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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일은 없다
샨티 / 문숙 (지은이) / 2019.10.18
16,000원 ⟶ 14,400원(10% off)

샨티소설,일반문숙 (지은이)
문숙 에세이. 요양원에 계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그녀가 한국에 잠시 들어온 것이 벌써 5년 전, 이렇게 오래 머물 거라 생각을 못했기에 그녀는 달랑 가방 하나에 옷가지만 담아왔다. "오락가락 이승과 저승을 드나들며 1년을 더 연명하신 아버지 곁에 머물며" 몇 번 방송에도 출연하고 여기저기서 요가도 가르쳤다. 그러던 중 결국 아버지가 운명을 달리하셨고, 이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비행기 표를 알아볼 즈음, 영화사로부터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40년 만에, 아니 정확히 39년 만에 받은 영화 출연 제의였다. 이십대 초반에 그만둔 연기를 예순도 넘은 나이에 제안받은 것이다. 그 사이 연기 연습을 해본 적도 없고, 영화를 찍는 시스템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당연히 그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이어지는 생각. '모든 게 불가능이라면? 더 이상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지 않나? 자존심만 내려놓는다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와이 낫?' 이 책에는 이처럼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바보 같을 수 있음을 허락할 때, 내가 무엇이라는 생각이나 특별하고 위대해져야 한다는 기대를 내려놓을 때, "내가 아무도 아니고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그때 비로소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본래 모습(빛과 사랑인!)의 나 자신과 만나며, 또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는, 오랜 동안 요가와 명상, 탐구와 수행을 통해 가슴으로 터득하고 몸으로 익힌 이야기들이 총 27편에 담겨 있다.프롤로그 : 아름다운 순간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1부. 위대한 일은 없다 와이 낫? 위대한 일은 없다 땡땡이 레슨 얼마나 모르는지를 모르고 있을 뿐 나무 사이를 보아야…… 뉴욕 쥐, 서울 고양이 날기 위해 날다 2부. 그때 나는 누구인가? 변해가는 내 몸을 사랑하는 연습 그때 나는 누구인가? 진달래에는 진달래 스타일이 없다 나는 내가 남자인 줄 알았다 모든 만물이 나를 엄마라 해주면 좋겠다 황혼의 아름다움 무지개를 건너는 법 3부. 내가 나를 구원한다 내가 너를 구하러 왔단다, 마침내! 무조건 내 편 되기 나에게 바보 같을 수 있음을 허락하다 호르몬의 관문을 지나서 만나는 축복 라마 스토리 먼저 행복을 선택하라 오늘은 죽기에 가장 좋은 날 4부. 우리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이 몸이 내 것이라는 생각 슬픔은 인간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다 천국도 지옥도 마음 안에 있다 매일 나와 한 몸이 되는 그들 너의 날숨이 나의 들숨이 되고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아침에 사랑의 마음으로 눈을 떠 기쁜 마음 담아 이를 닦고 위대한 사랑으로 차 마시고, 행복하게 밥 먹고 우아하게 청소하고, 사랑담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눈다. 계단을 오를 때에는 숨에 맞추어 한 발자국씩 계단만 오르면 되고 지하철을 탈 때에도 발 헛딛지 말고 우아하게 잘 타고 내리면 된다. 걸을 때에도 내가 어떻게 숨을 쉬는지 알아차리고,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게 부드러운 마음으로 천천히 걸으면 된다. 여기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위대한 일이라곤 없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들을 매순간 행복한 마음으로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위대한 것이다. 그 마음이 바로 위대한 것이다. ―문숙, 본문 위대한 일은 없다 중에서 ● 우리는 그녀를 배우로는 알지만, 그녀가 얼마나 철저하고 오래도록 자신에 대해 묻고 삶의 진실을 탐구하는 학생으로 살아왔는지는 잘 모른다. 탐구자, 구도자로서 그녀가 찾고 살아온 답들이 오롯이 담긴 이 책에서 그녀는, 마침내 순수한 기쁨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가게 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요양원에 계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그녀가 한국에 잠시 들어온 것이 벌써 5년 전, 이렇게 오래 머물 거라 생각을 못했기에 그녀는 달랑 가방 하나에 옷가지만 담아왔다. “오락가락 이승과 저승을 드나들며 1년을 더 연명하신 아버지 곁에 머물며” 몇 번 방송에도 출연하고 여기저기서 요가도 가르쳤다. 그러던 중 결국 아버지가 운명을 달리하셨고, 이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비행기 표를 알아볼 즈음, 영화사로부터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40년 만에, 아니 정확히 39년 만에 받은 영화 출연 제의였다. 이십대 초반에 그만둔 연기를 예순도 넘은 나이에 제안받은 것이다. 그 사이 연기 연습을 해본 적도 없고, 영화를 찍는 시스템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당연히 그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이어지는 생각. ‘모든 게 불가능이라면? 더 이상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지 않나? 자존심만 내려놓는다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와이 낫?’ “모르는 걸 깨끗이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것이 가능성 안으로 들어온다. 안 하던 짓 하기에는 이럴 때가 최고다. 이때야말로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는 게 없으니 떨릴 만한 마음도 없다. 이루어놓은 것이 없으니 무너질까 두려운 마음도 없고, 어찌될까 불안해할 이유도 없다. 잘할 거라는 기대가 없으니 실망할 것도 물론 없다. …… 아무것도 모른다는 건 가장 평온한 마음의 상태이다. 그리고 그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와이 낫? 중에서) 40년 만의 연기 도전 결과는? 당연히 달라진 촬영 현장에 적응하지 못해 실수를 연발했고, 한 중견배우로부터는 신인만 못하다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른다는 그녀의 마음 하나는 변함이 없었고, 따라서 마음이 동요하는 일도 없었으며, 자연스레 겸손해진 덕분에 기회만 되면 사람들이 그녀를 도왔다. 이 책에는 이처럼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바보 같을 수 있음을 허락할 때, 내가 무엇이라는 생각이나 특별하고 위대해져야 한다는 기대를 내려놓을 때, “내가 아무도 아니고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그때 비로소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본래 모습(빛과 사랑인!)의 나 자신과 만나며, 또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는, 오랜 동안 요가와 명상, 탐구와 수행을 통해 가슴으로 터득하고 몸으로 익힌 이야기들이 총 27편에 담겨 있다.(이 책의 ‘프롤로그’에는 이 책의 편수가 우연치 않게 27편이 된 것, 그리고 이 책과 동시 출간한 문숙의 그림 엽서책 위대한 사랑이 있을 뿐에 담긴 그림의 개수가 45점인 것에 대한 수비학적 의미가 짧게 실려 있다.) ● 세상이 말하는 ‘위대한 일’이란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작은 일을 위대한 사랑으로 할 뿐임을, 무엇을 얻고 무언가를 이룬 뒤에야 행복이 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행복을 선택한 뒤 어떤 일이든 그냥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마치 날기 위해 나는 갈매기 조나단처럼 우리 또한 삶이라는 기류를 타고 높이 날아오르기를, 그녀는 진심으로 바란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나뉘어 있다. 1부 ‘위대한 일은 없다’에는 총 7편의 글이 담겨 있는데, 주로 세상이 가르쳐준 삶의 방식, 이른바 ‘이게 답’이라든가 ‘이건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라고 하는 틀에서 벗어났을 때 우리가 얼마나 편안하고 자유로워지는지, 삶이 우리의 생각보다 얼마나 풍요롭고 경이로울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나무 사이를 보아야……라는 글도 그중 하나다. 미국의 산타페라는 사막 도시에 살던 시절 스키장에서 있었던 일화가 재미있다. 험난한 지형에서 겁에 질려 내려오지 못하고 서 있던 그녀에게 함께 간 젊은 남자애가 이렇게 말한다. “너는 지금 네가 부딪칠 나무들을 보고 있어. 너를 두렵게 하는 그것, 두려움 자체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는 거지. 그러면 넌 그 나무를 들이받을 수밖에 없어. 너의 몸은 네가 보고 있는 곳을 향해 직진하게 되어 있거든. 그러나 네가 부딪칠 곳을 보지 말고 가야 할 곳에 시선을 고정시켜. 그러면 자동으로 네 몸이 저 나무 사이를 빠져 달릴 수 있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그렇듯이 말이야.” 간단한 것 같지만 그녀가 잊지 않고 들려주는 이 기억 속의 대화에는 젊은 시절의 그녀를 포함해 우리 모두의 전형적인 삶의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비난, 혹은 그에 대한 대비를 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는 나머지 정작 삶을 즐기거나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하는 삶의 태도 말이다. 또 1부의 마지막 글인 날기 위해 난다에는 우리도 익히 아는 갈매기 조나단 이야기와 나바호 인디언 보호 구역에서 에코 캠핑을 하다 목격한 까마귀 떼의 비행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이들은 모두 먹기 위해 나는 것이 아니라 날기 위해 나는 법을 터득한 새들이다. 날기 위해 난다는 것, 그것은 바람을 탄다는 것이다. 사람의 경우에는 ‘삶을 타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임을 알아차리는 순간, 그 ‘삶’ 자체를 위해 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건 분명 살아있음을 축하하는 축제이자 의례이다. 자연스럽게 마음이 변하고, 먹는다는 것에 대한 생각과 먹는 행위도 따라서 변한다. 삶을 타기 위해, 그리고 그 기적의 체험을 위해 적당한 것을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는 지혜도 어느 틈에 생긴다.” 이어서, 이 책의 2부 ‘그때 나는 누구인가?’에서는 빛과 사랑인 우리의 본질과 그 본질의 아름다움, 흰머리나 주름진 몸이 감춰야 할 것이 아니라 삶이 주는 황금빛 선물이라는 것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3부 ‘내가 나를 구원한다’에서는 나를 구원할 사람은 오직 나뿐이라는 사실과 무조건 내 편이 되고 사랑이 아닌 어떤 것도 내 안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나 자신을 보호하는 법, 또 갱년기 이후 호르몬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생기는 축복과 깨달음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 4부 ‘우리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에서는 우리 몸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에서부터 우리가 먹는 것, 주변의 나무나 동물들, 낯선 사람들까지도 어떻게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에게 깊이 영향을 끼치는지 들려준다. 그녀는 이 같은 경험과 지혜와 통찰을, 타고난 이야기꾼 기질을 발휘해 놀라울 정도로 재미있게 또 쉽게 풀어낸다. 이 모든 이야기들은 이미 60 고개를 훌쩍 넘은 그녀가 평생에 걸쳐 실수하고 배우고 간절히 찾고 경험하면서 터득한 지혜와 통찰의 산물이다.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답을 얻으려 떠돌아다닌 지 십수 년, 마침내 밖이 아닌 내 안으로 눈을 돌려 답을 찾기 시작한 지 다시 10여 년, 그리고 그 이후 삶이 바뀌고 또다시 20여 년이 지났다.…… 이제는 무언가를 찾아 떠날 필요가 없어졌다.…… 욕구가 사라지니 몸이 편하고 마음이 평화로워졌다. 몸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 갇혀 있던 의식이 몸의 한계를 넘어 자유로워지면서,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모든 존재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들은 이미 내가 원래 누구인지 알아보고 있었다. 나도 그들의 본성을 알아보았다. 희열이 일었다. 나는…… 마침내 그들에게 진정한 인사를 할 수 있었다. 나·마·스·떼!”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중에서) 이 책에는 27편의 글 외에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다. 바로 화가로서의 문숙이 최근 그린 그림들이다. 그녀의 표현에 의하면 이 그림들은 “자신의 손놀림과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자연에서 얻은 지혜와 느낌을 풀어놓은 것”들이다. 이 책에는 그 그림들 중 12점만 실었는데, 전체 작품은 이 책과 동시에 출간된 문숙의 그림 엽서책 위대한 사랑이 있을 뿐에 모두 실려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제목이자 그림 엽서책의 제목으로 사용된 책 속의 구절의 원문은 “위대한 일은 없다. 오직 작은 일들만 있을 뿐이다. 그걸 위대한 사랑으로 하면 된다”(There are no great things, only small things with great love)이다. 저자 문숙이 요가와 아유르베다를 공부하며 1년 정도 머물던 매사추세츠 주의 한 아쉬람에 있는 계단 벽에 붙어 있던 포스터의 글귀로, 마더 테레사가 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그녀의 모습들, 배우이자 자연식 자연치유 전문가, 요가 지도자, 화가에서 더 나아가 그녀 안에 담긴 또 다른 모습들을 보게 된다. 호기심 많고 탐구심 강한 어린아이, 과거의 자신을 구원하는 자, 삶의 기류를 타고 나는 자유인, 무조건적 사랑을 품은 여신, 경계에 갇히지 않은 순수한 빛, 기쁨, 자유…… 그리고 그것들이 실은 누구나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연습하면 언제든 만날 우리 자신의 모습이라는 말에 격려받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아는 게 없으니 떨릴 만한 마음도 없다. 이루어놓은 것이 없으니 무너질까 두려운 마음도 없고, 어찌될까 불안해할 이유도 없다. 잘할 거라는 기대가 없으니 실망할 것도 물론 없다. 지금보다 더 못할 수는 없지 않은가?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으니 올라가는 길만 남아 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건 가장 평온한 마음의 상태이다. 그리고 그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와이 낫?) “위대한 일은 없다. 오직 작은 일들만 있을 뿐이다. 그걸 위대한 사랑으로 하면 된다.”…… 위대한 일은 원래부터 없었다. 위대한 건 작은 일들을 대하는 내 마음이었다. 계단을 오를 때에는 숨에 맞추어 한 발자국씩 계단만 오르면 된다. 지하철 탈 때에도 발 헛딛지 말고 우아하게 잘 타고 내리면 된다. 걸을 때에도 내가 어떻게 숨을 쉬는지 알아차리고,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게 부드러운 마음으로 천천히 걸으면 된다. 그것들 자체에 위대함 같은 건 없었다.…… 아주 작은 일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매순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위대한 것이다. 그 마음이 바로 위대한 것이다.(위대한 일은 없다)
리밸런싱
좋은땅 / 박홍기 (지은이) / 2018.12.05
18,500원 ⟶ 16,65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박홍기 (지은이)
