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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가 궁금해
문학동네어린이 / 발레리 스테탕 외 그림, 미셸 피크말 글, 홍은주 옮김 / 2002.05.01
6,000원 ⟶ 5,40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유아학습책발레리 스테탕 외 그림, 미셸 피크말 글, 홍은주 옮김
생쥐 가족이 살고 있는 방앗간에 홍수가 나자 생쥐 가족은 피난을 나섰다. 점점 불어나는 물을 피해 숲으로 가는 생쥐 가족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생쥐가 헤엄을 잘 치는 동물이라는 것, 어둠 속에서는 눈 대신 수염으로 길을 찾는다는 것, 암수 구별이 힘들다는 것 등을 알게 된다. 지저분하고 병균을 옮기는 동물이라고만 생각했던 생쥐가 의외로 목욕을 좋아하는 깔끔한 동물이라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쥐의 습성과 신체적 특징, 미처 몰랐던 사실을 이야기 속에 따로 배치하였다.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 첫번째 권.생쥐 가족이 살고 있는 방앗간에 홍수가 나자 생쥐 가족은 피난을 나섰어요. 생쥐 가족은 무사히 방앗간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생쥐가 헤엄을 잘 치는 동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어두운 곳에선 눈 대신 수염으로 길을 찾는다는 건요? 생쥐가 어떤 방법으로 탈출하는지 함께 피난길을 떠나볼까요?알쏭달쏭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동물들!쥐라고 다 지저분한 것은 아니다. 생쥐가 깔끔 떨기 좋아하는 목욕 애호가라는 사실을 안다면 쥐보고 더럽다는 손가락질은 더 이상 못할 것이다. 동물들의 세계에는 재미난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사람에게만 산파가 있는 것이 아니다. 돌고래가 새끼를 낳을 때면 나이든 돌고래들이 곁에서 도와주며 산파 역할을 한다. 덩치 큰 곰도 '파투'라는 양치기 개 앞에서는 오금이 저린다. 거북은 물에서 헤엄은 쳐도 거의 물을 마시지 않는다. 고양이 중엔 눈 빛깔이 파란색, 오렌지색으로 짝짝이인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털이 없는 고양이도 있다. 이처럼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가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가 만났다!'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는 생쥐, 돌고래, 곰, 거북, 고양이 등 각 권마다 한 가지 동물을 정해 아이들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해당 동물의 습성과 신체적 특징, 미처 몰랐던 상식 밖의 상식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각 동물의 생태 정보는 이야기와 따로 배치하되 내용의 연관성을 살리는 '따로 또 같이' 구성을 취하여 두 배 더 즐겁고 두 배 더 유익하게 '보고 즐기는' 정보의 맛을 살렸다. 때로는 세밀하고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익살맞은 삽화는 동물의 생김새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책 뒤에는 '길을 찾아라' 코너를 실어 앞에서 본 내용을 환기시켜 완벽한 이해를 도왔다. '닮은꼴 다른꼴' 코너에서는 전세계에 분포된 같은 종의 동물들을 돌아보면서 더 넓은 세계로 아이들을 이끈다. 저자 소개지은이 미셸 피크말1954년 프랑스 베지에에서 태어났다. 현대문학, 비교문학, 교육학 등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 작사가, 시나리오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어린이 잡지를 펴내고 있다. 1989년 『 순진한 녀석』으로 프랑스 어린이책 그랑프리를 받았다.생쥐는 설치류에 속해요. 쥐류라고도 하는 설치류는 몸집이 작고 앞니가 발달한 동물로, 무려 5천만 년 전부터 지구에 살고 있어요. 지구 어디서든 생쥐를 볼 수 있어요. 남극과 북극만 빼고요. 생쥐는 못 먹는 것이 없어요. 종이, 나무, 가죽, 심지어 플라스틱도 먹어요.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건 치즈와 곡식이랍니다. 생쥐는 메마르고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곳에 살아요. 끈이나 실, 종이 조각과 헝겊 등을 물어다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지요. -본문 중에서


봄 속으로 풍덩
키즈엠 / 주미경 (지은이), 김연주 (그림) / 2018.04.12
