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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나비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안은영 글, 그림 / 2003.06.13
8,500원 ⟶ 7,650원(10% off)

천둥거인(길벗어린이)자연,과학안은영 글, 그림
네발나비는 우리나라에 사는 나비 가운데 배추흰나비만큼이나 흔한 나비다. 낮은 산 가장자리나 풀밭, 논 언저리에 살며 도시에서도 마주칠 수 있다. 이 책에는 우리 곁에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네발나비의 한살이와 여러 가지 위험을 피해 살아가는 모습, 겨울을 나는 모습 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네발나비의 생활사를 다루고 있지만, 네발나비의 생태에 관한 정보를 주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작가는 네발나비의 삶을 성실하게 쫓으면서 우리가 사는 공간과 거기서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을 소박하고 섬세하게 그려 냈다.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우리 곁의 자연과 그 아름다움을 새로 발견하고 깨닫게 해 준다. 우리 곁에 있는 나비 이야기 이 책의 화면들은 아주 낯익은 풍경입니다. 낮은 산과 논밭이 있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주택지가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전철이 지나고 있습니다. 네발나비가 살아가는 공간은 그만큼 우리와 가까이 있고, 작가는 그런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호랑나비나 제비나비처럼 눈에 확 띄거나 왕나비처럼 귀하지도 않은, 별로 특별할 것이 없는 네발나비를 주인공으로 택한 것도 그런 까닭에서입니다. 이 책은 네발나비의 생활사를 다루고 있지만, 네발나비의 생태에 관한 정보를 주는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작가는 네발나비의 삶을 성실하게 쫓으면서 우리 삶의 공간과 거기서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을 소박하고 섬세하게 그려 냈습니다.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우리 곁의 자연과 그 아름다움을 새로 발견하고 깨닫게 하는 신선한 경험을 전해 줍니다. 여름부터 이듬해 봄까지, 네발나비의 치열한 삶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 날, 네발나비 수컷 한 마리가 첫 날갯짓을 합니다. 네발나비 수컷은 짝을 찾아 풀숲 위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닙니다. 짝을 만나고 짝짓기에 성공한 네발나비는 알을 낳고 곧 죽음을 맞지만, 네발나비 애벌레가 깨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네발나비 애벌레는 환삼덩굴 잎을 갉아먹으며 부쩍부쩍 자라고 번데기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 번데기에서 나온 네발나비는 날개를 곧게 펴고 꽃밭으로 날아듭니다. 그사이 계절은 가을로 바뀌었습니다. 가을에 나온 네발나비는 꽃꿀과 감즙을 부지런히 빨아먹으며 겨울을 날 준비를 합니다. 네발나비 앞에는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사마귀나 거미 같은 천적을 피해야 하고, 차가운 비가 내리면 꼼짝없이 쉬어 가야 합니다. 가을이 깊어 가고, 네발나비는 겨울을 지낼 곳을 찾습니다. 수북하게 쌓인 가랑잎 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자고, 그 위로 눈이 내려 쌓입니다. 이듬해 봄, 네발나비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다시 햇살 속으로 날아오릅니다. 온갖 위험을 이겨 낸 네발나비는 짝을 찾고 새 생명을 이어 갑니다. 네발나비는 우리나라에 사는 나비 가운데 배추흰나비만큼이나 흔한 나비입니다. 낮은 산 가장자리나 풀밭, 논 언저리에 살며 도시에서도 마주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곁에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네발나비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과 성실한 관찰 지난 여름, 작가 안은영은 낮은 산 가장자리에서 갈참나무를 뒤덮은 환삼덩굴에 네발나비 애벌레들이 꼬물거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뒤로 틈날 때마다 그곳을 찾아가 네발나비를 만나고 사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 느낀 네발나비의 삶을 소박하고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이 책은 네발나비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본 작가의 성실한 기록입니다.
말 안 하기 게임
비룡소 /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이원경 옮김 / 2010.07.30
14,000원 ⟶ 12,6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이원경 옮김
일공일삼 시리즈 65권. 크리스토퍼 상, 에드거 상을 받으며 미국 현대 어린이 문학의 대표 작가로 평가받는 앤드루 클레먼츠의 작품. 그의 작품들은 7년 동안 공립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의 삶을 생생하고 유머 있게 담은 것이 특징인데, 이 작품 역시 유난히 시끄럽기로 유명한 레이크턴 초등학교의 5학년 아이들이 갑자기 입을 꾹 다물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고 있다. 남자아이들의 대장격인 데이브는 간디를 본받아 대화를 멈추고 말을 안 하고 있다가, 여자아이들의 대장격인 린지의 수다를 듣다 못해 남학생 대 여학생의 침묵 대결을 제안한다. 이 대결은 이틀 동안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단 한 마디도 안 하되, 선생님이 질문했을 때만 세 마디 이하로 대답할 수 있다는 단서가 달려 있다. 이 세 마디 규칙 때문에 선생님들은 당황해하고 교실마다 기묘한 상황이 벌어진다. 수다쟁이 아이들이 침묵을 지키느라 애쓰고, 말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화를 나누고, 세 마디 이하로 대답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진다. 또한, 책 속의 침묵 소동을 따라가다 보면 ‘말하기’ 행위에 대해 돌아보며 우리에게 언어란 무엇인지, 말 외에도 얼마나 다양한 소통 방법이 있는지 깨닫게 된다. 크게 대립하던 두 그룹이 대결을 계기로 협력을 배우고 서로를 존중하게 된다는 점도 인상적이다.1. 입 다물기 2. 간디 3. 모욕 4. 쿠티 5. 시합 6. 협동 7. 왕수다쟁이들 8. 공상 과학 영화 9. 어떤 말이 어울릴까 10. 쉬는 시간 11. 질문과 대답 12. 아이들이 무얼 하는 걸까 13. 언어 연구실 14. 벙어리가 되니 아이들 15. 회의 16. 명령 17. 서로 돕기 18. 위험한 도전 19. 사과 20. 누가 이겼을까 - 옮긴이의 말크리스토퍼 상, 에드거 상 수상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가 들려주는 남자애들 vs. 여자애들의 요절복통 침묵 대결 5학년 왕수다쟁이 아이들이 갑자기 입을 꾹 다물게 된 사연은? “쉿, 한 마디도 말하면 안 돼!” 크리스토퍼 상, 에드거 상을 받으며 미국 현대 어린이 문학의 대표 작가로 평가받는 앤드루 클레먼츠의 신작 『말 안 하기 게임』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앤드루 클레먼츠는 미국 초등학생들이 가장 작가 중 하나로 꼽히며 『프린들 주세요』, 『꼬마 사업가 그레그』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7년 동안 공립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의 삶을 생생하고 유머 있게 담은 것이 특징인데, 이번 작품 역시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앤드루 클레먼츠 특유의 재치가 발휘된 작품이다. 이 동화는 유난히 시끄럽기로 유명한 레이크턴 초등학교의 5학년 아이들이 갑자기 입을 꾹 다물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남자아이들의 대장격인 데이브는 간디를 본받아 대화를 멈추고 말을 안 하고 있다가, 여자아이들의 대장격인 린지의 수다를 듣다 못해 남학생 대 여학생의 침묵 대결을 제안한다. 이 대결은 이틀 동안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단 한 마디도 안 하되, 선생님이 질문했을 때만 세 마디 이하로 대답할 수 있다는 단서가 달려 있다. 이 세 마디 규칙 때문에 선생님들은 당황해하고 교실마다 기묘한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그동안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말로 꺼내기에 바빴던 아이들은 이 시합을 벌이며 말하기 행위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한편 엄한 교장 선생님이 이 사태에 개입하면서 말 안 하기 게임은 데이브도 린지도 미처 예측하지 못한 심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앤드루 클레먼츠는 수다쟁이 아이들이 침묵을 지키느라 애쓰고, 말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화를 나누고, 세 마디 이하로 대답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는 모습을 유쾌하게 묘사한다. 대개 학교에서 아이들이 너무 떠들어서 문제가 되기 마련인데 여기서는 전혀 반대의 상황 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된다는 점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하지만 단순한 유머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생각할 거리를 담아내는 것이 앤드루 클레먼츠의 장기이다. 책 속의 침묵 소동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말하기’ 행위에 대해 돌아보며 우리에게 언어란 무엇인지, 말 외에도 얼마나 다양한 소통 방법이 있는지 깨닫게 된다. 때때로 아이들은 여자, 남자라는 성을 기준으로 갈등을 벌이곤 하는데, 이 책에서는 크게 대립하던 두 그룹이 대결을 계기로 협력을 배우고 서로를 존중하게 된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또한 처음에는 말 안 하기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던 선생님들이 결국 아이들의 논리를 받아들이고 직접 참여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통제할 줄 아는 주체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 말을 멈추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 마치 끊임없이 말을 토해 내던 입이 갑자기 닫혀 버린 것 같았다. 그러자 모든 생각이 머릿속에 갇혀 버렸다. 하지만 수업이 끝날 무렵에는 린지도 그런 변화를 즐기기 시작했다. (……) 생각하기. 그리고 조용히 하기. 낯선 느낌이었다. 그리고 좋은 느낌이었다. ―본문 중에서 레이크턴 초등학교의 5학년 아이들은 남학생, 여학생을 불문하고 유난히도 수다를 좋아하는 탓에 왕수다쟁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그래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말 안 하기 게임’을 벌이며 아이들은 난생 처음으로 고요함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는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 이틀 동안의 게임이 끝난 후 아이들은 말에 대해 좀 더 신중한 사람이 된다. 학교에서 정해 준 규칙을 따르기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규칙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도 흥미롭다. 말 안 하기 게임이 학교에서 문제가 되자 아이들은 선생님들에게 이 게임의 긍정적인 측면을 설득하는 한편, 노래는 말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융통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또한 게임을 그만두게 하려는 교장 선생님에게는 민주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기도 한다.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다양한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게 했다.