정치와 경제가 초양극화로 치달으면서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더욱 허덕이며 지내고 있으며 이들은 사회의 ‘신흥 금융노예’가 되고 있다. 현재 우리의 경제는 가진 것 없고 몫 없는 자들을 착취한 배부른 1%의 경제시장에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감언이설로 경제를 속여 온 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곧 들이닥쳐 우리의 목을 옥죌 2019~2022년까지의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서문 Part 01 부동산 리밸런싱 1. 2018년 급변하는 부동산 및 금융시장의 계획일정 2. 리밸런싱 시대의 위기의 건설사 2.1 아파트 해외 손실을 국내에서 보충 2.2 2018년 IFRS15 시행으로 인한 건설사의 대혼란 2.3 국내 주택시장의 여력 소진 2.4 2019 건설사의 생존 방법, 애프터 리빙의 시작 3. 역전세/역월세 대란과 부동산 파란 현상 3.1 수도권의 역전세/역월세 대란 3.2 2019년 이후는 5060 부동산 파산시대 4. 2022년 전국 빈집 200만 시대의 개막 4.1 2019년 이후는 경기도 유령마을 창궐의 시대 4.2 2020년 지방 소멸 시대 5. 개인 부동산 투자 리스크 5.1 가계·부동산 부문 리스크 관리 강화 5.2 불편한 이웃과 불안한 이웃 5.3 2020년 숲세권 주택시장 시대의 개막 6. 2019년 이후 전국 아파트 가격 및 주택 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 Part 02 개인 금융의 위험 1. 한국 가계의 자산 구성 특성 1.1 한국 가계의 지니계수 1.2 한국 가계의 자산 구성의 위험 1.3 가계부채의 극심화와 한계가구의 특성 2. 신금융제도 적용 2.1 총체적상환능력심사제(DSR) 도입 방안 2.2 2019년 IFRS9 은행에 포획된 200만 부동산 금융노예들의 자화상 2.3 2019년 IFRS16 리스계약에 의한 신 수익 기준서 2.4 50대 은퇴세대의 금융노예화 비극 3. 신용 대출자에게는 재앙인 신금융 체제 3.1 대출 연체자들의 개인신용평가제도 변경 3.2 신용카드부채 3.3 2019년 DSR이 정착되는 시기 이후 개인 파산의 폭발적인 증가 4. 부채와 가계부채 4.1 가계부채 및 자영업부채 4.2 임대업부채 4.3 대기업이 주는 자영업부채 영향 5. 개인금융은 어디까지 왔는가 Part 03 금융기관의 혼란 1. 금융권 전체의 대혼란기와 바젤3 체제 1.1 바젤3의 도입과 금융기관의 혼란 1.2 바젤3 도입 IFRS9 회계측정 변화 1.3 국내 주요 은행의 D-SIB 규제 1.4 IFRS9이 국내 은행에 미치는 영향 2. 한국의 바젤 시스템 도입 과정 2.1 바젤1의 도입 2.2 바젤2의 도입과 바젤3로의 이행 3. 은행금융의 위기 3.1 은행의 자산건전성 3.2 은행의 기업대출 3.3 2018년 이후 IFRS9으로 인한 5060세대의 파산이 은행에 미치는 영향 3.4 상호저축 은행의 부실화 4. 보험금융 4.1 IFRS17 KICS 시행이 보험사에 미치는 영향 4.2 선진국의 사례를 고려한 국내 혼란 예측 4.3 위기를 앞둔 국내 보험사의 배당 잔치 Part 04 기업과 경제 여파 1. 기업과 내수시장의 여파 1.1 2012년 이후 내수 불황형 수출구조 1.2 2019~2022년 충격적인 최악의 실업 1.3 다가오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 대란 2. 기업에 적용되는 바젤3 시스템의 여파 2.1 IFRS15 계약 반영으로 건설-조선업 후폭풍 분다 2.2 2018년 IFRS9의 도입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2.3 2019년 IFRS16 도입의 영향 3. 리밸런싱에 대한 조언 용어 설명 참고 자료- 2019~2022년까지의 경제 충격 현황을 말하다 - 허황된 성공 신화로 점철된 한국의 경제시장을 낱낱이 파헤치다 - 1998년이 국가 부도 시기라면 2019년부터는 개인부도의 시기 국가의 1%에 해당하는 20만 명이 경제적인 자원을 독점하고 있다. 이런 한국의 현실에서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로의 발전은 과연 가능한 것일까? 정치와 경제가 초양극화로 치달으면서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더욱 허덕이며 지내고 있으며 이들은 사회의 ‘신흥 금융노예’가 되고 있다. 현재 우리의 경제는 가진 것 없고 몫 없는 자들을 착취한 배부른 1%의 경제시장에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1%를 제외한 ‘신흥 금융노예’로 인해 겨우 굴러가는 경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특히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빈곤층인 현실에서 ‘신흥 금융노예’의 급증은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다줄 것인가? 이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미디어에서는 부동산 성공 신화 등을 이야기하며 더 많은 ‘신흥 금융노예’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그것은 상위 1%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하지만 빚을 내어 부동산을 구매하면 추후 노후 문제는 모두 해결된다는 달콤한 유혹에 속아 넘어간 5060세대의 파산이 시작될 것이다. 상위 20% 구간에 있는 이들이 무너져 곧 다가올 전체적인 경제 붕괴 현상을 우리는 대비해야 한다. 박홍기 저자의 《리밸런싱》은 감언이설로 경제를 속여 온 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곧 들이닥쳐 우리의 목을 옥죌 2019년의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곧 다가올 2019년 경제 위기 속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박홍기 저자의 《리밸런싱》을 일독 권한다. 리밸런싱의 첫 번째 파트는 부동산으로 시작한다.
Go Go 카카오프렌즈 1~10 정가인하 세트 (전10권)
아울북 /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 2019.11.28
150,000원 ⟶ 142,500원(5% off)

아울북역사,지리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1위에 오른 ‘카카오프렌즈’와 시리즈를 만들어낸 아울북이 만나 세계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를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가 만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재미와 함께 녹아든 다양한 정보로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 역사 체험 학습만화이다. 세계사를 다룬 책은 국가의 성립부터 정치사까지 고리타분하고 거창하게 설명돼 있어 자칫 잘못하면 살짝 가졌던 호기심마저 빼앗아가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세계의 역사, 문화, 사람들에 대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세계사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세계 여행을 떠나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Go Go 카카오프렌즈 1 : 프랑스 Go Go 카카오프렌즈 2 : 영국 Go Go 카카오프렌즈 3 : 일본 Go Go 카카오프렌즈 4 : 미국 Go Go 카카오프렌즈 5 : 중국 Go Go 카카오프렌즈 6 : 이탈리아 Go Go 카카오프렌즈 7 : 독일 Go Go 카카오프렌즈 8 : 인도 Go Go 카카오프렌즈 9 : 스페인 Go Go 카카오프렌즈 10 : 이집트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여행도 떠나고, 스페셜 여권에 캐릭터 스티커도 모아 보세요! 누적 판매 50만부를 돌파한 초 베스트셀러 시리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학습만화의 명가 ‘아울북’의 놀라운 콜라보!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나온 재미있는 책! ★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다음 책도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 책 읽기 싫어했던 아이가 몇 번씩 다시 읽고 있어요 ★ 여권 부록 너무 예쁘지 않나요? 스티커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 우리 아이 첫 세계사는 고고 카카오프렌즈로 시작해야겠어요 ★ 고고 카카오프렌즈 덕에 학교에서 인기 만점이 되었어요 -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시리즈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누적 판매 부수 50만부를 훌쩍 넘겼다.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이 시리즈에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는 자신들의 성격을 드러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는다.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책으로, 어린 독자와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시리즈 전체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라는 무대에서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한 세계 역사 체험 학습만화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역사 문화를 배운다! ‘글로벌 시대’라는 단어가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오늘날 세계는 하나의 공동체로, 또 실시간 공동체로 묶여 있다. SNS를 통해 해외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언론 매체를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보고 들을 수 있고, 굳이 여행을 가지 않아도 유튜브를 통하면 세계 곳곳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를 배경으로 하는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고, 인기인도 아닌 외국인들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나서고 있다. 정말 세계가 하나로 묶여 있다는 말이 실감된다. 그러니 지금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우리나라 안에 한정짓지 않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세계를 상대로 꿈을 꾸고,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아이들. 하지만 그들에 대해서, 그곳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 역사 체험 학습만화이다. 세계사를 다룬 책은 국가의 성립부터 정치사까지 고리타분하고 거창하게 설명돼 있어 자칫 잘못하면 살짝 가졌던 호기심마저 빼앗아가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세계의 역사, 문화, 사람들에 대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세계사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세계 여행을 떠나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비밀 요원이 된 카카오프렌즈와 매력적인 악당 이프의 대결! 카카오프렌즈는 이프를 막고 세계 역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 는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돼 있는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프는 역사 퍼즐을 훔쳐내 자기 마음대로 역사를 바꿔 세계를 정복을 꿈꾸는 악당이다. 다행히 비밀 요원 제이지의 활약으로 이프가 퍼즐을 훔치는 것을 막기는 했지만 아뿔싸! 히스토리 뱅크에 보관돼 있어야 하는 역사 퍼즐이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이에 카카오프렌즈가 비밀 요원이 되어 세계 각국 과거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역사 퍼즐을 회수하고 악당 이프를 막는 임무를 맡게 된다.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매력적인 악당, 비밀스러운 임무, 임무를 도와줄 비밀 무기 등 첩보물의 특성까지 녹아들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모험으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사랑스럽지만 작은 콤플렉스를 지닌 카카오프렌즈의 활약이 더해져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상한 손님
Storybowl(스토리보울) / 백희나 (지은이) / 2024.05.02
15,000원 ⟶ 13,500원(10% off)

Storybowl(스토리보울)창작동화백희나 (지은이)
백희나 그림책 ‘이상한’ 시리즈 《이상한 엄마》, 《이상한 손님》이 산뜻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꼭 다시 보아야 할 백희나 그림책’이다. 곱디고운 두 작품의 표지를 나란히 보는 것만으로도 한결 눈이 즐겁다. 분명 같은 이야기인데, 처음 보는 것처럼 새롭다. 이번 개정판에는 누워서 함께 보기 좋은 크기, 아이 두 손에 부담스럽지 않은 아담한 판형으로 담아냈다. 새롭게 추가된 시각적 요소와 섬세하게 다듬어진 장면들은 이야기를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만들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정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물론, 작업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작가는 이번 판본에 들어갈 장면을 신중하게 다시 고르고, 이야기의 감정 톤과 분위기에 맞는 색상과 조명을 세심하게 조정했다. 이야기가 담길 최적의 종이를 찾아 나섰고, 의도한 대로 구현되지 않아 인쇄를 멈추는 날도 있었다. 이러한 시행착오 끝에 책의 물성과 서사의 깊이가 한층 돋보이는 결과물이 나왔다.#돌봄 #형제애 #동생 #배려 #감정 #날씨 #도깨비 #꼭 다시 보아야 할 백희나 그림책 #천상의 아이, 천달록과 보낸 이상한 하루! #인간계 남매에게 찾아온 천상계 형제의 특별한 방문 #얽혀 있는 세상의 한 조각, 이상하고 아름다운 백희나 스토리 #폭신하고 달콤한 솜사탕처럼, 형형색색 무지개처럼 엉뚱 발랄한 천달록의 매력에 폭 빠져 볼래? 5월, 봄 햇살 가득한 하늘에서 ‘이상한’ 녀석이 내려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 그림책 《이상한 손님》은 비 오는 오후, 남매 둘뿐인 집에 구름을 타고 온 이상한 손님, 천달록과 보낸 특별하고 정신없는 이상한 하루를 담고 있다. 폭신하고 달콤한 분홍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아드는 이번 개정판을 통해 다채롭고 엉뚱 발랄한 이상한 손님, ‘천 달 록’의 매력에 폭 빠져 보길! 천상의 아이, 천달록과 보낸 이상한 하루 너 혹시 얘 아니? 찹쌀떡처럼 하얗고 동그란 얼굴에 긴 소맷자락 배냇저고리를 입은 이상한 아이, 천 달 록. 비 오는 오후, 느닷없이 우리 집에 온 달록이는 진짜 대단하다. 커다란 빵을 단숨에 먹더니, 아주 요란한 방귀를 뿌우웅 뀌고, 아이스크림으로 달래 주니, 우리 집 부엌에 새하얀 눈을 내려 준다. 우르릉 쾅! 앗, 그런데 이 녀석, 잠투정이 엄청나다. 집에 물이 잠길 정도로 비를 내린다. 와아, 무지개다! 달록이가 뭔가 좋은 꿈을 꾸나 보다. ‘띵동-’ 어? 또 누가 찾아왔지? 출판사 서평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아드는 《이상한 손님》 백희나 그림책 ‘이상한’ 시리즈 《이상한 엄마》, 《이상한 손님》이 산뜻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꼭 다시 보아야 할 백희나 그림책’이다. 곱디고운 두 작품의 표지를 나란히 보는 것만으로도 한결 눈이 즐겁다. 분명 같은 이야기인데, 처음 보는 것처럼 새롭다. 이번 개정판에는 누워서 함께 보기 좋은 크기, 아이 두 손에 부담스럽지 않은 아담한 판형으로 담아냈다. 새롭게 추가된 시각적 요소와 섬세하게 다듬어진 장면들은 이야기를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만들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정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물론, 작업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작가는 이번 판본에 들어갈 장면을 신중하게 다시 고르고, 이야기의 감정 톤과 분위기에 맞는 색상과 조명을 세심하게 조정했다. 이야기가 담길 최적의 종이를 찾아 나섰고, 의도한 대로 구현되지 않아 인쇄를 멈추는 날도 있었다. 이러한 시행착오 끝에 책의 물성과 서사의 깊이가 한층 돋보이는 결과물이 나왔다. 스토리보울에서 펼쳐지는 백희나의 ‘이상한’ 세계가 비로소 맑은 봄날의 꽃들처럼 화사하게 피어나기를, 작가를 비롯한 작업자들의 숨은 노력과 진심이 독자들의 마음에 깊이 와닿기를 바란다. ★ 책 요정이 솜사탕 가루를 뿌리고 간 걸까. 이번 개정판 《이상한 손님》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표지에는 솜사탕처럼 폭신한 오색구름 위에 동동 떠 있는 하얀 도깨비 천달록이 경쾌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으로 독자를 바라본다. 달록이 주변으로 뻗은 감각적인 섬광 효과는 초자연적 능력을 지닌 도깨비 캐릭터를 한껏 뽐내 준다. ★ 띠지를 활용한 서프라이즈 요소도 눈에 띈다. 띠지를 벗기면, 달라지는 달록이의 반전 표정도 재밌다. 띠지 안쪽에는 작가의 초기 스토리보드의 생생한 스케치들도 담았다. 스케치 그대로 구현된 완성된 장면을 보면, 창작자의 세심한 노력이 오롯이 느껴진다. 띠지 날개에 새겨진 작가의 사인과 달록이 그림은 독자들에게 보내는 작은 선물이다. ★ 신비로운 하늘을 상징하는 보랏빛 면지 앞뒤로 이어진 페이지에는 먹구름과 오색구름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이는 달록이를 만나기 전후, 남매 사이의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상징하며, 이야기의 시작과 여운을 남긴다. ★ 각 장면에 세심하게 조절된 색감은 배경의 깊이와 분위기를 더해 서사적 깊이와 이야기의 공간적 맥락을 명확히 보여준다. 또,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표정과 동작이 생동감 넘치게 표현되어 마치 책 밖으로 튀어나올 것처럼 생생하다. “아무 상관 없는 누군가를,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도우려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_백희나, 한국일보 인터뷰 중 분홍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아드는 《이상한 손님》 하얗고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에 작은 패랭이 모자를 쓰고, 길게 늘어진 소맷자락의 배냇저고리를 입은 천상의 천달록은 아기 도깨비다. 구름 타고 온 천달록은 저기 하늘 위가 집이다. 제아무리 높은 하늘에 사는 도깨비라도 천달록은 어쩔 수 없는 천생 아기다. 울먹울먹하다가 허겁지겁 빵을 욱여넣고는, 씩씩 화를 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금세 기분이 좋아진다. 요란한 잠투정에, 집안을 물난리 쑥대밭으로 만드는 게 어디 아기 도깨비만일까. 한 아이가 잠시 집 안을 휘젓고만 다녀도 폭탄 맞은 것처럼 한바탕 난리가 난다. 아무튼, 엄마 아빠도 없는 집에 남매 둘이 천방지축 아기 도깨비를 돌봐야 한다니, 이거 보통 매운맛이 아니다. 달록이한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기분에 따라 날씨를 제멋대로 바꿀 수 있다. 화가 나면 무더운 날씨가 되었다가 기분이 좋아지면 눈을 내린다. 그런데 아기라서 능력 쓰는 게 영 서툴다. 날씨가 하루에도 수십 번 오락가락한다. 이 책에는 더웠다가 눈이 내렸다가 천둥 번개에 물벼락 폭우가 쏟아지다가 무지개가 뜨는 천달록 날씨 소동이 정신없이 펼쳐진다. 천연덕스러운 달록이의 다양한 표정만 보아도 웃음이 절로 난다. 달록이처럼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한다. 