12,000원 ⟶ 10,8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주미경 (지은이), 김연주 (그림)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봄날 볼 수 있는 꽃들을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동물들이 봄꽃과 놀이하는 모습을 통해, 유아는 봄꽃은 물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생태계의 모습도 이해할 수 있다. 시처럼 곱고 리듬감 있는 글과 예쁜 꽃 그림이 싱그러운 봄을 느끼게 한다.꽃들이 피어나는 봄날을 만끽해 보세요! 마른 가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어요. 나비가 나풀나풀 날고, 벌이 붕붕 날아요. 봄인 거예요! 겨우내 잠잤을 반달곰들이 자운영 꽃밭을 뒹굴며 놀아요. 다람쥐들은 할미꽃을 모자처럼 머리에 쓰고, 청개구리들은 꽃이 하얗게 핀 조팝나무 가지로 폴짤폴짝 뛰어요. 족제비 가족은 제비꽃밭으로 소풍을 나가고, 새들은 목련꽃에 머리를 파묻고 향기를 깊게 마셔요. 모두가 봄을 만끽하고 있어요. 은 봄날 볼 수 있는 꽃들을 소개하는 그림책이에요. 동물들이 봄꽃과 놀이하는 모습을 통해, 유아는 봄꽃은 물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생태계의 모습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처럼 곱고 리듬감 있는 글과 예쁜 꽃 그림이 싱그러운 봄을 느끼게 합니다. 유아에게 앎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세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기역자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낫을 보여 주어도 그저 낫으로 보일 뿐, 기역자로 연상되지 않는 것이지요.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가 쓴 베스트셀러 에는 이런 문장이 담겨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안다는 것은, 사물의 속을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그것은 아는 게 많아질수록 보이는 게 많아지고, 그만큼 더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배우고 알아 가는 까닭은 보다 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것임을 유아에게 알려 주면 좋겠습니다. 학습의 의미를 알고 공부하는 게 보다 의욕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갖게 할 테니까요. 은 봄에 피어나는 봄꽃을 소개하는 그림책입니다. 더불어 봄꽃을 활용하여 놀이하는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지요. 어떤 꽃이 봄에 피는지를 알고, 그 꽃들로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유아는 보다 더 봄이라는 계절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내 기분은…
키즈엠 / 메리앤 코카-레플러 글.그림, 김영미 옮김 / 2015.05.22
12,000원 ⟶ 10,8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메리앤 코카-레플러 글.그림, 김영미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144권. 다양한 기분을 표현한 단어들을 소개한다. 어떤 기분에 어떤 표현을 해야 하는지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유아에게 기분 관련 단어를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유아가 사회성을 키우도록 돕는 것이다. 기분을 이야기하는 월요일이다. 선생님이 테오에게 기분을 물었다. 여동생이 생긴 테오는 어떤 기분일까? 새 자전거를 선물 받았을 때처럼 행복할까? 상을 타 온 누나가 칭찬 받을 때처럼 질투가 날까? 아니면 길을 잃어버렸을 때처럼 무서울까? 곰곰이 생각하던 테오. 과연 오빠가 된 기분을 어떻게 말했을까?오늘 내 기분은 좋은 그림책을 읽어서 뿌듯해요! 나의 기분을 표현할 수 있어요 기분을 이야기하는 월요일이에요. 선생님이 테오에게 기분을 물었어요. 여동생이 생긴 테오는 어떤 기분일까요? 새 자전거를 선물 받았을 때처럼 행복할까요? 상을 타 온 언니가 칭찬 받을 때처럼 질투가 날까요? 아니면 길을 잃어버렸을 때처럼 무서울까요? 곰곰이 생각하던 테오. 과연 오빠가 된 기분을 어떻게 말했을까요? 은 다양한 기분을 표현한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어떤 기분에 어떤 표현을 해야 하는지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을 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을 잘 표현할수록 사회성이 높다! 우리는 사회 안에서 시시때때로 나의 생각을 표현해야 합니다. 이것은 곧 다른 사람과 적절하게 어울리기 위한 소통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배가 아파 병원을 갔을 때 의사에게 정확한 표현을 못한다면 의사는 내 병의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또, 누군가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소리칠 때에는 나의 기분을 적절하게 표현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다른 사람의 호의에 기분이 좋거나 행복하거나 고마울 때에도 기분을 잘 표현하면, 상대는 나의 표현으로 말미암아 더 큰 기쁨을 느끼고 나와 더 끈끈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은 단순히 유아에게 기분 관련 단어를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유아가 사회성을 키우도록 돕는 것입니다. 유아와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도란도란 이야기해 보세요. 엄마가 먼저 하루 일을 이야기하며 엄마의 기분을 표현해 보세요. 그리고 유아에게 하루 일과를 묻고 이따금씩 “그래서 기분이 어땠어?” 하고 물어보세요. 유아의 기분을 알 수 있는 효과와 더불어 유아가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실력을 쌓게 될 것입니다.


