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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 꼬부랑 할머니
비룡소 / 김기택 지음, 염혜원 그림 / 2008.12.24
10,500원 ⟶ 9,45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기택 지음, 염혜원 그림
김기택 시인의 아름답고 따뜻한 글과 귀엽고 부드러운 색감의 판화가 어우러진 그림책. 허리가 굽은 꼬부랑 할머니의 하루 동안의 여정을 그렸다. 사람과 동물, 미물에 대해서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녹아있는 작품이다. 또한, 매우 한국적인 소재인 꼬부랑 할머니와 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시골 풍경 또한 한국적인 볼거리로 한가득하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 따뜻한 밥을 짓게 해 주는 부엌 도구들에게도 감사와 배움의 마음을 아끼지 않는다. 인사를 받을 적마다 다들 "왜 저희에게 절하시는 거예요?" 하고 물으면 할머니는 저마다의 이유를 설명해 준다. 질문과 답이 반복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리듬을 타고 흥겹게 진행된다. 다음 등장인물은 누굴까? 할머니는 또 왜 절하시지? 뒤로 갈수록 궁금증이 커진다.현대문학상, 김수영문학상, 미당문학상 수상자 김기택 시인의 아름답고 따뜻한 글과 귀엽고 부드러운 색감의 판화가 어우러진 그림책 『바늘구멍 속의 폭풍』,『태아의 잠』,『사무원』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기택의 첫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허리가 굽은 꼬부랑 할머니의 하루 동안의 여정을 그린 이 그림책은 사람과 동물, 미물에 대해서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녹아있다. 매우 한국적인 소재인 꼬부랑 할머니와 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시골 풍경 또한 한국적인 볼거리로 한가득하다. 미국 유명 출판사인 FSG에서 첫 그림책『어젯밤 Last Night』을 출간하고 뉴욕 타임스에 그림을 발표를 하는 등 미국 일러스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염혜원의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그림이 눈에 띈다. 할머니, 왜 저희에게 절하시는 거예요? 할머니는 할아버지 병이 낫게 해 달라는 기도를 허리 숙여 열심히 하다 정말로 허리가 굽어버렸다. 하지만 할머니는 할아버지 병이 나은 게 너무 기뻐 동네 인사를 나선다. 젊은 새댁에게도 고맙다고 절을 하고, 지지배배 종달새처럼 귀엽게 떠들던 동네 꼬마들에게도 절을 한다. 또 말없이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허수아비, 짐 소에게도 감사와 겸손의 마음으로 절을 한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 따뜻한 밥을 짓게 해 주는 부엌 도구들에게도 감사와 배움의 마음을 아끼지 않는다. 인사를 받을 적마다 다들 “왜 저희에게 절하시는 거예요?” 하고 물으면 할머니는 저마다의 이유를 설명해 준다. 질문과 답이 반복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리듬을 타고 흥겹게 진행된다. 다음 등장인물은 누굴까? 할머니는 또 왜 절하시지? 뒤로 갈수록 궁금증이 커진다. 고단한 하루를 마친 할머니는 집 안 청소와 빨래까지 깨끗이 하고 할아버지와 잠자리에 든다. 왜 나한테까지 절하냐는 꼬부랑 할아버지의 말에 “그런 할아범이야말로 나에게 왜 꼬부랑꼬부랑 절하는 거유?”란 재치 있는 대답으로 한바탕 웃음을 선사한다. 허리가 굽어 등을 대고 못 눕고 옆으로 누워 자는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따뜻하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깊이 있는 판화의 멋을 더하는 그림 노랑, 파랑, 주황, 초록을 기본으로 단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맛을 살려 판화의 깊이 있는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화면 구성으로 반복되는 이야기의 흐름에 재미를 주었으며, 시각의 변화를 준 구도로 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바탕색의 다양한 색감으로 할머니의 하루 동안의 여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부드러운 명암으로 인물, 사물, 동물들의 표정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빛, 바람, 온도까지 느껴지는 명함대비로 할머니의 따뜻하고 고운 마음이 실감나게 느껴진다.꼬부랑 할머니가 집에 돌아오니닭들이 배고프다고 꼬꼬꼬 모여들었어요.꼬부랑 할머니는 허리를 꼬부랑꼬부랑 굽히며모이를 듬뿍듬뿍 주었지요."할머니, 왜 저희에게 절하시는 거예요?""너희가 모이를 하도 신나게 먹으니나도 덩달아 신이 나서 그러지."
딩동~ 해안 동물과 물고기 도감
지성사 / 최순규.박지환 지음 / 2017.10.10
13,000원 ⟶ 11,700원(10% off)

지성사자연,과학최순규.박지환 지음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해안 동물과 물고기, 풀꽃 등을 담은 '딩동~ 도감' 시리즈. 그림으로 보는 평면적인 관찰이지만, 생태 전문가들이 찍은 생생한 사진과 더불어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정보는 활동력이 왕성하고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딩동~'이란 아이 내면에 있는 호기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호음이며, 아이가 처음 호기심을 갖는 책이란 뜻이다. 이 책은 생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와 초등 교과서 집필자이자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우리나라 해안과 강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들을 가려 뽑아 정리하였다.딩동~ 도감을 펼치기 전에 군부 전복 배무래기 갈고둥 총알고둥 개울타리고둥 서해비단고둥(황해비단고둥) 큰뱀고둥 댕가리 왕좁쌀무늬고둥 고운띠무륵 대수리 큰구슬우렁이 갯우렁이 민챙이 군소 홍합 굴 가리맛조개 떡조개 바지락 대복 말백합 가무락조개 동죽 새꼬막 개맛 밤게 그물무늬금게 펄콩게 농게 흰발농게 달랑게 엽낭게 길게 칠게 말똥게 붉은발말똥게 도둑게 무늬발게 방게 풀게 민꽃게 참집게 갯가재 쏙 딱총새우 붉은줄참새우 검은큰따개비 조무래기따개비 거북손 갯강구 풀색꽃해변말미잘 별불가사리 흰이빨참갯지렁이 돌기해삼 보라성게 말똥성게 보라해면 짱뚱어 말뚝망둥어 두줄망둑 날개망둑 미끈망둑 점망둑 잉어 각시붕어 붕어 납자루 참붕어 돌고기 쉬리 누치 어름치 모래무지 버들치 금강모치 피라미 참갈겨니 갈겨니 미꾸리 미꾸라지 참종개 메기 동자개 은어 송어(산천어) 송사리 가시고기 잔가시고기 쏘가리 꺽지 블루길 배스 동사리 얼룩동사리 버들붕어 가물치 찾아보기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 ◆ 기획 의도 아이가 자라 어느덧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또 주위 사람과 사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온갖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늘어납니다. 이즈음 아이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심심하니 좀 나와 놀아달라는 식으로 끊임없이 “이게 뭐야?” “왜?” “그런데?” 하며 묻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아이의 호기심에 대부분 부모들은 당황해하거나 귀찮아합니다. 하여,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 폰을 아이 손에 쥐어 주거나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케이블 TV를 틀어주겠지요. 아이는 엄마 아빠와 놀고 싶은 마음을 접고 스마트 폰이나 TV로 허전함을 달랩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어느덧 아이는 그 속에 점점 빠져들고 맙니다. 우리 아이가 스마트 폰이나 TV에 너무 빠져 있다고 한탄하는 부모는 자신이 아이를 그렇게 길들였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마치 아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그 책임을 떠넘깁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를 스마트 폰이나 TV에 방치해선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은 비단 부모만이 아닐 겁니다.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주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동네 주변을 산책할 때 곳곳에 피어 있는 꽃이나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개미, 이 꽃 저 꽃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면서 한껏 들뜬 아이의 모습이나 바닷가 갯벌에서 만난 조개나 게를 보고 신기해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마침내 방법 하나를 찾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해안 동물과 물고기’, ‘풀꽃’ 등을 담은 <‘딩동~ 도감’ 시리즈>가 건네지기를, 절실한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폰 대신 도감을 건네주고, 아이가 주변 사물에 대해 스스로 관찰할 수 있게 이끌어주세요. 아이가 개체의 특징을 발견하고 마침내 사물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여 아이의 생각 상자에 차곡차곡 쌓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딩동~ 도감’ 시리즈>는 그림으로 보는 평면적인 관찰이지만, 생태 전문가들이 찍은 생생한 사진과 더불어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정보는 활동력이 왕성하고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책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딩동~ 도감’! ‘딩동~’이란 아이 내면에 있는 호기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호음이며, 아이가 처음 호기심을 갖는 책이란 뜻입니다. 이 책은 생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와 초등 교과서 집필자이자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우리나라 해안과 강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들을 가려 뽑아 정리하였습니다. ☞ 전문가의 생생한 사진 오랫동안 우리의 자연 생태를 카메라에 담아온 두 저자가 서식지를 배경으로 찍은 각 개체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안 동물을 관찰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서해와 남해는 밀물과 썰물의 차가 커서 드넓은 갯벌이 발달해 있지요. 이 갯벌은 진흙 개벌, 모래 갯벌, 그리고 모래와 진흙이 섞인 혼합 갯벌로 나뉘며,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도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갯벌은 그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자연 생명체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고, 경이롭게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물고기 역시 우리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개체이지요. 하지만 강의 오염과 더불어 강 주변의 생태계 파괴로 물고기 서식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물고기들이 영원히 우리 곁에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해안에는 고둥 무리, 조개 무리, 게 무리, 거북손 무리, 따개비 무리, 말미잘 무리, 갯지렁이 무리, 불가사리 무리, 망둑어 무리 등 크고 작은 여러 종류의 동물이 살고 있지요. 