억눌린 마음이 먹구름처럼 쌓였을 때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일까. 책을 덮고 나서도 동그란 그 얼굴이 자꾸만 동동 떠다닌다. 백희나의 ‘이상한’ 세계에는 하늘에서 지상으로 자꾸자꾸 누군가가 내려온다. 천상과 지상이 알게 모르게 이어져 작은 손길들이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는다. 특별히 이번 작품에서는 지상이 하늘을 돕는 모양새다. 현실 남매가 집 잃은 아기 도깨비를 열심히 돌본다. 그것도 바라는 바 없이 기꺼이 돕는다. 사실, 주인공 ‘나’는 느닷없는 천달록의 방문이 뜬금없지만은 않다. 그토록 바라던 동생이 아니었던가. 게다가 누나와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었으니, ‘나’한테도 어느 정도 책임은 있다. 달록이도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자 화답은 아니었을까. 아무튼, 벌써 달록이가 벌써 보고 싶다. 먹구름 잔뜩 낀 우리 사이는… 남매다 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 기분, 남보다 못해 보이는, 먹구름 잔뜩 낀 우리 사이는… 남매다. 어느 비 오는 오후, 누나와 동생 둘뿐인 집에 왠지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무서운 마음에 호랑이굴이라도 들어갈 심정으로 누나의 방문을 열고 말을 걸어 보지만, “누나 바빠! 혼자 놀아!” 돌아오는 답은 참으로 무심하다. 구천 겁의 인연이 있어야 형제자매가 된다는 둥, 하늘이 맺어준 천륜이라는 둥, 그런 건 다 거짓부렁이다.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나를 제일 좋아하고, 언제나 함께 놀 그런 동생….” 서운한 마음에 빵을 집어 든 순간, 누군가 주인공 아이의 바짓자락을 붙든다. “형아….” 하늘이 응답한 것일까? 하늘에서 강림한 천방지축 도깨비 동생, 천달록의 엄청난 방귀 소리에 방구석에 박혀 있던 누나도 화들짝 놀라 밖으로 나왔다. 동생과 누나는 힘을 합쳐 열심히 천상계 아기 ‘달록이 돌보기’ 미션에 돌입한다. 앗, 무심한 누나가 달라졌다. 씩씩대는 달록이에게 아이스크림을 꺼내 주고, 잠투정 부리는 녀석을 어르고 달랜다. ‘나’는 달록이를 쫓다가 넘어져도, 아무것도 안 보이는 안개 짙은 길에도, 집에 물이 잠겨도 누나랑 같이 있어서 든든하다. 둘 사이 감정도 어느새 먹구름이 걷히고 맑고 환하게 개었다. 평소에는 누구보다 무심한 사이지만, 위기가 닥치면 서로 무적의 관계로 거듭나는 사이, 땡땡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끈이 제법 딴딴한 우리 사이는… 남매다. “실례합니다. 혹시 제 동생 못 보셨나요?” 어? 하늘에서 또 누군가 찾아왔다. 달록이의 형, 천알록이다. 지상의 남매는 천상의 형제와 마주하며 진정한 형제애를 경험한다. 이제는 달록이라는 비밀스러운 유대감까지 생겼으니, 누가 뭐래도 우리 사이는 언제나 굳건하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백희나 스토리 ‘구름은 어디서 온 걸까? 어쩌다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을까?’ 백희나는 《구름빵》을 잇는 다음 이야기로 구름 이야기가 몽실몽실 떠올랐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구름빵》을 잃게 되자, 구름 이야기도 더는 이어가지 못했다. 고민 끝에 다시 구름을 타고 온 선녀와 아기 도깨비 이야기를 떠올렸다. 선녀와 도깨비 같은 전설 속 존재들을 아이들과 만나게 해 주고 싶었다. 아기 도깨비 천달록 성은 ‘천’ 씨라고 지었다. 하늘에 살면서 지상에 묶이지 않은 흔치 않은 성이 필요했다. 알록달록한 하늘을 떠올리니, 도깨비 형제 이름은 알록이 달록이가 적당했다. 달록이의 긴 소맷자락이 아기띠가 되어 선녀가 업고 다니는 모습도 상상했다. 이번 작품에 가장 공들인 부분은 캐릭터의 생생하고 다양한 표정들이었다. 특히, 달록이의 감정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작품이기에, 표정별로 달록이 얼굴들을 여러 개 만들었다. 작가에게는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한 과정과 추억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상한 손님》은 모든 장면이 눈부시게 좋았다. 달록이의 감정 변화와 함께 잔뜩 흐린 날씨가 쨍쨍 무더운 날씨로 바뀌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햇빛 같은 조명은 부엌 창문 너머 보이는 쨍한 하늘과 후끈후끈한 열기를 생생하게 드러냈다. 달록이의 얼굴, 누나의 트레이닝복, 그리고 동생이 든 부채까지 각각의 색상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달걀귀신을 따라가는 야외 촬영은 눈부신 봄 햇살이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었다. 솜사탕 할아버지의 시선과 표정도 매력적으로 담겼다. 솜사탕을 고르는 달록이의 얼굴이 길모퉁이 볼록 거울(원형 도로 반사경)에 비친 효과가 나서 우연이 주는 선물처럼 기뻤다. 이처럼 완성된 장면들은 독자의 시선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색상과 형태, 공간의 배치가 시각적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한 장면 안에서 캐릭터, 배경, 소품, 텍스트가 저마다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지 못하면, 감정선이 파괴되고, 모든 게 물거품이 되고 만다. 이 예민하고 고된 작업 끝에 색상과 조명이 기막히게 표현된 한 장면을 담으면, 그것만큼 달콤하고 기분 좋은 일이 없다. 오롯이 작가와 이야기만 존재하는 시간, 이 이상하고 신비로운 창작의 시간이 작가 백희나에겐 달콤한 휴식이자 달록이의 아이스크림이다. 수상 목록 200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문 올해의 작가' 《구름빵》 2012년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 《장수탕 선녀님》 2013년 제3회 창원아동문학상 《장수탕 선녀님》 2018년 제11회 MOE 그림책 서점 ㅈ《알사탕》 2020년 아스트리드 린그드렌 추모상 2022년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달 샤베트》 2023년 제3회 용아문화대상 2023년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올해의 책' 《알사탕》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
아울북 / 김주희.김향선 지음, 신영미 그림 /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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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외국어,한자김주희.김향선 지음, 신영미 그림
고사성어를 통해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늘리고 언어 능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고사성어 학습서이다. 72개의 필수 고사성어를 기상천외한 고사성어 캐릭터와 마을, 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1권은 손오공과 친구들이 9개 고사성어 마을을 돌며 9명의 고사성어 캐릭터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구중궁궐(九重宮闕)에 사는 팔방미인(八方美人)’, ‘무릉도원(武陵桃源)에 사는 무위도식(無爲徒食) 도사’ 등 재미있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가득하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 등장인물 소개 제1마을 구중궁궐(九重宮闕) 제2마을 백화만발(百花滿發) 제3마을 설상가상(雪上加霜) 제4마을 망망대해(茫茫大海) 제5마을 공중누각(空中樓閣) 제6마을 심산유곡(深山幽谷) 제7마을 아수라장(阿修羅場) 제8마을 무릉도원(武陵桃源) 제9마을 초미지급(焦眉之急) 한자 연습장 고사성어 사자성어 완성 퀴즈 해답 찾아보기『마법천자문』과 함께 직접 써 보고 퀴즈로 익히는고사성어 완결판!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고사성어를 통해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향상시키고 언어 능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고사성어 학습서입니다. 72개의 필수 고사성어를 기상천외한 고사성어 캐릭터와 마을, 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손오공과 친구들이 9개 고사성어 마을을 돌며 9명의 고사성어 캐릭터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구중궁궐(九重宮闕)에 사는 팔방미인(八方美人)’ ‘무릉도원(武陵桃源)에 사는 무위도식(無爲徒食) 도사’ 등 재미있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① 마법천자문의 만화와 등장인물, 재미있는 유머를 빌려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② 한 권의 책에서 72개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직접 쓰고 퀴즈를 푼 다음 완성 퀴즈로 복습을 하며 실력을 쌓게 했어요. ③ 각각의 한자도 익힐 수 있게, 책 끝부분에 한자 연습장을 넣었어요. ④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교과 과정을 연계하여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뽑았어요. ⑤ 언제든 복습할 수 있도록, 잘라 쓰는 고사성어 Q&A 카드를 추가했어요. 구성 1) 고사성어 만화 각 마을에서 벌어질 전체적인 이야기와 고사성어를 재미있는 한 편의 만화로 알려줍니다. 2) 고사성어 수련 각 마을에서 고사성어 대결을 펼치기 위해 알아야 할 고사성어를 수련합니다.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고사성어를 따라 써 볼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예문을 읽어 보고, 고사성어를 활용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봅니다. 초등학교 교과 연계를 실어 교과목을 학습할 때 고사성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3) 대결퀴즈 1, 2, 3단계 본격적으로 각 마을의 고사성어 악당들과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고사성어 문제는 물론 한자 쓰기, 속담이나 응용 어휘 등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활용 사례를 학습하게 됩니다. 4) 대결 결과 & 쉬어가기 대결 퀴즈의 결과가 펼쳐집니다. 쉬어가기 코너에서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한자연습장 앞에서 익힌 고사성어를 한자로 써 보는 코너입니다. 한자 뜻과 소리, 고사성어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자를 학습합니다. 6) 고사성어 완성 퀴즈 72개의 고사성어를 다양한 형식의 퀴즈로 풀어 봅니다. 앞에서 배운 고사성어를 완벽하게 정리합니다. 7) 정답 및 해설, 찾아보기 틀린 문제를 점검하고 맞힌 문제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찾아보기 코너를 통해 고사성어를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8) 고사성어 카드 고사성어 카드로 가족, 친구들과 고사성어 퀴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든 고사성어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9) 명예의 전당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을 무사히 마쳤다면 보리도사, 쌀도사, 손오공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립니다. 빈 액자에 얼굴을 그리고 이름을 써 보세요. * 언어 능력 향상의 필수 어휘, 고사성어 ‘버카충, ‘빼박캔트’와 같은 신조어를 알면 10대와의 대화가 한층 재미있어집니다. ‘사통팔달’, ‘소탐대실’과 같은 고사성어를 알면 가족, 친구와의 대화가 즐거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뉴스를 듣고, 신문을 읽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한층 커집니다. 고사성어는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와 마찬가지로 짧은 말로 분명한 뜻을 주고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어휘입니다. 하지만 10대들만 이해할 수 있는 신조어와 달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말이어서 활용도와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언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자로 이루어져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실하게 익혀둔다면 일상생활에는 물론, 글쓰기, 논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어휘 구사의 기본인 한자까지 습득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 캐릭터와 퀴즈로 만나는 ‘고사성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소통을 강조하고, 교과서 한자 병기가 논의되는 요즘의 시대적 요구와 재미있는 것에만 흥미를 보이는 어린이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기획한 ‘마법천자문 표’ 고사성어 학습서입니다. 먼저 ‘고사성어’에 대한 접근 방식부터 다릅니다. 고사성어의 뜻과 유래를 알려주기에 급급했던 기존의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각 고사성어에 맞는 이미지를 캐릭터로 변환하여 어린이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갑니다. 우스꽝스러운 고사성어 캐릭터들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신나게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을 ‘고사성어’로 확대하여 좀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완벽한 학습 전략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만화, 고사성어를 직접 써 보는 수련과 한자 연습장, 3단계의 고사성어 대결 퀴즈, 고사성어를 총 정리하는 완성 퀴즈와 고사성어 카드로 이어지는 구성이 그것입니다. 꾹꾹 눌러 고사성어를 쓰고, 재미있는 대결 퀴즈를 풀고, 고사성어 카드로 게임을 하다 보면 낯선 고사성어가 어느덧 머릿속에 깊숙하게 자리잡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 개정증보판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교과 연계 과정을 표기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고사성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보며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사성어에 맞는 교과 주제를 찾아 두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어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 요소와 학습 효과를 두루 갖춘 기획물입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로 고사성어 학습을 재미나게 완성해 보세요!
덜컹덜컹 기차
한림출판사 / 안자이 미즈마루 글.그림, 박숙경 옮김 / 2011.06.30
11,000원 ⟶ 9,9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안자이 미즈마루 글.그림, 박숙경 옮김
기차 아저씨와 친구들의 여행을 반복적인 문장과 귀여운 그림,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한 보드북 그림책이다. 탈것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기차가 달리다 사물을 태우고 또 달리다 다른 사물을 태우는 단순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책에 등장하는 사물의 이름을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다. 언뜻 동일해 보이는 반복되는 상황이 독서의 리듬감을 살린다. 반복되며 조금씩 변화하는 상황이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덜컹덜컹 달캉달캉’이라는 의태어가 반복되어 소리 내어 읽을 때의 재미를 더하고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이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표현되어 있다.덜컹덜컹 달캉달캉 젖병을 태우고 덜컹덜컹 달캉달캉 사과를 태우고 덜컹덜컹 달캉달캉 우리 친구들을 태우고 기차가 달려요. 덜컹덜컹 달캉달캉 기차가 달려요 덜컹덜컹 달캉달캉. 소리가 들리는 쪽을 바라보아요. 저 멀리서 까만 기차가 덜컹덜컹 달려옵니다. 덜컹덜컹 신나게 달리던 기차가 멈추었어요. 꼭지가 노란 젖병이 기차를 보고 크게 말합니다. “기차 아저씨, 태워 주세요.” 기차 아저씨는 싱긋 웃으며 젖병을 태웁니다. 기차 아저씨도 젖병도 신이 나서 달려갑니다. 덜컹덜컹 달캉달캉. 다음 역에도 기차에 타고 싶은 친구, 그릇과 숟가락이 서 있어요. 기차 아저씨는 또 그릇과 숟가락을 태우고 신나게 달려갑니다. 덜컹덜컹 달캉달캉. 그리고 그 다음 역에서 사과와 바나나도 기차 아저씨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 다음 역에는 어느 친구가 있을까요? 덜컹덜컹 달캉달캉. 기차 아저씨와 신나게 달려가는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기차 아저씨와 친구들의 여행을 반복적인 문장과 귀여운 그림,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한 보드북 그림책입니다. 탈것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반복과 변주의 그림책 『덜컹덜컹 기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와 다양한 사물을 접목시킨 그림책입니다. 기차가 달리다 사물을 태우고 또 달리다 다른 사물을 태우는 단순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책에 등장하는 사물의 이름을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언뜻 동일해 보이는 반복되는 상황이 독서의 리듬감을 살려 줍니다. 반복되며 조금씩 변화하는 상황이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덜컹덜컹 달캉달캉’이라는 의태어가 반복되어 소리 내어 읽을 때의 재미를 더하고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이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보드북 즐거운 책 읽기! '한림 아기 그림책'은 『달님 안녕』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한림출판사에서 만든 아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기가 물거나 던져도 안전하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하였고 두꺼운 종이로 만든 보드북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와 다양한 사물로 가득한 한림 아기 그림책 『덜컹덜컹 기차』를 보며 놀이처럼 재미있는 책 읽기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이와 책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동생 잃어버린 날
