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best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청소년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교양,상식
그림책
논술,철학
도감,사전
독서교육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인성
생활동화
소설,일반
수학동화
아동문학론
역사,지리
영어
영어교육
영어그림책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유아그림책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육아법
인물,위인
인물동화
임신,태교
입학준비
자연,과학
중학교 선행 학습
집,살림
창작동화
청소년 과학,수학
청소년 문학
청소년 문화,예술
청소년 역사,인물
청소년 인문,사회
청소년 자기관리
청소년 정치,경제
청소년 철학,종교
청소년 학습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학습일반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로봇다리 세진이
조선북스 / 고혜림 글 / 2009.05.25
12,000원 ⟶
10,800원
(10% off)
조선북스
명작,문학
고혜림 글
세 손가락과 두 다리가 없어서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아야만 했던 아이, 세진이가 겪는 기적 같은 이야기.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을 세진이. 하지만 엄마는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세진이가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네 차례에 걸쳐 뼈를 깎는 힘든 수술을 받은 후, 세진이는 드디어 로봇다리를 얻게 된다. 하지만 로봇다리가 세진이의 날개가 되기까지 너무나 큰 상처와 아픔이 있다. 그러나 든든한 가족의 응원으로 세진이는 로봇다리로 세상 그 누구보다 잘 걷게 되었고, 춤을 추고, 볼링을 치고, 마라톤을 하고, 로키산맥에도 올랐다. 하지만 그 무엇도 수영과 비교할 순 없다. 처음에는 척추가 자꾸만 휘어서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했던 수영. 의족을 벗어던지고 들어간 물속에서 세진이는 처음으로 자유로움을 느꼈고 세상과 싸우며 자신과 싸우며 연습을 거듭한 결과, 2009년 영국 셰필드 장애인 수영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제 세진이는 떳떳이 로봇다리를 드러내고 도망치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을 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꿈을 꾼다. 박태환 형보다 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겠다고. 그래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리스트가 되겠다고.프롤로그 - 국가대표 김세진 수영 - 나의 꿈, 나의 희망 물속에서 시작하는 하루 / 새 선생님과 수영장을 찾아서 / 지독한 연습벌레 / 포기할 수 없는 꿈 / 움직이는 레스토랑 / 큰 만남을 위한 이별 / 올림픽을 향해 한 걸음씩 입양 - 아름다운 선택 운명처럼 다가온 아이 / 꼭 걷게 해 줄게 / 네 번의 수술 / 일어서기까지 / 아파서 그래 / 엄마 아들이어서 미안해 / 내 고향, 늘사랑 아기집 편견 - 난 피노키오가 아니야 로봇다리라도 괜찮아 / 누나는 해결사 / 이별과 만남 / 의족은 내 날개 / 세상에서 가장 잘 걷는 아이 / 내 편인 친구들 가족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셋 엄마의 수술 / 엄마는 원더우먼 / 누나는 소녀 가장 / 즐거운 가족 에필로그 - 나의 멘토 태환이 형■ 도서 소개 세 손가락과 두 다리가 없어서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아야만 했던 아이, 하지만 세진이는 다리 대신 가족이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 아이에게 기적과 같은 일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수천만 가지 중에서 딱 세 개만 없는 세진이. 하지만 사람들은 세진이에게 없는 것들만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세진이는 로봇다리를 하고 세상에 홀로 우뚝 섰고, 그 다리로 로키산맥을 올랐으며,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이제 세진이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박태환 선수보다 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어 올림픽에서 수영 금메달을 따는 것입니다. 밝게 산다는 것, 쉽고도 어려운 이야기. 세진이 이야기로 ‘휴먼다큐 사랑’을 만드는 내내 참 즐거웠습니다. 세진이와 엄마, 그리고 세진이 누나가 화면 속에서 풀어내는 이야기를 보며 우중충한 방송국 편집실이 환해지는 듯이 느껴졌어요. 아마 여러분도 세진이의 이야기를 읽으면 저처럼 세진이네 가족에게 반할 겁니다. 그래요. 세진이의 장점은 밝다는 점이에요. 솔직히 다리도 온전치 못한데다, 오른손 손가락도 세 개나 모자라지요, 어릴 적부터 로봇다리, 괴물이라 놀림 받으며 학교에선 왕따를 당하고, 수영장에서도 쫓겨나고……. 슬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도 세진이는 언제나 밝고 명랑해요. 무엇보다 자신의 몸의 한계를 넘어 수영을 하면서도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는 세진이는 아주 특별한 아이입니다. - MBC 휴먼다큐 사랑 작가 머리말 中 ■ 도서 내용 세진이의 엄마라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는 늘 이렇게 얘기합니다. “넌 지금으로도 훌륭히 충분하고 완벽한 몸이야!” 세진이는 선천성 무형성장애아로 태어나 생후 5개월 만에 버림을 받았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다가 세진이를 처음 만난 엄마 양정숙 씨는 보자마자 ‘이 아이가 내 아들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느꼈고, 두 살 때 세진이를 한 가족으로 맞았습니다.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을 세진이, 하지만 엄마는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세진이가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네 차례에 걸쳐 뼈를 깎는 힘든 수술을 받은 후, 세진이는 드디어 로봇다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로봇다리가 세진이의 날개가 되기까지, 너무나 큰 상처와 아픔이 있었습니다. 일어나면 넘어뜨리고, 일어나면 넘어뜨리고…, 잘 걷기 위해서는 수없이 넘어지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로봇다리를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견뎌내기 위해 병신, 장애자, 등신…, 세상의 좋은 말보다 나쁜 말들을 먼저 배워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세진이는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든든한 가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진이를 위해서 학교를 옮기고, 직장을 옮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누나, 아픈 허리에도 불구하고 세진이를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달려가는 엄마. 이런 가족 덕분에 세진이는 로봇다리로 세상 그 누구보다 잘 걷게 되었고, 춤을 추고, 볼링을 치고, 마라톤을 하고, 로키산맥에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수영과 비교할 순 없습니다. 처음에는 척추가 자꾸만 휘어서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했던 수영. 의족을 벗어던지고 들어간 물속에서 세진이는 처음으로 자유로움을 느꼈고, 수영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나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껏 수영에 몰두할 수는 없었습니다. 세진이를 전염병 환자 보듯이 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자신을 받아주는 수영장과 선생님을 찾아 전국의 수영장을 전전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세상과 싸우고, 자신과 싸우며 연습을 거듭한 결과, 2009년 영국 셰필드 장애인 수영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제 세진이는 떳떳이 로봇다리를 드러내고 도망치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을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꿈을 꿉니다. 박태환 형보다 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겠다고. 그래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리스트가 되겠다고. 이제 세진이에게는 세 가지 소원이 남았다. 박태환 선수를 만나는 것, 영국 장애인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것, 그리고 국가대표가 되는 것! 과연 세진이의 세 가지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中 “수영? 왜 좋아하냐고요? 전 물에 떠 있을 때가 자유롭거든요. 제가 원하는 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꿈을 꿔요, 물속에서는…….”난 왜 다리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을까요? 친구들 말대로 내가 나쁜 아이이기 때문일까요? 다리가 자라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했어요. 그렇지만 이제 내 몸을 사랑하고 받아들일래요. 로봇다리지만 난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까요.- 편견 ‘난 피노키오가 아니야’ 中 수영을 시작한 후 세진이에게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 자기의 몸이 부끄럽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수영 팬티 한 장을 입고 있어도 세진이는 자기의 몸에 당당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 그것을 얻은 것입니다.‘나도 다른 친구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게 있잖아.’세진이는 물속에 있을 때만큼은 자기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잊고 박태환 선수보다 멋진 수영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꼭 꿈을 이루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곤 합니다.- 수영 ‘나의 꿈, 나의 희망’ 中 그런 생각이 마음을 어지럽힐 때면 엄마는 세진이에게 또 물어봅니다.“세진아, 힘들면 수영 안 해도 돼. 너 자신이 더 중요해. 꼭 금메달 안 따고 수영 안 해도 행복할 수 있어.”세진이는 그때마다 매번 같은 대답을 반복합니다.“엄마. 난 할래요. 수영이 좋아요. 꿈을 이루고 싶어요.”세진이의 대답은 후회의 마음이 다짐의 마음으로 변하게 해 주곤 했습니다.- 수영 ‘나의 꿈, 나의 희망’ 中
돼지 콧구멍
보리 / 이주홍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1999.04.15
7,500원 ⟶
6,750원
(10% off)
보리
명작,문학