그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개체를 골라 실었습니다. 우리 강에서 살아가는 물고기에는 버들치, 갈겨니, 메기, 잉어, 붕어, 참붕어, 숭어 등이 실려 있습니다. 특히 짝짓기 시기에 혼인색을 띠는 멋진 수컷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아이 눈높이에 맞춘 글 각 개체에 관한 설명 글은 이름에 담긴 뜻이나 독특한 생김새, 생태 특징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습니다. ☞ 부모를 위한 배려 해양 동물과 물고기에 관한 기본 정보와 각 개체의 크기(찾아보기)를 실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도움이 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개체의 크기를 참 궁금해합니다. 아이에게 같은 과에 속한 개체와 크기를 비교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끊임없이 자연 관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 ‘딩동~ 해안 동물과 물고기 도감’을 이렇게 활용하세요 ☞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개체를 자유로이 보게 해주세요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흥미로운 개체를 찾아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고,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하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 각 개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듯이 들려주세요 각 개체의 정보가 담긴 글을 아이에게 이야기하듯이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부모가 반복해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아이는 ‘문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느덧 자연스럽게 글을 깨우쳐 읽게 됩니다. ☞ 긴 글 읽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도 좋아요 초등학교 교사의 말에 따르면, 요즘 초등학교 1학년생 가운데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 관심 있는 생물이 실린 이 도감에서, 아이는 짧은 글 읽기와 더불어 개체 관찰에 흥미를 느끼면서 차츰 두려움에서 벗어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생물에 대한 정보와 관찰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글 읽기에 자신감을 가진 아이는 적극적으로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첫 별자리 책
다산기획 / 무라타 히로코 지음, 테즈카 아케미 그림, 정현수 감수 / 2012.05.29
14,000원 ⟶ 12,600원(10% off)

다산기획자연,과학무라타 히로코 지음, 테즈카 아케미 그림, 정현수 감수
다산지식그림책 시리즈 1권.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별자리와 그에 얽힌 신화를 비롯하여 밤하늘에서 펼쳐지는 우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었다. 별의 움직임, 거리와 밝기, 태양계, 은하와 성단, 혜성과 유성, 은하수, 별의 일생 등 두루두루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밤하늘의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생각을 더해간다면 더욱 즐거운 과학 공부가 될 것이다. 아이들이 품고 있는 가장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기본 개념들과 여러 과학 정보들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더불어 밤하늘에서 펼쳐지는 모든 현상들을 페이지마다 꽉 들어찬 큼지막한 그림과 밤하늘을 옮겨 놓은 듯한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하여 보는 이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북쪽 하늘을 봐! 별은 움직인다! 별의 밝기에 따라 색깔이 달라! 별까지의 거리 계절에 따라 보이는 별이 달라! 봄철 밤하늘 - 봄하늘 별자리들 여름철 밤하늘 - 여름하늘 별자리들 가을철 밤하늘 - 가을하늘 별자리들 겨울철 밤하늘 - 겨울하늘 별자리들 남반구의 별들 남반구의 하늘 여러 가지 별들 별자리에 속하지 않는 별 혜성과 유성 은하수 별의 일생신비로운 밤하늘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별자리 길잡이 책!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창밖을 내다봐, 별들이 보이니? 몇 개나 보여?” 이 책은 밤하늘의 신비로 아이들의 시선과 발걸음을 이끌면서 차근차근 한 걸음씩 내딛게 구성한 별자리 책입니다. 깊은 밤, 창밖으로 눈을 돌린 아이가 별을 쳐다보고, 별의 개수를 세어 나갑니다. 몇 개인지 셀 수 있을 정도로, 별은 아주 조금 밖에 보이지 않지요. 하지만 도시의 불빛 때문에 보이지 않을 뿐, 실제로는 밤하늘을 가득 채워 버릴 정도로 많은 별이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아이는 금세 깨우칩니다. 그러자 문득 옛날에도 사람들이 별을 쳐다보았을지 궁금해집니다. 이야기는 어느덧 5,000년 전으로 거슬러 내려가지요. 옛사람들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자리를 그리게 된 그때로요. 이처럼 이 책은 아이들이 처음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고 상상하는 흐름에 따라 밤하늘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점점 넓고 깊게 열려 갑니다. 은 아이들이 가장 처음 만나는 별자리 책입니다. 나아가 보다 깊이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기도 하지요. 그만큼 아이들이 품고 있는 가장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기본 개념들과 여러 과학 정보들을 알기 쉽게 풀었어요. 마치 누군가랑 같이 별을 보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듯해요. 더불어 밤하늘에서 펼쳐지는 모든 현상들을 페이지마다 꽉 들어찬 큼지막한 그림과 밤하늘을 옮겨 놓은 듯한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하여 보는 이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합니다. 모두가 잠든 아주 깊은 밤, 나 혼자서 우주를 둥둥 떠다니며 여행하는 기분도 들게 하지요. 크고 넓은 밤하늘의 세계를 막연히 상상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조금 더 세밀하게 관찰하고 이해해 나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별자리와 그에 얽힌 신화를 비롯하여 밤하늘에서 펼쳐지는 우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었어요. 별의 움직임, 거리와 밝기, 태양계, 은하와 성단, 혜성과 유성, 은하수, 별의 일생 등 두루두루 알차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밤하늘의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생각을 더해간다면 더욱 즐거운 과학 공부가 될 것입니다. 보이지도, 볼 수도 없는 아득하고 먼 공간에서 일어나는 신비롭고, 놀라운 밤하늘을 공부하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은 끝없이 펼쳐질 것이고, 생각의 힘은 무럭무럭 솟아날 것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별! 캄캄한 밤, 총총 떠 있는 별이 보이나요? 몇 개나 보이지요? 우리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별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실제로는 밤하늘을 가득 채워 버릴 정도로 많은 별이 빛나고 있지요. 그럼 사람들은 언제부터 별을 보기 시작했을까요? 아주 머나먼 옛날, 그러니까 지구가 둥글다든지, 태양 주변을 돈다든지 그런 사실을 알기 훨씬 전부터 사람들은 별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5,000년 전에 살던 옛 사람들이 별들을 이어 별자리를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놀랍지 않나요?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 중 언제나 같은 자리를 지키는 별도 있습니다. 바로 북극성이지요. 지구 어디에 있어도 북극성이 보이는 쪽이 북쪽입니다. 북극성을 제외한 다른 별들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보이는 자리가 모두 달라진답니다. 여러분은 별을 무슨 색으로 칠하나요? 노란색으로 칠한다고요? 맞아요! 하지만 별은 노란색 말고도 주황색, 흰색, 푸른색의 빛을 내기도 합니다. 별의 온도 때문인데, 온도가 높으면 청백색, 온도가 낮으면 붉은색을 띈답니다. 밤하늘에 알록달록 다양한 색을 가진 별이 존재한다니, 신기하지요? 이처럼 천제의 집합인 우주는 무척 넓어서 보통 자로는 거리를 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별까지의 거리는 빛이 달려가는 시간으로 나타내는데, 이를‘광년’이라고 말합니다. 1광년은 빛이 1년 동안 나아가는 거리를 뜻하지요. 우리가 사는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은 4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프록시마별이랍니다. 이 밖에 북극성은 430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별이고, 130억 광년 떨어진 곳에는 이름 모를 별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혹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에 따라 볼 수 있는 별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지구가 태양 주위를 1년에 한 바퀴씩 돌기 때문에 지구와 태양의 위치에 따라 보이는 별이 다르게 나타나지요. 봄철 밤하늘에서는‘곰을 따라가는 사람’이라는 뜻의 아르크투루스와 별자리 가운데 가장 긴 바다뱀자리, 대지나 정의의 여신을 상징하는 처녀자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철은 은하수가 가장 밝게 보이는 계절로, 칠석날 이야기의 직녀 베가별와 견우 알타이르별, 궁수자리와 전갈자리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가을철은 밝은 별이 적어서 외로운 계절입니다. 몸의 절반만 물고기인 염소자리와 두 마리의 물고기를 리본으로 이은 물고기자리, 그리고 물병자리까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밤하늘에서는 사이가 아주 좋은 형제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쌍둥이자리, 하늘 한가운데를 지나가서 밤새 볼 수 있는 마차부자리,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황소자리도 볼 수 있답니다. 밤하늘에는 크고 작은 별들이 참 많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태양, 가스와 먼지가 잔뜩 모여 있는 성운,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 수십만 개의 별이 모여 있는 성단 등 무수한 별이 존재하지요. 나아가 수천억 개의 별이 모여 있는 은하와 수십만 개의 별이 모여 있는 성단도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밤하늘을 올려다보세요. 그곳에는 분명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밤하늘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을 것입니다.