[베오영] Owen (Hardcover + CD)
제이와이북스 / Kevin Henkes 글, 그림 / 2009.09.01
23,000원 ⟶ 20,700원(1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Kevin Henkes 글, 그림
오웬에게는 늘 함께 생활하는 Fuzzy(담요)가 있습니다. 학교에 갈 나이가 되자 옆 집 아주머니는 오웬이 항상 담요를 가고 다니는 것을 보고 걱정을 합니다. 오웬의 부모님은 오웬에게서 담요를 떼어 놓을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웬은 아랑곳하지 않고 Fuzzy를 바지 속에 넣고 다니기도 하고, 품에 안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 오웬의 부모님은 오웬에게 Fuzzy가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큰 담요 Fuzzy를 작은 손수건 조각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제 오웬은 Fuzzy를 데리고 어느 곳으로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어린이를 위한 도서에 주는 상으로 유명한 칼데콧상을 1994년에 수상하였으며 또한 비룡소에서 '내사랑 뿌뿌'로 번역본이 나와있습니다. 이 책에서 눈여겨봐야할 점은 쥐를 의인화해서 어린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고 또 어린아이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헤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담요에 집착하는 아이때문에 걱정이던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현명하게 해결하는 모습이 이 작가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어른의 선입견을 버리고 바라본다는 것, 우리 아이들이 밝게 자라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uzzy란 뜻은 이란 뜻입니다. 담요의 느낌을 그대로 이름 붙여 준거지요. * Fuzzy wasn't very fuzzy anymore. 더 이상 담요 fuzzy는 예전의 폭신폭신했던 모습이 아닙니다. * Owen이 담요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 내용과 같이 있어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 좋습니다. He carried it. 그는 담요 fuzzy를 가지고 다녔지요. He wore it. 그는 담요 fuzzy를 입었습니다. He dragged it. 그는 담요 fuzzy를 질질 끌고 다녔지요. He sucked it. 그는 담요 fuzzy를 쭉쭉 빨았습니다. And hugged it. 그리고 꼭 껴안았습니다. And twisted it. 그리고 배배 꼬았습니다. 비디오로도 나와 있어서 같이 보여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직접 Owen처럼 담요를 가지고 여러가지 행동도 하면서 읽는 것도 좋겠지요. 다만 정말로 Owen처럼 집착을 하지 않도록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자기전에 Bedtime story로 읽어 주셔도 좋습니다. 사람이 나와서 말하는 것도 물론 재미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그것도 약간 혐오하는 쥐라는 캐릭터를 귀엽고도 친근하게 그려내어 상상력 자극에 도움이 된답니다.