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SBS스페셜제작팀 글 / 2010.10.20
15,000원 ⟶ 13,500원(10% off)

리더스북(웅진씽크빅)건강,요리SBS스페셜제작팀 글
6남매 모두 명문대에 다니거나 우수한 성적을 자랑해서 이웃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족, 국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 두 가정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집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침밥은 집에서 꼭 챙겨먹인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두뇌음식 권위자 패트릭 홀포드 박사가 밝혀낸 두뇌에 좋은 음식은 콩, 정백되지 않은 곡식,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견과류와 생선의 오메가3 등이었다. 그는 두부와 된장, 김치와 나물, 생선, 현미밥 등이 주식인 한국의 평범한 집밥이야말로 ‘두뇌 음식의 보고’라고 감탄했다. 학업성적이 영국 전체 초등학교 중 끝에서 11등인 친햄파크 초등학교 아이들의 급식에서 햄버거, 감자칩, 튀김, 인공조미료, 소금을 빼고 현미밥과 채소 위주로 바꾸었더니 불과 7개월 만에 아이들의 성적이 몰라보게 향상됐다. 단지 식단만 바꾸었을 뿐인데, 영어성적은 15%, 과학성적은 14%, 수학성적은 21%나 높아졌다. 이처럼 사례를 통해 영양소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집밥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음식을 만들어야할 지 생각해보게 한다. 후반부에는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집밥 레시피를 담았다. 추천사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집밥의 비밀 - 고시환(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아이를 키우는 밥상은 따로 있다』 저자) Part1. 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비밀 1 영국 꼴찌학교, 성적 상승의 비밀 음식이 두뇌를 만든다 | 대한민국 상위 1%, 사교육 대신 집밥을 선택하다 | 우등생 6남매의 집밥 메뉴 2 아이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 두뇌음식 두뇌가 좋아지는 음식은 따로 있다 | 광양제철초등학교의 특별한 실험 - 두뇌음식(Food for the brain) 프로젝트 | 보릿고개 세대가 더 똑똑한 이유 | 조기 육보다 밥상부터 챙겨라 3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뇌세포 보호망, 비타민의 효과 | 좌뇌와 우뇌의 통합능력 높이기 | 최고의 두뇌음식 ‘나물’에 주목하라 | 우등생 집안의 채소 & 나물 섭취 노하우 4 거친 음식에 답이 있다 현미밥으로 우등생이 된 아이들 | 현미밥 1그릇에 백미밥 19그릇의 영양소가 | 거친 음식으로 두뇌를 신나게 하라 | 통곡식이 성적을 올려주는 또 다른 이유 | 하얗고 부드러운 음식이 뇌를 죽인다 5 두뇌음식의 보고 한국의 집밥 세계적인 두뇌음식 전문가가 분석한 한국의 집밥 | 집밥의 힘으로 우등생이 된 아이들 | 아이가 똑똑하기를 바란다면 기름진 음식부터 버려라 6 하루 세 끼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하는 이유 뇌 활동을 막는 기름진 간식 | 지각을 하더라도 아침밥은 꼭 먹여라 | 아침식사만큼은 빵 대신 밥으로 7 온가족이 모이지 않으면 절반의 성공 미네소타대학이 밝힌 두뇌음식 섭취법 | 영국이 가족식사 캠페인을 벌인 이유 Part2 부모가 알아야 할 밥상 위의 두뇌음식 1 부모의 첫째 조건, 두뇌음식을 절대 놓치지 마라 지능뿐 아니라 마음도 바꾸는 두뇌음식 | 공부하는 부모가 되어라 | 영양보조제에 대한 잘못된 오해 | 오케스트라의 합주를 기억하라 | 지키지 못할 원칙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2 6개월 만에 평균성적을 따라잡은 학업부진아들 사교성을 좌우하는 오메가3 | 당신의 아이가 ADHD라면 | 밥상 위의 오메가3 3 비행청소년을 예방하는 지름길 일본 천황 일가에 치매환자가 없는 이유 | 레시틴 부족, 청소년 비행과 폭력의 원인 | 두뇌 활동을 돕는 최고의 치료제 4 아이에게 ‘학습미네랄’을 제공하라 두뇌음식의 숟가락, 아연 | 심각한 아연 결핍, 한국의 아이들 5 공부하는 아이를 위한 최고의 안정제 칼슘이 뼈만 키운다? | 일본의 영양학자가 밝힌 칼슘의 충격적인 영향 | 칼슘의 기능이 아이에게 제대로 발현하려면 6 학업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6가지 두뇌음식 학업 스트레스와 혈당수치의 상관관계 | 아이의 스트레스, 음식으로 해결하라 | 감자 - 미래학자들이 추천하는 미래의 식량 | 고사리 - 스트레스로 인한 열독 배출에 탁월 | 돼지고기 - 학습을 돕는 천연 미네랄 식품 | 대추 - 위장보호와 정서 안정을 동시에 | 호두 - 탁한 뇌를 맑게 | 우유 - 우울증 치료 효과까지 Part3 문제음식이 문제아를 만든다 1 외식을 할 때마다 폭력적으로 변하는 아이 - 영국 소년 ‘리(Lee)’의 사례 음식일기로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 | 문제아였던 리, 음식을 바꾸고 학교로 돌아가다 | 탄광 속의 카나리아 2 집밥으로 큰 아이 VS 외식으로 큰 아이 외식, 단지 입맛만 버릴 뿐일까? | 밥 짓는 남자 황철규 씨 아이들 | 집밥으로 큰 아이 VS 외식으로 큰 아이 3 마약보다 심각한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가 성적을 떨어뜨린다 | 내 아이의 뇌세포를 살려라 | 프렌치프라이, 몸에 좋은 감자라고? | 텅 빈 열량으로 자라는 아이들 | 침묵의 살인자, 트랜스지방 | 마약만큼 심각한 패스트푸드의 중독성 4 식품첨가물에 속다 첨가물 범벅 저급 고기가 미트볼로 환생 | 햄과 소시지 속, 아질산나트륨의 위험 | 인산염이 지능발달을 저해한다 | 타르를 먹는 아이들 | 천연색소는 괜찮다고? / 흥분독소 MSG | MSG 무첨가, 믿어도 될까? | 내 아이가 1년 동안 먹는 식품첨가물은 4kg 5 두뇌음식 권위자가 말하는 두뇌를 망치는 음식 아이의 뇌를 망치는 치명적인 독약 | 설탕이 아이를 싸움꾼으로 키운다 |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사탕을 준다고? | 신이 내린 설탕 ‘아스파탐’의 진실 6 청량음료로부터 아이의 뇌를 보호하라 학교 폭력을 불러오는 청량음료 | 당신 아이의 두개골이 얇아지고 있다 | 청량음료 한 캔에 설탕 9스푼 | 오렌지주스엔 오렌지가 없다 7 일본 소년원생 식생활 조사 결과가 주는 경고 일본 소년원 아이들의 충격적인 식생활 | 환경호르몬의 결정체 육가공품을 피하라 | 식사대용 1위인 라면, 두뇌 파괴도 1위 | 어떤 음식이든 집밖에서 먹으면 문제 Part4 내 아이의 두뇌, 소금에 절이시겠습니까 1 사람의 몸엔 소금을 분해할 기관이 없다 소금 범벅인 내 아이의 간식 | 나트륨에 중독된 아이는 어떻게 될까? | 나트륨 과다가 아이에풰 가져오는 질환 | 자연식품만 먹어도 충분하다 2 학습장애와 ADHD, 문제는 음식 어린아이에게 왠 고혈압? | 고혈압 어린이, 학습장애와 ADHD 위험 4배 | 아이가 수저를 든 순간부터 조심하라 3 짬뽕 한 그릇의 비밀 나트륨 섭취가 많아지는 또 다른 이유 | 과식의 지름길 - 외식 vs 가정식 비교 실험 | 집밥이 나트륨을 배출시킨다 | 자연식품의 놀라운 힘 4 빵과 아이스크림에도 숨어있는 나트륨 자연산 완두콩에도 소금이? | 식빵 2쪽에 밥 1공기 11배의 나트륨이 5 일본 나가노현의 장수비결 단명지역이 장수촌으로 | 아이를 위한 맞춤식 집밥 6. 손쉽게 나트륨 줄이기 9계명 국그릇을 줄여라 | 식초나 향신료를 사용하라 | 향이 강한 채소나 과일을 사용하라 | 천연조미료를 활용하라 | 간은 먹기 직전에 맞춰라 | 생선을 소금에 절이지 마라 | 김치의 적정 염도를 지켜라 | 햄과 소시지는 반드시 데쳐라 | 나트륨 배출 식품을 함께 먹어라 Part 5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집밥 레서피 1 곡류 고구마 타락죽 | 궁중 떡볶음 | 두부 채소 볶음밥 | 미역 조랭이 떡국 | 서리태 잣국수 | 쌀국수 볶음면 | 영양밥 | 호박만두 | 채소 팬케익 | 누룽지 과자 | 단호박 경단 2 채소 및 버섯류 모듬탕수 | 양상추와 닭고기 요리 | 가지볶음 | 감자냉채 | 단호박 두부찜 | 단호박전 | 도라지 검은깨 튀김 | 아시아식 채소 두부 볶음 | 호박 프리타타 | 고구마 빠스 3 두류, 우유 및 유제품 검은콩 스프 | 곤약 콩조림 | 도토리묵 콩국 | 두부 달걀전 | 삼색 콩튀김 | 청국장 시래기전 | 카레소스를 얹은 두부 스테이크 | 카프라제 | 크램블레 | 두부 다시마말이 4 육류 닭고기롤 | 닭고기 양배추쌈 | 돼지고기 찹쌀부침 | 등심 배구이 | 사태떡찜 | 쇠고기 감자찜 | 양송이버섯과 포도주스를 가미한 등심구이 | 구운 닭고기를 곁들인 두부 샐러드 | 돼지고기 수육 부추무침 | 쇠고기 채소볶음 5 어패류 금태찜 | 두부 해산물 꼬치구이 | 마 두부 오징어전 | 멸치 찹쌀양념 튀김 | 부추조갯살 콩비지조림 | 연어냉채 | 오징어말이 케첩조림 | 오징어보쌈과 저나트륨 된장소스 | 해산물볶음 | 황태강정 6 과일류 아보카도 두부 샐러드 | 과일 젤리 | 복숭아 샤벳 | 과일 주스 조림 에필로그 집밥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미각을 잃은 아이들 | 부모가 달라져야 밥상이 달라진다 | 왜곡된 미각은 돌아올까? | 집밥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정기적인 가족식사 만으로 아이의 지능발달은 물론 엄청난 학습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었던 SBS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그런데, 아이가 가족식사에서 배우는 어휘량이 책을 읽을 때보다 10배가 넘고(하버드대 연구진 실험 결과), 가족식사 횟수가 적은 아이는 흡연과 음주 경험률이 높다(콜롬비아대 연구 결과)는 사실보다 더 놀라운 비밀이 밝혀졌다. 온가족이 함께 먹는 집밥 속에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결정적인 열쇠가 있다는 것. 1980년대부터 음식과 두뇌의 관계를 최초로 연구했던 영국 패트릭 홀포드 박사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과 인성은 성장기부터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결정되며, 한국의 집밥은 아이의 숨은 재능을 일깨우는 세계 최고의 두뇌 음식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특별할 것 없는 소박한 집밥이 어떻게 아이의 행동과 두뇌를 결정하는 걸까? 부모의 맞벌이와 학원순례로 바쁜 아이들이 집밥 대신 선택하는 외식에는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까? ‘두뇌음식의 보고’라고 밝혀진 한국의 집밥을 아이들에게 되돌려 줄 수는 없는 걸까? 2009년에 이어 2010년 SBS스페셜에서 방영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집밥의 힘’은 세계적인 두뇌음식 권위자 패트릭 홀포드 박사 등 전세계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들어 두뇌음식과 집밥의 상관관계를 면밀히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대대손손 전해져온 집밥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두뇌음식이라는 사실도 입증했다. 『집밥의 힘』(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은 집밥의 중요성과 집밥을 통해 아이가 몰라보게 달라진 세계 각국의 사례, 수많은 연구결과와 함께, 올바르게 집밥을 먹을 수 있는 지침도 자세히 다룬다. 부모보다 아이가 더 바쁜 요즘 현실적으로 집밥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두뇌를 망치는 음식으로부터 어떻게 아이를 지킬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1) 집밥의 힘, 기적을 불러오다! 1980년대부터 세계 최초로 음식과 두뇌의 관계를 연구했던 영국 브레인바이오센터(Brain Bio Center) 회장 패트릭 홀포드 박사는 몇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학업성적이 영국 전체 초등학교 중 끝에서 11등인 친햄파크 초등학교 아이들의 급식에서 햄버거, 감자칩, 튀김, 인공조미료, 소금을 빼고 현미밥과 채소 위주로 바꾸었더니 불과 7개월 만에 아이들의 성적이 몰라보게 향상됐다. 단지 식단만 바꾸었을 뿐인데, 영어성적은 15%, 과학성적은 14%, 수학성적은 21%나 높아졌다. 그리고 성적뿐 아니라 아이들의 행동에도 변화가 생겼다. 덜 싸우고 덜 화내고 집중력이 좋아졌다는 것! 수많은 실험 끝에 패트릭 홀포드 박사가 밝혀낸 두뇌에 좋은 음식은 콩, 정백되지 않은 곡식,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견과류와 생선의 오메가3 등이었다. 그는 두부와 된장, 김치와 나물, 생선, 현미밥 등이 주식인 한국의 평범한 집밥이야말로 ‘두뇌 음식의 보고’라고 감탄했다. 2) 음식이 아이의 행동과 두뇌를 결정한다 올해 12살인 영국 소년 리(Lee Buniak). 우유를 떼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잘 놀다가도 갑자기 폭력적으로 돌변해 가족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벽을 부수고 물건을 내던지고 심지어 갸족을 다치게 하기도 했다. 학교에 들어갔지만 불과 2주밖에 다닐 수 없었고, 그런 리를 받아주는 학교는 한 군데도 없었다. 엄마는 리가 생일파티에 다녀오거나 외식을 할 때마다 폭력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매일 먹은 음식과 그날의 행동들을 빠짐없이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리의 행동 변화가 특정한 음식과 관련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치킨,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과 인공색소, 보존제, 화학조미료 등 식품 첨가물이 리를 돌변하게 했던 것이다. 그 뒤 엄마는 외식을 피하고, 신선한 재료로 리에게 맞는 음식을 직접 요리하기 시작했고, 리의 행동은 달라졌다. 3) 집밥의 힘을 경험한 사람들 -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 대신 집밥을 선택하다!’ 6남매 모두 명문대에 다니거나 우수한 성적을 자랑해서 이웃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구윤성 씨 가족. 구윤성 씨 가족에겐 특별한 원칙이 있다. 학교를 지각하더라도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하고, 일주일에 두 번 요일을 정해놓고, 온가족이 함께 ‘집밥’을 먹어야 한다. 심지어 다음날이 시험이어도 예외는 없다. 집밥을 먹기 위해 아이들은 자율학습까지 빼먹고 집으로 돌아온다. 대식구 밥 한끼 먹으려면 여느집 명절 풍경처럼 분주하지만,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은 한번도 밥상에 올린 적이 없다는 엄마는 6남매 모두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데는 집밥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 국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온별이 집도 마찬가지. 외식을 해본 기억이 없다는 온별이는 기숙사에서 돌아오는 주말이면 항상 집밥을 먹는다. 특별한 요리 없이 엄마가 직접 차려주는 소박한 밥상이지만, 집밥을 먹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공부도 더 잘 된다고. 4)한국의 집밥, 두뇌음식의 보고 세계적인 두뇌음식 권위자 패트릭 홀포드 박사에게 한국의 집밥을 선보였을 때, 그는 감탄을 연발했다. 콩밥과 김치, 된장찌개, 콩나물무침, 계란말이, 두부조림, 생선구이, 멸치볶음 등 집집마다 한두 가지 반찬 수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침 저녁으로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밥상이었다. 패트릭 홀포드 박사는 음식 하나하나를 천천히 음미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 “여기에 차려진 모든 음식은 최고의 두뇌음식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미네랄이 균형을 이뤄야 뇌가 잘 활동할 수 있는데, 식사의 반은 채소이고, 1/4은 단백질, 1/4 정도가 탄수화물이므로 아주 훌륭한 식사입니다. 