보물창고 / 안네마리 노르덴 지음, 원유미 그림, 배정희 옮김 / 2006.08.25
9,500원 ⟶ 8,550원(10% off)

보물창고명작,문학안네마리 노르덴 지음, 원유미 그림, 배정희 옮김
일상 속의 소재를 이야기 속으로 끌여들여 짧고 유쾌한 문장으로 풀어 내는 의 작가 안네마리 노르덴의 창작 동화이다. 귀찮은 동생 안나를 무시하던 오빠 얀은 소파 밑으로 숨어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 하루 종일 안나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얀은 한참 몰입해서 뭔가를 할 만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방해를 하고야 마는 동생 안나가 귀찮기만 하다. 모래판에서 터널을 만들던 얀은 평소처럼 다가와서 참견하는 안나에게 꺼지라고 소리를 지른다. 토라진 안나는 서럽게 울며 집안으로 들어가 소파 밑에 숨어버린다. 안나를 찾던 얀은 어린이집 앞에서 안나 또래의 또다른 미아 토비를 만난다. 어디선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 안나를 떠올리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 얀은 끝끝내 안나를 찾지 못한 채 토비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다행스럽게도, 얀네 집에 도착한 토비는 '사람 찾는 도사'답게 소파 밑의 안나를 찾아 낸다.안나는 이 연못을 아주 좋아했다. 하지만 연못까지 오는 길이 너무 위험해서 얀과 함께 와야했다."안나!"얀은 다시 한 번 안나를 불렀다. 사방이 조용했다. 얀은 시커먼 연못물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안나에게 꺼지라고 말하지만 않았어도...' -본문 21쪽에서 엄마도 오빠도 다 미워! 안나, 사라지다 안나를 찾아 나서다 '사람 찾는 도사' 토비와 함께 슈퍼마켓 소동 지하철역을 헤매다 안나, 도대체 어디 있니? 토비네 집을 찾아서 토비, 엄마를 만나다 안나 여기 있어요! 미아찾기 파티 옮긴이의 말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
연영넷 / 이종열 (지은이) / 2019.04.05
27,000

연영넷학습참고서이종열 (지은이)
전국 125개 학교 연극영화과의 최신 모집요강을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만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특히 실기, 수능, 학생부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분석 정보는 수험생 본인의 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든 합격의 길로 갈 수 있게끔 안내하고 있다. 전국 연영과의 합격생 성적을 수록하여 수험생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손쉽게 짤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과)별 충원합격현황을 안내하여 끝까지 합격의 끈을 놓지 않게끔 도왔다.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구성하였다.연극영화과 입시의 이해와 준비 2020학년도 연극영화과 입시의 특징 연영과 입시용어설명 및 궁금증풀이 PART1. 각종전형(지원자격별전형) 특기자전형 모집요강 특성화고전형 모집요강 농어촌전형 모집요강 사회배려대상자전형, 지역인재전형, 서해5도전형 모집요강 전문대졸이상자전형 모집요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모집요강 PART2. 전형요소별 분석(실기, 수능, 학생부) 학생부 반영방법 수능 반영방법 실기별 분석(연기전공) 유형별 분석(연출.제작.이론전공) 연출.제작.이론전공 실기고사 실시 대학(논술전형 포함) 학생부 미반영 연영과 수능 미반영 연영과 실기 미실시 연기전공 실기 반영비 높은 연영과 PART3. 수집통계 연영과 지원배치표 연영과 순위 경쟁률 약한 연영과 연영과 수험생 인구통계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대학별 지정희곡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PART4. 전국 연극영화과 입시요강 일반대학교(4년제) 입시요강(58개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요강 전문대학교(2?3년제) 입시요강(32개교) 전공대학 및 영화교육기관 입시요강(5개교) 사이버대학교 입시요강(3개교) 연영과 설치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특성과 입학준비 연영과 설치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요강(26개교) PART5. 실기현장 & 졸업 후 진로 실기고사 현장 대학별 특징 및 유의사항 전국 연영과,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학원 주소록 연영과 졸업 후 진로 연예인 되는 방법 & 기획사 취업방법 교직이수 가능 연극영화과 전국 연극영화과 주소록연극영화과,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진학 설계와 합격을 위한 필수 지침서 | 책 소개 | 다각도 맞춤형 입시분석 수시로 바뀌는 입시 정보와 입시 특성을 다 알 수는 없다. 본 자료집에서는 이러한 노고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125개 학교의 연극영화과 입시분석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특히 실기, 수능, 학생부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분석 정보는 본인의 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든 반드시 합격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섹션별 구성 본 자료집은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구성하였다. 섹션에 묶인 연관 자료를 통해 보다 이해 쉽고 빠른 진학 설계가 가능할 것이다. 통계, 집계 자료를 통한 지원 전략 수립 전국 연영과의 합격생 성적을 수록하였다. 각 대학에서 발표한 객관적 자료를 한 데 모았으니 수험생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손쉽게 짤 수가 있다. 교사, 학원장, 강사를 위한 진학백과 본 책은 연영과 입시를 위한 전문서적으로 학생, 학부모를 위한 진학 상담 지도서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학교별 자료, 수준별 자료, 통계 자료, 수집 자료를 총망라하였기 때문에 언제든지 펼쳐 객관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생을 위한 배려 이 책은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연영과에 합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수록하였다. 실기 미실시 대학,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 수능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 경쟁률이 약한 대학 등 이 책을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수많은 틈새 합격 전략을 수록하였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 국내 최초로 전국 125개 학교 연극영화과 모집요강 수록!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 한 권으로 연영과,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합격하기! 입시 전문지 편집장 출신들로 조직된 회사 SL미디어가 만든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개정판)이 서점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연영과 최신 입시 정보를 담은 이 책은 입학준비부터 합격까지 연영과 입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연영과 입시 준비생들은 학원에 의존하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만을 믿고 준비해야 했다. 이와 같은 정보들은 제한적이고 불확실하기 때문에 적잖은 피해를 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젠 객관성을 추구한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 하나로 모두가 공평하게 연영과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의 가장 큰 장점은 다각도 맞춤형 입시분석으로 접근했다는 점이다. 첫째, 가장 최신의 입시 정보와 입시 특성을 수록하였다. 전국 125개 학교 연극영화과의 최신 모집요강을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만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특히 실기, 수능, 학생부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분석 정보는 수험생 본인의 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든 합격의 길로 갈 수 있게끔 안내하고 있다. 둘째, 통계.집계 자료를 통해서 지원 전략 수립을 가능케 했다. 전국 연영과의 합격생 성적을 수록하여 수험생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손쉽게 짤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과)별 충원합격현황을 안내하여 끝까지 합격의 끈을 놓지 않게끔 도왔다. 셋째,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은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구성하였다. 섹션에 묶인 연관 자료를 통해 보다 이해 쉽고 빠른 진학 설계가 가능하다.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은 출간되자마자 수험생과 학부형은 물론 교강사, 학원장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자료수집만으로도 벅찼던 알짜 정보가 학교별, 수준별로 분석되어 있고 통계, 수집 자료도 총망라되어 있기에 언제든지 펼쳐 객관적인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연극영화과의 전공 구성연영과에 대한 또 다른 이해 방법은 “연영과는 연기전공과 연출전공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대학은 연기전공과 연출전공으로 나눠 선발하며 실기고사도 그에 따라 각기 다르다. 연기전공은 주로 연기 실기를 보며 연출전공은 주로 글쓰기 실기를 본다. 연기전공은 연극연기, 영화연기, 방송연기를 아우른다. 일부 학교는 뮤지컬연기를 전공할 수도 있으므로 이는 커리큘럼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연출전공은 연기를 제외한 연출(감독), 스태프(촬영, 조명, 편집, 음향, 의상, 미술 등의 제작 분야)를 아우르며 일부 학교에서는 이론도 전공할 수 있다. 이 또한 커리큘럼을 통해 살펴보아야 한다. - 연극영화과 입시의 이해와 준비, 연극영화과 입시의 특징 중에서
열 마리 개구리 시리즈 세트 (전12권)
꿈소담이 / 마도코로 히사코 글, 나카가와 미치코 그림, 안소현 옮김 / 2013.04.01
70,560원 ⟶ 63,500원(10% off)

꿈소담이창작동화마도코로 히사코 글, 나카가와 미치코 그림, 안소현 옮김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파랑새 / 이이화 원작, 곽재연 그림, 박시화 글 /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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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사회,문화이이화 원작, 곽재연 그림, 박시화 글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5권.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천문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이다. 하늘의 모습을 연구해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든 우리 조상들의 놀라운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주 오래전 하늘에 뜨고 지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옛날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또 ‘시계도 없고 달력도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고 날짜의 변화를 알았을까?’ 등 망원경도 없고 인공위성도 없던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하늘을 보며 상상하고 연구했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첫째 마당 |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고 해가 뜨는 걸까 지구가 도는 걸까? 10 둥근 하늘에 해와 달과 별이 움직인다 12 하늘은 삿갓 모양일까 달걀 모양일까? 13 하늘과 땅의 모양을 본떠 물건을 만들다 14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하늘과 땅이 만들어진 이야기 16 둘째 마당 | 옛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알았을까? 1,300년 전의 해시계와 물시계 20 스물여덟 번 종을 치면 문 닫아라 21 닭이 울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자고 24 불편하구나, 자동 시계를 만들어라 2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고달픈 관상감의 벼슬아치 28 셋째 마당 | 자동으로 종 울리는 물시계 백제와 신라의 항아리 물시계 32 조선 시대의 자동 물시계 33 물시계 자격루는 어떻게 움직일까? 35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십이지와 옛날의 시간 38 넷째 마당 | 솥단지 해시계 앙부일구 인류 최초의 시계는 해시계 42 평평한 해시계 44 솥단지 모양의 해시계 앙부일구 45 앙부일구는 왜 솥단지 모양일까? 4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시계를 잘못 봐보면 벌을 받는다고? 48 다섯째 마당 | 우주를 보여 주는 혼천의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 52 천문 관측 기계 혼천의 54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 주는 혼천시계 5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지구가 도는 거라고? 58 여섯째 마당 | 농사를 잘 짓게 해 주는 이십사절기 정교한 시계가 필요했던 이유 62 이십사절기는 양력 63 동지와 하지가 생기는 원리 64 절기의 이름과 뜻 65 [불 끄고 듣는 이야기] 가장 추운 날은 동짓날일까? 68 일곱째 마당 | 달력은 하늘의 과학 책 정확한 날짜를 아는 것은 너무 어려워 72 날짜가 우리와 다르니 다시 만들라 74 일곱 개의 별을 기준으로 한 「칠정산 내편」 76 요일은 언제 생겼을까? 78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칠정산 내편」에 담긴 열두 달 80 여덟째 마당 | 날씨를 관측하는 기계 무릎이 쑤시니 빨래 걷어라 84 비의 양을 재는 측우기 85 강물의 높이를 재는 수표 87 바람을 관찰하는 풍기죽 89 [불 끄고 듣는 이야기] 날씨와 관련한 우리 속담들 90 아홉째 마당 | 하늘을 관찰하는 천문대 하늘의 뜻을 받드는 신성한 곳 94 단군왕검이 하늘 제사를 지낸 참성단 96 신라 선덕왕이 만든 첨성대 97 개성 첨성대와 조선 시대의 관천대 99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임금님도 놀란 별 박사 할머니 100 열째 마당 | 우리 별자리 이야기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 104 하늘 나라 임금님이 사는 자미궁 106 돌에 새긴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 108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를 지켜 주는 별 삼태성 이야기 110 열한째 마당 | 일식과 월식 연오랑과 세오녀 전설 114 해와 달을 누군가 먹어 버렸다 116 징과 북을 쳐서 해와 달을 구하라 118 일식과 월식을 모두 기록하다 120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와 달을 삼킨 불개 122 열두째 마당 | 상상 속의 하늘 세계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126 고구려의 삼족오는 태양새 128 달에게 바치는 초사흘 떡 130 아기를 점지해 주는 삼신할머니 별 132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를 쏜 예와 두꺼비가 된 항아 134하늘의 모습을 연구해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든 우리 조상들의 놀라운 과학 이야기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는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다섯 번째 편이에요.