이주홍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새로 찾고 가려 뽑은 '겨레아동문학선집'은 1920년대부터 1950년 한국전쟁 바로 전까지 발표된 동화와 동시들을 남북이 갈라진 뒤 처음으로 모아 엮은 선집이다. 지금은 도서관에서도 보기 힘든 수많은 잡지와, 먼지 쌓인 자료들을 뒤져 잃어버릴 뻔한 우리 아동문학 유산을 거둔 것이다. 엮은이들이 5년 넘게 공들여 발굴한 결과,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이 절반 이상 수록되었다. 널리 알려진 작가나 작품이라도 새로운 잣대로 골랐다. 또 어른 문학 작가나 어른 작품으로 발표된 것이라도 아이들에게 줄 만한 것이면 선정하였다. 이렇게 해서 송영, 이태준, 박태원, 김유정, 안회남, 최서해, 정지용, 권태응의 알려지지 않은 글도 거두었다. 1권부터 8권까지는 78명이 쓴 동화 128편이, 9권과 10권에는 77명이 쓴 동시 177편이 실려 있다.귀뚜라미와 나와 김희석/물오리떼 이헌구/외따로운 집 강소천/울 엄마 젖,호박꽃 초롱,닭,옛날 얘기,눈 내리는 밤 남대우/새 쫓는 노래,안개 어린 아침,장소리 궁-궁-,조릿대,모꾼들 오장환/바다,기러기 송창일/빗방울 박목월/해바라기,잠자리,아버지와 나,주막집,여우비 박경종/왜가리 박소 날아다니는 사람 박태원/영수증 박태원/소꿉질 백신애/멀리 간 동무 이구조/조행`갑` 노양근/날아다니는 사람 노양근/임자 없는 책상 노양근/혹 노양근/눈물 김유정/이런 음악회 이상/황소와 도깨비 눈 뜨는 시절 채규철/참새 나라 채규철/우산 동무 이원수/눈 뜨는 시절 이원수/바닷가의 소년들 김요섭/진달래와 고향 김요섭/봄 오늘 날 노일용/아버지가 일하시는 곳 윤복진/야광주 황순원/몰이꾼 황순원/산골 아이 박영준/어린 마부 돼지 콧구멍 이주홍/청어 뼈다귀 이주홍/우체통 이주홍/돼지 콧구멍 이주홍/군밤 오경호/어린 피눈물 최병화/진달래꽃 필 때 최병화/고향의 푸른 하늘 최병화/푸른 보리 이삭 민봉호/순이의 설움 김도인/진수와 그 형님 박세영/길름뱅이와 소나무 구직회/무쪽 영감 최청곡/사과나무 이동 세 발 달린 황소 최영주/석류나무 송창일/거짓말 송창일/눈사람 송창일/베개 애기 김은성/기차 놀이 정수민/세 발 달린 황소 한상진/거북 새끼 안회남/싸움닭 김영수/신둥이가 된 할아버지 김영수/어머니는 다 아신다 조풍연/바둑이 임원호/몽당연필 임원호/솔새와 소나무 이중완/곡예단의 사나이 팔려 가는 발발이 김우철/상호의 꿈 김우철/오월의 태양 박일/도련님과 `미(米)`자 최경화/귀신같은 영감님 이영철/붉은 양옥집 이영철/쌍둥밤 이영철/수박 이영철/밥그릇 이영철/고양이 안평원/물 대기 홍구/콩나물죽과 이밥 홍구/채석장 유연/만주 장수와 눈사람 홍효민/팔려 가는 발발이 물딱총 정우해/신기료 장수 정우해/쓴 비 단 비 정우해/추위 정우해/군밤 장수 정명남/글 모르는 개 정명남/동무 정명남/아저씨 편지 임홍은/동무 동무 현덕/고무신 현덕/고양이 현덕/물딱총 현덕/포도와 구슬 현덕/삼 형제 토끼 현덕/고구마 현덕/나비를 잡는 아버지 엄마야 누나야 방정환/귀뚜라미,늙은 잠자리 김소월/엄마야 누나야,개아미,부헝새 주요한/빗소리,꽃밭 김동환/북청 물장사 윤극영/설날,반달,새떼 유지영/고드름 김기진/홀어미 까치 복동/단풍잎 최서해/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 서덕출/봄 편지 최영애/꼬부랑 할머니 한정동/당옥이 천정철/시골길 엄마 마중 방정환/사월 그믐날 방정환/만년 샤쓰 방정환/나의 어릴 때 이야기 고한승/나비와 장사꽃 이익상/새끼 잃은 검둥이 마해송/바위나리와 아기별 마해송/토끼와 원숭이 송근우 /이천 냥 빚으로 대신 가는 언년이 맹주천/천 년 묵은 홰나무 연성흠/눈물의 은메달 송영/쫓겨 가신
마스크맨 우리 아빠
창비 / 배서연 지음, 설은영 그림 / 2004.07.15
10,800원 ⟶
9,720원
(10% off)
창비
명작,문학
배서연 지음, 설은영 그림
노래를 잘하고 싶어서 매미를 통째로 삼킨 동이, 쉬야 할 시간을 놓쳐서 지하철에서 창피를 당한 은지, 고물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 앞에 나타난 차닦이 아빠, 천당에 가고 싶지만 글자를 몰라 성경책도 못 읽는 할머니 등, 맛깔스런 웃음을 빚어내는 네 편의 동화를 묶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는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이 즐겁게 진행된다. 희곡을 전공한 작가는 동화 속 인물들을 역동적인 대화, 행동으로 사건을 진행시켜, 이야기가 살아 있는 생동감을 가지게 한다. 내용은 물론 유머러스한 삽화도 아이들이 동화에 흡인력을 가질 수 있게 돕는다.나는 목을 가다듬고 말했어요."내가 사실은 말해 주겠는데 말야, 이 분은 차 닦는 일을 한다구."아이들이 소리쳤어요."니 말을 어떻게 믿어!""우린 못 믿어!""맞아, 못 믿어!""내가 바로 이 아저씨 아들인데 못 믿어?""너, 또 거짓말하는 거지, 그치?"아이들은 지독하게 따지고 들었어요. 나중엔 내가 아빠 아들이라는 것을 기어코 증명해 내라고 했어요.- 본문 p.73~74 중에서 머리말 : 내 말라깽이 친구 매미와 햄스터 은지가 벼슬한 날 마스크맨 우리 아빠 하느님, 잠깐만요
조선 시대 보물찾기 2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2015.04.30
13,000원 ⟶
11,700원
(10% off)
아이세움
역사,지리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13권에서는 조선의 4대 왕인 세종 대부터 7대 왕 세조, 9대 왕 성종까지의 내용을 다루었다. 조선의 다양한 정보와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까지 살펴볼 수 있는 학습 만화로, 꼼꼼하게 묘사된 만화를 통해 생생한 조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우리 역사 중 가장 발달된 민족문화를 이룩한 세종 대왕의 업적부터,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차지한 세조의 왕위 찬탈 과정과 주요 업적,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벽하게 정비한 성종의 치적 등 조선 전기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담고 있다.제1장 배신자를 찾아라! 10 한국사 역사상식 ①- 조선의 대외 관계 24 제2장 라면과 맞바꾼 비밀 26 한국사 역사상식 ②- 15세기 조선의 왕들 40 제3장 미스터리한 그녀 42 한국사 역사상식 ③- 훈민정음 창제 56 제4장 만 원의 가치 58 한국사 역사상식 ④- 조선의 과학과 문화 78 제5장 세종이 잠든 곳, 영릉 80 한국사 역사상식 ⑤- 왕실의 장례와 왕릉 102 제6장 절벽 끝의 주니어 104 한국사 역사상식 ⑥- 조선의 역사 130 제7장 뜻밖의 초대 132 한국사 역사상식 ⑦- 조선의 법전 152 제8장 트레저 마스터의 새 주인은? 154해태상을 차지하기 위해 이어지는 사건들! 트레저 마스터 VS 보물찾기 짱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한국 역사 속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시리즈! 보물찾기 짱과 함께 떠나는 역사 속의 나라는 조선 시대입니다. 조선의 건국부터 후기까지 모두 5권으로 구성될 조선 시대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조선 시대 보물찾기 2>는 조선의 4대 왕인 세종 대부터 7대 왕 세조, 9대 왕 성종까지의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우리 역사 중 가장 발달된 민족문화를 이룩한 세종 대왕의 업적부터,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차지한 세조의 왕위 찬탈 과정과 주요 업적,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벽하게 정비한 성종의 치적 등 조선 전기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조선 시대 보물찾기2>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조선의 다양한 정보와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까지 살펴볼 수 있는 학습 만화, <조선 시대 보물찾기 2>. 꼼꼼하게 묘사된 만화를 통해 생생한 조선의 역사를 느껴 보세요!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 제공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으로, 사회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채용과 승진, 임용, 진학 증에서 필수 혹은 대우해 주는 기업과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 중에서 초등ㆍ중학생 난이도에 알맞은 초ㆍ중급 문제의 고려사 관련 문제를 선별하여 부록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엄선된 문제를 풀어 보며 고려사의 핵심적인 역사적 사건과 유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드리는 정답과 해설지는 본문 만화의 내용과 연결하여 학습 내용을 보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2017학년도 수학능력 시험 필수 과목으로 채택된 한국사. 스토리텔링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고, 국가에서 공인된 시험 문제로 정리하면 수능 시험도 걱정 없습니다. 앞선 기술로 발달시킨 과학 기구와 창의적인 문자, 훈민정음까지! 세종 대왕의 태평성대를 만나다! 조선의 4대 왕 세종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왕입니다. 즉위 기간 동안 역사, 지리, 천문, 농업, 문학, 정치, 의학, 음악, 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신하들과 함께 연구하여 조선의 문화 수준을 높이 끌어올렸습니다. 그중 백성들이 쉽게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한 <훈민정음>은 세종의 가장 빛나는 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방도 소홀히 하지 않아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의 여진족을 몰아내고, 4군과 6진을 설치함으로써 영토를 넓혔습니다. 세종이 이렇게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데에는 아버지 태종이 외척 공신들을 없애면서 왕권을 강하게 하고 풍부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 놓은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또 여기에 세종이 양성한 수많은 인재들의 도움과 세종 스스로 왕으로서 먼저 연구하고 개혁하려는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과학 기술은 세종 대왕 때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학을 발전시켜 백성들의 삶을 안정시키고 국력을 키우려는 세종 대왕의 노력에 장영실, 이순지, 이천 등의 실력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가 맞물려 크게 발달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천체의 움직임과 기후의 변화, 일식과 월식 등을 관측하는 천문학이 농사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학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간의와 혼천의 등의 천체 관측기구들이 만들어졌고, 경복궁의 경회루 북쪽에는 간의대라는 천문대가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칠정산>이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달력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해시계인 앙부일구, 물시계인 자격루 등의 다양한 시계와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 및 수표가 만들어진 것도 이때의 일입니다. 세종의 업적 중 가장 위대한 것으로 평가받는 훈민정음 창제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전까지 우리나라는 고유의 문자가 없어서 중국의 문자인 한자를 빌려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자는 배우기 어려워 일반 백성들이 글을 읽고 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세종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우리 문자를 만들고자 하였고, 오랜 연구 끝에 28자의 표음 문자로 된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1446년에 반포하였습니다. 훈민정음은 사람의 말소리를 기호로 나타낸 문자로 17자의 자음과 11자의 모음만으로 웬만한 소리를 모두 표현할 수 있어, 우리말을 그대로 쓰고 읽기에 편리한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자였습니다. 한글의 가치는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되어, 1989년 유네스코는 세계 문맹 퇴치를 위해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에 ‘세종 대왕상’이라는 이름을 부여하였습니다. 보물을 찾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운다!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우리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과거 그 나라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는 한국사의 핵심을 정리하고 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통방통 받아쓰기
좋은책어린이 / 서지원 지음, 심창국 그림 / 2011.02.21
8,500원 ⟶
7,650원
(10% off)
좋은책어린이
논술,철학