기억력과 인지능력, 언어능력을 높이는 최고의 밥상이네요.” 머리가 좋아지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한 끼 밥상에 모두 올라와 있다는 것이 한국 집밥의 장점이다. 밥상 위 하나하나의 영양소들은 한 데 어우러져 오케스트라의 합주처럼 화려하고 웅장한 에너지가 되어 뇌를 춤추게 한다. 5) 문제음식이 문제아를 만든다 한국에서는 어느 가정이나 흔히 먹는 집밥이라지만, 실제로 집밥을 챙겨먹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12~18세 아이 중 하루 1번 이상 외식을 하는 아이가 33.4%, 2회 이상이 14.1%에 달했고, 그 수치는 점점 늘고 있다. 집밥 대신 패스트푸드나 배달음식, 길거리의 간식들로 크는 우리 아이들의 두뇌는 과연 안전할까? 식품첨가물 범벅에 나트륨 과다인 외식 메뉴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다. 외식을 먹고 자란 민진(9세 여), 하진(6세, 여) 자매와 오로지 집밥만 먹는 성재(9세 남), 성민(6세 남) 형제에게 다양한 건강검진을 해본 결과, 집밥으로 자란 성재 형제는 집중력은 물론 정서발달상에서도 안정된 형태를 보였고, 외식을 주로 먹는 민진이 자매의 경우, 민진이는 아토피와 정서불안, 하진이는 심각한 고도비만과 함께 모발검사에서도 나트륨 수치가 매우 높게 측정되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 100곳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교 1등 학생들이 중간 성적 학생들보다 집밥을 먹는 횟수가 2.5배 많다고 한다. 또한 일본의 한 소년원에서 아이들이 소년원에 들어오기 전에 먹었던 음식들을 조사한 결과, 아이들 대부분이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떼우고 과일이나 야채 등은 거의 먹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폭력이나 비행청소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요즈음, 무엇이 우리 아이들을 문제아로 만들고 있는 걸꺄? 아이의 행동 습관이나 학업 성적을 두고 잔소리를 하기 전에 집안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오늘 하루 내 아이가 먹은 음식이 무엇인지 살필 필요가 있다. 6)아이의 미래를 여는 집밥 메뉴 바로 알기 좋은 음식이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여야 하고, 좋지 않은 음식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값비씬 유기농 식재료를 매 끼니마다 일일이 조리하여 먹는 것은 아이나 부모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과다한 나트륨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외식이야 말로 나트륨 과다 섭취의 주범이라고 말한다. 아이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려면 조기교육보다 먼저 세 끼 밥을 챙겨야 한다. 아이의 성장과 두뇌발달을 돕는 한국식 집밥 메뉴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국식품의약안전청에서 개발한 ‘아이를 위한 건강 레서피’를 통해 아이의 인성 및 지능발달은 물론, 건강한 미래까지 약속하는 집밥 메뉴를 알아본다. 추천평 먹는 것 하나 안심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부모 노릇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진료실에서 “그럼 뭘 어떻게 먹여야 하나요?” 하고 묻는 엄마들도 많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과 원칙을 제대로 지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부모들에게 바른 먹거리에 대한 원칙은 물론, 나아가 부모됨의 마음가짐도 되돌아보게 한다.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집밥 속에 최신 교육이론도 뛰어넘을 수 없는 교육의 해법이 담겼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앉아 나눠먹는 ‘집밥 문화’가 점차 사라지는 요즘, 한국 고유의 집밥 속에 담긴 교육적 가치와 성장 발달의 열쇠를 다룬 이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되돌려줄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고시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노빈손 미스터리 별 화성 구출 대작전 2
뜨인돌 / 박경수 지음, 이우일 그림 / 20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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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청소년 과학,수학박경수 지음, 이우일 그림
'노빈손 미스터리 별 화성 구출 대작전' 시리즈 2권. 노빈손과 은별이 고대 문명에 얽힌 수수께끼와 화성의 미스터리를 풀어 간다. 꽁꽁 감추어진 화성 미스터리가 고 박사의 일기와 화성 공주 하르모니아의 등장으로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면서 화성 미스터리는 최고조에 다다른다. 화성인들을 위협하는 녹색 종족과의 긴박감 넘치는 우주 전쟁이 펼쳐진다. 또한 '화성대백과'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화성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줄 유익한 정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었다. 우주 속도, 우주 발사체의 출발과 비행, 화성을 누빈 탐사 로봇들, 화성의 테라포밍 등 화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전망까지 다루어 미래의 우주 과학도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커다란 꿈을 안겨 주고자 했다. 더불어 작가가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면서 쓴 다양한 우주 과학 정보는 인터넷에 난무하는 잘못된 지식을 꼬집을 뿐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업그레이드된 정보까지 제시하고 있다. 액션뿐 아니라 흥미로운 지적 유희가 가득한 노빈손 시리즈 특유의 에듀테인먼트가 살아 있으며「스타워즈」를 방불케 하는 화려하고 장대한 우주 스펙터클 모험담을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4장 화성 우주선 피스 우리에겐 반갑지 않은 동행이 있다 놀라운 비행 쎄라와의 대화 허튼 박사의 수난(1) 태양계 속 개구리 태양은 우리 편이다! 눈먼 예언자의 회상 아! 붉은 별이 보인다 아름다운 우주 반딧불이 화성대백과⑤ 우주 속도? 그게 뭐야? 5장 올림푸스의 지하 기지 문은 저절로 열리지 않는다 허튼 박사의 수난(2) 암호를 푸는 첫 번째 열쇠 허튼은 알고 있었다! 암호를 푸는 두 번째 열쇠 화성 북극에 발을 딛다 위기일발 우리 중에 붉은 종족의 후손이 있다 멈춰 버린 피스 우주 전함을 빌리다 다시 찾아온 북극점 죽음으로 깨운 형제들 화성대백과⑥ 우주 비행의 모든 것 6장 우주에서 빛나는 두 개의 깃발 쎄라의 독백 고 박사를 치료하는 비법 다가오는 종말 쎄라의 마지막 임무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화성대백과⑦ 화성을 누빈 탐사 로봇들 에필로그 화성대백과⑧ 언제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1. 더 세졌다! 상상 그 이상의 우주 스펙터클 모험담 1권에서 미스터리를 맛봤다면 2권에서는「스타워즈」를 방불케 하는 화려하고 장대한 우주 스펙터클 모험담을 경험할 수 있다. 꽁꽁 감추어진 화성 미스터리가 고 박사의 일기와 화성 공주 하르모니아의 등장으로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면서 화성 미스터리는 최고조에 다다른다. 그리고 그 긴장감을 몰아 화성인들을 위협하는 녹색 종족과의 긴박감 넘치는 우주 전쟁이 펼쳐진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화려한 액션이 펼쳐지는 우주 공간에 있는 듯 가슴 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노빈손 미스터리 별 화성 구출 대작전②』는 완결 편답게 액션뿐 아니라 흥미로운 지적 유희가 가득한 노빈손 시리즈 특유의 에듀테인먼트가 살아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노빈손과 은별이 연상 퀴즈를 통해 고대 문명에 얽힌 수수께끼와 화성의 미스터리를 풀어 가는 부분은 여느 책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재미가 있는 강력 추천 장면! 2.'화성대백과'를 통해 화성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화성에 물이 존재하느냐, 생명체가 살고 있느냐는 논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인간의 호기심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화성 탐사를 진행 중이며, 새로운 기술로 무장하여 더 야심찬 탐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책에선 '화성대백과'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화성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줄 유익한 정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었다. 우주 속도, 우주 발사체의 출발과 비행, 화성을 누빈 탐사 로봇들, 화성의 테라포밍 등 화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전망까지 미래의 우주 과학도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커다란 꿈을 안겨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쓴 작가가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면서 쓴 다양한 우주 과학 정보는 인터넷에 난무하는 잘못된 지식을 꼬집을 뿐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업그레이드된 정보까지 제시하고 있다. 3. 우주인으로서 함께 공존하는 평화의 메시지 기존의 할리우드 SF영화나 소설, 만화 등에서 외계인은 늘 지구를 노리고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침략자로 등장해 왔다. 그런 것들을 보아 온 아이들의 머릿속에 은연중에 외계인은 침략자라는 공식이 자리 잡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쓴 저자는 화성인과 지구인이 만나 새롭게 우주 문명을 탄생시키는 가상의 이야기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다르기 때문에 배척하는 것이 아닌, 함께 공존하며 서로 닮아 가는 화성인과 지구인을 통해 아이들은 평화의 놀라운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7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201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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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과 호기심 왕성한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의 일곱 번째 이야기. 영국 에든버러를 시작으로 총 다섯 편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편은 8권과 연결되어 유메미즈 외에 ‘다쿠미노스케’라고 하는 검술의 달인이 나와 괴짜 탐정과 세쌍둥이와 함께 갖가지 사건들을 해결한다. 과거로 돌아간 괴짜 탐정은 여전히 상식 빵점, 기억력 빵점, 예의 빵점의 천방지축 캐릭터다.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가 세쌍둥이와 만나기 전에는 어디서,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발칙한 상상력이 독자들을 에도 시대로 이끌고 간다.주요 등장인물 프롤로그 오에도 첫 번째 사건 시작은 에든버러 두 번째 사건 사라진 유리 항아리 세 번째 사건 지장보살의 비밀 번외편 그의 이름은 다쿠미노스케 전편 오에도에서 만난 명탐정 프롤로그 첫 번째 사건 괴물이 나타났다!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며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는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이 호기심 왕성한 생기발랄 세쌍둥이를 만나기까지 펼치는 좌 충 우 돌 유 쾌 한 코 믹 사 건 파 일 “저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사건을 해결하는 일을 합니다!”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과 호기심 왕성한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일곱 번째 이야기 『사라진 유리 항아리』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권에서는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가 세쌍둥이와 만나기 전에는 어디서,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발칙한 상상력이 독자들을 에도 시대로 이끌고 간다. 영국 에든버러를 시작으로 총 다섯 편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편은 8권과 연결되어 유메미즈 외에 ‘다쿠미노스케’라고 하는 검술의 달인이 나와 괴짜 탐정과 세쌍둥이와 함께 갖가지 사건들을 해결한다. 이백여 년 전, 일본 에도 시대로 간 괴짜 탐정의 로드 무비 과거로 돌아간 괴짜 탐정은 여전히 상식 빵점, 기억력 빵점, 예의 빵점의 천방지축 캐릭터다. 나흘이나 굶고 걸어 다닐 힘이 없어 길가에 쓰러져 자고 있는 모습에 다들 누더기 천을 걸친 거지로 혼동한다. 자기 이름은 까먹으면서도 영어를 구사하고 심지어 영국에서만 볼 수 있는 뒷골목(크로즈)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해결한다. 그러고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나가사키 시 데시마에서 일어난 밀실 사건부터 에도로 오는 길에 일어난 포목점 도둑 사건 등 숱한 사건의 정황을 밝히며 명탐정으로서 이름을 날린다. 매번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연 환경 훼손,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의 재인식 등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이야기 속에 담아내고 있는데 이번 편에서도 괴짜 탐정은 지금 이 세상의 주인공은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특히 이번 편에는 뒤이어 출간될 8권의 전편인 ‘오에도에서 만난 명탐정’의 프롤로그에서는 과거나 현재의 어린이들이 얼마나 바쁘고 힘겹게 살아가는지 주인공 아이를 통해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런 어린이들의 고단한 삶을 조금이나마 풀어 주는 괴짜 탐정이 매우 듬직해 보인다. ‘미래는 어린이들의 것이다!’라는 괴짜 탐정의 말대로 앞으로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보다 밝고 건강한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 주면 하는 바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어린이가 커서 미래를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것은 괴짜 탐정뿐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어른들의 바람일 것이다.