신선바위 똥바위
국민서관 / 김하늬 글, 권문희 그림 / 2012.05.31
13,000원 ⟶ 11,700원(10% off)

국민서관옛이야기김하늬 글, 권문희 그림
옛날옛적에 시리즈 12권. 전라남도 곡성군 동악산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고쳐 쓴 이야기다. 이 지방에서는 가뭄이 들면 신성한 바위에다 똥을 싸서 비를 내리도록 했다. 똥으로 신성한 바위를 더럽히면 화가 난 신선이 비를 내려 정화해 줄 거라는 믿음에서였다. 어려움을 넉넉한 웃음으로 승화시켰던 전라도 사람들의 해학을 통해 가난과 날씨에 맞서는 우리 조상들의 기막힌 재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사라져 가는 기우제의 자취를 살린 그림책이라는 점에서 좀 더 의미가 있다. 기우제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 공동으로 하는 제의다. 때에 따라서는 왕이 직접 하기도 했지만, 민간에서는 이 책 속에서처럼 무당(대장 엄마)이 제의를 이끌어 간다. 이야기 속에 기우제 과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지금은 보기 힘든 우리나라의 기후 의례를 살펴볼 수 있다.가뭄을 이겨 낸 조상들의 재치 만점 옛이야기 그 옛날, 전라도에 바위 하나가 있었어. 신선들이 내려와 바둑 두는 자리라고 ‘신선바위’라 불렀지. 어느 해, 바위 아래 마을 사람들에게 큰 걱정이 생겼어. “에구구, 우리 신선님은 뭣 허실꺼나?” “비를 안 내려주고 뭣 허실꺼나?” “아무래도 신선바위에 올라가 봐야 쓰겄지라?” 바위에 올라간 사람들은 상을 차려 빌고, 시끄럽게 놀았어. 그러더니 엄마들이 엉덩이를 내놓고 똥 쌀 준비를 하는데……. ⊙ 똥, 기똥차게 쓰는 법! ‘똥’은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농사짓는 데 거름으로 쓰고, 나무 대신 연료로 쓰고, 똥을 이용해 집을 짓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똥은 우리 생활에 기똥차게 쓰이지요. 아주 먼 옛적 우리 조상들은 똥으로 기우제를 지냈습니다. ≪신선바위 똥바위≫는 전라남도 곡성군 동악산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고쳐 쓴 이야기입니다. 이 지방에서는 가뭄이 들면 신성한 바위에다 똥을 싸서 비를 내리도록 했습니다. 똥으로 신성한 바위를 더럽히면 화가 난 신선이 비를 내려 정화해 줄 거라는 믿음에서 그렇게 했지요. ⊙ 우리 고유의 기우제를 살린 책! ≪신선바위 똥바위≫는 사라져 가는 기우제의 자취를 살린 그림책이라는 점에서 좀 더 의미가 있습니다. 기우제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 공동으로 하는 제의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왕이 직접 하기도 했지만, 민간에서는 이 책 속에서처럼 무당(대장 엄마)이 제의를 이끌어 가지요. 제의에서 대나무와 풍물이 중요한 도구로 쓰입니다. 이야기 속에 기우제 과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지금은 보기 힘든 우리나라의 기후 의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옛사람들의 기막힌 지혜! 보통 기우제는 산에서 불을 피우거나, 물을 주관하는 신에게 정성껏 기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곡성 지방에서는 특이하게 똥을 이용해 신을 성나게 하는 방식으로 기우제를 지냈습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았던 전라도 사람들은 더더욱 제사에 쓸 음식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을 테지요. 어려움을 넉넉한 웃음으로 승화시켰던 전라도 사람들의 해학을 통해 가난과 날씨에 맞서는 우리 조상들의 기막힌 재치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옛사람들의 지혜를 알리는 일은 옛이야기 책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신선바위 똥바위≫를 읽으며 아이들은 옛이야기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마리, 나랑 결혼할래?