서지원 지음, 심창국 그림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 2권.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창작 동화이다. 어린이들에게 동기 유발을 불러일으키는 즐거운 스토리와 함께 받아쓰기에서 틀리기 쉬운 용례들을 담았다. 이 책에 나오는 낱말들과 문장들은 1학년과 2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 단어와 맞춤법에서 고른 것이다. 단순히 소리 나는 대로 써서 틀리기 쉬운 낱말들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실수하기 쉬운 단어들을 각각의 상황에 맞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동시에 세종대왕을 만나 맞춤법을 배우는 재미있는 설정을 통해 즐거운 받아쓰기 학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시험지를 들키다 백 점 맞기 작전을 펴다 집배원 아저씨를 만나다 받아쓰기를 왜 하는지 알게 되다 세종대왕에게 가르침을 얻다 받아쓰기에 자신감이 생기다 받아쓰기 백 점에 도전하다두근두근 월요일 받아쓰기 시험 시간, 받아쓰기가 어려워 걱정 가득한 새움이를 위해 세종대왕님이 직접 나섰다! 외워 쓰기보다 더 쉬운 받아쓰기 방법을 배워 보자! 읽는 재미와 학습을 한꺼번에 잡아 주는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바쁜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주어지는 과제는 바로 공부습관! 이 공부습관을 잘 길러주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신통방통한 책이 나왔다. 『신통방통 독서감상문』에 이어『신통방통 받아쓰기』를 펴낸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창작 동화이다. 어린이들의 생활 속 에피소드에 재미있는 소재와 함께 국어 학습의 기본 개념을 녹였다. 또한, 국어 학습과 함께 수행되는 과제해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즐거운 학습동기를 불러일으킨다. 초등학교 저학년 문자지도의 핵심은, 받아쓰기! -처음 접하는 받아쓰기 시험, 두려움 해소하기 초등학교 저학년 국어시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받아쓰기는 국어학습의 한 유형이자, 어린이들에게는 처음 시험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어린이들에게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부담감을 주기 때문에 받아쓰기 시험은 즐거운 경험만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받아쓰기의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학습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국어학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신통방통 받아쓰기>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동기 유발을 불러일으키는 즐거운 스토리와 함께 받아쓰기에서 틀리기 쉬운 용례들을 담았습니다. -꼭 알아야 할 필수 단어와 맞춤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 책에 나오는 낱말들과 문장들은 1학년과 2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 단어와 맞춤법에서 고른 것입니다. 단순히 소리 나는 대로 써서 틀리기 쉬운 낱말들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실수하기 쉬운 단어들을 각각의 상황에 맞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한 설명을 담았습니다. 아직 정확한 표현과 어법에 맞는 글쓰기가 부족한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신통방통 받아쓰기>는 말하기와 쓰기의 차이를 깨닫게 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방법임을 알게 합니다. 동시에 세종대왕을 만나 맞춤법을 배우는 재미있는 설정을 통해 즐거운 받아쓰기 학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추천 포인트] - 상황에 맞는 단어와 맞춤법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교과서의 학습과정이 담겨 있어 학교 공부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 1,2학년에서 배우는 필수 단어와 맞춤법을 담았습니다. - 주인공의 문제해결 과정을 간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두근두근. 받아쓰기 시험 시간. 새움이는 받아쓰기 시험이 어렵기만 합니다. 받아쓰기 공책을 돌려 받는 친구들은 칭찬 스티커가 붙어 있어 신이 났는데, 10점을 맞은 새움이는 속이 상합니다. 게다가 영재와 노트를 잡고 실랑이를 하다 받아쓰기 점수까지 친구들에게 공개되는 바람에 창피하기만 하고, 교실에 남아서 열 번씩 쓰고 가는 것은 더욱 힘이 빠집니다.백 점 맞는 게 소원인 새움이는 인터넷으로 받아쓰기 백 점 맞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우주선 작전을 발견하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커닝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선생님께 눈초리를 받게 됩니다. 하굣길에 우편집배원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아저씨가 소개해준 간판 가게 할아버지를 찾아가 받아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세종대왕 도서 대여점에 가서 이상한 기차를 타고, 세종대왕을 만나 틀리기 쉬운 단어들과 맞춤법을 배우게 됩니다. 점점 자신감이 생긴 새움이는 월요일 받아쓰기 시험 시간에 척척 받아쓰기를 해내서 백 점을 받게 됩니다. 이제 단어를 잘 구분해서 사용할 줄 알게 된 새움이는 받아쓰기 하는 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었습니다.
해법 기초계산 B6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2012.07.15
4,500원 ⟶
4,050원
(10% off)
천재교육(학습지)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구르미 그린 달빛 01
열림원 / 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 2015.03.23
13,800원 ⟶
12,420원
(10% off)
열림원
소설,일반
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본명 이영)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1권 '눈썹달'에서는 여자 주인공 '라온'과 남자 주인공 '영'이 운명처럼 마주하여 서로 벗이 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구 영감네 담배 가게는 연일 가슴앓이 하는 사내들로 북적거린다. 여인에 관한 고민을 기막히게 상담해주는 저잣거리의 유명 인사 '삼놈이'가 이곳에서 일하기 때문인데, 그의 본명은 '홍라온', 실은 꽃다운 미색의 남장여인이다. 어느 날, 라온은 자신이 대필한 연서로 인해 신분을 밝히지 않은 세자 저하 영과 마주치게 되고, 이때부터 둘 사이의 인연은 실타래처럼 얽히고설켜 조선 구중궁궐에 달무리를 이루기 시작한다. 환관들의 은밀한 세상에 뛰어든 남장여인 라온의 속내와 얼음 칼날처럼 차디찬 영의 심리적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작가의 말 4 一. 운종가 삼놈이 11 / 二. 저놈… 재밌지 않으냐? 31 / 三. 내가 뭐가 되겠다고 했다고? 50 / 四. 살아가지 않고 살아가리니 69 / 五. 입궐 86 / 六. 자선당의 괴인(上) 103 / 七. 자선당의 괴인(下) 117 / 八. 동쪽 누각의 잡스러운 것 130 / 九. 만월(滿月)의 밤 146 / 十. 소녀의 정체 159 / 十一. 성가신 녀석 171 / 十二.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183 / 十三. 감모여재도(感慕如在圖) 200 / 十四. 그들이 사는 세상(上) 219 / 十五. 그들이 사는 세상(中) 235 十六. 그들이 사는 세상(下) 249 / 十七. 장 내관의 근심 261 / 十八. 이상한 일 276 / 十九. 궁의 융통성 287 / 二十. 주상 전하의 답신 300 / 二十一. 자네… 왜 우는 겐가? 322 / 二十二. 라온의 선물 340 / 二十三. 화초서생의 약점 357 / 二十四. 그 연서, 네가 쓴 것이냐? 377 / 二十五. 이건 진짜 말도 안 돼! 393二十六. 단란했던 나의 삶이여 406TV 드라마 제작 확정NAVER 웹소설 조회수 1위‘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로 입증된 ‘넘사벽’ 궁중 로맨스!우리는 지금 ‘웹툰’과 ‘웹소설’이 영상 매체의 트렌드를 좌우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그중 직장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담은 드라마로 각색되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생>이 웹툰 계의 전설이라면, 올해 3월 열림원에서 출간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웹소설 계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웹소설 조회수 1위! 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웹소설로 자리매김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네티즌들의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소설이다. 더불어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TV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주인공 역할에 누가 캐스팅될 것인가를 두고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내용에 감동받고 필력에 감동받고 일러스트에 감동받고!★★★★★ 책은 언제 나올까? 소장 가치 100%★★★★★ 별점 10점으로는 부족하다!★★★★★ 3일에 걸쳐 정주행 했습니다. 정말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에요.★★★★★ 작가님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별점 10점 준비했어요♥★★★★★ 첫 회부터 밤새며 이틀 동안 다 봤어요. 얼마 만에 느껴보는 설렘인지…★★★★★ 정말 오래간만에 웹소설에서 ‘될 글’ 하나 건졌습니다. 진짜배기 소설 냄새가 물씬 납니다.| 네이버 댓글 중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孝明世子)―본명은 ‘이영(李旲)’이다―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純祖)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오늘 연회는 이것으로 파하노니. 모두 돌아가라.”영의 얼굴에 잠시 잠깐 미소가 깃들었다. 그러나 너무나 순식간에 사라진 미소라 누구도 본 사람은 없었다. (…) 대신들이 연회에 오지 않은 것은 분명 분노할 일이었다. 하지만 영은 분개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는 웃고 있었다. 모든 것이 그가 뜻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지금 당장은 왕의 위세를 꺾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곧 모두가 알게 되리라. 왕의 권위에 도전한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를. (…) 순식간에 표정을 갈무리한 영은 예의 딱딱하게 굳은 표정을 한 채 동궁전으로 향했다.| 2권 389~390쪽 |총 13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웹소설을 책으로 제작하면서, 종이 책의 성격에 맞게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히 나누어 전 5권으로 구성했다. 올해 3월에는 다섯 권 가운데 1권과 2권이 앞서 출간되었고(1권 눈썹달(初月)/2권 달무리(月暈)/3권 달빛 연모(月戀)/4권 달의 꿈(月夢)/5권 홍운탁월(烘雲托月)), 나머지 3권과 4권, 5권은 빠른 시일 내에 순차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1권 ‘눈썹달’에서는 여자 주인공 ‘라온’과 남자 주인공 ‘영’이 운명처럼 마주하여 서로 벗이 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구 영감네 담배 가게는 연일 가슴앓이 하는 사내들로 북적거린다. 여인에
학교에 갈 때 꼭꼭 약속해
책읽는곰 / 박은경 글, 김남균 그림,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2009.03.24
9,500원 ⟶
8,550원
(10% off)
책읽는곰
창작동화
