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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달라!
베틀북 / 도미니크 필리옹 지음, 에릭 파리쥬 그림 / 2008.10.15
11,000원 ⟶
9,900원
(10% off)
베틀북
창작동화
도미니크 필리옹 지음, 에릭 파리쥬 그림
유아들이 놀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우뇌 개발 놀이책이다. 비슷하지만 다른 요소를 가진 두 그림을 비교하고 분별하는 놀이는 유아의 기억력과 관찰력, 집중력을 키워 주고, 창의력과 직관력을 관장하는 우뇌의 개발을 돕는다. 외우거나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놀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재미 쏙쏙, 우뇌 쑥쑥! 생동감 있는 비교 놀이로 잠자는 우뇌를 깨워라! 과거의 교육이 지능적인 좌뇌 부분에 국한되었다면, 요즘은 감성적인 우뇌 교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우뇌는 상상과 오감, 심상 등을 관장하여 종합적이고 전체적인 사고를 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우뇌를 자극하고 개발시키면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직관력이 향상되며 감성 지수가 높아집니다. 또 우뇌는 좌뇌에 비해 받아들일 수 있는 기억 용량이 무한해서 우뇌를 충분히 사용하도록 개발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증대되지요. 하지만 그저 다른 아이들도 하니까 라는 경쟁 심리와 막연한 인식 때문에 정답과 오답을 가르는 틀에 박힌 문제 풀이로 우뇌 교육을 시도한다면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주게 됩니다. 외우거나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놀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훈련을 할 때, 잠자고 있는 아이의 우뇌는 깨어날 것입니다. <달라? 달라!>는 유아들이 놀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우뇌 개발 놀이책입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요소를 가진 두 그림을 비교하고 분별하는 놀이는 유아의 기억력과 관찰력, 집중력을 키워 주고, 창의력과 직관력을 관장하는 우뇌의 개발을 돕습니다.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집 안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자명종이 닭으로 바뀌고, 머리빗이 고슴도치로 변하고, 진공청소기가 코끼리로 변하지요. 익숙한 집도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놀이터인데, 온 집안의 물건들이 뒤죽박죽 달라졌으니 이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공간이 어디 있을까요? 게다가 컬러 믹스, 천,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사물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찰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이렇듯 유아는 자신에게 익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낯선 상황을 즐기며 놀이처럼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아이의 지능과 감성은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즐거운 경험이 차곡차곡 쌓일 때 계속 자라납니다. <달라? 달라!>로 아이의 잠들어 있는 우뇌를 깨워주세요.
붕부웅~
문학동네어린이 / 조너선 에밋 지음, 크리스티언 폭스 그림, 염현숙 옮김 / 2005.09.05
18,000원 ⟶
16,20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조너선 에밋 지음, 크리스티언 폭스 그림, 염현숙 옮김
책장을 열면 대번에 탈것과 함께 감탄사가 튀어 나오는 팝업북. 평면에 숨겨져 있던 종이 장치가 삼차원으로 솟아오르며 정교한 구조물을 이룬다.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로켓이 튀어나오며 탈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준다. 탈것과 탈것의 쓰임새, 의성어와 의태어를 놀이하듯 자연스레 배울 수 있게 했다. 익살맞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가 자동차, 기차, 배를 타고 하늘과 우주까지 나아간다. 유럽 품질 마크인 CE 마크를 획득하여 안전과 품질을 보증했다.짜잔! 하고 나타나는 환상의 세계 : 팝업 북『붕부웅~』은 책장을 열면 대번에 탈것과 함께 감탄사가 튀어나오는 멋진 팝업북이다. 팝업북은 일종의 장난감 책으로, 평면에 숨겨져 있던 종이 장치가 삼차원으로 솟아오르며 정교한 구조물을 이루게 된다.『붕부웅~』의 이야기를 쓰고 팝업 구조물을 구성한 영국의 페이퍼 엔지니어 조너선 에밋은 취미로 가구를 디자인할 정도로 손으로 무엇을 만드는 데 타고난 재주꾼이다. 건축 분야에서 일하다가 뒤늦게 어린이책에 뛰어들었지만 글, 일러스트레이션, 팝업 고안까지 두루 해 내는 팔방미인이다. 그가 만든 팝업북은 익살맞고 사랑스럽다.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은 로버트 사부다, 얀 피엔코브스키 같은 천재적인 팝업 아티스트들의 팝업북에서 느껴지는 테크닉과는 또다른, 단순하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반짝인다.도로에서 우주까지, 온갖 탈것으로 이어지는 끝없는 모험『붕부웅~』은 금방이라도 탈것이 책장 밖으로 튀어나와 멋진 신세계로 데려가 줄 것 같다. 책장을 펼치는 것과 동시에 뚝딱 종이 위에 나타나 어서 타기를 기다리는 듯한 온갖 탈것들. 아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 벌어진 깜짝쇼에 열광할 것이다. 이차원의 평면 속에 펼쳐진 그림을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삼차원의 현실 속에서 실제로 만지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이 책을 읽고 가지고 노는 아이들은 탈것과 탈것의 쓰임새, 의성어와 의태어를 놀이하듯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자동차 운전기사, 기관사, 선장, 파일럿, 우주비행사가 되어 땅과 바다, 하늘과 우주를 누비며 모험하는 기쁨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고양이와 강아지로 짝을 이룬 모험단은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환상적인 모험길에 오른다. 모험은 기차를 타고 터널을 지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하늘과 우주로 나아간다. 점점 더 넓은 세계가 단계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다음 장에는 무엇이 나올까 하는 기대감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다. 간결한 이야기와 튼튼하고 정교한 입체 구조물이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팝업북 『붕부웅~』은 유럽 품질 인증 마크인 CE 마크를 획득하여 안전과 품질까지 보증한다.
