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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엄마가 읽어주는 탈무드 태교동화 (CD포함)
프리미엄북스㈜ / 김경아 글, 이지야, 김미라, 연주 그림 / 2007.09.20
15,000원 ⟶
13,500원
(10% off)
프리미엄북스㈜
임신,태교
김경아 글, 이지야, 김미라, 연주 그림
■ 태교와 독서,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탈무드 태교동화’로 뱃속 아기의 두뇌 발달과 엄마의 정서 안정을 돕는다 상상력을 기르고 지능 발달을 돕는 『탈무드』는 태교를 위해 뱃속 아기에게 읽어주기 위한 이야기로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방대한 분량의 내용 중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하는 임신부들에게 적당한 이야기만을 골라 읽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실제로 탈무드는 교훈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탓에 이야기들이 대부분 구체적인 상황 묘사 없이 간략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문장이 건조해 임신부들이 자칫 지루하게 느낄 수 있다. 이에 특히, 학창 시절 『탈무드』를 한 번쯤 읽어보았을 예비 엄마 아빠에게 친근하면서도 뱃속 아기에게 들려주기 좋은 내용을 골라 태교를 위한 동화로 꾸몄다. 『탈무드』에서 전하는 메시지와 교훈은 그대로 살리면서, 상황이나 배경을 아기자기하게 묘사하고 의성어와 의태어, 대화 등을 더하여 엄마 아빠가 편하고 재미있게 뱃속 아기에게 읽어줄 수 있도록 했다. 내용은 등 3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아기의 두뇌 성장을 돕는 이야기, 정서 함양을 위한 이야기, 엄마 아빠의 바람과 기쁨을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이야기에는 라는 팁을 달아 엄마가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살려 뱃속 아기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 밝고 경쾌한 색으로 채색한 익살맞고 위트 넘치는 그림을 더해 동화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CD를 특별부록으로 담았다.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시리즈의 새로운 책, 『지혜로운 엄마가 읽어주는 탈무드 태교동화』가 엄마와 아빠, 뱃속 아기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마음과 생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펴내면서 소중한 내 아이를 큰 나무로 키워줄 지혜로운 이야기 제1장 지혜롭고 따뜻한 아이가 되렴 벌거숭이 노예가 세운 나라 |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 못생긴 그릇 | 지혜로 다시 찾은 돈주머니 현명한 유서 | 두 친구와 과일 바구니 | 누구 공로가 가장 클까? | 탈무드에서 배우는 한 줄의 지혜 - 지혜로운 사람 제2장 함께 나누는 큰마음을 가지렴 배에 난 구멍 | 신비한 사과 |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 우애 깊은 형제 | 주인을 구한 개 부모는 바보 | 솔로몬의 재판 탈무드에서 배우는 한 줄의 지혜 - 마음 3장 네 마음속엔 행복의 씨앗이 들어 있단다 희망 | 아버지의 낮잠 | 어떤 농부 | 남자와 세 친구 | 랍비 히렐 이야기 여우와 포도밭 | 영원한 재산 탈무드에서 배우는 한 줄의 지혜 - 강한 것과 약한 것■ 노벨상 수상자의 26%를 차지하는 유태인 유태인 엄마들은 늘 아이에게 『탈무드』를 읽어준다 유태인 선생님들은 초등학교 등교 첫날, 1학년 학생 앞에서 히브리어의 알파벳 22자를 벌꿀 묻은 손가락으로 쓰고는 “이제부터 너희들이 배우는 것은 모두 여기 쓴 22자에서 출발하며 그것은 벌꿀처럼 달고 맛있다”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이것은 배움을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유태인들만의 독특한 교육법으로 유명하다. 노벨상 수상자의 31%, 세계 지도자의 20%를 유태인이 차지하는 것은 이러한 남다른 교육법에서 기인했다는 것이 정설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때문에 유태인들의 자녀교육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1980년대 초반 유네스코에서는 유태인의 교육법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유태인의 태교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한다. 자녀들을 이스라엘에서 교육시킨 우리나라의 학자 류태영 박사는 유태인 엄마들이 ‘아이에게 생각하며 말하는 대화법’을 가르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스라엘 부모들이 일찍부터 언어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대화를 나눔으로써 자유로운 사고를 하게 만들고, 그런 유연성이 창의적인 능력과 논리성을 키워주니까요. 하지만 결코 따로 ‘언어 공부’를 시키지 않아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엄마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교육하지요.” ■ 세계를 움직이는 유태인의 영재태교법 『탈무드』 이처럼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태인들의 태교와 자녀교육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탈무드』다. 1만2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탈무드』는 기원전 5백 년 전부터 기원후 5백 년에 이르기까지 구전되던 것을 2천여 명의 학자들이 모여 엮은 책이다. 『탈무드』는 여러 가지 일화와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생각과 질문, 창의적인 대답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유태인 부모들은 자녀에게 『탈무드』에 실린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전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유태인들의 5천 년에 걸쳐 축적된 지혜이며 지식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탈무드』는 이제 유태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곁에 가까이 두고 읽는 삶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키다리 / 코린 드레퓌스 지음, 김희경 옮김, 나탈리 슈 그림 / 2008.01.01
9,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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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창작동화
코린 드레퓌스 지음, 김희경 옮김, 나탈리 슈 그림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함으로써 처음으로 떨어져 생활하게 되는 엄마와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이루고 있는 표현, 그림, 색감 등은 모두 엄마와 아이의 감정적인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붉은색이 강한 핑크색은 초조하고 불안함을 표현한다. 비가 오는 것은 극도의 슬픔과 분리불안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초록색으로 표현된 페이지는 점차 안도해 가고 공포감이 사라져가는 느낌을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화사한 벚꽃 나무 아래 독립적인 인격으로서의 성장과 안정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와 그 부모에게 적합한 책.부모와 떨어지는 연습하기 언제나 품에만 있을 듯 했던 아이가 어느새 어린이집을 갈 나이가 되고,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됩니다. 하루하루 아이가 커가는 걸 느끼지 못하지만 3년, 5년 이런 비교적 긴 세월은 너무도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인 부모.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인 아이. 유아기의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떨어져야 하는 시간이 되면 새삼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특별히 떨어지는 연습을 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부모의 품을 떠난다는 것이 아이에게 어떠한 감정일지 짐작은 하지만 진정으로 내 아이의 설렘과 두려움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습니다.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니 우리 아이도 그렇게 적응하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좀더 아이의 감정을 세심하게 들여다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잘 달래줄 수 있는 이해심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품안에서 고이 길러오던 아이를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게 되는 순간의 엄마의, 또는 아빠의 감정은 또 어떠한 것일까요? 언제나 아기만 같던 아이가 친구를 사귀고, 선생님을 만나며 단체 생활 속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부모에게도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또 다른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엄마에게도 유치원에 가는 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라는 사실과 엄마의 감정을 솔직하게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훨씬 더 독립적인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곁에 있지 않아도 든든한 후원자로서 부모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커가는 엄마와 아이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처음으로 떨어져 생활하게 되는 엄마와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이루고 있는 표현, 그림, 색감 등은 모두 엄마와 아이의 감정적인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붉은색이 강한 핑크색은 초조하고 불안함을 표현합니다. 비가 오는 것은 극도의 슬픔과 분리불안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지요. 초록색으로 표현된 페이지는 점차 안도해 가고 공포감이 사라져가는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화사한 벚꽃 나무 아래 독립적인 인격으로서의 성장과 안정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그런 아이를 둔 부모님들도 꼭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2 : 아름다움
을파소 / 한기호 지음, 이진아 그림 /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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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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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논술,철학
한기호 지음, 이진아 그림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사람들이 왜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는지, 예뻐지면 더 행복해지는지, 도대체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인지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겪을 만한 상황이나 '백설공주'나 '슈렉' 등 익숙한 이야기에 빗대어 짚어본다. 다양한 시각으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1장 우리는 왜 아름다움에 끌릴까요? 아름다움은 초미의 관심사 / 아름다움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 못생긴 게 잘못인가요? ★ 아름다운 얼굴에 열광하는 사회 2장 왜 주인공들은 모두 멋지고 예쁜 걸까요? 만일 백설공주가 못생겼다면 어땠을까요? /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다면? /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 트로이 전쟁은 미인 쟁탈전 / 왜 이야기 속에는 미남미녀만 등장할까요? ★ 못생긴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야기 3장 어떻게 생긴 사람을 예쁘다고 할까요? 아름다움은 객관적일까요, 주관적일까요? / 아름다움은 마음속에 있는 거야! / 아름다움은 객관적인 사물의 성질이야! / 아름다움을 보는 두 개의 눈 ★ 유행에 따라 바뀌는 아름다움의 기준: 나팔바지 VS 스키니진 4장 아름다운 사람일수록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예쁜 여자와 멋진 남자만 좋아하나요? / 아름다운 것이 좋은 건가요? / 정말 아름다움이 행복을 가져다줄까요? / 아름다움은 힘이다! / 아름다워서 서러워 ★ 아름다움이라는 저주 5장 예술 작품은 모두 아름다워야 하나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 / 왜 미술관의 작품들은 별로 아름답지 않을까요? / 예술의 역사와 예술의 역할 / 예술의 새로운 도전, 아름다움이 전부는 아니라고? ★ 똥을 담은 캔도 예술 작품? 6장 동물들도 아름다움을 알까요? 아름다움은 진화의 결과물 /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참아야 하는 것 / 아름다움은 좋은 유전자의 증거 / 동물도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까요? ★ 나, 예술하는 새야! 7장 왜 여자에겐 예쁘다, 남자에겐 멋있다고 할까요? 다양한 아름다움의 종류 / 아름다움은 여성의 것인가요? / 만 가지 아름다움 ★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아름다움, 꼭 가져야 할까? 상식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의 진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인문학 시리즈입니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얼마 전부터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막연하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공부는 왜 해야 할까(1권-공부), 사람들은 왜 예쁜 사람을 좋아할까(2권-아름다움) 등 구체적이고 가까운 소재를 질문 형태로 다룬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아름다움의 가치 탐구! 이 책은 을파소의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누구나 아름다움을 느끼고 경험한다. 특히 사춘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움은 민감한 문제이다. 한 모바일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십대들의 가장 큰 고민이 ‘외모’일 정도로 아이들은 아름다움에 민감하고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왜 예뻐져야 하는지, 예뻐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해 봤을까? 이 책은 누구보다 아름다움이란 문제에 밀접하게 닿아 있는 아이들에게 과연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왜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는지, 예뻐지면 더 행복해지는지, 도대체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인지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겪을 만한 상황이나 '백설공주'나 '슈렉' 등 익숙한 이야기에 빗대어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는 예술에서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이나 인간이 아닌 동물의 아름다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통해 아름다움의 문제를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다뤘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것이다.