그저 그런 학교에서 생긴 아주 특별한 일
비룡소 / 콜린 맥너튼 글, 기타무라 사토시 그림 /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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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콜린 맥너튼 글, 기타무라 사토시 그림
만날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세계는 점점 색을 잃어 간다. 그저 그런 아침 식사, 별다를 것 없는 엄마 아빠, 별다를 것 없는 친구들과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는 무채색의 아이들. 아이들이 저마다의 색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아이들의 심리를 재치 있는 언어로 구사한다고 인정받는 영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콜린 맥너튼은 무미건조한 학교에 특이한 선생님을 등장시켰다. 선생님은 음악을 마음으로 느끼고, 음악을 통해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아이를 사방이 꽉 막힌 교실에서 열대 우림으로 시원한 바다로 상상의 여행길을 만들어 준다. 첫 그림책으로 영국의 마더구즈 상과 일본 그림책 상을 받은 기타무라 사토시는 선생님이 나타나고 나서 환상적으로 변한 아이의 세계를 잘 그려내고 있다. 잃어버린 꿈과 상상의 색깔을 찾아주는 선생님 별다를 것 없는 아이의 하루는 언제나 똑같다. 그저 그런 꿈에서 깨어나 만날 하듯이 세수하고, 이 닦고, 쉬하고, 만날 다니는 길로 그저 그런 학교에 가서 별다를 것 없는 친구들과 그저 그런 축구를 하고……. ‘그저 그런’, ‘별다를 것 없는’, ‘만날 하던 대로’라는 낱말들이 처음 몇 페이지 동안 계속해서 반복된다. 별다를 것 없는 아이는 항상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침대, 방, 엄마, 학교 가는 길. 친구들이 모두 흐릿한 회색으로만 보인다. 어느 날 수업 시간, 아주 희한하게 생긴 선생님이 들어온다. 선생님은 큰 축음기를 들고 동심을 상징하는 노란 빛 옷을 입고 나타나 무채색 교실에 환한 빛이 감돌게 한다. 아이들은 지이 선생님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는 선생님의 말투와 생김새, 옷차림을 보고는 이상한 선생님이라고 수군거린다. 선생님은 서로를 알아야 한다며 특별한 수업을 시작한다. 음악을 들려줄 테니 머릿속에 그 음악을 그려 보라는 것이다. 음악은 우르릉 쿵쾅 천둥소리를 내며 확 커졌다 쑥 즐어들었다 하며 울려퍼지고, 저마다 다른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장면을 떠올린다. 뛰어다니는 말을 보기도 하고, 경주하는 차를 보기도 하고, 수백 마리나 되는 코끼리를 보기도 하고…… 선생님은 들은 것을 종이에 써 보라고 하고 별다를 것 없는 아이는 댐이 폭발한 것처럼 글을 써내려 간다. 그제야 세상은 제 색깔을 찾는다. 먼저 별다를 것 없는 아이가 별다른 아이로 색이 변하고 아이가 타고 있는 코끼리와 하마, 악어와 공룡들의 세계로 넘어가면서 돌고래가 뛰노는 새파란 바다와 초록 숲, 하얀 새들이 색의 잔치를 벌인다. 특별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는 변함없는 침대에서 잠이 들지만…… 아주 특별한 꿈을 꾼다. 노란색 동심을 입은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세계를 찾아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별다를 것 없는 아이가 마치 머릿속에서 댐이 폭발한 듯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아이를 가르치기보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기초 튼튼 수학 만 3.4세 : 2단계
키움 / 채희준 지음, 셔터스톡.박지영 그림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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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유아학습책채희준 지음, 셔터스톡.박지영 그림
기초 튼튼 수학 시리즈.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을 기초로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유아의 발달 과정에 맞춰 수준별로 내용을 제시하였다. 기초 수 학습은 물론 폭넓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도록 다양한 학습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숫자 0, 1~10 - 1~10 수 세기, 1~10 순서 - 수 모으기, 수 가르기 - 하나 더 많은 수 - 10 모으기 - 서수 - 여러 가지 단위기초 튼튼 수학 학습 프로그램 수학은 모든 학문의 인지적 논리 체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학문입니다. <기초 튼튼 수학 학습지>는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을 기초로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유아의 발달 과정에 맞춰 수준별로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초 수 학습은 물론 폭넓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도록 다양한 학습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초 튼튼 수학 시리즈의 특징 1. 스토리텔링 방식의 도입 과정 주제와 관련된 그림과 이야기를 먼저 제시해 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유아가 수학적 내용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재미있는 수학 관련 활동 알록달록 색칠하기, 선 잇기, 스티커 활동,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신이 나고 재미있게 수학의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스티커 활동으로 유아의 협응력과 창의력 UP 알록달록 여러 가지 예쁜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유아의 협응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Tip. 학습이 하나 끝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아이의 성취감에 도움을 줍니다.
한국현대사 1
푸른역사 / 정병준, 정용욱, 김광운, 정창현, 안김정애, 기광서, 정진아, 김보영, 노영기, 김수자, 양영조 (지은이) / 2018.09.12
17,900

푸른역사소설,일반정병준, 정용욱, 김광운, 정창현, 안김정애, 기광서, 정진아, 김보영, 노영기, 김수자, 양영조 (지은이)
과학적.실천적 역사학의 수립을 통해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해 현재 700여 명의 학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하게 한국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한 한국역사연구회와 역사의 대중화에 새 지평을 연 푸른역사가 함께 펴낸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가 (전2권)를 끝으로 완간되었다. 역사학계의 중진 학자들이 참여해 총 10권(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각 2권)으로 완간 예정이었던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지난 2015년 와 의 출간으로 첫걸음을 뗀 후 이번에 선보이는 과 출간으로 전10권 완간했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전 시대 전 분야를 망라해서 서술하는 대신, 시대별로 그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주제를 선정해 그동안 축적돼 온 학계의 연구 성과를 압축 정리해 깊이 있는 역사 읽기를 시도했다. 에서는 '해방'과 '분단'과 '전쟁'이라는 주제 하에 해방 이후의 자주적 국가 건설 운동, 미.소의 점령과 점령 정책, 모스크바3상회의 결정과 신탁통치 파동, 좌우합작운동과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생, 미군정기의 경제와 사회, 단정노선과 통일노선의 갈등, 남북연석회의와 4.3사건, 이승만 정권의 출범, 한국전쟁의 전개 과정과 영향 등을 꼼꼼하게 살핀다.해방과 자주적 국가 건설 운동 태평양전쟁기 한반도: 국외, 국내, 연합국, 일본의 대응|해방 전야와 해방 직후|짧은 해방, 긴 분단 미소의 점령과 점령 정책의 실시 미군의 남한 진주와 점령 정책 실시|소련군의 북한 진주와 점령 정책 실시 모스크바3상회의 결정과 신탁통치 파동 연합국의 전후 한국 처리 구상과 신탁통치안|신탁통치 파동|1차 미소공동위원회와 남북분단의 고착|2차 미소공동위원회 결렬과 한국 문제의 유엔 이관 좌우합작운동과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좌우합작운동|남조선과도입법의원 북한 정치사회의 변화와 국가권력의 형성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와 ‘민주개혁’|‘민주근거지’의 강화와 북조선인민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생 미군정기의 경제와 사회 미군정의 사회경제 정책|9월총파업과 10월인민항쟁 단정노선과 통일노선의 갈등 이승만의 ‘정읍발언’|단정노선과 통일노선의 대립 남북연석회의와 43사건 단선단정반대운동|남북연석회의|43사건 이승만 정권의 불안한 출발 510총선거와 제헌헌법|초대내각 구성|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의 결성과 해산|농지개혁과 귀속재산 불하|530총선거 한국전쟁의 전개 과정과 영향 전쟁의 형성 과정|전쟁의 발발|전쟁의 전개 과정|전쟁의 결과와 영향현재와 과거가 소통하는 역사서를 꿈꾸며, 역사를 읽는 또 다른 창窓을 열다! 과학적실천적 역사학의 수립을 통해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해 현재 700여 명의 학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하게 한국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한 한국역사연구회와 역사의 대중화에 새 지평을 연 푸른역사가 함께 펴낸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가 《한국현대사》(전2권)를 끝으로 완간되었다. 역사학계의 중진 학자들이 참여해 총 10권(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각 2권)으로 완간 예정이었던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지난 2015년 《조선시대사 1─국가와 세계》와 《조선시대사 2─인간과 사회》의 출간으로 첫걸음을 뗀 후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현대사 1해방과 분단, 그리고 전쟁》과 《한국현대사 2경제성장과 민주주의, 그리고 통일의 과제》 출간으로 전10권 완간했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전 시대 전 분야를 망라해서 서술하는 대신, 시대별로 그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주제를 선정해 그동안 축적돼 온 학계의 연구 성과를 압축 정리해 깊이 있는 역사 읽기를 시도했다. 소통하는 역사를 위하여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의 편찬 작업은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 편찬위원회’를 구성, 집필 원칙과 편찬 일정을 정하고 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등 각 시대별로 팀을 만들어 기획안을 마련하고 그에 맞는 필자를 선정해 집필에 들어갔다. 60명에 가까운 필자들이 참가해 공동 작업으로 10권의 책을 만들어내는 일은 지난한 과정이었다. 다양한 필자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모으는 작업부터 완성된 원고들을 팀별로 수차례 검토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은 지금 우리의 시대를 돌아보게도 한다. 과거 ‘베를린 장벽의 붕괴’가 상징하듯이 세계는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의 개혁과 개방으로 냉전이 종식되면서 체제와 이념의 대립보다는 화해와 교류의 방향으로 나가며 21세기를 맞이했다. 한반도도 1998년 ‘현대 정주영회장의 소떼 방북’과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과 북이 화해와 교류협력의 방향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21세기도 18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다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미국과 알카에다 등 이슬람 진영의 대립, 시리아 내전과 이슬람 국가의 등장 등 중동 내부의 갈등과 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 등이 계속되고 있고, 동북아시아에서도 역사 갈등과 영토 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전과 차이가 있다면 이념 대립보다는 종교문명 대립의 성격이 크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는 어떠한가. 안타깝게도 한국 사회는 시대착오적인 이념과 지역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신자유주의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양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속에서 세대와 계층 갈등까지 심화되고 있다. 그리고 천박한 자본주의의 이윤 논리와 정치 사회적 부패의 사슬에 의해 일상생활의 안전까지도 위협받고 있다. 250명의 어린 학생들을 비롯해 304명이 죽은 ‘세월호 참사’는 이러한 한국 사회의 모순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사라진 사회, 국가가 책임져야 할 안전과 복지도 국민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는 사회, 정의는 실종하고 신뢰와 희망 대신 불신과 체념만이 가득 찬 사회에서 과연 역사학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한국 역사의 체계화와 소통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라고 했다. 현재의 입장에서 과거를 고찰하고 그를 바탕으로 미래를 전망하는 것이다. 역사가는 이를 이루기 위해 역사를 부단히 새로 써야 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기획된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 역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로 조망했다. 대전환의 시기,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분단, 대결 극복의 역사를 살피다 한반도에서 대전환의 역사가 전개되기 시작됐다. 대전환의 서막은 2016년 10월 점화된 ‘촛불항쟁’이었다. 2만 명에서 시작했던 촛불집회 참가자는 2017년 3월 10일 20차 집회까지 누적 기준으로 1600만 명을 돌파했다. 촛불집회는 장기간 이어진 대규모 집회임에도 단 한 건의 폭력사태도 일어나지 않는 등 유례없는 비폭력평화집회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마침내 헌법재판소는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는 주문을 확정했다. 현직 대통령 파면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최초의 일대 사건이었다. 그리고 촛불항쟁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가 등장했고, ‘촛불항쟁’의 거대한 파도는 곧바로 평화와 통일문제로 흐름이 이어졌다.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은 역사의 대전환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책이 남과 북의 현대사 흐름을 민주주의 발전과 분단, 대결을 극복하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계 각 분야의 권위자 13인이, 해방, 분단, 전쟁, 경제성장, 민주주의의 틀로 바라본 한국현대사 이 책은 한국현대사를 ‘해방과 분단, 그리고 전쟁’의 시기(1권, 정병준정용욱김광운정창현안김정애기광서정진아김보영노영기김수자양영조)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그리고 통일의 과제’ 시기(2권, 홍석률박태균정창현)로 나누어 살핀다. 