공부가 좋은 아이 공부가 싫은 아이
글송이 / 황은영 만화, 최진영 도움글 / 2015.05.3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만화,애니메이션황은영 만화, 최진영 도움글
머리가 안 좋아서 노력해도 소용 없다고 생각하거나, 공부는 무조건 지루하다고 느끼는 어린이를 위한 책. 책에 나온 효율적인 공부법을 실천하며, 똑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더 많은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화사한 그림체의 만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1장. 우등생이 되는 특별한 준비법 2장. 똑똑한 두뇌를 만드는 학습법 3장. 실력을 100% 발휘하는 공부법 100점 만점에 100점 맞는 우등생 공부법! 친구와 똑같이 공부했는데 나만 성적이 안 오르나요? 머리가 안 좋아서 노력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하나요 공부는 무조건 지루하고 싫은가요? 공부가 좋아지고 쉬워지는 공부 방법을 알면 이런 공부 고민들은 말끔히 사라진답니다. 쉬운 공부법으로 100점 맞는 똑똑한 우등생이 되어 보세요. 공부가 쉬워지고 좋아지는 공부 비법! 초등학생 때의 공부 습관은 이후 공부 습관을 결정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지요. 관심과 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찾아서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그럼 공부가 좋아지고 쉬워져서 자꾸만 하고 싶어질 거예요. 이 책에 나온 대로 실천하다 보면 똑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더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쌓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이 하루 빨리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움글_최진영(서울행당초등학교 교사)
가족입니까
바람의아이들 / 김해원 외 지음 / 2010.10.15
16,800원 ⟶ 15,120원(10% off)

바람의아이들청소년 문학김해원 외 지음
반올림 시리즈 24권. '바람의아이들'이 펴내는 백 번째 책이자 여섯 번째 바람단편집. 책에 실린 네 편의 소설은 핸드폰 광고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한 편의 소설로 읽어도 무방할 만큼 자연스럽게 서로를 넘나든다. 네 명의 작가가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한편, 문학이라는 가장 개인적인 작업도 다른 사람과 어울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의 꿈인지 엄마의 꿈인지 모를 연예인이 되기 위해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예린이, 딱히 큰 문제는 없지만 엄마와 자꾸만 어긋나는 재형이, 잘 나가는 독신여성으로 홀어머니와의 관계가 여의치 않은 안지나 팀장, 언제나 퇴근했을 때면 아내와 딸이 집에 있어주길 바라는 박동화 아저씨. 네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주인공을 내세워 쓴 작품집이지만, 이 주인공들은 서로 만나고 교류한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가족을 콘셉트로 한 핸드폰 광고의 모델들이라는 것. 광고 속에서 각각 엄마, 아빠, 아들, 딸을 연기하는 이들에게는 각자의 가족이 있고, 가족에 대해 기대하는 바도 다르지만 이들은 핸드폰 광고를 찍으며 새삼스럽게 묻게 된다. 가족이 뭐지? 가족에게 나는 뭐지?100개의 바람 혹은 100번째 바람 바람의아이들과 함께 성장해온 아동·청소년 문학 수상 작가들이 뭉쳤다! 아동·청소년 문학의 지평을 넓혀왔던 바람의아이들이 보여주는 새로운 기획과 실험이 돋보이는 아주 특별한 작품집 『가족입니까』 바람의아이들, 그 백 번째 책 『가족입니까』 2003년 첫발을 내디딘 출판사 ‘바람의아이들’이 7년 만에 백 번째 책을 출간한다. 일러스트 없이 고학년 동화를 펴내고, 문학성 높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이경혜, 2004)를 출간해 우리나라 청소년소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등 지난 7년 동안 바람의아이들이 우리나라 아동문학 출판계에 몰고 온 새 바람은 뚜렷해 보인다. 그러나 역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신인 작가 발굴이다. 특히 저학년, 고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출간되고 있는 ‘바람단편집’은 적극적으로 신인들의 작품을 실어 여러 작가들의 등단 무대가 되기도 했다. 『가족입니까』는 바람의아이들이 펴내는 백 번째 책이자 여섯 번째 바람단편집이기도 하다. 바람의아이들에서 첫 책을 냈거나 신인 시절을 함께 한 작가 네 사람(김해원, 김혜연, 임어진, 임태희)이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가족입니까』는 ‘가족’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한편, 문학이라는 가장 개인적인 작업도 다른 사람과 어울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족에 대한 또 다른 통찰을 담고 있다. 가족이 뭐라고 생각해? 가족에 대해 대답한다는 것은 어려운 수학 방정식을 푸는 것보다도 까다로운 일이다. 어쨌거나 방정식에는 하나의 정답이 있지만 가족에 대해서는 답하는 사람에 따라 제각기 다른 대답이 나올 수 있으므로. 누군가에게는 따뜻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둥지인 가족이 누군가에게는 올가미나 족쇄, 심지어는 조폭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니 가족에 대한 정의만큼 보편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 또 있을까? 모든 사람은 자기 가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뿐, 다른 이의 가족이나 불특정한 가족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족에 대해서 물어야 하는 이유는 가장 유력한 정답을 고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겨보기 위해서다. 더욱이 이제 막 가족이라는 울타리 근처 안과 밖 어딘가에서 서성이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가족을 묻는 일은 더더욱 중요하다. 『가족입니까』는 네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주인공을 내세워 쓴 작품집이지만, 이 주인공들은 서로 만나고 교류한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가족을 콘셉트로 한 핸드폰 광고의 모델들이라는 것. 광고 속에서 각각 엄마, 아빠, 아들, 딸을 연기하는 이들에게는 각자의 가족이 있고 각자의 문제가 있고 각자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 자신의 꿈인지 엄마의 꿈인지 모를 연예인이 되기 위해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예린이, 딱히 큰 문제는 없지만 엄마와 자꾸만 어긋나는 재형이, 잘 나가는 독신여성으로 홀어머니와의 관계가 여의치 않은 안지나 팀장, 언제나 퇴근했을 때면 아내와 딸이 집에 있어주길 바라는 박동화 아저씨. 가족의 형태도 다르고 가족에 대해 기대하는 바도 다르지만 이들은 핸드폰 광고를 찍으며 새삼스럽게 묻게 된다. 가족이 뭐지? 가족에게 나는 뭐지? 가족에 관한 네 편의 이야기, 가족을 바라보는 수많은 시선 가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건 말썽만 안 피면 충분할 텐데 그걸 못해서 불화를 일으키건 십대 아이들에게 가족은 다소 거추장스러운 존재다. 예린이는 과욕에 불타는 엄마만큼이나 고분고분 희생을 감내하는 아빠와 남동생이 부담스럽고, 재형이 역시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엄마가 야속하고 사소한 오해 끝에 가출 아닌 가출을 감행하게 된다. 하지만 예린이가 홀로 의상 가방을 챙겨들고 거리로 나섰을 때, 재형이가 혼자 사는 생활을 꿈꾸며 이모네 집에서 살게 됐을 때, 아이들은 좀 더 거리를 두고 가족을 살피기 시작한다. 가족은 공기나 물처럼 결핍의 순간에만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일까? 하지만 그보다는 이 아이들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다고 말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면 결코 볼 수 없었던 큰 그림을 볼 수 있으니까. 그리고 또 하나, 핸드폰 광고에 등장하는 이상적인 가짜 가족 또한 묘한 생기를 가져온 듯.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39살 독신여성 안지나 팀장이나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박동화 아저씨에게도 서로를 챙겨주는 광고 속 가족은 낯설고 어색하다. 하지만 광고를 찍는 동안 가족은 폭력이고 야만적이라고 생각하는 안지나 팀장도, 아내와 딸을 집에 딸린 부속물처럼 여기던 박동화 아저씨도, 자신을 돌아보고 차츰 잘못을 깨닫게 된다. 진짜를 이기는 가짜의 힘이랄까? 하지만 가족에 관한 한, 진짜와 가짜의 구분은 의미가 없다. 이들 아마추어 모델들이 광고를 찍다 울컥하는 것처럼 모범답안 같은 가족을 볼 때라도 우리가 떠올리는 건 결국 우리 자신의 가족이니까. 『가족입니까』에 실린 네 편의 소설은 핸드폰 광고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한 편의 소설로 읽어도 무방할 만큼 자연스럽게 서로를 넘나든다. 그런데 네 명의 작가가 쓴 작품들이 어떻게 충돌하지 않고 공존할 수 있었을까? 동일한 시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각기 다른 사건들을 다룬 옴니버스 작품들은 많지만, 이렇게 여러 작가가 공동 작업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각각의 작품 뒤에는 ‘작가의 말’이 붙어 있는데, 거기에는 이 공동 작업을 하느라 작가들이 거쳐 온 고난의 행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보통 작가의 말처럼 어떻게 읽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보다는 작업 과정을 들려주고 있어 작가 노트를 훔쳐보는 것 같은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난 이제 꼬마가 아니야
푸른책들 / 김상원 글, 이선주 그림 /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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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김상원 글, 이선주 그림