신과 거인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
시공주니어 / 에드거 파린 돌레르.인그리 돌레르 지음, 이창식 옮김 / 20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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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학습일반
에드거 파린 돌레르.인그리 돌레르 지음, 이창식 옮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사람들의 신화를 담았다. 신화를 통해 바이킹으로 대표되는 북유럽 사람들의 도전 정신을 이해할 수 있다.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 신화'와 더불어, 유럽 2대 신화로 수많은 판타지의 배경이 되었다. 인간과 신을 다스리는 최고신 오딘을 비롯해, 발데르, 발키리, 로키, 프리그, 토르, 프레이야 등 북유럽의 신들이 아홉 세상에서 벌이는 전쟁과 갈등, 사랑과 모험이 '라그나뢰크(최후의 날)'에 이르기까지 계속된다. 특히, 신들의 나라 아스가르드를 지키는 헤임달과 토르가 요툰 거인족을 물리치는 이야기는 박진감 넘친다. 를 그린, 에드거 파린 돌레르와 인그리 돌레르 부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 방대한 북유럽 신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정리해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더했다. '그리스 신화'를 읽은 어린이라면 두 신화를 비교해가면서 읽는 재미가 있을 듯.들어가기 최초의 신들과 거인들 세상의 창조 인간의 창조 세계의 나무, 이그드라실 신들의 나라, 아스가르드 위대한 아버지, 오딘 천둥신, 토르 요툰족의 신, 로키 시프의 금발 로키의 괴물 자식들 빛의 신, 발데르 아스가르드의 파수꾼, 헤임달 뇨르드, 프레이르, 프레이야 시의 신, 브라기 오딘의 팔각마, 슬레입니르 발키리와 발할라 궁전 프리그와 여신들 프레이야의 아름다운 목걸이 이둔과 젊음의 사과 스키의 여신, 스카데 프레이르와 게르드의 사랑 토르의 망치 도둑 게이로드의 멋진 초대 거인 왕 우트가르스로키의 속임수 토르와 룽니르의 대결 바다의 지배자, 아에기르 발데르의 죽음 로키에게 내린 벌 신들의 종말, 라그나뢰크 새로운 세계 찾아보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15 : 물질의 반응
아울북 / 손영운.안치현 글, 상상극장 그림, 노태희 감수 /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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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자연,과학
손영운.안치현 글, 상상극장 그림, 노태희 감수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 15권. 물체와 물질의 정의, 그리고 화합, 분해, 폭발 등 다양한 물질의 화학 반응 등을 통해 물질의 화학 반응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또한 여러 가지 원소의 특징과 원소 기호, 물질들이 화합하여 새롭게 생성되는 물질, 물질들을 구분하는 방법 등 다양한 화학 물질에 대해 알려 준다. 별책부록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이다.1. 수상한 불꽃놀이 2. 독가스를 피해라! 3. 화학요괴단의 비밀기지 4. 폭발요괴를 물리치다 5. 쇳물이 끓는 용광로 6. 끝나지 않은 팬텀과의 대결 7. 이프리트가 깨어나다 8. 이프리트를 막을 방법은 산소! ◇ 별책부록 - 과학 학습 워크북이제 과학 공부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로 끝! 1200만 독자가 증명한 재미, 효과, 신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시리즈는 대한민국의 1200만 독자가 증명한 <마법천자문>의 재미와 효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총 50권 예정). 꼭 알아야 할 과학의 핵심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이 원작에 못지 않습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노태희 교수) " 특히 '화학'분야는 어린아이들에게 복잡한 실험과 억지로 외워야 하는 원소 기호와 같은 딱딱한 지식을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되는 면이 강한데, 이 책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는 어려운 개념의 정의를 이미지화하여 잘 묘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개념의 본질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손오공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물질의 반응 이야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의 제 15편인 <불꽃이 펑펑! 화학 반응의 비밀>은 물체와 물질의 정의, 그리고 화합, 분해, 폭발 등 다양한 물질의 화학 반응 등을 통해 물질의 화학 반응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원소의 특징과 원소 기호, 물질들이 화합하여 새롭게 생성되는 물질, 물질들을 구분하는 방법 등 다양한 화학 물질에 대해 알려 줍니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분해, 화학, 폭발! 물체를 이루는 물질의 화학 반응! 재미있는 사회자와 멋있는 아이돌 가수의 공연, 그리고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 축제가 열렸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공연을 보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쓰러지고, 마을은 화학요괴단이 장악하게 된다. 사회자 팬텀과 가수 바이퍼! 화학요괴단의 목적은 봉인되어 있는 불요괴 이프리트를 부활시키려는 것! 보리선원으로 돌아온 손오공 일행은 화학요괴단의 흔적을 찾아 그드 소굴로 잠입하게 된다. 다양한 화학 반응으로 손오공 일행을 공격하는 화학요괴단을 물리칠 수 있을까?
기탄 국어 I단계 2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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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국어 학습지의 최강자! 기탄국어는 한글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국어의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해 주는 개인별ㆍ능력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한글과 국어의 기초를 학습하는 A~D단계와 초등학교 과정에 해당하는 E~J단계 교재로 나누어져 있으며, 교과서에서 다루는 지문 이외의 다양한 글감을 수록하여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켜 학교 공부에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팔 거리의 아이들
비룡소 / 몰나르 페렌츠, 귀도 피니 (지은이), 한경민 (옮긴이) /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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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몰나르 페렌츠, 귀도 피니 (지은이), 한경민 (옮긴이)
부다페스트에 있는 '팔' 거리를 둘러싸고 그 공터를 지키려는 팔 거리의 아이들과, 그 공터를 자신의 놀이터로 삼기 위해 빼앗으려는 '붉은색 셔츠'의 퓌베스케르트 거리 아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작은 전쟁 이야기. 헝가리 출신의 극작가 몰나르 페렌츠가 1906년 발표해 청소년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두 패거리로 나뉜 소년들은 자신들이 노는 놀이터를 마치 자기 집이나 조국이라고 생각한다. 평화와 안식을 주는 그곳을 지키려고 애쓰며 의리를 쌓아가는 모습은 다른 성격을 지닌 소년들이 '어른'이 되기까지 어떤 질풍 노도의 시기를 겪는지 잘 보여 준다.보커 야노시는 자기 앞에 놓인 의자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때 그의 어린 마음에 처음으로 어떤 느낌이 어른거렸다. 인생은 때로는 아주 어렵고, 때로는 아주 행복한 것이며, 모든 사람은 인생을 이겨내면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본문 중에서
기적의 독서 논술 A2단계
길벗스쿨 / 박현창 지음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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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논술,철학
박현창 지음
첫째 주 _얼치기 도둑 읽기 전에 생각하기 나는 '얼치기'일까? '선물'에 대한 나의 생각 반갑다, 새 낱말! 어울리는 낱말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어디서? 어떤 일이 빠졌지? 얼치기 도둑은 누구? 내가 모을이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둘째 주 _서당 읽기 전에 생각하기 서당은? 반갑다, 새 낱말!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어디서? 어떤 사람일까? 누구일까?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되었을까? 쉬어가기 셋째 주 _솔로몬의 재판 읽기 전에 생각하기 솔로몬 왕은 누구? 솔로몬 왕의 나라 반갑다, 새 낱말!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일의 순서는? 어디서? 어떤 사람일까? 세 가지 이야기 상인들의 생각은? 처녀와 총각의 입장 도둑의 생각 만약에 어떻게 할까? 넷째 주 _길벗스쿨 신문 환경 특집 읽기 전에 생각하기 신문에는 물이 없어요 반갑다, 새 낱말! 낱말 박사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빛공해 문제 물이 병든다면 포어 만들기 풀 이름 짓기 광고 따라쟁이 똑똑한 사람들 재미있는 말 부록|독서 노트, 학부모 가이드 & 모범 답안초등 독서와 논술, 똑똑한 《기적의 독서 논술》로 잡으세요! 왜 독서와 논술 교육이 필요할까요? 우리 아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을까요?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듣기 · 말하기는 아이가 세상과 소통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생각을 키워나가는 데에는 읽기 능력이 필요합니다. 읽기는 문자나 기호, 그림 등을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의 의미를 떠올림과 동시에 그러한 정보들을 머릿속에서 확인하고 분류하며 새롭게 구성하는 이해의 핵심입니다. 그럼 읽기로 충분할까요? 제대로 쓸 수 있어야 이해-표현의 발달이 가능합니다. “이해하지 않으면 표현할 수 없다.”라고 하지만, 이해하고 있어도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르면 우리 아이의 생각이 자라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해하기만 하고 표현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힘을 발전시킬 기회가 부족합니다. 표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정보를 자신의 낱말로 나타내게 되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참고 · 변형하고 비평하며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말하기를 통해서 생각을 표현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도 있지만, 말하기는 듣는 상대와 전화나 직접적인 만남 등을 통해 지금 당장 소리로서 말을 주고받고 있지 않으면 내용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쓰기는 말하기와 달리 표정이나 목소리 톤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하고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고 내용 자체를 짜임새 있게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자나 메일 쓰기, 학교 과제, 일기 쓰기나 서술형 답안 쓰기 등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은 듣고 말하는 것 못지않게 쓰기를 통해 글자로 생각을 나타내고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책은 정확한 읽기와 생각하고 쓰는 힘 기르기! 하지만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많이 읽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많이 읽으면 아이에게 주어지는 정보의 양이나 종류는 많겠지만,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긴 음식에 체하듯 아이가 정확하게 정리할 수 없는 정보들은 오히려 아이의 머릿속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또한 글을 읽더라도 정보를 전달하는 글인지 감상을 담은 글인지 글의 목적에 따라 주목해야 할 부분이 다릅니다. 글을 쓰는 목적에 따라 내용을 제시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읽으려면 글의 목적을 파악해야 하고, 나의 읽기 목적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쓰기와 읽기의 목적에 따라 내용을 파악하는 방식도, 중요하게 다룰 내용도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읽는 법, 제대로 이해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읽기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읽고, 제대로 쓰는 것이 함께 필요합니다. 이해하기만 하고 표현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힘을 발전시킬 기회가 부족합니다. 생각하고 쓰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짜임새 있고 정교한 표현력이 길러집니다. 독서와 논술, 핵심은 창의적 사고와 표현 능력! 논술! 논술! 입시나 상위 학교 진학에 있어 논술에 대한 말이 많지만 초등학교 논술 교육의 성패는 바른 독서 교육에 달려 있습니다. 논술 교육의 핵심은 바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달달 외워 써서 누구나 똑같은 답안지가 아니라, 서툴더라도 자기만의 독창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를 담은 답안지를 쓰게 하는 것이 현재와 미래의 교육이 추구하는 바이고, 또한 아이들의 실제 생활을 향상시키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담고 있는 양질의 글을 접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는 창의적인 눈을 길러가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에는 제대로 된 읽기와 쓰기 통합 교육만으로도 훌륭히 논술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까지 나온 주먹구구식 독서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각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어떤 책인가요? ① 한 번을 읽어도 열 번을 읽는 효과를 얻는 독서 논술 프로그램! 초등 독서 교육 과정에 입각하고, 아이의 독서 능력 차이를 고려해 개발된 《기적의 독서 논술》은 A, B, C 3단계 총 12권으로 구성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한 번을 읽어도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3단계 독서 활동,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텍스트의 활용, 자기 생각을 스스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쓰기 활동과 각 단계를 연결하는 내포 활동이 어우러져 독서 교육과 논술 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②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이 독서의 질을 업그레이드!! 독서 교육을 책을 많이 읽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독서 교육의 본질이 생각하는 교육이라고 했을 때, 독서의 양은 2차적인 문제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의 질입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읽기 전 활동, 읽는 중 활동, 읽은 후 활동의 3단계에 걸친 독서 활동이 하나의 읽기 자료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읽기 자료에 대한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지금까지 독서 교육 과정에는 여러 가지 활동이 있었습니다. 단지 ‘좋았다.’고 답하는 짤막한 감상에서부터, 읽은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독서일기나 독후감 등의 독후 활동도 모두 독서 활동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읽고 생각하고 쓰는 3단계 독서 활동을 더욱 발전 ? 강화시킨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3단계 과정에서의 각각의 활동 뿐 아니라 그 과정에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을 하나로 통합하는 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은 읽고 생각하고 쓰는 활동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읽고 감상하는 기존의 독서 활동에서 몇 갑절 도약하여 ‘학습 독서’의 영역을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③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의 글 어려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접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입니다. 글은 그 구조와 형식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담는다는 면에서 일종의 그릇과 같습니다. 