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천문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이에요. ‘아주 오래전 하늘에 뜨고 지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옛날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또 ‘시계도 없고 달력도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고 날짜의 변화를 알았을까?’ 등, 망원경도 없고 인공위성도 없던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하늘을 보며 상상하고 연구했던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천문학 이야기 아주 오랜 옛날 사람들은 모든 근원의 중심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면서 지구는 가만히 있고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눈에 보이는 데로 믿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새벽녘 첫닭이 울고 해가 떠오르면 아침을 시작하고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면서 달과 별이 떠오르면 잠을 잤어요. 그러던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움직임을 연구하고 관찰했지요. 그러다 문뜩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에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변화를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며 연구를 거듭하여 아주 단순한 형태의 해시계와 물시계부터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 주는 자격루와 혼천 시계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해시계와 물시계는 백성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정되게 만들어 주었지요. “이 책에는 우리나라 천문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어요. 옛사람들은 하늘에 서 뜨고 지는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이 신기했답니다. 그래서 해와 달이 왜 매일 뜨고 지는지, 또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의 위치가 왜 자꾸 바뀌는지를 궁금해했어요.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식이나 월식 역시 인간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연구했지요. 세종 대왕을 비롯해 우리나라 천문 과학자들은 천체를 관측하는 기구를 발명하기도 하고 해와 달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시계를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천체 기구를 발명해 백성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기를 바라며 나라 곳곳에 설치해 두었답니다. 바람과 홍수 등 재해를 대비하고 농사를 짓는 데에 유용한 기구들도 만들었지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천문학에 뛰어났는지 알아보면서 천문학에 대한 기초 지식도 차곡차곡 쌓아 보세요.” -작가의 말 중에서 그런데 왜 옛날 사람들은 시간과 날짜를 아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했을까요?  사계절이 분명한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다양한 종류의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는 농경 사회였어요. 그러다 보니 계절의 변화를 미리 알고 때에 맞춰 씨를 뿌리고 수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지요. 또 매년 가뭄과 홍수, 서리와 첫눈이 내리는 시기를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도 농사를 짓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어요. 이 모든 일이 하늘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우리 조상들은 하늘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움직임에 대해 관찰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던 거예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으로 시간과 날짜의 변화를 알아냈던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천문학의 지혜가 정말 놀랐지 않나요? 그 모든 이야기를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에서 들어보세요.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서지원 지음, 문수민 그림 / 2008.12.01
9,000원 ⟶ 8,1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학습일반서지원 지음, 문수민 그림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의 3권. 판타지 동화 형식으로 한옥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과학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판타지 동화 속에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가 더해져 사회 과목이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서가 아닌 생생한 영상으로 다가오게 한다. 하늘이는 한옥 여행을 통해 청동기 시대의 움집, 철기 시대의 초가집, 조선 시대의 한옥을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를 깨닫는다. 한옥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옥 안에 있는 각 건물들은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떤 과학적, 문화적 사실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수 있다. 이 여행을 통해 하늘이는 물론 책을 읽는 아이들도 우리 한옥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옥에 담긴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교과서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준다. ‘교과서 돋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교과서 관련 정보를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하였다.황금 닭이 알을 품은 마을 : 오배년 역사의 한옥 마을을 찾아서 어둠 속 이상한 여자 아이 : 왜 한옥은 양옥보다 살기 좋을까? 초희의 정체 : 구석구석 재미있는 한옥의 구조 숭례문 앞에 나타난 시간 열차 : 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살았을까? 전쟁을 하는 요새 검단리 :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불타는 검단리 마을 : 청동기 시대의 움집 안을 구경해 보자! 바보짓을 하는 청년 온달 : 철기 시대의 초가집은 어떤 집일까? 초가집 고치는 온달과 평강 공주 : 초가집은 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할까? 다시 만난 초희 : 한옥은 왜 건물이 여러 개일까? 여자들이 사는 집 안의 집 : 사랑채와 안채, 부엌은 어떻게 생겼을까? 죽지 마, 초희 누나 : 사당과 행랑채, 화장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조선 최고의 부자가 사는 집 : 한옥은 어떻게 짓는 걸까? 올라가지 않는 마룻대 : 한옥은 어떤 도구로 만들까? 절대로 채울 수 없는 술잔 : 온돌과 마루에 숨은 비밀 부록<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시리즈 제3탄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 옛집, 한옥 이야기 -우리 한옥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시간 여행!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옷에 대한 모든 것을 판타지 동화로 보여 준 <우리 옷에 숨은 비밀>과, 우리 음식에 스며 있는 조상들의 지혜와 맛을 찾아 알려 주는 <우리 음식의 숨은 맛을 찾아라>에 이어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시리즈 제3권이 출간되었다.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은 같은 판타지 동화 형식으로 한옥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과학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판타지 동화 속에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가 더해져 사회 과목이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서가 아닌 생생한 영상으로 다가오게 한다. 한옥은 낡고 불편하다고? 니들이 정말 한옥의 맛을 알아? -한옥에 숨겨진 놀라운 과학! 알면 알수록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그 적용력에 놀라 감탄하게 되는 한옥! 한옥에 담겨진 비밀이 재미있는 동화로 밝혀지다! 일반적으로 한옥이라고 하면 낡고 불편한 집을 떠올린다. 반면에 양옥이나 아파트는 살기에 편리하고 멋진 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래된 우리의 한옥과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또한 한옥은 온돌과 마루라는 독창적인 냉난방 기술이 적용된 매우 과학적인 집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한옥이 갖고 있는 곡선미는 요즘의 집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에는 이러한 한옥의 장점들을 술술 읽히는 동화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새로운 것과 편리한 것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우리의 전통에 담겨 있는 의미를 한번쯤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시간 열차를 타고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을 찾아 떠나자! 하늘이는 봄 방학을 맞아서 아빠와 함께 옛날 한옥을 체험하기 위해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한옥 마을을 찾아간다.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우리의 전통 한옥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과 한옥에 숨겨진 과학적인 사실들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하늘이와 아빠는 우리의 한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시간 열차를 타고 과거로 여행을 시작한다. 하늘이는 한옥 여행을 통해 청동기 시대의 움집, 철기 시대의 초가집, 조선 시대의 한옥을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를 깨닫는다. 또한 조선 시대 한옥 여행을 통해서 한옥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옥 안에 있는 각 건물들은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떤 과학적, 문화적 사실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게 된다. 이 여행을 통해 하늘이는 물론 책을 읽는 아이들도 우리 한옥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옥에 담긴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한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들은 우리 한옥에 담겨 있는 조상들의 지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풍부한 자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짜임새 있는 구성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은 교과서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준다. ‘교과서 돋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교과서 관련 정보를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하여 교과서가 재미있어지고, 주입식, 암기식 방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으로 교과서 내용을 받아들이게 한다. ‘하늘이의 문화 수첩’이란 코너를 통해서는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정리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어떤 모습으로 오천 년 우리 문화가 전수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하늘이의 인물 탐구’라는 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나왔던 인물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그릇을 보관하는 곳은 찬방과 살강옛날에는 부엌에 수도도 없었고, 싱크대도 없었지요. 그래서 시으 대신에 그릇들과 반찬거리는 찬방과 찬장 살강에 보관했어요. 찬방은 부엌 옆에 붙은 작은 방이고, 찬장은 부엌에 높은 장이에요. 살강은 부엌 벽에 나무로 만든 선반이지요. 설거지를 할 때나 채소를 씻을 때는 개수통이란 걸 사용했어요. 개수통은 통나무를 파서 만든 커다란 통이에요. 개수통에 담아 우물가에 가서 씻었지요.p127
(리아의 수학놀이 04) 뚱이는 구슬치기 대장 : 뺄셈을 배워요
한스미디어 / 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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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수학동화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우리 손으로 만든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이자 EBS 인기 방영작인 ‘리아의 수학놀이’가 학습동화 시리즈로 재탄생되어 출간됐다.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인 세종에듀테인먼트(주)를 비롯해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KAIST과학영재센터,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과, 한국영재학회 등 학계와 시민단체, 유치원 교사들로 이루어진 전문 기획원들이 참가하여 만들었다. 특히 ‘리아의 수학놀이’ 애니메이션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우수 에듀테인먼트 제작지원 선정작(2004년)’으로 선정되었고, EBS에서 이례적으로 4번 연속방영을 하는 등 그 작품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번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엄선해 구성했다.전문가들이 재탄생시킨 최고의 유아수학동화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재미있는 놀이와 동화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학습효과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리아의 수학놀이’를 탄생시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추가 자문 및 검수 위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기존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편집한 것이 아니라, 전체 애니메이션 가운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엄선해 시나리오 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전면 수정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그리고 노는 재미까지 책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수학놀이를 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책에 나오는 수학놀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숫자카드, 숫자캐릭터 스티커 등 책마다 각기 다른 별도의 부록을 실었다. 부록을 이용한 놀이방법 이외에도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수학놀이를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에 맞게 실어놓았다. 또한 KAIST과학영재센터 심재영 박사의 유아수학 강의를 수록해 학부모들이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책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뛰어난 미적 감각도 발달시켜준다. 엄마와 아이들이 일상에서 함께 놀이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상상 속의 캐릭터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들의 색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또한 시나리오 특성상 같은 장소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구도를 달리 해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
고래이야기 / 앨런 드러먼드 글.그림, 유지연 옮김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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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창작동화앨런 드러먼드 글.그림, 유지연 옮김