키도 작고 뚱뚱하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미르가 주인공인 창작동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의 눈을 통해 그려지는 엄마 아빠의 부부 싸움, 취직 못한 삼촌의 이야기, 술 마시는 할머니 이야기 등 식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들, 그리고 여자 친구 이야기, 힘센 친구에게 괴롭힘당하는 이야기, 뚱뚱해서 고민하는 이야기 등이 생생하다. 미르는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고, 공부보다는 장난치며 노는 걸 더 좋아하는 아이다. 하지만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줄 아는 고운 마음씨를 지녔다. 환경 미화원 아저씨처럼 아무런 존경을 받지 못하지만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미르'라는 이름은 미르의 엄마가 태몽으로 용꿈을 꾸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순 우리말로 '용'의 뜻을 가진 말이다. 이 아이가 키가 자라고 나이를 먹으면서,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마음의 키가 자라나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책을 읽는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해주는 듯 쓰여져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아유, 도깨비처럼 머리에 뿔이라도 나면 더이상 날 안 쫓아다닐 텐데....'미르는 매일 머리끝을 만지작거리며 살피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어디 사람의 머리에 진짜 뿔이 날 수 있나요? 뿔은커녕 마음 속에 화만 더 쌓일 뿐이었지요. 화가 쌓이다 못해 동생을 낳은 엄마까지 미워졌답니다. -본문 61쪽에서 응애응애, 미르가 태어났어요 빈둥이 삼촌이 집을 나가 버렸어요 엄마 아빠가 부부 싸움을 했어요 밥투정하면 도둑 고양이가 된대요 동생이 미워요 야, 리모콘 내놔 할머니가 불량 식품을 먹었어요 별명 부르지 마 나도 반장할래요 미르는 열매를 사랑해요 뚱보는 저울에 올라가기가 두려워요 넌 이제 선생님한테 혼났다 어떤 꿈이 좋을까요
에그박사 10
미래엔아이세움 / 에그박사 (지은이), 박송이 (글), 홍종현 (그림), 주세종 (감수) / 2023.06.29
14,500원 ⟶ 13,050원(10% off)

미래엔아이세움자연,과학에그박사 (지은이), 박송이 (글), 홍종현 (그림), 주세종 (감수)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원작 영상을 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귀여운 생물 도감으로 재구성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다. 과학자, 철학가, 예술가의 눈으로 곤충의 삶을 관찰했던 프랑스의 곤충학자 파브르의《곤충기》처럼 에그박사의 눈으로 바라본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주인공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자연을 누비며 신기한 생물들을 관찰하는 짜릿한 메인 스토리와 의인화된 생물들의 서브 스토리의 구성은 자연에 대한 따뜻한 정서 공감을 끌어냄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탐구 본능을 일깨워 줄 것이다. 또한 중간중간 수록된 생물 퀴즈 게임, 생물 도감 그리기,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은 어린이 독자들의 탐구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높여 줄 것이다. 《에그박사 10》에서는 반짝이는 발광 능력을 가진 초롱아귀, 심해 최강 포식자 향유고래와 대왕오징어, 길쭉한 모습의 대왕 심해 해파리와 펠리컨장어 등 개성 만점 심해 생물들을 만나게 된다. 에그박사와 함께 독특한 심해 생물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1장 심해의 독특한 생물들^^ 1화 산호의 서프라이즈 선물 2화 회복실의 부리고래 생물 집중 탐구 바닷속 생물의 정체는? 3화 개성 만점! 심해 생물 콘테스트 4화 초롱아귀와의 만남 생생 관찰 보고서 심해 생물 관찰하기 5화 대왕오징어와 향유고래의 대결 6화 포세이돈의 위기 생생 도감 향유고래&대왕오징어 따라 그리기 v2장 수상한 생물의 정체^^ 7화 넵튠, 심해로 출동! 8화 심해 열수구의 생물들 이름 찾기 놀이 심해 생물들의 자기소개서 9화 사이좋은 관벌레와 세균들 10화 초대형 심해 해파리의 등장 다른 그림 찾기 놀이 수상한 생물의 정체 11화 수상한 로봇 12화 심해를 보호해 주세요! 말풍선 채우기 에그박사의 그림일기 에그박사 영상 제작 일기 ①② 정답 확인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귀여운 생물 도감이 만났다! 《에그박사 10》은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원작 영상을 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귀여운 생물 도감으로 재구성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입니다. 과학자, 철학가, 예술가의 눈으로 곤충의 삶을 관찰했던 프랑스의 곤충학자 파브르의《곤충기》처럼 에그박사의 눈으로 바라본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주인공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자연을 누비며 신기한 생물들을 관찰하는 짜릿한 메인 스토리와 의인화된 생물들의 서브 스토리의 구성은 자연에 대한 따뜻한 정서 공감을 끌어냄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탐구 본능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중간중간 수록된 생물 퀴즈 게임, 생물 도감 그리기,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은 어린이 독자들의 탐구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높여 줄 것입니다. 미지의 세계, 심해 대탐험! 독특한 심해 생물 특집! 《에그박사 10》에서는 반짝이는 발광 능력을 가진 초롱아귀, 심해 최강 포식자 향유고래와 대왕오징어, 길쭉한 모습의 대왕 심해 해파리와 펠리컨장어 등 개성 만점 심해 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에그박사와 함께 독특한 심해 생물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자연·생물 콘텐츠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에그박사’는 생생한 자연 생물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로,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가 모여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특히 살아 있는 신기한 곤충들과 동물들을 생생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풀어 내어 자연 생물에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생생한 ‘에피소드’와 똑똑한 ‘워크북 활동’ 《에그박사》는 만화로 풀어 낸 생생한 관찰 에피소드와 똑똑한 워크북 활동, 에그박사의 제작 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그박사 10》에는 생생한 심해 생물 관찰 스토리가 에피소드 만화로 수록되어 있고, 중간중간 ‘생물 찾기 놀이’, ‘생물 도감 그리기’,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과 에그박사 영상 제작 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조랑말과 나
이야기꽃 / 홍그림 글.그림 / 2016.09.05
12,000원 ⟶ 10,800원(10% off)

이야기꽃그림책홍그림 글.그림
좀비 같은 조랑말과 함께하는 파란만장 여행기. 한 아이가 조랑말을 키운다. 걸음마를 시작하고 세상에 조금씩 눈떠 가면서 키워 온 아니, 함께 자라 온 조랑말이다. 이제는 자신의 일부가 되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조랑말. 아이는 그 조랑말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 한다. ‘여행은 고행’이라고들 한다. 집 떠나면 어쨌든 고생이다. 하지만 조랑말과 함께라면 아이는 즐겁다. 파란 하늘에 새들이 날고, 들판엔 꽃도 피어 있다. 아이의 여행은 순조로울 것만 같았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 예기치 않은 고난과 마주칠지 모르는 여행길. 아니나 다를까, 웬 ‘이상한 녀석’이 나타나 앞길을 가로막고는 아이의 조랑말을 향해 빵! 하고 총을 쏜다. 조랑말은 조각나고 아이는 깜짝 놀란다. 하지만 아이는 포기하지 않는다. 땀을 뻘뻘 흘리며 조각난 조랑말을 꿰매고 이어 붙이고는, 다시 조랑말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데….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나와 내 조랑말은. 좀비 같은 조랑말과 함께하는 파란만장 여행기 한 아이가 조랑말을 키웁니다. 걸음마를 시작하고 세상에 조금씩 눈떠 가면서 키워 온 아니, 함께 자라 온 조랑말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일부가 되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조랑말. 아이는 그 조랑말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이 조그만 그림책은 그렇게 시작합니다. ‘여행은 고행’이라고들 합니다. 집 떠나면 어쨌든 고생이지요. 하지만 조랑말과 함께라면 아이는 즐겁습니다. 파란 하늘에 새들이 날고, 들판엔 꽃도 피어 있습니다. 아이의 여행은 순조로울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사는 게 어디 그런가요? 언제 어디서 예기치 않은 고난과 마주칠지 모르는 여행길. 아니나 다를까, 웬 ‘이상한 녀석’이 나타나 앞길을 가로막고는 아이의 조랑말을 향해 빵! 하고 총을 쏩니다. 조랑말은 조각나고 아이는 깜짝 놀랍니다. 하지만 아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조각난 조랑말을 꿰매고 이어 붙이고는, 다시 조랑말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가다 보면 깜깜한 밤길도 지날 테지요. 밤이라 해서 고난까지 잠자지는 않는 법. 또 다른 모습의 ‘이상한 녀석’이 아이 앞에 나타납니다. 펑! 광선총을 쏘아 조랑말을 망가뜨립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아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망가진 조랑말을 꿰매고 이어 붙여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길고 긴 여행길에 어찌 평범한 길만 있을까요? 아이는 물속 길도 지나고 묘지 길도 지납니다. 마주치는 ‘이상한 녀석’도 가지가지입니다. 커다란 악어가 나타나 콰직! 조랑말을 박살내고, 해골바가지 유령이 나타나 쉬리릭! 조랑말을 흩뜨려 버립니다. 그래도 아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박살난 조랑말도, 흩어진 조랑말도, 정성스레 추슬러 꿰매고 이어붙입니다. 그때마다 조랑말의 몸뚱이에는 꿰매고 붙이고 싸 맨 흔적이 늘어나지만, 아이처럼 조랑말 또한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련을 거쳐 단단해진 조랑말은 이제 아이와 함께 두 발로 똑바로 섭니다. 줄곧 아이 뒤를 따르던 조랑말이 이제 아이를 앞서기도 하고, 아이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걷기도 합니다. 아이는 상처투성이 조랑말과 함께 걸으며 꿋꿋하게 말합니다.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나와 내 조랑말은.” 조랑말과 함께 가는 아이에게, 고난은 좌절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저 극복할 시련일 뿐이지요. 그런 아이의 뒷모습을 하릴없이 바라보며, 아이의 앞을 가로막았던 ‘이상한 녀석’들은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요. 아이와 조랑말은 그렇게 꿋꿋이 걸어갑니다. 그 길의 끝이 어딘지, 거기 무엇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이상한 그림책을 만든 이상한 작가는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누구나, 가슴속에 조랑말 한 마리 키우게 되길. 아니, 조랑말이든 얼룩말이든 기린이든 거북이든…… 죽어도 죽어도 끝끝내 죽지 않는, 좀비 같은 꿈 한 마리.