먼저 한국현대사의 첫 시기는 광복(해방)부터 한국전쟁까지의 8년사로 현대사를 압도적으로 규정하는 분단이 형성되고 고착화된 때다. 이 시기는 해방된 후 미국과 소련이 38선을 사이에 두고 진주한 국제적 규정력 속에서 자주적으로 민족통일국가를 수립하려고 시도했으나 남북분단으로 귀결되고, 남북분단이 전쟁으로까지 치달은 희망과 좌절의 시기였다. 두 번째 시기는 남과 북으로 분단돼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체제로 변화돼 성장, 발전, 변화의 길을 걸은 때다. 전쟁을 거친 후 평화나 통일이 아닌 대결과 체제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사회구조를 형성했다. 남한에서는 1인 독재와 군사독재가 장기간 유지되는 가운데 1960년의 4월혁명, 1964년 63항쟁, 1970~80년대 반독재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대중운동을 통해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고, 2017년의 촛불항쟁을 통해 한 단계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반면 북한에서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장기집권체제가 이어지면서 국제정세의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고, 1990년대에 들어와 ‘고난의 행군’이라는 최악의 경제난을 겪은 후 개발과 개방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남과 북은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에서 615공동선언을 발표하고, 2007년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에서 104선언에 합의해 화해와 협력 단계로 들어섰고, 이후 다시 나타난 10여 년의 남북 간 대결 시대를 극복하면서 2018년 4월 ‘판문점선언’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한국현대사 1─해방과 분단, 그리고 전쟁》의 구성과 내용 《한국현대사 1─해방과 분단, 그리고 전쟁》에서는 ‘해방’과 ‘분단’과 ‘전쟁’이라는 주제 하에 해방 이후의 자주적 국가 건설 운동, 미소의 점령과 점령 정책, 모스크바3상회의 결정과 신탁통치 파동, 좌우합작운동과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생, 미군정기의 경제와 사회, 단정노선과 통일노선의 갈등, 남북연석회의와 43사건, 이승만 정권의 출범, 한국전쟁의 전개 과정과 영향 등을 꼼꼼하게 살핀다. 〈해방과 자주적 국가 건설 운동〉에서는 태평양전쟁기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국가들의 대응과 짧은 해방-긴 분단이 시작되는 원인 등을 개관한다. 일본의 패전과 함께 한국은 해방되었다. 국내외 독립운동세력들은 결정적 시기를 맞아 결정적 투쟁을 벌이려 시도했다. 해방 후 한국의 지위를 둘러싼 연합국과 한국의 인식 차이는 명백했다. 2차 세계대전기 연합국은 카이로선언을 통해 한국의 자유와 독립 회복을 약속했지만, 자치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다자간 국제신탁통치를 대한 정책으로 선택했다. 한국인들은 즉시독립의 자격과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고 임시정부와 건국준비위원회 등을 통해 이를 실현하려 했다. 연합국의 38선 설정은 군사적 편의와 정책적 목적이 결합된 것이었고, 한반도에 미소, 남북, 좌우라는 3층위의 갈등구조를 불러왔다. 건국준비위원회는 자주정부 수립을 위한 정치공간을 확보했으며, 한국인들에게 자유로운 정치공간을 열어주었다. 미소의 점령과 군정이 실시되었다. 미소는 우호적 정권 수립을 시도했는데, 미국은 국제적 우위를, 소련은 국내적 우위를 정책적 지렛대로 활용했다. 미소 대결과 남북 분단, 좌우의 사상적 대립 속에 민족적계급적 갈등이라는 일제의 유산, 강한 인적 유동성, 애국자들의 귀향이 결합되면서 한국정치는 폭발성을 띠게 되었다. 〈미소의 점령과 점령 정책의 실시〉는 미군의 남한 진주와 점령 정책 실시, 소련군의 북한 진주와 점령 정책 실시 과정영향 등을 살핀다. 1945년 광복, 해방의 날은 밝았지만,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분할점령으로 한국민은 통일독립을 이루지 못했다. 미국과 소련은 자국의 전후 세계전략과 동아시아 정책에 근거하여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각자 일제 강점기 제도와 질서를 해체하며, 새로운 질서와 규율을 만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두 국가 모두 현지 한국인들을 끌어들여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국인화Koreanization 정책을 추구했다. 미국과 소련은 2차 세계대전의 연합동맹국으로서 서로 협의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지만, 결국 그것은 분단의 고정화였고, 동족상쟁의 비극을 잉태하는 과정이었다. 더불어 전후 미국과 소련의 점령 정책은 한국현대사 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중요 정치적 변곡점마다 지속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모스크바3상회의 결정과 신탁통치 파동〉에서는 모스크바3상회의 결정과 그것이 국내 정치세력에 미친 영향, 신탁통치 파동 등을 개관한다. 1946년 12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국, 영국, 소련의 3국 외상회담에서 논의된 한국 문제 결정서와 이 결정서를 둘러싼 국내 정치세력의 분열은 해방 후 정치상황과 역학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모스크바 외상회담에서 미국은 “미, 영, 중, 소 대표들이 모든 권한을 행사하고 1회 연장이 가능한 5년간의 신탁통치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소련은 “조선임시민주정부를 수립하고, 신탁통치도 이 정부와 협의하여 결정하자”고 했다. 논란 끝에 미국과 소련은 결정안을 확정했다(1945. 12. 27). 모스크바3상회의의 주된 결정사항은 미소공동위원회를 열어 조선임시민주정부를 수립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신탁통치는 조선임시민주정부와 협의하여 결정한다는 것이었다. 〈좌우합작운동과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은 해방정국에서 벌어진 좌우합작운동 전개 과정과 결과, 좌우합작운동 와중에 설치된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의 활동과 한계 등을 살핀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해방정국에서 국내외 정치세력들이 하나의 세력으로 단합했더라면 강대국에 좌우되지 않는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단일정부를 수립할 수 있었을까? 좌우합작운동은 2차 세계대전의 대일본 연합전선 당사국인 미국과 소련 양 강대국에 의해 1945년 8월에 한반도가 분할된 이후 해방정국에서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이른바 중도파로 불리는 국내 정치세력들의 움직임으로 나타났다. 좌우합작운동 와중에 설치된 남조선과도입법의원(1946. 12. 12)은 미군정이 군정 초기부터 자신들의 남한지배에 정통성을 부여하기 위해 필요했던 한국인 대의기관 의도를 관철시킨 것으로, 1차 미소공위 실패(1946. 5. 8) 후 좌우합작과 함께 중도파 육성을 위해 미군정에 의해 설치되었다. 남한 단독정부 수립 전인 1948년 5월 19일에 해산된 입법의원은 법률 공포와 심의 등을 수행했으나 미군정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독립국가의 입법기구와는 거리가 멀었다. 〈북한 정치사회의 변화와 국가권력의 형성〉에서는 해방 후 북한 지역의 권력구조 변화와 새로운 질서 구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생 과정 등을 개관한다. 해방 후 북한 전역에서 자생적으로 조직된 자치기관인 각급 인민위원회는 최초의 권력기관이었다. 각급 인민위원회는 좌우 연합의 성격을 띠었으나 모스크바3상회의 결정으로 인한 좌우 분열과 조만식 그룹의 축출로 인해 좌파가 독점적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 1946년 2월 김일성이 이끈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는 북한 최초의 중앙권력기관이자 장차 북한 정부의 기반이 되었다. 이 기관은 토지개혁을 비롯한 각종 ‘민주개혁’을 실시함으로써 북한 내 새 질서를 구축했다. 미소합의에 의한 단일한 임시정부의 수립이 어려워지면서 공산측은 도시군인민위원회 선거를 통해 임시인위를 북조선인민위원회로 합법성을 부여했고, 정부 수립의 기반을 확고하게 닦아나갔다. 남한 단독선거가 결정되자 북측은 이에 맞서는 남쪽 정치세력과 함께 남북제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통일정부’ 수립 준비를 서둘렀다. 남한 510선거 이전에 인민군이 창설되고 헌법이 마련되는 등 정부 수립을 위한 토대는 이미 갖추어져 있었다. 남한 내 ‘지하선거’와 825최고인민회의 선거를 통해 수립된 북한 정부는 ‘통일정부’의 위상을 보여주고자 했으나 그 역시 분단정부의 모습을 벗어나진 못했다. 〈미군정기의 경제와 사회〉는 해방 이후 미군정의 사회경제 정책을 개괄하고 이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1946년 9월총파업과 10월인민항쟁을 분석한다. 미군정의 식량 정책은 건국준비위원회의 활동을 무력화시키고 미국식 경제운영 시스템을 이식하는 데 맞추어졌다. 미곡의 자유시장 판매 조치로 건국준비위원회의 식량관리권은 무력화되었지만, 미군정은 미가 폭등, 식량수급 난조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 이에 미군정은 식량 공출을 다시 시작했다. 미군정의 친일파 등용 및 좌익 탄압, 식량 정책 실패, 강제 공출에 대한 불만은 결국 1946년 9월총파업과 10월인민항쟁으로 폭발했다. 항쟁은 점차 미군정의 지배를 부정하고 인민위원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행정과 치안을 수립하려는 투쟁으로 발전했다. 미군정은 이러한 움직임을 탄압하는 한편, 우익세력을 내세워 노동농민운동을 체제내화하고자 했다. 미군정은 일본인 재산에 대해서는 일단 미군정에 귀속시킨 후 사유화하는 절차를 밟았다. 미군정은 귀속재산에 관리인을 파견하는 한편, 소규모 기업체에 대한 불하작업에 착수했다. 미군정은 또한 유상몰수유상분배의 방식으로 귀속농지(과거 일본인 소유 농지) 불하사업에도 착수했다. 일본인 재산에 대한 국유화 조치와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을 단행한 북한 지역과 귀속기업체의 사유화, 유상몰수유상분배의 귀속농지 불하 조치가 취해진 남한은 점차 체제적으로 이질화되기 시작했다. 〈단정노선과 통일노선의 갈등〉에서는 신탁통치 파동 후 심화된 좌우 대립이 단정노선과 통일노선 간 갈등 표출로 전개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고찰한다. 신탁통치 파동으로 좌우 대립이 심화되었지만 그것은 민족 내부의 대립이라기보다 미소 간 이해관계의 상충 또는 이데올로기적 대결을 대리하는 것이었다. 이승만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남한단정론을 제기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미군정을 남한단정론으로 이끌어 가는 데 앞장섰다. 1947년 9월 미국은 한국 문제를 유엔을 통해 해결하기로 결정하면서 본격적으로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갔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중도파 세력은 민족주의 진영 통합운동을 벌여 1947년 12월 민족자주연맹을 결성했다. 이승만한민당과 함께 우익 진영의 반탁운동을 주도한 김구 임시정부세력은 이승만과 결별하고 중도파 세력과 연합하여 통일정부 수립노선을 선택했다. 이로써 좌우대립의 틀을 넘어 민족 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단정세력과 통일세력으로 분립했다. 김구와 김규식 등은 남북협상을 통해 분단상태의 평화적 해결을 추구했으나, 분단정부의 수립을 막지 못했다. 정부수립 이후에도 통일운동의 구심점이 된 김구는 그 때문에 한국전쟁 발발 1년 전 극우세력에 의해 암살당했다. 〈남북연석회의와 43사건〉은 유엔에서 남한 단독선거 실시를 결정하면서 민족 분단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후 남북 지도자들이 분단을 막기 위해 행했던 노력을 남북연석회의를 중심으로 살피고, 해방 후 쌓여온 이러한 모순이 폭발한 제주도 43사건을 분석한다. 1948년은 우리 민족이 통일과 분단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강요당한 때였다. 1947년 9월 미국은 유엔에 한반도 문제를 상정하고 소련은 이것을 거부했다. 결국 유엔 총회는 남북한 총선거의 실시와 선거감시 기구의 구성을 결의했으나, 소련과 북한 당국의 반대로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1948년 2월 유엔 소총회는 남한만의 선거 실시를 결정했다. 민족 분단의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자 한평생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해 온 김구김규식 등은 북한 지도자들과의 회담하기 위해 기꺼이 38도선을 넘었다. 그리하여 남북의 지도자들이 회의를 열었으나 분단을 막지는 못했다. 이 무렵 좌익은 단독선거에 반대하는 격렬한 투쟁을 벌였다. 선거사무와 관공서 등을 습격하며 각종 시설물을 파괴하고 총파업과 맹휴를 전개했다. 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 발생한 43사건은 해방 전후 쌓여온 모순이 폭발한 것이었다. 직접적으로 1947년 31절 시위 때 발생한 경찰 발포에 대한 항의로부터 발단했으나 이전부터 쌓여온 제주도민들의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학살이 자행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연좌제의 사슬에 묶였다. 이 때문에 43사건의 진상은 왜곡되고 그 진상에 대한 사실 접근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한동안 43사건은 ‘폭동’이나 ‘내란’으로, 제주도는 ‘반란의 섬’으로 매도당했다. 〈이승만 정권의 불안한 출발〉에서는 제헌국회 구성 후 남한만의 단독선거, 이를 통해 선출된 이승만 대통령의 친이승만 내각 구성,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부진한 결과 등을 살핀다. 1948년 5월 총선거 실시로 제헌국회가 구성되었다. 제헌국회는 7월 17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천명하는 헌법을 제정, 공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비록 남한만의 단독정부로 불완전하지만 자주독립국가로 근대국가의 틀을 마련해 나가야 했다. 국회에서 간접선거로 선출된 이승만 대통령은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부 장관들을 임명, 친이승만 내각을 구성했다. 신생국가는 식민유산, 친일파 청산이라는 시대적역사적 과제 해결 외에도 농지개혁, 귀속재산 불하 등을 통한 자주적인 사회경제 구조를 확립해 나가야 했다. 그러나 제2대 국회의원 선거인 530선거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이승만 정권의 출범은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한국전쟁의 전개 과정과 영향〉은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과 전개 과정, 성격 등을 포괄적으로 분석한다. 한국전쟁 이전 국제 사회는 미국과 소련을 양축으로 하는 동서 냉전구조가 세계 질서 재편 과정에서 하나의 전선처럼 형성되어 있었다. 그 중 한반도의 38도선은 남북한뿐만 아니라 극동의 자유 및 공산진영을 대변하는 미국과 소련의 힘이 직접적으로 맞서는 최첨단이 되었다. 분단 이후 국내 냉전은 더욱 고조되었고, 북한이 공산 통일을 위해 무력 남침을 강행함으로써 냉전이 열전으로 바뀌게 되었다. 따라서 한국전쟁은 국제적 미소 갈등과 민족 내부의 남북 갈등이 상호 상승 작용을 일으키면서 발생했고, 이러한 이중적 고조로 인해 그 의미도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었다. 개전 이후 6개월 만에 전쟁의 양상은 낙동강에서 압록강까지 전 국토가 전쟁화될 만큼 치열해졌다. 전쟁이 결과하는 동안 전투 주체도 몇 차례 뒤바뀌어 점차 무서운 모습으로 변신해 갔으며, 전쟁의 성격도 경과와 주체에 따라 민족 전쟁, 이념전쟁, 국제 전쟁이라는 특특하고 복합적인 특징을 지니게 되었다. 