모두가 친구 시리즈 18권.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늘 함께해 온 친구 같은 자동차. 그러나 이제는 공간의 문제는 기본이고, 자동차 매연 때문에 환경오염도 심해지고,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자동차가 있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얘기하고, 자동차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자고 제안한다.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늘 함께해 온 친구 같은 자동차. 그 자동차가 이제는 수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골칫덩이가 된 걸까요? 자동차에 대해 생각해 봐요! 주말이나 명절 등 휴일을 맞아 도시를 빠져나가는 자동차 행렬을 본 적 있지요? 수많은 차들이 다 어디서 쏟아져 나왔는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그렇게 십 분, 삼십 분, 한 시간을 길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시간을 보내노라면 정말 화가 나기도 합니다. 반대편에서 쌩쌩 달려오는 차들이나 버스전용차로를 쌩쌩 달리는 버스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요. 어쨌든 자동차를 타고 다니기 위해서는 잘 포장된 도로가 필요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차를 세워 놓을 주차 공간이 필요하고요. 물론 중간 중간 차에 기름을 넣어 줄 주유소도 필요하고, 또 차가 고장이 나면 고쳐 줄 정비소도 필요합니다. 사람들에게 자동차를 판매할 판매장도 필요하고, 수명이 다 된 차를 위해 폐차장도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들과 그에 연관되어 있는 직업들이 100년 전만해도 거의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믿기지 않는다고요? 그럼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을 한번 보세요. 차동차가 대중화되기 전과 그 뒤의 세상이 잘 그려져 있으니까요. 마냥 차를 좋아하는 유아와 초등저학년 학생들이 꼭 봐야 할 책입니다. 100년 전에 세상은 어땠을까요? 사람들은 먼 곳에 가려면 주로 말을 탔고, 길은 지금처럼 잘 포장되어 있지도 않았지요. 그 당시 자동차를 가진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부자들뿐이었어요. 하지만 헨리 포드가 자동차를 대량 생산하면서부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자동차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야말로 보통 사람들을 위한 자동차 전성시대가 열렸지요. 누구나 차를 가질 수 있는 시대 말이에요. 자동차는 이제 어른이 되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이 되었지요. “왜 어디에나 자동차가 이렇게 많은 걸까? 세상에 석유가 다 떨어지거나 너무 비싸지면 어떻게 하지?” 세상 모든 곳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 자동차가 있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손쉽게 옮길 수 있고, 또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빨리 갈 수 있지요. 하지만 저마다 자기만의 차를 갖고 싶어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세상 모든 곳이 자동차로 가득 찰 만큼 자동차 대수가 늘어날 거예요. 그에 맞추어 도로와 주차장이 크고 넓어져야 할 겁니다. 반대로 우리가 편안히 쉴 만한 공간은 점점 줄어들게 되겠지요. 이 책에서도 얘기하고 있듯이 공간의 문제는 기본이고, 자동차 매연 때문에 환경오염도 심해지고, 교통사고도 늘어날 거예요. 뿐만 아니라 도로와 주차 공간 등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시설을 늘리고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들겠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비용과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 또한 무지막지하게 늘어갈 거예요. 개인주의를 심화시킨다는 등의 문화적 측면의 부정적 영향을 빼더라도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동차 없이 살 수는 없습니다. 최대한 사용을 줄이거나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하겠죠. 환경을 해치지 않는 자동차를 만들어 낼 연구도 계속해야 하겠고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인간의 삶이 위협받게 될 테니까요.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 문제를 그리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있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얘기하고, 자동차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자고 제안합니다. 나쁜 점이 많다고 자동차를 타지 않을 수는 없잖아요.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자동차를 세상에 이로운 방향으로 사용할 방법을 우리는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진정 원한다면요! 자동차에 아주 관심이 많은 유아와 초등저학년 학생들에게는 기존의 책들이 다루지 않은 내용이므로, 아주 유익한 이야기로 다가설 것입니다.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이미 의식 있는 사람들은 자동차가 일으키는 부정적 영향을 사회적 비용으로 인식하고, 자동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1974년에 일본의 우자와 히로미는 이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개념을 잘 정리하여 책으로 펴냈습니다.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이란 책인데, 우리나라에는 《사회적 공통자본》(필맥)이란 책에 그 내용이 대략 실려 있습니다.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이라는 개념은 본래 자동차의 소유자나 운전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보행자나 주민에게 전가하려고 할 때 사회 전체에 어느 정도의 피해가 초래되는가를 추정해보기 위해 도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을 계산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을 제시합니다. 먼저 실제로 자동차 운행을 위해 도로 등을 건설하고 유지하는 비용에 그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발생하는 피해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협, 공해, 자연환경의 파괴 등도 중요한 요소임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자동차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사용된다는 점을 얘기합니다. 우리가 당장 석유를 사용하지 않고 이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만든다 해도, 그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을 사용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집이 언제나 이긴다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에이드리안 킴 (지은이)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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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에이드리안 킴 (지은이)
경제보다 정치가 앞선 좌파 정권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의 민낯을 파헤친다. 사람은 누구나 ‘내집’을 갖고 싶어 하는데 왜 내집 장만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가? 집값을 잡겠다고 정권이 팔 걷고 나설수록 왜 집값은 오르기만 하고, 집을 가진 자도 안 가진 자도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는가? 정책이 시장을 거스르기 때문이다.1부_ 시장과 싸우는 정권 내집 갖지 말라는 나라 / 2.4대책? 선거용 말잔치, 토지 국유화일 뿐 / 집은 원래 빚내서 사는 것이다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의 결과 / 지겨운 원가 타령, 분양가 통제의 결과 / 왜 꼭 강남이 기준? / 청약가점제는 불공정의 끝판왕이다 / 세계 1위 부동산세 약탈 국가 / 전월세 폭등의 이유 / 당신이 사는 집이 당신을 말해 줍니다 / 정책의 배신 / 젊은 실수요자와의 전쟁 / 프리라이더 천국 / 고층화가 맞다 / 한강변 경관은 왜 답답할까 / 아파트가 답이다 / 가장 인공적인 자연이 가장 아름답다 / 균형발전이라는 망령 2부_ 밥그릇 걷어차는 권력 기업가 박대하는 나라 / 오너 경영 아니었으면 삼성은 없다 / 성장 없이 소득 없다 / 경쟁력 깎아 먹는 최저임금 인상 / 큰 정부 vs 신자유주의 / 가장 큰 복지는 SOC 투자 / 노력보다 한 방 / 그들만의 찬스 / 낙하산과 귀족 / ‘을지로 노포’의 진실 / 무한 생색, 절대 무책임 / 보편복지는 보편증세로만 가능하다 / 공무원 천국은 국민의 지옥 / 복지국가엔 사다리가 없다 / 손님 적어 편한 자영업자는 없다 / 의사는 땅 파먹고 사나 / 사다리 걷어차는 입시 채용 3부_ 호모 에코노미쿠스 서울 답사기 / 30대는 집을 장만해야 할 시기다 / 사내유보금과 개인유보금 / 집은 분수에 맞게 / 무주택이라는 투기 / 주식은 가(家)욋돈으로 하는 것이다 / 아파트냐 오피스텔이냐 / 당신의 월 주거비를 따져 봅시다 / 조세는 집값으로 전가된다 / 아파트의 진화 / 사교육 소비는 미친 짓이다 / 청년에게 돈 말고 일을 / 나이 들수록 도시 살아야 / 노후 대비, 얼마면 될까 제4부_ 어떻게 만든 나란데 대한민국, 운도 좋았지 / 4·3은 공산 폭동이다 / 국제시장과 인천상륙작전 / 도와준 나라 고마운 줄 모르고 / 통일은 쪽박이다 / 스포츠로 평화를 살 순 없다 / 북 SOC 연결은 국부 유출 / 이미지 정치의 승리땅과 집은 국가가 소유해 전 국민에게 균등하게 나눠 빌려주어야 한다고 믿는 분들은 이 책을 읽지 마십시오. 당신이 가진 집부터 내놓으십시오. 부자들에게서 빼앗은 가난한 자들의 몫을 도로 빼앗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믿는 분들은 이 책을 읽지 마십시오. 당신이 가진 재산부터 내놓으십시오. 북한은 우리 민족이며, 외세의 간섭 없이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믿는 분들은 이 책을 읽지 마십시오. 지금 북으로 가십시오. 미국에 유학 보낸 자녀들도 함께요. 자, 남은 사람끼리 책을 읽어 봅시다. … 저런, 한 분도 안 가고 남으셨나요? 그야말로 실패한 부동산 정책의 민낯이로군요. 국민이 내집 갖기를 원하지 않는 정권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결과로 들어난 민심을 새삼 들먹일 것도 없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역대 최악의 대실패다. 이유는 단 하나, 정책은 집값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장에 순응한 정부는 집값을 잡는 데 비교적 성공했고, 시장을 거스르는 정부는 어김없이 집값 폭등을 불렀다는 것은 지난 20년간의 통계가 웅변한다. 집이 언제나 이긴다(에이드리안 킴 지음, 기파랑, 2021)는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의 민낯을, 자유시장경제를 신뢰하는 보통 시민의 입장에서 고발하는 글이다. 저자는 지방도시 출신으로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직장을 다니며 내집을 마련한 40대 남자 화이트칼라. Adrien Kim이라는 닉네임으로 2만 명 이상의 페친과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 말년부터 이명박, 박근혜 정권 할 것 없이 때로 과하다 싶게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포스팅을 쉬지 않고 올렸으나, ‘부동산 정책 백전백패’ 문재인 정부 4년차를 맞으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일반 독자와 공유하기로 결심했다. 시장이 원하는 공급보다는 수요를 틀어막아 정반대로 가는 정권이, ‘정책’이 아닌 ‘정치’적 목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개입하여 온갖 분탕질을 친 결과 최소 2배씩의 집값 폭등이 일어났다. (‘들어가며’, 5쪽). 그러면서 더 근본적으로, “좌파 정권은 ‘없는 자’가 ‘가진 자’로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세입자를 계속 세입자로 살게 해야 그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갖고, 좌파 성향이 강해지니 좌파 정당의 든든한 표 장사 호갱님이 된다”는 것(‘내집 갖지 말라는 나라’, 18쪽). “개개인이 현명해야 이런 정권의 협잡질에 속지 않으며, 생존할 수 있다”면서, “객관적 이성으로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할 수 있는 개인들이 모인 건강한 사회가 되는 데 이 책이 조금이라도 역할을 하기를” 저자는 기대한다(‘들어가며’, 5쪽). 제1부 ‘시장과 싸우는 정권’은 부동산 정책, 제2부 ‘밥그릇 걷어차는 권력’은 경제 정책 비판이다. ‘집은 원래 빚내서 사는 것이다’, ‘청약가점제는 불공정의 끝판왕이다’ 등, 내집 마련 때문에 속앓이를 해 본 사람이라면 무릎을 칠 꼭지글이 가득하다. 집값 오른 책임을 집 가진 자들의 탐욕으로 몰아붙이는 공세에 속 터져 본 당신이라면 ‘세계 1위 부동산세 약탈 국가’, ‘프리라이더 천국’ 같은 글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직(職)보다 집’, 공관 재테크 등 청와대와 여권 인사들의 내로남불 행태를 시세, 대출이자, 세액 등 수치를 대입해 풀어내는 대목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정도. 남북 경협과 스포츠 교류 반대, 자유와 번영의 소중함, 우리에게 미국이 중요한 이유 등, 경제를 비껴간 생각들을 따로 제4부 ‘어떻게 만든 나란데’에 모았다. 그러니, 집은 필수다 10년 동안이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써 왔다면, 혹시 아직 집이 없거나 있는 집을 키우거나 늘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 같은 것을 없을까? 있다. 다만, 모든 성공한 기업가와 투자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듯 집테크에도 왕도(王道)는 없다. 정도(正道)만이 있을 뿐. 제3부 ‘호모 에코노미쿠스’는 경제적 인간(Homo economicus)을 자임하는 저자의 집테크와 재테크 경험담이다. 자신은 금수저은수저는 아니라도 다행히 빚은 물려받지 않은 동수저쯤은 돼서 사회생활 초년부터 월급의 70퍼센트를 저축할 수 있었다며, 2030세대들에게 수입의 절반 저축은 기본이라고 권고한다. 코인이나 주식보다 집, 오피스텔보다 아파트, 안정적 임대수입(정권이 딴지만 걸지 않는다면) 등은 훌륭한 노후 대비 팁이 될 수 있다. ‘서울, 강남’이 집값의 표준일 수는 없으며, 강남에서 먼 데서 ‘분수에 맞는 집’부터 잡아 대출과 레버리지를 활용해 키워 나가라는 충고는 한때나마 소확행, 욜로, 집보다 자동차에 한눈팔던 동수저흙수저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왜 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자치단체장들은 임대주택만을 강권하는 것일까? 자기 집 사서 잘 꾸며 정착해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왜 자꾸 임대주택에 세들어 살라고 하는 건가? 유·무주택자 편가르기 선동으로 증오를 부추기고, 보수 정당 대신 좌파 정당에 투표할 계층을 늘리기 위한 장기 집권 플랜이 아니라면 무엇일까?재산권은 현대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가치다. 존엄한 자유 시민의 기본은 자력으로 우뚝 서 자립하는 것이다.그러나 기본적으로 좌파 정권은 ‘없는 자’가 ‘가진 자’로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사람은 자신이 소유권을 행사하고 정주하는 영토, 집을 갖게 되는 순간부터 ‘지킬 것’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자연히 재산권과 책임감을 중시하는 보수 성향을 띠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세입자를 계속 세입자로 살게 해야 그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갖고, 좌파 성향이 강해지니 좌파정당의 든든한 표 장사 호갱님이 된다. (‘내집 갖지 말라는 나라’) 청년을 위한 최선의 경제정의는 LTV 95%다.대출을 집값의 40%에서 틀어막고, 특정 가격대를 초과하면 20%에서 심지어 대출을 금지하는 나라는 OECD 어디에도 없다. 부모에게서 증여받았든지 사업이나 재테크로 특출난 성공을 거둔 귀재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젊은 나이에 집값의 60~100%에 해당하는 현금을 동원할 수 있겠나? 물려받은 것 없고 증여 받은 것 없어도, 월급이든 자영업이든 증명 가능한 소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목돈 없이도 집값의 80% 이상을 대출받을 수 있게 해 주고, 대출금을 20~30년 분할상환하며 자기 집을 사서 보유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글로벌 스탠더드다. (‘집은 원래 빚내서 사는 것이다’) 거래세가 무거우면 보유세, 양도세가 가볍고, 보유세가 무거우면 거래세, 양도세가 가벼우며, 양도세가 무거우면 거래세, 보유세가 가벼운 것이 글로벌한 조세철학의 이치다. 보유 자산의 시장가치가 올랐다고 해서 미실현 이익에 대해 마구잡이 증세를 하는 것은 국가의 폭력이며 야만이다. 평가차익으로 평소에 보유세를 많이 냈으면 그 차익을 실현할 때의 양도세는 안 거둬야 하지 않나? 왜 이익은 한 번인데 세금은 중복해 거두나? (‘세계 1위 부동산세 약탈 국가’)
그 청년 바보의사
아름다운사람들 / 안수현 글 / 2009.07.2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소설,일반안수현 글