여름이의 개울 관찰 일기
길벗어린이 / 신동경 글, 김재환 그림 /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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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자연,과학신동경 글, 김재환 그림
의정부의 부용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여름 철새들의 생태를 소개하는 책이다. 도시 한가운데, 조금은 지저분해보이는 부용천은 주인공 여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여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새들을 꼼꼼히 관찰하여 일기로 기록했다. 이 책의 작가들은 2년에 걸쳐 부용천에 찾아가서 새들을 자세히 관찰했다고 한다. 그리고 더러운 하천을 보기 좋고 깨끗하게 한다는 명목으로 개발함으로써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한다.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흔히 볼 수 없는 새들의 신기한 생태를 경험하게 해주는 책이다. 여름이가 사는 동네는 경기도 의정부예요. 의정부에는 부용천이라는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어요. 좀 지저분한 물이 흐르고 냄새도 나고 풀이 어지럽게 자라는 곳이에요. 우리나라 어느 도시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그런 개울이지요. 다른 사람들은 지저분하다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곳인데 여름이는 자기 동네에서 그 개울이 가장 좋대요. 왜냐하면 그곳에는 여름이의 마음에 쏙 드는 예쁜 새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래요. 지저분한 도시 하천에 그런 새들이 살고 있을 거 같지는 않다고요?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끈기 있게 들여다보면 여름이의 말이 맞는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여름이가 개울에 사는 새들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일기를 썼대요. 언뜻 지저분해 보이는 도시 하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디 여름이의 일기를 읽어 볼까요? 지저분한 도시 하천, 알고 보면 소중한 생명의 보금자리 봄이면 여름 철새들이 개울로 찾아와요. 이곳에 오려고 바다는 건너를 긴 여행을 하는 새들도 있지요. 이곳이 자기가 태어난 고향이고, 또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를 집이기 때문이에요. 여름이가 친구로 삼은 ‘흰점박이’는 여름 철새인 꼬마물떼새예요. 흰점박이 부부는 개울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어요. 여름이는 흰점박이 부부가 교대로 알을 품는 모습과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이 하루가 다르게 크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요. 알락할미새, 물총새, 흰뺨검둥오리의 새끼들이 개울에서 태어나 자라는 모습도 보았어요. 그래서 자기 동네 개울이 아주 커다란 엄마 같다고 느꼈지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왜가리나 쇠백로 같은 물고기 사냥꾼들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고 개울로 오고, 겨울에는 먼 북쪽 나라의 혹독한 추위를 피해서 삑삑도요, 꺅도요, 청둥오리 같은 겨울 철새들이 찾아와요. 참새와 붉은머리오목눈이 같은 텃새들은 둔치의 말라붙은 풀밭에서 씨앗을 찾아 먹으며 슬기롭게 겨울을 나지요. 끈기 있고 꼼꼼한 관찰로 알게 된 재미있는 새 이야기 이 책의 작가들은 2년에 걸쳐 부용천을 수십 번도 넘게 찾아갔어요. 새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조심 걸으면서 곳곳에 숨은 새들을 찾아내고 흰점박이 부부가 알을 품는 걸 관찰할 때에는 몇 시간씩 쪼그리고 앉아서 지켜보기도 했어요. 쇠백로가 날면서 똥을 싸는 것이나 똑똑한 쇠백로가 미꾸라지를 사냥하는 방법, 알에서 갓 깨어난 새끼 새들의 귀여운 모습, 꼬마물떼새 어미들이 새끼들을 보호하는 방법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모두 꼼꼼한 관찰 끝에 알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그 사이에 자전거 도로를 놓는다고 개울 이곳저곳을 파헤치는 모습도 보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개울이 깨끗해진다고 모두 좋아했지만 작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힘센 굴착기가 없애 버린 모래밭은 꼬마물떼새와 흰목물떼새가 둥지를 트는 곳이고 공사 때문에 사라진 풀밭은 풀씨를 먹는 새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곳이니까요. 깨끗한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에요. 좀 지저분해 보여도 그곳이 소중한 생명이 사는 데 필요하다면 그대로 두는 것이 더 좋을 거예요. 작가들이 바라는 게 하나 있대요.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이 새들의 멋진 모습에 반했으면 좋겠대요. 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새들이 사는 곳을 망가뜨리지 않을 테니까요.
리틀 스티커 인형 코디북 : 요정
어스본코리아 / 리지 맥케이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2016.09.06
7,700원 ⟶ 6,93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리지 맥케이 그림, 피오나 와트 글
붙였다 떼었다 하는 350개 스티커로 나만의 요정을 꾸며 보는 책이다. 뒤쪽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각 장면에 맞는 옷을 골라 요정 친구들에게 붙여 보도록 했다. 알록달록하고 하늘하늘한 요정 옷을 입힌 다음에는 소품 스티커로 각 장면의 빈 공간을 꾸민다. 스티커 옷을 골라 입히는 과정에서 요정의 모습을 하나씩 완성하는 재미를 느끼고,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책장은 매끈하게 코팅되어 있어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여러 번 옷 입히기 놀이를 할 수 있다.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2 꽃의 요정 4 숲의 요정 5 바람의 요정 6 초원의 요정 7 새벽의 요정 8 버섯의 요정 10 바다의 요정 11 별빛 요정들 12 요정 여왕 14 햇빛의 요정 16 이의 요정 17 달의 요정 18 정원의 요정 19 연못의 요정 20 눈 오는 날 22 나무 요정들 24 휴식 시간 스티커 페이지오늘은 신비로운 요정이 되어 볼까요? 350개 스티커로 꾸미는 깜찍한 요정 인형들 ◆ 붙였다 떼었다 하는 350개 스티커로 나만의 요정을 꾸며 보아요. 책장을 펼쳐 요정 나라의 요정들을 만나 보아요. 꽃의 요정부터 숲의 요정, 바다의 요정, 달의 요정 등 다양한 요정들이 인사하지요. 뒤쪽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각 장면에 맞는 옷을 골라 요정 친구들에게 붙여 보아요. 알록달록하고 하늘하늘한 요정 옷을 입힌 다음에는 소품 스티커로 각 장면의 빈 공간을 꾸며 보세요. 스티커 옷을 골라 입히는 과정에서 요정의 모습을 하나씩 완성하는 재미를 느끼고,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책장은 매끈하게 코팅되어 있어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여러 번 옷 입히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 동화처럼 흥미로운 이야기로 아이들의 몰입을 도와요! 이 책은 마치 동화를 들려주듯 요정들을 한 명씩 소개하여 아이들이 각 요정의 특징을 구별하며 이해하고 스티커 옷 입히기 놀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요. 새벽의 요정은 아침 이슬을 모으고, 별빛 요정은 별을 만들어 내는 등 요정이 하는 일이 저마다 달라서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또한 각 요정의 특징과 이야기에 맞게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과정에서 요정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게 될 거예요. ◆ 풍부한 색감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미적 감각을 키워요. 요정 옷과 마술봉, 가방, 화려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소품 스티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되었어요. 다채로운 색과 패턴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감각과 응용력을 키워 줄 거예요.