문학과 같이 스토리를 담은 글, 수필과 같이 친교나 정서적인 내용을 담은 글, 기사문과 같이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글, 논설문과 같이 설득과 주장을 담은 글 등 글의 형식도 생각만큼이나 다양합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여러 종류의 글감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짜임새 있는 글로 조직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그 의미를 생각하게 하며, 이를 어떻게 읽고 자기 것으로 소화시킬 것인지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편식 없는 다양한 장르의 글감을 읽으며 다채롭고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내면화할 수 있게 됩니다. ④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 배양 독서 과정에서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은 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물론이거니와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체계화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습니다. 사회는 지식 · 정보화 사회에서는 누가 지식과 정보를 많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사회입니다. 책은 지식과 정보의 보고입니다. 책을 통해 얻는 지식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체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터득한다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훌륭한 경쟁 무기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⑤ 한층 세련된 일러스트와 디자인으로 학습 흥미 유발!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재미있고 다양한 일러스트를 풍부히 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학습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만들기 위해 기본적으로 백색 바탕과 시원한 본문 디자인을 유지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였습니다. ⑥ 수준별 능력별 독서 프로그램 《기적의 독서 논술》은 초등학교 독서 교육 과정과 아이들의 독서 수준에 맞게 부모님들이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별 독서 · 논술 교재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A, B, C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는 다시 4권으로 묶여 있습니다. A단계는 초등학교 1~2학년 수준, B단계는 3~4학년 수준, C단계는 4학년 이상의 수준으로 구분되어 있어 아이의 독서 능력에 맞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저자의 평소 생각을 담아 5년에 걸쳐 기획하고 개발한 《기적의 생각 논술》의 개정판으로, 기존 책보다 더 정교하게 독서 학습을 설계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또한 국어 교과서의 변화된 체계와 내용을 담았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① 1주일에 한 편, 즐거운 독서 여행 각 권은 4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1단계에는 모두 4편의 글이 실려 있어, 1주일에 1편씩 한 달 동안 읽게 되어 있습니다. 1주일에 1시간 내지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내어 1편의 글을 깊이 있게 읽어 보는 활동은 학습에 대한 아이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기존의 독서 활동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② 친절한 학부모 가이드 & 모범 답안 전문적인 독서 교육이나 논술 교육을 부모들이 지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아이에게 양질의 독서 교육을 시키길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 친절한 학부모 가이드와 모범 답안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독서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지도 지침이 필요하겠다는 생각 때문이지, 어떤 정답이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독서 ? 논술 교육의 특성상 일률적인 정답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논술 시험을 대비해 족집게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달달 외우는 것과 다르지 않은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모범 답안은 일정한 사례에 대한 예시로써, 부모들이 교육에 필요한 판단 근거와 지도 방법에 대한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서툴더라도 아이들의 생각이 글에 묻어있게 하는 것입니다. ③ 독서 노트 각 권의 본문 끝에는 별지로 4~6장의 독서 노트가 제공됩니다. 독서 노트는 글을 작성하는 설계도와 같습니다. 글을 읽는 중에나 읽은 후에 글에서 얻은 정보를 정리할 수 있고, 정리 과정에서 글의 내용을 머릿속에 되살리면서 글을 여러 번 되풀이해서 읽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에 대한 기억도 강화됩니다. 뿐만 아니라 읽은 내용을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하다 보면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판단하는 힘은 물론 글의 내용에 대한 비판적, 감상적 시각도 길러집니다. 궁금한 점이나 인상 깊었던 내용, 느낀 점을 함께 기록해 두면 자신만의 독서 일기나 이력철로 활용할 수 있고, 독후감의 골격이나 다른 글의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김영사 / 허지원 (지은이) /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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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허지원 (지은이)
'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그간의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해 위로와 해법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했다.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써 가독성을 한층 끌어올렸고, 책 전반에 걸쳐 글을 더욱 매끄럽게 다듬었다. 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써갈 용기를 북돋우는 5부에 두 꼭지('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이기는 싸움을 할 것')를 추가해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는 더욱 짙어졌다.프롤로그 1부 노력하되, 애쓰지 말 것 Episode 1. 가면을 쓰고 사는 데 지쳤어요 - 낮은 자존감 높은 자존감이라는 허상 | 천 개의 가면 Episode 2.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부족한 탓입니다 - 외현적 자존감과 내현적 자존감 ‘발끈’이라는 말의 동의어는 낮은 자존감 | 굶주리고, 분노하고, 비어 있는 자아 2부 타인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 것 Episode 3. 나를 인정해줘 - 자기수용 나는 왜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할까? | 나와 똑같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까? Episode 4. 이래도 날 사랑해줄 거야? 너도 결국 떠날 거야? - 애정 결핍과 의존성 이제 당신이 당신을 지킬 차례 | 나는 적당히 불완전하고, 적당히 완전하다 3부 완벽주의적 불안에 휘둘리지 말 것 Episode 5.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 불안과 완벽주의 이만하면 괜찮다 |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Episode 6. 나 같은 사람은 세상에 또 없을 거예요 - 억울감과 외부귀인 억울감을 자가발전하는 사람들 |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니다 4부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 것 Episode 7. 방금 한 그 말, 무슨 뜻이죠? - 날선 방어 자의적인 추정과 의심이 만든 퍼즐 놀이 | 나의 버튼이 눌리는 지점 Episode 8.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우울감과 삶의 의미 ‘왜’가 아닌 ‘어떻게’ | 당신의 우울은 어떤 종류인가요? 5부 당신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 것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 이기는 싸움을 할 것 | 실패에 우아할 것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에필로그 주 | 용어 설명 | 참고문헌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 것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닙니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전하는 따뜻한 희망의 습관 내 마음을 더 섬세하게 읽어주는 최신 개정판 출간 ‘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나쁜 마음의 습관을 멈추고 스스로를 보듬게 하는 저자의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메시지로 10만 독자가 선택한 이 책이 더 편한 글로,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왔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해 위로와 해법의 과학적 근거를 보강했다. 이론 설명에 충실하다 보니 소화하기에 다소 벅찼던 뇌과학 부분은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써 가독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욱 매끄럽게 다듬은 글은 마치 직접 상담받듯 독자 한 명 한 명의 부서진 마음을 어루만진다. 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써갈 용기를 북돋우는 5부에 두 꼭지(‘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이기는 싸움을 할 것’)를 추가해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는 더욱 짙어졌다. 사려 깊은 뇌과학자이자 예리한 임상심리학자의 ‘뼈를 때리고 머리를 쓰다듬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저자는 과학적 근거 없는 ‘가짜 심리학’과 허황된 자기계발서가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임상심리학과 뇌과학에 관한 검증된 지식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말뿐인 위로나 잘못된 처방으로는 과부하 걸린 마음을 치유할 수 없다. 냉철한 위로가 필요하다. 혹사당하는 뇌가 나에게, 요동치는 마음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뇌과학자의 이야기’와 ‘임상심리학자의 이야기’로 구분해 마음의 문제를 다룬 이유다. 뇌과학자는 말한다. 우울은 고차원적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의 기능을 마비시킨다고. 그래서 뒷일은 고려하지 않은 채 충동적 선택을 할 확률이 높다고. 임상심리학자는 말한다. 우울의 원인을 탐색하는 한편 기분을 좋게 하라고. 삶의 의미를 찾아 무거운 짐을 짊어지지 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신에게 좀 더 좋은 주인이 되라고. 저자가 강조하는 마음가짐은 ‘어쩌라고’ 정신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 하면서 나를 파괴할 정도의 완벽주의적 불안에서 벗어나기를 주문한다. 어차피 높은 자존감이란 ‘착한 지도교수’나 ‘부모의 손이 필요 없는 아이’처럼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같은 허상이니, 너무 모진 잣대로 자기를 하대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내 안의 봄을 맞이하기 “세상에 나를 드러낼 용기가 생겼다” 이 책의 미덕은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데 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 터.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모른 채 획일적인 기준 아래 스스로를 가두어놓고 자신에게 무례해지기 일쑤다. 자기 마음을 부숴가면서까지 애면글면하느라 자기 안에 있는 다양한 얼굴을 들여다볼 기회를 잃는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오늘의 숙제’는 내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나는 언제 자꾸만 정색하고 분개하게 되나?’ 곰곰 생각하다 보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나를 보듬어보자’ 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여유를 품어보게 된다. 최신 개정판에 추가된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가 강조하는 것은 ‘현실적인 희망’이다. 대책 없는 낙관주의는 무력감에 빠지게 만들지만, 내 삶을 책임지려는 희망은 행동하고 노력하게 만든다. “책을 읽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에 나를 드러낼 용기가 생겼다.” “내가 싫어질 때마다 찾아보며 편안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자기 안의 봄을 맞이하기 시작한 독자들의 리뷰 속에서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허황된 낙관이 아닌 무거운 희망이, 당신에게 웃어도 되고, 즐거워도 되고, 사랑해도 되고, 가벼워도 된다고 일러주며 당신의 세계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이 책은 당신을 설득하기 위한 책입니다.낮은 자존감, 불안과 우울, 삶의 의미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느라 자꾸만 스스로에게 무례해지는 당신에게 어쩌면 당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정말이지 계속 들려주고 싶습니다.이 책에서는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마음의 문제를 살핍니다. 두 학문 영역은 매우 중첩되어 있어 이를 인위적으로 구분한다는 것이 조금은 마음에 걸렸지만, 같은 주제를 가지고 뇌가 당신에게, 또 마음이 당신에게 하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전하고자 합니다._프롤로그 ‘자신만 아는 자기’와 ‘타인에게 보이는 자기’가 똑같아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한다면, 그게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성이라고 오해한다면, 이 생각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여러 모습 중 타인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지나치게 의식하고 의미를 과도하게 부여하면, 자신의 취약한 모습까지 모두 받아주는 사람만이 진짜 친구, 진짜 사랑이라는 환상을 갖게 되기 쉽습니다._천 개의 가면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싫은 소리 듣지 않으려고, 사회생활에서 실패하지 않으려고, 자신의 행동을 지나치게 감독하는 것이지요.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지 못하고 어떤 때엔 과거를 복기했다가 어떤 때엔 수많은 미래 상황을 시뮬레이션했다가 하는 과정에서 마음은 과부하 상태가 됩니다.물론 자기 삶에 여러 노력을 기울이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단지 그뿐이어야 합니다. 노력을 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지, 지나친 고통을 감내하고 자기 마음을 부숴가면서까지 완벽을 위해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_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매일매일 15분 생각쓰기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남미영 글 / 20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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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
논술,철학
남미영 글
독서교육 전문가 남미영 원장의 \'생각쓰기 프로그램\'. 30여 년의 독서 글쓰기 교육을 통해 터득한 \'생각하고 표현하기\'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시간이 없는 아이들, 생각하기를 귀찮아하는 들에게 다양한 생각 거리를 제시함으로써 새각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자 노력했다.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쉬운 일상과 신문 기사, 이야기 책, 인물 이야기 등 풍부한 소재를 통해 독서활동을 꾸렸다. 또, 어린이가 쓴 글에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 친구들 등의 댓글을 받게 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방법을 알려주고, 소통의 기쁨을 일깨우고 있다.첫째 달: 생각을 깨우자 나는 누구지? 내가 사는 세상 왜 그럴까? 상상해 보세요 둘째 달: 생각에 물 주자 생각이 말랑말랑 생각이 새콤달콤 생각이 쫄깃쫄깃 생각이 탱글탱글 셋째 달: 생각을 굴리자 그렇구나 그렇구나 정말 그럴까? 만약에 만약에 다양하게 생각하기 넷째 달: 생각을 꿰자 생생하게 꿰어야지 재미있게 꿰어야지 차례대로 꿰어야지 깐깐하게 꿰어야지
뽀롱뽀롱 뽀로로 가방퍼즐 2 (퍼즐 4종)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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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작은 조각을 맞추어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놀이는 아이의 소근육 운동을 도와주고, 관찰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고르게 키워 주는 효과적인 활동이다. 뽀로로와 함께하는 즐거운 퍼즐 놀이가 아이의 두뇌를 깨워 준다.