치카치카 하나 둘
보림 / 최정선 글, 윤봉선 그림 / 2010.07.09
13,000원 ⟶
11,700원
(10% off)
보림
창작동화
최정선 글, 윤봉선 그림
아기 그림책 나비잠 시리즈. 이 닦기를 소재로 한 아기 그림책으로, 연극 무대와 같은 공간에 다섯 식구가 차례로 등장하여 치카치카 이를 닦는다. 노랫말처럼 짧고 단순하면서 운율 있는 글이 춤추는 듯한 동작과 어우러져 흥겨운 느낌을 준다. 칫솔질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거나 충치에 대한 두려움을 자극하기보다는, 즐거움을 통한 익숙해지기와 자발적인 이 닦기를 유도하는 책이다. 아이가 이를 닦으니 아빠도 따라하고 엄마도 할머니도 따라한다. 이 책은 아이를 보고 어른들이 따라서 이를 닦는다는 설정으로,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이 닦기 과정을 주도한다는 설정은 어린이에게 자부심을 갖게 한다.이를 닦는 걸까, 춤을 추는 걸까? 치카치카 쿵짝쿵짝 신나는 이 닦기! 이 닦기를 소재로 한 아기 그림책. 연극 무대와 같은 공간에 다섯 식구가 차례로 등장하여 치카치카 이를 닦는다. 일정한 구도를 유지하면서 동작과 시선, 표정을 변화시켜 장면을 연출하였다. 단편 애니메이션이나 난타 같은 뮤지컬을 보는 듯하다. 어딘지 어수룩하면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디자이너가 직접 쓴 손 글씨도 정겹다. 노랫말처럼 짧고 단순하면서 운율 있는 글이 춤추는 듯한 동작과 어우러져 흥겨운 느낌을 준다. 글이 국민체조 구령을 연상시키는 점도 재미있다. 앞니, 송곳니, 어금니, 윗니, 아랫니, 덧니, 사랑니와 같이 치아를 나타내는 낱말을 배울 수도 있고, 치카치카나 오로로로 같은 흉내말도 재치 있다. 칫솔질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거나 충치에 대한 두려움을 자극하기보다는, 즐거움을 통한 익숙해지기와 자발적인 이 닦기를 유도하는 책이다. 돌쟁이 아기부터 유치원생까지 즐겁게 볼 수 있다. 새싹 같은 하얀 이가 돋았어요 아기가 태어나 육 개월쯤 되면 말랑말랑한 잇몸에서 하얀 이가 뾰족 솟는다. 만 두 살쯤 되면 젖니가 모두 올라온다. 아기들의 이는 썩기 쉽다. 젖니가 썩으면 영구치도 쉬이 썩고 치열도 고르지 않다. 하지만 아기의 이를 닦는 일은 만만치 않다. 아기의 저항도 심하다. 엄마는 아기와 날마다 전쟁을 치러야 할지도 모른다. 튼튼한 이는 오복의 하나라지만,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이 닦기는 귀찮은 일이고 치과는 무서운 곳이다. 자, 이제 여든 살까지 가져 갈 좋은 버릇들이기 작전 시작! 어린이 발달 과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습관 익히기,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려움이 많은 이 닦기를 소재로 하는 그림책이다. 즐거움을 통해 익숙해지기 이 책은 어린 독자에게 칫솔질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거나 이 닦기의 중요성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충치와 세균에 대한 공포를 자극하면서 은근히 협박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무대 위에 선 뮤지컬 배우들처럼 즐겁게, 그러나 열심히 이를 닦는 주인공들을 보여줄 뿐이다. 이들을 보고 즐기는 동안 이 닦는 일은 즐거운 일, 음악에 맞춰 춤추기처럼 흥겨운 일이라는 확신을 갖게 될 테니까. 연극 무대처럼 설정한 공간에, 일정한 구도에서 동작과 시선의 변화만으로 연출한 화면이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눈을 동그랗게 뜬 등장인물들은 너무나 진지한 표정이라 웃음이 절로 나온다. 아이가 주도하는 이 닦기, 아이에게 자부심을 자아개념이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아이는 무어든 스스로 하고 싶어 한다. 내가, 내가 하면서 혼자 하겠다고 떼를 쓰기도 한다. 무얼 하든 서투르고 실수가 많으니 엄마들은 옆에서 안달이 난다. 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하나씩 익혀가면서 자신감과 주체성을 갖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아이가 이를 닦으니 아빠도 따라하고 엄마도 할머니도 따라한다. 이 책은 아이를 보고 어른들이 따라서 이를 닦는다는 설정으로 어른과 아이의 역할을 슬그머니 바꾸었다.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이 닦기 과정을 주도한다는 설정은 어린이에게 자부심을 갖게 한다. 물론 이 닦기도 더욱 흥미로워질 터. 가락이 살아 있는 말놀이 그림책 이 책에서 두드러지는 또 하나의 특징은 리듬감이다. 노랫말처럼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글이 이 닦기 동작과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느낌을 준다. 노래하듯 혹은 국민체조 구령을 붙이듯 가락을 실어 아기에게 읽어주면 좋겠다. 치카치카, 삭삭삭, 오로로로와 같은 흉내말의 재미도 잘 살아 있다. 앞니, 송곳니, 어금니, 윗니, 아랫니, 덧니, 사랑니와 같이 이를 나타내는 다양한 낱말도 배울 수도 있다.
처음 하는 종이접기
은하수미디어 / 유메츠루 미노루 지음, 김은진 옮김 / 2009.11.30
7,500원 ⟶
6,750원
(10% off)
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유메츠루 미노루 지음, 김은진 옮김
아이가 종이접기를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알려 주는 책이다. 여러 번 반복해서 접다 보면 자연스레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완성한 종이접기 작품에 그림을 그리고 풀로 붙여, 장난감처럼 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흥미를 더해 준다. 어렵지 않게 몇 번만 접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물고기나 비행기도 만들 수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제껏 만든 종이접기 작품들을 가지고 또 하나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도 볼 수 있다.기본 접는 법과 기호의 약속 그리며 놀아요! 강아지 고양이 토끼 …… 움직이며 놀아요! 모자 고깔모자 종이 폭탄 …… 붙이며 놀아요! 팔랑팔랑 나비 폴짝폴짝 메뚜기 어여쁜 튤립 …… 찾아보기 종이접기는 단순해 보이지만 집중력과 창의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처음 하는 종이접기》는 아이가 종이접기를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알려 주는 책입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접다 보면 자연스레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완성한 종이접기 작품에 그림을 그리고 풀로 붙여, 장난감처럼 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흥미를 더해 줍니다. ▶ 출판사 리뷰 《처음 하는 종이접기》는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책입니다. 아이는 알록달록 색종이를 접어 하나의 완성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몇 번만 접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물고기나 비행기도 만들 수 있습니다. 완성한 작품을 응용해서 더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제껏 만든 종이접기 작품들을 가지고 또 하나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종이접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세요. ▶ 대상 독자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 참을성과 사고력을 키우고 싶은 아이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
어디어디 숨었니? 동물들의 집
어스본코리아 / 안나 밀버른 글, 시모나 디미트리 그림 / 2015.11.02
12,000원 ⟶
10,80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안나 밀버른 글, 시모나 디미트리 그림
플랩을 열고 닫으며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지식' 그림책. 누가 뾰족한 가시덤불 속에 작은 둥지를 틀었을까? 흰동가리는 왜 독이 든 말미잘에 집을 지었을까? 누가 커다란 입을 접어 집을 만들었을까? 책 속 물음을 따라 플랩을 하나씩 열면서 동물들이 어디에 사는지, 각 동물들의 습성과 특징을 익힐 수 있다. 영국에서 2014 Practical Pre-School Awards 금상을 수상한 이 책은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체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유아들도 쉽게 책에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동물들이 주는 힌트를 따라 숨은 동물들을 찾고, 동물들이 내는 재미난 소리를 따라해 봐요. 플랩을 열고 닫으며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동물들은 어디에 살까요? 플랩을 열고 닫으며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지식’ 그림책 ◆ 플랩을 열고, 구멍을 들여다보면 동물들이 보여요! 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플랩을 하나씩 열어 연못, 나무, 바다, 눈 속에 숨어 있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아이들에게 친근한 다람쥐와 토끼부터 천막박쥐와 흰동가리 등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동물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담겨 있어요. 어디어디 숨었니? 크고 작은 플랩을 들추며 귀여운 동물들과 숨바꼭질하는 기분이 들지요. 또한 장면 곳곳에 쏙쏙 뚫린 구멍을 들여다보고 손가락을 넣어 보기도 해요. 올록볼록 두꺼운 종이의 질감이 아이들의 촉각을 자극하고, 손 조작 능력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 ◆ 플랩을 열고 닫으며 재미나게 배워요! 누가 뾰족한 가시덤불 속에 작은 둥지를 틀었을까요? 흰동가리는 왜 독이 든 말미잘에 집을 지었을까요? 누가 커다란 입을 접어 집을 만들었을까요? 책 속 물음을 따라 플랩을 하나씩 열면서 동물들이 어디에 사는지, 각 동물들의 습성과 특징을 익힐 수 있어요. 영국에서 2014 Practical Pre-School Awards 금상을 수상한 이 책은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체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유아들도 쉽게 책에 몰입하도록 도와주지요. 동물들이 주는 힌트를 따라 숨은 동물들을 찾고, 동물들이 내는 재미난 소리를 따라해 봐요. 플랩을 열고 닫으며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답니다.