Way to Go! Phonics 4 (본책 + 워크북 + 하이브리드 CD 2장)
Happy House(해피하우스) / NB Armstrong 지음 / 2012.02.01
15,000원 ⟶ 13,500원(10% off)

Happy House(해피하우스)유아학습책NB Armstrong 지음
영어의 첫걸음인 파닉스를 학습하는 교재이다. 4권은 이중자음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 학습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삽화와 사진, 스티커활동, 챈트와 노래부르기, 스토리, 게임 활동 등을 구성하였다. 특히 하이브리드 CD를 통한 병행학습이 가능하여 가정이나 원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다.Unit 1 bl cl fl block blouse blanket clock clap clown fly flag flute Unit 2 gl pl sl glove glue glass plane plant play sleep slow slide Unit 3 br cr dr bread brush brick crab cry crown drum draw drink Unit 4 fr gr pr frog fruit friend grape grass grow press prince price ReviewⅠLong Vowels Units 1-4 Unit 5 sk sm sn sw skate skunk small smell snow snail swim swing Unit 6 sh ch ship sheep wash dish chin chair peach bench Unit 7 th wh thumb think mouth this that white whale wheel Unit 8 ng nk king ring sing wing pink wink bank tank Review Ⅱ Units 5-8 Word List StickersWay to Go! Phonics 시리즈는 영어를 체계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에게 알맞게 개발된 교재로 영어의 첫걸음인 파닉스를 학습하는 교재입니다. 1권부터 5권까지 단계별로 알파벳, 단모음, 장모음, 이중모음, 이중자음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 학습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삽화와 사진, 스티커활동, 챈트와 노래부르기, 스토리, 게임 활동 등을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씨디를 통한 병행학습이 가능하여 가정이나 원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특징] -어린 학습자를 위한 독창적인 단원 구성 -빈도수가 높은 단어를 통한 집중학습 -자세하게 표현된 삽화와 사진으로 단어의 이해도를 향상 -매 과에서 배운 단어와 소리를 복습하는 스토리 구성 -재미있게 풀어보는 문제, 스티커 활동 및 게임 수록 -쉬운 챈트와 노래를 통해 재미있게 목표음가, 단어 학습 -효과적이고 신나게 학습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씨디 병행학습
수력충전 중등 수학 개념 총정리
수경출판사(학습) / 김수훈 (지은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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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출판사(학습)학습참고서김수훈 (지은이)
2015 개정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한 중등 수학 전과정 필수 개념을 한 권으로 총정리하였다.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수학 전과정의 필수 개념을 5개 영역(수와 연산 / 문자와 식 / 함수 / 기하 / 확률과 통계)별로 압축 정리하였다.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중등 수학의 연계 개념을 37일만에 완성할 수 있으며, 개념 이해력을 높이고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핵심 문제를 제시하였다.Ⅰ 수와 연산 01 소수와 합성수 02 소인수분해 03 최대공약수 04 최소공배수 05 정수와 유리수 06 유리수의 사칙연산 07 유리수의 소수 표현 08 순환소수의 분수 표현 09 제곱근의 뜻과 성질 10 무리수와 실수 11 제곱근의 곱셈과 나눗셈 12 제곱근의 덧셈과 뺄셈 Ⅱ 문자와 식 01 문자의 사용과 식의 값 02 일차식의 계산 03 방정식과 그 해 04 일차방정식의 풀이 05 일차방정식의 활용 06 단항식의 곱셈과 나눗셈 07 다항식의 계산 08 부등식 09 일차부등식의 풀이 10 일차부등식의 활용 11 연립일차방정식과 그 해 12 여러 가지 연립일차방정식의 풀이 13 연립일차방정식의 활용 14 곱셈 공식 15 인수분해 16 인수분해 공식의 활용 17 이차방정식의 풀이 ⑴ 18 이차방정식의 풀이 ⑵ 19 이차방정식의 활용 Ⅲ 함수 01 좌표평면과 그래프 02 정비례와 반비례 03 정비례와 반비례 관계의 활용 04 함수의 뜻과 일차함수 05 일차함수와 그래프 ⑴ 06 일차함수와 그래프 ⑵ 07 일차함수의 활용 08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 09 연립방정식의 해와 그래프 10 이차함수 의 그래프 11 이차함수 의 그래프 12 이차함수 의 그래프 13 이차함수의 활용 Ⅳ 기하 01 점, 선, 면 02 각 03 위치 관계 04 평행선의 성질, 작도 05 삼각형의 작도 06 삼각형의 합동 조건 07 다각형 08 원과 부채꼴 09 다면체 10 회전체 11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12 삼각형의 성질 13 삼각형의 외심과 내심 14 평행사변형의 성질 15 직사각형, 마름모, 정사각형의 성질 16 여러 가지 사각형 사이의 관계 17 삼각형의 닮음 18 평행선 사이의 선분의 길이의 비 19 도형에서 두 변의 중점을 연결한 선분 20 삼각형의 무게중심과 닮음의 활용 21 피타고라스 정리 22 피타고라스 정리와 도형 23 삼각비 24 삼각비의 활용 25 원의 현 26 원의 접선 27 원주각 28 원주각의 활용 Ⅴ 확률과 통계 01 줄기와 잎 그림, 도수분포표 02 히스토그램과 도수분포다각형 03 상대도수와 그래프 04 경우의 수 05 확률의 뜻과 계산 06 여러 가지 확률 07 대푯값과 산포도 08 상관관계 2015 개정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한 중등 수학 전과정 필수 개념을 한 권으로 총정리!! (1)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수학 전과정의 필수 개념을 5개 영역 (수와 연산 / 문자와 식 / 함수 / 기하 / 확률과 통계)별로 압축 정리 (2)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중등 수학의 연계 개념을 37일만에 완성 (3) 개념 이해력을 높이고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핵심 문제 제시 1. 필수 개념 정리 + 개념 충전 문제 중등 수학 전과정을 영역별, 주제별로 분류하여 필수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또, 개념 학습 후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쉬운 기본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2. 개념 완성 테스트 개념을 적용하여 실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개념을 대표하는 문제를 제시하였 습니다. 쉬운 수준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수학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입 니다. 3. 영역별 개념 총정리 영역별로 압축한 문제를 통해 실력을 진단하고 최종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5. 중등.고등 연결 문제 중등 수학이 고등 수학에 연계되어 확장된 실제 학력평가 문제를 구성하여 중등 수학과 고등 수학의 연결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중학 수학에서 학습한 개념과 유형은 고등학교 수학의 밑거름이 됩니다. 『수력충전 중등 수학 개념 총정리』를 통해 중등 수학 전과정을 영역별로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하면 고등 수학의 기본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1. 중등 수학 전과정의 필수 개념을 영역별로 구성하여 수학의 계통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중등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앞으로 고등 수학을 배우게 될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재입니다. 2. 특정 영역 또는 개념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때, 학년별로 띄엄띄엄 공부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한 번에 연계 개념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 중급편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6.05.31
7,500원 ⟶ 6,750원(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시리즈, 중급편. 미로찾기를 어느 정도 해 본 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게 좀 더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찾기로 구성하였다. 또한 기존에 해 왔던 미로찾기 형태에서 업그레이드시켜 미로찾기와 단어 퍼즐을 함께 풀도록 하였다. 미로를 통과한 글자를 조합해 수수께끼를 푸는 퍼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서 뒤죽박죽 섞인 단어를 제대로 맞추는 퍼즐, 병에 든 쪽지 내용을 맞추는 퍼즐 등 미로찾기를 하면서 언어력, 논리력, 창의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우주 미로 슝슝 요요 미로 바나나를 찾아라 뜀뛰기 대회 미로 글자 미로 마멋을 깨워라 구슬 미로를 통과하라 캠핑장을 찾아서 계산대를 향해 GO! GO! 정상을 향해 데굴데굴 구슬을 따라가라 급류타기 미로 로봇을 옮겨라 다리를 건너라 잔디를 깎아라 파이 경연 대회 착륙하라! 낙하산 어디에 착륙했을까? 먹이를 찾아서 무슨 글자를 쓰고 있을까? 경기장 미로 누가 공을 잡았을까? 나무집으로 가는 길 수영장 미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영화관을 찾아라 신기한 집 탐험 줄넘기 미로 재활용장 미로 도마뱀의 일광욕 뜨개실 미로 새 집을 찾아서 원반을 따라가라 파도타기 미로 콘서트장에 가요 스키장 미로 글자 미로 출동! 슈퍼히어로 암벽 등반 미로 킁킁 냄새를 따라가라 쪽지 미로 편지를 배달하라 무슨 글자를 쓰고 있을까?미로찾기 전문가가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중급편 손은 밖으로 나와 있는 두뇌라고 한다. 연필을 들고 꼬불꼬불 미로를 탐험하다 보면 소근육이 자극되어 두뇌가 더욱 발달하게 된다. 이 책은 미로찾기를 어느 정도 해 본 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게 좀 더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찾기로 구성하였다. 또한 기존에 해 왔던 미로찾기 형태에서 업그레이드시켜 미로찾기와 단어 퍼즐을 함께 풀도록 하였다. 미로를 통과한 글자를 조합해 수수께끼를 푸는 퍼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서 뒤죽박죽 섞인 단어를 제대로 맞추는 퍼즐, 병에 든 쪽지 내용을 맞추는 퍼즐 등 미로찾기를 하면서 언어력, 논리력, 창의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 주는 최고의 놀이교육 미로찾기! 미로찾기는 옛날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두뇌개발을 위한 놀이학습으로 사랑받아 왔다. 출발과 도착 사이에 펼쳐진 복잡한 여러 갈래의 길 가운데 제대로 된 하나의 길을 찾다 보면 산만한 아이도 집중하게 된다. 또한 길을 찾기 위해 매순간 선택과 판단을 하면서 문제해결력이 쑥쑥 자란다. 70년 전통의 교재 전문 출판사 하이라이츠사에서 개발한 는 놀이학습에 정통한 유명한 화가들이 여러 명 참여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화려한 색감의 그림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놀이의 참여도를 높인다. 또한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그림이 우뇌를 자극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 Highlights에서 만들어서 믿고 볼 수 있어요!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매거진을 펴내고 있는 미국의 출판 그룹이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놀라운 학습지로 깐깐한 교사들과 부모들이 주는 상도 여러 번 수상했다.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놀이책 시리즈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로찾기 책으로 이미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책이다.