《한국현대사 2─경제성장과 민주주의, 그리고 통일의 과제》의 구성과 내용 《한국현대사 2─경제성장과 민주주의, 그리고 통일의 과제》에서는 ‘경제성장’과 ‘민주주의’와 ‘통일’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승만 정권과 4월혁명, 박정희 정부 수립과 유신체제, 전두환노태우 정부와 6월 민주항쟁,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대통령 등 민간정부의 수립과 개혁, 전후 북한 사회의 변화와 김정은체제의 등장,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한 세계사적 냉전의 종식과 한국현대사의 대전환을 촘촘하게 개괄한다. 〈이승만 정권과 4월혁명〉에서는 이승만 정권 하의 정치와 미국 원조 중심의 한국 경제를 살펴보고, 4월혁명의 발발과 전개 과정,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4월혁명은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렸다. 하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퇴진이 항쟁의 시작부터 주장된 것은 아니다. 학생과 시민의 민주항쟁 과정에서 “이승만 물러가라”는 구호가 처음 나온 것은 1960년 4월 11일 제2차 마산봉기 때부터였다. 그러나 이는 시위대 일부가 특정한 국면에서 외친 구호였지 대다수의 시위대가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외치는 구호는 아니었다. 대규모 시위 및 희생자가 발생한 1960년 4월 19일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419 봉기의 과정에서 일부 시위대가 이승만 퇴진 구호를 외쳤지만 이러한 구호는 1987년 6월항쟁 때 외쳐진 “호헌철폐”, “직선쟁취” 같이 대부분의 시위대가 공유하면서 반복적으로 외쳐지며 항쟁의 목표를 집약해주는 구호는 아니었다. 당시 학생들이 경무대로 간 것도 여러 정황을 볼 때 이승만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 항의하고 대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승만 정부는 경무대 앞에서 시위대에 총을 쏘았고,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민주항쟁은 부정선거 문제보다는 시민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한 정부와 집권자의 책임을 묻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 4월 25일부터 민주항쟁은 정권타도운동으로 전환되는 양상이 뚜렷해졌다. 25일 오후 서울에서는 교수단이 대통령의 퇴진 요구가 포함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위를 전개했다. 마침내 4월 26일 오전 이승만 대통령은 물러가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항쟁이 정권퇴진운동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승만 퇴진이라는 결과가 발생한 것이다. 〈박정희 정부 수립과 유신체제〉는 516군사쿠데타 이후 박정희 정부의 수립, 한일 국교 정상화와 수출주도성장, 3선개헌과 유신체제, 민주화운동의 성장과 유신체제의 붕괴 등 박정희 정부 하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개괄한다. 1961년 5월 16일 박정희 소장과 육군사관학교 5기 졸업생, 8기 졸업생들이 중심이 된 군사쿠데타가 일어났다. 이들은 이미 419혁명을 전후한 시기부터 쿠데타를 모의하기 시작했으며, 1961년에 들어서 사회단체, 학생단체들의 민주당 정부에 대한 항의와 통일을 주장하는 움직임이 거세게 전개되던 시기, 사회혼란을 수습한다는 명분으로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후 군복을 벗고 선거를 통해 집권한 박정희 정권은 근대화와 경제 건설을 국가의 목표로 설정하고 산업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박정희 정권은 경제 개발에 필요한 재원 조달을 위해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하고 베트남전쟁에 파병하는 등 경제 개발과 안보 협력을 동시에 추진했다. 그러나 3선개헌과 유신체제 수립을 통해 장기집권을 시도한 박정희 정권은 학생과 교수, 언론인과 종교인, 노동자와 농민 등 각계각층의 민주화운동에 부딪혔다. 결국 박정희 대통령 저격이라는 1026사건을 통해 유신체제는 종말을 고했다. 〈전두환노태우 정부와 6월 민주항쟁〉에서는 군부의 재집권과 518광주민주항쟁, 전두환 정권기의 한국 사회, 민주화운동의 성장, 노태우 정권과 북방 정책 등을 살핀다. 1979년 1026사건으로 유신정권은 무너졌으나, 1212를 통해 군권을 장악한 전두환의 신군부는 1980년 서울의 봄과 5월 광주시민의 민주화 요구를 무력으로 짓밟고 권력을 장악했다. 그러나 5공 정권은 정당성과 도덕성의 부재로 집권기간 내내 민주세력의 격렬한 저항에 시달렸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전두환 정권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고 직선제 개헌을 수용했다. 12월 대선에서 양김의 분열로 정권 교체는 실패했고, 민주주의를 획기적으로 진전시킬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민간정부의 수립과 개혁〉은 김영삼 정부의 출범과 금융위기, 김대중 정부로의 평화적 정권 교체와 남북정상회담, 노무현 정부의 개혁과 한계, 이명박 정부 수립과 보수의 화려한 복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문재인 정부 출범 등 민간정부 등장과 교체 과정을 꼼꼼하게 분석한다. 1992년 30년간의 군부통치를 끝내고 문민정부가 출범했다. 김영삼 정권은 공직자 재산공개, 지방자치제 실시, 금융실명제 실시, 군 개혁과 교육사법 개혁 등 개혁적 성과를 적지 않게 남겼다. 김영삼 정부는 의욕적인 출발과는 달리 결말은 참담했다. 1997년 말에 발생한 IMF 외환위기는 ‘한국전쟁 이래 최대의 국난’으로서 국민과 나라에 엄청난 충격과 고통을 안겨 주었다. 이후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민주화 과정은 순항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명박박근혜 보수정권 기간 후퇴를 거듭했다. 김대중 정부의 출범은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 교체라는 점에서 그 역사적 의미가 컸지만 김종필의 자민련과의 연합으로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김대중 정권은 ‘햇볕정책’을 통해 북한과의 신뢰 형성에 성공했고, 그를 바탕으로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다. 남북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으로 남북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노무현 정부는 초기 ‘검란檢亂’과 대북송금 특검 등의 문제를 탈권위주의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며 민주주의를 한 단계 진전시켰으나 정치적 주도권 상실과 지지기반 약화는 보수세력에 의한 정권 교체로 이어졌다. 대선에서 압승을 거둔 이명박 정부는 초기부터 소통부재와 밀어붙이기 정책으로 국민의 반감을 사게 되었고, 급기야 광우병 소고기 수입 파동으로 대규모 촛불저항에 직면하기도 했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 등 이명박 정부의 지원과 영남패권주의에 힘입어 정권을 장악한 박근혜 정부 또한 이명박 정부의 연장선에서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 극우 보수세력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의 집권 기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주장하며 이명박박근혜 보수정권을 탄생시켰지만, 진정으로 ‘잃어버린 10년’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집권 기간이 되었다. 결국 2016년 10월부터 본격화된 촛불항쟁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됐고, 새로운 민주주의 발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전후 북한 사회의 변화와 김정은체제의 등장〉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북한의 사회주의 이행, 1960~70년대 사회주의 건설과 유일사상체제 확립, 1970년대 후계체제 수립과 수령제 정치체제 완성, 김정일시대 북한의 노선과 김정은체제의 성립 과정을 개괄적으로 살핀다. 3년간의 전쟁을 겪으면서 북한 전역은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북한은 ‘자립적 민족경제 건설 노선’에 따라 전후 복구에 나섰고, 1960년대까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1950년대 후반에는 농업협동화가 완료되면서 사회주의 제도가 확립되었다. 정치적으로는 박헌영 중심의 일부 남로당세력과 최창익 중심의 연안파세력이 숙청되면서 김일성을 중심으로 하는 ‘항일빨치산’ 세력이 권력을 완전히 장악했고, 1972년 사회주의헌법 채택과 함께 김일성 유일사상체계가 확립되었다. 이와 함께 김정일이 후계자로 결정되고, 1980년 제6차 조선노동당대회에서 김정일을 중심으로 하는 ‘혁명2세대’들이 정권의 중심세력으로 부상했다. 1990년대 중반 북한은 사회주의권의 붕괴, 내부 생산력 저하, 계속된 자연재해 등으로 최악의 경제난인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었고, 이후 선군정치와 우리식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을 내세우며 사회주의체제 고수에 주력했다. 2011년 12월 김정일이 사망하면서 김정은체제가 출범했고, 김정은시대 북한은 핵무력 건설 완성을 선언한 후 한반도비핵화 협상에 나서는 한편, 경제운영 방식을 개혁하고 적극적으로 대외 개방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사적 냉전의 종식과 한국현대사의 대전환〉은 촛불항쟁에서 시작된 대전환의 과정, ‘427판문점선언’의 역사적 의미, 한반도 비핵화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첫 북미정상회담의 의의를 살피고 평화체제로 가는 길을 전망한다.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남북관계는 ‘잃어버린 11년’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역주행을 했다. 사실상 남북관계나 ‘통일담론’은 1980년대 이전으로 후퇴했다. 그러나 2016년 말부터 시작된 촛불항쟁의 거대한 민주화의 파도는 곧바로 평화와 통일 문제의 진전으로 이어졌다. 남과 북은 2018년 4월 27일 1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선언’(판문점선언)에 합의했고, 6월 12월 북한과 미국은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을 가졌다. 남과 북, 북한과 미국은 새로운 관계를 강조했다. 해방 후 한반도를 남과 북으로 가르고, 70년 넘게 분단을 유지시킨 냉전과 정전체제가 끝나가고 있는 것이다. 한국현대사 대전환의 서막이 올랐다.1941년 태평양전쟁의 발발은 독립을 염원하는 한국인들에게 해방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0~2세편)
걷는나무 / 신의진 글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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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나무육아법신의진 글
아이 키우는 일이 어렵기만 한 세상 모든 초보 부모들을 위한 명쾌한 육아 지침서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0~2세 아이의 성장과 심리에 관한 모든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중 0~2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 증보판으로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정말 기질상의 궁합이 있는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잠투정이 심하거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나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등, 초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불안해하는 상황에 대해 전문의로서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겨워하는 초보 부모들이 순간순간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펼쳐보고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l 1~2년차 초보 엄마들에게 0~2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1.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정말 기질상의 궁합이 있나요? 2. 아이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2세까지는 무조건 엄마가 집에 있어야 좋을까요? 4. 행동이 굼뜨고 걸음마를 잘 못하는 아이, 정서 발달과 관계가 있나요? 5. 산후 우울증을 피해 갈 방법이 없을까요? 6. 어떤 태교가 태아한테 가장 좋을까요? 7. 모방하지 않는 아이, 문제 있는 건가요? 8. 신생아에게도 학습능력이 있나요? 9. 아이가 자꾸 밤에 자다 깨서 울어요 10. 아이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안겨요 11.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에 대해 알고 싶어요 12. 직장 때문에 5개월부터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육아 도우미와 어린이집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13. 아이가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해요 14. 아이를 따로 재우는 것이 좋을까요? 15. 걸을 수 있는데도 무조건 안아 달라고 조르는 아이, 문제 있는 건가요? 16. 아픈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요? 17. 또래 아이에 비해 말이 늦어요 18. 아이에 대한 시부모님의 간섭이 너무 심해요 19. 엄마가 우울하면 아이에게도 문제가 생길까요? 20.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스트레스 관리법이 있을까요? 1세(0~12개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1세 아이의 특징 Chapter 1 아이 울음 우는 아이를 자꾸 안아 주면 버릇이 나빠지나요? 아이가 숨넘어가게 운다면 밤만 되면 울어요 아이가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Chapter 2 수면 문제 언제부터 따로 재울 수 있을까요? 밤중에 꼭 한 번은 깨요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월령별 수면 문제 대처법 Chapter 3 낯가림 & 분리불안 아이 때문에 꼼짝할 수가 없어요 낯가림이 너무 심한데, 괜찮을까요? 아이가 낯을 전혀 안 가려도 문제입니다 낯선 것을 극도로 무서워해요 아이가 아빠를 거부해요 Chapter 4 버릇 아이가 곰인형만 안 보이면 울어요 기저귀만 벗겨 놓으면 고추를 만져요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고 머리로 바닥을 받아요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도 걱정하지 마세요 Chapter 5 성격 & 기질 타고난 기질이라고 다 받아주지 마세요 아이가 너무 까다롭고 예민해서 미치겠어요 아이가 유난히 극성맞다면 기저귀를 잘 갈아주지 않으면 성격이 나빠지나요? 병을 앓으면서 성격이 예민해졌어요 돌 전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Chapter 6 양육태도 & 환경 애만 보면 우울해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다른 곳에 맡겨야 해요 Chapter 7 성장 & 발달 우리아이, 잘 크고 있는 걸까요? 발달이 느린 걸까요, 제가 조급한 걸까요? 2세(13~24개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2세 아이의 특징 Chapter 1 부모의 자세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미안하고 걱정돼요 아이에게 자꾸만 화를 내게 돼요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을 했어요 욱하는 마음에 아이를 때리고 말았어요 Chapter 2 성장& 발달 애착 형성을 잘 해야 한다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모유, 젖병 억지로 떼지 마세요 배변훈련,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독립심을 키우려다 아이를 망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라는 말도 못해요 Chapter 3 버릇 편식습관, 어떻게 바로 잡을까요? 