꺼벙이 억수와 방울 소리
좋은책어린이 / 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 2011.12.23
8,500
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31권.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꺼벙이 억수’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기 자신을 아끼듯 주위의 다른 생명에게도 사랑을 눈짓을 보내는 억수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생명과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 억수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유기견 ‘은점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상처 입은 은점이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준다. 억수와 은점이가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과 또 이를 응원하는 엄마, 아빠, 반 친구들의 훈훈한 이야기가 정감 어린 그림과 어우러져,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버려진 강아지 학교에 간 은점이 들통 난 비밀 은점이랑 밤하늘을 달리다 햄스터는 장난감이 아니야 푸른 바람을 안고억수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그 주인공은 길에서 만난 강아지, 은점이에요. 딸랑딸랑! 딸랑딸랑! 집 안을 채우는 은점이의 방울 소리는 모두의 마음까지 맑게 채워 줍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꺼벙이 억수와 방울 소리』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꺼벙이 억수’의 네 번째 이야기, 『꺼벙이 억수와 방울 소리』가 출간되었다. ‘꺼벙이 억수’는 그동안 아이다운 순수한 모습과 친구를 배려하는 태도, 이웃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보여 주며 독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아 왔다. 『꺼벙이 억수와 방울 소리』에서 억수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억수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유기견 ‘은점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상처 입은 은점이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준다. 억수와 은점이가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과 또 이를 응원하는 엄마, 아빠, 반 친구들의 훈훈한 이야기가 정감 어린 그림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생생한 감동으로 전해진다. 토끼나 햄스터, 거북이 등 반려동물을 대형 마트에서 판매할 정도로 생명을 소모품처럼 손쉽게 사고파는 시대이다. 자기 자신을 아끼듯 주위의 다른 생명에게도 사랑을 눈짓을 보내는 억수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어울려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2학기 바른 생활 7. 생명의 소중함 - 3학년 2학기 국어(읽기) 3. 함께 사는 세상 ·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생명과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원석아, 그만해.”원석이를 막고 나선 사람은 바로 억수였습니다.“햄스터를 그렇게 괴롭히면 안 돼. 불쌍하잖아.”억수의 말에 머쓱해진 건 원석이었습니다.“뭐야, 너? 이 햄스터는 내가 돈을 주고 산 거야. 그러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억수 네가 뭔데 나서?”“원석이 네가 햄스터보다 힘이 세다고 해서 그렇게 함부로 괴롭히면 안 돼. 그럼 햄스터가 아프고 괴로워하잖아. 제발 그러지 마.”“어쭈! 네가 선생님이야? 그리고 이까짓 햄스터가 뭐 소중하다고.”원석이가 우습지도 않다는 듯 말했습니다.“원석아, 억수 말이 맞아. 그러다 햄스터가 죽으면 어쩔 거야?”곁에서 지켜보던 고은이가 원석이의 소매를 잡으며 말했습니다.“고은아, 걱정 마. 햄스터가 죽으면 또 사면 돼. 큰 마트에 가면 이런 햄스터는 얼마든지 팔아. 에이, 뭐가 통해야 같이 놀지. 나 먼저 간다!”원석이는 잔뜩 뿔이 난 얼굴로 햄스터 상자를 홱 들더니 이내 교문 밖으로 사라졌습니다.“원석이는 햄스터가 자기 장난감인 줄 아나 봐.”고은이가 멀어져 가는 원석이를 바라보며 입을 삐죽 내밀었습니다.“크큭! 만날 햄스터 자랑을 하더니…….”찬호는 원석이를 비웃으며 낄낄거렸습니다. 아이들도 키득대며 웃었습니다.그러나 억수는 집에 있는 은점이를 떠올리느라 아이들처럼 웃을 수 없었습니다. 억수는 원석이가 더 이상 햄스터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16 : 돌연변이
아울북 / 손영운.이연호 글, 루나시티 그림, 김재근 감수 /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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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자연,과학
손영운.이연호 글, 루나시티 그림, 김재근 감수
1. 식인 꽃의 출현 2. 누나를 구할 단서를 찾아라! 3. 알비노 마을의 천재 과학자 4. 헬파쿠와 요괴 키몬 5. 키몬과의 대결 6. 호르몬 캡슐탄의 위력 7. 타슈켄 박사와 알빈 박사 8. 헬파쿠의 최후 ◇ 별책부록 - 과학 학습 워크북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 1
뜨인돌 / 강용범, 선희영 지음, 이우일 그림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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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청소년 과학,수학
강용범, 선희영 지음, 이우일 그림
1만 년 후의 미래, 약 400년 전의 과거, 그리고 현재가 그 공간적 배경. 특히 주무대가 되는 1만 년 후의 미래는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 지구가 핵겨울을 맞게 되었고 간신히 살아남은 인류가 건설한 최후의 국가인 아이스케키 공화국은 태양의 폭발로 마지막을 고하고 있다. 노빈손의 역할은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할 수 있는 열쇠인 인류의 문명을 찾아내는 일이다. ‘지혜의 보고’라 지칭되는 문명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책이 가득한 도서관. 노빈손은 이 지혜의 보고를 찾아내기 위해서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종횡무진 오가며 문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얼음 다이어트, 냉장고를 열어두면 왜 시원해지지 않는 걸까, 인류가 행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문명의 오류, 얼음골의 비밀 등 평소에 궁금해하던 현상에 대한 해답을 들려준다. 또한 가상현실의 원리와 응용, 슈퍼 컴퓨터의 계산 능력, 입는 컴퓨터, 생체 인식 기술, 로보캅을 만드는 특수 헬멧, 입체영화의 원리 등을 다루고 있다.1권 제1부 도시락까지 싸들고 온 점쟁이 / 노빈손, 린드버그의 신화에 도전하다 / 낙하산이 하나뿐이로군요 제2부 여기는 천국? / 아이스케키 공화국의 비밀 /... / 아이스케키는 전기 만능 공화국 제3부 약속의 노래 / 하늘에 뜬 국회의사당 / ... / 노빈손, 21세기로 돌아가다 제4부 옥돌 사우나에 추락하다 / 삼계탕 집에서의 깨달음 / ... / 말숙아, 냉장고 좀 빌려 줘 제5-1부 도대체 왜 낙지뿐이야 2권 제5-2부 괴물 / 철조망 너머, 수수께끼의 땅 / ... / 마취된 사람들 제6부 영웅 탄생 / 털북숭이 대소동 / ... / 아노, 이 바보야! 제7부 명의, 허준을 만나다 / 그곳이 바로 얼음골이었네 / ... / 니고마무라의 선택 제8부 아플로의 몰락 / 숨겨진 비밀의 방 / ... / 생명의 씨앗 후일담1.《신나는 노빈손》의 ‘뉴 어드벤처’의 제1탄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 재미와 교육을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 《신나는 노빈손》의 새로운 시리즈 뉴 어드벤처. 뉴 어드벤처는 기존의 어드벤처 시리즈보다 훨씬 더 확장된 시공간에서, 개인의 서바이벌보다는 범지구적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 공간은 우리가 꿈꾸던 먼 미래일 수도 있고 아득한 과거일 수도 있으며 혹은 광활한 우주가 그 무대가 될 수도 있으며 미션은 인류의 생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는 1만 년 후의 미래, 약 400년 전의 과거, 그리고 현재가 그 공간적 배경이다. 특히 주무대가 되는 1만 년 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흔히 생각하듯 첨단과학으로 인해 모든 것이 편하고 간단하고 신기하기만 할까? 노빈손이 찾아간 미래는 그렇지 않다.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 지구는 핵겨울을 맞게 되었고 간신히 살아남은 인류가 건설한 최후의 국가인 아이스케키 공화국은 태양의 폭발로 마지막을 고하고 있었다. 게다가 인류를 살려낼 문명은 오랜 과거 속에 묻혀서 흔적을 찾기 힘들다. 노빈손의 역할은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할 수 있는 열쇠인 인류의 문명을 찾아내는 일이다. ‘지혜의 보고’라 지칭되는 문명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책이 가득한 도서관이었다. 노빈손은 이 지혜의 보고를 찾아내기 위해서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종횡무진 오가며 문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2.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의 내용 경비행기 여행을 떠났던 노빈손은 늘 그렇듯 갑작스런 비행 사고로 추락을 하고 만다. 하지만 이번에 추락한 곳은 1만 년 후의 미래! 핵폭발 이후 핵겨울 속에서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세워진 인류 최후의 국가, 아이스케키 공화국이었다. 그러나 이 나라는 1만 2003년 현재, 태양이 폭발하고 기후가 급변하여 일대 위기에 빠졌다. 생존에 꼭 필요한 얼음과 차가운 땅, 신선한 음식이 부족해진 것이다. 또한 추위에 한동안 활동하지 않던 세균과 바이러스가 번져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게다가 남아 있는 차가운 땅이나 지식 등은 일부의 귀족층이 독점하고 있다. 그렇다면 노빈손이 미래에 초대된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노빈손이 마지막 인류를 구할 구원의 사자라는 것이다. 노빈손은 멸망해 가는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기 위해 현재를 찾는다. 그러나 현재에서 가지고 간 항생제와 냉장고는 타임머신을 통과하지 못하고 분노한 아이스케키 국민들에 의해 노빈손은 불의 바다에 던져지고 만다. 한번 빠지면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그곳에서 노빈손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털북숭이의 도움으로 다시 아이스케키의 신전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이번엔 아이스케키의 정권을 장악하려는 귀족의원 아플로의 공격으로 인해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과거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노빈손이 만난 사람은 허준 선생. 허준 선생의 침술로 기운을 차린 노빈손은 얼음골의 비밀과 씨앗을 갖고 아이스케키로 돌아온다. 과연 노빈손은 이것을 갖고 어떻게 인류를 구해낼 수 있을까? 3.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에서 ‘지혜의 보고’의 의미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에서 노빈손은 마지막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열쇠인 ‘지혜의 보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렇다면 이 지혜의 보고란 뭘까? 그것은 바로 책으로 대표되는 인류의 문명이다. 1만 2003년의 아이스케키 공화국은 소행성 충돌로 인해 커다란 혼란을 겪고 난 후 건립된 최후의 국가이다. 