박은경 글, 김남균 그림,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학교에 오가는 길과 학교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 상황들을 꼼꼼하고 구체적으로 다룬 책. 아이들이 집을 나설 때 점검해야 할 것들을 짚어 주는 첫 장면부터, 현관문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고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 동선에 따라 안전 규칙들을 하나하나 제시한다. 펼친그림에서는 올바르게 행동하는 아이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를 어린이 스스로 찾아보며 생각할 시간을 주었고, 작은 컷 그림에서는 위험한 행동과 안전한 행동을 하나하나 짚어 주어 안전 수칙을 마음에 새기게 했다. 어린이들이 자발적인 동기에 따라 안전 수칙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 책이다.4 다녀오겠습니다! 6 학교 가는 길 8 갑자기 길로 뛰어들면 안 돼요! 10 길을 걸을 때는 가장자리로 걸어요 12 횡단보도에서 지켜야 할 다섯 가지 약속 14 비가 오는 날에는… 15 눈이 오는 날에는… 16 학교에 왔어요 18 교실에서 지켜야 할 약속 20 교실은 놀이터가 아니에요! 22 신나는 미술 시간 23 즐거운 과학 시간 24 계단과 복도에서는 왼쪽으로 걸어요 26 즐거운 점심시간 27 화장실에서는 조심조심 28 운동장이 위험해요! 30 사이좋게 지내요! 31 따돌림은 싫어요! 32 불이 났어요! 34 학교 지도를 만들어요 36 학교가 끝나면 곧바로 집으로! 38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돼요! 40 다녀왔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내도 될까?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이제 부모님 손을 놓고 혼자서 학교에 가기 시작합니다. 아이의 독립심을 길러 주기 위해서라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학교에는 혼자서 다니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도 이 험한 세상에 아이를 혼자 집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부모님의 고민은 깊어 가기만 할 것입니다. 특히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갖가지 사고 소식을 접하다 보면 아이 주변을 스물네 시간 맴도는 ‘헬리콥터 부모’라도 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일지요. 실제로 등하굣길 교통사고와 학내 안전사고 통계 자료를 보면 아이들을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내기가 몹시 망설여집니다. 지난 한 해 서울시 학교 안전 공제회에서 보상금을 지급한 학교 안전사고는 6천 9백여 건으로, 2007년보다 무려 33%나 늘어났습니다. 한편 어린이 교통사고는 어린이 사망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슬로베니아와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수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그 교통사고 중 65% 정도가 보행 중에 일어난 것으로, 어린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시간대에, 학교와 집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어린이에게는 결코 ‘당연하지 않은’ 안전 수칙들을 집에서 학교까지 장소와 상황별로 세분하여 제시하는 책 부모나 교사가 어린이들에게 끊임없이 ‘조심하라’는 잔소리를 하는데도 이러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 교육’이 부족한 탓입니다. 어린이들은 아직 위험 상황에 대한 인지도와 감수성, 위기 대처 능력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어른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며 습관적으로 대처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지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 365’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상황과 장소에 따른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그 두 번째 책 <학교에 갈 때 꼭꼭 약속해>는 학교에 오가는 길과 학교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 상황들을 아주 꼼꼼하고 구체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을 나설 때 점검해야 할 것들을 짚어 주는 첫 장면부터, 현관문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고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 동선에 따라 안전 규칙들을 하나하나 제시합니다. 학교에서도 수업 시간?쉬는 시간?점심시간과 교실?복도?화장실?운동장에서 지켜야 할 약속까지, 장소와 시간에 따른 안전 수칙을 세분화하여 보여 줍니다. 펼친그림에서는 올바르게 행동하는 아이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를 어린이 스스로 찾아보며 생각할 시간을 주었고, 작은 컷 그림에서는 위험한 행동과 안전한 행동을 하나하나 짚어 주어 안전 수칙을 마음에 새기게 했습니다. 어린이가 그린 것처럼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그림들을 한 장 한 장 즐겁게 들여다보면서 다양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한 것이지요. “횡단보도에서는 손을 들고 건너라.” 그런데, 왜? 어린이들이 안전 수칙을 ‘내면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은 무턱대고 ‘이렇게 해라’ 하고 지시하는 대신 ‘왜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아주 꼼꼼하게 설명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안전 수칙들을 내면화할 수 있게 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우리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안전 행동에 대해 설명할 때 자주 생략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도 어린 시절에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손을 들어라’라는 말을 자주 들었지만, 왜 어른들은 그냥 건너면서 아이들만 손을 들고 건너라는 것인지 설명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른들이 정해 놓은 수많은 규칙 중 하나라고 가볍게 생각하여 따르지 않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규칙의 근거를 이해하지 못해서, 규칙을 내면화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키가 작아서 눈에 띄지 않으니까 손을 번쩍 들고 보행자를 조심하라는 뜻으로 운전자를 바라보며 건너야 한다고 정확히 설명해 준다면, 어린이들도 그 규칙을 무시할 수 없겠지요. 이 책에서는 이런 식으로 왜 길을 갈 때는 왼쪽으로 걸어야 하는지, 왜 밝은 색으로 된 간편한 옷을 입어야 하는지, 왜 교실과 복도에서는 뛰지 말아야 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어른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규칙도 지켜야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그리하여 어린이들이 자발적인 동기에 따라 안전 수칙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우리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소인 학교에서의 안전사고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어린이 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학교에 자녀를 보낸 부모님들은 불안감을 떨칠 수 없을 것입니다. 과연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안전한지, 아이에게 어떤 점을 주의하라고 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할까 고민하시는 부모님도 많으실 것입니다.이제 학교나 유치원 등에서 어떤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지, 자녀에게 어떤 부분에서 주의력을 길러 주어야 하는지, 부모님들이 누구보다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학교는 장소와 시간대별로 주의해야 할 상황이 각각 다르므로, 상황에 따른 안전 행동을 세심하게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학교를 오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와 위험한 장소에 대해 알려주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안전 지도를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어린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감수자의 말(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구르미 그린 달빛 02
열림원 / 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 2015.03.23
13,800원 ⟶
12,420원
(10% off)
열림원
소설,일반
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본명 이영)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2권 '달무리'에서는 라온과 영의 관계가 조금씩 무르익어간다. 바람 잘 날 없는 궁궐 생활이지만, 해사한 미소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던 라온은 청국에서 막 돌아온 예조참의 '윤성'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그리고 호의인지 함정인지 모를 윤성의 간청에 못 이겨 궁 밖으로 이끌리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연분홍 매화꽃이 수놓인 비단 치마를 차려입은 고운 여인의 모습으로 영과 마주하게 된다. 덕분에 안 그래도 라온을 향한 생경한 설렘으로 갈등에 사로잡혀 있던 영의 세계는 완벽하고 차가웠던 과거를 뒤로 한 채 점점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작가의 말 4 一. 백지 답신의 비밀 11 / 二. 얼굴이 마음에 안 들어! 33 / 三. 아… 나 찾아온 거 맞나 봐 48 / 四. 이 단단한 것의 정체는… 66 / 五. 무슨 놈의 하루가 이리 다사다난해? 80 / 六. 저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십시오 95 / 七. 왕세자의 명(命) 118 / 八. 왜 이렇게 친절하십니까? 134 / 九.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49 / 十. 마음에 들지 않는군 167 / 十一. 지금 상당히 위험한 발언 하신 거 아십니까 ? 183 / 十二. 대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거야 ? 198 / 十三. 세자 저하께서 늦잠을 자는 이유 211 / 十四. 꽃들의 전쟁 225 / 十五. 월하노인의 팔찌 243 十六. 왕세자답지 않은 일 259 / 十七. 소원입니다 273 / 十八. 비 내리는 밤 289 / 十九. 역시, 그렇구나 307 / 二十. 내가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오 322 / 二十一. 내 백성을 위한 일 335 / 二十二. 그런 거란 말이지 351 / 二十三. 궁녀 홍단이 366 / 二十四. 여장이 아니라 여인입니다 381 / 二十五. 자꾸 이러시면 진심으로 뺏고 싶어지지 않습니까 399 /TV 드라마 제작 확정NAVER 웹소설 조회수 1위‘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로 입증된 ‘넘사벽’ 궁중 로맨스!우리는 지금 ‘웹툰’과 ‘웹소설’이 영상 매체의 트렌드를 좌우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그중 직장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담은 드라마로 각색되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생>이 웹툰 계의 전설이라면, 올해 3월 열림원에서 출간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웹소설 계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웹소설 조회수 1위! 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웹소설로 자리매김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네티즌들의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소설이다. 더불어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TV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주인공 역할에 누가 캐스팅될 것인가를 두고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내용에 감동받고 필력에 감동받고 일러스트에 감동받고!★★★★★ 책은 언제 나올까? 소장 가치 100%★★★★★ 별점 10점으로는 부족하다!★★★★★ 3일에 걸쳐 정주행 했습니다. 정말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에요.