시공주니어 / 콜레트 엘링스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 2008.09.25
7,000원 ⟶ 6,3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콜레트 엘링스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보물창고 /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지은이),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긴이) / 2021.12.30
12,800원 ⟶ 11,52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지은이),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긴이)
는 ‘국민 그림책’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늘 함께해왔다. 엄마의 무릎에 앉아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를 사랑해.”라는 낭랑한 목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들은 어느덧 성년을 앞두고 있다. 출간 15주년에 즈음하여 특별판이 보드북으로 출간되었다. 기왕의 가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그림책이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보드북은 아이 스스로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이번 보드북 출간을 계기로 보물창고에선 '사랑해 보드북'시리즈로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3권 , , 를 연달아 출간한다. “사랑해.”라는 말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결코 넘치지 않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을 끊임없이 전하는 이 귀엽고 예쁜 그림책들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선물로 다가갈 것이다.▶출간 15주년 기념 특별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출간 처음 나온 지 어느덧 15년! 그동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었다. 아기가 있는 집이면, 몇 집 건너 한 집은 꼭 갖고 있다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국민 그림책’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늘 함께해왔다. 엄마의 무릎에 앉아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를 사랑해.”라는 낭랑한 목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들은 어느덧 성년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0세 아기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함께한 모든 아이들은 엄마의 바람대로 ‘사랑이 가득한 존재’로 지금 이 순간에도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출간 15주년에 즈음하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특별판이 보드북으로 출간되었다. 기왕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가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그림책이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보드북은 아이 스스로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이번 보드북 출간을 계기로 보물창고에선 시리즈로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신작 3권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사랑해 온 마음으로 사랑해』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를 연달아 출간한다. “사랑해.”라는 말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결코 넘치지 않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을 끊임없이 전하는 이 귀엽고 예쁜 그림책들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선물로 다가갈 것이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온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의 작은 역사 지난 15년 동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많은 화제를 모았다. 출간 직후, 주요 인터넷 서점과 대형서점의 유아도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수년간 연말마다 집계하는 연간 베스트셀러 1위(유아도서 부문)를 차지했으며,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해당 분야 상위에 늘 이름을 올리는 베스트-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이러한 롱런 현상은 언론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 종종 기사화 되곤 했다. “10 년, 갓난아기가 초등 3학년이 되는 시간이다. 그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어린이책들이 있다. 중앙일보는 교보문고·예스24와 함께 지난 10년간 유·아동서 부문 누적 베스트셀러를 꼽았다. 양사가 통계 프로그램을 구축한 시점이 이 무렵이다. (...)‘권불십년(權不十年·권력이 10년을 가지 못함)’이라지만 어린이책에선 ‘구간이 명간’이었다. (...)교보문고· 예스24 양사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책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였다.” -(2014-04-19)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유아·어린이책은 무엇일까. 교보문고가 2010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10년간 유아·어린이책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가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0-05-01) 이 밖에도 경향신문(2014-05-02), 매일경제(2016-01-13), 연합뉴스(2016-05-03), TBS뉴스(2016-05-03), 문화일보(2019-06-28) 등 다양한 언론에서 시차를 두고 그때마다 ‘지난 10년간 유·아동서 부문 누적 베스트셀러 1위’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임을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다. 