마법의 유치원 버스
여름숲 / 고정욱 글, 성은 그림 / 2008.08.13
8,500원 ⟶
7,650원
(10% off)
여름숲
창작동화
고정욱 글, 성은 그림
행복 유치원에 유치원 버스를 운전하는 아저씨가 새로 왔어요. 그런데 이 아저씨에게는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에 가고 싶도록 만드는 신비한 능력이 있답니다. 그래요, 이 수염이 덥수룩한 운전기사 아저씨는 바로 신비한 능력을 가진 마법사였던 것이지요. 마법사 아저씨는 어떻게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말썽꾸러기,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모두 유치원에 즐겁게 가도록 하는지 책속에서 그 비밀을 알아볼까요? 이 그림책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마법으로 아이들을 유치원에 가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신비한 마법사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에 가서 여러 가지를 익히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유치원은 어떤 곳일까요? 유치원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기 전에 잠깐 기본적인 교육을 받는 곳 정도로만 인식할 수도 있을텐데요. 유치원은 아이가 가정으로부터 독립해서 사회를 공부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교육 기관이지요. 부모의 품안에서 벗어나서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단체생활을 하는 곳이기에 유치원에서 배우고 익히고 경험하는 것들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할 수도 있는 매우 중요한 공부의 장소가 되는 곳이겠지요. 아이가 즐겁게 유치원에 가는 것과, 억지로 유치원에 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겁니다. 억지로 유치원에 간다면 유치원은 아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해로운 곳이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이 그림책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마법으로 아이들을 유치원에 가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신비한 마법사와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신비한 마법사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으로 향하는 모습 속에서 행복한 미래의 모습이 보입니다.
멍멍아 놀자!
아이즐북스 / 라주 글, 타쿠시 니시카타 그림 / 2004.09.24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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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자연,과학
라주 글, 타쿠시 니시카타 그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커지고 주변 현상에 호기심이 싹트기 시작하는 만 3세 이상의 유아들을 위한 \'처음 만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공룡, 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똥, 뼈, 구멍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인체의 신비를 소재로하여, 구멍 뒤에 숨겨진 그림을 엿보거나 큰 그림 펼쳐 보기, 색칠하기, 꾸미기 등 정보를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줍니다. 각 주제에 맞는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펼쳐져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합니다.★ 생각이 쑥쑥, 재미가 쏙쏙, 나의 첫 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커지고 주변 현상에 호기심이 싹트기 시작하는 만 3세 이상의 유아들을 위한 ‘처음 만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일본의 유아물 전문 출판사 가켄(Gakken)에서 펴낸 시리즈 가운데,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8권의 책을 가려 뽑아 국내 어린이들의 정서에 맞는 정겨운 우리 말로 곱게 다듬었습니다. 지식과 정보를 꾸역꾸역 담아 놓은, 소위 ‘욕심만 앞서는’ 과학 그림책의 홍수 속에서, 시리즈는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길과 생각의 호흡을 따라가는 소프트 과학 그림책입니다. ★ 큰 그림으로 펼쳐 보고 구멍으로 엿보는 과학 이야기 유아들에게 ‘과학’이란 다름 아닌 ‘호기심’입니다. 사물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고, 거기에 ‘왜?’, ‘어떻게?’라는 궁금증을 품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과학의 첫걸음입니다. 그러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유아들에게 섣불리 어려운 과학책을 안겨주었다가는 오히려 과학에 대한 거부감만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과학과 친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을 재미있는 ‘형식’으로 풀어줘야 하지요. 은 공룡, 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똥, 뼈, 구멍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인체의 신비를 소재로 하여, 구멍 뒤에 숨겨진 그림을 엿보거나 큰 그림 펼쳐 보기, 색칠하기, 꾸미기 등 정보를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도록 도와 줍니다. 각 주제에 맞는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펼쳐져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지요.
선물은 뭘까?
비룡소 / 믹 잉크펜 지음, 이다희 옮김 / 2006.08.31
7,000원 ⟶
6,3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믹 잉크펜 지음, 이다희 옮김
큰 귀를 가진 토실이는 바나나도 좋아하고, 풍선도 좋아하고, 그네 타기를 좋아하는 귀여운 아기 돼지. 활짝 웃고 있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우리 아이들을 꼭 닮은 토실이가 그려내는 재미있는 일상을 그려낸 '아기 돼지 토실이' 시리즈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를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다. 시리즈 1권부터 6권 까지는 보드북으로, 반복적이고 리듬 있는 단순한 문장을 통해 아이의 선호와 능력, 감정, 놀이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을 읽어주는 부모와 아이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도록 한 것. '잭과 콩 줄기'에서 소재를 가져온 7권 , 숨바꼭질 놀이를 소재로 한 8권 은 플랩북으로, 종이를 들춰 보고 넘겨 보며 토실이와 함께 포동이를 찾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9권과 10권은 아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그림동화로 구성되었다.