★★★★★ 작가님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별점 10점 준비했어요♥★★★★★ 첫 회부터 밤새며 이틀 동안 다 봤어요. 얼마 만에 느껴보는 설렘인지…★★★★★ 정말 오래간만에 웹소설에서 ‘될 글’ 하나 건졌습니다. 진짜배기 소설 냄새가 물씬 납니다.| 네이버 댓글 중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孝明世子)―본명은 ‘이영(李旲)’이다―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純祖)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오늘 연회는 이것으로 파하노니. 모두 돌아가라.”영의 얼굴에 잠시 잠깐 미소가 깃들었다. 그러나 너무나 순식간에 사라진 미소라 누구도 본 사람은 없었다. (…) 대신들이 연회에 오지 않은 것은 분명 분노할 일이었다. 하지만 영은 분개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는 웃고 있었다. 모든 것이 그가 뜻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지금 당장은 왕의 위세를 꺾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곧 모두가 알게 되리라. 왕의 권위에 도전한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를. (…) 순식간에 표정을 갈무리한 영은 예의 딱딱하게 굳은 표정을 한 채 동궁전으로 향했다.| 2권 389~390쪽 |총 13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웹소설을 책으로 제작하면서, 종이 책의 성격에 맞게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히 나누어 전 5권으로 구성했다. 올해 3월에는 다섯 권 가운데 1권과 2권이 앞서 출간되었고(1권 눈썹달(初月)/2권 달무리(月暈)/3권 달빛 연모(月戀)/4권 달의 꿈(月夢)/5권 홍운탁월(烘雲托月)), 나머지 3권과 4권, 5권은 빠른 시일 내에 순차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1권 ‘눈썹달’에서는 여자 주인공 ‘라온’과 남자 주인공 ‘영’이 운명처럼 마주하여 서로 벗이 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구 영감네 담배 가게는 연일 가슴앓이 하는 사내들로 북적거린다. 여인에
칭찬 한 봉지
좋은책어린이 / 정진 지음, 소노수정 그림 / 2012.06.22
8,500
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정진 지음, 소노수정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39권. 소통의 방법을 몰라 외로웠던 주인공이 조금씩 세상과 가까워지는 이야기이다. 실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 할 말만 토해내는 보통 아이 모습과 이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밝은 문체와 경쾌한 삽화로 그려냈다.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기본이 ‘소통’임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제대로 된 소통을 위해서는 평소에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된 넉넉한 마음 자세를 가꿔야 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한 봉지’에 걸리다 4 텔레파시가 통하지 않아 14 도우미는 역시 힘들어 26 동생 덕분에 38 피구 시합 50 칭찬의 한 봉지 56소통하는 방법을 모르던 나, 손마리가 친구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게 된 이야기! 너희도 한번 들어 볼래?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는 ‘소통’! 소통이 왜 중요할까요? 우리는 아기였을 때 말을 배우면서부터 매일 끊임없이 말하기와 듣기를 계속하고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제대로 말하고 듣는 법을 배우라며 말하기와 듣기를 국어 교과에서 다룬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다. 분명 학교에서도 말하기 듣기를 배웠고, 또 서로 같은 언어를 써서 대화하는데 ‘말이 안 통한다’며 답답해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일쑤다. 자녀는 부모님과 말이 안 통한다며 입을 다물고, 친구끼리는 말소리를 높이거나 심해지면 따돌림이 생기기도 한다. 선생님과 제자 사이에도 대화가 단절되거나 갈등이 일어난다. 왜일까? 바로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을 논리 정연하게 잘한다고 해서 소통이 되지는 않는다. 소통은 내 마음과 내 생각을 바르게 표현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오해 없이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일이다. 서로의 뜻이 통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비로소 건강한 인간관계가 맺어질 수 있다. 경청과 대화를 통해 가족, 친구와 더 가까워져요! 『칭찬 한 봉지』는 소통의 방법을 몰라 외로웠던 주인공이 조금씩 세상과 가까워지는 이야기이다. 실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 할 말만 다다다다 토해내는 보통 아이 모습과 이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밝은 문체와 경쾌한 삽화로 그려낸다. 이 책의 주인공 마리는 다른 사람의 말에 도통 귀를 기울이지 않는 아이다. 다른 사람이 말하면 중간에 끊고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떠오르는 대로 하고 싶은 말만 하느라 제대로 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리의 이런 행동은 성격이 비뚤어져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대화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욕심이 앞서고, 거기에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잘 모르다 보니 제멋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웠던 마리가 자기와는 전혀 다른 친구 윤아의 모습을 보고 겪으며 자신의 태도를 되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조금씩 노력하게 된다. 소통의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또 마음을 주고받는 일은 정말 보람 있고 즐거운 일이다. 우리는 각각의 색도 예쁘지만 함께 어울릴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이는 ‘무지개’와 같은 존재들이니 말이다. 『칭찬 한 봉지』는 독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기본이 ‘소통’임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제대로 된 소통을 위해서는 평소에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된 넉넉한 마음 자세를 가꿔야 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1학기 국어(듣기·말하기) 4. 마음을 담아서 - 2학년 1학기 바른 생활 5. 함께 사는 우리 ·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대화의 기본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해 줍니다. “짹짹이, 너 잘난 척하지 마!”뭐, 잘난 척하지 말라고?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잘난 척하지 말라는 소리야. 왜냐하면 난 잘난 척하는 게 아니라 정말 잘났으니까. 우리 반에서 얼굴도 가장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데 어쩌라고!‘복수하고 말 테야!’마침 호민이 책상에 놓인 필통이 보였어. 호민이가 얼마 전에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자랑하던 필통이야. 난 그 필통을 번쩍 들어다가 부서져라 바닥에 내동댕이쳤어.꽝!철 필통이라 소리가 꽤 요란했어.“너, 죽었어!”호민이가 펄펄 뛰더니 나한테 덤볐어. 나랑 호민이는 서로 붙잡고 으르렁거리기 시작했지. 이때 교실 문이 드르륵 열리는 것도 몰랐어.“얘들아, 그만!”선생님의 목소리가 천둥처럼 크게 들렸어.‘에구, 딱 걸렸다!’호민이랑 난 순간 멈칫했어. 하필이면 선생님한테 들켰지 뭐야.호민이랑 난 교실 앞으로 불려 가서 결국 그 소리를 듣게 되고 말았어.“둘 다 내일 ‘한 봉지’를 가져와야겠다.”선생님의 입에서 ‘한 봉지’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난 풀이 팍 죽었어.또!난 또 ‘한 봉지’에 걸리고 말았지 뭐야. 윤아만 보면 하고 싶은 말이 자꾸자꾸 생겨. 수찬이 이야기, 우리 엄마아빠 이야기를 하면 윤아는 눈을 크게 뜨고 귀를 기울이거든.‘정말?’, ‘어머, 어머!’, ‘아, 그랬구나!’ 하면서 윤아는 내가 하는 말을 참 잘 들어 줘. 별로라고 생각했던 윤아의 얼굴이 점점 예뻐 보이는 걸 보니 내 눈이 이상해졌나 봐.그런데 윤아는 선생님이랑 다른 애들이 말할 때에도 그러더라고.‘나도 윤아처럼 해 봐야지!’이제는 호민이가 국어 시간에 글을 틀리게 읽어도 꾹 참을 거야. 피구 시합에서 우리 팀이 이긴 다음엔 나를 미워하지도 않는걸, 뭐.“마리야, 우리 또 같은 팀 하자!”준성이가 먼저 말을 걸어오기도 했어. 가슴이 막 두근거렸지.“그래, 좋아!”이제 다시는 입에 가위가 달렸냐는 말을 듣지 않을 거야.
국기따라 세계여행
베틀북 / 와라베 기미카 글.그림 / 2010.02.22
11,000원 ⟶
9,900원
(10% off)
베틀북
유아학습책
와라베 기미카 글.그림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부터 오세아니아까지 각 대륙에 속해 있는 194개 나라의 국기와 지도를 알려 주고 더불어 각국의 민속 의상, 전통 음식 등 다양한 문화를 함께 보여 줌으로써, 넓은 세상에 대한 유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그 나라의 인사말, 민속 의상과 전통 음식, 자연 환경과 풍물을 나타낸 귀여운 그림들을 보며 문화의 다양성과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찾아보기 부모님께국기 따라 지도 따라 지구 한 바퀴! 4~7세 유아들은 자신의 주변을 탐색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마을, 국가, 세계 등 보다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회 현상에 관심을 가집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이 싹틉니다. 이때 유아들에게 가장 쉽게 세계의 다양한 나라를 설명하고 인식시켜 줄 수 있는 매개체가 바로 국기와 지도입니다. 《국기 따라 세계 여행》은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부터 오세아니아까지 각 대륙에 속해 있는 194개 나라의 국기와 지도를 알려 주고 더불어 각국의 민속 의상, 전통 음식 등 다양한 문화를 함께 보여 줌으로써, 넓은 세상에 대한 유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사회 이해력이 자라나요 그 나라의 인사말, 민속 의상과 전통 음식, 자연 환경과 풍물을 나타낸 귀여운 그림들을 보며 문화의 다양성과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라별로 어떤 점이 다르고, 비슷한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력과 수용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형태 변별력과 인지력이 자라나요 직사각형, 정사각형, 마름모 등 다양한 모양의 국기와, 국기 속에 그려진 별, 달, 태양, 나무 등 다양한 무늬는 유아의 형태 변별력을 발달시킵니다. 또 국기에 사용된 빨강, 파랑, 노랑 등 선명하고 화려한 색깔은 색 개념을 심어줍니다. 《국기 따라 세계 여행》으로 유아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주세요.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 유산 이야기
샘터사 / 한상남 지음, 김동성 그림, 최완수 감수 / 2009.07.29
17,000원 ⟶
15,300원
(10% off)
샘터사
사회,문화