버릇처럼 매일 싸워요 친구들과 노는 걸 싫어해요 모든 일을 우는 것으로 해결해요 Chapter 4 자의식 남의 물건도 “내 거야”라며 우겨요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공공장소에만 가면 떼쟁이가 돼요 우리아이, 혹시 자폐증이 아닐까요? Chapter 5 성격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는 법 좀 알려 주세요 매사에 의욕이 없고 소심해요 우리아이, 왜 이렇게 산만할까요?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 정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Chapter 6 놀이& 학습 아이에게는 놀이가 좋다는데, 왜 그런가요? 똑똑한 아이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0~2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0~2세 아이의 성장과 심리에 관한 모든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중 0~2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 증보판으로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정말 기질상의 궁합이 있는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잠투정이 심하거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나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등, 초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불안해하는 상황에 대해 전문의로서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겨워하는 초보 부모들이 순간순간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펼쳐보고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아이 키우는 일이 어렵기만 한 세상 모든 초보 부모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 도대체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너무 까다롭고 예민해서 미치겠어요, 애만 보면 우울해요, 남의 물건도\"내 거야\"라며 우겨요, 공공장소에만 가면 떼쟁이가 되요, 반찬 투정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까요, 아직 걸음마도 못해요, 왜 이렇게 산만한 걸까요, 또래 아이에 비해 말이 늦어요... 의욕은 넘치지만 믿고 의지할 곳 없는 초보 부모들을 위해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가 0~2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을 새롭게 엮었다. 각종 육아 사이트에 올라온 엄마들의 질문과 자신의 육아 경험, 진료 기록을 토대로 아이 울음, 수면 습관, 낯가림, 분리 불안, 양육 태도와 환경, 성장과 발달, 놀이와 학습, 버릇, 성격과 기질, 자의식, 부모의 자세 등 아이 심리에 대한 대표 키워드를 뽑고, 각 키워드를 중심으로 0~2세 초보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들을 70개의 질문에 담아 현명한 해법을 써내려갔다. 자지러지며 울 때, 칭얼대며 울 때, 눈물 없이 소리만 지르며 울 때 각각의 대처법과 낯을 가리기 시작한 아이가 세상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월령별로 아이를 재우는 노하우와 손가락 빨기, 물건 던지기, 머리 박기 같은 나쁜 버릇 고치는 법 등 초보 부모들이 매순간 부딪히는 문제들을 정확하게 짚어낸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특히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에서는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0~6세 편]에 소개되지 않았던 태아에게 좋은 태교, 워킹맘을 위한 육아 노하우, 어린이집과 육아 도우미 선택 기준 등을 새롭게 추가하여, 1~2년차 초보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을 더욱 세심하고 심도 깊게 담아내려 애썼다. 마음의 병을 안고 찾아온 아이들을 치료하는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웠던 엄마로서 누구보다 엄마들의 시행착오와 고민을 잘 이해하는 신의진 교수가 쓴 이 책을 통해, \"아, 내 아이가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하는 깨달음과 함께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2)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70가지 질문으로 알아본 0~2세 아이의 마음 속 \"찡그리지 마라, 아기는 모든 것을 기억한다\" 미국의 아동심리학 박사 트로니크는 3~6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특별한 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아이에게 엄마의 웃는 얼굴을 보여 준다. 그리고 얼마 후 엄마로 하여금 갑자기 심각하게 굳은 얼굴로 다른 곳을 응시하게 했다. 아이가 아무리 쳐다봐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화난 표정만 보여 준 것이다. 말도 못하는 아이는 화난 표정을 하고 있는 엄마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얼굴이 되었다가 무표정해지며 더 이상 엄마와 눈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 3분 뒤 엄마가 다시 방긋 웃었지만, 아이의 굳은 표정은 몇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았다. 이 실험은 학습능력이 없는 신생아기조차 엄마의 감정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 주었다. 0~2세 아이를 둔 부모들 중에서 \"애가 뭘 알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모든 것을 감각으로 느끼고 몸으로 기억한다. 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은 자신과 엄마를 구분하지 못하고 엄마가 나이고, 내가 엄마라고 느낀다. 그래서 엄마가 기분 나쁘면 아이도 기분 나빠하고, 엄마가 즐거워하면 아이도 즐거워한다. 따라서 0~2세 아이를 둔 부모들은 웃는 얼굴로 눈을 맞추고 백만 번의 포옹으로 차고 넘치는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엄마로부터 안정감을 얻지 못하면, 사회에 대한 불안증이 생길 수도 있고 세상에 대한 불신과 부정적인 감정이 평생을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1년 동안은 제때 먹이고, 제때 재우고, 제때 싸게 하고 바로바로 치워 주고, 아이가 옹알이를 하면 무슨 뜻인지 몰라도\"그랬구나\"하며 맞장구쳐 주고, 아이가 웃을 때 따라서 웃어 주고, 팔에 깁스를 하고 있을지라도 안아 달라고 하면 안아 주고, 밖에 나가자고 하면 둘러업고 나가는 것이 엄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돌이 지나 아이가 떼를 부리기 시작할 때에도 무조건 아이의 고집을 꺾고 호기심을 막기보다는 아이가 다치는 일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전폭적인 사랑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가 엄마와 탄탄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엄마의 든든한 사랑을 바탕으로 ‘이 세상은 괜찮은 곳이구나’하는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를 쌓으며 건강한 발달을 이룰 수 있다. 3) 엄마와 아기가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 신의진 교수는 말한다. 부모가 아이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 하나, 부모가 아이의 발달 과정과 마음 상태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0~2세 아이에게 세상은 신비로움 그 자체다. 그러니 생전 처음 보는 물건을 신기해하며 만지고 입을 갖다 대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모든 게 익숙한 엄마에게는 지저분하고 위험한 것들을 만지려고 하는 아이가 미운 행동을 하는 거라고만 생각된다. 결국 엄마의 입장에서 어른의 눈높이로 아이를 판단하고 맞추려 하기 때문에 엄마는 물론 아이까지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지금 내 아이의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이가 신체 ? 심리 발달상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키워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안다고 해도 초보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는 일은 녹록지 않다. 매일 매시간 아이와 함께 늘 웃는 얼굴로 온갖 요구를 다 들어준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특히 산후 우울증을 겪는 엄마의 경우 육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남편과 아이를 미워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일하는 엄마의 경우에는 회사 일과 집안일, 육아를 병행하는 스트레스와 아이와 오랜 시간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는 죄책감으로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신의진 교수는 그럴 때일수록 육아를 혼자 떠안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남편과 부모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일을 해야 할 때는 번 돈을 거의 다 쓴다고 해도 아이를 잘 돌봐줄 수 있는 육아 도우미를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답이라는 것이다. 0~2세 아이를 둔 부모의 가장 큰 과제는 아이를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부모가 아이의 신체 발달과 뇌 발달, 심리 발달에 맞춰 안정감 있는 육아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 아이는 왜 이렇게 유별날까 울기 직전의 부모들, 밤만 되면 일어나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지친 부모들, 무조건 자기 탓부터 하는 부모들, 아이 키우는 일이 힘들기만 한 모든 초보 부모들에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문단열의 초등 영문법 : 개정판 (CD 3 포함)
길벗스쿨 / 문단열 글 /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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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외국어,한자문단열 글
문단열 선생님과 함께라면 영문법도 혼자서 거뜬히! ① 문단열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배우니까 영문법이 쉽다 어려운 영문법, 책으로 혼자 공부하지 마세요. 노래도 하고 랩도 하는 문단열 선생님의 신나는 영문법 강의로 배우니까 쉽고, 반복해서 들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② 어려운 영문법 용어도 쉽게 배워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명사가 쓰는 모자‘관사’, 동사가 명사로 변신한‘동명사’등 어려운 문법 용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만화로 배우니까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③ 40일 동안 40개의 기초 영문법 개념 정복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멀게만 보이는 영문법 공부, 하루에 하나의 영문법 개념을 공부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넉넉히 두 달만 공부하면 중학교 가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40개의 기초 영문법 개념을 완벽하게 소화하게 됩니다. ④ 생생한 예문으로 영문법 개념을 익힙니다. 평생가도 쓰지 않을 표현, 억지로 만들어낸 문장으로 공부하지 마세요. 예문이 살아있어야 공부하는 재미도 있고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회화에 바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한 예문으로 배우니까 문법과 회화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습니다. ⑤ 다양한 연습문제를 풀면서 나의 실력을 체크해요. 등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나의 영문법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강약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첫째마당 1. 명사 2. 셀 수 있는 명사 vs. 셀 수 없는 명사 3. 관사 4. 지시대명사 5. 인칭대명사 6. 동사 7. 형용사 8. 부사 종합 테스트 둘째마당 9. be동사 10. be동사의 의문문 11. 일반동사의 현재 12. 일반동사의 부정문 13. 일반동사의 의문문 14. 현재진행형 15. be동사의 과거 16. 일반동사의 과거 17. 과거의문문 셋째마당 18. 미래시제 19. 조동사 will 20. 조동사 can 21. 조동사 must 22. 조동사 should 23. 현재완료 종합테스트 넷째마당 24. 의문사 what 25. 의문사 who 26. 의문사 when 27. 의문사 where 28. 의문사 how 29. 의문사 why 종합테스트 다섯째마당 30. 시간 전치사 31. 장소 전치사 32. There is, There are 33. 명령문 34. 비교급 35. 최상급 36. 접속사 37. 비인칭 it 38. 동명사 39. to부정사 맛보기 40. 수여동사 종합테스트 부록 동사의 불규칙 변화표 정답과 해설
참, 엄마도 참
문학과지성사 / 유희윤 지음, 조미자 그림 /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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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동요,동시유희윤 지음, 조미자 그림
에 이은 유희윤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천진한 동심의 세계를 차분하고도 예리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시어는 수수하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사물과 아이들의 풍경을 관찰한 것이 특징. 총 52편의 시가 실려 있다. '나 누구게?' 편에서는 작은 벌레나 풀꽃, 자연의 마음을 사람 아닌 그 대상이 추제가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베짱이는 베를 짜고, 방아깨비는 방아를 찧고, 양손잡이 사마귀는 대한민국 권투 장갑 끼고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일본 사마귀 코를 납작하게 해 주라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시들은 대상의 입을 통해 자연의 섭리와 이치를 깨닫게 한다. '시험지야, 오늘 왜 이러니?' 편에서는 가족 안에서의 아이들, 친구들 사이에서의 아이들, 자연 속에서의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주머니에 있는 귤은 향기도 좋지만 칼이 없어도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 있어 좋다는 시,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앉은뱅이 오락기 앞에 앉아있는 우리 친구들은 어쩌면 예비 우주 비행사일지 모른다는 시 등 아이들의 소박하고 솔직한 마음을 담아냈다.탱자나무가지가 많아과수원 울타리로 쓰이지만과수원을 지키는 건 두 번재 일첫 번째 일은때 맞추어 잎을 피우고새들을 품는 일이다꽃을 피우고동글동글열매를 키우는 일탱글탱글 금빛 열매로가을을 수놓는 일이다금빛 향기로가을을 물들이는 일이다 - 본문 116~117쪽 중에서 우리 할머니시장 입구에 앉아더덕 파는 우리 할머니손이 닮았습니다손가락이 닮았습니다우두리 두두리더덕을 닮았습니다우리 할머니더덕 닮은 손으로더덕 껍질 벗기고더덕 닮은 손으로새하얘진더덕을 팝니다더덕 향기는그냥 주십니다더덕을 사지 않는 이에게도우리 할머니환하게 웃으며향기를 주십니다 - 본문 88~89쪽 중에서 나 누구게? 아빠 손 내 손 초대장 소나기 딸기 사마귀 꿀벌 슬기롭다, 강아지풀 복숭아벌레 개미 오리아줌마 고양이 발자국 어떤 송충이 바윗돌과 다슬기 시험지야 오늘 왜 이러니? 내 방 창문 귤 병구의 손 고맙다, 영호야 콩 한 톨 문방구 앞엔 날아가는 모자 시험지 시험 본 날 미안해, 책들아 고등어 탄다, 고등어타 벌레가 나를 보고 콩을 좋아하는 콩쥐 눈길 한 번 더 주고 아파트네 편지함 마음 아픈 아파트 비야 비야 그렇지만 준우야 삽사리의 실수 새벽 길 구부러진 못 참, 엄마도 참 반지 할머니 냄새 우리 아빠는 할머니 댁 콩쥐 누구누구 다닐까? 서울뜨기 준이 땅 속에도 고사리 꺾기 아버지 손톱 아기 산 첫눈 숲 속 나무들은 베짱이 맹이와 꽁이 청설모 탱자나무 산골 길 산골의 밤 볼일 보는 동안