겨울왕국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4.01.30
6,500원 ⟶
5,850원
(10% off)
예림아이
창작동화
편집부 펴냄
“얼어붙은 왕국을 되돌려야 해” 아렌델 왕국에는 사랑스러운 엘사와 안나 공주가 살았어요. 언니 엘사에게는 비밀스런 힘이 있었어요. 여왕 즉위식 날, 비밀이 밝혀지자 엘사는 왕국을 떠났어요. 안나는 얼어버린 왕국을 되돌리기 위해 눈의 여왕이 된 언니를 찾아 나서는데…… 안나는 과연 언니를 찾아 왕국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안나와 엘사 자매의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동화, 디즈니와 만나다! , , ,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명작들을 모두 모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원작보다 더 잘 알려져 원작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지지요. 예림아이에서는 디즈니의 명작 중 국내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는 20가지 이야기를 엄선해 으로 출간했어요. 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각색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림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읽은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낀 후 책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해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되지요. 만화영화 방영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개발된 애니메이션은 부모님들께는 익숙하면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귀엽고 아기자기함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거예요. 또한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판형으로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친근한 디즈니의 이야기로 명작을 접한 아이들은 나중에 원작 이야기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귀가 커다란 아기 코끼리 덤보,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피터 팬, 언제나 사랑스러운 아리엘 등 개성만점 주인공들은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에게 웃음, 감동, 사랑을 선사해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의 명작 동화를 지금 만나 보세요. 이 책의 특징 1.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명작! 꼭 읽어야 할 디즈니 명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작품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2.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그림책으로! 디즈니에서 만화 영화 상영 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개발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된 즐거운 그림책!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각색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4. 세계 명작을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 세계 명작을 부담 없는 가격의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디즈니 공주 이야기) 미녀와 야수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펴냄 / 2004.07.15
5,500원 ⟶
4,950원
(10% off)
예림당
명작동화
예림당 편집부 펴냄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작 중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공주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모아서 동화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살아 있는 감동을 동화책으로 만나 보세요. 5권의 시리즈에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 악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는 모험 이야기,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슬기롭게 이겨 나가는 지혜 이야기, 약속을 지키고 소망을 이루어 가는 희망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로 긴장감을 가지고 끝까지 읽을 수 있어 흥미진진합니다. 또한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예쁜 그림은 이야기의 감동을 한결 더 높혀 줄 것입니다. 5권의 디즈니 공주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바른 인격 형성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 하나의 즐거움인 책 속 보너스인 공주 아바타와 스티커는 아이들이 직접 공주가 되어 원하는 드레스를 입히고 반짝반짝 빛나는 투명스티커로 예쁘게 꾸며 개성 있는 나만의 공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이좋게 지내요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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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10% off)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창작동화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꼬마버스 타요 그림 동화 시리즈. 꼬마 버스 타요가 단짝인 친구 로기와 다투었다. 타요와 로기는 화가 잔뜩 나서 서로 말도 하지 않는다. 둘은 다시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타요와 로기가 다퉜어요! 꼬마 버스 타요가 단짝인 친구 로기와 다퉜어요. 타요와 로기는 화가 잔뜩 나서 서로 말도 하지 않아요. 둘은 다시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해요. 사이좋게 지내요 이야기를 읽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세요.
염소 아저씨의 행복 가방
책속물고기 / 스기모토 미사키 글, 도리고에 마리 그림, 해밀뜰 옮김 / 2011.01.05
11,000
책속물고기
창작동화
스기모토 미사키 글, 도리고에 마리 그림, 해밀뜰 옮김
물고기 그림책 시리즈 3권. 제9회 이야기천사 어린이 창작 콩쿠르 수상작. 편지를 전해 주는 우편집배원 염소 아저씨가 고마운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런 아저씨를 위해 예쁜 가방을 준비하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2살 어린이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보답하는 마음을 배우는 훈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숲 속 동물 친구들의 편지와 물건을 배달해 주는 우편집배원 염소 아저씨. 배달을 하는데 주소가 지워진 물건 상자가 있자, 염소 아저씨는 보낸 동물을 찾아보기로 한다. 하지만, 물어 보아도 동물 친구들을 모른다고만 한다. 아저씨는 보낸 동물을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도깨비가 나온다는 숲으로 들어가는데….12살 어린이 작가의 첫 그림책 - 아이의 공손하고 꾸밈없는 감수성! - 제9회 이야기천사 어린이 창작 콩쿠르 수상작품! 어른들은 유아들이 언제나 자기중심적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유아들의 행동을 관찰해 보면 맛있는 건 혼자 먹으려고 하고 엄마, 아빠, 선생님의 사랑도 독차지하려고 하지요. 또 친구들이나 동생이 조금만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어찌나 흉도 잘 보는지.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이런 심성만 있는 게 아니에요. 사실 유아들은 누구보다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물론 그것이 표현이 될 때는 먼저 도움을 받고 먼저 사랑을 받고 먼저 배려를 받았을 때지요. 그러면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감사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이 자극 되어 상대방과 똑같은 행동을 한답니다. 이런 면에서 에 나오는 동물 친구들은 아이들을 매우 닮았어요. 편지를 전해 주는 우편집배원 염소 아저씨가 고마운 분이라는 것도 알고 그런 아저씨를 위해 예쁜 가방을 준비하지요. 책을 읽고 고마운 사람에게 직접 편지를 쓰고 우체국을 찾아가 붙여 보는 활동을 해 보세요. 아이들에게 주는 기쁨이 무엇인지 직접 느끼게 해 줍니다. 이 그림책의 지은이는 12살 어린이랍니다. 제9회 이야기천사 어린이 창작 콩쿠르에서 상을 받은 글을 이렇게 그림책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이 문장 저 문장에서 아이다운 감수성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어른의 간섭 없이 자발적으로 쓴 아이들의 글에는 그 아이 자신이 깊이 투영되어 있답니다. 평소의 말투와 사고방식, 자주 쓰는 어휘, 태도 등 글 자체가 아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아이의 글을 읽으면 진솔함과 깨끗함, 순수함, 꾸밈없음에 살며시 입 꼬리가 올라가지요. 