자그마한 소행성의 충돌은 그저 지구에 약간의 상채기만 입히지만 지름이 200m만 되어도 수도권 전체가 파괴되는 엄청난 위협이 된다. 우리는 이런 위협적인 상황엔 대책 없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소행성 충돌로 야기된 핵겨울로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이론이 있을 정도이다. 우리 인류를 위협하는 것이 소행성 하나뿐일까? 지구는 점점 추워지고 있고, 언제 지구 전체가 남극과 같은 얼음천지로 변해 버릴지 모른다. 태양은 핵반응으로 인해 점점 그 부피가 커지면서 지구를 언제 먹어삼킬지 모르는 상황이며, 핵폭발은 또 어떤 식으로 지구를 멸망으로 몰고 갈지 모른다. 뿐만 아니라 항생제가 발견된 이후 완전히 없앨 수 있다고 자만했던 세균들이 내성을 키워서 슈퍼세균으로 성장함으로써 우리의 삶에 또 하나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처럼 인류는 작은 바이러스와 세균한테 공격을 받아도 쉽게 이기지 못하고, 언제 대규모의 재난으로 멸종당할지 모르는 잠재적 위기에 있다. 문명의 인프라는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불안정해져서 위기를 내포하지만,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도 문명을 부정할 것이 아니라 인류 문명의 소산인 지식과 인간만이 가진 지혜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노빈손은 험하고 고된 모험을 통해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 4. 시대를 풍자하는 개성 강한 인물의 창조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엔 개성이 강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말숙이를 너무나 닮은 귀여운 아줌마이자 아이스케키 공화국의 국회위원인 넘발키네, 단 1초라도 먹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 가공할 먹보 니고마무라, 현란한 말솜씨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믿게 만드는 이탈리아 점쟁이 싸그리 다마치오, 반역을 꾀해 정권을 잡으려는 귀족위원 아플로 등등.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이 캐릭터들은 현실을 풍자한 인물들이다. 맨날 싸움을 일삼는 국회의원들을 묘사한 아플로 의원이나 무능력하고 부패한 행정관료인 사또, 그럴듯한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사이비 종교인들을 대표하는 싸그리 다마치오 등이 그 예이다. 5.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의 담겨진 흥미로운 과학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는 3가지 컨셉으로 과학 상식을 전하고 있다. 첫번째, ‘미래에서 온 편지’로 아이스케키 공화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학을 다루고 있다. 소행성의 충돌로 지구의 문명이 소멸되는 상황에 대한 묘사, 태양에너지, 감전의 비밀, 마약이 뇌에 어떤 식으로 작용을 미치는가, 디지털 정보의 수명 등을 다루고 있다. 두 번째는 ‘인류는 영원할까’로 인류를 위협하는 것들에 대한 내용이다. 소행성의 충돌, 핵폭발의 파괴력, 태양의 팽창, 빙하시대의 도래, 세균과 인류의 전쟁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세 번째는 ‘노빈손의 비밀노트’. 말 그대로 일상에서 흔히 겪게 되는 생활과학이다. 얼음 다이어트, 냉장고를 열어두면 왜 시원해지지 않는 걸까, 인류가 행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문명의 오류, 얼음골의 비밀 등 평소에 우리가 궁금해하던 현상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들려준다. 또한 토막과학상식으로 가상현실의 원리와 응용, 슈퍼 컴퓨터의 계산 능력, 입는 컴퓨터, 생체 인식 기술, 로보캅을 만드는 특수 헬멧, 입체영화의 원리 등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 2
뜨인돌 / 강용범, 선희영 지음, 이우일 그림 / 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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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청소년 과학,수학
강용범, 선희영 지음, 이우일 그림
1만 년 후의 미래, 약 400년 전의 과거, 그리고 현재가 그 공간적 배경. 특히 주무대가 되는 1만 년 후의 미래는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 지구가 핵겨울을 맞게 되었고 간신히 살아남은 인류가 건설한 최후의 국가인 아이스케키 공화국은 태양의 폭발로 마지막을 고하고 있다. 노빈손의 역할은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할 수 있는 열쇠인 인류의 문명을 찾아내는 일이다. ‘지혜의 보고’라 지칭되는 문명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책이 가득한 도서관. 노빈손은 이 지혜의 보고를 찾아내기 위해서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종횡무진 오가며 문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얼음 다이어트, 냉장고를 열어두면 왜 시원해지지 않는 걸까, 인류가 행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문명의 오류, 얼음골의 비밀 등 평소에 궁금해하던 현상에 대한 해답을 들려준다. 또한 가상현실의 원리와 응용, 슈퍼 컴퓨터의 계산 능력, 입는 컴퓨터, 생체 인식 기술, 로보캅을 만드는 특수 헬멧, 입체영화의 원리 등을 다루고 있다.1권 제1부 도시락까지 싸들고 온 점쟁이 / 노빈손, 린드버그의 신화에 도전하다 / 낙하산이 하나뿐이로군요 제2부 여기는 천국? / 아이스케키 공화국의 비밀 /... / 아이스케키는 전기 만능 공화국 제3부 약속의 노래 / 하늘에 뜬 국회의사당 / ... / 노빈손, 21세기로 돌아가다 제4부 옥돌 사우나에 추락하다 / 삼계탕 집에서의 깨달음 / ... / 말숙아, 냉장고 좀 빌려 줘 제5-1부 도대체 왜 낙지뿐이야 2권 제5-2부 괴물 / 철조망 너머, 수수께끼의 땅 / ... / 마취된 사람들 제6부 영웅 탄생 / 털북숭이 대소동 / ... / 아노, 이 바보야! 제7부 명의, 허준을 만나다 / 그곳이 바로 얼음골이었네 / ... / 니고마무라의 선택 제8부 아플로의 몰락 / 숨겨진 비밀의 방 / ... / 생명의 씨앗 후일담1.《신나는 노빈손》의 ‘뉴 어드벤처’의 제1탄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 재미와 교육을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 《신나는 노빈손》의 새로운 시리즈 뉴 어드벤처. 뉴 어드벤처는 기존의 어드벤처 시리즈보다 훨씬 더 확장된 시공간에서, 개인의 서바이벌보다는 범지구적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 공간은 우리가 꿈꾸던 먼 미래일 수도 있고 아득한 과거일 수도 있으며 혹은 광활한 우주가 그 무대가 될 수도 있으며 미션은 인류의 생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는 1만 년 후의 미래, 약 400년 전의 과거, 그리고 현재가 그 공간적 배경이다. 특히 주무대가 되는 1만 년 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흔히 생각하듯 첨단과학으로 인해 모든 것이 편하고 간단하고 신기하기만 할까? 노빈손이 찾아간 미래는 그렇지 않다.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 지구는 핵겨울을 맞게 되었고 간신히 살아남은 인류가 건설한 최후의 국가인 아이스케키 공화국은 태양의 폭발로 마지막을 고하고 있었다. 게다가 인류를 살려낼 문명은 오랜 과거 속에 묻혀서 흔적을 찾기 힘들다. 노빈손의 역할은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할 수 있는 열쇠인 인류의 문명을 찾아내는 일이다. ‘지혜의 보고’라 지칭되는 문명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책이 가득한 도서관이었다. 노빈손은 이 지혜의 보고를 찾아내기 위해서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종횡무진 오가며 문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2.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의 내용 경비행기 여행을 떠났던 노빈손은 늘 그렇듯 갑작스런 비행 사고로 추락을 하고 만다. 하지만 이번에 추락한 곳은 1만 년 후의 미래! 핵폭발 이후 핵겨울 속에서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세워진 인류 최후의 국가, 아이스케키 공화국이었다. 그러나 이 나라는 1만 2003년 현재, 태양이 폭발하고 기후가 급변하여 일대 위기에 빠졌다. 생존에 꼭 필요한 얼음과 차가운 땅, 신선한 음식이 부족해진 것이다. 또한 추위에 한동안 활동하지 않던 세균과 바이러스가 번져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게다가 남아 있는 차가운 땅이나 지식 등은 일부의 귀족층이 독점하고 있다. 그렇다면 노빈손이 미래에 초대된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노빈손이 마지막 인류를 구할 구원의 사자라는 것이다. 노빈손은 멸망해 가는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기 위해 현재를 찾는다. 그러나 현재에서 가지고 간 항생제와 냉장고는 타임머신을 통과하지 못하고 분노한 아이스케키 국민들에 의해 노빈손은 불의 바다에 던져지고 만다. 한번 빠지면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그곳에서 노빈손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털북숭이의 도움으로 다시 아이스케키의 신전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이번엔 아이스케키의 정권을 장악하려는 귀족의원 아플로의 공격으로 인해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과거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노빈손이 만난 사람은 허준 선생. 허준 선생의 침술로 기운을 차린 노빈손은 얼음골의 비밀과 씨앗을 갖고 아이스케키로 돌아온다. 과연 노빈손은 이것을 갖고 어떻게 인류를 구해낼 수 있을까? 3.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에서 ‘지혜의 보고’의 의미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에서 노빈손은 마지막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열쇠인 ‘지혜의 보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렇다면 이 지혜의 보고란 뭘까? 그것은 바로 책으로 대표되는 인류의 문명이다. 1만 2003년의 아이스케키 공화국은 소행성 충돌로 인해 커다란 혼란을 겪고 난 후 건립된 최후의 국가이다. 자그마한 소행성의 충돌은 그저 지구에 약간의 상채기만 입히지만 지름이 200m만 되어도 수도권 전체가 파괴되는 엄청난 위협이 된다. 우리는 이런 위협적인 상황엔 대책 없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소행성 충돌로 야기된 핵겨울로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이론이 있을 정도이다. 우리 인류를 위협하는 것이 소행성 하나뿐일까? 지구는 점점 추워지고 있고, 언제 지구 전체가 남극과 같은 얼음천지로 변해 버릴지 모른다. 태양은 핵반응으로 인해 점점 그 부피가 커지면서 지구를 언제 먹어삼킬지 모르는 상황이며, 핵폭발은 또 어떤 식으로 지구를 멸망으로 몰고 갈지 모른다. 뿐만 아니라 항생제가 발견된 이후 완전히 없앨 수 있다고 자만했던 세균들이 내성을 키워서 슈퍼세균으로 성장함으로써 우리의 삶에 또 하나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처럼 인류는 작은 바이러스와 세균한테 공격을 받아도 쉽게 이기지 못하고, 언제 대규모의 재난으로 멸종당할지 모르는 잠재적 위기에 있다. 문명의 인프라는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불안정해져서 위기를 내포하지만,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도 문명을 부정할 것이 아니라 인류 문명의 소산인 지식과 인간만이 가진 지혜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노빈손은 험하고 고된 모험을 통해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 4. 