하늘을 나는 꿈 비행기 조종사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오주영 지음, 문구선 그림, 유병선 감수 / 2010.02.25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생활,인성오주영 지음, 문구선 그림, 유병선 감수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 시리즈 10권. 초보 부기장 한비의 이야기를 통해 하늘을 나는 비행기 조종사의 멋진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행기 조종실 안의 풍경은 어떤지, 비행기 안에서 맛난 식사도 주고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객실 승무원이 하는 일도 알 수 있다. 또한 관제사, 항공기 유도사, 비행기 정비사 등 공항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하늘을 날기 위한 준비 정보: 비행 시뮬레이터 / 조종사가 되기 위한 신체 조건 / 비행기 조종사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국제선 비행기를 조종하다 정보: 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과 부기장 / 하늘의 등대, 관제탑 *구름 위를 날며 정보: 비행기 속 주방, 갤리 / 비행 중에 만나는 이상기류 / 조종사의 조종 시간과 교대 팀 *안개 속에 착륙하다 정보: 공항의 항공 등화 시설 [부록] * 비행기와 공항의 모습은 어떨까요? * 공항에는 어떤 사람들이 일할까요? * 출국과 입국은 어떻게 하나요?푸른 하늘을 날며 세계를 누비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보면, 나도 그 비행기를 타고 원하는 곳은 어디든 날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비행기를 조종하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면 이웃 나라 일본이든, 멀리 있는 유럽이든 빠른 시간에 갈 수 있지요. 멋진 제복을 입고, 커다란 비행기를 내 것처럼 모는 비행기 조종사는 돈도 많이 벌고, 멋지기까지 해요. 이런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늘을 나는 꿈 비행기 조종사>에서는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행기 조종실 안의 풍경은 어떤지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자세히 녹아 있어요. 스카이 항공사의 부기장인 한비는 어려서부터 하늘이 좋았어요. 비행기 조종사가 되면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항공대학 항공운항과에 지원하지요. 대학에서 비행기에 대한 기본 지식을 공부하고, 비행 훈련원에서 조종 훈련 과정을 거친 한비는 드디어 스카이 항공사의 조종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1년 동안의 수습 부기장을 거쳐 정식으로 부기장이 되었지요. 오늘은 한비가 국제선 비행기를 처음으로 조종하는 날! 이집트의 카이로까지 가는 긴 시간동안 아무 사고 없이 비행기를 무사히 조종할 수 있을까요? 생생하게 펼쳐지는 비행기 조종사의 세계 조종실 안에서 기장과 부기장은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같은 시각에 밥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은요? 비행기 조종사는 여러 승객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되기도 쉽지 않지만, 조종사가 된 후에도 지켜야 할 많은 규칙들이 있어요. 교육과 비행 훈련, 시험 등도 정규적으로 봐야 하지요. 좋은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비행기 조종만 잘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우왕좌왕하지 않는 침착함이나, 사고가 생겼을 때 올바로 판단하고 해결하는 능력도 무척 중요해요. 이런 능력들을 갖춘 후 비행을 하기까지는 비행 계획 세우기, 운항 브리핑, 비행 전 기계 점검, 관제탑과 통신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지요. 초보 부기장 한비의 이야기를 통해 하늘을 나는 비행기 조종사의 멋진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아울러 비행기 내부의 모습은 어떤지, 비행기 안에서 맛난 식사도 주고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객실 승무원이 하는 일도 알 수 있어요. 관제사, 항공기 유도사, 비행기 정비사 등 공항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도 만날 수 있지요. 여기는 스카이항공 운항 훈련원의 훈련실이야. 박 기장과 한비가 타고 있는 건 진짜 비행기가 아니라, 비행기 모양의 훈련 장치야. 이것을 ‘비행 시뮬레이터’라고 해. 오늘 두 사람이 이 장치로 비행 훈련 시험을 치른 거야. 박 기장이 먼저 엔진이 꺼진 비상 상황에서 비행기를 조종하는 시험을 보았어. 그다음에 한비가 비행기를 착륙시키는 시험을 보았지. 시험관은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두 사람이 어떻게 기계를 조종하는지 살펴보았어. 시험이 끝나고 조금 뒤, 시험관이 두 사람을 향해 말했어. “두 분 다 합격입니다.” 박 기장과 한비의 얼굴이 환해졌어. 본래 기장과 부기장은 운항 훈련원에서 1년에 두 번씩 비행 시험을 보아야 해. 조종사 한 사람이 수많은 승객의 생명을 책임지는 만큼, 비행기 조종 실력을 한결같이 유지하기 위해서지. 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과 부기장은 함께 밥을 먹어서는 안 돼. 아무리 오토파일럿이 작동된다 하더라도 둘 중 한 사람은 계속해서 비행 상황을 살피고, 계기판을 확인하는 등 조종하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지. 한비가 먼저 닭고기 카레를 맛있게 먹었어. 박 기장이 한비를 보며 말했어. “이제 보니 닭고기 카레가 정말 맛있어 보이는걸.”“소고기 덮밥도 맛있을 거예요. 조금 있다가 드셔 보세요.” 한비의 말에 기장이 장난스럽게 투덜거렸지.“에이, 아쉽다, 아쉬워. 기장과 부기장이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없다니......” 기장과 부기장은 비행을 하는 동안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어서도 안 돼. 같은 음식을 먹는 게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해 봐. 혹시라도 두 사람이 같은 음식을 먹고 탈이 나면, 두 사람 모두 비행기를 조종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잖아. 그래서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장과 부기장은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해.‘다른 시간에, 다른 음식 먹기’는 기장과 부기장이 비행기를 조종하기 6시간 전부터 비행이 끝날 때까지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지.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달(문학동네) / 이병률 글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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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문학동네)소설,일반이병률 글
7년 만에 나온 『끌림』의 두 번째 이야기.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작가는 그동안 여전히 여러 번 짐을 쌌고, 여러 번 떠났으며, 어김없이 돌아왔다. 변하지 않은 건 ‘사람’. 혼자 떠난 여행에서도 늘 ‘사람’ 속에 있었으며, ‘사람’에 대한 따뜻한 호기심과 ‘사람’을 기다리는 쓸쓸하거나 저릿한 마음을 거두지 않는다. 사람이 여행하는 곳이 결국 사람의 마음이라는 말은 그래서 맞다. 작가의 이 여행노트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대단하고 거창한 여행기가 아니라, 소소하지만 낯선 여행지에서의 일상과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 이야기 날것 그대로임을 알게 해준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작정하고 책상에서 앉아 깔끔하게 정리하고 쓴 글이 아니라, 어느 나라 어느 길 위에 걸터 앉아서 혹은 어떤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그것도 아니라면 낡은 침대에 몸을 누이고 그렇게 생각나는 대로 적은 것일 테다. 그 정제되지 않은 듯 생동감 넘치는 글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때 그곳의 공기를 함께 호흡하게 한다. 먹고 버린 라면 봉지에 콩을 심어 싹을 틔운 인도 불가촉천민들,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오히려 절반만 받겠다는 루마니아 택시 기사, 비행기가 좋아서 일주일에 두세 번씩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 떠나거나 돌아오는 사람들을 만나는 할아버지, 아버지 혼자 다녀온 홍콩을 그대로 여행해보는 아들, 인터넷 랜선을 들고 숙소 꼭대기층까지 걸어 올라온 예멘의 청년 무함메드 등, 이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슬라이드 필름 돌아가듯 다분히 아날로그적인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이번에도 역시나, 『끌림』과 마찬가지로 목차도 페이지도 없다. 그러니, 순서도 없다. 책의 어느 곳이나 펼치고, 전 세계 어딘가 쯤에서 작가의 카메라의 셔터가 잠시 쉬었다 간 곳, 그리고 펜이 머물다 간 곳을 따라 함께 느끼면 된다. 그곳이 바로 시작점이기도 하고, 종착점이기도 하다. 우리의 여행이 그러하듯이. 참으로 오래 기다렸다. 처음 『끌림』이 출간되었을 때의 신선한 충격에 우리는 늘 목이 말랐다. 당시만 해도 여행지의 단순 정보를 작은 글자로 빽빽하게 나열한 책들만 가득하던 여행서 시장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감성 충만 여행산문집 『끌림』. 