고려대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로 일하며 하나님을 섬겨온 저자는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2006년 1월, 유행성출혈열로 인해 33세의 젊은 나이에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았다. 이 책은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참 의사\'로 살다가 예수님과 같은 나이에 문득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의사의 삶과 사랑에 관한 기록이다. 그의 유작인 이 책을 통해 고인을 추억하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1. 그 청년 바보의사 2. 홀로 남은 의사 3. 아주 특별한 처방전 4. 보이 소프라노였던 소년 5. 외로운 양치기 6. 그분을 위한 노래 7. 한 방향으로의 오랜 순종 8. 그리고 어찌하여 9. 흔적들\'참 의사\'로 살다가 33세에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의사의 삶과 사랑에 관한 기록 왜 사람들은 \'그 청년 바보의사\'를 그리워할까요? 죽음 이후에 자신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이 젊은 의사는 조금 일찍 우리 곁을 떠났지만,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다다르지 못한 성취를 이룬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책을 내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그의 동료 선후배들, 그리고 그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기꺼이 추천사를 쓰기 위해 책상에 앉은 저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하고 있으니까요. _시골의사 박경철의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은 더없이 건실한 한 청년 의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우리 곁을 떠나면서 남긴 자신과 이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군 생활마저 군의관이라기보다는 일반 사병들과 같은 입장에서 함께 하다가 유행성출혈열로 인해 33세의 젊은 나이에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청년의 죽음이 이토록 가슴이 먹먹해지는 까닭은 청년의 죽음 뒤에 숨겨진 드라마틱한 배경 때문입니다. 신이 있다면 이토록 착한 사람을 데려갈 수 있는지, 신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청년의 믿음은 신실했고 사람들을 향한 사랑은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에 대한 기준과 의료 활동도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랑하고 실천했습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는 이 시대가 꿈꾸고 소망하는 의사의 모습 안수현 대위를 추억하며 예수님께서 군의관의 옷을 입으시고 한국 땅에 나타나셨다가 가신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안 대위는 헐벗고 굶주린 자들을 위해 본인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_김록권(전 국군의무사령관 중장) 추천사 중에서 환자에게 성실하게 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의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청년 의사는 환자의 살이 베일 때 정말 자신의 살이 베인 것처럼 아파했습니다. 그 만큼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 생명처럼 귀하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의술을 펼쳤기에 여느 의사들과 달랐습니다. 몸의 병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까지 깊이 헤아릴 줄 아는, 그야말로 \'참 의사\'였습니다. 환자의 손을 붙잡고 울어주고, 돈이 없는 환자를 위해 병원비를 대신 지불하며, 인연을 맺은 환자를 끝까지 살폈습니다. 의약분업사태 때는 서열이 엄격한 의사사회에서 받을 불이익을 감수하며 병원을 지켰습니다. 2000년 전 이 땅에 왔던 예수의 모습 그대로, 가난하고 몸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저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사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가 남긴 삶과 사랑에 관한 유작 그가 하나님 품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놀라움과 아까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책의 발간으로 그의 삶에 나타난 작은 예수의 모습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_김영애(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 사모, \'갈대상자\'의 저자) 그의 낮은 데로 임하는 삶은 군대라고 해서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군대에서도 의사이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젊은 나이에 떠난 안타까움과 한결같은 그의 삶이 있기에 우리는 모두 그를 기억하려고 이 책을 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그의 유작입니다. 바로 이 청년의 모습은 이 시대가 꿈꾸고 소망하는 의사의 모습이자 예수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옵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시대에 이런 의사가 있었다니!\'하는 생각에 가슴이 뛰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나누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는 생각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청년의 죽음은 아프지만, 독자들은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이 훈훈해지는 느낌 또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가 남긴 글에서 그의 삶이 그의 글과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우리는 확인하면서 눈물을 훔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그 청년 바보의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타이거 자석 : 한글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3.29
4,900원 ⟶ 4,41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얼음 땡!
웅진주니어 / 강풀 글.그림 / 2014.07.14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강풀 글.그림
강풀이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강풀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만나게 될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을 쓰고 그렸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아빠들이 편하게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아빠가 직접 아이에게 들려주는 구성을 취했다. 특히 지금은 사라진 놀이문화 중 ‘깍두기’라는 소재를 강풀만의 해석으로 접근한 점이 무척 인상적이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작은 존재가 때론 누군가의 삶에서 커다란 의미가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독자들은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된다. 작가는 주인공이 꼭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강풀은 마치 아빠가 주인공일 것 같은 이야기에서 마지막 반전을 통해 비록 주인공이진 못했지만 누군가의 삶에서 큰 의미를 보여주었던 보잘 것 없었던 아빠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깍두기였던 사람이 또 다른 삶에서, 또 다른 누군가에겐 주인공이 되기도 아니기도 하니까. 짧은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강풀 그림책만의 힘을 이 책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단다.”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이자, 딸 바보 아빠 강풀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 깍두기는 있었지만 왕따는 없었던 아빠의 어린 시절, 잘나든 못나든 모두가 함께 어울려 놀았던 친구들과 펼치는 우정 이야기가 가슴 따뜻한 반전과 함께 전해진다. 혹시 깍두기라고 들어 봤니? 아니 아니, 엄마가 만든 무 김치 말고. 친구들끼리 놀다가 편을 나누려고 하면 마지막에 한 명이 남게 될 때가 있잖아. 아빠 어릴 적엔 그 친구를 깍두기라고 불렀어. 조금 모자라거나 나이가 어리더라도 아무 팀에나 끼워주며 같이 놀았지. 이기면 함께 기뻐하고 지더라도 탓하지 않았어. 우린 모두 친구였으니까.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어른들에게 신 나게 놀았던 유년의 추억을 선물하는 강풀의 아이들은 놀면서 성장합니다. 놀이를 통해 여럿이 함께 하는 정서와 질서를 배우고, 신체 놀이를 즐기며 몸을 튼튼하게 하지요. 넘어져도 툭툭 털고 다시 자기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힘, 때론 싸우고 편을 나눠 서로 이기려고 눈을 부라리기도 하지만 금방 쉽게 어울리며 진한 우정을 맛볼 수 있는 경험… 이 모든 것은 놀이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옛날에는 골목마다 아이들 노는 소리로 저녁 늦게까지 시끄러웠지요. 하지만 요즘 골목은 참 조용합니다. 학교를 마치고도 학원이다 과외다 바쁘고, 놀 틈이 나더라도 혼자 텔레비전이나 스마트 폰만 보는 것이 일상적입니다. 만화가 강풀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 은 동네 공터에서 친구들과 뛰노는 한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얼음 땡, 술래잡기… 지금은 어느덧 사라진 옛 놀이들이지만 그림책을 보여주는 엄마아빠는 꽤 신이 납니다. 아이에게 놀이를 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기도 하고, 잠시 옛 추억에 빠져 잊고 살았던 친구들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할 것입니다. 새삼 요즘 아이들이 안타깝습니다. 저녁 늦도록 친구들끼리 어울려 이 놀이 저 놀이를 경험해가며 또래와 우정을 쌓는 경험이 예전처럼 쉽지는 않으니까요. 은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에 대한 잔잔한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쌓았던 친구들과의 우정과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아빠, 깍두기가 뭐예요?” 깍두기는 있었지만 왕따는 없었던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가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의 놀이 문화에 ‘깍두기’가 있었습니다. 놀이에 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으로, 깍두기는 그 놀이를 제일 잘하거나, 반대로 가장 못하는 아이에게 시켰지요. 하지만 대부분 잘하는 친구보다는 덩치가 작거나 어려서, 혹은 팀을 다 짠 후에 도착해서 정식으로 어느 편에 속하지 못한 친구들이 깍두기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깍두기는 게임을 공정하게 만드는 도구인 동시에 모두가 한데 어울릴 수 있게 해 주는 묘책이었습니다. 깍두기가 있었기에 남자아이 놀이에 여자아이가 깍두기로 끼거나, 장애가 있는 아이도 함께 놀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깍두기를 잘 찾아볼 수 없습니다. 팀을 나눠야 할 때도 꼭 짝수만을 고집하거나, 못하는 친구들은 아예 빼버리지요. 그렇게 소외된 아이들은 왕따가 되기도 합니다. 함께 놀이하는 법을 터득하기보다는 게임에서 이기거나 쉽게 놀이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에서는 깍두기의 활약이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에서 반전으로 펼쳐집니다. 그림책을 보는 내내 잘 보이지도 않았던 깍두기는, 모두가 까맣게 잊고 있었을 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며 아이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아이는 그동안 무시하고 존재조차 잊고 있었던 친구가 가장 어려운 순간에 나를 잊지 않고 찾아와 주었을 때, 진정한 우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곤 다시 그림책의 첫 장으로 돌아가 깍두기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나도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혹시 무시하거나 인정해주지 않은 적이 있지 않았을까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혹은 때론 깍두기처럼 소외되기도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던가 하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하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그 속에서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배려하고 보듬어줄 줄 아는 지혜와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배울 수 있길 기대합니다. 주인공이 꼭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은 아빠가 아이에게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아빠들이나 편하게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이야기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꼭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강풀 감성적 소재와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만화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이라 불리는 강풀. 작년 1월에 선보인 첫 번째 그림책 는 출간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역시 강풀의 이야기는 놀랍다!”라는 반응으로 그림책 작가로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은 강풀이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강풀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만나게 될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을 쓰고 그렸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아빠들이 편하게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아빠가 직접 아이에게 들려주는 구성을 취했습니다. 특히 지금은 사라진 놀이문화 중 ‘깍두기’라는 소재를 강풀만의 해석으로 접근한 점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작은 존재가 때론 누군가의 삶에서 커다란 의미가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독자들은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작가는 주인공이 꼭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강풀은 마치 아빠가 주인공일 것 같은 이야기에서 마지막 반전을 통해 비록 주인공이진 못했지만 누군가의 삶에서 큰 의미를 보여주었던 보잘 것 없었던 아빠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깍두기였던 사람이 또 다른 삶에서, 또 다른 누군가에겐 주인공이 되기도 아니기도 하니까요. 짧은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강풀 그림책만의 힘을 이 책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강풀 작가만이 가진 스토리의 힘, 만화와 그림책의 절묘한 조합 작가는 이야기의 처음부터 깍두기의 존재를 일부러 감추고 있습니다. 이야기 화자를 ‘아이’로 등장시키고, 사건의 핵심이 되는 깍두기의 모습을 처음 보는 독자들은 쉽게 눈치 채지 못할 만큼 감춰 놓지요. 항상 곁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하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인 깍두기는 그림책 자체에서도 그렇게 묘사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 다시 한 번 처음부터 그림책을 읽어나가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깍두기가 어떻게 아이들과 놀고 있는지 저절로 눈에 들어옵니다. 표지에서 어딘가로 신 나게 뛰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여주는 것에도 작가의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있지요. 강풀 작가는 그림책 안에서 적절한 분절 컷과 펼침 컷을 활용하여 강풀만의 그림책 스타일을 고집해 나가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분절 컷들로 생생한 놀이 현장을 재현하고, 아이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또한 색연필로 그린 듯한 자연스러운 채색 덕분에, 아빠의 어린 시절을 아이와 함께 잔잔하게 추억할 수 있습니다.