시대를 풍자하는 개성 강한 인물의 창조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엔 개성이 강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말숙이를 너무나 닮은 귀여운 아줌마이자 아이스케키 공화국의 국회위원인 넘발키네, 단 1초라도 먹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 가공할 먹보 니고마무라, 현란한 말솜씨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믿게 만드는 이탈리아 점쟁이 싸그리 다마치오, 반역을 꾀해 정권을 잡으려는 귀족위원 아플로 등등.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이 캐릭터들은 현실을 풍자한 인물들이다. 맨날 싸움을 일삼는 국회의원들을 묘사한 아플로 의원이나 무능력하고 부패한 행정관료인 사또, 그럴듯한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사이비 종교인들을 대표하는 싸그리 다마치오 등이 그 예이다. 5.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의 담겨진 흥미로운 과학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는 3가지 컨셉으로 과학 상식을 전하고 있다. 첫번째, ‘미래에서 온 편지’로 아이스케키 공화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학을 다루고 있다. 소행성의 충돌로 지구의 문명이 소멸되는 상황에 대한 묘사, 태양에너지, 감전의 비밀, 마약이 뇌에 어떤 식으로 작용을 미치는가, 디지털 정보의 수명 등을 다루고 있다. 두 번째는 ‘인류는 영원할까’로 인류를 위협하는 것들에 대한 내용이다. 소행성의 충돌, 핵폭발의 파괴력, 태양의 팽창, 빙하시대의 도래, 세균과 인류의 전쟁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세 번째는 ‘노빈손의 비밀노트’. 말 그대로 일상에서 흔히 겪게 되는 생활과학이다. 얼음 다이어트, 냉장고를 열어두면 왜 시원해지지 않는 걸까, 인류가 행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문명의 오류, 얼음골의 비밀 등 평소에 우리가 궁금해하던 현상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들려준다. 또한 토막과학상식으로 가상현실의 원리와 응용, 슈퍼 컴퓨터의 계산 능력, 입는 컴퓨터, 생체 인식 기술, 로보캅을 만드는 특수 헬멧, 입체영화의 원리 등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열일곱 살의 털
사계절 / 김해원 지음 / 20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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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청소년 문학
김해원 지음
제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주인공 일호는 너무나 평범하다. 작품은 일호가 할아버지의 이발소 의자에서 열일곱 살 생일을 맞는 장면으로 시작하면서 앞으로 머리카락과 관련하여 유구한 사건들이 벌어질 것임을 예고한다. 학교가 인정하는 모범 두발로 아이들 사이에 '범생이 1호'로 통하던 일호는 체육 선생이 두발 규정을 어긴 아이의 머리에 라이터를 들이대며 위협하는 것을 보고 '이성을 잃는'다. 그리고 일호가 두발 규제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을 때, 일호와 마찬가지로 한 번도 싸워 보지 않았던 할아버지 역시 마포구 도원동 일대의 재개발로 주민들이 고루 덕을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후 외로운 싸움의 길로 들어선다. 처음으로 세상과 맞선 뒤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 제 자리를 다시 찾아가게 되는 열일곱 살 일호의 이야기에는 학교 두발 규제와 관련한 청소년 인권 문제뿐만 아니라 주인공 일호의 가족사, 우리 사회와 역사가 모두 담겨 있다. 결국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고 '단단해지는' 일호의 신념을 담담하게 그리는 소설이다.열일곱, 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하다 제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작 김해원의 『열일곱 살의 털』은 제목을 읽자마자 밀려드는 ‘야릇한’ 추측 때문에 2차 성징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닐까 기대하게 된다. 사계절문학상 심사위원들(오정희ㆍ박상률ㆍ김중혁)마저 주위 눈치를 보며 몰래 작품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털’이 머리털임을 깨닫고 흥미가 덜해질 무렵, 머리털 이야기의 진짜 재미가 시작된다. 이 작품에 독특한 인물이 등장하거나 거창한 사건이 전개되는 것은 아니다. 심사평대로 “주인공은 문제아도 장애인도 아니다. 평범한 아이다. 눈물날 만큼 감동적인 이야기도 없으며, 대단한 모험을 겪는 것도 아니다”. 청소년소설 주인공들이 대개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거나, 버거운 집안 문제로 가슴앓이를 하거나, 유난히 감성이 섬세해서 해결 지점을 찾기도 어려운 내적갈등을 안고 살아간다는 흐름을 갖고 있었다면, 『열일곱 살의 털』 주인공 일호는 주인공이 되기에는 너무나 ‘문제가 없어’ 보인다. 공부도 꽤 하고 단짝 친구도 있고 집안 어른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아이다. 단 특별한 점이 있다면 태어나기 전부터 아버지가 집을 나가 여행을 하면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작품은 일호가 할아버지의 이발소 의자에서 열일곱 살 생일을 맞는 장면으로 시작하면서 앞으로 머리카락과 관련하여 유구한 사건들이 벌어질 것임을 예고한다. 열일곱 살이 되는 날 아침, 나는 날이 바짝 선 가위 앞에 앉아야 했다. 아침 내내 숫돌에 무뎌진 날을 갈리며 풀벌레처럼 울던 가위의 민날은 시퍼렇게 되살아나 입을 꾹 다문 채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위의 두 민날이 내 정수리 위에서 서로 교차하며 머리카락 끝을 앙칼지게 자르는 순간, 나는 추운 날 오줌을 쏟아 낸 것처럼 진저리를 쳤다. (p5) 일호는 해마다 생일날을 할아버지가 해 주는 이발로 맞이한다. 그러나 열일곱 살의 머리카락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욕망이 뒤엉켜 자라고 있다고 믿는 이발사 할아버지의 손에 별다른 저항감 없이 머리를 맡기는 일호 앞에 아이러니하게도 머리털을 사수하기 위한 긴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일호가 사수하려는 것은 제 머리털이 아니다. 대한민국 열일곱 살들의 머리털이다. 학교가 인정하는 모범 두발로 아이들 사이에 ‘범생이 1호’로 통하던 일호는 체육 선생이 두발 규정을 어긴 아이의 머리에 라이터를 들이대며 위협하는 것을 보고 ‘이성을 잃는’다. 한 번도 싸워 본 적 없는 일호가 싸움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순간이다. 매독이 악을 쓰며 밀어뜨리고 닥치는 대로 발로 걷어차도 나는 내 손아귀에 있는 손목을 놓지 않았다. 나는 미친개를 물어뜯는 단단히 미친 개였다. 엄마 나, 단단해진 것 맞나요? 나는 속목이 빠져나가려고 버둥거릴수록 더 다부지게 파고들었다. 매독은 발길질을 하다 잠시 숨을 고르더니 나를 손목에 매단 채 잡아끌면서 온갖 욕을 퍼부었다. “이 개새끼!” (pp50~52) 온순한 ‘범생이’ 일호가 고등학생에게는 거대한 공룡과도 같을 학교와 한판 싸움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를 지켜보는 독자는 난폭한 바리캉이 자신의 머리를 밀고 지나가는 듯한 분노를 느끼게 된다. 일호는 “왜 이렇게 힘 조절이 안 되는 걸까. 나는 너무 물컹하거나 단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힘든 싸움의 길로 들어선 뒤다. 일호는 상담실에 불려가 혼자 남겨졌을 때, 누가 볼까 봐 얼른 손등으로 눈물을 훔칠 만큼 물컹하지만, 체육 선생에게 사죄하는 대신 두발 규제 반대 시위를 계획할 만큼 단단하기도 하다. 너무 물컹하거나 너무 단단한 열일곱 살 일호의 자아 찾기 작가는 일호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여행을 떠났다고 설정함으로써 아버지와 아들의 심리적인 거리감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일호에게 아버지는 ‘분명히 있는데 느낄 수 없는’ 존재다. 아버지가 있어야 할 자리에 할아버지가 굳건하게 서 있어선지 일호에게서 부성의 결락이 전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내가 처음으로 아버지의 부재를 가슴으로 느낀 것은 예닐곱 살 때였다. 그 때만 해도 태성이발소에는 내 또래 사내아이들이 아버지 손을 붙잡고 왔다. 아이들은 제 아버지 앞에서 머리를 깎았고, 아버지들은 마치 성스러운 의식이라도 치르는 양 엄숙하게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 이발소 낡은 소파에 쭈그리고 앉아 한글 쓰기나 수학 학습지 따위를 풀던 나는 크는 것을 확인해 줄 아버지가 없어 영영 어른이 되지 못할까 봐 겁났다. (p11) 그런데 일호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킨 바로 그 순간에, 느닷없이 17년 동안 부재했던 일호 아버지가 등장한다. 아버지는 “햇빛이 거리를 환하게 비추기 시작하던 여름날 아침” 손님 맞을 채비를 하다가 “갑작스레 이발소 문을 열고 거리로” 나온 뒤, 그 길로 먼 여행을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p99)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팔팔한 청년에게 이발사로 살아가게 될 삶은 답답하고 지리멸렬했을 터이다. 일호는 우리가 흔하게 상정하는 아버지상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아버지를 가슴으로 받아들이면서 자기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는 계기를 갖게 된다. 일호가 두발 규제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을 때, 일호와 마찬가지로 한 번도 싸워 보지 않았던 할아버지 역시 외로운 싸움의 길로 들어선다. 일호 할아버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이발소인 태성이발소의 3대 이발사로, 마포구 도원동 일대의 재개발을 놓고 주민들 의견이 찬반으로 갈리자 “나라를 위해 하는 일이니 반대를 해서야 쓰겠습니까? 우리가 따라야지요.” 하고 ‘순수한 애국심’을 발휘한다. 그렇지만 할아버지에게 돌아오는 것은 “어르신 참 답답하십니다.” 하는 말뿐이다. 그런데 칠십 평생을 할머니 말대로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박을 위인’으로 살았고, “이발 그거 몇 분이면 후딱 해치우는” 걸 가지고 “가업을 잇느니 마느니” 하면서 “굴러들어온 돈복을 차 버린” 고지식한 양반이 나라에서 하는 일에 처음으로 의구심을 가진다. 그리고 재개발로 주민들이 고루 덕을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후, 세입자대책위원회에 합세하여 시위에 나선다. 비록 할아버지의 시위가 세입자가 아닌 사람이 세입자의 입장에 선다는 한계에 부딪쳐 타다 만 불꽃처럼 사그라지긴 해도 말이다. 할아버지는 훗날 일호가 다니는 오정고등학교 학생들이 ‘별사건’이라고 부르게 될 일을 벌이면서 당신이 일호의 싸움을 이해하게 되었음을 말없이 드러내고, 일호는 할아버지가 있음으로 해서 자신이 단단히 땅에 발붙이고 살아왔음을 깨닫게 된다. 김해원은 고종이 단발령을 내렸을 때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며 상투를 자르던, 이제는 역사 뒤편으로 사라진 체두관이라는 관직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체두관에 대한 자료를 공부하면서 우리 역사에서 머리털의 상징성을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두발 규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학교 정문에서 두발 규제 반대 시위를 한 경험이 있는 중앙고등학교 이하람 군을 만나 경험담을 상세히 듣고 일호의 캐릭터를 형성해 나가는 데 도움을 받았다. 일호는 동네 편의점 앞이나, 피씨방, 학원 골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리숙한 고등학생이지만 이야기를 힘 있게 끌어갈 만큼 다부진 의지를 갖춘 아이다. 일호의 싸움과 궤를 같이하며 또다른 싸움을 치루는 할아버지의 변모는 유쾌하고 놀랍다. 