기적의 초등수학 2-1 (2022년용)
길벗스쿨 /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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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은 하루에 4쪽씩 공부하도록 짜여 있어 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가 독자적으로 공부를 실천할 수 있다. 실천의 주체가 되면 주도적인 마인드가 커진다. 개념은 문제로 알고, ACTIVITY로 강해지고, 쓰기로 완전히 자기 것을 만드는 튼튼한 설계이며, 문제는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난이도를 풀어내도록 구성하여 강한 능력이 생기는 설계이다.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 혼자공부의 힘이 커지는 1. ‘수학공부’를 공부하다. 2004년 이 출간된 이래, 으로 자녀의 연산 실력을 탄탄히 쌓은 많은 독자분들께 학교 공부도 잘할 수 있는 ‘좋은 수학책’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이에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에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아이들의 학교 수학 공부를 심층적으로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정말 아이들의 공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근원적인 부분부터 의문을 품고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는 17명의 엄마 연구원과 기적 연구원이 함께하는 ‘기적의 공부 연구회’를 조직하여 1년여 기간 동안 실제적인 학습사례와 엄마 지도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연구했습니다. 엄마 연구원은 아이들의 심리와 눈높이를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아이들의 새로운 학교 수학 공부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기적 연구원과 17명의 엄마 연구원이 이러한 논의와 연구의 과정을 통해 확인한 우리 아이들 수학 공부의 문제점은 의존적인 공부습관, 개념이 부족한 문제훈련, 생각하지 않는 진도빼기습관 이었습니다. 이는 이 나아갈 방향을 확실히 알려 주었습니다. ------------------------------------------------------------------------------------------------------------------- [초등수학 공부의 문제점] ▶ “다 아는데, 이거 꼭 읽어야 돼?” → 개념을 경시하는 공부태도 ① 개념을 대충 읽고 다 이해했다고 착각한다. ② 개념은 건너뛰고 바로 문제만 풀려고 한다. ▶ “어려워. 나 안 풀어.”, “답만 쓰면 안 돼?” → 생각하지 않는 공부, 자발적 문제해결 의지 부족 ③ 문장이 조금만 길어도 읽지 않으려고 한다. ④ 어려워 보이는 문제는 시도도 하지 않고 바로 포기한다. ⑤ 문제 유형이 조금만 바뀌어도 못 푼다. ⑥ 계산 과정을 안 쓰고 답만 쓰려고 한다. ▶ “엄마, 어떻게 풀어?”, “엄마, 어디까지 풀어?” → 의존적 공부습관 ⑦ 식은 엄마가 세워 주고, 자기는 계산만 하려고 한다. ⑧ 공부하면서 자꾸 엄마를 부른다. ▶ “엄마, 물 마셔도 돼”, “화장실 가도 돼” → 집중하지 않는 공부, 시간 죽이기 공부습관 ⑨ 공부 시간에 세월아 네월아 딴짓을 많이 한다. ⑩ 문제를 잘못 읽거나, 단위를 안 쓰는 등의 실수가 많다. ------------------------------------------------------------------------------------------------------------------- 2. 수학은 ‘혼자공부’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중학생이 되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50%를 넘고, 고등학생이 되면 80% 가까이 됩니다. 이 학생들의 공통된 특징은 학원, 과외, 인강에 의존하면서 정작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수학은 사회나 과학 같은 지식과목과 달리 자기가 개념을 구성해 가는 이해과목입니다. 기본개념을 가지고 오롯이 자기가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체계화해야 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거쳐야만 개념의 자기화내재화가 이루어집니다. 엄마가 어린 자녀의 공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지만, 문제를 읽어 주고, 식을 세워 주고, 아이에게 계산만 시킨다면 그것은 엄마 공부가 될 뿐 아이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배우는 학(學)의 과정은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되 실력을 만드는 습(習)의 과정은 자기가 혼자서 해내면서 아이 공부가 되게 해야 합니다. 아이의 수학 실력을 만드는 기간은 초1부터 고1까지 10년입니다. 10년 수학공부력을 키워 주는 첫 단추인 초등 1, 2학년 시기에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혼자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부터 잡아 주세요. 혼자공부의 시작입니다. 그런 다음 자기에게 맞는 공부 시간, 양, 방법, 장소 등 자기 스타일을 찾으면서 중학생이 되면 점점 자기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공부를 주도하도록 해야 합니다. 알아서 한다는 게 독학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 판단으로 자기의 공부를 이끌도록 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자기 스스로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입니다. 공교육이냐 사교육이냐보다 어떤 태도로 공부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는 아이의 10년 수학공부력을 위해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학습의 주체는 아이이고, 부모님은 숨은 조력자이길 바랍니다. 3. 으로 ‘혼자공부의 힘’을 키운다. ‘혼자공부의 힘’의 첫걸음은 혼자 할 수 있는 공부습관입니다. 은 하루에 4쪽씩 공부하도록 짜여 있어 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가 독자적으로 공부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실천의 주체가 되면 주도적인 마인드가 커집니다. 다음은진짜 수학의 힘이 생기는 개념과 문제 설계입니다. 교과서를 2배, 3배 반복하면서 학교수학을 마스터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개념을 문제로 알고, ACTIVITY로 강해지고, 쓰기로 완전히 자기 것을 만드는 튼튼한 설계입니다. 문제는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난이도를 풀어내도록 구성하여 강한 능력이 생기는 설계입니다.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는 아이들이 으로 ‘혼자공부의 힘’이 강한 자생력 있는 공부체질을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 [‘혼자공부의 힘’이 커지는 3대 학습설계] ① 하루4쪽 습관설계 : 계획부터 스스로, 아이 혼자 실천할 수 있다. ② 구멍제로 개념설계 : 교과서의 2배, 3배 풍부한 개념공부로 빈틈이 없다. ③ 실력붙는 문제설계 : 다양한 스타일, 수준 높은 문제까지 많은 훈련으로 문제 푸는 힘이 생긴다.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4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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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춥고 덥고 배고픈 건 참지 못하는 게으른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과, 괴짜 탐정을 돌보느라 늘 고군분투인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 파일. 겨울 방학이 끝나고 얼마 뒤, [세 시마] 라는 잡지사에서 교수님에게 기생문 연재를 의뢰한다. 이름하여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의 수수께끼 기행". 덕분에 교수님은 각 지방을 다니며 그 고장의 전설 수수깨끼를 풀게 되는데... 첫 여행지였던 A고원 스키장 덤불의 비밀을 풀고 나서 벚꽃이 한창인 봄 방학에 떠난 두 번째 여행지 쇼노 마을. 그런데 쇼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녀가 보낸 추리 게임으로 또다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 사람 한 사람 피해자는 늘어만 가고... 대체 마녀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프롤로그 : 명탐정에 관한 고찰 제1부 사라진 발자국과 유령의 스키 자국 1.포치 1호를 타고 A고원으로 2.눈의 유령 전설 3.교헤이와 히로시 4.눈의 유령이 남긴 발자국 5.눈의 유령 덤불을 보존하시오! 6.유령 발자국의 정체 휴식 : 엄마의 화려한 하루 제2부 마녀의 은신처 1.'수수께끼 기행'시리즈 제 2탄 2.쇼노 마을 3.마녀가 보낸 택배 4.추리 게임 5.첫 번째 피해자 6.이십 년 전 사건과 마녀 7.두 번째 피해자 8.마녀, 하늘을 걷다 9.세 번째 피해자 10.네 번째 피해자 11.내가 바로 마녀 121.마녀의 복수 13.사건 해결 후에 벌어진 사건? 마지막 장 : 유메미즈 기요시로의 마지막 인사 에필로그 : 명탐정에 관한 고찰, 그 두 번재 이야기 작가의 말 "지옥의 추리 게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 춥고 덥고 배고픈 건 참지 못하는 게으른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과 괴짜 탐정을 돌보느라 늘 고군분투인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 파일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세쌍둥이의 첫째 아이예요. 설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4권이 너무 늦게 나온 바람에 절 잊어버린 건 아니죠? 겨울 방학이 끝나고 얼마 안 있어 잡지 [세 시마]라는 곳에서 교수님에게 기생문 연재를 의뢰했어요. 이름하여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의 수수께끼 기행". 덕분에 교수님은 각 지방을 다니며 그 고장의 전설 수수깨끼를 풀게 되었어요. 첫 여행지였던 A고원 스키장 덤불의 비밀을 풀고 나서 벚꽃이 한창인 봄 방학에 떠난 두 번째 여행지 쇼노 마을. 그런데 쇼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녀가 보낸 추리 게임으로 우리는 또다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어요. 한 사람 한 사람 피해자는 늘어만 가고... 대체 마녀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요? 교수님, 마녀의 정체를 밝혀 주세요!
이상하게 매력있닭!
단비어린이 / 김점선 (지은이), 노은주 (그림)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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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명작,문학김점선 (지은이), 노은주 (그림)
'닭의 한살이'를 관찰하기 위해 3학년 3반 교실로 오게 된 까만 병아리 ‘짜장’과 노란 병아리 ‘단무지’. 교실 한켠 종이상자 집에서 먹고 싸고 자고만 하는 것 같지만, 짜장과 단무지는 나름 반 친구들과 어울려 생활하고 있었다. 어느 날, 서로 원하는 사람과 새로 짝을 정하기로 했는데, 가장 인기가 없는 친구 두 명이 남은 것이다.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말도 잘해서 선생님의 칭찬을 독차지하는 이유진과, 놀기만 좋아하는 박창호. 친구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두 친구가 안타까웠던 짜장과 단무지는, 두 친구의 매력을 찾아 주자며 ‘매력발굴단’을 결성한다. 매력발굴단의 첫 번째 타깃은 바로 이유진. 못하는 게 없지만 친구들에게 매력도 없는 이유진의 매력을 짜장이와 단무지는 과연 찾을 수 있을까?매력은 무엇을 잘해서 생길 수도 있지만, 못한다고 해서 없지도 않아. 내 곁의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매력’은 시작되거든.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와 달리, 한 학기가 지나도록 교실에서 존재감 없는 아이가 내 아이이거나 혹은 아이들 모두가 피하고 싶은 아이가 내 아이인 경우도 흔히 경험하게 되지요. 아이들은 아직 친구를 사귀는 일에 서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땐 학교에서 공부를 배우는 것만큼이나 친구들과 잘 사귀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상하게 매력있닭!》은 '닭의 한살이 관찰'을 위해 교실에 오게 된 귀여운 병아리 두 마리의 시선으로 교실 안 각양각색 아이들과 선생님의 매력을 보여 주는 동화입니다. 원하는 친구끼리 짝을 정하는 시간에, 마지막까지 짝을 찾지 못해 남게 된 아이 이유진은 사실 공부면 공부, 그림이면 그림, 못하는 게 없어 선생님의 칭찬을 독차지하는 아이였는데, 왜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짜장과 단무지는 그런 이유진이 안타까워 매력을 찾아 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 쉬는시간 틈나는 대로 이유진을 관찰하죠. 하지만 잘난척쟁이에 고자질쟁이에, 아무리 봐도 ‘매력 없음’만 확인하게 되는데……. 과연 짜장과 단무지는 친구들이 이유진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놀기만 좋아해서 친구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또 한명의 친구 박창호. 짜장과 단무지는 이유진은 그렇다 쳐도 창호가 남은 건 이해하지 못했어요. 짜장과 단무지를 무척이나 잘 챙겨 주는 따뜻한 아이란 걸 알고 있었거든요. 반 친구들은 아직 모르고 있는 창호의 매력도 짜장이와 단무지가 찾아 줄 수 있을까요? 이 책이 던지는 큰 메시지는 ‘자세히 보면 누구나 각자의 매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진 않지만 발표를 잘하고, 발표는 못하지만 노래를 잘하고, 노래는 못하지만 운동을 잘하고. 물론 다 잘하는 것도 좋겠지만 눈에 보이는 그런 것들을 못한다고 해서 매력이 없는 것도 아니라는 걸 두 병아리의 시선으로 코믹하면서도 따뜻하게 보여 주고 있지요. 그리고 아직은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주위를 둘러보라’고 말을 건넵니다. 별로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매력이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고요. 물론 나 자신을 비롯해서 말이지요. 참, 이렇게 아이들이 마음이 커지는 것과 함께 달걀에서 닭이 될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함께 알게 되는 건 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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