이 책도 마찬가지예요. 지은이 스키모토 미사키는 고운 어휘를 즐겨 쓰고 공손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아이라고 해요. 그래서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어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 또한 자기도 모르게 그런 태도를 배우게 될 거예요. 한 번은 속으로 읽고 또 한 번은 소리 내어 읽어 봅니다. 보답하는 마음을 배우는 훈훈한 이야기 염소아저씨는 우편집배원입니다. 숲 속 동물 친구들의 편지와 물건을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배달해 주지요. 그런데 한창 배달을 하는데 주소가 지워진 물건 상자가 있는 거예요. 염소 아저씨는 누가 보냈는지 알면 누구에게 보낼지도 알 수 있으니까 보낸 동물을 찾기로 했어요. 그런데 모두에게 물어 보아도 다들 모른다고만 하는 거예요. 이제 어둡고 무서운 깊은 숲 속만 남았어요. 아저씨는 보낸 동물을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도깨비가 나온다는 그 숲으로 들어가요. 무슨 소리가 나자 아저씨는 진짜 도깨비가 나왔다고 생각해 땅에 바짝 엎드렸어요. 몸은 저도 모르게 덜덜 떨렸고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소리의 주인공들은 숲 속 동물 친구들이었답니다. 동물들은 그 동안 아저씨의 수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예쁜 새 우편 가방을 준비했던 거였어요. 주소가 지워진 물건 상자에 바로 아저씨의 새 가방이 들어 있었던 거지요. 첫 장을 펼쳐보자마자 우리는 주인공 염소 아저씨가 어떤 일을 하는지 금방 알 수 있어요. 염소 아저씨는 바로 우편집배원이에요. 편지와 물건을 집집마다 직접 배달해 주는 일을 하지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말이에요. 요즘에는 택배 운송과 퀵 서비스가 발달하여 전보다 우편물로 소식이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우가 드물어졌어요.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더 훈훈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낡은 가방을 들고 편지를 전해 주는 아저씨의 모습을 보면 옛날 우리들이 나눴던 따뜻한 마음을 돌아볼 수 있지요. 아이들도 충분히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더 훈훈한 대목은 편지와 물건을 전해 주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성실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아저씨에게 동물 친구들이 선물을 드리는 장면이에요. 선물을 주는 방법도 참 재미있어요. 직접 주지 않고 아저씨의 우편가방 안에 몰래 넣지요. 여기에는 늘 전해 주기만 하는 아저씨가 이번엔 받는 기쁨을 누려 보기를 바라는 예쁜 마음이 담겨 있어요. 아저씨가 받은 선물은 아저씨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아저씨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었답니다. 책의 제목은 보면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염소 아저씨의 가방은 어째서 행복 가방일까?”라는 질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멋쟁이 낸시의 학교생활 100
국민서관 /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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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학교를 알아가는 시간, 100일! 학교생활을 시작한지 100일이 된 낸시. 100일을 기념해 뭔가 상상력 넘치는 것을 가져가고 싶은 낸시의 고민이 재미나게 그려지고 있어요. 남들보다 더 멋진 걸 가져가고 싶은 낸시의 마음은 친구들보다 더 잘하고 싶고, 더 독보이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 주지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훌륭히 해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낸시! 낸시의 모습은 몸도 마음도 한층 성장한,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학교생활 100일을 기념할 근사한 물건 없을까요? 멋쟁이 낸시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100일 되는 날을 기념해서 뭘 가져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친구들은 벌써 다양한 물건들을 가져오기 시작했는데 말이에요. 뭔가 상상력 넘치는 멋진 게 없을까요? 학교생활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멋쟁이 낸시! 《멋쟁이 낸시의 학교생활 100일》은 100일을 기념해 뭔가 상상력 넘치는 것을 가져가고 싶은 낸시의 고민이 재미나게 그려지고 있어요. 남들보다 더 멋진 걸 가져가고 싶은 낸시의 마음은 친구들보다 더 잘하고 싶고, 더 독보이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 주지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훌륭히 해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낸시! 낸시의 모습은 몸도 마음도 한층 성장한,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학교를 알아가는 시간, 100일! 6월이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닌 지 100일이 됩니다. 그동안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 시간을 잘 이겨낸 아이들은 점점 성장해 갑니다. 처음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100일이란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교가 어떤 곳인지, 학교생활은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 배우게 되니까요. 100일 동안 열심히 학교에 다닌 아이들을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멋쟁이 낸시가 포스터를 만들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듯, 우리 아이들에게도 100일을 기념할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
(위드북스 035) 충치 도깨비들의 대반란
삼성당 / 디미티르 잉키오프 글, 볼프강 후라이탁 그림, 안영란 옮김 / 2005.02.05
8,500원 ⟶
7,650원
(10% off)
삼성당
창작동화
디미티르 잉키오프 글, 볼프강 후라이탁 그림, 안영란 옮김
아이들의 이를 제일 좋아하는 충치 도깨비에 대해 들어보았나요? 갈갈이와 구멍이, 막부셔 그리고 막파네는 사람들의 이를 갉아 먹는 충치 도깨비들이에요. 사람들이 양치질을 열심히 하면서부터 충치 도깨비들은 먹고 살 게 없어졌다고 투덜거리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닦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이튼튼 박사는 충치 도깨비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림책으로 그리기로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충치 도깨비들이 세상 밖으로 도망을 쳤어요. 충치 도깨비들은 어쩌면 우리들 입 속에 들어와 있을 지도 모른대요. 아이 스스로 충치 도깨비의 위험성을 깨닫고 이닦기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그림책입니다.기획의도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청결입니다. 그 중에서도 입 속 청결이 아주 중요하지요. 그런데 아이들은 아무 것이나 손에 잡히는 대로 입에 넣습니다. 땅에 떨어진 음식도 입으로 곧잘 들어가곤 하지요. 또 아이들은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초콜릿 등 단 맛이 나는 간식을 먹고 이를 잘 닦지 않습니다. 이런 간식들을 먹고 제대로 이를 닦지 않는다면 금세 충치 병균이 생겨 약한 아이들의 이를 상하게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 닦기를 싫어합니다. 치약의 화~한 맛도 싫고... 또... 귀찮거든요. 그래서 달콤한 향기와 맛이 나는 어린이용 치약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이들은 이 닦기를 싫어하지요. 그렇다면, 이 닦는 것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싫다고 우는 아이를 억지로 달래가며 닦게 할 수도 없고 말이지요. 이 책 은 이 닦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은 아닙니다. 이 닦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도 좋겠지만 그 전에 이를 왜 닦아야 하는지를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뽀득뽀득, 반짝반짝 새하얀 이를 선물하기 위해 을 발행하게 되었답니다. 책의 장점 1. 시험관 속에 갇힌 갈갈이와 구멍이, 막부셔와 막파네는 충치 도깨비지만 혐오 스럽지 않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습 니다. 2. 충치 도깨비들을 통해 옛날 사람들은 이를 어떻게 닦았는지, 이가 아프면 어 디로 갔는지, 충치 도깨비들은 왜 사람의 이를 좋아하는지 등의 재미있는 이 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3. 왜 이를 닦아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고, 치과에 대한 어린이들의 두려움을 씻어 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기초 한자 부수떼기 6과정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11.01.10