한상남 지음, 김동성 그림, 최완수 감수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간송 미술관을 세울 수 있게 한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를 담았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 어수선한 시기에 우리 문화재를 하나라도 더 지키려 애쓴 선생의 모습이 펼쳐진다. 간송 선생은 젊은 시절,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오세창 선생을 만나 함께 우리 문화재를 지키자고 약속한다. 그리고 오세창 선생의 고증과 감식에 도움을 얻으며 고려청자, 조선백자, 추사 김정희, 겸재 정선 등의 작품을 차곡차곡 모아간다. 일본의 거부들과 담대한 승부를 펼쳐 문화재를 되찾아오는 모습, 그렇게 열심히 모은 문화재들을 한국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잃고 또 지켜내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았다. 문화재 사진을 군데군데 함께 실었다.여는 글 글쓴이의 말 제 1장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간송 정형필 은행장의 도자기를 잡아라 경성미술구락부에서의 한판승 슬픔이 사람을 키운다 제 2장 민족의 혼, 우리 문화유산 큰 스승 오세창과 고희동 아궁이에서 찾아 낸 해악전신첩 천 마리 학이 난다! 영국인, 개스비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제 3장 보화각에서 훈민정음까지 우리 나라 최초의 사람미술관, 보화각의 건립 돌도 우리 것이다 훈민정음! 제 4장 또 한 번의 위기를 넘기며 짧은 평화 위기를 넘긴 보화각의 유물 전쟁의 상처 이제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간송 전형필 소개 간송미술관 소개 작가 소개 찾아보기
가자 가자 감나무
창비 / 편해문 지음, 박향미 그림 / 1998.11.30
13,800
창비
동요,동시
편해문 지음, 박향미 그림
제2회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비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책. 전국을 발로 뛰며 얻은 소중한 우리의 전래동요가 가득 담겨 있다. 「신나게 어울려 놀며」,「동무들 놀리며」,「한바탕 재미있게 웃고 즐기며」,「새 소리를 따라하며」등 아이들이 노는 모습에 따라 노래를 엮고 해설을 붙였으며, 초등학생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부른 생생하고 재미있는 노래를 CD에 함께 담아 펴냈다해야 해야 나오너라김칫국에 밥 말아 먹고장구 치고 북 치고어서 빨리 나오너라발가벗고 나오너라 동무 동무 씨동무 1부. 신나게 어울려 놀며 1. 혼자 있을 때 2. 둘이 놀며 3. 풀각시 만들며 4. 소꿉놀이하며 5. 술래를 뽑으며 6. 숨바꼭질하며 7. 술래잡기하며 8. 동무들과 마음을 맞추며 9. 꼭두각시 놀이 하며 10. 곤충 잡으러 다니며 11. 눈감고 집에 가며 2부. 동무들 놀리며 1. 오줌싸개 동무를 놀리며 2. 울거나 웃는 동무를 약올리며 3. 우스운 모습을 약올리며 4. 밉살스런 동무를 곯려 주며 5. 남다른 모습을 한 동무를 놀리며 6. 솔개나 황새를 놀리며 7. 메뚜기를 놀리며 8. 무서운 뱀과 호랑이를 놀리며 3부. 한바탕 웃고 즐기며 1. 장사꾼 놀리는 노래 2. 돼지 붕알 노래 3. 혼자 집보며 부르는 노래 4. 가짜 천자문 노래 5. 풍물 장단 노래 6. 야단 맞을까 봐 걱정하는 노래 4부. 새 소리를 흉내내며 1. 부엉이 소리를 흉내내며 2. 꿩 소리를 흉내내며 3. 비둘기 소리를 흉내내며 4. 제비와 종다리 소리를 흉내내며 가자 가자 감나무 5부. 재미있는 말놀이 1. 별헤는 노래 2. 한글 뒤풀이 노래 3. 말 연습 하며 부르는 노래 4. 말꼬리를 따거나 말머리를 이으며 부르는 노래 5. 나무 노래 6. 한숨에 외는 노래 7. 묻고 답하기 6부. 무언가 바라며 1. 흙탕물 가라앉기 바라며 2. 비, 바람, 추위에게 바라며 3. 연기나 눈에게 무언가 바라며 4. 새나 쥐에게 바라며 5. 파랑새에게 무언가 바라며 6. 꽃이나 풀에게 무언가를 바라며 7. 나무에게 바라며 8. 까치에게 빌며 9. 누에 잘 되기를 빌며 10. 달팽이, 메뚜기에게 무언가를 시키며 11. 가재 불러내며 12. 헤엄치다가 밖으로 나와 13. 겁나는 일과 맞닥뜨렸을 때 7부. 어린 동생을 재우며 8부. 재미있는 이야기 마당 1. 꼬부랑 할머니 2.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3. 녹두 영감 죽었네 4. 이야기 뙈기 밭뙈기
[EBS 초등영어] EBS 초목달 Phonics Hunt 3 : SUN 4
지성공간 / Grace Kim 지음, Monika Suska & Erin Taylor 그림 / 2015.03.17
11,500
지성공간
학습참고서
Grace Kim 지음, Monika Suska & Erin Taylor 그림
아이들을 위한 영어 교재이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다. 권말에는 앞에서 풀어본 문제들에 대한 답을 정리해두었고, 스티커도 함께 제공해준다. CD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Unit 1 Spring Has Come! 2 1. Word Families -og & -op 6 2. Word Families -ock & -oss 10 3. Word Familie -ub & -ug 14 Unit 2 Andy's Birthday 18 1. Long Vowel a: a_e 22 2. Long Vowel a: ai & ay 26 3. Word Families -ail & -ake 30 Unit 3 Summer Festival 34 1. Long Vowel e: ea & ee 38 2. Long Vowel i: i_e & ie 42 3. Word Families -eep & -ice 46 Unit 4 Lunch at School 50 1. Long Vowel o: oa & o_e 54 2. Long Vowel u: u_e & oo 58 3. Word Families -own & -ue 62 Phonics Song 66 Answer Key 67 Stickers
[정가인하세트] 세계인물교양만화 WHO 시리즈 영문판 세트 (전30권, CD53장 포함)
다산어린이 / Hyunhee Jeong 글, ChungBe Studios 그림 / 2011.04.15
390,000원 ⟶
351,000원
(10% off)
다산어린이
만화,애니메이션
Hyunhee Jeong 글, ChungBe Studios 그림
전 세계 어린이의 롤모델 시리즈! 영어로 만나는 21세기형 멘토 30명 세계에서 인정받은 who 시리즈 영어판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된 수준 높은 영어책 * 멘토들의 흥미로운 이야기 최초의 여자 대통령을 꿈꾸는 딸에게, 스티브 잡스를 뛰어넘는 디지털 혁명가를 꿈꾸는 아들에게 권해 주고 싶은 책 who 시리즈는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이 시대의 멘토 30명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영어로 만날 수 있습니다. * 만화로 만나는 영어책 원서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의 만화로 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원서를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원서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 보고 듣는 영어책 오디오 CD가 들어 있어 만화로 보고 CD를 들으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풍부한 효과음이 들어 있어 듣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 퀴즈로 익히는 단어 본문에 나온 단어를 익히는 퀴즈가 들어 있습니다. Word Search에서 숨은 단어를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철자를 익히고 Vocabulary에서 단어의 뜻을 맞춰 보며 단어 암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사고력을 키워 주는 워크북 ‘Guess What’에서는 본문 내용을 다시 기억해 내어 직접 영어 표현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워크북 형식을 통해 선생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책에 나온 단어와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배경 지식을 넓히는 정보 페이지 각 권별로 인물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영어로 담았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편에서는 미국의 정부 기관 구성, 코코 샤넬 편에서는 의복 관련 단어, 베토벤 편에서는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악기의 이름, 워렌 버핏 편에서는 미국 화폐 용어와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책 한 권을 통해 그 인물과 관련된 배경 지식까지 충분히 영어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전 세계 어린이와 함께 읽는 세계적인 컨텐츠 who 시리즈는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었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 세계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상아의 누에고치
청개구리 / 조태봉 글, 심보영 그림 / 2012.02.15
11,000원 ⟶
9,900원
(10% off)
청개구리
창작동화
조태봉 글, 심보영 그림
청개구리 그림책 시리즈 4권. 전라북도 부안에서 아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읽기 좋도록 새롭게 꾸몄다. 상아와 부낭의 간절한 사랑이 누에를 통해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수천 년 동안 인류에게 많은 혜택을 베풀어 온 누에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부록으로 누에고치에 관한 설화, 누에치기(잠업)의 기원, 누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누에’에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또한, 누에박물관에 대한 정보와 관찰 일기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상아의 누에고치』는 전라북도 부안이라는 곳에서 아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읽기 좋도록 새롭게 꾸민 것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누에고치를 이용해 비단실을 뽑아 내기 시작한 잠업의 기원과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누에는 이미 선사시대부터 인류와 함께 살아온 야생 곤충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언제부터 야생 곤충인 누에를 집에서 기르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단군세기』에 ‘누에치기를 장려했다’는 기록이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단군시대에 이미 집에서 누에를 키웠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부안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는 우리 나라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누에치기를 시작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세상이 처음 열리고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을 때 누에라는 곤충이 생긴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태초에 인간을 만든 한울님은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아기를 낳아 키우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아기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녀만이 부부가 될 수 있게 했습니다. 설화 속 주인공인 상아와 부낭도 부부가 되기 위한 시험을 치렀지만 몇 번이나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얼른 부부가 되어 아기를 갖고 싶었던 상아와 부낭은 결국 한울님 몰래 도망을 가 숨어 지내면서 결혼을 해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아기를 재울 포대기를 다 만들기도 전에 아기는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이에 마음이 아픈 상아도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결국 사랑하는 상아와 아기를 모두 잃은 부낭 역시 남편이자 아빠로서 두 사람을 지켜 주지 못한 무능력을 탓하며 죽음의 길을 택하고 맙니다. 그런데 부낭이 쓰러진 자리에서 웬 나무가 한 그루 피어나더니 하얀 벌레가 나뭇잎을 갉아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얼마 있다가 길고 가는 실을 토해 내 자기 몸 둘레를 감싸더니 하얀 땅콩 모양의 집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한울님의 꿈에 하얀 벌레가 나타나더니 상아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상아는 땅콩 모양의 아기 집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아 곁에 있던 나무는 부낭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신기하게 여긴 한울님이 상아와 부낭이 살던 곳을 찾아가 보니 꿈에서 본 나무들이 서 있고 하얀 벌레들이 나뭇잎을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땅콩 모양의 고치가 나무에 매달려 있기도 했습니다. 상아와 부낭이 죽어서 하얀 벌레와 나무로 된 것을 알게 된 한울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겨 벌레와 나무를 잘 보살피게 했습니다. 또한 하얀 벌레는 ‘누워 있는 벌레’란 뜻에서 ‘누에’로, 나무는 ‘뽕나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고치를 풀어서 실을 만들고, 그 실을 다시 베틀로 짜서 비단을 만들었습니다. 상아와 부낭에게 고마움을 느낀 사람들은 이곳을 부낭의 ‘부’와 상아의 ‘상’을 합해서 ‘부상’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상이라는 이름은 전라북도 부안의 옛 이름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전라북도 부안에는 대규모 뽕나무 재배단지가 있습니다. 뽕나무밭 옆 누에타운 뒤로 누에 모양의 형상을 한 산이 있는데, 이곳을 ‘잠두봉’이라고 부른답니다. 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서 새롭게 만들어진 『상아의 누에고치』는 상아와 부낭의 간절한 사랑이 누에를 통해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수천 년 동안 인류에게 많은 혜택을 베풀어 온 누에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합니다. 이 그림책에는 부록으로 누에고치에 관한 설화, 누에치기(잠업)의 기원, 누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누에’에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줍니다. 또한 누에박물관에 대한 정보와 관찰 일기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독서논술 초등 3,4,5학년 때 잡아야 한다 : 독서논술 실력을 잡아주는 독서지도법