작가는 할아버지를 통해서 이 땅에서 열심히 살아온 모든 사람들을 대변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일호 할아버지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우리 현대사를 이끌어 온, 열심히 살아 나라가 발전하면 모두 잘 살게 되리라는 믿음을 가졌던 사람이다. 하지만 급속한 산업화와 현대화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일흔이 넘어서야 자신이 선 곳이 벗어나기 어려운 그늘이란 걸 깨닫는다. 그런데 자신의 가치관이 무너졌을 때 절망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있지만, 할아버지는 현실을 인정하고 정면 돌파한다. 작가는 우리 인간의 역사는 그런 사람들의 힘으로 바뀌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한때는 어리고 철없는 처녀였지만 남편 없이 아이를 기르느라 세월에 단련된 엄마, 고집 세고 융통성 없는 남편 옆에서 속깨나 끓였을 할머니, 자신만의 감성적인 내면은 살며시 감쳐 두고 주어진 일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는 오정고등학교 학생부장 오광두 선생, 넉넉한 몸집에 너스레도 잘 떨지만 뜻밖의 일 앞에서는 소심해지는 친구 정진까지 모두가 전형성과 개성을 동시에 갖춘 생생한 인물들이다. 처음으로 세상과 맞선 뒤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 제 자리를 다시 찾아가게 되는 열일곱 살 일호의 이야기에는 학교 두발 규제와 관련한 청소년 인권 문제뿐만 아니라 주인공 일호의 가족사, 우리 사회와 역사가 모두 담겨 있다. 독자는 일호의 긴 여정을 함께하다가 결국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고 ‘단단해지는’ 일호에게 박수를 보내게 된다.그런데 일호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킨 바로 그 순간에, 느닷없이 17년 동안 부재했던 일호 아버지가 등장한다. 아버지는 “햇빛이 거리를 환하게 비추기 시작하던 여름날 아침” 손님 맞을 채비를 하다가 “갑작스레 이발소 문을 열고 거리로” 나온 뒤, 그 길로 먼 여행을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 p.99 열일곱 살이 되는 날 아침, 나는 날이 바짝 선 가위 앞에 앉아야 했다. 아침 내내 숫돌에 무뎌진 날을 갈리며 풀벌레처럼 울던 가위의 민날은 시퍼렇게 되살아나 입을 꾹 다문 채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위의 두 민날이 내 정수리 위에서 서로 교차하며 머리카락 끝을 앙칼지게 자르는 순간, 나는 추운 날 오줌을 쏟아 낸 것처럼 진저리를 쳤다.- p.5 내가 처음으로 아버지의 부재를 가슴으로 느낀 것은 예닐곱 살 때였다. 그 때만 해도 태성이발소에는 내 또래 사내아이들이 아버지 손을 붙잡고 왔다. 아이들은 제 아버지 앞에서 머리를 깎았고, 아버지들은 마치 성스러운 의식이라도 치르는 양 엄숙하게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 이발소 낡은 소파에 쭈그리고 앉아 한글 쓰기나 수학 학습지 따위를 풀던 나는 크는 것을 확인해 줄 아버지가 없어 영영 어른이 되지 못할까 봐 겁났다.- p.11
퀴즈! 과학상식 : 불가사의
글송이 / 안광현 글.그림, 이종호 감수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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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자연,과학
안광현 글.그림, 이종호 감수
퀴즈로 배우는 신비한 불가사의 이야기. 전설 속 황금 도시는 무엇인지, UFO와 외계인이 진짜 있는지, 과학으로 유령의 존재를 밝힐 수 있는지 어린이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불가사의한 질문들을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들을 통해 풀어 본다. 아틀란티스 대륙은 있었을까? 네스호의 네시는 있을까? 이런 의문과 호기심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고고학적 발견이 이루어지고 과거에는 의문이었던 수수께끼들도 하나씩 풀어지면서 과학이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불가사의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발견과 발전이 일어날 수 있는 것도 불가사의를 만나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1. 신비로운 고대의 불가사의 / 2. 무시무시한 괴생명체 / 3. 오싹오싹 미스터리 현상퀴즈로 배우는 신비한 불가사의 이야기! 전설 속 황금 도시는 무엇인지, UFO와 외계인이 진짜 있는지, 과학으로 유령의 존재를 밝힐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불가사의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아이와 함께 크는 엄마 1) 자신감 있는 아이는 엄마의 대화습관이 만든다
팜파스 / 엘리사 메더스 글, 김은경 옮김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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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
육아법
엘리사 메더스 글, 김은경 옮김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일은 엄마들이 생각하는 만큼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아니다. 학원에 보내 뭘 가르쳐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어려서부터 아이와 ‘좋은 대화습관’만 들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물론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엄마들이 별 뜻 없이 내뱉는 말들은 아이의 자기 존중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고질병이라 부를 만큼 입버릇이 되어 있는 말들이 하루아침에 고쳐질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자 역시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인생이 걸려 있는 중대 사안임을 뼈저리게 인식하고 철저하게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아이만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엄마 역시 자라나는 아이와 함께 끊임없이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만드는 책이다. Part 1 우리 아이, 대화습관을 바꿔야 제대로 키운다 Part 2 어른에게 인정받는 데 연연하는 아이 살피기 자신감이 없어지기 시작해요 / 실패 공포증에 걸릴지 몰라요 / 낯선 상황을 피하려 해요 / ‘절대 의존형’ 아이가 되어가요 / 정체성의 혼란을 겪어요 / 아이의 ‘진짜 생각’이 혼수상태에 빠져요 / 무책임하고 비윤리적인 행동에도 거침이 없어져요 Part 3 아이와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대화습관 들이기 몇 가지 선택안을 제시하세요 / 비난 섞인 말을 하지 마세요 / 객관적인 사실을 얘기하세요 / ‘나’ 중심의 문장을 사용하세요 / 아이의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해주세요 / 최소한의 반응만 보여주세요 / 유머감각을 발휘해 보세요 Part 4 아이가 잘못했을 때의 대화습관 들이기 “안 돼!” 대신에 사용하면 좋은 말 / “너 때문에 내가 미쳐” 대신에 사용하면 좋은 말 / “빨리빨리 서둘러!” 대신에 사용하면 좋은 말 Part 5 아이의 행동을 심판하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부정적인 판단’이 들어 있는 말들이 위험해요 / ‘긍정적인 판단’이 들어 있는 말들도 위험해요 Part 6 아이에 대한 사랑에 조건을 다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용서에 조건을 달지 마세요 / 당신의 수고에 보답을 강요하지 마세요 Part 7 아이를 제대로 칭찬하는 대화습관 들이기 아이에게 힘을 주는 건전한 칭찬 / 아이에게 독이 되는 해로운 칭찬 Part 8 어른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당신의 생각을 주입시키지 마세요 / 아이의 의견을 무효화시키지 마세요 / 순응을 강요하지 마세요 Part 9 아이를 위협하고 통제하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협박하지 마세요 / 자존심 상하는 말은 안 돼요 / 비논리적인 처벌은 안 돼요 외 Part 10 아이의 자립심을 가로막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아이의 추론 능력을 방해하지 마세요 / 무력감을 부추기지 마세요 외 Part 11 모호한 태도를 나타내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우유부단한 양육 태도에서 벗어나세요 /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은 아이를 혼란스럽게 해요 Part 12 아이의 순종을 이끌어내는 대화습관 벗어나기 매수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경우 / 권위 있는 대상을 인지시키는 경우 외 Part 13 아이의 형제자매 사이에서 대화습관 제대로 들이기 형제자매 간에 경쟁을 조성하지 마세요 / 형제자매 간에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법들 외 맺는 말 -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뿌리 깊은 나무 2
밀리언하우스 / 이정명 글 /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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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하우스
소설,일반
이정명 글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일 이전 7일 동안 궁 안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들의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이정명 역사추리소설 『뿌리깊은 나무』제2권 완결편. 참혹한 연쇄살인 이면의 목숨을 건 개혁 프로젝트와 그것을 방해하는 거대한 음모의 대결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1448년 가을. 젊은 집현전 학사 장성수의 시체가 경복궁 후원의 열상진원 우물 속에서 발견된다. 단서는 사자가 남긴 수수께끼의 그림과 몸에 새겨진 문신, 그리고 숱한 선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저주받은 금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도 전에 두 번째, 세 번째 살인이 이어진다. 주상의 침전에 출몰하는 귀신의 정체, 저주받은 책들의 공동묘지. 사건은 점점 복잡해지고 살인자의 정체는 종잡을 수 없어진다. 사건을 맡은 궁궐 수비군 강채윤은 살인자의 정체를 쫓아 궐 안의 미로를 헤매다 거대한 시대의 진실과 정면으로 마주친다. 새로운 격물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젊은 학사들과 이를 막으려는 정통경학파의 거대한 음모, 그리고 경복궁 구석구석의 전각들에 숨겨진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지는데…. “ 지금껏 누구도 이런 역사는 상상하지 못했다! 한반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 집단의 목숨을 건 비밀 프로젝트. 시대는 그들을 희생시켰지만 역사는 그들을 선택했다. ” “ 누가 왕의 학사들을 죽였나? 수수께끼의 문신,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 경복궁 구석구석에 숨겨진 진실의 단서들... ” ★ 리뷰어들이 격찬한 최초의 한국형 팩션! ★ 실록의 갈피 속에 묻힌 역사의 진실 는 우리 역사의 깊이와 소설적 재미를 구현한 본격 한국형 팩션이다.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우리의 감성에 맞는, 우리의 이야기’인 것이다. 외국 팩션 소설을 능가하는 속도감과 소설적 재미, 그리고 뜨거운 시대의식과 해박한 지적 탐구가 돋보인다. 오피니언 리더들과 인터넷 서점 독자 등 1,000명에 가까운 예비독자들은 ‘를 능가하는 최초의 한국형 팩션’이라고 입을 모았다. 수학, 천문학, 건축, 미술, 역사, 언어학... 모든 지식을 총동원한 치밀한 스토리와 복선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복선은 지적인 독서의 정수를 보여준다. 연쇄살인에 숨겨진 철학적 배경, 각기 다른 세계관을 두고 벌이는 학사들의 대립, 수수께끼를 간직한 궁궐의 수많은 전각들... 