6,000원 ⟶
5,400원
(10% off)
기탄교육
유아학습책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변신
보림출판사 / 로렌스 데이비드 글, 델핀뒤랑 그림, 고정아 옮김 / 2000.11.06
13,000원 ⟶
11,700원
(10% off)
보림출판사
창작동화
로렌스 데이비드 글, 델핀뒤랑 그림, 고정아 옮김
1999년 페어런츠 초이스 상 수상. 자신의 몸이 벌레로 변한다면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될까? 그 변신을 통해서 무슨 경험을 하고 싶어하고 어떤 고민을 하게될까? 『변신』은 어느 날 아침 딱정벌레로 변신한 꼬마 아이가 집과 학교에서 경험하는 일들을 코믹하면서도 풍부한 상상력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딱정벌레로 변신한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새롭게 경험하는 일들 아무도 자신의 변신을 몰라보는 데 대한 아쉬움 엄마 아빠는 자신이 어떤 모습을 하든 늘 사랑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 등을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변신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일도 있지만 벌레가 됐으니 평소 가졌던 비행사가 꿈은 버려야 하는 것인지 하는 의문이나 길거리의 작은 벌레를 밟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모습 등 아이 마음속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줄거리 초등학교 2학년인 그레고리 라는 사내아이는 어느 날 아침 진한 밤색의 몸통 여섯 개의 다리 길다란 더듬이 등등 처음에는 딱정벌레로 변한 자신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삐죽삐죽 돋아난 송곳니를 칫솔질하고 새로 생긴 두 팔을 넣으려고 셔츠에 구멍을 내기도 합니다. 학교 체육시간에는 축구를 하면서 더듬이를 이용해 강슛을 넣기도 하고 수학시간에 자기 다리를 세어 곱셈을 맞추는 등 모든 일들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친구 한 명 외에는 그 누구도 자신이 벌레로 변했다는 사실을 몰라봅니다. 가족들에게도 자신의 변신을 아무리 얘기를 해도 아빠는 그렇다면 나는 하마지. 엄마는 너야 늘 엄마 아빠의 귀여운 애벌레지. 라는 대수롭지 않다는 대답뿐입니다. 마음이 상한 아이는 방으로 들어가 몇 시간이고 천장에 달라붙어 있기만 합니다. 저녁이 되서야 식구들이 방으로 들어와 드디어 그레고리가 변한 걸 알아봅니다.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며 말합니다. 저한테 벌레 약을 뿌리실 건가요? 엄마는 그럴 리가 있니 네가 어떻게 변해도 우린 늘 너를 사랑한단다. 라고 말해줍니다. 다음 날 아침 모든 것은 원래대로 돌아왔답니다. 이 그림책은 카프카의 소설 변신을 어린이 시선에 맞추어 만든 그림책입니다. 1999년 페어런츠 초이스 상 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적의 파닉스 리딩 1~3 세트 (전3권)
길벗스쿨 / 문단열, 이지영 (지은이) / 2020.02.27
40,000원 ⟶
36,000원
(10% off)
길벗스쿨
유아학습책
문단열, 이지영 (지은이)
파닉스 단어들이 반복 등장하는 스토리들을 담아 목표 음가를 집중 연습할 수 있다. 장면 1개에 문장 1~2개로 구성한 리더스 1단계 수준의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는 동안, 소리와 철자가 반복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파닉스 규칙을 깨칠 수 있다. 또 다양한 유형의 연습문제가 있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다지기 할 수 있다. 신나는 챈트와 흥미로운 삽화는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쉬운 문장 구조로 구성한 스토리를 읽으면서 리딩에 재미를 느끼고, 파닉스 단어를 반복 접하면서 긴 문장도 술술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Unit 1. [A & C] Cat’s Yummy Cake Unit 2. [B & E] A Ball on a Tree Unit 3. [D & U] My Uncle’s Big Umbrella Unit 4. [F & O] Fox’s Birthday Party Unit 5. [G & Y] A Girl Wants a Goldfish Unit 6. [H & Z] The Zoo Dance Party Unit 7. [I & N] The Indian Boy and the Iguana Unit 8. [J & L] Where Is the Lemon Jam? Unit 9. [K & R] A Rainbow in the Kingdom Unit 10. [M & X] Mail from a Pool Unit 11. [P & V] Panda Pat Loves Pizza Unit 12. [Q & W] The Worm on the Wall Unit 13. [S & T] The Tiger’s Tooth Unit 1. [short a] The Cat’s Hat Unit 2. [short e] The Sleepy Hen Unit 3. [short i] The Bigger Gift Unit 4. [short o] The Fox’s Wish Unit 5. [short u] Why Is the Bug in a Cup? Unit 6. [long a] A Snake in a Cave Unit 7. [long i] Where Is Our Kite? Unit 8. [long o] The Dog’s Bone in a Hole Unit 9. [long u] Please Amuse the Mule Unit 1. [bl, cl, pl, sl] Sleeping Like a Sloth Unit 2. [br, cr, gr, tr] The Prince’s Trip Unit 3. [ch, sh] Chase, Chase, Chase! Unit 4. [ck] The Black Duck Is Sick Unit 5. [nd, nt] Let’s Find Ants Unit 6. [th] Beth Hates Moths Unit 7. [ai, ay] The Fast Snail Unit 8. [ea, ee] A Sheep Eats a Lot of Food Unit 9. [ou, ow] A Mouse on a Mountain Unit 10. [er, ir, ur] The Girl and the Purple Bird Unit 11. [oi, oy] The Boy’s Coin Unit 12. [oo] The Rooster’s Magic Broom스토리 읽기로 파닉스는 탄탄하게! 리딩은 자신 있게! 파닉스를 한 번 뗐다고 해서 철자와 소리와의 관계를 완벽하게 익히는 것은 아닙니다. 읽기 연습으로 소리와 철자를 반복해서 접하고, 그 과정에서 파닉스 규칙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적의 파닉스 리딩》은 파닉스 단어들이 반복 등장하는 스토리들을 담아 목표 음가를 집중 연습할 수 있습니다. 장면 1개에 문장 1~2개로 구성한 리더스 1단계 수준의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는 동안, 소리와 철자가 반복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파닉스 규칙을 깨칠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유형의 연습문제가 있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다지기 할 수 있습니다. 신나는 챈트와 흥미로운 삽화는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쉬운 문장 구조로 구성한 스토리를 읽으면서 리딩에 재미를 느끼고, 파닉스 단어를 반복 접하면서 긴 문장도 술술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파닉스를 완벽히 마스터! 26개 알파벳 기초 음가를 완벽히 뗄 수 있는 스토리 13편을 담았습니다. 어렴풋이 알던 파닉스 규칙을 스토리 리딩과 다양한 유형의 연습문제를 통해 확실하게 깨치게 됩니다. 2. 신나는 챈트와 흥미로운 스토리 삽화! 신나는 챈트 리듬에 파닉스 단어를 실어 지루하지 않게 듣고 따라 외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삽화는 내용의 이해를 도우며 아이들 스스로 이야기를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힘을 줍니다. 3. 리딩 자신감을 주는 쉬운 문장! 리더스 1단계 수준의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쉬운 문장 구조와 익숙한 파닉스 단어를 반복 접하면서 긴 문장도 술술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정비소
예림당 / 레베카 핀 그림 / 2007.01.10
6,000원 ⟶
5,400원
(10% off)
예림당
창작동화
레베카 핀 그림
'비지북스' 시리즈는 0~3세 사이의 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주변 사물을 짧은 글로 읽고 익힐 수 있도록 정원, 공원, 기차역, 공항, 집짓기, 정비소, 놀이방, 바닷가의 8가지 장소로 나누어 담았다. 표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아이들이 직접 손가락으로 밀고, 당기고, 왔다갔다 빙글빙글 움직이며 읽을 수 있어서 집중력을 기르고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서는 꽃에 물주기, 강아지와 놀기, 나비 잡기, 그네 타기, 숨바꼭질 등 마당에서 유아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담았다. 에서는 나무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만나고 또래 친구들과 노는 등 엄마와 공원에 산책을 가는 일상을 담았다. 에서는 오고 가는 사람들, 표를 사는 일, 기차 출발 시간과 여행 등 기차역의 바쁜 풍경을 담았다. 은 짐이 실리는 컨베이어 벨트와 비행기 등 공항의 분주한 모습을 담았다. 는 헌 집을 부수고 기초를 닦은 다음 새집을 짓는 모습들, 인부들이 각자 맡은 일들을 해내는 모습들을 담았다. 는 고장난 차들을 수리하고 세차하는 모습을 담았다. 에서는 친구들과의 숨바꼭질, 재미있는 장난감, 다정한 선생님 등 놀이방에서의 일상을 담았다. 에서는 모래사장 위에서 신나게 달리고, 뛰고, 던지고 받는 놀이와 쨍쨍 내리쬐는 햇볕,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담았다.