7년 전 첫 출간과 2년 전 일부 내용을 보강한 개정판까지 세상에 나오는 동안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꾸준히, 게다가 굳건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몹시도 낭만에 목이 말랐던 청춘들은, 매 챕터마다 모서리를 접어두기도 하고 표지는 낡아 모서리가 닳아 너덜너덜해지고 낱장은 떨어져 흩어지도록, 읽고 또 읽었다. 그리고 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수줍은 마음을 전하는 연서가 되기도 했고, 소중한 친구에게 희망을 실어주는 청춘열서가 되기도 했다. 그렇게 『끌림』은 피 끓는 청춘이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 책장에 한 권쯤은 무심하게 꽂혀 있는, 그런 존재감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 서점에 가보면 여행서 코너에는 여행지에서의 보고 듣고 먹은 것의 기록에 새로운 감성을 입힌 여행산문집이 늘 넘쳐나기 시작한다. 평생교육원과 사설 교육기관 등에서는 ‘여행작가가 되는 법’에 대한 강의마저 개설되어 스스로 여행지를 기획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취재, 스토리텔링, 사진 촬영에 대한 기술적 테크닉, 심지어 출판사와의 접촉 과정을 통해 출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끌림』의 후폭풍이다. 과장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 길 위에서 쓰고 찍은 사람과 인연, 그리고 사랑 그렇게 7년 만에, 『끌림』의 두 번째 이야기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가 출간되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작가는 여전히 여러 번 짐을 쌌고, 여러 번 떠났으며, 어김없이 돌아왔다. 그의 여권에는 80여 개가 넘는 나라의 이미그레이션 확인도장이 찍혔다. 여행이라는 것이 그렇다. 또 다시 떠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 그렇게 ‘출발점’에 다시 서고, 지도 위에서 경계심을 푼다. 그러고는 ‘사람’ 속으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간다.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풍경은 달라졌을지라도, 변하지 않는 건 역시 ‘사람’. 작가는 혼자 떠난 여행에서도 늘 ‘사람’ 속에 있었으며, ‘사람’에 대한 따뜻한 호기심과 ‘사람’을 기다리는 쓸쓸하거나 저릿한 마음을 거두지 않는다. 사람이 여행하는 곳은 결국 사람의 마음뿐이라는 정호승 시인의 말은, 그래서 맞다. 낯선 나라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배우게 되는 말은 물인 것 같다. 그 다음은 ‘고맙다’라는 말. ‘물’은 나를 위한 말이고 ‘고맙다’라는 말은 누군가를 위한 말. 목말라서 죽을 것 같은 상태도 싫고 누군가와 눈빛을 나누지 않는 여행자가 되기는 싫다. _ 본문 [31# 그 나라 말을 못해서] 중에서 작가의 이 여행노트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대단하고 거창한 여행기가 아니라, 소소하지만 낯선 여행지에서의 일상과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 이야기 날것 그대로임을 알게 해준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작정하고 책상에서 앉아 깔끔하게 정리하고 쓴 글이 아니라, 어느 나라 어느 길 위에 걸터 앉아서 혹은 어떤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그것도 아니라면 낡은 침대에 몸을 누이고 그렇게 생각나는 대로 적은 것일 테다. 그 정제되지 않은 듯 생동감 넘치는 글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때 그곳의 공기를 함께 호흡하게 한다. 먹고 버린 라면 봉지에 콩을 심어 싹을 틔운 인도 불가촉천민들,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오히려 절반만 받겠다는 루마니아 택시 기사, 비행기가 좋아서 일주일에 두세 번씩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 떠나거나 돌아오는 사람들을 만나는 할아버지, 아버지 혼자 다녀온 홍콩을 그대로 여행해보는 아들, 인터넷 랜선을 들고 숙소 꼭대기층까지 걸어 올라온 예멘의 청년 무함메드 등, 이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슬라이드 필름 돌아가듯 다분히 아날로그적인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당신이 좋은 건, 내겐 그냥 어쩔 수 없는 일 사실, 제목에 쓰인 ‘바람이 분다’는 ‘비가 온다’ ‘해가 떴다’ 등 그 어떤 말과도 같은 맥락이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해가 뜨는’ 그런 지극히 당연한 일상 속에서 ‘당신’만큼은 당연하지 않다. 그러니까 ‘당신이 좋은 일’은 어디까지나 ‘당신’이기에 가능하다. 표지만 봐도 쾌청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 청량감이 느껴지는 이번 산문집에서는 『끌림』보다 한층 더 울림 있고 따스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위트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들과, 감성이 듬뿍 담긴 사진들은 가슴팍 한가운데로 명중해 와 아프게 꽂힌다.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알싸해지지만 슬픔 속에 함몰되지는 않는다. 마음속 어딘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우리는 사정없이 휘청이다 이내 곧 마음이 붉어진다. 그리고 슬프지 않은 울음을 운다. 당신이 좋다, 라는 말은 당신의 색깔이 좋다는 말이며, 당신의 색깔로 옮아가겠다는 말이다. 하지만 당신 색깔이 맘에 들지 않는다, 라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했을 경우, 당신과 나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지켜야 하는 사이라는 사실과 내 전부를 보이지 않겠다는 결정을 동시에 통보하는 것이다. 색깔이 먼저인 적은 없다. 누군가가 싫어하는 색깔의 옷을 입고 있다고 해서 그를 무조건 싫어할 수 없듯이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 어떤 색으로 비치느냐에 따라 내가 아무리 싫어하는 색깔의 옷을 입었더라도 그 기준은 희생될 수 있으며 보정될 수 있다. _ 본문 [29# 조금만 더 내 옆에 있어달라고] 중에서 이번 산문집에는 유독 ‘색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눈에 띈다. 작가는 스스로 “많은 색깔에 물들었으며 많은 색깔을 버리기도 했다”고 말하고 있다. 가지고 사는 색깔이 많은 만큼, 세상에 뿌려진 물감들에 대해 작가는 어떤 이야기들이 하고 싶었을까. 집으로 배달되어 온다는 부끄러움 많은 ‘분홍’…… 사랑이 시작됨과 동시에 방망이처럼 닥치는 몸살의 ‘주황’…… 누구를 강렬하게 좋아하는 마음과 같은 색을 공유하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의 심장의 통증, ‘빨강’까지도……. 또한,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에는 낯선 곳에서의 낯선 사람들과의 이야기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이병률 작가 주변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를 얼마쯤 꺼내놓고 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읽으면, 누구나 알 법한 사람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우리도 그렇게 조금은 작가의 삶에 발을 담구어본다. 요리하고 글 쓰는 선배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문자 한 줄에 괜히 또 심줄이 끊어질 듯 아프다. (중략) 몸이 안 좋다는 말은 안 했지만, 선배는 또 먼 곳에 있다는 내게 ‘혼자서라도 씩씩하게 잘 다녀라’ 보낸 문자일 수도 있는데 내 몸은 계속 풀썩 꺼진다. _ 본문 [49# 마음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중에서 당신이 황망히 떠나고 당신의 빈집을 찾았을 때 당신은 없었다. 당신의 집에 당신의 표정이 없는 것은 처음이었다. 당신이 없으니 당신의 집이 벼랑에 매달려 있는 것 같았다. (중략) 그런데 당신은 거짓말 같다. _ 본문 [43# 높고 쓸쓸한 당신] 중에서 선배 작가와 함께 취재를 마친 어느 저녁이었고 (중략) 우리가 들어설 때는 평일의 일곱시쯤이었는데 손톱을 막 깎은 뒤의 정돈미랄까. 그런 것이 실내에 가득했다. _ 본문 [51# 그날의 분위기] 중에서 이 책을 거창하게 ‘여행기’라고 정의하기보다는, 떠나고 돌아오는 여정이자 그 자체가 곧 삶이기도 한 인생 속에서 작가의 생활의 일부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손에 잡은 책을 매개로 작가의 반대편에 마주 선 우리도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고 ‘사람’들을 떠올리게 한다. 떠나온 곳에서는 원래 지내던 곳에서 함께 살을 부비던 이웃 사람들이 더 애틋하게 떠오르기도 하는 법 아니던가. 우리에게도 많은 ‘사람들’이 스친다. 슬며시, ‘당신’이 남는다. 그렇게 네가 돌아온 후에 우리 만나자 이번에도 역시나, 『끌림』 때와 마찬가지로 목차도 페이지도 없다. 그러니, 정해진 순서도 없다. 얼마만큼 읽었나 얼마만큼 남았나 헤아려볼 계산적인 마음 따위, 여기에서는 필요하지 않는 것이다. 언제든 마음이 갈 때마다 책의 어느 곳이나 자유롭게 펼치고, 전 세계 어딘가 쯤에서 작가의 카메라의 셔터가 잠시 쉬었다 간 곳, 그리고 펜이 머물다 간 곳을 따라 함께 느끼면 된다. 그곳이 바로 시작점이기도 되어주기도 하고, 종착점이 되어주기도 한다. 우리의 모든 여행이 그러하듯이. 우리의 모든 삶이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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