작은 숲지기의 꿈
씽크스마트 / 이홍래 (지은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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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스마트소설,일반이홍래 (지은이)
추억과 오늘이 교차하는 한 조각 노래 같은 순간이 있다. 우연히 들려오는 노래를 듣고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갑자기 지금처럼 생생하게 추억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이 책은 34년 평생 교단에서 국어교사로서 재직하고 여전히 ‘작은숲두레학교’에서 독서와 토론으로 청소년, 청년들을 만나는 이홍래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다. 추억을 회상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추억을 그저 지나간 이야기라고 덮어두지 않는다. 저자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함께 했던 모든 만남과 순간들을 마치 노랫말처럼 고이 담아 틈이 날 때마다 기억하고 즐겨 부른다. 저자는 그것을 ‘나의 발자국을 더듬어 정신적 주름을 펴고 그 시절 젊음의 열정을 되찾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작은 숲지기의 꿈』은 철부지 소년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시절, 가족들과 함께 맞이하고 이겨낸 희노애락, 친구들과 함께 했던 숱한 우정의 순간들, 격변하던 80년대 군 시절, 교사로서 정체성과 가치관을 세운 대학 시절, 지금도 소중하고 정감어린 연애 시절 등 그저 추억이라 생각했던 옛 시절들이 여전히 지금 마음 한복판에서 숨 쉬고 있음을 보여준다.머리말 5 제1장 철부지 시절 흔적 따라 11 제2장 떠남과 슬픔의 뒤안길을 보듬으며 55 제3장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97 제4장 젊음의 열정과 마주하며 137 제5장 아름다운 공동체를 품었던 날들 181 제6장 인연의 보고(寶庫)와 해후하는 시간 219 제7장 한 울타리 뜰을 서성이며 271 맺음말 310삶의 열정을 다시 지피다 추억과 오늘이 교차하는 한 조각 노래 같은 순간이 있다. 우연히 들려오는 노래를 듣고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갑자기 지금처럼 생생하게 추억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이 책은 34년 평생 교단에서 국어교사로서 재직하고 여전히 ‘작은숲두레학교’에서 독서와 토론으로 청소년, 청년들을 만나는 이홍래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다. 추억을 회상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추억을 그저 지나간 이야기라고 덮어두지 않는다. 저자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함께 했던 모든 만남과 순간들을 마치 노랫말처럼 고이 담아 틈이 날 때마다 기억하고 즐겨 부른다. 저자는 그것을 ‘나의 발자국을 더듬어 정신적 주름을 펴고 그 시절 젊음의 열정을 되찾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작은 숲지기의 꿈』은 철부지 소년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시절, 가족들과 함께 맞이하고 이겨낸 희노애락, 친구들과 함께 했던 숱한 우정의 순간들, 격변하던 80년대 군 시절, 교사로서 정체성과 가치관을 세운 대학 시절, 지금도 소중하고 정감어린 연애 시절 등 그저 추억이라 생각했던 옛 시절들이 여전히 지금 마음 한복판에서 숨 쉬고 있음을 보여준다. 낱말 하나하나 허투로 사용하지 않고 조심조심 귀한 보배를 다루듯 추억에 대한 서정적인 묘사가 빛나는 이 에세이는 읽는 이로 하여금 지친 일상에서 만난 한 모금 물과 같은 시원한 힘을 줄 것이다. 시리즈 소개 스토리 인 시리즈 소소하지만 열정적인 당신의 일상을 공감과 위안, 힐링을 담아 응원합니다. 어떤 말들보다 큰 힘이 되어주고 당신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당신의 스토리와 함께합니다. 추억의 노래가 가지는 특별한 힘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의 순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추억은 그저 추억일 뿐이라 치부하기 십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버린 줄 알았던 추억이 불쑥 떠올라 열정이 되고, 설렘이 되고 감동이 된다. 『작은 숲지기의 꿈』은 바로 그 생생한 예시가 되는 책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덕유산 줄기 두류봉 아래 자리잡은 고향집의 추억부터 시작해 뜻하지 않게 떠나보내야 했던 형님 이야기, 선생님께 반항하기도 했던 학창 시절, 국어교사로서 배우고 성장했던 대학 시절 등 찰나처럼 지나간 줄 알았던 추억들이 사실은 지금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순간들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르는 20세기 후반의 이야기들은 단지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2023년인 지금 우리가 서 있던 자리를 돌아보게 해준다.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었고, 그때와 똑같은 설렘과 열정과 감동이 다시 밀려올 때, 우리는 추억이 단지 추억이 아닌 지금을 살아가는 힘임을 깨닫게 된다.장년기로 접어드니 아쉬운 마음으로 공허의 뜰을 서성일 때가 많았다. 결실은 부족하고 남은 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 가슴 뛰던 열정은 점점 사라지고 사소한 일에 희비(喜悲)하는 소시민으로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지 않나 하는 부끄러운 모습이 어른거렸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인가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일깨웠다. 한 시절을 반영했던 노래는 우리 삶의 한 부분이고 위안이었다. 이러한 기억들이 나의 의식 깊숙한 곳에 화석과 같이 뚜렷한 흔적을 남겨놓았는데, 노래와 함께했던 나의 발자국을 더듬어 정신적 주름을 펴고 그 시절 젊음의 열정을 되찾고 싶었다. 이 글은 이러한 바람으로 진솔하게 기록한 글이다. 반주도 없고 박자도 잘 모르는 어린 초등학생이 키에 비해 높고 투박해 보이는 마이크 앞에서 박자도 무시하고 부끄럽게 불렀던 노래다. 깊어가는 산골 마을의 초겨울 밤, 고요했던 마을을 각양각색의 목소리로 들쑤셔 놓았던 노래자랑 끄트머리에 불렀던 나의 노래는, 생애 처음으로 공개 장소에서 부른 노래였다.
조선 역사 속 숨은 영웅들
뜨인돌어린이 / 김은빈 지음, 이종은 그림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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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인물,위인김은빈 지음, 이종은 그림
조선 시대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위인들은 아니었지만, 어렵고 힘들었던 역사 속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 낸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안정복, 이지함, 강빈, 안용복, 홍순언, 그리고 김만덕의 이 여섯 인물은 왕자의 아내부터 어부, 천한 기생이었다가 대상인으로 성공한 여인까지 제각각 소중한 교훈을 전한다.글만 읽으면 기분이 좋다, 책을 만지기만 해도 행복하다 역사학자 안정복 ? 8 백성을 가난에서 구하지 못하면 벼슬을 해서 무엇 하리! 선비 이지함 ? 34 고난 앞에서도 절대 희망과 긍지를 포기할 수 없다 세자의 아내 강빈 ? 70 불쌍한 사람을 외면하는 건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통역관 홍순언 ? 102 내 나라의 바다를 지키는 데 목숨을 아까워하랴 어부 안용복 ? 134 나 혼자 잘살고 배부르면 무슨 보람이 있는가! 객줏집 주인 김만덕 ? 162 부록 6인의 영웅과 조선의 역사 연표 ? 186'조선 역사 속 숨은 영웅들'은 어떤 책일까? ‘조선 시대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위인들만 있었을까? 비록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어렵고 힘들었던 역사 속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 낸 영웅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보고 싶다!’ 이런 바람에서 출발한 조선 시대의 숨은 영웅들 찾기는 6명의 위인들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냈다. 안정복, 이지함, 강빈, 안용복, 홍순언, 그리고 김만덕! 왕자의 아내부터 어부, 천한 기생이었다가 대상인으로 성공한 여인까지 그들은 제각각 소중한 교훈을 전해준다. 어린이들은 그 교훈을 통해 삶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고, 이야기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조선 역사를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 낸 영웅들의 숨은 이야기! 조선 최고의 역사책 을 쓴 역사학자 안정복, 시대를 앞선 정신으로 백성을 가난에서 구하고자 한 토정 이지함,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갔지만 희망과 긍지를 잃지 않았던 세자의 아내 강빈, 불쌍한 중국 여인을 도와준 인연으로 나라를 구한 통역관 홍순언, 왜인들로부터 동해를 지켜 낸 어부 안용복, 천한 신분을 극복하고 대상인이 되어 굶주린 제주도민을 구한 김만덕 등 위기와 고난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낸 숨은 위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재와 과거를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1987년 서울의 한 헌책방에서 책의 여백에 빽빽이 참고 문안이 적혀 있는 옛 서적이 발견되었다. 대체 누구의 책이며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 책을 샅샅이 연구했을까? 책의 주인은 바로 공붓벌레 선비였던 안정복, 그 책은 조선 역사상 최고의 책으로 칭송받는 을 완성하기 위한 참고 도서였다.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노력했던 한 선비의 신념은 과거를 지나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그 밖의 새해운수를 점치는 책, 토정비결에 이름이 붙은 토정 이지함의 이야기와 김만덕 기념사업회의 아름다운 쌀 나눔 이야기 등 숨은 영웅들의 삶은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와 과거를 뛰어넘은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흥미진진한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야기 속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 소현 세자가 독살당했다고? 소현 세자와 세자빈 강빈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 속에 병자호란, 정묘호란 등 당시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분쟁과 관련하여 조선 시대 동국여지승람에 이를 어떻게 기록했고, 일본이 독도를 어떻게 우리나라 땅으로 인정했는지도 알 수 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그 당시의 시대 배경과 꼭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 주관과 통찰력이 있는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들어있는 , 를 통해 중요한 역사를 쉽게 정리해 놓았고, 부록으로 조선 연표를 넣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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