북하우스 / 임성미 지음 / 2006.06.19
11,000원 ⟶
9,900원
(10% off)
북하우스
독서교육
임성미 지음
본격적인 독서가 시작되는 3학년 때 첫 단추를 잘 끼우고 5학년이면 독서에 철이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의 독서력 부족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시기는 평생의 독서습관과 사고능력이 결정되는 때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독서전략을 사용하여 책을 좋아하는 아이, 책을 제대로 읽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이 책의 1차적 목적입니다. 나아가 길러진 독서력을 바탕으로 학교공부에 자신 있는 아이, 논술 실력을 갖춘 아이로 이끌어주자는 것이 이 책의 집필 취지입니다. 독서력이 제대로 잡힌 아이는 논술 실력의 기초가 갖춰지기 때문입니다. 『독서논술 초등 3,4,5학년 때 잡아야 한다』는 조금만 두꺼워도 책을 덮어버리거나 스스로 책을 읽지 않는 아이, 책 읽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를 둔 보무나 교사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은 초등 3,4,5 학년 시기에 단계별로 어떻게 논술에 대처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독서전략과 풍부한 활용 팁을 소개하고 독서지도의 중요성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켰다는 점에서 기존 도서들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각 도서전략에 필요한 1장 3,4,5학년, 못 읽는 걸까? 안 읽는 걸까? 1. 3,4,5학년은 중요한 과도기 2. 과도기 독서는 일생에 두고두고 영향을 끼친다 3. 사고력과 창의력, 과도기에 잡는다 4. 과도기 독서가 성적을 좌우한다 5. 과도기에 키운 독서력이 대입 논술 잡는다 2장 3,4,5학년, 부모 책임이 반이다 1. 아이의 독서력, 부모에게 달려 있다 2. 부모야말로 가장 좋은 독서지도자 3. 모든 공부의 우선순위를 독서에 두자 4. 최상의 독서지도는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5. 초등 3,4,학년 독서지도의 원칙 3장 우리 아이 수준은 어떨까? 1. 아이의 독서수준을 알아야 제대로 지도할 수 있다 2. 독립수준의 독서지도 3. 지도수준의 독서지도 4. 문제수준의 독서지도 5. 노력수준의 독서지도 4장 제대로 읽었는지 독서인증으로 확인하자! 1.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아보자 2. 독서인증이란 무엇인가? 3. 독서인증을 활용하면 아이의 독서력이 향상된다 4. 독서인증에서 체크하는 아이의 독서력은 무엇인가? 5. 독서인증을 집에서 간편하게 활용하는 법 5장 독서교육의 핵심은 교과서에 있다 1. 교과서는 독서교육의 좋은 길잡이 2. 3학년 읽기교과서를 활용하여 사고력을 높여라 3. 4학년 읽기교과서를 활용하여 독서전략을 높여라 4. 5학년 읽기교과서를 활용하여 논술의 기본을 만들어라 5. 6학년 때는 무엇을 배울까? 6장 골고루 읽혀서 논술의 배경지식을 쌓자 1. 장르별로 골고루 읽도록 지도하자 2. 동화책을 읽기 위한 독서방법 3. 인물이야기를 읽기 위한 독서방법 4. 역사책을 읽기 위한 독서방법 5. 과학책을 읽기 위한 독서방법 7장 이제는 독서도 전략이다 1. 열심히 읽었는데 왜 기억이 안 날까? 2. 잘 읽는 비법은 전략에 달려 있다 3. 책을 읽기 전에 미리 생각하면 책의 절반은 읽은 셈이다 4. 어떤 점을 생각하며 읽어야 할까? 5. 다 읽은 후에는 어떻게 생각을 정리해야 할까? 8장 텔레비전도 책처럼 읽어내자 1. 텔레비전은 독서의 적이 아니다 2. 미디어도 책처럼 읽어내는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 3.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인가? 4. 텔레비전을 어떻게 읽을까? 5. 신문을 어떻게 읽을까? 6. 영화,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읽을까? 7. 광고는 어떻게 읽을까? 9장 독서문제 어떻게 해결할까? - 초등 3,4,5 학년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독서문제 Q 만화만 읽어요 Q 편독을 해요 Q 읽기를 못해요 Q 정리를 못해요
아깝다 학원비!
비아북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글 / 2010.11.22
13,000원 ⟶
11,700원
(10% off)
비아북
육아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글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는 사교육 남들 다 시키는 사교육. 시키지 않으면 내 아이만 뒤쳐질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시키지만 늘어가는 사교육비와 올라가지 않는 성적때문에 고민이 된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1년 3개월여 동안 30여 차례 토론회와 5회에 걸친 \'등대지기학교\'의 성과물을 정리하여 학부모 사이에 굳어진 학원 사교육에 대한 대표적 오해 10가지를 엄선해 그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초등학교 6학년이 선행학습으로 고등학교 수학 문제를 풀고, 방과후에는 종합반에서 여러 과목의 수업을 듣는다. 그리고 조기유학으로 아이를 장기간 해외로 떠나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교육들이 아이의 성적 향상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부모들은 비용에 따른 투자 대비 효과를 따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더 이상 옆집 엄마에게 휘둘려서, 학원들의 과대광고에 혹해서 아이를 학원에 맡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여는 글 : 그렇다고 해서 사교육이 다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집 사교육 의존도 테스트 : 우리집 사교육 점수는 몇 점일까? 1.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2. 아이가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3.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학원은 개별 지도를 하잖아요 4. 맞벌이 가정은 학윈 외에 대책이 없어요 5. 학원에서 선행학습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효과 있지 않나요? 6.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하겠죠? 7.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8.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유학이 필수라던데요 9. 외국어고에 가려면 학원의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10. 성적을 올려놓으면 진로 선택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닫는 글* 연간 사교육비 21조 6000억 원!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정말 가능한 꿈일까* ―대한민국 700만 학부모가 기다린 바로 그 책! 대한민국 \'민간교육부\'로 자리매김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08년 6월, 사교육 문제로 절망하는 사람들의 문제의식과 대책 마련이 개인의 몫으로 남은 현실을 안타까워하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한목소리로 외치는 시민들이 모여 단체를 출범했다. 비교육적 입시와 사교육 부담을 유발하는 제도, 환경, 의식을 고쳐 나가는 운동을 지향한다. 특히 사교육을 마냥 적으로만 몰아세우거나 좌우 이념 대립에서 자유롭지 않았던 교육 시민운동의 한계를 넘어 양심적이며 합리적인 활동을 실천하는 데 주력한다. \'어떤 사교육이 필요한 것이고, 어떤 것이 해롭거나 불필요한 것인가* \' 책은 이 질문을 화두로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과 관련된 오해 10가지를 정리해서 대답한다. 사교육 시장은 물론 학교, 언론, 정부 등 그 어떤 곳도 침묵한, 온 국민들이 목말라 하는 정보들만 선별해 집대성했다. 박재원(비상공부연구소 소장), 이범(교육평론가,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 이병민(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이남수(솔빛이네 엄마표영어 대표 강사), 조남호(스터디코드 대표)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1년 3개월여 동안 30여 차례 토론회와 5회에 걸친 \'등대지기학교\'의 성과물을 통해 정리했다. 과학적 정보와 다양한 사례, 명쾌한 해법이 담긴 이 책으로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했던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입시 고통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 학원 사교육, 그들이 말하지 않은 불편한 진실 10 ―학부모가 사교육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10가지 그리고 행복한 해법 가정경제에서 차지하는 사교육비 부담은 결코 적지 않다. 현명한 소비자라 자처하는 사람들도 아이 교육비 앞에서는 속수무책 너그러워진다. 비용(사교육비)을 들였으면 투자 대비 효과(성적* 학업성취도* 공부법)를 따져야 마땅함에도 실제로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의심하지 않는다. 더 이상 ‘옆집 엄마’에 휘둘려서, 학원가가 조장한 과대광고에 혹해서 아이를 학원에 맡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 책은 학부모 사이에 굳어진 학원 사교육에 대한 대표적 오해 10가지를 엄선해 그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 책에 도움 주신 대한민국 최고 사교육 전문가 22인 박재원(비상 공부연구소 소장, 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 대표 강사)|이범(전 메가스타디 이사 및 강사, 교육평론가)|조남호(스터디코드 대표, 공부법 전문가)|이병훈(에듀플렉스 교육개발 본부장)|이해웅((주)타임교육 하이스트 대입연구소 소장, 전 대치 유레카 논술 원장)|김채현(전 서강어학원 SLP 강사 및 교육부장)|엄태현(씨알에듀엔 원장, 해외 조기 유학 및 캠프 관련 업체)|이남수(솔빛이네 엄마표 영어 대표 강사)|이병민(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영어사교육포럼 대표)|한미현(엄마표 영어 5년 경력자)|신을진(한국사이버대 상담학부 교수, 공부 방법 배우기 개발자)|김선미(광주대학교 가정복지 전공 교수, ‘기러기 엄마’ 연구자)|류지성(삼성경제연구소 교육혁신센터장, 선임연구위원)|이정주((주)코리아 리쿠르트 대표이사)|진미석(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종태(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정원일(전 학원 강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간사)|김승현(영어사교육포럼 부대표, 숭실고 교사)|윤지희(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김성천(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남미자(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상임연구위원)