지상파 TV의 예능프로와 드라마에서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시의적절한 소재로 종종 등장하곤 했다. 2008년 MBC 예능프로 에서 ‘알렉스’가 ‘신애’에게 읽어준 것을 필두로, 2010년 MBC 드라마 , 2015년 SBS 드라마 , 2021년 KBS 드라마 등에 연달아 등장하여 각각의 상황에 꼭 맞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임신한 부모가 배 속의 아기에게 읽어주는 ‘태담(胎談)’으로도, 성인 커플이 서로 사랑의 말을 전하는 매개체로도 활용되며, 그 영역을 계속 확장해 ‘국민 그림책’이라는 닉네임에 걸맞은 위치를 공고히 한 것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제목처럼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이 곳곳에 후렴구처럼 나오는 책이다. 뚜렷한 이야기가 없고 단순해 보이지만, 간결하고 압축적으로 또한 직설적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오히려 공감대 형성을 증폭시켰다. 아이의 외면과 내면, 감정과 행동을 모두 아우르는 글은 시처럼 간결하고 압축적이며 리드미컬하지만, 매우 구체적이고 직설적이기도 하여 묘한 매력과 더불어 빠른 전달력을 갖고 있다. 또한 번역을 맡은 신형건 시인이 원문의 의미를 충분히 살리면서도, 우리말의 어감과 호흡에 잘 맞게 옮긴 것도 우리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창조한 완벽한 아기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앙증맞은 아기가 곰돌이 인형을 안고 있는 표지부터 눈길을 확 끄는데, 책을 펼치면 누구라도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아기가 생동감 있게 뛰어다니며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마음 깊은 곳까지,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우리 아이 만큼이나 귀엽고 예쁜 아기 캐릭터를 보며, 독자들은 깊은 사랑의 교감을 다시금 나누고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요정 편
아르고나인 / 레오니 프랫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김지연 옮김 / 2011.10.31
8,800원 ⟶ 7,92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레오니 프랫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김지연 옮김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요정 편]에서는 마법 나라의 사랑스러운 요정 헤이즐, 로지 그리고 윌로우가 등장해 요정들의 특별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은 귀여운 요정을 각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로 꾸며가며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색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요정의 동작에 맞는 옷인지, 비 오는 날을 즐기는 요정이나 곡식을 수확하는 요정에게 어울리는 꾸미기인지를 생각하며 판단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자그마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다 보면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섬세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작은 근육이 발달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공주 스티커 시리즈는 후속편이 차례차례 출간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센스와 매력을 맘껏 발산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꾸준히 시리즈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 요정들을 만나보세요 4 나무 위의 집 6 폭포 앞에서 8 꽃들의 정원 10 파티에 가요 12 비 오는 날 13 아침이슬 14 밤하늘을 날아요 16 요정들의 티타임 18 수확의 계절 20 마법의 궁전 22 눈꽃을 담아 24 소원을 말해요마법 나라의 패셔니스타 요정들을 소개할게요! 지금부터 사랑스럽고 귀여운 요정들과 함께 마법의 여행을 떠나 볼까요?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패션을 쉽게 접하고, 어린 나이에도 자기를 꾸미는 일에 열중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에 관심을 갖죠. 그래서 귀여운 인형에게 옷을 입히고, 예쁘게 꾸미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가지고 있는 인형 옷이 지겨워지면 다른 옷을 사달라며 조르기도 하죠. 공주 스티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요정 편]은 이런 여자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낡은 인형 대신 예쁜 요정에게 여러 가지 스티커 옷과 장신구를 꾸밀 수 있게 만든 패션 스티커북입니다. 아동 분야에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어스본 출판사 책으로 한껏 높아진 아이들의 눈을 충족시킵니다. 실제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티커 의상과 장신구들은 다른 스티커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책만의 장점입니다. 화려한 패턴에서 작가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은 아이에게 실제로 입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또 기존의 한 번 쓰고 버리는 스티커북과는 달리 붙였다 뗐다를 쉽게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제작되어 마치 실제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듯 다양하게 꾸밀 수 있죠.
그래, 책이야!
문학동네어린이 / 레인 스미스 글.그림, 김경연 옮김 / 2011.02.25
