑니다. 그렇지만 얼마 안 가서 쥐 의사선생님은 눈사람처럼 되고 맙니다. 스쿠터에도 눈이 잔뜩 쌓여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쥐 의사선생님은 쉴 곳을 찾아 개구리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는 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쥐 의사선생님은 너무나 따뜻한 나머지 쿨쿨 잠이 들고 맙니다. 이런, 정말 속 편한 의사선생님이죠?\"네, 그래서 이 책의 교훈이 뭐예요?\" 얼마 전 \'그림책의 즐거움\'에 대해 설명해 보았지만 결국 한결 같은 처음과 같은 질문이 되돌아와서 난처했던 적이 있습니다. 좋은 그림책의 조건이 얼마나 많은가요? 좋은 그림책 고르기 열두 고개도 있던데……. 주제넘은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림책의 \'본질\'을 되돌아보았으면 합니다. 바로 \'즐거운 책읽기\'가 그것입니다. 그림책의 순수한 의미죠. 놀라운 일이지만 그림책은 정말 아이가 즐거워하면 충분조건이 됩니다. 믿기 어렵다면 잠시 과거로 돌아가 어린 시절을 기억해 봐 주세요. 주변 모든 것이 흥미진진하고 신나던 때 말입니다. 이 책은 즐거운 그림책 본래의 의미가 살려져 있는 책입니다. 여기, 엉뚱한 쥐 의사선생님이 있습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아픈 환자에게 달려가는 일이 의사의 할 일이라며 스쿠터에 올라탔지만 동굴 속에서 세상 모르고 쿨쿨 잠이 드는 놀라움(?)을 가진 의사선생님입니다. 능청스러운 쥐 의사선생님을 멋지게 표현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야마와키 유리코입니다. 야마와키 유리코는 아이들의 시선에 따라 그림을 그리기로 유명하며 우리에게 시리즈로 친숙한 작가이지요. 어른들이 보면 단순한 그림이지만 예사로운 단순함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눈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들만을 생략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책에 그려진 그림의 즐거움과 엉뚱한 쥐 의사선생님의 즐거움을 아이들이 오늘은 아이를 품에 앉혀 놓고 가슴의 두근거림과 함께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10분이면 아이의 기분 좋은 얼굴을 마주하실 수 있을 거예요.
신비아파트 오싹오싹한 종이접기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8.02.09
9,500원 ⟶ 8,55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영어동요 30
YBM(와이비엠) / YBM 편집국 지음 / 2016.01.08
10,000원 ⟶ 9,000원(10% off)

YBM(와이비엠)영어배우기YBM 편집국 지음
미국 유치원에서 가르치는 동요 중에서 SQ(사회성지수), CQ(창의성지수),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동요를 선별해 노래 30곡과 챈트 4곡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영어동요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잘 어울릴 수 있는 능력(SQ),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능력(CQ), 지식을 습득하고 응용하는 지적인 능력(IQ),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SQ)을 함께 기를 수 있다. 또한, 동요의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은 입으로는 동요를 부르면서 눈으로는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고급스럽고 풍성하게 편곡된 음악을 담은 CD-ROM에는 가창력이 뛰어난 성인과 어린이의 노래뿐만 아니라 반주 음악을 MP3로 실었고, 노래 30곡에 해당하는 동영상을 함께 실어 더욱 생동감 넘치게 영어동요를 배울 수 있다. 세이펜 기능을 탑재하여 터치 한번으로 언제든지 쉽게 동요를 듣고 따라 부를 수 있게 하였다.For Developing IQ!(지능지수 향상) The Alphabet Song 6 Bingo 8 Ten Little Indians 10 Old MacDonald Had a Farm 12 What’s This? 14 Did You Ever See a Lassie? 16 Hickory, Dickory, Dock 18 Head and Shoulders 20 Chant Months & Seasons 23 For Developing SQ!(사회성지수 향상) Hello 24 The Muffin Man 26 How Are You? 28 The Farmer in the Dell 30 Are You Sleeping? 32 The Wheels on the Bus 34 Down by the Station 36 Finger Family 38 Chant Monday to Sunday 41 For Developing EQ!(감성지수 향상) Twinkle, Twinkle, Little Star 42 Rock-a-Bye, Baby 44 Hush, Little Baby 46 The Eentsy Weentsy Spider 48 Row, Row, Row Your Boat 50 Rain, Rain, Go Away 52 If You’re Happy 54 Chant What Is the Weather Like? 57 For Developing CQ!(창의성지수 향상) I’m a Little Teapot 58 This Is the Way 60 This Little Pig Went to Market 62 Mary Had a Little Lamb 64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66 Jingle Bells 68 Looby Loo 70 Chant Color Your House 73 Appendix - Translation 74 - SQ, CQ, IQ, EQ를 향상시키는 영어동요 80★ 한국영어교육학회(KATE) 추천 도서! 유아 영어의 기틀을 잡아줍니다. ★ 엄마표 홈스쿨,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주는 세이펜 기능 탑재! ★ 동요, 챈트 MP3와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수록한 CD-ROM 포함 유아,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미국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요 30』은 미국 유치원에서 가르치는 동요 중에서 SQ(사회성지수), CQ(창의성지수),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동요를 선별해 노래 30곡과 챈트 4곡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영어동요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잘 어울릴 수 있는 능력(SQ),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능력(CQ), 지식을 습득하고 응용하는 지적인 능력(IQ),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SQ)을 함께 기를 수 있다. 또한, 동요의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은 입으로는 동요를 부르면서 눈으로는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고급스럽고 풍성하게 편곡된 음악을 담은 CD-ROM에는 가창력이 뛰어난 성인과 어린이의 노래뿐만 아니라 반주 음악을 MP3로 실었고, 노래 30곡에 해당하는 동영상을 함께 실어 더욱 생동감 넘치게 영어동요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세이펜 기능을 탑재하여 터치 한번으로 언제든지 쉽게 동요를 듣고 따라 부를 수 있게 하였다. 음성동요학교의 교장이자 서정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조교수인 김종석 씨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담은 추천사는 이 책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1학년이 되었어요