예비 초등 수학 시계와 달력 2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2021.08.30
7,800원 ⟶
7,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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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엠에듀
유아학습지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시계를 보는 방법과 달력을 보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시간의 흐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요일, 날짜를 인지하면서, 시각을 읽고, 날짜/요일, 월/연의 개념을 익혀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단원 - 몇 시 몇 분 - 먼저, 나중 - 몇 분 후 - 생활 계획표 2단원 - 큰 달, 작은 달 - 어제, 오늘, 내일 - 몇 번째 주 - 달력과 문장제★★ 수학 공부에 시계와 달력이 왜 필요할까요? ★★ ≪예비 초등 수학 시계와 달력≫은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시계를 보는 방법과 달력을 보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시간의 흐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요일, 날짜를 인지하면서, 시각을 읽고, 날짜/요일, 월/연의 개념을 익혀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Q) 시계와 달력에 대한 학습은 초등학교 수학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A) 시계와 달력에 대한 학습 내용은 길이와 무게처럼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확인할 수 없는 상당히 추상적인 개념이므로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매해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 시계와 달력에 대한 단원이 없다고 하여도 아이들은 거울에 비친 시계, 시계와 각도 등 시계를 응용한 여러 가지 수학 문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시계와 달력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것은 아이들의 수학 실력에 많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Q) 언제 시계와 달력을 가르치면 좋을까요? A) 불규칙한 자신만의 시간 개념을 가지고 있던 유아들은 자라면서 외부의 자극을 받아 점점 다른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 개념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낮과 밤 정도의 시간 개념을 갖게 되고, 점점 아침, 점심, 저녁의 시간 개념을, 다음에는 먼저와 나중 등의 시간 개념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가 더 자라서 8시에는 유치원 버스를 타고, 3시에는 집에 돌아오며, 엄마와 아빠는 토요일, 일요일에 회사에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기가 시계와 달력을 가르칠 때입니다. (아이가 시계와 달력을 읽는 것이 아닌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의 시간에 대한 개념이 높아지면서 몇 시에 재미있는 만화 영화를 볼 수 있는지, 좋아하는 태권도는 어느 요일에 가는지 등을 궁금해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학습 동기가 될 것입니다. Q) 시계와 달력을 배우려면 어떤 것을 알고 있어야 할까요? A) 달력에서 가장 큰 수는 31, 시계에서 가장 큰 수는 60이므로 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아이가 60까지의 수를 알고 있다면 시계와 달력에 대해 배울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부모님들은 시계에 5분 단위 보기가 나오므로 ‘구구단을 배운 후 시계를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5분 단위 보기는 결국 5씩 뛰어 세기이므로 구구단을 외우지 않아도 시계를 보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Q) 시계를 지도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어린 아이들은 시각과 시간의 차이를 알지 못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시각’이라는 표현을 잘 사용하지 않고, ‘시각’ 대신 ‘시간’이라고 표현으로 모두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도하는 부모님께서 시각과 시간의 차이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각’은 어느 한 시점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시계를 보고 몇 시 몇 분을 읽는 것은 시각을 읽는 것입니다. ‘시간’은 시각과는 다른 개념으로 어떤 시각에서 어떤 시각까지의 사이를 나타냅니다. 즉, 얼마나 걸렸는지가 시간입니다. Q) 시계를 배울 때 아이가 자주 하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A) ① 왜 긴바늘이 1을 가리키면 5분, 2를 가리키면 10분이라고 읽어요? 아이가 시계의 큰 눈금이 나타내는 분에 대해 위와 같은 질문을 하면 교구 시계를 이용하여 큰 눈금과 큰 눈금 사이가 몇 칸으로 나누어져 있는지 직접 세어보게 하고 설명합니다. 큰 눈금 사이가 5칸으로 나누어져 있으므로 작은 한 칸을 1분씩으로 읽어 가면 큰 눈금이 나타내는 분을 왜 5씩 뛰어 세어 읽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② 왜 1시 30분이에요? 왜 2시 30분이 아니에요? 처음 아날로그 시계를 접하는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이 질문 역시 교구 시계를 이용합니다. 교구 시계를 1시 30분에 놓고 긴바늘을 돌려서 시간이 더 흘러야 2시가 되는 것을 보여주면서 1시 30분이 2시가 되기 전임을 이해시킵니다. ③ 1시 30분은 왜 한 시 삼십 분이에요? 일시 삼십분으로 읽으면 안돼요? 시계를 읽을 때, ‘시’는 우리나라의 수 세기 방법인 하나, 둘, 셋으로 읽고, ‘분’은 한자의 수 세기 방법인 일, 이, 삼으로 읽습니다. 우리나라 조상들도 자시, 축시, 인시와 같이 예전부터 ‘시’를 나타내는 말이 있었으므로 시는 우리나라의 수 세기 방법을 사용하고, ‘분’은 조선 말기에 들어온 한자어이므로 한자식 수 세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자세히 얘기해 주지 않더라도 정해진 방법으로 읽어야 한다고 설명해 줍니다. Q) 시계와 달력을 배울 때 교구가 필요할까요? A) 아이들이 시계와 달력을 관찰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매운 중요한 활동입니다. 교구 시계를 관찰하고 시곗바늘을 돌려 봄으로서 시계의 긴바늘과 짧은바늘의 움직임을 직접 확인하도록 해야 합니다. 두 바늘이 가리키는 눈금과 바늘이 움직이는 방향, 또 바늘의 속도가 다르며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을 보면서 긴바늘이 30분을 가리킬 때 짧은바늘이 어느 지점을 가리키는지 알 수 있도록 합니다. 달력에 대한 단순한 관찰로는 아이가 달력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이가 요일의 순서, 큰 달과 작은 달 등을 잘 알고 있는지 교구 달력을 직접 만들어 보게 함으로써 아이가 익힌 부분과 익히지 못한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예비 초등 수학 - 시계와 달력의 특징과 학습 방법 <예비 초등 수학 - 시계와 달력>은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시계를 보는 방법과 달력을 보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대한 부분부터 시작하여 아이들이 시간의 흐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요일, 날짜를 인지하고, 시계를 읽어 나가는 흐름을 취하고 있습니다. ♣ 특 징 1. 시계와 달력의 교재 구성 시계와 달력 교재는 모두 2권으로 각 권에 달력과 시계의 내용이 모두 있습니다. 단, 조금 더 많은 내용을 배우게 되는 시계에 관한 학습이 달력 학습 내용의 2배 정도입니다. 시계의 학습 시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날로그시계만이 아닌 디지털시계도 같이 학습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시간의 흐름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들과 생물들이 성장한다는 것을 인지시킨 후 사계절의 변화 / 어제, 오늘, 내일 / 오전, 오후 / 먼저, 나중 등을 가르치며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하는 부분, 때에 맞는 활동 등을 학습합니다. 3. 쉽고, 재미있는 설명 (1) 딱딱하고 건조한 설명 방식이 아닌 가볍고 재미있게 친구들이 설명해 주는 방식을 선택하여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2) 아날로그시계의 분을 읽는 방법을 설명할 때에도 단계를 밟아가며 어렵지 않게 접근합니다. 처음에는 5씩 뛰어 세기를 연습시킨 후, 아날로그시계의 각 수가 몇 분을 나타내는지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각 눈금이 나타내는 분을 가르칩니다. 4. 문항의 특징 (1) 실생활 연관 문항 : 단순하게 시계와 달력을 읽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실생활과 관련된 문항을 해결함으로써 아이들이 생활과 밀접하게 시계와 달력을 받아들입니다. (2) 문장제 : 문장제는 아이들이 가장 취약한 문제 형태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시계나 날짜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문장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문항들을 넣음으로써 아이들의 문장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높입니다. (3) 다양한 형태의 문항 : 단순히 날짜나 시각을 쓰는 문항에서 벗어나 미로 통과나 선 잇기 등의 여러 가지 형태 문항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교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5. 즐거운 활동 각 단원의 끝에 아이가 직접 달력과 시계를 만들거나 생활 계획표를 꾸미고, 여러 가지 기념일을 모으는 등의 활동을 하며 아이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할 수 있고, 학 습의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이 책은 예쁘다. (이 부분은 구구단 교재와 거의 동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수학 문제집이 예쁜 것이 중요한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교재에 있는 예쁜 캐릭터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책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시계와 달력은 물론이고 모든 컷들, 선 하나 하나까지도 모두 전문 삽화가의 손을 거쳐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조금 더 교재에 애정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하였습니다. ♣ 학습 방법 1. 시계와 달력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측정 영역의 다른 부분과 다르게 직접 길이를 비교하거나 무게를 재어볼 수 없는 부분이라 아이가 낯설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교재에 나오는 시계와 달력의 내용을 좀 더 편하게 빠르게 받아들이려면 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시선이 닿는 곳에 아날로그시계와 달력을 놓아주시고, 아이가 규칙적인 활동을 할 때, ‘8시에 유치원 버스를 타러 나가야 해.’, ‘일요일에는 도서관에 가자.’ 등과 같이 시각과 요일을 이야기해 주세요. 2.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아이일수록 교재의 여러 캐릭터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동화책의 주인공처럼 얘기해주어 아이가 교재를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각 단원의 끝에 있는 활동을 할 때, 문항의 해결과는 다르게 아이가 미술 시간과 같 이 체험 활동을 한다는 느낌으로 할 수 있도록 진행시켜 주시고, 아이의 결과물에 많 은 칭찬을 보내주세요.