12,800원 ⟶ 11,52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레인 스미스 글.그림, 김경연 옮김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레인 스미스의 그림책. 미국에서 출간 직후 언론을 뜨겁게 달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무려 23주나 연속으로 오른 책이다. 길고 어려운 설명 대신, 개성 있는 주인공들의 간결한 대화를 통해 책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이야기한다. 글자 위에 올라선 마우스와 노트북을 옆에 끼고 글자 사이를 걸으며 곁눈질로 마우스를 흘끗거리는 동키와 차분히 앉아서 책을 보는 몽키. 동키의 엉뚱한 질문과 몽키의 짤막한 대답, 결정적인 순간 나타나는 마우스, 세 주인공이 주고받는 위트 넘치는 대화 속에서 책이 가진 진짜 가치를 느낄 수 있다.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레인 스미스의 뉴욕 타임스 23주 연속 베스트셀러! 칼데콧 아너상을 비롯해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 골든 애플상 등 권위 있는 여러 그림책 상을 받고,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레인 스미스. 기발한 상상력과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 감각 있는 일러스트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가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에서 출간 직후 언론을 뜨겁게 달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무려 23주나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책은, 전 세계 수많은 언어권에서 주목해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스페인, 러시아, 브라질, 중국, 일본 등 17개 나라에서 출간이 결정되었다. 디지털 시대의 '책'에 대한 절묘하고 유머러스한 통찰! 컴퓨터, PMP, 스마트폰, 전자책…, 각종 전자 기기가 우리 일상을 점령하는 디지털 시대에 ‘이게 바로 책이야.’라고 말하는 그림책. 길고 어려운 설명 대신, 개성 있는 주인공들의 간결한 대화를 통해 책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이야기한다. 동키의 엉뚱한 질문과 몽키의 짤막한 대답, 결정적인 순간 나타나는 마우스, 세 주인공이 주고받는 위트 넘치는 대화 속에서 책이 가진 진짜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재치로 가득하다. 아이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요소들이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 _커커스 리뷰 책을 펼치면 글자 위에 올라선 마우스, 노트북을 옆에 끼고 글자 사이를 걸으며 곁눈질로 마우스를 흘끗거리는 동키, 책을 읽는 몽키가 독자를 맞이한다. 아니… 이건 책이야. 전자기기에 너무나 익숙한 동키는 ‘책’이 무엇인지 전혀 모른 채 마우스도 없고, 스크롤도 사용하지 않는 낯선 물건인 ‘책’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 두 귀를 쫑긋 세운 동키는 책을 보는 몽키에게 다가서 궁금한 것들을 쏟아낸다. “스크롤은 어떻게 해?” “그걸로 블로그 해?” 컴퓨터 볼륨을 높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한다. 쉴 새 없는 동키의 질문에 몽키는 시종일관 “아니, 이건 책이야.”라는 알 수 없는 대답만 한다. 컴퓨터가 하는 건 아무것도 못하는 책. 동키는 그런 책을 오랜 시간 가만히 앉아서 한 장 한 장 넘기는 몽키가 신기하다. 책이 무엇을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기만 하다. 동키는 몽키가 건넨 ‘보물섬’의 한 페이지를 읽게 된다. 그러고는 글자가 너무 많다면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난 책 속 주인공의 갈등과 감정, 이야기 속 긴장된 상황을 짧은 이모티콘으로 줄여 버린다. 도대체 책이 뭘까? 질문을 쏟아내며 무심한 척, 몽키의 책을 빌려간 동키가 갑자기 조용해졌다. 올드 미디어와 새로운 미디어 세계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다양한 기능과 화려한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전자 기기와 달리 책은 독자가 이야기의 속도와 호흡을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고민하고 곱씹으며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그렇다고 레인 스미스가 전자 기기를 사용하기보다 종이책을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전자 기기로 게임을 즐기고, 블로그를 하고, 문자도 보낼 수 있지만, 전자 기기가 결코 하지 못하는 것을 종이책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한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른과 아이들 모두 이 책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잊히기 쉬운 종이책의 힘과 진가를 다시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9
아울북 / 김성진 글, 김영곤 그림 / 2011.01.28
8,500원 ⟶ 7,650원(10% off)

아울북유아학습책김성진 글, 김영곤 그림
콩알이 호드득, 콧물이 쪼르륵! ‘득’, ‘륵’으로 끝나는 재미있는 말놀이, 이제 시작해 볼까요?맛있는 말놀이 그림책은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입니다.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 속에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의성어 의태어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재미난 목소리로 읽어 주며, 의성어ㆍ의태어를 따라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따뜻한 엄마 아빠의 품에서 책을 읽었던 경험이 책 읽기가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고, 놀이처럼 즐겁게 말을 배울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호기심이 늘고 인지능력도 부쩍 자랍니다. 이때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한 언어 교육이 효과적이랍니다. 귀에 쏙 들어 오는 재미있는 의성어ㆍ의태어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며 놀이하듯 책을 읽어 주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옹알옹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하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의성어ㆍ의태어를 모아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사물을 표현하는 말들을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익히게 해 주세요. 한발 앞서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의성어ㆍ의태어의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보며, 낱말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어휘력과 함께 인지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ㆍ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의성어ㆍ의태어 부분을 따라 읽도록 이끌어 주세요.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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