해와나무 / 차태란 지음, 박태희 그림, 정일호 사진, 임미진 감수 / 2013.01.14
12,000원 ⟶ 10,800원(10% off)

해와나무유아학습책차태란 지음, 박태희 그림, 정일호 사진, 임미진 감수
아침에 학교에 올 때부터 집에 갈 때까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하루 일과와 더불어 2013년 개정되는 교과 내용을 반영하여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학교 수업도 만날 수 있다. 생생한 사진과 재미난 그림으로 1학년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국어 시간과 수학 시간을 비롯한 수업 시간과 아침 활동 시간, 쉬는 시간, 청소 시간까지 하루 일과를 들여다본다. 실제 학교생활을 사진으로 보는 현장감에 캐릭터를 통한 재미와 공감 요소를 더하였다.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수업에 대해 조금이나마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사진으로 생생하게 만나는 학교생활 꼼꼼 안내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은 1학년 교실이 무척 궁금하겠지요. 주변의 언니 오빠들에게 “학교는 이런 곳이야!”, “학교에 올 때 이건 꼭 준비해야 해.” 하고 많은 이야기를 들어도 학교생활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아 답답할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제 학교에서의 생활 모습을 보여 주고 자연스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해 실제처럼 생생한 1학년 교실 이야기를 펴냈습니다. 학교에 갈 때부터 집에 올 때까지의 학교생활을 사진 중심으로 실감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학교로 힘차게 걸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에서 시작된 사진은 아이들이 책가방을 메고 교실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사진에서 끝이 나지요. 학교에서의 하루 일과를 사진으로 무척 충실하게 보여 준답니다. 아침 활동 시간부터 수업 시간, 급식 시간, 쉬는 시간과 청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과 활동 내용, 그리고 결과물까지 사진으로 꼼꼼하게 살핍니다. 학교생활의 전 과정을 사진으로 보며 아이들은 책 속의 1학년 아이들과 함께 놀고, 수업을 하고, 밥을 먹고, 청소를 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생활을 폭넓게 알게 됩니다. 현장감 있는 학교생활을 체험하고 나면 막막하고 두려웠던 마음이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국어 시간과 수학 시간을 비롯한 수업 시간의 내용을 자세히 보여주기 때문에 선행 학습으로는 채우지 못하는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2013년 교과 개정을 반영한 통합 수업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2013년 개정되는 교과 내용을 반영한 것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교과가 대대적으로 바뀌면서 입학을 앞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은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1학년이 되었어요》에서는 개정된 교과 과정을 반영한 수업 내용을 보여 줍니다. 바뀐 교과의 가장 큰 특징인 통합 수업을 아주 자세히 살펴본답니다. 통합 수업은 한 수업 안에서 여러 교육 영역을 공부하는 것이지요. 세 번째 수업인 ‘좋아하는 동물을 표현하기’ 수업을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의 모습을 생각해서 자신의 얼굴에 그려 봅니다. 동물이 가진 특징을 흉내 낸 뒤에는 운동장에 나가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의 재료로 동물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이 수업은 즐거운 생활과 슬기로운 생활이 통합된 수업으로, 그림을 그리고, 몸으로 표현하고, 계절의 특징을 공부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까지 배우게 됩니다. 이처럼 각 교과의 내용과 특징을 실제 수업으로 살펴보면서 통합 교육에 초점을 맞춘 새 교육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우주 몬스터들이 펼치는 재미있고 공감 가는 이야기 《1학년이 되었어요 》에는 신기한 외계인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다섯 명의 개성 있는 우주 몬스터들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옵니다. 무척 심심했거든요. 우주 몬스터들이 탄 우주선은 늘 “그래그래.”라고 대답하는 구래용 선생님 집에 떨어집니다. 몬스터들은 재미있는 곳에 데려다 달라고 선생님을 조르지요. 그때 반짝 하고 선생님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이었어요. 대체 뭐가 그렇게 신 나고 재미있을까요? 몬스터들은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 반, 잘 모르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 반으로 초등학교로 갑니다. 예비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마음도 딱 이럴 것입니다.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지요.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몬스터들이 1학년 교실에 가서 생활하는 걸 같은 마음으로 지켜보게 됩니다. 몬스터들이 1학년 생활에 적응해 가는 걸 보며 예비 1학년 아이들도 1학년 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교실 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학교생활에 푹 빠져볼 수 있답니다. 행복한 입학을 위한 ‘아이.학부모’ 완벽 가이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아이들은, 또 학부모님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이 책에는 입학을 앞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필요한 귀중한 정보가 가득합니다. 학교에 들어갔을 때 아이들이 헷갈려하거나 어려워하는 부분을 여러 상황으로 제시하여 미리 준비하고 연습하도록 하였습니다. 또 1학년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경험을 보다 생생하게 들려주기 위해 1학년 아이들이 쓴 편지를 그대로 실었습니다. 서툰 글씨 때문에 읽기는 조금 힘들지만,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조언으로 들을 것입니다. 학부모님들께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 직접 편지를 썼습니다. 이 편지글에서 2013년 개정되는 교과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준비물, 선행 학습의 정도, 미리 배워야 할 생활 태도, 아이와 부모가 각각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도 이 책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