뒷집 준범이
보림 / 이혜란 글.그림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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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글.그림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의 후속작으로, 아이들의 일상을 담아냈다. 함께 뛰고 놀고 웃고 싸우고 떠드는 앞집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지켜보는 뒷집 아이 준범이. 새로 이사 온, 왠지 모르게 기가 죽어 있는 뒷집 아이에게 앞집 아이들은 선뜻 곁을 내준다. 경계 밖에서 바라보기만 하던 주인공이 경계 안으로 들어와 하나가 되는 과정을 시점 변화로 드러낸 것이 흥미롭다. 사람 사는 동네의 소소한 일상이 꼼꼼한 연필 그림에 담겼다. 멋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그린 그림, 아이가 쓴 듯 삐뚤빼뚤한 손 글씨, 회색 톤 위로 따뜻하게 번져나가는 색 점들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다. 준범이의 시점으로 그려진 앞집 풍경은, 창이 열리듯 점점 넓어지며 화면에 변화를 주고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함께 뛰고 놀고 웃고 싸우고 떠드는 앞집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지켜보는 뒷집 아이. 온종일 창밖을 내다보는 아이 준범이는 온종일 창밖을 내다봅니다. 이사 온지 얼마 안 된 낯선 동네, 할머니가 일하러 나간 빈 방에서 준범이가 혼자 할 수 있는 건 TV를 보거나 창밖을 내다보는 일뿐이니까요. 창 너머로 보이는 앞집은 한 지붕 아래 미장원, 슈퍼, 중국집이 오글오글 모여 있습니다. 밥 먹어라, 배달 다녀온다, 동생 좀 봐라…… 야단치고, 달래고, 웃고, 떠들고…… 가게에 살림집까지 붙어 있어 앞집은 늘 시끌벅적합니다. 앞집에는 준범이 또래의 아이들도 있습니다. 언제나 예쁜 차림의 미장원 집 공주, 슈퍼 집 먹보 충원이와 떼쟁이 예원이, 날마다 맛난 음식만 먹는 중국집 강희와 강우, 그리고 강희네 강아지 땡이까지, 어느새 준범이는 아이들 이름도 다 외웠습니다. 앞집 아이, 뒷집 아이를 발견하다 공주, 충원이, 강희, 강우는 늘 마당에서 함께 뛰어 놉니다. 그림도 그리고, 공주 놀이도 하고, 총싸움도 하고, 물론 가끔씩 다투기도 하고요. 오늘도 여느 때처럼 마당에서 놀던 강희 눈에 낯선 얼굴이 들어옵니다. 뒷집 창틈으로 배죽 내민 얼굴. 뒷집에 새로 이사 왔다던 아이인가 봅니다. 낯선 아이는 강희네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강희와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강희는 같이 놀자고 손짓하며 말을 붙입니다. 하지만 아이는 싫다며 이내 모습을 감추고 맙니다. 할머니가 나가지 말고 집에서 놀라고 했다면서요. 준범이는 왜 그랬을까 사실 준범이는 자기가 왜 그랬는지 잘 모릅니다.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왜 그랬을까요? 아무튼 준범이는 마음을 다잡고 혼자 놀아보려 합니다. 할머니가 오실 때까지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놀 수 있다고요. 그런데 오늘따라 앞집 아이들은 왜 이리 시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수군대는 소리, 자장면 해달라는 소리에 자꾸 귀가 쫑긋해집니다. 결국 준범이는 다시 창밖을 기웃거립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새 준범이를 잊었는지 자기들끼리 어디론가 가 버렸습니다. 창밖엔 아무도 없습니다. 다 같이 놀아야 진짜 재미있다 이 책은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의 작가 이혜란의 후속작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하는 서민들이 오글오글 모여 사는 동네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의 일상에 주목했지요. 새로 이사 온, 왠지 모르게 기가 죽어 있는 뒷집 아이에게 앞집 아이들은 선뜻 곁을 내줍니다. 그렇다고 앞집 아이들이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난히 착할 것 같지도 않고, 별로 잘난 것도 없어 보입니다. 그저 마음의 벽이 없는 아이다운 아이들일 뿐입니다. 다 같이 놀아야 진짜로 재미있다는 걸, 아이들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러고 보니 더불어 사는 세상이란 그리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그림 사람 사는 동네의 소소한 일상이 꼼꼼한 연필 그림에 담겼습니다. 멋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그린 그림, 아이가 쓴 듯 삐뚤빼뚤한 손 글씨, 회색 톤 위로 따뜻하게 번져나가는 색 점들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집니다. 환한 마당과 어두운 방이라는 두 개의 세계를 대비시킨 점도, 창문을 연상시키는 사각 틀과 시점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준범이의 시점으로 그려진 앞집 풍경은, 창이 열리듯 점점 넓어지며 화면에 변화를 주고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중간 부분부터는 시점이 바뀌며 준범이가 화면 속으로 들어옵니다. 경계 밖에서 바라보기만 하던 주인공이 경계 안으로 들어와 하나가 되는 과정을 시점 변화로 드러낸 것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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