블랙라벨 중학 수학 2-1 (2020년)
진학사(블랙박스) / 이문호, 강희윤, 김원중, 김숙영 (지은이) / 2018.06.18
12,000
진학사(블랙박스)
학습참고서
이문호, 강희윤, 김원중, 김숙영 (지은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상위권을 위한 단계별 명품 수학 문제집이다. 우수 기출 대표문제와 우수 학군 중학교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문제, 문제 해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합 사고력 문제를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변별력이 높아지는 내신시험에서 A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이아몬드식 문항 구성으로, 질 좋은 '상',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하다.I. 유리수와 순환소수 01 유리수와 순환소수 Ⅱ. 식의 계산 02 단항식의 계산 03 다항식의 계산 Ⅲ. 부등식과 방정식 04 일차부등식과 그 활용 05 연립일차방정식 06 연립일차방정식의 활용 Ⅳ. 함수 07 일차함수와 그래프 09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A등급을 위한 명품 수학 문제집 블랙라벨 _ [블랙라벨은 최고의 제품에만 허락되는 이름입니다] 1. 자사고·강남8학군 교사가 집필한 교재입니다. 2. 강남8학군 강사들이 검토하고 추천하는 명품 수학 교재입니다. 3. 블랙라벨의 문항 구성은 다릅니다. 변별력 있는 다양한 신유형의 ‘상’과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합니다. 4. A등급 만들기 단계별 학습 프로젝트로 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A등급 비법서입니다. 변별력이 높아지는 내신시험에서의 A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을 위한 단계별 명품 수학 문제집입니다. 블랙라벨 중학 수학 -1는 이 적용된 상위권을 위한 단계별 명품 수학 문제집입니다. 우수 기출 대표문제와 우수 학군 중학교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문제, 문제 해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합 사고력 문제를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변별력이 높아지는 내신시험에서 A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존 상위권 문제집의 문제 구성 비율을 뒤집은 다이아몬드식 문항 구성으로, 질 좋은 '상',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합니다. 블랙라벨 중학 수학 -1는 자사고강남8학군 교사가 집필하고, 강남8학군 강사들이 검토하였으며, 상위권 선배들의 A등급 비법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진짜 A등급 문제집입니다. 구성요소 1 핵심개념 + 100점 노트 - 해당 단원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 수록 -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예, 참고 등 수록 - 선생님만의 100점 노하우를 도식화구조화하여 제시 - 100점 노트와 연계된 문제 번호를 링크하여 문제를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구성요소 2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 - 시험에서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필수 문제 수록 - 각 개념별로 엄선한 우수 학군 중학교의 기출 대표 문제를 수록 - 실제 시험에서 기본적으로 80점은 확보할 수 있도록 문제 구성 구성요소 3 A등급을 위한 문제 - A등급의 발목을 잡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 수록 - 우수 학군 중학교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예상 문제 수록 - 실제 시험에서 학생들이 실수하기 쉬운 문제들을 수록 - 논리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서술형 문항 수록 - 정답률 50% 미만의 도전문제를 수록하여 어려운 문제의 해결력 강화 구성요소 4 종합 사고력 도전 문제 - 우수 학군 중학교의 타교과 융합 문제 및 실생활 문제를 수록 - 종합 사고력 및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문제 구성 - 타문제집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변별력 있는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담아 A등급을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 구성요소 5 미리보는 학력평가 -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문항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해당 단원에서 자주 나오는 대표 문제를 수록 -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각 유형에 따른 출제 경향과 공략비법을 수록 구성요소 6 정답과 해설 - 읽기만 해도 공부가 되는 진짜 해설 - 해설만 읽어도 문제 해결 방안이 이해될 수 있도록 명쾌하고 자세한 해설 수록 - 도전 문제에는 단계별 해결 전략을 제시하여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떤 방식,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설 구성 - 필수개념, 필수원리, 해결실마리, 풀이첨삭 및 교과 외 지식에 대한 설명 등의 blacklabel 특강을 통하여 다른 책을 펼쳐 볼 필요없이 해설만 읽어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1. A등급 만들기 단계별 학습 프로젝트? 쉬운 문제만 계속 푼다고 실력이 향상될까요? 계산 과정이 복잡하고 실제 출제 경향과는 거리가 있는 무턱대고 어려운 고난도 문제를 많이 풀면 실력이 향상될까요? 진짜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기출 문제와 같이 질 좋은, 변별력 있는 우수한 신경향 문제를 많이 풀어 보아야 합니다. 블랙라벨은 우수 기출 대표문제부터 우수 학군 중학교의 공부 비법이 담긴 변별력 있는 신경향 문제, 종합 사고력을 평가하는 진짜 A등급 문제를 단계별로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블랙라벨의 문항 구성은 다릅니다. 블랙라벨은 기존 상위권 문제집의 문제 구성 비율을 뒤집은 다이아몬드식 문항 구성으로 '상'난이도 문제가 50% 이상입니다. '상'난이도 문제가 적은 타사의 A등급 문제집과 비교할 수 있는 진짜 A등급 문제집입니다. 2. ‘우수 학군 중학교 학생들의 공부 비법'이 궁금하다면? 우수 기출 대표문제는 필수! - 우수 학군 중학교의 고빈출 기출 문제 수록 '진짜 A등급 문제'로 충분한 연습! - 강남8학군의 특별한 내신 BEST 문제 강남8학군의 A등급을 가르는 비법! - 유형을 뛰어넘는 통합적 종합 사고력 문제로 공부 중등 문제와 고등 학력평가와의 연계! - 각 단원에 해당하는 고1 학력평가 문제 수록 3. ‘진짜 A등급 문제집’을 만나고 싶어? 따져봐! 누가 집필했나 - 자사고강남8학군 교사 집필 살펴봐! 누가 검토했나 - 강남8학군 강사 검토 알아봐! 누가 공부하나 - A등급 학생들의 필독서 4. 차별화된 해설을 만나고 싶다면? 단계별 해결 전략 명쾌한 해설과 다양한 다른 풀이 필수개념, 필수원리, 해결실마리, 풀이첨삭 및 교과 외 지식에 대한 설명 등의 blacklabel 특강
우리 아기 오감발달 시원한 바닷가 사운드북
어스본코리아 / 샘 태플린 (지은이), 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 2021.05.14
19,800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샘 태플린 (지은이), 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아기와 함께 사운드 놀이부터 촉감 놀이, 까꿍 놀이까지 세 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만능 사운드북이다. 갈매기와 돌고래, 물범, 바닷새 등 바닷가 동물들이 내는 소리와 파도 소리, 뱃고동 소리 등 바닷가에서 들리는 열 가지 소리가 입체적인 음향으로 들려준다. 아기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호기심과 집중력을 높여 준다.시원한 바닷바람과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전해지는 생생한 바다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청각과 언어 감각, 시각과 촉각을 기르는 ‘만능 사운드북’ 철썩철썩 파도치는 바닷가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갈매기가 산들바람을 타고 끼룩끼룩! 바다 위를 날고, 돌고래가 끼오끼오!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를 내요. 먼 바다에서 뱃고동이 부웅! 울리고, 물고기가 물밖으로 뛰어 올랐다가, 다시 물속으로 참방! 뛰어들지요. 파도가 쏴아쏴아! 해변을 살랑살랑 어루만지는 바다를 눈과 귀로 느낄 수 있어요. 알록달록 선명한 그림에 초점을 맞추고, 그림 모양을 따라 얕게 파인 홈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촉감을 느끼고, 구멍 속으로 다음 장면에 나올 동물과 사물을 들여다보고 찾을 수도 있어요. 아기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겨 보세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아기와 함께 사운드 놀이부터 촉감 놀이, 까꿍 놀이까지 세 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만능 사운드북이에요! 아기의 관심을 따라 다양하게 즐겨 보세요. ○ 갈매기와 돌고래, 물범, 바닷새 등 바닷가 동물들이 내는 소리와 파도 소리, 뱃고동 소리 등 바닷가에서 들리는 열 가지 소리가 입체적인 음향으로 들려요. 아기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호기심과 집중력을 높여 줘요. 눈을 감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짭조름한 바다 내음을 느껴 보세요. ○ 끼룩끼룩! 끼오끼오! 부웅! 쏴아쏴아! 등 다양한 소리를 따라해 보세요. 아기의 언어 감각이 쑥쑥 자라나지요. 아기에게 시원한 바다의 정취와 느낌을 표현해 주세요. ○ 종이에 구멍을 뚫어 만든 오돌토돌한 질감을 느끼고, 구멍 속에 손가락도 넣어 보고, 구멍 사이로 까꿍 놀이하듯 보이는 바다의 풍경도 살펴보세요. 아기의 촉각이 발달되고 두뇌가 자극될 거예요. ○ 다양한 장면 속 알록달록한 그림이 시각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2
폭풍 속으로
3
소이의 뜀틀
4
내 맘대로 편의점
5
먹어 보면 알지
6
얼렁뚱땅 피자 배달
7
변비 탐정 실룩 1
8
감정 호텔
9
그래서 뭐?
10
나는 언제나 나
1
에그박사 16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2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4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5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4
6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7
흔한남매 19
8
공포의 편도선
9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천재라면
10
긴긴밤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2
순례 주택
3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4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5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6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7
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8
윤슬의 바다
9
똑같은 빨강은 없다
10
오빠 생각
1
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2
렛뎀 이론
3
양면의 조개껍데기
4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6
트렌드 코리아 2026
7
안녕이라 그랬어
8
팩트풀니스 (50만 부 뉴에디션)
9
절창
10
모순