수학, 천문학, 언어학, 역사, 철학, 음악, 건축, 미술 등 방대한 지식들은 사건을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마방진, 지수귀문도, 강희안의 고사관수도에 숨겨진 단서는 짜릿한 지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향원지, 열상진원, 집현전, 경회루, 아미산, 강녕전 등 경복궁의 여러 건축물에 숨겨진 철학적 수수께끼도 흥미롭다. 가령 첫 번째 희생자 장성수가 남긴 알 수 없는 그림의 비밀은 600년이 지난 지금도 섬뜻한 깨달음을 준다. 채윤에게 비밀의 열쇠를 전해주는 집현전 학사들의 다양한 지식도 흥미진진하다. 가령 강희안이 그린 고사관수도에 숨은 뜻은 마방진과 연관되어 거대한 비밀을 드러낸다. 이순지는 한양의 북극고도가 연경과 다르다는 과학적 지식으로 범인을 지목한다. 정인지는 오행의 원리로 연쇄사건의 고리를 풀고 주상은 마방진을 푸는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다. 마침내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작은 진실의 조각들이 모여 거대한 진실을 드러낸다. 흠잡을 데 없이 치밀한 복선, 끊임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놀랍도록 다양한 지식들, 허탈할 정도로 예상을 배반하는 반전, 생생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역사책에서 막 걸어 나온 듯 생생한 시대상, 현실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스토리전개 등으로 한국형 팩션의 새 지평을 개척하는 작품이다. 역사책에서 걸어나온 생생한 인물들, 눈앞에 펼쳐질 듯 생생하게 재현된 시대상은 한국적 팩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600년 전 경복궁과 육조거리, 당시 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세종은 반대파의 공격을 두려워하면서도 시대의 요구를 저버리지 않는 인간적인 군왕으로 그려진다. 은밀한 비밀결사인 작약시계의 계원인 집현전 학사 성삼문, 이순지, 박팽년, 강희안 등도 개성이 두드러지는 독특한 인물형으로 거듭난다. 집현전 대제학 최만리와 부제학 정인지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 앞에서 정면으로 맞서는 라이벌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역사 속에 박제화 된 인물들도 막 역사책 속에서 걸어 나온 듯 현실감 있다. 천한 신분으로 겸사복(궁궐 수비대원)이 된 강채윤은 비극적인 개인사와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고뇌한다. 도살을 생업으로 하는 반인이지만 의술을 펴고 싶은 반인 가리온은 신분의 굴레에서 갈등한다.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수수께끼의 무수리 소이는 말 못하는 자신의 처지로 인해 더욱 신비로운 존재로 부각된다. 생생한 개성을 지닌 인물들 간의 대립과 갈등, 얽히고설킨 의혹과 사랑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스토리 ★ 집현전 학사들의 연쇄살인과 목숨을 건 비밀 프로젝트 1448년 (세종 00년) 가을. 젊은 집현전 학사 장성수의 시체가 경복궁 후원의 열상진원 우물 속에서 발견된다. 단서는 사자가 남긴 수수께끼의 그림과 몸에 새겨진 문신, 그리고 숱한 선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저주받은 금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도 전에 두 번째, 세 번째 살인이 이어진다. 매일 밤 이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 주상의 침전에 출몰하는 귀신의 정체, 저주받은 책들의 공동묘지... 사건은 점점 복잡해지고 살인자의 정체는 종잡을 수 없다. 사건을 맡은 겸사복 (궁궐 수비군) 강채윤은 참혹한 죽음과 위험한 음모에 온 몸으로 대적한다. 무엇 때문에 집현전 학사가 새벽의 우물 속에 처박혔는가? 사라진 금서는 어디로 갔는가? 살인자의 정체를 쫓아 궐 안의 미로를 헤매던 채윤은 거대한 시대의 진실과 정면으로 마주친다. 그들은 새로운 격물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찬 젊은 학사들과 그들의 수장인 주상이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 목숨을 걸고 은밀하게 진행되는 엄청난 프로젝트와 이를 막으려는 정통 경학파의 거대한 음모. 수수께끼의 문신과 그림, 그리고 경복궁 구석구석의 전각들에 숨겨진 비밀을 한 꺼풀씩 벗겨내며 채윤은 사건의 중심부로 다가가는데... ★ 추천사 ★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소설적 재미와 변화 경영의 교훈을 함께 주는 뛰어난 작품 는 세종의 치세를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그려낸다. 치밀한 복선, 끊임없이 빠져드는 방대한 지식, 놀랄만한 반전, 생생한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등은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연다. 비밀을 하나하나 벗겨내는 지적 여행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변화의 리더십을 만나게 될 것이다. 혁신과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소설적 재미와 현대적 변화 경영의 교훈을 동시에 주는 작품이다. 공병호(경제학박사,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 저자)
Why? 전쟁과 무기
예림당 / 이항선 글, 윤현우 그림, 박용진 감수 / 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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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사회,문화
이항선 글, 윤현우 그림, 박용진 감수
Why? 인문사회 교양만화 시리즈 '전쟁과 무기' 편.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큰 전쟁들과 이러한 전쟁의 판도를 뒤집은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더불어 전쟁의 원인은 무엇이었고 결과는 어떠했는지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소개했다. 이 책은 미래를 이끌어 갈 독자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한편 인류 문명과 국제사회, 역사를 이해하는 또 다른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현재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외계에서 온 소년 꼼지 8 무기의 탄생과 전쟁의 시작 18 동서양이 최초로 맞붙은 페르시아 전쟁 25 알렉산드로스의 정복 전쟁 33 한니발의 포에니 전쟁 41 항우와 유방의 대결, 초한 전쟁 52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59 십자군 전쟁 69 몽골 정복 전쟁 77 백 년 전쟁 85 임진왜란 93 나폴레옹의 정복 전쟁 100 미국 남북 전쟁 108 제1차 세계 대전 118 제2차 세계 대전 128 냉전과 6?25 전쟁 143 베트남 전쟁 152 또 다른 전쟁, 테러리즘 159 무기의 혁명, 군사 로봇 166 꼼지의 선택 171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하겠다.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며 애플 경쟁력의 원천이 인문학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곧 IT 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곳에 인문학 바람을 일으켰다.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위기에 처해 있던 인문학 분야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건 갈수록 복잡해지고 삭막해져 가는 사회에 온기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다.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Why? 인문사회교양만화'는 철학.문학.언어학.종교학.예술 등의 인문학을 중심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상식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지(知)와 덕(德)이 조화를 이룬 균형 잡힌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기틀을 마련해 준다. 아울러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습 능력을 키워 준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이것은 교육의 궁극적 목표인 전인 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Why? 인문사회교양만화'를 통해 폭넓은 배경지식과 교양을 두루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 내용 구성 'Why? 인문사회교양만화'에서 다뤄지는 각각의 주제는 초.중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 등 초등학교 교과 학습에 효과적임은 물론 중등 교과 과정의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각 권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학자.교수.연구원들의 세심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확보했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전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를 지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는 학습 내용의 핵심을 헤아려 보는 단답형 문제와 학습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서술형 문제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모범 답안과 문제 해설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문제 해결 능력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는 또 다른 실마리, 전쟁과 무기 전쟁은 국가나 민족, 정치 단체 같은 집단 사이에 벌어지는 무력 충돌을 말한다. 전쟁의 원인은 영토.식량.자원.노예.종교.사상.이념 등 다양한데,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전쟁의 역사도 무척 오래되었기 때문에 어떤 학자들은 ‘인류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라고 말하기도 한다. 실제로 인류 역사를 통틀어 전쟁이 없었던 기간은 300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니 그동안 세계 곳곳에서 얼마나 많은 전쟁이 벌어졌으며 그 전쟁들이 인류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을지 짐작할 수 있다. 전쟁에는 대부분 엄청난 희생이 뒤따른다. 수많은 목숨이 사라지고 오랜 시간 가꾸어 온 문명이 파괴되며 경제는 그대로 멈춰 선다. 심지어 전쟁이 남긴 아픔과 고통이 후대까지 대물림되기도 한다. 이렇듯 전쟁은 세상에서 사라져야 마땅한 존재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전쟁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질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질병을 연구하는 것처럼, 전쟁의 속성을 자세히 알지 못하면 평화도 실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Why? 전쟁과 무기' 편에서는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큰 전쟁들과 이러한 전쟁의 판도를 뒤집은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더불어 전쟁의 원인은 무엇이었고 결과는 어떠했는지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소개했다. 이 책은 미래를 이끌어 갈 독자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한편 인류 문명과 국제사회, 역사를 이해하는 또 다른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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